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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 ‘길 위의 추석’ 보낸 비정규직 노동자들/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

    [시론] ‘길 위의 추석’ 보낸 비정규직 노동자들/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

    추석 연휴가 끝났다. 예년에 비해 짧은 기간과 혼잡한 고향길이었지만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추석 때마다 반복돼 들려오는 체불 임금과 농성 노동자들의 소식은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추석 직전에는 경북 영덕 오징어 가공업체 폐수처리장을 청소하던 외국인 노동자 4명이 사망하는 어처구니없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올 추석 연휴 기간 언론에 집중 보도된 노동 사건은 한국도로공사 요금 수납원들의 농성과 KTX와 SRT 승무원들의 파업이었다. 이 노동자들은 공공부문 소속으로 정부가 실질적인 사용자이므로 정부의 책임이 가볍지 않다.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서 출발했으며, 이 정책은 노동계와 일반 국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그런데 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한가위 명절에 극한 투쟁에 나서게 됐는가. 공공부문 정규직화 사업은 지난 20여년 동안 맹목적으로 추진됐던 아웃소싱 인건비 절감 정책을 바로잡는 것이었다. 문재인 정부는 공공부문 정규직화 배경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비용절감, 탄력적 인력 운용을 목적으로 비정규직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것이 고용불안과 차별 등을 야기하는 등 사회 양극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점을 들었다. 이에 사회 양극화 완화 및 고용ㆍ복지ㆍ성장 선순환 구조를 위해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정규직 전환과 차별 개선을 추진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지난 2년 동안 추진된 정규직화 사업(2019년 6월 말 기준)으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대상 중 90.1%인 18만 5000명의 정규직 전환이 결정됐고, 이 가운데 84.9%인 15만 7000명이 실제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따라서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은 규모나 계획 대비 추진 상황을 볼 때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공공부문 약 20만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고용 불안에서 벗어났고, 부족하지만 처우도 개선됐다. 하지만 이런 성과에도 지난 20여년 동안 곪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제는 한순간에 해결될 수 없었다. 정규직화 추진 과정에서 공공부문 노사 간, 노정 간, 노노 간 갈등은 피할 수 없었다. 정규직화 추진 시 직접고용의 대상 유무,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화의 타당성, 정규직화된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 등이 주요 갈등 사안이었다. 대다수 공공부문 사업장들은 정규직화에 따른 갈등을 잘 마무리해 성과를 냈으나, 일부 사업장의 갈등은 극한 대립 양상으로 사업장 바깥으로 터져 나왔다. 한국도로공사 250명의 요금 수납원들은 대법원에서 불법파견 확정을 받는 사람만 직접고용하겠다는 회사 측 방침에 맞서 지난 9일부터 일주일 넘게 김천혁신도시 본사를 점거 농성하고 있다. 요금 수납원들은 자회사 전환을 거부한 1500명 모두 직접고용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형식 논리상 도로공사 경영진의 주장도 타당해 보이지만, 그 속살을 곱씹어 보면 대법원 판결을 교묘히 피한 편법이다. 도로공사는 499명의 요금 수납원을 직접고용하겠지만 이들에게는 요금 수납이 아니라 버스정류장과 졸음쉼터, 환경정비 같은 업무를 맡기겠다는 계획이다. 신설된 자회사인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 요금 수납 업무를 모두 넘겼기 때문에 직접고용 대상자가 요금 수납 업무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요금 수납 업무를 하고 싶으면 자회사로 가라는 것이다. 민간 기업에서 널리 악용돼 왔던 부당노동행위다. 요금 수납 업무 특성상 여성이나 고령자가 많고, 장애인도 다수 있어 요금 수납 업무가 아닌 환경정비 등 다른 일을 맡기 어려운 현실이다. 여기에 더해 도로공사는 복귀자의 근무지도 사측 기준으로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노동자들의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화 사업은 과거 어느 정부보다 과단성 있게 추진된 성공적인 정책이었다. 하지만 정책의 정교함이 요구된다. 의도가 좋다고 결과까지 좋은 것은 아니다.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그치지 말고 상시·지속적인 업무는 정규직 사용 관행을 정착시켜야 한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일부 사업장의 부정적인 사례는 정부의 정책 의지를 훼손하고 효과성을 떨어뜨린다.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일을 막아야 한다. 이 정책의 최종 목표는 민간부문의 비정규직 남용 규제와 차별 완화에 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책이 민간부문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 공공부문 정규직화 추진 정책의 과정 관리가 엄격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 “진주의 백악기 도마뱀 발자국…세계에서 가장 크고 형태 완벽”

    “진주의 백악기 도마뱀 발자국…세계에서 가장 크고 형태 완벽”

    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발견된 백악기 도마뱀 발자국 화석이 세계에서 ‘가장 크고 많고 완벽하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에 실렸다. 진주교육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는 진주혁신도시(중생대 백악기 진주층)에서 발견한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형태의 백악기 도마뱀 발자국 화석에 대한 연구 결과를 네이처 자매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 연구진과 미국의 콜로라도대 마틴 로클리 교수, 스페인 아스트리아주 쥐라기 박물관의 라우라 피누엘라 박사 등 세계적인 발자국 화석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제 공동 연구로 수행됐다. 논문 제목은 ‘세계 최대 규모 백악기 도마뱀 발자국 화석 군집,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한국의 라거 슈타테 생흔 군집의 다양한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 새로운 형태유형들과 세계에서 가장 긴 보행렬’이다. 발표된 화석은 진주혁신도시 조성 공사 지역인 1억 1000만년 전 백악기 진주층에서 발견됐다. 현장에는 모두 95개 발자국이 보존돼 있고 5마리가 지나간 보행렬이 확인됐다. 이 화석은 진주혁신도시에서 발견된 새로운 종류의 도마뱀 발자국이라는 의미로 ‘네오사우로이데스 이노바투스’라고 명명됐다. 이번 연구는 가장 완벽한 모양의 백악기 도마뱀 발자국 화석과 꼬리가 끌린 흔적까지 발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생태·평화경제 잇는 순천표 혁신, 지역 지속가능 성장 이끈다

    생태·평화경제 잇는 순천표 혁신, 지역 지속가능 성장 이끈다

    중소도시로는 전국 최초로 전남 순천시에서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열린다. 국가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관련 중요 정책을 공유하는 박람회다. 지역의 혁신 성장판을 열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정부는 지역을 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기업과 일자리의 수도권 집중은 지속되고 있다. 대한민국 50대 기업 본사 중 46개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발표문에는 “수도권과 지역의 격차가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오기 전에 국가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현 정부는 수도권과 지방 모두 잘사는 방안들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순천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in 전남·순천’은 지방분권을 통한 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장이다.순천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균형발전’을 주제로 균형발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슬로건은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실현되는 균형발전’이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열리며 17개 광역시도가 참여한다.행사는 개·폐막식, 전시박람회, 정책박람회, 국민참여박람회 등으로 구성됐다. 생태체험교육장에서 열리는 개막 축하공연은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와 연계 추진된다. 17개 광역시도 전시관과 순천시 전시관이 조성된다. 순천시 전시관은 생태수도 순천과 평화경제의 가교 역할을 하는 비전을 담는다. 시군구 우수사례가 전시될 지역특별관도 마련됐다. 특별관은 순천시 혁신 사례, 지역혁신 활동사례 전시·체험, 혁신도시 공공기관 혁신 우수 사례 등이 전시된다. 순천시 혁신관은 갈대부스와 낙안읍성 모습을 표현하고 전국 최초 학교 재생 사례와 순천시, 유관기관 혁신 사례로 준비했다. 정책박람회는 포용과 혁신, 분권을 주제로 한 학회 세션, 해외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 세션이 있다. 특별세션으로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에서 남중권 연계 협력 전략을 논의한다. 국민참여박람회는 일반인, 혁신활동가가 대상이다. 지역혁신가 대회도 있다.국민참여프로그램으로는 지역 혁신 아고라와 균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전국 사회혁신가 대회 in 순천이 있다. 균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의 다양한 지역 현안과 지역문제를 해결할 균형발전 정책, 사업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균형발전 아이디어 피칭대회’로 열린다. 사회혁신가 대회는 2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된다. 순천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했다. 사회문제 자원화 방안,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청장년이 돌아오는 도시 순천, 농어촌 활성화, 도심 공동화 해결 방안 등 17개팀이 참여한다. 균형발전 아이디어와 전국 사회 혁신가 2개 분야 공모전 심사를 위해 시민 판정단을 모집했다. 시민 판정단은 예선심사를 통과한 팀의 제안 발표를 듣고 투표한다.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마켓 및 푸드마켓도 운영된다. 시는 사회적기업 협의회 및 마을기업 협의회와 로컬푸드주식회사 등 지역마켓을 운영한다. 균형발전박람회가 담고 있는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잘사는 지방분권의 의미를 도시 안으로 축소해 보면 도시 내에서도 균형발전이 중요하다는 게 보인다. 순천시는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앙정부나 타 자치단체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실행, 마무리까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기 때문이다. 도시재생을 인정받아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한마당’도 열린다. 행사 콘셉트는 天(천·생태), 街(가·문화), 地(지·역사), 路(로·사람)를 융합한 행복한 재생이다. 주요 행사로는 주민참여 경진대회, 학술세미나, 도시재생·청년 활동가 워크숍 등으로 꾸며졌다. 도시재생, 새뜰마을 사업의 체험행사와 소규모 문화공연이 있다. 주민과 어울러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 순천을 기점으로 전국이 함께 참여해 도시재생으로 활력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기대할 수 있는 자리다.지방분권 실현은 지역이 중심이 돼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방분권은 주민자치가 어떻게 실현되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달렸다. 최근 순천시는 주민 참여예산, 주민자치회 운영 등으로 주민 자치를 선도한다. 시는 올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순천형 직접 민주주의를 내세우며 8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회가 시작됐다. 주민자치회는 풀뿌리사업 발굴 추진,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의 활동을 한다. 지난달에는 직접 민주주의 공론의 장이 될 주민총회도 가졌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가 마을 계획단을 구성해 발굴한 자치사업과 내년도 주민 참여 예산 편성안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하고 결정하는 자리다. 균형발전박람회가 열리는 동안 순천에서는 문화, 생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등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박람회와 연계하기 위한 전략이다. 강영선 시 자치행정국장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균형발전박람회여서 진정한 균형발전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순천의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하는 박람회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한겨레신문, 한경닷컴, YTN

    ■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혁신도시지원정책과장 배석주 ■ 한겨레신문 ◇ 한겨레 △ 시스템개발팀장 구정아 △ 시스템운영팀장 김용득 ■ 한경닷컴 △ 뉴스국 산업부장 겸 뉴스랩팀장 김민성 ■ YTN ◇ 실국장급 보임 △ 라디오센터장 황보선 ◇ 부팀장급 보임 △ 시청자센터 커뮤니케이션팀장 신웅진 △ 마케팅국 마케팅3팀장 전병곤 △ 〃 신규개발팀장 박경석 △ 보도국 행정정책부장 박희천 △ 〃 문화생활과학부장 임수근 △ 〃 스포츠부장 김재형 △ 〃 뉴스지원팀장 김응건 △ 〃 편집4부장 한상옥 △ 디자인센터 브랜드팀장 최재용 △ 글로벌센터 글로벌기획팀장 김기봉 △ 〃 콘텐츠제작팀장 서봉국
  •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혁신도시지원정책과장 배석주 ■동국대 서울캠퍼스 △ 언론정보대학원장 겸 국제정보보호대학원장 강재원 △ 융합교육센터장 하홍열 ■경주대 △ 대학원장 신희영 △ 기획처장 이태균 △ 교무처장 김기석 △ 학생처장 겸 취·창업능력개발처장 최무현 △ 입학처장 겸 국제교류처장 김성민 △ 산학협력단장 김철수 △ 사무처장 김형호 ■비즈니스포스트 △ 산업부장(수석부국장) 권복기 △ 산업부 전자반도체팀장 김디모데 △ 산업부 통신팀장 윤휘종 △ 산업부 자동차중공업팀장 남희헌 △ 금융증권부 금융2팀장 김용원 △ 유통바이오부 유통물류팀장 최석철 △ 후이즈부 후이즈팀장 이규연
  •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혁신도시지원정책과장 배석주 ■동국대 서울캠퍼스 △ 언론정보대학원장 겸 국제정보보호대학원장 강재원 △ 융합교육센터장 하홍열 ■경주대 △ 대학원장 신희영 △ 기획처장 이태균 △ 교무처장 김기석 △ 학생처장 겸 취·창업능력개발처장 최무현 △ 입학처장 겸 국제교류처장 김성민 △ 산학협력단장 김철수 △ 사무처장 김형호 ■비즈니스포스트 △ 산업부장(수석부국장) 권복기 △ 산업부 전자반도체팀장 김디모데 △ 산업부 통신팀장 윤휘종 △ 산업부 자동차중공업팀장 남희헌 △ 금융증권부 금융2팀장 김용원 △ 유통바이오부 유통물류팀장 최석철 △ 후이즈부 후이즈팀장 이규연
  • 양승조 충남지사 대전시에서 교차 특강

    양승조 충남지사 대전시에서 교차 특강

    양승조 충남지사가 10일 대전시청에서 교차 특강을 했다. 대전·충남 연대 활동의 하나로 앞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2일 충남도청에서 ‘시민주권시대, 지방자치가 가야할 길’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양 지사는 이날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시 공무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향하여’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충남과 대전은 한 가족이며 한 형제”라며 “힘을 모아 혁신도시 지정과 2030 아시안게임 유치를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이어 해양-내륙관광벨트 구축, 충남 강소연구개발특구-대전 대덕특구 연계, 호남선 가수원∼논산 직선 고속화 등 충남·대전 간 협력 사업을 제시했다. 양 지사는 “충남도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해양신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 사업”이라면서 “대전은 바다가 없고 충남은 있다. 그렇지만 해양 관광과 대전의 내륙관광이 연결됐을 때 시너지 효과가 크고 서로 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초선인 허 시장과 양 지사는 세종시 건설 등으로 제외된 혁신도시 지정을 받기 위해 중앙부처를 함께 방문하는 등 힘을 합쳐왔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인사] 강원 화천군, 광주광역시

    ■ 강원 화천군 ◇ 과장급 △ 재무과장 한응삼 △ 관광정책과장 오경택 △ 환경과장 최규철 △ 안전건설과장 최태수 △ 농업정책과장 문경택 △ 축산과장 박미남 △ 화천읍장 이대규 △ 산림녹지과장 김근도 △ 보건사업과장 안규정 △ 간동면장 한권철 △ 하남면장 이득원 △ 상서면장 임세현 ■ 광주광역시 ◇ 5급 전보 △ 시민소통기획관실 손항환 △ 시민소통기획관실 유만근 △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영희 △ 정책기획관실 조현호 △ 정책기획관실 최정춘 △ 평가담당관실 박윤원 △ 세정담당관실 이수동 △ 행정정보담당관실 김성배 △ 법무담당관실 박인천 △ 법무담당관실 이인재 △ 법무담당관실 전승민 △ 국제협력담당관실 권현준 △ 혁신도시담당관실 류광용 △ 안전정책관실 배상영 △ 재난예방과 오인창 △ 민생사법경찰과 정준호 △ 자치행정과 김영규 △ 총무과 황인채 △ 회계과 백은정 △ 5·18선양과 노희철 △ 5·18선양과 정경록 △ 남북교류협력과 하강삼 △ 사회복지과 김희석 △ 장애인복지과 지영 △ 건강정책과 정효미 △ 자원순환과 기성철 △ 대중교통과 박건주 △ 대중교통과 방현진 △ 문화기반조성과 채지연 △ 문화산업과 장현정 △ 체육진흥과 김창균 △ 체육진흥과 김태호 △ 일자리정책관 양혜숙 △ 일자리정책관실 임병두 △ 투자통상과 정규수 △ 기업육성과 설향자 △ 민생경제과 강종경 △ 에너지산업과 오종운 △ 스마트시티과 김원길 △ 스마트시티과 민지영 △ 감사위원회 한길옥 △ 공무원교육원 황치열 △ 공무원교육원 이행님 △ 보건환경연구원 이정환 △ 상수도사업본부 김준탁 △ 상수도사업본부 박재흥 △ 상수도사업본부 송태석 △ 상수도사업본부 이희승 △ 종합건설본부 유재정 △ 도시철도건설본부 최인삼 △ 문화예술회관 민병은 △ 노동협력관실 김정주 △ 사회복지과(복지혁신기획단) 임영희 △ 고령사회정책과 강은숙 △ 장애인복지과 조승미 △ 시립도서관 백호승 △ 시립도서관 송경희 △ 시립도서관 김종갑 △ 시립도서관 서우정 △ 기후대기과 박상호 △ 자동차산업과 진용선 △ 에너지산업과 이강재 △ 시립미술관 김광용 △ 생명농업과 최구팔 △ 생명농업과 윤병철 △ 우치공원관리사무소 임진택 △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이은 △ 여성가족정책관 배강숙 △ 자원순환과 조정미 △ 재난대응과 정근섭 △ 회계과 박상석 △ 문화기반조성과 박흥철 △ 감사위원회 류홍렬 △ 공무원교육원 김용옥 △ 상수도사업본부 황호연 △ 종합건설본부 이철규 △ 종합건설본부 신규철 △ 문화예술회관 나용선 △ 행정정보담당관실 최길배 △ 보건환경연구원 김진희 △ 보건환경연구원 김선희 △ 보건환경연구원 송형명 △ 상수도사업본부 이대행 △ 남구전출 고영라
  • ‘태양광 특구’ 성공 경험으로… 친환경 수소산업 선점 나선 충북

    ‘태양광 특구’ 성공 경험으로… 친환경 수소산업 선점 나선 충북

    “태양광에 이어 수소까지.” 태양광산업 중심지로 성장한 충북도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수소산업으로 시야를 넓히고 있다. 축제에 수소를 접목하고 다양한 수소 인프라 구축에 나서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해 시작 단계인 수소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수소는 우주물질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풍부하고 지역 편중이 없는 에너지원이다. 장기간 대용량 저장도 가능하다. 열전기 생산 후 부산물이 물밖에 없을 정도로 환경친화적이다. 다양한 미래산업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소경제’라는 말까지 생겼다. 경제전문가들은 2050년이 되면 연 2조 달러가 넘는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3000만개의 누적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되는 수소차와 연료전지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화석연료 자원빈국에서 그린수소 산유국으로 진입할 계획이다. 수소승용차는 2040년까지 총 275만대를 보급한다는 구상이다.●26일부터 3일간 ‘태양광+수소’ 축제 수소가 뜨자 충북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충북 혁신도시 내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2019 솔라, H2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주제는 ‘태양과 수소가 만나는 행복한 미래’다. 도는 2012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태양광을 테마로 축제를 열어 오다 이번에 처음 수소를 접목시켰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의지를 행사에 담았다. 페스티벌에선 태양광과 수소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전시관은 미래관과 수소관, 기업관 등 총 6곳이 운영된다. 미래관은 태양광·수소산업 발전방향 및 기술, 활용 사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수소관은 수소에너지 정보와 수소전략, 수소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기업관은 태양광·수소를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는 곳이다. 체험프로그램도 풍부하다. 모형자동차에 직접 수소가스를 넣어 작동해 볼 수 있다. 수소를 충전해 움직이는 수소잠자리도 즐겨볼 수 있다. 솔라·H2 그림그리기 대회, 솔라·H2 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전, 솔라·H2 UCC 공모전도 진행된다.충주에는 수소 전문산업단지가 들어선다. 도는 2021년 완공 예정인 동충주산단(140만㎡)과 2024년 건립되는 충주드림파크산단(189만㎡)에 수소 기업들을 집적화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충주첨단산단에 위치한 현대모비스가 증설을 추진 중인 2공장을 동충주산단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모비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소차 엔진에 해당하는 ‘스택’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스택은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만드는 장치다. 도는 수소자동차 보급에도 적극 나선다. 올해 260대, 내년 600대, 2021년 700대, 2022년 1000대 등 앞으로 4년 동안 총 2560대의 수소 자동차를 보급하기로 했다. 수소 자동차 가격은 대당 7000만원 정도다. 도는 자동차 구입비 46%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수소자동차 보급은 미세먼지 감축과 도내 수소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호황으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소차는 가격이 비싸지만 5분이면 충전이 끝난다. 전기차와 비교해 충전 시간이 최대 5분의1 정도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주행거리가 600㎞ 이상이다. 전기차는 350㎞ 수준이다.●충주·음성 ‘이동식 수소충전소’ 추진 수소자동차 보급에 발맞춰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19곳이 도내에 들어선다. 충전소 건립비는 한 곳당 30억원이다. 도는 국비와 지방비를 반반씩 부담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자치단체 간 경쟁에서 속속 성과도 거두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가스 이용 수소융복합충전소 구축 및 실증공모사업에 선정돼 2021년까지 국비 95억원 등 총 124억원이 투입돼 충주시 봉방동에 수소융복합충전소가 건립된다. 메탄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국내 첫 시도다. 충주음식물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이용한다는 전략이 적중했다. 이 충전소가 완공되면 하루 500㎏의 수소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버스 320대, 승용차 78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메탄가스 등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 가운데 20%는 버려지는 실정이다. 이런 미활용 가스를 활용하면 수소사회 조기 진입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이 동시에 해결될 수 있다. 이동식 수소충전소 개발 및 실증시설 구축도 충북이 국비 지원을 받아 처음 진행한다. 이 충전소는 수소이동충전 시스템을 갖춘 트럭이 곳곳에 마련된 충전장을 다니며 차량에 수소를 충전해 주는 방식이다. 설치 비용은 고정식 충전소의 3분의1 정도다. 김상필 도 에너지과 주무관은 “수소차 보급 초기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고정식 충전소보다 이동식 충전소가 더 효율적”이라며 “트럭이 충전장에 오는 날짜와 시간을 사전에 공지하면 운전자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2022년까지 이동식 수소충전차량 설계 및 제작, 안전기준 개발 및 표준화 등을 완료한 뒤 충주와 음성 등 2곳에 이동식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도 잇따르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삼성물산, 대화건설, 제천그린에너지는 2800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제천시 왕암동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한다. 9764㎡ 부지에 들어설 발전소의 발전용량은 시간당 40㎿다. 도와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지원에 나서고 기업들은 지역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을 약속했다. 진천군 덕산면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80㎿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5249억원이 투입되는 이 발전소는 내년 1월에 착공해 2021년 완공된다. 이 발전소에선 충북 전체 전력사용량의 2.9%, 진천지역 전력사용량의 23%가 생산될 예정이다. 현재는 경기 화성에 있는 58.8㎿급 연료전지 발전소가 세계 최대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LNG에서 수소를 추출한 뒤 공기 중 산소와 반응시켜 전력을 생산한다. 발전효율이 석탄화력발전소의 두 배에 가까운 60%에 이른다.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미세먼지 배출이 적고, 소음, 냄새, 연기 같은 문제도 없다. 이 발전소가 한국전력에 판매할 전력은 연간 1820억원 상당으로 추산된다. ●충주댐 물 이용 수소 생산단지 구축 도는 충주댐의 풍부한 물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에너지단지도 구축할 방침이다.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수소를 생산해 2040년까지 국내 수소 필요량의 40%를 충북이 공급한다는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국토의 중심에 있는 충북에서 수소를 생산해 전국에 공급하는 게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충북이 국내 수소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태양광산업을 육성한 경험이 있어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충북에서 가동 중인 태양광기업은 70여곳에 달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태양광발전 핵심 부품인 셀과 모듈 생산량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65%를 차지한다. 진천에는 셀을 만드는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한화큐셀이 둥지를 틀었다. 청주, 충주, 청원,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등 7개 시군은 국내 유일의 태양광산업 특구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추석 연휴 대비 ‘적십자人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캠페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추석 연휴 대비 ‘적십자人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캠페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추석 연휴 기간 및 9~10월 혈액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오는 11월 3일까지 ‘적십자人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캠페인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사적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를 꾀하고, 국민들의 동참을 유도해 헌혈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는 게 혈액관리본부 측의 설명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오늘 원주혁신도시 내에서 공공기관 직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홍보 캠페인과 헌혈 행사를 했다. 김대성 혈액관리본부 수급관리팀장은 “추석 명절 연휴는 고향 방문 및 여행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여 혈액 보유일수가 하락하는 시기”라며 “특히 올해는 하계휴가에 이은 이른 추석과 태풍 등의 사유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혈액 수급을 위해 80여 개소의 ‘헌혈의 집’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운영 내용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윤화섭 안산시장,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

    윤화섭 안산시장,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

    경기도 안산시가 4일 안산사이언스밸리(ASV)와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 일대에 지정된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육성해 서해안 산업벨트 및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산시는 이날 오후 지역 국회의원과 윤화섭 안산시장,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 선포식을 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안산의 우수한 연구개발성과를 안산스마트허브의 부품 소재 분야에 접목해 서해안 산업벨트를 넘어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허브로서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반월·시화반월산업단지에서 추진 중인 청년친화형 선도 산단 추진을 비롯해 스마트 선도 산단 조성,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캠퍼스혁신파크’ 사업 등을 모두 연계해 기초부품산업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인력 공급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안산시 전역을 연구기술 기반의 ‘스마트혁신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고 강조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는 지난 6월 19일 수도권 최초로 안산사이언스밸리와 시화MTV 일대 1.73㎢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 소재 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존 연구개발특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위치한 기술 핵심기관 중심 소규모·고밀도의 새로운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특구이다. 시는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ASV 연구기관들과 함께 우수한 연구개발성과를 사업화해 과학기술기반 혁신 기업을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강소특구 사업에는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에 연간 72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첨단기술기업과 연구소기업에게는 각종 사업비 지원과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516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와 1139명의 고용유발효과, 128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전북도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추진

    전북도가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범위를 호남권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전북혁신도시와 광주·전남 빛가람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범위를 호남권 전체로 광역화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역인재 채용범위를 이전기관 소재지로 한정해 나타나는 부작용을 보완하고 균형발전을 독려하기 위한 정부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혁신도시 이전 기관 지역인재 채용은 전북 전주시가 가장 먼저 들고 나왔으나 의무채용 대상기관이 적어 실익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전북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인원은 119명이나 광주·전남은 359명으로 3배 가까이 많다. 이에따라 전북도는 광주·전남과 협의해 지역인재 채용을 광역화 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한국전력, 농어촌공사 등 대형 공기업이 소재한 광주·전남이 상대적으로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협의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은 실정이다. 현재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합의가 이루어진 지역은 세종,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권 뿐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LH, 청년작가 조형미술작품 공모

    LH, 청년작가 조형미술작품 공모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6일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있는 LH 본사 둘레길을 조각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청년작가를 대상으로 조형미술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LH 공모전은 ‘Design The Better Life with LH’ 이라는 주제로 LH 둘레길과 조화를 이루는 예술작품을 둘레길에 전시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순수예술분야에 대한 청년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자격은 공고 게시일(8월 21일) 기준으로 대학(원)생 또는 대학(원) 졸업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청년이다. 최대 3명까지 한 팀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작품 규격은 가로, 세로, 높이 각 2m 이내다. 작품은 야외에 전시하기 때문에 내구성 있는 소재로 제작해야 한다. 오는 9월 9일 부터 23일 까지 작품 접수를 받아 LH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중에 모두 10개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팀)에게는 작품 당 600만원의 제작비용과 함께 대상 1건 600만원, 최우수상 2건 각 400만원 등 모두 3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제작된 작품은 LH 본사 둘레길에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공모지침서와 현장설명서, 현장도면 등을 잘 보고 현장답사를 하면 응모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LH 사옥과 조화를 이루면서 둘레길을 특화할 수 있는 우수한 작품이 많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보건복지부, 교육부, 광주광역시

    ■ 공정거래위원회 ◇ 과장급 인사 △ 외교부(주재관) 전출 김문식 △ 부당지원감시과장 김근성 ■ 보건복지부 △ 질병관리본부 위기대응생물테러총괄과장 박혜경 ■ 교육부 △ 태국한국교육원 파견 김영진 △ 고등교육정책실 최현석 △ 정책기획위원회 파견 최경 △ 전남대학교 문태열 △ 명예퇴직 임연준 ■ 광주광역시 ◇ 4급 전보 △ 여성가족정책관 강영숙 △ 문화도시정책관 이평형 △ 일자리정책관 구종천 △ 광주시의회 총무담당관 류영춘 △ 광주시의회 의사담당관 장봉주 △ 혁신도시담당관 윤창옥 △ 안전정책관 김경미 △ 총무과장 이돈국 △ 장애인복지과장 박찬대 △ 도시정비과장 박인기 △ 건축주택과장 김종호 △ 이전사업과장 박승권 △ 문화산업과장 김영선 △ 체육진흥과장(직무대리) 윤창모 △ 생명농업과장 김현중 △ 에너지산업과장 오동교 △ 스마트시티과장(지정대리) 안신걸 △ 대회지원과장 강영천 △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장 조배식 △ 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전인근 △ 종합건설본부 총무부장 한재원 △ 종합건설본부 토목부장 장우현 △ 종합건설본부 건축설비부장 최원석 △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남택송 △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 제순자 △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전문위원 임동범 △ 동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김병규 △ 북구 전출 최상호 △ 광주비엔날레 파견예정 신현대 △ 광주그린카진흥원 파견예정 김정민
  • 글로벌 수탁은행 SSBT 전주사무소 개소

    글로벌 수탁은행인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SSBT) 전주사무소가 21일 문을 열었다.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시 서신동 한국교직원공제회 전북회관에서 ‘SSBT 전주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는 공단과 SSBT 측 인사들과 함께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에 지점을 보유한 외국은행이 지방사무소를 개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연금공단은 글로벌 투자 자산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보관·관리 등을 위해 지난해 SSBT를 해외 주식·대체 자산 수탁 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민연금 수탁은행의 전주사무소 개소로 공단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받고 고도화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SSBT 전주사무소 개소가 국민연금의 글로벌 금융투자 선진화와 전주의 금융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안 마틴 스테이트스트리트 아태지역 대표는 “전주사무소 개소를 통해 현재 서울에서 하는 자산관리 서비스와 글로벌시장팀의 역량을 확장해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세계 100여국에서 자금 결제·자산보관·회계처리·운용지원 등 투자자산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SSBT의 전주사무소 개소로, 국민연금공단은 해외투자 자산관리 업무를 안정적으로 지원받아 글로벌 투자 지원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미국 보스턴에 본사가 있는 SSBT는 1792년에 설립된 은행으로 3월 말 기준 글로벌 수탁 서비스 규모가 32조 6000억달러에 이른다. 국민연금 해외채권 수탁 기관인 뉴욕멜론은행(BNY Mellon)도 다음달 초 전북혁신도시 스페이스코워크에 전주사무소를 열 예정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문 대통령, 하림 본사 방문 “도전이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문 대통령, 하림 본사 방문 “도전이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전북 익산의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 본사를 방문해 “우리가 위기를 기회로 바꿔올 수 있었던 것은 늘 기술개발에 힘 쏟으며 혁신하려는 이들의 땀과 도전이 있었던 덕분”이라며 회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식품 산업 현장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이날 하림 방문은 2024년까지 8800억원의 투자와 2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하림을 격려하고 이를 통해 식품 산업 활성화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에 문 대통령은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다는 기쁜 소식에 이곳을 찾았다. 익산공장에서 여러분을 직접 만나보니 그간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지 상상이 된다”고 전했다. 하림은 전북에 본사를 둔 자산 10조원 이상의 유일한 대기업으로, 국가균형발전의 모범 사례라는 점도 현장 방문 이유로 꼽힌다. 문 대통령은 “전북은 2년 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 중지된 데 이어 작년 한국GM 공장이 폐쇄되며 지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런 시기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한 하림 김홍국 회장님의 결단에 감사드리고, 땀 흘려 일한 성과로 투자가 가능하게 해준 임직원께도 큰 박수를 보낸다”고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대부분의 대기업과 달리 하림은 인구 30만이 안 되는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며 “수도권 집중화 속에서 오히려 지역 소도시에 있는 본사를 확장하며 국가균형발전에 새로운 모범이 돼 줬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림의 투자 결정과 일자리 창출 계획을 거론하며 “어려운 시기 전북의 중점산업인 식품 산업에 민간기업이 과감한 선제 투자를 한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식품 산업에 대한 여러분의 애정과 노력이 이런 비상한 시기에 투자확대라는 결실로 나타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최근 식품 산업은 간편가공식품(HMR)·펫푸드 같은 고부가가치 분야를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고,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축산·가공도 확산하고 있다”며 “이런 식품 산업 혁신 과정에서 사료·축산·가공·제조·유통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하림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전북도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R&D(연구개발) 기관과 관련기업이 집적된 식품 산업 혁신성장의 메카로 육성하고 있다”며 “전주혁신도시에는 농업 관련 공공기관들이 들어섰고 전북 각지에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를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이번 달에는 새만금 산업단지를 일반단지에서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하고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며 “하림도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와 계약을 체결해 신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의 투자가 활발히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지역 상생 노력과 함께 가축 질병 예방, 깨끗한 축산과 같은 사회문제 해결에도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성장 중심 도시개발 벗어나 시민 삶 개선·꿈 실현 공기업 도약”

    “성장 중심 도시개발 벗어나 시민 삶 개선·꿈 실현 공기업 도약”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인 부산도시공사는 올 1월 창립 28주년을 맞으면서 ‘시민의 행복한 꿈을 실현하는 시민공기업’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 제2의 창업 자세로 한 발짝 더 도약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도시공사는 시민 중심의 공적기능 강화, 따뜻한 주거복지 실현, 창의적 미래도시 기반 조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정했다. 김종원 도시공사 사장은 2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초창기 도시공사의 기능과 업무가 성장 위주의 도시개발이었다면 지금은 공적기능 강화와 시민 중심 경영으로의 전환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시민 삶의 실질적 개선과 개발 프로세스를 함께 고민해 나갈 때”라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지난해 11월 도시공사 창립 멤버로는 처음 수장에 올랐다. “그동안 11명의 사장 모두가 외부 인사로 채워졌다. 창립 후 처음으로 직원도 조직의 대표가 될 수 있다는 물꼬를 튼 데 의의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어깨가 무겁다. 취임 후 직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사 상생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능력과 성과 중심, 희망과 적성을 고려한 인사를 하고 있다. 여성관리자 확대를 추진하고 인사 도우미 등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효율적인 조직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시공사의 성장이 눈부시다. “도시공사는 택지주택의 개발과 공급,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91년 1월 설립됐다. 그동안 시민 주거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한몫했다. 출범 당시 2114억원이었던 자본이 현재 1조 7244억원으로 8배 늘어났다. 자산 역시 4957억원에서 3조 6548억원으로 7.3배 성장했다. 한 해 예산은 4617억원에서 올해 1조 2372억원으로 2.7배가량 증가했다. 임직원 수는 151명에서 270명으로 늘었다. 설립 초기에는 택지와 주택 등 보금자리 조성사업을, 2000년대 중반부터는 도시성장동력 확보 및 산업지도 구축을, 현재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의 행복 심기에 열정을 쏟고 있다. 앞으로는 주택·환경·문화·산업·도시개발 등 생활기반 조성을 넘어 도시의 미래가치와 시민생활의 행복 심기에 주력할 방침이다.”-부산지역 주택난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택지 개발과 주택 건립, 임대주택 공급관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그동안 조성한 택지는 19개 지구, 610만㎡에 달한다. 부산 면적의 0.8%, 중구 면적의 약 2배에 해당한다. 정관신도시, 화명신도시, 부곡, 다대3·4·5, 개금, 학장, 만덕, 거제, 반여 택지를 공급했다. 화명과 정관신도시 아파트, 덕천, 동삼, 반송, 구포, 수정지구 등 29개 지구에 4만 369가구를 건립해 주택난 해소에도 한몫했다. 최근에는 일광신도시 아파트 조성사업 등 민간기업이 추진하기 어려운 임대주택 공급 등 공공주택 건립에 치중하고 있다.” -도시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산업지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의 산업과 경제기반 조성을 위해 부족한 산업단지 개발 및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부산신항배후부지, 문현 금융중심지 혁신도시, 동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 조성 등이 대표 사업이다.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은 9개 지구, 1620만㎡에 달한다. 국제산업물류도시 1·2단계 347만㎡, 센텀2도시첨단산업단지 195만㎡, 오리산업단지 61만㎡, 사상공업지역 재생활성화지구 1만 7000㎡에 대해 사업이 진행 중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조성한 강서구 화전, 미음, 생곡, 기장군 장안 산업단지는 자동차, 기계, 조선기자재 산업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다.” -도시개발사업도 활발하다. “도시개발사업은 주거·상업·산업·유통·정보통신·생태·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부산의 역동적 미래를 열어 가는 것이다. 그동안 10개 지구에 1120만㎡를 조성했다.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 366만㎡,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218만㎡, 일광신도시 123만㎡, 해운대관광리조트 6만㎡ 등은 현재 사업이 추진 중이다. 부산신항만배후부지와 문현·대연·동삼·센텀 혁신도시 조성사업은 완료됐다. 서부산권 복합 산업유통단지 조성, 부산북항 및 부산역 일원 통합 개발, 일광지구 국민임대주택 건립,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 주택 건립 등 신규 사업 발굴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부산의 대표 공공건축물도 도시공사의 손으로 완성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부산국제아트센터를 비롯해 현대미술관, 해양수산개발원, 부산추모공원, 민락동공유수면매립사업, 자갈치시장 현대화,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등을 지었다.” -인권경영을 표방하는데. “올해 1월 인권경영규정·헌장을 제정하고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했다. 공적기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다. 인권영향평가는 기업 경영활동 때문에 고객이나 협력업체 등 이해관계자에게 미칠 수 있는 인권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평가하는 절차를 말한다. 부산 대표 공기업으로서 높은 수준의 인권보호제도를 우선 도입해 인권경영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적극적이다. “2010년부터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도시 행복 심기에 힘쓰고 있다. 도시 성장과 함께 도시공사의 사업 추진도 양적 발전이 아닌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에 더 구체적인 행복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접근한다. 청년의 주거난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복주택 공급과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사업 등이 대표 사례다.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행복주택 사업은 아미4지구 등 5개 지구에 4091가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최근 신혼부부의 생활에 맞게 아파트 평수를 44㎡에서 60㎡로 확장하는 변경안을 마련했다. 이들에게는 아파트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낮춰 청년층의 내 집 마련에 디딤돌 역할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부산시청 앞 1800가구, 동래역 395가구, 서구 아미동 797가구, 일광지구 999가구 등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가장 사업 추진이 빠른 동래역은 내년 1월 입주한다. 입주 대상은 39세 이하인 청년층과 신혼부부, 대학생 등이다.” -청년드림주택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전국 최초로 자체 자금 67억원으로 주택 50채를 매입해 청년들에게 싼 임대료를 받는 청년드림주택사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 사업을 계속 확대해 청년 주거난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영구·공공·국민(순환)·매입·청년임대·전세임대·재개발 임대 등 1만 6516가구의 임대주택도 관리하고 있다. 보증금 200만원, 월임대료는 5만원 정도여서 저소득층의 주거 부담을 덜어 준다. 임대주택 상가를 활용한 실버일자리센터를 만들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사하구 다대5지구 임대아파트 상가 4곳을 먹태 가공공장과 실버택배센터로 꾸며 어르신 일자리 70개를 만들었다. 상가 활용사업이 호평을 받으면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 밖에 국토교통부에서 선정된 공공기관 제안형 도시재생사업 ‘청춘과 정든마을, 부산금사’를 통해 오래된 공단배후지를 젊은 세대의 유입과 고령세대의 융합을 통한 특화마을로 조성하는 사업 등도 병행한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최근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지난해에는 부산시로부터 일자리 창출 실적평가 S등급을 받았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순천시, 2019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 선정

    순천시, 2019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 선정

    전남 순천시가 푸드 앤 아트 페스티벌 등 축제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18일 익산시에서 개최된 2019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멀티미디어부문 금상’도 받았다. 피너클어워드에서 ‘2017년 Best TV’, ‘2018 Best 동영상’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는 ‘멀티미디어’ 금상으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순천 푸드 앤 아트 페스티벌’은 원도심 활성화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의 다채로운 콘텐츠는 전국적으로 관광객들을 끌어 들이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순천문화재야행’도 도시재생지역 원도심에서 행사를 개최해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푸드 앤 아트 페스티벌’은 지난해 40만명이 방문해 경제효과 146억원, 일자리 창출 250개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계절별 테마 축제와 오픈가든 페스티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등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과 도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축제가 단순 이벤트가 아닌 다양한 내용을 선보이고, 관광의 품격을 높이는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천시만이 가진 스토리를 개발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피너클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주관하고 있다. 축제간 경쟁 시스템을 통해 전체 축제의 질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국내축제를 발굴함과 동시에 국내축제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작년 가구당 순자산 4억 1596만원

    부동산 가격 올라 국민순자산 8%↑ 지난해 우리나라 가구가 보유한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이 4억 1596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가계 순자산의 76%가 주택, 토지, 건물 등 부동산에 쏠렸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18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통계에 따르면 국가 전체의 부라고 할 수 있는 국민순자산은 지난해 말 1경 5511조 7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8.2%(1174조 4000억원) 늘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민순자산 비율은 8.2배로 1년 전(7.8배)보다 상승했다. 국민대차대조표는 유엔의 국민계정체계를 기준으로 일정 시점의 토지자산 등 비금융자산과 금융자산, 금융부채 등을 기록한 통계다. 부동산 가격 상승이 국민순자산 증가를 이끌었다. 지난해 토지자산과 건설자산의 증가로 비(比)금융자산은 전년에 비해 993조원(7.1%) 증가했다. 토지자산이 583조 6000억원(7.6%) 증가, 건설자산이 322조 1000억원(6.8%) 늘었다. 한은 관계자는 “신도시와 혁신도시 등 택지개발이 늘면서 건물이 있는 땅을 중심으로 토지자산 가치가 전국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전체 가계 자산을 가늠할 수 있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은 8726조 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민순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57.7%에서 지난해 56.3%로 소폭 줄었다. 순자산 구성을 보면 주택 50.5%, 주택 외 부동산 25.7%로 부동산이 4분의3을 차지했다. 순금융자산 22.2%, 기타 1.6%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가구당 순자산은 4억 1596만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1년 전보다 1664만원 늘어난 수준이다. 주요국과의 비교를 위해 구매력평가환율 기준으로 환산하면 48만 3000달러로 미국(2017년 기준 72만 3000달러), 호주(71만 8000달러), 일본(52만 4000달러) 등에 비하면 낮다. 한편 한은은 최근 경제구조 변화를 반영해 국민대차대조표 통계의 기준년을 2010년에서 2015년으로 개편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완주에 국립문화재연구소 설립

    전북 완주군에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설립된다. 전북도는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오는 23일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삼례문화예술촌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이 연구소는 초기 철기문화 대표 연구기관으로 운영된다. 한반도 철기문화권 유입 경로인 만경강 유역의 초기 철기유적 조사와 후삼국 시대를 처음 연 후백제 왕도 유적, 불교유적 등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 학술조사를 통해 역사문화콘텐츠의 원천 자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전북지역은 가야사 연구 대상유적 1672건 가운데 23%가 분포하는 등 만경강 유역의 초기 철기문화 세력은 동부지역 가야문화권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전북혁신도시 건설 당시 전주, 익산 일원 만경강 유역과 완주 일대에서 70여곳 이상의 초기 철기유적이 발굴됐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국립문화재연구소 설치를 계기로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전북 동부권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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