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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가요제, 복면가왕 컨셉..어떻게 진행되나?

    무한도전 가요제, 복면가왕 컨셉..어떻게 진행되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가요제가 시작됐다. 26일 한 매체에 다르면,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최근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첫 발을 뗐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멤버 구성이 될 것”이라고 무한도전 가요제의 출발 소식을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개성 만점의 화려한 가수 군단들이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 함께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선보이는 가면 노래대결 콘셉트를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가면을 쓰고 노래하는 가수의 모습을 먼저 공개, 가수의 정체를 알아 맞추는 재미를 추가한 것. 이에 대해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한 매체를 통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조심스럽게 시작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첫 촬영을 ‘복면가왕’ 콘셉트로 진행해서 현장에 있던 ‘무한도전’ 멤버들도 참가가수들끼리도 서로 누군지 모르는 상황들이 큰 재미를 줬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주니어, 1년 2개월 만에 신곡 ‘미인아’ 티저 공개

    슈퍼주니어, 1년 2개월 만에 신곡 ‘미인아’ 티저 공개

    슈퍼주니어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인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7일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3월 ‘쏘리쏘리’(Sorry, Sorry) 앨범 발매 이후 1년 2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미인아’ 티저는 지난해 슈퍼주니어가 활동했던 ‘쏘리쏘리’의 티저와 비슷하게 흑백으로 구성됐다. ‘쏘리쏘리’에서 블랙 앤 화이트의 수트 콘셉트를 보여줬다면 이번 ‘미인아’에서는 블랙 컬러만을 선택해 어두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또한 지난 앨범에서는 최시원이 근육질의 몸매를 선보였는데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는 은혁과 이특이 탄탄한 근육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됐다. 티저를 본 팬들은 “대박이다.”, “아름답다.”, “은혁오빠, 이특오빠가 남자가 되어 돌아왔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미인아’는 ‘쏘리 쏘리’ 등에서 선보인 ‘SJ 펑키’(SUPER JUNIOR FUNKY) 장르의 완성판으로 경쾌한 그루브와 하우스 비트 등으로 구성한 독특한 리듬이 장점인 곡이다. 또한 재치 있는 단어로 사랑에 빠진 남성의 마음을 표현했다.슈퍼주니어 소속사 측은 “오는 10일 오전 10시에 슈퍼주니어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인아’를 각종 음악 사이트에 선공개하고 13일 앨범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음원을 10일 10시에 공개하는 것은 기존 13인조에서 10인조로 멤버 구성에 변화가 있는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시작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사진 = 슈퍼주니어 ‘미인아’ 티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광원 7명 매몰/강원 태백광업소 막장붕괴

    【정선=조한종 기자】 11일 하오 6시30분 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태백광업소 1002갱 지하막장에서 탄더미가 무너져 내려 선산부 권혁오씨(42) 등 광원 7명이 매몰됐다. 사고를 당한 광원들은 이 날 하오 4시 작업에 들어갔다 변을 당했다. 이 사고가 발생하자 광업소와 영동보안사무소는 긴급 구조작업과 함께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목사,아들 감금 16개월/자기교회 골방에/이웃교회 못가게 막으려

    광명경찰서는 28일 허영만씨(52ㆍ밤빌리아교회목사ㆍ광명시 철산 3동 375)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허목사는 아들 윤혁군(23ㆍ서울H대 1년 휴학)이 평소 교리가 다른 이웃 영광교회에 나가는 것을 못마땅히 여기던중 윤혁군이 마침 교회 건물등 재산권문제로 소송중인 영광교회측에 유리하게 협조한 것을 염려해 지난해 1월20일 하오 학교에서 하교하던 윤혁군을 봉고차로 납치해 지난 26일까지 자신의 교회 5층 골방에 감금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윤혁군의 실종을 염려하던 같은 학교 권오수군(21ㆍ서울 신학대 2년)등 8명은 지난 26일 하오3시쯤 허목사의 딸 연실양(19ㆍ서울신학대 1년)이 『아버지가 정신이상증세를 보이는 윤혁오빠를 가두고 있다』는 말에 따라 이날 동료 20여명과 함께 각몽등을 들고 교회로 찾아가 이를 말리는 허목사등 신도 10여명과 몸싸움을 벌였다. 허목사는 경찰에서 『신앙심이 얕고 정신상태가 해이해진 윤혁이를 신앙심으로 정신병을 고치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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