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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의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제품군’ 안전성 확보 · 차별화

    현빈의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제품군’ 안전성 확보 · 차별화

    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는 현빈의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제품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등 4중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안전하고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식약처가 2019년 11월 25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수입식품 사전검사명령제에 의거,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원료는 국내 반입 시 매번 식약처가 금속성이물과 대장균 검사를 완료하여, 식약처 기준의 안전성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까다로운 미국 유기농 원료로, 현지에서 원료 생산시 마다 모든 로트별로 미국 공인분석기관의 엄격한 미국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다. 회사는 자사 품질관리기준에 의거,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원료의 공장 입고시 모든 로트별로 쇳가루(금속성이물), 대장균 검사 이외에, 추가적으로 잔류농약성분검사 474종, 타르색소, 납, 카드뮴,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니스, 총 아플라톡신(곰팡이 독소), 방사능(요오드, 세슘)등 현재 총 483가지 안전성 검사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유기능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안전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원료를 만들기 위해 세계적인 제조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어린 유기농 새싹보리를 수확 후 바로 공장에서 착즙하고, 물에 녹지 않는 펄프는 제거한다. 착즙주스는 다시 여과과정을 거치면서 불용성 미세 섬유질을 제거해, 인체흡수를 용이하게 한다. 건조공정은 특별한 건조기술(BIO ACTIVE DEHYDRATION 공법)을 이용하여 저온에서 약 2분간 순간 건조하여 2,100% 농축분말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회사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완제품에 대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인분석기관 분석을 통해 실제 제품에 포함된 주요 영양성분의 수치를 공개하고 있다.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NSF(미국위생재단), Non-GMO, 글루텐 Free, 할랄, 코셔, 미국 유기농(OTCO-USDA), 한국유기가공등 다양한 인증을 통해 국제적인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더욱 엄격하고 높은 수준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제품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봉·고두심·윤항기 은관문화훈장

    변희봉·고두심·윤항기 은관문화훈장

    영화 ‘괴물’, ‘옥자’ 등에서 열연한 배우 변희봉(왼쪽)과 드라마 ‘전원일기’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배우 고두심(가운데), ‘여러분’을 작사·작곡한 가수 윤항기(오른쪽)가 올해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중문화예술 분야 정부 포상인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28일 온라인으로 시상식을 열었다.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는 1967년 데뷔해 ‘톰과 제리’와 ‘체험 삶의 현장’ 등에 출연한 성우 송도순, ‘여명의 눈동자’와 ‘모래시계’ 등을 집필한 작가 송지나, 40년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웃음을 선사한 희극인 임하룡이다. 김희애, 천호진, 현빈 등 배우 3명과 방송인 강호동, 연주자 김기표, 작가 김은희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포토] ‘미소 현빈’ 레드카펫

    [포토] ‘미소 현빈’ 레드카펫

    가수 현빈이 28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 “절반 찬 객석 감동… 한국 공연은 행운” 마스크 뒤로 미소 잃지 않는 고양이들

    “절반 찬 객석 감동… 한국 공연은 행운” 마스크 뒤로 미소 잃지 않는 고양이들

    “일하는 내내 머릿속에서 떠올랐고 지인과 동료들이 수도 없이 말해 준 단어가 있어요. ‘러키’!” 40년 가까이 세계 무대를 누볐던 뮤지컬배우 브래드 리틀마저 올해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이 행운이라고 거듭 말했다. “일상적인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안에 행운을 안고 있다는 아름다움은 놓칠 수 없는 부분”이라면서다.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드 하이드’ 등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리틀은 지난 9일부터 ‘캣츠’ 40주년 기념 내한공연에서 선지자 고양이 올드 듀터러노미로 다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공연을 하기로 계약했을 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였는데 리허설을 시작하면서 2단계로 올라가더니 2.5단계까지 가 솔직히 긴장되고 불안했어요. 그런데 한국이 늘 그랬듯 똘똘 뭉쳤죠. 미국인으로서 감히 말할 수 있는데 미국이었으면 절대 해내지 못했을 거예요.”‘캣츠’의 오랜 명성을 이어 가고 있는 주역인 리틀과 함께 조아나 암필, 댄 파트리지를 20일 샤롯데씨어터 무대에서 만났다. 세 사람은 세계적인 팬데믹 속에서 한국에서 ‘캣츠’ 무대에 서고 있다는 데 한목소리로 고마움을 전했다. 영국 출신인 파트리지는 사뭇 진지한 얼굴로 “고향에서 공연하고 싶어도 못하는 친구들이 많아 죄책감이 들 만큼 힘들었지만 그들의 에너지와 사랑까지 모아 무대에서 전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대 위에선 인기 아이돌이자 반항아인 고양이 럼 텀 터거로 다양한 개성을 보여 주고 있다.‘메모리’로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는 그리자벨라 역의 암필은 “과연 관객들이 있을까 걱정할 정도였는데 객석 50%를 채워 준 관객들에게 감동을 받았다”면서 “용감하게 저희를 믿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 공연장에 온 관객들 덕에 많은 힘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에서 올드 듀터러노미를 비롯해 객석을 지나는 몇몇 고양이들은 마스크를 쓴다. 얼굴에 한 분장과 똑같은 분장을 그린 메이크업 마스크로 조심스레 객석을 지난다. 공연 일주일 전쯤 결정된 새로운 시도였다. 리틀은 “메이크업을 똑같이 한 마스크로 예술적 감성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을 수 있어 놀라웠다”면서 “마스크 속에서 어떤 미소를 짓고 있는지 관객에겐 보여 줄 수 없어 안타깝지만, 작품의 예술성과 기승전결에 필요한 요소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캣츠’는 T S 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고양이 축제라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상상력이 더해져 1981년 초연 이후 30개 국가, 300여 도시에서 15개 이상 언어로 공연됐다. 무대예술과 아름다운 노래도 매력을 주지만 특히 고양이 몸짓을 실감 나게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뮤지컬 배우들에겐 철인 3종 경기처럼 어려운 작업으로도 꼽힌다. 아이러니하게도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유튜브와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고양이를 관찰한다는 암필은 “그런데 동료 배우들이 정말 고양이 같아서인지 자꾸 재채기가 나온다”고 장난스럽게 웃었다. 암필은 특히 요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푹 빠져 있다며 “제가 너무 사랑하는 현빈의 나라에서 공연한다는 것은 행운”이라고도 했다. 리틀과 파트리지가 “대기실을 온통 현빈 사진으로 도배했다”고 알려주자 암필은 “한 번 만나게 해 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쾌한 웃음으로 대화를 이어 가던 리틀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갑자기 눈시울을 붉혔다. 얼마 전 별세한 어머니 생각에. “공연 마지막에 암필이 깡통에 앉아 ‘메모리’를 부르는데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울었어요. 관객들은 모르셨죠? 여러분을 등지고 하늘로 손을 흔들 때 ‘엄마, 안녕’ 하고 인사를 한답니다. 이제 여러분도 아셨네요.”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뮤지컬 ‘캣츠’ 3인방 “무대 위 설 수 있는 자체가 행운…한국이라 가능했어요”

    뮤지컬 ‘캣츠’ 3인방 “무대 위 설 수 있는 자체가 행운…한국이라 가능했어요”

    “일하는 내내 머릿속에서 떠올랐고 지인과 동료들이 수도 없이 말해 준 단어가 있어요. ‘러키’!” 40년 가까이 세계 무대를 누볐던 뮤지컬배우 브래드 리틀마저 올해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이 행운이라고 거듭 말했다. “일상적인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안에 행운을 안고 있다는 아름다움은 놓칠 수 없는 부분”이라면서다.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드 하이드’ 등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리틀은 지난 9일부터 ‘캣츠’ 40주년 기념 내한공연에서 선지자 고양이 올드 듀터러노미로 다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공연을 하기로 계약했을 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였는데 리허설을 시작하면서 2단계로 올라가더니 2.5단계까지 가 솔직히 긴장되고 불안했어요. 그런데 한국이 늘 그랬듯 똘똘 뭉쳤죠. 미국인으로서 감히 말할 수 있는데 미국이었으면 절대 해내지 못했을 거예요.” ‘캣츠’의 오랜 명성을 이어 가고 있는 주역인 리틀과 함께 조아나 암필, 댄 파트리지를 20일 샤롯데씨어터 무대에서 만났다. 세 사람은 세계적인 팬데믹 속에서 한국에서 ‘캣츠’ 무대에 서고 있다는 데 한목소리로 고마움을 전했다. 영국 출신인 파트리지는 사뭇 진지한 얼굴로 “고향에서 공연하고 싶어도 못하는 친구들이 많아 죄책감이 들 만큼 힘들었지만 그들의 에너지와 사랑까지 모아 무대에서 전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대 위에선 인기 아이돌이자 반항아인 고양이 럼 텀 터거로 다양한 개성을 보여 주고 있다.‘메모리’로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는 그리자벨라 역의 암필은 “과연 관객들이 있을까 걱정할 정도였는데 객석 50%를 채워 준 관객들에게 감동을 받았다”면서 “용감하게 저희를 믿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 공연장에 온 관객들 덕에 많은 힘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에서 올드 듀터러노미를 비롯해 객석을 지나는 몇몇 고양이들은 마스크를 쓴다. 얼굴에 한 분장과 똑같은 분장을 그린 메이크업 마스크로 조심스레 객석을 지난다. 공연 일주일 전쯤 결정된 새로운 시도였다. 리틀은 “메이크업을 똑같이 한 마스크로 예술적 감성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을 수 있어 놀라웠다”면서 “마스크 속에서 어떤 미소를 짓고 있는지 관객에겐 보여 줄 수 없어 안타깝지만, 작품의 예술성과 기승전결에 필요한 요소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캣츠’는 T S 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고양이 축제라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상상력이 더해져 1981년 초연 이후 30개 국가, 300여 도시에서 15개 이상 언어로 공연됐다. 무대예술과 아름다운 노래도 매력을 주지만 특히 고양이 몸짓을 실감 나게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뮤지컬 배우들에겐 철인 3종 경기처럼 어려운 작업으로도 꼽힌다. 아이러니하게도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유튜브와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고양이를 관찰한다는 암필은 “그런데 동료 배우들이 정말 고양이 같아서인지 자꾸 재채기가 나온다”고 장난스럽게 웃었다. 암필은 특히 요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푹 빠져 있다며 “제가 너무 사랑하는 현빈의 나라에서 공연한다는 것은 행운”이라고도 했다. 리틀과 파트리지가 “대기실을 온통 현빈 사진으로 도배했다”고 알려주자 암필은 “한 번 만나게 해 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쾌한 웃음으로 대화를 이어 가던 리틀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갑자기 눈시울을 붉혔다. 얼마 전 별세한 어머니 생각에. “공연 마지막에 암필이 깡통에 앉아 ‘메모리’를 부르는데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울었어요. 관객들은 모르셨죠? 여러분을 등지고 하늘로 손을 흔들 때 ‘엄마, 안녕’ 하고 인사를 한답니다. 이제 여러분도 아셨네요.”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ICT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ICT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영남이공대는 지난 7일 오후 5시 ‘2020년 영남이공대학교 총장배 대구지역 특성화고교생 ICT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남이공대 전자계열 주최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지역 특성화고 재학생들의 창의력과 ICT 소프트웨어 코딩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1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 끝에 20명의 학생이 입상했다. 대상은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 3학년 윤재근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경상공업고등학교 2학년 이현빈 학생과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김현일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그 외 은상 5명, 동상 12명의 학생과 지도교사상 2명의 선생님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수상자들은 영남이공대학교 박찬규 교학부총장으로부터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영남이공대 전자계열 최득성 계열장은 “초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에서 코딩교육을 의무화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ICT 소프트웨어 코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지역의 고교생과 재학생들이 경진대회를 포함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ICT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박철현의 이방사회] 도처에, ‘사랑의 불시착’이다

    [박철현의 이방사회] 도처에, ‘사랑의 불시착’이다

    “태권도 도장 다나카 선생이 현빈을 닮은 것 같아. 나는 모르겠지만 일본 여자들이 좋아하는 타입인 건 확실해. 근데 북한 사람들 정말 저렇게 살아? 윤세리는 항상 당당해서 너무 부럽고. 아참 정말 한국 화장품을 북한 장마당이라는 곳에서 살 수 있는 거 맞아? 다 떠나서 말이 통한다는 게 넘 신기하다.” 얼마 전 ‘사랑의 불시착’을 다 본 아내의 문자메시지가 지난 며칠간 줄곧 이런 것들이었다. 2002년 한류 붐이 불기 전에 한국 남자인 나와 결혼하고 2003년엔 ‘겨울연가’가 대히트를 쳤지만 끝끝내 한국 드라마는 보지 않았던 사람이다. 그런 그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를 다 볼 수밖에 없던 이유는 중학교, 초등학교의 학부모 모임(PTA) 때문이다. 큰아이와 작은아이가 중학교, 셋째와 넷째가 초등학교를 다니는 바람에 그는 두 군데 학부모 모임을 나가야 한다. 게다가 중학교 모임에서는 집행부(부회장)까지 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아내가 모임을 주도해야 한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학교가 쉬는 바람에 PTA도 없었다. 하지만 다시 학교 수업이 재개되고 PTA도 활발해지면서 아내는 다른 엄마들로부터 적극적인 질문 공세를 받아야 했다. 바로 ‘사랑의 불시착’에 관한 것들이었다.일본은 PTA의 구성원이 대부분 엄마들이다. 이들이 학교 폐쇄 기간에 집에서 별로 할 일이 없어 넷플릭스를 즐겨 봤다. 한국 언론에도 많이 소개가 됐지만 일본 넷플릭스의 순위는 한국 드라마가 상위권을 독식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 킬러 콘텐츠가 ‘사랑의 불시착’이며 ‘이태원 클라쓰’,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이 그 뒤를 따른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은 긴급사태 선언이 시작된 4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3위 이하로 떨어져 본 적이 없을 정도로 탄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오죽하면 신일철주금 징용공 문제에 대해 여전히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성 대신조차 문예춘추 10월호와 가진 인터뷰에서 “‘사랑의 불시착’과 ‘이태원 클라쓰’는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전부 봤다”며 “전자에서는 남북 문제와 재벌 등 한국 기업의 속사정을 엿볼 수 있고, 후자에는 대기업 식품회사의 회장에게 작은 음식점을 오픈한 청년이 대항한다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한다”며 절찬한 바 있다. 아사히신문(9월 8일자)은 한술 더 떠 ‘사랑의 불시착’ 전면 특집을 꾸몄다. 손예진의 손편지를 번역해 싣고, 핵심 조연인 김영민과 양경원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같은 신문 주말판 인기 코너 고민상담소에서는 ‘집에만 들어오면 헤이트스피치를 하는 남편을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부의 질문에 답변자로 나선 강상중 교수가 “두 분이서 같이 사랑의 불시착을 보면 어떻겠는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베 전 총리가 사임 발표를 한 후부터 유독 더 한국 문화가 많이 다루어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한국 남자랑 결혼했으니 내가 당연히 그런 드라마를 다 섭렵한 줄 알고, 드라마나 영화는 물론 한국 남자들에 대해 물어오는데 정말 곤란해 죽겠어.” 그렇다. 아내는 PTA 엄마들의 극성을 이기지 못해 적어도 처음에는 억지로 본 것이다. 하지만 이틀 만에 시청을 끝내자마자 위의 메시지에서 보듯 사랑에 빠져 버렸다. ‘사랑의 불시착’을 다룬 신문 기사나 잡지 기사를 발견하면 반드시 기사 링크를 나에게 보내 주면서 “이런 해석도 있네”라며 놀라워한다. 그 해석이란 윤세리의 자립심과 당당함 같은, 한국 사회에서는 이제 거의 일반화가 돼 버린 표현물에서의 여성 캐릭터에 관한 설정 같은 것이다. 하지만 일본 사회에서 이러한 인물 설정이 여전히 신선한지 한국 드라마의 장점을 꼽는 글을 보면 ‘건강한 젠더관’이 꽤 자주 들어가기도 한다. 동년배 엄마친구들에게 눈빛을 반짝거리며 드라마 이야기를 보내는 빠른 손놀림의 아내를 보고 있노라면 들뜨면서도 한편으론 신기하기도 하다. 고작 드라마일 뿐인데 왜 이렇게 깊게 빠진단 말인가. 아내에게 ‘도깨비’를 슬쩍 언급했다. 아내는 다시 눈빛을 반짝거리며 “니네 도깨비 봤어? 우리 남편이 그러는데 도깨비도 재미나대”라고 말했고, 순간 그 단체 채팅방은 ‘도깨비’란 키워드가 점령했다.
  • [인사]

    ■스포츠서울 △상무이사 겸 경영본부장 이봉춘△이사대우 겸 편집국장 고진현△편집국 편집부장 이경은△스포츠부장 이환범△영상제작부장 배우근△컬처앤라이프부장 김효원△디지털콘텐츠부장 박효실△마케팅본부 마케팅국장 염진근△마케팅국 콘텐츠사업부장 윤종석△온라인마케팅부장 김종철△경영본부 경영지원부장 김성배△재무팀장 이기엽 ■통일부 △장관정책보좌관 현창하(별정직 고위공무원 나급)△장관정책보좌관 신현호(별정직 3급 상당) ■한국전력 ◇상임이사 선임 △경영지원총괄본부장 이현빈 ◇본사 처(실)장 △한전공대설립단장 정재천△해상풍력사업단장 김종화△디지털변환처장 김태용 ◇1차 사업소장 △부산울산본부장 한상규
  • [인사] 스포츠서울, 한국전력, 투데이코리아

    ■ 스포츠서울 △ 상무이사 겸 경영본부장 이봉춘 △ 이사대우 겸 편집국장 고진현 △ 편집국 편집부장 이경은 △ 스포츠부장 이환범 △ 영상제작부장 배우근 △ 컬처앤라이프부장 김효원 △ 디지털콘텐츠부장 박효실 △ 마케팅본부 마케팅국장 염진근 △ 마케팅국 콘텐츠사업부장 윤종석 △ 경영본부 경영지원부장 김성배 △ 마케팅국 온라인마케팅부장 김종철 △ 경영본부 재무팀장 이기엽 ■ 한국전력 ◇ 상임이사 선임 △ 경영지원총괄본부장 이현빈 ■ 투데이코리아 △ 취재부 국장 김태문 △ 편집부 부국장 정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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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 ◇과장급 전보 △국민고충 긴급대응반장 김석준△기업고충민원팀장 원영재 ■FETV △편집부국장 박정원 ■한국외대 ◇교원 인사 △입학처장 양재완 ◇부장 승진 △재무회계팀 김승진 ◇부장대우 승진 △예산조정팀 임종훈△건설기획팀 김재준 ◇차장 승진 △HUFS Dorm 학사운영팀 정향숙△학술정보팀(서울) 명형택△학사종합지원센터(서울) 황우정 ◇과장 승진 △외대신문사 이춘매△시설관리팀(글로벌) 정병오△대학원사무1팀 통번역대학원 김연환△교육지원팀 유광옥△학사종합지원센터(서울) 유정현△평가감사팀 이누리△학사종합지원센터(글로벌) 정재원△전략홍보팀 강하림△진로취업지원센터(서울) 송드보람△비서실 김경필 ■경희대의료원 <경희대병원> △기획진료부원장 김종우△기획진료부 교육부장 윤성상△의료협력본부 홍보실장 최석근△기획진료부 내과부장 박명재 <경희대치과병원> △기획진료부 교육부장 겸 종합진료실장 최용석△통합진료센터장 김형섭△영상치의학과장 김규태△구강내과장 강수경 <경희대한방병원> △기획진료부 교류협력부장 황덕상△한의면역암센터장 이준희 ■부산대 △기획부처장 정영석 ■한국저작권위원회 △사무처장 김파중 ■한국전력 △경영지원총괄본부장 이현빈
  • [권성우의 청파동 통신] ‘사랑의 불시착’의 성공과 한국 사회의 명암

    [권성우의 청파동 통신] ‘사랑의 불시착’의 성공과 한국 사회의 명암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에 비례해 넷플릭스에 빠지는 시간도 늘어난다. 이참에 그동안 미처 챙겨 보지 못했던 드라마를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지난주에는 풍문으로만 접했던 ‘사랑의 불시착’을 사흘에 걸쳐 정주행했다. 한국학 전공자로서 한류 드라마 유행을 선도하는 이 드라마를 봐야지 싶었다. 16부 마지막 편까지 완주하니 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을 비롯한 세계 곳곳의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불시착’에 몰입했는지를 알겠다. 특히 일본에서는 이 드라마에 대한 열기와 관심이 엄청나다고 한다. 창의적 스토리텔링,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북한 현실 묘사, 인민군 장교 리정혁 역을 맡은 주연배우 현빈의 매력이 어우러져 ‘사랑의 불시착’의 커다란 성공이 가능했을 테다.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뿐만 아니라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태원 클래스’ 등 한류 드라마가 일본 넷플릭스 순위 최상위권에 올랐다고 한다. BTS로 상징되는 케이팝, ‘기생충’으로 대표되는 한국 영화와 함께 한류 드라마 열풍이 더해지며 한국 문화는 이 시대 지구촌 문화에서 확고한 영향력과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대중문화 제작에 모든 것을 거는 태도, 매우 치밀한 기획과 집요한 연습, 한국 사회 전반에 팽배한 엄청나게 치열한 경쟁 문화, 협소한 국내 시장 규모 탓에 세계로 나갈 수밖에 없는 절박한 현실 등이 맞물려 이런 성공을 낳았으리라. 이즈음 한국 영화나 음악, 드라마에 보태 한국산 가전제품, 스마트폰, 조선(造船)업 등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국내 뉴스에서는 극심한 정치적 대립, 세대 갈등, 부동산 가격의 급등, 세계 최저 출산율 등으로 암울한 현실이 먼저 눈에 띈다. 하지만 ‘세계 속의 한국’으로 시선을 이동하면 한국 문화의 매력과 한국 산업의 경쟁력에 대해 격세지감을 느끼는 순간도 꽤 있다. 물론 어떤 이들은 이런 한국 사회(문화)의 자산과 경쟁력, 매력이 내 삶에 아무런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리라. 누구나 자신이 속한 사회의 결핍과 모순이 마음에 더 절박하게 다가오는 건 인지상정이겠다. 그에 대해 비판하고 지적하는 것은 구성원의 권리이자 의무다. 다만 그 과정에서 많은 쟁점이 이념적 진영 논리에 따라 해석되며, 그에 따른 극심한 분열과 대립이 사회 전반에 과도한 피로감과 우울함을 유발한다는 점은 지적될 필요가 있다. 모든 의제가 정치적으로 환원되는 정치 과잉 사회의 뜨거운 열정이 지금의 역동적인 한국 사회를 만든 요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이 땅에 팽배한 극단적인 대립과 분열을 낳은 원인이기도 하다. 모든 현상에는 양면이 존재한다. 이제야말로 한국 사회의 장단점, 자산과 결핍, 매력과 한계를 한층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광화문 집회와 일부 교회의 행태에서 드러나듯이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원한과 증오심이 한국 사회의 안전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어떤 절박한 정치적 열정, 종교적 신념도 타자의 건강과 목숨에 위협으로 작용하는 순간 가공할 폭력으로 변한다. 이제 한국 사회에 만연한 극심한 대립과 정치적 열정이 사회 전체의 안녕을 훼방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랑의 불시착’의 주인공 윤세리가 북한으로 표류했다가 다시 남한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자신과 완전히 다른 체제에 속한 리정혁을 비롯한 북한 사람들의 마음에 다가서는 열린 태도 때문이 아니었을까. 물론 드라마 속의 스토리보다 현실은 한층 엄중하다. 코로나19가 다시금 창궐하는 지금이야말로 공동체에 스며든 우애와 배려의 마음이 절실하다. 한국 드라마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인 만큼이나 한국 사회가 상처받은 서로의 마음을 지혜롭게 조율하고 따뜻하게 위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
  • 현빈, 제2의 욘사마 되나…日 ‘사랑의 불시착’ 신드롬 “외무상도 ‘다 봤다’”

    현빈, 제2의 욘사마 되나…日 ‘사랑의 불시착’ 신드롬 “외무상도 ‘다 봤다’”

    ‘사랑의 불시착’을 비롯한 한국 드라마가 한일 관계 악화에도 불구, 일본에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고 있다. 야마다 다카오(山田孝男) 마이니치신문 특별편집위원은 10일 실린 기명 칼럼에서 ‘사랑의 불시착을 봤느냐’고 지난달 중순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에게 물었더니 “전부 봤다”고 답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야마다 특별편집위원은 16부작 가운데 3부까지 본 상태였는데 모테기 외무상은 “늦네요. 야마다 씨는”라고 하며 비웃기까지 했다는 것. 야마다 특별편집위원은 ‘사랑의 불시착’ 극본 작성에 탈북자까지 가세했다는 점을 거론하며 “북한 주민의 생활 풍경, 인간군상을 진짜처럼 재현한 러브 코미디다. 발상이 참신하다”고 호평했다.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달 4일 일본 넷플릭스 종합 순위에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1위, ‘사랑의 불시착’이 2위를 차지했다. 10일 현재 현빈 손예진 주연 ‘사랑의 불시착’은 2위를 지키고 있고, 박서준 김다미 주연 ‘이태원 클라쓰’가 5위에 올랐다. ‘사랑의 불시착’의 인기로 배우 현빈의 일본 내 인기도 치솟고 있다.아사히(朝日)신문 계열의 주간지 ‘아에라’는 ‘사랑의 불시착’ 주인공 현빈이 과거에 출연한 작품인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하이드 지킬, 나’ 등을 분석하는 특집을 최근 게재했다. 현빈은 6월에 ‘슈칸아사히’(週刊朝日)에 표지 모델로 실리기도 했다. 황성운 주일본한국문화원장은 “일본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는 북한을 소재로 했고 변하지 않는 사랑,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점이 주목받는 것 같다”며 “‘도깨비’나 ‘겨울연가’에서 표현한 남자 주인공의 변하지 않는 사랑이 일본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주제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심지가 굳고 여성을 잘 도와주는 현빈의 캐릭터가 특히 인기가 있다”며 “보통 한두 달 정도 지나면 드라마의 순위가 떨어지기도 하는데 장기간 1위를 기록해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용준은 2003년 일본에 방영된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욘사마’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류 붐을 이끌었다. 당시 배용준은 지고지순하고 순애보적인 사랑을 연기하며 일본의 여성들, 특히 중년 여성층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KBS △춘천방송총국장 조재익 ■NH투자증권 ◇센터장 신규 선임 △영업부금융센터 WM3센터 신승식 ◇부장 전보 △영업지원부 홍용철 ◇센터장 전보 △삼성동금융센터 PB3센터 이선령△문정동WM센터 신윤종△반포WM센터 주명진△삼성동금융센터 PB1센터 심혁△방배WM센터 송미홍△산본WM센터 안소정 ■하이투자증권 ◇신규 보임 △경영관리실장 우주성 ■목원대 △학생처장 변승구△총무처장 겸 관리처장 최재필△학술정보처장 겸 중앙도서관장 이종우△산학협력단장 정철호△국책사업추진단장 이성상△미술·디자인대학장 겸 조형예술연구소장 임현빈△사범대학장 이가원△취창업지원단장 서용호△학생상담센터장 김정희 ■한국외대 △사회과학대학장 권태형△공과대학장 강준우△미래위원회 위원장 김병초△대학원 교학처장 김원명△외대학보 편집인 겸 주간 강유덕△국제자율대학(송도) 추진위원장 박정원
  • 송혜교·현빈 재결합? 소속사 “사실무근”…문제의 사진 보니

    송혜교·현빈 재결합? 소속사 “사실무근”…문제의 사진 보니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현빈과 송혜교 측이 최근 제기된 재결합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현빈과 송혜교가 다시 열애에 빠졌다는 중국발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송혜교의 소속사 UAA 관계자 역시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면서 부인했다. 이날 중국의 한 연예 채널에서는 ‘현빈과 송혜교로 추정되는 남녀가 한밤 중 개를 산책시키는 사진이 SNS에 올라왔다’면서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해당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어두운 산책로에 서 있는 행인 2명의 뒷모습만 나와 있을 뿐 이들의 모습이 뚜렷하게 알아보기 힘든 수준이다.현빈과 송혜교의 교제를 지지하는 내용을 올리는 한 인스타그램은 해당 사진을 공유하며 ‘현빈의 스타일리스트가 이 사진을 올렸다가 몇 분 만에 지웠다’며 두 남녀가 누구인지 궁금하다고 적었다. 게다가 현빈은 현재 영화 촬영을 위해 요르단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재결합설에 대해 누리꾼들은 근거가 약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빈과 송혜교는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09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2011년 현빈이 군에 입대한 후 두 사람은 약 2년 만에 결별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현빈은 현재 영화 ‘교섭’의 촬영을 위해 요르단에 머물고 있으며,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사랑의 불시착‘·‘미스터트롯’, 상반기 온라인 달궜다

    ‘사랑의 불시착‘·‘미스터트롯’, 상반기 온라인 달궜다

    방통위 방송콘텐츠 인터넷 반응조사KBS 주말·일일극 보다 시청률 낮지만‘부부의 세계’·‘자이언트펭TV’ 등 화제상반기 방송 프로그램 중 온라인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작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미스터트롯’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상반기 국내 방송된 TV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의 인터넷 반응을 조사한 ‘2020년도 상반기 방송 콘텐츠 인터넷 반응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시청률 외에 방송 콘텐츠 가치에 대한 시청자 반응과 선호를 제시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인터넷 게시글과 댓글, 동영상 조회수 등을 포함해 발표된다. 상반기 인터넷에서 가장 반응이 많았던 드라마는 tvN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JTBC ‘부부의 세계, ‘이태원 클라쓰’ 였다. ‘사랑의 불시착’은 현빈이 연기한 극중 리정혁에 대한 공감, 주연배우와 스토리 전개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부부의 세계‘는 영국 드라마 리메이크에 대한 기대, 파격적 스토리, 배우의 연기력 등에 대한 반응이 많았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다만 이들 드라마의 시청률은 10% 수준으로 20% 중반대를 기록한 KBS의 주말·일일드라마에 비해 낮았다.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는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의 맛’,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상반기 가장 많은 인터넷 반응을 얻었다. 4~6월 방송된 교양프로그램 중에서는 EBS ‘자이언트 펭TV’가 온라인에서 가장 화제가 됐다. 방통위는 국내 인터넷 반응이 많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반응을 심층 분석한 결과를 방송 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www.racoi.or.kr)에 하반기 중 공개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신인선 신곡 ‘신선해’ 대기업 홍보송으로…‘트로트 대세’ 입지 굳힌다

    신인선 신곡 ‘신선해’ 대기업 홍보송으로…‘트로트 대세’ 입지 굳힌다

    가수 신인선이 최근 발표한 신곡 ‘신선해’가 대기업 홍보송으로 낙점되며 트로트 대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인선이 지난 11일 발매한 신곡 ‘신선해(fresh)’는 한화생명 사내 홍보곡으로 사용됐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신선해’의 밝은 기운이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된다는 것. ‘신선해’는 ‘신선해 신선해 신선해’가 반복되는 쉬운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귀에 쏙쏙 들어와 CM송으로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신인선은 자신의 곡 ‘신선해’가 공개되자마자 대기업의 홍보송으로 발탁돼 감회가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인선은 지난 11일 신곡 ‘신선해’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곡 5장르라는 독특함을 매력으로 한 ‘신선해’는 영탁의 ‘찐이야’, 박현빈의 ‘샤방샤방’, 송가인의 ‘서울의 달’ ‘가인이어라’,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등을 히트시킨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의 곡이다. 신인선은 오는 7월에는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모차르트!’에 합류해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모차르트!’에서 신인선은 오페라 ‘마술피리’의 극작가이자 연출가이며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다재다능하고 매력 넘치는 엠마누엘 쉬카네더 역을 맡았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댄스 트로트로 여름 달군다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댄스 트로트로 여름 달군다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불리는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신곡을 들고 여름 가요계에 출격한다.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코요태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신곡 ‘히트다 히트’를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곡은 1980년대 롤러장을 연상시키는 레트로 댄스 트로트 곡으로, 신나는 드럼 비트와 신스 사운드로 듣는 흥을 돋울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영탁의 ‘찐이야’, 박현빈의 ‘샤방샤방’ 등을 만든 작곡팀 플레이사운드 소속 작곡가 김지환, 알고보니혼수상태, 진실이와 ‘코러스계 대모’ 김현아가 작업에 참여했다.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20년간 꾸준히 활동하며 가요계 대표 혼성 댄스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사랑받으며 ‘순정’, ‘만남’, ‘파란’, ‘실연’ 등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2월 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리본’(REborn)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씨줄날줄] K엔터테인먼트 팬데믹/황성기 논설위원

    [씨줄날줄] K엔터테인먼트 팬데믹/황성기 논설위원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뜨겁다. ‘사랑의 불시착’이 스타트를 끊더니 이내 ‘이태원 클라쓰’에 불이 옮겨 붙었다. 2000년대 ‘겨울 연가’ 이후 다시 살아난 열도의 한국 드라마 유행은 코로나19의 팬데믹(대유행)이 불렀다. 외출 자제와 재택근무 등으로 행동반경이 줄어든 사람들이 TV는 물론 휴대전화로도 볼 수 있는 넷플릭스를 찾게 되고 기본 요금 월 864엔을 내면 미국과 유럽, 한국의 영화, TV 미니시리즈 등을 무한대로 볼 수 있어 가입이 급증했다고 한다. 그런 사정은 넷플릭스가 진출한 세계 190개국에서 비슷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일본인들이 넷플릭스의 수천만 콘텐츠를 뒤지다 보물처럼 찾아낸 게 16부작 ‘사랑의 불시착’이다. 패러글라이딩 중 난기류를 만나 북한 땅에 떨어진 재벌 딸(손예진)이 북한군 장교(현빈)에게 구조돼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로 tvN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인 21.7%를 기록했다. 뻔한 러브스토리이지만 탈북자의 증언에 의해 재구성된 북한 사람들의 삶, 희로애락의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북한 군부와 재벌가의 권력 암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북한 탈출극이 코미디로 잘 버무려졌다. 말이 없지만 신념을 관철하면서 도리에 벗어나지 않고 복수를 이루는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은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열도를 매료시키고 있다. 일본에서의 한류는 ‘겨울 연가’의 배용준과 최지우가 길을 튼 이후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카라가 그 바통을 이어받고 몇 해 전부터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명맥을 유지해 왔다. 그러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르면서 일본인들이 한국 문화 콘텐츠의 저력에 새롭게 눈을 뜨고 코로나 사태 속에서 넷플릭스를 뒤져 좋은 한국 작품을 찾아내는 상황이 결합돼 제2의 한류 드라마 붐을 만들어 낸 것이다. 1차 한국 드라마 붐이 40~60대 일본인 여성에게 집중됐다면 2차는 10~30대까지 전 세대에 걸쳐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유명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이 재밌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상승효과를 내는 점도 전에 없던 특징이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귀때기(도청 전문 군인)로 나온 김영민 배우는 얼마 전 인도네시아에서 날아온 팬레터를 받고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과거처럼 한류를 알리려는 노력 없이도 넷플릭스라는 공급망을 타고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로 파고드는 시대가 도래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한국 드라마” 10편을 소개한 바 있다. 지속적인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는 기반 속에서 K엔터테인먼트의 팬데믹이 기대된다. marry04@seoul.co.kr
  • 에이치엘사이언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홈쇼핑 매진 및 최다 판매기록 갱신 중

    에이치엘사이언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홈쇼핑 매진 및 최다 판매기록 갱신 중

    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의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2018년 11월 23일 출시부터 현재까지 약 850억원 판매기록과 함께 대한민국 판매 1위 새싹보리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홈쇼핑 매진행렬과 최다판매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CJ오쇼핑에서 방송매진 기록 59회, 재구매고객은 2만 3676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일 홈앤쇼핑에서 1시간에 4500세트 완판 매진을 기록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 이해연 대표이사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매우 안전하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현재 소비자들의 인기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의 높은 인기비결은 엄격한 원료기준과 까다로운 품질관리에 더해 획기적인 기술로 만든 매우 차별화된 유기농 제품 때문이라고 회사는 분석한다. 미국에서 원료 생산 시 모든 로트별로 미국공인시험기관에서 잔류농약성분검사 등 미국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회사는 원료를 국내로 반입할 때마다. 매번 안전성과 영양성분 검사를 실시하며, 현재 473종의 잔류농약검사등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이중 안전성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특히, 법적 필수검사항목인 금속성 이물(쇳가루), 대장균, 타르색소 검사 이외, 회사 자체의 품질기준에 의거 총아플라톡신(곰팡이 독소), 납, 카드뮴,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방사능(요오드, 세슘)을 추가 검사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원료는 대한민국과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한 유기농 원료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최첨단 과학기법의 원물 기준 2100% 착즙, 농축 및 순간건조공법(BioActive Dehydration)을 통해 제조한다. 특히, 바로 착즙해서 마시는 듯한 신선한 영양과 식감, 청녹색의 자연색상을 제공한다. 공인인증기관 시험결과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완제품에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등 총 45종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인체 혈액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식물의 혈액이라고 불리는 엽록소(클로로필)의 함유량은 100g당 약 985mg이다. 또한, 사포나린 함유량은 약 1085mg이며, 폴리코사놀 함유량은 약 526mg이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인기 배우 현빈이 전속모델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치엘사이언스, 전속모델로 배우 현빈 발탁

    에이치엘사이언스, 전속모델로 배우 현빈 발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현빈이 ‘에이치엘사이언스’ 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배우 현빈은 오는 6월 3일부터 방송 CF, SNS, TV홈쇼핑, SNR,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의 홍보 모델로 활동한다. 국내 TV 홈쇼핑에서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미녀들의 시크릿 빨강석류 콜라겐” 등 다양한 제품을 현빈과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에이치엘사이언스의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단기간 많은 판매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제품으로,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현빈을 통해, 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제품 신뢰도 구축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100g당 엽록소(클로로필) 약 985mg, 사포나린 약 1,085mg, 폴리코사놀 약 526mg, 베타글루칸 약 6,525mg 등 45종의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473종의 잔류 농약 불검출, 쇳가루, 대장균, 타르색소, 총아플라톡신, 납, 카드뮴,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이며, 소비자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빈씨의 신뢰를 주는 이미지와 그간 작품 활동을 통해 보여준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바이오헬스케어 신소재 신기술 연구집약기업으로, ‘건강을 향한 세계 최고의 기술’ 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물 신소재 연구개발로 세계인의 건강한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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