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헤어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중대형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6월 부진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40대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미녀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145
  • 박해일·탕웨이 동반 주연상 쾌거…‘헤어질 결심’ 6관왕 [청룡영화상]

    박해일·탕웨이 동반 주연상 쾌거…‘헤어질 결심’ 6관왕 [청룡영화상]

    청룡영화상 휩쓴 ‘헤어질 결심’ 최우수작품상까지 6관왕 ‘헌트’ 신인감독·편집·촬영조명상 3개 부문 수상 영화 ‘헤어질 결심’이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한 주요 부문을 휩쓸며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헤어질 결심’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박찬욱), 남우주연상(박해일), 여우주연상(탕웨이), 음악상(조영욱), 각본상(정서경·박찬욱) 등 6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헤어질 결심’은 수상한 6개 부문을 포함해 총 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가장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린 작품이었다. 제작사 모호필름의 백지선 대표는 “감독님께서 지금 미국에서 촬영 중이시라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셔서 많이 아쉬울 것 같다”면서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여름부터 지금까지 ‘해결 앓이’를 하고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찬욱 감독이 해외 촬영으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감독상은 ‘헤어질 결심’ 출연 배우 김신영이 대리 수상했다. 박 감독의 청룡영화상 감독상 수상은 ‘공동경비구역 JSA’(21회), ‘올드보이’(24회)에 이어 세 번째다. 김신영은 무대에 올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촬영하느라 못 가 원통하다”며 “영화감독이 되어 좋은 점이 하나 있다면 여러 분야의 재능 있는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다는 것이다. ‘헤어질 결심’을 통해 참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많이 만났다. 그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박 감독의 말을 대신 전했다.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도 신인감독상(이정재), 편집상(김상범), 촬영조명상(이모개·이성환) 등 3관왕을 차지했다. 해외 일정으로 불참한 이정재 감독은 전화를 통해 현재 영국에서 작품을 촬영 중이라고 밝히며 “‘헌트’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과 스태프,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수상작 및 수상자 명단. △최우수작품상=헤어질 결심 △남우주연상=박해일(헤어질 결심) △여우주연상=탕웨이(헤어질 결심) △감독상=박찬욱(헤어질 결심) △남우조연상=변요한(한산: 용의 출현) △여우조연상=오나라(장르만 로맨스) △신인남우상=김동휘(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신인여우상=김혜윤(불도저에 탄 소녀) △신인감독상=이정재(헌트) △음악상=조영욱(헤어질 결심) △미술상=한아름(킹메이커) △기술상=허명행·윤성민(범죄도시2) △각본상=정서경·박찬욱(헤어질 결심) △청정원 인기스타상=고경표, 이지은, 다니엘 헤니, 임윤아 △한국영화 최다관객상=범죄도시2 △편집상=김상범(헌트) △촬영조명상=이모개·이성환(헌트) △단편영화상=유종석(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
  • 박명수 “이승기 착해서…기획사들 변해야 한다” 일침

    박명수 “이승기 착해서…기획사들 변해야 한다” 일침

    코미디언 박명수가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이승기를 응원했다. 2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음원 수익’으로 분쟁 중인 이승기와 그의 소속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하겠지만, 기획사 하시는 분들도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한다. 연예계에 30년 있던 사람으로서 안 준 건 잘못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승기가 착한 것이다. 믿음을 그렇게 이용하면 안된다. 법적 소송까지 가지 말고 사과 받고 정산하고 깔끔하게 끝나기를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법정 소송가면 피를 말리는 싸움 될 것이다. 서로 18년간 정이 있을거 아니냐. 얘기 잘해서 마무리 잘 지으셨으면 좋겠다. 이승기씨는 자기 권리에 대해 주장하는 것이니 좋은 모습으로 헤어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올겨울 코트에 주목하라’… 겨울시즌 남성 아우터 트렌드

    ‘올겨울 코트에 주목하라’… 겨울시즌 남성 아우터 트렌드

    엔데믹에 이어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로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격식을 갖추면서도 디자인적 시도를 할 수 있는 코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패션 업계도 관련 제품을 발 빠르게 내놓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롱 코트는 둥근 어깨와 큰 라펠로 방한뿐 아니라 몸을 감싸는 유연한 실루엣을 갖췄다. 또 더블 브레스티드 스타일이 새롭게 부상되는 가운데 가벼운 울 소재로 핏을 살리면서도 보온성까지 챙긴 게 특징이다. 먼저 갤럭시는 편안함과 격식을 겸비해 일상복과 출근룩까지 활용할 수 있는 ‘클래식 애스플로(AthFlow)룩’을 강조했다. 저지와 캐시미어 니트를 활용한 코트와 부자재를 경량화한 울캐시실크 캐주얼 슈트, 캐시미어·캐시실크·알파카를 혼방한 아우터를 선보였다. 특히 갤럭시의 최고급 라인 ‘란스미어’는 180수 소재의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을 갖춘 우븐 패널 코트를 출시했다. 또 팬시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갖춘 알파카 헤어 소재의 카멜 컬러 스트라이프 더블 코트도 내놨다. 부드러운 어깨 실루엣과 코듀로이 느낌의 소재감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이 가능하다. 시프트G는 출근복과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하고, 젊은 감성에 캐주얼 감각이 더해진 아우터를 내놨다. 수납 기능과 넉넉한 실루엣, 레이어링 스타일이 가능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워크 셔켓·사파리·초어 재킷, MA-1, 셔터 파카, 모듈러 패딩, 저지 트러커, 숏푸퍼 등이 있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워크레저 트렌드에 맞춰 부드러운 면 소재부터 캐시미어 혼방의 핸드메이드 초어 재킷을 출시했다. 변덕스러운 날씨와 업무 환경의 변화로 편안한 스타일이 강조되면서 셔츠를 변형한 하이브리드 아이템이다. 자연스럽게 걸칠 수 있는 셔츠형 아우터가 간절기부터 겨울 시즌 다운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나왔다. 로가디스는 코튼 스트레치 데님 소재를 활용한 데님 트러커를 내놨다. 스트레치성이 좋아 착용감이 우수하고, 워싱 블랙 컬러로 모던한 감성을 더했다. 슬로웨어는 두꺼운 골의 코듀로이 원단을 사용한 코듀로이 보머를 출시했다. 톤온톤 배색에 허리, 목, 소매에 립 조직을 넣어 멋스러움을 살렸다. 과거 밀리터리 스타일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에 캐주얼한 스타일로 편안한 주말룩에 안성맞춤이다.
  • [길섶에서] 발 달린 핸드폰/박현갑 논설위원

    [길섶에서] 발 달린 핸드폰/박현갑 논설위원

    며칠 전 저녁에 선배의 모친상 장례식장을 찾았다. 조문하고 보니 뭔가 허전하다. 한몸처럼 붙어다니던 핸드폰이 안 보인다. 주머니며 가방이며 여기저기 뒤진다. 발이 달린 것도 아닌데 이 녀석이 어디로 갔나. 아침저녁으로 먹거리도 꼬박꼬박 챙겨 줘 불만도 없을 텐데 이상하다. 추울 땐 한 이불을 덮고 자는 사이인데…. 입이 바짝 타 들어간다. 통신사에 분실신고를 했다. 위치추적 결과 송파구ㆍ강남구 등 서울 강남권을 배회 중이다. 장례식장 갈 때 탔던 택시에서 헤어진 것이었다. 녀석과 재회한 건 그다음 날 새벽. 분실신고 6시간 뒤였다. 택시 운전기사에게 사례비를 드리고 “고맙습니다”를 연신 외쳤다. 짧은 이별이었지만 함께해 온 2년이란 세월보다 길게 애간장을 끓였다. “자제하라”는 이성의 주문을 잊고 과음 끝에 소매치기를 당한 적이 있다. 같은 길에서 과속으로 두 번이나 과태료를 내기도 했다. 건망증인 게다. 그런데 이 녀석은 동고동락해 온 주인이 자기를 얼마나 찾았는지 알기나 할까.
  • 딱 지금, 이 문장… 우리 상처를 치유해 드립니다

    딱 지금, 이 문장… 우리 상처를 치유해 드립니다

    포근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다. 김금희 작가의 첫 연작집 ‘크리스마스 타일’은 지금 읽기 딱 좋다. 방송작가 은하가 암 수술 뒤 일에 복귀하는 과정을 그린 ‘은하의 밤’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7편의 단편을 따뜻하게 그렸다. 김금희는 옛 연인 현우를 인터뷰 하고자 동료들과 부산을 찾은 연출자 지민의 이야기 ‘크리스마스에는’을 지난해 쓴 뒤 연작을 구상했다. 지민과 동행했던 방송작가 소봄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 ‘첫눈으로’로 이어졌다. 이후 직장 동료, 가족, 연인이었던 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단편을 썼다. 현우와 지민의 이별을 부른 옥주의 중국 유학 시절 이야기를 담은 ‘월계동 옥주’, 소봄의 남동생 한가을의 짝사랑 실패기를 그린 ‘데이, 이브닝, 나이트’, 현우 친구와의 소개팅을 앞두고 어린 시절 첫사랑을 떠올리는 진희의 사연을 담은 ‘하바나 눈사람 클럽’, 20년 가까운 인생을 함께한 반려견을 잃고 슬픔을 극복하는 세미의 이야기 ‘당신 개 좀 안아봐도 될까요’까지 색색의 이야기가 모자이크를 이뤘다. 주인공들은 상처 입은 과거를 각자의 방법으로 극복하거나 때론 다른 사람들을 통해 치유받는다. 예컨대 한가을은 짝사랑에 실패했지만 주변에는 그를 이해하는 미진이 있다. 찬성과 모질게 헤어졌던 진희가 소개팅에서 다시 찬성을 만나게 됨을 암시한 부분 등도 마찬가지다. 과거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이 눈송이처럼 포근하다. 정감 가는 인물들, 자극적이지 않은 서사와 함께 깊이 있는 문장들이 눈에 띈다. 눈송이를 가리켜 ‘동선들이 서로 엉켜 도시를 한순간 전혀 다른 흐름으로 만들어 놓는 것‘(56쪽)이라고 묘사한 부분이라든가, 눈 내리는 모습을 두고 ‘똑같은 모양은 하나도 없는 것들이 속수무책으로 쏟아져 내리는 풍경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142쪽)라고 한 문장들은 마주할 때마다 감탄스럽다. 연필로 밑줄 그은 문장이 너무 많아 소개하기 벅찰 지경이다. 
  • 박찬욱·故 강수연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박찬욱·故 강수연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칸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과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배우 강수연이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수훈자 5명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문체부장관 표창 9명 등 모두 28명(팀)을 24일 선정하고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시상했다. 박 감독은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에서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았다. 고 강수연은 1969년 만 3살의 나이로 데뷔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지난 5월 갑작스레 별세했다. 보관문화훈장은 영화 ‘브로커’로 한국인 최초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 1987년 데뷔해 ‘아들과 딸’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작가 박진숙, ‘각시탈’과 ‘타짜’, ‘식객’ 등 다양한 만화를 그린 작가 허영만이 받았다. 성우 홍승옥, 연주자 변성용, 배우 김윤석, 가수 김현철, 작가 박해영, 음악감독 고 방준석 등 6명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배우 이성민, 가수 장필순, 희극인 박명수, 가수(팀) 자우림, 감독 연상호, 제작자 김지연, 가수 지코, 작가 김보통 등 8명(팀)이 이름을 올렸다. 성우 김영선, 뮤지컬 배우 김선영, 기획·제작자 한승원, 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가수(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가수(팀) 에스파 등 9명(팀)은 문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중문화예술상은 공적 기간과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항을 심사해 선정한다.
  • 메시야? 메시다!…알고보니 짝퉁 메시, 女23명과 잠자리

    메시야? 메시다!…알고보니 짝퉁 메시, 女23명과 잠자리

    짧은 머리에 덥수룩한 수염, 체격까지 메시를 꼭 빼닮은 이란 남성이 화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역대급 이변을 일으켰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PSG)가 이끈다. 그가 첫 경기부터 예상 밖의 역전패를 당해 자존심을 구긴 가운데, 일부 네티즌은 “리오넬 메시 대신 닮은꼴로 유명한 이란 남성이 경기에 출전한 거 아니냐”는 농담까지 던졌다. 리오넬 메시를 꼭 닮은 ‘이란의 메시’ 레자 파라스테시는 몇 년 전부터 축구 팬들 사이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그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길거리를 걸으면 함께 사진 찍으려는 시민 수백 명이 몰려 경찰이 출동한 적도 있다고 한다.메시 헤어스타일까지 따라해…시선 즐기는 ‘이란의 메시’ 레자 파라스테시는 그의 아버지가 메시의 등번호인 10번이 새겨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아들의 사진을 스포츠 관련 웹사이트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처음엔 ‘이란의 메시’라는 별명을 부담스러워했지만, 최근 메시 헤어스타일까지 따라 하며 시선을 즐기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 등 외신들은 그가 메시를 가장해 여성들과 성관계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매체는 “레자 파라스테시는 메시 닮은 외모로 23명의 여성을 유혹해 잠자리를 가졌다. 이란 당국은 파라스테시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다만 레자 파라스테시는 해당 루머는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 장원영, 이 미모에…영어까지 잘한다

    장원영, 이 미모에…영어까지 잘한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유창한 영어실력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WONYOUNG in PARI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원영은 “지금 저는 프레드 행사를 하러 오늘 파리로 갑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밤에 출국하는 거라 지금 저도 텐션이 밤이다. 비행기를 기다리며 라운지에 와있다. 여러분 파리에서 빨리 보고 싶다. 장시간 비행은 오랜만이라 파리가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고 이야기했다. 장원영은 “오늘은 낮에 축제 스케줄 끝나고 이제 혼자 인천공항에 와서 파리로 가려고 한다. 라운지에서 조금 밥도 좀 먹고 쉬다가 이제 보딩을 할 것 같은데 아직 1시간이 남았다. 여유롭다. 다이브(팬덤명) 보고싶어”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파리에 도착한 장원영은 젤라또 가게에 방문해 직접 주문을 하며 궁금한 점을 묻는 등 유창한 영어실력을 자랑했다. 장원영은 다음날 “지금 아침에 헤어 메이크업 중이다. 지금은 저의 두 번째 파리 스케줄 하러 왔는데 한국에서의 바쁜 3일을 보내고 어제 저녁에 다시 파리에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장원영은 셀프 메이크업을 했다고 전하며 “오늘은 내추럴하게 하고 싶어서 눈썹, 아이섀도를 제가 셀프로 그리고 (메이크업 담당) 언니가 디테일 봐준다. 완전 내추럴한 게 좋아서 쌤이랑 콜라보 해서 메이크업 하는 중이다”라고 전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 서정희 “목욕탕 함께 간 母, 가슴 보더니 ‘유방암’ 직감”

    서정희 “목욕탕 함께 간 母, 가슴 보더니 ‘유방암’ 직감”

    유방암 투병 사실을 밝힌 방송인 서정희가 우렁찬 목소리로 희망을 다짐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휴먼다큐 나는 살기로 했다’에는 서정희가 출연해 항암 치료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서정희는 MC 이주실과 등산에 나섰다. 앞서 유방암 수술을 한 서정희는 “요즘 이겨내는 중이다. 어머니와 목욕탕에 다니는데 어머니가 제 가슴을 만져보시고 병원에 가라고 하셨다. 부랴부랴 병원에 갔다. 1기 판정을 받고 조직검사를 했다”며 암을 발견할 수 있었던 일화를 밝혔다. 서정희는 “암이 1기라도 좋은 암이 있고, 나쁜 암이 있다. 불행히 난 나쁜 암이었다. 전체를 다 들어낼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 초기라서 억울했지만 암이 안개처럼 퍼져있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전체 유두까지 다 퍼져 있었기 때문에 누가 봐도 다 들어내야 한다고 해서 싹 들어냈다”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성공적으로 유방암 수술을 끝냈다는 서정희는 현재 재건 수술을 앞두고 있다. 그는 “항암은 6개월 됐으니까 끝났고 지금은 표적 치료를 3주에 한 번씩 한다. 어제도 표적 치료를 허벅지 양쪽으로 하고 왔다. 심장 검사도 했다. 다음 달에는 가슴 절제한 곳에 재건 수술을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삭발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시원했다. 머리 빠지는 과정이 참 고통스러운 것이, 잡아당길 때의 고통은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뇌가 어떻게 됐나 싶은 정도였다“며 ”지금은 사람들이 멋있다고 해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앞으로 롱헤어가 될 때까지 계속 기를 예정이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 “636억 돌려줘!”...‘뿔난’ 버드와이저, FIFA에 거액 공제 요구

    “636억 돌려줘!”...‘뿔난’ 버드와이저, FIFA에 거액 공제 요구

    카타르 정부가 월드컵 개막을 이틀 앞두고 경기장에서 맥주를 팔지 못하도록 규정하자, 후원사인 버드와이저가 국제축구연맹(FIFA)에게 거액의 공제를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버드와이저는 카타르 정부의 갑작스러운 ‘변심’으로 손해를 봤다며, FIFA에게 4700만 달러(한화 약 636억 원)의 공제를 요구했다. 버드와이저 제조사인 앤하이저부시 인베브와 FIFA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7500만 달러(한화 약 1007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카타르 정부가 돌연 ‘경기장 내 금주’ 규정을 내놓고 FIFA가 이를 허용하자 계약금 중 일부를 공제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버드와이저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경우, 이번 월드컵 계약금에서 반환될지 다음 월드컵 계약금에서 공제될지 여부는 알려진 바가 없다.다만 카타르 월드컵에서 경기장 내 주류 판매 금지 조치로 인해 FIFA와 버드와이저 사이에 법적 갈등이 빚어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미국의 한 마케팅 전문가는 뉴욕포스트와 한 인터뷰에서 “경기장에서 맥주를 파는 건 합의된 사안이기 때문에 FIFA의 결정은 명백한 계약 위반이다.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버드와이저는 2026 북중미 월드컵과 관련, FIFA와 1억 2000만 달러(한화 약 1663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버드와이저가 다음 개최지인 북중미 지역에서 후원 마케팅 효과를 더욱 톡톡히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섣불리 계약을 해지하지는 않는 대신 적절한 선에서 손해배상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스포츠 분석가 콘래드 와이세크는 “버드와이저가 FIFA와 헤어진다면, 다른 브랜드에 길을 내주는 꼴”이라고 내다봤다. “우승팀이 맥주 모두 가져가라”…버드와이저, ‘마음에 없던’ 기부 결정 한편, 중동 무슬림 국가로서는 최초로 월드컵을 개최한 카타르는 호텔 등 극히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주류판매와 음주를 금지하고 있다. 월드컵 유치가 결정된 뒤 카타르 측은 경기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경기장 인근 지정 구역에서 맥주 판매를 허용했다가, 개막 이틀 전 이 같은 결정을 번복했다. 지난 18일 FIFA 역시 “카타르 당국과 논의해 경기장 주변에서 맥주 판매 지점을 없애기로 결정했고, 팬 페스티벌과 허가된 장소에서 주류 판매에 집중하기로 했다. 경기장에서 버드 제로(무알콜 맥주) 판매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월드컵 특수를 노렸던 버드와이저는 결국 월드컵을 위해 준비해 둔 맥주 재고를 우승팀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19일 공식 트위터에 버드와이저 캔맥주가 쌓여있는 창고 사진과 함께 “새로운 날, 새 트위트. 우승하는 나라가 버드와이저를 갖는다. 누가 가져갈까?” 라고 썼다. 버드와이저는 지난 18일 카타르 정부의 맥주 판매 금지 규정이 나온 직후, 트위터에 “이러면 곤란한데”라고 올렸다가 삭제한 바 있다.
  • 집요한 ‘부재중 전화‘도 스토킹 범죄 인정 판결 나와

    집요한 ‘부재중 전화‘도 스토킹 범죄 인정 판결 나와

    반복적으로 집요하게 전화를 걸었더라도 상대방이 받지 않았다면 스토킹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최근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유사한 사건에서 유죄를 선고한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인천지법 형사18단독 김동희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옛 동거녀 B씨에게 29차례 전화를 걸고 33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 스토킹을 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그가 전화를 건 29차례 전화 가운데 12차례는 B씨가 받지 않았으며 9차례는 수신이 강제로 차단됐다. 법원은 B씨가 받지 않은 부재중 전화와 수신 차단 전화도 모두 A씨의 스토킹 행위로 판단했다. 김 판사는 A씨에 대한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위험성도 높았다”며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고 처벌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B씨 집에 찾아가 오후 11시부터 오전 5시까지 기다린 적도 있었고 “제발 가 달라”는 B씨의 말에 화가 나 현관문 잠금장치를 파손하기도 했다. B씨와 동거하다가 지난 6월 헤어진 A씨는 “연락하거나 찾아오지 말라”는 부탁을 받고도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정보통신망’이 아닌 ‘전화’를 이용해 음향이나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인 ‘글’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했다”며 “이런 행위는 스토킹으로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는 계속 전화를 걸었는데도 상대방이 받지 않아 벨 소리만 울렸고 부재중 전화가 표시됐다면 스토킹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최근 법원 판결들과 상반된 판단이다. 최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와 형사10단독 현선혜 판사는 A씨와 유사한 스토킹 범행으로 기소된 피고인들에게 잇따라 무죄를 선고해 논란이 됐다. 두 판사는 “상대방 전화기에서 울리는 ‘벨 소리’는 정보통신망을 통해 송신된 음향이 아니다”라거나 “휴대전화에 부재중 전화나 발신 번호가 표시됐더라도 이는 휴대전화 자체 기능에서 나오는 표시에 불과하다”며 무죄 이유를 밝혔다. 이들 판사는 모두 무죄의 근거로 17년 전인 2005년 선고한 대법원 판례를 들었다. 당시는 스토킹법이 없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로 반복된 전화 등 스토킹과 유사한 행위를 처벌하던 시기다. 최근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성명을 내고 “법원이 스토킹을 정의한 법 규정을 지나치게 법 기술적으로만 해석해 피해의 맥락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했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 모더나 백신 맞고 머리카락 뭉텅뭉텅 빠졌던 日여성 근황

    모더나 백신 맞고 머리카락 뭉텅뭉텅 빠졌던 日여성 근황

    지난해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뒤 탈모 증상을 겪었던 일본의 20대 여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일본 여성 A(29)씨는 지난달 자신의 블로그에 출산 소식과 함께 자신의 모발 상태를 함께 전했다. A씨는 이제 머리를 묶을 수 있을 정도로 모발이 자랐다면서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머리를 모아 머리끈으로 짧게나마 묶을 수 있을 정도로 머리가 자랐다. 옅은 금발로 부분염색을 한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탈모 치료 과정에서 자라난 흰머리를 ‘헤어 매니큐어’로 염색한 것이라고 A씨는 전했다.A씨는 지난해 6월 29일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후 이틀째부터 탈모 부작용을 호소한 바 있다. 접종 당일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으나 팔 통증으로 잠에서 깼다고 한다. 발열도 없었다. 그러나 사흘째인 7월 1일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났고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빠지는 것을 발견했다. 다음날 A씨는 욕실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쥐 1마리 크기”만큼 수북이 쌓인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후 7월 7일에는 손 한 가득 머리카락 뭉텅이가 잡혀 병원을 방문했고, 7월 14일부터는 가발을 쓰고 출근했다고 전했다.당시 A씨가 블로그에 사진으로 공개한 두피 상태는 심각했다. 대부분의 모발이 빠져 두피가 그대로 드러났다. A씨는 기저질환도 없었으며 병원에서도 갑작스러운 탈모증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이후에도 A씨는 자신의 탈모 후 과정을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렸다. 탈모는 접종 3주 후쯤 멈췄으며 지난해 9월부터 스테로이드 요법을 동원해 탈모 치료에 들어갔다.다행히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했지만 흰머리가 자라났다. A씨의 블로그에 따르면 흰머리의 비율은 점점 줄어 현재 10%가량 된다고 한다 A씨의 블로그에는 비슷한 증상을 겪은 사람들의 경험담과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A씨는 지난 2월부터는 ‘LINE 만화’에서 자신의 탈모 이야기를 웹툰으로도 연재하고 있다. 그림은 웹툰 작가가 그리고 A씨는 스토리를 제공한다.
  • 임영웅, 합정역 7번 출구서 ‘군고구마’ 장사했다

    임영웅, 합정역 7번 출구서 ‘군고구마’ 장사했다

    가수 임영웅이 과거 군고구마를 팔던 시절을 회상했다. 임영웅은 20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영웅이랑 같이 놀자’라는 제목의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임영웅은 “헤어스타일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런던보이’를 마치고 한국보이, 서울보이로 돌아왔다”라며 유쾌한 인사를 건넸다. 임영웅은 ‘군고구마 장사 해보기’라는 팬의 미션 댓글에 “재밌을 것 같다. 근데 제가 그 당시에 했던 군고구마 장사는 민폐적인 부분이 있었다. 저는 요즘에 가스로 하는 줄 모르고 나무를 떼서 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임영웅은 과거 합정역 7번 출구에서 고구마 장사를 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임영웅은 “그 연기가 지하철역 안으로 다 들어가서 지하철 경비원 분께 호되게 혼이 났었다. 그래서 철수 했었는데 거기가 유동 인구가 많고 장사는 해야겠고 돈은 벌어야 하니까 다시 가서 했었다”라고 군고구마 장사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 “지나가던 어른 분들은 좋아해주셨었다. 옛날 추억이 나기도 하니까 사서 가셨었다”라고 덧붙였다.
  • ‘그대좌’ 10기 영식 “옥순과 스킨십? 여자랑 친구 안한다”

    ‘그대좌’ 10기 영식 “옥순과 스킨십? 여자랑 친구 안한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영식이 5일 방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8일 EN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유교보이 영식과 스킨십이 싫었던 옥순?!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식은 “방송이 나올 땐 ‘역대급 빌런’이다, ‘턱식이’, ‘보기 불편하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 일정 시기엔 의기소침했지만 지금은 재밌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아빠의 모습을 그렇게 관심 있게 보진 않고 단숨에 어린이 채널로 바꿔버린다”고 밝혔다. 옥순과의 현재 관계에 대해선 “명확하게 저희는 남남”이라고 답했다. 옥순은 “이성관계 엄청 깔끔하다. ‘오빠의 첫 번째 여사친으로 날 임명해 주지 않겠냐’ 하니까 여자랑 친구 안 한다더라. 여자는 사귀는 거지 친구 안 한다더라”라고 밝혔다. 최종 선택 당시 영식은 옥순을 택했지만 옥순은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옥순은 “쉽사리 마음 가는 대로 할 수 없었다. 촬영 중에는 개인적인 얘기까지 하긴 어렵다. 이혼 사유 같은 부분을 얘기해도 괜찮은가 해서 썸의 연장으로 가자는 거였는데 오빠는 사귀는 거라고 했다”며 “사귀는 거라 했는데 이 부분이 아닌 거 같다고 헤어지면 더 이상하지 않냐. 그게 진짜 5일 커플이라 생각했다”고 최종선택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 2차전 상대 가나의 아도 감독, 손흥민의 어릴적 스승이라 얄궂네

    2차전 상대 가나의 아도 감독, 손흥민의 어릴적 스승이라 얄궂네

    손흥민(30·토트넘)이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옛 스승’과 사제 대결을 펼친다.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대표팀이 그나마 1승 상대로 꼽는 것이 가나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로 14위 우루과이, 61위 가나, 9위 포르투갈을 차례로 만난다. 그나마 가나가 우리가 1승 제물로 삼을 만하다. 전력이 월등한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점 1씩 챙기고 가나에 승점 3을 거두는 것이 벤투호의 16강 로드맵이다. 그런데 오토 아도(47) 가나 감독이 누구보다 손흥민을 잘 아는 어릴 적 스승이어서 공교롭다. r가나 매체 가나웹에 따르면 그는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ZSC 스타디움에서 스위스와 평가전을 치른 후 한국전에 대한 취재진 질의 중에 손흥민을 언급했다. 아도 감독은 “내 오랜 친구인 손흥민과 만남을 기대 중”이라며 “손흥민이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19세 이하(U-19) 팀에 있을 때 내가 감독이었는데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아도 감독은 1975년 독일 함부르크의 가나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이중국적자다. 선수 경력도 모두 독일 무대에서 쌓았다. 2000년대 초반 ‘명문’ 도르트문트에서 전성기를 보낸 아도는 ‘고향팀’ 함부르크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어 2009년부터 함부르크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았다. 2015년까지 함부르크에서 일하면서 유소년팀을 지도했는데, 이때 손흥민과 인연을 맺었다. 손흥민은 2008년부터 함부르크 유소년팀에서 ‘축구 유학’ 생활을 시작했다. 아도 감독은 당시 독일어가 서툴렀던 손흥민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통역을 구해서라도 설명하려고 노력할 정도로 세심하게 지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이 2013년 함부르크를 떠나 레버쿠젠에 입단하면서 둘은 헤어졌다. 그 뒤 손흥민은 승승장구했다. 2015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입단해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우뚝 섰고, 지난 시즌에는 EPL 공동 득점왕에도 올랐다. 아도 감독도 일이 술술 풀렸다. 친정팀 도르트문트에서 수석코치를 맡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부터 간간이 아도 감독에게 대표팀 일을 맡겼던 가나축구협회는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감독직을 제안했다. 올해 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부진을 이유로 경질된 밀로반 라예바치 감독에 이어 감독대행을 맡았다. 가나는 아도 감독 지휘 아래 아프리카 예선에서 나이지리아와 홈에서 0-0으로, 원정에서 1-1로 비겨 카타르 본선행을 확정했다. 가나축구협회는 아도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당시 아도 감독은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남아있었는데, 가나축구협회가 직접 나서 협의해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나먼 한국에서 온 축구 유학생과 새내기 지도자로 만났던 손흥민과 아도 감독이 각자 훨씬 높은 위치에서 ‘사제 대결’을 펼치게 됐다. 아도 감독이 지난 14일 FIFA 홈페이지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은 얘기들을 조금 길지만 옮겨본다. “우리는 누구도 물리칠 수 있다. 선수들에게 달려 있지, 내가 아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끌고 온 것도 그들의 경기력 덕이다. 내가 있건 없건 그들은 자질을 갖췄다. 난 그들을 올바른 위치에 올려놓아 공이 있건 없건 최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만들 책임이 있다. 그들은 함께 경기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강한 세 상대와 맞선다. 3패 할 수도, 3승 할 수도 있다. 우리에게 달려 있다. 우리가 상대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어떻게 적응하느냐, 어떻게 우리가 그들을 막을지, 어떻게 우리가 하나의 팀으로 함께 할지 등에 달려 있다. 모든 경기가 다 다르다. 첫 경기가 결정적일 것이다. 그 다음 경기들은 첫 경기 결과에 의존한다. (첫 경기를) 내주면 우리는 두 번째 경기에 더 공격적일 필요가 있다. (첫 경기를 내주지) 않으면 우리는 스스로를 다르게 위치지을 수 있다.”
  • [책꽂이]

    [책꽂이]

    각자 원하는 달콤한 꿈을 꾸고 내일 또 만나자(황의정 지음, 세미콜론 펴냄) 개 네 마리,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사는 부부의 삶을 아름다운 푸른빛 그림과 잔잔한 글로 엮었다. 10년 전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로 오게 된 계기와 직접 집을 짓는 과정, 제주살이의 즐거움을 담뿍 담았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제주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에세이집. 276쪽. 1만 8000원.얼터네이트(가토 시게아키 지음, 김현화 옮김, 소미미디어 펴냄) 고등학생만 이용할 수 있는 매칭 앱 ‘얼터네이트’를 통해 고교생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문화와 연애 등을 풀었다. 아이돌그룹 멤버인 작가 가토 시게아키의 소설로, 요시카와에이지문학신인상과 고교생나오키상을 받았다. 나오키상과 서점 대상 후보 등에 올랐다. 520쪽. 1만 5600원.서울건축사(임석재 지음, 미진사 펴냄) 동서양 건축을 아우르며 인문, 사회, 예술, 공학 등 분야를 넘나드는 관점으로 건축을 바라보는 건축사학자 임석재 교수 신간. 조선,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해방공간을 지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629년 역사를 사회문화 맥락, 역사적 중요성 등에 따라 서울 건축물을 소개한다. 676쪽. 3만 9000원.보노보 핸드셰이크(버네사 우즈 지음, 김진원 옮김, 디플롯 펴냄) 지구에서 가장 참혹한 비극의 땅 콩고에서 보노보와 호모사피엔스의 비밀을 찾아 나선 버네사 우즈의 흥미로운 탐사 여정이다. 침팬지와 보노보를 연구하던 중 브라이언 헤어를 만나고 가정을 꾸린 이야기와 진화인류학 분야에서 이룬 탁월한 과학적 성취 등을 담았다. 484쪽. 2만 2000원.미디어의 역사(자크 아탈리 지음, 전경훈 옮김, 책과함께 펴냄) 유럽 최고의 석학이자 전방위 지식인 자크 아탈리가 오늘날의 미디어 환경을 진단하고 돌파구를 찾고자 미디어의 역사를 훑는다. 저널리즘의 신뢰가 떨어진 시대, 미디어와 저널리즘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환경 구축을 위한 실천적 지침을 제시한다. 500쪽. 2만 8000원.빈곤 과정(조문영 지음, 글항아리 펴냄) 도시 빈민, 공장노동자, 불안한 청년, 농민공, 이주자, 여성, 토착민, 노예 그리고 역사 이전부터 착취당해 온 비인간까지 살피며 빈곤의 과정을 좇는다. 20년간 이 주제를 연구해 온 저자는 취약한 존재가 세계 속에서 진정한 자기 자리를 찾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과정이 바로 빈곤이라고 주장한다. 428쪽. 2만 4000원.
  • 이동국 딸 재시 “비행기 셀 수 없이 타…마일리지 골드”

    이동국 딸 재시 “비행기 셀 수 없이 타…마일리지 골드”

    ‘지금 몇시? 재시’ 이동국의 딸 재시가 마일리지 자랑을 했다.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는 ‘프로 해외 출장러는 무엇을 챙겨갈까? 왓츠인마이캐리어 (코디, 가방, 미스트, 앰플, 헤어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재시는 패션쇼에 서기 위해 밀라노로 출장을 왔다며 “오늘 왓츠 인 마이 캐리어를 하겠다”고 했다. 재시는 “가방만 4개를 가져왔다. 6박 7일인데 가방을 많이 가져 온 이유는 한 가방만 매기 싫어서다”라며 자신의 여러 가방을 소개했다. 이어 “이 가방은 하와이 촬영 열심히 하라고 엄마가 사주신 가방이다. 엄마의 선물이다”라고 자랑했다. 재시는 클렌징 티슈, 스킨 케어 아이템, 헤어 제품 등도 소개했다. 영상에서 재시는 ‘올해 비행기를 몇 번 탔냐’는 질문에 “셀 수 없다. 미국 생활을 하다보니까 미국이 진짜 장거리다. 12시간 타다보니 마일리지가 엄청 쌓인다. 그래서 골드(회원등급)가 됐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짐은 하루 전에 싼다. 항상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다. 옷장에 옷이 없고 항상 캐리어에 있다”며 ‘프로 출장러’의 면모를 보였다.
  • “바람피웠냐” 전 여친 안방에 무단침입한 20대 집행유예 2년

    “바람피웠냐” 전 여친 안방에 무단침입한 20대 집행유예 2년

    전 여자친구의 직장과 집을 찾아가고 안방까지 들어간 20대 남성이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17일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 김형호 판사는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한 혐의(주거침입)로 기소된 A씨(25)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1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4일 오전 9시 54분쯤 대구 달성군에 있는 B씨(31)의 안방에 동의 없이 들어간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씨가 자신과 교제하는 동안 몰래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해 추궁하기 위해 무단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와 헤어진 뒤에도 B씨 집과 직장을 찾아가고 수십 차례 전화를 하기도 했다. 김 판사는 “B씨를 스토킹하던 중 주거 침입까지 한 것으로 범행 동기와 수법을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B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을 설명했다.
  • 한선화, 담배 물고 긴 머리 ‘싹둑’

    한선화, 담배 물고 긴 머리 ‘싹둑’

    한선화가 ‘창밖은 겨울’을 위해 흡연 연기에 도전하고, 탁구 연습에 매진하고, 헤어스타일까지 바꿨다고 밝혔다. 영화 ‘창밖은 겨울’(감독 이상진) 언론 시사회가 1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주연배우 한선화, 곽민규와 이상진 감독이 참석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창밖은 겨울’은 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곽민규)와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한선화)가 만나 서로의 잃어버린 마음을 되찾아주는 로맨틱 무비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부문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영화는 버려진 유실물처럼 애써 외면하고 싶었던 마음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용기 내어 마주하는 과정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한다. 곽민규는 서울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영화감독 ‘석우’ 역을 맡아 후회와 미련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 연기를 펼친다. 한선화는 버스 터미널의 유실물 센터를 관리하는 현실적이고 당찬 인물 ‘영애’ 역을 맡았다. 이날 곽민규는 버스기사 역할을 맡은 만큼 “이번 영화를 통해 1종 대형 먼허를 땄다. 다음에 또 버스기사 역할을 맡을 수 있을까, 설레면서 운전 면허를 땄다”고 말했다. ‘영애’ 역의 한선화는 “제 고향은 부산인데 진해를 벚꽃 명소로만 알고 있었다. 촬영을 통해 갔더니 아늑하고 고요하고 서정적인 곳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3년 전에 촬영을 마친지라 에피소드들이 기억이 잘 안 난다”면서도 “이 영화 덕분에 탁구를 배울 수 있었다. 취미가 될 정도로 탁구에 빠졌었다. 또, 몸에 안 좋은 흡연 연기에도 첫 도전했다. 약간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귀띔했다. 영화를 위해 단발머리로도 변신한 한선화는 “머리를 자르는 외적인 변화는 쉽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제가 중점적으로 생각했던 점은 인물의 감성, 온도였다”며 “감이 잘 안 와서 촬영 전에 시외버스를 타고 진해를 실제로 가봤다. 그 동네를 돌아보니 ‘영애’의 감성과 온도가 잘 연상이 됐던 것 같다”고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강한 맛을 뺀 슴슴하고 서정적이고 고요한 영화라 좋았다”는 한선화는 “그간 캐릭터성이 짙은 역할을 해서, 이런 영화에 출연하고 싶었는데 그 점에 걸맞는 시나리오였다. 고민할 사이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도 밝혔다. 한편, 곽민규는 한선화와의 호흡에 대해 “굉장히 멋있는 배우다. 현장에서 지체가 생길 때마다 교통 정리를 해줘서 원활히 돌아갈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한선화는 “제가 생각 못 한 지점을 제시하고 아이디어도 공유해줘서 고마웠다”고 화답했다. 24일 개봉.
  • 이상민, 주차장서 SBS 사장에 무릎 꿇었다? 사진 보니

    이상민, 주차장서 SBS 사장에 무릎 꿇었다? 사진 보니

    개그맨 김준호가 혼성그룹 룰라 이상민과 SBS 사장의 비화를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출연자들에게 “헤어지기 싫어서 무릎 꿇은 적 있냐? 이성한테”라고 물었다. 이에 케이윌은 “실제로 무릎을 꿇어? 앞에서? 떠나지 말아 달라고?”라고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무릎 꿇는 걸 여자분들이 과연 좋아할까? 싫어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상민은 “좋아하진 않지! 그런데 그걸 남자들은 모른다. 그런데 순간 ‘무릎 꿇으면 어떻게 되겠지’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어때? 무릎 꿇어본 사람 입장에서?”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나는 누구한테도 무릎을 꿇어본 적은 없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저번 주에 SBS 사장님한테 주차장에서 무릎 꿇고 절했잖아. SBS 사장님과 밥 먹고 끝난 후 절을 하더라고”라고 폭로하며 해당 사진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