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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호텔 중 해변 최단거리 ‘제주 스위트리젠시호텔’ 분양

    제주 호텔 중 해변 최단거리 ‘제주 스위트리젠시호텔’ 분양

    지난해 제주도에서 도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해수욕장 중 하나는 함덕해수욕장이다. 이곳은 고운 백사장과 얕은 바다 속 패사층이 만들어내는 푸른빛 바다가 어우러져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유명휴양지다. 제주시에서 14㎞ 동쪽에 위치해 있고 시내버스도 자주 운행되어 관광객뿐 아니라 제주도민도 즐겨 찾는다. 또 경사도가 5° 정도로 아무리 걸어 들어가도 어른 허리에도 미치지 않을 만큼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피서객이 즐기기에 적당하다. 검은 현무암과 아치형 다리, 바다로 이어지는 산책 데크까지 갖추어져 있어 제주의 푸른 바다를 관망하기에도 그만이다. 이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함덕해수욕장 바로 앞에 부동산 신탁 전문사인 한국자산신탁은 국내 최고의 호텔경영 및 운영 전문기업인 라미드 그룹과 손잡고 수익형 부동산인 ‘제주 스위트리젠시호텔’을 분양하고 있다. 제주 스위트리젠시호텔은 수익 확정형 투자상품으로 지하 2층~지상 8층, 전용면적 25~58㎡ 총 293실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제주도 내 여타 상품 대비 저렴하게 공급된다. 실별 공급가격 1억4000만원대의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운영사인 ㈜제주라미드호텔은 실투자금 대비 11%의 확정수익을 5년간 보장할 계획이다. 제주도내 다른 수익형 호텔들이 대부분 보장기간을 1년으로 하는 것에 비하면 파격적인 조건이다. 또한 운영사측은 준공 후 1년간 대출이자 4.5%를 별도로 지원하고, 라미드그룹 소유의 호텔 및 골프장 등의 시설을 이용할 경우 할인 및 부킹 혜택 등 라마다서울 호텔의 회원에 준하는 대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단법인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마케팅, 업무종사자 교육 등의 ‘운영지원 및 경영컨설팅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해 최고의 호텔을 운영하기 위한 다각적인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중앙일보 조인스랜드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여행사 업무협약 지원, 호텔 운영지원을 위한 호텔 리조트 협약 지원, 광고 홍보 지원 및 컨설팅을 내용으로 하는 ‘광고홍보컨설팅 및 운영지원 협약’을 맺어 다각도의 안정적인 운영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제주도 내 대부분의 수익형 호텔들이 브랜드만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사용하고 운영은 사업시행 측에서 직접 하는 것에 비하면 운영 안정성이 높게 평가 된다”며 “2015년 상반기로 예정된 준공시기도 빨라 투자자 입장에서는 조기에 운영수익이 생기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라미드 그룹은 세계적 호텔브랜드인 라마다와 제휴하여 라마다 서울 호텔, 라마다 송도 호텔 및 이천 미란다 호텔, 남양주CC, 엠스클럽 의성 등의 호텔과 골프클럽을 보유하고 직접 운영 중이다. 또한 호텔전문직업학교 운영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배치함으로서 최고의 서비스가 보장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라미드 그룹은 국내 유수의 호텔&레저 그룹으로 30년의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 스위트리젠시를 직접 운영해 안전성 및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제주 스위트리젠시호텔 현장은 일주동로를 이용 제주 시내와 제주국제공항을 2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으며, 바다 조망뿐만 아니라 타입에 따라 한라산 조망도 가능한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다. 준공은 2015년 5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번출구 현대백화점 방향 100m 앞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현대백화점, 여직원 귀가후 안전도 챙긴다

    현대백화점, 여직원 귀가후 안전도 챙긴다

    현대백화점이 민간기업 처음으로 여직원의 신변안전을 챙기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안업체 ADT캡스와 손잡고 다음 달부터 다세대주택이나 빌라 등 방범이 취약한 주거지에 혼자 사는 여직원을 위해 열선감지기, 자석감지기 등 보안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 강제로 출입문이나 창문을 열면 경보음이 울리고 즉각 보안업체가 현장에 출동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이런 내용의 ‘여직원 홈 안심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직원들과 밥 먹는 자리에서 한 여직원이 최근 늘어난 여성 강력범죄 때문에 불안하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곧바로 관련부서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정 회장은 매달 한차례 40여명의 직원들과 ‘밥상 소통’을 하고 있다. 벌써 11년째다. 지난 1월 유통업계에서 처음 시행한 ‘PC 오프제도’도 이 자리에서 만들어졌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여직원 홈 안심제도를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등 주요 계열사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회식 등 회사 사정으로 귀가가 늦어져 여직원이 택시를 이용할 경우 승차시각과 위치, 택시 차량정보 등을 보호자에게 전송하는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 도입도 고려하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의대생들 침묵시위

    의대생들 침묵시위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소속 회원 30여명이 16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앞에서 최근 집단 휴진 사태를 빚은 원격의료 등 의료 현안에 대한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 협상을 촉구하는 침묵 시위를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노홍철, 밀라노 꿈 이뤘다? 에트로와 함께 한 런웨이

    노홍철, 밀라노 꿈 이뤘다? 에트로와 함께 한 런웨이

    방송인 노홍철이 밀라노 모델의 꿈을 이뤘다? 이태리 명품 브랜드 에트로(ETRO)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밀라노 프로젝트의 좌절된 꿈을 실현해주고자 7일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남성 단독 매장 오프닝 행사를 통해 노홍철을 모델로 변신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노홍철과 함께 ‘무한도전’ 밀라노 편에 등장한 모델 김태환, 김한수를 비롯해 매거진 아레나 부편집장 성범수가 함께 참석했다. 에트로 한국에서는 밀라노 2014 FW 남성 컬렉션 런웨이에 노홍철이 모델로 설 수 있도록 본사에 끊임없이 연락을 했으나 확답을 얻지 못했다. 이에 한국에서 진행하는 에트로 맨즈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에 노홍철을 모델로 기용하기로 한 것. 노홍철은 이번 에트로의 모델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고 다시 체중 감량에 들어가 날씬한 몸매로 의상을 소화했다. 이번 행사에는 ‘무한도전’ 팀을 비롯해 탤런트 김지훈과 밀라노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 김성현, 김도진, 민준기가 함께 했다. 김채현 기자 carrie0617@seoul.co.kr
  • 화이트데이 연인들을 위하여! 하이트진로 ‘파이 와인’ 출시

    화이트데이 연인들을 위하여! 하이트진로 ‘파이 와인’ 출시

    하이트진로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파이 3.14’ 와인을 특별 한정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원주율 기호인 ‘파이(π)와인’이라고 불리는 이 포도주는 스페인 토착 포도품종인 콘세혼의 재배면적 3.14㏊에서 이름을 따왔다. 잘 익은 과일향과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를 이뤄 한국 소비자 입맛에 잘 맞는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0일부터 일주일간 파이와인 314병을 3만 1400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전 지점과 주요 와인샵에서 살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수점 이하가 무한 반복되는 원주율처럼 연인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의미로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덴마크 왕실 식기 예쁘죠”

    “덴마크 왕실 식기 예쁘죠”

    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덴마크 도자기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의 명장 주디스 소렌슨(가운데)과 홍보도우미들이 덴마크 왕실 식기로 사용되는 ‘플로라 다니카’를 선보이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정지선 현대百 회장 등기이사 재선임

    정지선 현대百 회장 등기이사 재선임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현대백화점 등기이사에 재선임된다. 현대백화점은 정 회장의 등기이사 재선임 안건을 이번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김영태 사장과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장도 등기이사에 새로 선임될 예정이다. 정몽근 명예회장 때부터 현대백화점의 성장에 기여했던 경청호 부회장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경 부회장은 후진 양성에 힘쓰고 싶다는 뜻을 거듭 나타냈다”면서 “상근고문을 맡아 조언자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샤이니 팬사인회서 팬들과 아이컨택… 팬心 ‘흔들’

    샤이니 팬사인회서 팬들과 아이컨택… 팬心 ‘흔들’

    LS네트웍스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딜라이트 익스트림’ 뉴 컬렉션 출시 기념 샤이니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월 26일(수) 오전 11시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12층 제이드홀에서 진행된 샤이니 팬사인회는 스케쳐스 히트아이템인 ‘딜라이트 익스트림’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히 마련된 자리다. 이날 신촌 일대는 샤이니를 보기 위해 모인 수 많은 취재진과 팬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뤘다. 샤이니 멤버들은 스타일리시한 맨투맨 티셔츠에 가벼운 후드 집업과 운동화를 매치해 자타공인 ‘패션돌’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또한 시종일관 웃음을 지어보이며, 팬들과 눈을 맞추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딜라이트 익스트림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샤이니 팬사인회를 마련했다”며, “샤이니 다섯 멤버 모두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하는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되어 즐거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증시 전망대] 해외 ‘직구’에 흔들리는 유통 공룡들

    [증시 전망대] 해외 ‘직구’에 흔들리는 유통 공룡들

    롯데쇼핑과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유통 공룡주’들이 소비심리 악화에 이어 해외 ‘직구’(직접 구매) 바람이 거세지면서 고난의 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내수부양 수혜주로 떠오르기는커녕 이대로 간다면 중장기 성장 동력마저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최악의 해를 보냈던 유통 ‘빅3’는 올해 온라인 유통 시장의 확대와 직구 확산으로 인해 실적 악화가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시장 일각에서는 조만간 빅3의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롯데쇼핑의 21일 종가는 전날과 같은 34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가 1950선을 회복하며 전일 대비 27.26 포인트(1.41%) 상승한 점을 고려하면 나홀로 제자리 걸음이다. 지난해 8월 22일 기록한 52주 최저가(33만 6000원·종가 기준)와 4000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신세계도 이날 종가 기준으로 21만 5500원을 찍었고, 현대백화점도 14만 6000원을 기록했다. 52주 최저가보다 각각 1만 7000원(신세계), 9000원(현대백화점)이 더 많을 뿐이다. 이날 유통 빅3 주가는 지난해 말 대비 각각 15.8%(롯데쇼핑), 14.7%(신세계), 9.3%(현대백화점) 떨어진 수준이다. 문제는 내리막길 브레이크가 없다는 점이다. 국내 소비 성향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경영 환경도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아마존이 국내 진출을 눈앞에 뒀고, 해외 직구는 20~30대 젊은 세대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직구 제품은 주로 화장품과 의류, 잡화, 가전제품 등으로 백화점의 주력 상품과 상당수 겹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증시에서 보기 드문 목표 주가 하향과 투자 의견 중립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현대백화점의 목표 주가를 20만 3000원에서 19만원으로, 다시 18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990년대 일본 백화점의 쇠락 원인 중 하나는 병행 수입 증가로 인한 기존 고객 유출을 꼽을 수 있다”면서 “국내 직구 바람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유통 빅3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국내 소비 경기가 불황인 데다 해외 직구로 수요가 이동하면서 유통 빅3의 주가는 52주 최저가보다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갤러리아百, 면세점 사업 진출…제주공항 면세점 운영권 획득

    갤러리아백화점이 제주국제공항 면세점 운영권을 따내며 면세점 사업에 진출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자회사인 한화타임월드는 13일 제주공항 면세점 운영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주공항 3층 출국장에 있는 면세점은 409㎡(124평) 크기로 작지만 최근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매출 6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알짜’로 평가받고 있다. 갤러리아는 입찰가로 241억원을 써냈다. 기존 운영자인 롯데면세점이 5년 전 낙찰받은 가격인 90억원의 2배 이상이다. 갤러리아는 면세점 사업을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면세점 운영의 노하우를 터득하기에 제주공항 면세점은 적절한 규모”라면서 “명품과 외국인 마케팅 운영의 강점을 살려 수익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한편에서는 대기업인 한화가 면세점 사업을 시작하는 것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국내 면세점 시장은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의 시장점유율이 80%를 넘는다. 2012년 파라다이스면세점을 인수한 신세계조선호텔은 지난해 7월 김해공항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며 SK네트웍스도 워커힐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대기업이 면세점 시장을 독식한다는 비판이 나오자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은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을 거론하며 제주공항 면세점 운영권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SK네트웍스와 면세점 사업을 고려 중인 현대백화점도 입찰에 나서지 않았다. 이번 입찰에는 신세계조선호텔과 동화면세점, 하나투어 등이 참여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마지막 기회가 될 일산아이파크 분양 최대 30%+@할인에 투자 및 실수요자들 계약율 급증

    마지막 기회가 될 일산아이파크 분양 최대 30%+@할인에 투자 및 실수요자들 계약율 급증

    할인폭이 매우 큰 일산아이파크가 취득세 영구인하 및 이사철이 맞물리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일산아이파크는 덕이지구(4,872세대)내에 위치한 1,556세대로서 당초 3.3㎡당 1,450만원 대의 분양가 상한제 전에 지어진 아파트로써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런 일산아이파크가 30%기본 할인+이벤트할인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풀 옵션 등을 무상으로 제공, 파격적인 할인분양에 실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1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 2차 분양 진행 중에 있다. 일산아이파크의 장점을 나열 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산의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 뉴코아, 그랜드백화점,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패션의 거리 덕이 아울렛 등이 인접해 있고 5분 거리에 위치한 원마운트, K-POP공연장, 차이나타운, 한류월드, 엠블호텔이 있으며 아쿠아플라넷(수족관)이 동양 최대 규모로 4월 오픈을 앞두는 등 킨텍스 개발 호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둘째, 편리한 교통 환경을 이용 가능하다. 트리플 역세권이라 불리며 경의선과 3호선 및 2018년에 완공예정인 GTX등이 있고 단지에 인접한 탄현역을 이용 시 용산역까지 30분대, 광화문, 여의도 등 도심권 접근이 빠르고 M버스, 좌석버스(대화, 시청, 강남, 분당, 부천, 인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가 운전시 자유로 및 제2자유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과 인천공항, 김포공항 등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셋째, 교육환경이 좋다. 교육환경 역시 우수해서 시립도서관이 단지 내 위치하며 ‘2011년 고양시 학업성취도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백송초와 한산초를 비롯 ‘2012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의 덕이중, 2012년 우수시설학교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덕이고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명문학교가 있어 실제 학군 때문에 입주를 한 세대가 많다. 이은천 팀장은 “할인폭이 크고 이사철 및 취등록세 1%대 영구인하 정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의 세제해택이 맞물리다 보니 1차 분양은 빠르게 마감, 2차분양도 급속도로 소진 중이어서 손님들이 전화예약 부터하고 로얄층 확보를 위해 서둘러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팀장은 “주변에 위치한 신동아 파밀리에, 백석 요진와이시티, 탄현 두산위브더제니스, 식사지구 벽산 위시티블루밍, 운정신도시 내 한양수자인, 김포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수도권아파트, 일산아파트, 미분양아파트 등과 비교하면 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1566- 738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가 패션 상품부터 명품·혼수까지… 손 큰 젊은 유커

    저가 패션 상품부터 명품·혼수까지… 손 큰 젊은 유커

    한국을 찾는 젊은 유커(중국인 관광객)의 씀씀이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여유법 시행으로 저가형 단체관광이 자취를 감추고 개별여행이 늘어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쇼핑 정보를 챙기고, 강북과 강남을 넘나들며 고가의 명품은 물론 저렴한 패션 상품까지 두루 사들이고 있다. 최근에는 결혼 예물을 한국에서 장만하려는 예비부부의 발길도 잦아졌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설 연휴인 춘제 기간 국내 3대 백화점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10일간 중국인 매출이 125%(인롄카드 사용액 기준)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외국인 고객 매출의 80%가 중국인이었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은 전체 매출의 4분의1이 중국인에서 발생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중국인 매출이 165% 늘었다. 특히 20~30대 중국인 관광객의 매출이 무려 253%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이달 1~6일 중국인 매출이 174% 늘었다. 서울 중구 충무로 본점은 춘제 첫 주말인 지난 1~2일 2300여명의 중국인이 찾아 쇼핑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소보다 3배가량 많은 숫자다.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도 같은 기간 중국인 매출이 지난해보다 70%가량 증가했다고 전했다. 젊은 유커는 명품과 함께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개성이 강한 패션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이 춘제 기간 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10개 브랜드를 비교한 결과 MCM, 까르띠에, 샤넬 등 명품 선호 현상이 뚜렷한 가운데 저가 의류 브랜드인 ‘스타일난다’가 6위에 올랐다. 원더플레이스, 라빠레뜨 등의 브랜드도 구매 건수 10위에 들었다. 개별 관광객이 늘면서 강남을 찾는 젊은 중국인도 증가했다. 강남시티투어 버스 운행 등으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은 춘제 기간 매출이 각각 174%와 151% 증가했다. 이들은 해외 명품과 함께 ‘상속자들’ 등 한류 드라마에 등장하는 아이잗바바, 오즈세컨 등 여성 의류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루이비통, 샤넬,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는 춘제 동안 지난해보다 2배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시계와 보석 등 예물 매출은 지난해보다 2.5배 이상 증가했다. 한 사람이 보통 3000만~1억원의 고액 상품을 사 갔다. 백화점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 가짜 명품 보석이 많아 여행과 혼수 준비를 같이하려는 예비부부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新역세권 프리미엄 누려~

    新역세권 프리미엄 누려~

    아파트 매매가격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교통이다. 때문에 새로운 열차 노선이 개통하면 인근 집값은 다른 지역보다 추가로 상승하고 세입자가 몰리기 마련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지하철과 전철 등 총 8개 노선이 개통, 신역세권 단지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개화에서 신논현까지 운행 중이던 서울지하철 9호선은 신논현~잠실운동장 2단계 구간이 12월 추가 개통될 예정이다. 9호선 신역세권 단지로는 대림산업이 3월 중 분양할 e편한세상 논현경복이 있다. 강남구 논현동 276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해 전용면적 84~113㎡, 총 368가구를 짓는다. 9호선 선정릉역을 걸어서 4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선릉공원이 가깝다. 현대건설이 강남구 삼성동 50에 전용면적 38~84㎡, 총 926가구를 지은 힐스테이트2차 아파트는 9호선 AID역(가칭)과 가깝다. 코엑스, 현대백화점, 공항터미널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 마곡지구 개발 지연으로 무정차 통과했던 9호선 마곡나루역은 오는 6월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SH공사에서 공급한 공공분양, 임대, 장기전세주택 등이 건설 중이며 6월이면 대부분 입주가 가능하다. SH공사가 마곡지구 7블록에 공급한 마곡지구 7단지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마곡나루역이 가장 가깝다. 전용 84~114㎡, 총 666가구로 이뤄졌다. 대우건설이 강서구 방화동 890에 선보인 마곡푸르지오도 9호선 신방화역, 마곡나루역과 가깝다. 전용면적 59~114㎡, 총 341가구로 구성된다. 복선전철 경의선(용산~문산) 가운데 미개통 구간으로 남아 있던 용산~공덕 구간(1.9㎞)도 개통된다. 중앙건설은 경기 고양시 탄현동 103-1에 전용면적 59~84㎡, 총 1590가구로 구성된 중앙하이츠를 하반기 분양할 계획이다. 경의선 탄현역이 차로 3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초·중·고교가 있다. 롯데건설이 경기 파주시 와동동 운정신도시 A14블록에 공급한 전용면적 59~84㎡, 총 1880가구의 교하롯데캐슬 아파트는 오는 11월 입주가 시작된다. 남쪽으로는 근린공원이 있고 차로 3분 거리에 경의선 운정역이 있다. 두산건설이 고양시 탄현동 1640에 선보인 전용면적 59~170㎡, 총 2700가구의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경의선 탄현역과 단지가 다리로 연결된 역세권 아파트다. 신경의선과 인천공항철도를 연결하는 수색연결선을 이용하면 인천 서구, 계양구 주민들이 KTX로 인천공항에 바로 닿을 수 있다.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지구 A23블록에 들어서는 전용면적 84㎡, 269가구 규모의 청라2차 골드클래스가 오는 10월 분양 예정이다. 수변공원을 접하고 있고 대형마트와도 가깝다. 공항철도 검암역을 차로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철도 검암역과 운서역 중간에 청라역이 신설된다. 검암역에 의존했던 청라지구 주민들이 청라역 신설로 서울 도심으로의 진입이 쉬워질 전망이다. 동문건설은 인천 서구 경서동 978-2에 공급한 전용면적 114~125㎡, 총 734가구 규모의 청라동문굿모닝힐을 분양 중이다. 공항철도 청라역을 차로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전쟁’ 시동

    오는 14일 연인들이 선물을 주고받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초콜릿 판촉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7일부터 일주일간 초콜릿과 케이크, 와인 등을 판매하는 초콜릿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0~14일 40여개 브랜드의 초콜릿과 케이크를 특별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8일부터 테오브로마, 코코브루니 등 국내 유명 수제 초콜릿을 비롯해 일본 로이즈, 벨기에 고디바 등을 선보인다. 편의점 업계는 초콜릿 할인전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은 고가의 기획 세트 상품을 줄이고 3000원 미만의 저가형 상품을 늘렸다. 키세스, 길리안 등 30여 가지 상품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해 주고, 이동통신사 KT의 회원에게 15%를 추가로 깎아 준다. 모바일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ABC초콜릿 등을 20%가량 싸게 구입할 수 있다. CU는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 모바일에서 초콜릿을 사면 페레로로쉐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깎아 주고 사은품도 준다. 대형마트도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13일까지 매일 행사 초콜릿을 정해 최대 50% 할인한다. 홈플러스는 초콜릿 한 개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행사를 열고, 군대에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초콜릿을 무료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수입 초콜릿 열풍에 따라 이탈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등 유명 브랜드의 초콜릿 100여개 상품을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김정우 예비신부’ 한혜경, 알고보니 中·日 오가며…

    ‘김정우 예비신부’ 한혜경, 알고보니 中·日 오가며…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와 미스 춘향 출신 배우 한혜경(29·예명 한혜인)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5일 언론을 통해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정우의 예비신부가 한혜경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정우는 신부의 신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었다. 1985년생인 한혜경은 2004년 제74회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했으며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오구도령’에 출연한 미인대회 출신 배우다. 한혜경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의 모델로 활동하는 등 주로 CF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고 중국·일본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혜경은 현재 배우 박하선 등과 함께 연예기획사 에스엘이엔티에 소속돼 있다. 한혜경의 소속사는 “한혜경은 앞으로 연예계 활동 계획이 없다”면서 “신혼집을 꾸릴 아랍에미리트에 함께 가서 내조에 충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정우와 한혜경은 지난해 화제가 됐던 모은 기성용·한혜진 부부에 이어 또 한번 축구선수·연예인 커플이 된다. 앞서 선배인 안정환은 모델 이혜원씨와, 김남일은 김보민 KBS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화제가 됐었다. 박지성 역시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우 예비신부는 ‘미스춘향’ 한혜경”…한혜경은 누구지?

    “김정우 예비신부는 ‘미스춘향’ 한혜경”…한혜경은 누구지?

    ”김정우 예비신부는 ‘미스춘향’ 한혜경”…한혜경은 누구지?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와 미스 춘향 출신 배우 한혜경(29·예명 한혜인)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스포츠한국은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정우의 예비신부가 한혜경이라고 전했다. 김정우는 신부의 신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었다. 1985년생인 한혜경은 2004년 제74회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했으며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오구도령’에 출연한 미인대회 출신 배우다. 한혜경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의 모델로 활동하는 등 주로 CF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고 중국·일본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혜경은 현재 배우 박하선 등과 함께 연예기획사 에스엘이엔티에 소속돼 있다. 보도 대로라면 김정우는 지난해 화제가 됐던 모은 기성용·한혜진 부부에 이어 또 한번 축구선수·연예인 커플이 된다. 앞서 선배인 안정환은 모델 이혜원씨와, 김남일은 김보민 KBS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화제가 됐었다. 박지성 역시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 화촉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우 한혜경 결혼…미모의 신부에 김정우 심장이 뛴다

    김정우 한혜경 결혼…미모의 신부에 김정우 심장이 뛴다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와 미스 춘향 출신 배우 한혜경(29·예명 한혜인)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5일 언론을 통해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정우의 예비신부가 한혜경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정우는 신부의 신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었다. 1985년생인 한혜경은 2004년 제74회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했으며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오구도령’에 출연한 미인대회 출신 배우다. 한혜경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의 모델로 활동하는 등 주로 CF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고 중국·일본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혜경은 현재 배우 박하선 등과 함께 연예기획사 에스엘이엔티에 소속돼 있다. 한혜경의 소속사는 “한혜경은 앞으로 연예계 활동 계획이 없다”면서 “신혼집을 꾸릴 아랍에미리트에 함께 가서 내조에 충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정우와 한혜경의 결혼 소식에 한혜경의 과거 사진도 주목 받고 있다. 한혜경은 지난해 7월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경은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정우와 한혜경은 지난해 화제가 됐던 모은 기성용·한혜진 부부에 이어 또 한번 축구선수·연예인 커플이 된다. 앞서 선배인 안정환은 모델 이혜원씨와, 김남일은 김보민 KBS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화제가 됐었다. 박지성 역시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김정우 한혜경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정우 한혜경 결혼, 축하합니다”, “김정우 한혜경 결혼, 잘 어울립니다”, “김정우 한혜경 결혼, 김정우 심장이 뛴다”, “김정우 한혜경 결혼, 신라호텔서 결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우 예비신부 ‘미스춘향’ 한혜경, 얼굴보니 알겠네

    김정우 예비신부 ‘미스춘향’ 한혜경, 얼굴보니 알겠네

    김정우 예비신부 ‘미스춘향’ 한혜경, 얼굴보니 알겠네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와 미스 춘향 출신 배우 한혜경(29·예명 한혜인)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스포츠한국은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정우의 예비신부가 한혜경이라고 전했다. 김정우는 신부의 신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었다. 1985년생인 한혜경은 2004년 제74회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했으며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오구도령’에 출연한 미인대회 출신 배우다. 한혜경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의 모델로 활동하는 등 주로 CF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고 중국·일본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혜경은 현재 배우 박하선 등과 함께 연예기획사 에스엘이엔티에 소속돼 있다. 보도 대로라면 김정우는 지난해 화제가 됐던 모은 기성용·한혜진 부부에 이어 또 한번 축구선수·연예인 커플이 된다. 앞서 선배인 안정환은 모델 이혜원씨와, 김남일은 김보민 KBS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화제가 됐었다. 박지성 역시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 화촉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우 예비신부’는 미스춘향 한혜경…소속사 “연예활동 안한다”

    ‘김정우 예비신부’는 미스춘향 한혜경…소속사 “연예활동 안한다”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와 미스 춘향 출신 배우 한혜경(29·예명 한혜인)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5일 언론을 통해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정우의 예비신부가 한혜경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정우는 신부의 신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었다. 1985년생인 한혜경은 2004년 제74회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했으며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오구도령’에 출연한 미인대회 출신 배우다. 한혜경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의 모델로 활동하는 등 주로 CF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고 중국·일본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혜경은 현재 배우 박하선 등과 함께 연예기획사 에스엘이엔티에 소속돼 있다. 한혜경의 소속사는 “한혜경은 앞으로 연예계 활동 계획이 없다”면서 “신혼집을 꾸릴 아랍에미리트에 함께 가서 내조에 충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정우와 한혜경은 지난해 화제가 됐던 모은 기성용·한혜진 부부에 이어 또 한번 축구선수·연예인 커플이 된다. 앞서 선배인 안정환은 모델 이혜원씨와, 김남일은 김보민 KBS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화제가 됐었다. 박지성 역시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우 한혜경 결혼…신라호텔 결혼식 비공개하는 이유는?

    김정우 한혜경 결혼…신라호텔 결혼식 비공개하는 이유는?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와 미스 춘향 출신 배우 한혜경(29·예명 한혜인)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1985년생인 한혜경은 2004년 제74회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했으며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오구도령’에 출연한 미인대회 출신 배우다. 한혜경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의 모델로 활동하는 등 주로 CF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고 중국·일본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혜경은 현재 배우 박하선 등과 함께 연예기획사 에스엘이엔티에 소속돼 있다. 한혜경의 소속사는 “한혜경은 앞으로 연예계 활동 계획이 없다”면서 “신혼집을 꾸릴 아랍에미리트에 함께 가서 내조에 충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정우와 한혜경의 결혼 소식에 한혜경의 과거 사진도 주목 받고 있다. 한혜경은 지난해 7월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경은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정우와 한혜경은 지난해 화제가 됐던 모은 기성용·한혜진 부부에 이어 또 한번 축구선수·연예인 커플이 된다. 앞서 선배인 안정환은 모델 이혜원씨와, 김남일은 김보민 KBS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화제가 됐었다. 박지성 역시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김정우 한혜경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정우 한혜경 결혼, 아름다운 한쌍이네”, “김정우 한혜경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시길”, “김정우 한혜경 결혼, 웨딩드레스 멋지다”, “김정우 한혜경 결혼, 비공개로 결혼식하는 이유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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