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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태어난 페트병

    다시 태어난 페트병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개최된 ‘쓰임을 다한 자원들의 두 번째 생일’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재활용품에 새 디자인과 기능을 더해 일반 고객들에게 내놓는 ‘업사이클링’ 전시회로 국내외 디자이너와 브랜드 40개 팀이 참여해 2340점의 작품을 소개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신동빈 롯데 회장 “블프 품목 늘리고 마진 줄여라”

    신동빈 롯데 회장 “블프 품목 늘리고 마진 줄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유통 전 계열사에 정부가 주도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유통 선도기업으로서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라는 지시다. 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 주중 일본 도쿄에 건너간 신 회장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롯데슈퍼, 편의점 세븐일레븐 등 유통 계열사에 추가적인 소비 활성화 조치를 주문했다. 신 회장은 그룹 정책본부를 통해 전한 메시지에서 ▲단기 성과에 얽매이지 말고 자체 마진을 줄여서라도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것 ▲평소 소비자가 사고 싶었으나 가격 때문에 망설이던 품목을 확대해 행사 취지를 적극 살릴 것 ▲중소업체에 부담 주는 행사가 아닌 기회를 주는 ‘상생형 행사’를 마련할 것 등을 강조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대표적인 유통기업으로서 경기 부흥책에 호응한다는 뜻”이라면서 “해당 계열사가 조속히 관련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국경절 여행 특수 등으로 백화점 업계의 매출이 껑충 뛰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3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6% 늘었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가 집중된 구두(매출 증가율 62.8%), 핸드백(42.1%)의 판매가 급증했다. 이 백화점이 두 자릿수 세일 증가율을 보인 것은 2011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각각 27.6%와 36.7%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신동빈 롯데 회장 “블프 품목 늘리고 마진 줄여라”

    신동빈 롯데 회장 “블프 품목 늘리고 마진 줄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유통 전 계열사에 정부가 주도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유통 선도기업으로서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라는 지시다. 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 주중 일본 도쿄에 건너간 신 회장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롯데슈퍼, 편의점 세븐일레븐 등 유통 계열사에 추가적인 소비 활성화 조치를 주문했다. 신 회장은 그룹 정책본부를 통해 전한 메시지에서 ▲단기 성과에 얽매이지 말고 자체 마진을 줄여서라도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것 ▲평소 소비자가 사고 싶었으나 가격 때문에 망설이던 품목을 확대해 행사 취지를 적극 살릴 것 ▲중소업체에 부담 주는 행사가 아닌 기회를 주는 ‘상생형 행사’를 마련할 것 등을 강조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대표적인 유통기업으로서 경기 부흥책에 호응한다는 뜻”이라면서 “해당 계열사가 조속히 관련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국경절 여행 특수 등으로 백화점 업계의 매출이 껑충 뛰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3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 늘었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가 집중된 구두(매출 증가율 62.8%), 핸드백(42.1%)의 판매가 급증했다. 이 백화점이 두 자릿수 세일 증가율을 보인 것은 2011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각각 27.6%와 36.7%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The Best 시티] 고덕단지·상일동 첨단단지·엔지니어링단지 연계 ‘경제 중심지’로 비상

    [The Best 시티] 고덕단지·상일동 첨단단지·엔지니어링단지 연계 ‘경제 중심지’로 비상

    도시농업으로 ‘친환경 자족도시’를 선도하고 있는 강동구가 또 하나의 승부수를 던졌다. ‘동부수도권 경제 중심지’로의 비상이다. 강동구의 재정자립도는 29.2%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0위에 머물고 있다. 구의 경제적 도약을 위해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개청 이래 최대의 역점사업으로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이하 고덕단지) 조성을 야심 차게 추진해 왔다. ●고덕단지 세계 최대 가구회사 이케아 입주 희망 고덕단지 부지는 현재 거대한 비닐하우스촌이다. 고덕동 일대 23만 4523㎡ 규모의 땅이다. 구는 이곳을 ▲유통·상업 존 ▲비즈니스 존 ▲호텔·컨벤션 존 ▲그린 존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의 지구계획 변경 승인이 떨어지며 탄력을 받았다. 고덕단지에는 현재 세계 최대 가구회사 이케아가 입주를 희망한 상태다. 서울의 유일한 이케아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 및 현대백화점 등 대기업들도 투자희망 의사를 밝혀 왔다. 영화관과 각종 식당이 들어서며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쳐날 전망이다. 아울러 한강, 고덕 생태습지 등을 연계한 자연친화적 공간과 비즈니스호텔 건립 등으로 도심 속 휴식처 역할도 톡톡히 할 예정이다. 2018년 고덕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연간 9조 500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구는 내다보고 있다. 3만 8000여명의 고용창출도 이뤄질 예정이다. 강동의 야심 찬 계획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구청장은 “고덕단지에서 차로 3~4분, 도보로 20분이면 상일동 첨단업무단지 및 엔지니어링단지와 연결된다”면서 “세 단지가 ‘경제 벨트’를 형성하면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상일동 첨단업무단지는 지난해 기업 입주를 모두 완료해 삼성엔지니어링과 세스코 등의 1만 5000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죽어 있던 인근 상가도 활발한 먹거리촌으로 바뀌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첨단업무단지 건너편 404 일대에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절차를 밟고 있다. 일대에 대형 고물상과 화훼농원 등이 무허가로 난립하며 사실상 보존 가치가 거의 없어졌다고 시가 판단했다. 이곳에는 2018년까지 중소 엔지니어링 기업 200여개가 들어선다. ●2020년 지하철 9호선… 年 수십조원 경제효과 세 단지는 무엇보다 우수한 광역 교통체계를 갖추고 있다. 구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올림픽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과 연결돼 있어 왕래 및 물자의 이송이 편리하다”면서 “특히 고덕단지 앞에는 2020년 지하철 9호선 역도 신설될 예정이라 그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구청장은 “세 단지의 조성이 마무리되는 2018년쯤에는 연간 수십조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생길 것”이라면서 “친환경 먹거리와 첨단산업, 문화 향유까지 한 지역에서 모든 것이 가능한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의 탈바꿈을 지켜봐 달라”고 힘 있게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2018, 이곳을 주목하라!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2018, 이곳을 주목하라!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도시농업으로 ‘친환경 자족도시’를 선도하고 있는 강동구가 또 하나의 승부수를 던졌다. ‘동부수도권 경제 중심지’로의 비상이다. 강동구의 재정자립도는 29.2%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0위에 머물고 있다. 구의 경제적 도약을 위해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개청 이래 최대의 역점사업으로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이하 고덕단지) 조성을 야심차게 추진해 왔다.  고덕단지 부지는 현재 거대한 비닐하우스촌이다. 고덕동 일대 23만 4523㎡ 규모의 땅이다. 구는 이곳을 ?유통·상업 존(zone) ?비즈니스 존 ?호텔·컨벤션 존 ?그린 존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의 지구계획 변경 승인이 떨어지며 탄력을 받았다.  고덕단지에는 현재 세계 최대 가구회사 이케아(IKEA)가 입주를 희망한 상태다. 서울의 유일한 이케아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 및 현대백화점 등 대기업들도 투자희망 의사를 밝혀왔다. 영화관과 각종 식당이 들어서며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쳐날 전망이다. 아울러 한강, 고덕 생태습지 등을 연계한 자연친화적 공간과 비즈니스호텔 건립 등으로 도심 속 휴식처 역할도 톡톡히 할 예정이다.  2018년 고덕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연간 9조 500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구는 내다보고 있다. 3만 8000여명의 고용창출도 이뤄질 예정이다. 강동의 야심찬 계획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구청장은 “고덕단지에서 차로 3~4분, 도보로 20분이면 상일동 첨단업무단지 및 엔지니어링단지와 연결된다”면서 “세 단지가 ‘경제벨트’를 형성하면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상일동 첨단업무단지는 지난해 기업 입주를 모두 완료해 삼성엔지니어링과 세스코 등의 1만 5000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죽어있던 인근 상가도 활발한 먹거리촌으로 바뀌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첨단업무단지 건너편 404번지 일대에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절차를 밟고 있다. 일대에 대형 고물상과 화훼농원 등이 무허가로 난립하며 사실상 보존 가치가 거의 없어졌다고 시가 판단했다. 이곳에는 2018년까지 중소 엔지니어링 기업 200여개가 들어선다.  세 단지는 무엇보다 우수한 광역 교통체계를 갖추고 있다. 구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올림픽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과 연결돼 있어 왕래 및 물자의 이송이 편리하다”면서 “특히 고덕단지 앞에는 2020년 지하철 9호선 역도 신설될 예정이라 그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구청장은 “세 단지의 조성이 마무리되는 2018년쯤에는 연간 수십 조의 경제유발 효과가 생길 것”이라면서 “친환경 먹거리와 첨단산업, 문화 향유까지 한 지역에서 모든 것이 가능한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의 탈바꿈을 지켜봐달라”고 힘있게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상상초월 할인’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상상초월 할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는 ‘코리아 그랜드세일’의 연장선에서 시행된다. 코리아 그랜드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쇼핑관광 축제다. 정부가 당초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추진했으나 올해는 내수 진작을 위해 지난 8월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행한다. 범위도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넓혔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2만60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 71개 점포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98곳이 동참한다. 롯데백화점은 720개 브랜드를 최대 50~7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전 지점에서 패션 제품에서 8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백화점은 패션잡화 등 6개 분야에서 최대 30% 할인 판매를 한다. 또 상품권 증정을 통한 추가 할인을 추진한다. 갤러리아는 전 지점에서 일부 브랜드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자동차를 내건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AK플라자는 332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상상초월 할인’ 알고보니? 할인하는 점포는..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상상초월 할인’ 알고보니? 할인하는 점포는..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는 ‘코리아 그랜드세일’의 연장선에서 시행된다. 코리아 그랜드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쇼핑관광 축제다. 정부가 당초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추진했으나 올해는 내수 진작을 위해 지난 8월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행한다. 범위도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넓혔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2만60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 71개 점포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98곳이 동참한다. 롯데백화점은 720개 브랜드를 최대 50~7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전 지점에서 패션 제품에서 8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백화점은 패션잡화 등 6개 분야에서 최대 30% 할인 판매를 한다. 또 상품권 증정을 통한 추가 할인을 추진한다. 갤러리아는 전 지점에서 일부 브랜드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자동차를 내건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AK플라자는 332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형마트도 대규모 할인에 나선다. 이마트는 전 지점에서 10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자체 PB 제품인 피코크 브랜드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대표 상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주요 품목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편의점은 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약 2만5400개 점포와 온라인쇼핑몰 11번가, G마켓 등 16개 업체를 포함해 이케아, BBQ, VIPS, 맘스터치 등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편의점 CU는 탄산수 등 인기 상품에 50% 쿠폰을 제공하고 PB 상품 구입 시 CU멤버십 포인트를 12%까지 적립해준다. 편의점 GS25는 다음 달 말까지 인기상품 700여종에 대해 ‘1+1’, ‘2+1’ 등의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30여종의 음료 및 과자 등을 15~30% 할인 판매한다.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사진 = 서울신문DB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하는 점포는..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하는 점포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는 ‘코리아 그랜드세일’의 연장선에서 시행된다. 코리아 그랜드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쇼핑관광 축제다. 정부가 당초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추진했으나 올해는 내수 진작을 위해 지난 8월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행한다. 범위도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넓혔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2만60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 71개 점포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98곳이 동참한다. 롯데백화점은 720개 브랜드를 최대 50~7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전 지점에서 패션 제품에서 8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백화점은 패션잡화 등 6개 분야에서 최대 30% 할인 판매를 한다. 또 상품권 증정을 통한 추가 할인을 추진한다. 갤러리아는 전 지점에서 일부 브랜드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자동차를 내건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AK플라자는 332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형마트도 대규모 할인에 나선다. 이마트는 전 지점에서 10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자체 PB 제품인 피코크 브랜드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제품 특징은?”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제품 특징은?”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제품 특징은?”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1일부터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를 의미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슈즈 앤(&) 핸드백 페어(기획전)’를 진행한다. 탠디·소다·제옥스·바이네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 이월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금강제화도 균일과 상품전을 열고 남성화(8만 9000원)·여성화(7만 9000원)·아동화(1만 9000원) 등이다. 핸드백은 롱샴·마이클코어스·훌라·DKNY 등 수입 핸드백 브랜드와 닥스·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빈폴·루즈앤라운지·쿠론·제이에스티나 등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및 L.POINT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별 선착순으로 기간에 총 3만 6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4일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열고 던롭·쉐르보·블랙앤화이트 등 인기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대표 상품과 할인 가격은 ▲ 던롭 티셔츠 12만 9000원 ▲ 나이키 골프 신발 9만 6000원 ▲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52만원 등이다. 압구정 본점은 2~3일 별관 컬쳐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스톤아일랜드·C.P컴퍼니·인터메조 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이 이월 상품을 45~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아웃도어 용품과 주방용품 할인전을 중점 진행한다. 서울 중구 본점은 1일부터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40~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이 15만 9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가 9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리빙 앤 키친 클리어런스’ 행사를 1일 6층 행사장에서 연다. 실리트·한국도자기·프렌치볼은 단종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테팔도 단종상품을 40% 싼 특가로 준비했다. 빌레로이앤보흐·코렐·실리트는 이월상품도 30~50% 할인하고, 덜튼가구·조지루시는 진열상품을 30~50% 싸게 판다. 이마트는 제주산 은갈치, 한우 부산물, 가구 할인 행사를 앞세웠다. 이 기간 제주산 은갈치(마리·중)을 기존가 대비 43% 싼 2800원에 선보인다.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부산물도 100g당 각 700원에 판매한다. 평소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퀸 사이즈·2만 9000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4만 9000원), 원목 선반류·접이식 의자·스툴류 등도 30~50%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1~7일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번 특가 품목은 모두 1등급 돼지고기로,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t 물량을 미리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2일부터 11일까지 입점한 롯데백화점·롯데닷컴·CJ몰·현대H몰·AK플라자·갤러리아백화점·대구백화점·홈플러스·AK몰 등 대형 유통업체 9곳과 함께 인기 브랜드 ‘슈퍼딜(할인)’을 진행한다. 제휴사별로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G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www.auction.co.kr)도 같은 기간 같은 업체들과 함께 ‘2015 옥션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대표 할인품목은 ▲ 2일 머렐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5만 5200원·20% 할인) ▲ 2~5일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9만 9000원부터·55% 할인) ▲ 6일 장수돌침대(100만원대·57% 할인) 등이다. 11번가도 다음 달 5~14일 매일 패션·혼수·레포츠·모바일티켓·가전·잡화·유아용품·인테리어 등 테마 품목을 정해 할인에 들어간다. 주요 품목은 ▲ 도리스 뉴욕 가방(2만 9000원부터·35% 할인) ▲ 플랫워커·앵클부츠(1만 4900원부터·60% 할인) ▲ 위드진 신상 일자·슬림핏 청바지(9800원부터·38% 할인)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백화점·마트·할인점 할인 얼마나 해주나 보니” 대박 그 자체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백화점·마트·할인점 할인 얼마나 해주나 보니” 대박 그 자체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백화점·마트·할인점 할인 얼마나 해주나 보니” 대박 그 자체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1일부터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를 의미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슈즈 앤(&) 핸드백 페어(기획전)’를 진행한다. 탠디·소다·제옥스·바이네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 이월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금강제화도 균일과 상품전을 열고 남성화(8만 9000원)·여성화(7만 9000원)·아동화(1만 9000원) 등이다. 핸드백은 롱샴·마이클코어스·훌라·DKNY 등 수입 핸드백 브랜드와 닥스·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빈폴·루즈앤라운지·쿠론·제이에스티나 등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및 L.POINT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별 선착순으로 기간에 총 3만 6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4일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열고 던롭·쉐르보·블랙앤화이트 등 인기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대표 상품과 할인 가격은 ▲ 던롭 티셔츠 12만 9000원 ▲ 나이키 골프 신발 9만 6000원 ▲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52만원 등이다. 압구정 본점은 2~3일 별관 컬쳐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스톤아일랜드·C.P컴퍼니·인터메조 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이 이월 상품을 45~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아웃도어 용품과 주방용품 할인전을 중점 진행한다. 서울 중구 본점은 1일부터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40~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이 15만 9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가 9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리빙 앤 키친 클리어런스’ 행사를 1일 6층 행사장에서 연다. 실리트·한국도자기·프렌치볼은 단종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테팔도 단종상품을 40% 싼 특가로 준비했다. 빌레로이앤보흐·코렐·실리트는 이월상품도 30~50% 할인하고, 덜튼가구·조지루시는 진열상품을 30~50% 싸게 판다. 이마트는 제주산 은갈치, 한우 부산물, 가구 할인 행사를 앞세웠다. 이 기간 제주산 은갈치(마리·중)을 기존가 대비 43% 싼 2800원에 선보인다.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부산물도 100g당 각 700원에 판매한다. 평소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퀸 사이즈·2만 9000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4만 9000원), 원목 선반류·접이식 의자·스툴류 등도 30~50%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1~7일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번 특가 품목은 모두 1등급 돼지고기로,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t 물량을 미리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2일부터 11일까지 입점한 롯데백화점·롯데닷컴·CJ몰·현대H몰·AK플라자·갤러리아백화점·대구백화점·홈플러스·AK몰 등 대형 유통업체 9곳과 함께 인기 브랜드 ‘슈퍼딜(할인)’을 진행한다. 제휴사별로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G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www.auction.co.kr)도 같은 기간 같은 업체들과 함께 ‘2015 옥션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대표 할인품목은 ▲ 2일 머렐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5만 5200원·20% 할인) ▲ 2~5일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9만 9000원부터·55% 할인) ▲ 6일 장수돌침대(100만원대·57% 할인) 등이다. 11번가도 다음 달 5~14일 매일 패션·혼수·레포츠·모바일티켓·가전·잡화·유아용품·인테리어 등 테마 품목을 정해 할인에 들어간다. 주요 품목은 ▲ 도리스 뉴욕 가방(2만 9000원부터·35% 할인) ▲ 플랫워커·앵클부츠(1만 4900원부터·60% 할인) ▲ 위드진 신상 일자·슬림핏 청바지(9800원부터·38% 할인)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매장은?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매장은?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는 ‘코리아 그랜드세일’의 연장선에서 시행된다. 코리아 그랜드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쇼핑관광 축제다. 정부가 당초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추진했으나 올해는 내수 진작을 위해 지난 8월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행한다. 범위도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넓혔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2만60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 71개 점포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98곳이 동참한다. 롯데백화점은 720개 브랜드를 최대 50~7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전 지점에서 패션 제품에서 8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백화점은 패션잡화 등 6개 분야에서 최대 30% 할인 판매를 한다. 또 상품권 증정을 통한 추가 할인을 추진한다. 갤러리아는 전 지점에서 일부 브랜드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자동차를 내건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AK플라자는 332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형마트도 대규모 할인에 나선다. 이마트는 전 지점에서 10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자체 PB 제품인 피코크 브랜드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5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까지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5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까지

    10월1일 오늘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백화점 71개 점포, 대형마트 398개 점포, 편의점 2만5400여개 점포, 온라인쇼핑몰 등 16개 업체 등 총 2만7000여 점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최대 50~80% 할인이 진행되며, 정부는 국내 모든 카드사가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은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세일 행사를 한다. 롯데마트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온라인몰에서 삼겹살, 계란, 생수 등 인기 생필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편의점 씨유(CU)와 GS25는 매달 진행하는 ‘원 플러스 원(1+1)’ ‘투 플러스 원(2+1)’ 행사에서 품목 수만 늘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신세계프리미엄아웃렛도 일부 브랜드에 대해 추가 할인에 들어간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10월 5∼7일 가을신상품 11개 대표상품을 최대 50% 할인할 예정이다. G마켓은 10월 2∼11일 롯데백화점, 현대H몰 등 G마켓에 입점해 있는 9개 파트너사와 함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백화점부터 편의점까지’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백화점부터 편의점까지’

    10월1일 오늘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백화점 71개 점포, 대형마트 398개 점포, 편의점 2만5400여개 점포, 온라인쇼핑몰 등 16개 업체 등 총 2만7000여 점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최대 50~80% 할인이 진행되며, 정부는 국내 모든 카드사가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은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세일 행사를 한다. 롯데마트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온라인몰에서 삼겹살, 계란, 생수 등 인기 생필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편의점 씨유(CU)와 GS25는 매달 진행하는 ‘원 플러스 원(1+1)’ ‘투 플러스 원(2+1)’ 행사에서 품목 수만 늘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신세계프리미엄아웃렛도 일부 브랜드에 대해 추가 할인에 들어간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10월 5∼7일 가을신상품 11개 대표상품을 최대 50% 할인할 예정이다. G마켓은 10월 2∼11일 롯데백화점, 현대H몰 등 G마켓에 입점해 있는 9개 파트너사와 함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최대 80% 할인 ‘5개월간 카드 무이자 할부’ 대박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최대 80% 할인 ‘5개월간 카드 무이자 할부’ 대박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최대 80% 할인 ‘5개월간 카드+무이자할부’ 대박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가 오늘부터 시작해 14일까지 열린다. 블랙 프라이데이란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말한다. 미국은 이날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세일 기간 동안 연간 소비 금액의 20%가 발생한다.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는 이를 벤치마킹한 것. 이번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는 백화점 71개, 대형 마트 398개, 편의점 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2만6000여 점포가 참여한다. 전국 200개 전통시장과 온라인 유통업체 16곳,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함께 한다. 특히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5개월간 카드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정부는 행사에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에 참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모든 카드사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할 계획이며, 행사 기간 중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다른 날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우선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은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세일 행사를 한다. 소비 진작이라는 정부 취지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예년보다 세일 시기를 사흘에서 엿새 정도 앞당겼다. 롯데마트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온라인몰에서 삼겹살, 계란, 생수 등 인기 생필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10월 8일 할인 행사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품목은 정해지지 않았다. 편의점 씨유(CU)와 GS25는 매달 진행하는 ‘원 플러스 원(1+1)’ ‘투 플러스 원(2+1)’ 행사에서 품목 수만 늘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코치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국내 패션의류, 잡화 브랜드 70여개에 대해 기존 할인율(30∼50%)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을 해준다.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은 10월 2∼11일 아르마니아울렛 20% 추가 할인, 코치 10% 추가 할인을 해준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10월 5∼7일 가을신상품 11개 대표상품을 최대 50% 할인할 예정이다. G마켓은 10월 2∼11일 롯데백화점, 현대H몰 등 G마켓에 입점해 있는 9개 파트너사와 함께 할인 행사를 한다.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사진=뉴스캡처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백화점+마트+편의점..’ 2만7천여개 점포 참여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백화점+마트+편의점..’ 2만7천여개 점포 참여

    10월1일 오늘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백화점 71개 점포, 대형마트 398개 점포, 편의점 2만5400여개 점포, 온라인쇼핑몰 등 16개 업체 등 총 2만7000여 점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최대 50~80% 할인이 진행되며, 정부는 국내 모든 카드사가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은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세일 행사를 한다. 롯데마트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온라인몰에서 삼겹살, 계란, 생수 등 인기 생필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편의점 씨유(CU)와 GS25는 매달 진행하는 ‘원 플러스 원(1+1)’ ‘투 플러스 원(2+1)’ 행사에서 품목 수만 늘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신세계프리미엄아웃렛도 일부 브랜드에 대해 추가 할인에 들어간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10월 5∼7일 가을신상품 11개 대표상품을 최대 50% 할인할 예정이다. G마켓은 10월 2∼11일 롯데백화점, 현대H몰 등 G마켓에 입점해 있는 9개 파트너사와 함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하는 점포는..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하는 점포는..

    10월1일 오늘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백화점 71개 점포, 대형마트 398개 점포, 편의점 2만5400여개 점포, 온라인쇼핑몰 등 16개 업체 등 총 2만7000여 점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최대 50~80% 할인이 진행되며, 정부는 국내 모든 카드사가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은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세일 행사를 한다. 롯데마트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온라인몰에서 삼겹살, 계란, 생수 등 인기 생필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편의점 씨유(CU)와 GS25는 매달 진행하는 ‘원 플러스 원(1+1)’ ‘투 플러스 원(2+1)’ 행사에서 품목 수만 늘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신세계프리미엄아웃렛도 일부 브랜드에 대해 추가 할인에 들어간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10월 5∼7일 가을신상품 11개 대표상품을 최대 50% 할인할 예정이다. G마켓은 10월 2∼11일 롯데백화점, 현대H몰 등 G마켓에 입점해 있는 9개 파트너사와 함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얼마나 할인하나?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얼마나 할인하나?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됐다. 10월 1일 오늘부터 시작되는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는 최대 50~80% 할인이 진행되며 카드 무이자 할부도 실시된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백화점 71개 점포, 대형마트 398개 점포, 편의점 2만5400여개 점포, 온라인쇼핑몰 등 16개 업체 등 총 2만7000여 점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최대 50~80% 할인이 진행되며, 정부는 국내 모든 카드사가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지난 22일 정부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를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정하고 사상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은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세일 행사를 한다. 소비 진작이라는 정부 취지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예년보다 세일 시기를 사흘에서 엿새 정도 앞당겼다. 롯데마트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온라인몰에서 삼겹살, 계란, 생수 등 인기 생필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10월 8일 할인 행사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품목은 정해지지 않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현재 할인하는 매장은?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현재 할인하는 매장은?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는 ‘코리아 그랜드세일’의 연장선에서 시행된다. 코리아 그랜드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쇼핑관광 축제다. 정부가 당초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추진했으나 올해는 내수 진작을 위해 지난 8월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행한다. 범위도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넓혔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2만60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 71개 점포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98곳이 동참한다. 롯데백화점은 720개 브랜드를 최대 50~7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전 지점에서 패션 제품에서 8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백화점은 패션잡화 등 6개 분야에서 최대 30% 할인 판매를 한다. 또 상품권 증정을 통한 추가 할인을 추진한다. 갤러리아는 전 지점에서 일부 브랜드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자동차를 내건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AK플라자는 332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형마트도 대규모 할인에 나선다. 이마트는 전 지점에서 10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자체 PB 제품인 피코크 브랜드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대표 상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주요 품목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1일부터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를 의미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슈즈 앤(&) 핸드백 페어(기획전)’를 진행한다. 탠디·소다·제옥스·바이네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 이월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금강제화도 균일과 상품전을 열고 남성화(8만 9000원)·여성화(7만 9000원)·아동화(1만 9000원) 등이다. 핸드백은 롱샴·마이클코어스·훌라·DKNY 등 수입 핸드백 브랜드와 닥스·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빈폴·루즈앤라운지·쿠론·제이에스티나 등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및 L.POINT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별 선착순으로 기간에 총 3만 6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4일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열고 던롭·쉐르보·블랙앤화이트 등 인기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대표 상품과 할인 가격은 ▲ 던롭 티셔츠 12만 9000원 ▲ 나이키 골프 신발 9만 6000원 ▲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52만원 등이다. 압구정 본점은 2~3일 별관 컬쳐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스톤아일랜드·C.P컴퍼니·인터메조 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이 이월 상품을 45~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아웃도어 용품과 주방용품 할인전을 중점 진행한다. 서울 중구 본점은 1일부터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40~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이 15만 9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가 9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리빙 앤 키친 클리어런스’ 행사를 1일 6층 행사장에서 연다. 실리트·한국도자기·프렌치볼은 단종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테팔도 단종상품을 40% 싼 특가로 준비했다. 빌레로이앤보흐·코렐·실리트는 이월상품도 30~50% 할인하고, 덜튼가구·조지루시는 진열상품을 30~50% 싸게 판다. 이마트는 제주산 은갈치, 한우 부산물, 가구 할인 행사를 앞세웠다. 이 기간 제주산 은갈치(마리·중)을 기존가 대비 43% 싼 2800원에 선보인다.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부산물도 100g당 각 700원에 판매한다. 평소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퀸 사이즈·2만 9000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4만 9000원), 원목 선반류·접이식 의자·스툴류 등도 30~50%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1~7일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번 특가 품목은 모두 1등급 돼지고기로,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t 물량을 미리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2일부터 11일까지 입점한 롯데백화점·롯데닷컴·CJ몰·현대H몰·AK플라자·갤러리아백화점·대구백화점·홈플러스·AK몰 등 대형 유통업체 9곳과 함께 인기 브랜드 ‘슈퍼딜(할인)’을 진행한다. 제휴사별로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G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www.auction.co.kr)도 같은 기간 같은 업체들과 함께 ‘2015 옥션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대표 할인품목은 ▲ 2일 머렐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5만 5200원·20% 할인) ▲ 2~5일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9만 9000원부터·55% 할인) ▲ 6일 장수돌침대(100만원대·57% 할인) 등이다. 11번가도 다음 달 5~14일 매일 패션·혼수·레포츠·모바일티켓·가전·잡화·유아용품·인테리어 등 테마 품목을 정해 할인에 들어간다. 주요 품목은 ▲ 도리스 뉴욕 가방(2만 9000원부터·35% 할인) ▲ 플랫워커·앵클부츠(1만 4900원부터·60% 할인) ▲ 위드진 신상 일자·슬림핏 청바지(9800원부터·38% 할인)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주목할 만한 매장별 제품은 대체 무엇?”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주목할 만한 매장별 제품은 대체 무엇?”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주목할 만한 매장별 제품은 대체 무엇?”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1일부터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를 의미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슈즈 앤(&) 핸드백 페어(기획전)’를 진행한다. 탠디·소다·제옥스·바이네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 이월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금강제화도 균일과 상품전을 열고 남성화(8만 9000원)·여성화(7만 9000원)·아동화(1만 9000원) 등이다. 핸드백은 롱샴·마이클코어스·훌라·DKNY 등 수입 핸드백 브랜드와 닥스·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빈폴·루즈앤라운지·쿠론·제이에스티나 등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및 L.POINT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별 선착순으로 기간에 총 3만 6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4일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열고 던롭·쉐르보·블랙앤화이트 등 인기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대표 상품과 할인 가격은 ▲ 던롭 티셔츠 12만 9000원 ▲ 나이키 골프 신발 9만 6000원 ▲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52만원 등이다. 압구정 본점은 2~3일 별관 컬쳐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스톤아일랜드·C.P컴퍼니·인터메조 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이 이월 상품을 45~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아웃도어 용품과 주방용품 할인전을 중점 진행한다. 서울 중구 본점은 1일부터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40~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이 15만 9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가 9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리빙 앤 키친 클리어런스’ 행사를 1일 6층 행사장에서 연다. 실리트·한국도자기·프렌치볼은 단종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테팔도 단종상품을 40% 싼 특가로 준비했다. 빌레로이앤보흐·코렐·실리트는 이월상품도 30~50% 할인하고, 덜튼가구·조지루시는 진열상품을 30~50% 싸게 판다. 이마트는 제주산 은갈치, 한우 부산물, 가구 할인 행사를 앞세웠다. 이 기간 제주산 은갈치(마리·중)을 기존가 대비 43% 싼 2800원에 선보인다.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부산물도 100g당 각 700원에 판매한다. 평소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퀸 사이즈·2만 9000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4만 9000원), 원목 선반류·접이식 의자·스툴류 등도 30~50%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1~7일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번 특가 품목은 모두 1등급 돼지고기로,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t 물량을 미리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2일부터 11일까지 입점한 롯데백화점·롯데닷컴·CJ몰·현대H몰·AK플라자·갤러리아백화점·대구백화점·홈플러스·AK몰 등 대형 유통업체 9곳과 함께 인기 브랜드 ‘슈퍼딜(할인)’을 진행한다. 제휴사별로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G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www.auction.co.kr)도 같은 기간 같은 업체들과 함께 ‘2015 옥션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대표 할인품목은 ▲ 2일 머렐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5만 5200원·20% 할인) ▲ 2~5일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9만 9000원부터·55% 할인) ▲ 6일 장수돌침대(100만원대·57% 할인) 등이다. 11번가도 다음 달 5~14일 매일 패션·혼수·레포츠·모바일티켓·가전·잡화·유아용품·인테리어 등 테마 품목을 정해 할인에 들어간다. 주요 품목은 ▲ 도리스 뉴욕 가방(2만 9000원부터·35% 할인) ▲ 플랫워커·앵클부츠(1만 4900원부터·60% 할인) ▲ 위드진 신상 일자·슬림핏 청바지(9800원부터·38% 할인)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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