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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윤수의 오버헤드킥] 희생정신보다 시스템·기술이 먼저

    허정무 감독이 ‘해외파’ 점검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다. 하지만 잉글랜드에 갈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그러니까 허 감독은 박지성, 설기현, 김두현을 확인하러 가는 길이 아니다.잠시 독일에 들러 이영표를 면담할 계획도 잡혀 있는데, 그 앞뒤로 박주영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AS모나코의 경기를 두 차례 관전하는 게 기본 계획이다. 요컨대 해외파 전체가 아니라 박주영을 점검하러 나선 것이다. 중요한 여정이다. 극심한 골 가뭄을 겪고 있는 대표팀 상황에서 프랑스 리그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박주영은 역시 중요한 공격 카드이기 때문이다.텔레비전 중계로 다 볼 수 있는데 거기까지 갈 필요가 있느냐는 일부 의견도 있지만 이는 단견이다. 대표팀 감독의 입장에서 망원경과 현미경을 동시에 써가면서 경기 전체를 조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그런데 한 가지 참견을 하자면, 흔히 말하는 ‘컨디션 파악’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박주영이 프랑스 리그 데뷔전에서 1골 1어시스트라는 아름다운 성취를 보여줬을 때 축구협회의 이회택 기술위원장은 “지난 2년간 ‘정말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활약이 미미했는데 가자마자 저렇게 잘하니 꿈인가 싶더라.”고 감회를 밝힌 적이 있다. 이 위원장의 발언은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먼저 냉소적으로 해석하자면, 평소 이 위원장과 허 감독이 지론으로 밝혀온 ‘정신력’과 ‘국가관’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왜 갑자기 저렇게 잘하나.’하는 아쉬움이 배어 있는 발언으로 볼 수 있다. 최근 이 위원장은 “해외파 선수들이 대표팀에 오면 안 뛴다는 얘기가 들려온다.”고 밝히면서 “사명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감독의 과제”라고 특별히 주문한 적이 있다.허 감독도 “투사의 마음을 갖고 희생할 수 있는 정신”을 강조했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박주영이 ‘갑자기’ 잘 뛰는 이유는 정신력 때문이다. 해외로 나가면서 뭔가 동기를 찾았다는 뜻이다. 물론 축구계 대선배의 덕담을 이렇게 냉소적으로만 해석해서는 곤란할 것이다.‘꿈인가 싶더라.’는 원로의 소회 그대로 큰 물고기가 넓은 물을 만나 마음껏 유영하는 모습이 보기에 흐뭇했을 것이다. 하지만 박주영을 비롯한 해외파 선수들을 어떤 관점에서 파악하느냐에 따라 두 가지 해석의 정답이 갈릴 수 있다. 만약 허 감독이 ‘정신력’이란 관점에서 해외파를 점검하고 그런 맥락에서 대표팀 소집 이후에 ‘희생정신’을 강조하는 것으로 일관한다면 앞서 언급한 냉소적인 해석이 맞을 것이다. 문제는 이런 해석이 들어맞았다고 해서 결코 좋아할 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한국 축구가 뒷걸음질치는 길이다.중요한 것은, 이 위원장의 표현을 빌리면,‘선수가 맞나’ 싶을 만큼 미비한 선수가 어떻게 ‘꿈인가 싶을’ 정도로 잘 뛰게 되었을까 하는 점을 시스템과 기술의 차원에서 분석하는 것이다.허 감독이 유럽에서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그런 기술의 측면이다.박주영은 현지에 급파된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템포가 빠르고 패스의 타이밍과 질, 정확도가 좋다. 미드필드에서 만들어가는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바로 이 점이 중요하다. 만약 박주영을 대표로 선발할 생각이라면 ‘희생정신’ 같은 관념적인 지도가 아니라 이처럼 실사구시적인 그라운드의 전술과 시스템부터 구상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대표팀 감독의 몫이다.축구평론가 prague@naver.com
  • 새용산 건설 희망축제 25일 개최

    용산구는 구민과 함께 하는 ‘2008 새용산 건설 희망축제’를 25일 오후 7시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용산구립합창단, 한강로동 풍물놀이패 등의 식전 공연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여성 타악주자 5인으로 구성된 드럼캣(DRUM CAT)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를 벌인다. 이어 성악가 임웅균과 가수 태진아, 주현미, 노사연, 이용, 서문탁 등이 화려한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료행사로 문의 사항은 용산구 문화체육과(710-3320∼4)로 연락하면 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주민과 함께하는 가요제

    주민과 함께하는 가요제

    서울숲에서 주민들이 함께하는 가요제가 열린다. 성동구는 1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1회 드림시티성동 서울숲 가요제’가 오는 26일 뚝섬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열리는 전국규모의 서울숲가요제는 신인가수 지망생 357개팀이 참가, 이들은 1·2차에 걸친 치열한 예선을 치렀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12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게 된다. 신영일·김선유 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주현미, 김현정, 전진, 샤이니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작사상 200만원, 작곡상 200만원 등 상금과 상품도 준비됐다. 이호조 구청장은 “11회를 맞는 드림시티성동 서울숲 가요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요제 중 하나”라면서 “성동구 주민뿐 아니라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Metro & Local] 27~28일 람사르총회 홍보행사

    제10회 람사르 총회(10월28일∼11월4일)를 한달 앞두고 27∼28일 경남 창녕군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창녕군은 27일 화왕산에서 산악인과 주민 등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7회 화왕산 갈대제를 연다. 참가자들은 화왕산 정상에 18만 5000㎡ 넓이로 펼쳐진 억새평원에서 횃불을 들고 행진한 뒤 폭죽놀이와 캠프파이어 등을 즐길 수 있다. 갈대제에 앞서 YB(윤도현 밴드), 강산에, 주현미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산상음악회와 산상노래자랑도 열릴 예정이다.28일 오후에는 국내 최대 내륙습지인 우포늪 일원에서 생태 퀴즈대회도 열린다. 창녕군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람사르 총회에 대한 국민과 군민의 관심을 모으고, 생태관광지역으로 창녕군이 널리 소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한보 인수로비’ 수사 정치권 확대…김현미 前의원 외 1~2명 더 연루

    대검 중수부(부장 박용석 검사장)는 과거 한보철강 인수 로비 의혹과 관련해 김현미 전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말고도 또 다른 정치인 1∼2명이 연루된 단서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검찰은 한보철강을 인수하려던 AK캐피탈의 실무책임자였던 문모(46·구속)씨 쪽에서 복수의 정치인에게 현금이 건너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문씨에게 압수한 수첩을 통해 이 같은 혐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AK캐피탈은 지난 2003년 한보철강을 인수하려고 계약금 320억원을 냈지만 매입대금을 완납하지 못해 인수가 무산됐다. 검찰은 AK캐피탈 쪽이 계약금을 돌려받거나 인수 작업을 되살리기 위해 문씨와 이모(61·구속)씨를 통해 당시 국회의원 등을 상대로 로비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검찰은 문씨에게 1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김 전 의원을 소환해 대가성 여부를 조사했다. 김 전 의원은 “영수증 처리한 합법적인 후원금 말고 대가성이 있는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검 관계자는 “로비자금으로 의심되는 규모가 수억원 정도이며 조만간 다른 정치인도 조사할 방침”이라면서 “결국은 실패한 로비로 이 부분에 대한 수사는 최대한 신속하게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춘사영화제] ‘크로싱’, 작품상, 감독상 등 8관왕

    [춘사영화제] ‘크로싱’, 작품상, 감독상 등 8관왕

    한국 최초 탈북자를 소재로 한 영화 ‘크로싱’이 제 16회 이천 춘사 대상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등 8개 부문을 석권했다. 6일 오후 7시부터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대경연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천 춘사 대상영화제 시상식은 ‘크로싱’의 독무대였다. ‘크로싱’은 최우수작품상, 심사위원대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총 8개 부문의 상을 거머쥐었다. ‘크로싱’은 2002년 3월 탈북자 25명의 베이징 주재 스페인 대사관 진입사건을 모태로 기획됐으며 제작 기간만 4년이 걸려 완성된 작품으로 흥행 면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이번 영화제에서는 8관왕에 오르며 재조명됐다. 그 뒤를 이어 ‘추격자’는 각본상, 남우주연상, 기술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해 4관왕에 올랐다. ‘추격자’의 두 주인공 김윤석과 하정우는 남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했고 이미연은 ‘어깨 너머의 연인’으로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남녀 조연상은 ‘마이파더’의 김영철과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의 김지영이 차지했고 신인 남녀상은 ‘마이파더’에 다니엘 헤니, ‘색즉시공 시즌 2’의 이화선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조은지가 공동 수상했다. 한편 춘사 나운규 감독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열리는 ‘춘사대상영화제’는 임하룡과 오정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43편의 출품작 중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편이 본심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거쳤다. 이하는 부분별 수상자 및 수상작 최우수작품상: ‘크로싱’ 심사위원대상: ‘크로싱’ 차인표 감독상: ‘크로싱’ 김태균 각본상: ‘크로싱’ 이유진, ‘추격자’ 나홍진, 홍원찬, 이신호 남우주연상: ‘추격자’ 김윤석, 하정우 여우주연상: ‘어깨너머의 연인’ 이미연 촬영상: ‘크로싱’ 정한철 조명상: ‘궁녀’ 박세문 음악상: ‘크로싱’ 김태성 미술상: ‘크로싱’ 김현옥 편집상: ‘어깨너머의 연인’ 이현미 기술상: ‘추격자’ 최태영 남우조연상: ‘마이파더’ 김영철 여우조연상: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김지영 신인감독상: ‘추격자’ 나홍진 신인남우상: ‘마이파더’ 다니엘 헤니 신인여우상: ‘색즉시공 시즌 2’ 이화선,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조은지 아역특별상: ‘크로싱’ 신명철 대상: 대한민국예술원 원장 김수용 아름다운 영화인상: 한국영화배우협회명예회장 윤일봉 한류문화대상: 신현준 서울신문 NTN(이천)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ocal] 세계양궁대회 성공 기원 공연

    울산 남구는 내년 9월 울산문수국제양궁장에서 개최하는 제45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다짐하는 한마음축하공연을 3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 호반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1부 각종 홍보물 상영에 이어 2부에서 송대관·장윤정·박현빈·박강성·정수라·박상철·김혜현·한혜진·박윤경·현미·하동진 등 국내 정상급 가수 20여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베이징 올림픽 남녀 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박경모·이창환·임동현·박성현·윤옥희·주현정 선수와 장영술·전인수·문형철·구자청 등 남·여 감독·코치도 참석해 행사를 축하한다.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식이섬유 섭취 2배 늘리면 대장암 발병 40% 줄인다

    식이섬유 섭취 2배 늘리면 대장암 발병 40% 줄인다

    보건복지가족부가 2006년 우리나라 국민 1만 2000여명을 대상으로 식이섬유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1인 하루 평균 19.8g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권장하는 식이섬유 최소 섭취량인 25g에 미치지 못하는 양이다. 패스트 푸드와 육류 위주의 식단이 일반화되면서 식이섬유 섭취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이런 현상은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은 물론 각종 암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왜 건강에 문제가 생길까? ●식이섬유는 위해물질 ‘진공청소기’ 식이섬유는 위장 속을 통과할 때 마치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체내에 쌓인 발암물질이나 유해물질을 함께 흡수해 몸 밖으로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혈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병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기능도 한다. 식이섬유가 부족하게 되면 발암물질이나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체내에 쌓이면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식이섬유는 특히 대장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발암물질이 대장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기능을 한다.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유럽 10개국 암 관련 단체 합동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식이섬유 섭취량을 2배로 늘릴 경우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4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삶을 위한 식단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현미, 고구마, 버섯,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 등이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조리할 때는 가능하면 삶거나 찌고 굽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조리법은 지방에서 나오는 독소가 장기적으로 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항병원 대장암클리닉 이인택 과장은 “대장암 발생에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면서 “물을 충분히 마시면서 건강한 식생활을 하고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대장암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프로배구] LIG 새용병 카이 ‘화끈한 신고식’

    LIG손해보험과 한국도로공사가 기업은행배 양산프로배구에서 나란히 첫 승을 올렸다. LIG는 29일 경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부 신협 상무와 풀리그 첫 경기에서 20점을 신고한 새 외국인 선수 카이 반 다이크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3 25-18 25-21)으로 이겼다. 프로배구 역대 최장신(215㎝)으로 관심을 모은 카이는 높이를 이용해 상대 블로킹 위에서 내리꽂는 스파이크를 연방 찍어내리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허리 부상이 완쾌되지 않은 주포 이경수를 대신해 레프트로 나선 김요한이 15점으로 카이의 뒤를 받쳤고, 지난 시즌 주전이던 이동엽을 대신해 세터 자리를 꿰찬 손장훈도 안정된 토스로 신고식을 치렀다. 상무는 삼성화재 출신 공격수 김정훈과 조성훈을 보충해 한결 나아진 전력을 갖췄지만 신병들이 훈련소 퇴소 뒤 팀에 합류한 기간이 짧은 탓에 특유의 끈끈한 조직력을 선보이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이보람(12점)과 오현미(13점)가 한송이의 공백을 잘 메운 한국도로공사가 KT&G를 세트스코어 3-0(25-18 25-22 25-22)으로 완파하고 첫 승을 거뒀다. 양산 연합뉴스
  • [Beijing 2008] 통쾌한 역전드라마… 8전8승 ‘무적 행진’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22일 베이징 우커쑹스포츠센터 야구장은 한국 선수들이 뿌린 눈물에 젖어 버렸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베이징올림픽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6-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2-2로 맞선 8회 말 이용규(KIA)가 좌전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김현수(두산)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1사 1루 기회는 이어졌고, 이승엽(일본 요미우리)이 네 번째로 타석에 들어섰다. 이승엽은 순간 앞선 타석에서의 부진이 머리를 스쳐가 방망이를 다시 고쳐 잡아야 했다. 이승엽은 한국이 0-2로 뒤진 4회 두 번째 타석 무사 1,3루 절호의 기회에서 2루수 앞 병살타를 날렸기 때문이다.2회 첫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나는 수모도 겪어야 했다. 이승엽은 볼 카운트 2-1에서 5구째 직구를 잡아당겼고, 한없이 치솟아 오른 공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갔다. 순식간에 4-2로 뒤집었다. 이승엽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김경문 감독을 껴안았다. 밸런스가 무너져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던 이승엽이 결국 해결사 본색을 드러냈다. 경기 초반은 특유의 현미경 야구를 펼치는 호시노 센이치 감독의 일본에 끌려갔다. 일본은 1회 초 선두 타자 니시오카 쓰요시가 날린 2루수 쪽 깊숙한 내야 안타를 고영민이 1루에 악송구한 틈을 놓치지 않았다. 호시노 감독은 무사 2루에서 아라키 마사히로의 보내기 번트와 아라이 다카히로의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뽑으며 한국의 기선을 제압하려고 했다.3회 초에도 아오키 노리지카의 좌전 적시타로 2-0으로 앞섰다. 한국은 3회까지 정교한 포크볼과 뚝 떨어지는 체인지업이 능한 일본 선발 스기우치 도시야에게 끌려가 무안타의 빈타에 허덕였다.4회 말 선두 타자 이용규(KIA)가 첫 안타를 뽑아내며 대반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용규는 무사 1,3루에서 이승엽의 병살타 때 홈을 밟아 귀중한 득점을 올렸다.7회 이대호가 볼넷으로 출루하자 김경문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대주자 정근우를 내보낸 것. 한 외국 방송 해설가는 “미친 작전이었다.”고 평가할 정도였다. 고영민의 안타로 만든 1사 1,2루에서 다시 김경문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톡톡히 효과를 본 대타 작전을 구사했다. 대타 이진영은 네 번째 투수 후지카와 규지로부터 안타를 뽑아내 2-2 동점을 만들었다. 김 감독의 작전이 적중한 것이다. 일본은 스기우치가 4회 김동주에게 안타를 허용하자 곧바로 가와카미 겐신을 투입했고,6회 나루세 요시히사,7회 후지카와,8회 이와세 히토키를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쳤지만 매운 한국의 방망이질을 견디지 못했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뒤 “선수들 모두 너무 잘했다. 다른 국가에 ‘한국 야구가 잘 하고 있구나.’라는 인식을 심어줬을 뿐만 아니라 결승까지 진출 한 것은 자랑스럽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에 두 번이나 패배한 호시노 감독은 “우승하라.”며 모처럼 한국에 덕담했다. 베이징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법조 드라마 붐 왜?

    법조 드라마 붐 왜?

    지난 상반기가 ‘방송국’ 드라마의 계절이었다면, 올 하반기는 ‘법조’ 드라마의 계절이 될 듯하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에 이어, 오는 22일에는 SBS 새 드라마 ‘신의 저울’이,25일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결혼’이 잇따라 방영된다. 모두 법조계를 무대로 한 전문직 드라마다. 법조 드라마의 연이은 등장은 간단없이 이슈를 쏟아내는 오늘의 현실과 무관치 않다. 최근 정연주 KBS 사장 해임과 MBC ‘PD수첩’ 사태,8·15 광복절 특별사면 등을 지켜보면서 국민들은 법조계에 기대와 실망, 신망과 불신 등 복잡한 심경을 내비치고 있다. 그런 맥락에서 시청자들은 법조 드라마가 현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모순점을 신랄하게 풍자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SBS ‘신의 저울’(홍창욱 연출, 유현미 극본) 방영을 앞두고 고흥식 SBS 책임 프로듀서는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다고 한다. 하지만 재벌 총수는 풀려나고 생계형 범죄자는 징역을 산다. 이 드라마는 공정하다고 믿었던 신의 저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줄 듯하다.”고 말했다. ‘신의 저울’은 사법연수원 동기로 만난 두 남자가 과거에 일어난 살인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면서 한 순간에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로 돌아서게 되는 내용을 골격으로 한다. 연출을 맡은 홍창욱 감독은 “연수원은 다양한 계층과 연령의 구성원들이 모인 곳이다. 연수생들이 법조인이 돼서도 과연 지금의 초심을 유지할 수 있을지, 거꾸로 법의 심판을 받는 입장에 섰을 때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등을 그려보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본격적인 법조 드라마로서 돈과 권력, 법과 정의의 상관관계를 긴박감 넘치게 펼쳐낼 것이란 야심을 보인다. 살인 누명을 쓴 남자의 독한 복수극을 밀도 있게 펼쳐낸 ‘그린 로즈’의 유현미 작가가 집필을 맡은 것도 미더움을 더하는 요소. 제작진은 “생생한 리얼리티를 위해 경기도 일산 사법연수원의 장소협조, 자문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법조 드라마에서 중요한 것은 전문성과 극적 요소의 ‘조화와 균형’이다. 전자에 치우칠 경우 이야기가 딱딱해질 수 있고, 후자를 강조할 경우 ‘유사멜로’라는 비난을 들을 수 있다.‘신의 저울’은 법조계를 중심으로 한 실감나는 스토리와 얽힌 운명을 헤쳐나가는 개성있는 캐릭터로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20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배우 문성근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대∼한민국 변호사’(윤재문 연출, 서숙향 극본)와 ‘연애결혼’(김형석 연출, 인은아 극본)은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한다. 이혼전문변호사와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이 법적 대결을 벌이는 와중에 진행되는 연애담을 유쾌발랄하게 담아내겠다는 의도다. 이 같은 드라마들이 기존 법조 드라마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는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16일 TV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3일(KBS1 오후 11시30분) 2007년 12월7일. 태안반도 167㎞ 해안선을 검은 기름으로 뒤덮은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 전국에서 찾아온 120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이 태안 바다를 지키기 위해 팔소매를 걷었다. 그리고 7개월 뒤. 여름 휴가철 최고 성수기를 맞은 태안 학암포의 72시간은 어떤 모습일까?●특파원 현장보고(KBS1 밤 12시20분) 지난 8일, 남오세티야 독립 문제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그루지야 간의 전쟁이 일어났다. 닷새 만에 전쟁은 중단됐지만 이번 전쟁으로 남오세티야 수도 츠힌발리는 도시의 70%가 초토화됐다. 그루지야 트빌리시에 순회 특파원을 급파, 위성 연결을 통해 전쟁이 남긴 상처와 향후 전망을 살펴본다.●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KBS2 오후 11시55분) 김건모는 새롭게 발표한 신곡 ‘Kiss’의 안무와 한동안 방송출연을 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히는 등 오랜만에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신지가 장윤정과 함께 출연해 김종민과 장윤정에 얽힌 비화를 공개한다. 또 주현미도 나와 결혼생활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준다.●주말특별기획 내 여자(MBC 오후 10시10분) 김현민은 윤세라에게 결혼을 서두르자고 하지만 세라는 일이 먼저라며 거절한다. 한편, 장회장은 장태희에게 김현민과의 결혼을 승낙하고 상견례 날짜를 잡으라고 한다. 해운사업에 성공한 장태성과 윤세라는 자축파티를 열고 잔뜩 취한 두 사람은 방으로 향하는데….●잘먹고 잘사는 법(SBS 오전 9시40분) 연예계 대표 몸짱 스타, 방송인 이정용. 아내의 솜씨로 꾸민 집안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 뒤에 가려진 자상한 남편이자 아버지의 모습도 공개한다.‘여행쇼!일상탈출’에서는 미모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심경원 교수와 함께 전북 순창에 있는 소담하고 푸르른 강천산 군립공원으로 떠나본다.●조강지처클럽(SBS 오후 10시) 화신이 돌아올 생각은 추호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양순은 원수하고 철이를 잘 보살피며 살라고 지란을 위로한다. 홍삼을 사들고 장인을 찾아간 기적은 마음 떠난 사람은 잊으라는 심한의 말을 듣고 실망한다. 병실을 찾아간 길억은 나미가 혼자 있는 것도 무섭고 아이 이름도 지어야 한다고 하자 난감해한다.●내사랑 아프리카(EBS 오후 5시) 듀 플레시의 아들 커크가 자신이 곧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얘기하자 플레시는 크게 기뻐한다. 하지만 커크는 자신의 미래에 관해 폭탄선언을 해 주변을 놀라게 한다. 한편, 대니는 대학시절의 여자 친구가 숲속에서 안정제를 맞고 쓰러진 암사자를 데리고 도움을 청하며 나타나자 깜짝 놀란다.●토마토〈수면장애〉(YTN 오전 8시25분)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이 수면장애 증상을 갖고 있다. 코골이나 이갈이 등으로 인한 수면무호흡으로 낮에 졸리는 것도 대표적인 수면장애 증상의 하나다. 특히 여름철이면 더운 날씨로 잠 못 드는 밤이 늘어나는데 수면장애 해결책은 없는지 살펴본다.
  • 문성근 “시사 진행자 이미지 때문에 힘들었다”

    문성근 “시사 진행자 이미지 때문에 힘들었다”

    연기자 문성근이 자신이 진행해 오던 시사프로그램으로 인해 작품 선정이 쉽지 않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문성근은 13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금요드라마 ‘신의저울’(극본 유현미, 연출 홍창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장기간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면서 비슷한 이미지의 역할을 맡지 않으려고 드라마 출연을 자제해 왔다.”고 전했다. 지난 1997년부터 2002년까지 SBS 시사프로그램 ‘문성근의 다큐세상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로 활약해 온 문성근은 “그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많은 분들이 그 이미지를 기억하고 있다.”며 “그런 인식을 벗어나기 위해 비슷한 이미지의 역할을 피하는 등 나 스스로 노력을 한 적이 있다.”며 고충을 털어 놓았다. 이어 문성근은 배역 선정의 기준에 대해 작품의 완성도, 캐릭터의 매력, 연출자와의 궁합을 들었다. 그간 영화를 통해서 주, 조연을 넘나들며 역할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 문성근은 “흥미를 느끼는 역할을 맡고 그 배역을 해보고 싶다는 욕망 때문에 역할 선정에 진폭이 클 수 밖에 없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간 브라운관을 떠나 연극 및 영화로만 대중을 만나오던 문성근은 브라운관 복귀작 ‘신의저울’에서 강직한 검사 김혁재 역할을 맡았다. 김혁재는 일에서는 강직하고 완고하지만 가정에서는 한 없이 부드러운 아버지의 모습을 가진 인물로, 자신의 아들인 우빈(이상윤 분)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떠오르면서 고통을 겪게 된다. ’신의 저울’은 살인이라는 최악의 죄악에 연루됐지만 후에 변호사가 되는 사법연수원생 장준하(송창의 분)와 그를 둘러싼 법조인들의 이야기다. 사법연수원과 법정에서 생긴 일들을 담은 전문직 드라마 ‘신의저울’은 “법은 누구를 위해 만들어 졌나?”는 의문에 대한 답을 다룬 작품이다. 송창의, 이상윤, 김유미, 문성근, 전혜빈이 주연을 맡은 SBS 금요드라마 ‘신의저울’은 ‘달콤한 나의 도시’ 후속작으로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전혜빈ㆍ김유미 “우리가 ‘신의 저울’의 여주인공”

    [NOW포토] 전혜빈ㆍ김유미 “우리가 ‘신의 저울’의 여주인공”

    SBS 프리미엄 드라마 ‘신의 저울’(극본 유현미ㆍ연출 홍창욱)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2시 SBS 목동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문성근, 송창의, 이상윤, 김유미, 전혜빈과 홍창욱 PD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 후속극인 ‘신의 저울’은 법 앞에서 상처 받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법정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혜빈 “요즘 일기 쓰면서 연기 공부해요”

    전혜빈 “요즘 일기 쓰면서 연기 공부해요”

    가수 출신 연기자 전혜빈이 자신의 연기력 향상비결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13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금요드라마 ‘신의저울’(극본 유현미, 연출 홍창욱)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요즘 매일 일기 쓰면서 연기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의저울’에서 국내 유명 로펌 회사 오너의 딸인 노세라 역을 맡아 최고의 변호사가 되겠다는 야심을 가진 인물로 출연하는 전혜빈은 “요즘 세라로 변신해 매일 일기를 쓰고 있다. 일기쓰며 나 혼자 생각하는 것이 연기에 집중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전헤빈은 전작 ‘왕과나’에서 설영 역할을 맡아 야심에 찬 악녀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도 공교롭게 야심에 찬 인물을 맡게 된 그는 “어쩌다 보니 독기 어리고 야심에 찬 인물만 맡고 있다.”며 “그나마 이번 작품에 멜로가 있다는데 너무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신의 저울’은 살인이라는 최악의 죄악에 연루됐지만 후에 변호사가 되는 사법연수원생 장준하(송창의 분)와 그를 둘러싼 법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법연수원과 법정에서 생긴 일들을 담은 전문직 드라마 ‘신의저울’은 “법은 누구를 위해 만들어 졌나?”는 의문에 대한 답을 다룬 작품이다. 송창의, 이상윤, 김유미, 문성근, 전혜빈이 주연을 맡은 SBS 금요드라마 ‘신의저울’은 ‘달콤한 나의 도시’ 후속작으로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전혜빈ㆍ김유미 “포토타임의 주인공은 나”

    [NOW포토] 전혜빈ㆍ김유미 “포토타임의 주인공은 나”

    SBS 프리미엄 드라마 ‘신의 저울’(극본 유현미ㆍ연출 홍창욱)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2시 SBS 목동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문성근, 송창의, 이상윤, 김유미, 전혜빈과 홍창욱 PD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 후속극인 ‘신의 저울’은 법 앞에서 상처 받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법정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문성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역 맡았어요”

    [NOW포토] 문성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역 맡았어요”

    SBS 프리미엄 드라마 ‘신의 저울’(극본 유현미ㆍ연출 홍창욱)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2시 SBS 목동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문성근,송창의,이상윤,김유미,전혜빈과 홍창욱 PD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 후속극인 ‘신의 저울’은 법 앞에서 상처 받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법정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송창의 “검사가 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NOW포토] 송창의 “검사가 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SBS 프리미엄 드라마 ‘신의 저울’(극본 유현미ㆍ연출 홍창욱)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2시 SBS 목동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문성근, 송창의, 이상윤, 김유미, 전혜빈과 홍창욱 PD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 후속극인 ‘신의 저울’은 법 앞에서 상처 받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법정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유미 “제 모습 어때요?”

    [NOW포토] 김유미 “제 모습 어때요?”

    SBS 프리미엄 드라마 ‘신의 저울’(극본 유현미ㆍ연출 홍창욱)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2시 SBS 목동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문성근, 송창의, 이상윤, 김유미, 전혜빈과 홍창욱 PD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 후속극인 ‘신의 저울’은 법 앞에서 상처 받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법정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전혜빈 “‘신의 저울’로 인사드려요”

    [NOW포토] 전혜빈 “‘신의 저울’로 인사드려요”

    SBS 프리미엄 드라마 ‘신의 저울’(극본 유현미ㆍ연출 홍창욱)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2시 SBS 목동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문성근, 송창의, 이상윤, 김유미, 전혜빈과 홍창욱 PD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 후속극인 ‘신의 저울’은 법 앞에서 상처 받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법정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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