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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눈 질끈 감고 볼을 향해 헤딩 “이 공은 내꺼야!”

    [포토] 눈 질끈 감고 볼을 향해 헤딩 “이 공은 내꺼야!”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시트러스 볼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FC과 올랜도 시티SC와의 경기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의 제임스 모리슨과 올랜도 시티의 카카가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축구] 팀 지킨 독수리… 승리 못 지킨 서울

    최용수 감독이 팀을 지켰지만 FC서울은 승리하지 못했다. 서울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광주FC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최 감독은 지난 3일 중국 프로축구 장쑤의 연봉 약 50억원짜리 계약을 거절하고 서울에 남아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서울은 최 감독이 잔류를 선언하고 처음 치른 경기에서 승전보를 전하는 데 실패했다. 전반 26분 광주에 페널티킥을 내줘 실점한 서울은 4분 뒤 윤일록의 행운의 헤딩골로 패배를 면했다. 윤일록이 광주 골키퍼 권정혁이 쳐낸 공을 곧바로 헤딩해 동점을 만들었다. 전북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에 4-3으로 이겨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전북의 공격수 이동국이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동국과 에두가 2골씩 총 4골을 합작했다.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는 전남이 울산을 2-1로 꺾고 6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해피투게더’ 이덕화 “술취하면 아무데서나 가발 벗어”

    ‘해피투게더’ 이덕화 “술취하면 아무데서나 가발 벗어”

    해피투게더 이덕화 배우 이덕화가 가발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덕화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전설의 MC 특집에 출연해 가발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MC들이 쓰고 있는 가발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계속해서 신경썼다. 그러자 이홍렬은 이덕화가 착용하고 있는 가발에 대해 질문했다. 이덕화는 “잘 때 가발을 벗고 잔다”면서 “술 취하면 아무데서나 벗는다”고 주사를 고백했다. 또 그는 최근 공을 헤딩하다 가발이 벗겨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과 관련해 “누가 사진을 찍어 올렸더라. 머리 얘기는 개인적으로 해주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또 “낙선한 후 7년 동안 일이 없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당시 수입이 0원이었는데 유학 간 자식들을 불러들여야 하나 하고 있는데 가발 선전이 들어왔다. 그때 ‘사람을 뭐로 보고 그러나. 그전에 난 강장 CF찍고 그랬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부인이 ‘뭐 어떠냐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했다”고 밝혔다. 이덕화는 “그런데 지금까지 10년 동안 하고 있다. 가발 회사가 망해도 공짜로 해줘야할 것 같다. 그런데 나 때문에 탈모인들이 자유로워지지 않았나. 이제 가발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이덕화 “술취하면 아무데서나 가발 벗어” 주사 밝혀 ‘눈길’

    ‘해피투게더’ 이덕화 “술취하면 아무데서나 가발 벗어” 주사 밝혀 ‘눈길’

    해피투게더 이덕화 배우 이덕화가 가발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덕화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전설의 MC 특집에 출연해 가발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MC들이 쓰고 있는 가발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계속해서 신경썼다. 그러자 이홍렬은 이덕화가 착용하고 있는 가발에 대해 질문했다. 이덕화는 “잘 때 가발을 벗고 잔다”면서 “술 취하면 아무데서나 벗는다”고 주사를 고백했다. 또 그는 최근 공을 헤딩하다 가발이 벗겨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과 관련해 “누가 사진을 찍어 올렸더라. 머리 얘기는 개인적으로 해주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또 “낙선한 후 7년 동안 일이 없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당시 수입이 0원이었는데 유학 간 자식들을 불러들여야 하나 하고 있는데 가발 선전이 들어왔다. 그때 ‘사람을 뭐로 보고 그러나. 그전에 난 강장 CF찍고 그랬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부인이 ‘뭐 어떠냐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했다”고 밝혔다. 이덕화는 “그런데 지금까지 10년 동안 하고 있다. 가발 회사가 망해도 공짜로 해줘야할 것 같다. 그런데 나 때문에 탈모인들이 자유로워지지 않았나. 이제 가발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이덕화 “술취하면 아무데서나 가발 벗어” 주사 밝혀 ‘화제’

    ‘해피투게더’ 이덕화 “술취하면 아무데서나 가발 벗어” 주사 밝혀 ‘화제’

    해피투게더 이덕화 배우 이덕화가 가발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덕화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전설의 MC 특집에 출연해 가발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MC들이 쓰고 있는 가발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계속해서 신경썼다. 그러자 이홍렬은 이덕화가 착용하고 있는 가발에 대해 질문했다. 이덕화는 “잘 때 가발을 벗고 잔다”면서 “술 취하면 아무데서나 벗는다”고 주사를 고백했다. 또 그는 최근 공을 헤딩하다 가발이 벗겨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과 관련해 “누가 사진을 찍어 올렸더라. 머리 얘기는 개인적으로 해주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또 “낙선한 후 7년 동안 일이 없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당시 수입이 0원이었는데 유학 간 자식들을 불러들여야 하나 하고 있는데 가발 선전이 들어왔다. 그때 ‘사람을 뭐로 보고 그러나. 그전에 난 강장 CF찍고 그랬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부인이 ‘뭐 어떠냐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했다”고 밝혔다. 이덕화는 “그런데 지금까지 10년 동안 하고 있다. 가발 회사가 망해도 공짜로 해줘야할 것 같다. 그런데 나 때문에 탈모인들이 자유로워지지 않았나. 이제 가발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남녀 축구 기분 좋은 출발

    남녀 축구 대표팀이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서전을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했다. 홍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2일 나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체코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2009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대회 금메달 영광 재현을 위한 첫걸음을 기분 좋게 뗐다. 대표팀은 전반 41분 페트라 이바니코바에게 오른발 슛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빼앗겼다. 그러나 후반 24분 주장 이정은(부산상무)이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었고, 김담비(화천 KSPO)가 침착하게 성공해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43분에는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 주역 중 한 명인 이소담(대전 스포츠토토)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역전 골을 뽑아냈고, 1분 뒤에는 장슬기(고베 아이낙)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쐐기골을 터뜨렸다. 홍 감독은 “홈에서 치르는 첫 경기라 선수들이 부담을 가졌다. 전반전을 마친 뒤 편하게 하자고 주문했고, 후반 들어 정상적인 경기력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경기가 평일 오전에 치러진 데다 아직 공식 개막 전이라 관중석이 텅텅 비어 있었지만, 영강초교생 250여명의 열띤 응원은 눈에 띄었다. 경기장에서 차로 5분 거리에 떨어진 이 학교 학생들은 1~6학년 전교생이 경기장을 찾아 각각 다른 색깔의 티셔츠를 맞춰 입고 힘차게 응원했다. 김재소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팀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만을 3-1로 가볍게 제압했다. 정원진(영남대)이 전반 11분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13분에는 프리킥 찬스에서 골키퍼가 쳐낸 공을 박동진(한남진)이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박동진은 후반 7분 코너킥 찬스에서도 헤딩슛을 성공, 멀티골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후반 19분 우준징에게 한 골을 허용했지만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마쳤다. 여자 대표팀은 오는 4일 대만, 남자는 5일 이탈리아와 각각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광주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해피투게더 이덕화 “술취하면 아무데서나 가발 벗는다” 대박

    해피투게더 이덕화 “술취하면 아무데서나 가발 벗는다” 대박

    해피투게더 이덕화 해피투게더 이덕화 “술취하면 아무데서나 가발 벗는다” 대박 배우 이덕화가 가발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덕화는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전설의 MC 특집에 출연해 가발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MC들이 쓰고 있는 가발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계속해서 신경썼다. 그러자 이홍렬은 이덕화가 착용하고 있는 가발에 대해 질문했다. 이덕화는 “잘 때 가발을 벗고 잔다”면서 “술 취하면 아무데서나 벗는다”고 주사를 고백했다. 또 그는 최근 공을 헤딩하다 가발이 벗겨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과 관련해 “누가 사진을 찍어 올렸더라. 머리 얘기는 개인적으로 해주겠다”고 말해 출연자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이덕화 “술 취하면 가발 벗는다” 주사 고백 ‘폭소’

    해피투게더 이덕화 “술 취하면 가발 벗는다” 주사 고백 ‘폭소’

    해피투게더 이덕화 배우 이덕화가 가발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덕화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전설의 MC 특집에 출연해 가발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MC들이 쓰고 있는 가발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계속해서 신경썼다. 그러자 이홍렬은 이덕화가 착용하고 있는 가발에 대해 질문했다. 이덕화는 “잘 때 가발을 벗고 잔다”면서 “술 취하면 아무데서나 벗는다”고 주사를 고백했다. 또 그는 최근 공을 헤딩하다 가발이 벗겨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과 관련해 “누가 사진을 찍어 올렸더라. 머리 얘기는 개인적으로 해주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또 “낙선한 후 7년 동안 일이 없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당시 수입이 0원이었는데 유학 간 자식들을 불러들여야 하나 하고 있는데 가발 선전이 들어왔다. 그때 ‘사람을 뭐로 보고 그러나. 그전에 난 강장 CF찍고 그랬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부인이 ‘뭐 어떠냐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했다”고 밝혔다. 이덕화는 “그런데 지금까지 10년 동안 하고 있다. 가발 회사가 망해도 공짜로 해줘야할 것 같다. 그런데 나 때문에 탈모인들이 자유로워지지 않았나. 이제 가발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이덕화 “술 취하면 가발 벗는다” 주사 고백

    해피투게더 이덕화 “술 취하면 가발 벗는다” 주사 고백

    해피투게더 이덕화 배우 이덕화가 가발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덕화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전설의 MC 특집에 출연해 가발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MC들이 쓰고 있는 가발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계속해서 신경썼다. 그러자 이홍렬은 이덕화가 착용하고 있는 가발에 대해 질문했다. 이덕화는 “잘 때 가발을 벗고 잔다”면서 “술 취하면 아무데서나 벗는다”고 주사를 고백했다. 또 그는 최근 공을 헤딩하다 가발이 벗겨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과 관련해 “누가 사진을 찍어 올렸더라. 머리 얘기는 개인적으로 해주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또 “낙선한 후 7년 동안 일이 없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당시 수입이 0원이었는데 유학 간 자식들을 불러들여야 하나 하고 있는데 가발 선전이 들어왔다. 그때 ‘사람을 뭐로 보고 그러나. 그전에 난 강장 CF찍고 그랬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부인이 ‘뭐 어떠냐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했다”고 밝혔다. 이덕화는 “그런데 지금까지 10년 동안 하고 있다. 가발 회사가 망해도 공짜로 해줘야할 것 같다. 그런데 나 때문에 탈모인들이 자유로워지지 않았나. 이제 가발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이덕화 “술취하면 아무데서나 가발 벗어” 주사 밝혀

    ‘해피투게더’ 이덕화 “술취하면 아무데서나 가발 벗어” 주사 밝혀

    해피투게더 이덕화 배우 이덕화가 가발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덕화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전설의 MC 특집에 출연해 가발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MC들이 쓰고 있는 가발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계속해서 신경썼다. 그러자 이홍렬은 이덕화가 착용하고 있는 가발에 대해 질문했다. 이덕화는 “잘 때 가발을 벗고 잔다”면서 “술 취하면 아무데서나 벗는다”고 주사를 고백했다. 또 그는 최근 공을 헤딩하다 가발이 벗겨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과 관련해 “누가 사진을 찍어 올렸더라. 머리 얘기는 개인적으로 해주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또 “낙선한 후 7년 동안 일이 없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당시 수입이 0원이었는데 유학 간 자식들을 불러들여야 하나 하고 있는데 가발 선전이 들어왔다. 그때 ‘사람을 뭐로 보고 그러나. 그전에 난 강장 CF찍고 그랬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부인이 ‘뭐 어떠냐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했다”고 밝혔다. 이덕화는 “그런데 지금까지 10년 동안 하고 있다. 가발 회사가 망해도 공짜로 해줘야할 것 같다. 그런데 나 때문에 탈모인들이 자유로워지지 않았나. 이제 가발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이덕화 “가발 회사 망해도 광고 공짜로 해줘야 할 듯” 왜?

    해피투게더 이덕화 “가발 회사 망해도 광고 공짜로 해줘야 할 듯” 왜?

    해피투게더 이덕화 해피투게더 이덕화 “가발 회사 망해도 광고 공짜로 해줘야 할 듯” 왜? 배우 이덕화가 가발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덕화는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전설의 MC 특집에 출연해 가발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MC들이 쓰고 있는 가발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계속해서 신경썼다. 그러자 이홍렬은 이덕화가 착용하고 있는 가발에 대해 질문했다. 이덕화는 “잘 때 가발을 벗고 잔다”면서 “술 취하면 아무데서나 벗는다”고 주사를 고백했다. 또 그는 최근 공을 헤딩하다 가발이 벗겨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과 관련해 “누가 사진을 찍어 올렸더라. 머리 얘기는 개인적으로 해주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또 “낙선한 후 7년 동안 일이 없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당시 수입이 0원이었는데 유학 간 자식들을 불러들여야 하나 하고 있는데 가발 선전이 들어왔다. 그때 ‘사람을 뭐로 보고 그러나. 그전에 난 강장 CF찍고 그랬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부인이 ‘뭐 어떠냐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했다”고 밝혔다. 이덕화는 “그런데 지금까지 10년 동안 하고 있다. 가발 회사가 망해도 공짜로 해줘야할 것 같다. 그런데 나 때문에 탈모인들이 자유로워지지 않았나. 이제 가발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축구] 후반 2분간 연속골… 전북, 전남과 극적 무승부

    [프로축구] 후반 2분간 연속골… 전북, 전남과 극적 무승부

    최강희 전북 감독은 정말 돗자리라도 깔아야 할 것 같다. 전북은 28일 전주성으로 불러들인 전남과의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를 극적인 2-2 무승부로 장식했다. 전북은 승점 37을 만들며 전날 FC서울과의 슈퍼 매치를 0-0으로 비긴 2위 수원과의 간격을 7로 유지했다. 지난해 전북의 상승세를 번번이 차단했고 올 시즌 리그 첫 패배를 안겼던 전남과의 쉽지 않은 승부였지만 전북이 끈질기게 무승부를 일궈냈다. 전남이 전반전을 압도했다. 오르샤가 전반 12분 페널티 지역 왼쪽을 과감히 돌파한 뒤 상대 수비진의 견제를 따돌리고 선제골을 뽑아냈다. 오르샤는 4경기 연속 골로 절정의 감각을 뽐냈다. 9분 뒤에는 현영민이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올려준 프리킥 크로스를 이종호가 문전에서 살짝 방향을 돌려 차 넣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그러나 전북과 최 감독은 포기하지 않았고 기어이 무승부를 이뤄냈다. 후반 32분 레오나르도의 코너킥 크로스를 이재성이 헤딩으로 전남 골문 오른쪽에 꽂아 넣은 뒤 2분 만에 장윤호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교체 투입된 장윤호의 첫 번째 볼 터치가 동점골로 연결됐으니 최 감독의 ‘신의 한 수’가 됐다. 인천은 전반 13분 조수철의 선제골과 후반 29분 김인성의 추가골을 엮어 대전을 2-0으로 눌렀다. 대전은 전반 18분 아드리아노가 퇴장당하면서 70분 넘게 10명이 뛰면서 수적 열세에 몰린 게 뼈아팠다. 한편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역대 74번째 슈퍼 매치가 열린 가운데 시즌 최다 관중인 3만 9328명이 찾았지만 경기는 역대 세 번째 무득점 무승부 슈퍼 매치로 기록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FA 최강’ 포항, 최강희 또 울렸다

    FA컵 최강자 포항이 K리그 클래식 선두 전북을 침몰시켰다. FA컵 역대 최다 우승(4회)을 기록한 포항은 24일 안방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전북을 2-1로 무너뜨렸다. 이로써 포항은 대회 통산 5회 우승에 한발 더 다가갔다. 포항 심동운과 박성호가 연속으로 골을 터뜨렸다. 전북 이동국이 종료 직전 한 골을 넣었으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포항은 1.5군으로 나선 전북을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전력을 쏟았다. 전반 21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김승대의 패스를 받은 심동운은 전북 수비 두 명 사이로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고, 공은 상대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함께 벤치에서 대기하던 에두와 레오나르도를 교체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추가골을 터뜨린 것은 포항이었다. 후반 40분 포항의 코너킥 상황에서 김태수의 헤딩 패스를 받은 박성호가 헤딩 결승골을 폭발시켰다. 전북은 후반 46분 이동국의 득점으로 겨우 한 골을 만회했다. 포항은 같은 날 화성FC를 2-1로 꺾은 FC서울과 다음달 22일 8강전을 치른다. 서울은 화성종합운동장에서 4부 리그 K3에 속한 화성FC에 겨우 이겼다. 서울은 전반 45분 에벨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후반 27분 김남춘의 자책골로 따라잡혔다. 연장전 분위기가 감돌던 후반 45분 서울 윤주태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전남은 충주험멜과의 원정경기에서 4-1로 크게 이겼다. 제주는 대전 코레일을 2-1로 물리쳤고, 인천도 천안시청을 1-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울산 현대미포조선은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데스크 시각] 태극낭자의 투혼이 이어지려면/조현석 체육부장

    [데스크 시각] 태극낭자의 투혼이 이어지려면/조현석 체육부장

    여자 월드컵을 보기 위해 오랜만에 새벽 잠을 설쳤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사상 첫 승과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여자 대표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자리에서 일어났다. 22일 오전 5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표팀의 16강전 상대는 ‘우승 후보’인 프랑스였지만 내심 또 다른 기적을 바라며 경기를 지켜봤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두 골을 내주면서 역시 프랑스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투혼을 발휘하는 선수들은 승리보다 더한 감동을 주었다. 체격과 스피드, 개인기 등에서 프랑스에 밀렸지만 몸을 사리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열정만큼은 프랑스를 압도했다. 무엇보다 부딪히고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끝까지 골문을 지킨 대표팀 맏언니 김정미(현대제철)의 부상 투혼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전반 17분 공중볼을 처리하다 오른쪽 광대뼈를 부딪혀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오른쪽 눈가가 심하게 부풀어 올랐고, 퍼렇게 멍이 들었지만 그라운드에 쓰러져도 그때마다 악착같이 다시 일어났다. 박은선(로시얀카)은 발목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부상으로 결장한 에이스 지소연(첼시)을 대신해 마지막까지 불꽃 투혼을 발휘했다. 프랑스의 강력한 압박과 수비에도 발목 부상을 꾹 참으며 55분간 적극적인 움직임과 몸싸움을 하며 분전했다. 지소연은 조별리그 1~3차전을 풀타임 소화하면서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 부상을 당하면서 아쉽게 프랑스전에서는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지만 벤치에서 감독의 출격을 기다렸다. 지난 조별리그 3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버티며, 온몸을 던진 오른쪽 풀백 김혜리(현대제철)도 부상이 심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14일 코스타리카와의 조별예선 2차전에서 멋진 헤딩골을 넣은 전가을(현대제철)의 ‘물집 잡힌 발’은 그동안 태극낭자들이 얼마나 힘겨운 싸움을 이어 갔는지를 보여 준다. 물집이 잡혔다 터졌다를 반복해 굳은살 위로 또 물집이 잡혔지만 고통을 참아 내며 16강을 일궈 낸 것이다. 월드컵 본선 도전 12년 만에 월드컵 첫 승리와 16강 진출을 한꺼번에 일궈 냈지만 찬사는 곧바로 반성과 회한으로 돌아온다. 축구계에서는 월드컵 16강 진출에 대해 ‘쓰레기통에서 피어난 꽃’에 비유한다. 그런데 투혼만으로 4년 뒤를 기약할 수 있을까. 대한축구연맹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등록된 여자 축구 선수는 초등학교부터 실업팀까지 모두 76개팀 1765명에 불과하다.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은 1409개팀에 등록 선수 3만 243명에 이른다. 세계 랭킹 1위 독일은 무려 5782개팀을 운영 중이고 26만 2220명이 뛰고 있다. 이번 성과가 지소연와 박은선 등 일부 스타 선수에 의존해 이뤄 낸 것이라는 냉정한 평가도 있다. 이 때문에 이번 16강 진출이 ‘일회성’일 수 있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태극낭자가 캐나다 월드컵에서 밝힌 희망을 이어 가려면 여자 축구의 저변 확대와 함께 A매치 출전 경험을 늘리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제 23명의 월드컵 전사들은 소속팀에 복귀한다. 2019년 프랑스월드컵에서 여자축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관심 밖인 WK리그 활성화가 급선무다. 프랑스를 세계 랭킹 3위로 끌어올린 건 순전히 리그의 힘이었다. hyun68@seoul.co.kr
  • 국내파·흥행성…여자축구의 재발견

    국내파·흥행성…여자축구의 재발견

    여자월드컵 사상 첫 승과 첫 16강 진출을 이뤄낸 윤덕여호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한국 여자축구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이번 월드컵의 최대 수확은 국내파의 재발견으로 요약된다. 대회 시작 전에는 국내외 언론과 팬들의 관심은 해외파인 지소연(첼시)과 박은선(로시얀카)에게 집중됐다. 그러나 3차례 예선에서 국내 여자축구(WK)리그 선수들의 활약도 이에 못지않았다. 전가을(현대제철)은 지난 14일 코스타리카와 2-2로 아쉽게 비겨 첫 승점을 따냈을 당시 감각적인 헤딩슛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캡틴’ 조소현(현대제철)은 지난 18일 스페인전에서 동점골을, 측면 수비수 김수연(KSPO)은 기적 같은 역전골을 터뜨렸다. 또 강유미(KSPO)는 명품 크로스로 2개의 도움을 기록했고 맏언니 김정미(현대제철)는 스페인전에서 신들린 듯한 선방쇼를 선보였다. 특히 여자 대표팀의 선전은 그동안 소외된 종목이었던 국내 여자축구의 흥행 가능성을 확인했다. 수비수 황보람(이천대교)은 16강 진출을 확정한 뒤 남자친구의 프로포즈를 받아 화제가 됐고, 심서연은 ‘얼짱 수비수’라는 별명과 함께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소연은 “일본도 여자축구가 인기가 없었지만 월드컵에서 우승을 한 뒤에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대표팀은 22일 새벽 5시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세계랭킹 3위인 프랑스와 16강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월드컵 첫 승과 사상 첫 16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앞으로의 승리는 보너스와 같다. 프랑스전의 관전 포인트는 선제골과 돔구장 적응, 박은선의 활약 여부다. 프랑스가 선제골을 넣은 경우에는 크게 이긴 반면, 상대팀이 넣은 경우에는 속절없이 무너졌다. 프랑스는 조별 리그 F조 멕시코전에서 5-0으로 대승한 반면 콜롬비아전에서는 0-2로 패배했다. 돔구장도 변수다. 한국은 돔구장인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이미 브라질, 코스타리카와 두 차례 경기를 치렀지만 프랑스는 이번 대회 돔구장 경기 경험이 없다. 브라질과의 1차전을 앞두고 처음 돔구장에서 훈련을 소화한 태극낭자들은 “숨이 턱턱 막힌다”며 힘겨워했다. 발목부상에서 100% 회복되지 않은 박은선의 활약 여부도 관심이다. 윤덕여 감독은 프랑스와의 16강전을 하루 앞둔 21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지친 국민들에게 기쁨과 위안을 드리고 싶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우승 후보 독일(세계랭킹 1위)은 이날 스웨덴을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한국과 프랑스 승자와 8강전에서 격돌하는 독일은 캐나다 오타와 랜스돈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스트라이커 첼리아 자지크의 2골 1도움에 힘입어 스웨덴을 4-1로 제압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2015 여자월드컵] 벼랑 끝에서 핀 그녀들

    [2015 여자월드컵] 벼랑 끝에서 핀 그녀들

    행운도 최선을 다한 이들에게 찾아드는 법이다. 심장이 쪼그라들 것 같은 90여분을 지켜본 팬이라면 그 교훈을 절절히 곱씹었을 것이다. 윤덕여(54)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18일 캐나다 오타와의 랜스다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E조 스페인과의 최종전을 2-1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1승1무1패(승점 4)로 브라질(승점 9)에 이어 당당히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2003년 미국 대회 이후 12년 만의 두 번째 월드컵 본선행에서 첫 승점 3과 첫 16강 진출의 감격을 한꺼번에 맛보았다. 대표팀은 오는 22일 몬트리올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3위의 프랑스를 상대로 첫 8강 통과를 다툰다. 이날의 역전승은 간절함과 엉뚱함, 약간의 행운이 뒤섞인 한판이었다. 발목 회복이 더뎌 1, 2차전에 나서지 않았던 박은선(29·로시얀카)을 선발로 투입하며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윤 감독은 그러나 이상하리만큼 우리 선수들을 자기 진영에 묶어 두었다. 그러다보니 옆 공간을 많이 내주게 됐고, 스페인이 그 틈을 타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29분 마르타 코레데라가 왼쪽을 파고들어 중앙으로 찔러준 패스를 베로니카 보케테가 왼발로 가볍게 차 넣었다. 전반 슈팅 수 2대8, 공격 점유율 42%대58% 등 전체적으로 밀린 대표팀은 후반 들어 선수들을 위쪽으로 끌어냈다. 또 전반 패스 미스가 잦았고 슛 기회도 무산시켰던 지소연(24·첼시)이 후반 상대 압박을 헐겁게 만들면서 주도권을 찾아왔다. 후반 8분 강유미(24·KSPO)가 오른쪽을 돌파하며 올린 크로스를 ‘캡틴’ 조소현(27·현대제철)이 헤딩슛으로 연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강유미는 두 경기 연속 도움, 조소현은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늘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조소현은 경기 뒤 공동취재구역에서 “최악의 상황까지 왔지만 모두 이겨냈다”면서 “패배하면서 배웠고, 비기면서는 ‘끝난 게 아니다’라며 1승을 다짐했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역경을 버텨낼 힘이 우리 안에 생겼다”며 “이 분위기라면 4강 진출까지 느낌이 오는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후반 33분 김수연(26·KSPO)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그대로 상대 골키퍼 키를 넘겨 골문 안으로 들어가 결승골을 뽑아냈다. 교체 투입된 지 10분 만에 행운이 곁들인 ‘슈터링’(센터링한 공이 그대로 골인되는)을 뽑아낸 그는 “골이 아닌 줄 알았다”며 “축구 선수가 된 뒤 처음 넣은 골도 슈터링)이었다”며 멋쩍게 웃었다. 후반 추가시간 3분이 끝나기 직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프리킥을 내줬으나 소냐 베르뮤데스의 슛이 골대 위를 맞고 튕겨 나가면서 그토록 간절했던 16강 티켓을 움켜쥐었다. 박은선과 함께 현재 대표팀 선수 중 유일하게 12년 전 미국월드컵을 경험했던 골키퍼 김정미(31·현대제철)의 슈퍼세이브도 빼놓을 수 없다. 한국(6개)의 3배인 스페인의 슈팅 18개를 1실점으로 막아냈다. 전반 32분 0-1로 뒤진 상황에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나탈리아 파블로스의 강력한 슈팅을 넘어지며 두 손으로 쳐낸 것이나 1-1로 맞선 후반 19분 코레데라의 결정적 슈팅을 막아낸 것이 일품이었다. 김대길 KBSN 해설위원은 “(결승골 등에) 행운도 따랐지만 WK리그를 통해 체력과 경기력을 다듬어온 덕분에 행운도 생긴 것”이라고 뿌듯해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축구] 1강 자존심 지킨 전북

    [프로축구] 1강 자존심 지킨 전북

    프로축구 전북이 네 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며 ‘1강’의 자존심을 지켰다. 전북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에서 대표팀 골키퍼 김승규가 전날 미얀마전을 풀타임 소화한 뒤 곧바로 귀국해 골문을 지킨 울산을 2-1로 제쳤다. 지난달 23일 인천을 1-0으로 따돌린 뒤 1무2패로 부진했던 전북은 홈에서 귀중한 승점 3을 챙겨 3위 제주를 접전 끝에 4-3으로 물리친 2위 수원과의 간격을 7로 유지했다. 전북은 전반 추가 시간 양동현에게 헤딩슛을 얻어맞았다. 양동현은 시즌 7호 골로 염기훈(수원)과 득점 공동 2위가 됐다. 그러나 후반 12분 에두가 김승규가 쳐낸 공을 그대로 왼발로 차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에두는 시즌 8호 골로 득점 선두로 나섰다. 전북은 후반 32분 이재명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뽑아 역전승을 마무리했다. 수원은 제주와 7골을 주고받는 공방을 벌였는데 친정 팀을 상대로 두 골을 뽑아낸 산토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제주의 로페즈도 나란히 시즌 3, 4호골을 뽑아냈지만 수원이 결국 이겼다. 홈 8경기 무패 행진을 노리던 제주는 막바지 공세를 펼쳤지만 기록 행진은 7경기에서 멈춰 섰다. 최근 1무3패로 부진했던 인천은 2승4무로 패배를 잊었던 포항을 2-0으로 완파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인천은 울산, 성남FC와 나란히 승점 19가 됐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8위 울산 바로 밑에 자리했다. 전남은 후반 14분 스테보의 결승골을 앞세워 성남을 2-1로 꺾고 3승1패의 상승세를 지켜냈다. 반면 성남은 1무3패의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한국 미얀마 축구 이재성 헤딩골 “당시 모습은?”

    한국 미얀마 축구 이재성 헤딩골 “당시 모습은?”

    한국 미얀마 축구 이재성 헤딩골 “당시 모습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8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에서 미얀마에 1-0으로 리드한 채 전반을 끝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첫 경기에서 이재성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까지 1-0으로 앞섰다. 이정협(상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손흥민(레버쿠젠)과 염기훈(수원)을 좌우 날개로 내세운 대표팀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며 미얀마를 밀어붙였다. 대표팀은 전반 4분 만에 미얀마 진영 페널티박스 밖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염기훈이 왼발로 첫 슈팅을 날리며 경기를 풀어갔다. 전반 6분에는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염기훈의 왼발 슛이 미얀마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왔고, 전반 12분에는 손흥민이 페널티에어리어 부근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지키고 있던 수비수 몸에 맞고 나오기도 했다. 선제골은 전반 35분 코너킥에서 나왔다. 미얀마 진영 왼쪽에서 얻어낸 코너킥을 손흥민이 골문 정면으로 센터링했고, 이를 이재성(전북)이 쇄도하면서 헤딩으로 골망을 갈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컵 예선’ 손흥민 골에 힘입어 미얀마 물리쳐…활약상 보니?

    ‘월드컵 예선’ 손흥민 골에 힘입어 미얀마 물리쳐…활약상 보니?

    ‘월드컵 예선’ 손흥민 골에 힘입어 미얀마 물리쳐…활약상 보니? ‘월드컵 예선’ ‘손흥민 골’ 손흥민(레버쿠젠)이 뛰어난 활약으로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 손흥민은 지난 1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미얀마와의 첫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활약에 한국은 미얀마를 2-0으로 물리쳤다.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며 가진 능력을 모두 펼쳤다. 시즌 종료 후의 경기로 체력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측면에서의 활발한 돌파와 문전 침투로 수 차례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35분에는 정확한 코너킥으로 이재성의 헤딩슛을 이끌어냈다. 손흥민의 진가를 확인한 건 후반 22분 대포알 같은 프리킥이었다. 손흥민은 먼 거리에서의 프리킥임에도 불구하고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기록했다. 미얀마 골키퍼는 자신의 정면으로 오는 슈팅에도 미처 대응하지 못하고 만세를 부를 뿐 슈팅을 처리하지 못했다. 이외에도 손흥민은 전반 11분 김창수의 크로스가 골키퍼의 손에 맞고 나오자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을 연출했다. 손흥민의 발을 떠난 슈팅은 골대 앞에 있던 수비수의 몸에 맞고 나왔다. 수비수가 그대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할 정도의 강슛이었다. 월드컵 예선을 마친 손흥민은 이제 본격적인 휴식에 들어간다. 지난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소화하느라 제대로 쉬지 못했던 손흥민은 꿀맛 같은 휴식을 통해 재충전을 할 예정이다. 이후 레버쿠젠에 합류했다가 오는 9월 3일 라오스와의 예선 홈경기에 다시 소집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미얀마 축구 이재성 헤딩골 “그림같은 골” 당시 모습은?

    한국 미얀마 축구 이재성 헤딩골 “그림같은 골” 당시 모습은?

    한국 미얀마 축구 한국 미얀마 축구 이재성 헤딩골 “그림같은 골” 당시 모습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8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에서 미얀마에 1-0으로 리드한 채 전반을 끝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첫 경기에서 이재성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까지 1-0으로 앞섰다. 이정협(상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손흥민(레버쿠젠)과 염기훈(수원)을 좌우 날개로 내세운 대표팀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며 미얀마를 밀어붙였다. 대표팀은 전반 4분 만에 미얀마 진영 페널티박스 밖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염기훈이 왼발로 첫 슈팅을 날리며 경기를 풀어갔다. 전반 6분에는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염기훈의 왼발 슛이 미얀마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왔고, 전반 12분에는 손흥민이 페널티에어리어 부근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지키고 있던 수비수 몸에 맞고 나오기도 했다. 선제골은 전반 35분 코너킥에서 나왔다. 미얀마 진영 왼쪽에서 얻어낸 코너킥을 손흥민이 골문 정면으로 센터링했고, 이를 이재성(전북)이 쇄도하면서 헤딩으로 골망을 갈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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