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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버팀목’… 보증 48조 8000억으로 확대

    소상공인 ‘버팀목’… 보증 48조 8000억으로 확대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의 숨통이 트이나 싶었더니 이번엔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인한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이상훈)는 올해도 적극적인 보증공급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을 통해 지원할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규모를 지난해 말 46조 2000억원 규모보다 2조 6000억원 키워 올해 48조 8000억원 규모로 제공키로 했다. 이미 코로나19가 휩쓴 최근 3년여 동안 신보중앙회는 보증확대에 힘을 쏟아 왔다. 지난 3월 말 보증잔액은 46조 6000억원인데,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말 23조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 회장은 “지역신보는 총보증규모의 95.5%를 소상공인에게 공급하고 있는 소상공인 전문보증기관으로 해당 지자체를 제일 잘 알고, 가장 긴밀하게 움직이는 기관”이라면서 “지역신보의 원활한 보증공급은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조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사실 소상공인에게 가혹한 시장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3일 신보중앙회는 ‘2022년 4분기 지역신보 보증행태 서베이’를 발표했는데, 당시 집계한 ‘소상공인 신용위험 동향지수’가 전 분기보다 2.4포인트 오른 47.4포인트로 집계되었다. 이럴 때일수록 소상공인이 버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적극 수행해야 한다는 게 신보중앙회의 입장이다. 다만 포스트 코로나 시기 위기에 대응하는 방식은 달라져야 한다고 신보중앙회는 설명했다. 매출감소 소상공인을 위한 3조 8000억원 규모의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소상공인의 스마트 디지털 기반 역량강화를 위한 1조 3000억원 규모의 ‘스마트 혁신성장 특례보증’, 금융지원 사각지대인 4~6등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등을 잇따라 선보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신보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보증료 인하를 통해 소상공인 금융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정상영업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원금상환 없이 보증부 대출의 만기를 연장해 주고 있다. 신보중앙회는 보증제도 개선 또한 주도하고 있다. 이를테면 보증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보증서비스를 확대하고, 24시간 신규·기한연장 신청이 가능한 채널을 개설했다. 또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간단한 동의를 얻어 최대 34종의 서류를 모바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신보중앙회는 소상공인 폐업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소상공인 재기를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누적규모 1조 32000억원의 부실채권 매각 및 소각을 통해 재기를 지원했다.
  • “가업상속세 인하시 사회적 후생 증가…종합적 지원 방안 마련돼야”

    “가업상속세 인하시 사회적 후생 증가…종합적 지원 방안 마련돼야”

    가업상속세를 감면하면 고용(일자리)과 신규 투자, 매출이 모두 증가해 사회 구성원의 후생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런 효과의 기업승계를 종합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장은 가족기업학회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대전환기,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기업승계 정책 방향’ 주제의 춘계학술대회에서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라 원장과 김희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 발표에 이어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의 진행으로 ▲김소희 가업승계기업협의회장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이사 ▲조봉현 IBK경제연구소장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신재경 중소벤처기업부 기업환경정책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라 원장은 “농우바이오는 2013년 기준 매출액 676억원에 종업원 403명이었지만 2013년 상속 이벤트가 발생했다”며 “(기업주가) 1000억원이 넘는 가업상속세를 납부할 능력이 없어 농협경제지주로 매각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가업 상속세율을 인하하면 고용과 신규 투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해 결국 경제 전체 구성원의 편익을 나타내는 사회 후생도 증가한다”고 강조했다. 라 원장은 “실증연구 결과 그리스는 상속세율을 20%에서 1.2%로 인하한 뒤 가족기업의 투자가 4.2% 증가했고, 독일은 가업 상속세율을 9.5%에서 0%로 인하해 실질 GDP(국내총생산)가 0.7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가업상속세율 50%를 감면할 경우 주요 효과를 보면 노동수요(일자리·0.13%), 실질자본(1.93%), 실질투자(1.88%), 매출액(0.15%), 영업이익(0.15%), 사회후생(0.4%)가 증가하지만 일반유산(-0.01%)는 감소한다”며 “가업상속공제제도가 있지만 사전 및 사후 요건이 까다로워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주제 발표자인 김희선 연구위원은 “중소기업 대표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중소기업 대표자의 25.9%가 60대 이상이고 80세 이상인 사업체 수는 3만 1000개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의 업력이 오래될수록 매출액, 당기순이익, 부가가치액 등 재무적 성과가 증가하지만 기업승계가 실패할 경우 폐업 등으로 인해 소멸이 예상되는 사업체는 3만 1000개, 실직자는 56만 9000명으로 추정된다”고 소개했다. 또 자산총액과 매출액, 부가가치액 손실액을 각각 238조원, 138조원, 34조 6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수출액 손실액은 116억 1000만달러로 예상했다. 그는 “기업승계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영속성과 함께 고용 안정, 경제성장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병섭 가족기업학회장은 “가업승계가 단순히 부(富)의 대물림이 아닌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지만 아직도 부정적 인식이 많은 만큼 이를 불식시키기 위한 사회적 인식 전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은캐피탈, 양기호 대표 선임

    산은캐피탈, 양기호 대표 선임

    산은캐피탈은 26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양기호 산은캐피탈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1964년생으로, 1990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발행시장실장, 기업금융3실장, 인사부장을 거쳐 혁신성장금융본부장, 리스크관리부문장, 자본시장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2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부임해서는 영업, 기획, 리스크 등 업무 전반을 총괄했다. 기업대출 및 투자업무 중심 성장을 이끌었다는 내부 평가를 받았다. 산은캐피탈 관계자는 “양 대표는 강력한 추진력이 있는 인물”이라며 “직원들에게 철저한 프로의식을 강조하는 한편, 조직 내 소통을 중요시한다”고 했다.
  • 충남TP, 국가혁신클러스터 통합 설명회

    충남TP, 국가혁신클러스터 통합 설명회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2단계 사업기술개발·기업지원 추진 충남테크노파크는 28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2단계 사업에 참여할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남TP에 따르면 2018년부터 추진됐던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을 종료하고, 올해부터 2027년까지 2단계 사업으로 ‘수소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혁신성장거점 구축’을 목표로 클러스터를 육성․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5년간 총 492억 원의 예산으로 클러스터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 인력양성 지원, 기업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기업지원 사업 설명과 기술개발 사업 지원을 비롯해 기업별 맞춤형 지원 상담도 진행될 계획이다. 앞서 충남TP는 충남도와 1단계 사업으로 10개 국가혁신 융복합단지를 지정에 관련 기업의 신규고용 437명, 사업화 매출 약 410억원, 지역 내 28개 기업 투자유치로 약 1조9009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수소에너지를 통해 산업의 생태계 구축과 탄소중립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SK매직, ‘이노스타-그린스타’ 3개 제품 1위 “가전 렌탈 넘어 생활구독 시대 열었다”

    SK매직, ‘이노스타-그린스타’ 3개 제품 1위 “가전 렌탈 넘어 생활구독 시대 열었다”

    SK매직(대표 윤요섭)은 한국경영인증원(KMR) 주관하는 ‘2023 상반기 이노스타-그린스타’ 인증에서 공기청정기, 비데, 음식물 처리기 부문 총 3개 제품이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SK매직은 한국경영인증원(KMR) 주관하는 ‘2023 상반기 이노스타-그린스타’ 인증에서 공기청정기, 비데, 음식물처리기, 전기레인지, 전자레인지 부문 총 3개 제품이 1위를 차지했으며, 2개 제품이 본상(WINNER)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이노스타ㆍ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상품의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평가해 부문별 우수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 이노스타에는 ▲보더리스 인덕션 ▲23ℓ 전자식 전자레인지 ▲올클린 버블살균 비데 총 3개 제품이 선정됐다. 보더리스 인덕션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21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 제품이다. 23ℓ 전자식 전자레인지는 총 20가지 자동요리 프로그램을 탑재해 맞춤 데우기부터 간편식과 냉동식품, 각종 홈디저트까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클린 버블살균 비데는 ‘한국제품인정가구’(KAS)가 부여하는 살균 인증, ‘S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친환경 상품과 서비스에 부여하는 그린스타는 ▲올클린 공기청정기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가 1위로 선정됐다. 올클린 공기청정기는 친환경 플라스틱(PCR-ABS)’을 국내 최초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필수 부품을 제외한 내외장재 모두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기존 자사 동급 모델 대비 소비전력과 연간 에너지 사용 비용을 최대 61%까지 절감해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위너상과 탄소중립 위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순환 제습 건조분쇄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로 그린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SK매직 관계자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보다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SK매직은 지난해 가전 렌탈 기업을 넘어 생활구독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매직 3.0’이라는 새로운 비전 ‘홈 라이프 큐레이션 컴퍼니’’를 선언했다. 단순히 잘 만들어진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선도적으로 선보여 구독을 일상화하는 ‘생활구독’이란 새 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 트루히알100,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박람회 뷰티어워드에서 1위 선정

    트루히알100,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박람회 뷰티어워드에서 1위 선정

    스킨케어・바디케어 부문 최종 후보 (finalist) TOP3 선정에 이어 우승 영예 바이오솔루션 코스메틱 브랜드 ‘TRU.HYAL100’이 이태리 볼로냐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어워드 2023’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전시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박람회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뷰티 박람회로 총 64개국에서 2,950개 사가 참가하여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됐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스모토크(COSMOTALK), 코스모프로프 어워드(COSMOPROF AWARD) 등의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코스모프로프 어워드는 제품력뿐만 아니라 혁신성, 시장성, 시장에 대한 영향력, 브랜드 성장성, 브랜드 가치 등 총 5개 지표를 기준으로 헤어, 메이크업, 오가닉, 스킨케어, 바디케어, 뷰티 디바이스 총 여섯 분야의 1위 뷰티 제품을 선정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뷰티 어워드다. 올해 행사에서는 TRU.HYAL100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캡슐’과 ‘이너뷰티스틱앤미스트’가 스킨케어와 바디케어 2개 부문 최종 파이널 TOP3에 선정된데 이어, 엄정한 심사를 통해 2개 부문에서 모두 최종 1위로 선정됐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더스타일컴퍼니의 코스메틱 브랜드 TRU.HYAL100 제품들은 Microporous Matrix 기술을 적용한 특허 동결건조 기술과 특허 이중 히알루론산으로 동결건조시켜 화장품에 일반적으로 첨가하는 정제수, 방부제, 유화제, 부형제 등을 일체 넣지 않고 100% 효능성분만으로 원료 본연의 효능 손실없이 신선하게 고함량으로 피부에 전달시킨다. TRU.HYAL100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어워드 개최 이래 국내 기업으로서 최초 수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1위에 선정된 두 제품은 영국 SCPN, 유럽 CPNP 등록 및 중국 위생허가 인증과 독일 공인기관 임상, 한국 공인기관 임상까지 모두 마치고 유럽, 중국 및 세계 시장 진출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 회현동 행정복합타운 민간투자로 건설… 13조 민자사업 발굴

    서울 회현동 행정복합타운 민간투자로 건설… 13조 민자사업 발굴

    서울 중구 회현동에 들어서는 15층짜리 행정복합타운이 762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통해 지어진다. 동주민센터와 자치회관을 비롯해 어린이집과 도서관 등 주민 편의시설이 한곳에 집결한 ‘주민행정 멀티플렉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주민센터와 자치회관이 사회기반시설로 인정돼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6년 시설이 준공되면 소유권은 구청에 넘어가고, 민간사업자는 일정 기간 시설을 운영하면서 투자한 사업비를 회수하는 식이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민간 투자의 바람직한 예시로 평가된다. 정부는 올해도 민간 투자를 통한 경기 부양을 목표로 신규 민자 프로젝트 발굴에 13조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민간 투자 사업 활성화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정부는 경기 둔화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 철도, 하수처리장 등 기존 사업 유형에서 13조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새로 발굴하기로 했다. 회현동에 들어설 행정복합타운과 같은 새로운 민자 시설 유형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료도로, 터널, 교량, 철도 등과 같은 사회기반시설의 민자 전환을 유도하고,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사업도 민자로 전환할 수 있는지 적극 살펴보기로 했다. 이미 추진하기로 한 8조 9000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에 대해서는 적격성 조사를 빠르게 완료하고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도 수시로 개최해 공고·협약·체결 등과 같은 절차에 속력을 낼 방침이다. 정부는 이날 부진에 빠진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투자 대책도 부처별로 발표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자동차·이차전지 수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반도체 등의 수출에서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아직 본격화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전지 등 3대 주력 기술 분야에서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한 미래 핵심기술 100개를 선정하고, 2027년까지 민간이 156조원, 정부가 4조 5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입하는 내용의 ‘3대 주력 기술 초격차 R&D 전략’을 공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선산업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최근 수주 증가와 선가 상승으로 선수금 비중이 확대된 조선업 환경을 고려해 시중 은행들이 선주사의 선수금을 보증하는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특례 보증 비율을 현재 70%(중형사 기준)에서 85%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2027년까지 지역경제 성장을 주도할 대표 중소기업 300개를 육성하는 내용의 ‘지역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지역 중소기업이 채용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인재대학’을 지정하고, 단기 정책자금 ‘네트워크론’을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 ‘민간 주도 성장’ 본격화한 정부… 민자 프로젝트에 13조+α 투자

    ‘민간 주도 성장’ 본격화한 정부… 민자 프로젝트에 13조+α 투자

    서울 중구 회현동에 들어서는 15층짜리 행정복합타운이 762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통해 지어진다. 동주민센터와 자치회관을 비롯해 어린이집과 도서관 등 주민 편의시설이 한곳에 집결한 ‘주민행정 멀티플렉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주민센터와 자치회관이 사회기반시설로 인정돼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6년 시설이 준공되면 소유권은 구청에 넘어가고, 민간사업자는 일정 기간 시설을 운영하면서 투자한 사업비를 회수하는 식이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민간 투자의 바람직한 예시로 평가된다. 정부는 올해도 민간 투자를 통한 경기 부양을 목표로 신규 민자 프로젝트 발굴에 13조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민간 투자 사업 활성화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정부는 경기 둔화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 철도, 하수처리장 등 기존 사업 유형에서 13조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새로 발굴하기로 했다. 회현동에 들어설 행정복합타운과 같은 새로운 민자 시설 유형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료도로, 터널, 교량, 철도 등과 같은 사회기반시설의 민자 전환을 유도하고,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사업도 민자로 전환할 수 있는지 적극 살펴보기로 했다. 이미 추진하기로 한 8조 9000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에 대해서는 적격성 조사를 빠르게 완료하고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도 수시로 개최해 공고·협약·체결 등과 같은 절차에 속력을 낼 방침이다. 정부는 이날 부진에 빠진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투자 대책도 부처별로 발표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자동차·이차전지 수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반도체 등의 수출에서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아직 본격화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전지 등 3대 주력 기술 분야에서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한 미래 핵심기술 100개를 선정하고, 2027년까지 민간이 156조원, 정부가 4조 5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입하는 내용의 ‘3대 주력 기술 초격차 R&D 전략’을 공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선산업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최근 수주 증가와 선가 상승으로 선수금 비중이 확대된 조선업 환경을 고려해 시중 은행들이 선주사의 선수금을 보증하는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특례 보증 비율을 현재 70%(중형사 기준)에서 85%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2027년까지 지역경제 성장을 주도할 대표 중소기업 300개를 육성하는 내용의 ‘지역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지역 중소기업이 채용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인재대학’을 지정하고, 단기 정책자금 ‘네트워크론’을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 “항공우주산업 세정 지원… 혁신성장 뒷받침”

    “항공우주산업 세정 지원… 혁신성장 뒷받침”

    김창기 국세청장이 5일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세정 지원을 다각화해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경남 진주 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열린 중소 항공부품 제조업계 대표들과의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항공기 부품 제조 기술력을 인정받은 혁신 중소기업은 원칙적으로 세금 신고내용 확인 대상에서 제외하고 연구·인력 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를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있다”면서 “부가가치세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을 통해 기업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납세유예 신청 시 담보 면제 기준금액을 기존 70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으로 상향해 주는 납세 담보 면제 특례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해 자금난 해소를 돕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항공부품 업계 대표들은 김 청장에게 항공우주산업 투자에 대한 정부의 세제 지원,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율 인상, 중소기업 근로자 소득세 감면 등을 건의했다.
  • 경기도 “택배차 고장 시 차량대여 서비스 가능”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통과

    경기도 “택배차 고장 시 차량대여 서비스 가능”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통과

    택배차가 사고·고장 등으로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화물차량을 단기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가 현행 규제의 문턱을 넘었다. 경기도는 지난달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3년 제27차 신기술·서비스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도가 컨설팅한 규제샌드박스 과제 ‘택배차 사고·고장 시 차량 대여 서비스’ 과제가 실증 특례 승인을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규제샌드박스란 신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 기간 현행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시장 출시와 시험·검증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 경기도 컨설팅을 통해 실증 특례 승인받은 A모터스의 택배차 사고·고장 시 차량 대여 서비스는 택배 차량이 배송 중 사고 또는 고장으로 운행할 수 없는 경우 동급 택배용 화물차량을 현장으로 탁송 및 대여하는 것이다. 현 행법상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56조에 따라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유상 운송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 또한, ‘생활물류서비스법’상 영업허가를 받아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해도 ‘생활물류서비스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택배 서비스 사업의 시설·장비 등 등록기준 요건충족이 어려워 사업추진이 불가능했다. 심의위는 “택배차 사고 고장 시 마땅한 대체 방법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인 택배기사에게 유용한 서비스로서 원활한 물류배송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차량 대여는 택배전용 화물자동차의 사고나 고장이 있는 경우로 한정하고, 차량을 대여받은 자 본인이 직접 운행해야 하는 등의 조건으로 특례 승인했다. 이에 따라 신청 기업은 실증기간 동안 3단계(1단계 : 3개월간 사전 운영, 2단계 : 실증지역 및 규모 확대, 3단계 : 추가 확대)에 걸쳐 실증 운영 지역과 대여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슈퍼 럭셔리 카 마세라티 SUV ‘그레칼레’… 초도물량 벌써 200대 완판각!

    슈퍼 럭셔리 카 마세라티 SUV ‘그레칼레’… 초도물량 벌써 200대 완판각!

    이탈리아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7년 만에 국내 출시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레칼레’가 이달 중 처음으로 고객에게 인도된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초도물량 200대 ‘완판’이 예상된다”고 귀띔했다. 그레칼레는 109년이 넘는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상 두 번째 SUV 모델이다. 전체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까지 마세라티의 슈퍼 스포츠카 ‘MC20’을 계승했다고 한다. 휠베이스가 2901㎜로 앞서 출시된 ‘르반떼’보다는 짧지만 경쟁 모델로 꼽히는 포르쉐의 ‘카이엔’보다는 길어 상대적으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전고는 다소 낮은데, 시각적으로 무게중심이 낮아 보이는 효과로 인해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MC20과 같은 ‘네튜노 엔진’이 장착돼 530마력의 힘을 내는 ‘트로페오’,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GT’와 ‘모데나’ 등 총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트로페오의 최고속도는 285㎞, ‘제로백’은 3.8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추구했으며 중앙의 12.3인치 패널, 추가 제어 기능이 포함된 8.8인치 컴포트 패널,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디지털시계 등 다양한 첨단 인터페이스와 조화를 이룬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브랜드의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차량의 아름다움과 혁신성을 최대한 구현한 모델”이라면서 “이탈리아 장인 정신을 투영한 브랜드 특유의 감성으로 독일 3사 위주인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감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구로, 두바이정보통신박람회 참여기업 5곳 모집

    서울 구로구가 ‘두바이정보통신박람회’(GITEX)에 참여할 지역 정보기술(IT)·정보통신기술(ICT) 기업 5곳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GITEX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의 정보통신 박람회다. 올해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월드트레이드센터 주최로 오는 10월 16~20일 두바이에서 열린다. 구는 GITEX에 참가해 구로구 부스(Korea G-Vally)를 운영한다. 구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 부스 임차료·설치비 등 참가비 70%를 보조하고 바이어 매칭 및 전시회 운영, 항공료·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전시회 참가 후에는 바이어와의 소통, 발송, 통관 등 기업의 수출 관련 업무도 도울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구로구에 주 사무소·사업장을 둔 소프트웨어, 핀테크, 바이오·헬스 테크,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IT·ICT 분야 사업자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7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첨부 서류와 함께 구 지역경제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GITEX는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에 세계 시장의 동향을 파악할 좋은 기회”라며 “지역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박사후연구원 39% 산업계 진출…키우리(KIURI) 1차 사업 가시적 성과 이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 성장 지원(KIURI, 키우리) 사업’ 1차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KIURI 사업은 연구 역량을 갖춘 이공계 박사후연구원의 산업계(기업) 진출 역량 강화 및 진출 확대를 위해 지난 2020년 5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서울대, 연세대, 포항공과대, 성균관대, 아주대, 인하대 등 6개 연구단이 선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024년 10월까지 1차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KIURI 시범사업에 참여한 박사후연구원 중 전체 취업은 82명으로, 이 중 39%(32명)가 산업계로 진출해 산업계 경력 경로 개발의 효과를 확인했다. 이에 시범사업 참여연구자는 “KIURI 사업을 통해 산학공동연구를 경험하면서 기업친화적 사고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사업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공계 신진 박사급 연구인재의 독립적 연구자 성장을 돕고 산업계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산학협력연구와 교육∙네트워크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사후연구원과 수요기업 간 산학협력연구 활성화를 위해 산학 공동 연구체계를 구축하고 직접 연구비 지원과 멘토링 및 수요 기업 매칭, 연구몰입환경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박사후연구원의 산업계 역량 강화 및 진출 확대를 위해 인식개선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각 연구단을 연계한 공통 네트워크와 특화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키우리 사업 관계자는 “KIURI 사업은 높은 학계 지향성을 가진 박사후연구원의 산업계 진출 인식을 개선하고 산업계 경력 경로를 개발해 산업계 진출을 촉진하여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의 우수 연구인력 확보를 도와 국내 산업의 인적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1차 사업에서 박사후연구원의 산업계 경력 경로 개발 효과를 확인한 만큼, 남은 사업 기간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IURI 1차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에 따라 시범사업 종료 후 사업의 계속 운영을 위한 2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상암 DMC 마천루 꿈…11년 만에 현실화 성큼

    상암 DMC 마천루 꿈…11년 만에 현실화 성큼

    서울시가 2004년부터 추진했다가 한 차례 무산됐던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랜드마크 용지 개발을 재추진한다. 용지 매각을 통해 2030년까지 초고층 건축물을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16일 상암 DMC 랜드마크 용지 매각을 위한 용지 공급 공고를 낸다고 밝혔다. 오는 23일엔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매각 대상 필지는 F1(상암동 1645)와 F2(상암동 1246) 등 2곳으로 면적은 총 3만 7262㎡, 매각 가격은 8254억원(공동개발 목적 매입 시)에 달한다. 시는 건축물 최고 높이 540m 이하의 건축법상 초고층 건물 건축물(50층, 높이 200m 이상)이거나 건축적 완성도가 높아 서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건축물이 들어서도록 할 계획이다. DMC 클러스터는 서부권 경제 활성화와 중심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첨단복합비즈니스센터로 개발되며 2030년 준공이 목표다.시는 23일 사업설명회 이후 오는 6월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7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10월 매매 협상 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해당 부지는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시절인 2004년부터 네 차례 용지 매각을 추진해 2009년 대우건설 등 25개 출자사로 구성된 서울라이트타워㈜가 133층(높이 640m)짜리 초고층 빌딩을 지으려 했었다. 하지만 박원순 전 시장 재임 시절인 2012년 토지 대금 연체 등이 문제가 되면서 계약을 해지하고 사업이 중단됐다. 이후 오 시장이 2021년 상암 DMC 개발 재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이날 시가 토지 매각에 나서면서 초고층 건축물 개발에 재시동이 걸렸다. 지난달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서울시의 DMC 개발 계획에 대해 “지역주민의 숙원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환영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시는 2016년 공급 조건을 큰 틀에서 유지하되 달라진 산업 환경을 감안해 업무시설 용도에 증강현실,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혁신성장 산업 분야 업종을 추가했다. 랜드마크 건축물은 전체 연면적의 50% 이상을 업무(20% 이상), 숙박(20% 이상), 문화·집회시설(5% 이상)로 하고, 주거시설(20% 이하)을 포함한 비지정 용도는 50% 이하로 제한된다. 2012년 당시 계획됐던 100층 이상의 초고층 빌딩이 들어설지는 불확실하다. 시 관계자는 “건축법상 초고층 건물인 50층 이상만 되면 원칙적으로 입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지방대 1곳당 1000억 주는 ‘글로컬 대학’, 5쪽 짜리 혁신기획서로 뽑는다

    지방대 1곳당 1000억 주는 ‘글로컬 대학’, 5쪽 짜리 혁신기획서로 뽑는다

    정부가 지방대 1곳당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선정 방식을 16일 공개했다. 대학들이 산학협력, 대학·학과 통폐합, 재정 여건 개선 같은 중장기적인 혁신안을 제출하면 정성평가를 거쳐 2027년까지 30개 대학을 선정한다. 교육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공청회를 열고 ‘글로컬대학 30 추진 방안 시안’을 공개했다. 교육부가 지난달 1일 제1회 인재 양성 전략회의에서 밝힌 ‘글로컬대학’ 육성 계획의 후속 조치로 시안에는 ‘글로컬대학’ 선정 요건이 담겼다. 인구 감소에 대응해 지역 맞춤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비수도권 대학을 집중 지원하고 세계적 수준으로 키운다는 취지다. 지원받으려면 대학들은 5쪽 분량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동안 대학들이 재정 지원 사업을 따내기 위해 보고서 작성과 발표에 지나치게 매몰돼 왔다는 지적을 고려했다. 기획서에는 ▲산학협력 허브 역할 ▲대학 내·외부 경계 허물기 ▲과감한 혁신 추진 체계 운영 ▲성과 관리 시스템과 공개 방안을 담아야 한다. 교육부는 지역산업 수요에 맞춰 학과 구조를 개편한 독일 미텔슈탄트대, 시도 내 대학 통합으로 학과를 대거 재배치한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같은 해외 혁신 사례를 제시했다. ‘글로컬대학’ 지정은 오는 5월 예비지정에서 1.5배수를 정한 뒤 7월 본지정을 거쳐 확정된다. 예비지정에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가 대학들의 보고서를 총점 100점으로 평가한다. 가장 배점이 높은 혁신성(60점)에서는 학과나 교수 등 내부 경계를 허무는 시도가 얼마나 혁신적인지를 따진다. ‘지역적 특성’(20점)에서는 지역 혁신을 위한 산학협력과 창업 등에서 대학의 역할을 평가한다. 이에 따라 교육부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과도 일부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라이즈’ 시범 지역을 우대하지는 않지만 시범 지역은 지자체 역량이 인정된 곳이니 (지역적 특성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며 “비시범 지역도 다시 평가받을 수 있어 불리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7월 10개 대학에 이어 2024 ~2027년 매년 5개 안팎의 대학을 추가로 선정한다. 성과 관리(20점)는 대학 자율에 맡기되 교육부가 모니터링한다. 지역 기여도와 지역의 영향력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사업 3년차, 5년차에는 전문 기관을 활용해 실행 계획 이행 여부를 평가한 후 성과가 미흡하면 사업비 환수 조치도 검토한다.
  • 인천공항 물류 독점, 대구경북신공항이 깨뜨린다

    인천공항 물류 독점, 대구경북신공항이 깨뜨린다

    대한민국 땅에서 비행기로 농산물을 수출하는 농가는 인천공항을 이용해야 한다. 지역 곳곳에 국제공항이 있지만 화물 노선을 거의 운항하지 않기 때문이다. 농민들은 신선도 하락까지 감수하면서 인천공항에 의존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항공편 독점 때문에 벌어졌다. 현재 인천공항 국제선의 항공화물 점유율은 전체의 98%에 이른다. 여객과 함께 화물까지 몰리는 인천공항의 독점을 깨려면 반드시 지역 공항의 규모를 키워야 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이 인천공항의 독점을 깨뜨릴 대안이라고 12일 주장했다. 지난해 12월 충북도청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한 홍준표 대구시장도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다. 홍 시장은 인천공항에 집중된 항공물류를 지방으로 분산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기업의 수도권 집중 현상의 원인으로 인천공항의 항공물류 독점을 지목했다. 그는 “98% 이상 인천공항으로 몰린 항공물류를 청주공항 등 전국 공항으로 분산하고 공항 주변을 첨단 산업단지로 개발해야 한다”며 “기업이 수도권에 몰려 있으니 청년 일자리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인천공항의 항공물류 독점 구조가 대기업과 첨단산업의 수도권 집중화를 부추기고 이는 지역 일자리 감소와 함께 지방소멸을 가져온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홍 시장은 “청년들은 지역에 일자리가 없고, 꿈도 꿀 수 없다”며 “대기업과 첨단산업 등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취업 자리를 전국으로 분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이 ‘공항 불균형’ 구조뿐만 아니라 지역 경쟁력 약화 문제를 타파할 유일한 대안이라 여긴다. 대구경북신공항 성공 여부에 따라 대구의 미래도 결정된다고 믿을 정도다. 정부가 계속해서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펼쳐도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지속되면서 지역 경쟁력은 갈수록 약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벗어나게 해 줄 탈출구가 대구경북신공항이라는 것이다. 우선 시는 ‘민간전용 제2활주로’를포함한 통합신공항 건설 계획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의 민간 공항 규모를 2060년까지 인천공항의 3분의2까지 키운다는 목표를 세웠다. 민간 공항은 3.8㎞의 활주로를 갖추고 시간당 50차례 이착륙을 목표로 한다. 또 시는 2025년 확정되는 국가항공 정책인 ‘제4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에 대구경북신공항을 중남부권 중추공항으로 확정하는 안을 정부에 요청해 놨다. 이를 위해 중추공항의 지위에 맞는 규모의 시설이 필요해 이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시는 대구경북신공항이 2035년까지 우리나라 전체 국제여객 수요의 14.2%와 국제항공 화물의 25.1%를 담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공항 입지를 따져 볼 때 국토균형발전과 지방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복합공항을 건설하면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충청, 강원권의 수요를 대거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판단한다. 시에 따르면 2019년 대구와 경북의 항공 수출 화물은 각각 1만 5770t과 4만 6847t으로 전체 수출 화물량의 2.3%와 6.7%를 차지했다. 이 중 김해공항을 이용한 수출 화물은 대구가 200t, 경북이 373t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인천공항을 통해 수출했다. 시는 대구·경북의 항공 수출 화물 9.0%와 충남·충북 지역 화물 12.7% 등을 확보하면 목표치인 25%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위해 유럽과 미주 등 중장거리 노선을 신설해 중남부권의 국제선 여객 수요를 확보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또 인천공항 화물 물동량의 25% 이상을 처리하려면 최대중량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와 충분한 규모의 화물터미널이 필요해 이를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신공항과 연계한 에어시티, 공항산업단지, 접근 교통망 등 관련 사업도 통합해 추진할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인구의 10%인 24만명이 전투기 소음 피해를 보는 등 전국에서 공항 관련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이 대구”라며 “고도 제한에 따른 재산권 침해와 도심 개발 제한으로 발전이 심각히 저해되고 있다”고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항 이전을 통해 소음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공항이 떠난 자리는 첨단산업과 상업·관광이 결합한 지역의 혁신성장 거점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만 제대로 건설되면 대기업 및 첨단산업 유치를 비롯해 양질의 일자리가 자연스럽게 창출된다. 대한민국 3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고 우리 자식과 손주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잘살 수 있다”며 “대구 미래 50년만 생각하고 정치적·지역적 난제들을 푸는 데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했다. 대구경북신공항은 K2 군공항과 대구국제공항을 함께 이전하는 사업으로, 2020년 8월 경북 군위 소보면과 의성 비안면 일원이 이전 부지로 확정됐다.
  • 트리즈커머스, 자체 브랜드 ‘마이해빗’ 100억 매출 돌파

    트리즈커머스, 자체 브랜드 ‘마이해빗’ 100억 매출 돌파

    주식회사 트리즈커머스는 자체 브랜드인 ‘마이해빗’(MyHabit)의 지난해 매출액이 약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21년 69억 대비 약 60% 성장한 것으로, 경기침체가 본격화된 지난해 경제 상황을 감안하면 큰 성장으로 평가된다. 마이해빗은 트리즈가 2020년 처음 론칭한 브랜드로 그동안 효소, 유산균, 철분, 가르시니아, 비오틴, 알로에 등 다양한 건강식품 및 일반 식품을 선보였다. 횟에 따르면 마이해빗이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차별화된 원료와 제품력이 꼽힌다. 베스트셀러인 마이해빗 효소의 경우 업계 최초로 한국인 식습관에 맞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효소를 함유하여 단기간에 1200만 스틱을 판매할 정도로 시장성과 혁신성을 입증받았다. 또한 츄어블 철분, 모로오렌지 효소 등 새로운 섭취 방식과 최신 원료를 제안하는 등 제품 혁신을 이뤄낸 점도 브랜드 성장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마이해빗 관계자는 “차별화된 원료와 맛으로 매출이 꾸준히 상승했고, 기존의 불편한 섭취 방식을 바꾸고 최신 원료를 제품에 녹이면서 새로운 소비자들의 선택을 꾸준히 받고 있다”며 “인플루언서 커머스답게 인플루언서들의 강력한 추천을 통해 얼리어답터들의 선택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력이 강화되면서 최근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로켓배송 등을 통해서도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즈는 지난해 MCN 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를 면치 못한 가운데에서도 매출 23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흑자도 기록하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플루언서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 플랫폼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인 마이해빗(MyHabit), 아르히(ARHEE) 등 브랜드 사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 계원예대 “올해 신입생 100% 충원… 30년째 충원율 100% 달성”

    계원예대 “올해 신입생 100% 충원… 30년째 충원율 100% 달성”

    3월 2일 신입생 입학식 진행DX시대를 선도하는 크리에이티브 플레이어 양성 목표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는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가 신입생을 전원 충원해 30년째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일에는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했다. 디자인·예술 특성화 대학인 계원예대는 신기술과 융합하는 디자인·예술 전문가 즉, 크리에이티브 플레이어(Creative Player)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로 입학자원이 급격히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 입시 결과 정원내 전문학사 입학정원 994명 전원이 등록을 완료했다. 개교한 1993년부터 해마다 신입생을 100% 충원, 30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 또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입학정원 198명도 전원 모두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뜻깊은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계원예대 신입생 입학식은 지난 2일 계원예대 우경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신입생들에게 각 학과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의 대학생활을 응원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권창현 총장은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어느 해 보다도 어려운 입시환경에서 계원예대 구성원 모두 노력해준 성과가 신입생 100% 충원을 하는 결실로 보여졌다”며 “계원예대가 디자인·예술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개교한 1993년부터 30년간 연속으로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3학년도 신입생들의 즐거운 대학생활을 응원한다”며 “계원예대가 각자의 꿈을 이루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계원예대는 ‘융합적 사고와 디지털 신기술 활용으로 창작을 발현하는 크리에이티브 플레이어의 대학’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혁신성이 높은 대학이다. 5개 계열의 16개 전공학과별로 각자의 예술학문이 중시하는 기조화 된 전공능력에 미디어 디자인의 신기술 전환과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ODM(제조업자 설계생산) 제품 디자인 개발로 창조적 디자인을 창출하고 있다. 또 놀이와 학습이 하나 된 창작인의 ‘크리에이티브 플레이어’ 교육 운영 모델을 확립하고, 수직·수평적 특성화 교육 통해 ‘생애주기 맞춤형 크리에이터’ 양성과 ESG 경영 실천에 집중하고 있다.
  •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삼수 도전

    경북도·구미시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2020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도와 시는 6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 41만 구미시민의 염원을 담아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 등은 그동안 한화와 LIG넥스원 등 지역 대기업 방위산업체를 중심으로 방위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과 방산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에 나섰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시 등은 이번 ‘삼수 도전’을 앞두고 일찍부터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우선 지난해 8월 경북도·구미시 유치 전담반 재구성에 이어 10월엔 LIG넥스원·한화시스템을 중심으로 방산기업 82곳이 참여하는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를 창립했다. 또 대학·연구소·기업 등 28곳의 협의체인 ‘구미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운영하며 결집을 강화하고 있다. 올 들어서는 구미상공회의소가 건의서를 대통령실,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 주요 부처에 전달하고 구미 유치를 강하게 요청했다. 유치의 당위성도 내세웠다. 구미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협력 중소·벤처기업 240여곳이 밀집해 있고 방산업체 생산 규모가 연간 4조원대에 달하는 핵심 생산기지인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은 방위사업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는 국책 사업으로, 국비 245억원 등 500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충남 등 3~4곳이 유치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위사업청은 다음달 1곳을 결정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산업단지는 방위산업 제조 기능 밀집도가 아주 높은 핵심 생산기지”라면서 “두 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이번에는 반드시 유치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 경북도·구미시 ‘방산혁신클로스터’ 유치, 세번째 도전 성공할까?

    경북도·구미시 ‘방산혁신클로스터’ 유치, 세번째 도전 성공할까?

    경북도·구미시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도·시는 6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 41만 구미시민의 염원을 담아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20년과 지난해에 이은 것이다. 구미시 등은 그동안 한화와 LIG넥스원 등 지역 대기업 방위산업체를 중심으로 방위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과 방산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에 나섰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첫 공모에선 경남 창원에, 지난해는 대전시에 밀려 각각 탈락했었다. 시 등은 이번 `삼수(三修) 도전’을 앞두고 일찍부터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우선 지난해 8월 경북도·구미시 유치 전담반 재구성에 이어 10월엔 LIG넥스원·한화시스템을 중심으로 방산기업 82곳이 참여하는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를 창립했다. 또 대학·연구소·기업 등 28곳 협의체인 ‘구미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운영하며 결집을 강화하고 있다. 올들어서는 구미상공회의소가 ‘방산혁신클러스터 구미 유치’ 건의서를 대통령실, 국무조정실,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 주요 부처에 전달하고 구미 유치를 강하게 요청했다. 이와 함께 유치 당위성도 내세웠다. 구미는 대기업 방위산업체 뿐만 아니라 협력 중소벤처기업 240여 곳이 밀집하고, 방산업체 생산 규모가 연간 4조원대에 달하는 핵심 생산기지여서 유치 당위성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현재 전국 시도별로는 충남 등 3~4곳이 유치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6일 신청서 접수 마감 후 발표 평가 등을 거쳐 방위사업청이 오는 4월 중 지자체 1곳을 최종 결정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산단은 방위산업 제조기능 밀집도가 아주 높은 핵심 생산기지”라면서 “두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이번에는 반드시 유치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은 방위사업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국비 245억원 등 500억원 규모가 투입돼 지역특화 방위산업 부품 로드맵 수립과 국산화를 추진하고 협의체·연구실 등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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