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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크릿 가든’ 주말드라마 2위

    자상파 TV 주말 드라마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13일 시작한 SBS 판타지 멜로 ‘시크릿 가든’이다. 하지원, 현빈 주연이다. 무엇보다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연인’ 등으로 이어지는 ‘연인 시리즈’에서 콤비를 이뤘던 김은숙 작가, 신우철 PD가 다시 뭉쳤다는 점이 눈에 띈다. 부잣집 도련님과 생활력 강한 여성 등 캐릭터 관계는 도식적이다. 그러나 상큼하고 감각적인 대사와 빠른 이야기 전개, 만화적이고 신선한 영상 효과, 스턴트맨 세계의 신선함 등이 진부함을 상쇄시켰다. 첫 방송에서 시청률 조사 전문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7.2%, TNmS 기준 16.1%를 기록했다. 2회 방송에서는 각각 14.8%와 15.0%였다. 지상파 3사가 방영하는 주말 밤 드라마 6개 가운데 KBS2 ‘결혼해주세요’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 ‘시크릿가든’ 현빈, 폭풍매력남 ‘주원앓이’ 선물

    ‘시크릿가든’ 현빈, 폭풍매력남 ‘주원앓이’ 선물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폭풍매력남 현빈이 여성 시청자들에게 ‘주원앓이’를 선물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 / 연출 신우철 권혁찬 / 제작 화앤담픽처스)은 방송 2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내며 청신호를 켰다. 특히 14일 방송분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백화점 재벌상속남 김주원(현빈 분)의 시크하면서도 귀엽고, 다정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이 여성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원은 스턴트우먼 길라임(하지원 분)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됐다. 그는 산책을 할 때나 독서를 할 때, 전화를 할 때도 현실인지 꿈인지 구별이 안 될 정도로 라임의 환영을 보게 된 것. 라임의 환영을 잊기 위해 주원은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 센타 워리워리”하며 귀여운 주문을 외우는 가하면, 다른 사람에게 라임을 “하는 짓은 사내자식 같은데 눈 내리깔면 시크하고 치켜뜨면 반짝반짝하고, 자꾸 생각나게 생긴 그 여자”라고 솔직한 감정 그대로 시크하게 표현한다. 라임을 보기 위해 액션 스쿨에 찾아간 주원은 라임이 부상당한 팔의 상처를 들춰보며 “흉졌다. 미스코리아는 못나가겠네”라고 다정하게 말해 라임을 놀라게 하고, 라임의 손목을 잡고 영화감독에게 “저한텐 이 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제가 길라임씨 열렬한 팬이거든요” 라며 상큼한 미소를 보였다. 까칠하고 도도하지만,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가진 재벌상속남 주원은 폭풍 매력 발산으로 여심을 뒤흔들며 ‘주원앓이’의 시작을 예고했다. 시청자들은 “정말 현빈을 다시 보게 됐다. 주원의 매력에 푹 빠져들어 드라마 내내 눈을 떼지 못했다”, “주원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기에는 현빈이 역시 적격이다”며 “그동안 쌓아온 현빈의 연기 내공이 드디어 빛을 발한다”고 현빈에 대한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2회 엔딩신에서 라임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던 주원이 업계 1위 백화점 사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사진 = SBS ‘시크릿가든’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대중음악 ●꿈의숲 오후의 휴식 7080 콘서트2-‘타타타’의 김국환 19일 오후 3시 서울 번동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5000원. (02)2289 5401. ●실력파 래퍼 더블 케이 첫 단독 콘서트 23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사운드홀릭시티. 3만 3000원. (02)512-9496. ●트로트의 황태자 박현빈 전국투어콘서트 23일 오후 3시·7시 서울 능동 돔아트홀. 3만 3000~8만 8000원. 1588-3154. ●국내 최고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의 이영현 첫 단독콘서트 23일 오후 7시, 24일 오후 5시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 6만 6000원. (02)3485-8700. 국악·클래식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306회 정기연주회:명인 무대 2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 명창들이 펼치는 고품격 예술무대. 가야금 백인영, 거문고 김영재, 지휘 임평용 등. 1만~5만원. (02)399-1721. ●타타르스탄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18일 오후 7시30분 경기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한·러수교 20주년 기념 공연. 1만~3만원. (02)937-3719. ●소프라노 박정원 리사이틀 22일 오후 8시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피아노 정호정. 헨델과 벨리니, 모차르트 등의 가곡과 아리아. 2만~4만원. (02)3274-8600. 연극·뮤지컬 ●서주희·손병호의 ‘아이스크림 라디오’ 21일부터 24일까지(서주희),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손병호) 경기 안양시 갈산동 평촌 아트홀. 라디오 DJ를 통해 청취자들의 기이한 사연을 들려준다. 1만~3만원. (031)687-0500.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12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네 남녀의 복잡한 러브스토리를 재밌게 풀어낸 강도하 작가의 인터넷 연재 만화를 뮤지컬로 만들었다. 데니안, 심은진 등이 출연한다. 2만~5만원. (02)501-7888. ●연극 ‘시라노 드 베르쥬락’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 1897년 프랑스에서 초연된 낭만주의 작품으로 최근 개봉된 영화 ‘시라노 연예조작단’의 배경이기도 하다. 2만~5만원. 1644-2003. 미술·전시 ●최만린 조각 개인전 30일까지 서울 신사동 필립강갤러리. 한국 추상 조각계의 거장인 최만린의 결정체 ‘0’ 연작 작품전. (02)517-9014~5. ●박경호 개인전 19일까지 서울 관훈동 단성갤러리. 면의 겹침을 통해 일상의 풍경을 자신만의 조형언어로 표현해온 작가의 18번째 개인전. (02)735-5588. ●이이남 선미술상 수상전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선화랑. 동서양의 명화를 움직이는 영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해온 작가가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신작 전시. (02)734-0458. ●성유진 개인전 11월 10일까지 서울 가회동 갤러리스케이프. 사람과 흡사한 고양이 인간의 모습을 통해 소외된 자아의 심리를 포착. (02)747-4675.
  • 장재인 속사포랩 vs 허각 트로트? 장난 투표 ‘눈총’

    장재인 속사포랩 vs 허각 트로트? 장난 투표 ‘눈총’

    장재인이 속사포랩을 하고 허각이 트로트를 부른다? ‘슈퍼스타K2’ 도전자들이 본선 5번째 무대를 준비하며 장난식 투표로 인해 난관(?)에 봉착했다.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2’ 본선 5번째 무대에서는 시청자가 직접 TOP3에게 가장 어울리는 곡을 투표, 선정하는 생방송 미션이 진행된다. 이에 10일부터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TOP3 진출자 장재인, 존박, 허각에게 어울리는 곡을 추천받고 있다.그러나 장재인, 존박, 허각의 팬들 가운데 일부는 자신이 응원하지 않는 각 도전자들을 경쟁에서 탈락시키려는 의도로 일부러 어울리지 않는 곡들을 추천, 비정상적인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짓궂은 일부 네티즌들은 독특한 창법과 기타 연주가 특징인 장재인에게 아웃사이더의 ‘외톨이’ 속사포 랩을 추천하는가 하면 허각에게는 박현빈이나 태진아의 곡 등 각종 트로트를 추천했다. 또 로우톤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존박에게는 클론의 ‘She’s gone’, ‘쿵따리샤바라’, ‘카드캡터 체리’ 등의 노래를 추천하는 등 공개적으로 장난식 추천을 일삼고 있다.이 모습을 본 대다수 ‘슈퍼스타K2’ 애청자들은 “방송이 장난인가?”, “정정당당한 추천을 통해 공정한 경쟁이 돼야 한다”, “아 역시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다른 후보들 떨어뜨리려는 속셈으로밖에 안 보인다”라는 등 장난식 투표를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시청자들의 투표로 도전자들의 곡이 정해지는 TOP3의 미션곡 투표는 12일 자정까지 엠넷닷컴 또는 슈퍼스타K2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할 수 있다.사진 = Mnet ‘슈퍼스타K2’ 공식 홈페이지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유희열 닮은꼴, ‘병든’ 차인표+한기범?…유희열 ‘진땀’▶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 시크릿가든 하지원, 여전사 변신...졸리와 100%싱크로율

    시크릿가든 하지원, 여전사 변신...졸리와 100%싱크로율

    ‘시크릿가든’ 하지원의 여전사 변신이 네티즌들 사이서 실시간 인기다. SBS 특별기획 ‘시크릿가든’ 제작사 화앤담픽처스측이 8일, 공개한 스틸 사진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속엔 블랙 가죽 상의와 숏팬츠를 입고 총과 칼 등의 무기류를 몸에 착용한 하지원이 담겨 있다. 건강미와 동시에 섹시미까지 드러낸 컨셉. 영화 ‘툼레이더’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케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스틸컷은 ‘시크릿가든’에서 하지원이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맨 라임역으로 나오기에 이뤄졌다. 드라마 촬영장서 주인공의 액션을 대역하는 모습. 드라마 속 드라마를 촬영한 장면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만나기만하면 아옹다옹 싸우는 앙숙커플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다. SBS 주말극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오는 11월 1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화앤담픽처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연희 16세 시절 사진…청순외모 변함없어▶ 최희진 팬카페 회비 용도 공개 …논란 확산▶ ’태연 닮은꼴’ 김지숙 졸업사진...네티즌 ‘동일 인물?’▶ ’日 톱스타’ 아오이 유우, 블랙 앤 화이트 ‘반전패션’▶ 투애니원, 뼈다귀 의상-양갈래 머리…’발랄 속 공포’
  • 탕웨이 “주인공 안나 소화 못할까 겁났다”

    탕웨이 “주인공 안나 소화 못할까 겁났다”

    “‘만추’는 심장을 뛰게 한 작품입니다. 아직도 제가 연기한 안나를 생각하면 참을 수 없는 뭉클함이 샘솟습니다.”(탕웨이) 한국 영화 ‘만추’의 여주인공 역을 맡은 중국 배우 탕웨이(31)는 8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만추’는 고전이라 배우로서 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만추’는 이만희 감독이 1966년에 만든 같은 제목의 영화를 김태용 감독이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은 모범수로 특별 휴가를 나온 여주인공이 위폐범으로 쫓기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이다. 새 작품은 미국 시애틀로 배경을 옮겼고, 현빈과 탕웨이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김 감독은 캐스팅 성사 여부가 불투명했는데도 탕웨이를 여주인공으로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고 뒷얘기를 밝혔다. 탕웨이는 “안나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까봐, 또 고전의 깊이감을 나타낼 수 없을까봐 두려웠다.”면서 “하지만 감독님이 잘 이끌어줬고, 열심히 하다 보니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탕웨이는 ‘색, 계’(2007)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농도 짙은 정사신에 대한 논란과 함께 상하이 친일 정부와 변절자를 미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2008년 중국 영화계에서 퇴출당했다. 홍콩과 해외 활동은 가능했던 그가 복귀작으로 고른 작품이 홍콩 영화 ‘크로싱 헤네시’와 ‘만추’였다. 탕웨이는 “중국에서든 해외에서든 감독과 주연배우가 호흡을 맞추는 건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언어”라면서 “‘색, 계’에서는 중국어로, ‘크로싱 헤네시’에서는 광둥어로, ‘만추’에서는 영어로 대사를 했는데 현빈씨와 호흡을 맞추며 눈과 입, 손과 발까지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절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 감독은 탕웨이에 대해 “30대가 넘어선 탕웨이가 더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가장 적절하고, 가장 완벽하게 연기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안나는 자기 표현을 잘 안 하는 캐릭터지만 실제 탕웨이는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라 그의 에너지를 누르며 촬영하느라 힘들었다.”고 소개했다. 탕웨이는 한국 영화에 다시 출연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한국은 외국 같지 않게 포근하고 익숙하다.”면서 “김태용 감독님, 현빈씨는 물론 재능 있는 한국 감독, 배우와 계속 작업하고 싶다. 기회가 되면 한국말도 배우고 싶다.”고 답했다. 부산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현빈 공식사과, ‘혼자 된’ 탕웨이 “추억주지 못해 미안”

    현빈 공식사과, ‘혼자 된’ 탕웨이 “추억주지 못해 미안”

    배우 현빈이 자신 때문에 홀로 레드카펫을 밟은 중국배우 탕웨이에게 공식사과했다. 현빈은 지난 8일,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된 후 다음날 열린 영화 ‘만추’ 기자회견에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탕웨이와 조우했다. 탕웨이는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홀로 참석한 것과 관련해 현빈에게 “내게 할 말이 없느냐?”고 운을 뗐다. 그러자 현빈은 “오늘 새벽 5시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고 급하게 부산으로 내려왔다”고 사정을 밝힌 후 “탕웨이의 첫 번째 부산영화제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또 현빈은 탕웨이와의 호흡을 맞췄던 일화를 소개하며 “한국여배우들과 호흡할 때처럼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하지만 눈과 입, 행동으로 탕웨이와 호흡했다. 덕분에 기존 멜로와는 다른 작품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만추’는 한국의 거장감독 이만희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남편을 살해한 후 감옥에 수감됐던 여자가 7년 만에 외출을 허락 받는다. 때마침 도망 중인 남자를 우연히 만나 미국 시애틀에서 3일 동안 나누는 시한부 사랑을 그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크리스탈, 미국여행 직찍…’우월한 몸매’ 인증▶ 탑 ‘미친존재감’, 영화배우 사이에서 ‘블링블링’▶ ’신발 벗겨진’ 조여정, 알고보니 ‘테이프 굴욕’▶ ’도망자’ 다니엘헤니 여비서…이대출신 ‘엄친딸’ 김수현▶ ’맨발의 디바’ 가인-장재인, 뇌쇄적 눈빛 vs 분위기 반전
  • [NTN포토] ‘가을남자’ 현빈, 분위기 있게~

    [NTN포토] ‘가을남자’ 현빈, 분위기 있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갈라프레젠테이션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한 현빈이 입장하고 있다. 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영화 만추 사랑해주세요’

    [NTN포토] ‘영화 만추 사랑해주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갈라프레젠테이션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태용 감독, 현빈, 탕웨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만추’ 김태용 감독 “탕웨이, ‘색계’보다 성숙해졌다”

    ‘만추’ 김태용 감독 “탕웨이, ‘색계’보다 성숙해졌다”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주연 여배우 탕웨이에 대해 영화 ‘색,계’보다 한층 성숙했다고 호평했다. 김태용 감독은 10월 8일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튿날 열린 영화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 탕웨이, 이용관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한국의 거장감독 이만희의 1966년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김태용 감독은 “현빈과 탕웨이라는 배우들을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두 배우는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연기를 했고 보다 섬세한 감정선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영화 ‘색,계’를 통해 탕웨이를 알게 됐다는 김태용 감독은 “사실 ‘색,계’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모습은 이 영화와 맞지 않다. 하지만 탕웨이의 나이든 모습이 궁금했다”고 전했다. 이후 ‘만추’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탕웨이를 만난 김태용 감독은 “이 배우가 잘 늙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30대에 접어든 탕웨이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김태용 감독은 “원래 탕웨이는 무척 밝고 재미있는 사람이다. 이 장난스러운 여배우는 ‘만추’를 찍으며 자신의 에너지를 누르느라 힘들었을 것”이러며 웃었다. 한편 ‘만추’는 영화로 현빈과 영화 ‘색계’의 히로인 탕웨이의 호흡이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남편을 살해한 후 감옥에 갔던 여자가 7년 만에 외출을 허락 받고, 도망 중인 남자를 우연히 만나 미국 시애틀에서 3일 동안 벌이는 시한부 사랑을 그린다. 올해 부산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만추’는 국내 개봉에 앞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복수 타이틀곡’..아이돌, 정규앨범 생존법▶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 ‘베스트 & 워스트’▶ ’무도’ 연극 도전…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파이스트무브먼트, 한국인 최초 美빌보드 1위 눈앞▶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 [NTN포토] 김태용·탕웨이·현빈 ‘진지한 대화’

    [NTN포토] 김태용·탕웨이·현빈 ‘진지한 대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갈라프레젠테이션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태용 감독, 현빈, 탕웨이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만추’ 현빈, 명품 몸매 뽐내며

    [NTN포토] ‘만추’ 현빈, 명품 몸매 뽐내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갈라프레젠테이션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한 현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현빈 ‘조각 같은 얼굴’

    [NTN포토] 현빈 ‘조각 같은 얼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갈라프레젠테이션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한 현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탕웨이 “‘만추’, 현빈과의 스크린 호흡에 끌렸다”

    탕웨이 “‘만추’, 현빈과의 스크린 호흡에 끌렸다”

    “현빈 같이 좋은 배우와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만추’에 끌렸다.” 영화 ‘색,계’의 히로인으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탕웨이가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탕웨이는 10월 8일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튿날 열린 영화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 메가폰을 잡은 김태용 감독, 이용관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처음으로 참여한 한국영화가 ‘만추’라고 밝힌 탕웨이는 “좋은 작품에 출연하고, 부산영화제까지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만추’는 아직도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작품”이라며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김태용 감독의 지시를 따라 잘 해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탕웨이는 한국영화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한국의 유명한 고전영화를 리메이크한다는 사실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현빈이 출연한다고 해서 ‘만추’를 택했다. 현빈 같이 좋은 배우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만추’의 작업을 통해 탕웨이는 한국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이제 한국은 외국이라고 하기에 포근하고 익숙한 곳이 됐다”며 “한국말을 배우고 싶을 만큼 한국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다음 작품에서도 현빈, 김태용 감독과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만추’는 한국의 거장감독 이만희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영화다. 영화는 남편을 살해한 후 감옥에 갔던 여자가 7년 만에 외출을 허락 받고, 도망 중인 남자를 우연히 만나 미국 시애틀에서 3일 동안 벌이는 시한부 사랑을 그린다. 올해 부산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만추’는 국내 개봉에 앞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복수 타이틀곡’..아이돌, 정규앨범 생존법▶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 ‘베스트 & 워스트’▶ ’무도’ 연극 도전…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파이스트무브먼트, 한국인 최초 美빌보드 1위 눈앞▶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 [NTN포토] 현빈·탕웨이 ‘저희 잘어울리죠?’

    [NTN포토] 현빈·탕웨이 ‘저희 잘어울리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갈라프레젠테이션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한 현빈, 탕웨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현빈 ‘살인미소 작렬!’

    [NTN포토] 현빈 ‘살인미소 작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갈라프레젠테이션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한 현빈이 미소를 짓고 있다. 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현빈·탕웨이 ‘만추 주연 맡았어요’

    [NTN포토] 현빈·탕웨이 ‘만추 주연 맡았어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갈라프레젠테이션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한 현빈, 탕웨이가 입장하고 있다. 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현빈, PIFF 레드카펫 불참…탕웨이 “왜 나홀로 서게”

    현빈, PIFF 레드카펫 불참…탕웨이 “왜 나홀로 서게”

    배우 현빈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불참한 이유와 홀로 나선 탕웨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현빈은 10월 8일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튿날 열린 영화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춘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 이용관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탕웨이는 지난 7일 개막식 레드카펫을 홀로 걸어 나간 사실을 언급하며 현빈에게 “내게 할 말이 없느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에 현빈은 “오늘 새벽 5시까지 촬영을 하고 급하게 부산으로 내려왔다”고 밝혔다“며 ”탕웨이의 첫 번째 부산영화제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괴했다. 김태용 감독은 “현빈의 불참 소식에 원래는 내가 레드카펫에 서기로 했었다”며 “하지만 탕웨이의 드레스를 밟아 넘어뜨릴까봐 겁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다는 김태용 감독은 “하지만 차가 너무 막히는 바람에 레드카펫에 서지 못했고, 탕웨이는 이미 걸어나가고 있더라”고 회상했다. 또한 현빈은 극중 탕웨이와의 호흡에 대해 “한국여배우들과 호흡할 때처럼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게 사실이다”며 자신의 불찰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하지만 눈과 입, 행동을 통해 탕웨이와 호흡했다. 덕분에 기존 멜로와는 다른 작품이 된 것 같다”고 자신했다. 한편 ‘만추’는 한국의 거장감독 이만희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영화다. 영화는 남편을 살해한 후 감옥에 갔던 여자가 7년 만에 외출을 허락 받고, 도망 중인 남자를 우연히 만나 미국 시애틀에서 3일 동안 벌이는 시한부 사랑을 그린다. 올해 부산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만추’는 국내 개봉에 앞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복수 타이틀곡’..아이돌, 정규앨범 생존법 ▶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 ‘베스트 & 워스트’ ▶ ’무도’ 연극 도전…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 파이스트무브먼트, 한국인 최초 美빌보드 1위 눈앞 ▶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 [NTN포토] 갈라프레젠테이션 ‘만추’ 기자회견 열려

    [NTN포토] 갈라프레젠테이션 ‘만추’ 기자회견 열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갈라프레젠테이션 ‘만추’ 기자회견이 김태용 감독, 현빈, 탕웨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현빈 ‘진지한 모습으로’

    [NTN포토] 현빈 ‘진지한 모습으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갈라프레젠테이션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한 현빈이 생각에 잠겨 있다. 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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