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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의 흔적 보며 화해를 떠올리고… 천국의 門을 보며 마음의 門을 연다

    박해의 흔적 보며 화해를 떠올리고… 천국의 門을 보며 마음의 門을 연다

    오는 14~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해 다채로운 전시가 마련됐다. 전시를 통해 교황의 행적은 물론 한국 천주교의 역사와 유물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124위 순교자 시복식에 앞서 서울 서소문 성지를 찾는다. 정약종과 황사영, 한국 교회의 첫 여성 회장인 강완숙 등 시복 대상자 27위가 이곳에서 순교했기 때문이다. 서소문에 자리한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지난 8일부터 특별전인 ‘서소문·동소문 별곡’이 열리고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지는 특별전은 천주교 관련 근대유물 400여점을 한자리에 모았다. 한국 천주교 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다. 전시는 ‘두 성문이 지켜본 천주교 230년의 이야기’란 부제를 달고 조선 후기 신유박해 때 많은 순교자가 처형된 서소문 일대와 1909년 성 베네딕도회의 수도원이 설립된 동소문(지금의 혜화동) 일대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낸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베네딕도 왜관수도원, 상트 오틸리엔 선교박물관 등이 공동 주최로 나서 김대건 신부의 묘비석과 관, 정하상의 상재상서, 정약용의 십자가, 기해일기 등 교회사·시대사와 관련된 유물들을 내놓았다. 왜관수도원은 1915년 명동성당에 설치됐던 옛 강론대와 1911년 제작된 백동수도원의 현관문 등을 전시한다. 또 상트 오틸리엔 선교박물관은 조선시대 갑옷 등 34점의 한국 관련 유물을 처음 공개했다. 전시의 백미는 로마교황청이 소장한 ‘황사영 백서’. 서소문에서 순교한 황사영이 신유박해의 전말과 대응책을 흰 비단에 적어 중국 베이징의 구베아 주교에게 전달하려던 일종의 밀서다. 행마다 110여자씩 122행을 적어 글자 수만 무려 1만 3311자에 이른다. 1894년 의금부의 옛 문서들을 소각할 때 우연히 발견돼 당시 조선교구장이던 뮈텔 주교의 손을 거쳐 교황 비오 11세에게 전달됐다. 박물관 측은 “한국 천주교회사의 기념비적 유물로 신앙의 자유를 획득하는 방안에 대한 평신도 황사영의 고민이 잘 담겨 있다”고 전했다. 최근 서울 잠원동 성당이 경매에서 구입해 서울대교구에 기증한 안중근 의사의 유묵 ‘경천’(敬天)도 나왔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안중근은 하느님을 공경하라는 뜻에서 생전 ‘경천’이란 글귀를 자주 썼다. 처형장에 들어설 때도 10여분간 기도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유묵은 1910년 3월 뤼순 감옥에서 사형 집행을 앞두고 일본인 간수의 부탁을 받아 쓴 글씨다. ‘대한국인 안중근서’라는 한자와 오른손 약지를 단지한 손도장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15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막하는 ‘천국의 문’ 특별전은 정·관계와 학계를 아우르는 ‘천국의 문 전시추진위원회’가 마련했다. 교황이 직접 사용했던 의복과 성물을 비롯해 피렌체 두오모 성당과 세계 3대 박물관인 바티칸 박물관이 소장한 도나텔로, 피사노 등 거장들의 작품과 유물 90여점이 나온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시대의 거장인 로렌초 기베르티가 15세기에 20여년간 제작한 ‘천국의 문’은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천국은 문’은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에 속한 세례당의 동문으로, 높이 7m의 문에 청동 재질의 장식판 10개를 달았다. 천지창조, 노아의 방주, 아브라함과 이삭, 다윗과 골리앗 등 구약성서의 주요 인물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서울신문 주최로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전시장에서 열리는 사진전 ‘헬로, 프란치스코!’도 연일 화제다. 전시에는 지난해 3월 프란치스코 교황 즉위 이후부터 지금까지 교황과 관련된 150여점의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특별전은 한국 천주교의 발원지인 서울 명동에서도 이어진다. 천주교 교황 방한준비위원회 문화행사분과는 19일까지 명동 가톨릭회관 평화화랑에서 ‘일어나 비추어라’전을 개최한다. 서울가톨릭미술가회 회원과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추천 미술가 등 72명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방한준비위원회는 17일까지 서울 명동성당 성모동산에서 다문화가정의 묵상글을 전시하는 ‘다문화가정 묵상글 축제‘도 연다. 필리핀, 몽골, 중국, 과테말라 등 14개국 출신 다문화가정 주부와 노동자 50여명이 신앙을 고백하는 글을 썼다. 이 밖에 명동성당 바오로 교육관에선 ‘한국근대성모성화’ 특별전이 22일까지 열린다. 이 땅에 천주교가 뿌리내린 과정을 미술로 보여 준다. 방한준비위원회 문화행사분과 위원장인 박규흠 신부는 “이번 전시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특별히 사랑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뜻을 잘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이디오테잎-구준엽 합류.. ‘비정상회담’ 줄리안까지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이디오테잎-구준엽 합류.. ‘비정상회담’ 줄리안까지

    화려한 세계적 아티스트의 합류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Global Gathering KOREA 2014)’가 이디오테잎, DJ.KOO(구준엽), 얀&줄리안(YANN&JULIAN) 등 국내 아티스트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 측은 12일 “한국 일렉트로닉 음악사에서 독보적인 발자취를 그려오고 있는 그룹 이디오테잎 (IDIOTAPE),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주역이자 국내 댄스뮤직의 신기원을 쓰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 DJ. KOO, 그리고 최근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가 DJ로 활동하고 있는 얀&줄리안(YANN & JULIAN) 외 21 팀이 새로운 아티스트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디오테잎(IDIOTAPE)은 디구루(DGURU), 제제(Zeze), DR 등 세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 장르에서 독보적인 발자취를 그려오고 있다. 제9회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앨범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제이슨 므라즈의 월드투어 서울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가왕 조용필의 19집 앨범 ‘헬로(HELLO)’ 쇼케이스에서 조용필의 선택을 받아 무대에 오르는 등 대중적으로 왕성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DJ.KOO로 활동 중인 구준엽은 매년 3월에 미국 마이애미에서 진행되는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서 3년 연속 한국 대표로 선정되어 공연을 할 정도로,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는 인물이다. 최근 애슐리 야나(Ashley Jana)가 피처링한 ‘더 미닝 오브 라이프(The Meaning Of Life)’는 댄스뮤직 수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줄리안은 서울 이태원 일대의 힙한 라운지에서 DJ로 활동한 이력을 기반으로 ‘글로벌개더링 코리아’에 출사표를 던진다. 이번에 줄리안은 ‘얀&줄리안’이라는 팀으로 참여한다.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는 앞서 세계 EDM신에서 활약하며 열광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악스웰Λ인그로소 (AXWELL Λ INGROSSO) 크루엘라(Krewella), 나이프파티(Knife Party), 다다라이프(DADA LIFE) 등으로 구성된 출연진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는 오는 10월 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국내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뮤직 페스티벌로 출발했으며, 이후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를 라인업으로 소개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과 유니크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 트렌디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악 축제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장세를 그려왔다. 한편 ‘글로벌개더링’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로 주최국 영국에서 해외 여러 나라로 진출하여 성공한 뮤직페스티벌 브랜드이자, 전 세계 일렉트로닉 뮤직의 유행을 선도한다는 평단의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브, 하우스, 트랜스 그리고 덥스텝 등 방대한 양의 EDM 장르를 다루는 유일무이 음악 페스티벌으로 불린다.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 티켓은 예스24(www.yes24.co.kr)에서 예매 가능하며, 가장 빠른 소식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globalgathering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VU ENT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청년을 위하여 순교자 기리며 평화 기원하며…사랑이 옵니다

    청년을 위하여 순교자 기리며 평화 기원하며…사랑이 옵니다

    ‘1282년 만의 비유럽권 출신 교황.’ 전임 베네딕토 16세가 건강상 이유로 사퇴해 세계인의 관심 속에 지난해 3월 취임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화의 사도’로 불린다. 취임 이후 ‘가난한 자를 위한 가난한 교회’를 천명, 사제들에게 ‘거리로 나가라’고 고함치는 교황. 취임 후 단 두 차례만 해외 순방길에 나섰던 그는 왜 한국을 택했을까. 오는 14∼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은 한국천주교와 정부의 초청으로 성사된 세계적인 사건이다. 당연히 종교인과 정치인 신분 방한이란 양면성을 지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방한은 종교적 목적, 즉 사목 방문의 비중이 크다. 4박5일간의 빡빡한 일정만 봐도 방한 첫날 청와대 방문을 빼곤 아시아청년대회와 한국 초기순교자 124위 시복식, 순교 성지 방문에 집중돼 있다. 아시아와 청년, 순교의 세 가지 키워드로 압축되는 셈이다. 교황청과 한국천주교가 거듭 강조한 대로 교황 방한의 주 목적은 대전과 충청 지역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참가다. 8월은 잘 알려진 대로 바티칸의 바캉스 시즌이다. 교황이 휴가를 반납하면서까지 세 번째 해외 방문지로 아시아 한국을 택한 데 세계 천주교의 이목이 쏠리는 게 당연하다. 더구나 교황이 아시아청년대회에 참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교황은 평소 아시아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 관심은 아무래도 아시아 지역에서 위축된 천주교의 위상 때문이다. 특히 청년들의 무관심이 큰 문제로 대두된 실정이다. 여기에 지구상 유일한 분단 국가인 한반도의 특수성을 무시할 수 없다. 평화와 화해를 줄곧 천명하고 실천하는 교황이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에 주목하는 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실제로 교황은 취임 이후 ‘한국은 아시아의 창이 돼야 한다’는 말을 여러 차례 남겼다. 그래서 방한 마지막 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집전할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중 강론을 통해 발표할 메시지에 벌써 관심이 쏠린다. 소탈과 파격의 행보로 주목받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청년들을 향해서도 “도전하고 두려움을 떨치라”며 희망과 파격의 메시지를 쏟아낸다. 세상의 불의와 부정, 시류에 대항할 것을 지지하는 것이다. 이번 방한의 주 목적을 청년대회로 삼은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교황은 방한 중 청년 대표들과 두 차례 만나는 것을 비롯해 대회 폐막 미사에서 강론을 통해 또 한 번 세계 청년들에게 선 굵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 천주교는 외래 선교사의 도움 없이 자생적으로 공동체를 태동시킨 독특한 역사를 갖는다. 목숨까지 바쳐 가며 신앙을 지켜낸 순교자는 1만명에서 많게는 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84년 103위 순교자의 시성식을 위해 한국에 도착한 뒤 땅에 입을 맞추며 ‘순교자의 땅’이라고 외쳤던 일화는 세계 천주교가 한국의 천주교를 어떻게 보는지를 가늠케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방한 중 그 순교자를 향한 존중과 배려의 행보를 이어 간다. 광화문 시복식을 직접 주례하고 순교 성지를 잇따라 찾아갈 예정이다. ‘순교의 땅’과 맞물려 한국천주교가 차지하는 위상도 교황 방문의 주요한 요소로 꼽힌다. 유럽 성당에서 신도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교세가 줄어드는 것과 달리 한국 천주교는 ‘이상하리만큼’ 교세의 성장을 과시한다. 천주교 신도가 총인구의 10.4%를 넘어섰고 교황청에 보내는 분담금도 아시아 최고임을 한국 천주교는 공공연하게 말한다. 교황의 방한에서 일관되게 발견되는 화두는 역시 낮은 자세와 소통이다.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들을 위한 배려의 만남은 여러 차례 있을 전망이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그리고 세월호 참사 유족과 생존자 면담도 들어 있다. 그런 한켠에선 교황의 위상이며 행사에 치우친 이른바 ‘교황 마케팅’에 대한 우려도 불거진다. 교황청은 여러 차례 ‘교황의 메시지에 주목해 달라’고 주문해 왔다. 그래서 12억 천주교 신자들의 영적 최고지도자이자 세계인의 정신적 지도자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 이후 한국 천주교가 할 일은 많아 보인다. 한국 천주교는 분명히 긴장하고 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헬로비너스 탈퇴, 유아라 윤조 탈퇴 [전문]

    헬로비너스 탈퇴, 유아라 윤조 탈퇴 [전문]

    ‘헬로비너스 탈퇴’ 31일 오후 ‘헬로비너스’의 소속사측은 ‘헬로비너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헬로비너스 팀 재정비와 합작 프로젝트의 종료’의 내용으로 팬들에게 처음 이 사실을 알렸다. 다음은 트라이셀미디어는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헬로비너스 소속사 트라이셀미디어 입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헬로비너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갑작스럽겠지만 중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판타지오와 ㈜플레디스 양사는 트라이셀미디어를 통해 공동으로 진행해오던 ‘헬로비너스’ 프로젝트를 최근 서로의 발전적인 방향을 위해, 양사 서로 합의하에 합작 프로젝트를 종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헬로비너스 여섯 멤버는 원래 소속사인 ㈜판타지오(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플레디스(유아라, 윤조)로 복귀하여 연예매니지먼트 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판타지오, ㈜플레디스는 열정과 노력으로 헬로비너스를 이끌어준 6명의 멤버 모두에게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멤버들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유아라, 윤조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음반 및 연기자 등으로 활동 계획중이며,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은 팀의 재정비 이후 헬로비너스로서 음반 및 연기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끝으로 팬 여러분들께 이러한 소식을 갑작스럽게 전해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리며 이는 멤버들 모두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비이니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섯 멤버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팬 여러분들의 성원을 잊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트라이셀미디어 올림. 뉴스팀 chkim@seoul.co.kr
  • 헬로비너스 탈퇴, 왜 하필 유아라-윤조 두 사람만? ‘충격’ [전문]

    헬로비너스 탈퇴, 왜 하필 유아라-윤조 두 사람만? ‘충격’ [전문]

    ‘헬로비너스 탈퇴’ 31일 오후 ‘헬로비너스’의 소속사측은 ‘헬로비너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헬로비너스 팀 재정비와 합작 프로젝트의 종료’의 내용으로 팬들에게 처음 이 사실을 알렸다. 유아라 윤조 헬로비너스 탈퇴와 함께 트라이셀미디어 측은 공식 게재 글을 통해 “언제나 변함 없이 헬로비너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갑작스럽겠지만 중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플레디스와 판타지오가 트라이셀미디어를 통해 공동으로 진행해오던 ‘헬로비너스’ 프로젝트를 최근 서로의 발전적인 방향을 위해, 양사 합의 하에 합작을 종료키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로써 헬로비너스 여섯 멤버는 원래 소속사인 ㈜판타지오(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플레디스 (유아라, 윤조)로 복귀하여 연예매니지먼트 활동을 계속 진행 할 예정입니다”라고 사실을 전했다. 더불어 “이후 ‘헬로비너스’는 기존 멤버인 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을 중심으로 팀 재정비를 거친 뒤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며, 유아라와 윤조는 ‘헬로비너스’를 떠나 향후 플레디스에서 가수 및 연기자로 반경을 넓히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2012년 플레디스와 판타지오가 합작해 설립한 트라이셀미디어 소속 걸그룹으로 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 유영 등 6인조로 결성돼 지난 2년여 동안 데뷔앨범 ‘VENUS’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유아라 윤조 헬로비너스 탈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아라 윤조 헬로비너스 탈퇴..탈퇴 후 뭐하지?”, “유아라 윤조 헬로비너스 탈퇴하고 4인조?”, “유아라 윤조 헬로비너스 탈퇴..안타깝다”, “유아라 윤조 헬로비너스 탈퇴..무슨 일이 있었길래”등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트라이셀미디어는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헬로비너스 소속사 트라이셀미디어 입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헬로비너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갑작스럽겠지만 중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판타지오와 ㈜플레디스 양사는 트라이셀미디어를 통해 공동으로 진행해오던 ‘헬로비너스’ 프로젝트를 최근 서로의 발전적인 방향을 위해, 양사 서로 합의하에 합작 프로젝트를 종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헬로비너스 여섯 멤버는 원래 소속사인 ㈜판타지오(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플레디스(유아라, 윤조)로 복귀하여 연예매니지먼트 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판타지오, ㈜플레디스는 열정과 노력으로 헬로비너스를 이끌어준 6명의 멤버 모두에게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멤버들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유아라, 윤조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음반 및 연기자 등으로 활동 계획중이며,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은 팀의 재정비 이후 헬로비너스로서 음반 및 연기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끝으로 팬 여러분들께 이러한 소식을 갑작스럽게 전해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리며 이는 멤버들 모두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비이니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섯 멤버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팬 여러분들의 성원을 잊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트라이셀미디어 올림. 뉴스팀 chkim@seoul.co.kr
  • 헬로비너스 탈퇴, 유아라 윤조 탈퇴..왜?

    헬로비너스 탈퇴, 유아라 윤조 탈퇴..왜?

    ‘헬로비너스 탈퇴’ 31일 오후 ‘헬로비너스’의 소속사측은 ‘헬로비너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헬로비너스 팀 재정비와 합작 프로젝트의 종료’의 내용으로 팬들에게 처음 이 사실을 알렸다. 유아라 윤조 헬로비너스 탈퇴와 함께 트라이셀미디어 측은 공식 게재 글을 통해 “언제나 변함 없이 헬로비너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갑작스럽겠지만 중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플레디스와 판타지오가 트라이셀미디어를 통해 공동으로 진행해오던 ‘헬로비너스’ 프로젝트를 최근 서로의 발전적인 방향을 위해, 양사 합의 하에 합작을 종료키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로써 헬로비너스 여섯 멤버는 원래 소속사인 ㈜판타지오(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플레디스 (유아라, 윤조)로 복귀하여 연예매니지먼트 활동을 계속 진행 할 예정입니다”라고 사실을 전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헬로비너스 탈퇴, 유아라 윤조 탈퇴

    헬로비너스 탈퇴, 유아라 윤조 탈퇴

    ‘헬로비너스 탈퇴’ 31일 오후 ‘헬로비너스’의 소속사측은 ‘헬로비너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헬로비너스 팀 재정비와 합작 프로젝트의 종료’의 내용으로 팬들에게 처음 이 사실을 알렸다. 유아라 윤조 헬로비너스 탈퇴와 함께 트라이셀미디어 측은 공식 게재 글을 통해 “언제나 변함 없이 헬로비너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갑작스럽겠지만 중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플레디스와 판타지오가 트라이셀미디어를 통해 공동으로 진행해오던 ‘헬로비너스’ 프로젝트를 최근 서로의 발전적인 방향을 위해, 양사 합의 하에 합작을 종료키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알렸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본사 주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특별 사진전 ‘헬로, 프란치스코!’

    본사 주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특별 사진전 ‘헬로, 프란치스코!’

    전 세계인의 존경을 받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3월 강론 도중 실수로 비속어를 내뱉었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스페인어가 모국어이지만 이탈리아어에도 능통한 교황은 기부를 통한 부의 나눔을 역설하다 ‘본보기’를 뜻하는 단어를 욕설로 잘못 발음했다. 그러나 교황은 즉시 실수를 인정하고 강론을 이어갔고, 이 해프닝은 오히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교황’으로 그를 각인시켰다. 문제의 장면을 찍은 영상은 순식간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퍼졌다. 서울신문 주최로 오는 18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전시장에서 열리는 특별사진전 ‘헬로, 프란치스코!’에서는 교황의 인간적인 면모를 두루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해 3월 프란치스코 교황 즉위 이후 봉헌된 즉위 미사부터 교황의 첫 성삼일 전례와 부활미사, 염수정 추기경의 서임식, 성 요한 23세와 성 요한 바오로 2세 시성식 등의 사진 150여점을 선보인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파격 행보로 꼽히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성지 방문, 교황 선출 직후 긴장감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시스티나 대성당을 걸어나오는 모습도 담겼다. 직접 경험하기 힘든 바티칸의 예식은 물론 교황의 다양한 손짓과 표정 등을 한자리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화려한 거처나 전용차를 마다하고 일반 사제들과 같은 숙소나 버스를 이용하는 소탈한 모습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종교를 떠나 이슬람교 여인의 발을 닦아주고 종양으로 가득한 환자의 얼굴을 거리낌 없이 안고 기도하는 등 목자의 면모 그대로다. 교황은 자신을 “울기도 웃기도 하고, 때때로 친구도 만나는 보통사람”이라고 낮춘다.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도 울음도 모두 품 안에 안고 특권을 거부하는 소탈한 면모가 전시 곳곳에서 확인된다. 90여점의 사진을 내놓은 원로 작가 백남식(77)씨는 1968년 서울대교구 김수환 당시 대주교의 시복 미사를 촬영한 이후부터 바티칸의 주요 행사 현장을 따라다니며 바티칸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해 왔다. 교황청에서도 이번 전시를 위해 교황의 소박한 품성을 엿볼 수 있는 인물 사진 50여점을 제공했다. 성인 5000원, 학생 3000원, 성직자 무료. (02)720-4456∼7.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사고] 헬로, 프란치스코!

    서울신문사는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전시관(1층)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하는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가난한 사람과 서민을 위한 교황의 소박한 품성을 엿볼 수 있는 생생한 모습과 1784년 이승훈(한국인 최초 영세자)이 세례받은 이후부터 내려오는 한국-바티칸의 230년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기 간 2014년 7월 26일 ~ 8월 18일 ■장 소 세종문화회관 전시관(1층) ■입장권 성인 5000원 / 학생·단체 3000원/성직자 무료 ■주 최 서울신문 ■주 관 K stage ■후 원 서울문화재단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링크 ■문 의 (02)720-4456
  • 새달 교황 방한… “사진으로 미리 보세요”

    새달 교황 방한… “사진으로 미리 보세요”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 전시관에서 개막한 ‘헬로, 프란치스코’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한국·바티칸 교류 230년을 맞아 서울신문사가 주최한 이 기념사진전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다양한 모습을 비롯해 한국과 바티칸의 인연을 풍성한 사진으로 보여준다. 사진전은 교황이 방한하는 다음달 18일까지 계속된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사고] 헬로, 프란치스코

    [사고] 헬로, 프란치스코

    서울신문사는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전시관(1층)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바티칸 교류 230년 기념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습과 1784년 이승훈(한국인 최초 영세자)이 중국 베이징에서 세례받은 이후부터 2014년 8월 시복식까지 한국과 바티칸의 인연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기 간 2014년 7월 26일 ~ 8월 18일 ■장 소 세종문화회관 전시관(1층)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링크 ■입장권 성인 5000원, 학생·단체 3000원 ■문 의 (02)720-4456
  • 손만 대면 잠이 스르륵...숙면 유도 ‘스마트센서’ 화제

    손만 대면 잠이 스르륵...숙면 유도 ‘스마트센서’ 화제

    편안하거나 깊지 못한 얕은 잠으로 아침마다 피곤에 시달리는 학생·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면 유도 제품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IT정보전문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침실환경을 제어해 편안한 숙면이 이뤄지도록 도와주는 수면 유도 스마트 센서 ‘센스(Sense)’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2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센스의 시스템은 크게 2가지 구성 요소로 이뤄져있는데 첫째는 메인 컨트롤을 담당하는 ‘구(Orb)’와 재생용 스피커, 둘째는 밤의 수면 중 움직임을 분석해 올바른 숙면습관을 유도하는 가젯이다. 먼저 메인 컨트롤인 ‘구’는 사용자가 수면을 취하는 공간인 침대 혹은 이부자리 바로 옆에 자리하면서 소음에서부터 빛에 이르기까지 숙면을 방해하는 모든 요소를 모니터링 하는 첨단센서 기능을 수행한다. 재생용 스피커는 말 그대로 아침에 잠을 깨워주는 알람부터 수면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백색소음(거의 일정하면서 넓은 주파수 스펙트럼을 가지는 신호)을 재생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둘째, 수면습관 조절 가젯은 말 사용자가 밤 동안 어떤 행동습관을 지니는지, 코는 얼마나 고는지, 호흡 정도는 어떤지 분석해 수면점수를 매겨주고 올바른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이 수면점수는 0~100점까지 분포해 매일 아침 사용자의 수면성적이 어떤지 알려주고 이렇게 저렇게 개선돼야한다는 코멘트를 전해준다. 만일 올바른 수면이 이뤄졌으면 +10점, 수면 질이 불량 했으면 –10점 같은 식으로 사용자에게 가산점 혹은 벌점을 주는데 이는 수면습관 체크를 습관화시켜 자연히 잠의 질을 높이도록 유도해주는 역할을 한다. 센스의 성능은 빛의 수준은 물론 온도 및 습도와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미립자 성분까지 감지 할 만큼 정밀하다. 해당 기기를 제작한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기반 디자인제작팀 헬로(Hello) 측은 “센스는 당신이 충분히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역할을 담당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헬로(Hello) 측에 따르면, 센스는(Sense) 현재 상품화 전 공학 점검 테스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동영상·사진=kickstarter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한여름밤의 야외상영회’, 분당 중앙공원서 세계 이색 영화 즐겨

    ‘한여름밤의 야외상영회’, 분당 중앙공원서 세계 이색 영화 즐겨

    한여름 밤 야외에서 세계의 이색적인 영화를 무료로 즐기는 상영회가 열린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이팔성)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여름밤의 야외상영회’가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분당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매일 오후 8시 개최된다. 올해 2회 째를 맞이하는 무료상영회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외 각국의 우수 영상물 감상을 통해 쌍방향 문화교류 및 다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상영회 첫날인 29일에는 한국의 신예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참가했던 제13회 반 클라이번(Van Cliburn) 국제 피아노 콩쿨을 다룬 독일 다큐멘터리 ‘텍사스의 기적(A surprise in Texas)’이 상영될 예정이다. 30일은 정년퇴직한 주인공이 2명의 절친과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칠레 영화 ‘선물(The Gift)’, 31일에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한 청년의 파란만장한 미국 적응기를 다룬 키르기스스탄 영화 ‘헬로 뉴욕(Hello, New York)’이 상영된다. 마지막 날인 8월 1일에는 발트뷔네에서 열렸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011년 공연실황 ‘발트뷔네 야외콘서트(Waldbuhne 2011 Fellini, Jazz & Co.)’가 한여름 밤하늘을 멋지게 수놓을 계획이다. 세계 각국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무료 야외상영회는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마무 ‘셀프 디렉팅’ 영상, 아이돌 아닌 뮤지션?… ‘자생돌’ 위엄 대단

    마마무 ‘셀프 디렉팅’ 영상, 아이돌 아닌 뮤지션?… ‘자생돌’ 위엄 대단

    마마무 ‘셀프 디렉팅’ 영상, 아이돌 아닌 뮤지션?… ‘자생돌’ 위엄 대단 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자급자족 ‘셀프 디렉팅’ 녹음현장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1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r. 애매모호’ 안무도 직접! 무대에서 신나게 즐기는 진정한 실력파 그룹 마마무. 녹음도 알아서 척척! 그녀들의 생생한 녹음디렉 현장 속으로~ go’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마마무는 다른 가수들처럼 디렉터의 도움을 받으며 녹음을 진행하는 모습이 아닌 멤버들이 스스로 녹음 디렉팅을 봐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 문별의 셀프카메라로 시작되는 영상에는 녹음을 준비하는 멤버들을 소개, 개성 넘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이내 녹음을 시작하자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며 뮤지션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마마무는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Stooshe(스투쉬)’의 ‘Love me(러브미)’ 녹음을 진행했으며, 영상 중간중간 등장하는 아카펠라로 화음을 맞추며 장난을 치는 등 가창력과 돈독한 우애를 동시에 과시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 녹음을 모두 마쳤으나 문별의 실수로 녹음한 파일이 지워지면서 재녹음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멤버들은 실소를 내뱉으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마무는 ‘디렉팅’ 외에도 이번 데뷔 미니앨범 ‘HELLO(헬로우)’의 타이틀곡 ‘Mr.애매모호’의 안무를 직접 구성하고, 곡에 맞는 의상과 스타일 콘셉트 기획 회의에 참여하는 등 전반적인 앨범 준비에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스스로를 ‘자생(自生)돌’이라 칭하기도 했다. 마마무가 직집 녹음하고 편집한 음원 ‘Love me(러브미)’는 향후 마마무의 공식 SNS를 통해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른과 아이를 위한 동화 같은 세상 ‘서울키덜트페어’ 8월 개막

    어른과 아이를 위한 동화 같은 세상 ‘서울키덜트페어’ 8월 개막

    어린이 감수성과 구매력까지 갖춘 키덜트족은 게임 및 완구업계의 주요 고객이 된지 오래다. 실제로 키덜트 장난감 시장은 올해 5000억원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아이의 감성을 가진 어른들, ‘키덜트족’을 겨냥한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 얼마 전 한 패스트푸드 판매점에서 슈퍼마리오 장난감이 포함된 어린이용 세트가 예상외로 성인 마니아들의 구매로 일찌감치 매진된 것과 헬로키티, 반담 등의 캐릭터가 장수할 수 있는 비결도 바로 키덜트족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코엑스홀에서 8월 6일부터 10일까지 ‘2014 서울키덜트페어’가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족사랑전람이 주관하는 서울키덜트페어는 어린 시절 로봇, 탱크, 비행기 등의 프라모델에 열광했던 아빠나 귀여운 캐릭터에 사로잡혀 하나둘씩 피규어를 모았던 엄마들에게는 그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하고, 아이들에게는 엄마아빠의 향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서울키덜트페어는 2049세대가 주목하는 프라모델, 피규어, RC모형, 아트토이, 페이퍼크래프트, 디오라마, 다이캐스트 모형 등이 총망라해 전시, 키덜트 족의 소비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특별이벤트로 타미야 아시안컵 한국 결선전이 개최되고, 베어브릭 한정판 특별전 등도 마련된다. 최근에는 가족 중심의 취미활동이 아웃도어 활동으로 국한되어 있는 요즘 프라모델, 피규어, RC모형, 아트토이로 압축되는 하비문화는 인도어(indoor) 활동으로서 가족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취미 컨텐츠로 제격일 듯싶다. 이런 점에서 2014 서울 키덜트 페어는 두뇌활동이 왕성하고 가족간의 유대감이 형성되는 시점의 어린이들이 집중력을 높이고 가족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컨텐츠이며, 구매력을 갖춘 키덜트족에게는 매력적인 전시회다. 현재 2014 서울키덜트페어는 관련 업체들의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독립부스와 조립부스를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부대시설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2014서울 키덜트 페어 사무국(02-796-8710) 또는 홈페이지(www.kidultf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도 할 수 있다” 자신감 연주 발달장애 청소년 ‘헬로셈 악단’ 첫 정기연주회서 음악 실력 뽐내

    아주 ‘특별한’ 연주회가 17일 경기 수원 문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삼성전기 후원으로 열린 ‘헬로셈(Hello SEM) 오케스트라’ 첫 정기연주회의 멤버 35명은 모두 발달장애청소년. 공연은 트럼펫 듀엣 연주로 시작돼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 등 9곡의 클래식 음악을 술술 풀어냈다. 발달장애 2급인 이준영(16)군은 8개월간 갈고닦은 콘트라베이스 실력을 뽐냈고 김원중(13)군은 빼어난 바이올린을 실력을 선보였다. 바이올린을 연주한 김군의 어머니는 “처음엔 과연 우리 아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다”면서 “아이들이 그동안 오케스트라를 통해서 나도 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좋아하는 사람도 생기고 좋아하는 음악도 생겼다”고 기뻐했다. 헬로셈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공개 오디션을 실시해 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은 9~17세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돼 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약 1억 들여 10000개 수집…못 말리는 ‘헬로키티 중독女’

    약 1억 들여 10000개 수집…못 말리는 ‘헬로키티 중독女’

    지난 1974년, 하얀 아기고양이를 모티브로 일본 산리오 사에서 제작한 캐릭터 상품 ‘헬로키티’는 현재 자산 가치가 약 20조 원에 달하는 초대형 스테디셀러 캐릭터로 전 세계에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캐릭터 중 가장 몸값이 비싼 캐릭터로 알려진 헬로키티는 관련 상품들도 많은데 평범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시절의 빌 게이츠도 헬로키티 상품 수집을 취미로 즐겼을 만큼 이는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세계 어느 누구도 이 여성보다 헬로키티에 중독됐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세상 누구보다 헬로키티에 빠져산다고 자부하는 29세 영국 여성 나타샤 골즈워스의 사연을 1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헬로키티에 중독됐다고 해봐야 얼마나 대단하겠냐고 무시할 수도 있지만 골즈워스의 집을 살펴보면 분명 어안이 벙벙해질 것이다. 영국 데번 주 엑세터에 위치한 그녀의 집은 이불부터 거실 커튼, 커피포트, 가스레인지 등 주방용품까지 모두 헬로키티 상품으로 메워져 있다. 그녀가 15년 간 모아온 헬로키티 상품 수는 무려 10,000개로 투자 금액은 총 50,000 파운드(약 8,500만 원)에 달한다. 그 중 헬로키티 인형 수만 4,000개로 이 모든 것은 그녀의 조그만 집안에 가득 차 있다. 그녀가 헬로키티에 빠져든 건, 지난 2000년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던 일본인 친구에게 선물 받은 공책 때문이다. 귀여운 헬로키티가 새겨진 공책에 온통 마음을 빼앗긴 골즈워스는 당시부터 온갖 헬로키티 관련 상품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헬로키티 상품수집에 있어서 한 가지 원칙이 있는데 가급적 길거리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닌 발품을 팔아야 살 수 있는 한정품을 구입하는 것이다. 골즈워스가 그중에 특히 가장 아끼는 것은 수제 웨딩드레스를 입은 헬로키티 인형으로 이는 한정수량으로 제작돼 가격이 매우 비쌌다. 당시 그녀는 이 인형을 250파운드(약 42만원)에 구입했는데 현재 매매가는 2배가 넘는 600파운드(약 102만원)까지 치솟은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녀에게는 아직까지 남자친구가 없다. 물론 몇 번 교제를 시도하기는 했지만 남자들 대부분은 그녀의 과한 헬로키티 중독에 중간에 모두 포기했다. 그중 일부는 “너는 헬로키티를 입으면 동안처럼 보인다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성장 좀 하라”며 설득을 한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골즈워스가 먼저 이별을 통보했다. 그녀는 “헬로키티 취향을 이해 못하는 남자에게는 전혀 눈길이 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물론 그녀에게도 직업은 있었다. 본래 솜씨 좋은 말 조련사였던 골즈워스는 열심히 일했지만 지난 2011년 만성 췌장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을 그만두게 됐다. 상심이 컸지만 그때 그녀를 위로해준 것 역시 헬로키티였다. 그녀는 온라인상으로 영국과 일본 현지에 많은 친구들을 두고 있는데 이들이 소포로 보내준 헬로키티 상품이 골드워스에게는 큰 힘이 됐다. 그녀에게는 두가지 목표가 있다. 한 가지는 헬로키티 제조사인 산리오사의 협력을 얻어 만성 췌장염 환자들을 위한 치료기금펀드를 조직하는 것, 나머지 한 가지는 결혼식 때 헬로키티 웨딩드레스를 입고 분홍 빛 웨딩 케이크를 자르는 것이다. 한편, 그녀는 현재 이사를 고려중인데 계속 늘어나는 헬로키티 상품을 모두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넓은 집을 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쉰 넘은 첫째, 열넷 막내 “가족애는 영감의 원천”

    쉰 넘은 첫째, 열넷 막내 “가족애는 영감의 원천”

    1954년 브라질 상파울루의 번화가. 작고 초라한 외모의 19세 청년이 신문사의 문을 두드리고 들어갔다가 낙담한 듯 거리로 나섰다. 그림에 남다른 재주를 지닌 청년은 만화 연재를 꿈꿨으나 “그림쟁이는 배고프다”는 충고만 들은 채 힘없이 돌아서야 했다. 같은 해 청년은 일간지 ‘폴라 다 마냐’에 기자로 입사해 5년 넘게 사건 현장을 누볐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비두’라는 만화를 신문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비두’에 말괄량이 모니카가 등장한 것은 1963년의 일이다. 1970년에는 모니카를 주인공 삼아 만화 ‘골목대장 모니카’가 태어났다. 청년의 이름은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79). ‘남미의 월트 디즈니’라 불리는 작가는 모니카 캐릭터를 13개 언어로 40개국에서 펴냈고, 120여 개의 글로벌 기업들은 이를 3500여 종의 캐릭터 상품으로 다시 내놨다. 모니카는 미국의 미키 마우스, 일본의 헬로 키티와 함께 반세기 넘게 장수한 캐릭터다. 브라질의 어떤 상점을 가도 관련 상품을 만날 수 있고, 상파울루에는 남미 최초의 테마파크인 ‘모니카 파크’가 있다. 국내의 한 소년지가 800회 넘게 연재하기도 했던 만화의 기저에는 제3세계의 자존심이 버티고 있다. 미키 마우스나 배트맨 등에 맞서 라틴아메리카의 정체성을 지켜온 덕분이다. 최근 방한한 소우자를 국내 첫 특별전이 열리는 서울 중구 소공로 롯데갤러리에서 만났다. 작가는 “여든 가까운 나이에도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가족애”라고 말했다. 윗어금니가 툭 튀어나온 모니카도 당시 2~4세이던 딸들을 관찰해 나온 산물이다. “이제 첫째 딸은 55세, 막내아들은 14세가 됐어요. 10명의 자녀가 모두 화가와 음악가 등 예술가로 살고 있지요. 이 아이들이 지난 50년간 어린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창이 됐습니다.” 그는 옆에 있던 막내딸 마리나를 가리켰다. “4남 6녀 가운데 6명이 제가 만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MSP에서 일합니다. 마리나는 유일하게 만화가로 가업을 잇고 있죠.” 남미 최대 규모인 MSP에는 현재 150여명의 만화가를 비롯해 모두 300여명의 직원이 몸담고 있다. 작가의 얼굴에는 늘 넉넉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때론 장난기 가득한 어린 아이 같은 미소를 띤다.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의 영향으로 14세만 넘으면 어린이가 아닌 어른의 말로 이야기하지요. 그래서 만화 속 캐릭터만이라도 아이답게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더 신경을 씁니다.” 오는 8월 18일까지 서울과 부산을 돌며 열리는 특별전에는 ‘모나리자’ ‘피리 부는 소년’ ‘비너스의 탄생’ 등 명화를 코믹하게 패러디한 회화 작품도 등장한다. 18세기 조선의 ‘파적도’까지 포함됐다. 작가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갔을 때 프랑스 아이들이 친근하게 명화를 접하는 모습을 보고 남미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명화를 봤으면 하는 바람에 그림을 그렸다”고 말했다. 전시는 이달 개막하는 브라질 월드컵에 방점이 찍혔다. 펠레,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네이마르 등 브라질 축구스타의 유니폼과 캐리커처가 작가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1980년대 이탈리아행 비행기에 동승한 펠레는 자신을 슈퍼맨처럼 멋있게 그려달라고 했지만 난 귀여운 어린 펠레로 표현했죠. 그래야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니까요.”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영표·김남일·유상철 등도 모니카 캐릭터처럼 귀엽게 그려져 전시된다.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삶을 긍정하는 기쁨을 주기 위해 가족 간 유대를 강조한 게 내 작품과 디즈니 만화와 차이점”이라며 “한국 아이들이 내 만화를 보고 긍정적 마인드와 행복감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中 대륙에 뜬 슈퍼카 2만여명 열광 속 레이싱

    한국에서 레이싱은 비인기 종목이다. ‘한국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를 부르짖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이하 슈퍼레이스)도 마찬가지다. 레이서들은 썰렁한 관중석을 등지고 고독한 레이스를 펼치기 일쑤다. 그러나 슈퍼레이스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을 꿈꾼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경주대회’가 궁극적인 목표다. 아직은 걸음마 수준이지만 25일 슈퍼레이스는 또 하나의 발자취를 남겼다.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14시즌 슈퍼레이스 시즌 2전(라운드). 지난해부터 중국투어링카챔피언십(CTCC)과 공동으로 대회를 열고 있다. 단독으로 중국 팬들을 모으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전략이 통했다. 궂은 날씨에도 2만 4000여명의 관중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CTCC를 보기 위해 서킷을 찾은 팬들에게 한국의 스톡카들은 슈퍼레이스를 알리기에 더없이 좋은 수단이었다. 메인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의 450마력짜리 괴물차들을 처음 접한 중국 팬들의 반응은 대단했다. 차이차이지(28)라고 이름을 밝힌 한 남성 팬은 “CTCC보다 더 자극적”이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고 옆 좌석에 있던 천펑(33)도 “내년 대회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CTCC 출전 차량은 2000㏄급에 불과하다. 조항우가 4.602㎞의 서킷 15바퀴를 29분12초237에 들어와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으며 우승했다. 전날 예선 1위에 올랐던 김중군(이상 아트라스BX)은 29분22초392로 2위다. 14바퀴를 돈 GT클래스에서는 정연일(팀106·29분29초098)이 포디엄 맨 위에 섰다. 이재우(쉐보레 레이싱·29분57초471)는 1위로 들어왔지만 경기 도중 고의로 정연일을 밀쳐 30초 페널티를 받아 2위에 머물렀다. 상하이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괴물차, 中대륙 질주

    한국의 ‘괴물 자동차’들이 중국 대륙을 질주한다.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중국대회가 23일부터 사흘 동안 상하이 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과 바로 아래 등급 GT클래스 등 ‘두 체급’이 치러진다. 지난해 상하이 티엔마서킷에서 열린 이후 두 번째 중국대회다. 슈퍼레이스는 지난해부터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을 돌며 경기를 치렀다. 일본의 F1 드라이버 출신인 이데 유지(엑스타레이싱)와 ‘다크호스’ 김중군(아트라스BX)을 비롯해 쟁쟁한 레이서들이 8기통 엔진을 얹은 배기량 6200cc, 450마력의 ‘괴물’ 스톡카를 몰고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인다. 지난 시즌 종합 챔피언이었던 올해 개막전 우승자 황진우(CJ레이싱팀)의 2연승 여부가 주목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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