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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 15일 견본주택 개관

    울산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 15일 견본주택 개관

    울산 최적의 입지를 갖춘 신정동에서 오는 15일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이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신정동은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고 풍부한 문화시설과 여가시설 등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또 우수한 학군이 형성 돼 있어 울산 최고의 주거지로 평가 받는 지역이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롯데마트가 있다. 또 하이마트,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대공원, 울산박물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현체육관, 남구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시설들까지 풍부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여천천이 흘러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현재 추진 중인 정비(조성)사업 완공 시 추후 제2의 청계천으로 개발이 되는 만큼, 향후 주거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천천 정비사업은 약 300억원을 들여 도심 속 여천천을 서울의 청계천처럼 문화하천으로 조성되는 계획이다. 이곳은 꽃대나루 주막과 자전거길, 산책로, 돋질산 생태탐방로, 습지 등이 조성 되며 울산대공원까지 연결될 계획에 있다. 울산의 대표적인 휴식처 울산대공원도 가깝다. 울산대공원은 자연생태공원, 문화광장, 각종 전시관, 동물원, 수영장, 다목적운동장 등 수많은 문화,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울산의 명소 중에 하나인 선암호수공원도 가까워 가족끼리 나들이를 즐기기 좋다. 신정동은 전통적인 명문학군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신정동은 달동과 더불어 울산대표 학군들이 포진되어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울산의 전통적인 명문고로 알려진 학성고와 학성여고, 울산여고 등이 가까이 있다. 사통팔달로 연결된 교통망도 확보하고 있다. 14번 국도와 31번 국도,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시내외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울산간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또 중앙로, 삼산로, 수암로를 이용하면 울산 각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울산고속버스터미널과 울산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KTX울산역은 복합환승센터(2016년 완공)로 개발될 예정이다. 복합환승센터는 KTX, 버스, 택시 등의 교통수단과 연계된 환승시설로 개발된다. 대명종합건설의 오랫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을 명품아파트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단지 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해 입주민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쾌적성과 개방감도 확보하였다. 지하주차장 6개소에는 대명종합건설만의 특유의 기술인 ‘천창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자연환기기능까지 갖추게 된다. 또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평면부터 남다르다. 중소형에 4BAY(83A타입기준)특화평면을 적용한다. 중소형은 좁은 공간으로 인해 4BAY적용이 힘들지만 대명종합건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중소형 4BAY특화평면을 개발했다. 팬트리 수납특화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3면 개방 270도 파노라마조망을 가능하게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북으로는 태화강, 남으로는 선암저수지와 울산대공원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전세대를 남향배치로 채광 및 통풍성을 높였다. 또 모든 동들을 필로티구조로 설계해 쾌적한 보행 동선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커뮤니티시설로는 스쿼시룸,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키즈존 등이 갖춰지게 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2~지상29층, 8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총 547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83㎡ 단일형으로만 구성된다. 신정동의 아파트들은 중대형 위주로 공급돼 중소형의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은 중소형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1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울산의 부촌 신정동에 중소형아파트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

    울산의 부촌 신정동에 중소형아파트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

    대명종합건설은 울산의 전통적인 부촌 신정동에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을 11월 중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지하2~지상29층, 8개 동 총 54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83㎡ 단일형으로만 구성된다. 신정동은 과거에 중대형 위주로 공급돼 중소형의 희소성이 강하고 주거선호도도 높아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명문학군으로 형성돼 있어 울산에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 도보거리에 롯데마트가 인접해 있고 하이마트,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울산대공원, 울산박물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현체육관, 남구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시설들까지 완벽한 생활편의시설들을 자랑한다. 달동과 더불어 울산대표 학군들이 포진된 신정동은 학성고와 학성여고, 울산여고 등은 전통명문고로 그 유명세가 남다르게 알려져 있다. 사통팔달로 연결된 교통망도 확보하고 있다. 14번 국도와 31번 국도,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시내외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중앙로, 삼산로, 수암로를 이용하면 울산 각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울산고속버스터미널과 울산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서 부산~울산간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KTX울산역은 복합환승센터(2016년 완공)로 개발될 예정이다. 복합환승센터는 KTX, 버스, 택시 등의 교통수단과 연계된 환승시설로 개발된다.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은 울산의 첫 작품인 만큼, 지역 내 명품아파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프리미엄급 제품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설사 측은 전 세대 남향배치로 풍부한 일조권 확보는 기본, 전동 필로티 계획으로 쾌적한 보행 동선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되어 입주민의 안전을 보장했다. 지하주차장 6개소의 천창설계로 채광 및 자연환기기능까지 기대할 수 있다.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여 주민들의 안전과 산책동선을 확보하여 주거생활의 쾌적성뿐만 아니라, 스쿼시룸,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키즈존 등 각종 커뮤니티시설들로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성까지 반영됐다. 내부는 4BAY(83A타입기준)와 팬트리 수납특화공간의 혁신설계, 그리고 3면 개방 270도 조망의 개방감으로 북으로는 태화강, 남으로는 선암저수지와 울산대공원까지 조망이 가능하다(83C타입기준). 단지 바로 옆으로 여천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되는 가운데, 현재 추진 중인 정비(조성)사업이 완공 시 추후 제2의 청계천으로 개발이 되는 만큼, 향후 주거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부동산관계자는 예상하고 있다. 여천천 정비사업은 약 300억원을 들여 도심 속 여천천을 서울의 청계천처럼 문화하천으로 조성되는 계획이다. 이곳은 꽃대나루 주막과 자전거길, 산책로, 돋질산 생태탐방로, 습지 등이 조성 되여 여가활동을 즐기기 쉬워지며 울산대공원까지 연결된다. 이 외에도 울산의 대표적인 휴식처로서 자연생태공원, 문화광장, 각종 전시관, 동물원, 수영장, 다목적운동장 등 수많은 문화, 체육시설이 갖춰진 울산대공원과 선암호수공원도 가깝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백화점 카드 전면점검… 할인혜택 줄어드나

    백화점 카드 전면점검… 할인혜택 줄어드나

    금융당국이 현대백화점카드 등 백화점 전용 신용카드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에 착수했다. 일반 신용카드사에 비해 규제가 느슨한 점을 악용해 허용 범위를 벗어난 서비스를 가입자에게 제공했는지, 회원을 모집할 때 법규 위반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 살피고 있다. 과열경쟁으로 인한 카드업계의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의도지만, 그 결과로 할인·경품 등 백화점 카드 가입자의 이득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 논란도 예상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주부터 현대, 갤러리아 등 백화점 및 유통업계 신용카드 사업자의 부당 영업행위에 대해 검사에 나섰다. 카드 판매 때 법률상 금지 사항인 길거리 판매나 방문판매를 했는지, 연회비의 10%가 넘는 경품을 제공했는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그동안 백화점카드에 대해서는 자주 점검을 하지 않았는데 최근 과도한 상술 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커져 검사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신한카드, 삼성카드 등 일반 신용카드사들은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신규상품 출시 때 감독원에 심사를 받는 등 집중 규제를 받아왔다. 하지만 백화점 카드의 경우 가맹점이 백화점과 일부 의류매장에 한정돼 있고 매출액 규모가 전체 신용카드사의 0.7% 수준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약한 규제를 적용받았다. 이를테면 일반 신용카드사는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사업을 할 수 있지만 백화점 신용카드사는 자본금 20억원 이상이면 누구나 등록해 영업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그동안 백화점 카드사의 영업 현황도 간단하게만 전달받았다. 반면 일반 카드사들은 업황을 주기적으로 당국에 보고하고 인터넷 등에 공시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 때문에 백화점들은 자사 카드의 서비스 등 혜택을 대폭적으로 늘려왔다. 현대백화점 카드는 회원에 가입하면 5000원 또는 1만원짜리 쇼핑 지원금에 5%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또 친구를 추천하면 추가 상품권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법률상 백화점 카드는 연회비가 없기 때문에 가입 시 경품 등을 제공할 수 없다. 현대백화점 카드의 경우 기본 5% 할인에 전월 실적이 있으면 최대 9%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시판되는 신용카드 중 혜택이 많이 알려져 있는 KB국민 혜담II 카드의 경우 기본 할인율은 0.8%에 불과하다. 한 일반 카드사 관계자는 “일반 신용카드사는 신규 상품을 내놓기 전에 금감원의 엄격한 심사를 받는다”면서 “과도한 혜택을 담으려고 하면 회사 수익률에 악영향을 준다고 제재받기 때문에 백화점 카드와 같은 상품이 나올 수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가 소비자 권익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만만찮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백화점이 신용카드 혜택을 키우면서 그로 인한 부담을 납품업체 등에 전가하는 등 잘못된 관행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당국의 조치로 소비자들의 혜택이 축소돼 카드사들만 이익을 더 챙겨가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강서 동광 모닝스카이, 청주지역 오피스텔 분양 ‘잘나가네~’

    강서 동광 모닝스카이, 청주지역 오피스텔 분양 ‘잘나가네~’

    공급이 부족했던 청주 지역에 올 하반기 처음으로 분양하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8·28대책의 효과까지 겹쳐 오피스텔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지난 18일 문을 연 ‘강서 동광 모닝스카이’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 포함 주말 3일간 총 8,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견본주택 오픈 당일에는 약 2,500여 명의 내방객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40~60대의 중·장년층 방문객이 주를 이룬 가운데 평일 직장 때문에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했던 20~30대 젊은 부부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분양 관계자는 “8·28대책에 따라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저리대출 및 대출한도 상향, 5년 이상 임대 시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20% 감면 등 투자여건이 대폭 개선됐다”며 “각종 금융·세제 혜택으로 은행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강서택지개발지구에 공급되는 ‘강서 동광 모닝스카이’는 청주 최대·최고 규모로 청주를 대표할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지어질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6층, 오피스텔 419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98세대로 공급되며 전용 14~37㎡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 있는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강서택지개발지구는 도시계획에 의한 택지지구 내 상업지역으로서 청주 최고의 주거 편의성을 자랑한다. 인근으로 청주 고속버스·청주 시외버스 터미널과 경부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청주IC·서청주IC가 있어 청주 외 지역으로도 이동하기 편한 교통 요충지다. 여기에 롯데마트, 대형 영화관인 프리머스 시네마 및 병원·은행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과 청주일반산업단지, 현대백화점 등과 충북대, 서원대 등이 있어 직장인과 학생 등 젊은 층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실제 청주 소재 전용 20㎡ 오피스텔에서 받을 수 있는 보증금과 월세는 5백만 원에 40만 원으로 수익률은 8%가 넘을 것으로 예상돼, 일반적인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을 웃돌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임에도 불구하고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1층에는 게스트룸과 비즈니스룸, 2층에 들어서는 햇빛정원은 유아놀이터를 겸비한 휴식장소로 독립된 공간에서 충분한 일조량과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돋보이는 공간구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옥상 층의 하늘정원은 청주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조경공간으로 제작했으며, 오피스텔 내 피트니스 시설과 주민공동시설을 설치해 1일 활동권역을 줄여 입주민이 많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품은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기준 △20㎡ 284실 △27㎡ 30실 △37㎡ 105실 등 총 419실과 도시형생활주택은 △14㎡ 210세대 △20㎡ 18세대 △28㎡ 70세대 등 총 298세대 717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 있는 소형 위주로 구성했다. 시공은 ‘종로 동광 모닝스카이’를 비롯해 ‘울산 대현동 동광 모닝스카이’, ‘판교타워’ 등 전국적으로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광건설이 하며, 한국자산신탁이 자금관리와 시행을 맡아 신뢰성과 안전성이 확보된다. 견본주택은 지난 18일 오픈했으며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458번지 현장 인근에 위치한다. 한편 시행을 맡은 신탁기업 한국자산신탁은 신탁정보 및 지원과 관련한 사항을 통합 전산·관리하는 ‘KAIT 통합정보시스템’으로 2012년 한국건설문화대상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표창을 받은 업체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1월 “래미안 성공신화 강동구로 이어진다”, 강동펠리스 화제

    11월 “래미안 성공신화 강동구로 이어진다”, 강동펠리스 화제

    중소형이 전체의 99%이상 차지…2면 창 설계로 채광 및 조망권 극대화 삼성물산은 오는 11월 서울 강동구 일대에 중소형으로 이뤄진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래미안 강동펠리스’를 분양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래미안 강동펠리스’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48 일대 2만 3632㎡(7156평) 부지에 지하 5층 ~ 지상 45층 규모 아파트 3개 동, 오피스 1개 동, 판매시설, 공동시설 등으로 이뤄진 초고층 아파트다. 전용 59~84㎡ 총 999가구(펜트하우스 151•155㎡ 12가구 포함)로 이뤄졌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 △59㎡ 231가구 △84㎡ 756가구 △151㎡ 6가구 △155㎡ 6가구 등 전체 가구의 99%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그 동안 중소형아파트 신규공급이 부족했던 강동구에서 희소성이 높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재 ‘래미안 강동팰리스’가 들어서는 강동구 천호동 일대는 물류, 유통, 상업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선비즈시티(Sun Biz City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27만 7100㎡가 개발될 예정에 있어 서울 동남권 중심지역으로의 발전기대치도 큰 상황이다. 단지구성에서는 개방감을 높이는데 힘썼다. 한강, 올림픽공원, 길동생태공원 등 다양한 조망권을 갖춰 수요자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고, 세계최고 높이의 ‘버즈칼리파’ 시공기술력을 바탕으로 강동구 최고 높이인 지상 45층, 149m 높이로 설계돼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우선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출구가 단지와 직접 연결돼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도심권,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진입로(1㎞), 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4㎞) 등의 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도심 및 수도권외곽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삼성물산의 교실 및 강당 등 증축지원을 받은 천동초와 혁신학교로 선정된 동신중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송파•강동 등 동남권 교육 1번지로 불리는 방이동 학원가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강동구청, 관공서 등이 가깝고 잠실 및 천호동 상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내는 그 동안 주상복합의 단점을 극복한 아파트 평면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거실 2면 창 설계로 채광 및 조망권을 극대화 했고, 슬라이딩 발코니창호 적용으로 통풍문제를 해결했다. 또 천정고를 10㎝ 높인 2.4m로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 했고,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평면 변경이 가능토록 했다. 또 휘트니스센터, GX룸, 사우나, 골프연습장, 독서실, 문고, 연회장, 실버라운지, 게스트룸, 클럽하우스, 키즈룸, 코인세탁실, 탁구장, 노래방 등의 다양한 고급커뮤니티시설과 원패스 시스템, 래미안유비쿼터스 보안시스템, 전자경비시스템 등 호텔급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과거 중대형 위주의 상업과 주거시설 중심의 주상복합이 아닌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 녹지, 소비층에 맞는 평면설계 등이 결합된 3세대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며 “강동구에 첫 선을 보이는 래미안 아파트인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불황에도 고급 오디오 시장 ‘쾌청’

    깊어 가는 불황 속에 부자들의 취미인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은 무풍지대다. 최근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음향기기를 파는 전문 매장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은 14일 세계적인 음향전문 기업의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을 듣고 구매할 수 있는 멀티매장 까사델소니도(CASA del SONIDO) 청담점을 열었다. 스페인어로 ‘음악의 집’을 뜻하는 까사델소니도는 무지향성 스피커로 유명한 독일 MBL사의 제품과 하이엔드 오디오의 원조 격인 매킨토시 앰프, 다이아몬드 트위터로 유명한 B&W 스피커, 신형 혼형 스피커의 대표주자 아방가르드사 등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파는 일종의 ‘오디오 편집’이다. 판매 브랜드 대부분 신형 제품은 앰프나 스피커 하나에 수천만원, 오디오 시스템 전체를 갖추려면 억대를 호가하는 이른바 하이엔드급이다. 매장 내에는 ‘청음실’을 마련해 소비자가 제품의 성능을 충분히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이곳의 특징은 리스로 오디오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문동일 마케팅 팀장은 “고가의 제품인 만큼 리스로 사용한 후 나중에 최종 구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판매에서 사후 관리까지 한 회사가 모두 책임지기 때문이 개인은 물론 법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FM어쿠스틱스, 나그라 등과 함께 스위스를 대표하는 고급 오디오 브랜드 골드문트도 지난 8월 말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매장을 열었다. 해당 브랜드가 백화점에 매장을 낸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업계 관계자는 “용산 전자상가나 세운상가 등이 중고를 재판매하는 시장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비싸도 신제품을 원하는 수요를 따라 일부 대형 매장이 강남으로 내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GS ‘역삼자이’ 114㎡ 86가구 일반분양 GS건설은 이달 중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1층 3개 동 총 408가구(전용 59~114㎡)로 이 가운데 일반 분양분은 전용 114㎡ 86가구다. 전 가구 남향권 배치로 채광과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스카이라인 확보 단지로 계획되며 100% 지하주차 및 전체 동 1층 필로티 설계를 적용, 개방감도 확보하고 안전한 보행동선을 제공한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인접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휘문고 등 강남 8학군과도 가깝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02)2051-6090. 김천혁신도시 ‘한신休플러스’ 811가구 한신공영은 이달 중 경북 김천혁신도시의 ‘김천혁신도시 한신休플러스’를 분양한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김천혁신도시 한신休플러스’는 총 811가구의 친환경 대단지이다. 전용면적 75㎡형 2개 타입 346가구, 84㎡형 2개 타입 465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신평면 구조로 개방감과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동김천 IC로 진입이 쉽고 KTX 김천(구미)역이 인근에 있다. 내년에 단지 바로 앞에 초등·중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다. 산책로, 분수, 광장 등이 조성되는 약 40만㎡ 규모의 생태교통공원과 연결되며 김천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지역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054)433-5252. 오창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 1908가구 부영주택은 충북 청원군 오창읍 제2산업단지 6·7블록에 충북오창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아파트 1908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15∼25층 총 26개동, 전용면적 57㎡로 구성된 단지로 임대가격은 보증금 5200만원에 월 임대료 35만원이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발코니 확장과 함께 바닥 전체 강화마루와 새시 시공을 했다. 경부고속도로,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 KTX 오송역, 청주국제공항 등과 편하게 연결되고, 인근에 오창초·중·고교, 청원고, 충북대, 청주대 등이 있다. 8일 1순위 청약, 10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선착순 계약은 오는 17일부터 이뤄진다.(043)294-2181~2.
  • [의정 포커스] 강웅원 서울 양천구의장

    [의정 포커스] 강웅원 서울 양천구의장

    “우리 재산을 가지고 왜 이래라저래라 합니까. 주민 뜻을 무시한 서울시 결정을 절대로 수용하지 않을 겁니다.” 강웅원 서울 양천구의회 의장은 30일 홈플러스 옆인 목동 919 일대 구유지 8594㎡(2600평)에 대한 서울시 계획을 강하게 비판했다. 시와 구 집행부는 지난 8월 연매출 10조원대의 스포츠·레저 다국적기업인 옥시란 지사 유치를 위해 ‘해외 유망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옥시란은 ‘데카트롱’이라는 상표를 주 브랜드로 세계 20개국에서 60개 국적의 5만 3000명을 고용한 프랑스 기업이다. 지난해 70억 유로(10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중국에서만 60개 매장을 거느렸다. 올해 안에 40개를 추가로 열고 앞으로 10년간 1000개 매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강 의장은 절차상 이의를 제기했다. 구의회도 설명회를 들었는데 서울시가 너무 서두르다 보니 여론을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20여년째 빈터로 방치된 곳에 기업을 유치한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지역 주민에게 어떤 기업인지, 교통대책은 뭔지 등을 설명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우리 구의 땅인데 서울시가 나서서 이러쿵저러쿵 얘기할 필요도 없다”고 덧붙였다. 목동 919 일대는 주변에 현대백화점과 행복한 세상, SBS와 CBS, KT 등이 밀집한 요지이지만 뚜렷한 투자자를 찾지 못해 임시 주차장과 견본주택 등으로만 활용되고 있다. 공시지가에 따른 감정가로 1000억원을 웃돈다. 강 의장은 “먼저 1000억원대의 목동 알짜 부지를 어떻게 사용하는 게 주민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지 등을 연구용역을 통해 알아보고 우리가 결정할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을 맺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백화점 새달 2일부터 가을 정기세일

    백화점 새달 2일부터 가을 정기세일

    주요 백화점이 다음 달 2일부터 가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세일 물량과 사은행사를 강화해 추석연휴 매출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오른 여세를 몰아간다는 전략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들의 ‘추석 장사’ 결과는 예상 밖으로 좋았다. 추석 선물세트 판매실적을 살펴보면 갤러리아백화점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성장했고, 신세계백화점 등도 매출 증가세가 뚜렷했다. 올해 1~8월 5% 안팎의 저조한 매출 증가율을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 이 때문에 유통업계에서는 장기 불황으로 꽁꽁 얼었던 소비심리가 점차 풀리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2~20일 ‘가을 챌린지 세일’을 진행한다. 올해는 가을이 짧고 강추위가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겨울상품 행사가 대폭 늘었다. 본점, 잠실점, 강남점 등 10개 점포에서는 ‘모피 페어’가 열린다. 진도, 근화, 국제 등 유명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며 지난해보다 물량을 20% 늘려 100억원 규모로 선보인다. 4000만~9000만원대 최고급 모피와 함께 300만~500만원대 특가모피도 준비됐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2~20일 ‘엄마와 딸이 행복한 파워세일’을 진행한다. 지난해 판매가 저조했던 가을상품 재고물량이 전년보다 30% 이상 늘었다. 압구정본점, 목동점 등 경인지역 4개 점포에서 300억원 규모의 ‘아웃도어 패션위크’를 열어 코오롱스포츠, K2 등의 가을·겨울 상품을 30~5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도 다음 달 2일부터 19일 동안 가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세일 물량을 지난해보다 15% 늘리고, 브랜드별 기획 상품을 28% 늘려 매출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20여개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대전은 300억원어치 물량을 확보해 최대 70%를 깎아준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21일 세일에 들어간다. 갤러리아명품관은 ‘갤러리아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열고 파텍필립, 브레게, 까르띠에 등 400억원 규모의 상품을 선보인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성큼 찾아온 가을, 알뜰하게 옷 쇼핑하기

    성큼 찾아온 가을, 알뜰하게 옷 쇼핑하기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여름도 물러가고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지난 23일 추분이 지남에 따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늦더위도 사라져 낮에도 선선한 날씨가 된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가을은 길어진 여름과 겨울로 인해서 1달 정도로 전보다 짧아질 전망이다. 이로 인해 가을을 한껏 누리고자 했던 멋쟁이들은 딜레마에 빠졌다. 선선한 날씨로 옷 입기 좋은 가을에 작년에 입었던 옷만 입고 넘어가긴 아쉽고, 비싸게 주고 사자니 곧 겨울이 올 것 같아서 아까운 것. 가을철 알뜰하게 옷 쇼핑 기회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추석 연휴가 지난 이번 주를 시작으로 백화점에서는 유명브랜드의 다양한 가을상품을 할인된 가격대에 선보이는 행사를 하고 있다. 롯데와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이달 말에서 10월 초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가을 스포츠 대전’, 현대백화점은 ‘명품 모피패션 페어’, 신세계 백화점은 ‘레이디스 가을 패션 초대전’, ‘디자이너 엘레강스 인기상품전’등을 통해서 가을 옷들을 판매해 왔다. 하지만 이보다 빠르게, 그리고 더 편하게 구매하려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과거에는 온라인 쇼핑몰이라고 하면 신뢰성의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편견을 깨고자 다양한 서비스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장점을 함께 융합하는 쇼핑몰이 등장하고 있다. 온라인 프리미엄 아울렛 ‘와이즈앤노블’이 대표적인 경우다. 와이즈앤노블은 DKNY, 랄프로렌, 앤클라인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의 여성의류를 365일 50~80%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단순 할인 폭만 큰 수입의류 쇼핑몰이라면 의미가 없겠지만 와이즈앤노블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쇼핑몰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일 무료반품택배서비스, 퀵서비스를 이용한 1시간배송, 퍼스널 쇼퍼를 통한 1:1 상담 도입 등을 통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는 것 같은 편리함을 느끼게 한 것이다. 해외에서는 이와는 반대로 픽앤텔(Pickn’Tell) 서비스라고 해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도 생겨났다. 픽앤텔 서비스를 이용하면 혼자 매장에 가서 옷을 입어보고 이를 스마트폰 앱으로 연결시켜서 친구들과 의상에 관해 얘기할 수 있다. 이처럼 오늘날은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쇼핑몰의 장점을 융합한 새로운 서비스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어, 이를 통해 현명하게 옷을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와이즈앤노블 관계자는 “전통적인 백화점 및 소매점 외에도 다양한 유통형태가 늘어난 요즘에는 더욱 알뜰하고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며 “와이즈앤노블에서는 가을 기간 동안 여름상품 시즌오픈 행사를 하고 있어서 알뜰쇼핑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승마안장, 말안장의 대명사 ‘파리아니’ 국내 론칭

    승마안장, 말안장의 대명사 ‘파리아니’ 국내 론칭

    이탈리아 피렌체 승마의류와 승마용품 명품브랜드 ‘카발레리아 토스카나’의 파리아니(Pariani) 안장은 1903년에 설립, 품격과 계급의 동의어로 사용되면서 전 세계 귀족과 젯 세터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태리 장인에 의해서 탄생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 파리아니 안장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독특한 것으로 간주되며, 높은 지위를 가졌지만 그것을 특별히 내세울 필요가 없는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안장으로 인식되어 왔다. 새로운 세기의 시작과 함께 파리아니는 새로운 젯 세터들, 중동 왕족들, 러시아 거물들 그리고 미국의 유명한 정치인 들을 위한 안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최고 품질의 가죽만을 사용하여 이탈리아 본사에서 한 명의 제작 장인이 각자 맡은 안장에 대해 가죽을 자르는 순간부터 완성되는 순간까지 36시간 이상 책임지고 작업, 전 과정 수작업으로 파리아니(Pariani) 안장을 생산하고 있다. 세계의 소수 상류 고객이 선택하는 브랜드로 영국 왕가(엘리자베스 여왕 및 가족들), 이탈리아 귀족가문(보로메오 백작, 베르가모 공작), 유명인(율브리너, 전 레이건 대통령, 구찌창립자 구찌오 구찌, 팬디 오너), 그리고 젯셋터(지오바니 아그넬리, 앤토니오 콜로나) 등이 방문하여 주문하는 안장이다. 특히 안장에서 앉은 모습을 다각도 촬영 후 장인에게 전송, 현지에서 모든 정보 통합하여 완벽한 안장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안장에서도 보기 힘든 최고의 원목 재료(천연목)를 사용하였고, 말은 물론 승마자의 등과 허리를 완벽 보호, 품위 있는 승마자세로 교정도 가능하다. 한편 올 3월 신세계 강남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 한 이후 5월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에 입점되어 있으며, 2014년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명품관에도 입점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알짜 단지의 파격 행보,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특별 혜택

    알짜 단지의 파격 행보,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특별 혜택

    위례신도시가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성공을 거뒀다. 이에 대해 부동산전문가들은 강남과의 뛰어난 접근성과 편리한 지하철망, 저렴한 분양가와 생활여건 등을 강점으로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동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기존 알짜단지들의 파격적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신동아건설이 분양 중인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철 5호선이 단지와 직접 연결된 프리미엄 역세권이라는 희소성과 완벽한 주변 생활 인프라,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등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여기에 최근 가격 면에서도 파격적인 혜택을 들고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 융자혜택은 물론 분양가의 6~20%까지 층별 차등할인을 했다. 여기에 무료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설치까지 포함돼 여러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분양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특별 혜택으로 인해 분양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현재 94㎡(구 38평)의 경우 잔여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분양가는 위례신도시 아파트보다 3.3㎡당 최고 300만원 이상 저렴한 1,300~1,600만 원 선이다.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완벽하게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판상형 구조로서 지하 4층, 지상 최고 41층 3개 동, 전용면적 94∼107㎡ 총 23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2개 동과 상업·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거시설 1층에 필로티를 설계했다. 전용률도 75∼76%로 일반적인 주상복합보다 높여 설계했다. 단열을 위해서 ‘로이(Low-E) 3복층 유리창호’를 적용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했다. 복층유리는 최소 2장의 판유리와 간봉을 이용해 건조한 공기층을 갖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역세권 단지다. 강동역을 통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으로 연결되며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8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천호역으로 잠실, 강남 이동도 수월하다. 천호대로와 접해 있어 도로여건도 우수하다.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이나 외곽으로 이동이 자유롭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성심병원 등이 도보 거리 내 위치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계약금도 할인분양가의 약 5%만 내면 돼 전용면적에 따라 2,600만~3,900만 원을 내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면서 “중도금은 무이자로 전액 대출 지원되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이 아파트는 선착순에 한해 동호수를 지정, 계약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잠실 아시아선수촌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15년 8월 예정.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현대백화점, 협력사 대금 1200억원 조기 지급

    현대백화점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물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800여개 협력사에 물품·용역 대금 800억원, 현대홈쇼핑은 2700여개 협력사에 상품대금 400억원을 추석 연휴 전인 16일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애초 지급일은 23일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백화점, 추석연휴 이틀 쉰다

    추석 연휴기간 백화점은 이틀 쉬지만 대형마트의 경우 절반 이상이 정상 영업한다. 롯데백화점은 예년과 같이 추석 당일인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문을 닫기로 했다. 다만 본점의 경우 중추절 연휴를 맞아 중국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 하루씩 앞당겨 18∼19일에 휴점한다. 현대백화점은 19∼20일에 문을 닫으나 충청점의 경우 지역 상황을 고려해 18∼19일 휴점키로 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19~20일 쉬기로 했으며,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추석 전날인 18일부터 이틀간 휴점할 예정이다. 대형마트의 경우 지자체별로 상황이 다르다. 이마트는 전체(148개) 점포 중 65%인 96개 점포(은평점·성수점 등)가 추석 당일 정상 영업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화보] 톡톡 튀는 매력 ‘에프엑스’ 팬사인회 현장

    [화보] 톡톡 튀는 매력 ‘에프엑스’ 팬사인회 현장

    걸그룹 에프엑스(설리,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 루나)가 6일 오후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러브캣 뮤즈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루나, 청순한듯 섹시한

    [포토] 루나, 청순한듯 섹시한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6일 오후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러브캣 뮤즈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빅토리아,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포토] 빅토리아,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6일 오후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러브캣 뮤즈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크리스탈, 시크한 미소가 매력적…

    [포토] 크리스탈, 시크한 미소가 매력적…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6일 오후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러브캣 뮤즈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에프엑스 러브캣 팬사인회

    [포토] 에프엑스 러브캣 팬사인회

    걸그룹 에프엑스가 6일 오후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러브캣 뮤즈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엠버, 진지함 속 매력 발산

    [포토] 엠버, 진지함 속 매력 발산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6일 오후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러브캣 뮤즈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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