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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방산업체 코소보특수 ‘검은 미소’

    미국의 방산업계가 ‘코소보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냉전종식 이후 지난 10년간 미 방산업계는 무기구입에 관한 예산이 거의 70%까지 삭감되면서 쇠락의 길을 걸어왔다.냉전시대 최고의 호황을 구가했던미국의 수많은 방산업체들은 그동안 업체간 합병 등을 통해 3대 대형기업(보잉,록히드 마틴,레이시언)과 그 밑에 딸린 수천여개의 하청업체로 구조를 재편했다. 그러나 최근 코소보 전비로 122억달러의 긴급자금이 의회에서 신속 통과되고 내년도 국방비 예산증액에 대한 지지 분위기도 무르익어 미 방산업계는그야말로 ‘제2의 호황’을 맞는 축제 분위기다. 미 국방비중 방산업계의 몫인 무기구입예산은 냉전종식 이후 작년 440억달러를 최저점으로 해서 2000년 530억달러,2001년 600억달러로 책정,점차 증가추세에 있긴 하다.하지만 올 초까지만해도 의회내에서는 여당인 민주당을 중심으로 국방비 증액 반대론이 만만찮아 방산업계를 초조하게 만들었다.이런분위기를 코소보 사태가 일시에 확 바꿔놨다. 하원 군사위원회 조달소위(小委) 던컨 헌터 위원장(공화,캘리포니아)은 19일자 뉴욕타임스에서 “코소보 사태는 국방예산에 대한 그동안의 의회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았다”며 “국방비 대규모 삭감에 찬성하던 의원들이 이제는 군비 증액쪽에 찬성표를 던지고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코소보 사태는 무기구입 예산 증액외에도 새로운 무기에 대한 수요를 촉발하는 선물까지 방산업계에 주고 있다. 유고공습에 동원된 C-5수송기나 B2폭격기,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등이 이미 생산폐쇄 단계로 이들을 대체할 차세대 무기류들이 필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경옥기자 ok@
  • 고합 ‘2인대표 이사체제’로 개편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인 고합의 최고 경영자(CEO)가 채권단의 공모(公募)나 ‘헤드헌터’(인재확보)를 통해 외부에서 영입되는 등 경영진이 개편된다.장치혁(張致赫) 회장은 경영에는 간섭할 수 없게 되며,다만 이사회의장을 맡아 고합은 ‘2인 대표 이사체제’로 바뀐다. 주채권은행인 한빛은행을 비롯한 61개 채권금융기관들은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7차 협의회를 열고 외자유치 실패 및 경영부실에 책임이 있는현 경영진을 퇴진시키고,채권단이 전문 경영인을 영입해 대표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한 권한 행사는 전문 경영인이 하게 했으며,장회장은경영에 일체 간섭하지 못하게 했다.채권단은 외자유치 실패로 고합의 올 하반기 채무상환계획을 수정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외국의 전문기관과국내 회계법인의 실사를 거쳐 그 결과에 따라 출자전환 등의 금융지원 여부를 결정짓기로 했다.실사는 3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오승호기자
  • 해외취업박람회 6∼9일 열린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실직한 전문직 인력과 미취업 대졸자를 위한 해외취업박람회가 열린다.서울시와 취업전문업체 리크루트사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종합전시장에서 ‘99해외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해외취업 희망자의 지원서를 접수받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200명을 최종 선발,9월중 미국 취업을 알선한다.리크루트사는 미국의 취업알선업체(헤드헌터) 요구로 매년 200여명에게 일자리를 소개하며 이번에선발되는 사람들은 취업비자가 나오기 전까지 6∼12개월 동안 영어연수도 무료로 받는다. 또 서울시와 리크루트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박람회에 참석한 모든 해외취업 희망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적당한 일자리가 있을 경우에는 나중에도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리크루트가 신청자들을 희망 업종별로 분류한뒤 취업적격자를 추천하면 현지 헤드헌터는 미국내 고용회사와 조정을 통해 합격예정자를 선정하고 이들은 고용회사와의 화상면접으로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된다.합격자가 필요로하는 취업서류는 리크루트와 현지 취업알선기관이 대행하게 된다. 미국의 헤드헌터들은 노동청으로부터 전년도 실적에 준해 알선인력을 할당받기 때문에 기업에 추천해줄 인력확보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며 한국 인력은 이들이 주목하는 대상이다. 미국은 고학력 인력이 부족한 상태여서 매년 취업조건으로 9만명의 이민자를 받고 있다.미국내 취업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로 외국인력의 70%를 차지하는 반면 한국은 2%를 차지해 최하위 수준이다.이유는 한국인들은 원하는 업종,근무조건,체류기간을 많이 따지고 해외진출 자체를 꺼리기 때문이다. 헤드헌터의 신청으로 미 노동청과 이민국의 승인을 통해 발급되는 취업비자의 유효기간은 3년이지만 현지업체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면 업체가 나서서 영주권 신청을 돕기도 하고 다른 업체로 옮기면서 연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체류기간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 헤드헌터들이 리크루트에 제공해온 분야로는 대졸이상 고학력 인력을 대상으로하는 의료,전산 관련 직종과 경력 중심의 목공,의류디자인,인테리어 직종이다. 특히 미국은 Y2K 관련 전산인력을 가장 필요로 하기 때문에 2003년까지는 이 분야에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이다.경력중심의 일자리는 기본적인 영어회화능력만 있어도 가능하다는 것이 리크루트 측의 조언이다.문의 (02)754-7442
  • 새영화

    봄기운이 완연해진 4월의 첫주말을 맞아 마음이 따뜻한 영화 ‘바로워즈’와 ‘패치 아담스’가 관객을 손짓한다. ?바로워즈 집에서 평소 쓰던 사소한 물건이 갑자기 없어지거나,분명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 있는 듯한 기분이 든 적이 없는가.누구나 한번쯤 그같은 느낌을 가진 적이 있을 것이다.영화는 이에 착안,기발한 상상력으로 조그만 벌레 크기의 인간인 바로워즈를 탄생시켰다. 바로워즈는 주택 마루 밑에서 사는 조그만 인간들.이들은 천조각이나 아이스크림이나 완두콩 등 인간의 물건과 음식을 빌려 생활한다는 뜻에서 ‘Borrowers’로 이름지워졌다. 제작진은 바로워즈의 크기를 관객에게 보여주기 위해 보통 물건보다 무려 14배나 큰 소품과 세트들을 만들었다.사람 키만한 1.5볼트 건전지,단추 등 하나하나 마다 엄청난 크기였다. 고객의 재산을 가로채려는 악덕 변호사가 벽속에 숨은 바로워즈를 ‘터뜨려 죽이기’위해 망치로 벽을 때리며 수색하는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또 수백 명의 바로워즈들이 그 변호사를 실로 칭칭 동여 매 꼼짝 못하게 하는장면은 영화의 압권이다.월트 디즈니의 ‘톰과 허크’를 연출한 피터 휴이트 감독의 첫 작품으로 ‘코엔형제’와 ‘고인돌가족 플린스톤’ 등에 나온 존 굿맨,‘101마리의 강아지’의 마크 윌리엄스 등이 출연한다. ?패치 아담스 유쾌함과 행복이 넘치는 코미디물.지난 연말 미국에서 이 영화가 상영되자 “재미있고 극적이다”는 칭찬이 쇄도했다. 사람의 마음을 읽으며 육체 뿐아니라 정신을 치료하려는 ‘어릿광대’의사패치 아담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국내에서도 개봉소식을 듣고 의사들이 단체관람을 신청하는 등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평론가는 미국 아카데미 3개부문의 상을 받은 ‘인생은 아름다워’에 못지 않은 영화라고 극찬했다. 헌터 아담스(로빈 윌리엄스 분)는 불행한 가정환경을 고민하다 정신병원에입원한다.동료로부터 상처를 치료한다는 뜻의 ‘패치(patch)’라는 애칭을얻은 그는 퇴원 후 의대에 진학한다.아직 정식의사도 아니지만 하루빨리 가난한 사람들을 치료하고 싶은 욕심에 허름한 집을 무료진료소로 개조,진료에 나선다.그는 이 곳에서 익살스런 행동으로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려 하지만 오히려 괴짜로 소문난다. 朴宰範
  • 성업공사 외부전문가 채용

    성업공사가 외부 전문가 2명을 이사로 영입했다.민간인을 임원으로 채용한것은 62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성업공사(사장 鄭在龍)는 15일 주총을 열어崔亨根 전 삼성전자 해외협력실 미주데스크장과 劉漢鍾 아세아시멘트 경영전략실 이사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헤드헌터를 통해 뽑았으며 이사 연봉은 8,000만원선이다. 崔 이사는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75년 삼성그룹에 입사해제일모직과 삼성종합건설,삼성전자 등에서 자금담당 업무를 봤다.
  • “한국 Y2K준비 취약”…美상원 특별대책위

    [워싱턴 崔哲昊 특파원] 한국이 컴퓨터의 2000년 인식오류 문제인 밀레니엄버그(Y2K) 준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상원 Y2K 특별대책위원회 보고서가 2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컴퓨터 프로그램 대체 진척도는 1.00을 만점으로 할때 0.68로 미국(0.83) 영국(0.82) 캐나다(0.81)일본(0.78)등 선진국보다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헌터대학이 측정한 각국별 ‘Y2K 준비지수’에서도 한국은 평균지수인 0.82보다도 낮은 0.78에 머물러 앞으로 많은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상원 보고서는 또 Y2K로 인한 소프트웨어 수리 비용으로 한국은 226억달러(96년 GDP의 4.7%),미국은 1,879억달러(2.5%),일본은 1,59억달러(2.3%)가 각각 들어갈 것으로 추산했다.
  • 직업상담사 자격증제도 도입

    “실업자들에게 직업상담을 해주는 직업상담사가 되어 실업의 고통에서 벗어나세요” 노동부는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해주고 실직자들에게 직업상담도 해주는 직업상담사에 대한 자격증제도를 신설할 계획이다.직업상담사가 되면 직업훈련기관이나 인력과 관계된 기관에서 개인의 직무능력 평가,구인·구직정보 제공 등 각종 상담활동을 하게 된다.▒직업상담사가 되려면 상담학개론,직업상담학,직업개론,직업지도론,직업정보론,직업상담행정론,각종 노동관계 법규(직업안정법,근로기준법,고용정책기본법,남녀고용평등법) 등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어야 한다.▒직업상담사가 하는 일 노동관계 법규와 관련된 상담,직업정보를 수집·분석·가공해 제공,직업상담,청소년·여성·중고령자·실업자 등을 위한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구인·구직 알선.▒취업처 인력은행,고용안정센터 등 국립직업안정기관,무료·유료 직업안정기관,헤드헌터,학교 취업지도실.▒전망 평생직장·평생고용의 시대가 끝난 지금 구직자들에 대한 직업상담은 이제 필수적 요소가 됐다.그러나우리나라에는 직업상담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앞으로 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문의전화 (02)876-1919.
  • 취업정보-구직난에도 ‘뜨는’ 직종있다

    계속되는 구직난 속에서도 다른 직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잘되는 직종이 있게 마련이다.구인자가 상대적으로 많고 구인자와 구직자의 요구 수준이 엇비슷하게 맞는 직종을 눈여겨 보는 것도 취업에 유리하다. 노동부 중앙고용정보관리소는 지난 한해 동안 고용정보전산망을 통해 취업이 된 사람들의 학력과 직종을 분석,‘학력수준별(고졸·대졸) 취업 용이 직종’을 선정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금융 및 판매준전문가,회계 및 부기사무원은 고졸과 대졸 모두 취업이 잘되는 직종으로 나타났다. 고졸의 경우 서비스 및 판매근로자와 기능원 및 관련기능근로자,대졸의 경우 기술공 및 준전문가에 포함되는 직종들이 높은 취업률을 나타낸 것으로분석됐다. 고졸 취업 베스트 10 중에서는 구직인원 1,234명 가운데 490명이 취업,39.7%의 취업률을 보인 자료입력기조작원이 가장 취업이 잘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보안업무근로자(청원경찰,안전순찰원,경호요원,구조요원,산림보호요원 등)가 31.9%,기계공구조정원 및 조정조작원이 24.8%였다.다음으로 기계공구조작원(선반조작원,밀링기조작원,평삭기조작원 등) 22.1%,회계 및 부기사무원 21.9%,제조관련 단순노무자 13.9%,상점판매원 및 선전원 13.7%,수위·경비원및 관련근로자 12.2%,용접원 및 절단원 11.6%,기타 금융 및 판매준전문가 10.6% 순이었다. 대졸 취업 베스트 10에서는 228명의 구직인원 가운데 140명이 취업된 고용대리인 및 노동계약인(직업안내원,직업지도상담원,헤드헌터 등)이 61.4%의취업률을 보여 단연 수위를 차지했다.다음으로 토목기술자(17.2%),회계 및부기사무원(16.4%),비서(12.7%),통관대리인(11.8%·무역사무원,통관사무원등),기타금융 및 판매준전문가(10.9%),기술 및 상업판매대리인(10.7%),상품중개인(10%),토목공학기술공(8.3%),기타 교육준전문가(7.9%·자동차운전강사,예능학원강사,기술학원강사 등) 순이었다.朴峻奭pjs@
  • NBA 분쟁타결 새달 점프볼

    │뉴욕APAFP연합│미국 프로농구(NBA) 구단주와 선수노조가 191일 동안 끌어온 분쟁을 끝내고 2월 첫주부터 시즌을 시작한다. 데이비드 스턴 NBA커미셔너와 빌리 헌터 노조 전무는 7일 밤샘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더이상의 파국을 막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남은 경기를 개최키로 전격 합의했다. 이번 결정은 잔여시즌 취소 여부를 투표에 부치려던 구단주 총회를 불과 29시간 남기고 이뤄졌으며 선수노조가 합의사항을 찬성179표,반대 5표로 통과시켰다.구단주들은 8일 총회에서 이를 최종 확정짓는다. 이에 따라 2월 첫주부터 시작하는 98∼99시즌은 지난해에 비해 팀당 32게임이 줄어든 50게임의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로 치러진다. 연간 수입액의 60%를 연봉으로 지급하자는 선수들과 50% 밖에 주지 못하겠다고 구단주들이 맞서 비롯된 이번 분쟁에서 양측은 일단 2003년부터 3년간연봉지급률을 55%로 하고 7년후에는 57%로 늘리는데 뜻을 모았다.
  • PC에 알짜 취업정보가…/인터넷 구인사이트 안내

    인력은행이나 지방노동관서 등 취업알선기관을 찾아 정보를 얻으려면 여간 번거롭지 않다.몇시간을 기다린 끝에 상담이 이뤄지더라도 단 몇분으로 끝나기 일쑤다. 그러나 취업알선 기관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PC통신이나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채용정보’를 활용하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더구나 인터넷을 통해 채용광고를 내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어 인터넷의 효용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주요 인터넷 사이트를 소개한다. ▲www.sscp.co.kr=‘고급 경력인재 전문’을 기치로 내걸고 있으며 5대그룹 출신 경력자들만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회원제로 운영되며 등록비는 3만∼5만원. ▲www.whitejob.co.kr=화이트칼라 실직자들을 위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만든 사이트.단순근로직,일용직,아르바이트 등의 구인정보는 취급하지 않는다. ▲projob.synergy.co.kr=정보통신 업체 및 일반 기업의 전산직 관련 구인 정보만을 다루는 사이트.원하는 일자리가 나타나면 해당 기업 담당자와 직접 연결해 준다.재택근무 희망자를 위해 ‘프리랜스 그룹’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users.unitel.co.kr/~jccon=해외취업에 대한 정보를 전문으로 다루는 사이트.취업대상국은 미국,캐나다,호주 등이며,직종은 전산직이다. ▲www.donghyun.co.kr/joframe.html=제약업계 경력자 및 약사를 위한 사이트.동네 약국,병원,제약업체 등의 구인 정보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 취업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는 사이트. ▲노동부=www.molab.go.kr(4대 통신에 접속시 GO MOL) ▲리크루트=www.recruit.co.kr ▲신바람 일터정보=www.job.combase.co.kr ▲종합구인구직정보=www.job.co.kr ▲커리어 모자이크=www.careermosaic.co.kr ▲유니콥데이터서비스=www.unicoop.co.kr ▲취업뱅크=www.touch.co.kr ▲인턴=www.intern.co.kr ▲벼룩시장=www.cfm.co.kr ▲하이텔=www.hitel.co.kr/cy5.htm ▲인터넷 코리아=www.ink.co.kr ▲JOB BANK=www.jobbank.co.kr ▲드림서치=www.DreamSearchKorea.com ▲did헤드헌터=www.freelancer.net ▲사이버채용박람회=www.unicoop.co.kr
  • 7개銀 행장·전무중 1명 반드시 영입/정부,외부수혈 하기로

    ◎일부 행장 공채… 임원진 70% 교체/이관우 행장 등 한일은 임원 전원 사표/상은 9명·외환은 2명 사퇴시키기로 정부는 조건부 승인을 받은 7개 은행의 경우 행장의 내부 승진을 허용하되 행장과 전무 가운데 1명은 반드시 외부에서 영입토록 했다. 일부 행장은 공개모집 등으로 뽑게 할 방침이다. 행장이 내부 승진하면 전무는 외부에서 선임해야 한다. 임원진은 70% 정도 교체하되 행장은 전원 교체방침에서 1∼2명 정도 유임으로 후퇴했다. 이에 따라 한일은행의 경우 이날 확대이사회에서 李寬雨 행장을 포함한 경영진 12명이 전원 사표를 냈으며 이 가운데 7∼8명이 교체될 전망이다. 상업은행도 이사회를 열고 이사대우를 포함한 15명의 임원 가운데 9명을 교체키로 했다. 그러나 裴贊柄 행장은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다. 외환은행도 洪世杓 행장이 사표를 내지 않은 가운데 2명의 임원을 사퇴시키기로 했다. 28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행장을 비상임 이사회가 추천해 뽑던 것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행장선임 특별위원회’가 공모(公募)나헤드헌터 방식으로 선발토록 했다. 李憲宰 위원장은 “행장을 반공개적인 절차를 거쳐 뽑겠다”고 했다. 특히 7개 조건부 승인 은행 가운데 일부 시중은행은 공모로 행장을 선임,투명성을 높이도록 했다. 금감위는 부실경영의 책임을 물어 행장의 내부승진에 반대했으나 경영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장의 내부승진을 허용하되 행장과 전무 가운데 1명은 반드시 외부에서 영입토록 했다. 시중은행은 외국인 전문가가 포함돼야 한다. 한편 금감위는 7개 은행의 이행계획을 점검할 ‘이행계획서 평가팀’을 구성,다음 달 20일쯤 평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 이행계획이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적기시정 조치에 따라 합병이나 자산·부채 이전(P&A)방식으로 정리할 방침이다. 증자 스케줄에 따른 기간이 필요하면 관찰대상으로 지정하고 조건이 미진하면 수정·보완을 요구하기로 했다.
  • “조건부 7개銀 부장까지 교체”/금감위 요구

    ◎신임 행장·임원은 외부 영입 조건부 승인을 받은 7개 은행은 행장 등 임원뿐 아니라 이사대우와 주요 부장도 대부분 교체해야 경영정상화 계획을 승인받을 것으로 보인다. 신임 행장과 임원 가운데 상당수는 헤드헌터나 공개경쟁을 통해 외부 전문가로 충원해야 한다. 26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조흥 상업 한일 외환 평화 강원 충북 등 7개 은행은 29일까지 경영정상화계획서를 낼 때 경영진 교체대상에 주요 부장들까지 포함시켜야 한다. 금감위 고위 관계자는 “부실경영의 책임은 임원뿐 아니라 사실상 경영에 관여한 이사대우와 주요 부장에게도 있다”며 “경영 정상화 계획서에는 이들의 감축안도 구체적으로 제시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여신담당 부장들은 부실경영 책임을 피할 수 없으며 이사대우의 임원으로의 승진도 가급적 배제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감위는 신임 행장과 임원 등은 투명성과 객관성이 보장되도록 헤드헌터나 공개경쟁을 통해 선임하고 임원가운데 1∼2명은 외국인을 영입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그러나 은행권은 “헤드헌터를 통한 임원선임이나 외국인 영입은 연봉만 해도 10억원이 넘는 등 비용 감축이라는 측면에서 구조조정에 역행한다”며 “부장들까지 부실경영의 책임을 물으면 은행 영업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한편 조흥 상업 한일 외환 등 4개 시중은행들은 오는 2000년까지 인원을 30% 감축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으나 금감위는 최대 절반까지 줄여야 은행간 합병이 수월할 것이라고 밝혀 경영정상화 계획서의 승인 과정에서 인원감축과 관련,공방이 예상된다.
  • 美 코네티컷 페어필드 1가구 연평균 소득 1위/7만2,495달러

    【뉴욕 연합】 미국 전역의 3천140개 카운티중 가구당 연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곳은 코네티컷주의 페어필드(7만2천495달러)이고 공동 2위는 콜로라도주의 더글러스와 뉴저지주의 모리스(각 6만8천243달러)인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95년도 각 가구가 미 국세청에 신고한 연방 세금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이같이 나타났으며 전국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 10곳 중 모리스,서머셋(4위),헌터돈(7위) 등 3개 카운티가 뉴저지주에 속해 있다.
  • 영화 ‘레드헌터’ 조성봉 감독/보안법위반 혐의 영장 기각

    【부산=이기철 기자】 제주 4·3항쟁의 진상을 담은 영화 ‘레드헌터’의 감독 조성봉씨(36)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부산지방법원 영장담당 우성만 판사는 13일 부산지방경찰청이 조씨에 대해 국가보안법위반(이적표현물 제작)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실질심사를 거쳐 기각했다. 우판사는 “레드헌터는 이미 심의를 거쳐 영화제에 상영된 작품으로 이적성 여부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하고 충분한 심리가 필요하다”고 영장기각 이유를 밝혔다.
  • 정리해고의 파장(신노사시대:2)

    ◎경영 악화땐 정리 “평생직장 없다”/개인 경쟁력 우선… 자격증 ‘다다익선’/4∼5%대 만성적 실업… 대책 서둘러야 ‘평생직장은 없다’ 노사정위원회가 고용조정(정리해고) 입법화에 합의함으로써 평생직장의 신화는 깨졌다.기업은 필요할 때는 정리해고를 통해 수많은 직장인을 길거리로 내몰 수 있게 됐다.대규모 실업자군의 양산에 따른 만성적 고실업의 시대로 진입한 것이다. 한국노동연구원은 연초 올해 실업률과 실업자수를 각각 5.0%와 1백10만명으로 전망했다.이는 ‘열 집에 한 집 꼴’로 가장이 실업자가 된다는 이야기다.지난 해 실업률과 실업자는 각각 3.0%와 60만명으로 1년만에 근 2배씩 높아지고 증가한다는 관측이다.민간 연구기관들의 전망은 더 어둡다.실업률과 실업자는 최대 9%와 2백만명까지 올라간다. 해고는 이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게 됐다.직종별로는 사무직,산업은 금융·서비스산업,성별로는 여성,연령별로는 중·장년층이 해고 대상 0순위로 꼽힌다.제일·서울은행의 제 3자 매각이후 인수자에 의한 감원은 불을 보듯 뻔하다.증권업계에서는 이미 상당수가 일자리를 잃었다.음식·숙박업계에서는 여성,저임,젊은층 노동자들이 길거리로 쫓겨나고 있다.제조업도 예외가 아니다. 앞으로 빅딜(사업맞교환)이 본격화되면 상호간의 자산 및 인력실사후 대량 해고조치를 내릴 게 뻔하다.선해고,후생존 전략을 꾀한다.기업이 일단 살아남으면 투자가 늘고 그럴 경우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는 논리가 깔려 있다.그때까지는 실업자들은 고통을 견딜 수 밖에 없다.정부가 내놓은 고용보험,실업급여 등이 유일한 기댈 언덕이다. 한국노동연구원의 방하남 박사는 “이제 종신고용은 없어졌다고 봐야 한다”면서 “IMF 관리체제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이 체제가 끝나도 과거처럼 2∼3%대의 실업률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미국이나 선진국처럼 실업률이 항상 4∼5%선을 유지하는 ‘만성실업’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대우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장기고용을 대가로 애사심과 충성심을 요구한 기존 고용관계가 무너진 마당에 직원들에게 애사심과 충성심을 기대할 수 없다”면서 “자칫 셋 모두를 잃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따라서 기업은 정당한 해고의 빌미를 찾기 이전에 직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재취업의 기회를 충분히 만들어줘야 한다.채용에서부터 부서배치 및 경력관리가 ‘전문가 양성’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그것은 평생직업을 통한 노동시장의 유연성의 한 연결고리가 된다. 개인도 회사로부터의 최후 통첩에 대비,자신의 ‘상품화’에 주력해야 한다.경쟁력 강화다.영어,컴퓨터,자격증 취득 등은 개인의 상품성을 높이는 한 방안이다.다소 생소한 미국공인회계사(AICPA) 자격증 취득을 위해 200여명의 직장인과 학생들이 서울 서초동 ‘한국회계학원’에 몰려들고 있는 것도 한 예다.외국인 투자기업의 숫적 증가와 구조조정에 따른 해고에 대비한 자구책이라는 게 학원측 설명이다.70%는 직장인이고 이중 30%는 MBA(경영학석사) 이수자들이다. 헤드헌터 회사인 ‘유니코 서치’의 유순신 상무(41)는 “본인의 실력과 상관없이 구조조정에 따른 해고는 일반화되고 있다”면서 “특정분야의 전문지식과 기술,영어,컴퓨터기술 및 대인관계라는 네가지 측면에서 개인은 실력을 닦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통산부 추진 ‘무역수지 개선 대책’ 주요내용

    ◎구로공단에 하이테크·벤처·패션·지식산업 육성/비메모리 국산화 강구·나프타 등 무관세화 추진/금융기관 대출 출자로 전환·유상증자 규제 철폐/수출보험 기금늘리고 무역업무의 95% 자동화 통상산업부는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5대 정책과제를 선정,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추진키로 했다.통산부가 밝힌 ‘산업경쟁력 강화 및 산업구조 개선을 통한 무역수지 종합대책’을 요약한다. ▲경쟁력요소 개선=상업차관의 연간도입 한도를 20억달러에서 40억달러로 늘린다.대기업 상업차관 도입비율에 대한 제한(소요금액 70%)도 없애고 외화증권 발행규제(사전신고제도 및 발행자 요건)를 완화한다. 근로자 파견제도를 도입하고 헤드헌터사업을 활성화해 전문인력 수급기능을 강화한다.민간아파트형 공장입주업체에 대해 소요자금을 지원하고 택지개발지구내 공장용지 조성비율을 2%에서 4%로 높인다.항운노조의 노무공급 독점체제를 개선하고 항만운송사업자와 노무자의 단체가입 의무화를 없앤다. 구로공업단지를 고도기술산업과 벤처산업,패션디자인,기타 지식산업 등 4개단지로 구분해 첨단산업을 배치하며 벤처단지내에 벤처빌딩을 건설한다.사내 기술대학을 정식 학제화하고 전문대학원제도를 도입한다.산업기술대학 설립과 병역특례 지정요건도 완화한다. 기술인력 개발비에 대한 세액공제를 확대한다.선진국 틈새시장과 핵심부품 시장의 공략이 가능한 기술과제를 우선 지원하고 민군이 겸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주력한다.산업디자인 개발을 위한 개발준비금의 손금산입을 허용하고 개발비를 세액공제 해주도록 추진한다. ▲주요 업종별 대책=패션쇼와 전시회를 활성화하고 의류의 수출촉진을 위해 마켓팅활동을 강화한다.섬유개발연구원내에 상품개발실을 마련하며 신섬유 소재와 고부가가치 소재의 개발을 촉진한다. 제지산업은 고기능 정보용 특수지(감압복사지 감열지 등)의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화학펄프와 목재칩의 무세화를 추진한다.부산 녹산 등에 신발전문단지를 조성하고 부산사상공단 등 부품업체 밀집지역에 아파트형 공장을 건설한다.신발과 스포츠용품의 공동브랜드 판매법인 설립도 추진한다. 인텔리전트 PCTV개발,HDTV 수신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첨단 전자영상 소프트웨어와 주문형 반도체 설계 등 핵심분야의 기술인력을 양성한다.광송수신 시스템이나 이동통신 핵심부품의 개발 등 신규통신서비스에 대응한 기술개발에 주력한다.소형 가전산업의 발전을 위해 박람회 등을 통한 판매활동을 지원하고 커피메이커 전자레인지 온장고 진공소제기 공기청정기에 대한 특별소비세의 폐지를 추진한다. 비메모리분야의 국산화 방안을 강구하고 주문형반도체 설계협회을 설립한다.탈황설비 집진기 소각로 폐수처리장치 등 4대 핵심품목을 중심으로 환경설비산업을 육성해 나간다.광응용 디지털 핵심 요소기술이나 다목적 실용위성용 카메라 등 첨단 고부가가치 광학기기개발에도 주력한다.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에 광학관련 학과를 신설한다.핵심부품인 수치제어장치(NC)를 조기에 국산화한다. 석유화학 분야에서는 나프타(1%) 및 나프타제조용 원유(1%)에 대한 무세화를 추진하고 불합리한 합성수지의 폐기물 부담금제도를 개선한다.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센터를설치하고 공적원조(ODA)정보의 조기입수 및 전파를 통해 조달시장의 참여기회를 늘린다.무역협회 등 경제단체 추천기업에 대한 비자발급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비자면제 프로그램의 가입을 추진한다. ▲기업 및 산업구조개선 과제=금융기관의 대출을 출자로 전환하고 유상증자 관련규제를 철폐한다.기업구조 효율화를 위한 인수·합병제도를 개선해나간다.인수·합병비용 절감을 위한 세제 개선과 비경쟁제한적 인수·합병에 대한 출자총액제한 예외인정 등이 그것이다. 비경쟁 원자재와 수출용 수입비중이 높은 원자재의 무관세화를 추진하고 국내 생산이 가능한 경쟁원자재에 대한 관세율도 내린다.의류 신발 가죽제품 등 국제수준보다 낮은 주요제품의 관세율을 올린다.인터넷을 활용해 해외시장을 개척한다.대기업이 수탁기업체협의회에 지급한 협력기부금을 손금으로 산입토록 한다. ▲무역관련 제도의 지원=무역업무의 95%를 자동화한다.수출보험의 기금규모를 선진국 수준으로 늘리고 중장기수출보험의 외화표시제도를 도입한다.수출절차 간소화를 위해 수출물품의 원산지 증명서 발급기관을 늘린다.과세시점이 국산품보다 수입품에 유리한 현행 특소세제도를 개편한다. ▲재활용 및 에너지소비 절약=폐지와 폐플라스틱에 대한 품질인증제도를 실시한다.에너지가격을 OECD 비산유국의 평균 수준으로 2000년까지 단계적으로 현실화하고 경유와 LNG LPG 및 전기요금의 연도별 목표가격을 예시한다.형광램프에 대한 최저효율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신축건물에 고효율 조명기기의 사용을 의무화한다.에너지절약형 건축물의 건축업자에 대한 세제 및 자금 지원방안을 확대한다.
  • 「헤드 헌터업」 하반기 합법화/노동부

    ◎소개료 상한 철폐… 고급두뇌 알선/인력은행 4곳 신설… 종합인력개발업 허용 정부는 올 하반기에 직업소개사업 허가요건과 직업소개 수수료 규정을 완화해 고급두뇌 소개업인 「헤드 헌터업」을 합법화하기로 했다.현재 직업소개 수수료는 취업근로자 월급의 6∼20%로 고시돼 있으나 고급두뇌업 등 전문직종부터 이같은 상한 규정을 철폐할 방침이다. 또 내년부터 영리법인에 대해서도 직업훈련을 허용하고 직업훈련과 직업소개를 겸업하는 종합인력개발사업도 허용할 계획이다. 진념 노동부장관은 16일 하오 이같은 내용의 「노동시장 효율화를 통한 고용안정대책」을 김영삼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진장관은 『산업구조조정과 인력수급 여건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의 인력채용·관리·고용조정 및 퇴직자 취업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는 「고용관리 컨설팅사업」을 허용하고 공공부문이 담당해 온 취업알선 업무중 일부를 민간에 이양하겠다』고 밝혔다. 진장관은 또 『올 하반기에 부산·수원·인천·대전 등 4곳에 인력은행을 추가로 설치하고일부 기능대 학장을 공개채용하는 등 민간훈련법인에 기능대학의 설립도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 다양한 필드 비주얼의 슈팅액션/국내업체「하이콤」개발 「스틸헌트」

    ◎7개 스테이지… 무기 숙련시스템 갖춰/경찰학교 출신 「진」·「혼」의 ‘오메가폴리스 활약’ 「스틸 헌트」는 국내 업체 「하이콤」이 내놓은 슈팅 액션게임. 일반 슈팅게임의 단순함을 없애기 위해 무기의 숙련도 시스템 및 필드 비주얼을 다양하게 만들었다. 모두 7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각 스테이지는 작은 에어리어단위로 다시 나뉜다.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게임진행은 완전히 달라진다. ▷게임의 배경◁ 격투와 사격에서 특A를 받은 경찰학교 출신의 「진」과 귀엽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과격한 싸움을 즐기는 아가씨 「혼」은 「오메가 폴리스」에서 활동하는 바운티 헌터.어느날 이들에게 시의회의장 네이커로부터 사건의뢰가 들어온다. 도시를 마약과 테러로 물들이는 범죄집단 크라이즈의 보스를 제거하고 크라이즈에 잡혀 있는 요인을 구출해달라는 것.이들은 크라이즈의 본거지인 라핑섬의 지도를 얻은 뒤 작전을 개시한다. ▷게임의 시작과 진행◁ 첫번째 스테이지는 크라이즈의 오메가 폴리스지부가 배경.행동대장 라슬랙의 제거와 조직에 관한 정보수집이 목적이다.시가지 도로변에서 시작해 지부건물 20층까지 차례로 침투한다. 두번째 스테이지는 라핑섬 외곽의 선착장과 대공기지.대공경보시스템및 대공포화를 파괴해야 한다. 세번째 스테이지에서는 라핑섬 외곽무기고를 파괴하고 「루」박사를 구출해야 한다. 4∼6 스테이지는 크라이즈 본부건물에서 격전을 벌이게 된다. 마지막 7번째 스테이지에서는 크라이즈의 보스 네이커를 제거해야 한다. 보스는 반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쉽지 않은 임무다. ▷게임의 특징◁ 캐릭터마다 선택할 수 있는 무기는 5가지.하지만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3가지이므로 무기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스테이지나 보스의 특성에 따라 유리한 무기가 따로 있다. 적은 전체적으로 내구력이 약하다.총알 한방이면 날려버릴 수 있는 적이 많다.하지만 숫자가 많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적이 무더기로 나타나면 샷건이나 호밍레이저볼 등 총알이 많이 나가는 무기로 위기를 모면해야 한다.특히 호밍레이저볼은 사용하기쉬우므로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다.도스 5.0이상,(02)749­9218.〈김성수 기자〉
  • 헤드헌팅(T자형 인재를 찾아라:7)

    ◎「두뇌사냥」업체 30∼40개사 활약/“능력있는 임원급인사 찾아달라” 대기업서 의뢰/현직장보다 직급 1∼2급·연봉 20∼50% 상향제시 전문가적 식견과 다방면의 업무능력을 갖춘 T자형 인재를 키우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획기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해도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란 어렵다. 그렇다고 인재가 키워질 때까지 무작정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 방법은 있다.이미 잘다듬어진 T자형 인재를 외부에서 영입하는 것이다. 헤드헌팅.「두뇌사냥」으로 불리는 이 말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지만 외국에서는 일반화된 인재스카우트방식이다. 이 헤드헌팅이라는 단어가 요즘 각 기업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임원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명예퇴직과 감원 등 대대적인 「인력 솎아내기」작업을 벌이고 있는 기업이 다른 한편으로는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헤드헌팅업체의 문을 두드리거나 자체적으로 인재스카우트에 나서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는 헤드헌팅업체(서치펌)는 30∼40여개.이 가운데 서울서치.유니코서치. 보이든인터내셔널 등 6∼7개 업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3년전만 해도 국내에 진출하는 외국기업에게 중역을 연결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능력 있는 임원급인사를 찾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점차 늘고 있다는 게 업체관계자의 설명이다. 유창한 외국어실력, 해당분야의 두드러진 경력 등이 이들이 원하는 인재의 기본조건이다. 헤드헌팅업체가 스카우트를 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보통 3개월정도. 이 기간에 헤드헌터들은 회사가 갖고 있는 인물데이터베이스에서 후보자를 선정,비공식채널을 통해 보충조사를 한 뒤 수차례 인터뷰를 거쳐 적임자를 골라낸다. 인재스카우트는 보통 인맥을 통해 하는데 현직장보다 직급 1∼2등급 상향조정,연봉을 20∼50% 올려주는 정도의 대우를 제시한다. 『4∼5년전만 해도 해당후보자에게 이직을 권유하면 대부분 재고해보겠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요즘은 오히려 상대방에서 더 적극적으로 나옵니다.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에 맞는 대우를 해주지 않는다고 느끼면 미련없이 다른 직장으로 옮기지요』 김진희 서울서치 사장(40)의 이같은 말은 기업이나 샐러리맨 양쪽 모두 철저하게 능력중심으로 고용인식이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 정서상 헤드헌팅업체가 담당하는 몫은 그리 크지 않다.아직까지는 이들 업체보다 해당기업이 인사관련정보를 더 많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 객관적인 능력이 뛰어나도 전혀 낯모르는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도 하나의 요인이다. 그러나 외국기업과 경쟁하려면 인재스카우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버려야 한다는 견해가 많다. 우리 사회가 인재스카우트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때 T자형의 인재가 보다 많아질 것이란 얘기다.
  • 아들 지능 엄마 따른다/호 헌터유전학연구소 보고서

    ◎여성 X염색체에 지능유전자 존재/“아내 고를때 외모보다 두뇌 살펴라” 엄마에게서는 멋진 외모를,아빠로부터는 뛰어난 두뇌를 각각 물려받는 아들이 태어나기 바란다면 이는 전적으로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새로운 의학연구보고서가 나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뉴캐슬에 있는 헌터 유전학연구소의 질리언 터너연구원은 영국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에 게재된 보고서에서 여성의 X염색체에 지능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여성이 자기 아들에게 지능을 물려주는 유일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터너여사는 따라서 남성은 자식을 낳아줄 아내감을 고를때 『호르몬을 논리와 조화시켜 여성의 외모보다 두뇌를 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성들은 아들의 지능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라면 이것이 전적으로 아내에게 달려있다는 점을,그리고 장인과 장모 두사람에게서도 그 징표를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터너여사는 지적했다. 그녀는 또 이 보고서에서 『남성들은 배우자선택의 원시적 욕구가 자신들의 게놈속에 유전암호화되어 있음을,그리고 그들이 성적 매력과 젊음이라는 현재의 이상을 겨냥하고 있음을 기억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정신박약의 유전적 원인들과 지능유전에 관한 보고서들을 검토한 결과 『X염색체와 관련된 정신박약가계의 유전자들이 지능의 유전암호화중 변이를 일으킨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는듯 하다』고 말했다.그녀는 이어 『이들 유전자는 X염색체 전체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고 밝혔다. 남성은 X염색체를 한개만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염색체상의 한 유전자변이에 의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훨씬 큰 반면 여성은 첫번째 X염색체가 손상되더라도 두번째 X염색체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런던 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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