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헝가리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건설사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화장실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사법 정의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사드 배치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020
  • [피플 인 포커스] 나토 차기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 前 노르웨이 총리

    [피플 인 포커스] 나토 차기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 前 노르웨이 총리

    “우리는 작은 나라지만 긍지의 민족이다. 우리를 덮친 일에 분노했지만, 우리의 가치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이상의 민주주의, 더 큰 관용, 더 큰 인도주의로 대응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순진함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2011년 7월 24일 노르웨이의 오슬로 대성당에서 열린 추도미사에서 당시 총리였던 옌스 스톨텐베르그(55)는 이 같은 연설로 충격에 빠진 국민에게 감동을 줬다.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가 일으킨 테러로 77명이 목숨을 잃은 이틀 뒤였다. 지난 28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차기 사무총장으로 지명된 스톨텐베르그 전 총리는 국가의 위기상황에서 모범적인 지도력을 보여주며 국제 정치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노르웨이 노동당 대표였던 스톨텐베르그는 2000~2001년, 2005~2013년 두 차례 총리직을 수행했다. 총리 이전에는 재무장관을 지냈다. 나토 신임 사무총장에게 거는 국제사회의 기대는 크다. 그가 2009년 유럽 경제위기 상황에서 보여준 협상 능력과 지난해부터 유엔 기후변화 특사 활동을 하며 발휘하고 있는 외교력이 크림 반도 위기로 촉발된 서방과 러시아 간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유럽의 위기 상황에 나토가 얼마나 적합한 기구인지 다시 한 번 증명됐다”고 밝혔다. 그는 평화주의자이면서도 총리 재임 중 국방비를 꾸준히 증강해, 노르웨이를 나토 회원국들 가운데 인구 1인당 국방예산이 가장 많은 나라로 만들었다. 또 강력한 대륙 간 협력기구 강화론자로, 노르웨이의 유럽연합(EU) 가입을 지지해 왔다. 나토는 1949년 미국과 서유럽 12개 국가가 소련의 군사적 위협에 맞서기 위해 출범시켰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자 체코, 폴란드, 헝가리 등 나토에 맞서 바르샤바조약기구를 출범시켰던 동유럽 국가들이 나토에 합류했다. 현재 회원국은 28개국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긴장감을 조성하면서 옛 동구권에서 나토의 역할과 군사력 증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신임 사무총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폭 21m 협곡에서 펼치는 ‘극강 비행’ 영상 아찔

    폭 21m 협곡에서 펼치는 ‘극강 비행’ 영상 아찔

     헝가리 출신의 한 조종사가 폭 21.4m에 불과한 협곡에서 아찔한 곡예비행을 펼쳐 화제다.  영국의 가디언과 텔레그라프 등은 29일(현지 시간) 지난 수요일 그리스의 코린트 협곡에서 위험천만한 곡예비행을 시도한 피터 베세나이(57)를 영상과 함께소개했다.  유튜브에도 올라 있는 1분 20여초 분량의 영상에서 베세나이는 마치 협곡에 빨려들 듯 하강하는가 하면 급상승하면서 비행기를 여러차례 뒤집는 묘기를 선보인다.  비행곡예술 교관을 지낸 베세나이는 앞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에서 체인 브릿지 아래로 지나가는 비행묘기를 선보여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종석 진세연, 헝가리 데이트 포착 ‘오토바이 타고 거리질주’ 알고보니

    이종석 진세연, 헝가리 데이트 포착 ‘오토바이 타고 거리질주’ 알고보니

    ‘이종석 진세연’ 배우 이종석 진세연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석 진세연 헝가리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이종석 진세연이 헝가리의 한 골목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진세연은 뒤에서 이종석을 감싸 안고 있어 연인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종석 진세연 포착 사진은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 중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 진세연이 출연하는 ‘닥터 이방인’은 4월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이종석 진세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통일독일에서 배운다] 동·서독 통일 이끈 두 총리

    [통일독일에서 배운다] 동·서독 통일 이끈 두 총리

    독일 통일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지도자 두 명이 있다. 바로 ‘동방 정책’의 빌리 브란트(왼쪽) 서독 총리와 ‘10단계 통일 방안’을 발표한 헬무트 콜(오른쪽) 서독 총리다. 두 뛰어난 지도자가 장기간 통일을 준비해왔고, 통일 이후에도 재정비 작업을 통해 현재의 독일을 일궈냈다는 평이다. 빌리 브란트는 1970년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자리한 유대인 위령탑 앞에 무릎을 꿇은 사진으로 유명하다. ‘동방 정책’을 알리는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그는 서베를린 시장을 역임하면서 분단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됐다. 1969년 서독 총리에 취임하자 소련 이외 동독 승인국과 외교 관계를 갖지 않는 ‘할슈타인 원칙’을 폐기하고, 동유럽 여러 나라에 대한 외교를 확대했다.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불가리아와 연이어 국교를 회복하는 등 동서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빌리 브란트는 동방 정책으로 1971년 10월 노벨 평화상을 받기도 했다. 1982년 서독 총리로 취임해 1998년까지 16년간 재임한 헬무트 콜은 1989년 11월 28일 의회에서 10단계 통일방안을 발표했다. 통일 의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한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10단계 통일방안은 ‘동독과의 정치적 협상 목표는 독일의 통일이며, 독일 통일은 유럽 통합의 큰 틀 내에서 이뤄진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동독 지원, 동·서독 협력 강화, 동독에 자유·비밀 선거 도입, 군축과 군비 통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결국 빌리 브란트와 헬무트 콜, 두 총리를 중심으로 한 독일의 준비가 통일을 성사시켰다. 김동현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 연구교수는 “독일 통일은 오랫동안 이어진 상호 교류의 결과물”이라면서 “서독이 동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그 결과 동독의 서독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었다”고 평가했다. 김택환 경기대 언론미디어학과 교수는 “정권이 바뀌어도, 보수 정권이 집권해도 서독은 동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한국도 ‘퍼주기 논란’ 등을 거두고 꾸준히 교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세계정세도 독일을 도왔다. 소련의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추진한 개방과 개혁정책으로 동유럽 국가들이 민주화를 추진하게 됐다. 동독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다음 해 첫 자유선거를 실시할 수 있었다. 이런 가운데 서독이 독일 통일을 둘러싼 외교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독과 동독,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등이 참여한 2+4회담을 열었고, 승인을 얻어 민족통일을 이뤄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화보] 리본 연기 펼치는 김한솔 ‘우아한 몸짓’

    [화보] 리본 연기 펼치는 김한솔 ‘우아한 몸짓’

    15일(현지시간) 헝가리 데브레센에서 열린 ‘2014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한국 김한솔이 리본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AFPBBNews=News1
  • 英로봇, 3초 만에 큐브 맞춰 ‘세계 신기록’

    英로봇, 3초 만에 큐브 맞춰 ‘세계 신기록’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루빅스 큐브를 과연 로봇은 얼마 만에 풀 수 있을까? 최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과학박람회에서 로봇 ‘큐브스토머3’(Cubestormer 3)가 단 3.253초 만에 큐브를 풀어내 세계 최고 속도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화제의 로봇 큐브스토머3는 IT회사 ARM모바일이 18개월에 걸쳐 특수 제작한 것으로 다소 조잡해(?) 보이지만 그 실력만큼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날 열린 시범에서 큐브스토머3의 로봇팔이 순식하게 큐브를 맞춰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로봇이 가진 기존 기록은 10.69초로 큐브스토머3는 이 부분 기록을 확 앞당겼으며 인간의 기록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인간이 세운 큐브 맞추기 세계 최고 기록은 지난해 3월 네덜란드인이 세운 5.55초다. ARM모바일 측은 “이번 도전 성공으로 기존 기록을 3배나 앞당겼다” 면서 “이번 시범의 진짜 목적은 어린 학생들에게 과학과 기술, 수학에 대한 영감을 불러 일으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편 큐브는 정육면체의 각 면을 같은 색으로 맞추는 퍼즐로 지난 1974년 헝가리의 에르뇌 루빅 교수가 만들었으며 현재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두뇌능력 개발 및 챔피언십 대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진세연 해명, 겹치기 출연 논란 또.. ‘감격시대’-‘닥터 이방인’ 동시 촬영

    진세연 해명, 겹치기 출연 논란 또.. ‘감격시대’-‘닥터 이방인’ 동시 촬영

    ‘진세연 해명’ 배우 진세연(20) 측이 겹치기 출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 출연 중인 진세연이 5월 초 방송 예정인 SBS ‘닥터 이방인’의 촬영에 들어가며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였다. 진세연은 지난 4일 진행된 ‘감격시대’ 촬영 현장 공개에도 참여하지 못했으며 ‘닥터 이방인’의 헝가리 촬영이 지연되며 ‘감격시대’ 촬영에도 차질을 빚었다. 이에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측은 “감격시대 측과 합의한 상황이다. KBS의 사전 동의를 받고 헝가리에 4일동안 다녀왔으며 스케줄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감격시대’ 오는 4월 2일 종영하고 ‘닥터 이방인’은 5월 초에 방송된다. 두 드라마에 동시에 출연을 하지 않는데 겹치기 출연이라고 해서 당혹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감격시대’ 측은 “진세연이 ‘닥터 이방인’에 출연한다는 것은 이미 파악했던 일이지만 예정됐던 시기를 잘 지키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며 “SBS와 이야기 끝에 서로 조율하며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 짓기로 했다”고 전했다. 진세연은 앞서도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첫 주연작인 SBS ‘내딸 꽃님이’ 촬영 중 차기작 KBS2 ‘각시탈’을 결정한 바 있으며 ‘각시탈’ 촬영 막바지에는 SBS ‘다섯손가락’의 출연을 결정지었다. 네티즌들은 “진세연 해명에도 찝찝한 기분”, “진세연 작품 너무 몰아하는 듯”, “진세연 해명,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도 동시 촬영은 배우한테도 아닌 듯”, “진세연 해명, 속상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 DB(진세연 해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감격시대’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닥터 이방인’과 방영 시기 달라”

    ‘감격시대’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닥터 이방인’과 방영 시기 달라”

    KBS2 드라마 ‘감격시대’에 출연 중인 배우 진세연 측이 SBS 새 드라마 ‘닥터 이방인’ 겹치기 출연 논란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진세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겹치기 출연’은 사실이 아니다. 억울하다”고 입을 열었다. 진세연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에 진행된 ‘닥터 이방인’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은 KBS 측과 합의된 부분이었다. 이제 와서 왜 갑자기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면서 “또한 ‘감격시대’와 ‘닥터 이방인’은 한달 간격의 여유를 두고 방영된다. 논란이 될 만한 부분이 전혀 없다. ‘감격시대’ 촬영이 끝난 뒤 본격적인 ‘닥터 이방인’ 촬영에 들어간다. 왜 이런 불똥이 튄지 전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진세연은 현재 ‘감격시대’에서 여주인공 ‘옥련’ 역으로 활약 중이다. 또한 ‘신의 선물-14일’ 후속작인 ‘닥터 이방인’에서 송재희와 한승희를 오가는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에 아직 종영이 남은 ‘감격시대’와 ‘닥터 이방인’ 간의 겹치기 출연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그러나 ‘감격시대’는 오는 4월 3일 종영되며 ‘닥터 이방인’은 5월초 방송 예정이라 한달 간격의 여유가 있다. 또한 앞서 이뤄진 헝가리 로케이션 역시 KBS측과 역시 합의된 부분이기에 소속사 측은 억울한 입장이 된 것. 한편 진세연이 첫 방송을 앞둔 ‘닥터 이방인’은 이종석, 박해진, 강소라가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세연 갈아타기 출연 “KBS-SBS 조율”

    진세연 갈아타기 출연 “KBS-SBS 조율”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 출연 중인 배우 진세연(20)이 5월 초 방송 예정인 SBS ‘닥터 이방인’의 촬영에 들어가며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였다. 진세연은 지난 4일 진행된 ‘감격시대’ 촬영 현장 공개에도 참여하지 못했으며 ‘닥터 이방인’의 헝가리 촬영이 지연되며 ‘감격시대’ 촬영에도 차질을 빚었다. 이에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측은 “감격시대 측과 합의한 상황이다. KBS의 사전 동의를 받고 헝가리에 4일동안 다녀왔으며 스케줄에 전혀 지장이 없다”며 “‘감격시대’는 오는 4월 2일 종영하고 ‘닥터 이방인’은 5월 초에 방송된다. 두 드라마에 동시에 출연을 하지 않는데 겹치기 출연이라고 해서 당혹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감격시대’ 측은 “진세연이 ‘닥터 이방인’에 출연한다는 것은 이미 파악했던 일이지만 예정됐던 시기를 잘 지키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며 “SBS와 이야기 끝에 서로 조율하며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 짓기로 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겹치기 논란’ 진세연, 스트립댄서 의상+하의실종..충격 ‘진세연 맞아?’

    ‘겹치기 논란’ 진세연, 스트립댄서 의상+하의실종..충격 ‘진세연 맞아?’

    배우 진세연이 또 다시 겹치기 출연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연극 ‘클로저’ 출연 당시 파격적인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해 연극 ‘클로저’에서 앨리스 역으로 상큼함과 농염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폭 넓은 연기를 펼쳐 주목 받은 바 있다. 특히 진세연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얀 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앉아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한편, 핑크색 짧은 가발과 과감한 ‘스트립댄서’ 의상으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을 접한 네티즌은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진세연이 섹시할 때도?”,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진세연 이런 반전 매력이?”,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빨리 논란이 사라지길”,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사정이 있겠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KBS 2TV ‘감격시대’ 종영 8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출연을 확정,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이 ‘감격시대’ 촬영 일정과 겹쳐 논란이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진세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세연 ‘닥터 이방인’ 출연 결정…겹치기 촬영 불가피

    진세연 ‘닥터 이방인’ 출연 결정…겹치기 촬영 불가피

    진세연 ‘닥터 이방인’ 출연 결정…겹치기 촬영 불가피 드라마 ‘감격시대’에 출연 중인 배우 진세연이 ‘닥터 이방인’에 출연을 결정에 겹치기 촬영 논란이 일고 있다. 진세연은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옥련 역으로 김현중과 러브라인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최근 차기작을 결정했다. 진세연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SBS ‘닥터 이방인’은 ‘감격시대’와 방영일자가 겹치진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두 작품의 촬영이 겹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진세연의 겹치기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진세연은 첫 주연작 SBS ‘내딸 꽃님이’ 촬영 중 차기작 KBS2 ‘각시탈’을 결정했다. 진세연은 이후 ‘각시탈’ 촬영 막바지에 SBS ‘다섯손가락’을 선택해 또다시 논란이 일었다. 닥터 이방인 진세연 출연에 네티즌들은 “닥터 이방인 진세연 출연, 지금 드라마에 충실해야 할텐데”, “닥터 이방인 진세연 출연, 인기가 많은가보다”, “닥터 이방인 진세연 출연, 방송이 겹치지만 않으면 문제될 건 없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라질월드컵 D-100] 1954년 전후 스위스대회 첫 출전… 2002년 ‘4강 신화’

    역대 8차례의 월드컵 도전은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들었다. 첫 도전은 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인 1954년 스위스에서 시작됐다. 미국 군용기와 기차를 타고 60시간 넘게 이동한 대표팀은 도착 10시간 뒤 여독을 풀지도 못한 채 첫 경기를 치렀다. 당시 유럽의 강호였던 헝가리에 0-9 잔인한 패배를 당했다. 사흘 뒤 터키에도 0-7로 참패했다. 32년이 지난 1986년 멕시코대회에서 한국 축구는 다시 세계 무대에 등장했다. 1무2패로 토너먼트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불가리아와 1-1로 비겨 본선 사상 최초로 승점을 챙겼고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 등 조별리그 상대팀 모두를 상대로 골맛을 본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 1990년 이탈리아에서 3전 전패로 돌아온 한국은 1994년 미국대회에서도 2무1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무적함대’ 스페인에 먼저 2골을 내줬지만 후반에 2골을 넣어 극적인 무승부를 연출했고 ‘전차군단’ 독일에 전반에만 3골을 헌납한 뒤 후반 막판 2골을 넣으며 맹추격을 펼치는 등 선전을 한 대회로 기억되고 있다. 예선을 파죽지세로 통과해 기대를 높였던 1998년 프랑스대회의 ‘차범근호’는 실전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멕시코에 1-3 역전패를 당하고 2차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에 0-5로 대패한 뒤 대표팀 감독이 현지에서 경질되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 충격을 받은 선수단은 벨기에와의 3차전을 혈투 끝에 1-1로 비겨 전패는 모면했다. 홈에서 열린 2002년 대회에서 ‘4강 신화’를 이룩한 태극전사들은 2006년 독일대회 1차전에서 토고에 2-1 역전승을 거둬 본선 도전 52년 만에 첫 원정 승리를 기록했다. 이어진 프랑스전을 1-1 무승부로 마쳐 2회 연속 16강 진출을 이루는 듯했지만 스위스전에서 0-2로 져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4년 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역대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됐던 ‘허정무호’는 조별리그를 1승1무1패로 통과해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태극전사들은 16강 상대인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도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1-2로 패배, 8강 진출은 브라질대회로 미루고 귀국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고기 없으면 밥 못 먹는다고? 그럼 대장암은?”

     암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평균 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5.53%로 나타났다. 3명 중 1명은 암 환자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대장암 발병율이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다. 유전성도 작용하지만 주로 식습관 등 생활방식이 원인이어서 문제다.  세계 대장암 발병률 순위를 보면 우리나라는 헝가리와 체코에 이어 3위에 올라있다. 또 국내에서 발생하는 암의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 종류별로는 남성의 경우 위암에 이어 두 번째인 15.2%(연간 1만 5600명), 여성은 갑상선암, 유방암에 이어 세 번째인 10.6%(연간 1만명)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주목되는 원인은 고지방식 등 서구식 식습관이다. 육류 소비량과 대장암 발생률이 비례한다는 것은 이미 규명된 사실이다. 그런만큼 식습관의 개선만으로도 대장암 발병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대장은 소장에서 넘어온 음식물에서 수분을 흡수한 뒤 직장과 항문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영양분의 소화·흡수보다 생리적으로 불필요하거나 독성을 가진 노폐물을 처리하기 때문에 각종 발암 물질 등 유독성 노폐물에 노출돼 암세포가 자라기 쉬운 환경을 갖고 있다.  대장암은 대장벽에 생긴 비정상적인 악성 종양세포를 말한다. 원인은 크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뉜다. 특히 식사와의 관련성이 많은데, 육류 섭취량에 따라 대장은 암 발병률이 높은 환경에 놓인다. 따라서 대장암 발생 조건을 없애려면 채소류 섭취를 늘려야 한다.  ■붉은색 고기 과다 섭취는 치명적  우리가 자주 먹는 소고기·돼지고기 등은 모두 붉은색 고기로 구분된다. 닭고기 등 흰색 고기에 비해 지방 함량도 높고, 조리나 섭취 과정에서 지방을 제거하기도 어렵다. 지방의 과다 섭취는 체중 증가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담즙산 분비를 증가시켜 대장 점막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따라서 붉은색 고기의 과다 섭취는 최대한 피해야 한다. 그렇다고 아예 먹지 않으면 인체에 꼭 필요한 단백질·철분 결핍에 빠지기 쉬우므로 붉은색 고기를 흰색 고기나 생선, 두부 등으로 대체하는 게 좋다. 불가피하게 붉은색 고기를 먹어야 한다면 눈에 보이는 기름만이라도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술도 암 발생과 무관하지 않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국가별 수명에 미치는 요인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은 술 때문에 약 11.1개월이나 수명이 단축된다. 과음이 생활화되면 대장 뿐 아니라 식도나 간의 암 발병률도 덩달아 높아진다. 습관적인 음주나 과음은 췌장암과 결장암 발병률을 2배 이상 높이고, 전립선암과 대장암 위험은 80% 이상 높인다.  ■충분한 채소 섭취는 ‘선택’ 아닌 ‘필수’  채소는 어떤 형태로든 충분한 양을 먹어줘야 한다. 다만 생채소를 먹을 때에는 드레싱이나 쌈장 등 양념이 많지 않아야 하는데, 특히 드레싱은 과열량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나물은 살짝 익혀내면 질감이 부드러워지고, 부피도 줄며, 약간의 기름과 양념으로만 맛을 내기 때문에 칼로리도 낮은 편이다. 하지만 비빔밥 등에 들어가는 나물류의 껍질과 줄기 등 고섬유질 부위는 수분을 흡수하는 섬유질이 많아 부종이나 변비, 장폐색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과일 중에서는 딸기·블루베리 등이 ‘으뜸’  과일 중에서는 딸기나 블루베리·아사이베리 등 베리류가 대장에 가장 좋다. 블루베리의 식이섬유는 바나나의 2.5배로, 소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장내 독소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특히 아사이베리의 경우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지수가 블루베리의 21배, 석류의 23배, 적포도의 55배, 키위의 120배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베리 중의 베리’ ‘슈퍼푸드’로도 불린다. 아사이베리의 탁월한 항산화 기능이 장의 해독 과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이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커피가 대장암에 약이라고?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 6잔 이상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최고 40%까지 낮아졌다. 또 하루 4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5% 가량 발병 확률이 낮았다. 국내에서도 커피에 포함된 페놀릭파이토케이칼 성분이 대장암과 피부노화 억제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커피의 원두는 레드베리의 씨로, 다른 베리류처럼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이런 황산화제가 활성산소를 억제해 인체의 노화와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것.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 정순섭 교수는 “대장은 다른 장기와 달리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대장암 환자 상당수가 나쁜 식습관으로 병을 얻었음을 알 수 있다”면서 “건강한 대장을 가지려면 식습관에 신경을 쓰고, 조금이라도 이상하거나 불편함이 느껴지면 미루지 말고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