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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플러스 / 주공, 잠실진주 재건축 컨설팅 맡아

    대한주택공사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컨설팅업체로 선정됐다.1507가구를 헐고 1950가구를 새로 짓는 사업이다.시공은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이 맡는다.
  • 주상복합 인기 다시 뜨나

    주상복합아파트의 인기가 다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최근 분양한 일부 주상복합의 경우 3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하반기에만 6000여가구가 분양대기중이다. 그러나 모든 주상복합이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입지별로 단지규모별로 청약경쟁률은 제각각이다. 부동산전문가들은 5·23 집값안정대책으로 시장이 달라진 만큼 주상복합아파트 청약 전략도 바뀌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다시 몰린 인파 LG건설이 지난 7일 주상복합아파트 ‘LG한강에클라트’ 공개청약을 실시한 결과,88가구 모집에 2863명이 청약해 평균 32.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군별로는 27∼34평형 74가구로 구성된 1군 청약에서는 총 1827명이 청약해 2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42평형 14가구로 구성된 2군 청약에는 1036명이 청약,7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같은 시기 서울 염창동에 분양한 현대산업개발의 염창동 주상복합아파트 I-PARK(136가구)도 3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주상복합아파트에 청약 인파가 몰린 것은 5·23조치로 일반분양 아파트에 대한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면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에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이 몰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점을 주의하자 LG건설의 에클라트나 현대산업개발의 I-PARK에 인파가 몰린 것은 300가구 미만이어서 당첨되더라도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들 아파트는 입지여건이 그런대로 괜찮다는 점도 작용했다.실수요자들이 들어가 살아도 될 만한 입지를 갖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업승인을 받아 지어야 하는 주상복합아파트는 단지내에 각종 부대시설을 넣어야 해 전용률 등에서 차이가 나고 전매제한도 받는다.이런 주상복합일수록 청약시 주변환경이나 발전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세중코리아 김학권 사장은 “전매제한을 받지 않는 아파트가 투자자에게는 유리하겠지만 이것이 상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은 입지여건과 자신의 용도와 맞는지 여부다.”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대우건설은 ‘CEO 사관학교’

    대우건설은 ‘건설CEO 사관학교.’ 건설·부동산개발업체에 대우건설 출신 임직원들이 득세하고 있다. ●위기관리·공격경영·개발사업 두각 한화건설 김현중 사장은 대우 출신으로 부동산 개발분야에서 단연 돋보이는 인물이다.77년 입사,건축·해외건설·관리 파트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상무까지 올랐다.2000년 한화건설 대표이사로 옮긴 뒤 개발사업에 집중 투자했다.20여건의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발굴,100% 분양 신화를 이뤄내면서 2년만에 한화를 부동산 개발시장의 선두 반열에 올려놓았다. 한일건설이 영입한 진재순 회장도 대우건설 국내 영업 담당 사장 출신.80년 입사,99년 대우를 떠날 때까지 주로 영업 파트에서 잔뼈가 굵었다.건설업체 영업맨의 대부로 통한다. 최근 극동건설 CEO에 선임된 한용호 사장은 1977년 대우건설 생도로 들어와 사령관(사장)을 역임한 뒤 99년 대우를 떠났다.대우 직원들은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나 법정관리회사의 CEO로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두 사람은 장영수 전 사장과 함께 90년대 중반 대우건설의 ‘트로이카’로군림한 야전 사령관이다. 공격 경영을 펼치고 있는 이수건설의 박창호 사장도 대우건설 이사 출신이다.자재·구매·관리 파트의 전문가이며,아이디어가 풍부하고 국제적인 감각을 지녔던 임원이다.이수건설의 치밀하고 공격적인 경영은 옛 대우건설의 경영 스타일과 닮은 점이 너무 많다.이밖에 2001년 대우를 떠난 김영호 전무는 전남 보성의 보성건설 사장으로 옮겼다.이태환 극동건설 부사장,이우영 현대산업개발 상무,함재우 한일건설 상무 등도 대우사관학교 출신 엘리트들이다. ●디벨로퍼로 변신한 생도 수두룩 디벨로퍼로 성공한 생도도 20여명에 이른다.이들은 대부분 개발사업·건축파트의 대리, 과·차장에서 곧바로 부동산 개발업체 사장으로 변신했다.디벨로퍼의 샛별로 떠오른 미래D&C우명구 사장,참좋은 건설 이강오 사장 등 20여명이 대우 출신이다.실전을 통해 익힌 탄탄한 개발 노하우를 무기로 오피스텔·주상복합 아파트 등 수익성 상품 개발에 뛰어들어 한결같이 대박을 터뜨렸다. ●홀로 출발해도 금방 성공 대우건설은 다른 회사와 달리 결재 라인이 간단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대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무겁다. 개발 파트의 경우 대리·과장에게도 일을 나눠주지 않고 통째로 준다.부지 물색,사업성 검토·분양·입주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모든 과정을 맡긴다.혹독한 시련을 맛보면서 멀티플레이어로 자라도록 하기 위해서다.때문에 홀로 박차고 나와 금방 사업을 벌여도 성공을 일궈내는 CEO들이 많다. 류찬희기자 chani@
  • 서울 6차 동시분양 평균 5.69대 1

    4일 실시된 서울 6차 동시분양 1순위자 접수 결과 1423가구 분양에 8109명이 청약,평균 5.69대1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001년 7차(0.3대1) 이후 가장 낮은 경쟁률이다. 이처럼 경쟁률이 낮은 것은 노른자위 아파트가 적은 데다 ‘5·23’ 이후 가수요가 사라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일각에서는 주택시장이 침체국면에 들어서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평형별로는 등촌동 현대산업개발 I-PARK 32평형이 10가구 분양에 673명이 청약 67.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방배동 한진아르세움 33.4평형이 53.88대1이었다.반면 전체 65개 평형 가운데 24개 평형이 미달돼 7일 수도권 1순위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수를 받는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서울 6차동시분양 실수요자에 호기

    서울 아파트 6차 동시분양이 다음달 3일 실시된다.이번에는 17개 단지 2980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9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번 동시분양 아파트는 블루칩보다는 실수요자용이 많은 편이다.실제로 강남권 아파트는 한곳에 불과하고 대단지도 거의 없다.게다가 5·23조치로 분양권 전매가 전면 금지돼 청약경쟁률이 낮아지는 것은 물론 미분양도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앞으로 대단지 및 유망아파트들이 제법 나올 전망”이라며 “청약을 서두르기 보다는 분양가 등을 잘 살펴본 뒤 청약하라.”고 조언했다. ●신정동 동일토건 신정동 771의21에 들어서는 770가구 단지로 전량 일반분양된다.2호선 양천구청역과 신정네거리역이 마을버스로 5분거리이다. 인근에 신월 인터체인지와 경인고속도로,남부순환로가 있으며 단지 주변에 수명산과 서부화물트럭터미널이 있다.신남초등,강신중,금옥여중·고,백암고,양천고교 등이 있다. ●청암동 LG건설 170가구 단지로 전량 일반분양된다.지하철 5호선 마포역이 걸어서 5∼10분 거리이고 단지가 원효로와 인접해 있다.전가구 남향배치된다.일부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원효초등,마포초등,성심여고 등이 인근에 있으며 주변의 강변한신코아,전자랜드,성모병원,한강성심병원,효창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방배동 한진중공업 방배동 1482 일대의 단독과 다가구 주택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모두 84가구이며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6가구가 일반분양된다.지하철 7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이 걸어서 5분 남짓 걸린다. 동작대로,사당로,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단지 주변에 방배초등,서문여중·고,경문고교 등이 있다. ●평창동 벽산건설 그린빌라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79가구 가운데 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북한산 아래 자리하고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세검정길과 내부순환로를 이용할 수 있다. 상명대부속중·여고교,국민대,상명대 등이 주변에 있고 북한산국립공원이 인근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남가좌동 쌍용건설 서대문구 남가좌동 214의65 일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모두 110가구 가운데 42가구가 일반분양된다.지하철 6호선 증산역이 걸어서 10여분 걸린다.내부순환로,수색로,성산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가초,연희중,명지여중·고,충암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편의시설로는 재래시장,삼천리마트,신촌현대백화점,그레이스백화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등촌동 현대산업개발 등촌동 515의46,등촌2동 560의17 일대에 월드아파트와 무궁화연립 재건축 아파트로 모두 290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3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이 걸어서 10분거리이고 신설 예정인 9호선 등촌동 입구역이 인접해 있다.인근에 강서초,백석중,대일고,영일고,강서고,명덕외국어고교 등이 있다. ●항동 현대건설 항동 15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모두 245가구이며 전량 일반분양된다.인근에 항동 저수지와 굴봉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서울시가 항동 일대에 2006년까지 생태탐방로,생태연못,잔디광장 등을 갖춘 대규모 수목원을 조성할 계획에 있어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현대 夢형제들 15개월만에 ‘동석’/ 작고 넷째 아들 결혼식서 인사만

    현대가(家)의 ‘몽(夢)자 형제’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4일 서울 명동 정동교회에서 열린 고 정몽우(정씨 형제중 넷째)씨의 아들 문선(미국유학)씨와 김&장 법률사무소 김영무 대표변호사의 딸 선희씨의 결혼식이 계기가 됐다. 결혼식에는 장자로서 혼주를 맡은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정몽근 현대백화점 회장,정몽헌 현대아산이사회 회장,정몽준 의원 등과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처럼 정씨 일가가 공식 행사에 자리를 같이한 것은 지난해 3월 고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식 이후 처음이다.하지만 간단한 인사외에 별다른 대화는 없었다.서로 떨어져 앉아 서먹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정몽구 회장은 혼주를 맡아 하객들을 일일이 맞이했고,새벽까지 특검의 조사를 받은 정몽헌 회장은 입구에서 잠깐 인사를 나누고 자리를 잡았다.다른 형제들도 서로 인사는 나눴지만 별다른 얘기는 없었다. 현대 관계자는 “작고한 형제의 자제가 결혼하는 만큼 모두 참석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으냐.”면서도 “결혼식이 끝난 이후 별도 모임은 없었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 고층아파트­ - 사찰 햇빛싸움

    “해질녘이면 햇빛이 건물 외벽에 반사돼 눈을 제대로 뜨기 힘듭니다.스님들의 수행은 물론,신도들도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강남의 유명 사찰과 인근 고층 아파트 단지간에 ‘반사광 분쟁’이 한창이다.일조권이나 소음 등을 둘러싼 민원은 그동안 숱하게 제기됐지만 반사광 민원은 처음이다. 13일 강남구에 따르면 삼성동 봉은사측은 사찰 인근에 39∼46층짜리 현대 아이파크(I-PARK) 아파트 3동의 공사가 시작된 뒤 오후 시간대에 햇빛 반사가 심해 스님들의 수행과 신도들의 신앙행위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며 구에 민원을 제기했다. 봉은사측이 한양대 건축환경시스템연구실에 햇빛 반사에 대한 연구용역을 의뢰한 결과,I-PARK에서 반사된 햇빛 때문에 봄,가을 오후 3∼4시 사이에 최대 휘도값이 30만㏅/㎡로 나타났다.일반적으로 휘도가 2만 5000㏅/㎡를 넘으면 시각작업이 불가능해지는 ‘불능현휘(Disability Glare)’로 본다.연구보고서는 또 신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84%가 I-PARK 건립 뒤 눈부심 현상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사실도 지적했다. 봉은사 총무국장 지월스님은 “독일의 경우 수도원 상공은 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할 정도로 문화재에 대한 배려가 큰 데,우리는 천년이 넘은 종교시설물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하다.”고 불만을 털어놨다.이 사찰 문화사무소 서영식 소장은 “하필이면 건물이 신도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웅전,선불당 뒤편에 자리잡아 눈부심 현상이 더욱 심하다.”면서 “건물 외벽을 반사가 안 되는 재질로 바꾸는 등 시공사가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현대산업개발측은 “I-PARK 외벽 마감재는 알루미늄 재질인 ‘커튼홀’과 반사율이 낮은 유리여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봉은사와 아파트는 폭 70m인 영동대로를 사이에 두고 있어 거리가 240m나 되는데 사생활 침해가 일어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또 “문제가 있다면 공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민원을 제기할 일이지,건물이 대부분 완공된 지난해 가을부터 시위를 벌이며 문제를 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관할 강남구도 입장이 난감하다.I-PARK가 적법한 절차를 따랐고,그동안 건물 주변의 민원은 현대측에서 다 해결했는데 뒤늦게 유명 사찰이 민원을 제기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현장 조사결과 햇빛 반사가 어느 정도 불편을 주는 점은 인정됐지만 이에 대한 보상 근거는 물론,피해액을 산정할 기준도 없어 고민”이라면서 “봉은사와 현대산업개발이 원만하게 협의를 하도록 유도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소음,분진,악취 등 각종 환경분쟁을 담당하고 있는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김영화 위원장은 “아직까지 눈부심 현상으로 분쟁이 제기된 적은 없었다.”면서 “시민들의 환경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해 현황 조사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I-PARK(39층 1개 동,46층 2개 동) 55∼104평 449가구를 내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참여연대 “정몽규회장 특혜성BW 발행 의혹”

    참여연대는 27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특혜성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지분을 확대한 의혹이 있다며 현대산업개발㈜과 정 회장이 진상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정 회장은 지난 99년 5월과 7월에 각각 회사가 발행한 해외BW의 85%,50%를 매입했다.”면서 “신주인수권 모두를 행사할 경우 정 회장의 지분율은 9.7%에서 31.5%로 크게 확대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99년 5월 발행된 해외BW의 대부분을 당일 정 회장이 대부분 인수하고 7월 발행분도 납입일에서 9일이 지나 50%를 매입한 것으로 보아 사실상 정 회장의 지분율을 높이기 위해 BW를 국내에서 발행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박지연기자 anne02@
  • 임동원씨 오늘 소환 / 특검 ‘北송금’ 정상회담 대가성 여부등 조사

    ‘대북송금 의혹사건’ 송두환(宋斗煥) 특별검사팀은 21일 국가정보원이 현대상선 대출금 2235억원의 송금을 주도한 것과 관련,임동원 당시 국정원장을 22일 전격 소환조사키로 했다. 임 전 원장은 2000년 6월 현대상선 북송금 당시 국정원장으로 송금 편의를 지시했으며 통일부 장관,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등을 역임,‘햇볕정책의 전도사’로 대북 정책을 총괄한 ‘국민의 정부’ 핵심 인물이다. 특검팀은 임 전 원장을 상대로 청와대의 대북송금 기획 여부와 북송금 규모 및 자금 조성 경위,남북정상회담의 대가성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임 전 원장은 지난 2월 대국민 성명을 통해 “국정원이 절차상 송금 편의를 제공했으며 모두 5억달러가 송금된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말했었다.앞서 소환된 최규백 전 국정원 기조실장도 소명서를 통해 “임 전 원장의 지시를 받았으며 국정원이 큰 틀에서 통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또 현대상선 대출 당시 산은 총재를 지낸 이근영 전 금융감독위원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을 검토중이다.이씨는 2000년 6월 산은의 현대상선 4000억원 대출 과정에서 여신한도 규정을 위반,불법 대출을 묵인한 혐의 등으로 20일 밤 긴급체포됐다. 특검팀 관계자는 “대출금이 상환됐더라도 배임죄가 성립되며 이씨에 대해 배임 혐의만 적용한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이씨에 대한 추가 혐의를 포착했음을 시사했다.이 관계자는 그러나 “수사상 필요에 의해 긴급체포했으며 구속영장 청구 여부는 검토중”이라고 밝혀 48시간 조사 이후 이씨의 귀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한편 현대측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았다는 문화방송 보도와 관련,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수행비서였던 하모씨는 이날 “2000년 현대산업개발이 분당에서 분양중이던 아파트에 청약신청을 위해 입금했다가 되돌려 받은 것으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안동환 홍지민기자 sunstory@
  • 부동산 플러스 / 송도 I‘PARK 방문객 무료 검진

    현대산업개발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송도 I‘PARK 모델하우스 방문객에게 무료 한방검진을 해주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행사에서 서울 서예가 협회 ‘임천 이지향’ 회장 등 서예가 12명이 방문고객 가족의 가훈을 써주고 우수 가훈을 선발,하루 한명씩 작가의 낙관을 찍어 고급액자와 함께 증정한다.한방 다이어트 전문병원 규림 한의원 한의사가 체성분 분석 및 사상체질을 감별해 준다.(032)437-9666.
  • 신도시 입주전략 어떻게 / 청약통장 가입 내년초까지

    ‘김포와 파주, 판교,동탄 등 수도권 신도시는 어떻게 청약해야 할까.’ 택지지구나 신도시는 계획도시인 만큼 일반준농림지 아파트에 비해 입지여건이 좋다. 따라서 이들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지금부터 준비할 필요가 있다.김포나 파주,판교 등지는 빨라야 2005년부터 분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판교·동탄신도시 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구 가운데 단연 백미다.서울 경계에서 불과 10㎞ 안팎의 거리로 강남의 대체주거지로서 훌륭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전체 면적은 285만평 규모로 모두 2만 9700가구의 주택을 지어 약 8만 9000명을 수용하게 된다.아파트는 2만 6400가구이다.화성 동탄지구는 273만여평 규모로 도농복합도시로 개발된다.아파트 3만 4189가구와 단독주택 5638가구를 건설,12만명을 수용하게 된다. 내년 초 현대산업개발 등 10개 업체가 시범단지에서 6000여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1단계 사업물량 1만 6000여가구가 분양된다. ●김포 양촌·파주신도시 서울 경계지역에서 12㎞ 거리인 김포시 운양·장기동과 양촌면 일대에 480만여평 규모로 건설된다.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6만 5000가구,단독주택 5000가구 등 7만가구를 지어 21만명이 살게 된다. 275만평 규모의 파주신도시는 기존 운정지구 142만평에 주변 133만평을 추가했다.아파트 등 공동주택 4만 5000가구,단독주택 2000가구 등 총 4만 7000가구를 지어 14만 2000여명을 수용한다. ●청약전략 신도시나 택지지구는 지역주민에게 우선청약자격이 주어지는 물량이 30% 안팎에 불과하다.그만큼 서울 등 타지역 거주자에겐 당첨기회가 많다. 이들 지역은 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동탄 신도시는 이미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다. 판교나 김포,파주신도시 등은 아직 지정되지 않았지만 분양시점에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판교나 김포,파주 신도시는 지금 청약관련 통장을 만들면 2년 뒤 1순위자로 청약이 가능하다.따라서 이들 지역에 청약하려면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청약통장을 만들어야 한다. 판교는 2005년 초 시범단지가 분양되지만 본격적인 분양은 2006년에나 이뤄진다.또 김포나 파주 역시 본격적인 분양은 2006년이다.반면 동탄은 내년 초 분양이 시작된다.신도시 분양가는 대략 판교가 평당 1000만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파주나 김포는 700만원대로 분석되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중앙우체국 신축 아우에 낙찰?/LG - 대림 컨소시엄 기술력 우위 이변 없는한 현대 - 삼성팀 제칠듯

    건설업체에서 동생들이 형들과의 싸움에서 일단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LG-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한화 컨소시엄은 최근 중앙우체국 신축 턴키(설계·시공일괄 입찰)공사 설계 심의에서 현대건설-대우-삼성물산 컨소시엄을 제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우체국 신축 건설공사 규모는 1333억원.턴키방식의 건축공사로는 매머드급에 해당한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국내에서 1,2,3위를 달리는 건설사들인 반면 LG컨소시엄은 4,5,6위 업체들이 주축이 됐다.동생들과 형들이 각각 팀을 이룬 컨소시엄에서 동생들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단 낙찰에 유리한 점수를 따냈다. 턴키공사는 설계(45%)와 가격(35%),공사 수행능력(20%) 점수를 따져 낙찰자를 결정한다. 가격심사와 수행능력 검증 절차를 남겨두고 있지만,턴키공사 낙찰은 기술심사 점수에서 결정되는 만큼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LG컨소시엄이 이길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최종 낙찰자는 이번 주중에 결정될 예정이다. 류찬희기자
  • 수도권아파트 이달 2만4545가구 공급

    이달 중 전국에서 3만 6603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5월 공급 물량은 지난달보다 5.2%,지난해 5월(3만739가구)보다 19.1% 각각 늘어났다. 대형 건설업체가 2만 6475가구를 공급하고 중견 건설사들이 6617가구,주택공사가 3511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지역별로는 서울 2949가구와 인천 829가구,경기 2만767가구 등 수도권 물량이 2만 4545가구로 67.1%를 차지한다.지방에서는 부산 3233가구,경남 1714가구,울산 1650가구,대전 1383가구,충남 1280가구 등이다. 작은 평형의 아파트 공급이 많은 것이 눈에 띈다.전용면적 18평 이하 7108가구를 비롯해 18∼25.7평 2만 2851가구,25.7평 초과 6644가구로 국민주택 규모 이하 물량이 81.8%를 차지한다. 무주택자들이 내집마련 징검다리로 이용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 3895가구다. 용인동백지구와 LG건설이 공급하는 양주 아파트 단지(3653가구)가 관심을 끈다.대전 테크노밸리 택지지구 아파트에도 수요자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부산의 해운대 대림 아파트,인천 송도신도시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등도 청약결과가주목된다. 류찬희기자
  • 아파트단지 상가 다시 인기

    대표적인 수익성 부동산 가운데 하나인 아파트 단지내 상가 분양이 줄을 잇고 있다. 이달과 다음달 서울·수도권에서 분양중이거나 분양예정인 단지내 상가만 모두 40여곳에 달한다. 이들 상가들은 테마상가 등 대형 상가분양 시장이 시들한 것과 달리 수십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2억∼3억원대 투자자들이 아파트 단지내 상가로 몰리고 있다.”면서 “서울보다는 수도권이나 지방에 자리잡고 있는 단지내 상가가 더욱 인기 높다.”고 말했다. ●불황기 히트상품 현대산업개발이 최근 천안불당 I-PARK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 결과 무려 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김해 가야 현대 I-PARK 단지내 상가도 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서울 상도동 I-PARK 단지내 상가도 초기에 완전분양되는 등 단지내 상가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상가에 돈이 몰리는 것은 테마상가나 아울렛에 투자하는 것과 달리 리스크가 작은데다 2억∼3억원의 돈으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토지나 아파트 등과 달리 규제도 적고환금성이 높다는 점도 단지내 상가가 인기를 누리는 이유 가운데 하나이다. ●상가 투자요령 단지내 상가가 투자리스크가 작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투자할 때는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한다. 우선 인근에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오는지를 봐야 한다.만약에 이같은 시설들이 예정돼 있다면 분양을 받지 않는 것이 좋다.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서면 단지내 상가의 역할은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서울보다는 수도권이나 지방이 낫다.서울은 다른 상권들이 발달돼 있어서 단지내 상가 활용도가 낮은 편이다. 단지규모도 고려해야 한다.단지규모는 큰 것이 좋지만 만약 500가구 미만의 단지라면 근린생활시설 상가가 나을 수도 있다. 층별로는 1층이 분양가는 비싸지만 수입은 안정적이다.향은 서향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특히 음식점은 오후에 햇빛이 들면 음식이 상하는 경우가 많고 손님들도 꺼려한다.오히려 북향이 낫다. 부동산114 김희선 전무는 “단지내 상가로 돈이 몰리고 있지만 업종 등을 잘 골라야 투자에 실패하지 않는다“면서 “전통적인 미니슈퍼,제과점 세탁소,중개업소 자리 등이 좋다.”고 조언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메트로플러스 / 인천 3차동시분양 내일부터 청약

    인천지역의 올해 3차 동시분양이 다음달 20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청약접수는 다음달 20일 인천 1순위에 이어,21일 수도권 1순위,22일 인천 및 수도권 2순위,23일 인천 3순위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동시분양에는 현대산업개발이 송도신도시에 600가구,가이아건설이 서구 경서지구에 560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 경제플러스 / 부영 사장에 이희연씨

    ㈜부영은 16일 대표이사 사장에 이희연(사진·60) 전 현대건설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이 사장은 현대중공업·현대산업개발을 거쳐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담당 이사 등을 지냈다.
  • 부동산플러스 / 군포에 아파트형 공장 분양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군포시 당동 14-1 일대에 지하2∼지상8층 규모의 첨단 아파트형 공장 ‘군포I밸리’ 79실을 분양중이다. 군포역까지 걸어서 7분 남짓 거리에 있으며 경수산업도로와 서울 외곽 순환도로,신갈∼안산간 고속도로 이용이 쉽다.층별로 주차장을 둬 하역 및 배송이 편리하다.지상층의 경우 아파트처럼 발코니가 서비스로 제공된다.주차대수도 38평당 1대꼴이다.2003년 8월 준공예정이다.(031)456-9870.
  • 운동권출신 CEO·재벌2세 절묘한 ‘화음’

    대기업 2,3세와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모임인 ‘브이소사이어티’에 운동권 출신 기업인들이 속속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브이소사이어티는 최태원 SK㈜ 회장,신동빈 롯데 부회장,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대기업 2,3세와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이재웅 다음 사장 등 벤처 CEO들이 주주로 참여한 ‘CEO 커뮤니티’다. ●운동권 누가 합류했나 최근 386세대 운동권으로 브이소사이어티에 동참한 이는 유인택(48) 기획시대 대표,변재용(47) 한솔교육 사장,장영승(40) 렛츠뮤직 대표 등이다. 유 대표는 “박창기 전 팍스넷 사장과 변대규 휴맥스 사장의 권유로 지난해 11월 브이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유 대표는 1주일에 한차례씩 세미나를 하면서 국가 경제와 글로벌 경영에 대해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영화사 대표로 그동안 영화제작에만 묻혀 살았는데 엔터테인먼트 기업 CEO로서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있다고 했다. 브이소사이어티 기존 회원들도 영화 등 문화산업에 관심이 많아 정확한 실상을 알려주고 있다고 설명했다.대기업 및 벤처기업 대표들로 그동안 영화 투자제의를 많이 받았고 손해를 본 사람들도 있어 영화 투자에 대한 안목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대표는 1983년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한국영화제작가협회장을 지냈으며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이재수의 난’‘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등의 영화를 만들었다. 한솔교육 변 사장은 1975년 서울대 토목공학과에 입학,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구속돼 1년간 복역하고 구로공단에서 야학활동을 했다.82년 노동운동 자금 마련을 위해 학습지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89년 ‘모범한글’이란 유아용 한글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91년 ‘신기한 한글나라’‘신기한 아기나라’가 대성공을 거뒀다.브이소사이어티에는 지난해 8월 가입했다. ●어떻게 가입하게 됐나 렛츠뮤직 장 사장은 1985년 서울 미문화원 점거사건으로 교도소 생활을 했다.미국대사관이 테러리스트로 분류해 아직 미국 비자를 발급받지 못하고 있다.90년 나눔기술을 설립한 그는 현재 중국에서 음악 관련 사업을 벌이기 위해 장기 해외출장 중이다.2000년 브이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나 지난해부터 장기 해외출장으로 전혀 활동을 못하고 있다. 브이소사이어티 창립주주인 박창기(48) 전 팍스넷 사장은 “유 대표,변 사장과 같은 대학 75학번으로 학교 다닐 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기업활동을 하면서 어울리게 됐다.”고 말했다.영화계와 교육계에서 일가를 이룬 이들이라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CEO의 중요한 활동이란 생각에서 브이소사이어티 가입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SK텔레콤은 팍스넷을 인수했다.박 사장은 “브이소사이어티에서 최태원 회장과 만난 것이 직접적인 계기는 아니다.”라고 했지만 브이소사이티측은 이를 ‘기업간 협력모델’로 소개했다.박 사장은 현재 선물옵션 관련 컨설팅회사 ‘세코피아’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본인들은 부인하지만 일각에선 정치적 해석도 운동권 출신들은 노무현 정부에 대거 가담하고 있다.또 유 대표는 유인태 청와대 정무수석의 후배다.당연히 정치적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게 된다.이에 대해 브이소이어티측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형승(40) 브이소사이어티 사장은 “유 대표 등이 학생운동에 참여했다는 사실은 가입한 뒤에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특히 노무현 정권 출범과 맞물려 이들 386세대 CEO의 가입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에 관해 “우리는 비즈니스맨일 뿐,정치에는 관심없다.”며 “가입시기도 대선 이전”이라고 해명했다.운동권 출신 회원들로 브이소사이어티의 세미나 분위기가 바뀐 것도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CEO가 추구하는 것은 업종이 달라도 똑같은 것이고,CEO의 가장 좋은 선생님이 또 다른 CEO”라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CEO들끼리 만나는 것이 브이소사이어티의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윤창수기자 geo@ ★브이소사이어티는 대기업과 벤처기업 협력을 위한 CEO 커뮤니티.2000년 9월 자본금 46억 4000만원의 주식회사(사장 이형승)로 출범했다. 재벌 2,3세와 벤처기업 CEO들의 모임이어서 초기에는 ‘재벌과 벤처CEO의 이너서클’이라는 눈총을 샀다.그러나 단순 사교모임이 아닌 현장학습 중심의 공부모임을 지향한다. 지난 1월현재 회원수는 59명.매주 목요일 저녁 서울 강남구 논현동 브이소사이어티 건물에서 기업경영과 관련된 포럼을 갖는다. 주로 회원들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자신의 경험을 발표하는 세션이 2∼3개 진행된다.가끔 외부강사를 초빙하기도 한다.모임이 끝나면 와인을 곁들여 뒤풀이를 한다.
  • 부동산파일/현대산업 10개 아파트 상가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올 6월까지 서울 상도동 등 전국 10개 아파트 단지내 상가를 입찰을 통해 분양한다. 상가의 아파트 단지 규모는 천안 불당 1046가구,천안 쌍용6차 1615가구,도봉구 창동 북한산 I’PARK 2061가구,청주 봉명 1222가구 등으로 대부분 대단지이다.(02)2008-9282.
  • 부동산 플러스/유원 성산아파트 재건축 수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유원 성산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성산아파트는 2000년 11월 안전진단을 통과했으며 지난 2월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한 단지.기존의 4005평의 대지에 용적률 248%를 적용,20층 아파트 5개동 320가구를 신축한다. 2004년 10월 착공,30여가구를 일반분양하고,2006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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