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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환 선임기자의 차이나 로드] 거액 스카우트… 한쪽선 청년실업

    [김규환 선임기자의 차이나 로드] 거액 스카우트… 한쪽선 청년실업

    미국의 코카콜라와 나이키 등에서 재직한 뒤 미 경영자문회사 헤이그룹 중국 상하이(上海) 법인장으로 일해 온 천웨이(陳瑋)는 지난 2월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소재 중국 최대의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萬科)그룹에 인력자원(HR) 담당 임원으로 스카우트됐다. 상하이에서 태어나 15년 전 미국으로 건너간 천은 어렵사리 이직을 결심했다. 근무 환경이 좋은 헤이를 떠날 생각이 없었던 그였지만 미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등 세계적인 도시에 중국인들을 위한 실버타운을 세우는 데 힘을 보태 달라는 완커그룹의 ‘삼고초려’에 마음이 움직였다. 천은 중국에서 태어나 미국 등 서구에서 유학한 뒤 중국에 새 둥지를 튼 완커의 ‘하이구이’(海歸·해외 유학파) 임원 열두 명 가운데 한 명이다. ●지난해 35만명 회귀 13년 만에 35배 급증 글로벌 무대를 누비던 중국의 고급 인재들이 회귀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과거 선진 과학기술 노하우를 얻기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추진했던 ‘연어 프로젝트’와는 달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중국 기업들의 화끈한 러브콜에 화답해 하이구이들이 앞다퉈 베이징(北京)행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3일 보도했다. 하이구이로 발음이 같아 ‘바다거북’(海)으로도 불리는 이들은 중국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는 데다 서구에서 얻은 선진 과학기술 지식과 실무 경험이 중국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헤드헌팅 업체 안탈 인터내셔널의 베이징 합작 파트너 맥스 프라이스는 “중국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해 국제 무대로 진출하려 한다”며 “이를 위해 하이구이의 스카우트는 필수 조건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서구 선진 지식·실무 해외시장 개척 큰 도움 중국 교육부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등 외국에서 공부하거나 일을 하다 중국으로 돌아온 하이구이는 지난해만 35만 3500여명에 이른다. 전년보다 29.5%나 늘어났다. 2000년 9100명에 비하면 13년 만에 하이구이가 35배 이상 폭증한 셈이다. 하이구이가 급증하는 이유는 다국적 기업 재직 때보다 최대 50% 많은 연봉을 받거나 다국적 기업 못지않은 근무 여건을 갖춘 중국 기업들이 이들에게 의사결정권을 폭넓게 행사할 수 있는 고위직을 제안하는 까닭이다. 미 경영컨설팅 회사 머서에서 근무하다 3년 전 베이징의 헤드헌팅업체 커루이궈지(科銳國際) 최고경영자(CEO)로 자리를 옮긴 궈신(郭鑫)도 이 부류에 속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궈 CEO는 “서구 본사에서 내린 결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 중국 기업으로 옮긴 가장 큰 이유”라며 “직함이나 연봉이 아닌 업무 만족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구 다국적 기업에서 ‘유리 천장’에 부딪힌 하이구이들이 ‘힘 있는 자리’를 보장하는 중국 기업들에 매력을 느껴 자리를 옮기기도 한다. 이탈리아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 등에서 일하다 자동차업체 저장지리(浙江吉利)그룹으로 이직한 선후이(沈暉) 부회장은 “저장지리그룹에는 기회가 있다”며 “지난 4년간 10명의 하이구이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귀국 당시 전문성을 살릴 수 없어 다시 외국으로 나갔다가 또다시 유턴한 경우도 있다. 미국 통신장비업체 테케렉 등에서 일하다 중국으로 돌아온 리산치(李三奇) 화웨이(華爲) 기술이사는 “1985년 중국으로 돌아왔을 때는 전공 분야의 전문성을 제대로 발휘할 일자리가 없어 다시 미국으로 가 20년간 전문성과 경험을 쌓았다”며 “중국 기업이 이렇게 성장하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하이구이가 모두 좋은 대우를 받는 것은 아니다. 하이구이가 크게 증가하면서 오히려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홍콩 영자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중국의 경기 위축으로 고급 인재들의 일자리와 중국 내 대졸자 취업시장 규모가 오히려 축소되고 있는 탓이다. 두위보(杜玉波) 중국 교육부 부부장은 “지난해의 경우 2012년에 비해 취업시장 규모가 15%나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영국 더햄대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은 재클린 구(24)는 “취업이 대학 입시보다 훨씬 어렵다”며 “지난 몇 개월 동안 이력서를 50장이나 제출한 끝에 상하이에 있는 로펌에 취업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국내 대졸자에 밀려 연봉도 ‘부익부 빈익빈’ 취업문이 좁고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선진 학문과 기술을 배운 하이구이가 유리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출신이 아닌 하이구이들은 베이징·칭화(淸華)대 등 명문대 졸업생에게는 ‘관시’(關係)에서 밀리고 대학 4학년 때 실습을 나가는 중국 토종 대졸자보다 업무 경력도 뒤져 취업이 쉽지 않은 편이다. 해외유학 연구기관인 ‘중국과 세계화 연구센터’(CCG)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외국 대학을 졸업한 하이구이의 59%가 “취업을 위한 네트워크가 국내 대학 졸업생보다 불리하다”고 대답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하이구이에 대한 대우도 나빠졌다. 하이구이가 국내파보다 오히려 저임금을 받고 있다. 중국 교육부에 따르면 하이구이 1년차 가운데 연봉이 6만 위안(약 1015만원) 이상인 사람은 32.8%에 불과하다. 연봉 4만~6만 위안이 30.7%, 연봉 4만 위안 이하는 36.5%로 조사됐다. 중국의 대졸자 평균 임금은 8만 3000위안이다. 하이구이들 간에도 연봉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유학 컨설팅회사 치더(啓德)가 발표한 ‘2013 하이구이 취업실태 조사보고’에 따르면 하이구이들의 연봉은 평균 16만 5000위안. 이에 비해 해외에서 5년 이상 실무 경력을 쌓은 인재들의 연봉은 26만 7100위안에 이른다. 하이구이 가운데서도 영어 등 외국어 구사나 업무 처리 능력에 따라 차등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이 중국 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분석이다. khkim@seoul.co.kr
  • 홧김에 전동휠체어 탄 남편 치고 달아나는 아내 ‘충격’

    홧김에 전동휠체어 탄 남편 치고 달아나는 아내 ‘충격’

    전동휠체어에 탄 몸 불편한 남편을 치고 달아나는 아내의 모습이 모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의 한 주택가에서 전동휠체어에 탄 50대 남편을 치고 달아나는 아내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부부의 이웃이 찍은 이 영상에는 사각팬티 차림의 휠체어를 탄 남성이 흰색 SUV 차량 뒤에서 출발을 막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잠시 후, 화가 난 아내가 차에서 내려 남편에게 다가가 소리치기 시작한다. 분이 풀리지 않은 아내가 손으로 차량을 내려친다. 이어 발로 차를 걷어차기까지 한다. 급기야 아내는 휠체어를 밀어 남편을 땅바닥에 쓰러트린다. 그녀의 엽기적인 폭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운전석에 다시 탑승한 그녀가 후진으로 남편의 휠체어를 깔고 뭉갠 후, 달아난다. 부부의 이웃들은 “오늘 일은 끔찍한 일도 아니다. 그녀는 매일 물건을 던지고 소리를 지르며 그녀의 차를 발로 항상 찬다”며 “하지만 그녀가 남편을 차로 친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사흘 만에 145만 19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Sarah Oliver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혜리 애교 “잠실여신 학창시절” 수지와 교복인증샷 

    혜리 애교 “잠실여신 학창시절” 수지와 교복인증샷 

    혜리 애교,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학창시절 인기담도 화제다. 혜리는 과거 MBC뮤직 ‘소풍’에 출연해 학창시절 유명한 ‘잠실 여신’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같은 멤버 소진은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 타칭 ‘잠실 여신’이었다더라. 학교 남학생들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고 지나가다 헌팅받는 건 다반사였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지금도 동창들이 모이면 하는 얘기가 있다.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었다”라고 털어놨다. 혜리는 잠실여자고등학교에 다녔으나 데뷔 이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 가 2013년 졸업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는 수지와 함께 교복을 입고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혜리 학창시절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혜리 애교는 학창시절부터?”, “진짜 사나이 혜리 학창시절 이야기 너무 웃긴다”, “혜리 학창시절 인기, 진짜인가?”, “혜리 학창시절 그 정도였나”, “혜리 애교 보면 그럴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혜리 애교 “학창시절 잠실여신, 패싸움 벌어져” 졸업사진보니…  

    혜리 애교 “학창시절 잠실여신, 패싸움 벌어져” 졸업사진보니…  

    혜리 애교,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학창시절 인기담도 화제다. 혜리는 과거 MBC뮤직 ‘소풍’에 출연해 학창시절 유명한 ‘잠실 여신’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같은 멤버 소진은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 타칭 ‘잠실 여신’이었다더라. 학교 남학생들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고 지나가다 헌팅받는 건 다반사였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지금도 동창들이 모이면 하는 얘기가 있다.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었다”라고 털어놨다. 혜리는 잠실여자고등학교에 다녔으나 데뷔 이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 가 2013년 졸업했다. 혜리 학창시절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혜리 애교는 학창시절부터?”, “진짜 사나이 혜리 학창시절 이야기 너무 웃긴다”, “혜리 학창시절 인기, 진짜인가?”, “혜리 학창시절 그 정도였나”, “혜리 애교 보면 그럴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대 옷가게, 흔한 아이템은 가고 ‘울트라패션’이 대세

    홍대 옷가게, 흔한 아이템은 가고 ‘울트라패션’이 대세

    옷 좀 입는다는 ‘홍대 피플’이 집보다 자주 찾는다는 특이한 옷가게가 있다. 다양한 놀거리로 가득한 홍대 거리를 걷다 보면,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클럽식 옷가게 울트라패션이 바로 그곳. 울트라패션 홍대 매장은 1996년 이래로 지누션, 1TYM, 세븐, 빅뱅, 2NE1, 이하이 등 당대 대중 음악계를 이끄는 최고의 아티스트를 배출한 YG 엔터테인먼트의 디자인센터 실장 장성은 씨의 단골매장이기도 하다. 장성은 실장은 K-POP 스타의 히어로인 악동뮤지션에게 울트라패션의 픽셀 안경을 매칭시켜 이슈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현재 울트라패션 매장은 홍대 남자 옷가게, 홍대 여자 옷가게로 주목 받으며 홍대의 놀거리와 볼거리 가운데 하나로 여겨져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온라인으로 오픈한 울트라패션 온라인쇼핑몰도 다양한 아이템과 색다른 이벤트들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성장하고 있다. 울트라패션의 상품들 중 최근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상품은 올 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스냅백이다. 각양각색의 코디아이템들이 구비되어 있는 울트라패션이지만 그 중에서도 스냅백은 전문 쇼핑몰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만큼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이 많다. 그중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냅백은 베이직한 아이템부터 독특한 무늬까지 다양하며, 이외에도 숏챙캡이나, 헌팅캡, 야구모자, 비니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캡까지 남자, 여자 가리지 않는 다양한 종류의 모자들이 준비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까지 챙겨볼 수 있다. 또한 모자 이외에도 티나 바지 원피스, 패션 악세사리부터 폰케이스나 가방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볼 수 있으며 그 안에서도 독특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울트라패션의 다양한 상품은 홈페이지(www.ultrafashio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World 특파원 블로그] 美 국민배우의 죽음이 남긴 것

    “그는 나랑 둘만 있을 때는 말을 거의 하지 않았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지만 자신이 겪고 있는 심각한 문제들은 제대로 털어놓지 않았죠. 유머라는 마스크를 쓰고 자신을 숨기고 살았다고나 할까요….” 12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TV 방송에는 전날 자살로 생을 마감한 ‘국민배우’ 로빈 윌리엄스를 추모하는 특집방송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그의 30년 지기로 코미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었던 한 감독은 “로빈은 두 명 이상 있어야 말을 하고 연기도 했다. 그에게 유머는 자신을 방어하는 메커니즘이었던 것 같다”고 회고했다. 스탠딩 코미디 배우로 이름을 알렸던 그는 우피 골드버그, 빌리 크리스털과 함께 ‘유머 릴리프’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7000만 달러(약 720억원)를 모아 노숙자 등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썼다. 부유한 가정 출신이었지만 남을 돌아보며 검소한 삶을 살았다. 특유의 입담과 슬랩스틱 코미디로 아프가니스탄 등 전장에 나간 군인들을 위한 위문 공연에 적극 나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연예계의 귀감이 됐다.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높게 평가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존 케리 국무장관, 척 헤이글 국방장관은 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이례적으로 일제히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로빈은 어려운 사람들과 군인들의 진정한 친구였다”고 평가했다. ‘죽은 시인의 사회’부터 ‘굿모닝 베트남’, ‘미세스 다웃파이어’, ‘굿 윌 헌팅’ 등 명작품들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그는 정작 자신의 오랜 병인 우울증을 다스리지 못했다. 그가 토크쇼 등에서 코카인·알코올 중독을 인정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재활 치료에 실패하면서 우울증에 빠졌고 이를 주변에 알리지 않은 채 살았다. 그의 죽음은 현대인의 병인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해결책 모색이라는 숙제를 남겼다. 의사이자 의학전문기자인 산제이 굽타는 “우울증을 털어놓고 함께 치료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오, 마이 캡틴”…우울증에 지다

    “오, 마이 캡틴”…우울증에 지다

    “카르페 디엠.”, “오 캡틴, 마이 캡틴.”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참스승의 표상인 키팅 선생님으로 열연해 강한 인상을 남긴 연기파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11일 (현지시간) 사망했다. 63세. 뉴욕타임스, CNN 등은 윌리엄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티뷰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마린 카운티 경찰국은 “사망 원인은 질식이며 자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윌리엄스의 홍보 담당자인 마라 북스바움은 “윌리엄스는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발표했다. 윌리엄스는 알코올 중독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올해 초 재활원에 들어가기도 했다. 부인 수전 슈나이더는 언론 발표문에서 “오늘 아침 저는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고 세계는 가장 사랑받는 예술가이자 가장 아름다운 사람 중 하나를 잃었다”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성명에서 “그는 우리를 웃게도 울게도 했다”고 애도했다. 윌리엄스는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뉴욕 줄리아드스쿨을 졸업하고 1970년대 말부터 코미디언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영화 ‘굿 윌 헌팅’으로 1998년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굿모닝 베트남’, ‘후크’, ‘알라딘’, ‘토이즈’, ‘미세스 다웃파이어’, ‘주만지’, ‘플러버’ 등에서 코미디 연기를 펼쳤다. 영화 ‘인썸니아’에서는 극악무도한 소설가를, 드라마 ‘버틀러:대통령의 집사’에서는 최고 권력자인 아이젠하워 대통령 등을 연기하며 서스펜스 스릴러에서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다. 뉴욕데일리뉴스는 “코미디 배우로 알려졌지만, 윌리엄스는 대표작에서 대부분 진지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로빈 윌리엄스 사망 “외계인으로 와서 끝내 우리를 감동시킨” 오바마 대통령도 애도

    로빈 윌리엄스 사망 “외계인으로 와서 끝내 우리를 감동시킨” 오바마 대통령도 애도

    ‘로빈 윌리엄스 사망’ 할리우드 명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11일(현지시각) 향년 63세로 사망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로빈 윌리엄스는 이날 오전 12시 캘리포니아주 마린 카운티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로빈 윌리엄스 사망 원인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로빈 윌리엄스의 대변인인 마라 벅스바움은 할리우드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로빈 윌리엄스가 오늘 아침 사망했으며 그는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겪고 있었다”고 밝혔다. 로빈 윌리엄스의 아내인 수잔 슈나이더는 “오늘 아침 남편이자 가장 친구를 잃었다. 윌리엄스의 가족을 대표해 윌리엄스의 사인에 관심이 집중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로빈 윌리암스는 지난 20년간 끊었던 술을 다시 입에 대며 알코올 중독 증세로 재활원에 입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로빈 윌리엄스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명배우이자 코미디언으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 ‘굿모닝 베트남’(1989), ‘죽은 시인의 사회’(1989), ‘후크’(1991), ‘미세스 다웃파이어’(1993), ‘굿 윌 헌팅’(1997), ‘바이센테니얼 맨’(1999), ‘어거스트 러쉬’(2007),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2013) 등 수많은 대표작을 남겼다. 로빈 윌리엄스 사망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로빈 윌리엄스는 이등병이자, 의사, 천재, 보모, 대통령, 교수, 피터팬 등 모든 인물이었다. 그는 정말 대체할 수 없는 특별한 인물이었다. 처음에는 (TV 시리즈 ‘모크 앤 민디’에서) 외계인으로 우리 삶에 다가와서는 끝내 우리를 감동시키는 인간애를 보여줬다”고 애도했다. 이어 “우리를 웃겼고, 울게 한 배우였다. 윌리엄스는 자신의 무한한 재능을 해외주둔 미군부터 동네 부랑자에 이르기까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너그럽게 줬다”며 “가족들을 대표해 로빈 윌리엄스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로빈 윌리엄스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로빈 윌리엄스 사망 충격이다”, “로빈 윌리엄스 사망, 명복을 빈다”, “로빈 윌리엄스 사망, 이제 그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없다니 안타깝다”, “로빈 윌리엄스 사망,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카르페 디엠/문소영 논설위원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현재를 즐겨라’는 뜻이다. 기원전 1세기 고대 로마의 시인 퀸투스 호라티우스의 라틴어 시, ‘현재를 즐겨라. 가급적 내일이란 말은 최소한만 믿어라’(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의 앞부분에서 따온 것이다. 호라티우스는 젊은 시절 공화정을 꿈꿔 안토니우스와의 전쟁에도 참여했으나 점차 로마제정시대를 개막한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에 공감했다니 세상에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카르페 디엠은 1990년 개봉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출연했던 로빈 윌리엄스가 경쟁에 치인 사립 고등학생들에게 조언하면서 대중화됐다. 진정한 교육은 무엇인가에 깊은 울림을 준 덕분에 한국인들이 크게 공감하고 애용해왔다. 카르페 디엠을 실천하기는 생각만큼 쉽지 않다. 우선 연속 선상에 놓인 시간의 어디까지를 현재로 놓고, 미래를 규정할 것인지 헛갈린다. 게다가 한국인은 미래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현재를 저당잡히기를 마다하지 않기 때문이다. 청소년기에는 대학 입학을 위해, 대학에 입학해서는 취업을 위해, 취업을 한 뒤로는 집을 사기 위해, 결혼 후 자식을 위해, 노년의 풍요로운 생활을 위해 현재의 행복한 삶은 지속적으로 유보하는 데 도가 텄다. 그래서 지난 2월 경주 마리나 리조트 붕괴사건으로 부산 외대 신입생들이 사망했을 때 우리는 “공부 지옥을 뚫고 나왔더니 사고사란 말인가” 하며 외마디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지난 4월 여객선 세월호를 타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던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올해 벌어진 이 두 사건 이후 자녀에게 좋은 스펙을 쌓아주겠다며 학원 뺑뺑이를 돌리던 엄마들 일부가 정신을 차렸다. 자녀가 현재를 즐길 수 있도록 풀어주기로 한 것이다. 옆집 아저씨같이 포근한 얼굴로 “현재를 즐기라”고 조언했던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11일(현지시간) 숨진 채 발견됐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가 출연한 영화는 대개 가슴이 훈훈해지는 영화였다.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What a wonderful world)’가 흐르는 가운데 미 공군이 융단 폭격하는 베트남 농가를 보여주는 반전영화 ‘굿모닝 베트남’(1987)이나 이혼한 뒤 자녀를 돌보기 위해 여장 가사도우미로 분장했던 ‘미세스 다웃파이어’(1994), 천진난만한 모험과 판타지의 오락영화 ‘쥬만지’(1996), 가난한 청소부로 절망하는 수학천재를 구원하는 ‘굿 윌 헌팅’(1998) 등등. 익살스러운 웃음 뒤에 숨은 그의 외롭고 어두웠던 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명복을 빈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로빈 윌리엄스 사망 “우울증 시달리다 자살했을 가능성 높아”

    로빈 윌리엄스 사망 “우울증 시달리다 자살했을 가능성 높아” 미국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로빈 윌리엄스(63)가 11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티뷰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정황상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자살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마린 카운티 경찰국은 이날 오후 12시 2분 쯤 윌리엄스의 자택에서 사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화 신고가 오전 11시 55분 쯤 접수됐으며 경찰관과 소방관이 정오 쯤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은 예비 조사 결과 사망 원인이 질식인 것으로 보이며 자살로 추정되지만 확실한 것은 조사를 더 해 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비조사 결과 그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10일 오후 10시 쯤 집에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윌리엄스는 부인인 수전 슈나이더와 함께 이 집에 거주하고 있었다. 경찰은 12일 오전 11시에 샌 라파엘에 있는 경찰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윌리엄스의 사인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윌리엄스의 공보 담당자인 마라 벅스봄은 윌리엄스가 최근 심각한 우울증과 싸우고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이는 비극적이고 갑작스러운 상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족은 매우 힘든 이 시기를 맞아 애통해하고 있으며, 사생활을 존중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가족의 뜻을 전했다. 윌리엄스와 2011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부인 수전 슈나이더는 언론에 보낸 성명에서 “오늘 아침 저는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고 세계는 가장 사랑받는 예술가 중 하나이며 가장 아름다운 인간 중 하나를 잃었다”고 말했다. 슈너이더는 “그가 기억될 때면, 초점이 로빈의 죽음에 맞춰지는 것이 아니라 그가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줬던 셀 수 없이 많은 기쁨과 웃음의 순간에 맞춰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이날 가족 명의의 애도 성명에서 “그는 우리를 웃게도 울게도 했다”면서 “그는 자신의 무한한 재능을 해외에 파병된 병사들로부터 소외된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너그럽게 줬다”고 애도했다. 7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윌리엄스는 ‘굿 윌 헌팅’으로 1997년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받는 등 할리우드에서 연기파 배우로 손꼽혔다. 그는 1970년대 말에 코미디언으로 연극 무대와 영화·TV에 출연해 연예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굿모닝 베트남’, ‘바론의 대모험’, ‘백 투 네버랜드’, ‘후크’, ‘알라딘’(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 ‘토이즈’, ‘나인 먼쓰’, ‘미세스 다웃파이어’, ‘쥬만지’, ‘플러버’ 등에서 코믹 연기를 펼쳤다. 그는 희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지만 ‘굿 윌 헌팅’, ‘사랑의 기적’, ‘죽은 시인의 사회’, ‘천국보다 아름다운’ 등에서는 진지한 연기로 사람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TV 코미디 시리즈 ‘모크 & 민디’, 영화 ‘굿모닝 베트남’, ‘미세스 다웃파이어’, ‘피셔 킹’으로 골든글로브상을 받았으며, ‘알라딘’으로 받은 특별공로상과 세실 드밀 상까지 합하면 6차례나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네티즌들은 “로빈 윌리엄스, 정말 세계적인 배우인데 슬프다”, “로빈 윌리엄스, 할리우드의 별이 이렇게 지는구나”, “로빈 윌리엄스, 너무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빈 윌리엄스 자살 “알코올 중독 치료 위해 재활원 방문 예정이었다…2006년에도 치료받아”

    로빈 윌리엄스 자살 “알코올 중독 치료 위해 재활원 방문 예정이었다…2006년에도 치료받아” 할리우드 유명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자살로 생을 마쳤다. 63세. NBC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로빈 윌리엄스는 11일(현지시간) 오전 일찍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알코올 중독 증세를 치료해야 된다고 판단해 재활원에 입소해 몇 주간 그곳에 머물면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 2006년에도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재활원에 머문 적 있다. 당시 로빈 윌리엄스는 20년간 마시지 않았던 술을 다시 입에 대며 중독 증세를 보였으나 가족들을 위해 재활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재활원에 입소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굿윌헌팅’ ‘박물관이 살아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어거스트 러쉬’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로빈 윌리엄스를 담당하는 홍보 관계자는 외신들과 인터뷰에서 “로빈 윌리엄스가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났다. 그는 끝까지 극심한 우울증과 싸우고 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계자는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은 우리에게도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다. 준비를 하지 못한 채 떠나 보냈다”며 “이에 가족들은 매우 슬퍼하고 있다. 이 슬픔을 함께 해 달라. 가족들의 개인 인터뷰 등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로빈 윌리엄스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는 뉴욕타임스에 보낸 성명에서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다”면서 “가족을 대표해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로빈 윌리엄스, 너무 슬프다”, “로빈 윌리엄스, 정말 할리우드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였는데”, “로빈 윌리엄스, 어떻게 이런 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빈 윌리엄스 자살 “알코올 중독 치료 받을 예정이었다”

    로빈 윌리엄스 자살 “알코올 중독 치료 받을 예정이었다” 할리우드 유명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자살로 생을 마쳤다. 63세. NBC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로빈 윌리엄스는 11일(현지시간) 오전 일찍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알코올 중독 증세를 치료해야 된다고 판단해 재활원에 입소해 몇 주간 그곳에 머물면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 2006년에도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재활원에 머문 적 있다. 당시 로빈 윌리엄스는 20년간 마시지 않았던 술을 다시 입에 대며 중독 증세를 보였으나 가족들을 위해 재활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재활원에 입소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굿윌헌팅’ ‘박물관이 살아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어거스트 러쉬’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로빈 윌리엄스를 담당하는 홍보 관계자는 외신들과 인터뷰에서 “로빈 윌리엄스가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났다. 그는 끝까지 극심한 우울증과 싸우고 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계자는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은 우리에게도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다. 준비를 하지 못한 채 떠나 보냈다”며 “이에 가족들은 매우 슬퍼하고 있다. 이 슬픔을 함께 해 달라. 가족들의 개인 인터뷰 등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로빈 윌리엄스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는 뉴욕타임스에 보낸 성명에서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다”면서 “가족을 대표해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빈 윌리엄스 사망, 자살 추정…로빈 윌리엄스 홍보담당 “극심한 우울증과 싸우고 있었다”

    로빈 윌리엄스 사망, 자살 추정…로빈 윌리엄스 홍보담당 “극심한 우울증과 싸우고 있었다”

    ‘로빈 윌리엄스 자살’ ‘로빈 윌리엄스 사망’ ‘로빈 윌리엄스 우울증’ 로빈 윌리엄스 자살 소식이 전해졌다. 할리우드 유명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자살로 생을 마쳤다. 향년 63세. NBC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로빈 윌리엄스는 11일(현지시간) 오전 일찍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알코올 중독 증세를 치료해야 된다고 판단해 재활원에 입소해 몇 주간 그곳에 머물면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 중이다. 앞서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 2006년에도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재활원에 머문 적 있다. 당시 로빈 윌리엄스는 20년간 마시지 않았던 술을 다시 입에 대며 중독 증세를 보였으나 가족들을 위해 재활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재활원에 입소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굿윌헌팅’ ‘박물관이 살아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어거스트 러쉬’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로빈 윌리엄스를 담당하는 홍보 관계자는 외신들과 인터뷰에서 “로빈 윌리엄스가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났다. 그는 끝까지 극심한 우울증과 싸우고 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계자는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은 우리에게도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다. 준비를 하지 못한 채 떠나 보냈다”며 “이에 가족들은 매우 슬퍼하고 있다. 이 슬픔을 함께 해 달라. 가족들의 개인 인터뷰 등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로빈 윌리엄스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는 뉴욕타임스에 보낸 성명에서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다”면서 “가족을 대표해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빈 윌리엄스 자살 추정…할리우드 웃기고 울렸던 배우, 세상과 안타까운 이별

    로빈 윌리엄스 자살 추정…할리우드 웃기고 울렸던 배우, 세상과 안타까운 이별

    ‘로빈 윌리엄스 자살’ ‘로빈 윌리엄스 사망’ 로빈 윌리엄스 자살 소식이 전해졌다. 할리우드 유명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자살로 생을 마쳤다. 향년 63세. NBC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로빈 윌리엄스는 11일(현지시간) 오전 일찍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알코올 중독 증세를 치료해야 된다고 판단해 재활원에 입소해 몇 주간 그곳에 머물면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 중이다. 앞서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 2006년에도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재활원에 머문 적 있다. 당시 로빈 윌리엄스는 20년간 마시지 않았던 술을 다시 입에 대며 중독 증세를 보였으나 가족들을 위해 재활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재활원에 입소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굿윌헌팅’ ‘박물관이 살아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어거스트 러쉬’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로빈 윌리엄스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는 뉴욕타임스에 보낸 성명에서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다”면서 “가족을 대표해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빈 윌리엄스 자살…할리우드 웃기고 울렸던 배우, 세상과 이별하다

    로빈 윌리엄스 자살…할리우드 웃기고 울렸던 배우, 세상과 이별하다

    ‘로빈 윌리엄스 자살’ ‘로빈 윌리엄스 사망’ 로빈 윌리엄스 자살 소식이 전해졌다. 할리우드 유명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자살로 생을 마쳤다. 향년 63세. NBC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로빈 윌리엄스는 11일(현지시간) 오전 일찍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알코올 중독 증세를 치료해야 된다고 판단해 재활원에 입소해 몇 주간 그곳에 머물면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 중이다. 앞서 그는 지난 2006년에도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재활원에 머문 적 있다. 당시 그는 20년간 마시지 않았던 술을 다시 입에 대며 중독 증세를 보였으나 가족들을 위해 재활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재활원에 입소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굿윌헌팅’ ‘박물관이 살아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어거스트 러쉬’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로빈 윌리엄스, 사망 전 부인 수잔 슈나이더와 ‘행복한 미소’

    [포토]로빈 윌리엄스, 사망 전 부인 수잔 슈나이더와 ‘행복한 미소’

    [포토]로빈 윌리엄스, 사망 전 부인 수잔 슈나이더와 ‘행복한 미소’ 미국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로빈 윌리엄스(63)가 생전 부인 수잔 슈나이더와 단란한 시간을 보냈던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로빈 윌리엄스는 11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티뷰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정황상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자살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로빈 윌리엄스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박물관이 살아있다3’에 출연하는 등 사망 직전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하지만 영화 촬영 외 활동은 그다지 많이 조명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렌트우드에서 부인 수잔 슈나이더와 찍힌 사진 한장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윌리엄스는 부인과 편안한 복장으로 거리를 걸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미소를 머금었다. 나이 탓인지 다소 살이 빠진 모습이지만 언론 카메라를 애써 피하지 않고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편 6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윌리엄스는 예술이라는 낭만을 찾아 평생을 방랑한 할리우드의 명배우였다.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윌리엄스는 줄리아드 연기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기초를 다졌다. 1977년 코미디 ‘캔 아이 두 잇 틸 아이 니드 글래시스’로 영화에 데뷔한 그는 ‘모크 앤 민디’(1978~1982)에서 지구에 정착하고자 동분서주하는 외계인 모크 역으로 먼저 TV에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그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긴 건 영화였다. 베리 레빈슨 감독의 ‘굿모닝 베트남’(1987)에서 평화를 전파하는 라디오 DJ 애드리언 역으로 그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코미디를 바탕으로 했지만, 영화가 주는 반전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호감을 사면서다. 피터 위어 감독의 ‘죽은 시인의 사회’는 또 다른 전기를 마련해줬다. 주입식 교육에 찌든 명문고생들에 자유의 숨결을 불어넣는 교사 역으로 영화뿐 아니라 사회와 교육계까지 영향을 미쳤다. 테리 길리엄 감독의 ‘피셔 킹’(1991)에서는 광인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부인을 잃고 미쳐버린 전직 역사학 교수 페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여주인공과 춤추는 환상적인 장면은 여전히 회자하는 명장면이다. ‘미세스 다웃파이어’(1993)에서는 여자로 분장해 가정부로 들어가는 아빠이자 이혼한 남편 역으로, 맷 데이먼과 호흡을 맞춘 ‘굿 윌 헌팅’(1997)에서는 다시 선생님(교수) 역으로 나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아이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영화에도 많이 출연했다. 피터팬 이야기를 담은 ‘후크’(1991)에서 피터팬을, 만화 같은 판타지 ‘주만지’(1995)에서는 26년간 게임 속에 갇혔던 알랜 역을, 애니메이션 ‘알라딘’(1992)에서는 램프 요정 지니의 목소리 연기로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마저 훔쳤다. 상복도 많았다. 윌리엄스는 TV 코미디 시리즈 ‘모크 & 민디’, 영화 ‘굿모닝 베트남’, ‘미세스 다웃파이어’, ‘피셔 킹’으로 골든글로브상을 받았으며, ‘알라딘’으로 받은 특별공로상과 세실 드밀 상까지 합하면 6차례나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네티즌들은 “로빈 윌리엄스 사망 너무 안타깝다”, “로빈 윌리엄스 사망,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명배우였는데 이렇게 돌아가시다니”, “로빈 윌리엄스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로빈 윌리엄스 스스로 목숨 끊어…사망 이유는?

    로빈 윌리엄스 스스로 목숨 끊어…사망 이유는? 미국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로빈 윌리엄스(63)가 11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티뷰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이 지역을 관할하는 마린 카운티 경찰국이 밝혔다. 사망 선고 시각은 이날 오후 12시 2분이다. 경찰은 예비 조사 결과 사망 원인이 질식인 것으로 보이며 자살로 추정되지만 확실한 것은 조사를 더 해 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비조사 결과 그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10일 오후 10시 쯤 집에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윌리엄스는 부인과 함께 이 집에 거주하고 있었다. 경찰은 12일 오전 11시에 샌 라파엘에 있는 경찰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윌리엄스의 사인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7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윌리엄스는 ‘굿 윌 헌팅’으로 1997년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받는 등 할리우드에서 연기파 배우로 손꼽혔다. 그는 1970년대 말에 코미디언으로 연극 무대와 영화·TV에 출연해 연예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굿모닝 베트남’, ‘바론의 대모험’, ‘백 투 네버랜드’, ‘후크’, ‘알라딘’(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 ‘토이즈’,. ‘나인 먼쓰’, ‘미세스 다웃파이어’, ‘쥬만지’, ‘플러버’ 등에서 코믹 연기를 펼쳤다. 그는 희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지만 ‘굿 윌 헌팅’, ‘사랑의 기적’, ‘죽은 시인의 사회’, ‘천국보다 아름다운’ 등에서는 진지한 연기로 사람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TV 코미디 시리즈 ‘모크 & 민디’, 영화 ‘굿모닝 베트남’, ‘미세스 다웃파이어’, ‘피셔 킹’으로 골든글로브상을 받았으며, ‘알라딘’으로 받은 특별공로상과 세실 드밀 상까지 합하면 6차례나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윌리엄스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는 뉴욕타임스에 보낸 성명에서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다”면서 “가족을 대표해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로빈 윌리엄스 사망, 충격적이다”, “로빈 윌리엄스, 도대체 무슨 일이”, “로빈 윌리엄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죽은 시인의 사회’ 美 배우 윌리엄스 63세 자택서 사망…원인은?

    미국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로빈 윌리엄스(63)가 11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티뷰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이 지역을 관할하는 마린 카운티 경찰국이 밝혔다. 사망 선고 시각은 이날 오후 12시 2분이다. 경찰은 예비 조사 결과 사망 원인이 질식인 것으로 보이며 자살로 추정되지만 확실한 것은 조사를 더 해 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비조사 결과 그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10일 오후 10시쯤 집에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윌리엄스는 부인과 함께 이 집에 거주하고 있었다. 경찰은 12일 오전 11시에 샌 라파엘에 있는 경찰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윌리엄스의 사인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7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윌리엄스는 ‘굿 윌 헌팅’으로 1997년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받는 등 할리우드에서 연기파 배우로 손꼽혔다. 그는 1970년대 말에 코미디언으로 연극 무대와 영화·TV에 출연해 연예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굿모닝 베트남’, ‘바론의 대모험’, ‘백 투 네버랜드’, ‘후크’, ‘알라딘’(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 ‘토이즈’,. ‘나인 먼쓰’, ‘미세스 다웃파이어’, ‘쥬만지’, ‘플러버’ 등에서 코믹 연기를 펼쳤다. 그는 희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지만 ‘굿 윌 헌팅’, ‘사랑의 기적’, ‘죽은 시인의 사회’, ‘천국보다 아름다운’ 등에서는 진지한 연기로 사람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TV 코미디 시리즈 ‘모크 & 민디’, 영화 ‘굿모닝 베트남’, ‘미세스 다웃파이어’, ‘피셔 킹’으로 골든글로브상을 받았으며, ‘알라딘’으로 받은 특별공로상과 세실 드밀 상까지 합하면 6차례나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윌리엄스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는 뉴욕타임스에 보낸 성명에서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다”면서 “가족을 대표해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빈 윌리엄스 사망 “자살로 추정” 도대체 무슨 일이?

    로빈 윌리엄스 사망 “자살로 추정” 도대체 무슨 일이? 할리우드 유명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자살로 생을 마쳤다. 63세. NBC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로빈 윌리엄스는 11일(현지시간) 오전 일찍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알코올 중독 증세를 치료해야 된다고 판단해 재활원에 입소해 몇 주간 그곳에 머물면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 2006년에도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재활원에 머문 적 있다. 당시 로빈 윌리엄스는 20년간 마시지 않았던 술을 다시 입에 대며 중독 증세를 보였으나 가족들을 위해 재활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재활원에 입소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굿윌헌팅’ ‘박물관이 살아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어거스트 러쉬’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로빈 윌리엄스를 담당하는 홍보 관계자는 외신들과 인터뷰에서 “로빈 윌리엄스가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났다. 그는 끝까지 극심한 우울증과 싸우고 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계자는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은 우리에게도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다. 준비를 하지 못한 채 떠나 보냈다”며 “이에 가족들은 매우 슬퍼하고 있다. 이 슬픔을 함께 해 달라. 가족들의 개인 인터뷰 등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로빈 윌리엄스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는 뉴욕타임스에 보낸 성명에서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다”면서 “가족을 대표해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로빈 윌리엄스, 너무 슬프다”, “로빈 윌리엄스, 정말 할리우드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였는데”, “로빈 윌리엄스, 어떻게 이런 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빈 윌리엄스 자살 “과거 20년간 마시지 않았던 술 다시 입에 대 중독 증세”

    로빈 윌리엄스 자살 “과거 20년간 마시지 않았던 술 다시 입에 대 중독 증세” 할리우드 유명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자살로 생을 마쳤다. 63세. NBC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로빈 윌리엄스는 11일(현지시간) 오전 일찍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알코올 중독 증세를 치료해야 된다고 판단해 재활원에 입소해 몇 주간 그곳에 머물면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 2006년에도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재활원에 머문 적 있다. 당시 로빈 윌리엄스는 20년간 마시지 않았던 술을 다시 입에 대며 중독 증세를 보였으나 가족들을 위해 재활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재활원에 입소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굿윌헌팅’ ‘박물관이 살아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어거스트 러쉬’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로빈 윌리엄스를 담당하는 홍보 관계자는 외신들과 인터뷰에서 “로빈 윌리엄스가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났다. 그는 끝까지 극심한 우울증과 싸우고 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계자는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은 우리에게도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다. 준비를 하지 못한 채 떠나 보냈다”며 “이에 가족들은 매우 슬퍼하고 있다. 이 슬픔을 함께 해 달라. 가족들의 개인 인터뷰 등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로빈 윌리엄스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는 뉴욕타임스에 보낸 성명에서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다”면서 “가족을 대표해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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