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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10명 중 8명 “연인에 폭력 행사한 적 있다”

    남성 10명 중 8명 “연인에 폭력 행사한 적 있다”

    연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경험이 있는 남성이 79.7%나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6일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홍영오 연구위원이 내놓은 ‘성인의 데이트폭력 가해 요인’ 논문에 따르면 이성 교제 경험이 있는 성인 남성 2000명 중 1593명이 연인에게 한 번이라도 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가해 경험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상대방을 가족과 친구로부터 고립되게 하거나 행동을 감시하는 ‘행동통제’ 유형이 전체 응답자의 71.7%로 가장 높았다. 성추행(37.9%), 심리적·정서적 폭력(36.6%), 신체적 폭력(22.4%), 성폭력(17.5%), 상해(8.7%)가 그 뒤를 이었다. 행동통제 유형의 경우 ‘누구와 함께 있는지 항상 확인했다’가 43.9%로 가장 높았고, ‘통화가 될 때까지 계속 전화’ 38.5%, ‘옷차림 제한’ 36.3%, ‘다른 이성 만나는지 의심’ 36.2%였다. 이밖에 심리적·정서적 폭력은 ‘화가 나 발을 세게 구르거나 문을 세게 닫았다’가 23.1%로 가장 많았다. 신체적 폭력 가해 경험은 ‘여자친구의 의사에 상관없이 가슴, 엉덩이, 성기를 만졌다’가 24.5%로 가장 높았다. 연인에게 상해를 입힌 경험은 ‘상대방이 삐거나 멍이 들거나 살짝 상처가 났다’가 6.9%로 가장 많았다. ‘기절했다’와 ‘뼈가 부러졌다’도 각각 3.5%와 3.3%에 달했다. 홍 연구위원은 “피해자들은 행동통제를 당한 경우 ‘헤어지자’고 할 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였고, 가해자들은 행동통제에 대한 피해자의 대응에 더욱 폭력적으로 반응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면서 “행동통제도 데이트폭력으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해 경험 중 행동통제의 비율이 높다는 것은 남성들이 이를 폭력으로 인식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우리 사회에서 아직도 가부장적 태도가 많은 남성에게 남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가해 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관련해선 데이트폭력의 수용 정도를 나타내는 ‘폭력에 대한 정당화’, ‘성장기 아동학대 피해 경험’, 정서·행동·대인관계가 매우 불안정하고 변동이 심한 ‘경계선 성격장애’가 모든 유형의 폭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 연구위원은 “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비폭력 교육이 어린 시절부터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현희, 비와이와 싱크로율 100% ‘타고난 개그우먼’

    홍현희, 비와이와 싱크로율 100% ‘타고난 개그우먼’

    홍현희가 래퍼 비와이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개그우먼 홍현희는 “내 얼굴에 비와이 느낌이 있다”며 스스로 비와이와 닮은꼴을 인증했다. 홍현희는 양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려 이마를 드러낸 채 비와이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했다. 또한 홍현희는 남다른 외모 부심을 드러내며 뻔뻔한 매력을 선보였다. 홍현희는 “개그우먼이 되기 전까지는 진짜 내가 못생긴지 몰랐다. 내가 예쁘고 섹시한 줄 알았다”며 섹시 개그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걸그룹 소녀시대의 무대표정 따라잡기부터 섹시 댄스에 이르기까지 자신감 넘치는 개인기들을 선보여 좌중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민 아빠 “靑, 이렇게 쉽게 올 수 있는데… 이제 응어리 터져”

    유민 아빠 “靑, 이렇게 쉽게 올 수 있는데… 이제 응어리 터져”

    “유족 되는 게 소원인 기막힌 현실”미수습자 가족 발언에 文 눈시울 “세월호 희생 헛되지 않게 하겠다” “이렇게 쉽게 (청와대에) 들어올 수 있었는데,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장장 46일간 곡기를 끊고 사투를 벌였던 유민 아빠 김영오(50)씨는 이제서야 대통령을 만나게 된 심정을 묻자 이렇게 말하며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유족과 생존자 가족 207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대통령과 유족, 생존자 가족이 만나기까지 1219일이 걸렸다.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은 청와대에 들어오며 눈물을 흘렸다. 이전 정부에서 청와대 정문은 이들에게 높디높은 담벼락이었다. 유민 아빠는 “노숙하고 단식도 하고 그렇게 만나 달라 분수대 앞 광장에서 시위하며 정말 빌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응어리가 모두 터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만나 주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했다. 인터뷰 도중 눈가에 눈물이 고였는데도 그는 입술을 깨물고 참았다. “참사 당시 전혀 이뤄지지 않았던 구조부터 희생자에 대한 예우조차 없었던 수습 과정, 그리고 지금까지도 희생자들이 자신이 있던 곳으로 되돌아갈 수 없는 작금의 비참한 현실을 반드시 바꿔 내야 합니다.”세월호 참사로 아들 찬호군을 잃은 전명선(45)씨는 문 대통령에게 세월호가 침몰한 2014년 4월 16일, 그날에 갇혀 헤어 나오지 못하는 유가족들의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미수습자 가족이 아닌 유가족이 되고 싶다는 게 (세월호가 침몰한 지) 한 달이 다 되어 가던 5월 무렵 찬호를 기다리던 나의 소원이었다”면서 “아직도 목포 신항에는 헤어 나올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우리 아이들, 소중한 가족들을 기다리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있다. 그 가족들의 소원이 유가족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얼마나 기가 막힌 현실인가”라고 탄식했다. 찬호 아빠 전씨의 목소리는 떨렸고, 이를 듣던 문 대통령도 눈시울을 붉혔다. 문 대통령은 발언을 시작하기 전부터 눈물을 흘렸다. 길게 한숨을 내쉬고서야 “세월호를 늘 기억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문 대통령은 “세월호 가족들을 청와대로 모셔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수색 작업을 하는 중에 이렇게 모시게 됐다”며 “선체 수색이 많이 진행됐는데도 아직 다섯 분의 소식이 없어 정부도 애가 탄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들이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가족들의 여한이 없도록 마지막 한 분을 찾아낼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피해자 가족들과 대통령의 만남은 110분가량 이어졌다. 유가족들은 수색 작업의 기한을 정하지 말고, 마지막 미수습자를 찾을 때까지 수색하겠다는 마음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한 유가족은 “그렇게 해서 나중에 하늘에서 아이를 만나더라도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게 해 달라”고 간절하게 호소했다. 국회에 계류된 세월호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 범정부 차원의 피해자 지원 시스템 마련, 피해자의 사회 복귀 대책 등도 주문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특별조사위원회든 지원법 개정이든 이 상황을 가장 잘 아는 당사자들이 한 축으로 참여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생존 학생이 겪는 심리적 고통의 치유 대책도 필요하다고 유족들은 강조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이날 간담회에 “국민을 책임지는 국가의 사명을 확인하는 자리”란 의미를 부여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무엇보다 귀하게 여기는 나라다운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 세월호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한국산 미용 마스크팩 칭찬한 영국 유명 방송인 화제

    한국산 미용 마스크팩 칭찬한 영국 유명 방송인 화제

    영국의 한 유명 방송인이 한국산 미용 마스크팩을 칭찬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의 유명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트리니 우달(Trinny Woodall·53)이 한국의 고무 마스크팩을 사용한 리뷰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트리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는 40여 분간 직접 마스크팩을 한 그녀가 고무 마스크팩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며 리뷰를 전한다. 트리니는 “해당 고무 마스크팩이 한국에서 생산된 10파운드(한화 약 1만 5천 원)이며 지난 18개월 동안 동아시아에서 인기를 끌다가 최근 영국에 상륙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내가 얼마나 마스크팩을 좋아했는지 알 것”이라며 “한국에 다녀온 친구로부터 ‘펌 러버’(Firm Lover)라는 마스크팩을 선물 받았다”고 덧붙였다. 트리니는 고무 마스크팩 사용 방법도 잊지 않았다. 그녀는 “응축된 영양성분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탄력 집중케어 앰플 팩을 바른 뒤 그 위에 영양성분의 증발을 차단하고 흡수를 높여주는 고무 마스크 팩을 하면 된다”고 설명한 뒤 “소비할 돈이 있다면 한국의 새로운 고무 마스크팩을 사용해보라”고 추천했다. 인스타그램 30만 팔로워를 가진 트리니의 영상은 하루 만에 2만 85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트리니 우달은 스타일리스트 수잔나 콘스탄틴과 함께 영국 전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여성 지원자들 중 매 회마다 두 명을 선발하여 헤어스타일 변신과 센스있는 코디를 조언하는 스타일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은 ‘패션 불변의 법칙’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영상= Trinny Woodall Instagram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아리아나 그란데, 항상 똑같은 헤어스타일 ‘이유 있다는데..’

    아리아나 그란데, 항상 똑같은 헤어스타일 ‘이유 있다는데..’

    내한공연을 가진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태도 논란 후폭풍이 거세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폭풍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첫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러나 입국 지연, 일방적 리허설 취소 등 한국 공연을 위한 일련의 과정에서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공연 무대에 늘 위로 높이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이 헤어스타일이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일부 팬들은 이런 그란데의 헤어스타일이 지겹다고 하며 다른 헤어스타일도 보여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에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SNS에 “과거 드라마를 찍을 때 4년 동안 2주에 한 번씩 빨간 머리를 하기 위해 잦은 탈색과 염색을 하면서 머리가 많이 망가졌다”라며 “포니테일 안에 붙임 머리를 하지 않으면 헤어스타일이 이상해진다”고 답했다. 이어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지겨운 것은 알지만 오랫동안 머리를 기르는 것이 난 더 힘들다”고 덧붙이며 해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종신 ‘좋니’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 싹쓸이 “고마워요” 소감

    윤종신 ‘좋니’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 싹쓸이 “고마워요” 소감

    윤종신의 곡 ‘좋니’가 역주행하며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16일 오후 1시 기준 윤종신의 곡 ‘좋니’는 멜론, 네이버 뮤직, 지니, 벅스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6월 22일 공개된 윤종신의 곡 ‘좋니’는 미스틱의 음악 플랫폼 ‘LISTEN’의 열 번째 곡이다. 헤어진 연인의 행복을 빌어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는 그리움에 울컥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음원 발표 당일에는 100위권 진입에 실패했던 이 곡은 시간이 지나며 역주행하기 시작, 1위에까지 올랐다. 특유의 감성적인 가사와 윤종신의 보컬이 어우러진 이 곡은 아티스트 윤종신의 저력을 보여줬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이게 왠일이냐 #고마워요”라며 음원차트 역주행 소감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배상문 전역하자마자 골프 연습 “점심 먹고 곧바로 스윙”

    배상문 전역하자마자 골프 연습 “점심 먹고 곧바로 스윙”

    21개월 동안 육군 소총수 복무를 마친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배상문(31)은 제대한 날부터 연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배상문은 16일 강원도 원주 육군 모 부대에서 전역 후 “점심 먹고 곧바로 스윙 연습을 시작한다. 하루가 급하다. 일과가 끝나면 주어지는 자유 시간에는 빈 스윙과 체력 훈련으로 필드 복귀에 대비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배상문은 다음 달 14일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한동해오픈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10월 5일 시작하는 세이프웨이 오픈부터 나선다. PGA투어는 배상문에게 군 복무 동안 투어 출전권을 유예해줬다. 배상문은 “앞으로 할 일이 많다. 그간 못했던 훈련을 하고 대회도 많이 뛰고 싶다고 생각했다. 골프가 너무 하고 싶었다. 필드에서 다시 우승 경쟁을 하는 순간을 꿈꿔왔다”면서 “대회에 나가기 전까지 몸무게를 더 불리고 몸 상태를 (선수 시절로) 되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배상문은 군 복무 동안 휴가를 나오면 빠짐없이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을 했고 간간이 실전 라운드도 돌았다. 그는 “드라이버 비거리는 예전보다 더 나간다”면서 “비거리나 체력은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다”고 귀띔한 그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예전보다 나은 기량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자신 있다”고 힘줘 말했다. 배상문은 군 복무 기간 소총수로 다른 병사와 똑같이 훈련을 받았고 똑같은 일과를 보냈지만, 일과가 끝나고 주어지는 개인정비시간(자유시간)에는 빈 스윙이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빠트리지 않았다. 다만 그는 “잔디 위에서 치는 쇼트게임과 퍼트,그리고 특히 벙커샷 등은 실전 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을 것”이라면서 “이런 감각을 하루빨리 끌어 올리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다. 전성기에 군에 입대한 배상문은 “군대 생활을 하면서 매 순간순간 인내를 배웠다.내 인생에서 상당히 큰 밑거름이라 여긴다. 투어 선수로 다시 활동하면서도 군에서 배운 인내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나는 군대 체질인 것 같다”는 그는 “통제된 단체 생활에도 잘 적응했고 10살 어린 전우들과도 잘 지냈다.어젯밤에도 후임병들과 밤새 이야기를 나눴고 오늘도 헤어지기가 서운해서 우는 후임병들 달래주느라 제대가 늦었다”고 껄껄 웃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청’ 새 멤버 임재욱,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제가 살 찐 이유는..”

    ‘불청’ 새 멤버 임재욱,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제가 살 찐 이유는..”

    ‘불청’에 포지션 임재욱이 새 멤버로 등장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무의도로 놀러간 ‘불청’ 멤버들과 새 친구 포지션 임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재욱은 등장부터 남달랐다. 그는 꽃미남 외모였던 과거와는 달리, 편안한 매력의 중후한 중년미를 내뿜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먹방’이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배를 타기 전부터 배고프다며 라면과 밥, 계란을 시켰고, 라면에 밥을 말아 먹다가 배를 놓친 상황에서도 계란을 챙기며 “배 안에서 먹어야지”라고 말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멤버들을 만난 그는 굴욕의 연속을 맛봤다. 임재욱은 멀리서 자신을 발견한 멤버들을 보며 “이게 뭐라고 떨리냐”며 연신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는 정체를 궁금해 하는 멤버들에 히트곡 ‘아이 러브 유’ ‘썸머타임’ 등을 불렀지만 아무도 임재욱을 알아보지 못했다. 등장 당시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아이 러브 유’를 부른 포지션 임재욱”이라 자신을 소개했던 임재욱은 “창피해”라며 당황해했다. 그는 자신의 노래를 모르는 멤버들을 보며 속마음 인터뷰에서 “서울에서도 그렇고, 노래를 들려줘야 ‘아’ 하는데, 여기선 노래를 들려줘도 모르셨다. ‘목소리만 기억하면 돼’라고 생각했는데, 노래마저 기억을 못한다면 내가 활동을 안 하고 게을렀던 거구나 하고 자책하게 됐다”고 자기반성을 했다. 또한 임재욱은 류태준과 최성국에 “제가 살찐 이유는 엔터테인먼트 사장을 하고 있어서”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임재욱은 긴 공백기에 대해 “기획사와 문제가 있어 일본을 도피처 삼아 10년을 있었는데, 처음엔 잘 될 것만 같았지만 일본에서 1,2년 있다보니 난 완전 보잘 것 없는 사람이었다”고 털어놨다.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는 “6년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한 달 됐다. 미치겠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결별 6개월 만에 재결합설…공연 관람하며 달달한 스킨십

    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결별 6개월 만에 재결합설…공연 관람하며 달달한 스킨십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가수 케이티 페리가 재결합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재결합설에 휩싸인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가수 에드 시런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공연장에 나란히 앉아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에게 백허그를 하는 다정한 포즈로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의 재결합설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현재 양 측은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1년간의 공개 교제 끝에 지난 2월 헤어진 바 있다. 결별 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안녕하세요’ 세 자매 24시간 감시하는 ‘딸바보’ 아빠 등장 “집안에 감시카메라도 있다”

    ‘안녕하세요’ 세 자매 24시간 감시하는 ‘딸바보’ 아빠 등장 “집안에 감시카메라도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세 자매가 도를 넘어선 아빠의 사랑을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개그우먼 박미선, 가수 김종민, 티아라 지연, 피터한이 출연해 고민의 주인공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고민의 주인공은 15살 여학생이었다. 주인공은 “세 자매 중 대표로 이 자리에 나왔다”며 아빠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빠의 지독한 딸사랑을 전하며 “입지 말라는 치마를 입었다가 뒤돌아보라고 해서 봤더니 아빠가 있어서 소름 끼쳤다”고 설명했다. 주인공에 따르면, 세 자매의 아빠는 지인들을 동원해 딸들의 위치까지 추적했다. MC들은 “딸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다 아시냐”고 질문했고, 아빠는 “지인들이 딸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다 알려준다. 제보자들이 10명 정도 있다. 제보자 중에 기자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나치다는 반응이 쏟아졌지만, 세 자매의 아빠는 “버스를 타고 도착하면 다 전화해야 한다”며 지독한 딸사랑을 보였다. 이후 주인공의 엄마가 ”남편이 칼퇴근해 딸들의 저녁을 차려준다“고 말해 분위기가 급반전되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첫째 딸이 “집안에 감시카메라도 있다. 지금은 고장 났다”고 말해 MC와 게스트들이 경악했다. 아빠는 “쌍둥이인 주인공과 둘째딸이 따로 다니면 성향과 노는 게 달라져서 안 된다”며 묘한 고집을 부렸다. 이에 최태준은 “인격이 다르니, 당연히 다른 거다”며 아빠의 잘못된 가치관을 꼬집었다. 하지만 아빠는 쌍둥이 딸 중 한 명에게만 남자친구가 생겨도 셋이 함께 데이트해야 한다며 완강한 입장을 보여 답답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주인공이 “얼마 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여섯 번째 사귀었다”고 밝혀 MC들이 포복절도했다. 또한 주인공은 아빠가 방문을 못 잠그게 해 사생활 노출의 괴로움도 토로했으나, 아빠는 방문 잠그는 걸 절대로 허락할 수 없다고 고집해 방청객들까지 답답하게 했다.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AOA 혜정, 당당한 비키니 자태 “의외로 친근한 몸매?”

    AOA 혜정, 당당한 비키니 자태 “의외로 친근한 몸매?”

    걸그룹 AOA 멤버 혜정의 비키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9’에서 혜정은 개그맨 김준현과 함께 ‘살남자’ 코너에 등장했다. ‘살남자’의 배경은 수영장. 혜정은 진한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혜정은 “나 8등신이잖아”라며 깊은 곳으로 들어갔지만 결국 물에 빠져 허우적댔다. 이때 ‘살남자’ 김준현이 나타나 엄청난 양의 물을 단숨에 먹어치우며 혜정을 구해냈고 혜정은 김준현에게 감동을 받으며 그에게 안겼다. 네티즌들은 “혜정 몸매 당당하네”, “의외로 친근한 몸매”, “깡 마르지 않아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혜교, 결혼 앞두고 우아함 가득한 모습 공개 ‘독보적인 매력’

    송혜교, 결혼 앞두고 우아함 가득한 모습 공개 ‘독보적인 매력’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나온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송혜교가 청바지와 흰 셔츠로 멋을 낸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듯 스타일리쉬한 송혜교의 자태는 우아한 매력을 강조했다. 굵은 웨이브 헤어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와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어머니 똑닮은 자매 최초 공개 ‘싱크로율 100%’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어머니 똑닮은 자매 최초 공개 ‘싱크로율 100%’

    ‘미운우리새끼’에 박수홍 어머니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박수홍 이모들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어머니를 제외한 어머니의 최측근인 이모들과 은밀한 가족 회동 시간을 갖는 모습이 공개된다. 어머니와 헤어스타일은 물론 애교 섞인 말투까지 똑 닮은 이모들은 “사람들이 나보고 ‘박수홍 엄마 아니냐’고 물어”라고 밝혔다. 실제로 ‘미우새’ 예고편에 살짝 공개된 이모들의 모습은 지인숙 여사를 쏙 빼닮았다. 이모들은 박수홍의 어머니를 둘러싼 일화에 대해 거침없이 털어놓는 것은 물론, 수홍의 ‘인기가요’ 데뷔 무대와 이비자 여행에 대해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의 어머니는 동생들의 방송 출연 소식을 스튜디오에서 처음 알게 돼 “어머머 쟤네들 왠일이야”라며 놀랐다. 또 “어제도 같이 놀았는데 전혀 얘기 안 했어요. 어떻게 쟤네가 나한테 저럴 수 있어”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끊이지 않는 동생들의 폭로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역대급 분노를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엄태웅 딸 지온, 성숙해진 근황 ‘여성미 철철’

    엄태웅 딸 지온, 성숙해진 근황 ‘여성미 철철’

    배우 엄태웅 딸 지온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엄태웅 아내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없어져서 모하나 봤더니... 뻥... 저럴 거라고?”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거울을 보며 외모를 체크 중인 지온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쩍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엄마에게 다가와 헤어스타일에 대해 묻는 지온이의 행동이 미소를 자아낸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지온을 얻었다. 엄태웅 가족은 2015년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 파워풀한 비키니 몸매 ‘압도적 카리스마’

    제시, 파워풀한 비키니 몸매 ‘압도적 카리스마’

    가수 제시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제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에서 진행된 신곡 ‘Arrived’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는 비키니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 라인도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금발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메이크업을 하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제시는 12일 미니앨범 ‘UN2VERSE’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작은 반지 굴욕 프러포즈…여성의 삶을 통째로 바꿨다

    작은 반지 굴욕 프러포즈…여성의 삶을 통째로 바꿨다

    아름다운 프러포즈로 감동받아야 할 순간에 영국의 한 여성은 굴욕감을 맛봐야 했다. 그 잊을 수 없던 당혹감과 불쾌감은 현재 그녀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남웨일스 언디에 거주하는 클로에 쿠퍼(23)는 몇 년 전부터 비만을 불러일으킨 나쁜 식습관을 고치고 복싱과 근력운동을 시작하면서 100㎏에 육박하던 몸무게를 60㎏대로 줄였다. 그리고 멋진 남자친구를 만나 약혼식을 올린 후,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쿠퍼의 삶이 늘상 이렇게 순탄하고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그녀는 7년 전인 16살 때 자신보다 5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통해 평생 상처가 될 모욕적인 순간을 경험했다. 전 남자친구와 사귄지 꽤 됐을 즈음, 그로부터 프로포즈와 약혼반지를 받았다. 기쁨의 순간도 잠시 쿠퍼는 곤혹스러웠다. 남자친구가 건넨 반지가 손가락 관절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작았기 때문이다.  쿠퍼는 “당시 그는 내 반지 사이즈를 알고 있었다. 왜 이렇게 작은 반지를 샀냐고 묻자, 그는 ‘니가 살을 빼야 그걸 낄 수 있을 거야’라고 대답했다”며 당시 느꼈던 불쾌감을 표현했다. 이어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남자친구는 나에 대해 많이 불안해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실 쿠퍼의 남자친구는 감정적으로 쉽게 욕설을 퍼붓는 사람이었다. 종종 쿠퍼가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도록 강요하기도 했고, 쿠퍼가 비만 여성으로 변해가는 데 일정부분 기여를 한 셈이었다. 결국 프러포즈는 실패했고, 쿠퍼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몇 년 후, 자신이 컨설턴트로 일하는 헬스클럽에서 현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 그녀는 “너무도 부끄럽고 슬픈 기억이지만 그 순간이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변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박수진, 배용준-아들과 산책 중? “유모차 끌고 가족 나들이♥”

    박수진, 배용준-아들과 산책 중? “유모차 끌고 가족 나들이♥”

    배우 박수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11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나들이♡ #유모차 끌고 #나들이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투명한 피부와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단발 여신’답게 똑단발 헤어스타일도 굴욕 없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에는 박수진의 모습밖에 보이지 않지만 ‘가족 나들이’라고 언급해 남편 배용준과 아들과의 산책을 짐작케 했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배용준과 결혼했으며 2016년 10월 득남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민머리 감추고 다녔던 남성의 놀라운 변신

    민머리 감추고 다녔던 남성의 놀라운 변신

    벗겨지기 시작한 머리를 감추려고 매번 머리 손질에 몇시간씩 투자하던 남성이 한 티비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썬은 영국 지상파 방송 채널4의 ‘바디 픽서’(Body Fixers)에서 영국 선덜랜드 출신의 마이크(24)의 충격적인 모습과 고민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바디 픽서는 뷰티 관련 전문가들이 시청자들의 힘든 사연을 듣고 이를 해결해주는 클리닉 형태의 리얼리티 예능프로다. 바디 픽서의 새 시리즈에 첫 출연한 마이크는 머리카락이 부족해 자신의 사회생활이 완전히 망가졌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외면상으로 마이크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다. 이는 마이크가 항상 머리를 빗어 풍성하게 보이도록 올린 다음 스카프 대용으로 쓰이는 손수건인 반다나로 머리카락을 고정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반다나를 제거하고 머리를 풀어헤치자 모낭이 그대로 보이는 민머리가 드러났다. 그의 맞은 편에 앉아있던 헤어 디자이너 다니엘은 마이크의 반전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마이크는 “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날이 없었다. 내가 지닌 가장 큰 불만과 불안감이었다. 머리카락을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다 결점을 가리는 법을 배웠다”며 “친한 친구의 상당수가 내 문제를 모른다. 난 단지 결점을 숨겼을 뿐이며, 가능한 오래도록 비밀로 유지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막상 현실을 직시하면 우스꽝스러워 보였고, 그런 자신의 모습이 수치스러워 2년 반 동안 이성간 교류가 없었다고. 그는 “머리카락이 없단 사실이 현재 심각할 정도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사회 생활은 엉망이고 인간 관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관계가 되버렸다”고 말했다. 불행 중 다행은 마이크가 4개월 전에 모발이식술을 받은 적이 있다는 점이었다. 애석하게도 그가 원하는 결과물을 보기 전까진 최대 1개월이 걸릴 수 있었다. 결혼식을 앞둔 마이크는 자신의 문제에 대한 신속한 해결책을 원했고, 헤어 디자이너 다니엘은 ‘부분 가발’ 처방을 내렸다. 다니엘이 모발을 이식한 부분보다 좀 더 아래쪽에 가발을 놓고 양 측면의 긴 머리카락을 잘라 다듬자,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신했다. 자신의 새로운 모습이 믿기지 않았는지 그는 “믿어지지가 않네요. 정말 놀라워요! 완전 마음에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기뻐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전지현, 둘째 임신 중 찍은 화보 ‘변함 없는 극강 미모’

    전지현, 둘째 임신 중 찍은 화보 ‘변함 없는 극강 미모’

    배우 전지현이 새 화보를 통해 극강의 청초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전지현은 최근 패션지 싱글즈와 함께한 주얼리 브랜드의 화보 촬영에서 청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싱글즈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전지현과 함께한 감동적인 순간들을 공개한다”며 “새로운 출발을 위한 충전의 시간, 여행을 통해 자아를 돌아보는 시간, 웨딩마치 후 활짝 피어날 행복한 순간들을 표현한 그녀의 아름다운 기록들을 콘셉트로 표현한 전지현의 새 이미지”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우유빛 피부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탑을 입고 쇄골과 우아한 어깨라인이 드러내며 수줍은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상 속 혼자만의 아름다운 감정의 순간을 표현한 컷에서는 긴 머리를 넘겨 드러난 가녀린 목선과 우아한 옆모습이 드러나는 포즈를 한 채 맑은 미소를 머금은 전지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서 전지현은 여행을 통해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아를 돌아보는 여성의 모습을 그려냈다. 블루밍 (Blooming)을 컨셉으로 수줍은 신부의 자태를 표현한 사진 속에서는 웨딩을 앞둔 여성들의 워너비로서 우아한 로우번 헤어에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앞머리를 연출하여 그녀만의 수줍은 신부의 모습과 우아함을 뽐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첫 아들을 출산한데 이어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휴식 중이며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추미애 측 ‘출근길 자동차 헤어롤 원조는 나’…보좌진 “중전마마 같다”

    추미애 측 ‘출근길 자동차 헤어롤 원조는 나’…보좌진 “중전마마 같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보좌진이 11일 추 대표의 공식 블로그에 ‘출근길 자동차 헤어롤의 원조는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이 아닌 추 대표’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이날 블로그에는 추 대표가 출근길에 자동차 안에서 머리에 ‘헤어롤’을 꽂은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3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선고 당시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이 헤어롤을 꽂고 출근해 큰 화제가 됐었다. 이 전 재판관의 사진도 추 대표의 블로그에 나란히 실렸다. 추 대표의 보좌진은 “이 전 재판관의 헤어롤은 성실하게 일하는 한국 여성의 상징으로 알려졌다”며 “그런데 자동차 헤어롤의 원조는 추 대표라는 것을 알고 있나”라고 밝혔다. 이어 “저도 추 대표의 이런 모습을 처음 보고 놀랐다”며 “‘중전마마’ 같다고 하니까 추 대표는 ‘하하하’ 하고 웃었다”고 전했다. 이 글에는 추 대표와 이 전 재판관의 헤어롤 비교 외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당시 추 대표가 겪었던 일들이 소개됐다. 우선 추 대표가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회동한 뒤 김 전 대표 수첩에 ‘행상책임(형사 X)’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고 일부 언론에서 ‘추 대표가 형사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딜을 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오해로 인한 오보였고, 결국 오보를 낸 방송사는 사과방송을 했다”고 전했다. 당시 추 대표의 주장은 행상책임(법을 대하는 그릇된 태도에 대한 책임)을 묻자는 것이었으며, 결국 이 전 재판관도 “박 전 대통령이 헌법을 대하는 태도가 잘못됐다”며 행상책임을 물어 파면 결정을 한 것이라고 이 글은 설명했다. 이 보좌진은 또 추 대표가 당시 박 전 대통령과의 회동을 추진한 것에 대해서도 “그만 물러나라는 최후통첩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하지만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저의가 의심된다’며 마치 추 대표가 뒷거래라도 하려는 것처럼 몰아갔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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