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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 곳곳에서 누리는 ‘건강 복지’…노원표 권역별 체육센터 완성 눈앞[현장 행정]

    동네 곳곳에서 누리는 ‘건강 복지’…노원표 권역별 체육센터 완성 눈앞[현장 행정]

    “지난해 문을 연 상계구민체육센터를 보니 헬스장 이용자가 많습니다. 공릉구민체육센터에도 헬스장 시설을 더 확충할 수 있는지 검토해 주세요.”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지난 5일 노원구 공릉동 공릉구민체육센터 신축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와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해법 찾기에 머리를 맞댔다. 공정률 90%의 체육센터는 막바지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의 센터에는 4레인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알차게 배치됐다. 300여평의 부지는 인근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의 기부채납으로 마련됐다. 오 구청장은 시설을 일일이 둘러보며 이용자 동선, 체육시설 설치 계획 등을 점검했다. 헬스장 시설 확충 방안뿐만 아니라 다목적체육관의 배드민턴 코트 개수 등도 짚었다. 옥상에선 인근 아파트 주민 사생활 침해 우려를 고려해 쉼터 조성 계획을 수정했다. 인접한 아파트 주민들은 추가로 통로를 내 달라는 의견도 오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지하에 널찍한 규모로 조성된 수영장에선 ‘배리어프리’(무장애)를 위한 경사로 설치를 확인했다. 오 구청장은 “주민들의 요구가 가장 높았던 수영장이 쾌적하게 조성돼 흡족하다”며 “레인의 수가 조금 아쉽지만 서울어울림체육센터의 10레인 수영장이 연말에 문을 열면 분산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준공을 앞둔 공릉구민체육센터로 노원구의 권역별 구민체육센터 조성 계획은 완성에 가까워졌다. 공릉동, 월계동, 중계동, 하계동과 상계동 지하철 당고개역 인근, 마들역 인근 등 6개 생활권에 각각 구민체육센터를 만드는 구상이다. 기존 월계구민체육센터, 상계구민체육센터와 함께 수락산역 인근 서울어울림체육센터도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중계구민체육센터는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재건립된다. 광운대 역세권개발사업 ‘서울원’ 공공용지에도 체육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하계동 역시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기부채납을 통해 체육시설 확보에 중점을 둔다. 오 구청장은 “6개 생활권 생활반경이 의외로 겹치지 않아 집 가까운 곳에 체육관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현대 서울인의 필수 시설인 우리 동네 공원, 체육권, 도서관을 권역별로 조성하는 데 더해 생애주기별 청소년 아지트, 어르신 시설 등의 권역별 조성도 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 외국인 남자들도 다 벗고 있는데 유명 여배우 알몸으로 들어간 ‘이곳’

    외국인 남자들도 다 벗고 있는데 유명 여배우 알몸으로 들어간 ‘이곳’

    배우 엄지원(47)이 독일에서의 남녀 혼탕 경험담을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엄지원이 김동완, 윤박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엄지원은 독일 남녀 혼탕 사우나 경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김동완이 “진짜 다 벗느냐”고 묻자 엄지원은 “다 벗는 게 매너”라고 답했다. 이상민이 “옷을 입고 들어가는 줄 알았다”고 반응하자 엄지원은 “아니다. 그러면 매너가 없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엄지원은 혼탕에 가게 된 이유에 대해 “원래 사우나를 좋아한다”면서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가 베를린에 살고 있다. 그 친구가 다니는 헬스장을 갔는데 탈의실은 따로 있지만, 건식 사우나에 남녀가 같이 들어가더라”고 설명했다. 엄지원은 이어 “제 친구는 거기 오래 다녔으니까 아저씨들이랑 ‘너 그랬니?’라며 다 벗고 이야기하더라”고 부연했다. 엄지원은 그러면서 “저는 생각보다 (혼탕이) 괜찮았다”며 웃었다. 탁재훈은 “일본 목욕탕에 가면 아주머니가 들어와서 청소하고 수건 걷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며 공감했다. 김동완도 “일본에서 목욕할 때 아주머니가 들어와서 놀랐다. 아저씨는 다 벗고 가족 이야기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하더라”고 경험담을 공유했다.
  • 반려동물지원과 첫 신설, 돌봄쉼터까지… 서대문, 반려동물 친화 도시 도약

    반려동물지원과 첫 신설, 돌봄쉼터까지… 서대문, 반려동물 친화 도시 도약

    동물 존중 및 보호 문화 확산에 앞장선 서울 서대문구가 반려동물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반려동물지원과’를 신설하고 명절에 ‘반려견 돌봄쉼터’를 운영하면서 구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4일 “민선 8기 핵심 공약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업무 전문성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조직개편을 했다”며 “특히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지원하고 동물유기 및 학대와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고자 반려동물지원과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구에 반려동물지원과가 생기면서 지역 곳곳에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산책길과 놀이터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 구는 반려동물과 구민이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지난달 천연뜨란채아파트 인근에서 안산 헬스장에 이르는 2㎞ 구간에 산책로와 쉼터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설 연휴 ‘서대문 내품애(愛)센터’에서 반려견 돌봄쉼터를 운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쉼터는 고향 방문이나 장거리 이동으로 반려견 보호가 어려운 구민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구민 17명이 반려견 19마리를 맡긴 것으로 집계됐다. 이 구청장은 “반려동물 전담 부서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 중이다. 앞으로도 구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구민 만족도가 높은 내품애센터를 더욱더 활용한다면 우리 구는 서울을 넘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레깅스 입고 헬스하는 여성 몰래 ‘찰칵’…불법촬영으로 체포

    레깅스 입고 헬스하는 여성 몰래 ‘찰칵’…불법촬영으로 체포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여성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A씨(20대)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1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헬스장에서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던 20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A씨의 휴대전화를 확인한 결과, 다수의 여성 신체를 촬영한 사진이 저장돼 있었으며, 추가 범행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레깅스 촬영’ 대법원 판례는 ‘유죄’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행위는 대법원에서 ‘불법 촬영’으로 판결된 바 있다. 지난 2021년 대법원은 레깅스를 입고 버스에 탄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한 남성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해당 사건에서 2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신체 노출이 없고, 일반적으로 보이는 부위만 촬영됐다”며 무죄를 선고했으나, 대법원은 이를 뒤집었다. 대법원은 “의복이 몸과 밀착돼 신체 굴곡이 드러나는 경우에도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에 해당할 수 있다”며 유죄 취지로 판결했다. 또한 “자신의 의사에 반해 성적 대상화되지 않을 자유도 보호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성적 수치심의 기준이 단순히 부끄러움이나 불쾌감이 아니라 분노, 공포, 무기력, 모멸감 등 다양한 감정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 근력 운동 전후 스트레칭 필수… ‘48시간 휴식’ 스케줄 지켜요

    근력 운동 전후 스트레칭 필수… ‘48시간 휴식’ 스케줄 지켜요

    체중에 맞는 무게와 적절한 횟수로 한 세트당 10회씩 3~5세트 효과적힘쓸 때 숨 참으면 복압 올라 위험운동 강도 높일 땐 주변 조력 필요 저탄고지 식단, 역류성 식도염 유의 새해 ‘몸짱’으로 거듭나기로 결심한 박승우(29·가명)씨는 헬스장에서 스쾃을 하다가 허리를 다쳤다.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쪼그려 앉아야 하는데 원판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허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운동을 반복한 탓이다. 소셜미디어(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이들을 보며 의욕이 앞섰지만 정작 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탓에 강제 휴식을 하게 됐다. 새해 헬스장이 유독 붐빈다. 바벨이나 덤벨 등을 써서 근력을 키우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무턱대고 시작하는 것은 금물이다.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했다가 부상을 불러 몸짱은커녕 병원 신세를 지기 쉽다. 3일 스포츠안전재단에 따르면 근력 강화 운동을 하다가 다친 10명 중 7명(68.9%)의 경우는 ‘무리한 동작’이 원인이었다. 바벨·덤벨(33.1%), 벤치 프레스(25.4%), 러닝머신(17.1%) 순으로 많이 다쳤다. 부상 종류는 통증(53.5%)과 염좌(39.3%), 좌상(9.2%) 순이었다. 본인에게 맞는 무게를 찾고 적정한 횟수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본인이 들 수 있는 ‘최대 무게’를 먼저 찾아야 한다. 박윤길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세트당 10회 반복할 수 있는 중량을 찾아 3~5세트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처음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10회보다는 12~15회 반복할 수 있는 무게를 찾아 3세트를 하는 편이 좋다”고 설명했다. 능력을 넘어선 무게를 들면 자세가 망가져 관절 손상을 입기 쉽다. 스쾃을 할 때는 허리 통증이 생기고 숄더 프레스를 할 때는 어깨 조직이 손상될 수 있다. 심하면 심혈관계 문제도 생긴다. 박 교수는 “힘을 쓰는 순간 자연스레 숨을 내쉬어야 하는데, (무게를 버티지 못하면) 힘을 쓰면서 숨을 참아 복압이 높아진다. 혈압이 순간적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신현이 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운동을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트레이너로부터 자세 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초급자가 아니더라도 운동 강도를 높일 때는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제3자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적절한 장비 사용도 필요하다. 신 교수는 “손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운동용 장갑을 사용하거나 허리를 보호할 수 있는 벨트를 착용하면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운동 전후 충분한 준비(마무리) 운동 역시 중요하다. 운동 전 스트레칭은 굳은 몸을 부드럽게 풀어 주고 관절 가동 범위를 늘려 준다. 가볍게 유산소 운동을 해 땀을 내는 등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운동이 끝난 뒤에도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풀어 줘야 한다. 적절한 휴식도 필요하다. 박 교수는 “운동 부위는 48시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 매일 운동하고 싶다면 신체 부위별로 구획을 나눠 요일별로 돌아가며 운동하는 것이 좋다”면서 “운동 후에 나타나는 근육 통증은 자연스럽지만, 3일 이상 지속되면 다음 운동부터는 강도를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운동하다 보면 체중 감량을 위한 식단 조절도 요구된다. 하지만 과한 식단 조절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지방 섭취 비중을 높이는 ‘저탄고지’가 대표적이다. 박수비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저탄고지가 다이어트 식단으로 인기를 끌지만, 고지방식은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운동과 식사 모두 적정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서대문구, 반려견과 함께 걷는 ‘안산 산책로’ 2㎞ 연장

    서대문구, 반려견과 함께 걷는 ‘안산 산책로’ 2㎞ 연장

    서울 서대문구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천연뜨란채아파트 인근에서 안산 헬스장에 이르는 2㎞ 구간에 산책로와 쉼터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는 반려견의 운동과 놀이에 적합한 넓고 평탄한 길로 설계돼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쉼터에는 벤치도 설치돼 산책 도중 편안하게 반려견과 함께 쉬어 갈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반려견과 사람 모두가 행복한 서대문’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반려견 산책로 추가 조성과 같이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세영 “고민 끝 가슴 수술…유륜 핑크색 됐다”

    이세영 “고민 끝 가슴 수술…유륜 핑크색 됐다”

    개그우먼 이세영이 가슴 시술 후기를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는 ‘개그우먼 이세영 가슴 수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세영은 “많은 고민 끝에 가슴 수술 받으러 왔다. 신중한 상담 끝에 일단 왔다. 이왕 하는 거 디테일하게 소개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몸은 늙지 않나. 마모 되면서 주름도 생기고 색소도 침착된다. 갓난아기 때는 다들 살색이고 핑크색이지. 근데 나이가 들고 마찰이 생기면 색이 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륜) 색을 예쁘게 바꾸려고 한다. 디테일하게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오늘은 유륜 색깔을 예쁘게 하는 시술을 받으러 왔다. 가슴 수술이다. 제가 (수술) 흉터가 있다. 내 가슴 보면 펭수 같다. 색이 너무 안 예쁜데 사랑에 빠진 눈으로 바꾸고 싶어서 왔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시술을 마친 이세영은 “진짜 대박이다. 제가 크림을 2주 동안 발랐는데 일주일 정도는 그대로인가 싶었는데 맨몸으로 거울을 보는데 ‘어머’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엔 갈색이었다면 지금은 연핑크가 됐다. 보여줄 수도 없고. 정말 신기하다”고 후기를 전했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해 12월 가슴 필러 시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이 와 약 1000만원을 들여 재수술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7~8년간 아무 문제 없이 지내다가 지난해 헬스장에서 멍때리고 걷다가 가슴이 바벨에 부딪혔다. 그때 시술 받은 왼쪽 가슴 필러가 터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1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SNL 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 립스틱으로 범벅된 ‘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 무슨 일?

    립스틱으로 범벅된 ‘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 무슨 일?

    할리우드 인기 배우 ‘더 락’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드웨인 존슨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딸 자스민(9)·티아나(6)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플라스틱 하트 보석 귀걸이를 착용한 존슨이 등장한다. 존슨의 두 딸은 그의 머리에 스티커를 붙이고, 얼굴에 분홍색 립스틱을 칠하며 즐거워한다. 눈은 날개 모양의 기다란 아이라이너로 강조했고, 코는 검은색으로 칠했다. 존슨은 “아빠, 아이섀도만 발라도 돼요?”라고 딸들의 물음에 “헬스장에 가야 하니까 빨리 끝내”라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6시간 만에 조회수 3560만, ‘좋아요’ 250만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아빠로서 대단한 행동”, “정말 좋은 아빠” 등 세 자녀의 아버지인 존슨에게 지지를 보내는 댓글을 달았다. 드웨인 존슨은 전직 프로 레슬링 선수이자, 할리우드에서 ‘상남자’로 통하는 영화배우다. 그런 그가 딸들에게는 한없이 ‘스윗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드웨인 존슨은 전 아내 대니 가르시아와의 사이에서 시몬 존슨(23)을, 현재 아내 로렌 하시안과 재스민 존슨과 티아나 존슨을 낳아 키우고 있다. 드웨인 존슨은 2001년 영화 ‘미이라 2’에서 악역 스콜피온 킹으로 카메오 출연을 한 뒤, 2002년 스핀오프 영화인 ‘스콜피온 킹’에서 주연을 맡아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 상하이, 올해는 조금 더 따뜻할까요 [MZ가 바라본 중국]

    상하이, 올해는 조금 더 따뜻할까요 [MZ가 바라본 중국]

    지난 연말,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상하이로 향하는 여객기 안은 여행객들로 북적였다. 2024년 초에는 승객 절반 이상이 중국인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대다수가 한국인이었다. 최근 중국 언론들은 중국 무비자 관광 정책 이후 외국인의 방중이 늘고 있다는 보도를 내놓고 있다. 한국인 관광객은 지난 두 달 동안 2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통계도 있다. 필자가 상하이를 처음 방문한 건 2018년도 여름, 상하이 교통대가 마련한 하계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다. 이후에도 중국을 꾸준히 찾았던 건 국제적이고 화려하면서 구경할 것이 많은 상하이가 있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글로벌 통계사이트 매크로트렌드를 보면 상하이 인구는2024년 기준 약 2987만명이다. 서울(약 933만명)과 경기도(1369만명) 인구를 합친 것보다 600만명 정도 많다. 상하이는 중국 내에서도 개혁과 개방이 빨랐던 도시로 꼽힌다. 푸동 신구, 린강, 칭푸 지역 등을 중심으로 경제 개혁과 개방을 모색하고 있다. 외국계 기업들이 속속 자리하면서 외국인 비중도 높다. 신민완보는 상하이 인구 중 외국인이 1000만명을 넘겼다고 보도했다. 징안구 같은 외국계 기업이 많은 곳에서는 외국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상하이의 모습도 바꿨다. 엄격한 관리 속에서 봉쇄와 격리가 지속되면서 외국인 유출을 가속했다. 외신에 상식 밖의 행태가 기사로 전해지고 영상이 퍼지면서 대외 이미지 또한 실추됐다. 코로나 엔데믹(풍토병) 시대로 전환됐지만 중국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비자 절차, 언어 장벽 탓에 외국인 관광객 수도 현저히 줄었다. 특히 중국 비자 신청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단순 관광비자에도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가족 관계, 수입 내역, 일부 사별한 배우자 정보까지 요구한다. 대체로 다른 국가에선 1년 이상 체류 비자를 신청할 때 제출하는 것들이다. 절차가 깐깐한데다 중국 비자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을 해야 하므로 여행 준비 과정에서도 큰 부담이 된다. 이런 이유로 중국에 오지 않는 관광객들을 붙잡기 위해 중국 당국은 지난해 11월 예고 없이 비자 면제 정책을 내놨다. 한국 내에선 “비자 면제를 당했다”라고 표현하며 사전 협의 없이 진행된 안건에 당황스러운 반응이 나오기도 했지만 최근 상하이 거리에서 한국 관광객들이 적잖은 걸 보면 톡톡히 효과를 거두는 듯하다. 신민완보는 상하이 출입국 관리소 통계를 토대로 2024년 11월 중국에 입국한 외국인의 수가 456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은 지난해 11월 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상하이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180% 넘게 늘었다고 집계했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으로 추진된 비자 면제는 교류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내에서도 역시 갑작스러운 한국인들의 상하이에 쏟아지는 관심을 흥미롭게 보면서 한국 관광객 대상으로 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문화계에서도 훈풍이 불고 있다. 오는 2월 항저우에서는 영국 팝가수 에드 시런이 콘서트를 열고, K팝 스타들이 팬 사인회와 팬미팅을 위해 상하이를 방문하고 있다. 또한 상해한국문화원에서는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에 출연한 요리사를 초청해 한식의 위상을 현지인들에게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중국은 불황을 겪고 청년취업률은 최저점을 찍고 있다. 상하이 같은 소비 수준이 높은 도시에서도 장기 임대를 하는 가게보다 팝업스토어처럼 단기간에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유행하는 등 지속적인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다. 자주 가던 단골 가게들이 소리소문없이 문을 닫거나 헬스장에서 회원권을 환불해주지 못하고 중도 파산해 생기는 소송들 역시 기사로 접하면서 중국의 경제 상황을 현지에서 사뭇 체감하고 있다. 비자 면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기 부양책의 하나일 수 있지만, 상하이에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으로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반가운 얼굴들을 볼 기대감과 예상치 못한 새로운 행사들에 참여할 생각에 마음이 벅차기도 하다. 굳게 닫혔던 중국의 문을 점차 열고 있는 중국을 보면서 올겨울, 그리고 다가올 중국의 봄은 조금 더 따뜻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 “아니 어떻게 살았길래”…유튜브 채널 열자마자 댓글창에 미담 쏟아진 연예인

    “아니 어떻게 살았길래”…유튜브 채널 열자마자 댓글창에 미담 쏟아진 연예인

    개그맨 겸 배우 임하룡이 최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를 선보인 가운데 댓글 창에 임하룡에 대한 미담이 쏟아져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는 첫 번째 게스트로 배우 차승원이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임하룡의 드라마 데뷔작인 ‘천사의 키스’(1998)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차승원은 “형님이 그때 첫 드라마를 하셨고, 나도 거의 미니시리즈 주인공을 처음 할 때였다”며 “정신없었을 때다. 30년 가까이 된 엄청 오래된 인연”이라고 말했다. 임하룡은 “당시 드라마 촬영할 때 승원이가 어머니 회갑 기념 점심 식사에 초대해서 간 적이 있다. 어머니가 너무 인자하셨던 기억이 있다”며 “승원이가 ‘굉장히 효자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15일 오후 1시 현재 기준 43만회를 기록했다. 이 영상에는 댓글 850여개가 달렸는데 댓글엔 임하룡에 대한 좋은 기억과 임하룡을 응원하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다. 한 네티즌은 “19년 전 임하룡님께서 김포공항 안 웨딩홀에 오신 적이 있다. 조심스럽게 다가가 사진을 같이 찍어도 되느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찍어주시고 ‘옆으로 더 오라’라며 친절하시기까지 했다”며 “그게 제 인생 1호 연예인 사진이었다. 그 순간은 20년 가까이 시간이 지나도 잊지 못한다”고 했다. 다른 네티즌은 “2001년에 압구정에서 바 하실 때 제 여자친구가 거기서 아르바이트했었다. 그때 여자친구 보러 가게에 놀러 갔을 때 돈이 없던 21살인 저와 제 친구가 병맥주 한 병씩만 먹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과일 안주랑 양주도 서비스로 주셨다”며 “제가 그때 아토피가 있었는데 직접 피부과 전화번호 적어주시면서 ‘가서 내 소개받고 왔다고 하라’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때부터 저의 넘버원 연예인”이라고 적었다. 이 외에도 “다른 경력 배우와 달리 막내 스태프들에게도 따뜻하게 대해주신다고 들었다”, “25년 전쯤 한 헬스장에서 먼저 말 걸어주시고 기구 이용하는 법도 알려주셨다”, “15년 전쯤 압구정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했는데 커피 드시고 맛있다고 하셔서 기뻤다”, “초등학교 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뵈었는데 친절하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아낌없는 조언 해주셨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훈훈한 내용의 댓글이 다수 달리자 네티즌은 “아니 얼마나 착하게 사셨길래 다들 댓글로 감사 인사를 하냐”, “댓글 창이 미담 게시판이 돼버렸다. 진짜 대단하시다”, “주변인도 아니고 살면서 우연히 지나쳐간 사람들의 미담이 이렇게 가득한 삶을 살 수가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팔이 좀 저려서”…3년간 근무 중 ‘이곳’ 633번 몰래 간 日남성의 최후

    “팔이 좀 저려서”…3년간 근무 중 ‘이곳’ 633번 몰래 간 日남성의 최후

    일본의 한 50대 공무원이 3년간 600회 이상 근무 시간 도중 헬스장에 간 사실이 알려져 면직됐다. 최근 NHK 등의 보도에 따르면 에히메현 마쓰야마시는 시가지정비과 소속 A(55)씨를 지난달 27일부로 직권 면직 처분했다. A씨는 평소 공원 내 제초 작업이나 청소 등 혼자 작업할 수 있는 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633회 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해 시내의 한 헬스장에 방문했다. 그가 633회에 걸쳐 헬스장에 머문 시간은 658시간이었다. A씨의 이러한 행위는 지난해 8월 말 익명의 제보를 받은 시가 조사에 나서면서 발각됐다. A씨는 헬스장 출입 사실을 인정했으며 ‘팔이 저리는 증상 때문에 헬스장에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목욕했다’, ‘시민들께 죄송하다. 후회하고 있다’ 등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NHK에 따르면 그가 근무지를 벗어나 있었던 시간을 급여로 환산하면 약 176만엔(약 1633만원)에 이른다. 시는 A씨에게 이를 반환할 것을 요구했다. 시는 A씨의 관리 감독 책임자 6명도 징계했다.
  • 스포츠산업 매출액 81조원 돌파…종사자는 46만명 넘어서

    스포츠산업 매출액 81조원 돌파…종사자는 46만명 넘어서

    국내 스포츠 산업 매출액은 81조원을 돌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부가 8일 발표한 2023년 스포츠 산업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 스포츠 산업 매출액은 2022년 78조 1060억원에서 2203년에는 3.8% 증가한 81조 32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스포츠산업 종사자는 45만 8000명으로 2022년 44만명에 비해 4.1% 늘었고, 사업체도 12만 6186개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스포츠 산업조사는 스포츠산업 진흥법 제7조와 통계법 제18조에 따른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스포츠 산업 규모와 경영 실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조사는 12만 6186개 기업 중 1만 4006개 표본을 대상으로 방문과 팩스, 전자우편 조사를 병행해 실시했다. 업종별로는 스포츠용품업 매출이 4.7%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스포츠서비스업 3.9%, 스포츠 시설업 2.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용품업에서는 스포츠 관련 온라인 판매가 9.7% 증가한 가운데 스포츠 신발 도매업 9.3%, 운동 및 경기 용구 소매업 6.3% 등 유통 분야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서비스업에서는 스포츠 에이전트업이 25.0% 늘었고, 스포츠 경기업(프로야구·프로축구단 등) 역시 20.6% 성장했다. 시설업의 경우 기타 스포츠시설 운영업(테니스장·탁구장 등)이 1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문체부는 “스포츠산업 규모를 2028년까지 105조원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고환율 및 경기 둔화로 인한 업계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융자 지원 예산을 2024년 1637억원에서 올해 2480억원으로 확대했고 스포츠 산업 펀드 조성을 위해 총 30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 규모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며 “올해 7월부터 수영장과 헬스장 시설 이용료가 소득 공제에 포함되면 국민 스포츠 참여가 더 증가하고, 관련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 “백두장군의 소름 돋는 점사”…이수지, 돌연 무속인 됐다

    “백두장군의 소름 돋는 점사”…이수지, 돌연 무속인 됐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무속인 부캐 ‘백두장군’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7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2025 을사년 신년운세] 백두장군의 소름 돋는 점사!! 새해 금전이 자박자박 모이는 비방법 전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수지는 무속인 ‘백두장군’으로 분해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중국을 통해 백두산을 여행하던 중 날씨가 화창했는데 갑자기 번개를 맞았다”며 “그 이후로 모든 것이 다 보이고 다 들린다. 백두산의 기운을 받아 백두장군이 됐다”고 부캐의 탄생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왜 ‘장군’이냐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선녀보다는 장군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수지는 삼재띠로 양띠, 돼지띠, 토끼띠를 언급하며 “건강 이상이 생길 수 있지만 잘 버티는 비법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라. 야채를 많이 먹고 꼭꼭 씹어 천천히 먹으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수지는 신령님이 말씀을 전한다며 “헬스장을 가라. 1월 신년 특가 세일에 가족 1+1, 양도는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똑같다” “왜 이렇게 찰떡이냐” “디테일 미쳤다” “이수지 천재”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 노원구, 노해체육공원 내 ‘중계구민체육센터’ 재건축

    노원구, 노해체육공원 내 ‘중계구민체육센터’ 재건축

    서울 노원구는 권역별 실내 체육시설 확충 차원에서 중계동 노해체육공원에 ‘중계구민체육센터’를 신축한다고 7일 밝혔다. 새 센터는 노해체육공원 내에 있던 기존 체육센터를 철거한 뒤 지어진다.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기존 센터는 1998년부터 구의 첫 번째 실내 종합체육시설로 기능해왔지만 설비 노후와 이번 신축에 따라 작년말 운영을 종료했다.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023㎡ 규모다. 지하 주차장을 신설하고 층별 공간 활용을 개선함에 따라 같은 부지를 사용하면서도 연면적은 기존 5857㎡에서 대폭 늘어나게 됐다. 수영장 및 유아풀, 필라테스 스튜디오, 대체육관, 헬스장 및 프로그램실 등도 들어선다. 특히 수영장은 일반 6레인에 더해 장애인용 레인 1개를 추가하고 유아풀을 별도로 마련한다. 새 센터가 개관하면 노해체육공원 일대는 지역 체육활동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해체육공원 야외 체육시설에는 ▲동북권 최초의 X-게임장 ‘노원 X-TOP’ ▲농구장 3면 ▲풋살장 2면 ▲족구와 배드민턴이 가능한 다목적구장 2면이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역 최초이자 상징적이었던 중계구민체육센터를 완전히 새로 짓는 만큼 최고 수준의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화도 자전거도 多 무료로 누린다…재산 56억 日 ‘공짜의 신’ 비법은

    영화도 자전거도 多 무료로 누린다…재산 56억 日 ‘공짜의 신’ 비법은

    70대 일본 남성이 주식 투자를 통해 수십억 원을 벌어들였음에도 일본 증시 제도의 주주 우대 혜택과 무료 쿠폰으로 생활하는 등 검소한 생활을 실천해서 화제다. 지난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직 프로 장기 기사 키리타니 히로토(75)는 1000여개 상장사의 주식을 보유한 6억엔(약 56억원) 자산가다. 그는 주주 우대 혜택으로만 생활해 ‘공짜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주주 우대란 상장사가 주주들에게 배당금 외에 답례차 자사 상품이나 서비스 혜택을 지급하는 일본의 증시 제도다. 관찰력과 빠른 학습 능력을 지닌 키리타니는 주식 투자를 통해 억대 자산을 모았고 지난해 중반까지 자산을 6억엔까지 불렸다. 그런데도 키리타니는 여전히 고급 브랜드 옷은 입지 않으며 주주 우대 쿠폰으로 산 자전거로만 이동한다. 또 넓은 집에서 살고 있지만 호화로운 생활과는 거리가 멀다고 SCMP는 전했다. 키리타니가 절약 생활을 시작하게 된 건 2008년 주식 투자로 2억엔을 잃으면서부터다. 당시 다시는 돈을 잃지 않겠다고 결심한 그는 보유 주식의 주주 우대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고 이용하기 시작했다. 키리타니는 주주 우대 쿠폰으로 구매한 자전거를 타고 도쿄 거리를 달리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쿠폰으로 무료 식사를 한 뒤 헬스장, 영화, 사우나, 노래방 등을 무료로 이용한다. 심지어 번지 점프와 롤러코스터 등 평소에 관심이 없던 놀이기구도 즐기는데 이유는 단지 ‘무료’라서다. 키리타니 적극적으로 쿠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쿠폰이 만료되도록 두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는 자기만의 철학 때문이다. 키리타니는 자신에게 주어진 쿠폰의 혜택을 누리는 것이 노년기에 큰 즐거움이라고 전했다. 그는 검소하게 생활하는 방법에 대한 자신만의 팁을 공유하기 위해 책을 쓰고 TV 방송에도 출연한다.
  • 양구군, 다자녀가정 혜택 ‘우수수’…수영장·헬스장·목욕탕 무료

    양구군, 다자녀가정 혜택 ‘우수수’…수영장·헬스장·목욕탕 무료

    강원 양구군은 올해부터 둘째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게 주요 관광지와 공공시설 이용료를 받지 않는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용료가 무료인 곳은 국토정중앙천문대, 두타연, 박수근미술관, 백자박물관, 선사·근현대사박물관, 인문학박물관, 광치휴양림, 수목원과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읍면 복지회관 목욕탕이다. 또 군이 운영하는 평생학습강좌 1과목을 무료로 수강한다.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도 있다. 윤동규 군 사회복지과장은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혜택을 점차 확대해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연, 선한 영향력 ‘사회적 의인’ 9명과 새해 출발

    김동연, 선한 영향력 ‘사회적 의인’ 9명과 새해 출발

    “경기도가 따뜻한 사회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오전 수원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사회적 의인 9명과 그 가족 등 18명을 초청해 일출을 관람하고 떡만둣국으로 조찬을 함께하며 덕담을 나눴다. 경기도는 2024년 한 해 동안 경기도민을 위해 생명구조, 사고예방, 이웃사랑 등을 실천해 사회의 본보기가 된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고, 행복한 2025년을 기원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에서 정말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선행한 의인들과 아침 식사와 산책하며 감사도 드리고 또 우리 1,410만 도민들께는 새해 첫 근무 날 좋은 기운을 드리고 싶어서 모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나라가 아주 어지럽고 사회는 쪼개져 싸우고 있고 갈등하고 있는데 경기도에서 훌륭한 일을 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취지가 널리 퍼지길 바라고 경기도가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초청된 의인은 ▲지난 11월 말 기록적인 폭설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시장 진입을 통제해 상인들의 안전한 대피를 유도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 이윤근 씨와 안양시 공무원 윤진한 씨 ▲경부고속도로에서 전복된 차량을 발견해 위험을 무릅쓰고 탑승자 2명을 구조한 고등학생 유태경 군 ▲헬스장에서 쓰러진 노인을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구한 간호사 구아라 씨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비원의 암 투병 소식을 접하고 입주민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한 수원 영통하우스토리 입주자대표회의 등이다.
  • 병장 월 최대 205만원… 혼인신고 세액공제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병장 월 최대 205만원… 혼인신고 세액공제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최저임금은 올해 처음으로 시간당 1만원을 돌파해 월 209만 6270원이 된다. 병 봉급도 병장 기준 최대 205만원까지 오른다. 정부의 결혼·출산·육아 지원은 역대급이다. 혼인신고를 하면 부부 합산 100만원을 돌려받는다. 회사가 주는 출산 지원금에 붙는 소득세는 액수와 상관없이 0원이다. 출산휴가는 10일에서 20일로, 육아휴직은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어난다. 드론을 이용한 음식·소포 배달도 현실화한다.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차도 일상에서 볼 수 있다. 2025년 국민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 줄 새 제도와 정책을 살펴본다. ■ ‘술타기’로 음주 측정 방해 땐 처벌…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국방·병무·행정 ●병 봉급 인상 1월부터 병 봉급이 병장 기준 월 150만원으로 인상된다. 상병 120만원, 일병 90만원, 이병 75만원이다. 병장 월급에 자산형성 프로그램 지원금 55만원을 더한 월 최대 수령액은 205만원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지원금 인상 전역하는 병사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의 정부 지원금이 월 최대 40만원에서 55만원으로 인상된다. ●군인 공상추정제 시행 군인이 복무 중 질병·장해를 입거나 사고로 다쳤을 때 공무상 재해로 추정하는 ‘공상추정제’가 1월 17일부터 시행된다. ●동원훈련 명칭 변경 예비군이 2박 3일 숙영하는 ‘동원훈련’은 ‘동원훈련I형’으로, 4일간 출퇴근하는 ‘동미참훈련’은 ‘동원훈련II형’으로 바뀐다. 동원훈련II형 훈련비 4만원과 작계훈련 교통비 3000원이 올해부터 지급된다. ●범죄 피해자 일상회복 지원 강화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생계비가 1인 기준 월 60만원에서 70만원으로, 2인 기준 월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상된다. 지원 기간도 최대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올해 1분기 중 17세 이상 국민 누구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 상한 2000만원 확대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상한액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된다. 기부금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2000만원까지 16.5% 세액공제된다. ●음주 측정 방해 행위 처벌 올해 6월부터 음주운전 후 추가로 술을 마시는 ‘술타기 수법’으로 음주 측정을 곤란하게 하면 1년 이상 5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이른바 ‘김호중 방지법’이다. ●차량용 소화기 의무 인승 확대 차량용 소화기 설치 기준이 7인승 이상 승용차에서 5인승 이상 승용차로 확대된다. ■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육아휴직 급여 250만원으로 인상 교육·복지·고용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과목별로 취득한 학점이 이수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하는 ‘고교학점제’가 올해 3월 고교에 입학하는 2009년생부터 전면 적용된다. ●늘봄학교 초2로 확대 오후 8시까지 방과 후 학교와 돌봄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올해 1학기부터 희망하는 초등학교 2학년생까지 확대된다.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7월 1일부터 이혼 후 양육비를 못 받는 한부모 가족에게 국가가 자녀 1인당 20만원씩 만 18세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50%(2인 가구 589만원, 3인 가구 753만원) 이하 가구다. ●가출 청소년 자립수당 확대 청소년 쉼터를 나온 가정 밖 청소년에게 지급하는 자립지원 수당이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된다. ●국가건강검진에 C형 간염검사 추가 등 항목 확대 올해부터 국가건강검진에 C형 간염 검사(56세 대상)가 신설되고, 골다공증 검사 대상(54·66세 여성)에 60세 여성이 추가된다. 조기 정신증 검사가 새로 도입된다. ●가임기 남녀 건강 관리 지원 여성에게는 초음파·난소기능검사(AMH) 비용 13만원, 남성에게는 정자정밀형태 검사비 5만원이 지원된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 육아휴직 급여액이 월 최대 15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으로 인상되고 휴직 중 75% 지급, 복직 6개월 후 25% 지급되던 것이 휴직 중 100% 전액 지급으로 바뀐다. ●육아휴직 1년 6개월로… 육아지원 3법 시행 2월 23일부터 육아휴직은 1년에서 1년 6개월, 배우자 출산 휴가는 10일에서 20일, 난임 치료 휴가 기간은 3일에서 6일, 미숙아 출산 시 출산 전후 휴가 기간은 90일에서 100일로 늘어난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 자녀 나이는 8세(초2) 이하에서 12세(초6) 이하로 확대된다. ●최저임금 시간당 1만원 돌파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30원으로 인상된다. 하루 8시간 기준 8만 240원, 주 40시간(월 209시간) 월 환산액은 209만 6270원이다. ■ 수도권 5억 빌라 소유자도 ‘무주택 청약’… 드론 택배 시작 국토·교통 ●청약 무주택 기준 완화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빌라 등 비아파트 기준이 85㎡ 이하 공시가격 3억원(수도권 5억원) 이하로 완화된다. 지금까진 60㎡ 이하 공시가격 1억원(수도권 1억 6000만원) 이하 주택만 소형·저가주택으로 간주됐다. ●드론·로봇 택배 배송 시작 1월 17일부터 드론과 실외 이동 로봇을 이용한 택배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드론 사업자는 초경량 비행장치 사용사업 등록을 해야 하고 로봇 사업자는 운행안전 인증을 받고 보험·공제에 가입해야 한다. ●성 범죄자 취업 제한 강화 1월 17일부터 성 범죄자 등 강력범죄자는 죄의 경중에 따라 최대 20년까지 배달업에 종사할 수 없다. 장애인 콜택시 운전 자격도 법으로 제한된다. ●자동차번호판 봉인제 폐지 자동차 번호판 도난·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1962년 도입된 봉인제도가 63년 만인 2월 21일 폐지된다. 번호판 봉인제는 무궁화 문양의 볼트로 후면 번호판을 고정한 것으로 한국·일본·중국만 시행 중이다. 봉인제 폐지 시 연 36억원이 절감될 전망이다. ●전기차 배터리 이력관리제 2월 중 시행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정부가 직접 시험해 인증하는 ‘배터리 인증제’와 개별 배터리에 식별 번호를 부여해 제작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 이력을 관리하는 ‘배터리 이력관리제’가 2월 17일부터 시행된다. ●레벨4 자율주행차 운행 허용 3월 20일부터 레벨4 이상 자율주행차도 국토교통부의 성능 인증과 적합성 승인을 받아 도로 운행이 가능해진다. 레벨4 수준은 운전자 없이 차량이 스스로 운전하는 조건부 완전자율주행 단계다. ●경기 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 서울~세종 고속도로 1단계인 경기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1일 개통됐다. 국내 최초로 제한속도가 시속 120㎞다. 전 구간 배수성 포장이 적용됐으며 레이더 활용 실시간 차량 감지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고속도로다. 단일 노선 역대 최대액인 7조 4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소득공제… 기업 출산지원금 비과세 금융·재정·조세 ●결혼 세액공제 신설 혼인신고를 하면 1인당 50만원(합산 100만원)씩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애 1회만 가능하며 2026년 혼인신고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출산 지원금 비과세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한 출산지원금에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지급분부터 적용된다. ●자녀세액공제 확대 8~20세 자녀·손자녀에 대한 세액공제액이 첫째 25만원, 둘째 30만원, 셋째 이상 40만원으로 각각 10만원씩 늘어난다. ●인구감소지역 주택 과세특례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서 집을 한 채 더 사도 1주택자 혜택을 받는다. 양도소득세는 공시가격 12억원까지 비과세되고 종합부동산세는 과세 기준일 공시가격 12억원까지 기본공제된다. ●친환경차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 친환경차 개소세 감면 적용 기간이 2026년 말까지 2년 연장된다. 감면 한도는 전기차 300만원, 수소차 400만원, 하이브리드차 70만원이다. ●세무조사 사전 통지 기간 확대 사전 통지 기간이 15일에서 20일로 길어진다. 납세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자기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직원 할인 혜택 시가 20%, 연 240만원까지 비과세 기업이 직원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자사·계열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시가의 20%, 연 240만원까지 소득세를 매기지 않는다. ●수영장·헬스장 이용료 소득공제 연 급여 7000만원 이하인 사람은 7월 1일 이후 수영장·체력단련장 시설 이용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30%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소셜미디어(SNS)나 모바일 메신저로 불법 사금융 피해 땐 대리인 지원 11월부터 SNS나 모바일 메신저로 불법 사금융 피해를 봤을 때 채무자 대리인을 통해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다. ●외국인 운동선수 계약기간 관계 없이 과세 강화 계약기간 3년 이하 선수에 대해서만 소득세 20%가 원천징수됐었는데 올해부터 계약기간에 상관없이 20% 세율이 적용된다. ■ 스마트기기 단자 C형 통일… 반려동물 업종 CCTV 의무화 산업·농림·환경 ●스마트기기 USB C형 일원화 2월 14일부터 스마트폰·태블릿PC·디지털카메라·헤드폰·스피커·키보드·마우스 등 유선 방식 스마트 기기 12종의 충전·데이터 전송 단자가 USB C형으로 통일된다. 노트북은 2026년 4월 1일부터 USB C형이 의무화된다. ●소상공인 디지털화 지원 올해 상반기부터 음식점 서빙로봇, 키오스크(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임대 비용의 70%를 정부가 지원한다. 전통시장은 온라인 쇼핑이 가능한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본격 전환된다. ●소상공인 폐업 지원 강화 소상공인의 점포 철거비 지원금이 최대 2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늘어난다. 폐업 시 절세 방안, 집기·시설 처분 방법에 대한 컨설팅과 채무 조정 솔루션이 제공된다. ●식용 개 도축 상인 전·폐업 지원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는 농장주와 도축 상인은 개 식용이 금지되는 2027년 2월 7일 이전에 폐업하면 사육 마릿수를 기준으로 최대 60만원의 시설물 철거비를 지원받는다. 농업으로 전업하면 운영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다. ●농식품 바우처 본사업 추진 3월 4일부터 임산부·영유아·초중고생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는 양질의 농산물을 살 수 있는 농식품 바우처를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씩 10개월간(최대 100만원)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업종 CCTV 설치 의무화 상반기부터 반려동물 관련 모든 영업장은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야 한다. 설치 의무 업종에 기존 동물판매업, 장묘업, 미용업종에 동물 생산업, 수입업, 전시업종이 추가된다.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의무화 수의사가 1인 이상인 모든 동물병원은 총 20종의 진료비 항목을 반려인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병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해야 한다. ●청년·다자녀가구 전기차 보조금 지원 청년이 생애 첫 차로 전기차를 사면 정부가 비용의 20%를, 다자녀가구가 사면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 헬스장 돌연 폐업하고 3400만원 먹튀…30대 업주 구속

    헬스장 돌연 폐업하고 3400만원 먹튀…30대 업주 구속

    자신이 운영하던 헬스장을 돌연 폐업하고 3000만원이 넘는 회비를 가로챈 30대가 철창 신세를 지게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모 헬스장 대표 A(30대)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4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대구 동구 율하동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며 회원 70여 명으로부터 3400만원을 회비로 받은 뒤 돌연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전국에 수십여 개의 헬스장을 운영하던 A씨는 재정난을 겪는 상황에도 회비 할인 등을 미끼로 회원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다가, 지난달 24일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해 조만간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강서·광나루한강공원에 무료 헬스장 오픈

    서울시가 강서·광나루한강공원에 근력 운동 중심의 야외 운동기구 총 17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한강 헬스장’을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강 헬스장은 근력 운동과 크로스핏 중심의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상체 운동기구의 경우 최소 중량 5㎏부터 최대 중량 80㎏까지, 하체 운동기구는 최소 중량 20㎏부터 최대 중량 130㎏까지 무게 조절이 가능하다. 팔굽혀펴기, 풀업, 매달리기, 케틀벨 등 크로스핏 동작을 할 수 있는 기구도 마련했다. 강서한강공원 헬스장은 방화대교 남단 인근 가족 피크닉장에 있으며 크로스핏 종합운동기구 1종과 숄더프레스, 풀다운, 레그프레스 등 근력 운동기구 6종을 갖췄다. 광진교 남단 수난구조대 앞의 광나루한강공원 헬스장에서는 크로스핏 종합운동기구 2종과 숄더프레스, 호라이즌탈 로우 등 8종의 근력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내년 봄 한강 헬스장에서 다양한 운동 관련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5월부터 매주 주말 한강 헬스장을 방문하면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무료로 운동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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