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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교원리주의 세력/레바논 총선서 압승

    ◎첫 구성 민선의회 최대파 부상 【시돈 로이터 연합】 레바논 총선 3차 투표에서 친이란 헤즈볼라(신의 당)와 친시리아 아말 운동및 그 제휴세력들이 내세운 후보들이 기성 정치인들을 누르고 압승을 거둔 것으로 8일 공식 개표에서 밝혀졌다. 지난 6일 레바논 남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투표에서 이들 회교 원리주의 세력들은 앞서 실시된 1·2차 투표의 여세를 몰아 23개 의석 가운데 22석을 차지,20년만에 처음으로 구성되는 민선의회의 최대 정치 세력으로 떠올랐다. 특히 헤즈볼라는 이번 투표에서 2개 의석을 추가,앞서 실시된 1·2차 투표에서 얻은 의석을 포함해 모두 8개의 의석을 차지하게 돼 제도권 정치 무대를 겨냥한 첫도전에서 굳건한 발판을 마련했다. 헤즈볼라는 후보자 2인이 총득표수에서 1·2위를 차지,아말 운동의 지도자인 나비 베리 국무장관을 3위로 밀어내는등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헤즈볼라 거점 「이」전투기 공습

    【시돈·나바티예흐 AP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 전투기들은 30일 레바논 남부 친이란계 헤즈볼라(신의 당) 게릴라들의 거점들을 공격했다고 레바논 경찰과 보안소식통들이 밝혔다. 규정상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레바논 경찰 대변인은 이날 상오 4대의 이스라엘 제트 전투기들이 베이루트에서 남쪽으로 40㎞떨어진 이클림 알­투파흐지역 믈리타마을의 헤즈볼라 기지들에 공대지 미사일 6기를 발사했다고 말했다.
  • 이스라엘 전폭기/헤즈볼라 또 공습

    【발벡(레바논)AP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 전폭기들은 지난달 31일 상오 시리아접경의 레바논 동부 베카계곡내 잔타마을에 있는 친이란계 게릴라단체 헤즈볼라(신의 당)의 한 훈련소를 공격하는 한편 코브라 헬기를 동원해 헤즈볼라 지역사령관들의 숙소를 공격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지난달 19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이후 이번 공습은 각각 7번째와 8번째로 3∼4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 중동지역 또 전운/「이」,레반논회교거점 공습

    ◎시리아,도발계속땐 “일전불사” 경고 【시돈(레바논) AP UPI 연합】 지난 6일동안 네차례나 레바논 남부지역의 친이란 헤즈볼라(신의 당) 회교게릴라 거점지역을 공습한 이스라엘은 26일 또다시 공중 폭격을 가해 게릴라 3명이 부상했다고 레바논 경찰이 밝혔다. 이스라엘 전투기 2대는 이날 레바논 동부 베카계곡 상공에서도 정찰비행을 했으며 시리아는 대공포격을 가하는등 양측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날 정오(현지시간) 직전 4대의 전투기를 동원해 헤즈볼라 게릴라들의 장악하에 있는 시돈항 남동쪽의 마을에 공습을 가해 이들 마을의 상공은 연기로 뒤덮였다. 이스라엘 전투기의 공격에 대해 시리아의 파루크알 샤라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이 레바논내 시아파게릴라들과의 전투에 시리아를 포함시킨다면 시리아는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아가 이스라엘과의 일전불사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전쟁에 대해 언급한것은 작년말 중동평화회담이 시작된 이후 매우 이례적인 일로 지적되고 있다.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도 이날 이스라엘 전투기의 공습에 보복을 다짐하고 미국이 이스라엘의 유혈 테러를 배후지원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이집트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남부지역 공습에 대해 극악한 침략행위이며 비무장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협약과 인도주의 원칙에 대한 위반이라고 비난하고 즉각적인 공습중지를 촉구했다.
  • 레바논 또 비상태세/기독민병대­헤즈볼라 교전

    【라샤야(레바논)니코시아 AFP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이 최근 발생한 아르헨티나주재 대사관 폭파사건에 대한 보복을 할 것이란 우려가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지원을 받는 기독교도 민병대조직인 남부레바논군(SLA)과 친이란계 무장조직인 헤즈볼라(신의 당) 전사들이 26일 레바논 남부 베카 계곡지역에서 포격전을 벌인데 이어 27일부터 일제히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했다. 한편 이란은 이날 「예루살렘의 날」을 맞아 발표한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인들이 전세계 이스라엘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가할 것을 촉구하면서 『아랍국가와 팔레스타인 기구들이 융통성을 보이면 보일수록 적(이스라엘)은 더욱 공격적이며 폭력적으로 맞서온다』며 팔레스타인인들이 점령지 내외에서의 투쟁을 보다 강화해줄 것을 호소했다. 또 아랍국가들은 유럽이 중동문제 해결에 적극 개입,이스라엘이 인접 아랍국가들과의 협상에 비타협적인 태도를 버리고 중동평화 협상에 진전을 가져오도록 영향력을 행사해주길 희망하고 있다고 아드난 옴란 아랍연맹 사무차장이 이날말했다.
  • 헤즈볼라 공격 재개/「이」병사 3명 사망

    【베이루트·예루살렘 AFP 로이터 연합 특약】 친이란계 회교과격게릴라단체인 헤즈볼라(신의 당)는 지난달 29일 이 단체 산하의 한 무장세력이 이스라엘군의 레바논철수로 긴장이 해소된지 1주일만인 이날 남부 레바논내 이스라엘 「안전지대」의 다브셰기지를 재차 공격,이스라엘군병사 3명을 사망케 하고 수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헤즈볼라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지난달 16일 이스라엘군에 의해 살해된 사무총장 압바스 무사위의 가르침에 충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남부 레바논의 이스라엘 안전지대에 대한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레바논분쟁 진정 국면/로켓포 공격 중지 동의

    ◎남부전선서 병력철수/헤즈볼라/이스라엘도 “전면전 비화 불원” 【시돈 카프라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의 남부 레바논 전격침공으로 야기된 중동의 위기상황은 22일 헤즈볼라(신의 당) 게릴라들이 카튜샤로켓 공격 중지에 동의하고 이스라엘측도 대규모 침공등 전면전 비화를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천명함으로써 진정 국면을 맞고 있다. 레바논의 보안소식통들은 친이란 헤즈볼라,시리아의 지지를 받는 아말 민병대와 레바논및 시리아군 관계자들이 이날 시돈에서 회담을 가진후 이스라엘측이 보복에 나서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날 하오4시(한국시간 밤11시)를 기해 이스라엘과 남부 레바논의 이른바 「안전지대」에 대한 카튜샤 로켓 공격을 중지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레바논군측은 이 회담에서 아말,헤즈볼라 양대 게릴라세력들에 대해 남부레바논 전선지역 일대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동의를 얻어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에따라 이스라엘측이 헤즈볼라 거점 파괴를 위해 지난 20일 첫 공격을 가했던 남부레바논 전선지역 일대에 걸쳐 게릴라병력들을후방으로 철수시킨다는데에도 합의가 이뤄졌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다. 레바논 게릴라세력들은 이날 앞서 이스라엘측이 남부레바논에 대한 공격재개 위협을 가해옴에 따라 카튜샤 로켓공격을 자제하는 한편 카프라·야테르등의 거점진지를 보강,이스라엘측의 공중및 지상공격 재개가능성에 대비했다.
  • 중동/전면전 고비는 넘겼다/이스라엘군 왜 물러났나

    ◎헤즈볼라저항 예상밖 강경/국제여론 발래가며 장기적 무력화 속셈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전격침공으로 우려되던 중동에서의 전쟁발발 위기는 21일 이스라엘군의 돌연철수로 일단 큰 고비를 넘겼다.그러나 헤즈볼라가 다시 공격해오면 언제든 다시 침공하겠다고 이스라엘이 밝히고 있고 또 헤즈볼라가 복수를 쉽게 포기할 리 없기 때문에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스라엘군의 침공으로 중동에 전운이 고조됐던 것은 사실이나 많은 관측통들은 이번 사태가 전면전으로까지 발전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했었다.이는 첫째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 전쟁이 치러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또 전쟁이 시작되지도 않을 것』이라는 샤미르의 발언에 비춰볼때 이스라엘이 전면전은 원치 않는다는 추측이 가능했고,둘째 『형제국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며 개입의사를 밝힌 시리아도 본심으로는 이스라엘과의 전면전을 원치 않고 있다는 분석을 바탕으로 한것이다. 워싱턴에서의 중동평화회담을 며칠 앞두고 벌어진 이스라엘의 이번 침공은 지난해 걸프전 이후부터 시작된 이스라엘국민들의 사기저하와 이스라엘연정붕괴에 따른 국내정세의 불안을 그 바탕에 깔고 있다.이에따라 많은 관측통들은 이스라엘의 레바논침공 원인을 국내안전보장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샤미르총리의 중도노선에 대한 강경세력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같은 추측을 바탕으로 이들은 이스라엘이 레바논남부로부터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현재의 보안지대를 더욱 확장하거나 이스라엘안보에 위협을 가해온 헤즈볼라를 무장해제,무력화시키는 선에서 이번 사태를 마무리하려 들것으로 내다봤었다. 이스라엘이 침공 이틀만에 당초의 목적을 모두 달성했다고는 볼수 없다.그럼에도 이스라엘이 이처럼 신속하게 철수를 단행한 것은 기동성이 좋은 카튜샤포를 이용,이스라엘에 공격을 가하고 있는 헤즈볼라전사들을 찾아 이를 무장해제시키는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강화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스라엘에 대한 헤즈볼라의 저항이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이라는데 있다.과거 이스라엘군의 레바논침공시 팔레스타인이 힘없이 무너졌던 것과는 달리 헤즈볼라는 이번 전투에서 이스라엘군에 강한 저항을 보여주었다.헤즈볼라의 대이스라엘 공격이 장기화해 이스라엘 국민들의 피해가 속출한다면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다시 공격하지 않을수 없는 국면으로 바뀔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중동전쟁의 위기는 언제 터질지 모를 뇌관을 남겨놓은채 도화선에 붙은 불만 끄고만 셈이 되고 말았다.앞으로 헤즈볼라를 무장해제시키려는 이스라엘의 시도와 이에 저항하려는 헤즈볼라의 충돌이 어떻게 전개되느냐가 중동위기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이스라엘군,레바논서 철수개시/헤즈볼라 반격… 일부 재투입

    ◎포격·테러로 「이」 민간인 8명 사상 【예루살렘·카프라·시돈(레바논) AP UPI 로이터 연합】 탱크와 무장헬기등을 앞세우고 남부 레바논 일원을 전격 침공했던 이스라엘군이 진격 하룻만인 21일 철수를 개시했으나 이번 공격의 주목표가 됐던 시아파 회교 과격단체인 헤즈볼라(신의당)측이 반격을 감행,이스라엘의 일부 병력이 전선으로 재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바논주둔 유엔잠정평화유지군(UNIFIL)의 티모르 곡셀 대변인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군의 철수가 진행되고 있는 안전지대에서 5발 이상의 카튜사 로켓을 발사했으며 이에 맞서 이스라엘측도 코브라 헬기를 재차 전선으로 투입해 이들 로켓의 발사기지를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헤즈볼라측이 이스라엘 북부의 모샤브에 카튜사 로켓을 발사,여예 1명이 현장에서 즉사하고 3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전선에 또다른 난기류가 형성되고 있다고 보안 소식통들이 밝혔다. 이스라엘 보안소식통들은 회교과격분자들이 이스라엘북부에 대해 카츄샤 로켓포공격을 재개할 경우 퇴각한이스라엘군이 다시 진격해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텔아비브에서는 이날 한 팔레스타인이 러시아 이주 유태인 한명을 살해하고 3명을 부상시키는 사고가 발생하는등 반이스라엘 테러가 속출하고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 중동평화회담 참석/「팔」대표단 미 향발

    【암만 예루살렘 UPI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군이 20일 남부 레바논의 「보안지역」에서 헤즈볼라 거점을 향해 진격을 개시,확전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동평화회담의 팔레스타인 대표단 70명이 암만을 거쳐 회담장인 워싱턴으로 출발했다.
  • 이스라엘­레바논 전면전 위기/「이」군,국경완충지대 돌파… 2차진공

    ◎헤즈볼라 게릴라와 교전… 40여명 사상/레바논차 비상령… 시리아도 지원약속 【베이루트·티레·카프라(레바논) 외신 종합】 이스라엘군이 20일 남부 레바논으로 진공,헤즈볼라(신의 당)게릴라들과 교전하고 있는데 맞서 시리아가 레바논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레바논 정부군이 개입할 테세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당초 이스라엘이 의도한 제한전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위험이 높아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상오 헬기와 야포의 지원아래 탱크와 장갑차 30대를 동원,레바논과 이스라엘 국경사이의 완충지대인 이른바 「보안지역」내로 진격해 이곳에 주둔중인 유엔평화유지군의 저지를 돌파하고 몇몇 전략거점을 점령한뒤 저항하는 헤즈볼라 게릴라들과 여러 지역에서 계속 교전을 벌이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어서 2차진공을 개시 지중해 연안쪽으로 서진,10㎞떨어진 부유트 알 사예드와 마즈라트 알 함라등 두마을을 향해 전진하고 있으며 교전과정에서 양측 인명피해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의 초기 발표에 따르면 적어도 게릴라측은 4명이 사망하고 또다른 4명이 부상했으며 이스라엘군측에도 6명이 사망 또는 부상한 것으로 전하고 있으나 전투가 더욱 가열되면서 양측의 인명피해는 시시각각 늘어날 전망이다. 또 보안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유엔 평화유지군(UNIFIL)도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6명의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곳에 거주하는 레바논 민간인들도 17명이나 부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이」,레바논공습 재개/아랍게릴라,「이」병사 1명 처형

    【베이루트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은 18일 레바논 남부 소재 친이란계 회교원리주의 조직인 헤즈볼라(신의 당)거점들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으며 회교 세력도 이에 맞서 그간 억류해온 이스라엘 병사를 처형한 것으로 전해짐으로써 헤즈볼라 지도자 아바스 무사위의 피살로 촉발된 중동 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전세계의 탄압받는 이들을 위한 단체」소속이라고 신분을 밝힌 회교도는 베이루트 소재 회교계 방송에 전화를 걸어 무사위 폭사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86년 붙잡아 억류해온 이스라엘 조종사 1명을 처형했음을 밝혔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이같은 주장은 회교 세력이 무사위가 희생된데 대한 응징으로 전세계에서 미국및 이스라엘에 대해 무차별 테러를 가할 것임을 경고한뒤 하루만에 나왔다. 또한 이스라엘 점령 가자 지구에서 암약해온 회교 원리주의 세력도 이날 유태인에 대한 보복을 다짐하면서 오는 22일 무사위를 추모하는 총파업을 단행한다고 선언했다.
  • 무사위 폭사의 배경과 파장

    ◎평화회담저지 노린 「이」강경파 소행인듯/회교세력 무력저항 촉발… 유혈확산 우려 반이스라엘 투쟁에 앞장서온 헤즈볼라의 아바스 무사위사무총장이 16일 이스라엘 헬기의 공격으로 사망함으로써 어렵게 이어지고 있는 중동평화회담에 먹구름이 드리우면서 피의 보복원칙이 지배하는 이지역에 또 한바탕 연쇄적인 복수극이 격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헤즈볼라는 즉각 「무차별 성전」을 선포하고 나섰고 시리아,이란등 회교권내 강국들도 무사위의 죽음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고 있다.헤즈볼라의 청년전사들도 『우리의 결의를 더욱 다지게 됐다』며 복수를 다짐하고 나섰다.친시리아계의 아말파는 무사위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레바논내 회교세력들에게 전국적인 파업을 촉구했다.또 이스라엘과의 싸움에 비교적 온건한 자세를 보였던 회교 수니파 세력까지도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어 무사위의 죽음이 반이스라엘 유대를 강화시킬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이스라엘 역시 이를 의식한듯 레바논남부 보안지대에 배치된 이스라엘군에 1급경계령을내리는등 헤즈볼라측의 보복공격에 대비하고 있다. 아렌스 이스라엘국방장관은 무사위가 91년에만 50여차례의 대이스라엘 공격을 지휘한 「양손이 피로 물든 테러리스트」라고 비난했다.무사위에 대한 공격이 테러리스트에 대한 응징일 뿐 중동평화회담과는 관계없음을 애써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그러나 많은 관측통들은 무사위에 대한 공격을 중동평화회담에 연계시켜 해석하고 있다.이들은 중동평화회담의 계속 여부를 둘러싼 이스라엘내의 심한 마찰로 평화회담에 반대해온 이스라엘내의 강경세력들이 평화회담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일을 저지른 것으로 분석한다. 미국은 즉각 「최대한의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미국은 무사위의 죽음으로 평화회담이 위협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번 죽음이 평화회담에 미칠 영향을 애써 축소시키려 하고 있다.그러나 시리아와 레바논이 오는 24일로 예정된 평화회담에의 참여를 발표했다고는 해도 앞으로 중동긴장의 고조여부에 따라 태도가 바뀔 가능성이 높은데다 중동평화회담을 이끌어온 샤미르 이스라엘총리의 국내정치적 입장이 약화됨으로써 중동평화회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될것은 불가피하다. 무사위에 대한 공격으로 이스라엘이 입게될 손실에 비해 이득은 별로 없을 것같다.만일 이스라엘의 무사위공격이 중동평화회담을 지연내지는 무산시키기 위한 것이었다면 그 목표는 어느정도 성공을 거둘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그에 따른 비난은 자연히 이스라엘에 돌아갈 수밖에 없으며 국제사회에서 이스라엘을 고립시킬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른다.또 무사위에 대한 공격이 이스라엘의 주장처럼 중동평화회담과 아무 관계도 없었다면 이스라엘로선 그 결과에 대한 심사숙고없이 너무 경솔한 공격을 한 것밖에는 되지 않을 것이다.아무튼 무사위의 죽음이 몰고올 것으로 예상되는 중동에서의 피바람으로 중동지역은 또다시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됐다.
  • “보복 악순환”… 중동 다시 초긴장/회교 게릴라,이스라엘 맹포격

    ◎무사위 장례 5만참가,“무차별 복수”선언 【예루살렘·베이루트 AP AFP 연합】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친이란 회교과격단체 지도자 셰이크 압바스 무사위가 사망한지 하루후인 17일 아침(현지시간) 회교 게릴라세력들과 이스라엘 동맹세력들간에 맹렬한 포격전이 벌어졌으며 또한 근 1년만에 처음으로 회교게릴라들이 이스라엘 영토에 로켓포 공격을 가했다. 레바논 경찰은 남부레바논에서 헤즈볼라 세력과 친이스라엘 민병대인 남부레바논군(SLA)간에 16일 밤새 포격전이 계속됐으며 17일 아침에는 헤즈볼라 게릴라들이 23발의 카츄사포를 발사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언론들은 수발의 로켓포가 갈릴리지방과 남부 레바논에 떨어졌으나 사상자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는데 레바논에 거점을 둔 회교게릴라들이 발사한 포탄이 이스라엘 북부지역에 떨어진 것은 거의 1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무사위의 사망으로 인한 아랍측의 보복행위에 대비,자국민들에게 경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으며 한 관리는 『이스라엘은 모든 가능성에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모세 아렌스 국방장관은 TV에 출연,『무사위에 대한 공격은 모든 테러조직에 대한 메시지』라고 말했으며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육군참모총장도 이번 공격이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게릴라에 대해 오래도록 계속돼온 광범위한 군사행동 가운데 일부』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헤즈볼라의 정신적 지도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파드랄라는 무사위에 대한 공격은 『야만적인 범죄행위』라고 규정하고 모든 저항세력들에게 대이스라엘 성전을 고조시킬 것을 촉구했다. 또한 베이루트에서 거행된 무사위의 장례식에는 5만여명의 추모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3시간동안 거행됐으며 참석자들 가운데 일부는 검정 머리띠를 두르고 이스라엘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구호를 외쳤다. 레바논 전역에서는 이날 무사위의 죽음을 애도하는 총파업이 행해졌다.
  • 무사위는 누구/서방인질 석방 앞장섰던 온건파

    ◎공재불가 주장… 「이」엔 “눈엣 가시” 이스라엘 무장헬기의 공격을 받고 16일 사망한 아바스 무사위(39·사진)는 과격단체 헤즈볼라(신의 당)사무총장으로 이 단체의 창설이래 실질적인 리더역할을 해왔다. 그는 지난해 5월이후 회교원리주의 산하조직들에게 억류된 인질석방을 촉구하는등 유화적인 자세를 취해왔다.그의 이같은 「온건한」자세로 레바논 회교단체가 미·영인질을 석방하도록 설득하는데 영향을 준 하셰미 라프산자니 이란대통령과도 두터운 친교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무사위는 헤즈볼라가 변화하는 세계정세에 대처해야 할 필요성은 인식하면서도 이스라엘과는 평화공존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특히 이스라엘 강경파를 자극해왔다. 무사위가 이끌던 헤즈볼라는 회교원리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82년 이란의 지원으로 결성된 중동지역의 가장 과격한 회교단체산하에는 4천여명의 민병대 조직과 별도로 세계피압박자기구같은 7개의 결사조직을 두고 납치·테러등 과격투쟁을 벌여오고 있다. 헤즈볼라는 83년10월 레바논주둔 미해병대막사에 대한 자살폭탄 공격으로 2백41명을 죽인 사건으로 유명하다.또한 이슬람 지하드(회교 성전)등 산하 지하조직들은 중동은 물론 서유럽과 아시아전역에 걸쳐 테러행위를 자행하고 있으며 항공기 공중납치사건도 수차례 저지른것으로 알려졌다.이슬람 저항운동이란 군사조직은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남부 레바논의 「안전지대」에서 다른 회교단체들과 연대,게릴라전을 펼치고 있다.
  • 헤즈볼라 지도자 무사위 폭사/이스라엘,남부레바논 공습

    ◎「팔」난민촌 2곳도 폭격… 40여명 사상 【시돈(레바논) AP 연합 특약】 이스라엘의 공군헬기들이 16일 하오 남부 레바논 시돈에서 친이란계 무장단체 히즈볼라(신의당)의 지도자 셰이크 아바스 무사위가 탄 차량을 향해 로켓포를 발사,무사위를 비롯,그의 아내와 아들등 최소한 4명이 폭사하고 21명이 부상당했다고 회교근본주의자 소식통이 밝혔다. 【예루살렘·나돈(레바논) 로이터 AP 연합】 도끼와 칼 등으로 무장한 아랍인들이 15일 새벽 텔아비브 북부에 위치한 한 이스라엘군 병영을 습격해 잠자고 있던 이스라엘군 병사 3명이 피살되고 4명이 부상했다고 이스라엘군이 발표했다. 팔레스타인인들의 점령지내 저항이 4년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점령지밖의 이스라엘군 병영이 습격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스라엘 공군기들은 16일 레바논 남부의 팔레스타인 난민촌 2곳을 폭격,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보안 소식통들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날 폭격은 15일 새벽 무장한 아랍인들이 이스라엘 북부의 한 병영을 습격해 이스라엘 군인 3명을 죽인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데,PLO측은 현재 피해지역에서의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 납치 레바논인 3명/이스라엘서 석방

    【지브쉬트(레바논) AFP 연합】 지난 19일 이스라엘 특공대에 의해 납치됐던 3명의 레바논인들이 테러활동에 대한 심문을 받은후 21일 풀려났다. 이들 3명의 레바논인은 이날 상오(현지시간)적십자소속 차량편으로 친이란계 「헤즈볼라 시아파운동」의 거점인 지브쉬트부근 나바티아에 도착했다.
  • 레바논 회교 과격단체에 피습/이스라엘군 15명 사망

    【티레 AP 연합】 친이란 회교 과격단체인 헤즈볼라(신의 당)는 남부 레바논 타이베의 자동차도로에서 22일 가한 두차례의 공격으로 이스라엘군 1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베이루트에서 발표한 한 성명에서 장갑차를 겨냥한 첫번 공격에서 이스라엘군 5명이 사망했으며 1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이 성명은 또 이스라엘 순찰대를 목표로 한 두번째 공격이 동일 지점에서 하오 1시30분에 발생,10명의 이스라엘군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은 첫번째 공격이 이날 상오 8시 티레에서 북동쪽으로 28㎞ 떨어진 유엔평화유지군의 작전지역내에 위치한 타이베에서 발생했다고 확인했으나 사망자는 없었으며 단지 이스라엘군 1명이 가벼운 경상을 입었다고 밝히면서 두번째 공격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확인을 하지 않았다. 헤즈볼라는 지난 20일 이와 유사한 공격으로 이스라엘군 3명을 살해했다.
  • “영국인 인질 1명/24시간 이내 석방”/헤즈볼라 지도자

    【집시트(레바논) 로이터 연합 특약】 레바논에 억류중인 영국인 인질 1명이 24시간 이내에 석방될 것이라고 헤즈볼라파 회교지도자 아마드 탈렙이 14일 말했다. 탈렙은 지난 89년 이스라엘이 납치해간 카림 오베이드 후임으로 레바논 남부의 집시트 지역을 지도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에게 아무 전제조건을 달지 않고 영국인 인질을 곧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레바논에는 2명의 영국인이 억류되어 있다.
  • “미·영 인질 2명 1주내 석방”/레바논 정부 시아파 장관 밝혀

    ◎독 인질­테러범 교환도 별도 협상/「이」에 회교지도자등 5명 석방 요구 【베이루트·예루살렘 외신 종합】 레바논 정부의 한 시아파 회교도 장관은 12일 서방인질 2명이 1주일내로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장관은 『1주일내로 미국인 1명과 영국인 테리 웨이트로 추정되는 유럽인 1명등 인질 2명이 석방될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친시리아계 인물로 알려진 그는 또 『이들의 석방에 뒤이어 3번째 인질이 석방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3번째 인질이 석방된 뒤 이스라엘측이 또다른 조치를 취해 인질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방인질을 억류하고 있는 친이란계 회교단체 지하드(성전)는 이날 미국인 인질 테리 앤더슨의 사진과 함께 베이루트의 한 국제통신사에 보낸 성명을 통해 『우리는 광범위한 문제해결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전적인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표는 이스라엘의 통제를 받는 무장 조직 「남부 레바논군」이 그동안 억류해온 아랍 인질 51명을 전격 석방함으로써중동 인질문제 타결에 또다른 희망을 불러 일으킨 것과 때를 같이하는 것이다. 그는 이스라엘이 지난 89년 납치해 억류해온 「헤즈볼라」 지도자 압둘 카림오베이드가 석방돼야하며 레바논내 친이스라엘 기독교 민병대가 억류하고 있는 것으로 믿어지는 4명의 실종 이란 외교관들도 동시에 풀려나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회교원리주의 소식통은 레바논에 붙잡혀 있는 2명의 독일 인질과 테러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독일에서 복역중인 역시 2명의 회교 시아파 인사를 교환하는 협상도 별도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은 12일 유럽안보협력회의(CSCE) 인권회의 참석차 머물고 있는 모스크바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랍 인사들이 석방된 사실을 환영하면서 그러나 인질문제가 결코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앞서 미측 태도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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