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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경주시 APEC 성공 개최 총력전 펼친다

    경북도·경주시 APEC 성공 개최 총력전 펼친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2025년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준비를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31일 경북도와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 APEC 정상회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APEC 정상회의 준비 지원단을 정식 출범하고 정상회의 기간 필요한 경주의 기반 시설 확충과 문화 콘텐츠 개발, 홍보 방안 수립 등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경주는 이미 풍부한 인프라와 수준 높은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주 회의장 반경 3㎞ 안에 숙박시설 103곳(4천463실), 10㎞ 이내에는 1천333곳(1만3천265실)이 있다. 하지만 정상회의 기간 각급 정상·각료·기업인 등 6천여명이 경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한 확충에 나선다. 우선 완벽한 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와 시는 프레지덴셜 스위트급 최고급 숙박시설을 추가로 확충한다. 진입도로 및 교통시설 환경 개선, 편의시설 정비 등 기반 시설도 보강할 계획이다. 또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등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발전 주역이 머물던 숙소도 잘 보존돼 있는 만큼 스토리텔링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라 천년 고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도 준비해 대한민국 문화를 알리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과 협업한 한복 패션쇼, 태권도 공연, 21개 참가국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하고 5韓(한식, 한복, 한옥, 한지, 한글)을 세계에 소개할 계획이다. 역대 최고의 경제협력회의로 만들기 위해 원자력발전소와 반도체, 이차전지 등 미래산업을 소개하는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 전시관도 운영할 방침이다. 정상회의 성공 개최 후에는 효과가 지속 가능하도록 기념공원 조성과 기념관 건립, 경제 혁신모델 개발 등을 추진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도시 전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경주는 우리나라 대표 역사와 문화의 보고”라며 “21개국 정상 등 방문객에게 기억에 남는 역대 가장 훌륭한 APEC 정상회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위해 도시환경 조성과 시설 정비 등에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며 “한국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녹여내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 투명창으로 녹차 제조과정 한눈에… 남원 오설록 티팩토리 준공

    투명창으로 녹차 제조과정 한눈에… 남원 오설록 티팩토리 준공

    제주 차(茶)산업이 새 전기를 맞았다. 녹차 원재료 재배부터 가공, 제품 출하까지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생산이 가능해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오설록 농장에서 ‘오설록 티팩토리’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오설록 티팩토리는 제주도의 신설 투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을 받아 완공됐으며, 제주 바이오산업의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계열사인 오설록 농장이 지난 2022년 3월에 신축한 ‘오설록 티팩토리’는 차 산업의 혁신모델을 제시한다. 2만 3000㎡(7100평) 부지에 건축면적 7200㎡(2200평) 규모로 들어선 이 시설은 원재료 재배부터 가공, 포장, 제품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생산 체제를 갖췄다. 연간 646t의 제조 능력과 8600만개의 제품 출하 능력을 갖췄다. 오설록 티팩토리의 준공은 제주 바이오산업 발전계획의 그린바이오 분야 목표를 실현하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원료·소재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도내 기업을 통해 이뤄지는 밸류체인(Value Chain) 강화의 모범을 보여준다. 오설록 티팩토리는 생산시설을 넘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도 주목된다. 총 165m 길이의 2층 남향구조로 설계돼 방문객들은 투명 관람창을 통해 차 제조의 전 과정을 순차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오설록 농장은 차 생산과정을 살펴보고 싶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설록 티팩토리 투어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호 오설록농장 대표는 “이번 오설록 티팩토리 준공은 제주를 세계적인 차 생산의 중심지로 만드는 새로운 동력”이라며 “생산시설 증설을 넘어 일원화된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고급 차 생산 선진지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오설록 티팩토리가 제주 동남부권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청정 제주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향대 ‘글로벌 경쟁력’ 확인…QS세계대학평가 충청권 사립대 1위

    순천향대 ‘글로벌 경쟁력’ 확인…QS세계대학평가 충청권 사립대 1위

    “대학 교육·연구 역량 입증”…국내 30위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충청권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세계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7일 밝혔다. 2004년부터 시행된 ‘QS 세계대학평가’는 △학계·고용계 평판 △교원당 논문 피인용 수 △교원 대비 학생 비율 △외국인 교원 비율 △국제 연구 네트워크 △취업 성과 △지속가능성 △외국인 학생 비율 등 다양한 지표로 세계 주요 대학 경쟁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올해는 전 세계 105개 국가 대학 1500곳 이상을 대상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순천향대는 세계 대학 순위권(1001~1200위권)을 달성했으며, 순위에 오른 국내 대학 중 30위다. 순천향대는 학습자 교육 선택권 확대를 위한 ‘4A-하이플렉스 교육혁신 ’, ‘소전공 비전플래닝 교육 플랫폼 구축’ 등 글로벌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새로운 교육 혁신모델을 제시했다.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우수 교원 유치와 전일제 대학원생 전원 등록금 100% 지원, 바이오메디컬 특성화 분야 교원 연구정착금 지원 등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김승우 총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학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얻은 결과”라며 “연구력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국제 경쟁력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원 남문시장 등 4곳,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 선정···최대 200억 지원

    수원 남문시장 등 4곳,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 선정···최대 200억 지원

    유럽형 건축디자인 리모델링, 도시 랜드마크 조성경기도가 전통시장 상권을 유럽형 건축 디자인으로 고쳐 도시의 랜드마크(상징물)로 조성하는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을 공모한 결과, 수원 남문시장 일대 상권 등 4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민선 8기 주요 사업인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은 상권 1곳에 3년간 최대 200억 원을 지원해 리모델링,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선정된 4곳은 수원 남문시장 일대 상권, 안산시 한대앞역 상점가, 의정부시 행복로 골목형 상점가, 화성시 궁평항 해오름수산 시장 등이다. 경기도는 이들 상권에 유럽 감성을 넣기 위해 네덜란드의 마켓홀(Market Hall)과 알버트 카이프 마켓(Albert Cuyp Market), 프랑스의 앙팡루주 시장(Marché des Enfants Rouges)과 파씨시장(Marche de Passy), 생 캉탱 시장(Marche Saint Quentin), 스페인의 산타 카탈리나 시장(Mercado Santa Caterina)과 보케리아 시장(Mercat de la Boqueria) 등을 사례 연구했다. 이를 벤치마킹해 경기도 상권 상황 맞게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이 아닌 지역의 공공기관이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형태여서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모델을 만들고, 전문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김행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은 경기도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유럽의 선진 사례를 도입한 혁신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남대의 글로컬대학 도전… 창원산단 바꿀 디지털 인재 키운다

    경남대의 글로컬대학 도전… 창원산단 바꿀 디지털 인재 키운다

    지난달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평가 결과’를 내놓으며 총 20건의 혁신기획서(33개교)를 선정했다. 경남에서는 전국 최다인 4건(7개교)이 선정됐다. 국립창원대, 인제대, 연암공과대, 경남대다. 각 대학은 연구 중심 대학으로의 대전환, ‘올 시티 캠퍼스’ 전략 등을 앞세워 본지정을 노린다. 경남 창원에 본교를 둔 영남권 대표 사립대학인 경남대 역시 마찬가지다. 경남대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디지털 대전환을 이루고자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과 밀착형 기업지원 등 창원 지산학연 일체 대학을 추진한다.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과 맞물려 주목받는 경남대 목표를 14일 살펴봤다. ●외국인 유학생 2000명 배출 목표 경남대는 윤석열 정부 국정비전인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 등 국가 요구와 창원국가산단 마스터플랜 수립, 디지털 수요 분석 등 지역·산업 요구를 미래 비전 밑바탕으로 삼았다.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으로 2030년 지역내총생산(GRDP) 6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지향점도 담았다. 궁극적인 목표는 ‘창원 재도약을 위한 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 경남대가 이끈다’로 잡았다. 개방과 공유 협력,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 산업 대전환 성공, 신성장동력 확보, 글로벌 강소기업(매출 100억~1000억원) 50개 이상 육성, 외국인 유학생 2000명 이상 배출, 디지털 융합인재 1만명 이상 양성, 디지털 혁신연구개발 인재 500명 이상 양성 등 구체적인 성과·수치도 제시했다. 핵심 전략은 ▲연계·공간 혁신 ▲교육 혁신 ▲지역 산업·사회 혁신 ▲거버넌스·운영 혁신을 내걸었다. 연계·공간 혁신 세부 과제는 지산학연 연계 시스템 구축, 창원 진해구 스마트물류캠퍼스 추진, 창원국가산단 연계 초격차 4+1 캠퍼스 구축 등이다.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 혁신 세부 과제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 중심 개방형 교육과정 확대, 5개 융합대학 15개 디지털융합학부로 학사구조 혁신 등이다. 지산학연 일체 세부 과제는 맞춤형 기업지원 종합 패키지 프로그램 제공,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융합전문대학원 운영 등이다. 초거대 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를 주축으로 카이스트(KAIST), 경남테크노파크, 메가존클라우드, 글로벌 혁신기업, 국내 대기업과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도 있다. 거버넌스·운영 혁신 세부 과제는 경남지산학연협력재단 설립, 국외협력대학 글로벌확장캠퍼스 설립 추진 등이 언급됐다.●‘50돌 창원산단’ 첨단산업 전환 선도 경남대가 본지정을 노리는 핵심 계획은 결국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국외 교류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혁신대학이 되겠다는 것이다. 이는 올해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과 맞닿아 의미를 키운다. 1974년 4월 조성된 창원국가산단은 기계산업을 중심으로 창원, 경남은 물론 우리나라 경제 산업 발전을 견인했다. 1975년 44곳이었던 입주 기업은 지난해 2965곳으로 약 67배 늘었고 고용 인원은 1151명에서 11만 8574명으로 약 103배 증가했다. 지난해 생산액 규모는 전국산업단지 1306개 중 5위 수준이다. 창원시민 10분의1 이상이 일하는 등 지역과도 밀접하다. 하지만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 역량 부족으로 성장 한계에 직면했다. 실제 산단의 디지털 대전환이 필요한 기업은 대기업 14개, 중견기업 55개, 중소기업 1597개로 분석되기도 했다. 이를 타개하고자 올해 경남도는 디지털 전환과 첨단기술형 산단 전환, 산업·문화·청년이 공존하는 친화형으로 탈바꿈 등 산단 운영 효율화를 중심으로 한 미래 50년 비전을 제시했다. 창원시 역시 초일류 제조 혁신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선도 산단으로의 전환, 문화·여가·관광 콘텐츠 확충 의지를 밝혔다. 경남대는 글로컬대학 본지정은 물론 지금껏 쌓아 온 인프라·성과를 앞세워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경남대는 2000년 초반부터 경남 유일 제조 정보통신기술(ICT) 지역혁신센터사업을 수행했고, 2005년 NURI 사업 로봇 분야 인력 양성, 2017년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 사업 등을 맡으며 20년 넘게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을 준비해 왔다. 지금도 초거대 제조 AI서비스 개발·실증사업, SW 중심대학사업 등을 수행한다. 산업협력 분야에서는 지난 3년 동안 470억원 규모의 디지털전환 관련 산학협력 과제를 수주했다. 인력양성 분야에서는 2000년 초반 이후 디지털 융합 교육과정 체계 구축을 진행했고, 공대와 SW·AI 융합대학에 디지털 전문 교수 70여명도 확보했다.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 싱크탱크 역할도 한다. 지난 5년간 경남도와 공동으로 과제를 기획하고 수주한 예산만 2100억원에 달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디지털전환 발전 정책을 작성했다. 경남대는 “대학 내외 이해관계자와 합의·지원 도출, 지자체와 협력, 예산(사업 기간 3500억원·사업 종료 3000억원) 확보 등을 고려한다면 글로컬대학 준비도는 100%”라고 밝혔다.●창원이 곧 경남대… 지역과 상생 모색 경남대가 구상하는 글로컬대학 혁신모델은 경남대 캠퍼스가 창원이고 창원이 곧 경남대 캠퍼스가 되는 형태다. 경남대는 “창원국가산단은 국내 기계산업 총생산의 10.7%, 수출의 약 9.5%를 점유한다. 2021년 기준 창원시 제조업 생산의 85.7%, 고용의 79.5%를 담당한다”며 “경남은 기계·운송장비 등에서 전국 1위 지역으로, 창원국가산단 자체가 글로벌 생산 전진기지로 창원국가산단이 잘되는 게 바로 글로벌화이며, 글로벌 인재들이 창원시에 정주하고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게 글로컬이라고 본다”고 했다. 이어 “경남과 창원 경제성장률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방법은 창원국가산단 제조산업 디지털 대전환을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화”라며 “경남대는 관련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핵심 기관이 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 가천대 국내 대학 첫 반도체교육원설립

    가천대 국내 대학 첫 반도체교육원설립

    가천대학교가 초등학생부터 청장년층까지 전주기에 걸쳐 맞춤형 반도체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가천반도체교육원’을 설립하고 2일 가천컨벤션센터에서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가천대 최미리 수석부총장을 비롯해 신상진 성남시장,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한국팹리스산업협회 김경수 회장, 수원하이텍고 장용규교장, 쓰리에이 로직스 박광범대표 등 반도체 관련 업계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초대 반도체교육원장으로는 김용석 성균관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오는 9월 1일자로 초빙할 계획이다. 김교수는 삼성전자에서 31년간 근무하고 삼성엔지니어 최고의 영예인 사내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론과 실무를 모두 겸비한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전문가로 반도체공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성남산업진흥원 이사를 지냈고 한국팹리스산업협회 고문으로 있다. 반도체교육원은 ▲초등학생(반도체영재교육) ▲중·고등학생(반도체특성화교육) ▲청·장년층 (팹리스교육) 등 주기별 맞춤형 반도체 교육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 혁신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성남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 등과 산학관 협력도 강화한다. 최미리 수석부총장은 이길여총장을 대신한 축사에서 “반도체는 국방에 비견될 만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산업”이라며 “반도체교육원이 가장 혁신적인 교육모델로 반도체분야 전문인재 양성의 One Top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하고 정착 지원해야 지역소멸 막는다”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하고 정착 지원해야 지역소멸 막는다”

    “청년인구의 유출을 방지하고 위기의 지방대학을 살리려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그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지방정부의 맞춤형 정책 추진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협력해야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청년 유출 방지와 지방대학을 살릴 방안은. “청년인구 유출은 부족한 일자리와 수도권에 비해 미흡한 교육 인프라에서 비롯되고 있다. 그래서 민선 8기 들어 1년 7개월 동안 19조 6000억원의 기업 투자를 유치했다. 좋은 일자리가 생기면 청년인구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다. 글로컬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등 정부의 지역 인재 육성 정책도 추진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울산시도 올해 청년 맞춤형 정책에 1195억원을 과감히 투자한다.” -RISE 사업에 거는 기대는. “교육부가 내년부터 대학재정지원사업 예산 50% 이상을 광역지자체로 이양하는 게 RISE 사업의 골자다. 위기에 처한 지역대학을 살리려는 정책이다. 지방정부가 지역대학에 맞춰 직접 지원하면 그 효과는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RISE 체계가 안착되면 지역의 인재 양성, 취업과 창업, 지역 정주의 선순환 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다.” -글로컬대학에 거는 기대는. “울산대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울산만의 혁신모델을 만들어 낼 것이다.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울산대가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교육발전특구가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을 해소할 것이라고 하는데.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정부·교육청·대학·지역기업·지역공공기관이 협력해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기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다. 인재들이 지역에 남아 지역 발전에 기여하면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 정책이 성공하려면. “앞서 얘기한 RISE, 글로컬대학,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지역발전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아주 중요한 정책이다. 대규모 기업 투자유치 등으로 재도약을 준비하는 울산의 입장에서는 RISE 등의 성공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러려면 중앙정부의 과감한 예산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 제주가 국내 첫 시도하는 초등 늘봄학교 주말돌봄모델 ‘꿈낭’ 관심집중

    제주가 국내 첫 시도하는 초등 늘봄학교 주말돌봄모델 ‘꿈낭’ 관심집중

    윤석열 정부가 올해부터 전국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가운데 제주도의 진일보한 혁신 초등 주말돌봄모델인 ‘꿈낭(꿈나무 제주어)’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초등 주말돌봄 모델인 ‘꿈낭’이 전국에 공유돼 관심을 끈 것.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역사회 및 교육청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전하면서 이 혁신모델을 소개했다. ‘꿈낭’은 돌봄사각지대 없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도와 교육청이 협업해 주중은 학교가, 주말은 지방자치단체가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협업모델이다. 제주시에서는 아라초에서, 서귀포시는 동홍초에서 각 4개 교실이 운영된다. 정규반 30명·임시돌봄반 10명 등 40명씩 총 80명을 오는 3월 모집할 예정이다. 도는 학교 내 돌봄교실을 활용,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돌봄공백 제로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예정됐고 오전반, 오후반, 학년별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는 예산 3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도는 최근 ‘꿈낭’ 운영 수탁자로 대안학교·어린이집 등을 운영하는 보물섬교육공동체로 선정됐다. 현재 학교당 센터장 각 1명과 돌봄교사 각 2명을 채용하고 있다.오 지사는 “제주도에서 맞벌이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돌봄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말돌봄을 희망하는 비중이 50% 이상으로 조사됐다”면서 “도민들의 주말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정부의 늘봄학교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주교육청과 협의해 전국 최초로 초등주말돌봄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청에서 교실 공간을 내어주고, 관련 운영비와 시설비를 제주도정에서 책임지는 초등주말돌봄을 다음달부터 운영해 우리 아이들의 돌봄을 완벽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늘봄학교를 올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면서 2026년부터 모든 초등학생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기존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해 ‘늘봄학교’체제로 운영된다. 2025년은 1~2학년생, 2026년부터는 모든 초등학생으로 확대한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1학년을 제외한 다른 학년은 기존 방과후와 돌봄을 일시 제공한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새학기 기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에는 55개 학교(48.2%),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한다.
  • 한국공대, 제9대 황수성 총장 취임식 개최

    한국공대, 제9대 황수성 총장 취임식 개최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난 7일 캠퍼스 내 아트센터에서 제9대 황수성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취임사에서 황 총장은 “한국공대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길, 새로운 대응 전략을 찾아야 한다”며 “한국공대 총장으로서 ▲한국공대의 미래상 재정립과 브랜드 강화 ▲우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모델 구축 ▲대학 재정 기반 확충을 위해 대학 구성원들과 소통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장은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 산업기반총괄과장, 산업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지냈다. 산업정책 및 산업기술, 소재·부품, 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학협력 특성화대학인 한국공대를 가장 잘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게 한국공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고정식 학교법인 이사장, 문정복 국회의원,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임병택 시흥시장,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최홍건 전 총장, 최준영 전 총장, 이재훈 전 총장, 안현호 전 총장 등 외빈과 교직원, 학생, 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전통시장 찾은 김동연, “기운 내도록 노력하겠다”

    전통시장 찾은 김동연, “기운 내도록 노력하겠다”

    “‘장사 전만 못하다’ 말씀에 마음 무거워”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설을 앞두고 도내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31일 성남시 중원구 은행시장과 남한산성시장을 잇따라 찾아 농산물, 육류, 가공식품 등을 구매한 뒤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많은 분이 경제가 어렵고 장사가 전보다 못 하다는 말씀을 하셔서 마음이 무거웠다”며 “추경과 올해 예산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여러 가지 예산을 확대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다들 기운 내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2024년 예산안에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 40억 원 등을 편성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4일 파주 금촌통일시장과 26일 안양 관양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는 2월 2일에는 남양주 장현시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 “1100명 최고급 두뇌의 ‘플래그십 대학’으로 전북 산업 이끌 것”

    “1100명 최고급 두뇌의 ‘플래그십 대학’으로 전북 산업 이끌 것”

    “전북과 지역대학을 미래로, 세계로 이끄는 플래그십 대학을 만들겠습니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2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역 상생발전을 이끄는 ‘플래그십 대학’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북대는 전북에서 유일하게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며 혁신모델을 선도하는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양 총장은 “우리 대학이 가진 우수 인프라와 범지역적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 및 지역대학들의 상생 발전을 이끌고 글로벌 허브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양 총장이 밝힌 지역 상생 발전 방안은 우선 1100여명의 최고급 두뇌와 월드클래스 연구소, 세계 수준을 자랑하는 의학, 약학, 수의학, 공학, 농생명 등의 우수 인프라를 지역 산업과 접목하는 것이다. 또 폐교된 남원 서남대 캠퍼스를 지역 재생 모델로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주목받고 있다. 양 총장은 “대학 폐교가 지역소멸을 가속화하는 등 문제를 초래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서남대를 지역재생의 해법으로 환원시킨다면 전국적인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남원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곳을 남원 글로컬캠퍼스로 재탄생시키고 지역 특화 교육이 이뤄지는 K컬처 학부를 설립해 코스메틱이나 전통 목기 등 남원의 특화산업을 발전시킬 스타트업의 인큐베이터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 총장은 “지역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JBNU 지역발전연구원’을 만들고 산하에 전북 14개 시군 발전을 견인하는 ‘지역발전연구소’를 설립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과 연관된 특화산업을 발굴하고 지역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며 지역소멸 방지 해법의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글로컬대학 선정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방산 선도” 비전 선포

    글로컬대학 선정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방산 선도” 비전 선포

    경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경상국립대가 ‘우주항공·방산 글로컬 선도대학’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상국립대는 19일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서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글로컬 선도대학(GNU, Glocal No.1 University)이라는 비전을 대학 안팎에 천명했다.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글로벌 탑(top) 10 대학, 아시아 탑 3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은 △개방과 혁신 △상생과 협력 △연계와 시너지 △선택과 집중이라는 4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경남 지·산·학·연·관·군과 국내외 선진 대학·산업체·리서치파크(미국·프랑스) 등 벤치마킹·협력, 경남도와 우주항공 관련 기관·기업체, KAI, 항공우주연구원 등과 상생·협력이 속살이다. 글로컬대학 재정을 정부·지자체 사업 마중물로 삼고 다른 정부 사업과 연계해 지원 효과를 높이겠다는 계획과 경남전략산업 분야와 인재양성·기획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실천의지도 4대 추진전략에 포함했다. 경상국립대는 글로컬대학 사업 성공을 이끌 5가지 핵심목표도 제시했다. △우주항공대학 설립 △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 설립 △전문대학 연계 △창업생태계 조성 △국가거점 국립대 역할 강화다. 경상국립대는 핵심목표 이행으로 대학 브랜드를 높이고 우주항공·방산 분야 실무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선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대학원·연구소 통합과 우주항공·방산 등 경남 전략산업분야 창업 활성화, 경남 기초학문 고양·평생·재교육 플랫폼 구축, 대학 내부 체질 개선 등도 목표로 잡았다. 권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방산 분야 글로컬사업을 통해 현실적으로 가장 실현가능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서울대 10개 만들기’ 모델이 될 것”이라며 “국가핵심산업, 지역전략산업, 대학특성화 연계 분야에서는 서울대 수준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국립대 글로컬사업은 우주항공·방산 분야 인력양성과 산학협력은 물론 K-기업가 정신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본 소양교육 프로그램 개발·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밀양·함안 융합캠퍼스 설립, 전문대학 연계 산업인력 유치와 양성 등 여러 학과가 함께 참여하는 거교적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비전 선포식에 참여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상국립대가 지역대학 혁신모델로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대학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서면 축사에서 “글로컬대학을 마중물로 지역과 대학이 더욱 힘을 모아 다양한 기관·단체 협력과 투자를 끌어냈으면 한다”며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위해 행·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30은 지역 산업·사회 연계 특화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을 육성하고자 5년간 대학당 총 1000억원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지난 7월 공모에 신청한 전국 비수도권 108개 대학 중 15곳을 예비 지정했고, 10월 예비 지정대학 실행계획을 검토해 11월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 ‘글로컬 대학’된 안동대·경북도립대와 포스텍, 경북 “전국최다”

    ‘글로컬 대학’된 안동대·경북도립대와 포스텍, 경북 “전국최다”

    정부 지원 ‘글로컬 대학’에 경북 도내 2개 대학(공동 신청대학 포함 총 3곳)이 선정되자 각계가 일제히 환영했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3년 글로컬 대학 평가에 선정된 10개 대학 중 경북 도내 대학은 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와 포항공대(포스텍)가 명단에 올랐다. 하지만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에 통과했던 한동대는 이날 발표된 본지정 평가에서 탈락했다. 정태주 국립안동대 총장은 “학령 인구 감소와 디지털 중심 글로벌 사회 구조 변화에 따른 기회이자 위기 속에 글로컬 대학에 선정됐다”라며 “경북 거점 국립대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는 글로컬 대학 실행계획서에서 전통문화 기반 K-인문 혁명, 학생 선택권 강화를 위한 자유 전과제, 학과 단위 폐지 등 대학 구조 개혁 의지를 보이며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글로컬 대학이란 평가를 받았다. 또 백신 기술 사업과 헴프(대마) 등 국가 전략 산업이 지속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기술 역량을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포항공대는 기대하던 글로컬 대학에 선정되자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최고 수준급 대학으로 평가받는 포항공대는 글로컬 대학 선정을 통해 세계적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교육부 지원액 1000억원과 별도로 경북도 1000억원, 법인 2000억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4000억원 이상 집중하여 투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수요가 있는 현장 중심 산업인력부터 핵심 연구인력까지 양성하고 전략산업 혁신역량을 높여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 차세대 IT 선도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포항시는 글로컬 대학 사업의 후속 조치로 향후 5년간 글로컬 대학 30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기업·유관기관·경북도와 함께 가칭 ‘글로컬 대학 지역혁신협의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또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하기 위해 포항공대를 포함한 지역대학과 연합체를 구성해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과 대학이 공동체가 되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대학들에 지방비를 추가 투자해 성공적 대학혁신을 뒷받침하고, 경북 주도 지방대학 혁신모델을 선도·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글로컬 대학은 본 지정 평가 대상 15개 대학 중 총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오는 2026년까지 총 30개 내외 대학이 지정된다.
  • 김영록 지사, 순천대 지역 발전 거점대 육성

    김영록 지사, 순천대 지역 발전 거점대 육성

    김영록 전남지사는 1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함께 “국립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적극 환영하며 순천대를 지역 발전의 허브 역할을 하는 거점대학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순천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환영성명’을 통해 “200만 전남도민 모두가 이뤄낸 쾌거”라며 “지난 3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 선정과 이번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이르기까지 ‘지역 대학과 함께 만드는 전남의 미래 100년’을 목표로 온힘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도민과 지역 역량을 모아준 순천대 총장, 교직원, 학생, 함께 해준 국회의원, 도의회, 시장·군수, 산업계 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순천대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역대 최고 규모인 1천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고, 지역대학을 전략산업과 연계해 RISE 체계의 선도대학으로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순천대를 비롯한 10개 대학을 지정했다. 순천대학교는 특화 분야 강소지역 기업 육성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스마트팜과 애니메이션, 우주항공·첨단소재 등 지역 3대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대학 체제를 전면 개편하고, 지역 수요에 대응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 강소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지난 6월 전남에서 유일하게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된 순천대는 전남도-시군-산업계 등과 협업으로 지역 산업 발전계획과 연계해 3대 특화 분야 강화, 지역 정주형 지·산·학 캠퍼스 구축 및 지역-대학 동반성장 전략 등을 담은 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 글로컬대학으로 본지정 됐다. 전남도는 지난 6월 전남도-순천대-산업계-외부 전문가 등이 포함된 ‘글로컬대학 대응 전담반(T/F)’을 구성해 순천대, 전문가 등과 지속적으로 실행계획서 작성, 협업 방안 마련 등 ‘글로컬대학 30’ 본지정을 총력 지원했다. 특히 도비 1349억 원을 집중 투자하고 관련 지역산업 육성으로 4조 3948억 원의 연계 발전계획을 제시하는 등 전폭적 지원으로 순천대 본지정에 총력을 기울였다. 앞으로 글로컬대학30 전남도-순천대학교 거버넌스를 운영해 3대 특화 분야 등에 대한 대학의 발전전략과 지역산업을 촘촘히 연결하고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과 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만들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모든 지역대학과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RISE 계획을 선도적으로 수립하겠다”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하고 성공적 혁신모델을 지역대학과 공유해, 도내 대학의 추가 선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 쾌거···5년간 1000억 받는다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 쾌거···5년간 1000억 받는다

    국립 순천대학교가 13일 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호남지역에서는 순천대와 전북대학이 선정됐다. 예비 지정된 전남대는 탈락했다. 순천대는 5년간 국비 1000억원을 포함해 정부의 범부처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전라남도와 순천시도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순천대에 예산 1100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어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대학 존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순천시는 이날 순천대의 글로컬대학30 본 지정 평가 선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시는 그동안 문화관광국을 컨트롤타워로 정하고 관련부서 실무협의체를 구성, 수차례 회의와 실무협의를 통해 막후 지원해왔다. 지역산업 발전계획과 연계한 그린스마트팜, 우주항공·첨단분야, 애니메이션 등 특화분야 중심 전략으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을 준비해왔다. 노관규 시장은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해 이병운 순천대총장과 공동위원장을 맡아 지난 6월 예비지정부터 본계획 실행까지 지·산·학 협력 기반을 완벽하게 구축하는 등 작지만 단단한 대학의 지속 가능한 여건을 마련했다. 노 시장은 “이번 글로컬 대학30 본 지정을 통해 지방대학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국회의원, 시·도의원, 전라남도, 이병운 총장 외 관계자분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시는 순천대학교와 협력해 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 문화콘텐츠, 우주항공, 이차전지 등 특화 분야 중심의 강소기업 육성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병운 총장은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은 대학 구성원의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와 함께 지역민,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회, 지자체, 산업계 등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총장은 “글로컬대학 준비 과정에서 들려주신 여러 의견을 잊지 않고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세계적인 특화 분야 강소 지역기업 육성대학으로 도약하겠다”며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이끄는 교육 혁신모델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교육부는 순천대학교를 특화분야 강소지역기업 육성 대학으로 꼽았다. 순천대는 앞으로 지역의 3대 특화분야(스마트팜, 애니메이션, 우주항공·첨단소재)를 중심으로 대학체제를 전면 개편한다. 3대 특화분야에 정원의 75%를 배정해 지역 수요에 대응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강소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농식품 생산 유통 책임지는 애그테크 기업 퍼밋과 미스터아빠”…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 위한 혁신모델 구축 제휴식

    “농식품 생산 유통 책임지는 애그테크 기업 퍼밋과 미스터아빠”…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 위한 혁신모델 구축 제휴식

    생산자 기반 수확데이터–소비자 기반 수요데이터 통합한 혁신모델로컬 농산물 판로개척 위한 농업벤처 퍼밋과 미스터아빠의 남다른 행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주관하고 우리은행, 하이트진로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진행된 ‘지역 농산물의 지역 판매 활성화를 위한 혁신모델 구축 제휴식’이 충청남도 천안시 주식회사 퍼밋 통합관제센터에서 지난 25일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관기업 애그테크 스타트업 퍼밋 박선기 대표와 로컬 농산물 유통 전문기업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부산센터 최우주 센터장, 충남지역 농민단체, 지역 농민들과 퍼밋 김호백 본부장, 미스터아빠 송재필 이사, 남두곤 본부장 등 주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참석자 인사말과 함께 본 제휴의 주요 목적인 ‘생산자 기반의 수확 데이터’와 ‘소비자 기반 수요데이터’가 결합 된 농식품 전용 솔루션 개발에 대한 취지 설명 및 전략 방향 공유회가 있었다. 2부에서는 퍼밋이 직접 시공한 스마트팜 생산지 현장 투어 및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미스터아빠와 농민단체, 지역 농민들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국 60%가 넘는 소규모 농업인들에게 생산-유통의 새로운 혁신모델을 제공한다는 데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양사의 협업 사업을 격려했다. 퍼밋의 박선기 대표는 “생산자기반의 데이터는 생산의 데이터일 뿐 실제로 소비될 때 큰 힘을 발휘되지 못하는데, 미스터아빠가 지난 수년간 축적한 소비자기반의 농식품 판매데이터를 양사가 활용하고 농산물 수요량과 최적의 수확량 매칭을 통해 퍼밋이 생산에 집중한다면 양질의 스마트팜 농산물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는 “농사 현장에서 농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생산자의 고민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퍼밋과 업무 제휴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전국에 편의점 수만큼이나 많은 개인 슈퍼마켓에 로컬의 농산물을 바로 연결하여 판매하는데 있어 퍼밋과 미스터아빠의 협력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 지자체도 로봇시대..복지, 안전, 교육 등 다양한 곳에 투입

    지자체도 로봇시대..복지, 안전, 교육 등 다양한 곳에 투입

    로봇이 복지와 안전 등 지방행정의 다양한 분야에 투입되고 있다. 혼자사는 노인들 곁에서 도우미역할을 하는 일명 ‘효돌이’ 로봇이 도입되더니 이제는 순찰, 안내, 배송, 청소, 교육 등 에서도 사람을 대신해 업무를 척척 해내고 있다. 충북도는 청남대 이용객 편의 증진 등을 위해 로봇 서비스를 시행중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안내로봇 4대와 순찰로봇 1대가 청남대를 누비고 있다. 향후 추종형 배송로봇과 옥외청소 로봇이 추가 도입되면 총 9대가 된다. 안내로봇은 전시물 해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지원, 관람코스 길 안내 등이 가능하다. 크기는 높이 150㎝, 무게 80㎏이다. 5시간 충전하면 9시간 가동할 수 있다. 순찰로봇은 시설 내 화재, 도난 등 이상상황을 탐지해 초기대응을 지원한다.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순찰에 투입되고 있다. 추종형 물류배송 로봇은 시설관리자의 작업 도구를 적재한 뒤 사용자를 따라 주행한다. 옥외 청소로봇은 낙엽, 쓰레기, 토사까지 청소할 수 있다. 자율주행과 복귀기능으로 관리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청남대 로봇융합모델 실증서비스 사업비는 국비 10억원, 도비 10억원 등 총 20억원이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로봇을 만져보고 사진도 찍으며 너무 재미있어한다”며 “로봇이 직원들의 업무부담도 덜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최근 네 다리로 걷는 자율주행 순찰로봇 ‘스폿(SPOT)’을 지역명소인 이응다리에 투입했다. 인공지능을 갖춘 스폿은 24시간 이응다리를 순찰하며 사람 쓰러짐과 화재 등을 감지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한다. 장애물 감지와 회피, 자율주행, 자동충전, 원격운영 등의 기능을 갖췄다. 시는 올해 시범운영 뒤 내년에 1대를 추가도입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로봇친화도시를 선언하고 4년간 2029억원을 투입, 로봇서비스 대중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국 최초로 로봇기업을 위한 특화펀드를 조성해 전문기업과 인력육성에 집중한다. 실내외 식음료 배송, 병원 의료소모품 이송 등 각종 서비스현장에 로봇도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지역주민이 일생생활속에서 로봇서비스를 체감할수 있도록 배달 및 순찰로봇거리도 조성한다. 어린이집에서 구연동화를 읽어주거나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활용교육에 투입중인 소셜로봇 서비스는 올해 240대에서 2026년까지 500대로 확대한다. 돌봄현장 인력부족으로 인한 종사자 업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돌봄로봇도 시범도입된다. 도봉구 창동에는 내년 3월 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문을 열고, 수서일대에는 로봇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로봇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2026년까지 민관협력 로봇서비스 혁신모델 6개 이상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순천대 글로컬대학 30 선정돼야” 전남도·정치권 협력 강화 나서

    “순천대 글로컬대학 30 선정돼야” 전남도·정치권 협력 강화 나서

    전남에서 유일하게 ‘글로컬대학30’에 예비 선정된 순천대를 지원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20일 순천대 중회의실에서 국회, 전남도의회, 순천시의회와 함께 ‘글로컬대학 30 대응 협력회의’를 열어 순천대의 ‘글로컬대학 30’ 본 지정을 위한 지원 방안과 전략을 논의했다. 순천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협력회의에는 소병철 국회의원과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이병운 순천대 총장, 신민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김정희·정영균·한숙경·김진남 전남도의원, 정홍준·이영란·장경원·최현아·유승현·장경순 순천시의원, 순천대 주요 보직자 등이 함께 해 글로컬대학 본 지정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글로컬대학 30’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대학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성공 모델로 키우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올해 10개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0개 지역 대학을 선정해 5년간 대학당 1000억씩 지원한다. 오는 2024년 10개 내외, 2025~2026년 각 5개 내외를 지정한다. 순천대는 지난 6월말 전국 15개 예비 지정 대학에 뽑힌 후 본 지정에 도전하고 있다.전남도는 순천대의 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첨단소재 등 3대 특화 분야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전남도·순천대·기초지자체·산업계를 연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도는 순천대 특화 분야 등과 관련된 모든 실국이 참여한 ‘글로컬 대응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0월 교육부에 제출하는 실행계획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 출연 연구기관의 전문인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창환 부지사는 “순천대의 글로컬대학 선정과 육성은 지역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도정 핵심 현안이다”며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을 혁신하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간다는 생각으로 모든 행·재정력을 집중해 순천대의 글로컬대학 본 지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병철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의 혁신모델과 획기적인 구조변화 방안이 달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순천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돼 대한민국 제일의 명문 대학으로 우뚝 서는 날까지 국회의원으로서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신민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인구감소 대응과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주체로서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순천대가 지역발전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도의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에 담긴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산업체, 대학 구성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구체화된 실행계획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글로컬 대학으로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고양, 스마트도시로 생활이 편리해진다

    고양, 스마트도시로 생활이 편리해진다

    고양시가 앞으로 스마트 기술을 이용해 행정 서비스뿐만 아니라,교통 안전 환경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2023년 거점형 및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결과 거점형에서 울산광역시·고양특례시 등 지자체 2곳, 강소형에서 평택시·목포시·태안군·아산시 등 지자체 4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거점형 및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시민·기업·지자체가 협력해 기존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서비스를 만드는 사업이다. 그중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은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구축해 스마트시티의 확산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다. 또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은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해 특화된 솔루션 집약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는 총 10곳의 지자체가 신청했으니, 울산과 고양 등 2곳 만 선정됐다. 3년간 국비 등 200억 투입 …도시관리 등 고양형 혁신모델 추진 고양시가 신청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허브 및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인프라 기반의 서비스를 구축해 스마트시티의 확산 거점을 조성하는 것으로,3년간 200억원의 사업비(국비 지방비 5대 5 매칭)가 투입된다.고양시 관계자는 “이동환 시장이 직접 제안발표를 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여, 전국 10개 지자체 중 울산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1기 노후도시와 3기 신도시를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 북부의 특례시면서 전국의 스마트 핵심도시를 S자로 이어주는 시작 도시로, 국토 스마트 구상에 맞는 고양형 혁신모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기북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데이터허브 및 플랫폼 구현, 도시의 미래 모습을 3차원 디지털 트윈으로 제공, ChatGPT 기반의 AI행정서비스,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한다. 또 데이터에 기반한 최첨단 교통분석시스템 구현과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데이터 기반 도시관리 서비스와 인공지능(GPT)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 화훼·전시(마이스) 등의 산업과 연계한 체험 서비스, 드론 산업의 인프라 마련, 최첨단 교통분석시스템 구현, 수요응답형 버스 제공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국내 대표적인 스마트도시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마트시티 서비스 실증 등을 위한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2025년까지 스마트시티 거점 구축 등을 위한 ‘고양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센터’로 확장한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고양시가 경기북부를 이끌어갈 광역거점 스마트도시로의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며 “빅데이터의 생산 가공 활용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과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공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3년 1회 추경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3년 1회 추경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제33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0일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여성아동정책관, 자치행정국, 지방시대정책국의 ‘2023년도 경북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조례안 2건, 동의안 2건을 심사했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세출기준 여성아동정책관 61억원, 자치행정국 115억, 지방시대정책국 78억 편성되어 총 254억원이 증액 편성됐다. 여성아동정책관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김희수 의원(포항)은 여성정책개발원의 인원 충원으로 인한 인건비를 증액했는데 추경에 편성하지 말고 본예산에서 선제적으로 편성해주고, 어린이 관련 예산을 편성할 때 수혜 대상 어린이들이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수행을 신중히 할 것을 요구했다. 황명강 의원(비례)은 아이경북해피투게더 행사를 안동에서 진행하는데 홍보가 다소 부족하고 행사의 취지도 불명확하다며 내실 있는 사업시행을 주문했다. 최태림 위원장(의성)은 시군 어린이집에 지원하는 부모부담금 지원 예산에 대해 집행과정과 정산에 대한 행정지도를 통해서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자치행정국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황 의원은 23개 시군에서 경북도로의 전입이 지역별로 불균형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고, 박영서 의원(문경)은 새마을 테마공원과 관련한 운영주체가 경북도임을 확인하고, 향후 경북도새마을회의 테마공원 이전과 이전 후에 새마을회관에 대한 활용방안을 철저하게 수립해서 예상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최 위원장은 현재 시행중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운용되어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지방시대정책국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최 위원장은 경북도립대학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과감한 구조조정 방안을 모색해달라며 당부했고, 이칠구 의원(포항)은 경북도립대학 혁신모델 실행계획 수립연구용역을 할 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용역업체를 선정해 도립대학의 현실과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해 발전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이 밖에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경북도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대한 법률지원 조례안, 경북도 인구감소지역 대응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경북도 명예도민증 수여 동의안, 2023년도 지방시대정책국 소관 출연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2023년도 수시분(2차) 경북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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