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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평화 다시 먹구름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간의 무력충돌로 중동 평화협상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2주간에 걸친 헤즈볼라 게릴라의 공격으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자 8일에 이어 9일에도 4차례 게릴라 거점을 공습했다. 헤즈볼라측도 이스라엘측의 연이은 공습에 대응해 레바논 접경 이스라엘 도시에 대한 로켓공격을 재개,양측간 무력충돌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하임 라몬 이스라엘 총리실 장관은 “헤즈볼라와의 전투는 개시됐으며 군사작전중 민간인 보호를 위해 96년 체결한 협정을 준수하지 않을 것”이라고말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측은 96년 남부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이른바 ‘분노의 포도’ 작전후 민간인 공격을 하지 않기로 하는 ‘분노의 포도’ 휴전협정에 서명했다. 에후드 바라크 총리는 공습 수시간 뒤 “이스라엘 민간인 보호를 위해 무엇이든 할 용의가 있다”고 말해 단호한 보복 의지를 밝혔다.이와 함께 85년남부 레바논내에 설치한 ‘완충지대’에서 오는 7월까지 철수키로 한 약속을조기에 이행하는 방안을강구할 수도 있다고 이스라엘은 밝혔다. 이스라엘의공습과 완충지대 조기철수 시사는 헤즈볼라에 대한 보복의지 천명과 함께 헤즈볼라를 골란고원 반환협상에 이용하는 시리아에 대한 경고의 의미를 담고있다는 분석이다. 시리아는 레바논 치안 유지를 명분으로 3만5,000여명의 병력을 파견해 놓고있으며 다마스쿠스를 통해 헤즈볼라에 들어가는 이란제 무기의 공급루트를장악하고 있다.헤즈볼라가 시리아의 묵인하에 이스라엘군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보는 이유다. 시리아는 헤즈볼라에 대한 이같은 영향력을 ‘골란고원 협상’에 이용해 왔다는 분석이다.이스라엘은 완충지대에서 조기에 철수함으로써 시리아가 레바논에서 철수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압력을 높여 시리아가 헤즈볼라를 더이상 이용하지 못하게 하려는 속셈이다. 이스라엘과 시리아는 4년만인 지난 해 말 이스라엘이 67년 점령한 골란고원반환협상을 재개했으나 시리아측이 전면반환 약속을 전제조건으로 내걸어 협상은 결렬됐다. 때문에 쌍방의 교전이 장기화되고 강도가 높아질 경우골란고원 반환협상을통해 중동평화를 정착시키려는 노력은 물거품이 될 공산이 크다는 지적이다. 박희준기자 pnb@
  • 이스라엘 전투기 레바논 4차례 공습

    [라차야(레바논) AFP 연합]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9일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게릴라들의 거점에 4차례 공습을 퍼부었다고 레바논 경찰이 밝혔다. 이스라엘은 이날 새벽 헤즈볼라가 이지예의 이스라엘군 부대에 새로 공격을 해온 데 대한 보복으로 이같은 공습을 단행했으며 시리아군이 통제하고 있는 베카계곡 남부에도 탱크와 야포를 동원,포격을 가했다. 그러나 이날 공습으로 사상자가 얼마나 발생했는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있다. 한편 8일밤에는 이스라엘군 아파치 헬기가 레바논 남부의 항구도시 티레에2발의 미사일을 발사,민간인 4명이 부상했다.티레가 공격을 받은 것은 82년여름 이후 처음이다.
  • 美, 28개테러단체 발표

    미국 국무부가 2년마다 수정,발표하는 국제테러단체 명단에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회교과격파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끄는 ‘알 카이다’ 조직이 새로 추가됐다. 국무부는 8일 지난해 아프리카 주재 미대사관 폭파사건의 배후조종자로 지목되고 있는 빈 라덴의 ‘알 카이다’ 조직을 새 테러단체로 규정하는 한편3개의 팔레스타인,칠레 및 캄보디아의 테러단체들을 제외한 28개의 새 국제테러단체 명단을 발표했다. ‘알 카이다’는 미 대사관 폭파 이외에도 지난 92년 예멘 주둔 미군에 대한 폭탄공격,93년 소말리아의 미군 헬리콥터 격추,9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암살음모가담 및 95년 미 여객기 폭파음모 등 수차례에 걸쳐 테러를 자행했거나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팔레스타인해방민주전선(DFLP)과 칠레의 마르크스주의 반체제 단체인마누엘 로드리게스 애국전선(FPMR/D)은 최근 2년동안 테러행위가 없었다는이유로,또 캄보디아 크메르 루주는 더이상 “생존력있는 테러단체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명단에서 빠졌다. 이외 명단에 오른 테러단체들로는 알제리 ‘무장 이슬람조직(GIA)’을 비롯해 이슬람 무장단체들인 ‘헤즈볼라’ ‘알 지하드’ ‘하마스’,쿠르드족독립군인 ‘쿠르드 노동당(PKK)’,스리랑카 타밀족 독립군인 ‘타밀 엘람 호랑이(LTTE)’,남미의 혁명좌파조직들인 콜롬비아 ‘민족해방군(ELN)’,페루의 ‘빛나는길(SL)’ 및 일본의 ‘적군파’(JRA)’등이 포함됐다. 이경옥기자 ok@
  • 이·헤즈볼라 보복전 가열

    베이루트 AFP 연합 레바논의 친이란계 시아파 게릴라조직인 헤즈볼라가 24일 밤 이스라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레바논 북부 이스라엘 마을들을 포격,이스라엘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고 군관계자들이 말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이날 저녁부터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일대를 공습하자 같은 날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오전5시30분) 북부 갈리리 지구의 키랴트세모나 등 이스라엘 마을들에 로켓포탄 수십발을 발사했다.
  • 협상 주요쟁점-유태인정착촌 최대 걸림돌

    골란고원문제 본래 시리아 땅으로 시리아 포병대와 저격병들의 잦은 발포로 이스라엘 민간인이 많이 죽자 67년 3차 중동전때 이스라엘이 강제 점령했다.73년 아랍-이스라엘 전쟁 이후 UN이 골란고원내 시리아와 이스라엘의 완충지대를 두었다.바라크 총리당선자는 안보만 보장된다면 골란고원을 시리아에 반환할 수도 있다는 유연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 문제 역시 3차 중동전때 요르단강 서안은 요르단으로부터,가자지구는 이집트로부터 빼앗았다.이들 지역은 현재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으로 팔레스타인이 독립국 창설지역으로 삼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지역내 유태인 정착민들이 팔레스타인 독립국 수립에 반대하고 있지만 바라크 총리 당선자는 이스라엘의 안보만 위협하지 않는다면 독립국이든 자치정부 등 상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지니고 있다. 레바논 남부안전지대 이스라엘군이 지난 78년과 82년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레바논을 침공,일방적으로 국경지대에 폭 15㎞로 설치한 안전지대다.이는 곧 레바논에서의 이스라엘군 축출을 목표로하는 이슬람 무장세력 헤즈볼라를 탄생시키는 계기가 됐다.헤즈볼라는 레바논 시리아 정부와 함께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점령지역에서 무조건 철수할 것을 요구하며 무장투쟁을 벌이고 있다. 바라크 총리 당선자는 당선후 첫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1년내 레바논 철군을단행할 것이라고 밝혀 레바논과의 20년에 걸친 갈등을 마감할 계획이다. 동예루살렘 문제 예루살렘 구시가지 일대인 동예루살렘에 관한 지위문제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가장 민감한 문제중의 하나다.이슬람교와 유태교의 성지인 이곳을 두고 양쪽은 한치 양보없는 입장이다.팔레스타인이 향후독립국 ‘수도’로 삼겠다고 한데 반해 이스라엘은 현재와 같이 통합수도로서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이를 둘러싼 갈등이 쉽게 해소되지 않을전망이다. 바라크 총리 당선자 역시 예루살렘은 어떤 경우에도 ‘이스라엘의 분할되지않은 수도’로 남겨두겠다고 공약했었다. 유태인 정착촌 문제 이스라엘은 점령지인 골란고원,요르단강 서안 및 가자지구,동예루살렘 등에 유사시에는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유태인정착촌을 건설해왔다.현재 점령지구의 유태인 정착촌에는 13만명 이상의 이스라엘인이 거주하고 있다. 정착촌 문제에 대해 바라크 총리 당선자는 유태인과 팔레스타인 주민이 한지역에 거주하되 서로 다른 공동체를 이뤄 살도록 하자는 절충안을 제시하고 있다.그러나 대부분의 정착촌을 이스라엘 관할로 두고 테러에 대해서는 단호히 맞선다는 입장이어서 팔레스타인측과의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경옥기자 ok@
  • 中東에 ‘평화의 훈풍’ 예고

    ‘영원한 앙숙’ 아랍인들과의 평화공존을 내세운 에후드 바락 노동당 당수가 이스라엘 총리에 당선됨으로써 중동에 평화의 훈풍이 불어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바락 당수의 승리 소식이 전해지자 팔레스타인 등 아랍권과 서방국가들이일제히 환영하고 나선 게 대표적인 징표다.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18일 이스라엘 국민들이 보낸 메시지는 팔레스타인과의 평화를원한다는 것이라고 환영했다.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도 “중동에 평화의 서광이 비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동평화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독립, 유대인 정착촌 문제,시리아·레바논 관계 등을 어떻게 풀어 나가느냐에 달려 있다.팔레스타인은 4일 독립국가 선포를 강행하려다 선거결과를 지켜보느라 6월까지 미뤄놓은 상태.바락 당선자가 팔레스타인의 독립국가 성립에 대해 근본적으로는 반대하지 않는 입장이어서 가까운 시일내 팔레스타인과의 본격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바락 당선자는 점령지내 유대인 정착촌 문제에 대해서도 전향적이다.유대인정착촌에 대한국고지원을 중단할 것을 밝히는 등 네타냐후보다 팔레스타인과의 갈등이 훨씬 완화될 조짐을 보이는 것이다.특히 지난 67년 제3차 중동전쟁 때 시리아를 침공,점령한 골란고원 반환에 대해서도 바락은 시리아와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고,헤즈볼라 등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을 몰아내기위해 레바논 남부에 주둔중인 이스라엘군 철수에 대해서도 안보문제만 해결되면 1년안에 철군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그러나 중동평화의 정착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바락은 팔레스타인의 일방적 독립선언에 반대하며,협상은 하되 영토와 안보문제에 대해서는 일방적 양보를 하지 않고 모든 결정은 국민투표에 맡긴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헤즈볼라 긴장고조

    사울 모파스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왼쪽)이 1일 헤즈볼라 게릴라들의 포탄공격으로 사망한 이스라엘 병사의 장례식에 참석,침통한 표정으로 관을 어루만지고 있다.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 포탄공격으로 장성 1명을 포함,수명을 숨지게한 헤즈볼라 게릴라들에 대해 대대적인 보복공격을 감행했다. [드루즈(이스라엘) AFP 연합]
  • 헤즈볼라 폭탄공격…이 將星 폭사

    [베이루트 예루살렘 AP AFP 연합] 이스라엘이 점령중인 레바논 남부에서 28일 이슬람 무장조직인 헤즈볼라 게릴라가 폭탄공격을 감행하고 이스라엘이공중폭격으로 보복함으로써 이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더 강력한 응징을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선 가운데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흐도 이번 공격이 저항운동의 새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해 양측간 확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 헤즈볼라는 성명에서 이스라엘 국경선 북쪽 6km 지점인 카우카바 마을과 하스바야 마을 사이의 도로에서 이스라엘군 호송차량 4대를 원격조종 시한폭탄으로 폭발시켰으며 “탑승자 전원이 죽거나 부상했다”고 주장했다. 현지 보안 소식통들은 이 공격행위가 약 30분의 시차를 두고 두차례에 걸쳐이스라엘군 점령지역인 ‘안전지대’에서 발생했으며 친이스라엘 민병대인남부 레바논군(SLA)과의 연락 총책임자 에레츠 게르슈타인 준장(38)과 사병2명,방송기자1명 등 4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헤즈볼라는 앞서 23일에도 이스라엘 군에 매복공격을 가해 지휘관 1명과 장병 7명을 사살했다. 이스라엘 전투기들은 테러 직후 수도 베이루트 및 레바논 남부,시리아가 통제중인 동부의 베카 계곡 인근의 헤즈볼라 기지들에 수십발의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남부 항구도시 티레 등지에 1시간 30분 동안 100발 이상의 로켓포를발사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85년 이후 헤즈볼라등의 공격을 막기 위한 완충지대로 레바논남부를 점령,‘안전지대’를 설정했으나 그동안 헤즈볼라의 공격을 받아왔다.
  • 이機,헤즈볼라 거점 공습/어린이 등 7명 숨져

    【베이루트 바알베크 AFP 연합】 이스라엘 공군이 22일 레바논 내 시아파 회교도 게릴라 단체인 헤즈볼라 거점을 공습해 여자 1명과 어린이 6명 등 7명이 숨졌다고 헤즈볼라가 밝혔다. 헤즈볼라 라디오는 이스라엘이 시리아 통제하에 있는 레바논 동부 바알베크시를 공격,남녀 어린이 각 3명과 이들의 어머니가 숨졌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날 자국 전투기들이 바알베크 인근의 베카 계곡에 주둔하고 있는 테러단체 거점들을 공습한 뒤 무사 귀환했다고 발표했다.
  • 테러/종교·민족 갈등 탓/33% 이상 美 겨낭

    테러의 사전적 의미는‘폭력수단을 행사하여 상대를 위협하거나 공포에 빠뜨리게 하는 행위’다.우리는 테러에서 처참하고 무자비한 살상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테러는 우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인류의 공분을 자아낸다.발생 시점 또한 전혀 예측 불가능하다.뿐만 아니다.수단이 대단히 잔인해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니더라도 분개심을 느끼게 된다. 지구촌에서는 사실 이틀이 멀다하고 크고 작은 테러들이 저질러지고 있다. 최근 250명 가까운 인명이 순식간에 목숨을 잃고 5,000여명이 부상한 아프리카 케냐와 탄자니아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는 하나의 ‘큰 사건’에 불과하다. 인류가 제1의 공적으로 꼽고 있는 테러.과학기술의 발달로 더욱 치명적이고 대형화,다양화하고 있는 테러를 해부한다. ◎원인과 표적/美 세계 경찰국가 자임 분쟁 개입 많아/이슬람 무장세력 주축 각국서 저항 불러 ‘미국의 모든 것은 사악하다.따라서 우리 이슬람 무자헤딘(戰士)들은 사우디 등 성지(聖地)에 있는 미국의 존재들에 대해 ‘지하드(聖戰)’를 벌여야한다’ 이번 케냐 및 탄자니아 미국 대사관 폭탄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오사마 빈라딘이 올해 밝힌 회교 교령이다.비록 이슬람국가라도 미국의 지원을 받는다면 용서할 수 없다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세계 곳곳에서 벌이는 무차별 테러에 대한 확신이다. 문명시대에 자행되는 반(反)인류적인 국제 테러는 여러가지 이유에서 비롯된다.종교나 종파 갈등에서 민족·인종갈등,영토분쟁,식민지 반대 운동,반정(反政)투쟁 등이 우선 꼽히는 명분들이다. 그러나 국익이 우선시되는 국제사회에선 많은 경우 복합돼 테러로 이어진다.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한 영토를 놓고 분쟁을 벌이고 아랍권 국가내에서 이들 세력에 대한 지지 모습이 제각각인 것이 좋은 예다. 또 지난해 발생한 304건의 테러 가운데 3분의 1이상이 미국을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도 한두가지 이유로 설명되지 않는다.세계의 경찰국가를 자임,세계 곳곳에 개입하다 보니 원망을 사는 예도 잦다. 미국이 지목한 테러 국가는 리비아,수단,이라크,이란,쿠바,북한,아프카니스탄 등 7개국.냉전적 대립관계에 있는 국가는 북한과 쿠바뿐,나머지는 이슬람권 국가들이며 지난해 10월 발표한 30개 테러단체 역시 대부분 이슬람 무장세력이었다. 중동 정책에 개입,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이들 테러 국가들에 경제제재를 가한 것 등이 최근 빈발하는 대(對)미 테러의 요인이다. 유나 버머와 같은 반 문명주의자들,미국 오클라호마 연방건물 폭파범과 같은 자생적 극우주의자들도 최근들어 대형 테러 대열에 합류했다.최근에는 특별한 의도없이 대형 테러를 서슴지 않는 사례가 급속히 증가,인류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주요 발생 지역/유럽·중동 등 51개국 ‘핏빛 공포’/유럽­스페인 등에서 독립투쟁… 獨선 극우파 기승/중동­과격파 활동 가장 활발… 휴양지도 안심 못해 종교·인종·이념을 축으로 한 테러단체들은 줄잡아 51개국에서 살상을 일삼는다.피바람이 멈추지 않는 세계 곳곳의 테러 현황을 소개한다. ▷중동◁ 과격 회교근본주의 무장단체들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중동에 주둔한 미군 및 공관과 이스라엘에 대항,회교원리주의 국가를 수립하기 위해 피빛 테러를 일삼고 있다.이스라엘에서는 94·95년 텔아비브,휴양지 나타니아에서 버스 폭탄테러가 발생했고 지난해엔 예루살렘 시장 폭탄테러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다.사우디 아라비아에선 96년 다란 미 군사기지 폭탄테러가,95년 리야드 미군사령부 차량폭탄가 발생했다. ▷유럽◁ 비교적 안정된 유럽 역시 테러 안전지대는 아니다.스페인의 분리독립 단체인 바스크 독립과 자유당(ETA)의 테러,독일의 우익단체 테러가 기승을 부린다.북아일랜드의 신페인당 무장단체 아일랜드 공화국군(IRA)과 신교도 얼스트의용군(UVF)도 주목받는 테러단체.아일랜드 오마시에서의 차량 폭탄테러는 세계를 경악케 하고 있다. 프랑스도 심각한 상태.95년 잇따른 지하철 폭탄테러로 수십명이 사망하는 등 크고 작은 사건에 시달리고 있다.94년 마르셰이유 공항에서 에어프랑스 납치사건이 유명하다. ▷아시아◁ 스리랑카,필리핀,아프카니스탄에서도 무차별 테러는 끊이질 않는다.회교무장학생단체 탈레반과 현 정부와의 내전이 끊이않는 아프카니스탄은 이란과의 접경지로중동 테러리스트 양성소 역할을 한다.스리랑카에선 자살 특공대 ‘검은 호랑이’의 테러와 박격포까지 동원된 엄청난 규모의 테러로 피냄새가 가시질 않는다.파키스탄도 이슬람 모하지르인의 무장단체(MQM)의 테러로 연평균 1,000명이 사망한다. ▷남미◁ 좌익게릴라들의 반 정부 유정(油井)폭탄 테러및 요인납치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콜롬비아에선 7일 안드레스 파스트라나 대통령 취임에 앞서 일어난 테러에서만 250여명이 사망했다. ▷아프리카◁ 알제리 92년 군사정권이 들어선 이래 이에 회교근본무장단체들과의 내전으로 6년 동안 8만명이 숨졌다.버스안에 시민들을 가둬놓고 불을 지르는 등 극악한 테러를 자행한다.부녀자 강간도 극에 달했다.,이집트 룩소르 관광지에서 외국인 버스 테러가 잇따르는 등 위험지대다. ◎어떤 수법 있나/납치·폭파서 이젠 사이버테러까지/日선 독가스 살포… 세균탄도 실용화 가능성 높아/러,핵무기 위험성 담보 美에 보안비 요구하기도/컴퓨터 바이러스로 순간에 도시 마비시킬수도 인터넷 등 과학 기술의 발달은 테러수단을 첨단화시켰다. 핵무기를 사용한 테러의 위험성이 대두된지는 이미 오래다.냉전이후 보안이 느슨해진 러시아의 핵무기와 원료는 국제 테러리스트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실제로 레베드 전 러시아국가안보위원회 서기는 미국에 이를 구실로 보안비용을 요구하기도 했다. 비행기 납치 및 폭파는 70년대부터 테러범들이 자주 써온 전형적인 수법. 이제는 세균 덩어리나 포탄을 장치한 소형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까지 모색하고 있다. 최근 미국 기술평가국은 지난 93년 백악관 앞마당에 돌진했던 것처럼 소형 비행기에 100㎏의 탄저병원균을 실어 날려 보낼 경우 300만명이 희생될 수 있다고 밝힌 바있다. 95년 일본 도쿄의 지하철에 독가스를 살포한 오움진리교가 인체에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를 배양하려 했다는 사실도 이러한 세균테러의 가능성을 뒷받침해준다. 가공할 위력을 과시하는 최첨단의 테러는 사이버 테러.키보드를 두드리는 것만으로 뉴욕시 전체를 암흑의 도시로 만들 수 있다. 선진국의 산업시설과 군사시설을 제어하는 컴퓨터에도착하기만 하면 그 기능을 마비시키는 바이러스를 담은,이른바 전자우편 폭탄(E­mail bomb)을 한꺼번에 보내 전 도시를 일시에 마비시킨다.미국의 중앙정보국(CIA)은 이란,리비아,중국,러시아 등 일부 국가들이 사이버 테러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기도 했다. 페루의 투팍아마루혁명운동(MRTA www.blythe.org)과 콜롬비아 인민해방군(ELN www.voces.org) 등 상당수 좌익 테러 단체들은 아예 인터넷에 웹사이트까지 만들어 교리,주장을 전파하며 때로는 모금운동 까지 벌이는 등 첨단 이기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무차별 파괴하고 처참한 결과를 유발하는 폭력성 테러는 고전적이지만 전시효과를 노린 테러범들에 의해 계속 사용될 것이 분명하다. ◎악명 높은 단체/하마스­가자지구 주무대… 지지자 수십만명/헤즈볼라­레바논 회교도 조직… 이란 지원 받아/GIA­알제리에 근거… 잔혹한 학살 일삼아 ▲하마스(이슬람 저항운동)=87년 이슬람 동포단의 팔레스티나 지부가 발전, 조직된 단체. 이스라엘 점령지 가자지구가 주 무대.수만명의 지지자를 확보하고 있다.지도자이자 창립자는 셰이크 아흐메드 야신(62).반 이스라엘 테러혐의로 8년간 투옥됐다 지난해 10월 석방됐다. ▲헤즈볼라(신의 당)=레바논의 시아파 회교 근본주의자들.조직원은 5,000여명.79년 이란 회교혁명후 이란 지원을 받아 급성장했다.83년 베이루트의 미국 해병대 막사폭탄 테러와 85년 미국 TWA기 납치 사건을 저질렀다. ▲가마아 이슬라미아=이집트내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조직중 가장 과격한 단체.무바라크 대통령의 세계주의 노선을 반대하고 있다.지난해 룩소르 관광객 버스 테러를 자행했다. ▲타밀엘람 해방호랑이(LTTE)=스리랑카에서 타밀족의 분리 독립을 위해 83년 조직된 단체.무장이 가장 잘 돼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조직원 1만여명. 자살특공대 ‘검은 호랑이’는 악명이 높다.지도자는 빌루필라이 프란바카란(45). ▲콜롬비아 혁명무장군(FARC)=남미 최대 무장 테러조직.5,000명의 조직원을 거느리고 있다.최근에도 전국 42곳에서 동시 다발적인 테러를 자행 230여명을 살해했다. ▲이슬람 무장그룹(GIA)=알제리에본거지를 둔 가장 잔인한 단체.92년 이슬람 구국전선(FIS)이 승리를 목전에 두고 군부정권에 의해 불법화되자 무장투쟁에 나섰다.무자비한 학살과 약탈에 부녀자 강간까지 일삼는다.지도자는 28세의 안타르 주아브리.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EZLN)=멕시코 치아파스에 근거를 둔 게릴라.94년 조직돼 농민폭동을 주도하고 있다.지도자 마르코스는 프랑스어에 유창하며 인터넷을 통해 외부와 연락한다.큰키에 다갈색눈으로 파이프를 물고 다니는 지적인 분위기의 소유자.여성팬들도 많다는 소문이다.
  • 反美 감정 짙은 회교 무장단체 지목/연쇄테러 배후는

    ◎두 나라서 같은 시간대에 계획된 범행/사우디 반정세력·지하드 연계 가능성 【워싱턴=崔哲昊 특파원】 케냐와 탄자니아 미국 대사관 및 인근 건물 폭파사건의 배후는 누구인가. 아직까지 이번 사건과 관련,증거가 포착된 테러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미국내외 테러전문가들은 조심스러우나 즉각적으로 중동의 무장테러단체들에게 혐의를 맞추고 있다. 워싱턴의 테러 전문가들은 이웃한 두나라에서 같은 시간대에 벌어진 상황을 놓고 볼 때 한 단체의 소행이라기보다는 ‘뜻’이 맞는 ‘전문단체’들의 연계 소행으로 보고 있다. 사건 하룻만에 테러 전문가들 사이에 실명이 오르내리는 인물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오사마 빈 라딘을 들 수 있다.오사마는 정치인 출신으로 사우디 내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사우디 왕정을 전복하기 위해 몇년 전부터 테러단체를 이끌어 오다 추방된 인물.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중인 그는 지난 6월 ABC 방송과의 회견에서 “미국인은 군인이건 민간인이건 공격 목표가 될 것이다”고 떠벌이기도 했다. 용의선상에떠오르는 또하나의 테러단체는 이집트의 회교무장 테러단체인 ‘지하드’.이들은 최근 소속 테러리스트들이 알바니아에서 체포돼 이집트로 넘겨진 점을 강력히 비난한 바 있다. 한 전문가는 한편 “오사마가 한때 지하드에 자금을 지원하는 등 손을 잡았었으며 이번에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두 테러리스트들이 손을 잡고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지적. 또 하나의 용의자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과격무장테러단체인 헤즈볼라.세계 전역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이들은 이번에도 관련성을 의심받고 있다. 자이레와 소말리아 주재 미국대사를 지낸 로버트 오클리는 미국 CNN 방송과의 회견에서 “사건은 치밀하게 계획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하고 “미국을 공격대상으로 했을 뿐 이 지역과는 연관성이 전혀 없다”고 분석했다.
  • 헤즈볼라,남 레바논 이군 기지 공습

    【베이루트 AFP DPA 연합】 친이란계 헤즈볼라 게릴라들이 22일 레바논남부 보안지대에 위치한 이스라엘군 기지를 공격했으며 이스라엘도 이에 대한 보복으로 헤즈볼라 기지에 대한 공습을 감행했다고 현지 보안 소식통들이 밝혔다. 소식통들은 헤즈볼라 게릴라들이 보안지대내 수예드와 비르 카라브에 위치한 이스라엘군 기지를 기관총 등을 동원해 공격했다고 전했다. 헤즈볼라는 베이루트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으로 다수의 이스라엘병사들이 사망하거나 부상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남부 레바논 내 헤즈볼라 기지에 미사일 7기를 발사했으나 아직 사상자 발생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 회교과격단체 헤즈볼라/‘이’에 이중스파이 침투

    【베이루트 AP 연합】 이슬람 게릴라 조직인 헤즈볼라는 29일 이중첩자를 이스라엘 정보기관인모사드에 침투시켜 1년여 동안 헤즈볼라에 관한 역정보를 이스라엘측에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헤즈볼라 대원인 무사 제인(29)은 이날 남베이루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알베르트 필로스라는 별명으로 모사드에서 활동한 뒤 8개월전 레바논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헤즈볼라의 수석 대변인 나예프 코라임은 제인이 “한동안 모사드에서 역정보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히고 제인의 모사드 침투는 “시온주의 적에 대한 헤즈볼라의 가장 중요한 보안 승리들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했다.
  • 이 전투기 팔기지 폭격/베이루트 남부

    ◎헤즈볼라 “민간인에 보복” 위협 【베이루트·본 UPI DPA 연합】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20일 팔레스타인 게릴라들의 군사기지가 있는 베이루트 남부 해안마을에 또 다시 미사일 공격을 퍼부었다고 팔레스타인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은 지난 17일에 이어 4일만에 두번째인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베이루트에서 15㎞가량 떨어진 나메 마을의 군사기지에 집중됐으며 사망자 유무 등 피해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헤즈볼라의 세이크 하산 나스랄라 사무총장은 레바논내의 민간인들을 대상으로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내의 민간인들을 겨냥한 공격도 불사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는 이날 발간된 독일 시사잡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대이스라엘 전쟁에서는 모든 수단이 정당화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헤즈볼라 연쇄 폭탄테러/이스라엘 군인 14명 사상

    【마르카바(레바논) AP AFP 연합】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레바논 남부 안전지대에서 8일 상오(현지시간) 헤즈볼라 게릴라들이 설치한 폭탄이 연속적으로 터져 이스라엘군 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레바논 보안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은 레바논 남부 안전지대에서 이스라엘 국경쪽으로 약 500m 떨어진 마르카바 마을에서 이스라엘군 호송대를 겨냥해서 첫번째 폭탄이 터져 이스라엘 군인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폭탄이 터진후 채 한시간도 안돼 거의 비슷한 지점에서 두번째 폭탄이 터져 이스라엘군 4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한편 친이란계 헤즈볼라 게릴라 단체는 이번 폭탄물 폭발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소식통들은 이스라엘군과 친이스라엘계 남부레바논군(SLA)이 안전지대 건너편의 헤즈볼라 게릴라 진지에 로켓포 공격을 퍼부었다고 덧붙였다.
  • 이,레바논서 철군 시사/평화유지군 배치 조건

    【예루살렘 AFP 연합】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7일 레바논 남부 안전지대에 레바논군 혹은 국제평화유지군이 배치될 경우 이스라엘 병력을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CNN 방송과의 회견에서 “레바논이 국제적인 지원을 얻어 국경지대에 병력을 배치하고 테러단체 헤즈볼라의 침입을 막을수 있다면 우리의 요구는 충족되는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병력을 철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일 이스라엘 특공대가 레바논 남부 회교 게릴라 거점에 대한 공격에 나섰다가 12명이 희생되자 이스라엘에서는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군을 철수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83년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를 점령한 이래 최악의 피해를 본 이번 사건으로 이스라엘 정치권과 국민들 사이에 이스라엘군 철수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 이­헤즈볼라 보복 포격/이 병사 1명 사망

    【티레·시돈 AFP 연합】 레바논의 친이란계 무장조직인 헤즈볼라 게릴라들이 7일 남부 레바논의 이스라엘군 진지를 공격,이스라엘 병사 1명이 숨졌다고 보안소식통이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인근의 헤즈볼라 거점에 70여발 이상의 포격을 가했으며 전폭기를 동원,시돈과 나바티예 등에 대한 위협비행을 했다. 헤즈볼라측은 이날 남부 레바논의 전략요충지인 다브세의 이스라엘 진지에 대해 자동소총과 대전차포,박격포 등을 이용한 공격을 했으며 “많은 사상자”를 내는 전과를 올렸다고 주장했다. 이날 충돌은 남부 레바논 북부의 게릴라 거점에 대한 공격과정에서 이스라엘 특공대원 12명이 숨진뒤 이틀만에 다시 발생했다.
  • 이군 4명 헤즈볼라에 피살/남부 레바논서 충돌

    【티레(레바논) AFP 연합 특약】 이스라엘군 4명이 28일 남부 레바논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브볼라 게릴라들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피살됐다고 레바논 보안군 소식통들이 밝혔다.소식통들은 이날 충돌이 이스라엘이 점유하고 있는 완충지대안에 있는 비르 칼라브에서 벌어졌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헤즈볼라측도 이날 성명을 통해 비르 칼라브에서 자신들이 자동화기와 대전차 로켓을 동원,이스라엘군을 공격했으며 이로써 수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이날 자국 전투기들이 헤즈볼라의 거점으로 추정되는 남부 레바논내의 테러리스트 목표물들을 공습,정확히 명중시켰다고 밝혔다.
  • 이,헤즈볼라 거점 공습/레바논 민간인 6명 사상

    【라샤야(레바논) AFP AP 연합】 이스라엘이 5일 남부 레바논의 헤즈볼라 거점을 공습,2명의 농부가 숨지고 다른 민간인 4명이 부상했다. 이스라엘 전투기들은 이날 베이루트에서 남동쪽으로 50㎞ 떨어진 요모르 마을 부근 산악지역에 9발의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날 또 이스라엘 통제지역에서 헤즈볼라 게릴라들이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이 폭발,레바논 시민 1명이 숨지고 남부 레바논의 ‘안전지대’에 대한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SLA 1명이 부상하는 등 양측간 전투가 격화되면서 사상자가 늘고 있다.
  • 헤즈볼라도 테러 경고/레바논주둔 이군 겨냥

    【예루살렘·베이루트 외신 종합 연합】 팔레스타인의 회교 급진단체인 ‘하마스’는 지난주 예루살렘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자살폭탄 테러를 다시 감행할 것이라고 5일 경고했다. 하마스는 AFP통신에 보낸 성명을 통해 지난달 30일의 폭탄테러는 “1회성 사건은 아니다”면서 “적절한 시기에 시온주의자 내부에 심각한 타격을 가하기 위한 일련의 자살작전이 세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바논의 친이란 회교무장단체 헤즈볼라도 4일 이스라엘 공수부대 요원이 설치해 놓은 폭탄에 조직원 5명이 숨진데 대한 보복으로 5일 남부 레바논 주둔 이스라엘군에 대한 자살특공작전을 감행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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