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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스페인어부터 기타까지, 뜨거운 노력”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스페인어부터 기타까지, 뜨거운 노력”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가 특별한 변신을 장착하고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에서 오래된 호스텔을 운영하고 있는 ‘정희주’를 연기하는 박신혜. 기타리스트를 꿈꾸며 스페인에 왔으나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발로 뛰는 희주에 대해 “자신이 생각하는 답을 가지고 확실히 밀어붙이는 강단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꿈을 접어둔 채 재정난에 시달리는 호스텔 운영을 도맡고 있지만, 아티스트 적인 면모를 포기하지 않는 여자”이기 때문. 생활력 가득한 가장의 모습과 음악을 사랑하는 예술가적 매력을 고루 갖춘 희주는 작품 안에서 호스텔 운영자, 여행가이드, 기타리스트 등 다양한 변신을 보인다. 이에 대해 박신혜는 “희주가 그라나다에서 호스텔을 운영하고 있어서 스페인어 대사가 조금씩 나온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어서 스페인어 공부를 했다. 가이드 역할을 연기하기 전에는 알함브라 궁전에 대한 책자도 찾아보며 참고했다”고 전했다. 특히 기타리스트를 꿈꿨던 희주가 연주할 클래식 기타의 레전드 연주곡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준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굉장히 유명하고, 또 어려운 곡이라 부담이 많이 됐다. 오로지 연습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박신혜는 “꾸준히 연습했는데도 ‘트레몰로 주법’(같은 음을 같은 속도로 여러 번 치면서 연주하는 주법)을 따라가기가 벅찼다. 비슷한 속도감을 맞추기 위해 느린 버전의 음악도 들었다”면서 캐릭터를 만들었던 순간들을 설명했다. 어떤 역할이든 촘촘한 연구와 노력을 바탕으로 100%의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배우 박신혜의 열정적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끝으로 “읽는 순간부터 영상으로 구현된 순간을 기대하게 하는 송재정 작가님의 대본과 배우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잡아주시는 안길호 감독님을 중심으로 배우와 스태프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촬영하고 있다”고 전하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는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 미스터리한 사건과 보는 이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사로잡을 액션 씬,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절묘하게 담겼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는 애정 담긴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제작 단계부터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다. ‘나인룸’ 후속으로 오는 12월 1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국악방송, ‘고전의 숨결’ 공개방송 진행

    국악방송, ‘고전의 숨결’ 공개방송 진행

    국악방송은 2017년 8월부터 매달 첫 번째 월요일을 24시간 전통음악 듣는 날로 지정해, 명품 고전인 우리의 전통음악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특별기획 ‘고전의 숨결’을 마련하고 있다. 국악방송의 모든 프로그램이 정통 국악만을 선곡하여 방송하는 것은 물론, 국악의 전통을 오롯이 지켜온 명인 명창들의 예술혼을 되짚어보는 특집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국악의 원형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평가받아 왔다. 2018년 11월의 고전의 숨결은 ‘강도근 탄생 100주년 기념 - 이난초 전인삼의 동편제 흥보가’로 마련된다. 고(故) 강도근(姜道根, 1918∼1996)은 전라북도 남원 출신으로 김정문, 송만갑, 유성준 등 동편제 최고 명창에게 소리를 익혔다. 해방 전후 여러 창극단에서 활동하다가 1970년대 고향인 남원에 정착했으며, 1988년 중용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타고난 성량에 쇠처럼 단단한 철성을 갖고 있어서 동편제 소리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농사꾼이었던 자신의 우직한 삶을 닮은 소리, 흙내음 폴폴 나는 흥보가가 최고의 장기였다. 1996년 타계할 때까지 남원 땅을 지키며 동편제 판소리의 맥을 이은 동편 소리의 마지막 적자이다. 강도근 명창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악방송은 강도근 명창의 예술세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채수정(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국악방송 “채수정의 판소리 유람” 진행)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도근 명창의 소리를 잇는 이난초(강도근 동편제 판소리보존회 이사장), 전인삼(전남대 국악학과 교수) 명창이 출연해 스승 강도근의 삶과 그가 남긴 발자취 등을 돌아보며, 강도근 명창의 동편제 흥보가의 눈대목을 선보인다. 북장단은 임현빈, 윤호세가 맡는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5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펼쳐지며, 국악방송 웹TV, Facebook live를 통해서는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x박신혜 티저 영상 공개....12월 첫 방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x박신혜 티저 영상 공개....12월 첫 방송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베일을 벗었다. 29일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스타일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말을 탄 중세 기사와 마주한 현빈과 붉은 베일을 쓴 박신혜 모습이 담겼다. 인적이 드문 스페인 그라나다 깊은 밤을 배경으로 말발굽 소리와 함께 갑옷을 입은 기병대가 등장, 현빈은 놀라움 가득한 눈빛으로 이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누군가의 부름에 응답하듯 뒤를 돌아보는 박신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렇게 내 인생에 마법이 일어났다”는 나지막한 내레이션과 함께 아무도 없는 기차역에 도착해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 현빈과 눈물을 글썽이며 기차를 따라 달리는 박신혜 모습에 시청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에 공개한 스타일 티저 영상에는 그동안 많은 분이 궁금해했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특별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임팩트 있게 담아내고자 했다”며 “송재정 작가와 안길호 감독, 그리고 배우 현빈과 박신혜의 특급 조합이 시청자분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12월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오는 12월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화 ‘창궐’ 오늘(25일) 개봉, 1+1무료 관람 이벤트 참여방법은?

    영화 ‘창궐’ 오늘(25일) 개봉, 1+1무료 관람 이벤트 참여방법은?

    영화 ‘창궐’이 오늘(25일) 개봉한 가운데,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이 전해져 예비 관객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영화 ‘창궐’ 개봉 이벤트가 이날부터 진행된다. 메가박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영화 ‘창궐’ 동반 1인 무료 관람 이벤트를 2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메가박스 현장 매표소에 방문해 “야귀가 창궐했다 들었소!”라고 외치면 1명당 동반 1인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 관람관·컴포트관 관람 시에만 적용된다. 또 메가박스 강남, 고양스타필드, 광주 충장로 등 전국 41개 지점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괴생물체 ‘야귀’가 창궐한 가상의 조선을 배경으로 왕자 이청(현빈 분)과 왕위를 노리는 김자준(장동건 분)이 대립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5일 개봉. 15세 관람가.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첫 스틸 공개 “싱크로율 상상 이상”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첫 스틸 공개 “싱크로율 상상 이상”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랑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생활력 만렙 ‘정희주’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최근 연이은 티저 공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알함브라’ 측이 극 중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박신혜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신혜가 연기할 ‘정희주’는 스페인 아름다운 고대 도시 그라나다의 어느 좁은 골목에서 여행객을 상대로 오래된 호스텔을 운영하는 인물. 기타리스트를 꿈꾸며 스페인에 왔으나 현재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중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분주하게 살고 있지만, 마음 한편에는 여전히 기타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한 예술혼 가득한 감성주의자 희주의 삶은 어느 날 호스텔을 찾아온 ‘유진우’를 만나 마법 같이 변화할 예정이다. 오늘(24일)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그라나다에서 먹고살기 위해 발로 뛰는 생활력 만렙의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흰 티셔츠에 체크무늬 셔츠를 걸치고, 긴 머리를 질끈 묶은 단출한 차림새에서 호스텔을 운영하며 매일을 바쁘게 보내는 그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화이트 스프라이트 재킷 위로 긴 머리를 늘어뜨린 미모의 현지 투어 가이드로의 변신이 포착된 사진은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을 한눈에 드러낸다. 그라나다를 찾은 여행객들의 설렘을 대변하듯 활짝 웃는 얼굴이 보는 이의 미소를 불러일으키기 때문. 관계자는 “이국땅에서 호스텔을 운영하고, 다양한 일을 하면서 가족을 책임지고 있음에도 계산적이기보다는 감성적인 성격이 매력인 캐릭터와 배우 박신혜의 싱크로율이 상상 이상이다”라고 귀띔하며 “쾌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작품 내외에서 최선의 노력을 보여주는 박신혜만의 ‘정희주’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믿고 보는 배우 현빈과 박신혜의 초대형 캐스팅, 그리고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W’ 등 특별한 상상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송재정 작가와, 치밀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을 자랑하는 ‘비밀의 숲’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이에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으며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2월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신혜, ‘창궐’ VIP시사회 참석 “파격적으로 찢어진 치마”

    박신혜, ‘창궐’ VIP시사회 참석 “파격적으로 찢어진 치마”

    배우 박신혜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박신혜는 18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밑단이 갈기갈기 찢어진 롱 스커트에 숏 재킷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겼다.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5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지혜, ‘창궐’한 미모 뽐내며 다정한 팬서비스[포토]

    서지혜, ‘창궐’한 미모 뽐내며 다정한 팬서비스[포토]

    배우 서지혜가 18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VIP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서지혜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미모를 발산했다. 레드카펫을 거닐며 팬들과 셀카를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5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의성 열애고백 “7년째 매일 매일이 로맨스♥”

    김의성 열애고백 “7년째 매일 매일이 로맨스♥”

    배우 김의성이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영화 ‘창궐’에 출연한 배우 김의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의성은 “로맨스를 하고 싶지 않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실생활에서 멋진 여자친구와 7년째 매일 매일이 로맨스”라고 고백했다. 김의성은 “영화 속에선 로맨스라고 할 만한 게 없다. 나이도 들고 앞으로도 찍을 일이 있을까 싶지만,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바람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물이다. 김의성은 이조 역을 맡았다. 오는 25일 개봉.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현빈 “정신과치료 받기도..아픈 것보다 공포감 컸다”

    박현빈 “정신과치료 받기도..아픈 것보다 공포감 컸다”

    가수 박현빈이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정신과치료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빈은 지난 2016년 4월 있었던 사고에 대해 떠올렸다. 당시 지방에서 행사 무대를 마치고 다음 무대로 이동하던 박현빈은 4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박현빈은 “앞차를 피하다가 서 있던 큰 화물차에 가까워진 거다. ‘사고다’라고 소리를 쳤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현빈은 “차에 동승한 사람들은 아무도 기억을 못하고, 저만 (당시 상황에 대해) 기억을 한다. 그래서 사고 후에도 저만 무서웠다. 정신과치료도 받았다”며 “가족을 다시 못 볼 것 같은 두려움, 걷지 못하게 될 것 같다는 두려움이 있었다. 아픈 것보다 공포감이 컸다”고 말했다. 오른쪽 대퇴부 골절로 두 번의 큰 수술을 했던 그는 “다리를 잃었다고 생각했다. 구급차에 실려가면서 계속 말했다. 오래 걸려도 되니까 나중에라도 다시 좀 걷게 해달라고. 너무 간절했다”고 말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람이 좋다‘ 박현빈 근황 “4중 추돌사고 후 치료...아들과 평범한 일상”

    ’사람이 좋다‘ 박현빈 근황 “4중 추돌사고 후 치료...아들과 평범한 일상”

    오늘(9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출연해 가족과 함께 하는 평범한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트로트 가수 박현빈은 2006년 25세의 젊은 나이에 ‘빠라빠빠’로 데뷔 1달 만에 성인가요 차트 1위를 기록한 이후 ‘곤드레만드레’로 최고의 성공 가도를 달렸다. 그러나 대중들에게 알려진 화려한 성공과는 달리,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얻게 된 수억 빚으로 네 식구가 외가댁 단칸방에 얹혀 살며 힘겨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박현빈은 가족의 빚을 청산하고 그들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어마어마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2년 전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그의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는 무리한 스케줄을 진행하다 4중 추돌사고를 당했고, 당시 오른쪽 대퇴부와 정강이뼈가 산산조각 나는 부상을 입었다. 특히, 사고 당시 의식을 잃지 않았던 탓에 지금도 눈만 감으면 그날의 끔찍한 기억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져 정신과 진료를 꾸준히 받고 있지만 여전히 차를 타는 것은 두려운 상태다. 이 사고 이후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낀 박현빈은 가족 모두와 같은 아파트에 함께 살기로 결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공만을 좇던 삶을 잠시 멈추고 가족과 보내는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가수 박현빈을 만나본다. 뿐만 아니라, 무대 위의 카리스마도 내려놓고 혀 짧은 소리로 ‘하준이’만 부르며 2살 아들 곁을 떠나지 않는 아들바보 박현빈의 육아 일상도 공개된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트로트 가수 박현빈 편은 오늘(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화의 도시로 변한 부산

    영화의 도시로 변한 부산

    월드프리미어 115편 등 323편 초청지난 4년간 진통을 겪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정상화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 동안 이어지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 ●임권택·한지민·사카모토 류이치 등 참석 배우 김남길과 한지민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예년보다 많은 국내외 영화인들과 관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권택, 이장호, 배창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성기, 손숙, 윤여정, 김희애, 손현주, 추상미, 이나영, 장동건, 현빈, 이하늬, 한예리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일본의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감독인 사카모토 류이치와 뉴커런츠 심사위원이자 영화 ‘곡성’에 출연한 구니무라 준, 대만의 ‘국민 남친’ 류이호 등 해외 영화인들도 자리를 빛냈다. 개막 축하 공연에 나선 사카모토 류이치는 이번 영화제의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자 본인이 음악을 맡은 영화 ‘안녕, 티라노 : 영원히, 함께’ OST 변주곡과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1983)에 나온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런스’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들려줬다. 올해 개막작은 윤재호 감독의 ‘뷰티풀 데이즈’다. 배우 이나영이 ‘하울링’(2012) 이후 6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하면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14년 만에 중국에서 온 조선족 아들 젠첸(장동윤)과 서울에서 재회한 탈북 여성(이나영)의 삶을 조명한다. 이날 개막식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 감독은 “오랫동안 헤어져 있던 아들과 엄마가 재회하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이별, 재회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성숙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이나영은 “제가 하고 싶고, 잘할 수 있고, 조금 더 자신 있게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이야기를 찾고 있던 중에 이 작품을 만났다”면서 “여러 비극적인 상황들을 겪으면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담담하게 삶을 살아가는 여성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폐막작은 ‘엽문 외전’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 부문 115편(장편 85편, 단편 30편), 자국을 제외하고 해외에서 처음 상영되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25편(장편 24편, 단편 1편) 등 모두 79개국에서 323편의 작품이 초청됐다. 폐막작은 홍콩의 정통 무술영화를 세계적으로 알린 배우이자 제작자, 무술감독인 위안허핑의 최신작 ‘엽문 외전’이다. 부산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부산국제영화제’ 장동건 현빈 조우진 ‘창궐’ 레드카펫 “함께 해 든든”

    ‘부산국제영화제’ 장동건 현빈 조우진 ‘창궐’ 레드카펫 “함께 해 든든”

    배우 장동건, 현빈, 조우진, 김성훈 감독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장동건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창궐’의 V라이브에서 현빈, 조우진 등 ‘창궐’ 멤버들과 함께 레드카펫에 선 것에 대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자주 내려오는데 작년에는 사회를 보기도 했다. 오게 되면 보통 레드카펫에 혼자 설 때가 많은데 이번에는 같이 하니까 더 즐길 수 있고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빈 역시 “동건 형님과 같다. 저도 든든함이 있었다. 조금 더 뭔가 잘 알릴 수 있는 기회 중 하나였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조우진은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은 처음이다. 긴장도 많이 되고 어떻게 포즈를 취해야하나 표정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도 많이 됐는데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븐)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렸다. 오는 25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낸 드레스 자태

    [포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낸 드레스 자태

    4일 오후 막을 올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부산의 밤을 달궜다.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스타들은 정장과 드레스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인 ‘창궐’의 주연 장동건·현빈이 입장하자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유연석과 ‘안시성’의 주연 남주혁도 환호 속에 레드카펫 위에 섰다. 여배우들은 주로 화이트와 블랙톤의 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남규리는 등이 깊이 파인 흰색 드레스를, 개막식 사회를 맡은 한지민도 단아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 섰다. ‘상류사회’의 수애는 우아한 살구색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이하늬와 한예리는 어깨를 드러낸 검은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의 주인공 이나영은 드레스 대신 검은 색 재킷과 스키니한 검은 바지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히든싱어5’ 도플싱어 가요제 선공개, 케이윌X정한 ‘꽃이 핀다’

    ‘히든싱어5’ 도플싱어 가요제 선공개, 케이윌X정한 ‘꽃이 핀다’

    ‘히든싱어5’ 가수 케이윌과 모창능력자 정한이 함께 부른 ‘꽃이 핀다’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30일, 10월 7일 연달아 방송되는 ‘도플싱어 가요제’를 앞두고, JTBC 예능 ‘히든싱어5’ 측이 영상을 선공개했다. 제작진은 이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원조 가수 케이윌과 모창 능력자 정한이 함께 부른 ‘꽃이 핀다’ 무대를 공개, 높은 싱크로율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영상 속 방청객들 역시 두 사람의 무대에 누가 원조가수인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케이윌, 혼자서 부른 라이브라 해도 믿을 듯”, “음색이나 노래스킬 다 엄청 비슷하다”, “앞부분 소름! 대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30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5’ 도플싱어 가요제에는 전 시즌 통틀어 강력한 8팀이 무대를 펼친다. 히든싱어의 개국공신인 록의 전설 김경호와 ‘진주 김경호’ 곽동현, 최고의 보컬리스트 거미와 ‘듣기평가 거미’ 이은아, 독보적 고음 여제 소찬휘와 ‘완도 소찬휘’ 황인숙, 흥신흥왕 트로트 왕자 박현빈과 ‘수영 강사 박현빈’ 김재현을 비롯해 이번 시즌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았던 힐링 보이스 케이윌과 ‘오늘부터 케이윌’ 정한, 가요계 원조 댄스 디바 박미경과 ‘인쇄소 박미경’ 이효진, S.E.S.의메인 보컬 바다와 ‘선착순 바다’ 최소현, OST의여왕이자 발라드 퀸 린과 ‘남자 린’ 최우성이 출연한다. 도플싱어 가요제는 ‘히든싱어’에 출연했던 화제의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한 팀이 되어 원조 가수의 노래를 듀엣으로 부르는 가요제다. ‘히든싱어5’ 왕중왕전에서 아깝게 TOP4에 그친 ‘인쇄소 박미경’ 이효진과 놀라운 싱크로율이지만 11위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은 ‘오늘부터 케이윌’ 정한의 설욕전도 한껏 기대를 높인다. 모창능력자 본인들보다도 원조 가수인 박미경과 케이윌이 더더욱 의지를 불태워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원조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만드는 최고의 무대는 30일 밤 10시 30분 ‘히든싱어5’ 도플싱어 가요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창궐’ 장동건 “현빈, 작품 빼고 모든 것 다 해본 사이”

    ‘창궐’ 장동건 “현빈, 작품 빼고 모든 것 다 해본 사이”

    배우 장동건이 현빈과의 각별한 친분을 밝혔다. 28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창궐’(김성훈 감독) 제작보고회에는 김성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 장동건, 조우진, 정만식, 김의성, 이선빈, 조달환이 참석했다. 이날 장동건은 ‘절친 현빈과 작품에서 처음 만났는데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제가 이 작품을 사실 선택하게 된 굉장히 많은 부분이 현빈과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작품 말고 거의 모든 것을 같이 해본 것 같다. 작품만 같이 못해봐서 이번에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통 극중에서 대립하는 역할끼리는 현장에서도 거리를 둔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하기에도 너무 가깝고 많이 서로를 아는 사이여서 현장에서 같이 촬영할 때 즐겁게 했고 연기할 때 편하게 해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이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분) 일행과 함께 야귀떼를 소탕하기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영화다. 현빈이 위기의 조선에 돌아온 왕자 이청 역을, 장동건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 역을 맡았다. 조우진이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을, 정만식이 이청의 충신 학수, 이선빈이 활을 든 민초 덕희, 김의성이 미치광이 왕 이조 역을 맡았다. 오는 10월 25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X박신혜, 내추럴 분위기로 첫 대본리딩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X박신혜, 내추럴 분위기로 첫 대본리딩

    올 연말 뜨거운 연기로 브라운관을 장악할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주역들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2월 방영 예정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반사전제작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촬영을 시작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대본 리딩에는 송재정 작가와 안길호 감독을 필두로 현빈, 박신혜, 박훈, 김의성, 김용림, 찬열(EXO), 이승준, 민진웅, 조현철, 이시원, 한보름, 류아벨, 이학주, 이재욱, 아역배우 이레 등 주요 출연진이 대거 참석했다. 시작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짜임새 있는 대본과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돋보였던 이날 현장은 “드디어 시작이다. 지금까지 많은 분이 애써주셔서 꿈같은 일이 실현되려 한다”면서 “완성도 높은 좋은 작품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는 안길호 감독의 남다른 각오로 대본 리딩을 시작했다. 먼저 천부적인 게임개발 능력을 가진 공학박사 출신으로 귀신같은 촉을 지닌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현빈은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무모할 정도로 겁 없는 모험심의 소유자로 저돌적이면서, 동시에 냉소적인 성격을 가진 이중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것. 박신혜는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한인 호스텔을 운영하지만, 실리적인 경제관념에는 다소 서툰 반면 예술적인 감성은 충만한 정희주를 그녀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스럽게 표현해 현장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현빈과 박신혜는 첫 만남부터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두 남녀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몰입시켰다는 후문. 낭만적인 스페인의 고대 도시 그라나다에서 그려질 이들의 서스펜스 로맨스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어느 작품에서나 묵직한 존재감으로 작품을 빛냈던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극중 유진우(현빈)와 첨예한 대립을 이루는 라이벌 차형석 역의 박훈, 명망 높은 교육자이자 형석의 아버지 차병준 역의 김의성, 정희주의 할머니로 낯선 스페인 땅에서 손자들의 키우며 사는 오영심 역의 김용림과 희주의 사고뭉치 동생 정세주 역의 찬열(EXO) 등 현장에 참석한 모든 배우가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은 물론, 첫 리딩임에도 환상적인 케미를 발산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송재정 작가의 쫀쫀한 대본과 이를 섬세하게 진두지휘할 안길호 감독, 그리고 첫 연습임에도 특별한 개성으로 캐릭터들을 살아 숨 쉬게 한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대본 리딩 현장이었다”고 귀띔하며 “단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심장을 울리는 로맨스가 더해진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두드릴 예정이다.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믿고 보는 배우 현빈과 박신혜의 초대형 캐스팅, 그리고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W’ 등 특별한 상상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송재정 작가와, 치밀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을 자랑하는 ‘비밀의 숲’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이에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으며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2월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손예진, 오늘(24일) KBS1 ‘뉴스광장’ 출연..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손예진, 오늘(24일) KBS1 ‘뉴스광장’ 출연..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배우 손예진이 24일 KBS 1TV ‘뉴스광장’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영화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손예진은 이 영화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경찰청 소속 협상가 캐릭터에 도전하며 변신의 여왕다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손예진은 영화 ‘협상’의 촬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의 소감, ‘협상’의 매력과 관전 포인트, 한국 영화계 독보적 존재감을 가진 여배우로서의 소회 등을 밝힐 예정이다. 추석 극장가 유일한 범죄오락 영화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협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협상’ 손예진♥현빈, 추석 맞이 달달한 투샷 공개 ‘훈훈 비주얼’

    ‘협상’ 손예진♥현빈, 추석 맞이 달달한 투샷 공개 ‘훈훈 비주얼’

    배우 손예진, 현빈의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2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손예진이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한 배우 현빈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협상’은 서울지방 경찰청 위기 협상팀의 유능한 협상가가 자신의 상사를 납치한 인질범과 대치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X현빈 티저 공개 ‘아련한 눈빛’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X현빈 티저 공개 ‘아련한 눈빛’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티저 영상 3종을 공개하며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각 15초의 짧은 러닝타임임에도 드라마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는 영상이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22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세 가지 버전으로, 각각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이야기를 이끌어갈 현빈과 박신혜, 그리고 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이 첫 방송을 예고하는 배우들의 목소리와 함께 임팩트 있게 담겨 시선을 끈다. 먼저 첫 번째 티저 영상에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페인의 어느 골목길에서 정면을 응시하며 서 있는 뒷모습이 눈에 띄는 남자 유진우(현빈 분)의 모습이 담겼다. 서서히 가까워지는 카메라의 시선에 화답하듯 뒤를 돌아보는 그의 표정은 앞으로 펼쳐질 기묘한 사건을 예고하듯 의미심장하다. 이어지는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 노을 진 하늘이 아름다운 스페인을 전경으로 은은하게 미소 짓는 정희주(박신혜 분). 유진우를 바라보는 눈빛엔 이들이 마주할 기묘한 사건들을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다. 그리고 스페인 남부의 고대 도시 그라나다에서 드디어 마주한 두 남녀가 한 컷에 담긴 티저 영상. 평화로운 도시에서 운명처럼 만난 유진우와 정희주, 두 남녀의 눈빛 교환만으로도 이들이 그려갈 서스펜스 로맨스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단 한 컷의 표정 연기만으로도 천부적인 게임개발 능력을 가진 공학박사 출신으로 귀신같은 촉을 지닌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와 그라나다에서 오래된 한인 호스텔을 운영하는 정희주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했음을 보여주는 현빈과 박신혜. 여기에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촬영한 스페인 곳곳의 이국적인 풍광과 긴박하면서도 어딘지 애틋한 바이올린 선율이 더해진 감각적인 배경 음악은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믿고 보는 배우 현빈과 박신혜의 초대형 캐스팅, 그리고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W’ 등 특별한 상상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송재정 작가와, 치밀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을 자랑하는 ‘비밀의 숲’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이에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으며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늘 지금의 모습과 다른 역할이라면 뭐든 오케이입니다”… 영화 ‘협상’에서 악역 도전한 배우 현빈

    [“늘 지금의 모습과 다른 역할이라면 뭐든 오케이입니다”… 영화 ‘협상’에서 악역 도전한 배우 현빈

    악역이긴 한데 애잔하다. 서늘한 표정에 깃든 처연함 때문일까. 내내 무심한 듯 애쓰지만 어쩐지 사연이 있을 것만 같아 시선이 자꾸 머문다.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범’ 민태구를 연기한 배우 현빈(36) 이야기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그는 영화 속 거친 모습과는 달리 시종일관 나직한 목소리로 자신의 새로운 변신에 대해 들려줬다. “이종석 감독님께서 민태구 역을 저에게 맡기신 건 의외성 때문인 것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도 관객들의 생각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거든요. 막상 (악역을) 해보니까 재미있더라고요. 평소 쓰지 않는 말도 쓸 수 있고, 제 멋대로 해도 누가 뭐라고 안하고요(웃음). 현장에서 자유로움을 누렸죠.” 국제 범죄 조직의 무기 밀매업자인 민태구는 태국에서 한국 국적의 경찰과 기자를 납치한 후 협상 대상자로 지목한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 소속 경찰 하채윤과 피말리는 ‘줄다리기 협상’을 이어간다. 협상 초반 민태구는 이유도, 목적도 없이 인질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듯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숨기고 있었던 사건의 실체를 꺼내보인다. 그 과정에서 욕설을 내뱉고 아무렇지도 않게 인질범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지만 눈에는 슬픔이 가득하다. “감독님께서 하채윤이 민태구를 볼 때 연민이 느껴지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시종일관 나쁜 모습을 보여주면 과연 연민이 생길까’ 의구심이 들었죠. 그래서 민태구가 왜 이 상황에서 이런 대사와 행동을 하는지 제 스스로에게 많이 물었어요. 관객들이 민태구를 볼 때 ‘얘는 도대체 뭐지’라는 궁금증이 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중간중간 웃는 장면도 많이 넣고, 누구와 이야기를 하느냐에에 따라서 말투도 바꾸고 제 나름대로 ‘다름’을 찾았어요.” 극 설정상 각각 서울과 태국에 있는 하채윤과 민태구가 컴퓨터 모니터를 두고 설전을 벌이는 상황을 현장감 있게 전하기 위해 이원촬영 기법이 적용됐다. 현빈은 각각 다른 공간에서 모니터에 비친 상대방을 보며 연기하는 게 쉽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모니터 속 인물은 실제 크기와 다르니까 아무래도 상대방의 호흡이나 동작을 파악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래서 이질감도 좀 있었죠. 마치 1인극을 한다는 느낌으로 좁은 세트장에서 혼자 잘 놀았어요. 물론 혼자 촬영하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까 외롭더라고요. 그래서 점심 시간이 행복했습니다(웃음).” 현빈은 지난해 영화 ‘공조’, ‘꾼’을 선보인 데 이어 새달 25일에는 배우 장동건과 호흡을 맞춘 사극 영화 ‘창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11월에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특히 로맨스물에서 주목을 많이 받은 그이지만 최근에는 특수정예부대 출신의 북한 형사(공조),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꾼), 무기 밀매업자이자 인질범(협상) 등 다양한 얼굴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항상 다른 것을 찾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지금과 다른 모습의 역할이라면 뭐든지 오케이입니다. 설정이 비슷한 캐릭터라도 더 파고들면 분명히 다른 모습이 나올 거라고 생각해요.”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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