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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석희·변동식 총괄부사장 승진

    강석희·변동식 총괄부사장 승진

    CJ그룹은 강석희 CJ주식회사 경영지원총괄 겸 CJ E&M 대표이사와 변동식 CJ오쇼핑 신임 공동대표를 총괄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9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새달 1일자로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CJ대한통운과 CJ오쇼핑은 공동대표제를 도입했다. 이채욱 CJ대한통운 대표가 이달 초 이재현 회장의 빈자리를 최소화하려고 CJ주식회사 대표(부회장)를 겸직하면서 대한통운의 정상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신현재 신임 대표가 투입됐다. CJ오쇼핑은 이해선·변동식 ‘투톱 체제’로 운영된다. 이 대표는 글로벌 사업에, 변 대표는 국내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이 회장의 부재에 따른 실적 부진을 고려해 내실 경영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실적 있는 곳에 승진 있다’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도 철저히 적용됐다. 이번에 교체 또는 공동선임된 계열사 신임 대표 6명 가운데 강신호 CJ프레시웨이 신임 대표, 김진석 CJ헬로비전 신임 대표, 정문목 CJ푸드빌 신임 대표는 모두 해당 계열사의 2인자 자리에서 1인자로 올라섰다. 올해 성과가 탁월했던 CJ E&M 게임사업 부문에서 상무 2명, 상무대우 2명 등 4명의 승진자가 나왔다. 반면 매년 6명 안팎의 승진자를 냈던 바이오사업 부문은 성과 부진에 따라 올해는 1명의 승진자를 배출하는 데 그쳤다. 젊은 인재의 발탁도 두드러졌다. 이번에 승진한 신규 임원 20명 가운데 1970년 이후 출생자(만 43세 이하)가 10명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승진자 가운데 여성 임원은 노혜령 CJ주식회사 홍보기획담당 상무와 권미경 CJ E&M 영화사업부문 한국영화사업본부장(상무대우) 등 2명이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승진 <부이사관>△근로개선정책과장 박광일<서기관>△기획재정담당관실 박미심△직업능력정책과 장석철△사회적기업과 배영일△고용차별개선과 김태현△산재보상정책과 김남용△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의정부고용센터소장 한흥수◇전보△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장 김효순 ■중소기업청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정환두△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권영학◇승진△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손후근 ■산업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조철△연구위원 지민웅 문혜선 김숙경 황선웅 ■아주대의료원 △지역임상시험센터장 박해심△의과학연구소장 이윤환△연구지원실장보 노재성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코리아 △대표이사 롤프 디거 ■CJ ◇승진 <총괄부사장>△경영지원총괄 겸 CJ E&M 대표이사 강석희<부사장>△감사팀장 이한국<부사장대우>△인사팀장 이준영△전략지원팀장 조영석<상무>△홍보기획담당 노혜령△홍보1담당 장영석△홍보2담당 정길근△재무팀장 김재홍△글로벌팀 글로벌담당 강병국△인사팀 운영기획담당 이종기<상무대우>△재무기획담당 강상우△일류화진단담당 이동박△감사2담당 이형준△비서팀 전문임원 김원상◇업무위촉 변경 <상무>△CSV경영실 CSV담당 전진철 ■CJ제일제당 ◇승진 <부사장대우>△제약사업부문장 곽달원△전략기획실장 김정호<상무>△BIO중국심양공장장 김정환△생물자원연구소장 지석우△KAM SU장 김병규△경영관리팀장 최도성△전략구매팀장 정원영<상무대우>△소재 곡물구매전략담당 송정호△신선마케팅담당 곽정우△하나로SU장 임영청△식품연구소 냉동식품센터장 강기문◇업무위촉 변경 <부사장>△전략지원실장 이재호<부사장대우>△식품미국 CJ Foods 법인장 신현수<상무>△경영지원실장 박정훈△홍보팀장 백승훈△BIO동남아사업담당 겸 파수루안공장장 임승호△BIO말레이시아지원담당 강효승△BIO중국요성공장장 임상조△BIO기술연구소장 겸 Green BIO 2센터장 조진만<상무대우>△식품미국 CJ Foods 경영지원실장 정태용△제약Healthcare사업부장 김경엽△SCM혁신팀장 이봉섭 ■CJ대한통운 ◇승진 <부사장대우>△글로벌부문장 최원혁<상무>△해운항만본부장 박흥근△CL영남사업담당 이동종△택배사업3담당 김정준△인사담당 이재만<상무대우>△특수물류영업담당 김석수◇업무위촉 변경 <부사장대우>△택배부문장 차동호<상무>△CL1부문장 김호출△CL2부문장 배해봉<상무대우>△포워딩KAM담당 한백수△CL부산경남사업담당 김길화△택배사업1담당 백유택△택배사업지원담당 김광희 ■CJ E&M ◇승진 <상무>△게임사업부문장 조영기△게임 R&D총괄 성운재△음악사업부문장 안석준△재경팀장 마정만△전략지원담당 탁용석<상무대우>△게임 모바일사업총괄 백영훈△게임 글로벌전략실장 이승원△방송 tvN본부장 이덕재△영화 한국영화사업본부장 권미경△전략담당 서현동 ■CJ오쇼핑 ◇승진 <상무>△경영지원실장 허훈<상무대우>△TV사업본부 리빙사업부장 김진우△SCJ법인장 엄주환◇업무위촉 변경 <총괄부사장>△공동 대표이사 이해선<상무>△전략지원실장 서장원 ■CJ CGV ◇승진 <상무>△경영지원실장 김도한△중국사업담당 한광희 ■CJ헬로비전 ◇승진 <상무>△M-biz추진실장 김종렬△경남본부장 조양관<상무대우>△정보전략실장 김준범◇업무위촉 변경 <상무>△운영총괄 이상용△경인본부장 김기민△호남본부장 김영흥<상무대우>△부산본부장 강명신 ■CJ푸드빌 ◇승진 <상무대우>△경영지원실장 배은◇업무위촉 변경△SCM본부장 서상근 ■CJ올리브영 ◇승진 <상무>△상품본부장 김진국 ■CJ건설 ◇승진 <상무대우>△자산운영본부장 김현천△경영지원실장 이병록<부사장대우>△해외지역본부 인도네시아지역본부장 손용 ■CJ프레시웨이 ◇업무위촉 변경 <상무>△유통본부장 안병연△특판SU장 김진원<상무대우>△영업본부장 이광호△프레시원SU장 이재구 ■CJ파워캐스트 ◇업무위촉 변경 <상무대우>△대표이사 이호승△해외지역본부 미국지역본부장 서성엽
  • 이건희, 조용필에 다가가 ‘깜짝’ 포옹 왜?

    이건희, 조용필에 다가가 ‘깜짝’ 포옹 왜?

    삼성 이건희 회장이 ‘가왕(歌王)’ 조용필과 포옹을 나눈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9일 삼성그룹과 조용필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경영 20주년’ 만찬에서 가수 조용필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이건희 회장 주재로 350여명의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조용필 뿐 아니라 가수 바다, 재즈가수 웅산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축하공연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공연을 관람하던 이건희 회장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조용필의 공연이 끝나자 다가가 포옹을 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감정표현이 적은 편인 이건희 회장이 직접 포옹까지 해 삼성 관계자들이 놀랐다는 후문이다. 조용필 측 관계자는 “조용필이 이건희 회장의 초청으로 삼성 행사에 참여했다”면서 “기업의 행사라서 참여한 것이 아니고 이 회장 내외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서 참석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건희 회장이 예전부터 조용필 공연 때 개인적으로 티켓을 사서 오시곤 하셨다. 이 회장 내외분이 함께 오실 때도 있었고 지인들과 같이 오신 적도 있다. 최근 올림픽공원 콘서트에도 왔다”고 전했다. 이건희 회장과의 포옹에 대해서는 “두 분이 반갑고 고마움에 포옹도 하시고 이후 말씀도 나누었다”면서 “하지만 두 사람 간 무슨 이야기를 나눴다고 (조용필이) 이야기를 하는 성격은 아니지 않나.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끝없는 도전으로 최근 ‘헬로우’, ‘바운스’ 등의 히트곡을 쓰며 건재함을 과시한 조용필에 대해 이건희 회장이 각별한 동질감이나 애정을 느끼지 않았겠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3바퀴 중 6번째에서 뒤집기… 황진우 ‘챔피언 레이싱’

    13바퀴 중 6번째에서 뒤집기… 황진우 ‘챔피언 레이싱’

    황진우(30·CJ레이싱)가 2013시즌 최고의 드라이버로 거듭났다. 황진우는 27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막을 내린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본선에서 30분04초394에 결승선을 통과해 1위로 올 시즌 네 번째 우승을 한 뒤 종합포인트에서 25점을 보탠 130점으로 시즌 종합 챔피언이 됐다. 5.615㎞의 서킷 13바퀴, 총 872.995㎞를 달리는 동안 초반 열세에도 불구하고 뒤집기 레이스를 일궈낸 황진우는 이로써 2009년 슈퍼6000 클래스에 입문한 지 4년 만에 시즌 챔피언 시상대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황진우와 함께 우승 경쟁을 펼친 ‘젊은 피’ 김동은(22·인제스피디움)은 30분20초109를 기록해 2위에 그쳤다. 시즌 종합포인트에서도 111점을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김동은은 전날 예선에서 2분14초892의 기록으로 폴포지션(1위 선두)을 잡았지만 세 번째로 출발한 황진우에게 6번째 바퀴에서 따라잡힌 뒤 격차가 더 벌어졌다. 김동은은 결국 16초 남짓 뒤진 기록으로 역전에 실패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한국인의 문화 DNA로 만든 콘텐츠산업이 창조경제 핵심”

    “한국인의 문화 DNA로 만든 콘텐츠산업이 창조경제 핵심”

    현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창조경제의 주요 동력은 문화 콘텐츠 산업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방송, 게임, 음악, 애니메이션 등 문화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기관으로 그 어느 때보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만난 홍상표(56)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콘텐츠 진흥 기관의 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 요즘 주목을 받아 좋지만 그만큼 부담도 크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콘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데 문화 콘텐츠 산업이 중요한 이유는. -창조경제는 인간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기술이나 기존의 문화 현상과 결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은 1970~80년대 산업경제, 1990년대 정보경제에서 2000년대부터 창조경제로 바뀌었다. 콘텐츠 산업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성장의 한계를 겪는 다른 산업과 달리 첨단기술이나 다른 산업과 결합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무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것이 영국, 일본, 독일, 중국 등이 전략적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에 나서는 이유다. →콘텐츠를 활용한 창조경제의 사례로는 어떤 것이 있나. -영국의 경우 1997년 ‘쿨 브리태니아’(Cool Britania)라는 기치를 내걸고 문화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한 결과, 6년 만인 2003년에 국민 소득이 2만 달러에서 3만 달러로 증가했고 3년 뒤 4만 달러를 돌파했다. 여기에는 1997년에 나온 ‘해리 포터’ 시리즈가 큰 몫을 했다. ‘해리 포터’는 정부 보조금을 받을 정도로 가난한 미혼모였던 조앤 롤링이 영국 에든버러의 작은 카페에서 자신의 상상력만으로 쓴 판타지 소설이다. 이 소설은 전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 되었고, 총 7편의 영화 시리즈로 제작되었으며, 영화의 배경이 된 지역에 테마파크가 들어섰다. 게임이나 캐릭터 상품으로도 개발됐다. ‘해리포터’ 시리즈 하나가 영국에 미친 경제 효과는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30억 파운드(5조 7000억원)에 달한다. 일정 수준의 자원이 투입돼야 성과가 나는 제조업과 비교할 때 엄청난 결과다. 한편 우리에게는 창조경제의 모델로 싸이의 사례가 있다. 나는 싸이 현상이 싸이 혼자만 연구해서 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동안 쌓인 문화 현상에 기획사의 노하우, 세계 최대의 플랫폼인 유튜브 등 재능과 첨단기술이 결합된 결과다. 결국 엄청난 국가 브랜드 홍보 효과를 가져왔고 우리 문화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 경제효과로 따지면 1조원이라고 하는데 그 이상의 효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인 한류가 확산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는데. -한류는 지난 1997년 중국의 CCTV에서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가 방송된 뒤 촉발됐고 2003년 드라마 ‘겨울연가’와 ‘대장금’이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한류는 지역적으로 동남아, 중국 등 중화권은 물론 서남아시아에까지 완전히 정착됐다. 유럽과 북미에도 어느 정도 뿌리를 내렸고, 중남미 쪽으로 확산해 나가는 단계다. 장르도 이전에는 드라마와 K팝에 국한됐지만 이제는 게임, 패션, 음식까지 다양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류가 위기를 맞고 있다는 분석도 있는데. -한류가 5~6년 내 소멸한다는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동의하지 않는다. 장애물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꾸준히 앞으로도 확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빅뱅이 일본의 5개 돔에서 유료 관객 80만명을 동원했고, 멕시코 등 중남미의 K팝 현장의 열기를 보면 한류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현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있다. 일부에서 한류가 판에 박힌 듯 똑같은 것의 반복이고 비슷비슷한 연예인들의 춤동작에 식상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해외의 한류 팬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반응을 살피면서 음악의 형식을 다양화해야 한다. 특히 똑같은 댄스뮤직 위주에서 벗어나 장르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최근 한콘진이 주최한 ‘2013 서울국제뮤직페어’를 통해 마돈나를 발굴한 세계적 음반 제작자 시모어 스타인 워너뮤직 부사장이 국내 록밴드 노브레인과 계약을 체결해 내년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음반을 녹음하기로 했는데 정말 뿌듯했다. 이것은 싱가포르, 미국 텍사스 등에서 꾸준히 K팝 해외 쇼케이스를 열고 다양한 국내 뮤지션을 소개한 결과다. →서울국제뮤직페어 이외에 다른 분야는 어떻게 지원을 하고 있나. -방송의 경우 단순히 제작 지원뿐만 아니라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작가를 양성하고 포맷 시장을 지원하는 등 창작 기반을 튼튼하게 하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게임 사업이 효자다.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액이 연간 약 5조원인데 그 가운데 2조 6000억~2조 7000억원이 게임 부문의 성과다. 수출국은 대부분이 중국이고 그 다음이 일본, 동남아다. 게임은 과거 콘솔에서 온라인·모바일 게임으로 진화 중인데, 모바일 게임은 기기는 물론 콘텐츠에도 강세를 보이는 우리에게 유리한 시장이다. 흔히 게임 과몰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있지만 규제 일변도의 정책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애니메이션도 가능성이 큰 분야로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과거에는 미키 마우스, 헬로 키티 등 해외의 캐릭터가 대세였지만 요즘에는 국내에서 만든 뽀로로, 폴리, 뿌까 등이 대세가 됐다. 중국에서만도 뿌까의 라이선싱 수수료가 200억원에 이르고 동남아와 유럽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다. →현재 한콘진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사업은. -콘텐츠 코리아 랩이다. 이 사업은 누구나 열린 공간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자유롭게 콘텐츠를 창작하고 이것을 다시 창업으로 연결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경쟁력 있는 콘텐츠 창작자와 기업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다. 지금까지의 콘텐츠 지원 사업은 법인체나 회사 단위로만 지원됐지만 콘텐츠 코리아 랩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작에서 창업까지 도와준다는 콘셉트다. 내년에 대학로에 제1센터를 개소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전국에 모두 8개소를 문 열 예정이다. →한국 문화콘텐츠 산업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책은. -한국의 콘텐츠 산업 시장 규모는 약 451억 달러로 세계 7위를 차지하고 있다. 7위라고 하나 비중으로 보면 2.8%에 불과하기 때문에 갈 길이 멀다. 현재 한국 콘텐츠 산업의 가장 큰 문제는 ‘산업의 영세성’이다. 국내 콘텐츠 기업의 90% 이상이 매출액 10억원 미만, 종업원 10인 이하인 영세기업으로, 좋은 창작아이디어가 사장되기도 하고 자금이나 투자 문제로 제작과 유통,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 단순히 규모의 크기를 떠나서 ‘작지만 강한 콘텐츠 기업’이 많이 생겨나야 한다. 이를 위해 오는 31일 콘텐츠공제조합을 출범시킨다. 2016년까지 금융권과 대기업의 협조를 받아 1000억원의 재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기금을 시드머니로 은행에 맡겨 운용하면 약 1조 2000억~2조원의 자금이 콘텐츠 시장에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 →전세계의 문화 콘텐츠 흐름에 비춰 봤을 때 한국이 문화 강국이 되기 위한 요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이제는 선진국이 되려면 문화가 앞서가야 한다. 하드 파워가 아닌 소프트 혹은 스마트 파워가 지배하는 세상이 왔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민족은 끼와 신명이 많고 다른 사람들을 공감시키는 문화적인 DNA가 우수하다. 이를 바탕으로 좁은 내수시장보다는 넓은 글로벌 시장으로 우리의 문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확산시켜야 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공감과 교류라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문화는 예민하기 때문에 무조건 뿌린다고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문화는 그 나라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것이어서 자금이나 물량을 앞세우기보다는 정밀하게 소통하고 교류해야 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걸맞은 창작, 유통, 플랫폼 등의 변화도 앞서야 한다. →언론인 출신으로 한콘진 원장을 맡은 것이 도움이 되나. 특별히 관심이 있는 분야가 있다면. -28년의 언론인 생활 가운데 15년을 평기자로 활동했다. 기자 업무가 사실을 기반으로 출발하지만 이를 한 단계 진화시켜 자신의 시각으로 기획을 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콘텐츠 창출 과정과 맥이 닿아 있다고 생각한다. 특정 분야에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평범하고 상식적인 눈높이로 일하려 노력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홍상표 원장은 ▲1957년 충북 보은 출생 ▲휘문고,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연합통신 기자 ▲YTN 보도국장, 경영기획실장, 상무이사 ▲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
  • 황진우 vs 김동은 “최강 레이서는 나”

    황진우 vs 김동은 “최강 레이서는 나”

    “한국 최고의 모터레이서는 바로 나!” 6개월여 동안 2013~14시즌을 달려온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최종전인 7라운드가 오는 27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벌어진다. 최종전에는 슈퍼6000, GT, 넥센N9000, 벤투스 등 4개 클래스와 서포트 레이스까지 모두 75대의 차량이 참가한다. 클래스마다 타이틀 경쟁이 치열해 각 클래스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들은 최종전이 끝나야 가려질 전망이다. 배기량 6200㏄, 8기통의 고출력 엔진을 장착한 스톡카들이 펼치는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황진우(왼쪽·CJ레이싱), 김동은(오른쪽·인제스피디움)의 한판 승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24일 현재 황진우가 종합포인트 10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김동은이 93점으로 뒤를 쫓고 있다. 80㎏의 핸디캡 웨이트를 안고 달리는 황진우가 최종전에서 3위 이내에만 들어온다면 시즌 챔피언을 거머쥘 수 있다. 황진우는 “2006년 이후 7년 만에 꼭 시즌 챔피언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1600~5000㏄ 이하의 GT클래스 역시 혼전이다. 종합포인트 1위는 총점 89점의 최해민(CJ레이싱). 뒤를 김진표, 이재우(이상 쉐보레 레이싱)가 각각 87점과 81점으로 압박하고 있다. 여기서도 상위권자의 차량에 납덩이 등을 실어 경기력을 균등하게 맞추는 핸디캡 웨이트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사]

    ■K-sure(한국무역보험공사) ◇임원 보임변경△전략경영본부장(부사장) 권문홍△중소중견기업본부장(상임이사) 박상희◇신규보임 <상임이사>△리스크관리본부장 김영수<본부장>△보상채권본부장 조남용◇전보△총무부장 권창오△국외보상채권부장 안혜성 ■한국교통연구원 △경영부원장 이창운◇본부장△종합교통 오재학△교통안전·도로 유정복△물류정책·기술 정승주△글로벌협력·북한 예충열◇소장△국가교통DB센터 김찬성◇실장△감사 황상규△창조교통·융합연구 김태형△대중교통연구 장원재△KTX경제권연구 권영종△도로정책·기술연구 조한선△교통투자평가연구 박인기△국가교통·DB통계분석 최정민 ■한국중부발전 △발전처장 정숭교△서천화력발전소장 임화동△KOMIPO 인력개발원장 이인공△건설처 건설PM 김호빈△보령화력본부 경영지원처장 한영언△보령화력본부 제3발전소장 이종규△제주화력발전소장 전재순△신보령건설본부장 황순홍△세종열병합건설소장 윤여균 ■코레일 ◇본부장△경영총괄(부사장 직무대리 겸직) 김복환△여객 김종철△기술 강용훈△광역철도 엄승호△사업개발 곽노상△서울 한문희△수도권서부 이재성△수도권동부 이성욱△충북 박철환△대전충남 김인호△전북 유재영△광주 반걸용△전남 한광덕△경북 권영석△대구 김영구◇실장△감사 전찬호△안전 윤중한△인사노무 이용우△수송조정 조대식△경영혁신 장영철△재무관리 김용수△비서 김기태◇단장△해외사업 최길묵△차량기술 이승구△시설기술 민형기△창조경영추진(TF) 양운학△교통사업개발(TF) 박종빈△대전철도차량정비 봉만길△부산철도차량정비 박동섭◇원장·센터장·사무소장△인재개발원 방창훈△철도교통관제센터 강해신△서울정보통신사무소 강규현◇처장△경영관리 정구용△전략기획 인태명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상근부회장 진명섭 ■한겨레신문사 △사업국 휴사업부장 이선재 ■국민일보 ◇편집국△문화생활부 선임기자(부국장) 김혜림△대중문화팀 선임기자(부장) 전정희 ■아시아타임즈 ◇편집국△경제에디터(국장) 주중석△건설부동산부장(부국장) 이보헌 ■CJ △사업팀장 구창근△재무팀장 김재홍△인사팀장 이준영△홍보실장 김상영△CSV경영실장 민희경△인재원장 손관수△인재원 부원장 신영수△법무TF팀장 성용준 ■CJ헬로비전 △경영지원총괄 윤경림 ■CJ대한통운 △전략지원실장 신동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 리즈 채트윈
  • “록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면 보여주고 싶어”

    “록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면 보여주고 싶어”

    배우 강동원을 연상시키는 외모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적 매력의 소유자 정준영(24). 지난해 슈퍼스타K 4 출전 당시부터 로이킴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이미 스타덤에 올랐던 그가 오는 10일 마침내 앨범을 내고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지난 1년여 동안 독특한 개성을 살린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DJ로 활약하는 등 가수 외적인 활동을 주로 했지만, 그는 영락없는 로커였다. 데뷔를 앞둔 그를 최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만났다.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둔 소감은. -무엇보다 이제 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다. 로이킴 하면 ‘봄봄봄’, 유승우 하면 ‘헬로’가 떠오르는데 나는 ‘응급실’이나 ‘먼지가 되어’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빨리 내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예능을 통해 4차원 이미지가 더욱 부각된 것 같은데 걱정되지는 않나. -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일 뿐 나 스스로 4차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했는데 그냥 평소 내 성격과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지, 애초부터 예능으로 음악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이 꼭 잘돼야 한다. →데뷔 앨범에서 어떤 면을 보여주고 싶었나. -록에 대한 대중의 생각을 바꿔주고 싶었다. 록이라고 하면 소리만 지르고 시끄럽고 마니아만 좋아하는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록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다양한 면모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편곡 연구도 많이 했다. →그래서 지난 1일 미리 공개한 ‘병이에요’와 타이틀곡 ‘이별 10분전’ 등 앨범이 주로 감성적인 록발라드에 방점을 찍은 것인가. -록발라드는 감성적인 면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가사가 슬픈데, 그걸 표현하는 게 재미있다. ‘병이에요’는 제목이 특이해서 좋았다. 작사가가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보고 만들었는데 연인을 기억해내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로 무심한 듯 노래를 부르려고 했다. ‘이별 10분전’은 불안한 마음을 표현하려고 애썼다. 작곡가가 나의 음색과 음역대, 노래 스케일을 연구해 목소리 톤을 최적화해 부를 수 있도록 써주셨다. 녹음을 하는 중에 전기가 나가서 휴대전화 앱으로 플래시를 켜서 작업했는데, 오히려 감정이 잘 잡힌 듯하다. →언제부터 록에 빠지게 됐나. -18살 때였다. 록밴드 너바나가 출연한 MTV 언플러그드에서 커트 코베인이 노래를 하면서 관중에게 욕을 하는 표정이 멋있더라. 그때 ‘저건 내 거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를 멋있게 생각하면 노래가 다 좋게 생각되지 않나. 코베인의 모든 것이 멋있고 그의 록 정신을 따르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죽기 직전 라이브를 하면서 두려움, 반항, 자부심 등 그 모든 것이 다 뒤섞인 표정을 짓던 모습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세기적인 표정이었다. →이미지처럼 실제 성격도 좀 반항적일 것 같다. -싸움도 잘 못하는 온순한 성격이다. 게임을 좋아하고 플라모델 조립하는 것을 좋아한다. 할 말을 다 하는 것일 뿐 반항심은 없다. 난 지금 세상이 너무 좋다(웃음). →먼저 데뷔한 로이킴이 큰 성공을 거뒀는데 경쟁심은 없나. -우리는 라이벌 의식을 전혀 갖지 않고 서로 윈·윈해야 한다는 생각에 라디오 DJ도 함께하고 같이 다녔다. 로이는 은근히 재밌고 성격도 잘 맞는 친구다. 때문에 그를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거나 그 친구만큼 잘돼야겠다는 생각도 없다. 노래를 받아 오면 같이 들어주고 모니터링도 서로 해줬다. →앞으로 가수로서의 목표는. -록은 이유도 없이 끌린다. (록에 대한)의무감 같은 것도 있다. 로커로 인정받아 더 큰 무대에서 공연을 이어가는 것이 목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10초면 영화 한 편 뚝딱, 10배 빠른 ‘기가 인터넷’ 우리집 안방엔 언제쯤…

    10초면 영화 한 편 뚝딱, 10배 빠른 ‘기가 인터넷’ 우리집 안방엔 언제쯤…

    고화질 영화 한 편을 내려받는 데 10초, 지금 쓰는 100Mbps급 유선 인터넷보다 속도가 10배 빠르다는 기가(Giga) 인터넷은 언제쯤 우리 집에 깔릴까.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 인터넷 업체들은 최근 기가 인터넷 시범 서비스를 하나 둘 선보이며 본격적인 상용화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도 기가 인터넷 확산에 팔을 걷고 나서 기대감은 커진 상황이다. 문제는 수요와 요금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 것인가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B는 서울 강남구청과 손잡고 ‘행복한 기가 시티(Giga-City)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강남구 일대에 기가 인터넷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SKB는 기존 100Mbps급 케이블을 그대로 활용해 통신 속도를 높이는 기술을 개발, 강남 지역에서는 케이블의 교체·증설 없이 최대 500Mbps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기가급 케이블을 구축·증설한 건물에는 최대 1Gbps 속도를 제공한다. KT는 지난 6월 이석채 회장이 KT-KTF 합병 4주년 기념 간담회 자리에서 직접 기가 인터넷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KT는 2017년까지 기가 인터넷망 구축 등에 3조원을 투자한다. 현재는 광화문 주변 등 수도권 주요 지역과 울산, 전남 목포 등 9개 지역에서 3500명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U+는 내년 이후 상용화를 목표로 ‘고교생 기가인터넷 체험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블업체들이 이미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기가 인터넷을 상용화한 상황이다. CJ헬로비전은 2011년에 경기 김포시에 ‘플래티넘 기가’를 상용화했고, 최근에는 가정용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도 내놨다. 티브로드는 지난 12월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해 전국 13개 시 공동주택에 인프라를 구축했다. 업계에서는 기가 인터넷 시장 규모가 5조원 이상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8월 기준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1860만 5000여명이 잠재적인 고객이 되는 셈이다. 또 최근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 광대역LTE 등이 확산돼 무선 인터넷 속도가 유선 인터넷을 넘어서면서 인터넷 사업자 입장에서는 ‘속도 경쟁’ 차원에서도 기가 인터넷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내년 하반기쯤이면 LTE-A와 광대역LTE 주파수를 다시 묶어 최대 225Mbps 속도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다 미래부도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의 하나로 기가 인터넷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미래부는 올해 안에 전국에 10%, 2017년에는 90%까지 기가 인터넷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업체들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시범 서비스를 넘어서는 구체적인 상용화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 업체들은 “업체들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가장 큰 문제는 수요와 요금의 균형이다. 통신 속도를 높이려면 트래픽 증가에 따른 시설 투자가 불가피하고, 또 서비스 질이 높아지는 만큼 기존 인터넷과는 다른 요금제 도입도 필요하다는 게 업체들의 입장이다. 더불어 미래부 계획대로 상용화한다고 하면 고객 수요가 충분할지도 따져야 한다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미래부 계획과 별개로 상용화를 위해서는 사업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며 “별도 정액제나 탄력적인 요금제 도입, 망중립성 원칙에 대한 논의부터 마무리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래부 관계자는 “앞으로 초고화질(UHD) TV 등이 활성화되고 고용량 콘텐츠가 유통되면 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요금은 사업자들의 수익과 투자 상황을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조용필 15년만에 日콘서트… 11월 7일 ‘원나잇 스페셜’

    조용필 15년만에 日콘서트… 11월 7일 ‘원나잇 스페셜’

    조용필이 오는 11월 7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홀에서 단독 공연 ‘원나잇 스페셜’을 연다. 이번 공연은 1998년 현지 11개 도시 투어 이후 15년 만에 성사된 일본 콘서트다. 조용필은 다음 달 16일 19집 ‘헬로’(Hello)의 일본어 버전 발표를 앞두고 있다. ‘헬로’ 일본어 음반에는 2PM의 택연이 참여한 타이틀곡 ‘헬로’와 ‘바운스’, ‘걷고 싶다’의 일본어 버전이 실린다. 새롭게 편집한 ‘헬로’ 뮤직비디오와 배우 조한선이 출연한 ‘걷고 싶다’ 뮤직비디오, 올 상반기 전국 투어의 하이라이트 영상도 담긴다. 조용필은 국내에선 11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설렘’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 알뜰폰족 200만 넘었지만…

    알뜰폰(MVNO)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8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알뜰폰 가입자 수는 203만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5400만명 중 약 3.7%다. 알뜰폰은 통신망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 기존 망을 빌려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망 투자와 운영에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요금을 저렴하게 책정할 수 있다. 최근 CJ헬로비전, SK텔링크 등 대기업 계열사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었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는 건 의미 있는 성과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한다. ‘저렴한 요금’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기존 이통사의 보조금 경쟁에 밀려 주목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도 나타났다.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은 통신 결합상품, 콘텐츠 경쟁력 등을 기반으로 8월 기준 48만여명의 가입자를 확보, 전체 알뜰폰 시장의 4분의1을 차지한다. 알뜰폰 업체들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이달 말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서비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가수 허각 새달 결혼

    가수 허각 새달 결혼

    가수 허각(28)이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5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각은 지난해 2월부터 교제해 온 중학교 친구와 오는 10월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허각은 이날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제가 한 여자의 남자가 된다는 것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라며 “앞길에 큰 박수 보내주시면 더 힘내서 한발 한발 내딛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각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 2’에서 우승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그해 11월 첫 음반을 발표한 이후 ‘헬로’, ‘1440’, ‘짧은머리’ 등을 히트시켰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고향극장(KBS1 밤 10시 50분) 옛날부터 신문에 날 만큼 ‘계모임 많은 동네’로 소문난 충남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 주당계, 못난이계, 동갑계, 먹자계 등 한 사람당 가입한 계모임이 평균 10개는 기본이다. 마을의 명성에 걸맞게 무려 17개의 계모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산증인이 있다. 바로 계모임 소식이 들리면 무조건 달려나가는 ‘주당계’의 총재 장성철씨를 소개한다. ■세상의 모든 다큐(KBS2 밤 12시 30분) 프랑스 오트 사부아 지역의 절경들을 감상한다. 오트 사부아에 있는 샤블레에서 안시를 거쳐서 라 클뤼자와 레제를 지나 몽블랑에 도착하는 여행길은 즐겁기만 하다. 한편 샤블레의 작은 도시 샤텔에 있는 스키 리조트에서 일하는 장 루이 튀아이용은 겨울 시즌 개장 전에 인공 눈 제설을 위한 준비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헬로 키즈 아하! 지구탐험대(MBC 오후 3시 10분) 자연현상 중 가장 강력하고 치명적인 허리케인을 전격 분석한다. 허리케인의 생성 원리와 위력, 실제 피해 사례에 대한 공부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귀띔해 준다. 또한 매년 건조하고 무더운 여름이면 나타나 자연을 파괴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내는 산불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꾸러기 탐구생활(SBS 오후 4시 30분)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 땅 위의 공기가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인 아지랑이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범퍼카는 어떻게 움직이는 것일까. 놀이공원에서 빠질 수 없는 놀이기구, 범퍼카는 대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범퍼카를 움직이게 하는 원리를 배워보고,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알아본다.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 용서(EBS 밤 9시 50분) ‘보도연맹에 가입하면 고무신과 쌀을 드립니다.’ 이 말 한마디에 한국전쟁 당시 25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보도연맹원이 되었다. 선량한 시민들이 한순간에 공산주의자들에게 협력한 이른바 ‘빨갱이’가 되는 순간이었다. 부모님은 보도연맹 사건으로 총살되고, 강씨 집안 5형제는 전쟁고아가 되어 뿔뿔이 흩어지고 마는데…. ■아버지와 딸(OBS 밤 11시 5분) 어릴 적 낙상으로 척추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아버지 강창일씨는 장애로 인한 불편과 따가운 시선을 딸 유경이와 함께 나누는 것이 안타깝다. 하지만 딸에게 아버지는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소중한 보물이다. 홀로 자신을 키워온 아버지의 애환을 모를 리 없는 유경이는 오늘도 밝은 미소로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
  • “레이싱 한류 일으킬 것”

    “레이싱 한류 일으킬 것”

    “우리만이 갖고 있는 강점을 키워 ‘레이싱 한류’의 수준을 높이겠습니다.”국내 유일한 프로 모터스포츠대회인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가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슈퍼레이스는 지난 6월 중국 상하이 티엔마서킷에서 열린 시즌 2전(라운드)에 이어 1일 아시아 모터스포츠의 ‘심장’으로 불리는 일본 미에현의 스즈카 인터내셔널서킷에서 5전을 마쳤다. 경기장 중앙스탠드는 5000여 ‘한류 팬‘들로 가득 찼다. 슈퍼레이스가 태동한 건 2006년. 2.125㎞에 불과한 서킷이었지만 국내 유일의 자동차경주장이었던 용인스피드웨이에서 대회를 시작한 슈퍼레이스는 7년이 지난 올해에만 두 차례 해외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정도로 성장했다. 2010년 규슈 오이타현의 오토폴리스서킷에서 치른 첫 해외 대회까지 포함하면 세 번째다. 실제로는 ‘아기 걸음마’나 다름없었다. 역사도 짧은 데다 “밑바닥 다지기에도 버거운데 굳이 해외 대회를 여느냐”는 힐난도 들었다. 그러나 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는 “현재 아시아 모터레이스 시장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일본, 그리고 신흥 모터 강국인 중국과의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이들이 갖가지 콘텐츠로 무장하고 한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아시아 시장 선점을 위한 적절한 맞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내년에는 해외 대회를 세 차례 열기로 했다. 포뮬러원(F1) 대회가 열리는 상하이 인터내셔널서킷 경기가 추가된다. 김 대표가 밝힌 우리만의 강점은 ‘슈퍼6000클래스’ 경기에 쓰이는 ‘스톡카’다. 동일한 섀시 위에 같은 엔진을 얹어 만든 차체 위에 스폰서 이름만 달리한 뚜껑(카울)을 얹은 경주용 차량이다. 김 대표는 “이 차량은 대당 1억원에 불과하다. 일본 관계자들이 이만한 가격에 이 정도 성능의 차량을 운용하는 것에 놀라워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슈퍼레이스는 연예인 드라이버들에 의존해 온 게 사실이지만, 이제는 그 바탕 위에 진정한 ‘레이싱 한류’를 구축하도록 힘을 쏟을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1600~5000㏄의 GT클래스와 슈퍼6000클래스(6200㏄) 통합전으로 치러진 결선에서 황진우(30·CJ레이싱)가 5.807㎞의 서킷을 12바퀴 달린 총 69.684㎞ 레이스에서 26분37초135에 결승선을 맨 먼저 통과, 전날 예선에서 폴포지션(1위)을 잡았던 가토 히로키(45·인제스피디움·27분08초101)를 3위로 밀어내고 역전 우승했다. 2, 3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정상. 25점을 보탠 시즌 포인트도 93점이 돼 종합 1위를 질주했다. 스즈카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거대 시장 중국을 공략하다] 락앤락

    [거대 시장 중국을 공략하다] 락앤락

    주방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중국 영·유아용품 시장 공략에 한창이다. 락앤락은 3년간의 개발 끝에 탄생한 영·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헬로베베’를 2월 중국에 출시했다. 헬로베베는 수유용품, 이유·발육용품, 위생·목욕용품 등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에 초점을 두고 탄생시켰다. 그간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들을 사용하며 겪을 수 있던 불편사항과 안전 및 위생 문제들을 해결한 영·유아용품을 선보여 현지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가볍고 열탕소독이 가능한 내열유리 젖병과 보온·보냉병, 이유식 용기, 실리콘 이유식 스푼 등 용기 및 식기 등은 안전과 위생 문제에 민감한 주부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지난 7월 상하이에서 열린 출산·육아용품 박람회 명품관에 입성하기도 했다. 락앤락은 올해 중국 전역 1800여개 매장에 헬로베베를 성공적으로 입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중국 각 지역에서 영·유아용품 유통을 장악하고 있는 33개 주요 도매업체와 공급계약을 마쳤다. 락앤락은 헬로베베를 육아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꽉 막힌 이통시장 속 알뜰폰 ‘나홀로 질주’

    꽉 막힌 이통시장 속 알뜰폰 ‘나홀로 질주’

    이동통신 가입자가 국내 인구를 넘어 시장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서도 알뜰폰이 무서운 성장을 보이고 있다. 뜨거운 가입자 유치 경쟁에도 이통 3사의 전체 가입자 수는 꿈쩍없는 벽에 맞닥뜨린 모양새지만, 알뜰폰은 매월 8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차별화된 요금제와 대형 이통사들이 제공하기 힘든 독특한 서비스가 새로운 수요를 창출했다는 분석이다. 16일 미래창조과학부의 ‘무선통신 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를 제외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3사의 순수 가입자 수는 총 5227만 441명이다. 이는 전월 5226만 9827명과 비교해 고작 614명 증가한 수치다. 반면 이통 3사의 망을 빌려 쓰는 알뜰폰 가입자 수는 총 182만 9476명으로 전월보다 8만 9892명 늘었다. 지난해 말 알뜰폰 가입자 수 127만 6411명과 비교하면 반년 사이 43.3%나 늘어난 셈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가입자 수가 25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시장은 이미 2010년 가입자 5000만명을 돌파하며 포화 상태에 접어들었다. 이후 이통 3사는 롱텀에볼루션(LTE), LTE-어드밴스트(A) 등 신규 서비스를 차례로 내놨지만 결국은 기존 피처폰이나 3세대(3G) 휴대전화 가입자들을 신규 서비스 가입자로 재흡수한 것과 다름없었다. 새로운 수요를 창출했던 태블릿PC 역시 지난해 가입자 70만명을 돌파한 후로는 포화 상태에 이르러 73만명 수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반면 알뜰폰은 꾸준한 성장세다. 특히 정부가 알뜰폰 장려를 전면에 내세우고 업체들이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가입자 증가 속도는 더 빨라지는 추세다. 지난달에는 대형 이통사의 각종 정액제 요금과 똑같은 음성통화, 데이터 통신량을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최대 반으로 낮춘 요금제와 무제한 요금제까지 출시돼 향후 가입자 증가 폭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대형 이통사는 3사 모두 비슷한 요금제를 제공해 사실상 가격경쟁력이란 개념이 없다. 알뜰폰의 약진에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한몫했다. CJ헬로비전은 가입자 전원에게 무제한 무료 연극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연극 무제한’ 서비스를 지난 3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또 주부들을 타깃으로 빵 교환권을 주는 ‘뚜레쥬르 요금제’ 같은 독특한 요금제도 제공하고 있다. 에넥스텔레콤은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기본료나 기본 제공량 없이 쓴 만큼만 요금을 내는 이벤트 요금제도 내놨다. 최근 업체들은 알뜰폰을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영 대리점까지 차례로 열고 있다. 사후 서비스 수준까지 높이겠다는 취지다. 향후 대형마트, 우체국 등으로 유통망이 확대되면 소비자들이 알뜰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사업의 특성상 대형 이통사보다 신규 기술이 접목되는 시점은 느릴 수밖에 없다”며 “대신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방식의 독특한 서비스로 경쟁력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주말의 경기]

    10일(토) ■프로야구 ●LG-두산(잠실 MBC스포츠+·SPOTV2) ●한화-넥센(목동 SBS-ESPN·IPSN) ●롯데-SK(문학 KBSN스포츠) ●삼성-KIA(광주 XTM·SPOTV 이상 오후 6시) ※11일도 계속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울산-전북(울산문수구장 SPOTV+) ●강원-제주(강릉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7시) ●인천-서울(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구장 CJ헬로비전인천) △K리그 챌린지 19라운드 고양-상주(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 11일(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대전-포항(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 CMB대전) ●경남-수원(창원축구센터 SPOTV+) ●전남-대구(광양축구전용구장) ●성남-부산(탄천종합운동장 tbs교통 이상 오후 7시) △K리그 챌린지 19라운드 ●안양-광주(안양종합운동장 티브로드안양) ●수원-부천(수원종합운동장 티브로드수원 이상 오후 7시)
  • [IT단신]

    독서등 달린 전자책 ‘크레마샤인’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등 인터넷 서점과 출판사가 연합해 만든 전자책 업체인 ‘한국 이퍼브’는 어두운 곳에서도 읽을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프런트 라이트를 설치한 전자책 ‘크레마샤인’을 오는 26일 출시한다. 크레마샤인은 무게 185g으로 국내 전자책 단말기 중 가장 가볍다. 배터리 대기시간은 17일가량으로 7000쪽 분량을 연속으로 읽을 수 있다. 내부 저장 공간은 8GB로 전자책 6000권을 저장할 수 있다. CJ헬로비전 LTE 반값 요금제 3종 출시 알뜰폰 업체인 CJ헬로비전은 대형 이동통신사의 정액요금제와 같이 무료 음성통화 등을 제공하면서도 요금은 반값만 내고 또 약정 조건이 없는 ‘조건 없는 유심(USIM)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 3종을 출시했다. 각각 대형 이통사의 LTE 42, 52, 62요금제와 동일한 음성, 문자메시지, 데이터를 사용하면서도 요금은 절반이다. 약정 없이 기존 단말기 그대로 유심칩만 구입해 바꾸면 된다. CJ헬로비전의 통신 서비스는 KT 통신망을 사용한다.
  • ‘새끼 머신’의 굉음 태백의 밤 달군다

    ‘새끼 머신들이 태백의 밤을 밝힌다.’ F1 그랑프리 싱가포르대회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다. 시리즈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대낮같이 밝은 조명을 켜고 밤에 열리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지난해부터 열린 이른바 ‘나이트 레이스’가 인기다. 물론, 규모로 따진다면 F1 그랑프리에 견줄 바는 아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처음으로 열린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나이트 레이스는 성황이었다. ‘새끼 머신’들이 내뿜는 굉음, 그리고 한여름 밤을 꿰뚫는 현란한 조명.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3일 CJ슈퍼레이스 4라운드가 지난해와 같은 장소인 강원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다. ‘나이트레이스 위드 록’(Night Race with Rock)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한여름의 열기를 싹 날려버릴 만한 디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6200㏄의 스톡카들이 순위를 다투는 슈퍼6000 클래스, 자동차 3사의 격전지인 GT 클래스(1600㏄~5000㏄이하),그리고 프로 드라이버의 등용문 넥센N9000 클래스(1600㏄) 등 총 100여대의 작은 머신들이 출전, 모터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록 밴드들도 분위기를 돋운다. 강력한 록 사운드를 자랑하는 ‘브로큰 발렌타인’, 동갑내기 4인조로 구성된 관록의 그룹 ‘트렌스픽션’, 최고의 악동그룹 ‘슈퍼키드’, ‘포스트 패닉’ 등의 가슴을 두드리는 비트 박자가 태백의 밤을 요동하는 머신들의 머플러 소리와 화끈한 경쟁을 벌인다. 레이싱팀들도 화려하게 변신한다. 화려한 야광 치장은 물론, 반사스티커, 팀 컬러 LED 등 차량들을 돋보이게 할 아이디어들로 나이트 레이스를 더욱 빛낸다. 인터넷 구매사이트 옥션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경기 당일 대회장과 서울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허각, 첫사랑과 올 가을 결혼…타이틀곡 ‘1440’ 주인공

    허각, 첫사랑과 올 가을 결혼…타이틀곡 ‘1440’ 주인공

    가수 허각(28)이 첫사랑과 올 가을 결혼한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허각은 2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이번 가을 결혼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10월쯤 결혼을 고려하고 있다. 예비신부는 허각의 어린시절 첫사랑으로, 가수로 데뷔한 뒤 우연히 만났다가 교제를 시작했다. 허각은 이 같은 소식을 최근 ‘슈퍼스타 K2(슈스케2)’ 출신 가수들과의 모임에서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허각이 지난 2월 발표했던 첫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1440’도 예비신부를 위한 세레나데였을 만큼 허각은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40’이란 하루 24시간을 분 단위로 표현한 것으로 1분마다 보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0년 슈스케2 우승자인 허각은 환풍기 수리공, 배관공 등으로 일하면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가수로 데뷔해 2011년 9월 첫 미니앨범 ‘퍼스트 스토리’를 발표하고 프로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후에도‘헬로’를 시작으로‘죽고 싶단 말밖에’‘나를 사랑했던 사람아’‘아프다’등의 곡들이 연이어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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