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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리필·가성비 더 잘나간다… ‘패밀리 레스토랑’ 진화 중

    무한리필·가성비 더 잘나간다… ‘패밀리 레스토랑’ 진화 중

    후식 해결, 1000원 더 주면 풀코스 애슐리퀸즈·매드포갈릭 인기몰이유통업계 “집객 효과 우수” 러브콜빕스·아웃백 등 쇼핑몰 입점 성과 패밀리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가 33년 만에 국내 영업을 종료하기로 한 가운데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달라진 외식 트렌드에 대응하지 못하고 베니건스, 토니로마스 등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애슐리퀸즈, 빕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은 경기 불황 속에 더 잘나가고 있다. ‘무한리필’과 ‘가성비’, ‘유통업체 입점 매장’을 앞세운 덕이다. 6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TGI프라이데이스 운영사인 엠에프지코리아는 매드포갈릭에 집중하기 위해 이달 10곳, 다음달 4곳의 TGI프라이데이스 매장 문을 모두 닫기로 했다. 1992년 서울 서초구에 1호점을 내며 진출했던 TGI프라이데이스는 2002년부터 롯데에서 운영해 오다 2021년 매드포갈릭을 운영하는 엠에프지코리아가 인수했다. 지난해 9월 임마누엘코퍼레이션으로 주인이 바뀐 엠에프지코리아는 지난해 매드포갈릭의 대대적인 브랜드 개편을 진행했다. 어두웠던 매장 분위기를 밝게 바꾸고 메뉴는 가성비를 높였다. 식전빵을 무한 제공하고 메뉴 단품 가격에 1000원을 추가하면 풀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런치 세트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연내까지 매장 14곳의 환경 개선을 마무리하고 매장 4곳은 신규 출점할 예정이다.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서 선전하는 곳은 단연 이랜드이츠의 뷔페 애슐리퀸즈다. 지난해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2023년(2360억원) 대비 약 70% 성장했다. 지난해 12월엔 최대 월매출을 달성했으며 매장 수도 2023년 77곳에서 지난해 말 110곳으로 늘었다. 최근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식사는 물론 후식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각광받는 요인으로 꼽힌다. 애슐리퀸즈의 성인 기준 1인 요금은 1만 9900~2만 7900원이다. 이랜드이츠의 샤브샤브 샐러드바 ‘로운샤브샤브’(평일 점심 1만 9900원)와 숯불구이 무한리필 브랜드 ‘명륜진사갈비’(1만 9900원)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각각 23%, 15% 오른 것도 같은 이유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엔 패밀리 레스토랑을 향한 유통업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뛰어난 집객 효과 덕이다. 지난해 애슐리퀸즈는 매장 33곳을 열었는데, 22곳이 유통업체 입점 매장이다. 지난해 11월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도 매장을 내며 롯데·신세계·AK 등 주요 백화점에 모두 들어가는 성과를 거뒀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지난해 7곳의 매장 모두 백화점과 아울렛에 입점했다. 빕스 1호점인 서울 강서구 등촌점은 단독 건물에서 지난해 12월 마곡의 대형 복합단지 원그로브로 이전했는데 재출점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2만명을 넘겼다. 지난해 빕스 신규 점포의 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35% 늘었다. 아웃백도 지난해 신규 점포 6곳 중 5곳의 매장을 쇼핑몰과 백화점 등에 열었다. 아웃백 운영사인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단독 건물에 매장을 내는 것보다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몰에 입점하는 게 비용은 더 많이 들지만 그만큼 높은 고객 수요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백화점 포인트, 서울페이로 전환 허용

    서울시는 민간기업이 발행한 마일리지를 서울페이플러스 포인트로 전환하는 ‘동행마일리지’ 제도를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동행마일리지에는 현대백화점, 에쓰오일(S-OIL),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이 발행한 백화점, 주유소 포인트, 신용카드 마일리지를 서울페이플러스 포인트로 전환해 골목상권에서도 쓸 수 있도록 한다. 서울시가 지난해 말 발표한 소상공인 힘보탬프로젝트의 일환이다. 4개 기업이 운영하는 마일리지 규모는 총 1조 7000억원 규모다. 이달 말부터 신한은행 ‘룰루랄라 포인트’, 신한카드 ‘마이신한 포인트’, 현대백화점 ‘H포인트’, 에쓰오일 ‘S-OIL 포인트’ 순으로 시행된다. 서울시는 이 가운데 10%만 전환돼도 별도의 예산투입 없이 1700억원 상당의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 춥고 긴 설 연휴에 백화점·마트는 웃었다…‘매출 호조’

    춥고 긴 설 연휴에 백화점·마트는 웃었다…‘매출 호조’

    올해 설 연휴에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이 ‘반짝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연휴가 길어진 데다 폭설을 동반한 강추위가 닥치면서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하루 평균 매출은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해 최대 30% 넘게 늘었다. 백화점에서는 가격이 비싼 아우터(외투)가 잘 팔렸고, 대형마트에서는 집밥 수요가 몰렸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전날까지 엿새간 영업일 기준 일평균 매출을 지난해 설 연휴(2024년 2월 9~12일)와 비교하면 현대백화점 일평균 매출이 32.7% 늘었고, 신세계백화점 27.3%, 롯데백화점은 25% 각각 증가했다. 이 기간 이마트의 일평균 매출은 27% 증가했으며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도 각각 25%, 24%의 매출 증가 실적을 거뒀다. 업계는 설 연휴 기간 일평균 매출이 증가한 원인으로 ‘길어진 연휴’와 ‘강추위’를 꼽았다. 올해 설 당일(29일)이 수요일이어서 주말부터 쇼핑할 시간이 충분했고 강추위와 폭설로 야외 나들이와 외식보다 실내 쇼핑 후 집밥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업계는 분석했다.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 일평균 기준으로 지난 설 대비 아우터(55.8%)와 아웃도어(49.4%), 스포츠(41.2%) 상품 매출이 증가했다. F&B(식음료) 일평균 매출도 64.1%나 늘었다. 신세계백화점도 이번 설 연휴에 프리미엄 아우터와 아웃도어 매출이 급증했고, 럭셔리 주얼리와 시계 중심의 명품, 식음료(F&B) 매출 증가세도 도드라졌다고 강조했다. 롯데백화점은 설 연휴에 가족 단위 고객 증가로 델리(즉석요리)와 베이커리 일평균 매출이 작년 설보다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면서 럭셔리 주얼리와 시계 일평균 매출도 135% 증가했다고 전했다. 대형마트들도 설 특수를 누렸다. 롯데마트는 길어진 설 연휴로 제수 준비 기간이 길어 과일(10%), 계란(5%), 축산(30%) 품목 일평균 매출이 지난 설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독감이 유행하고 강추위가 겹쳐 마스크 등 개인 위생용품 일평균 매출이 작년보다 35% 급증한 점도 눈에 띈다. 이마트 관계자는 “통상 명절 당일 하루 이틀 전 매출이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이번 연휴에는 폭설이 예보돼 연휴 첫날인 25일 매출이 27일보다 많았다”고 설명했다. 롯데아울렛 전 지점에서 발생한 이번 연휴 일평균 매출은 지난해 설 연휴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교외형 아웃렛은 설 당일 문을 열어 일평균 매출이 작년보다 10% 정도 늘었다. 신세계사이먼은 프리미엄아울렛의 이번 연휴 기간 일평균 방문 차량 수가 작년 설보다 2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웃렛에서도 고단가의 프리미엄 아우터 상품이 많이 팔렸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오는 일요일까지 한파와 강설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긴 연휴가 끝난 직후에도 장 보는 고객이 증가한다”며 “연휴 기간 집밥으로 대부분 식재료를 소비한 뒤 새로운 식재료를 구매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통업계는 다음 주 ‘포스트 설’과 밸런타인 마케팅에 집중해 설 연휴 매출 호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나를 위한 스몰 럭셔리 ‘향수’… 2030, 고물가에도 지갑 연다

    ‘나를 위한 스몰 럭셔리 ‘향수’… 2030, 고물가에도 지갑 연다

    고물가에도 ‘나를 위한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를 위해 향수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자기표현 욕구가 큰 2030세대에게 향수는 자신을 표현할 필수 수단이 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20일 시장조사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향수 시장 판매액은 2019년 5317억원에서 2022년 8564억원으로 61% 증가했고, 지난해엔 1조원(1조 585억원)을 넘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갑은 얇아졌어도 향수를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여기는 젊은 세대가 늘면서 향수 시장 성장세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한 소비라는 뜻의 ‘셀프 디깅’은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꼽은 2025년 소비 트렌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백화점 3사, 향수 라인 지속적 강화 전통적인 향수 ‘강자’인 백화점은 향수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지난해 국내 백화점 3사(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의 향수 매출 증가율은 전년 대비 9.3~20.0%로 집계됐다. 현대백화점은 주요 점포에 향수 브랜드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 ‘프라다 뷰티’ 매장을, 11월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점에 ‘바이레도’의 매장을 열었다. 이달엔 판교점에서 ‘로에베 퍼퓸’, 더현대 서울에서 ‘트루동’과 ‘레조 프리모디알’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지난해 4월 경기 부천시 중동점 1층에 향수·디퓨저 특화 매장 ‘비클린 에센셜’을 열기도 했다.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향수 매출 증가율은 3사 중 가장 높은 20.0%를 기록했다. 롯데백화점도 2021년 이후 3년 연속 향수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자 향수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롯데백화점은 서울 중구 본점의 뷰티관을 재단장하며 스페인 럭셔리 향수 브랜드 ‘로에베 퍼퓸’을 유치했다. 지난해 4월에는 인천점 뷰티관을 열면서 ‘메종 마르지엘라 뷰티’, ‘펜할리곤스’ 등 프리미엄 향수를 만날 수 있는 ‘에비뉴 드 퍼퓸존’을 구성했다. 여기에 ‘조말론 런던’ 등 30개 이상의 향수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 이미지에 맞는 향수를 추천하는 등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신세계백화점도 지난해 6월 ‘로에베 퍼퓸’ 매장을 새로 열면서 향수 제품군을 강화했고, 8월엔 강남점에 ‘프라다 뷰티’의 정식 매장을 열며 향수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독특한 기획전 늘려 가는 온라인 채널 온라인 유통 채널은 독특한 기획전과 이색 향수로 고객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니치향수(최고급 향수) 온라인 매출 증가율은 20.7%로 집계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딥티크’, ‘산타마리아노벨라’, ‘에르메스 퍼퓸’ 판권을 가지고 있다. 쿠팡은 미술관과 손을 잡았다. 쿠팡에서 고급 화장품을 취급하는 뷰티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는 서울미술관과 협업해 지난 18일부터 약 6개월간 ‘아트 오브 럭셔리’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럭셔리 향수의 다양한 향을 미디어아트 시각으로 구현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알럭스는 ‘럭셔리’라는 공통분모에서 서울미술관과 전시 콘텐츠를 공동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무신사는 이색 향수 제품군을 선보였다. 원할머니보쌈족발의 한정판 향수인 ‘오 드 뽀 싸므 넘버원’이 대표적이다. 지난달부터 무신사 뷰티에서 공식 판매되는 ‘오 드 뽀 싸므 넘버원’은 보쌈의 핵심 재료인 진저(생강)의 향긋함에 상큼한 베르가모트와 라반딘 등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향이 특징이다. 무신사는 지난해 10월 한 달간 프래그런스(향기 화장품) 브랜드 거래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핫플’에 잇따르는 향수 직영매장 유통 채널을 벗어나 직접 고객을 만나는 시도도 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판권을 가졌던 ‘바이레도’는 지난해 9월 한국 시장에 직진출했다. 주요 상권에 향수 브랜드의 직영 매장도 잇달아 문을 열고 있다. 지난해 9월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매장을 열었다. 2030세대의 ‘핫플레이스’인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도 향수 브랜드 매장이 늘고 있다. 이솝과 르라보에 이어 탬버린즈와 논픽션 등이 문을 열었다. 신흥 향수 브랜드인 킨포크는 성수동에만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20대 고객이 몰리는 지역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매출이 나오면 정식 매장을 오픈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2024년 3분기 리테일 시장 보고서’에서 “주로 백화점에 입점하던 향수 브랜드들이 최근 가두 매장을 확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고유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며 “최근에는 단독 매장뿐 아니라 다양한 니치향수를 체험할 수 있는 편집숍도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 동물복지 한우 눈길… 소포장 세트 풍성

    동물복지 한우 눈길… 소포장 세트 풍성

    현대백화점이 오는 28일까지 변화하는 명절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설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우선 친환경 한우 선물세트가 눈길을 끈다. 대표 상품은 친환경 축산의 최상위 단계인 유기축산 실천 농가로 인정된 전남 해남 만희농장과 현우농장의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 세트’(85만원)를 비롯해 ‘현중배농장 제주 흑한우 세트’(70만원), ‘삿갓봉농장 방목생태축산 한우 세트’(53만원) 등이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한 최고급 상품도 마련했다. 투플러스(1++) 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 세트’(300만원)와 ‘현대명품 한우 프리미엄 세트’(200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청과 선물세트 구성도 다양화했다. 최근 사과·배 등 높아진 주요 과일 시세를 반영해 비교적 작황이 안정적인 한라봉, 샤인머스캣, 애플망고 등 디저트 과일을 혼합한 선물세트를 대폭 늘렸다. 국내산 사과 3개, 배 2개, 샤인머스캣 1송이와 페루산 애플망고 2개로 구성된 혼합 과일 ‘샤인머스캣·사과·배·애플망고 정(情)세트’(11만 5000원)가 대표적인 상품이다. 이밖에 다품종 소량 포장으로 ‘피치애플’, ‘그린시스 배’ 등 10종류의 과일을 각각 1개씩 포장한 ‘과일의 정점 진(眞)세트’(17만 5000원)와 일반적 고당도 기준보다 1~2브릭스 더 높은 과일만 선별한 ‘H-SWEET 고당도 사과·배·샤인머스캣’(15만 5000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간편 수산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전체적인 손질이 완료돼 받는 즉시 간단한 과정만 거치면 조리할 수 있고, 소분 포장돼 있어 보관이 용이하다. 대표적으로 국민 생선 6종(삼치, 고등어, 아귀, 볼락, 달고기, 임연수)이 포함된 ‘순살 생선 프리미엄 6종’(11만원), 제주 갈치 1.8㎏을 20토막으로 소분해 판매하는 ‘제주 갈치 난(蘭)’(22만원) 등이 있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 상무는 “소중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객의 정성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감사의 마음은 꾹꾹 눌러 담고, 가성비 구성으로 부담은 덜어 내고

    새해 1월에 맞는 설날은 명절과 신년 선물을 겸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다. 대표적 선물세트 판매처인 주요 백화점들은 각각 차별화한 상품을 선보였다. 롯데백화점은 정부 인증을 받은 ‘황고개 농장’과 기획한 동물복지한우 세트, 태백·제주 등 지정 산지에서 재배한 과일 세트 등을 업계 단독으로 내놓았다. 상품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고 엘포인트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0만~30만원대 선물세트 물량을 20%가량 늘렸다. 한우 특수부위를 골고루 담은 세트, 과일 소믈리에와 만든 세트 등을 20만~30만원대에 내놨다. 현대백화점은 10종류 과일이 든 다품종 소량 포장 세트와 바로 조리할 수 있는 간편 수산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 네이버도 제4 인뱅에 뛰어든다… AI 은행 앱 구현 주목

    네이버도 제4 인뱅에 뛰어든다… AI 은행 앱 구현 주목

    금융당국이 다음달로 예정된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인가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네이버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경쟁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 3개 인뱅이 시장에 안착한 가운데 제4인뱅 지원자가 넘쳐나는 상황이어서 시장 확대 조짐이 뚜렷하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네이버는 계열사인 네이버클라우드를 통해 제4인뱅에 도전하는 유뱅크 컨소시엄에 합류한다. 네이버클라우드 측은 “기술협력 파트너로 유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금융 클라우드를 제공한 경험과 강점인 보안성을 바탕으로 자체 보유한 인공지능(AI) 기술까지 더해 서비스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유뱅크 컨소시엄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시니어,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은행을 표방한다. 김성준 렌딧(중금리 대출) 대표가 컨소시엄을 이끄는 가운데 현대해상(손해보험), 트래블월렛(외화송금결제), 루닛(의료AI), 삼쩜삼(세금환급), 현대백화점(유통) 등 모여 있다. IBK기업은행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합류로 유뱅크의 목표인 생성형 AI 기반의 은행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지 주목된다. 유뱅크는 지난해부터 AI 기반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을 목표로 해 왔다. 음성 인식 금융 서비스 제공이 대표적이다.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탑재한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 등이 AI 은행 앱 구현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현재 제4인뱅에 도전장을 내민 컨소시엄은 유뱅크를 포함해 한국소호은행, 더존뱅크, 소소뱅크, AMZ뱅크, 포도뱅크 등 총 6곳이다. 금융위원회가 인가 조건으로 자금 조달력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대형 금융사의 참여 여부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유뱅크 컨소시엄에는 IBK기업은행이, 더존뱅크에는 신한은행이 각각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 “정해인 닮았다” 난리 났던 붕어빵 사장, 노점 신고로 망했나 했는데 ‘반전 근황’

    “정해인 닮았다” 난리 났던 붕어빵 사장, 노점 신고로 망했나 했는데 ‘반전 근황’

    배우 정해인 닮은꼴로 소셜미디어(SNS)에서 입소문을 탔던 서울 신림동 붕어빵 판매 노점 업주가 노점 신고를 당해 장사를 접었다가 백화점 팝업 매장에서 붕어빵을 다시 선보인 ‘반전 근황’이 전해졌다. 붕어빵 판매점 사장이자 프리랜서 모델인 김종오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게도 많은 관심을 주신 덕분에 붕어빵 브랜드 ‘붕어몽’을 런칭해 현대백화점에서 선보이게 됐다”고 알렸다. 김씨는 이어 “기존에 운영하던 팥, 슈크림 붕어빵 외에도 많은 고민과 연구 끝에 고구마 로투스, 페퍼로니 피자, 그리고 붕어몽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치즈떡갈비 붕어빵까지 개발해 현대백화점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씨는 그러면서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더현대 서울, 무역센터점에서 순차적으로 약 일주일씩 붕어몽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고 공지했다. 김씨가 판매하는 붕어빵은 기본인 팥과 슈크림은 1개에 2500원, 가장 비싼 치즈떡갈비는 4800원이다. 앞서 김씨는 수려한 외모로 붕어빵 장사를 하는 모습이 SNS에 퍼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 씨는 “고물가 시대에 재료비가 많이 오르면서 붕어빵 포차가 많이 사라지고 있는데 1000~2000원의 겨울 간식이 사라진다는 게 아쉬워서 제가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붕어빵을 만들어 팔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그는 지난달 5일 돌연 장사를 접는다는 공지를 올려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김씨는 “(‘잘생긴 붕어빵 장수’) 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지만, 안타깝게도 신고가 너무 많이 들어와 구청에서 연락이 왔다”면서 “그래서 오늘부터 기존 자리에서 장사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혹시 신림동에서 가게를 운영 중인 분이나 건물주분이 있다면 월세를 드리고 운영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라며 “주변에 있다면 연락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랬던 김씨가 백화점 팝업 매장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잘생긴 것도 능력 맞네”, “역시 한국은 잘생기고 볼 일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개당 2500원(팥·슈크림 기준)인 붕어빵 가격을 두고 “너무 비싸다”와 “요즘 다 그렇다”로 나뉘어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 격변의 2025년… 재계 수장들의 화두는 ‘행동’ ‘실천’

    격변의 2025년… 재계 수장들의 화두는 ‘행동’ ‘실천’

    경제계 리더들이 전례 없는 격변의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태원(가운데) SK그룹 회장은 1일 전체 구성원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사에서 “지금 우리에게는 어려움을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 ‘지난이행’(知難而行)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시도와 혁신은 언제나 어렵다. 저부터 솔선수범하며 용기를 내어 달려보겠다.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지정학적 변수가 커지고 인공지능(AI)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글로벌 시장이 격변하는 경영 환경을 어느 때보다 강도 높게 경험했다. 빠르게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함께 만들고 있는 구성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미래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본원적 경쟁력’을 꼽았다. 최 회장은 “본원적 경쟁력은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본질적으로 보유한 근본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의미한다”며 “이를 위해 운영 개선(Operation Improvement)의 빠른 추진을 통한 경영 내실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운영 개선은 경영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접목해야 하는 경영의 기본기로, 재무제표에 나타나지 않는 모든 경영의 요소들이 그 대상”이라고 했다. SK그룹이 주력 사업으로 삼은 AI의 경쟁력 강화도 주문했다. 최 회장은 “AI를 활용해 본원적 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AI를 실제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따로 또 같이’ 정신 아래 각 멤버사가 새 사업 기회를 함께 만들고 고객에게 제공하면 AI 밸류체인 리더십 확보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선(오른쪽) 현대백화점그룹 회장도 이날 “성장은 실천에서 시작되고 다양한 협력으로 확장되며 서로의 공감으로 완성되듯이, 우리가 서로를 믿고 도우면서 함께 변화의 파고에 맞서 힘차게 나아가자”고 밝혔다. 이어 “우리 그룹이 성장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성장의 동인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경영진을 향해 신규 사업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도 당부했다. 박정원(왼쪽) 두산그룹 회장은 “우선은 안정을 기조로, 기회가 오면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AI 관련 수요 급증과 세계 전력시장 확대 기회 속에서 대형 원전, 소형모듈원전(SMR), 수소연료전지, 전자소재 사업에서 시장을 끌어나가야 한다고 본 것이다.
  • 현대百 정지선 회장 “변화의 파고 맞서 나아가자”…변화 대응 주문 강조

    현대百 정지선 회장 “변화의 파고 맞서 나아가자”…변화 대응 주문 강조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1일 을사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성장은 실천에서 시작되고 다양한 협력으로 확장되며 서로의 공감으로 완성되듯이, 우리가 서로를 믿고 도우면서 함께 변화의 파고에 맞서 힘차게 나아가자”고 밝혔다. 그는 “우리 그룹이 성장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고객과 시장, 비즈니스 생태계의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성장의 동인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지선 회장은 “관습적으로 일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적용해 가면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새로운 시도는 익숙함을 버려야 하는 수고가 따르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갖게 하지만 성장통의 과정을 겪어야만 성공이란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동안 시장 변화에 따라 기존사업의 전략에 새로운 변화를 주면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크고 작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왔다”며 “자신감을 갖고 기존 사업의 차별적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신규 사업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각 사 대표이사와 임원은 미래성장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큰 책무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다양한 의견수렴과 신속한 판단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경영층의 적극적인 리딩을 주문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일 전 계열사 1만 5000여명의 임직원 대상으로 온라인 시무식을 연다.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임직원을 위해 사내 온라인과 모바일 그룹웨어(업무관리 프로그램)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정 회장의 신년 메시지는 그룹 임직원에게 이미지와 모션 그래픽 등을 활용해 공유될 예정이다.
  • 현대백화점, 딥테크 스타트업 6곳과 상생 협력 강화

    현대백화점, 딥테크 스타트업 6곳과 상생 협력 강화

    현대백화점이 딥테크(Deep Tech)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 AI(인공지능)과 로봇, 친환경기술 등 미래 산업 핵심 기술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동반성장하는 생태계 조성으로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0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 6곳을 선정했다. 또 지난 11월 ‘밋업데이(Meet-up Day)’를 통해 해당 기업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으로 스타트업은 현대백화점의 인프라를 활용해 개발 제품·솔루션을 실증하는 동시에 사업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현대백화점은 이들이 구현한 미래 혁신기술을 백화점의 신규 공간 개발에 접목해 새로운 리테일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실제로 현대백화점은 19개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과 모두 29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올해 목동점, 커넥트현대 부산점 등 5개 점포에서 AI 솔루션 스타트업 ‘밀레니얼웍스’와 진행한 ‘AI 포토부스’ 팝업스토어는 나만의 버추얼 캐릭터를 만들어주고, 기술과 서브컬처(B급 문화)를 결합한 이색 콘텐츠로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신촌점과 더현대 대구에서 진행한 ‘AI 조향사’ 팝업스토어도 기술과 리테일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 부평 삼산동 핵심 입지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초기 자금 부담 낮춰

    부평 삼산동 핵심 입지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초기 자금 부담 낮춰

    두산건설이 인천 부평구 삼산동 191번지 일원에서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곳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가구, 52㎡ 22가구, 63㎡ 103가구 등 141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특히 계약금 1000만원으로 입주 예정일인 2028년 4월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고,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실거주 의무 기간도 따로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2025년 10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통해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이 개발될 예정이다. 도보 거리에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있으며, 단지 반경 1km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이 있다. 학원가가 밀집한 삼산동, 상동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있다. 굴포천, 삼산체육공원, 서부간선수로 등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세대 내부는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의 특회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유리난간 창호, IoT 시스템 등의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특히 AI월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세대 내·외부를 제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곳곳에 조경시설을 도입하고 지상공간을 공원화로 조성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창동 381-11번지에 있다.
  • 현대백화점 ‘발베니 50년 컬렉션’

    현대백화점 ‘발베니 50년 컬렉션’

    현대백화점이 서울 압구정 본점에서 ‘발베니 50년 컬렉션’의 첫 번째 에디션 진열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직원들이 발베니 50년 컬렉션을 소개하는 모습. 연합뉴스
  • 문성호 서울시의원 “11년 만의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신촌에 내려온 크리스마스 선물”

    문성호 서울시의원 “11년 만의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신촌에 내려온 크리스마스 선물”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서울시 교통위원회의 검토 결과,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해제 시 교통흐름에 문제없음을 확인함과 동시에 시범 해제 기간에 상권 매출이 상승했음을 근거로 해제 가결한 데 이어, 11년 만에 신촌 주민과 상인들의 숙원이 해소된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의 기쁨을 나누고자 알렸다. 문 의원은 “11년 만에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해제된 것은 그야말로 2024년 신촌에 내려온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그간 함께 힘을 모아 버텨 온 신촌 주민과 신촌상가번영회를 포함한 모든 상인께 깊은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무엇보다 공정한 판단을 내려준 교통위원회는 물론, 추진해오신 서대문구청장님과 힘을 모아주신 동료 의원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한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문 의원은 “11년이나 묵혀진 숙원이 해소됨에 따라 매우 기쁘지만 그 반작용에도 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 막혔던 혈관이 뚫리는 것과 마찬가지므로 교차로 신호 운영 및 횡단보도 추가 설치를 시작으로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함과 동시에 특히 연세로 진입부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도 및 차도의 시인성을 확실하게 확보해야 한다. 이를 서울시는 물론 서대문구청과도 적극 협력하며 보완할 계획”이라며 후속 조치 및 보완에 대한 다짐을 보냈다. 덧붙여 문 의원은 “또한 교통흐름 시뮬레이션 결과로도 나왔듯, 연세로와 성산로를 잇는 구간, 즉 경의선 철도 아래의 교차로에서는 정체가 예상될 수 있다. 이를 미리 방지하고자 일전에 서대문구청이 개최한 토론회에서도 제안되었고, 서울시 교통실에서도 제안된 바와 같이 좌회전 진출 신호를 6초 정도 연장하는 건도 곧바로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문 의원은 “청년과 학생들이 우려하는 문화예술공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키고자 한다.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해제된다고 해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과 명물길 무대를 철거하는 것이 아니다. 이곳은 그대로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서대문구청 역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이곳의 개선과 보완을 지속하고 있음은 확인한 바 있다. 또한 공연장소가 더 필요하다면 요새 서대문구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홍제폭포마당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는바”라며 문화예술의 공간의 축소를 우려하는 바에 대해서는 안심시켰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지역구 주민들이 기뻐하겠다는 동료의원의 말에 “사실 정확하게 보자면 연세로는 본 의원의 지역구가 아니다. 하지만 10년 전부터 묵혀온 신촌의 숙원이자 이를 함께 바랐던 우리 연희동 주민의 숙원이기도 한 이 해제의 건을 반드시 임기 내에 완료하고자 다짐했기 때문에 나섰던 것”이라고 대답하며 말을 마쳤다.
  • 유럽 No.1 호주 와인 브랜드 하디스, 연말연시 프로모션 진행 중

    유럽 No.1 호주 와인 브랜드 하디스, 연말연시 프로모션 진행 중

    -아콜레이드 와인 그룹, 아시아 지역 No.1 위한 하디스 브랜드 캠페인 일환 글로벌 와인 그룹 아콜레이드 와인(Accolade Wines)의 유럽 No.1 와인 브랜드 하디스(Hardys)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지역 No.1을 위한 본격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에 발맞춰 아콜레이드 와인 코리아는 국내의 각 유통 채널에서 연말연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하디스는 1853년 설립된 이래 5대에 걸쳐 내려온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다. 19세기 영국으로 수출된 최초의 호주 와인 브랜드로, 2010년부터 영국 오프 트레이드 채널의 ‘1위 와인 브랜드’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며 영국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유럽 전역으로 브랜드 파워가 확장되며, 2022년 IWSR(The International Wine and Spirits Research)에서 발표한 ‘유럽 내 No.1 와인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콜레이드 와인 그룹은 유럽 시장에서의 이러한 인정과 성공을 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하디스는 많은 국제 와인 박람회에서 상을 받았으며 9000개가 넘는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토마스 하디의 조카인 톰 메이필드(Tom Mayfield)의 아내 아일린 하디(Eileen Hardy)는 일찍 세상을 뜬 남편을 대신해 하디스 와이너리를 이끌었는데, 호주 와인 산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976년 영국 버킹엄궁에서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받기도 했다. 세계 무대에서 품질을 입증한 하디스는 현재 전 세계 130여 개국으로 수출돼 매일 2백만 잔 이상 소비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23년에는 와이너리 설립 170주년을 맞았는데, 와인메이커 헬렌 맥커시(Helen McCarthy)의 방한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성대하게 기념한 바 있다. ‘확실성(Certainty)’은 하디스의 브랜드 캠페인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와인을 선택하든 믿고 마실 수 있어 전 세계 소비자들이 확신을 갖고 선택하는 와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일리 와인부터 최고급 와인까지 하디스는 국내에서 토마스 하디(Thomas Hardy), 아일린 하디(Eileen Hardy), HRB(Heritage Reserve Bin), 틴타라(Tintara), 스탬프(Stamp) 등 다섯 가지 라인업으로 총 12종의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하디스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연말연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요 판매처는 JW 메리어트 서울 마고 그릴, 안다즈 서울 조각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와인나라 와인샵, 사브 서울, 무드 서울, 모와 서울, 클럽 코라뱅, 롯데마트, GS25 등이며, 프로모션 가격은 각 판매처에 문의하면 된다.
  • 스타트업 디자인, 대기업 만나 빛 봤다

    스타트업 디자인, 대기업 만나 빛 봤다

    AI 친구·다회용기 등 혁신 제품현대百·롯데월드와 새 시장 개척“디자인산업 활성화에 다각 지원” #1. 지난 8월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디자인 기업 카티어스의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AI 대화친구 카티’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AI 캐릭터와의 대화, 컬러링 체험, 포토존 등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 공간에 방문객들이 몰렸다. 이후 무역센터점에서 추가 전시가 진행됐다. 안민지 카티어스 대표는 “평소 AI 카티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체험해 보고 싶다던 고객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2. 디자인 기업 푸들은 롯데월드 인기 캐릭터 ‘로티’와 손잡고 리버시블 다회용기를 선보였다.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된 문화 콘텐츠 팝업 행사에서 공개됐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윤채영 푸들 대표는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직접 일회용품 대체의 즐거움을 알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카티어스, 푸들 등 6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2024 디자인 스케일업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디자인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추진한 이 프로젝트에서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시장 검증 기회를 얻고 대기업들은 혁신적인 디자인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굴했다. 현대백화점, 롯데월드와 손잡은 참여 기업들은 고객들과 대면하며 시장을 검증하고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참여 기업은 1000만원의 개발비를 지원받는 한편 투자, 경영, 제조, 브랜딩 등에 관한 전문가 멘토링을 받았다. DDP 디자인론칭 페어,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졌다. 성과도 속속 나왔다. 위에이알이 현대백화점 오픈행사에서 선보인 가상 옥외광고 영상은 10만회 이상 조회됐다. 페이퍼팝과 예술공공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레디 셋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페이퍼팝은 종이로 만든 골프존 게임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구현해 내년 상반기 게임 상품화를 앞두게 됐고, 예술공공은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2024 우수산업디자인상품 전시 부문에 선정됐다. 천일디자인은 반려동물 제품 케어하우스와 가방형 소프트 켄넬과 액세서리를 개발했다. 와디즈와 텀블벅 등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시장 반응 조사도 앞두고 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8일 “대기업·중견기업과의 협력 경험을 통해 디자인 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디자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 정원·관광지·도심 거리 야간 경관조명 ‘점등’… 야간 볼거리로 관광객 발길 잡는다

    정원·관광지·도심 거리 야간 경관조명 ‘점등’… 야간 볼거리로 관광객 발길 잡는다

    전국의 유명 관광지와 정원, 도심 거리가 다양한 야간 경관 조명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지자체들은 야간에 볼거리를 통한 체류형 관광 실현에 나섰다. 울산시는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과 안내센터, 무지개 분수대, 조경수, 은하수길 등에 야간 경관 조명을 점등한다고 밝혔다.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마차, 별 기둥, 하트 장식 등을 장식해 십리대숲과의 가교 역할을 하도록 했다. 또 국가정원 안내센터와 무지개 분수대, 인근 조경수에도 대형 종과 동물 캐릭터 모양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시설을 설치해 생동감 넘치는 정원 이미지를 연출했다. 울산 남구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삼산디자인거리와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 왕리단길 야간 조명을 각각 점등했다. 삼산디자인거리에는 아르데코 형식의 문과 조명 포토존을 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해는 현대백화점 동문 구간에도 조명을 설치해 풍성한 야간 경관을 선보인다.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에는 눈사람과 호두까기 인형으로 웰컴 게이트를 연출하고, 화려한 술 장식 조형물 등으로 거리를 꾸며 방문객의 발길을 잡는다. 또 울산 중구는 지난달 29일부터 내년 3월까지 원도심인 성남동 문화의 거리, 중앙길, 젊음의 거리 일대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채로운 야간 경관 조명을 운영한다. 중구는 ‘빛의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설치한 야간경관 조명을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에 수목 간접조명을 활용해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도시 이미지를 연출했다. 시는 또 북구 칠곡중앙대로와 서구 그린웨이 등 도심 곳곳의 가로변에도 은하수 조명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내년 2월 말까지 야간 조명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 김해시는 삼계근린공원 입구 산책로 230m 구간에 다양한 빛을 연출하는 수목 투사등 72개를 설치했다. 강원 강릉시도 지난 1일부터 포남1동 성덕포남로 일원 가로수에 조명을 밝혔다. 시는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무뚜기 조명으로 가로수 둘레를 장식했다. 대전 대덕구 동춘당역사공원도 지난달 29일부터 수목과 다리 은하수조명, 전통정자 기와 조명, LED 포토존, 산책로 바닥조명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역사적 숨결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한다.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옥화자연휴양림 산책로 540m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수목 투사등, 꽃 조명, 포토존 박스, 돌담, 로고젝터 등도 설치해 연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자체 관계자는 “야간 조명은 연말연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방문객이 하루 더 머무르면 자연스럽게 체류형 관광도 실현되는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울, 중·저신용 소상공인 ‘마이너스 통장’ 도입

    서울, 중·저신용 소상공인 ‘마이너스 통장’ 도입

    서울시가 신용이 낮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1000만원 규모의 마이너스 통장을 신설한다. 경영 위기를 이유로 폐업과 재창업을 반복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장사하기 좋은 서울’을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내년까지 5365억원을 투입해 157만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자생력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의 ‘힘보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자금·매출·공정·새길보탬 등 4대 분야 19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우선 시는 제1금융권 대출이 어려워 2·3금융권까지 내몰린 영세 중저신용 소상공인에게 마이너스 통장인 ‘안심 통장’을 선보인다. 안심 통장 대상은 신용 불량 이전 단계 수준인 신용 평점 600점 이상이다. 1인당 1000만원까지 비대면 신청할 수 있다. 시중은행의 마이너스 대출 평균 금리가 7.9%인 것과 달리 안심 통장은 5% 수준이기에 이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필요한 금액을 상시 인출 및 입금할 수도 있다. 내년 5조 5000억원 발행 예정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골목상권도 기존 402개에서 오는 2029년까지 1002개로 늘린다. 온누리상품권 발행액의 약 32%가 시내에서 결제되는 것을 고려할 때 내년에만 1조 8000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민간 기업이 발행한 마일리지와 포인트를 소상공인 사업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서울페이 포인트로 전환하는 ‘동행 마일리지’ 제도도 도입한다. 현재 참여를 확정한 기업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차, 신한은행, 신한카드, 에쓰오일 등 5곳이다. 이들 마일리지 중 10%만 서울페이 포인트로 전환돼도 서울사랑상품권 2948억원 발행 효과가 있다. 오 시장은 “2022년 12월 기준 주에 5.9일을 일하는 서울 소상공인의 평균 부채가 1억 8500만원에 달한다”며 “지역 경제 버팀목인 소상공인이 경영 위기를 극복하도록 시가 끝까지 돕겠다”고 강조했다.
  • 자크뮈스, 신세계 강남 입성… 국내 5번째 단독 매장

    자크뮈스, 신세계 강남 입성… 국내 5번째 단독 매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에 13평 규모라 카사 컬렉션 등 선봬… 증정 행사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이 운영하는 프랑스 브랜드 자크뮈스(Jacquemus)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5번째 단독 매장을 열었다. 글로벌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알려진 자크뮈스는 지난 7월 현대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연 데 이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까지 입성하며 주요 거점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레드벨벳 멤버가 착용한 프랄루 롱 카디건, 밤비노 롱 블랙 백은 물론 집업 후디, 드로잉 프린트 셔츠 등의 인기를 토대로, 지난달 말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60% 이상 신장했다. 자크뮈스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에 42.3㎡(약 13평) 규모로, 프렌치 미니멀리즘과 브랜드 특유의 미학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구조로 고안된 매장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전반적으로 밝은 톤으로 디자인돼 화사한 무드를 연출한다. 매장 중심에 있는 우드 테이블은 아래에 카펫과 조화를 이루고, 윈도의 대리석 기둥은 밝은 노란 색상으로 마감했다. 특히 자크뮈스는 2024년 가을·겨울 시즌의 라 카사(La Casa) 컬렉션을 새롭게 내놨다. 브랜드 특유의 사각형과 원형 디테일을 적용한 론드 카레(Le Rond Carré) 가방을 다양한 크기와 색상으로 구성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몽(Simon)이 출근룩 가방으로 추천한 투리스모(Le Turismo)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자크뮈스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을 기념해 14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밤비노 키 참’을 선착순으로 주는 행사를 한다.
  • ‘코세페’ 맞아 백화점,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

    ‘코세페’ 맞아 백화점,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에 맞춰 백화점업계가 오는 15일부터 연중 최대 규모의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겨울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살 수 있는 ‘2024 라스트 세일’ 진행한다. 남성과 여성 패션, 아웃도어 등 6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첫 주말인 15~17일엔 패션·스포츠 상품군 구매시 구매액의 10%를 롯데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식음료 매장에서 1만 5000원 이상 결제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금액 할인권을 선착순 5만명에게 제공한다. 수험생을 위한 행사도 열린다. 14~17일 2025년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수험표를 지참해 매장을 방문하면 무신사 스탠다드,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등 80여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2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13개 전 점포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을 하고 여성·남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엔 패딩, 코트, 모피 등 겨울옷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늘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울 서초구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프리미엄 아우터 & 퍼페어’ 행사를 열고 국내외 모피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이달 28일부터 분더샵 여성·남성, 슈, 케이스스터디 등 신세계에만 있는 편집숍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베트멍을 비롯한 해외 패션 인기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도 압구정본점 등 15개 전 점포에서 같은 기간 연중 최대 규모의 세일 행사인 ‘더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 기간 패션·잡화·스포츠 등 모든 상품군에서 300여 개 브랜드가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한다. 신세계와 마찬가지로 패딩, 코트 등의 겨울옷 물량을 브랜드별로 지난해보다 최대 20% 이상 늘렸다. 첫 주말인 오는 15~17일 현대백화점 카드로 110여 개 패션 브랜드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최대 10%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아울렛은 코세페를 맞아 오는 15∼24일 겨울옷을 아웃렛 가격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한다. 대형마트도 코세페에 맞춘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롯데마트는 오는 14~27일 ‘땡큐절 어게인’을 진행한다. 1주 차인 14∼20일에는 삼겹살과 김장 재료를 비롯한 인기 신선 먹거리 등을 할인가에 판매하다. 홈플러스도 오는 14∼20일 ‘홈플 메가푸드위크’ 3주차 행사를 통해 해남 배추 등 김장재료와 한우, 돼지고기, 고구마, 두부, 콩나물, 고구마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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