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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가 설 대비 배송서비스 강화

    이번 설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백화점과 편의점 등이 앞다퉈 배송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 8일부터 실시된 선물세트 예약판매에서 각 백화점의 전년대비 신장률은 롯데 56%, 현대 55%, 신세계 52.7% 등으로 뚜렷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설 배송 특별기간’을 정했다. 지난해보다 설 선물 매출은 30%, 배송 물량은 20%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국 26개점에서 운영되는 ‘신속 배송’은 물론 분당 물류센터, 외주용역 배송 등을 동원해 선물세트를 배송한다. 일부 냉장식품과 20㎏ 이상 상품을 제외한 5만원 이상 구매상품에 대해선 무료배송을 실시한다. 현대백화점은 선물 배송건수가 지난해보다 최대 30%까지 늘어난 1만 8000건에 이를 것으로 보고 총력전에 들어갔다. 배송차량을 지난해에 비해 20% 늘어난 4만 8000여대를 준비했다. 물류센터인력은 15% 늘린 1만 3000여명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백화점 홈페이지의 ‘e슈퍼마켓’에서 인터넷 선물 주문을 하면, 주류를 제외한 설 선물세트 전 품목을 전국 어디에서든 배송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상품권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해준다. 선물세트는 카탈로그 안에 ‘트럭’ 그림이 그려진 상품에 한해 9일까지(서울·경기는 11일까지) 무료로 배송해준다. 신세계 이마트도 설 선물 무료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며, 대량 구매 고객에게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달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훼미리마트는 새달 8일까지 전체 설 선물 318개 품목 중 206개 품목을 무료 배송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동양화가 김주연씨 울산 현대百 전시회

    동양화가 김주연씨가 21일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 H에서 채색화 전시회를 개막했다. 31일까지 열린다. 김씨는 봄과 가을에만 개관하며 일본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상징적인 공간인 노무라 미술관에서 한국인으로 두 번째 회화전을 가진 동양화가다. 김씨가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작품은 대상이 세밀하지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풍부한 감성이 내재된 한국 전통 채색화 20여점이다. 김씨는 “우리나라의 정서와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는 전통 채색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작품을 그리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채색화의 홍보와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동양화과와 대학원을 나와 경북대 미술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씨는 지금까지 단체전 80회와 개인전 11회를 가졌다. 2005년에는 현대미술의 중심지로 알려진 뉴욕에서 열린 ‘아트엑스포 2005’에 작품을 전시해 전세계 작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우리나라 전통 채색화는 1980년대가 지나면서 되살아나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현대산업개발 정기 임원인사

    현대산업개발 정기 임원인사

    현대산업개발은 18일 신임 사장에 최동주 현대아이파크몰 대표이사 사장을 앉히는 등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정중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계열사인 아이콘트롤스 대표이사 사장에는 이창우 대표이사 부사장을 승진시켰고 현대아이파크몰 양창훈 전무는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최 사장은 서울 배명고, 경희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1978년 현대건설로 입사해 현대미포조선, 현대백화점 등을 거쳐 2005년부터 현대아이파크몰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현산 그룹내 유통 전문가로 용산역사 아이파크몰 백화점을 정상에 올려놓는 등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제2의 도약을 위해 성장과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혁신과 변화를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인사라고 설명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백화점 초고가 설선물 경쟁

    백화점 초고가 설선물 경쟁

    ‘5000만원대 상품권, 2000만원대 위스키, 100만원대 간장….’ 설 명절을 앞두고 백화점과 호텔업계가 초고가 설 선물세트를 내놓고 있다. 이는 소비 심리가 회복되는 추세를 반영하는 동시에 상위층 고객의 ‘거침없는 씀씀이’를 겨냥한 ‘VIP판매 전략’으로 받아들여진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2700만원짜리 위스키 ‘글렌피딕50 (700㎖)’을 1병 한정판매한다. 전 세계에 50병만 출시된 이 술은 병과 로고 등이 모두 손으로 제작됐으며, 국내에는 2병만 수입됐다. 아울러 350년간 이어져 내려온 선씨 종가의 씨간장(500㎖)을 100만원에 판매한다. 불에 달이지 않고 100% 자연 발효된 제품이다. 롯데백화점도 코냑 ‘루이13세 레어 캐스크(700㎖)’를 2000만원에 1병 한정판매한다. 코냑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레미마르탱 루이13세의 희귀판으로, 고급 크리스털 병에 담겨 있다. 위스키인 ‘매캘란 라리크Ⅲ (700㎖)’도 1900만원에 1병 한정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5세트 한정판매되는 와인 ‘샤토 페트뤼스 2005’를 10 80만원에 선보였다. 워커힐호텔은 와인세트(샤토 라투르+샤토 마고+샤토 오브리옹+샤토 라피트 로트칠드)를 2010만원에 내놓았다. 롯데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은 5000만원짜리 상품권 패키지를 내놓았다. 지난 4일 5000만원짜리(50만원짜리 100장 패키지화) 상품권을 내놓은 롯데 측은 지난 12일까지 8세트를 팔았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경기 상승으로 판매 목표를 지난해 설보다 30% 정도 높게 잡았으며, 고가품은 주로 법인고객들이 구입한다.”고 말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金도 따고 경품도 받고

    밴쿠버 겨울올림픽(2월12일~28일)을 한 달여 앞두고 유통업계가 풍성한 이벤트로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오는 31일까지 ‘금메달기원 빅페스티벌’을 전개한다. 훼미리마트에서 상품을 산 뒤 영수증에 표기된 행운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YF쏘나타(1명), 순금메달(3명), 벽걸이 PDP 50인치(3명), 올림푸스 펜2(4명), 김연아귀걸이(10명), 신년 자기계발비 현금 20만원(20명), 연아 이어폰(50명)을 각각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8일부터 3월1일까지 26개 전 지점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선전 기원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밴쿠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8개를 딸 경우,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롯데상품권 1억원, 2등(20명)에게 롯데상품권 1000만원, 3등(200명)에게 롯데상품권 100만원 등 총 5억원의 경품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도 겨울정기세일(8∼24일) 기간에 총 10쌍을 추첨해 2010년 세계 3대 스포츠축제 관람권을 제공한다. 캐나다 밴쿠버(1쌍), 남아프라카공화국(2쌍), 중국 광저우(7쌍) 7일 여행권으로 밴쿠버여행에는 2월25일 피겨 프리스케이팅 관람권도 포함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설렌다…백화점 설선물세트 예약판매

    설렌다…백화점 설선물세트 예약판매

    설 명절이 한 달여 남았지만, 유통업계는 벌써부터 설 선물 고객맞이에 분주하다. 백화점들은 8일부터 일제히 선물세트 예약 할인판매를 시작한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준비 물량을 지난 해보다 20~30%가량 늘렸다. 롯데백화점은 28일까지 전국 26개 점포에서 ‘2010년 설 선물 사전예약판매전’을 열고 5~50% 할인 판매한다. 할인 폭은 정육 갈비특호 세트(4.0㎏), 한아름 갈비·정육세트(4.0㎏) 등은 5%, 와인세트(하드리커, 그린프라이스 품목 제외), 젓갈, 굴비, 옥돔, 곶감 등은 10%다. 상주 삼백곶감1호세트와 비타민뱅크 여성건강 특별세트는 20% 할인되며, 계곡차전3호세트(석류+블루베리 농축액) 40%, 네이처스 글루코사민 플러스 세트 50%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수도권 7개 지점에서 ‘2010년 설날선물 예약할인전’을 열어 한우, 과일, 굴비 등 선물세트 360여 품목을 5~40%가량 할인한다. 한우 순우리 난()호 25만원(10.7% 할인), 한우 효도세트 17만원(5.6%), 함초 굴비세트 죽(竹)호 17만원(15%), 제주 갈치 세트 난호 20만원(20%) 등을 비롯해 친환경 사과배 난호 8만원(11.1%), 명품사과배 난호 10만원(9.1%), 글루코사민 1500 세트 7만 2000원(40%), 6년근 고려절편홍삼골드 5만 2500원(30%) 등이 나온다. 신세계 백화점은 24일까지 굴비, 청과, 정육 등 120여개 선물세트를 10%에서 50%까지 할인한다. 갈비특호(27만원·찜갈비 3.6㎏)를 25만 6000원에, 안성맞춤한우2호(45만원·3.6㎏)를 42만 7500원에 판매하며, 참굴비 4호(20만원)를 18만원에, 그린스타 혼합청과세트를 9만 9000원에, 레인보우 오메가3세트(6만 6000원)를 3만 3000원에 내놓는다. AK플라자는 28일까지 구로본점, 분당점, 평택점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구자우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올해는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 설 선물 수요잡기를 위해 예약 판매 물량과 품목을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 늘렸다.”면서 “특히 이번 설에는 기업 등의 법인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5000만원짜리 상품권

    5000만원짜리 상품권 세트가 탄생했다. 롯데백화점은 경인년을 맞아 4일부터 역대 국내 상품권 세트 중 최고가인 5000만원짜리 패키지 상품권 세트를 처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설날 상품권 프레스티지 패키지’ 3종 가운데 하나로 나머지는 1000만원짜리와 300만원짜리다. 모두 한정 판매되며 수량은 5000만원 30세트, 1000만원 2800세트, 300만원 2500세트가 준비됐다. 5000만원짜리는 기본적으로 50만원 상품권 100장으로 구성되나 고객이 원하면 구성비율을 바꿀 수 있다. 5000만원짜리 세트를 사면 순금 41.25g(11돈쭝)으로 제작된 ‘2010년 순금 캘린더’(시가 200만원 상당)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000만원 세트에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20만원과 주차권, 3백만원 세트에는 ‘엔제리너스 커피’와 ‘롯데시네마’ 등 총 4만원의 기프트카드가 추가로 제공된다. 좌재동 롯데백화점 마케팅팀 과장은 “명절을 맞아 직원 선물용으로 상품권을 구매하는 기업 고객들이 늘고 있어 5000만원 세트를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1000만원짜리 상품권 세트를, 신세계백화점은 3000만원, 1000만원짜리 상품권 세트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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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상△교육지원실장 나종일△교수〃 오병선[강릉산업안전보건센터]△소장 김미영[지역본부 교육센터소장]△서울 황성숙△대구 박희련△경인 변임근△광주 박동근△대전 송재준[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부산 윤동현△대구 최창률△대전 신현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사무국장 박중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실장 △연구기획조정 이상영△보건의료연구 오영호△사회보험연구 신영석△기초보장연구 이태진△저출산고령사회연구 이삼식 ■한국과학창의재단 ◇승진 <실·단장>△과학문화사업단 조숙경△홍보협력사업실 이정규△경영지원실 박희원△문화기반구축실 이은아△융합문화사업실 강흥서△미디어사업실 조향숙 ◇전보△탐구확산사업실장 김형진△영재교육지원〃 최연구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서장 전보△기술사업평가센터장 백영기<실장>△감사 최종덕△경영지원 송성호△정보시스템 유완구△홍보 조내권△기금운용 이용진△기업신용관리 김상만△남북협력 명제선△경영품질연수 이한철△비서 이병철<지역본부장>△서울 김영일△강원 유종진△경남 김정영△전북 양해진△대전충남 구규욱△충북 임성순△부산 동명한△광주전남 정운권<연수원장>△호남 유영복△대구경북 이종열△부산경남 정연도<사업처장>△기업금융 김현태△기업성장 조정권<지부장>△서울동남부 김진원△경기북부 김인성△충남북부 권순일△경북중서부 권태형△전남서부 황영삼 ■경향신문 ◇승진 <국장>△편집국 총괄에디터 김태관<부국장>△편집국 편집부장 장정현△출판국 위클리경향광고팀장 배종권△〃 레이디경향광고〃 박종회<부장>△편집국 전국부 윤희일△전략기획실 기획인사팀장 심우진△전산제작국 제작1팀 이오진 정석모△윤전국 윤전1팀 김대환 안태준△〃 윤전2팀 장순택◇전보△경영지원국 시설관리팀장 이기영 ■동아일보 ◇승진 및 승격 <국장급>△미디어연구소장 박명식△편집국 전문기자 오명철<부국장급>△출판국 출판광고팀장 김태곤△출판국 이기우△고객지원국 전략지원팀장 최혜식<부장급>△편집국 편집1부 차장 황규화△〃 정치부 〃 이기홍△〃 뉴스디자인팀장 김민식△출판국 주간동아〃 김현미△고객지원국 전략마케팅본부장 이희섭△〃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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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원△수완 황명선<부서장>△마케팅 김계흥△퇴직연금지원부 김대홍△투자분석부 김동준△M&A 김병국△법무팀 김용필△IB지원팀 김유철△법인영업1부 김종옥△재무관리부 남궁훈△트레이딩지원팀 박성우△시너지추진부 서진국△컴플라이언스부 손학근△프로젝트금융부 신상일△시스템지원부 양재원△법인영업2부 유장용△퇴직연금영업부 유해훈△홀세일지원팀 윤병민△업무지원부 이경주△주식부 이민국△해외주식팀 이수연△트레이딩시스템부 이형△리스크관리부 임현우△감사부 정광호△홍보실 정환△리테일기획부 최태순△정보시스템부 허성호△WM부 현주미△뉴욕현지법인 Richard Pak ■신한은행 ◇승진 <본부장>△업무개선 설영오△경영기획그룹 이상호△여신심사그룹 김상현△자금시장 이동환<영업본부장>△기관그룹 이종성△영업추진그룹 김상진 김희언 박숭걸 윤승욱 이원호 임영석 임영진 최영수△기업그룹 반재호 이중철<부서장(SM)>[부장]△개인금융 이익성△종합금융시장 배기범△IB사업 김성수△자금 손무일△전략지원 임보혁△홍보 왕태욱△인사지원 신연식△개인여신심사(선임심사역 겸임) 도은수△리스크총괄 조재희△IT금융개발 이원조[선임심사역]△여신심사부 박명환△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윤채현 이재학[지점장]△강남역 최태로△거제 문재길△계산동 이영근△과천 신범수△광화문 한소순△국민연금강남 윤현호△김포공항 김성우△부전동 윤상규△삼성동아이파크 최성조△삼성서울병원 김태완△서산 이명훈△성포동 정충용△수송동 최종성△수지상현 이병일△압구정중앙 이하영△여의도중앙 문경태△연신내 이영국△인천광역시청 이기원△인천논현 윤상돈△인천법원 김재돈△일산강촌마을 김정수△종로6가 정찬일△천안 정병현△평택 정건화△홍제동 김호곤△신한Private Bank 분당센터 신동은△SBJ은행 오사카 진옥동△〃 후쿠오카 이숙우[금융센터장 겸 PRM]△가락동 문만호△강남 조영준△김해 한순금△남산 김창성△대전역 윤봉선△동여의도 이상혁△방배중앙 김홍욱△부천 주현중△서전주 박인우△성서 최기한△수원중앙 이준섭△스타시티 이윤재△압구정역 조영근△영동 이상훈△온양 정모△의정부 조상열△창신동 이영기△코엑스 황효남[기업금융센터장 겸 PRM]△시화 김순종△안산에스버드 권순섭[대기업금융센터장 겸 PRM]△강남 최병화△삼성 박수근[부장 겸 PRM]△대기업영업 한창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무석분행장 김성수△청도〃 성국제<부서장> [팀장]△영업추진부 안효열△프로세스개선부 이명훈△퇴직연금사업본부 여민호△투자금융부 이승수△자금부 채병윤△외환사업부 이재규△금융공학센터 오하중△전략지원부 서명국△재무지원부 고헌주△인사지원부 정용욱△총무부 박광균△신용리스크부 김근배△IT정보개발부 신희정[조사역]△인사지원부소속 신성호[선임심사역]△여신심사부 나승필 조영식△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신현일 박상철[지점장]△가경동 오우연△간석동 윤석주△갈현동 이동수△개금동 윤시영△갤러리아팰리스 고준석△건건동 김태중△경제자유구역청 양정욱△고잔 반종훈△과천원문동 이승렬△관저동 유한승△금정이마트 박재범△김포고촌 유상우△남동구청 유경우△남산타운 조길환△답십리 홍석기△당리동 위만량△대구용산동 장재수△동대신동 김정구△동탄솔빛나루 이규현△동해 임선택△둔촌동 겸 둔촌주공아파트 이건희△디지털3단지 한용근△마산창동 김신태△마천동 최승권△망우동 왕재성△법동 차인규△봉천서 한연길△부천상동 육근록△부평구청 구승모△상암동 이범미△성남은행동 소병수△시티세븐 전남수△시흥능곡 김진영△신영통 김정수△신정동 김진현△아산배방 백남주△압구정로데오 박정범△여수 김선규△여천 정호준△역삼2동 박춘호△연수중앙 승인환△영도 김영훈△용전동 송인욱△울산남 강현철△울산법원 손경익△울산성남동 이종수△울산현대 김성곤△워커힐 조혜영△월산동 김종균△의정부서 박계주△익산 이인근△인덕원 김종수△인천남구청 윤한국△인천논현역 최두연△장지동 최현지△전민동 박상훈△증평 정도영△지산동 김한진△철산동 오인식△청주법원 이희수△포남동 남봉태△해운대동백 이보석△호성동 임귀관△홍천 박세진△후곡마을 박현주△신한 Private Bank 서초센터 이상수[금융센터 지점장]△판교신도시 임광혁△구로역 김진형△남산 임경래△동여의도 박동선△목포 문영배△반월 길군섭△반포남 권미경△방배중앙 이경옥△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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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준△광장동 이상룡△교대역 김희승△교하 김태용△구로남 신영신△구리중앙 정재환△구미중앙 문상한△구산역 한봉규△구일역 조규일△군인공제회관 전재원△군포 최길상△길음동 최춘호△김천 이상용△김해공항 이우남△남가좌동 배상덕△남광주 김정환△남대문 이춘환△노량진 이동호△논현동 이동일△당산중앙 이병곤△당진 정흥교△대곡 허균△대덕테크노밸리 최성훈△대림중앙 나규찬△대방역 배한경△대신동 이창희△대전법원 신구주△대치역 임수△덕소 이승오△덕수궁 정억재△도봉로 노수현△도촌동 주시중△동광양 박광현△동광주 최병규△동교동 이을기△동대문 이영근△동부법원 김문광△동부이촌동 박찬주△동소문 김원봉△동탄시범단지 이원규△동탄하늘빛 안동섭△등촌서 김해동△마들역 이충근△마포역 양순철△만수동 김동욱△명동역 전정렬△명일중앙 이상철△목동역 최계동△목동하이페리온 조경선△목동현대백화점 김관억△미금동 김현규△미아동 손영화△반포서래 권혁철△반포자이 최영민△반포 한종헌△반포터미널 권봉창△발산동 이진영△발산역 정광균△방배동 김병민△방산시장 강정원△방이동 임충섭△백궁 하상봉△범박동 윤태국△보문동 김두원△봉명동 정해윤△부산중앙 강보순△부평금호타운 박세영△부평중앙 김주학△북수원 김천묵△분당시범단지 최용식△불광동 김익환△사당남성 박성근△사당역 최두열△사당중앙 김태형△사천동 배지수△산곡동 이종근△삼양동 안치완△삼풍 강신철△상도동 이순우△상동중앙 김호중△상록수 김기종△서대전 장기래△서울광장 이상준△서잠실 류성현△서현동 김연옥△서현역 이상화△성남중앙 이기준△성북동 김연경△성산동 김근창△성수동 고행관△소공중앙 이병철△송도웰카운티 한호성△송파 장영훈△수내역 윤원진△수색 박시진△수완 김종남△수원대학교 연채흠△수원역 박기준△수지동천 최원욱△수지신봉 오홍선△순천법원 이명휴△신갈 박존하△신당동 박한준△신부동 김정록△신제주 안재성△신촌 예정호△안국동 주이규△안성 이영호△안양비산동 박석희△안중 김영수△암사역 노봉선△역삼동 김성욱△역촌동 박용식△연산동 이병훈△영등포 겸 영등포중앙 정기승△영주동 김인태△영화동 윤영호△옥련동 박수용△올림픽선수촌 김재혁△용산파크타워 원교희△용암 연경환△운암동 한재도△월계동 민경규△월평동 신재준△을지로 신태웅△이촌동 이진천△인천중앙 서영일△인천 이문재△일원역 조경현△자갈치역 이기호△자양동 이용희△잠실남 장민석△잠실타운 차동근△잠실트리지움 최종원△장산역 이종철△장승배기역 최태문△장암 장용운△전하동 최현용△정릉 박동옥△정자역 김혁중△제주중앙 김광조△조치원 서용규△종로3가 김광소△천안법원 윤형섭△청담동한민희△청주 강구원△춘천남 손연환△춘천중앙 이흥수△춘천 정용욱△칠곡 안진한△테크노마트 안계원△파이낸스센터 박광옥△포항 김완섭△하계동 유승종△하남 박창원△학동 이상운△학익동 박영식△한양대학교 정중종△행신중앙 임종택△혜화로 이신재△호평 박민호△화성병점 주승남△효자동 박내길△후평동 김영봉△흥인동 이평태△GS타워 임영균△간석역 이상의△개포2동 신현배△구성연원마을 유경태△국민연금공단 안광운△남악 홍형곤△내손동 최희진△대전롯데 정원양△도산대로 성영식△동국대학교 성정환△몰운대 최석주△반야월 김창길△봉담타운 진영안△분당구미동 조영곤△분당서울대병원 최병학△산남동 김정호△상암동월드컵파크 진창하△서부트럭터미널 어태수△서초3동 곽정근△센트럴시티 유왕동준△양양 박남열△연희동 김동수△온천동 김도현△월성동 최기복△율하 류행주△정관신도시 최완주△학여울역 이부순[금융센터 지점장]△무교 박진형△영동 임근일[개설준비위원장]△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 황대원△신한베트남은행 하노이지점 최병찬[금융센터장 겸 PRM]△가산디지털 오정환△경주 권정욱△김포 정유석△녹산중앙 백용현△당산동 김종열△독산동 고재윤△디지털산업단지 김정수△마산 최상문△반월 김정개△보라매역 최은환△부산 송대흠△부평 신선재△사상 손수동△삼성역 노상래△소공동 김신섭△순천 임경회△안산 전용진△여의도 한상국△오산 최명원△용산전자 신영근△울산중앙 조창국△일산 김영주△장한평역 이남수△진주중앙 김민영△창원 정돈영△천호동 김순호△충북영업부 윤능균△충주 이용희△테헤란로중앙 이규봉△파주엘씨디 조성배△평촌역 이혜용[기업금융센터 지점장 겸 PRM]△디지털 김근호△선릉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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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들 “신년 고객을 잡아라”

    경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백화점마다 이벤트 및 세일 행사가 풍성하다. 롯데백화점 전점은 2일 전국 26개점에서 ‘복상품전’을 진행한다. 의류, 잡화 등 총 357개 품목을 50%에서 9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또 2~3일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1만명에게 영화관 티켓 등이 든 복주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같은 기간 본점 등 9개점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고객 7000명에게 ‘호랑이 캐릭터 저금통’을 나눠준다. 현대백화점은 2일부터 7일까지 진캐주얼·아동의류·침구·식기 등을 내놓는 브랜드세일을, 8일부터 24일까지 전체 브랜드 80%가 참여하는 ‘겨울 정기 파워세일’을 진행한다. 8~14일에는 약 50억원의 물량이 투입되고 최대 70% 가격을 할인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란제리전’을 벌인다. 정기세일 동안 1만 5000개의 호랑이 캐릭터 인형을 구매 고객들에게 나눠주며, 호랑이띠 고객에게는 총 1100명에게 ‘상주 반건 곶감세트’를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도 2~7일 호피 무늬 모피나 코트 등을 특가에 파는 ‘호피무늬 상품전’을 연다. 또 2~3일에는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의 호랑이 캐릭터 ‘티거’ 인형을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선착순 800명)에게 나눠준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대기업 성과금잔치에 울산경제 후끈

    울산 지역 대기업들이 올해 임단협과 성과금 협상 타결에 따라 연말연시 8000억~1조원가량의 돈을 풀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유통업계와 금융업계, 외식업계 등은 연말연시 때아닌 ‘특수’를 잡기 위해 판촉전략을 세우는 등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28일 울산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날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조인식’을 갖고 29일 성과금 200%와 일시금 2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1월과 설날 전까지 격려금 200만원, 무파업·임금동결 보상 100만원, 자사주 40주, 성과금 100%를 지급할 계획이다. 여기에다 12월분 정기상여금 100%도 연내 풀린다. 이들의 임금성 급여는 15년차 기준으로 1인당 평균 1700만원 안팎으로, 울산공장에 근무하는 생산직과 사무직 2만 8000여명을 고려하면 4800억원에 이른다. 또 현대중공업도 지난 24일 정기 상여금 200%를 지급한 데 이어 31일 연말성과금 355%를 추가로 푼다. 이 회사 임직원 2만 5000여명은 성과금과 상여금을 합쳐 1인당 평균 1100만원 안팎을 수령하게 된다. 현대미포조선도 이번주 성과금 협상이 타결되면 현대중공업과 비슷한 수준의 성과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들 대기업의 협력업체들도 모기업보다는 적지만 일정 수준의 성과금과 격려금, 일시금을 받을 전망이다. 수천억원의 돈이 연말연시 풀릴 것으로 예상되자 울산지역의 유통·금융·외식업계도 바빠지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인근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동구점은 내년 1월8일부터 시작되는 정기세일기간 중 근로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행사상품 안내 DM을 발송하는 등 다양한 판촉전략을 세우고 있다. 특히 유통업계는 기업 직원들이 목돈으로 가전제품과 가구, 아웃도어 의류 등 ‘몸집이 크고 비싼’ 제품을 구입할 것으로 보고 차별화된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 대형마트와 중고자동차매매상사, 일반 소매점도 기업에서 풀릴 목돈에 고무돼 있다. 가전매장 매니저 김모(45)씨는 “지난주 대기업에 근무하는 고객으로부터 TV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 여러 개를 주문받았다.”면서 “문의전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랜만의 매출신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융업계도 “거액을 쥔 근로자들 중 상당수가 재테크 차원에서 예금·적금, 펀드상품 등에 가입할 것으로 보고 지인 등을 총동원해 유치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쇠고기값 재래시장이 가장 싸다

    쇠고기값 재래시장이 가장 싸다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쇠고기 가격이 대형마트나 슈퍼마켓, 백화점 등 다른 유통업체보다 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21일 공개한 서울 시내 11개 유통업체의 20개 생필품 가격정보에 따르면 재래시장인 수유시장의 불고기용 쇠고기 가격은 100g당 2450원으로 홈플러스 영등포점(3280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잠실점(3690원), 현대백화점 미아점(3230원)보다 쌌다. 쇠고기 등심 가격도 수유시장 판매가격이 100g당 4500원으로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7900원), GS슈퍼 관악낙성대점(8980원), 롯데백화점 잠실점(1만 2500원)보다 낮았다. 다만 쇠고기 등심의 경우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것은 1등급 육우, GS슈퍼에서 판매되는 것은 1등급 민속한우, 백화점용은 1+ 등급으로 차이가 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두부의 경우 수유시장에서 판매되는 ‘행복한 콩 깊은바다 두부’의 100g당 판매가격은 303원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788원)이나 홈플러스 영등포점(675원)의 반값 수준으로 조사됐다. ‘진라면’도 수유시장이 560원으로 대형마트(평균 594원), 백화점(597원), 슈퍼마켓(604원)보다 저렴했고 칠성사이다도 100㎖당 판매가격이 수유시장(97원)이 다른 업종 평균가격보다 낮았다. 소주는 대형마트나 백화점의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마트 잠실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처음처럼’ 360㎖ 1병 판매가격은 980원으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잠실점(1000원)이나 수유시장(1050원)보다 쌌다. 소비자원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소재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GS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슈퍼, 재래시장인 수유시장 등 총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20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모닝 브리핑] 8711개 마트 계산대서 ‘위해상품’ 자동차단

    전국의 8711여개 유통매장 계산대에서 ‘위해상품’을 실시간으로 걸러내는 시스템이 가동된다. 지식경제부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의 인증마크 수여식을 갖고 롯데마트와 신세계이마트, 현대백화점, 보광훼미리 마트, GS리테일 등 5개 업체를 위해상품 차단 매장으로 인증했다. 매장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찍을 때 위해상품인 경우 경보음이 울려 해당상품의 판매를 차단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인사]

    ■지식경제부 △미래기획위원회(파견) 서성일 ■노동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한창훈 ■국회사무처 △국회입법조사처(전출) 이인용△국제국장 김수흥△지식경제위원회 입법조사관 오창석△국제국 의회외교정책과장 최선영 ■KRA 한국마사회 ◇상임이사 △서울경마본부장 서성조 ■대한병원협회 △기획이사 김우경△의무이사 민병국△이사 이철희 ■외환은행 △중앙영업본부장 김광근 ■GS그룹 <㈜GS> ◇승진△전무 홍순기 허용수 ◇신규 선임△상무 이종훈 ◇승진△전무 김태우◇신규 선임△전무 권재홍◇전입△상무 김성규 ◇전무 승진△소싱사업부장 임원호◇상무 승진△해외사업부장 임동성 ■현대백화점그룹 ◇승진 <현대백화점> [부사장]△기획조정본부 부본부장 이동호[상무갑]△생활상품사업부장 정규근△킨텍스점PM 최관웅△관리담당 장호진△기획조정본부 기획담당 강찬석△재경담당 서성호[상무을]△회원운영·관리담당 홍윤식△패션상품사업부장 이성희△울산점장 홍병옥△중동〃 임진현[상무보]△광주점장 나명식△기획조정본부 경영관리팀장 김민덕△MD사업부장 윤영보<현대홈쇼핑> [부사장]△영업본부장 김인권[상무을]△생활사업부장 김규진[상무보]△고객만족사업부장 박경택△관리담당 임완호<현대B&P> [상무갑]△대표이사 김화응<현대푸드시스템> [상무보]△FS운영사업부장 김관수<현대F&G> [상무보]△영업담당 임대규 [상무을]△경영지원실장 유정석<현대드림투어> [상무보]△대표이사 윤기철◇전보 <현대백화점>△부산점장(상무을) 김대현△미아〃(상무보) 황해연△중동〃(상무을) 임진현△광주〃(상무보) 나명식<현대홈쇼핑>△방송사업부장 홍의찬△부산방송 및 경북방송 대표이사 최익환 ■LS그룹 ◇승진 <사장>△LS전선 손종호△LS엠트론 심재설◇대표이사 선임△LS니꼬 동제련 부사장 강성원△가온전선 〃 김성은◇승진 <부사장>△LS전선 조준형△LS산전 박동원△LS니꼬 동제련 구자은△예스코 강만성<전무>△LS전선 박완기△LS니꼬 동제련 전승재△LS엠트론 이광원 정진희△예스코 노중석<상무>△LS전선 안원형 권영일△LS산전 김희중 오일성△LS엠트론 조호제△가온전선 천성복 장윤현◇이사 선임△LS전선 이인호 황남훈 김동욱△LS산전 독고용철 황하연 신동진 박용상 이정철 김지영 이진△LS니꼬 동제련 최낙준△LS엠트론 신용민 신현철◇임원 이동△㈜LS 상무 장영호△LS글로벌 대표이사 신문선
  • 롯데백화점 본점 30년째 매출 1위

    국내 백화점의 점포별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롯데백화점 본점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1979년 11월 개점 이후 이듬해부터 1위를 기록했으니, 30년째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2~5위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세계 강남점, 롯데 잠실점, 롯데 부산점, 현대 무역센터점이 차례로 올랐다. 이에 반해 6~9위를 놓고는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유통업계 집계에 따르면 1위인 롯데 본점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매출 1조 374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신장률은 10%. 2위인 신세계 강남점은 8194억원으로 1위와 5000억원 이상 격차를 보였다. 3위 롯데 잠실점의 매출은 7720억원. 지난해 3위 롯데 부산점(7210억원)은 신세계 센텀시티(지난 3월 개장)의 영향으로 4위로 밀렸다. 5위 현대 무역센터점의 매출은 6503억원.매출 순위 6, 7위는 신세계 본점과 현대 본점이 각각 차지했다. 올해 13.7%의 높은 신장률을 보이며 매출 6062억원을 달성한 신세계 본점은 2007년 9위, 2008년 7위에 이어 또 한 단계 도약했다. ‘7위 현대 본점(5930억원)은 매출 신장률 5.5%로 선전했지만 지난해의 6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대신 지난해 9위였던 현대백화점 목동점(5905억원)이 신세계 인천점(5377억원·올해 9위)을 제치고 8위를 차지해 아쉬움을 만회했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경청호 현대백화점 부회장 “복합쇼핑몰 중심 신규사업 추진”

    경청호 현대백화점 부회장 “복합쇼핑몰 중심 신규사업 추진”

    “현대백화점이 변화가 적다는 지적도 있지만, 유통환경이 급변한 지난 몇 년간 고객과의 관계 정비, 팀워크 강화, 구조조정 등 내부에서는 치열한 혁신이 있었습니다.” 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의 내부 노력에 대해 털어놨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올해 7조 8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6000억원가량의 경상이익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법인세와 감가상각분을 제외한 순 현금 흐름으로 앞으로 매년 6000억원 이상을 재투자할 수 있는 여력을 갖게 됐다고 했다. 현대백화점은 내년부터 백화점과 비백화점 부문 모두에서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방침이다. 경 부회장은 “백화점 부문에서는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한 신규사업 추진과 기존 점포 증축에 주력할 계획이며, 비백화점 부분은 인수·합병(M&A)을 중심 전략으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현대백화점은 내년에 경기 일산 킨텍스점 개장을 시작으로 2011년 대구점, 2012년 청주점, 2013년 서울 양재점, 2014년 수원 광교점, 2015년 충남 아산점 등 6개 점포를 해마다 차례로 열 예정이다. 전국 점포수는 11개에서 17개로 늘어나고, 수도권에 1~2곳을 추가로 열 가능성도 있다. 또 기존 점포의 증축과 리뉴얼도 검토하고 있다. 그동안 현대백화점은 부천 중동점 옆 디몰 매입, 서울 목동점 리뉴얼, 신촌점 유플렉스 신축 등으로 3만 5550㎡의 영업면적을 새롭게 확보했다. 향후 서울 무역센터점, 천호점 등의 증축을 완료할 경우 3만 5000㎡의 영업면적을 더 확보하게 된다. 현대백화점은 신규점 출점과 기존점 증축에 약 2조 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이마트 분석 올 대형마트 소비트렌드는 G · I · R · L

    이마트 분석 올 대형마트 소비트렌드는 G · I · R · L

    ‘대형마트에 걸(G.I.R.L)이 떴다!’ 소녀시대·카라·2NE1 등 아이돌 그룹 등장 얘기가 아니다. ‘그린 컨슈머(Green consumer·녹색소비자)’, ‘인플루엔자 이펙트(Influenza effe ct·신종플루)’, ‘리버스(Rebirth·명예회복)’, ‘로 프라이스(Low pri ce·저가 상품)’ 등 ‘걸(G.I.R.L)’이 올해 대형마트 업계의 소비트렌드를 주도했다는 이야기다. 신세계 이마트는 올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26개 점포에서 판매된 2874개 상품군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키워드가 나왔다고 3일 밝혔다. 녹색소비자 확산은 1회용품 사용 감소와 장바구니, 유기농 제품 구입 확대로 나타났다. 올 한해 이마트에서 팔린 장바구니는 지난해 1800여개보다 472배 많은 85만개에 이른다. 반면 종이컵·1회용 접시 등 1회용품 매출은 35%나 뚝 떨어졌다. 친환경 상품도 인기를 얻어 유기농 유제품이 50%, 유기농 계란이 80%, 유기농 자연식품(버섯)이 136%의 신장세를 보였다. 또 신종플루로 손소독청결제(55만개)·마스크(20만 6000개) 등 예방상품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또 홍삼·비타민 등 건강보조식품도 특수를 누려 지난해보다 각각 25%, 59%의 높은 매출신장률을 보였다. 명예회복을 자랑한 제품은 막걸리·내복·과자·닭고기·한우 등. 이들은 불황에 오히려 높은 인기를 보이며 올해의 상품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막걸리는 ‘막걸리 누보’ 열풍을 일으키며 누계 매출이 199% 증가했다. 저가상품 트렌드에 따라 가격 대비 품질 만족도가 높은 자체브랜드(PL), 간편가정식 등도 매출 비중이 높아지며 히트 상품 대열에 올랐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자사의 매출 분석과 바이어·판매사원의 의견을 종합해 올해의 소비 트렌드를 ‘슈가(S.U.G.A.R)’로 제시했다. ‘슈퍼 푸드(Super-food·면역력 증강 건강식품)’, ‘업타운(Uptown·홈웨어, 방문서비스)’, ‘그린(Green·환경보호)’, ‘안티에이지(Anti-Age·외모 가꾸는 상품’, ‘리바이벌(Revival·전통상품 인기) 등 5가지에 해당하는 상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그건 왜 그런가요] 백화점 ‘화장품 1층 법칙’

    백화점마다 분위기나 층별 구성도 가지가지. 딱 한가지 똑같은 점이 있다면, 1층은 모두 화장품 매장이라는 것이다. 이른바 ‘화장품 1층 법칙’. 현대백화점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사 신용카드 회원들의 구매 실적을 상품군별로 조사한 결과 백화점 총 매출 가운데 화장품 고객의 매출이 78.5%를 차지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76.5%를 보인 베이커리·디저트·스낵가 등 조리식품 고객. 상품군별 기여도는 각 상품들의 절대 매출이 아니라, 특정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백화점에서 일으킨 총매출을 계산해 백화점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조사한 것. 화장품 고객의 매출 기여도는 2004년 68.7%에서 올해 9.8%포인트 늘었으며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또 화장품 매장을 4회 이상 방문한 단골고객을 조사한 결과 화장품 구매주기는 짧아지고 1인당 구매금액(객단가)은 늘었다. 올해 11만 7173명이 38.9일 만에 방문해 104만 6000원어치를 구입했는데, 이는 2004년 8만 7190명이 41.6일 만에 방문해 92만 9000원어치를 구입했던 것에 비해 각각 34.4%, 12.5% 증가한 것이다. 이에 반해 절대적인 매출 규모가 화장품보다 큰 명품의 경우에는 이들 고객의 기여도가 46.4%에 지나지 않았다. 화장품 고객이 명품 고객보다 백화점에 자주 오고 다른 상품을 더 많이 구입한다는 의미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김기사 사랑해~”…김미려-김철민 열애설

    “김기사 사랑해~”…김미려-김철민 열애설

    MBC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에서 ‘사모님-김기사’ 커플로 인기를 끌었던 김미려(27)와 김철민(25)의 핑크빛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오전 한 연예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 하에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2006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를 통해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 함께 개그 호흡을 맞추면서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개그야’ 코너인 ‘사모님’으로 인기를 누린 후 최근까지 친근한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실제로 김미려와 김철민은 지난 달 22일 오후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방과후 학교 어린이 지원 자선 바자회’에서 함께 봉사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미려는 개그 뿐만 아니라 노래까지 다능한 재주꾼이다. 그는 지난 2006년 그룹 하이봐를 통해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개그우먼으로 전업한 김미려는 ‘사모님’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은 후 다시 가수로 전향, 지난 2007년 ‘나를 만나다’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하땅사’에 출연 중이며 개그맨 문천식과 함께 ‘사랑 2인분’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철민은 김미려 보다 두살 연하지만 지난 2004년 MBC ‘코미디 하우스’ 를 통해 먼저 데뷔했다. 이후 2006년 ‘사모님’을 통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김철민은 김미려와 함께 ‘하땅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대百 외국인 전담 안내원들이 본 쇼핑 스타일

    현대百 외국인 전담 안내원들이 본 쇼핑 스타일

    ‘중국인은 가격 불문, 일본인은 알뜰소비, 미국·유럽계는 실용파’ 현대백화점은 29일 외국인전담 안내원(컨시어지) 4명을 통해 외국관광객들의 쇼핑 스타일을 분석한 결과, 국적별로 다른 특징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국내 백화점에서 가장 큰손은 역시 중국인. 중국인들은 가격대가 높아도 명품을 선호하는 ‘가격불문형’이 많았다. 또 화장품과 의류를 한꺼번에 대량구매하는 ‘한국산 마니아’가 많다. 중국인들은 설화수, 오휘 등 한국산 화장품을 한 사람이 50만~70만원씩, 많게는 100만원 이상 구매하고 샤넬, 루이뷔통, 에르메스 등 빅브랜드를 선호한다. 이는 일본인들이 평균 10만~15만원씩만 쇼핑하고 발렌시아가나 보테가베네타 등과 같이 희소성 있는, 또 자기만의 명품을 찾는 것과 대조된다. 중국인들은 한국 여성복을 좋아해 오즈세컨, 보브, 쿠가이 등 브랜드를 많이 사간다. 그러나 한국 브랜드라도 ‘메이드 인 차이나’는 골라내고 ‘메이드 인 코리아’만 선호했다. 일본인들은 성분, 사용법, 기능 등을 세심하게 확인하는 ‘알뜰소비형’이 많았다. 이 때문에 한 품목을 사더라도 구매시간이 중국인의 두 배 정도 걸린다. 유명 맛집, 한류스타 관련 점포 이름을 적어 와서 일부러 찾아가는 등 식도락을 즐긴다. 미국·유럽계는 구매 당일의 환율을 따져 값이 싼 자국 화장품을 사는 ‘실용형’이 많다. 아랍계는 수행원을 5~10명씩 대동하고 명품가방을 3~4개씩 구입하는 ‘보스형’으로 분류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물건 사면 이웃이 ‘따뜻’… 나눔마케팅 봇물

    물건 사면 이웃이 ‘따뜻’… 나눔마케팅 봇물

    연말을 맞아 이색 ‘나눔 마케팅’이 풍성하다. 어려운 이웃이나 주변 사람들과 온기를 나누기 위해 불황기일수록 기업들이 더욱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다. 특히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참여 욕구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한국쓰리엠은 다음달 9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이마트와 함께 사랑나눔 캠페인을 갖는다. 캠페인 기간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쓰리엠 스카치®’ 에너지 절약제품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1%를 적립해 사랑의 열매 측에 에너지 절약제품을 기부하게 된다. 캠페인에 속하는 제품은 창문의 틈을 막아주는 문풍지, 외풍을 차단해주는 외풍차단 특수비닐, 현관문 출입구 틈막이, 창가 곰팡이 오염을 방지하는 물먹는 항균 테이프 등 20가지이다. 스카치® 에너지 절약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랑의 열매’ 핀을 증정한다.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www.hollys.co.kr)는 그동안 신진 예술가와 문화계 지원에 관심을 보여온 브랜드답게 새달 10일 개막하는 ‘서울독립영화제2009(SIFF2009)-치고달리기’ 응원에 나선다. 할리스커피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아메리카노 등으로 꾸린 굿모닝 세트(새달 11~13일)와 심야상영 특별간식(12일)을 제공한다. 또 독립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개·폐막식 파티와 16일 감독 및 배우들이 함께 하는 ‘감독, 배우를 만나다’ 시간에는 할리스커피의 프리미엄 병음료인 ‘커피온바바’를 나눠준다. 건강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은 가족들의 가사 참여를 독려하는 ‘제1회 한경희생활과학 가사 나눔 사연 공모전’을 새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우리 가족의 가사 나눔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집안일을 나누게 된 사연, 가사를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등 갖가지 가사 나눔 사연을 응모 받는다. 한경희생활과학 홈페이지(ww w.ihaan.com)에 2000자 이내로 사연과 사진을 올리면 되며, 기혼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0편을 선정해 사연집으로 제작하며, 최우수(1명), 우수(2명), 가작(3명)으로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스팀청소기,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클리즈 워터살균기 등의 한경희생활과학 제품을 선사한다. 선정 결과는 새달 23일에 발표한다. 현대백화점도 27일부터 전국 11개 점포에서 역대 현대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장식 주인공들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작해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판매금액의 약 30%가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되는데, 현대백화점은 수익금에다 그만큼의 후원금을 추가로 보태(매칭그랜트 방식)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와 청소년 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호두까기 목각인형, 스노맨 봉제인형, 에코트리 등 총 6가지 아이템이 1만 5000개 준비됐으며 가격은 1만원부터 2만 2000원 수준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장 백화점다운 사회공헌활동을 고민한 끝에 자선판매용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지난 20일부터 사흘 간 진행한 바자회 사전 판매에서 이미 물량의 30%가 팔리는 등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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