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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부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여성부가 19일 서울 청계광장 앞에서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신종플루 확산으로 헌혈이 급격히 감소해 수혈용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이다. 백희영 장관을 비롯한 여성부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 [서울플러스]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1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동부혈액원과 연계한 이 행사엔 구청 직원을 비롯해 공익근무요원들이 참여했다.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헌혈 참여자에게 영화관 메가박스(상봉점)의 영화초대권을 지원했다. 구청 홈페이지와 전자결재게시판, 헌혈표어 게시 등을 통해 지속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총무과 490-3312.
  • 삼성그룹 계열사 릴레이 헌혈

    삼성그룹 계열사 릴레이 헌혈

    삼성그룹은 최근 신종플루 확산으로 헌혈이 크게 줄어 피가 모자라게 되자 긴급 헌혈 캠페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삼성그룹은 이날 서울 삼성 서초타워 전자빌딩 5층 다목적홀에서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등 서초타워에 있는 임직원 헌혈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지역 사업장과 근무지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헌혈행사를 벌인다. 현재 우리나라의 혈액 여유량은 7일분의 보유량을 평균으로 보았을 때 3일분에 지나지 않으며, 특히 O형과 A형은 2일치에 불과할 정도로 혈액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신종플루 퇴치 공무원들 팔걷었다

    신종플루 퇴치에 공무원들이 팔을 걷었다. 신종플루 확산으로 악화되고 있는 혈액수급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헌혈에 나서는가 하면 민원실 등의 대대적인 청소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10일 과천청사 농림수산식품부 소속 공무원 200여명은 근무 틈틈이 청사 내에 마련된 헌혈실을 방문, 헌혈에 참여했다. 또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 환경부, 법무부, 노동부, 기획재정부 등의 소속 공무원도 잇달아 헌혈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5일 보건복지부를 필두로 시작된 헌혈 릴레이로 과천청사에 입주한 부처 공무원 1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에는 건보공단과 연금공단, 심평원 등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도 헌혈에 참여한 데 이어 정부중앙청사, 대전청사도 16일부터 헌혈에 동참키로 하는 등 246개 모든 공공기관이 헌혈 릴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과천청사관리소 측은 이달 말까지 ‘신종플루 위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해 청사의 위생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발열감지 장비 11대를 운용하고 청사관리 요원들이 보호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하는 한편 청사 내 어린이집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또 이날부터 13일까지 민원인이 찾는 민원실을 비롯해 업무공간과 편의시설 등 과천청사 구석구석을 대청소하기로 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 삼성생명-이주여성 친정나들이 비용 전액지원

    [사회공헌 특집] 삼성생명-이주여성 친정나들이 비용 전액지원

    삼성생명은 1982년 보험업계 최초로 ‘사회복지법인 삼성생명공익재단’을 설립하고 1995년 ‘삼성생명 사회봉사단’도 처음으로 창단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공헌 사업의 포커스는 여성이다. 소외계층과 상대적 약자를 돕는 것이 사회안전망 구축이라는 보험업의 특성과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봉사단은 ▲여성가장 창업지원 ▲엄마의 소망램프 ▲이주여성 모국방문 등 크게 세 가지 활동을 벌인다. ‘여성가장 창업지원’은 배우자의 사망 또는 이혼으로 가족 부양 책임을 진 저소득층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2000만원의 창업자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물론 창업 과정에 필요한 입지 선정, 점포 세팅과 운영 등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도록 해 컨설팅 비용 500만원을 따로 제공한다. 보험계약이 1건 성사될 때마다 설계사들과 회사가 일정한 돈을 모아 조성한 ‘FC하트펀드’에서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금까지 180개 업소에 도움을 줬다. ‘엄마의 소망램프’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한 후원금을 바탕으로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매월 2명의 아동을 선정, ‘소망을 이루기 위한 소망지원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삼성생명 홈페이지에 사회공헌관을 마련, 아동의 딱한 사정을 보게 된 네티즌과 임직원이 ‘아동사연에 대한 공감클릭’을 하게 되면 한번에 500원씩을 기부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돈을 모아 추가로 지원한다. 1인당 추가 지원액 한도는 1000만원이다. 지원 대상자 대부분이 1000만원의 추가 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54명에게 5억 4000만원이 지원됐다. ‘이주여성 모국방문’은 한국여성재단과 손잡고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온 이주여성들이 가족과 함께 모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 들어온 지 3년 이상인 여성 가운데 친정나들이를 한 번도 못한 이주여성이 지원 대상이다. 기초생활 수급권자는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2007년부터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 3개국 출신 220명의 친정 체류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지난 10월에도 태국 이주여성 가족 120명이 7박8일 일정으로 태국을 방문했다. 귀국한 이후에도 다문화가족 네트워크를 구성, 일상적인 지원을 지속한다. 이외에도 삼성생명은 스키, 양궁, 사격 등 장애인스포츠팀에 대한 지원을 2000년부터 이어가고 있고 ‘구조견·탐지견센터’도 설치, 인명 구조나 마약·폭발물 탐지 등을 돕는다. 또 도농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120개 농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농수산물을 구입하는 한편 농어촌 일손돕기나 숙원사업 해소 등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국 240개 봉사팀을 구성, 헌혈캠페인이나 독거노인 장보기 행사 등을 정기적으로 한다. 이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업부 단위로 사회복지사도 채용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신종플루 초비상] 3세미만 이르면 새달말 백신접종

    3세 미만 영유아의 신종플루 백신접종 시기가 예정보다 한 달가량 늦춰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녹십자의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소아·청소년용으로 허가한다고 4일 밝혔다. 다만 3세 미만의 경우 항체 생성률이 10%에 못 미쳐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의 2회 접종 결과를 보고 허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식약청 강석연 생물제제과장은 “현재 진행 중인 2회 접종 임상시험 결과가 16일쯤 발표된다.”며 “이와는 별도로 기존 시험 백신에 비해 항원의 양을 2배 늘린 성인용량(15㎍)을 투여하는 임상시험을 12월 중순~말쯤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상시험이 끝나고 곧바로 접종을 시작하더라도 빨라야 12월 말~내년 초에나 가능하다. 식약청은 3세 미만 영유아를 위한 추가 임상시험 등이 순조롭지 않을 경우 영유아 대신 부모를 접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식약청은 또 9세 미만의 경우 1회 접종 후 국제기준(70%)에 못 미친 38.6%의 항체생성률을 보여 2회 접종으로 허가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접종은 다른 초·중·고생과 마찬가지로 11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정부는 신종플루와 관련, 혈액수급에 차질을 우려해 전 중앙부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헌혈을 실시키로 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혈액재고 3일치로 줄어 헌혈의 집 8시까지 운영

    신종플루 확산으로 단체헌혈이 줄어들면서 수혈용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자 보건당국이 비상대책을 발표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전국 혈액원과 헌혈의 집을 연장 운영하고, 군부대 단체헌혈을 확충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혈액수급비상대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수혈용 혈액은 지난 9월까지 하루 평균 7일분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10월 들어 3일분(10월30일 기준)으로 줄어들어 혈액 부족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비상대책에 따르면 전국 헌혈의집 가운데 일부를 제외한 100곳의 운영시간을 평일, 토·일·공휴일 저녁 8시까지 연장한다. 전국 17개 혈액원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혈액수급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국방부와 협의해 군부대 단체헌혈도 대폭적으로 확충한다. 동절기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평소보다 한 달 빠른 7일부터 헌혈을 허용해 확보량을 늘릴 계획이다. 복지부 손영래 공공의료과장은 “수혈을 통한 신종플루 감염사례는 없다.”며 “신종플루 완치 후 7일 이후, 예방접종 후 24시간 이후에는 헌혈을 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수혈로 백혈병바이러스 15명 감염

    수혈로 인해 백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HTLV)에 감염된 사례가 또 확인됐다. 15일 대한적십자사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에게 제출한 ‘HTLV 수혈감염 역추적조사 수혈자 채혈검체 검사결과’에 따르면 2007년 12월부터 두 달동안 헌혈한 혈액을 통해 15명이 백혈병을 유발할 수 있는 HTLV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감염 피해자는 HTLV 양성판정을 받은 34명에게서 수혈받은 151명 중 39명을 추적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2명은 사망했거나, 주소 및 주민번호 불명, 검사거부 등으로 감염 여부가 파악되지 않았다고 최 의원은 전했다. 외국은 1986~2002년에 HTLV 검사를 도입했지만 한국은 지난 4월에 뒤늦게 도입했다.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120차례 이상 헌혈 471명

    대한적십자사가 14일 민주당 전현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등록헌혈자 43만 8690명 가운데 헌혈을 120차례 이상 한 사람은 총 47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10~119차례 헌혈자는 460명, 80~99차례는 979명으로 집계됐다.반면 대한적십자사에 등록한 헌혈자 가운데 단 한번도 헌혈을 하지 않은 사람도 1만 172명이나 됐다. 지난해 검사 이상, 개인요청, 사망 등의 이유로 회원탈퇴를 한 사람도 전체 회원의 5%인 2만 5000여명에 달했다. 등록헌혈제란 적십자 등록을 통해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수급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1999년 만든 제도로, 헌혈 희망자들이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전 의원은 “지난해 등록헌혈자 가운데 1500여명이 본인희망으로 탈퇴한 사람들”이라면서 “적십자사가 안내와 관리 방법을 연구해 등록헌혈자를 유지,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국감 브리핑] HIV양성자 37% 헌혈경험

    보건복지가족위 소속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은 8일 질병관리본부 국감에서 최근 5년간 에이즈 바이러스(HIV) 양성 반응자 가운데 37%인 1492명이 헌혈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 HIV양성 반응자의 혈액이 들어간 혈액제제 가운데 출고 차단조치가 이뤄진 것은 47건에 불과하다.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한전 직원 200여명 ‘사랑의 헌혈’

    한국전력(KEPCO)은 2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한국전력은 이번 달을 ‘헌혈의 달’로 지정하고 전국 사업소 269개 봉사단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재범 탈퇴’ 2PM, 25일 ‘슈퍼모델 대회’서 첫 무대

    ‘재범 탈퇴’ 2PM, 25일 ‘슈퍼모델 대회’서 첫 무대

    6명으로 활동 재개를 선언한 그룹 2PM이 첫 공식 무대에 선다. 2PM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경남 거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SBS 2009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날 ‘사랑나눔 페스티벌’ 무대에 2PM이 축하가수로 나선다.”며 “하지만 몇 명의 멤버가 무대에 오를 지는 아직 미정이다.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PM은 리더 재범의 탈퇴 선언 이후 첫 무대를 치르게 됐다. 재범의 탈퇴 철회를 주장하는 팬들의 움직임이 거센 가운데 이날 무대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현재 2PM 팬들은 헌혈증 모으기, 헌 옷 기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재범의 탈퇴 반대 의사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팬연합 언더그라운드 측은 “재범을 포함한 7명의 2PM이 아니면 보이콧하겠다.”며 “재범을 위한 JYP의 노력을 알려달라.”고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드래곤, 2NE1, 소녀시대, 백지영, 박현빈, 윙크 등이 축하가수로 참석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우영 “팬들, 왜 우리 마음을 몰라줄까”

    2PM 우영 “팬들, 왜 우리 마음을 몰라줄까”

    2PM 멤버 우영이 ‘재범 탈퇴’를 두고 팬들이 항의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우영은 22일 오후 4시경 자신의 미니홈피에 ‘답답하다. 팬분들이 왜 이렇게 재범이형, 진영이형,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몰라 주는 걸까’라며 ‘답답해서 정말 미칠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우영이 ‘재범 사태’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응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 이에 팬들은 ‘우리 마음도 알아달라’ ‘미안하다’ 등의 댓글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국 시애틀에 머물고 있는 재범 역시 2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박)진영이 형과 2PM 멤버들을 더 이상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며 당부한 바 있다. 2PM 팬들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소속사 JYP 건물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였으며 헌혈증 모으기, 헌 옷 기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재범의 탈퇴 반대 의사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PM 팬클럽 언더그라운드 측은 “재범을 포함한 7명의 2PM이 아니면 보이콧하겠다.”며 “재범을 위한 JYP의 노력을 알려달라.”고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눔 바이러스] 헌혈증서 3179장 기부

    [나눔 바이러스] 헌혈증서 3179장 기부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7일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후원금 3000만원과 헌혈증서 3179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헌혈증서는 계열사 직원들이 직접 헌혈운동에 나서 모은 것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와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 등에 쓰인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후원금은 장기 입원 중인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체험 사업에 사용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6년부터 전 계열사 직원들이 헌혈증을 모아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에 전달해왔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총 7007장을 기증했으며, 올해 3179장을 기증하면서 1만장을 넘어섰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英70대 할아버지, 총 ‘320번 헌혈’ 화제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헌혈을 해온 70대 노인이 화제를 모았다. 미국 롱아일랜드 주에 사는 알 피셔(75) 할아버지는 지난 8일(현지시간) 헌혈의 집을 찾아 늘 그래온 것처럼 팔을 걷어붙였다. 할아버지는 이날 320번째 헌혈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뽑은 피는 총 151ℓ(40갤런). 1951년 처음 피를 기증한 이래 지금껏 8주에 한번씩 빼놓지 않고 헌혈을 해온 결과다. 헌혈 단체는 한결같은 기증에 보답하고자 감사패를 수여했다. 프린트 가게를 운영하는 할아버지는 “헌혈이 가장 쉬운 기부라고 생각한다.”면서 “칭찬받으려 한 일이 아닌데 상을 받아 쑥쓰럽다.”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미국 내 최다 헌혈자에 단 6회 뒤진다. 미주리 주에 사는 83세 머리스 우드 할머니가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녀 역시 고령에도 헌혈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에 ‘혈액형 O형’라고 써붙여 헌혈을 홍보할 정도로 대단한 예찬론자다. 할아버지는 “부모에게 무엇을 줘도 아깝지 않듯 이웃에게 피를 나눠주는 일은 행복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정본부, 최고 0.4% 금리 적용 상품 출시

    서민에게 이율을 더 주는 우체국예금상품이 나왔다.  우정사업본부는 7일 사회소외계층, 사랑나눔실천자, 농어촌주민들에게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이웃사랑정기예금·자유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소외계층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 부모 가족,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다문화가정이며 사랑나눔실천자는 장기 기증자, 골수기증자, 헌혈자(5회 이상), 입양자이다. 농어촌주민은 읍·면 지역에 거주하면 된다.  남궁 민 본부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친서민 정책에 발맞춰 서민을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서민들에게 우대이율을 주는 만큼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웃사랑정기예금은 기본이율과 우체국장우대금리에 사랑금리 0.2%p와 우체국 거래 실적에 따른 0.2%p의 보너스 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0.4%p의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6개월에서 3년까지이며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으로 최고 한도 제한이 없다. 일반과세, 세금우대, 생계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이웃사랑자유적금은 기본이율에 연 0.3%p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당초 2003년에 출시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사랑나눔실천자와 농어촌 주민도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생활자금, 교육비 등 목돈마련을 위해 가입 한도를 30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계좌를 1인 2계좌로 바꿨다. 특히 결혼이나 주택구입, 입원 치료비를 내기 위해 중도해지 할 경우에는 특별중도해지 이율을 적용해 고객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도록 했다.  우체국예금 신상품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 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콜센터(1588-1900)로 문의하면 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당신이 희망의 씨앗입니다”

    “당신이 희망의 씨앗입니다”

    케이블TV 업계가 혈액암 환자에게 새 생명을 주는 조혈모세포 기증 운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2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수도권 소재 회원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혈모세포 기증 및 헌혈 캠페인 ‘당신이 희망의 씨앗입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윤석용 한나라당 의원과 강재규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소장, 김태규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소장, 그리고 올해 미스코리아 미로 뽑힌 박예주, 유수정, 최지희 등도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10월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도 잇달아 펼쳐진다. 특히 케이블TV방송사들은 조혈모세포에 대한 특집 프로그램과 공익광고를 이달 중순부터 공동 편성해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혈액수급 비상! 구청이 나선다

    신종플루 확산으로 헌혈이 줄어든 탓에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개학한 각급 학교나 기관 등에서 단체헌혈 행사를 잇달아 취소하는 바람에 헌혈자 수가 크게 줄고 있다. 이에 서울 서초구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4일 오전 9시30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로비에서 대규모 ‘사랑의 헌혈릴레이’행사를 펼친다. 이날 서초구청은 ‘일일 헌혈의 집’으로 변신한다. 1층 로비엔 헌혈 침대 8대가 놓여지고, 구청 직원과 공익요원 등은 일일 간호사 역할을 맡는다. 민원업무를 위해 구청을 찾은 주민도 현장에서 사랑의 행렬에 동참할 수 있다. 피를 뽑아준 다음 받은 헌혈증서는 즉석에서 기부할 수도 있다. 구는 행사에서 모은 헌혈증을 수혈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나 백혈병·소아암·혈액암 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올초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서 기부받은 헌혈증서 110장을 백혈병을 앓는 지역 학생에게 전달한 바 있다. 박성중 구청장은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 아니라 헌혈에 대한 주민의 참여율과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동료애 쑥쑥 ‘시간 기부제’ 아시나요

    동료애 쑥쑥 ‘시간 기부제’ 아시나요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 교직원인 낸시 검프는 어느 날 충격적인 소식을 의사로부터 전해 듣는다. 그녀의 남편이 직장암에 걸려 몇주밖에 살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장시간 남편을 간호해야 했지만, 남은 휴가 일수는 달랑 1주일뿐이었다. 그때 그녀에게 구세주처럼 손을 내민 것은 듀크대 교직원 사이의 ‘시간 기부’ 프로그램이었다. 시간 기부제란 듀크대 교직원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중병에 걸리거나 중상을 입을 경우 동료들이 자신들의 휴가 일수를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이다. 이 제도 덕택에 검프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86일의 유급휴가를 얻어 남편을 간호할 수 있었다. 휴직 기간 중 월급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어 경제적 어려움을 피할 수 있었음은 물론이다. 듀크대 교직원 소식지에 최근 소개된 이 시간 기부제의 역사는 지난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듀크대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수전 키엘이 중병에 걸리자 그녀의 동료 3명이 자신의 휴가 일수를 그녀의 치료를 위해 ‘선물’한 것이다. 이들의 감동적인 동료애가 알려지면서, 아예 헌혈처럼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평소에 시간을 기부받아 저축해 놓았다가 급하게 휴가가 필요한 동료에게 나눠주는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도입하자는 의견이 대두된 것이다. 이 프로그램 시작 첫 해인 1999년에 무려 1000시간의 기부가 이뤄졌고, 이후 이 사랑의 ‘헌시’(獻時)는 그 ‘전염력’을 계속 키워 2007년 한 해에만 2만 9000시간이 기부되기에 이르렀다. 시간 기부제 도입 이후 교직원들의 동료애가 더욱 끈끈해진 것은 물론이다. 검프는 “동료들로부터 가족처럼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이영자의 못말리는 ‘택시’ 100회 맞다

    이영자의 못말리는 ‘택시’ 100회 맞다

    3만 2750㎞, 총 탑승인원 270여명, 서울·부산·제주도에서 일본·중국까지 다녀간 장소 394곳, 총 녹화시간 687시간. 오는 13일 100회를 맞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발자취다. 지난 2007년 9월 첫방송을 시작한 ‘택시’는 게스트가 실제 택시에 탑승해 진행자인 택시기사와 대화를 나누는 이색적인 형식의 프로그램. MC 이영자·김창렬에 이어 이영자·공형진이 직접 운전대를 잡으며 곳곳을 누볐다. 프로그램은 배경이 스튜디오가 아닌 택시라는 열린 공간이라는 점, 진행자와 게스트 간 눈맞춤이 적다는 점 등 특성을 살려 부담 없고 편안한 분위기의 대화를 이어왔다. 또 톱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은 물론 실제 길을 지나던 일반시민들의 애환까지 담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2009 반프 국제 TV페스티벌’ 결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100회 특집 방송은 오는 14일과 21일 자정에 2회에 걸쳐 꾸며진다. 먼저 14일에는 ‘당신에게 100은 어떤 의미입니까’라는 주제로 공모·심사를 통해 뽑은 4명의 일반인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나눔·도전·희망·봉사 등을 키워드로 모인 ‘100회 헌혈자’, ‘100번의 시험 끝에 입사한 신입사원’ 등이다. 이어 21일 101회는 ‘시청자가 선택한 다시 보고 싶은 스타’편으로 꾸민다. 99회까지 나온 게스트 중 투표로 선정한 ‘근황이 궁금한 출연자’ 8명을 찾아간다. 유재석·박명수, 왕기춘, 김C, 채림, 서인영, 윤상현, 윤소이, 고 최진실 등의 근황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한편 11일에는 시청자 100명을 초대해 파티이벤트도 개최한다. 이영자, 공형진의 진행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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