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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K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 뮤즈 손예진과 함께한 팬사인회

    18K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 뮤즈 손예진과 함께한 팬사인회

    지난 8일 18K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에서 홍보모델 배우 손예진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된 배우 손예진의 고객 감사 팬사인회는 고객들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네시의 많은 목걸이와 귀걸이는 이미 ‘손예진 목걸이’ 혹은 ‘손예진 귀걸이’로 불리며 완판되는 등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이에 가네시 측은 이번 팬사인회를 고객 감사 이벤트 차원에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가네시는 팬사인회와 동시에 세일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했다. ‘BIG STAR BIG SALE’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ADIEU ITEM을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또 사인회 당일 SNS에 관련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가네시 관계자는 “준비 한 팬사인회 할인 이벤트가 성공리에 끝났다”며 “더 좋은 서비스로 또 다른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내에서 VR로 즐기는 래프팅

    실내에서 VR로 즐기는 래프팅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정보기술(IT) 기업인 현대IT&E가 가상현실(VR) 속 급류 체험을 할 수 있는 ‘래프팅’ VR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VR 스테이션에서 고객들이 래프팅 VR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 실내에서 VR로 즐기는 래프팅

    실내에서 VR로 즐기는 래프팅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정보기술(IT) 기업인 현대IT&E가 가상현실(VR) 속 급류 체험을 할 수 있는 ‘래프팅’ VR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VR 스테이션에서 고객들이 래프팅 VR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 [포토] ‘청순 미인의 대명사’ 손예진

    [포토] ‘청순 미인의 대명사’ 손예진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 전속모델인 배우 손예진이 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6.8 연합뉴스
  • [포토] ‘美의 여신’ 수지

    [포토] ‘美의 여신’ 수지

    배우 수지가 31일 오후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선테점에서 열린 한 코스메틱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5.31 뉴스1
  • 부산 최대 관심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1순위 청약

    부산 최대 관심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1순위 청약

    29일 두산건설은 제2의 해운대를 넘어 세계적인 항구도시로 거듭날 부산 동구의 랜드마크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일대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진행된다.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2,040가구(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1개 동 345실(전용면적 29~68㎡) 총 2,38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1,226가구, 오피스텔은 341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아파트 △59㎡ 392가구 △75㎡ 971가구 △84㎡ 677가구, 오피스텔 △29㎡ 230실 △55㎡ 69실 △68㎡ 46실로 구성된다. 동구는 부산시민공원과 북항을 연계하는 도심재생마스터플랜의 핵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북항 재개발 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여기에 구도심의 도시정비사업 추진으로 신흥 주거지로서의 면모도 갖춰가고 있다. 매축지마을로 불리는 이 일대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를 포함해 향후 총 4,000여 가구가 신규 공급돼 5,2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여기에 55 보급창 공원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추진, 자성고가교 철거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인근에서 진행중이어서 향후 개발을 통해 해운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뛰어넘는 부산의 대표도시로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 역세권이며 수정터널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다. 부산지역 중심부에 위치해 김해국제공항 및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한 타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을 통한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서면 생활권에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남구 금융업무지구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범일점), 롯데백화점(서면점), 이마트(문현점) 등 대형 유통시설도 이용도 수월하다. 성남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부산중, 부산서중, 경남여중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내에는 쾌적한 주거 환경도 조성된다. 녹지면적이 약 8,800㎡로 대지면적의 약 30%를 확보했다. 다양한 체력단련시설을 배치한 운동공간 2개소,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 5개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두산건설의 ‘더 제니스’로 조성돼 브랜드 경쟁력도 우수하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이 적용된다.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정보를 제공하고, 동일평형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다.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유니트를 적용한 환기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부산 동구는 비조정대상지역에 해당돼 대출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고, 다주택자 및 당첨 전력이 있거나 세대주가 아닌 수요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로 비교적 짧은 편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아파트는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이다. 정당계약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6월 4일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1일, 정당계약 기간은 아파트와 동일하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달 첫 주말은 아울렛 ‘득템 찬스’

    이번 주말 국내 ‘빅3’(롯데, 신세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일제히 세일에 나선다. 상시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에 추가 할인이 더해지면서 쇼핑족들에게는 상반기 최대 ‘득템 찬스’가 될 전망이다. 롯데아울렛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아울렛츠고’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울렛츠고는 전국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을 포함한 롯데아울렛 22개 점포에 입점한 400여개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하는 상반기 결산 아울렛 최대 할인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인 코치와 마이클코어스, 나이키, 톰보이 등을 비롯한 400개 브랜드를 최대 3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다음달 1~2일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슈퍼 세일’을 개최한다. 아울렛을 대표하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르마니 스토어, 마이클코어스, 마쥬, 산드로, 띠어리, 미샤, 지고트, 럭키슈에뜨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폴로 랄프로렌, 빈폴, 브룩스브라더스, CK 진, 게스 등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한다. 구매 금액별 사은 행사도 열린다. 전 점에서 삼성, KB국민카드로 100만원,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5만, 10만원씩 선착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 6개 전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슈퍼 위켄드’를 진행한다. 올해 행사에는 코치, 몽블랑, 아르마니, 멀버리, 골든구스 등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난 140여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는 ‘듀퐁 그룹 패밀리 세일’과 ‘빈폴 패밀리 세일’도 진행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울산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울산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작년 한 해 신규 분양이 전무했던 울산 지역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현재 일부 잔여가구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잔여가구 분양은 주택의 유무나 청약 통장의 가입 여부 등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계약자의 취향에 따라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저층이나 로열층도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잔여 물량 계약을 통한 주택 장만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문수로 위브더제니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8㎡ 오피스텔 99실로 구성된다. 시티건설이 시행하며, 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 당시 4.8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15.47 대 1)은 44가구 모집에 670명이 몰린 전용 84㎡ D타입에서 나왔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확보된 입지에 조성된다. 롯데마트 울산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 중앙병원, 울산광역시청 등 이용이 편리하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밀집되어 있는 삼산동 일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편리한 교통환경은 물론 개발 호재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앞에 위치한 공업탑 로터리는 울산 교통의 요충지이자 남구 문수로 교통의 중심축으로 이를 통해 시•내외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시외 버스터미널과 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옥동-농소 고속화도로는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동서축 교통망을 확충하는 울산외곽고속도로(2026년 완공 예정)가 지난 1월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돼 타 지역과의 교통 접근성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그리고 울산의 명문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며 울산 지역의 대표 번화가이자 중심 학원가인 옥동 학원가가 인접한 최적의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대규모 학원가가 문수로 양편에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옥동 성당 삼거리 주변에 대형 학원들이 들어서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맞은편으로는 364만여㎡에 이르는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는 울산대공원, 울산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또, 온천으로 유명했던 구 올림피아 호텔 부지에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 천연 온천 사우나가 입점할 예정이며, 야외 족욕탕 시설도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또한 KT IoT 서비스가 적용돼 인공지능 아파트로 편리함을 더할 방침이다. 월패드와 스마트홈 앱으로 엘리베이터 호출과 택배 확인은 물론, 가스안전기 및 조명, 냉난방 전원 조절도 가능하다. 한편,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파트는 제네시스 G90 2대, 오피스텔은 팰리세이드 2대와 제네시스 G80 1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선착순 분양과 관련된 상담과 계약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상조 “일감 몰아주기 개선해 달라” 카카오 “글로벌 기업에 비해 역차별”

    김상조 “일감 몰아주기 개선해 달라” 카카오 “글로벌 기업에 비해 역차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3일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일감 몰아주기를 해소하고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 관행을 개선해 달라고 촉구했다. 기업 대표들은 개별 그룹 입장에서의 특수성을 감안해 줄 것을, 특히 일부 산업에서 해외기업과 역차별 규제가 벌어지고 있음을 역설했다. 서울 중구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엔 자산 10조원 이상 상호출자제한집단 11~34위 기업 중 금융전업그룹과 총수가 없는 집단 등을 제외한 15개 중견그룹 CEO가 참석했다. 한진, CJ, 부영, LS, 대림, 현대백화점, 효성, 영풍, 하림, 금호아시아나, 코오롱, OCI, 카카오, HDC, KCC 등이다. 신세계와 두산은 앞서 간담회를 해 이번에 초청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일감 몰아주기와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는 대기업의 이익을 위해 중소 협력업체와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권익을 부당하게 희생시키는 그릇된 관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 대기업 계열사들이 일감을 독식하는 과정에서 관련 분야의 독립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공정한 경쟁의 기회조차 가질 수 없었고, 그 결과 혁신성장을 위한 투자 여력뿐만 아니라 존립 근간마저 잃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그룹마다 주력 업종이 다르고 규모도 달라 경쟁법을 집행할 때 획일적인 기준을 적용하면 큰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특히 카카오는 플랫폼 기업의 특수성과 해외 기업과의 역차별을 언급했다. 여민수 카카오 사장은 “같은 사업에서도 해외 글로벌 기업에 비해 국내 기업만 규제를 적용받는 경우가 있고 기존 비즈니스 모델과 부딪치는 경우도 있다”면서 “과거 산업에선 필요한 규제였지만 정보기술(IT) 혁명기에는 예기치 않게 새로운 산업의 탄생과 발전을 막는 경우도 있다”고 건의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숲세권 단지 ‘헤르만하우스02’, 마지막 입주 시작

    숲세권 단지 ‘헤르만하우스02’, 마지막 입주 시작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타운하우스 ‘헤르만하우스 02’가 마지막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친환경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헤르만하우스02’는 구조설계 기준 kbc2005을 적용해 진도 7.0~8.0에도 완벽 저항할 수 있는 내진설계를 마친 안전한 주거모델이다. 삼성중공업 시공의 ‘헤르만하우스 02’는 내진설계뿐 아니라 아파트의 편리성과 개인 주택의 프라이빗한 공간 활용의 장점을 모두 살린 친환경 타운하우스다. 공동주택 취약점인 층간소음으로부터 자유롭고 공동관리가 잘 돼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층 총 38세대 공급 규모의 단독주택과 커뮤니티센터로 구성돼 있으며, 156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자연 친화적이고 따뜻한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주거모델로 단지 뒤로는 23,000㎡의 양지말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앞쪽으로는 26만㎡에 달하는 공원이 조성돼 친환경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전 세대가 3개 층으로 구성돼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고 각 세대 내 취미실, 작업실, 미디어 공간 등으로 활용 가능한 공간을 확보해 구성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공간을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도 세대별 보안시스템, 영상저장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입차현황 자동표시 시스템, CCTV & 적외선감지기 등의 단지 내 보안 시설과 무선 인터넷시스템, 홈 네트워크시스템, 일괄소등시스템, 원카드시스템 등의 편리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위치 및 교통의 경우 상암-문산고속도로 착공, 제2외곽 순환도로 신설, GTX 운정신도시착공 발표, 지하철 3호선 연장 발표 등으로 편리한 교통인프라가 확보돼 있고, 특히 GTX 착공으로 강남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게 됐다. 또한, 단지내 근린공원을 품은 청량한 주거환경과 발전하는 교하지구와 개발진행 중인 운정신도시에 인접해 불편함 없이 도심생활을 누릴 수 있는 역세, 숲세권단지이다. 반경 8km 이내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신세계 아울렛 등의 높은 생활인프라도 구축돼 있어 향후 투자가치 상승지역으로 손꼽힌다. 헤르만하우스02의 원업플래닝 관계자는 “‘헤르만하우스02’는 집을 넘어 건축 유산을 짓는 마음으로 빛과 바람, 땅과 나무 하나까지 세심하게 마스터플래닝한 프레스티지 타운하우스다”며, “그만큼 헤르만하우스02의 이번 입주는 헤르만하우스02에 입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더욱 자세한 사항은 파주 헤르만하우스02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어린이 면역 쑥쑥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어린이 면역 쑥쑥

    동원F&B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컬래버를 통해 출시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용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백화점, 할인점, 대형마트 등 총 30여곳에서 운영된다. 사람의 면역체계는 성장하면서 점차 발달해 만 12세에 정점을 이루고 만 20세 무렵 완성된다. 이처럼 만 12세까지의 면역력은 평생건강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천지인 홍삼정 키즈’는 패키지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와 ‘시크릿쥬쥬’의 캐릭터를 그려 넣었으며, 어린이 종합비타민 ‘키누 츄어블 멀티비타민’은 핑크퐁 캐릭터를 패키지에 활용했다. ‘꼬마버스 타요’가 그려진 ‘천지인 어린이 홍삼젤리’는 특히 인기가 많은 품목이다. 동원F&B는 팝업스토어에서 어린이 홍삼액과 홍삼정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베이블레이드 공식대회에서 사용 가능한 국내 미출시 한정판 완구를 증정한다. 또 건강기능식품과 핑크퐁 캐릭터 풍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면세점 양극화 뚜렷… 추가 출점 약 될까

    서울 롯데·신라·신세계 점유율 90% ‘빅3’ 제외 중소 면세점은 적자 시달려 업계 “수수료 늘리는 치킨게임” 부정적 출혈경쟁 불가피… 자본력 있어야 살아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던 국내 면세점 업계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중국의 사드 보복 사태 이후 중국인 관광객(유커)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롯데·신라·신세계 등 ‘빅3’ 면세점을 제외한 중소 면세점들이 적자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정부가 신규 시내 면세점 6곳을 추가로 출점할 것을 결정하면서 향후 면세점 간 과잉 경쟁으로 인한 생존게임이 펼쳐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면세점은 모두 26곳이며 서울에 있는 대기업 시내면세점은 10곳이다. 이 가운데 ‘빅3’ 점유율은 90%에 육박한다. 최근 들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극명해졌다.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의 1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330% 증가한 1065억원, 10% 증가한 822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1터미널 면세점 임대료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236억원에서 127억원으로 줄었다. 나머지 면세점들의 적자는 쌓여 가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올해 1분기 236억원의 적자를, SM면세점은 14억원 적자를 냈으며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3년간 10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로 아예 면세점 사업에서 철수했다. 이는 유커의 자리를 대신해 최근 면세점 ‘큰손’으로 떠오른 중국 보따리 장사(다이궁)들이 많은 종류의 물품과 물량을 갖춘 대형면세점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특히 다이궁을 유치하기 위한 송객 수수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본력은 곧 면세사업 성공 여부의 잣대가 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기획재정부는 지난 14일 보세판매장(면세점) 제도운영위원회를 열고 대기업 기준 서울 3개, 인천과 광주 각각 1개, 중소·중견기업은 충남 1개의 시내면세점 특허를 확정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반기지 않는 분위기다. 신규 면세점 진입으로 면세점 간 수수료만 늘리는 ‘치킨 게임’이 과열될 수 있어서다. 한 관계자는 “면세점의 주 고객이 해외 고객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마케팅 수단이 수수료밖에 없어 출혈 경쟁은 필연적”이라며 “결국 이 경쟁을 견딜 수 있는, 자본력 있는 업체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강남 중심상권 품은 최대 수혜 상가…‘신사역 멀버리힐스’ 눈길

    강남 중심상권 품은 최대 수혜 상가…‘신사역 멀버리힐스’ 눈길

    최근 상가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주변 배후수요 대한 철저한 분석을 중요시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의 평균 공실률은 11.3%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 P가 증가했다. 상가 10곳 중 1곳 이상이 ‘빈터’인 셈이다. 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상권의 분위기가 하락하게 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를 찾기 위한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공실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는 대표적인 상가다. 주변 강남·서초구에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본부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현대제철, 더리버사이드호텔, 한국야구르트, 셀트리온, KCC건설 등 약 9만여 기업들이 있어 고정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또한 가로수길, 논현동 먹자골목 등 국내 대표 ‘핫플레이스’까지 인접해 수많은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 분야에 관계없이 다양한 업종들이 영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구축돼 있는 것이다. 이 밖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현대백화점 등 강남 대표 대형쇼핑몰들이 가깝다는 점도 주목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 공실률이 높다고 하지만,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곳들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가치를 뽐내고 있다”라며 “강남 신사동 일대는 소비가 활발한 젊은 층들이 주로 찾는 곳인데다가 경제활동인구도 수십만 명에 달하는 만큼, 수익 안정성을 한 층 더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초역세권, 교통개발호재로 미래가치 ‘쑥’…청약경쟁률 최고 61대 1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하며, 지하 8층~지상 13층 주거동과 지하 8층~지상 14층 근린생활시설동 등 총 2개동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136호 예정)과 메디컬타워로 구성된다. 상업시설 1차분을 성공적으로 분양완료 했으며, 상업시설 2차분을 선착순 판매 중에 있다. 앞서 지난달 실시한 청약접수에서는 최고 6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상가 분양에서는 이례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메디컬타워 분양 물량은 높은 관심 속에 계약 마감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도보 1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신사역이 위치해있다. 신사역은 서울 중심업무지구를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황금노선을 품고 있다. 압구정은 2분, 종로3가는 15분대, 광화문 20분대 등 서울 주요 지역 대부분을 30분 내로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7호선 논현역도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해 강남구청역, 고속버스터미널, 이수역 등을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대형교통개발호재도 앞두고 있다. ‘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과 ‘위례신사선’이 대표적이다. 우선 용산부터 강남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1단계 사업인 신사~강남 구간이 공사 중이다. 사업 완료시 8호선을 제외한 서울 시내 전 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중앙광장에서 강남구를 지나 신사역을 잇는 노선으로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경기 동부지역 교통 분산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경기 지역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재IC에서 한남IC까지 지하터널을 조성하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도 추진 중에 있다. 지상에는 대규모 공원과 편의시설까지 확충될 계획으로 서울의 교통 체증 감소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공간이 기대된다. 한편,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을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1인 가구를 위한 최적화된 구조를 선보이며 빌트인 가구 및 가전을 제공하고, 듀얼스페이스 설계를 통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 건물 벽면을 태양광으로 설치해 약 10%대의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옥상에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테마로 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신사역 멀버리힐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백화점서 놀이기구 타요

    현대백화점서 놀이기구 타요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 마련된 ‘판교랜드 테마파크’에서 고객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쇼핑과 놀이를 결합한 판교랜드는 가족·연인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테마 행사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미니기차·범퍼카 등 10여종의 놀이기구가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 현대백화점서 놀이기구 타요

    현대백화점서 놀이기구 타요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 마련된 ‘판교랜드 테마파크’에서 고객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쇼핑과 놀이를 결합한 판교랜드는 가족·연인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테마 행사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미니기차·범퍼카 등 10여종의 놀이기구가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 ‘아파트 줍줍’ 어려워 지나?…마지막 ‘줍줍’ 단지는

    ‘아파트 줍줍’ 어려워 지나?…마지막 ‘줍줍’ 단지는

    20일부터 ‘현금 부자’ 무순위 청약자들이 투자 목적으로 미분양 아파트를 쓸어 담는 이른바 ‘줍줍(줍고 줍는다)족’ 을 막기 위한 조치로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 아파트 청약 과정에서 1·2순위 예비당첨자 수가 공급 물량의 5배까지 크게 늘어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롯데건설이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 일대에 공급하는 길음뉴타운의 마지막 단지 ‘롯데캐슬 클라시아’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롯데캐슬 클라시아’는 현대백화점(미아점), 롯데백화점(미아점), 이마트(미아점) 등 쇼핑시설이 가까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고 숭인시장과 길음시장 등의 재래시장, CGV(미아점), 고대안암병원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에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길음뉴타운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롯데캐슬 클라시아는 4호선 길음역과 미아사거리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다. 2024년 완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이 미아사거리역으로 신설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동북선 경전철로 인해 미아사거리역에서 왕십리까지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해지며 강남으로의 접근성을 높여 줄 예정이다. 나만의 작은 실내 정원을 꾸밀 수 있는 ‘캐슬홈가든’, ‘빌트인 와인 냉장고’, 더 넓고 쾌적해진 욕실공간 ‘드림배스룸’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 및 다양한 맞춤형 인테리어로 입주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20일부터 예비당첨자 수가 5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면 앞으로는 무순위 (사전) 접수의 의미가 없어지게 될 것이며 롯데캐슬 클라시아 분양을 고민하고 있는 수요자들이 무순위 (사전) 접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마지막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싶다” 라고 전했다. 17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롯데캐슬 클라시아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 롯데캐슬 클라시아는 1순위 청약 이전에 무순위 (사전)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거북아, 빨대지옥을 통과해볼게’

    [포토] ‘거북아, 빨대지옥을 통과해볼게’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앞에서 열린 빨_대혁명 프로젝트 ‘빨대데이’ 개막 행사에서 시민들이 무분별한 플라스틱 빨대 사용으로 인해 환경파괴 문제를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된 전지적 바다거북이 시점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
  • 가정의달 선물 준비하세요

    가정의달 선물 준비하세요

    5일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 선물상품 편집숍 ‘기프트 페이지’에서 모델들이 가정의달 맞이 선물 ‘더 기프트-러브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 카네이션과 비누를 담은 ‘러브디 플라워박스’ 화장품과 수면용품을 담을 ‘쥬블리 뷰티 세트’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 “차세대 스타 탄생 지름길” 스타&오디션 체험전 개최

    “차세대 스타 탄생 지름길” 스타&오디션 체험전 개최

    ㈜미미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훈)가 현대백화점과 함께하는 ‘2019 스타 탄생의 모든 것, 스타&오디션 체험전’을 내달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B1 유플렉스 행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에듀엔터(에듀케이션+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분야를 표방, 차세대 K-POP 및 K엔터계를 대표할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과 엔터테인먼트 강연 등 교육을 통해 엔터테인먼트의 올바른 방향을 선도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선 스타일링, 프로필 촬영, 1인 방송을 체험할 수 있는 스타체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업체로는 ▲드라마 ‘돈꽃’, ‘조들호2’를 제작한 UFO프로덕션 ▲드라마 ‘쩐의 전쟁’, ‘대물’, ‘기황우’,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등을 제작한 빅토리컨텐츠 ▲영화 ‘러브픽션’, ‘도가니’,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을 제작한 삼거리픽쳐스 등 다수의 제작사와 ▲배우 주상욱, 김소은, 김재원, 권민중,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시후의 소속사 후팩토리 ▲배우 장희진, 박지빈의 소속사 럭키컴퍼니 ▲뮤지컬배우 마이클 리, 브래들리 리틀, 백형훈, 박유겸, 기세중의 블루스테이지 ▲한류컨텐츠 에이젼시 레디차이나 등 다수 매니지먼트사들이 참여한다. 오디션 지원 분야는 노래·랩·댄스·연기·모델 분야로, 국적·성별·연령 등에 자격 제한이 없는 만큼 각 분야에 재능 있는 스타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지원 가능하다. 참여업체에서 스타들을 발굴했던 캐스팅 책임자들이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직접 참가해 지원자들의 끼를 확인할 계획이다. 오디션 지원과 참여방법은 온라인 사전접수와 오프라인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로 이뤼진다. 먼저 온라인 사전접수는 blog.naver.com/mimiaudition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메일로 접수하고, 오프라인 사전접수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2층 클럽데스크에서 접수한다. 또한 행사 기간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오디션 접수 기한은 5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오디션은 행사기간동안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행사장내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오디션 최종합격자는 참여업체의 차기작품 캐스팅, 매니지먼트 계약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행사 기간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헤어 아티스트가 제안하는 스타일링 체험 ▲연예인 프로필 전문인 오빠사진관 김원재 포토그래퍼의 프로필 촬영 ▲1인방송 BJ회사 DMIL의 1인 방송 체험 등 다체로운 스타 체험전도 준비돼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행사장 내부 스테이지에서 매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엔테테인먼트 전문가들의 강연도 진행되며, 행사장 야외 햇빛광장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손아름의 버스킹 공연도 매일 18시(토~일은 오후 2시, 6시 2회)에 진행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현대건설, ‘디에이치 포레센트’ 오늘 1순위 청약 접수

    현대건설, ‘디에이치 포레센트’ 오늘 1순위 청약 접수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일원대우 재건축 사업을 통해 선보인 ‘디에이치 포레센트’가 3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더블역세권에 명문학군과 대치동 학원가가 인접해 교육 환경이 우수한 입지를 차지한데다 강남 내 희소성 높은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면서 수요자들의 높은 주목도가 예상된다. 지난 26일 견본주택 문을 연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30일 1순위(서울 1년 이상 거주자)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일 1순위(서울 1년 미만 거주자, 수도권 거주자), 5월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5월 10일에 발표하며, 5월 21일~23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반경 500m 이내에 있어 모두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강남 및 송파권역으로 1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또 강남 내에서는 보기 힘든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우선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늘푸른공원과의 연계동선을 확보했으며, 인근에 광수산·양재천·탄천·일원에코파크 등 풍부한 수변 및 녹지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근처에 일원초, 중동중이 위치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명문고교인 중동고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 반경 2km 이내 중산고, 숙명여고, 경기여고 등 선호도 높은 명문 고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수서점 등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가깝다. 반경 1km 이내에는 일원동 주민센터, 수서경찰서, 강남구민회관 등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에는 미세 물 입자를 공기 중에 분사해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미스트 분사기’가 설치돼 부분적인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각동 공동현관 내 전화부스 형태의 ‘에어샤워 부스’가 설치된다. 에어샤워 부스는 압축 공기를 분사해 의류에 묻어 있는 외부 오염물질을 털어주고, 털어낸 오염물질은 바닥의 흡입 매트가 진공으로 빨아들여 세대 출입 전 1차적인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을 준다. 커뮤니티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클럽하우스, 맘스카페, 노블클럽 등 입주민의 특성에 맞게 세분화된 시설이 들어선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일부 세대에서는 늘푸른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의 경우 100%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통풍성 및 채광성이 우수하다. 기존 아파트 천정고(2.3m)보다 높은 2.5m 천정고 및 2.6m 우물형 천정고(거실·현관·주방 3개소)를 전세대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전용 84㎡ 이상 주택형에는 개방형 발코니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 벽부형 층상배관 설계로 세대 간의 욕실 사용소음이 차단되고 욕실 바닥 청소 및 점검·보수도 수월하다. 한편,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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