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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와 산, 거기에 역세권까지…3박자 갖춘 ‘광안 더샵’ 인기!

    바다와 산, 거기에 역세권까지…3박자 갖춘 ‘광안 더샵’ 인기!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누구나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꿈꾼다. 하지만 도심을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란 좀처럼 쉽지가 않다. 이러한 현대인들의 의중을 반영이라도 하듯 각 지방자치단체는 둘레길, 숲길 등 도심 가까이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도심 속 녹색 공간에는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지역 내 명소로 자리잡게 된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려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주거 환경에서도 친환경 요소는 주택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됐다. 특히 주거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녹색’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단지 가까이서 친환경 요소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는 많은 시간을 내지 않고도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의 경우 녹지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심과 자연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이 이달, 광안리 해변과 금련산의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리면서 초역세권의 편리함까지 갖춘 아파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맨션을 재건축한 ‘광안 더샵’은 부산의 대표 해변으로 꼽히는 광안리 해변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광안리 해변을 단지 앞 공원처럼 활용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광안리 해변에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문화 축제들이 개최되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과 카페 등 100여 개가 밀집한 문화 거리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수영 8경 중 하나인 금련산이 위치한다. 금련산에는 청소년수련원과 약수터,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어 부산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광안 더샵’은 단지 인근 다양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메가마트, 세흥시장, 수영구청, 부산KBS홀 등 생활 편의 시설이 가깝게 위치하며, 단지 앞 수영로를 이용하면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영화의전당 등이 위치한 센텀시티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초역세권 입지 환경도 눈에 띈다. 부산 구도심(서면)과 신도심(센텀시티)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1번 출구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8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도 단지 가까이 있어 편리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바다와 산, 역세권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두루 갖춘 ‘광안 더샵’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187-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0층, 2개 동, 전용면적 70~114㎡, 총 263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70~101㎡, 99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전용면적 101㎡에서는 그 동안 중대형 평형에서만 볼 수 있던 방 4개 구조를 도입해,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수요자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구성원 수에 따라 자녀놀이방, 공부방, 취미공간 등 다양한 플러스 공간으로 연출 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수영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조성돼 있으며, 4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 집 가까이에서 누리는 에코라이프 ‘e편한세상 서창’

    집 가까이에서 누리는 에코라이프 ‘e편한세상 서창’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에 단지 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근거리에 위치한 공원, 산 등으로 여가활동을 나갈 수 있는 친환경 주거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수요자들의 에코라이프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건설사들도 단지 내에 대규모 공원과 산책로를 조성하고 주차장을 지하화 하는 등 단지 내 쾌적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위치한 대규모 공원과 산, 강 등을 입지적 장점으로 부각시키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광교신도시에서 신규 분양한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다. 광교호수공원과 바로 인접한 ‘힐스테이트 광교’는 지난 2월 오피스텔 청약에서 평균 422대 1, 최고 800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앞서 공급된 아파트 또한 최고 12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으며, 계약시작 4일 만에 완판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작년 11월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단지 내에 생태 연못, 캠핑가든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생태공원(자이허브)이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최고 경쟁률 93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1순위 마감됐고, 계약도 2주 만에 완료했다. 올해 분양시장에서도 친환경 주거단지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림산업은 4월 10일(금) 인천 대규모 친환경 택지지구로 조성되는 서창2지구 10블록에서 ‘e편한세상 서창’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자 모시기에 나선다. 인천 서창2지구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서창’은 총 835가구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으로 지어진다. 전 세대가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총 3가지 타입을 선보인다.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84㎡A 649가구 ▲84㎡B 91가구 ▲84㎡C 95가구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서창’은 축구장 하나 크기(5,000㎡)의 대규모 중앙공원이 단지 중앙에 들어서고, 주차장을 100% 지하화(상가 주차장 제외)해 주거녹지율을 높였다. 단지 주변으로는 장아산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중심상업시설도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편의기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내부적으로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 설계를 적용해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차음재를 일반적인 바닥차음재(30㎜)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해 층간소음 예방 및 난방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하다. 약 475만㎡ 규모의 친환경 신도시로 조성되는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는 경기도시공사가 대림산업, 롯데건설과 손을 잡고 4월 중 첫 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이다. 다산신도시 B4블록에서 ‘자연&e편한세상’ 1615가구, B2블록에서 ‘자연&롯데캐슬’ 1186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74~84㎡로 이뤄졌다. 5월에는 LH가 미사강변도시 A29블록에서 공공임대 아파트(10년 거주 후 분양전환) 전용면적 51~84㎡ 1401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 동쪽에 미사리조정경기장이 위치하고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2018년 개통예정) 개통역과 중심상업지구, 초․중학교 부지가 단지 주변에 인접해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 중흥건설도 5월 중 광교신도시 C2블록에서 아파트 전용면적 85~132㎡ 2300가구, 오피스텔 240실로 구성된 ‘광교신도시 중흥S클래스’ 주상복합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광교호수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호수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계안과학회, 스마일라식 세계권위자로 구형진원장 선정

    세계안과학회, 스마일라식 세계권위자로 구형진원장 선정

    스마일라식(SMILE LASIK)은 기존 라식/라섹수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강화시켜 탄생한 최첨단 시력교정술이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절편(기존 라식: 24mm 절개)을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오직 2mm정도의 최소절개만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그리고 각막표면을 투과해 각막실질에만 레이저를 조사하여 정확히 교정량만큼의 각막실질을 분리해 낼 수 있는 수술법이기 때문에 현존하는 시력교정술 가운데 각막손상률이 현저히 적다고 평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말했듯, 수술 후 다음날부터 세안/샤워/화장이 가능하고,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라식과 라섹수술 후 2~3일간 일상생활이 불가능 했기 때문에, 스마일라식의 이러한 혁신적인 차이점으로 인해 많은 현대인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그결과 지금까지의 시력교정 수술 사상 가장 혁신적인 수술법으로써 평가 받음으로써, 최근 세계적으로 스마일라식 수술법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에서 열린 2014 세계전문안과학회의 ZEISS Refractive Laser Night 행사에서 뛰어난 스마일라식 기술력을 가진 의료진에게 수상하는 스마일라식 세계권위자로 (SMILE Global Luminary) 국내의 의료진이 수상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스마일라식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스마일라식의 개발사인 독일의 인증을 받아야만 수술이 가능하게 된다. 이렇게 높은 기술력을 가진 의료진들 중에서도 실력이 뛰어난 의료진에게 주어진다는 스마일라식 세계권위자 상을 국내 의료진이 받았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었는데, 이 주인공이 바로 눈에미소안과의 구형진원장이다. 구형진원장은 스마일라식을 국내안과의원 최초로 도입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며, 최근 스마일라식 국내최다수술성과(3년간 12,000케이스)를 내었다. 학회동안 구원장은 스마일라식의 성과에 대해 발표를 하여, 많은 세계 의료진들이 호응을 얻었으며, 칼 자이스사(독일 스마일라식 개발본사)에서는 구형진 원장의 인터뷰와 성과를 각국의 의료진들에게 배포하기도 하였다. 구원장의 스마일라식 기술력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스마일라식에 대해서 구원장은 스마일라식은 수술법의 안전성이 높은만큼, 의료진의 높은 기술력이 요구하기 때문에, 병원선택 시 반드시 의료진의 스마일라식 수술횟수, 도입기간을 꼼꼼히 살핀 후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팀
  • SNS에 빠진 이들의 말로를 그린 영상

    SNS에 빠진 이들의 말로를 그린 영상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는 다양한 사람을 연결해주고 서로 친분을 쌓거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장점이 있지만, 지나친 사용은 오히려 우리 뇌 등에 영향을 주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심지어 일각에선 약한 전기 충격기로 치료할 정도로 SNS 중독이 심각하다고 한다. 그런 SNS에 중독된 현대인들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린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벨기에 출신 가수 스트로매가 신곡 ‘카르멘’의 줄거리를 한편의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뮤직 비디오로, 애니메이션 ‘일루셔니스트’로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았던 실뱅 쇼메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해당 영상은 '트위터'의 상징인 파랑새 한 마리가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새는 어느 건물 창가에 앉는다. 방안에는 한 소년이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다. 이를 본 파랑새가 짹짹 울어대다가 날아올라 소년의 어깨 위에 안착한다. 이를 본 소년은 파랑새와 함께 셀카(셀프 카메라)를 찍는다. 셀카를 찍을수록 소년은 새와 함께 조금씩 성장한다. 소년은 다큰 어른이 됐지만 언제나 스마트폰과 함께인 모습이다. 이 성인 남성은 집에서 밥을 먹을 때도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않는다. 덩치가 커진 파랑새는 파스타를 개걸스럽게 먹어치운다. 이는 남성이 밥을 먹으면서 트위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풍자한 것이다. 남성은 파랑새를 어깨에 태운 채 외출한다. 그가 문앞에서 만난 소녀에게 손을 흔들자 소녀도 손을 흔들며 미소짓는다. 이때 어깨에 타고 있던 파랑새가 무서운 얼굴을 하자 소녀는 깜짝 놀라 손을 집어넣고 만다. 남성의 트위터 계정 팔로워 수는 처음에 적었다. 그런데 그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올리자 팔로워가 만단위로 폭주했다. 다음 장면은 생일파티에서 셀카 촬영. 하지만 실은 홀로 파티를 열었던 것. 이런 노력 때문인지 남성의 팔로워는 십만 단위를 돌파한다. 영화관에 가도 셀카를 찰칵. 영화 상영이 시작됐음에도 스마트폰을 만지는 남성을 보며 주위 사람들은 신경쓰이고 괴로운 얼굴을 하고 있다. 이에도 개의치 않고 트위터를 계속한 결과, 남성의 팔로워는 어느새 50만 명을 돌파했다. 어느날, 언제나처럼 밖에서 SNS에 열중하고 있는 남성 옆에 어여쁜 한 여성이 다가와 옆에 앉는다. 두 사람은 서로 마음에 들었는지 함께 셀카를 찍는다. 하지만 언제나 SNS만 계속하는 남성에 대해 여성은 실망하고 만다. 남성은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려 하지만 지친 여성에게 뺨을 맞고 쫓겨난다. 빗속을 터벅터벅 걷는 남성. 거리의 간판에는 ‘팔로우 미’(follow me)나 ‘프랜드 오어 팔로우’(FRIEND or FOLLOW) 등의 문자가 빽빽하게 적혀 있다. 밝은 쪽으로 나갈수록 간판도 SNS 광고로 가득. 어느새 남성보다 몸집이 더 커진 파랑새는 그를 끌어올려 등에 태운다. 이제 그는 완전히 SNS에 의존하게 된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남성과 마찬가지로 트위터에 중독된 사람들이 저마다 파랑새 등에 올라탄 채 화살표 방향에 이끌려 간다. 그때 남성을 쫓아냈던 여성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려는 듯 쫓아왔다. 두 사람은 열심히 손을 뻗어보지만 여성은 그만 넘어지고 만다. 망연자실하는 남성을 본 파랑새가 이제는 그의 목덜미를 물고 날아오른다. 절벽 바깥쪽까지 날아간 뒤 남성을 내던져 버리는 것이다. 절벽 밑에는 매우 커다란 파랑새가 트위터 사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떨어지는 사람들을 집어삼키고 배설한다. 그리고 배설물 더미에서 스마트폰을 든 팔이 나타나 떨어지는 사람들의 모습을 찍는다. 이는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찍어 올리는 SNS 사용자를 나타낸 것일지도 모른다. 남성을 버린 파랑새는 잠시 절벽 아래를 바라본 뒤 다시 어딘가를 향해 날아간다. 그리고 다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누군가의 집 창가에 앉아 짹짹 울어댄다. 즉 파랑새는 또다시 새로운 목표를 찾아나서는 것이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s://youtu.be/UKftOH54iNU)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그는 그렇게 ‘파랑새’에 먹히고 배설되었다…SNS 중독 담은 영상 화제

    그는 그렇게 ‘파랑새’에 먹히고 배설되었다…SNS 중독 담은 영상 화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는 다양한 사람을 연결해주고 서로 친분을 쌓거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장점이 있지만, 지나친 사용은 오히려 우리 뇌 등에 영향을 주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심지어 일각에선 약한 전기 충격기로 치료할 정도로 SNS 중독이 심각하다고 한다. 그런 SNS에 중독된 현대인들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린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벨기에 출신 가수 스트로매가 신곡 ‘카르멘’의 줄거리를 한편의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뮤직 비디오로, 애니메이션 ‘일루셔니스트’로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았던 실뱅 쇼메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해당 영상은 '트위터'의 상징인 파랑새 한 마리가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새는 어느 건물 창가에 앉는다. 방안에는 한 소년이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다. 이를 본 파랑새가 짹짹 울어대다가 날아올라 소년의 어깨 위에 안착한다. 이를 본 소년은 파랑새와 함께 셀카(셀프 카메라)를 찍는다. 셀카를 찍을수록 소년은 새와 함께 조금씩 성장한다. 소년은 다큰 어른이 됐지만 언제나 스마트폰과 함께인 모습이다. 이 성인 남성은 집에서 밥을 먹을 때도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않는다. 덩치가 커진 파랑새는 파스타를 개걸스럽게 먹어치운다. 이는 남성이 밥을 먹으면서 트위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풍자한 것이다. 남성은 파랑새를 어깨에 태운 채 외출한다. 그가 문앞에서 만난 소녀에게 손을 흔들자 소녀도 손을 흔들며 미소짓는다. 이때 어깨에 타고 있던 파랑새가 무서운 얼굴을 하자 소녀는 깜짝 놀라 손을 집어넣고 만다. 남성의 트위터 계정 팔로워 수는 처음에 적었다. 그런데 그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올리자 팔로워가 만단위로 폭주했다. 다음 장면은 생일파티에서 셀카 촬영. 하지만 실은 홀로 파티를 열었던 것. 이런 노력 때문인지 남성의 팔로워는 십만 단위를 돌파한다. 영화관에 가도 셀카를 찰칵. 영화 상영이 시작됐음에도 스마트폰을 만지는 남성을 보며 주위 사람들은 신경쓰이고 괴로운 얼굴을 하고 있다. 이에도 개의치 않고 트위터를 계속한 결과, 남성의 팔로워는 어느새 50만 명을 돌파했다. 어느날, 언제나처럼 밖에서 SNS에 열중하고 있는 남성 옆에 어여쁜 한 여성이 다가와 옆에 앉는다. 두 사람은 서로 마음에 들었는지 함께 셀카를 찍는다. 하지만 언제나 SNS만 계속하는 남성에 대해 여성은 실망하고 만다. 남성은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려 하지만 지친 여성에게 뺨을 맞고 쫓겨난다. 빗속을 터벅터벅 걷는 남성. 거리의 간판에는 ‘팔로우 미’(follow me)나 ‘프랜드 오어 팔로우’(FRIEND or FOLLOW) 등의 문자가 빽빽하게 적혀 있다. 밝은 쪽으로 나갈수록 간판도 SNS 광고로 가득. 어느새 남성보다 몸집이 더 커진 파랑새는 그를 끌어올려 등에 태운다. 이제 그는 완전히 SNS에 의존하게 된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남성과 마찬가지로 트위터에 중독된 사람들이 저마다 파랑새 등에 올라탄 채 화살표 방향에 이끌려 간다. 그때 남성을 쫓아냈던 여성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려는 듯 쫓아왔다. 두 사람은 열심히 손을 뻗어보지만 여성은 그만 넘어지고 만다. 망연자실하는 남성을 본 파랑새가 이제는 그의 목덜미를 물고 날아오른다. 절벽 바깥쪽까지 날아간 뒤 남성을 내던져 버리는 것이다. 절벽 밑에는 매우 커다란 파랑새가 트위터 사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떨어지는 사람들을 집어삼키고 배설한다. 그리고 배설물 더미에서 스마트폰을 든 팔이 나타나 떨어지는 사람들의 모습을 찍는다. 이는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찍어 올리는 SNS 사용자를 나타낸 것일지도 모른다. 남성을 버린 파랑새는 잠시 절벽 아래를 바라본 뒤 다시 어딘가를 향해 날아간다. 그리고 다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누군가의 집 창가에 앉아 짹짹 울어댄다. 즉 파랑새는 또다시 새로운 목표를 찾아나서는 것이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s://youtu.be/UKftOH54iNU)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가슴 통증과 함께 올라오는 신물… 과식 피하세요

    가슴 통증과 함께 올라오는 신물… 과식 피하세요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이 생긴 역류성 위식도염 환자가 2009년 256만 8000명에서 2013년 351만 9000명으로 4년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없어 밥을 허겁지겁 먹고 폭식하며 식사를 마치고 바로 눕는 잘못된 습관이 원인인데, 역류성 식도염이 오래되면 식도 협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2013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역류성 위식도염 환자는 경제활동을 하는 주 연령층인 40~5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했다. 전체 환자 중 44.6%로 절반에 가깝다. 건보공단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서정훈 교수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하부 식도 괄약근의 기능이 약화돼 역류성 위식도염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40~50대는 가장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많고 과식이나 야식 같은 잘못된 식습관, 음주나 흡연, 운동부족으로 역류성 위식도염 환자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느긋하게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의 삶이 역류성 위식도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셈이다. 역류성 위식도염은 회식이나 송년회 등의 모임이 몰린 12월에 가장 많이 발병한다. 진료인원은 4년간 여성이 남성보다 1.3배 정도 많았다. 서 교수는 “통상 남성이 여성보다 역류성 식도염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성이 남성보다 증상에 대한 민감도가 커 병원을 더 많이 찾는 바람에 진료인원이 다소 많게 집계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 “비만이나 노령인구의 증가, 지나치게 조이는 복장 등이 원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역류성 위식도염에 걸리면 흉부 작열감이라고 하는 가슴 쓰림 증상이 나타난다. 단순히 음식물이 식도로 넘어오는 것은 역류성 위식도염의 증상이 아니다. 정훈용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오목 가슴에서부터 시작해 불에 타는 듯한 감각이 상부로 올라와 목이나 귀로 치닫는 증상이 나타나고 주로 밤에 증상이 심해 자다가 벌떡 일어나 물이라도 마셔야 하며, 몸속에서 위산의 신물이 넘어오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의사들은 이를 흉골 뒤쪽이 타는 듯한 증상이라고 표현하지만 환자들은 ‘뜨겁다, 쓰리다, 아프다, 화끈거린다, 더부룩하다’ 등 여러 가지 말로 증상을 호소한다. 역류증상은 위산이나 위 속 내용물이 인후부로 역류하는 현상을 말하며 신물이나 쓴 물이 올라온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가슴 쓰림 증상은 간헐적으로 나타나며 주로 식사 후 한 시간 이내에 발생하거나 운동할 때 또는 옆으로 누웠을 때 더 잘 발생한다. 역류성 식도 질환의 원인은 일단 과식이다. 위의 내용물이 증가하면 식도로 역류할 수 있다. 눕거나 허리를 구부려 위 속 내용물이 식도 가까이 오면 역류가 잘 일어난다. 비만·임신 등으로 위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거나 잦은 기침으로 복압이 증가해도 역류가 일어날 수 있다. 위와 식도 사이에 있는 괄약근의 기능이 떨어져도 역류가 잘 일어나는데, 대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음주, 흡연을 하는 사람은 괄약근이 좋지 않다. 이렇게 식도로 넘어온 위 내용물은 식도 점막을 손상시켜 염증을 일으키고 식도를 자극해 기침이 나게 한다. 식도 점막은 위 점막과 달리 산성에 매우 약하다. 마른기침이 3~4주 지속되고 목소리가 쉬거나 신물이 올라온다면 역류성 위식도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역류한 위산은 식도가 아닌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준다. 특히 폐 기능에 영향을 줘 만성기침이나 기관지 천식을 일으키고 충치와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인후·후두·기관지 증상도 유발한다. 역류성 위식도염으로 이비인후과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은 4~10% 정도다. 역류성 후두염이 가장 많고 후두궤양, 육아종 후두 및 기관의 협착 등도 발생한다. 목에 이물감이 있거나 인후부 종괴감을 호소하는 환자도 0.7~4.1% 정도 된다고 한다. 역류성 위식도염이 심한 사람은 식도 협착이나 식도 조직에 이상이 생겨 식도 점막이 위 점막처럼 변하는 ‘바레트 식도’가 발생할 수 있다. 바레트 식도가 있으면 식도암이 잘 발생하게 돼 꼭 정기 진단을 받아야 한다. 역류성 위식도염을 치료하려면 무엇보다 식생활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최명규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어떤 경우에도 과식이나 폭식을 금하고 꼭꼭 씹어 천천히 먹어야 하며 기름지고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과 지나치게 신 음식도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담배는 식도 괄약근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역류성 위식도염이 있는 환자는 식후에 절대 담배를 피워선 안 된다. 이 밖에 초콜릿, 페퍼민트, 케이크, 피자, 햄버거 같은 고열량 음식도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한다. 운동도 뛰는 운동이나 상체를 앞으로 굽히는 요가는 위산을 식도로 역류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식사 후 바로 눕거나 야식을 먹는 습관도 버려야 한다. 이풍렬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기름진 음식과 육류 등 서구화된 식생활과 술·담배 등이 역류성 식도염의 가장 큰 원인이지만 최근에는 빨리 먹고 과식하고 간식을 즐겨 역류성 식도염에 걸린 사람이 늘었다”고 말했다. 뚱뚱한 사람은 복압을 줄이도록 체중을 단 몇 ㎏이라도 빼는 게 좋고 밤에 가슴 쓰림이 심한 사람은 베개를 더 받쳐 머리를 좀 더 높게 두고 자는 게 좋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먹기만 해도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 8가지

    먹기만 해도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 8가지

    스트레스는 현대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미국 매체인 허핑턴포스트는 먹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12가지 식품을 소개했다. 그중 한국인도 접하기 쉬운 식품은 다음과 같다. ▲녹색채소스트레스를 받을 때 햄버거가 아닌 녹색채소를 선택한다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 학회 관계자는 “엽산이 든 시금치 등 녹색채소는 도파민을 생성해 우리 뇌를 편안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2012년 연구에서는 2800명의 중년 이상 실험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엽산이 함유된 식품이 우울증의 위험을 낮춘다는 사실이 입증된 바 있다. ▲오트밀쌀밥이 주식인 한국인들은 탄수화물을 일정량 이상 섭취하기 쉽다. 하지만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살이 찌는 것을 막고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MIT(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복합 탄수화물은 뇌 시상 하부에서 분비되는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등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요거트소화기관 내의 박테리아도 스트레스를 부추길 수 있다. 2013년 UCLA 연구진은 36명의 건강한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매일 요거트를 섭취하게 한 결과, 요거트를 먹지 않은 사람 또는 프로바이오틱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요거트를 먹은 사람에 비해 감정과 스트레스 등을 관장하는 뇌 부위의 활동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연어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 학회 대변인인 리사 심퍼맨에 따르면, 연어에 다량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부정적인 영향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보충제를 섭취한 대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걱정과 근심이 20% 가량 없어지는 효과라 나타났다. 특히 연어 85g에는 무려 2000㎎의 오메가3가 함유, 심신 건강을 위한 최고의 식품으로 손꼽힌다. ▲블루베리전문가들은 블루베리가 신체의 젊음을 유지해주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물질을 분비하는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피스타치오피스타치오나 땅콩 등은 먹는 행위 자체로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 차 있을 때 반복적인 손의 움직임이 마음에 편안함을 가져다준다고 설명한다. 예컨대 피스타치오나 땅콩 껍질을 까는 동작은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실제로 혈압과 심장박동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어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다크초콜릿코코아가 70% 이상 함유된 다크 초콜릿에는 산화방지제가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행복한 감정을 유발하는 자연물질을 분비하는데 효과적이어서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 ▲우유영국 어린이 건강정보 제공 단체가 50세 이상의 실험참가자 59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유에 든 비타민D의 체내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공황장애를 앓을 확률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우유는 비타민D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연어나 달걀 노른자위에도 비타민D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먹기만 해도 스트레스 팍팍 풀리는 식품

    먹기만 해도 스트레스 팍팍 풀리는 식품

    스트레스는 현대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미국 매체인 허핑턴포스트는 먹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12가지 식품을 소개했다. 그중 한국인도 접하기 쉬운 식품은 다음과 같다. ▲녹색체소스트레스를 받을 때 햄버거가 아닌 녹색채소를 선택한다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 학회 관계자는 “엽산이 든 시금치 등 녹색채소는 도파민을 생성해 우리 뇌를 편안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2012년 연구에서는 2800명의 중년 이상 실험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엽산이 함유된 식품이 우울증의 위험을 낮춘다는 사실이 입증된 바 있다. ▲오트밀쌀밥이 주식인 한국인들은 탄수화물을 일정량 이상 섭취하기 쉽다. 하지만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살이 찌는 것을 막고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MIT(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복합 탄수화물은 뇌 시상 하부에서 분비되는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등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요거트소화기관 내의 박테리아도 스트레스를 부추길 수 있다. 2013년 UCLA 연구진은 36명의 건강한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매일 요거트를 섭취하게 한 결과, 요거트를 먹지 않은 사람 또는 프로바이오틱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요거트를 먹은 사람에 비해 감정과 스트레스 등을 관장하는 뇌 부위의 활동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연어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 학회 대변인인 리사 심퍼맨에 따르면, 연어에 다량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부정적인 영향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보충제를 섭취한 대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걱정과 근심이 20% 가량 없어지는 효과라 나타났다. 특히 연어 85g에는 무려 2000㎎의 오메가3가 함유, 심신 건강을 위한 최고의 식품으로 손꼽힌다. ▲블루베리전문가들은 블루베리가 신체의 젊음을 유지해주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물질을 분비하는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피스타치오피스타치오나 땅콩 등은 먹는 행위 자체로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 차 있을 때 반복적인 손의 움직임이 마음에 편안함을 가져다준다고 설명한다. 예컨대 피스타치오나 땅콩 껍질을 까는 동작은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실제로 혈압과 심장박동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어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다크초콜릿코코아가 70% 이상 함유된 다크 초콜릿에는 산화방지제가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행복한 감정을 유발하는 자연물질을 분비하는데 효과적이어서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 ▲우유영국 어린이 건강정보 제공 단체가 50세 이상의 실험참가자 59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유에 든 비타민D의 체내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공황장애를 앓을 확률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우유는 비타민D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연어나 달걀 노른자위에도 비타민D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자연과 동행하며 마음의 평온 얻어요”

    “자연과 동행하며 마음의 평온 얻어요”

    “자연과 동행하는 삶은 인생을 풍요롭게 합니다.” 서로 다른 길을 걷는, 그러면서도 자연과 숲 속에서 꿈과 삶의 지혜를 찾는 명사 3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원섭 산림청장과 혜민 스님, 산악인 박정헌씨는 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나를 꿈꾸게 하는 숲’이라는 주제로 3인 3색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신 청장은 산림복지 전문가, 박씨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히말라야 거벽 등반가이며, 혜민 스님은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산림청이 제70회 식목일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이나 산불 등으로 소중한 자산인 숲과 나무가 사라지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숲 사랑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혜민 스님은 ‘자연과 동행,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화두로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이 자연과 동행할 때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다고 설파했다. 특히 숲과 나무, 맑은 자연 속에서 인간이 함께 동행하는 삶의 모습을 소개하며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을 권했다. 박씨는 ‘백두대간 그리고 우리산 이야기’를 주제로 산과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깨달음과 가치를 얘기했다. 백두대간 종주를 통해 만난 아름다운 우리 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청장은 산림에 대한 보호와 가치를 담은 ‘신원섭의 꿈’을 주제삼아 경험을 토대로 체득한 숲의 가치를 얘기하고 산림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의 방향을 제시했다. KT 유스트림을 통해 생중계된 이날 콘서트에는 온라인 신청자와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포토 에세이] 모두가 부처인 땅, 모든 걸 나누는 땅

    [포토 에세이] 모두가 부처인 땅, 모든 걸 나누는 땅

    ‘치유의 트레킹’ 코스로 알려지기 시작한 무공해의 땅 라오스. 본 기자는 지난해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가라앉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한국보도사진전 뉴스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연수프로그램으로 라오스를 다녀왔다. 라오스는 GNP 131위의 빈민국이다. 기후만으론 3~4모작도 가능하지만 용수 시설이 부족해 1모작만 한다. 전기도 없이 고산에서 화전민으로 생활을 하는 소수민족들의 수는 정확히 파악도 안 되고 있다. 남북을 잇는 도로는 오로지 하나뿐이어서 내비게이션이 필요 없는 나라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의 1960~70년대에서 시간이 멈춰 버린 듯한 모습들도 많이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공중 화장실은 돈을 내야 사용할 수 있으며 통행료를 내는 다리도 많다. 사람들의 정서도 한국의 과거와 비슷하다. 파스는 라오스의 만병통치약이다. 우리나라의 빨간약이라 불리는 소독약이 그랬듯이 파스를 배가 아프면 배에 붙이고 머리가 아프면 머리에 붙인다. 하지만 라오스는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이다.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는 다르게 사람들의 표정에는 여유가 있다. 거리를 지나면 음식을 같이 먹자고 손짓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으며 사진을 찍어도 밝게 웃어 준다. 경제적으로는 어렵지만 마음이 풍요로운 이유는 무엇일까? 국민의 90%가 믿는 불교문화가 한몫한다. 란쌍 왕국이 라오스 전역을 통일하면서 14세기 파응움(Fa Ngum) 왕은 불교를 국교로 채택했다. 라오스인들의 불교신앙은 그들의 일상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으며 사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라오스 승려들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새벽 6시가 되면 신도들에게 음식을 공양받는 탁밧(한국어 탁발) 수행을 한다. 승려들은 음식을 가려서 받지 않는다. 공양받은 음식은 부처의 가르침을 지키고자 동물들에게 나눠 주고 가난한 이들과 함께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먹고 부처님에게도 바친다. 라오스의 여성들은 공덕을 쌓고자 매일 아침 승려에게 보시를 베푼다. 라오스 남성은 평생에 한 번 짧은 기간이라도 승려가 되어야 하는데, 전통적으로 우기의 약 3개월 동안 사원에 머물며 승려 생활을 하지만 최근에는 기간이 단축되고 있다. 구름도 머물다 가는 라오스, 뒤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숨가쁜 현대인의 현실에서 벗어나 때묻지 않은 자연과 사람들 속에서 행복의 기준을 다시 생각해 보고자 한다면 꼭 한번 머물러 보기를 권한다. 글 사진 라오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귀향(김기정 지음, 기린원 펴냄) 통영 출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펴낸 두 번째 시집.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시인은 “나이가 들며 고향 생각이 더 간절하다. 섬들이 곳곳에 적절하게 박혀 있는 고향 바다는 머리 풀어헤치고 다가오는 한 폭의 그림이다. 그 억세고도 여린 감정들과 재회하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2003년 계간 ‘시와 현장’ 신인상을 받았다. 그해 첫 시집 ‘꿈꾸는 평화’를 냈다. 98쪽. 1만원. 교실-소리 질러(장인수 지음, 문학세계사 펴냄)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시인이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느낀 교육 현장을 시로 담아냈다. 애정, 열망, 통증, 회한이 뒤섞인 교육 현장의 생생한 육성의 기록이다. 2003년 ‘시인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124쪽. 1만원. 맨밥(이복구 지음, 문학수첩 펴냄) ‘불구경’ 이후 22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소설집. 과거의 상처에서 자유롭지 못한 채 죽음을 향해 치달을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의 고독, 관계 맺기에 대한 고민 등을 다룬 여섯 편의 단편이 실렸다. 197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불구경’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312쪽. 1만 2000원.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한스 라트 지음, 박종대 옮김, 열린책들 펴냄) 독일 베스트셀러 작가의 장편소설. 신은 존재하는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등 자못 심각한 주제를 유머러스하고 속도감 넘치는 이야기로 그려냈다. 320쪽. 1만 2800원.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빈곤의 연대기(박선미·김희순 지음, 갈라파고스 펴냄) ‘가난한 나라는 언제 가난해졌고, 왜 여전히 가난할까’ 이른바 제국주의와 세계화가 불러온 불평등 세계 구조를 연대기적으로 파헤쳤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가난한 나라가 처한 빈곤의 속사정을 낱낱이 들춰 보여준다. 막대한 다이아몬드 광산에도 불구하고 기업 눈치를 보며 은밀하게 다이아몬드를 파는 짐바브웨, 세계 1위의 카카오 생산국이면서도 정작 자국민은 굶주리는 코트디부아르, 다국적 기업 콜센터에서 일하는 필리핀 사람들, 새우 양식을 위해 자신들의 삶터를 파괴해야 하는 맹그로브 숲 주민들…. 제국주의 식민정책과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이 어떻게 빈곤을 확대 재생산하고 고착화했는 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약자를 배려하는 도시 쿠리치바, 연대·협력으로 빈곤에서 탈출하는 볼리비아 사례를 통해 대안을 찾아가는 빈국의 희망 섞인 전망도 소개된다. 440쪽. 1만6800원. 카페인 권하는 사회(머리 카펜터 지음, 김정은 옮김, 중앙북스 펴냄) ‘현대인의 만병통치약’이라 불리는 카페인의 실체를 낱낱이 밝혔다. 향정신성 중독을 일으키는데도 합법적인 약물로 사용되는 카페인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과정을 추적한다. 여기에서 사회경제적 흐름이며 기업들의 교묘한 술책, 검은 커넥션이 생생하게 들춰진다. 저자 자신이 25년간 거의 매일 카페인에 의존해 살았던 피해자. 카페인 제품 이면에 가려진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되면서 카페인 끊을 결심을 하게 됐다고 한다. 거대 기업과 정부 당국이 무려 100년 전부터 카페인을 이용해 사람들의 구매 행태를 은밀하게 강화해 왔음을 알게 되면서다. 과테말라 커피 농장부터 중국 합성카페인 공장까지 발로 뛰어 건져 낸 카페인의 탄생과 발전사가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풀어진다. 별 비판없이 카페인 함유 음료를 마셔온 이들에게 경종의 메시지를 던지는 책이다. 360쪽. 1만5000원. 한국의 우주항공 개발(김경민 지음, 새로운사람들 펴냄) 우주항공 개발과 관련해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썼던 글 모음집.‘우주개발 왜 해야 하나’‘나로호 로켓과 우주센터’‘인공위성의 중요성과 국가안보’‘항공산업 어떻게 키워야 할까’‘우주 강국들의 정책과 개발 사례’ 등 5개 카테고리로 나눠 언론에 발표했던 칼럼들을 정리했다. 미국은 케네디 대통령이 리더십을 발휘해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인간의 발자국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프랑스는 드골 대통령의 주도 아래 세계에서 가장 발사 성공률이 높다는 아리안5 로켓 보유국으로 우뚝 섰다. 저자는 “한국이 왜 우주개발을 해야 하는가 하는 국가적 소명은 주변국들이 모두 우주강국이란 점 때문에 더욱 절실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중국은 마오쩌둥 국가주석이 국력을 쏟아부어 세계 정상급의 장정 로켓으로 미국과 어깨를 겨룬다. 37쪽.1만8000원. 역사와 와인(최훈 지음, 자원평가연구원 펴냄) 세계 주요 와인 생산국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와인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담은 6권의 책을 냈던 저자가 7번째 책 ‘역사와 와인’을 내놨다. 인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해 와인을 통해 세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코끼리 등에 와인을 얹고 알프스를 넘은 카르타고의 영웅 한니발, 고난과 시련을 끼안띠 와인과 함께 한 마키아벨리, 트라팔가 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마르살라 와인을 찾은 넬슨 제독 등 역사의 흐름을 주도했던 인물들의 인생에 등장했던 와인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밖에도 제2차 세계대전 등 전쟁의 역사 속에 피어난 와인의 향기, 종교에 얽힌 와인 이야기도 함께 담겼다. 숱한 외국 와인 산지를 탐사하며 얻어진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이고 유려한 필체로 세계의 와인과 역사의 관계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364쪽. 1만 5000원.
  •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기상천외한 모양 속 영양 성분 대박”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기상천외한 모양 속 영양 성분 대박”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기상천외한 모양 속 영양 성분 대박”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가 화제다.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에서 즐겨 먹는 음식 재료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티초크는 국내에서도 남부 해안지대나 제주도 등지에서 재배하고 있다. 특히 아삭아삭한 식감에다 칼로리가 적어 현대인들의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100g당 5.4g이나 들어있는 아티초크의 식이섬유는 장에 유익한 활성균을 만들어내고, 변비도 줄여줘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장내 유독물질을 흡착해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기능도 있다. 아티초크의 비타민 함유량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비타민B9으로 불리는 ‘엽산’은 100g당 68㎍(일일권장량 400㎍) 함유돼 있다. 이 물질은 DNA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로 임신 초기, 신생아의 신경계 발달을 돕는다. 치매에 엽산이 좋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또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K도 다량 함유돼 있다. 뿐만 아니라 아티초크에 풍부한 시나린(Cynarin) 성분은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혈당 저하, 간·신장 생리대사 기능 개선, 이뇨 작용,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아티초크의 시나린 성분과 천연 미네랄은 소화불량 증세를 완화하기도 한다. 한편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를 구입할 때는 잎이 완전히 좁혀 있는 것, 흠집이 없고 색상이 고른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잎이 열리기 시작한 것은 가급적 고르지 말아야 한다. 젖은 상태로 랩으로 싸 냉장고에 두면 며칠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장기간 보관하려면 깨끗이 씻어 살짝 데친 후 냉동 보관하면 된다. 냉동 보관 시 3개월까지 맛과 향이 유지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신기한 모양 속 영양 성분이…” 대박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신기한 모양 속 영양 성분이…” 대박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신기한 모양 속 영양 성분이…” 대박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가 화제다.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에서 즐겨 먹는 음식 재료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티초크는 국내에서도 남부 해안지대나 제주도 등지에서 재배하고 있다. 특히 아삭아삭한 식감에다 칼로리가 적어 현대인들의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100g당 5.4g이나 들어있는 아티초크의 식이섬유는 장에 유익한 활성균을 만들어내고, 변비도 줄여줘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장내 유독물질을 흡착해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기능도 있다. 아티초크의 비타민 함유량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비타민B9으로 불리는 ‘엽산’은 100g당 68㎍(일일권장량 400㎍) 함유돼 있다. 이 물질은 DNA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로 임신 초기, 신생아의 신경계 발달을 돕는다. 치매에 엽산이 좋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또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K도 다량 함유돼 있다. 뿐만 아니라 아티초크에 풍부한 시나린(Cynarin) 성분은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혈당 저하, 간·신장 생리대사 기능 개선, 이뇨 작용,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아티초크의 시나린 성분과 천연 미네랄은 소화불량 증세를 완화하기도 한다. 한편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를 구입할 때는 잎이 완전히 좁혀 있는 것, 흠집이 없고 색상이 고른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잎이 열리기 시작한 것은 가급적 고르지 말아야 한다. 젖은 상태로 랩으로 싸 냉장고에 두면 며칠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장기간 보관하려면 깨끗이 씻어 살짝 데친 후 냉동 보관하면 된다. 냉동 보관 시 3개월까지 맛과 향이 유지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엽산, 비타민K, 시나린…없는 게 뭐야?”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엽산, 비타민K, 시나린…없는 게 뭐야?”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엽산, 비타민K, 시나린…없는 게 뭐야?”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가 화제다.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에서 즐겨 먹는 음식 재료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티초크는 국내에서도 남부 해안지대나 제주도 등지에서 재배하고 있다. 특히 아삭아삭한 식감에다 칼로리가 적어 현대인들의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100g당 5.4g이나 들어있는 아티초크의 식이섬유는 장에 유익한 활성균을 만들어내고, 변비도 줄여줘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장내 유독물질을 흡착해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기능도 있다. 아티초크의 비타민 함유량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비타민B9으로 불리는 ‘엽산’은 100g당 68㎍(일일권장량 400㎍) 함유돼 있다. 이 물질은 DNA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로 임신 초기, 신생아의 신경계 발달을 돕는다. 치매에 엽산이 좋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또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K도 다량 함유돼 있다. 뿐만 아니라 아티초크에 풍부한 시나린(Cynarin) 성분은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혈당 저하, 간·신장 생리대사 기능 개선, 이뇨 작용,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아티초크의 시나린 성분과 천연 미네랄은 소화불량 증세를 완화하기도 한다. 한편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를 구입할 때는 잎이 완전히 좁혀 있는 것, 흠집이 없고 색상이 고른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잎이 열리기 시작한 것은 가급적 고르지 말아야 한다. 젖은 상태로 랩으로 싸 냉장고에 두면 며칠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장기간 보관하려면 깨끗이 씻어 살짝 데친 후 냉동 보관하면 된다. 냉동 보관 시 3개월까지 맛과 향이 유지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리꺾인 코리아…디스크, 입원 1위

    허리꺾인 코리아…디스크, 입원 1위

    온종일 앉아서 일하거나 공부하고, 여가 시간에는 내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나쁜 습관이 우리 국민의 허리를 무너뜨리고 있다.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허리 디스크로 입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연간 27만 9000명으로, 전년 대비 17.9%, 5년 전인 2010년보다 무려 73.1% 증가했다. 지난해 가장 많이 병원 신세를 지게 한 질병도 디스크였다. ●작년 입원 진료 1위는 허리 디스크… 年 27만명 전문가들은 디스크를 바쁘게 사는 현대인의 고질병이라고 말한다. 의자에 붙박이처럼 앉아 운동은커녕 엉덩이 뗄 시간도 없이 일하다 보니 척추 근육이 약해져 디스크가 발생한다. 실제로 지난해 남성 허리 디스크 환자는 한창 일할 나이인 30대가 3만 60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5년 전에 비해선 30대 환자 수가 58.3% 늘었다. 여성 디스크 환자는 50대가 4만 3000명으로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많았다. 장호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앉아 있을 때는 허리가 구부러지면서 서 있을 때보다 척추에 하중이 3~4배 정도 더 가해진다”고 말했다. ●30대 가장 많아… “스마트폰 보는 나쁜 자세 원인” 앉는 자세도 문제다. 다리를 꼬고 앉으면 엉덩이가 들리고 허리가 비틀어져 하중이 한쪽으로 쏠리게 된다.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면 좋지만, 오래 앉아 있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 다리를 꼬거나 허리와 목을 구부리기 마련이다. 디스크를 예방하려면 일단 허리는 항상 바른 자세로 유지하고, 적어도 하루에 2~3번 자리에서 일어나 온몸의 근육을 쭉쭉 풀어 줘야 한다. 척추 주위의 기립근이 튼튼해야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외래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던 병은 급성 기관지염이었다. 1508만 4000명이 병원 진료를 받았고, 전년보다 환자 수가 23만 6000명(1.6%) 증가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일상의 지루함, 오히려 사람을 창조적으로 만든다”

    “일상의 지루함, 오히려 사람을 창조적으로 만든다”

    아이들의 창조성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일부러 지루하게 만드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 최근 영국 센트럴 랭커셔 대학 연구팀이 약간의 지루함이 실제로는 우리 뇌에 '연료'를 주입하는 좋은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요즘 시대에는 아이나 어른이나 조금의 지루함도 참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는 디지털 문화와 연관되는데 스마트폰을 위시한 각종 스마트 기기로 무장한 현대인에게는 잠시의 지루할 틈도 용납되지 않는다. 연구팀의 가설은 지루함이 사람에게 이런저런 공상을 하게 만들어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원천이 된다는 것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연구팀은 총 80명의 성인남녀를 두 그룹으로 나눈 후 한 팀에게는 곧바로 2개의 컵을 주고 창조적으로 사용해 보라는 과제를 부여했다. 또한 나머지 한 팀에게는 15분 동안 전화번호를 옮겨적는, 말 그대로 따분하고 지루한 일을 시킨 후 같은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15분을 지루하게 보낸 팀이 훨씬 더 창조적으로 주어진 과제를 수행했으며 두번째 실험인 책 읽기에서도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이를 지루함이 주는 '혜택'이라고 해석했다. 연구를 이끈 산디 만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지루함을 부정적인 감정으로 해석하지만 오히려 긍정적인 면이 많다" 면서 "이 시간은 '죽은 시간' 이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하기 위한 수많은 생각들을 떠올리는 시간" 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만 박사는 잠시도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아 지루할 틈이 없는 현대인들에 대한 경고도 잊지 않았다. 만 박사는 "요즘 시대 우리는 심지어 지루해지는 법까지 잊어버릴 위험에 놓였다" 면서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지루함이 줄어드는 만큼 창조성도 줄어든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갑작스레 나타나는 급성 어지럼증, 왜 생기는 걸까?

    갑작스레 나타나는 급성 어지럼증, 왜 생기는 걸까?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갑작스레 찾아오는 어지럼증에 대해 빈혈이나 영양부족 등으로 오인해 증상을 가볍게 여겨 치료시기를 종종 놓치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2013년까지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11년 61만 522명에서 2013년 70만 8천 646명으로 3년 새 16%가량 증가했다. 또한 과거엔 60대 이상의 환자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들어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흔히 말하는 어지럼증은 생활하다 보면 종종 나타나는 증상으로 머리가 멍하거나 앉았다가 일어날 때 잠깐 눈 앞이 깜깜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가벼운 어지럼증은 대개 피곤하면 잠깐 나타났다가 쉬면 괜찮아지는 편이며, 매우 흔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갑자기 눈앞이 빙빙 돌거나 주변이 흔들리는 것 같은 심한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개는 전정계통의 문제로 인한 증상이라고 본다. 전정계란 귀속에 있는 전정기관과 연계되어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신경계통을 말한다. 전정계 어지럼증은 주변이나 내가 빙빙 도는 느낌의 회전성 어지럼증인 경우가 많고 구역질이나 구토를 동반하고 자세와 균형을 유지하기 어렵다. 전정계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는 흔히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 세 가지가 있으며 갑작스럽게 시작하는 급성 어지럼증의 약 80%를 차지한다. 주로 아침이나 새벽에 머리를 처음 움직일 때 심한 어지럼증이 느껴지는 이석증이란 귓속 전정기관 안에 있어야 할 이석 조각이 떨어져 세 반고리관으로 잘못 들어가서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심하게 어지러운 증상을 말한다. 대개 누워 자다가 뒷 반고리 관으로 이석이 들어가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 머리를 움직일 때 반고리관 안에 들어간 이석이 같이 움직이므로 머리를 앞뒤나 좌우로 돌리면 어지럼증이 나타나는데 지속시간은 대개 30초 정도이고 가만히 있으면 차츰 가라앉는다. 치료는 이석의 크기가 작으면 녹을 때까지 기다리기도 하는데 원래는 잘못 들어간 이석을 원위치로 되돌려 넣는 이석 정복술이 가장 좋은 치료라고 볼 수 있다. 전정신경염은 귀속 전정기관에 연결된 전정신경에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액공급 문제가 생겨 심한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석증처럼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가만히 누워있는 자세 외에는 모두 어지럽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주변이 빙빙 도는 느낌이 들게 된다. 초기에는 하루 이틀 심하게 어지럽고 2주정도 지나면 차차 나아지는데, 이 증상의 지속기간 및 회복기간은 다양하다. 전정신경염 치료법으로는 도수치료와 전정재활치료가 있으며 이를 통해 약해진 전정기능을 회복시킨다. 전정신경염의 경우, 초기 발견 시 다소 어지럽더라도 적절한 운동을 통해 꾸준히 치료를 하는 것이 빠른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메니에르병은 귀속 달팽이관에 물이 차서 내이의 압력이 올라가면서 어지럼증 이명과 동시에 귀가 꽉 차는 느낌의 증상을 말한다. 재발이 잦은 편이며, 반복해서 재발하게 되면 점차 청력이 떨어져 난청으로 가게 되는 병이다. 평소 컨디션이나 먹는 음식과 관련이 많아서 과로나 수면부족 상태에서 짠 음식 등을 먹고 나서 귀가 멍멍해지다가 갑자기 빙빙 도는 어지럼증과 구토, 귀울림 증상이 발생하고 수 시간 이상 혹은 수일간 지속된다. 메니에르병의 치료법으로는 급성기에는 귀속에 압력을 조절해 줄 수 있는 약을 사용하고 철저한 저염식을 한다. 만성기에는 과로를 피하고 염증과 알러지를 잘 일으키는 음식들을 피하며 가벼운 운동으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나가는 것이 좋다. 앞서 소개한 세 가지 원인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모두 급성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며 모두 재발의 가능성이 있다. 전체 이석증 환자의 50%가 5년 내에 재발하고 전정신경염의 경우 완전한 전정신경의 회복은 없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가끔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어지럼증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전정신경염이나 메니에르병 환자들은 이석증이 잘 생긴다. 평소 일찍 자고 과로나 스트레스를 멀리해서 최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것이 어지럼증의 재발 방지에 중요하고 특히 술,커피,밀가루,튀긴 음식처럼 염증을 잘 일으키는 음식이나 유제품이나 콩 같이 알러지를 잘 일으키는 음식은 가급적이면 멀리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서 평형기능을 좋게 해주는 것도 어지럼증의 빠른 회복과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 광동한방병원 어지럼증 클리닉 조지원 원장은 “대부분 급성 어지럼증의 원인으로는 이석증,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과 같은 말초성 어지럼증이지만 소뇌나 뇌줄기, 대뇌의 문제와 같은 중추성 어지럼증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지럼증은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이므로 세심한 관찰과 정밀 검사로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지럼증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하더라도 균형감각 재활치료를 통해 재발의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 광동한방병원 조지원 원장)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나도 ‘차줌마’처럼 뚝딱!

    나도 ‘차줌마’처럼 뚝딱!

    윤기 자르르 흐르는 갓 지은 밥, 조미료 없는 찌개. 외식을 자주 할 수밖에 없는 바쁜 현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집밥’이다. 소박한 집밥 차리기가 방송프로그램 등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 책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반디앤루니스에 따르면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방영 기간(1월 23일~3월 13일) 중 요리 관련 도서 판매가 전년 대비 16.8% 증가했다. 반디앤루니스 측은 “2014년에는 ‘외식 같은 집밥’을 소개한 요리책이 인기였다면, 올해는 집에서 편하게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감성 집밥’을 다룬 책들이 인기”라고 덧붙였다. 특히 유명 셰프, 파워블로거가 제안하는 집밥 메뉴나 초보들도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홈쿠킹 레시피 위주의 책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요리전문가 겸 외식경영전문가인 백종원이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소개한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서울문화사)가 TV프로그램 방영과 맞물려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간소함을 모토로 삶을 자기답게 가꾸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을 요리, 핸드메이드 공예, 원예, 목공, 글쓰기, 여행 등 일상의 다양한 이슈들을 통해 소개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북 ‘더 노크(THE KNOCK)’ 시리즈의 ‘밥’편(왼쪽)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작가 김효정이 다양한 일을 하는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현관문을 두드리고 들어가서 대화를 나누고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뮤지션, 화가, 회사원, 공예가, 영화감독, 요리사, 플로리스트, 블로거, 주부 등 26명의 일상도 보여준다. 바쁜 중에도 주변 사람들과 자기 자신을 위해 요리를 하고 시간과 곁을 나누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단순한 삶의 가치’를 담백한 글과 절제된 사진으로 담아냈다. 이밖에 요리 분야 파워블로거가 쓴 ‘문성실이 가장 아끼는 한 그릇’(가운데·레시피팩토리), 간단하면서도 아내의 손맛이 느껴지는 가정식 레시피를 소개한 ‘아내의 식탁’(오른쪽·나무수)’ 등도 요리 관련 서적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들었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콘돔회사 듀렉스, 성관계 돕는 스마트폰 기능 발견?

    콘돔회사 듀렉스, 성관계 돕는 스마트폰 기능 발견?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에서 성관계를 도울 수 있는 기능을 한 콘돔회사가 발견(?)했다. 18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지난 11일 유튜브에 공개된 콘돔회사 듀렉스의 3분 40초 영상과 함께 커플 간의 성관계를 도울 수 있는 스마트폰의 뛰어난 기능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듀렉스의 초청을 받은 여러 커플이 카메라 앞에서 커플들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한다. 모든 커플의 공공의 적은 바로 스마트 폰. 듀렉스는 커플들에게 평소 스마트폰을 어떻게,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에 관해 묻는다. 각 커플은 이베이 쇼핑을 하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에 올라온 소식들을 본다고 말한다. 커플들은 심지어 사랑을 나누는 시간에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고 전한다. 인터뷰를 진행한 여성이 각 커플들에게 “듀렉스가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며 “커플들의 성생활을 도와 줄 수 있는 기술을 이제 공개한다”며 테블릿 PC를 통해 영상을 소개한다. 곧이어 커플들 앞에 놓인 테블릿 PC에는 기술자 겸 사이렌 모바일 CEO 수지 리가 등장해 “언제나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파워풀한 답이 되는 법”이라며 “듀렉스의 기술은 모든 시스템이나 기기에 적용되며 무료”라고 말한다. 이에 궁금증이 증폭된 커플들이 이목을 집중한다. 수지는 “당신의 멋진 성생활을 도와줄 그 기술은 바로 전원 꺼짐 버튼”이라 말하자 그녀의 명료하고 간단한 대답에 커플들이 호탕한 웃음을 짓거나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한다. 커플들은 그동안 스마트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들을 잊고 지냈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한편 콘돔회사 듀렉스의 이번 캠페인 영상은 침대 위에서만큼은 스마트폰을 끄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집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2577만 37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Durex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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