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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률 높은 소형 오피스텔 투자처로 각광…강남 한복판이기에 더더욱

    수익률 높은 소형 오피스텔 투자처로 각광…강남 한복판이기에 더더욱

    - 임대수요 풍부한 강남, 삼성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신규 분양 - 삼성역 일대 대형 개발호재도 많아 투자가치 더욱↑ 1~2인 가구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면서 비교적 투자금액이 적고 환금성이 뛰어난 소형 오피스텔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 장래가구추계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비중은 2015년 기준 전체 가구에 27.1%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향후 2025년 이후에는 31.2%, 2035년에는 전국 모든 시/도에서 1~2인가구가 가족으로 구성된(부부 자녀)가구를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소형 오피스텔은 전매제한, 대출규제 등에서 자유로워 부동산 투자를 처음해보는 초보자들에게도 비교적 접근이 쉽다”며“은퇴후의 삶을 고려한다면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 대치2차 아이파크, 원룸부터 투룸형 다양한 평면 구성에 풀옵션 주거시스템 선보여 이런 가운데 대규모 개발 호재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삼성역 초역세권에 신규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4-21외 3필지 일원에 분양하는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전용면적 21~89㎡ 오피스텔 159실, 오피스 12실과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21㎡ 33실, △22㎡ 88실, △24㎡ 11실, △31㎡ 11실 △41㎡ 11실, △55㎡ 1실, △66㎡ 1실, △70㎡ 2실, △89㎡ 1실로 이뤄졌다. 최고급 펜트하우스로 특화된 일부 평형을 제외한 약 90%가 투자수익률이 높은 소형으로 구성된다. ‘대치2차 아이파크’는 원룸형부터 투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되어 1인가구는 물론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하다. 각 세대 내 수납장은 친환경 E0 등급의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층고를 기존 오피스텔보다 높은 2.4m~2.8m(우물천장포함)로 설계해 수납공간을 늘리고 개방감을 키웠다. 거실창은 전면 로이삼중창 슬라이드 방식으로 시공해 차음성능이 높고 냉·난방비를 절감 할 수 있다. 또한 전기쿡탑, 광파오븐,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일체형 비데 등 풀옵션 주거시스템과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최상층은 전용면적 70~89㎡형으로 펜트하우스로만 조성된다. 방2개와 거실로 이뤄진 아파텔 구조다. 기본 풀옵션에 와인셀러, 양문형냉장고, 욕실 등을 갖췄다. 단지 앞으로 시야를 가리는 불필요한 건물이 없는 만큼 조망도 뛰어나다. ■ 삼성역 초역세권 입지에, 인근 대형 개발호재 많아, 투자처로 주목 ‘대치2차 아이파크’는 강남 최중심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파르나스몰을 비롯해 서울의료원, 탄천공원도 인접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는 대명중, 휘문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좋다.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도보 5분이내의 초역세권 입지다. 향후 삼성역은 경기 고양을 잇는 GTX(2022년 예정), 위례신사선(2024년 예정), KTX, 삼성~동탄 광역철도, 남부광역급행철도를 연계한 복합환승센터가 구축될 예정으로 촘촘한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코엑스와 아셈타워가 도보 10분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테헤란로와도 인접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추후 (구)한전부지였던 현대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에 현대자동차그룹 30여개 계열사가 입주하는 데다, 그 주변으로 협력업체와 자동차 관련 벤처들로 든든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가 위치한 삼성역 주변은 잠실운동장 일대와 연계한 국제교류복합지구개발, 영동대로 지하에 6개 광역∙도시철도 통합환승 시스템과 상업, 문화시설 신설하는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건설 등의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2호선 선릉역 4번출구)앞에 마련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황금연휴에 유커 지갑 술술… 유통업계 매출 최대 2배

    황금연휴에 유커 지갑 술술… 유통업계 매출 최대 2배

    나흘간 외국인 18만명 방한 어린이날부터 주말까지 이어진 황금연휴에 백화점·아웃렛·대형마트에 쇼핑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이들 업계의 매출 신장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8일 롯데백화점은 지난 5일부터 사흘간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6% 증가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화장품 매출 신장률이 94.8%로 가장 높았다. 이어 패션잡화 55.9%, 아동 47.8%, 레저 33.8% 순이었다. 같은 기간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의 매출 신장률은 93.5%에 달했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매출이 전년도 대비 41.5% 늘었다. 부문별 매출 신장률로는 잡화류가 41.2%로 가장 높았고 영패션 38.9%, 아동 35.7%, 여성패션 22.2% 등이었다. 가정의 달 선물 수요와 초여름 상품군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고 현대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전체 매출이 31.1% 늘었다. 주얼리·시계 39.9%, 명품 39%, 아동 39.4%, 가전 29.6% 등 모든 품목의 매출이 고른 성장을 보였다. 가정의 달 선물 수요가 매출 신장을 이끌었고 중국인 매출도 전년 대비 2배 늘었다고 백화점은 설명했다. 이마트는 매출이 전년보다 46.9% 신장했다. 특히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매출은 약 2배(103.2%) 늘었고 이마트 점포와 이마트몰이 각각 46.3%, 38.7% 증가했다. 한편 법무부에 따르면 이번 황금연휴 기간에 중국인 관광객 8만여명을 비롯해 18만명의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황금연휴 내수 촉진” 이마트 200억 투입… 최대 40% 싸게 판다

    5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유통업계의 풍성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이관섭 1차관 주재로 유통업계 간담회를 갖고 “연휴 기간에 업계의 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산업부 내에 지원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롯데·신세계·현대 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대표들은 “황금연휴가 내수 활성화와 소비심리 회복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화점들은 의류·스포츠 브랜드 등을 중심으로 특별 기획전을 마련해 20~50% 규모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30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대 40%까지 할인하고 80개 브랜드에 대해서는 원가로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의류·패션에서 20∼50%를 깎아주고 인형극과 뮤지컬 등의 문화 행사도 개최한다. 대형마트들은 어린이 완구와 건강식품, 나들이용 식품에 대한 할인행사를 벌인다. 이마트는 600개 품목에 200억원 상당의 물량을 투입해 가족 먹거리, 효도 상품, 나들이 용품을 중심으로 10∼40%를 할인한다. 70여개 상품을 최대 61%까지 깎아주는 ‘왕창 싼데이’ 행사도 연다. 홈플러스는 시즌 잡화 전 품목을 20%가량 할인한다. 이 차관은 “6일 임시공휴일에는 고속도로·민자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연휴 기간에 문화시설이 무료로 개방된다”고 말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최고 인기 매그놀리아 신제품 ‘초코바나나 푸딩’ 한정 판매로 출시

    최고 인기 매그놀리아 신제품 ‘초코바나나 푸딩’ 한정 판매로 출시

     매그놀리아가 신제품 ‘초코바나나 푸딩’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매그놀리아가 초코바나나 푸딩을 미국 외에서 판매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초코바나나 푸딩은 지난 3월 본사가 있는 미국 뉴욕에서 새롭게 개발된 메뉴다. 기존 인기 품목인 바나나 푸딩에 코코아맛 크림과 잘게 부순 초코 비스킷이 들어가 풍부하고 푹신한 식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매그놀리아에서 통상 신제품 개발부터 판매까지 8개월 이상 걸린다. 레시피 개발부터 고객 대상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통과한 제품이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판매가 이뤄져야 해외 판매가 검토된다. 이번 초코바나나 푸딩의 한국 판매는 이례적으로 2개월 만에 결정됐다. 매그놀리아 코리아는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뉴욕 본사에 셰프를 직접 파견해 현지와 동일한 맛의 제품을 최대한 빨리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매그놀리아 코리아는 지난달부터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초코바나나 푸딩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국내 고객들에게는 바나나 푸딩을 뛰어 넘는 평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남성고객들에게 상대적으로 느끼함이 덜해 먹기 편하다는 호평을 받았다는 게 매그놀리아 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8월 21일 개점한 매그놀리아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현재까지 뉴욕 블루밍데일즈 백화점 매장과 더불어 전 세계 판매량 1, 2위를 다투는 매장이다. 특히 최다 판매 메뉴인 바나나 푸딩은 지난해까지 1인당 1개 구매만 가능했음에도 약 31만개가 판매됐다. 8개월간 바나나 푸딩 판매량이 30만개가 넘은 것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매그놀리아 코리아는 미국 현지에서 공수해 온 원재료의 한계로 당분간 하루 300여개를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무역센터점과 판교점에서 각각 150여개가 1인당 1개씩 선착순 판매된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4800원, 라지 사이즈 9600원이다. 라지 사이즈는 다음달부터 판매한다.  또 매그놀리아 코리아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매일 매장별 10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초코바나나 푸딩 스몰 사이즈를 무료 제공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

    [부동산 플러스]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

    롯데건설은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59~84㎡ 399가구이고 이 중 22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경전철 우이신설선 정릉삼거리역과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도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센터와 중고교가 몰려 있다. 거실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게 설계했다. 주방 곳곳에 수납 공간을 특화했다.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 제공. 2019년 1월 입주 예정. 1833-5080.
  • 폐업 앞둔 롯데·워커힐 기사회생하나

    현대百 ‘미소’… “코엑스점 신규 입찰” ‘中企 몫’ 유진·형지 등 재도전 할 듯 정부가 대기업 몫으로 서울 시내 면세점 3곳을 추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난해 말 특허 획득에 실패했던 롯데면세점과 SK네트웍스가 기사회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29일 관세청 발표 후 가장 크게 환영 의사를 밝힌 업체는 롯데면세점과 SK네트웍스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SK네트웍스의 워커힐면세점은 지난해 말 각각 두산과 신세계에 특허를 뺏기고 곧 문을 닫을 처지에 놓여 있다. 워커힐면세점의 특허 종료 시기는 5월 16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6월 30일이다. 롯데면세점과 SK네트웍스는 정부의 신규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 공고가 나오는 대로 특허 입찰에 뛰어들기로 했다. 롯데면세점 측은 “6월 말 예정된 월드타워점 폐점으로 인한 인력의 효율적인 재배치와 운영, 입점 브랜드와 협력업체의 사업 계획, 여름 성수기에 집중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대책 등을 세우는 데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특허 공고와 함께 정책적인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도 철저히 준비해 면세점 특허를 반드시 따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말 특허 획득에 실패하자 워커힐면세점이 보유하던 통합물류창고와 정보기술(IT) 시스템을 두산에 넘겼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IT 시스템은 그동안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빨리 재구축할 수 있고 두산에 넘긴 인천 통합물류창고 외에 별도 창고를 보유하고 있어 특허를 획득하기만 하면 지금처럼 워커힐면세점을 운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밝혔다. 면세점 추가 허용으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곳은 현대백화점그룹이다.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은 “코엑스 단지 내에 있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면세점 후보지로 내세워 신규 입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가 중소·중견기업 몫으로 서울 시내 면세점을 1곳 추가하기로 함에 따라 지난해 고배를 마신 유진그룹, 패션그룹 형지 등이 재도전할 전망이다. 반면 지난해 면세점 특허 경쟁에서 힘겹게 이긴 뒤 신규 면세점을 열고 있는 HDC신라면세점, 신세계, 두산, 한화갤러리아, SM면세점(하나투어 운영) 등 업체들은 정부의 방침이 달갑지 않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규 면세점이 아직 제대로 자리잡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로 면세점이 생기면 과열 경쟁으로 인해 공멸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서울 면세점 4곳 신설… 롯데·SK·현대百 ‘유력’

    정부가 29일 서울 시내면세점 4곳을 신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와 SK, 현대백화점이 유력한 것으로 유통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관세청과 기획재정부 등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기업 3개, 중소·중견기업 1개 등 서울에 모두 4개의 면세점을 신규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크루즈 해양관광, 동계스포츠 관광 지원을 위해 부산과 강원에도 각각 면세점 1곳씩 추가 설치를 허용한다. 관세청은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관광산업 활성화와 고용·투자 활성화 정책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쇼핑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에 면세점을 신규로 허용하면서 올 상반기까지 사업권이 종료되는 SK워커힐 면세점(5월 16일)과 롯데월드타워 면세점(6월 30일)은 ‘부활’의 기회를 얻게 됐다. 지난해 탈락했던 현대백화점도 이번에는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를 얻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유통업계는 전망했다. 이랜드 그룹도 재도전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다음달 명동에 시내면세점을 개장하는 신세계 역시 서울 시내 복수 면세점 운영에 도전할지 주목된다. 서울 지역 시내면세점 매출 규모는 지난해 9조 2000억원, 올 들어 1~3월까지 1조 5659억원에 달하며 최근 5년간 평균 20%씩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로 약 1조원의 신규투자, 직접고용 5000명과 추가적인 간접고용 등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세청은 5월 말~6월 초까지 신규 시내면세점 특허신청공고를 관세청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특허신청 공고 기간은 4개월로, 이후 두 달간 관세청 특허심사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쳐 올 연말쯤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관세청은 지난해 특허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투명성·공정성 문제와 관련, 심사기준·배점·결과 공개절차 등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명구 관세청 통관지원국장은 “(롯데·SK등) 탈락업체도 가점(加點)은 없으며 모든 기업을 동일한 기준으로 심사한다”고 말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서울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유통 빅3, 불붙은 ‘송도 대전’

    유통 빅3, 불붙은 ‘송도 대전’

    롯데·신세계도 복합쇼핑몰 준비 현대백화점이 29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을 그랜드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와 함께 ‘유통 빅3’를 이루는 롯데·신세계 역시 2019년까지 근처에 대형 복합쇼핑몰을 세울 예정이다. 송도에서의 ‘유통대전’이 점화된 셈이다. 영업면적 4만 9500㎡ 규모로 인천 지하철 1호선(테크노파크역)과 연결된 송도점은 기존 도심형 아웃렛과 교외형 프리미엄 아웃렛의 강점을 결합한 형태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도심형 아웃렛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말은 물론 주 중에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게 했고, 교외형 아웃렛처럼 수입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국내 브랜드를 함께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김 사장이 제시한 매출 목표는 올해(8개월) 2400억원, 내년 3500억원이다. 송도점 주변으로 2019년에 ‘롯데몰 송도’와 ‘신세계 라이프 스타일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에 홈플러스가 영업 중이고, 이랜드와 코스트코도 문을 열 계획이다. 지난달 기준 8만 7768명으로 집계된 송도 인구가 증가할 전망인 데다 카지노가 들어설 영종도, 내년 완공될 국제여객터미널, 인천국제공항이 가까워 관광객 수요가 기대돼 유통기업들이 앞다퉈 송도에 진출하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6억원대 다이아 시계 누구 손목에 채워질까

    6억원대 다이아 시계 누구 손목에 채워질까

    다이아몬드 6.7캐럿이 박힌 6억 3000만원대 스위스 다이아몬드 시계가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현대백화점은 25일부터 600억원 규모의 명품 시계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명품시계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박람회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마스터 자이로 투르비옹1’ 다이아몬드 시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시계는 테두리에 총 6.7캐럿의 다이아몬드 114개로 장식돼 있는 게 특징이다. 가격만 6억 3000만원대다. 바쉐론 콘스탄틴도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가 테두리에 박힌 커플 시계 ‘트래디셔널 오픈 워크 모델’을 처음 선보인다. 가격은 남성용이 1억 600만원대, 여성용 7900만원대다. 이 밖에도 올해 초 스위스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와 바젤월드에 출품한 상품 등 시계 400여점이 전시·판매된다. 행사는 압구정본점(4월 25일∼5월 5일)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5월 5∼16일), 판교점(4월 29일∼5월 8일, 5월 20∼29일)에서 차례로 열린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정몽구 “올해 목표 813만대 판매 자신”

    정몽구 “올해 목표 813만대 판매 자신”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판매 목표 813만대를 달성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비쳤다. 정 회장은 1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올해 판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달성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연초 신년사를 통해 올해 판매 목표를 813만대로 제시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세계 경기 침체와 신흥시장 악재 등으로 당초 판매 목표였던 820만대에 못 미친 801만대를 판매했다. 정 회장은 또 지난해 독립 브랜드로 출범한 제네시스가 잘 팔리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판매가 잘 되고 있다”면서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 최근 공장 가동 문제를 놓고 주정부와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멕시코 공장에 대해서는 “주정부와의 관계가 괜찮다”면서 조만간 해결될 것임을 시사했다. 정 회장은 이날 2시간 가까이 이어진 결혼식 행사에서 양가 사진 촬영 등 마지막 순서까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자리를 지켰다. “(결혼식이) 길었는데 힘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길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정성이 고문의 아들 선동욱(28)씨와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56)의 차녀 채수연(26)씨의 결혼식에는 범현대가(家)와 애경그룹 오너 일가가 총출동했다. 현대가에서는 정 회장을 비롯해 정상영 KCC명예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애경그룹에선 채동석 애경그룹 유통·부동산부문 부회장, 안용찬 애경그룹 생활·항공부문 부회장, 이태성 세아홀딩스 전무 등이 나왔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성장 정체 백화점… 틀을 깨는 마케팅

    수년째 성장이 정체된 백화점업계가 기존 영업 방식의 틀을 깨는 형태로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6~17일 이틀간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기업이 주최한 플리마켓(벼룩시장)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롯데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울렛 야외주차장(5000㎡)에서 열린다. 300곳의 판매업체와 개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물품을 선보이고 직거래 형태로 판매한다. 플리마켓에서 생긴 수익은 행사를 주최한 롯데백화점의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롯데백화점이 이런 행사를 주최한 이유는 새로운 고객 확보를 위해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교외 아울렛으로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서는 볼거리나 즐길거리 등의 문화 행사를 여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점포를 벗어나 새로운 고객을 찾아 떠나는 곳도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 내 중문광장에서 출장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2차 출장 행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전시관에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린다. 현대백화점이 올해 출장 행사 규모를 확대한 이유는 백화점 점포가 없는 지역에서 단발성 행사를 하게 되면 많은 비용을 들여 신규 점포를 출점하는 것보다 새로운 고객 확보가 훨씬 쉽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13일 출장 행사 첫날 기대치보다 많은 1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행사 기간 매출 목표치를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불황에서 벗어나려는 백화점업계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내수 경기에 발맞출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 및 6대 광역시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지난 분기보다 2포인트 상승한 98로 집계됐다. RBSI는 유통업체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다. 100 미만이면 반대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쇼핑몰(RBSI 111)이 체감경기가 가장 좋았다. 다음은 백화점(98)으로 지난해 3분기 90으로 최저점을 찍은 이래 조금씩 체감 경기가 나아지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이사·혼수 가구 30% 싸게

    봄철 이사·혼수 시즌을 맞이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13일부터 100억원 규모의 가구 행사를 열고 있다. 특히 2012년 이 백화점 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현대리바트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급 친환경 소재 가구 브랜드 ‘H몬도’를 백화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홈&리빙 엑스포’로 이름 붙인 이번 행사는 17일까지 이어진다. 행사에는 현대리바트뿐 아니라 리네로제, 다우닝 등 유명 가구 브랜드 10여개가 참여해 최대 30% 할인 판매를 한다. 진열품을 할인 판매하거나 구매 사은품을 증정하는 브랜드도 있다. 현대리바트의 ‘H몬도’는 이탈리아 소파 브랜드 ‘브라이언폼’과 ‘미오디바니’, 독일 소파 브랜드 ‘에프엠문저’ 등 유럽 고급 가구를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 리바트 스위트리 4인 소파(130만 2000원), 리네로제베렘 3인 소파(600만원), 디사모빌리리볼브 소파 베드(200만원) 등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구매 금액에 따른 상품권 지급 행사도 진행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셀프 웨딩 준비하세요

    셀프 웨딩 준비하세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12일 설치된 ‘스몰&셀프웨딩 전문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매, 체험, 상담이 가능한 팝업스토어는 오는 17일까지 운영된다. 연합뉴스
  • 프랑스오픈 트로피 방한

    1891년 창설된 전통의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가 한국을 찾는다. 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 국내 순회 행사는 오는 19일 서울 남산타워를 시작으로 남산골 한옥마을과 종묘, 남대문, 한강, 청계천 등을 돈다. 21~22일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23일에는 청계천 포토존에 전시된다. 21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코트에서는 프랑스오픈 주니어대회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브라질, 인도 등 모두 5개 나라에서 열리는 이벤트로 각국 우승자 남녀 2명을 추린 뒤 최종 챔피언 1명에게 주니어대회 본선 출전 자격을 준다. 6월 1일부터 5일까지는 ‘롤랑가로스 인더시티’ 행사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프랑스오픈의 클레이코트가 그대로 재현되며 홍보대사인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시범 경기, 테니스 클리닉 등이 준비된다.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오픈 한국어 공식 블로그(blog.naver.com/rg_korea)를 참조하면 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하나로?’ 복층 주거공간, 대구 동성로 아파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하나로?’ 복층 주거공간, 대구 동성로 아파텔

    동성로는 높은 매매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대구의 주요 중심지다. 1호선 중앙로역,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서문시장역 등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으로 우수한 교통환경이 강점이다. 여기에 생활인프라 또한 잘 갖춰져 있다. 동아∙대구∙현대백화점 등이 인접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CGV, 교보문고, 경상감영공원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주변에 갖춰져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직장인, 소규모 회사, 스타트업 관계자 등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요소가 하나 더 보태진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기능을 접목한 전 세대 2+2룸 복층 아파텔, 대구 ‘동성로 로얄팰리스’가 조만간 지어질 예정이다. 기존 아파트와 유사한 2룸 평면에 방마다 복층 구조를 추가로 적용한 2룸+2복층룸의 혁신설계를 선보여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일반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펜트리를 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옥상에 정원공원을 제공하여 휴식처와 쾌적한 조망을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건물 전면 공개공지를 통해 주변 동선의 유입을 활성화해 쾌적함과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첨단시스템을 선보인다. 소닉스 시스템을 도입해 뜬바닥 구조 및 이중바닥공법으로 소음차단효과와 보온성을 높였다. LG하우시스 난연패널을 적용해 연소 시 유독가스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냉∙난방비 절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전 세대 LED조명,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디지털 도어록 등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 빌트인 시스템을 선보인다. 무인택배시스템, CCTV 등 첨단 보안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지역 사정에 밝은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곳은 주변지역의 대단위 재개발로 인해 차후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중구지역 일대의 개발 최대 수혜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북성로 개발 및 대구역, 창조문화예술거리 조성 등 도시환경 정비도 이뤄질 예정이며, 공연장 건립 및 예술단체 유입을 통한 공연문화예술벨트 구축도 시도된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m²당 700만원대로 실사용면적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되어 있어 고공행진하고 있는 전세가율 상승에 실거주자들의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최대 70% 혜택을 적용해 분양을 원하는 계약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였다. 분양관계자는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는 신개념 복층 아파텔로 높은 상품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분양가 또한 저렴하다.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만큼 전국의 투자자 및 수요자들로부터의 뜨거운 반응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3월 내수시장 봄바람 꿈틀거리는 경제지표

    3월 내수시장 봄바람 꿈틀거리는 경제지표

    소비자 심리지수 100 회복 제조업 지수 메르스 후 최고 내수 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경기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각종 소비 유인 요인으로 내수의 바로미터 격인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유통 업계 매출도 탄력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차·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등 완성차 5개사의 3월 내수 판매는 14만 884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완성차 업체들이 각종 신차를 속속 출시한 가운데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조치가 더해지면서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지난 1월 출시한 준대형 신차 K7을 3월 한 달 6064대 팔았다. 이에 따라 기아차의 3월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했다. 르노삼성차도 지난 3월 출시한 중형 신차 SM6를 한 달 만에 6751대 팔았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의 전체 3월 판매(1만 235대)가 전년 동월 대비 70.5%나 증가했다. 한국GM은 전년 동월 대비 27.6% 증가한 1만 6868대를 판매하며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월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자동차 업체들은 각종 마케팅 행사로 판매 호조세를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르노삼성차는 이달 1일부터 전국 단위의 대규모 SM6 시승행사를 벌이고 있다. 한국GM은 이달 중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차종별 최대 282만원을 깎아주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백화점 업계는 봄 정기세일이 매출을 견인하는 모양새다. 지난달 31일 일제히 봄 정기세일을 시작한 백화점 3사의 주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8% 이상 신장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6% 올랐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은 8.2%, 신세계백화점은 8.0%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부문별로 가구·홈패션(21.5%), 정장(20.5%), 골프(17.6%), 식품(15.1%), 스포츠(11.9%), 여성 패션(11.1%) 등 순으로 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에서도 가전·가구 등 가정용품 매출 증가율이 19.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백화점 업계는 결혼, 이사 등 계절적 요인 이외에 세일이 끝나기 전인 오는 13일 총선 휴일까지 예고돼 있어 봄 정기세일에 따른 매출 호조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수경기가 호전되고 있다는 지표들도 속속 발표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의 제조업 매출지수 중 내수판매는 80으로 전월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작년 6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지난달 한은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0으로 2월(98)보다 2포인트 오르면서 4개월 만에 상승했다. 업계 관계자는 “개소세 인하, 신차 효과, 정기 세일 등 정부 정책과 기업 마케팅이 힘을 합해 소비 유인 요인을 제공하자 소비자들이 반응하고 있다”면서 “진정한 내수 회복을 위해서는 4월 이후에도 이 같은 호조세가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넓은 집 보다 실속있는 작은 집”…1인 가구·핵가족 시대 주거 패러다임도 전환

    “넓은 집 보다 실속있는 작은 집”…1인 가구·핵가족 시대 주거 패러다임도 전환

    더욱 심화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저출산 고령화 추세는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인 가구는 600만 명을 넘어섰고 2, 3인으로 이루어진 핵가족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무조건 ‘넓은 집’을 장만하는 것이 가족의 로망이었던 시대에도 변화가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실속형 소형 아파트, 소형 오피스텔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소형 주택 관련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높은 추세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금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안정적인 소액 투자로 임대수익을 얻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면서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준 주택지정에 따른 규제가 완화되고 있어 도심과 역세권 내 공급이 더욱 확장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에 투자하기에는 좋은 시기라는 게 전문가의 지적이다. 그렇다면 어떤 곳이 보다 안정적일까. 부동산 업계에서는 도심이나 대학가 등이 인접한 역세권 지역에 있는 소형 아파트가 투자에 유리하다는 것이 정설로 돼있다. 따라서 대형도시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를 눈 여겨봐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최근 대구에서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지난해 상가 분양도 호황을 누린 만큼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구는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과 상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특히 대구 중구의 경우 상권이 비교적 높은 초역세권 단지로 꼽힌다. 이 지역 오피스텔의 공실률은 0%에 가깝다. 반월당역에 들어서는 클래시아 2차 오피스텔의 경우 같은 지역 1차 오피스텔의 분양이 모두 끝난 뒤여서 2차 분양에 업계의 시선이 몰린다. 클래시아 2차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총 330실의 오피스텔과 상가(지상 1~5층)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주변에 위치했다는 점과 대구의 중심 상권인 동성로와 인접한 점, 현대백화점과 동아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영화관, 대형서점, 문화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젊은 층에 더욱 강점으로 소개되고 있다. 클래시아 2차 분양 관계자는 “지상 1층부터 5층까지는 메디컬 복합상가를 추천한다”면서 “복층형 오피스텔 구조에 빌트인 시스템 적용 등 설계 프리미엄도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핫 플레이스] 구로 심도림 역세권지구

    [서울 핫 플레이스] 구로 심도림 역세권지구

    기계가 돌아가며 내는 날카로운 쇳소리와 뿌연 연기가 뒤덮인 곳. 또는 서울 도심에서 인천으로 가는 이들이 뒤섞이는 서남권의 교통 요충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과 함께 떠오르는 이미지다. 1970~80년대 이곳은 한국타이어와 대성연탄, 삼영·조흥 화학, 종근당, 동일제강, 애경유지 등 대형 공장이 자리잡은 공업단지였다. 연탄, 의약품, 세제 등 생필품이 이곳에서 제조됐다. 여기서 생산된 연탄은 당시 서울 주민의 난방을 30% 정도 해결해 주었다. 공업을 주도한 곳이지만 고무냄새와 검은 연기가 뒤덮여 오염의 원천이라는 오명을 썼다. 이곳에 주거하던 이는 대부분 가난한 근로자들이었다. 공장 가동이 끊긴 밤이면 도시는 적막에 휩싸였다. 신도림역세권개발이 진행된 지 10여년, 이곳은 공연, 쇼핑, 휴식이 어우러진 문화의 중심지로 변모했다. 1997년에는 공장들이 지방으로 이전하고 2000년 11월 신도림 역세권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돼 도시 재생사업에 들어갔다. 대규모 주거단지가 생기면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한국타이어 부지에는 대우 푸르지오 주상복합이, 조흥화학과 삼영화학 터에는 동아아파트가 섰다. 종근당과 동일제강, 기아특수강 자리에는 각각 대림아파트, 롯데아파트, 신도림 태영아파트가 자리하면서 신도림동은 구로구 최고의 주거단지로 발전했다. 이어 애경백화점(애경유지), 테크노마트(기아산업), 대성디큐브시티(대성연탄) 등 상업복합단지도 들어서면서 서남권의 복합문화단지의 위용을 떨치고 있다. ●공연에서 쇼핑까지… 문화욕구, 한곳에서 푼다 서울 여의도에서 경인로를 따라 서남쪽으로 내려오면서 구로구로 진입하는 순간 독특한 외양의 고층건물을 맞닥뜨린다. 옛 대성연탄 부지에 들어선 대성디큐브시티다. 2007년 첫 삽을 뜨고서 2011년 지상 51층짜리 건물 두 개 동으로 완공됐다. 총면적 3만 5228㎡에 백화점, 호텔, 뮤지컬 공연장, 영화관 등이 입주하자 한자리에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명소로 부상했다. 디큐브시티를 찾는 이들을 가장 먼저 맞는 건 신도림역 디큐브 광장이다. 8410㎡ 규모의 광장은 부채꼴 모양으로,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벤치와 곳곳에 선탠용 데크가 있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가운데 광장은 공연 무대로도 활용한다.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봄부터 가을까지, 이곳에선 다양한 공연이 열려 신도림역을 오가는 시민들과 디큐브시티를 찾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광장과 디큐브시티 주변에는 공원이 펼쳐져 있다. 대성산업은 신도림역 광장과 도림천 등을 공원으로 만들어 구로구에 기부채납했다. 광장 옆에 계절별로 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꽃 모양 공원, 도림천 구간에 만든 수변공원, 3655㎡ 공간에 조성한 문화공원이 있다. 디큐브시티는 한번 들어가면 하루가 훅 지나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현대백화점, 유니클로와 자라 등 해외 SPA(다품종 대량공급) 브랜드,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와 커피숍이 즐비한 식당가, 뮤지컬 명작이 끊임없이 올라가는 디큐브아트센터,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롯데시네마, 아이들의 천국 애플키즈클럽 등이 포진해 있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을 보기 위해 디큐브시티를 찾은 손은영(33·서울 등촌동)씨는 “몇년 전만 해도 신도림동은 공장이 많은 곳이라는 이미지였지 문화생활하기 위해 찾는 곳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처음 공연을 보러 이곳에 왔을 때 넓고 쾌적한 환경에 놀랐고, 디큐브시티 안에서 쇼핑부터 식사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어서 놀랐다”고 말했다. ●휴대전화 구매 성지… 전자메카 용산을 넘보다 경부선·경인선 철도를 사이에 두고 디큐브시티와 마주 보는 신도림테크노마트는 대형 전자상가로 조성됐다. 두 건물은 철로로 양분돼 있어 신도림역을 이용하지 않으면 지역을 넘나드는 게 불가능했다. 디큐브시티가 들어선 뒤 조성된 지하보도는 두 복합쇼핑몰을 이으면서 거대한 상업벨트를 완성했다. 옛 기아자동차 터에 있는 총면적 3만 849㎡ 규모의 테크노마트는 최근 ‘휴대전화 구매의 성지’로 부상했다. 9층에 자리한 이동통신 매장은 전자제품의 메카였던 용산의 아성을 위협한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최신 스마트폰을 전국에서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덕분이다. 속을 들여다보면 다소 부정적인 의미도 존재한다. 단말기통신유통법(단통법)에 따라 이동통신사가 공시한 단말기 지원금 이외에 덤으로 보조금을 주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에는 ▲최신 모델을 사려고 할 때 들를 것 ▲사려는 모델과 시세를 명확히 파악하고 갈 것 ▲당일 개통할 것 등 저렴한 구매를 위한 조언들이 많다. 미리 확인하면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도 비교적 낮은 가격대로 최신 휴대전화를 구입할 수 있다. 물론 테크노마트가 휴대전화를 구매하기 위해서만 가는 곳은 아니다. 테크노마트에도 의류매장과 전자제품 상가, 식당가, 멀티플렉스 극장 CGV 등이 있다. 큰 공간에 여유 있게 자리잡은 웨딩홀도 테크노마트의 강점이다. 7·8·11층에 자리한 예식장은 널찍한 데다 인테리어도 차분하고 고급스러워 예비신부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꼽힌다. 예식비는 꽃과 연주를 포함한 대관료가 100만원 정도. 피로연 식사는 1인당 4만~5만원 선으로, 맛있기로 소문난 뷔페업체가 음식을 제공해 맛에 대한 평가가 꽤 좋다. 신전처럼 꾸민 야외 예식장 ‘베네치아 가든’은 색다른 결혼식을 올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지옥철’ 신도림역, 문화공간으로 변신 중 신도림역도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매일 7만 5000여명이 오가는 신도림역의 지상과 지하에 문화공간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테크노마트 방향 지하연결 통로에 있는 ‘신도림예술공간 고리’는 예술적 재능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싶은 사람을 잇는 문화플랫폼을 지향한다. 방음장치를 한 종합음악연습실은 드럼, 앰프, 신시사이저 등을 구비해 각종 음악 동호회가 연습하거나 음악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거울벽을 설치하고 탈의실도 갖춘 연습실은 연극, 무용 등을 위한 장소다. 세미나실과 다목적홀 등에는 각각 토론, 강연, 발표, 전시 등이 가능하다. 대관료는 시설에 따라 1만 1000원(2시간)에서 5만 5000원 정도다. 앰프 스피커, 조명 등 기타 장치들도 1만원 선에서 빌릴 수 있다. ‘고리’를 운영하는 서울프린지네트워크는 정기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오픈 마이크’를 연다. 다양한 음악가의 예술적 감성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기회다. ‘고리영화방’에서는 매달 주제를 정해 영화를 상영한다. ‘거장의 플라멩코’를 주제로 잡은 4월에는 ‘플라멩코 무용극 카르맨’(6일), ‘마법사를 사랑하라!’(20일), ‘피의 결혼식’(27일)을 준비했다. 27일에는 영화 상영 후 플라멩코 공연을 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은 ‘고리’의 홈페이지(www.artgor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5월에 건축한 신도림역사 2·3층도 지역 공동체를 위한 장소로 변화를 모색 중이다. 철로의 동서를 연결하기 위해 선상 역사를 만들면서 2층 244㎡, 3층 336㎡가 생겼다. 구와 코레일은 주민사랑방, 북카페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지역예술가들이 작품활동을 하고 작품을 제작해 전시·판매하는 문화예술공간도 구상 중이다. 구 관계자는 “신도림 선상 역사 안에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해 지역의 문화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테크노마트에서 대림역 방향으로 나오면 닭갈비, 숯불고기, 곱창 등 식당이 즐비한 주막거리와 여의도 벚꽃축제가 부럽지 않은 거리공원도 만날 수 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부동산 특집] GS건설 킨텍스 원시티, GTX 킨텍스역 인접… 삼성역 23분

    [부동산 특집] GS건설 킨텍스 원시티, GTX 킨텍스역 인접… 삼성역 23분

    우리나라 대표 종합전시장인 경기 일산 킨텍스 일대에 대규모 복합단지가 공급된다. GS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1, 2, 3블록에 주거복합단지 ‘킨텍스 원시티’(조감도)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최고 49층, 15개 동이며 전용면적 84~142㎡, 총 2208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 84~142㎡ 203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84㎡ 17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3면 발코니형, 테라스형, 펜트하우스 등으로 특색 있게 꾸며지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전체의 90%를 차지한다. 오피스텔은 170실 중 12실(전용 84㎡D)이 테라스 복층형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내년까지 미래형 관광단지로 조성되는 고양관광문화단지 개발사업 중심에 있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엠블호텔 등 일부 시설이 들어왔고 EBS 통합사옥도 들어선다. CJ E&M 컨소시엄은 케이팝 공연장 등 한류 놀이문화 복합단지인 ‘K-컬처밸리’를 이르면 이달 착공한다. K-컬처밸리는 향후 10년간 생산 유발 13조원, 일자리 9만개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GTX 킨텍스역(가칭, 2019년 착공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환승 없이 서울 삼성역까지 23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1시간가량 단축된다. 주변에 고층 건물이 적어 조망권도 우수하다. 단지 오른쪽은 103만 4000㎡ 규모의 일산 호수공원이, 남측으로는 한강이 보인다. 교통·문화·쇼핑·녹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반경 1㎞내 현대백화점, 킨텍스 전시장,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이마트 등이 있다. 지구 내에 한류초가 신설되며 한수중, 주엽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1644-1331.
  • [부동산 특집] 롯데건설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북한산 조망… 성북구 첫 ‘롯데캐슬’

    [부동산 특집] 롯데건설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북한산 조망… 성북구 첫 ‘롯데캐슬’

    롯데건설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 192에서 길음3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조감도)를 다음달 분양한다. 지하 4층~최고 24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9가구 규모다. 전체 가구 중 222가구(59㎡ 18가구, 73㎡ 26가구, 84㎡ 17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성북구에서 ‘롯데캐슬’ 브랜드로 선보이는 첫 단지”라면서 “북한산 국립공원 지류 끝부분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지 북서쪽으로 북한산이, 서쪽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정릉이, 북동쪽으로 북서울 꿈의 숲 공원이 보인다. 단지 동쪽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길음시장 등 쇼핑·문화 시설이 있다. 북악중,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계성고, 고대사대부중·고 등 명문 학교가 가깝고 단지 바로 옆에 길원초가 있다. 북한산역에서 신설동역까지 총 11.4㎞ 길이에 13개 정거장을 두고 12월 개통 예정인 우이신설선 노선 중 정릉삼거리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우이신설선엔 성신여대역(4호선), 보문역(6호선), 신설동역(1·2호선)의 환승 노선이 설치된다. 또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가깝고 동소문로,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의 접근도 편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재 성북구 전세가율이 80%, 길음뉴타운 전세가율은 87%에 육박하고 있다”면서 “새로 도입한 롯데캐슬의 브랜드이미지(BI)를 서울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징성에 걸맞게 상품 설계도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미아사거리역 롯데백화점 북쪽(강북구 미아동 70-8, 도봉로 82)에 다음달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 1833-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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