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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 영화장면 같은 헬기 공중 충돌 ‘충격’…10명 사망

    아르헨, 영화장면 같은 헬기 공중 충돌 ‘충격’…10명 사망

    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북서부 라 리오하주(州)에서 헬기 2대가 공중 충돌하며 프랑스 유명 운동선수 3명 등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10일 성명을 내고 이번 헬기 사고로 수영선수 카미유 무파트(25·여)와 복싱선수 알렉시스 바스틴(28·남), 요트 선수 플로랑스 아르토(57·여) 등 프랑스인 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나머지 사망자 두 명은 아르헨티나 국적의 헬기 조종사다. 이번 사고는 프랑스 TF1 방송의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촬영도중 일어났다. 이 프로그램은 헬기로 유명인들을 오지에 실어 나른 뒤 이들이 생존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날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해 헬기를 탔다가 변을 당한 것. 이날 사고 순간이 담긴 영상을 보면 헬기 두 대가 공중에서 충돌을 일으킨 뒤 추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헬기가 추락한 지점에서 시커먼 연기가 연신 뿜어져 나오며 참혹한 상황이 담겨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당시 기상상태는 양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망한 수영선수 카유미 무파트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400m 자유형 금메달 등 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알렉시스 바스틴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복싱 라이트웰터급 동메달리스트다. 플로랑스 아토는 1990년 단독 대서양 횡단 요트경기 우승자다. 사진·영상= ⓒ AFPBBNews=News1, Youtube: Press HD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드론, 키덜트 몰리며 인기 폭발 “169만원 고가 제품도 있어”

    드론, 키덜트 몰리며 인기 폭발 “169만원 고가 제품도 있어”

    드론 드론, 키덜트 몰리며 인기 폭발 “169만원 고가 제품도 있어” 유통업체 간부인 허준(서울 목동·38)씨는 주말이면 공원 등에서 최근 구입한 10만원짜리 드론을 날리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허씨는 “10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말로만 듣던 드론을 직접 조종해볼 수 있다기에 온라인에서 바로 구입했다”면서 “비행 조종 자체도 재미있지만,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촬영 등까지 가능해 장난감으로서는 최고”라고 엄지를 들었다. 이처럼 당초 군사·촬영 등에 쓰이던 무선 조종 비행체 드론의 용도가 ‘취미용’으로까지 넓어지면서, 최근 30~40대 남성을 중심으로 드론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드론을 비롯한 무선조종류 완구 뿐 아니라, 프라모델(플라스틱 조립식 완구)·피규어(모형) 등 이른바 ‘키덜트(어린이 취향의 성인)’ 제품 시장의 성장률도 60~90%까지 치솟고 있다. 11일 온라인쇼핑사이트 쿠팡(www.coupang.com)에 따르면 올해 들어 2월말까지 드론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의 2.4배에 이르렀다. 주요 드론 구매 계층은 30·40대 남성으로, 이들의 비중(55%)이 반을 넘었다. 이 같은 드론의 활약으로 전체 무선조종(RC) 제품(드론·RC헬기·RC자동차 등)의 매출도 같은 기간 74%나 급증했다. 드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자, 쿠팡은 단순 취미용 ‘미니 드론’ 뿐 아니라 ‘팬텀2 비전 플러스(169만원 상당)’ 등과 같은 전문 항공 촬영 기능까지 갖춘 고가·고급 제품도 함께 내놓고 있다. G마켓(www.gmarket.co.kr)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올해 들어 9일까지 드론을 포함한 무선조종 헬기류의 판매량은 작년 동기의 3배이상(208%↑)으로 급증했다. 특히 드론의 경우 최근 1개월의 판매 증가율(직전 1개월 대비)이 40%에 이를만큼 수요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10일 기준 G마켓 ‘RC 완구’ 부문 베스트셀러 1위 역시 드론이다. 현재 G마켓과 G9(www.g9.co.kr)은 높이·너비가 4㎝에 불과한 3만원대 ’미니드론 RC헬기’부터 300만원이 넘는 최고급형 ‘DJI 인스파이어 원’까지 다양한 드론을 선보이고 있다. ‘DJI 인스파이어 원’의 경우 비싼 가격에도 불구, 지금까지 20대가 넘게 팔렸다. 박근승 G마켓 장난감 카테고리매니저(CM)는 “최근 드론이 히트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전체 무선조종류 품목의 성장까지 이끌고 있다”며 “드론 등 RC류 뿐 아니라 프라모델·피규어 등 키덜트 용품 시장도 앞으로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올해 들어 G마켓에서 프라모델과 피규어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2%, 60% 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르헨티나서 헬기 2대 공중 충돌해 10명 사망

    아르헨티나 북서부 라 리오하 주(州)에서 9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얼리티쇼 출연진 등이 탄 헬기 2대가 충돌해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했다. 세사르 앙굴로 주 보안장관은 이날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북서쪽으로 1천170㎞ 떨어진 라 리오하 주 비야 카스텔리 인근을 날던 헬기들이 충돌했다고 현지 TN방송에 밝혔다. 그는 희생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은 채 “한 번의 폭발이 있었고 헬기들은 충돌한 것으로 생각된다”며 “항공 전문가들이 (사고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셀 쿠네오 주 대변인은 “희생자들 가운데 프랑스 국적자가 몇 명 있다”면서 “현재까지 아르헨티나인 2명이 사망했다는 사실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주 대변인인 오라시오 알라르콘은 두 대의 헬기가 촬영 중에 부딪친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지 기상상태는 좋았으며 정확한 충돌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아르헨서 헬기 공중 충돌…방송 출연자 등 10명 사망

    아르헨서 헬기 공중 충돌…방송 출연자 등 10명 사망

    아르헨티나 서북부 라리오하주(州)에서 9일(현지시간) 헬기 2대가 공중 충돌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사고는 프랑스의 리얼리티쇼를 촬영하던 도중 발생해 여러 출연자 등 총 10명이 사망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주 당국자는 “피해자 가운데 몇 명의 프랑스인이 포함된다. 지금까지 확인된 아르헨티나의 피해자는 현재 2명 뿐”이라고 말했다. 피해자들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른 국가 당국자는 “생존자는 없다”며 “2대의 헬기가 촬영 도중 충돌한 것 같다”고 밝혔다. 사고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시 기상 조건은 좋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라리오하는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북쪽으로 약 1100km에 떨어져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못 말리는 비행광… 예전에도 헬기 추락사고 ‘멀쩡’

    못 말리는 비행광… 예전에도 헬기 추락사고 ‘멀쩡’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73)가 경비행기 사고로 크게 다쳤다고 미국 언론이 5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포드는 이날 오후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공항에서 2차대전 시기 쓰였던 단발엔진 훈련용 경비행기를 타고 이륙한 직후 곧장 인근 골프장에 떨어졌다. 포드의 아들 벤은 “사고가 있었지만 아버지는 괜찮다”라면서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아버지는 매우 강인한 사람”이라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포드의 공보담당관 이나 트래시오카스는 “이륙 직후 엔진 이상으로 회항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아 인근 골프장에 비상착륙을 시도했으며 그 과정에서 충격을 받았으나 사건현장에서 걸어나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어 “생명이 위독할 정도는 아니며 병원에서 충분한 안정을 취한 뒤 충분히 완쾌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포드와 함께 비행한 경험이 있는 톰 헤인즈 비행기소유주협회 회원은 “그는 아주 유능한 조종사라서 안전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영화 ‘스타워즈’, ‘인디애나 존스’ 등에 출연한 포드는 실제 못 말리는 비행광으로 유명하다. 2008년 내셔널지오그래픽과의 인터뷰에서 예전 헬리콥터 추락사고에서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은 얘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정선서 산불 “헬기 17대 철수했지만 산불 90% 진화”

    정선서 산불 “헬기 17대 철수했지만 산불 90% 진화”

    정선서 산불 정선서 산불 “헬기 17대 철수했지만 산불 90% 진화” 4일 강원 정선의 한 농가 주택에서 시작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크게 번졌으나 큰 불길이 잡혀 잔불 정리 중이다. 산림청은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발생한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산불의 큰 불길을 6시간 20분여 만인 오후 6시쯤 잡았다고 밝혔다. 이날 산불 진화에 투입한 산림청 등 진화헬기 17대는 날이 저물어 모두 철수한 채 정선 공설운동장에서 대기 중이다. 헬기는 철수했지만, 산불 진화에 나선 900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등은 현장에서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를 하고 있다. 산림청은 큰 불길인 주불 진화로 진화율이 90%에 이른다고 파악했다. 이날 불은 겨울철에 운영하지 않는 펜션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농가 주택과 펜션 등 3개 동이 타고 상당 면적의 국유림 등을 태웠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림청 등 진화헬기 17대와 진화 인력을 대거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데다 골짜기가 깊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강원 동해안과 산간 등 12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는 건조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선서 산불 “6시간 20분 만에 90% 진화” 현재 상황은?

    정선서 산불 “6시간 20분 만에 90% 진화” 현재 상황은?

    정선서 산불 정선서 산불 “6시간 20분 만에 90% 진화” 현재 상황은? 4일 강원 정선의 한 농가 주택에서 시작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크게 번졌으나 큰 불길이 잡혀 잔불 정리 중이다. 산림청은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발생한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산불의 큰 불길을 6시간 20분여 만인 오후 6시쯤 잡았다고 밝혔다. 이날 산불 진화에 투입한 산림청 등 진화헬기 17대는 날이 저물어 모두 철수한 채 정선 공설운동장에서 대기 중이다. 헬기는 철수했지만, 산불 진화에 나선 900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등은 현장에서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를 하고 있다. 산림청은 큰 불길인 주불 진화로 진화율이 90%에 이른다고 파악했다. 이날 불은 겨울철에 운영하지 않는 펜션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농가 주택과 펜션 등 3개 동이 타고 상당 면적의 국유림 등을 태웠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림청 등 진화헬기 17대와 진화 인력을 대거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데다 골짜기가 깊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강원 동해안과 산간 등 12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는 건조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엄청난 눈사태 속 굳건히 버텨낸 아프간 주민들 “구호물품 기다려요”

    [화보] 엄청난 눈사태 속 굳건히 버텨낸 아프간 주민들 “구호물품 기다려요”

    1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판지시르 주의 한 마을에서 발생한 눈사태에서 살아남은 주민들이 구호물품을 운송하는 아프간 군 헬기를 올려다보고 있다. 한동안 눈이 내리지 않아 가뭄에 대한 우려가 커가는 가운데 북부 산간 지대에서 발생한 이번 최악의 눈사태로 약 280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곳은 현재 구호 활동을 비롯한 전세계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미 독수리연습 앞당겨 개시… 새달 중순까지 해상 기동훈련

    한국과 미국 해군이 27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남해, 서해, 동해에서 차례로 연합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한다. 다음달 2일 시작될 예정인 독수리연습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북한이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개발에 나서는 등 해군 전력을 증강하는 데 대응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한·미 해군이 독수리연습의 일환인 연합해상훈련 일정을 앞당긴 것은 드문 일이다. 해군 관계자는 27일 “미측 함정의 방한 일정에 맞추다 보니 불가피하게 일정이 앞당겨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군 안팎에서는 최근 북한이 신형 잠수함을 건조하고 잠수함용 탄도미사일(SLBM) 개발을 포함해 해상 전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해군 3함대는 이날 남해 전역에서 적 해상 전투세력을 격멸하는 전술기동과 연합해상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다음달 2일에는 제주 해경특공대가 참가한 가운데 해양차단작전을 펼치고 한국군 주도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서 헬기 이·착륙 훈련도 진행한다. 이 훈련에는 한국형 구축함 강감찬함(4400t급) 등 함정 10여 척과 P3C 해상초계기, 링스 해상작전헬기가 참가한다. 미측에서는 이지스 구축함 마이클 머피함(9200t급), 시호크(MH-60R) 헬기 등이 참가한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한·미 훈련에 美 연안전투함 첫 참가

    한국과 미국은 다음달 2일부터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KR)와 ‘독수리(FE) 연습’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올 독수리 연습에는 미국의 최신형 연안전투함(LCS) ‘포트워스호’(3000t급)가 처음으로 참여하기로 해 북한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주목된다. 한미연합군 사령부 관계자는 “올 키리졸브 연습은 한반도 전역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며 “미국 본토와 일본 오키나와 등지에서 파견되는 해외 미군 6750명을 포함해 미군 8600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4월 24일까지 진행되는 독수리 연습에는 미군 3700명과 한국군은 사단급 부대 20여만명이 참여한다. 미군 참가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1만 2000여명 수준이지만 시뮬레이션 위주의 지휘소 연습인 키리졸브 참여 병력은 늘었고 야외기동훈련인 독수리 연습 참가 규모는 대폭 축소됐다. 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미국 항공모함이 참여하지는 않는다. 다만 미군은 이번에 북한의 공기부양정과 고속정, 잠수정 등을 이용한 해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처음으로 연안전투함인 포트워스호를 투입하기로 했다. 포트워스호는 미국이 아시아 지역에 배치한 두 번째 연안전투함으로 길이 119m에 최고속력 44노트(시속 81㎞)의 기동성을 자랑한다. 얕은 연안지역에서 숨은 적과 싸울 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되며 MQ8 수직 이착륙 무인정찰기(UAV), 구경 57㎜ 자동화기, 21기의 지대지 미사일, MH60 헬기 등으로 다양한 작전 수행이 가능해 해군이 열세인 북한으로서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신부 사진 찍다 1200m 절벽 아래로 추락한 남편 구사일생

    신부 사진 찍다 1200m 절벽 아래로 추락한 남편 구사일생

    아내의 멋진 사진을 찍으려다 천길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한 남편이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아내 린다(Linda)의 사진 촬영 중 스리랑카 누와렐리야 호튼 플레인스 국립공원의 절벽 아래로 추락한 남편 마미토 렌더스(Mamitho Lendas·35)가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스리랑카로 신혼여행을 떠난 네덜란드 출신 마미토 렌더스와 그의 아내 린다. 그들에게 찾아온 불운의 시작은 그들이 호튼 플레인스 국립공원의 관광명소 ‘세상의 끝’(World‘s End)을 찾았을 때 발생했다. 이름처럼 멋진 전경의 ’세상의 끝‘ 절벽에서 신부 린다의 사진을 찍으려다 발을 헛디뎌 4000피트(약 1210m) 절벽 아래로 신랑 렌더스가 떨어진다. 1200m나 되는 아찔한 높이의 절벽 탓에 그가 무사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절벽 밑 나무에 걸려있는 렌더스를 발견, 그를 극적으로 구조했다. 운 좋게도 렌더스는 약 40m 절벽 아래 나무에 걸쳐져 있었던 것. 구사일생한 새신랑 렌더스를 구조하기 위해 사고 현장에는 스리랑카 군인 40명과 헬기가 동원됐으며, 결국 구조에 성공했다. 렌더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무섭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실족 당시 아내의 사진을 찍으려다 2번이나 떨어졌다”며 “3시간 반 동안 나무에 기대있었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세상의 끝‘은 깎아지른 절벽 탓에 추락사도 자주 발생해 왔지만 나무에 걸려 목숨을 구한 관광객은 렌더스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telegraph / 4UsNewsGaller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美U-2 정찰기 최초 흑인 여성 조종사의 사연

    美U-2 정찰기 최초 흑인 여성 조종사의 사연

    무려 21km 상공 위에서 우리를 내려다 보는 정찰기가 있다. 바로 인간이 만든 것 중 국제우주정거장(ISS) 다음으로 가장 높은 곳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는 미 공군의 정찰기 U-2기다. 최근 미 공군이 U-2기에 탑승한 최초의 여성 조종사이자 유일한 아프리카계 흑인인 메릴 텐에스달 중령의 사연을 소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처음으로 실전 배치된 U-2기의 '환갑'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연은 텐에스달 중령의 개인사와 맞물려 화제를 모았다. 과거 뉴욕 브룩클린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려운 가정환경과 흑인이라는 한계를 딛고 미 해군 장교로 입대해 헬리콥터 조종사로 복무했다. 헬기를 몰던 그녀가 U-2기의 조종사가 된 것은 한마디로 '더 높은 곳을 날고 싶다'는 소망 때문. 이후 그녀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지난 2004년 미 공군으로 전보돼 U-2기에 앉게됐다. 지난 10년 간 그녀는 총 3400시간을 비행했으며 아프카니스탄, 이란 등지에서 총 330시간을 전투에 참여했다. 미 공군 내에서도 엘리트로 통하는 U-2기 조종사는 급격히 변하는 대기압력을 겪어야 하는 탓에 강인한 남성들도 육체적으로 견디기 힘들다. 마치 우주복과 비슷하게 생긴 조종복을 입고 근무하는 것도 이 때문. 텐에스달 중령은 "여전히 미 공군 내 조종사는 남성들의 지배 영역으로 나같은 여성은 극소수" 라면서 "가난한 아프리카계 집안에서 흑인 여성으로 태어나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의 작은 성취가 이루기 힘든 꿈을 꾸는 여성들에게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한미군에도 배치돼 대북 정보수집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U-2기의 역사는 길다. 긴 날개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U-2기가 처음 세상에 나온 것은 지난 1955년. 냉전의 산물인 U-2기는 소련의 군사시설 정찰을 목적으로 미 중앙정보국(CIA)의 특별주문으로 개발됐다. 지상의 자동차 번호판까지 식별할 수 있는 U-2기는 한번 비행에 최대 12시간을 날아다니며 탑재된 정찰 카메라의 필름길이만 3.2km에 달한다. 미 공군에 따르면 촬영된 필름은 캘리포니아의 비일 공군기지(Beale AFB)로 보내져 현상과 분석과정을 거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페레로,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초콜릿 갑부’의 마지막 날은..

    페레로,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초콜릿 갑부’의 마지막 날은..

    밸런타인데이인 지난 14일 이탈리아 최대 갑부이자 세계적인 제과업체 페레로 그룹의 오너 미켈레 페레로가 사망했다. 페레로는 숙환 끝에 모나코 동북부 휴양도시 몬테카를로의 자택에서 숨졌다. 밸런타인데이에 사망한 페레로는 2주 전까지만 해도 헬기를 이용해 몬테카를로 자택에서 이탈리아 북서부 알바에 있는 회사까지 매일 출근해 신제품을 시식하고 디자인에 대해서도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레로 그룹은 코코아와 헤이즐넛을 넣어 만든 스프레드 ‘누텔라’, 초콜릿 ‘페레로로쉐’ ‘킨더 에그’ 등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페레로로쉐 오너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재산 25조” 거부가 된 비결은?

    페레로로쉐 오너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재산 25조” 거부가 된 비결은?

    페레로로쉐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페레로로쉐 오너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재산 25조” 거부가 된 비결은? 이탈리아 최대 갑부이자 세계적인 제과업체 ‘페레로 그룹’의 오너 미켈레 페레로가 밸런타인데이인 14일(현지시간) 사망했다. 89세. 페레로는 숙환 끝에 모나코 동북부 휴양도시 몬테카를로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회사 관계자가 전했다. 그는 2주 전까지만 해도 헬기를 이용해 몬테카를로 자택에서 이탈리아 북서부 알바에 있는 회사까지 매일 출근해 신제품을 시식하고 디자인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가문의 이름을 따 지은 페레로 그룹은 코코아와 헤이즐넛을 넣어 만든 스프레드(초콜릿 잼) ‘누텔라’, 초콜릿 ‘페레로로쉐’, ‘킨더 에그’ 등 유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 피에트로 페레로는 2차대전 기간 코코아가 배급되던 시기 코코아에 헤이즐넛을 곱게 갈아 섞은 스프레드 누텔라를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구상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캔디맨(candyman)’ 페레로와 그 가족은 234억 달러(약 25조 7400억원)의 재산을 보유, 포브스집계 세계 30번째 부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페레로 “어떻게 25조원 갑부 됐나보니…” 대박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페레로 “어떻게 25조원 갑부 됐나보니…” 대박

    페레로로쉐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페레로로쉐 오너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어떻게 25조원 갑부가 됐나” 이탈리아 최대 갑부이자 세계적인 제과업체 ‘페레로 그룹’의 오너 미켈레 페레로가 밸런타인데이인 14일(현지시간) 사망했다. 89세. 페레로는 숙환 끝에 모나코 동북부 휴양도시 몬테카를로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회사 관계자가 전했다. 그는 2주 전까지만 해도 헬기를 이용해 몬테카를로 자택에서 이탈리아 북서부 알바에 있는 회사까지 매일 출근해 신제품을 시식하고 디자인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가문의 이름을 따 지은 페레로 그룹은 코코아와 헤이즐넛을 넣어 만든 스프레드(초콜릿 잼) ‘누텔라’, 초콜릿 ‘페레로로쉐’, ‘킨더 에그’ 등 유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 피에트로 페레로는 2차대전 기간 코코아가 배급되던 시기 코코아에 헤이즐넛을 곱게 갈아 섞은 스프레드 누텔라를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구상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캔디맨(candyman)’ 페레로와 그 가족은 234억 달러(약 25조 7400억원)의 재산을 보유, 포브스집계 세계 30번째 부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페레로 “어떻게 25조원 갑부가 됐나”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페레로 “어떻게 25조원 갑부가 됐나”

    페레로로쉐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페레로로쉐 오너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어떻게 25조원 갑부가 됐나” 이탈리아 최대 갑부이자 세계적인 제과업체 ‘페레로 그룹’의 오너 미켈레 페레로가 밸런타인데이인 14일(현지시간) 사망했다. 89세. 페레로는 숙환 끝에 모나코 동북부 휴양도시 몬테카를로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회사 관계자가 전했다. 그는 2주 전까지만 해도 헬기를 이용해 몬테카를로 자택에서 이탈리아 북서부 알바에 있는 회사까지 매일 출근해 신제품을 시식하고 디자인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가문의 이름을 따 지은 페레로 그룹은 코코아와 헤이즐넛을 넣어 만든 스프레드(초콜릿 잼) ‘누텔라’, 초콜릿 ‘페레로로쉐’, ‘킨더 에그’ 등 유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 피에트로 페레로는 2차대전 기간 코코아가 배급되던 시기 코코아에 헤이즐넛을 곱게 갈아 섞은 스프레드 누텔라를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구상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캔디맨(candyman)’ 페레로와 그 가족은 234억 달러(약 25조 7400억원)의 재산을 보유, 포브스집계 세계 30번째 부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페레로로쉐 오너,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초콜릿 갑부’ 초콜릿의 날 지다

    페레로로쉐 오너,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초콜릿 갑부’ 초콜릿의 날 지다

    페레로로쉐 오너 페레로,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초콜릿의 날에 지다’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밸런타인데이인 지난 14일 이탈리아 최대 갑부이자 세계적인 제과업체 페레로 그룹의 오너 미켈레 페레로가 사망했다. 밸런타인데이에 숙환으로 사망한 페레로는 2주 전까지만 해도 헬기를 이용해 몬테카를로 자택에서 이탈리아 북서부 알바에 있는 회사까지 매일 출근해 신제품을 시식하고 디자인에 대해서도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문의 이름을 따 지은 페레로 그룹은 코코아와 헤이즐넛을 넣어 만든 스프레드 ‘누텔라’, 초콜릿 ‘페레로로쉐’ ‘킨더 에그’ 등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캔디맨(candyman)’으로 불리고 있는 페레로와 그 가족은 234억 달러(약 25조 7천 400억원)의 재산을 보유, 포브스 집계 세계 30번째 부호다. 페레로는 페레로로쉐 등 초콜릿이 가장 사랑받는 날인 밸런타인데이에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페레로로쉐 오너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재산 25조…사망 직전까지 매일 출근”

    페레로로쉐 오너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재산 25조…사망 직전까지 매일 출근”

    페레로로쉐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페레로로쉐 오너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재산 25조…사망 직전까지 매일 출근” 이탈리아 최대 갑부이자 세계적인 제과업체 ‘페레로 그룹’의 오너 미켈레 페레로가 밸런타인데이인 14일(현지시간) 사망했다. 89세. 페레로는 숙환 끝에 모나코 동북부 휴양도시 몬테카를로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회사 관계자가 전했다. 그는 2주 전까지만 해도 헬기를 이용해 몬테카를로 자택에서 이탈리아 북서부 알바에 있는 회사까지 매일 출근해 신제품을 시식하고 디자인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가문의 이름을 따 지은 페레로 그룹은 코코아와 헤이즐넛을 넣어 만든 스프레드(초콜릿 잼) ‘누텔라’, 초콜릿 ‘페레로로쉐’, ‘킨더 에그’ 등 유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 피에트로 페레로는 2차대전 기간 코코아가 배급되던 시기 코코아에 헤이즐넛을 곱게 갈아 섞은 스프레드 누텔라를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구상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캔디맨(candyman)’ 페레로와 그 가족은 234억 달러(약 25조 7400억원)의 재산을 보유, 포브스집계 세계 30번째 부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페레로로쉐 오너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재산 25조 어디로?”

    페레로로쉐 오너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재산 25조 어디로?”

    페레로로쉐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페레로로쉐 오너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재산 25조 어디로?” 이탈리아 최대 갑부이자 세계적인 제과업체 ‘페레로 그룹’의 오너 미켈레 페레로가 밸런타인데이인 14일(현지시간) 사망했다. 89세. 페레로는 숙환 끝에 모나코 동북부 휴양도시 몬테카를로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회사 관계자가 전했다. 그는 2주 전까지만 해도 헬기를 이용해 몬테카를로 자택에서 이탈리아 북서부 알바에 있는 회사까지 매일 출근해 신제품을 시식하고 디자인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가문의 이름을 따 지은 페레로 그룹은 코코아와 헤이즐넛을 넣어 만든 스프레드(초콜릿 잼) ‘누텔라’, 초콜릿 ‘페레로로쉐’, ‘킨더 에그’ 등 유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 피에트로 페레로는 2차대전 기간 코코아가 배급되던 시기 코코아에 헤이즐넛을 곱게 갈아 섞은 스프레드 누텔라를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구상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캔디맨(candyman)’ 페레로와 그 가족은 234억 달러(약 25조 7400억원)의 재산을 보유, 포브스집계 세계 30번째 부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사망2주 전까지 헬기 이용해 출퇴근했는데..충격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사망2주 전까지 헬기 이용해 출퇴근했는데..충격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페레로로쉐 오너 미켈레 페레로가 밸런타인데이에 사망했다. 밸런타인데이인 지난 14일 이탈리아 최대 갑부이자 세계적인 제과업체 페레로 그룹의 오너 미켈레 페레로가 사망했다. 페레로는 숙환 끝에 모나코 동북부 휴양도시 몬테카를로의 자택에서 숨졌다. 밸런타인데이에 사망한 페레로는 2주 전까지만 해도 헬기를 이용해 몬테카를로 자택에서 이탈리아 북서부 알바에 있는 회사까지 매일 출근해 신제품을 시식하고 디자인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가문의 이름을 따 지은 페레로 그룹은 코코아와 헤이즐넛을 넣어 만든 스프레드 ‘누텔라’, 초콜릿 ‘페레로로쉐’ ‘킨더 에그’ 등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 피에트로 페레로는 2차 대전 기간 코코아가 배급되던 시기 코코아에 헤이즐넛을 곱게 갈아 섞은 스프레드 누텔라를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구상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캔디맨(candyman)’으로 불리고 있는 페레로와 그 가족은 234억 달러(약 25조 7천 400억원)의 재산을 보유, 포브스 집계 세계 30번째 부호다. 페레로는 페레로로쉐가 가장 사랑받는 밸런타인데이에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페레로, 밸런타인데이에 사망.. 뭔가 드라마 같네”, “밸런타인데이에 사망한 페레로로쉐 오너.. 기분이 묘하다”, “밸런타인데이에 사망한 페레로로쉐 오너, 앞으로 밸런타인데이에 페레로로쉐 선물하기 찝찝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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