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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 특혜’ 논란 속 ‘내돈내산’ 인증한 가수

    ‘연예인 특혜’ 논란 속 ‘내돈내산’ 인증한 가수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가 브루노 마스 콘서트 티켓을 직접 구매했다고 밝혔다. 영재는 19일 팬 소통 애플리케이션 버블을 통해 브루노 마스 콘서트 후기를 전했다. 특히 영재는 팬들에게 “아 혹시나 하고 제가 표 샀습니다. 배송료 수수료 포함 16만 2000원..!”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콘서트 티켓을 올리면서 ‘잃어버릴까 봐 꽉 쥐고 있었음’이라고 적기도 했다.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공연을 진행했다. 양일간 동원 관객수는 약 10만 1000명에 달했다. 이날 공연에는 배우 한가인·연정훈 부부를 비롯해 가수 임영웅, 엑소 카이, 엄정화, 산다라박, 박진영, 블랙핑크 제니, 방탄소년단 RM, 지드래곤, 조세호 등 수많은 스타가 현장을 찾아 공연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연예인들이 명당으로 통하는 그라운드 앞 열에 대거 자리 잡아 주최 측이 연예인들에게 초대권을 많이 전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와 특혜 논란이 일었다. 이에 현대카드 측은 별도로 연예인을 초청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 “벽만 본 일반 관객, 1열 초대권 연예인”… 브루노 마스 내한 후폭풍 [넷만세]

    “벽만 본 일반 관객, 1열 초대권 연예인”… 브루노 마스 내한 후폭풍 [넷만세]

    9년만의 내한공연 좌석·초대권 논란“무대 안 보인 6만원 좌석” 환불 희망초대권 의심되는 연예인 대거 관람에일각서 “신흥 귀족” 박탈감 불만 나와“VVIP에 당연한 초대” 반론도 많아이틀 공연에 관객 10만명 몰리며 성료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9년 만의 내한공연 후 온라인상에서 후폭풍이 일고 있다. 주최사인 현대카드가 ‘시야 제한 좌석’(시제석)을 넘어 무대가 전혀 보이지 않는 ‘벽뷰’까지 판매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여러 연예인들이 초대권을 받아 ‘1열 관람’을 했다는 의혹과 대조되며 비판이 커지고 있다. 19일 해외연예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해연갤’에는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을 보고온 한 관객이 환불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해연갤 회원들에게 물어보는 글이 올라왔다. 6만 1600원을 내고 A석 티켓을 샀다는 글쓴이 A씨는 “입장해서 진심 황당했다. 무대랑 전광판이 아예 안 보이는 벽뷰였다. 시제석도 아니고 제값 주고 샀는데 공연 후 환불 어떻게 받나”라고 적으면서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다. A씨가 자신의 좌석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이 열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 관객들이 가득 들어찬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무대가 보여야 할 A씨의 좌석 오른쪽은 벽으로 가로막혀 있어 브루노 마스는커녕 전광판조차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 해연갤 이용자들은 “저런 자리를 팔 생각을 하다니”, “환불 받고 끝날 일이 아니다”, “왕복교통비에 콘서트에 투자한 시간까지 일당으로 쳐줘도 봐줄까 말까 한 일이다” 등 반응을 보이며 공분했다. ‘연예인 특혜’ 논란도 불거졌다. 세계적인 팝스타의 내한공연인 만큼 유명인들도 대거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문제는 이들 상당수가 주최 측의 초대권을 받아 공연을 봤고, 특히 ‘명당’을 독식했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나온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관련 글에 1000개 넘는 댓글로 논쟁이 벌어졌다. 일부 더쿠 이용자들은 “초대석에 앞 열은 심했다. 시야 가린 좌석은 돈 받고 팔면서”, “일반인들은 티케팅 진짜 힘들게 하는데” 등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했다. 반면 또 다른 더쿠 이용자들은 “현대카드 쓰는 고객들한테 감사하다고 열어주는 기업행사인데 VVIP 대우 당연한 거 아닌가”, “현대카드를 욕할 일이지 연예인은 왜 욕하냐”, “연예인들 1열 아닌 사진 많던데”, “자기가 초대권 받으면 누구보다 신나서 인스타그램에 자랑할 거면서” 등 댓글로 반박했다. 여기에는 “알아서 쉴드도 쳐주고 신흥귀족 맞나 보다. ‘구찌 사태’ 생각난다” 등 재반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에펨코리아’(펨코)에서도 관련 글에 2000개 가까운 댓글이 쏟아지며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다. 펨코 이용자들 가운데서도 “초대석이 그라운드 1열인 건 기분 나쁠 법하다”, “힘들게 표 구해서 간 사람들이 화날 만하다”, “누군 땡볕에서 3시간 기다려서 멀리서 공연 봤는데 연예인은 30분 전에 와서 바로 앞에서 보더라” 등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반면 보다 많은 펨코 이용자들은 “말 그대로 초대권인데 초대하는 쪽 마음 아니냐”, “현대카드로 몇억씩 쓰지 그랬냐” 등 초대권은 전혀 문제없다는 의견을 냈다. 지난 17~18일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공연은 지난 4월 말 진행된 티켓 예매 당시 첫째 날 45분 만에, 둘째 날은 25분 만에 매진됐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이틀간 10만 1000명 규모로 진행됐다. 이는 2017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에 이은 두 번째 10만명대 규모의 콘서트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RM·뷔, 블랙핑크 제니·로제, 엑소 카이·디오, 더보이즈 주연·제이콥·케빈·영훈, 몬스타엑스 형원·셔누, 레드벨벳 슬기·예리, 르세라핌 멤버 전원, 하이라이트 양요섭·이기광, 갓세븐 영재·뱀뱀, 러블리즈 지수·류수정, 선미, 효린 등 케이팝 스타들이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 가수 임영웅을 비롯해 송혜교, 박진영, 박효신, 엄정화, 이제훈, 이수혁, 조세호, 송은이 등 스타들과 배구선수 김연경 등이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 목격됐다. 수영·정경호 커플이 공연을 즐기는 모습과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관람 인증샷을 남긴 것 등도 화제가 됐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잠실 달군 5만 ‘떼창’… 브루노 마스 “사랑해요 서울”

    잠실 달군 5만 ‘떼창’… 브루노 마스 “사랑해요 서울”

    미국 출신 세계적 팝스타 브루노 마스(38)가 자신의 노래를 함께 불러준 팬들 앞에서 “사랑해요 서울”을 외치며 9년 만에 돌아온 내한 공연의 감동을 전했다. 마스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스물일곱 번째 공연으로, 각 5만 500석씩 총 10만 1000석 티켓이 일찌감치 동나며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2017년 10만명 규모 콘서트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2 콜드플레이’에 이어 두 번째 10만명 규모의 콘서트였다. 한국 팬들의 남다른 애정에 마스는 한국말로 “안녕 코리아, 안녕 서울”을 외치며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그는 영어로 “지난번 이후로 돌아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9년이 지났다”라며 “다시 돌아오기를 정말 원했는데 이렇게 무대에 오르게 됐다”는 말로 반가운 심경을 드러냈다.첫 곡부터 떼창으로 마스의 노래를 함께 부른 관객들은 ‘24K 매직’과 ‘트레저’, ‘런어웨이 베이비’ 등 댄스곡에 맞춰 춤을 췄고 ‘너싱 온 유’, ‘리브 더 도어 오픈’ 등 느린 템포 곡에서는 두 팔을 흔들었다. 마스는 ‘콜링 올 마이 러블리스’를 부르며 한국말로 “보고 싶어요”를 외치는가 하면 일부 가사를 ‘보고 싶어요’로 개사해 불렀다. 중간중간 한국말로 “재밌어요?”라고 물어본 그는 “사랑해요”를 외치며 한국 관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스는 작사·작곡, 노래, 춤, 연주, 무대 실력까지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팝스타 중 한 명이다. 2010년 데뷔 음반 ‘두-왑스 앤 훌리건스’로 단숨에 세계를 사로잡았다. 8곡을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렸고, 15개 그래미 상을 품에 안았다. 17일 공연에 다녀왔다는 최경석(35)씨는 “‘이게 월드클래스다’를 느꼈고 전반적으로 공연 내내 관객을 들었다놨다하는 게 수준급이었다”면서 “대중적인 히트곡이 많았던 것도 좋았고, 음향이나 시각적인 효과도 부족함 없이 꽉 찼다. 가격 이상의 가치를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최성민 “조세호, 두 손으로 GD 담뱃재 받아” 진실은?

    최성민 “조세호, 두 손으로 GD 담뱃재 받아” 진실은?

    개그맨 조세호(41)가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담뱃재를 두 손으로 받았다는 제보를 반박했다. 지난 9일 유튜브 ‘현대카드’의 ‘조Pay’에 나온 조세호는 동료 개그맨들로부터 현대카드사의 광고 모델이 될 수 있는지 청문회를 가졌다. 청문위원장을 맡은 개그맨 최성민은 조세호에게 대뜸 “나이 어린 친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같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가 “그렇다”라고 답변하자 최성민은 “실제 목격담이 있다. 강남 술집 앞에서 봤는데 담배 피우는 지드래곤 옆에서 두 손으로 공손히 재를 받고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조세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정하자, 청문위원인 동료 개그맨들은 두 손을 모아 공손히 담뱃재를 받는 자세를 취했다.조세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거짓이다”라고 재차 완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출연자들은 또 “그 담뱃재를 받고 (지드래곤에게) 콜라보 신발을 받았다고 들었다. 신발을 핥으면서 인증했다고 들었다”라고 독한 농담을 던졌다. 조세호는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왜 핥냐”면서 “난 아이스크림도 깨물어 먹는다”라고 받아쳤다.
  • 재벌 딸♥전 아나운서 아들 결혼식…배우들도 참석

    재벌 딸♥전 아나운서 아들 결혼식…배우들도 참석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씨와 백지연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씨가 2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의 종교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 정지수씨는 현재 HL그룹 미국법인에서 근무 중이다. 미국에서 유학한 강인찬씨는 현재 디자인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결혼식에는 범현대가(家)도 대거 참석했다. 신부 정지수씨의 당숙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규 HDC 회장(대한축구협회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이 식장을 찾았다. 고(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 부인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참석했다. 신부의 육촌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부부 등도 함께했다. 이외에도 각종 사회 인사들과 배우 차화연, 이정현, 박중훈, 신애라 등 약 700여 명의 하객이 자리를 빛냈다.
  • 정몽원 회장·백지연 前앵커 사돈됐다…범현대家 총출동

    정몽원 회장·백지연 前앵커 사돈됐다…범현대家 총출동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씨와 백지연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씨가 2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의 종교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종교교회는 정 회장이 장로로 있는 곳이다.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 정지수씨는 현재 HL그룹 미국법인에서 근무 중이다. 미국에서 유학한 강인찬씨는 현재 디자인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결혼식에는 신랑·신부의 가족과 지인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현대가(家)도 대거 참석했다. 신부 정지수씨의 당숙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규 HDC 회장(대한축구협회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이 식장을 찾았다. 고(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 부인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참석했다. 신부의 육촌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부부 등도 함께했다. 올해 범현대가의 혼사는 세 번째다. 지난 2월 정몽규 회장의 장남이 결혼했고, 지난 4월에는 정명이 사장의 장녀가 식을 올렸다. 범현대가 외에도 조현민 한진 사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배우 차화연·박중훈·신애라·이정현·박성웅 씨 등도 참석했다. 한편 정몽원 회장은 HL그룹 창업주인 고 정인영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한라공조, 만도기계, 한라건설 등의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1996년 그룹 총수를 맡았다. 백 전 앵커는 1987년 입사해 오랜 기간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했다.
  • 삼성페이 유료화에 “주도권 뒤집자”…8개 카드사 모바일 결제 공동 대응

    삼성페이 유료화에 “주도권 뒤집자”…8개 카드사 모바일 결제 공동 대응

    애플페이가 국내에 진출하고 삼성페이의 수수료 유료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간편결제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모바일 결제 규격을 통일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26일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카드사들과 나이스·한국·KIS정보통신 등 밴(VAN·부가통신)사, 카카오페이 등은 지난 24일 모바일 결제 공통 규격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카드사는 신한·삼성·KB국민·우리·하나·현대·롯데·NH농협카드 등 8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함께 전국에 모바일 결제망을 구축한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에 특정 카드사, 밴사, 간편결제사가 각각 진행했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공통된 규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어느 가맹점에서든 참여사의 QR로 동일하게 결제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애플페이와 삼성페이 의존을 낮추고 간편결제 서비스 주도권을 카드사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애플페이는 올 3월 국내에 도입됐는데, 애플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현대카드로부터 건당 0.15%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삼성전자도 기존에 받지 않았던 삼성페이 수수료를 카드사에 요구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카드사들의 삼성페이 무료 서비스 계약은 오는 8월 종료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애플과 삼성전자가 카드사들에 수수료를 제시하면 카드사는 을(乙)의 처지에서 이를 받아들여야 하는 꼴”이라며 “주도권을 뒤집으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했다. 참여사들은 모바일 QR결제 공통규격으로 ‘EMV QR’을 선택해 오는 6월까지 규격 결정 및 각 사 전산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7월까지는 밴사, 대형가맹점과 함께 공통 규격 적용을 협의하고 이에 따른 이행 계획을 수립한다. 다양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호환될 수 있도록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사는 공통 QR 규격 확산을 위해 각 사별 1인 이상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한다. 이 TFT를 구성할 때는 네이버페이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 애플發 간편결제 지각변동…유료화·해외결제·오프라인

    애플發 간편결제 지각변동…유료화·해외결제·오프라인

    지난 3월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간편결제 시장에 지각변동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애플페이와 유사하게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식으로 삼성페이 유료화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롯데·비씨 등 7개 전업카드사의 삼성페이 무료 서비스 계약이 오는 8월 종료되는 가운데 신규 계약 때는 카드사에 서비스 수수료가 부과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카드사들과 서비스 계약을 하면서 삼성페이에 대해 별도의 수수료를 받지 않았다. 애플은 국내에 애플페이를 도입한 현대카드로부터 건당 0.15%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이를 계기로 유료화가 뉴노멀(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일평균 간편결제 이용금액은 2020년 4492억원에서 지난해 7326억원으로 오르는 등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전체 이용금액 가운데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 등 전자금융업자(전금업자)의 비중은 2021년 49.7%에서 지난해 47.9%로 떨어졌다. 카드사와 은행들이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간편결제의 비중도 같은 기간 27.6%에서 26.8%로 떨어졌다. 반면 삼성·LG전자 등 휴대폰 제조사의 간편결제 비중은 2021년 22.7%에서 지난해 25.3%로 증가했다. 이들과 달리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파이낸셜 등 결제대행(PG)사 역할을 하고 있는 기존 간편결제 사업자들은 사업 구조가 달라 카드사에 수수료를 내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4분기 3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지만 올 1분기 당기순손실 24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했다. 1분기 영업비용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4.2% 증가한 1545억원이 발생했다. 결제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카드결제 지급 수수료가 증가한 영향으로 영업비용이 커졌다.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가맹점에 각각 1.01~1.40%, 0.84~2.18% 수준의 결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온라인 결제의 경우 이렇게 벌어들인 수수료 가운데 약 80%가 카드사 몫으로 책정된다. 카카오페이는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이날 “카카오페이는 해외 11개국과의 기술 연동을 통해 해외 결제처를 확대하고 있고 한국을 많이 찾는 9개 국가와 협업을 맺어 해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중국·마카오·싱가포르·프랑스에서는 본격적인 가맹점 확대에 돌입했으며 이탈리아·독일·영국·호주·말레이시아·필리핀에서는 기술 연동과 시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신 대표는 연간 거래 100억건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으나 이날 카카오페이에서 두 시간 넘게 서비스 접속 장애가 발생하면서 이용자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최근 삼성페이와 연동해 네이버페이 앱에서 삼성페이 결제를 할 수 있게 했다. 약점으로 지목돼 온 오프라인 결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한편 삼성전자에 안 내던 수수료를 내게 생긴 카드사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카드사들은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조달비용 상승 등으로 수익 감소에 직면한 상황이다. 카드사들이 연합해 한 카드사 앱에서 다른 회사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오픈페이를 시장에 내놨지만 존재감이 미미하다.
  • 태양, ‘버닝썬’ 승리 간접 언급

    태양, ‘버닝썬’ 승리 간접 언급

    가수 태양이 같은 그룹 멤버였던 승리가 빅뱅에서 탈퇴했던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태양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새 미니앨범 ‘Down to Earth’(다운 투 어스) 발매 기념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태양은 이번 앨범의 테마를 노을로 정한 것과 관련해 “노을을 바라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노을이 나에게 정말 많은 위로와 큰 감동을 줬다”고 밝혔다. 그는 “노을은 밤을 맞이하면서도 불평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밤을 맞이하고 있지 않나”라며 “반복되는 밤에서 노을에 내 모습을 투영하게 됐다. 나 또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지 생각했다. 그런 마음이 나를 초심으로 돌아가게 했다”고 말했다. 태양을 이토록 힘들게 했던 요소 중 하나는 ‘버닝썬 사태’로 빅뱅에서 탈퇴한 승리인 것으로 보인다. 승리는 태양이 입대한 2018년, 성매매 알선과 성매매,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으나 “계속 쉽지 않은 상황들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며 “디테일하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그 당시 군대에 있어서 세상과 소통하기 어려웠었고 답답했던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군 전역 후에는 코로나19가 닥치면서 쉽지 않았다. 본의 아니게 활동을 할 수 없고, 음악을 만드는 과정들이 순조롭지 않게 된 상황들이 이어지다보니 지치고 힘들었던 것 같다. 어릴 때부터 계속 음악을 했는데, 어느 순간 멈춰지니까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태양은 굴하지 않았다. 태양은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게 내 음악으로 빨리 위로해 주고 싶다. 초심으로 돌아간 마음으로 시작해서 다양한 모습을 통해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께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예전에는 ‘어떤 무대에 서고 싶다’는 등 많은 꿈들을 꿨던 것 같다. 물론 지금도 좋은 기회가 있으면 행복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조금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만들어 내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Down to Earth’를 발매한다.
  • ‘♥민효린’ 태양 “17개월 子에 자장가 불러준 적 없지만…”

    ‘♥민효린’ 태양 “17개월 子에 자장가 불러준 적 없지만…”

    그룹 빅뱅 겸 가수 태양이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태양 EP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 발매 기념 미디어 청음회가 열렸다.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는 지난 1월 선공개한 ‘바이브(VIBE)’ 이후 3개월 만의 신곡이자, 2017년 발매한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이후 6년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으로, 아티스트 태양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겼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공개된 태양의 ‘눈, 코, 입’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역할로 합을 맞췄다. 이후 3년여 동안의 교제 끝에 2018년 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2021년 12월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품에 안은 후 음악적 방향성도 달라졌냐는 질문에 태양은 “음악적 방향뿐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많이 바뀌더라. 그런 아름다운 변화에 대해 감사하다. 아내와 아이가 긍정적인 변화를 줬다. 행복하고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답했다. 태양은 “음악적 가치관과 성향 이런 것들의 경우 내가 갖고 있는 마음, 내가 생각하는 많은 것들이 음악이라는 도구로 표현된다고 생각한다. 이제 아티스트 태양으로서 내 음악적 포부를 말씀드릴 때 항상 말씀드리는 게 진정성이다. 단순히 음악적 진정성을 넘어 이제 내 삶 속에 진정성이 내포돼야만, 그런 삶을 살아가야만 아이한테 좋은 영향을 주고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태양은 아이에게 어떤 자장가를 불러 줄까. 태양은 “팬 분들도 이런 이야기를 많이 여쭤보시는데 사실 자장가를 불러준 적은 없는 것 같다”며 웃었다. 태양은 “그때그때 아이가 좋아하는 창작 동요를 많이 불러줬다. 최근 ‘모두 다 꽃이야’ 창작동요를 좋아해 많이 불러주고 달팽이 노래를 불러준다”고 설명했다. 아이가 가장 사랑스러운 순간이 언제냐는 물음에는 “고르기 어렵다. 잘 때도 너무너무 예쁘고 일어나자마자도 너무 예쁘다. 17개월이 막 지났는데 한 단어씩 말을 한다. 최근 딸기와 악어를 말한다. 못 보던 모습을 갑자기 보여줄 때 놀랍고 행복하다”고 답했다. 한편 태양 신보 ‘Down to Earth’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카드론 금리 내림세인데... 신한·우리 올렸다

    카드론 금리 내림세인데... 신한·우리 올렸다

    연초 15%를 넘겼던 장기카드대출(카드론) 평균 금리가 13%대로 떨어져 고금리에 허덕였던 서민들이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 신한카드와 우리카드는 카드론 금리는 소폭 올렸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7개 주요 카드업체(KB국민·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카드)의 지난달 카드론 평균 금리는 13.99%였다. 이들 7개 사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지난해 10월까지 12∼13%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자금시장 경색으로 조달 금리가 올라가면서 같은 해 12월에는 15.07%까지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도 1월 15.01%를 기록했다. 그러나 차차 떨어져 2월 14.24%, 3월 13.99%로 안정화하는 추세다. 각사별로는 현대카드가 2월 13.97%에서 3월 12.89%로 하락해 유일하게 12%대로 내려왔다. KB국민카드는 14.38%에서 14.03%로, 롯데카드는 14.84%에서 14.75%로, 삼성카드는 14.29%에서 14.16%로, 하나카드는 14.91%에서 14.64%로 내렸다. 반면 신한카드는 13.75%에서 13.95%로, 우리카드는 13.51%에서 13.54%로 인상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동결됐고, 채권 시장도 안정화하면서 다른 업종과 마찬가지로 카드론 금리도 조금씩 안정화되는 모습”이라며 “금융당국에서 상생 금융을 강조하고 있는 것도 각 사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애플페이는 간보기? 대출 등 금융업도 ‘눈독’

    애플페이는 간보기? 대출 등 금융업도 ‘눈독’

    ‘IT 공룡’ 애플이 금융 시장으로 영토 확장에 나섰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단기 대출 성격을 띤 선결제 후지불(BNPL) 서비스인 ‘애플페이 레이터’를 미국에 시범 출시했다. 이용자당 최대 1000달러(약 130만원)까지 먼저 결제하고 최장 6주에 걸쳐 구매 대금을 4번에 나눠 낼 수 있는 할부 금융 서비스다. 현재 애플이 선정한 일부 고객이 사용 중이다. 정식 서비스는 수개월 안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애플페이 레이터가 애플의 금융업 본격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금융사와의 제휴 없이 애플이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첫 금융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애플은 미국에서는 골드만삭스 등 금융사와, 국내에서는 현대카드와 제휴해 ‘애플페이’를 비롯한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애플페이 레이터는 그러나 신청부터 신용 평가, 실제 서비스까지 애플 자회사인 애플 파이낸싱LLC를 통해 진행돼 애플의 기존 금융 서비스와 차별화된다.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은 ‘브레이크 아웃’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금융 상품을 위한 결제 처리 기술, 인프라 등을 개발해 왔다. 이는 금융 협력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노력”이라면서 “애플의 프로젝트는 금융업으로의 가장 큰 진출을 상징한다”고 평가했다. 애플은 2012년 디지털 지갑인 ‘월렛’을 출시한 이후 금융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14년 애플페이를 출시한 데 이어 2017년 아이메시지(아이폰 전용 메시지 서비스)를 통한 개인 간 송금 서비스인 ‘애플캐시’를 내놨다. 2019년에는 골드만삭스와 제휴한 신용카드인 ‘애플카드’를 공개했다. 애플은 장기 대출 서비스인 ‘애플페이 먼슬리 페이먼트’, 애플카드 적립금을 쌓아 주는 저축계좌 ‘애플세이빙’ 등 금융 서비스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페이 레이터의 국내 도입 여부, 시기 등은 미지수다. 애플페이 상륙에 9년이나 걸린 것을 감안하면 애플페이 레이터 도입에도 상당한 기간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아직 관련 법이 없기 때문에 애플페이 레이터를 국내 출시하려면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 등과 마찬가지로 혁신금융 서비스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 등은 2021년부터 금융위에서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받아 BNPL 서비스를 하고 있다. 다만 국내 BNPL 서비스는 아직 무직자·학생·주부 등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목적으로 도입돼 월 한도가 15만~30만원에 묶여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BNPL 서비스의 특성상 저신용 차주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저신용 차주에게 할부 금융 수수료 금리를 다양하면서도 높게 가져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한국은 법정 최고금리인 20% 수준을 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어 수지가 안 맞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카드사 연봉킹’ 정태영… 20억 육박

    실적 둔화와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는 카드업계에서 삼성·현대 등 대기업 계열 카드사 수장들이 지난해 수십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았다. 오너 최고경영자(CEO)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연봉 1위에 올랐고, 전문경영인인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가 뒤를 이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7개 카드사 CEO 가운데 정 부회장의 연봉이 19억 41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정 부회장은 급여 12억 9000만원에 상여금 6억 3500만원을 받았다. 연봉 총액은 1년 전(16억 7800만원)과 비교해 15.7% 올랐다. 현대카드는 정 부회장의 보수와 관련해 “직급, 직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급여를 결정했다. 연간 사업 성과와 업적 기여도를 고려해 보수위원회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현대캐피탈 경영에서 2021년 손을 뗀 정 부회장은 현대캐피탈에서 특별공로금 70억원을 포함해 74억 7300만원을 받았다. 현대커머셜 보수(18억 8200만원)까지 합치면 지난해 3사에서 받은 보수 총액이 112억 9600만원에 달한다. 2위에 오른 김 대표는 18억 600만원을 받았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6억 7700만원, 10억 1500만원으로 상여금이 급여를 웃돌았다. 임영진 전 신한카드 대표는 지난해 12억 1700만원을 받았고,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9억 9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이사·감사의 1인당 평균 연봉은 현대카드가 6억 9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카드(6억 21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카드사는 삼성카드였다. 삼성카드의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3900만원이었고, 신한카드(1억 2700만원), 국민카드(1억 2700만원) 순이었다. 현대카드는 1억 2000만원, 하나카드는 1억 1300만원, 우리카드는 9100만원, 롯데카드는 8900만원으로 나타났다.
  • ‘제2 카드사태 경계’ 정태영…현대카드 순익 19% 감소

    ‘제2 카드사태 경계’ 정태영…현대카드 순익 19% 감소

    카드업계 전반이 실적 부진 및 양극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현대카드의 당기순이익이 1년 사이 19% 감소했다. 특히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 대출 취급에 보수적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경영 기조가 영향을 끼쳤다는 풀이가 나온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540억원으로 1년 전(3141억원)보다 19.1%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153억원으로 같은 기간 22.5% 줄었다. 영업비용까지 포함한 영업수익은 3조 162억원으로 2021년(2조 7449억원)보다 9.9% 증가했다. 현대카드의 이러한 실적 감소에는 정 부회장의 제2 카드사태 경계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03년 10월부터 현대카드를 이끈 정 부회장은 2002~2003년 신용카드 사태를 직접 겪고 수습한 현직 최고경영자(CEO)로는 업계에서 유일하다. 그는 금리 인상 여파가 본격화되는 시기 부실 증가를 경계해 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 대출성 상품 취급을 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해 현대카드의 카드론 취급액은 6조 2768억원으로 1년 전(7조 5301억원)보다 16.6% 줄었다. 같은 기간 현금서비스도 5조 6177억원에서 5조 1284억원으로 8.7% 감소했다. 연체율은 1.00%로 전년 동기 대비 0.02% 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정 부회장은 신용카드업 경쟁령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현대카드의 애플페이 출시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된다. 현대카드 회원 수는 지난해 말 1104만명으로 1년 사이 90만명(8.9%) 늘었다. 신용판매 취급액은 131조 3664억원으로 같은 기간 17.4% 뛰었다. 반면 이러한 신용판매 확장이 직접적인 수입 증대로 이어지진 않았다. 현대카드는 “신용판매 취급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맹점 수수료율이 약 0.3% 포인트 인하되면서 가맹점 수입 수수료가 341억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선제적인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대손비용은 1년 사이 36.8% 늘어난 3927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 6062억원으로 1년 전보다 4% 감소했다. 지난해 자금시장 경색으로 여신전문금융채 금리가 치솟으며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들의 조달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다. 부실에 대비한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를 키운 영향 등도 함께 작용했다.
  • [알쓸금지]“카드포인트, 1원도 바로 계좌로 입금”…모르시는 분 없게 해주세요

    [알쓸금지]“카드포인트, 1원도 바로 계좌로 입금”…모르시는 분 없게 해주세요

    알쓸금지는 ‘알면 쓸데 있는 금융지식’입니다. 경제기사 너무 어렵고 멀게 느껴지시나요. 알쓸금지에서는 소소하지만 실제 금융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전하겠습니다. 카드 포인트 제대로 쓰고 계신가요? 개인마다 갖고 있는 카드도 많고, 카드별로 포인트는 얼마인지, 언제 소멸 되는 것인지 챙기기 어렵습니다. 특히 몇 백원에 해당하는 카드 포인트는 그냥 묵혀 두다가 없어지기 마련인데요. 여지껏 신용카드를 쓰면서 적립한 카드 포인트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고, 현금화까지 가능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바로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계좌입금 서비스(www.cardpoint.or.kr)입니다. 기자가 직접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굳이 다운 받고 싶지 않아 모바일 웹으로 접속했습니다. 휴대폰에서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회원가입 없이 비회원 조회하기를 통해서도 본인 명의 카드 포인트 확인이 가능하네요. A사 카드 258 포인트, B사 카드 2394 포인트, C사 카드 5550 포인트가 조회돼 총 8202 포인트가 확인됐습니다. A사와 C사 카드는 오늘 5월 소멸 예정이었습니다. 전부 입금하기를 눌렀습니다. A사 카드 포인트는 곧바로 지정한 통장으로 입금됐습니다. B사와 C사 카드 포인트도 다음날 모두 입금됐습니다. 커피 2잔 정도의 공돈이 생겼습니다. 1포인트당 1원으로, 1원도 남기지 않고 계좌로 입금할 수 있습니다. 카드 포인트 사용처를 일일이 검색해보지 않고도 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다만, 현대카드 M포인트는 예외적으로 다른 카드사처럼 1대1로 현금화 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H-Coin을 통해 현금화 해야합니다. 현금화 비율도 1.5포인트=1원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1.5M포인트 당 1H코인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내 계좌로 입금하지 않고 카드 포인트로 기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카드 포인트 입금 신청 완료시 취소나 정정하는 것은 안 된다는 점은 주의하세요. 사실 이 서비스는 여신금융협회가 2021년부터 1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뜰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그러나 여전히 잘 알지 못하거나 귀찮아서 시도해보지 않은 고객들이 많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비스를 시작한 2021년에도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 등 8개 카드사 포인트 소멸액이 1019억 4400만원에 달했습니다. 잠자고 있는 내 카드 포인트, 얼마나 있는 지 오늘 한번 조회해보는 건 어떨까요?
  • 웬만한 나라는 ‘이것’ 쓰는데…삼성페이 견제구 날린 정태영

    웬만한 나라는 ‘이것’ 쓰는데…삼성페이 견제구 날린 정태영

    국내에 애플페이를 처음으로 들여온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이번에는 국내 최초로 EMV 콘택트리스(contactless·비접촉) 결제 도입을 추진한다. 유로페이·마스터카드·비자카드사의 앞 자를 따서 만든 EMV는 이들 카드사들이 구축한 결제 표준인데, 이를 활용한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를 통해 애플페이 비접촉 결제가 가능하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애플페이가 던진 또 하나의 화두는 EMV 승인 방식”이라면서 “한국은 처음이지만 EMV는 웬만한 나라들이 간편결제를 위해 다 쓰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수수료가 나간다고 하지만 통행료를 안 내려고 고속도로를 안 쓰나. 개인정보 일부가 외국에 나간다고 하나 EMV 보안은 신뢰성이 상당하다”며 “한국만 쓰는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방식에서 EMV+NFC 방식으로 한국이 이제부터 이동해야 한다”고 했다. 경쟁사를 견제하기 위해 삼성페이가 채택한 MST 방식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EMV 결제 장점은 MST 등 다른 방식보다 훨씬 빠르고 네트워크 접속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앞서 EMV 결제 방식을 도입한 이스라엘은 호환 결제 시스템 도입을 의무화했는데, 2020년 1분기 7억 6000달러(약 9900억원)수준이었던 디지털 결제 시장이 2021년 3분기 17억 달러(약 2조 2100억원)로 성장했다.
  • 애플페이 첫날 돌풍… 오전만 17만명 등록… 현대카드엔 독?득?

    애플페이 첫날 돌풍… 오전만 17만명 등록… 현대카드엔 독?득?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대표)이 강력 추진해 현대카드와 애플코리아가 협력한 간편결제인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가 21일 시작됐다. 애플을 등에 업고 현대카드의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넓힐 수 있는 기회이지만 수익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실익이 없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정 부회장 “한국 시장 주요 이정표” 정 부회장은 21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다리던 애플페이 첫날”이라며 “이날 오전(10시 기준)에만 17만명이 (현대카드를 애플페이에) 등록했다. 이러한 경험이 확산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대카드를 발급받은 아이폰 이용자라면 이날부터 전국 편의점과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카페 곳곳에서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그는 “외국에 가면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가 상당히 보급돼 있는데 한국은 왜 안 되는지 답답하고 저로서는 죄송한 마음이 들었는데 오늘 큰 숙제를 마친 느낌”이라며 “한국 결제 시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애플과 협업하는 이유로 “현대카드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유전자(DNA)”를 꼽았다.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출시로 신규 카드 이용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일평균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금액은 7232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 이 가운데 네이버·카카오·토스페이 등 전자금융업자가 50.4%를 차지하고 있다. 애플의 고객 충성도를 고려할 때 이번 협업으로 이들 전자금융업자의 시장을 빼앗아 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애플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난해 4분기 기준 약 34%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1대 15만원 NFC단말기 지원은 부담 다만 정부가 키를 쥐고 있는 가맹점 수수료율이 현재 0.5~1.5%로 계속 낮아지는 상황을 감안할 때 신용판매로 큰 이익을 낼지 장담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여기에 현대카드는 한 대당 15만원 수준인 NFC 단말기 보급 예산도 지원해야 한다. 전국 카드 가맹점 약 300만곳 가운데 NFC 호환 단말기를 갖춘 곳은 아직 10만곳 정도다. 대중교통 이용도 아직은 안 된다. 무엇보다 애플에 결제 수수료도 줘야 한다. 금융당국이 애플페이 국내 진출을 허용하면서 카드사가 수수료를 부담하도록 했다. 애플은 해외 사업자의 결제에 따른 수수료를 건당 0.15% 정도로 책정하고 있다. 한편 애플페이는 첫날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이날 애플페이 출시를 기다렸다가 사용해 봤다는 이용자들은 간편한 결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이용자가 급격하게 몰리면서 애플페이 ‘먹통’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직장인 이모(28)씨는 “애플페이를 꼭 써 보고 싶어 점심시간에 일부러 애플페이가 가능한 편의점을 찾았으나 오류로 사용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용자 폭증으로 일부 오류가 발생했으나 시스템을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 국제 강아지의 날 기념 LG퓨리케어 펫 공기청정기, 특별 기획전 및 기부 행사 진행

    국제 강아지의 날 기념 LG퓨리케어 펫 공기청정기, 특별 기획전 및 기부 행사 진행

    LG전자가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하여 LG전자 공식홈페이지에서 특별 기획전과 기부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LG퓨리케어에 따르면 국제 강아지의 날은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매년 3월 23일이 제정됐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여, 더 많은 강아지들이 사람과 함께 청정하고 행복한 공간에서 지내길 바란다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특별기획전과 기부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특별 기획전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 신규 가입시 ▲5% 웰컴 쿠폰 증정(최대 10만원 할인) ▲신한/현대/롯데/하나카드 7% 결제일 할인(50만원 이상 결제 시 할인 제공) ▲하나카드(최대 12/24/36개월) ▲롯데카드(최대 12/24개월) ▲신한/현대카드(최대 12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그리고 행사 기간 중 이벤트 대상 제품 구매 시 공기청정기 판매수량의 1%에 해당하는 수량 만큼 LG펫 공기청정기가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의 유기견 보호시설과 유기견 입양 보호자에게 기부된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는 ‘안락사 없는 단체’, ‘유기동물도 똑같은 생명이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진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대나 위험에 처한 동물을 구조·보호하고 입양까지 보내는 농림축산부 인가 비영리단체이다. 행사기간은 21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알파UP 펫 전체 모델과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전체 모델이 이벤트 대상 제품이다.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알파UP 펫 모델은 별도의 펫 모드를 통해 일반모드 대비 약 2배(99.62%) 더 강한 청정성능과 기존 V필터 대비 4배 더 강한 360 G펫필터가 탑재 되어 있으며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모델은 집중청정모드 대비 79%더 강한 펫모드, 기존 V필터 대비 3배더 강한 에어로타워 G펫 필터가 탑재 되어있다. 또한, 두 제품군 모두 동일하게 냄새 걱정 없는 광촉매 필터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교체형 필터 등의 제공되는 특징이 있다. LG퓨리케어 이벤트 관계자는 “사람보다 체구가 작은 반려동물에게는 미세먼지가 치명적이고 털이나 비듬, 침, 배설물 등에서 서식하는 미생물로 인해 심해진 악취는 사람보다 후각이 뛰어난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게는 스트레스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에서는 공기청정기 설치는 이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특별기획전으로 펫 전용 공기청정기를 구입해 반려동물에게 상쾌한 공기를 선물하고 유기견 보호시설에 기부도 하는 1석2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본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재테크 단신]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인턴 모집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신입사원 선발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전환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합격자는 오는 5월부터 3주간 근무해 업무 능력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 인턴 선발 인원은 40여명으로 마케팅∙영업, 리스크, 경영지원∙경영관리, 브랜드 등의 직무가 대상이다. 인턴 기간 동안 일주일씩 두 개의 부서를 경험할 수 있다. 삼성생명 고객 패널 1000명 확대 삼성생명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패널을 1000명으로 확대하고 시니어, MZ세대(20~30대) 특화 유닛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삼성생명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이러한 변화를 담은 고객패널 킥오프를 개최했다. 올해 선발된 패널은 소비자보호 수준 조사, 컨설턴트 상담, 신규 서비스 사전 체험 등에 동참한다. 대신파이낸셜그룹, 카사 인수 대신파이낸셜그룹은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소 ‘카사’(Kasa) 경영권과 지분 90%를 매입하기 위한 인수계약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카사 한국 부문 사업 전체를 인수하게 됐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이번 카사 인수로 증권·금융과 부동산 사업 간의 시너지를 높이고 토큰증권(STO) 기반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카사 새 대표는 홍재근 대신증권 신사업추진단장이 맡는다.
  • 애플페이 21일부터 서비스 시작

    애플페이 21일부터 서비스 시작

    1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이 애플의 비접촉식 간편결제 시스템 ‘애플페이’를 점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과 현대카드는 오는 21일부터 애플페이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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