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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진단] 공기업 사장 인선 어떻게

    공기업 내부 출신 사장들이 잇단 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거나 불명예 퇴진하는 등 삐걱대고 있다. 전문가들은 잘못된 내부 관행에 무덤덤한 공기업 문화를 내부 승진 사장의 비리 원인으로 꼽으며 인사 풀을 공직 관료, 정계 인사 등 대내외로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요식행위처럼 진행되는 공모 절차를 대폭 강화하고 권위의 영향을 받지 않는 객관적인 민간 헤드헌터 등을 통해 최적임자를 추천 받는 방법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2일 공기업 사장들의 부정 비리 사건들과 관련해 “내부 승진 최고경영자의 경우 내부 거래에 대한 오랜 관행을 묵인해 주거나 연루돼 있는 경우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선우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교수 역시 관행이란 이름으로 부패에 무뎌지는 윤리의식을 지적하며 “엄격하게 내부 출신자들의 윤리 문제를 고려해야 했지만 관리가 안 된 측면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공기업 내부 감시 장치가 고장나 있다는 뜻이다. 이 교수는 공익성을 통제해야 하지만 정부의 과도한 통제로 인해 공기업 스스로 자생력을 키우지 못했다며 공기업 체질 변화의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공공기관 사장 인선에 대한 인사 풀에 한계를 두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입을 모았다. 곽채기 동국대 행정학과 교수는 “기관에 따라 내부자 출신이 정답이 아닌 경우가 있다”면서 “공기업 사장은 내부 업무뿐만 아니라 대내외로부터 기관 방어와 전략 조정 등의 역할이 중요한데 내부 출신기관장들은 외부 네트워크가 약하거나 자원 동원 측면에서 약점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획일적으로 관피아 등의 문제를 접근해 인사풀을 축소시킨 경향이 있다”면서 “주무부처와의 갈등을 원만히 풀어내고 부처의 불합리한 요구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관료, 정치인들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심층면접과 실제 기획서 작성 등 역량 면접을 대폭 강화해 전문성과 청렴성 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정 선임연구위원은 “일찌감치 내부 사람을 정해 놓은 요식행위 식의 공모가 아닌 헤드헌터 등을 활용해 사장 선임과 결과에 책임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화성 표면서 1m 관(棺) 형태의 물체 포착” 주장

    “화성 표면서 1m 관(棺) 형태의 물체 포착” 주장

    화성탐사로봇인 큐리오시티가 찍은 화성 표면 사진에서 ‘관’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미확인비행물체(UFO) 헌터 한 명은 화성에서 외계인의 관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찾았다며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에 조사를 요청했다. UFO 헌터인 윌 파라르라는 남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작은 상자는 지구에서 사용하는 현대식 관과 매우 유사하다”면서 “뒤쪽에 있는 돌 조각은 계단처럼 보이기도 하고, 고대 건축물의 일부로 추정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외계인을 찾아 연구하는 스콧 워닝 이라는 남성은 “사진 속 ‘관’은 돌과 비슷한 재질로 만들어진 것 같다”면서 “가로 1m, 세로와 높이는 각각 0.4m 정도로 추정된다. NASA가 큐리오시티를 이용해 이 관 안을 들여다보게 할 수 있을까”라고 전했다. UFO와 외계인을 믿는 이들은 이 관이 외계인의 흔적이며 일종의 메시지라고 여기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르다. 데일리메일은 “과학자들은 대부분 이런 현상을 파레이돌리아(Pareidolia, 변상증)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파레이돌리아란 모호하고 연관성이 없는 자극에서 일정한 패턴을 추출해 연관된 의미를 추출해내려는 심리현상이나 여기서 비롯된 인식의 오류를 뜻한다. 이 같은 주장은 최근 우주에 대해 높아진 관심만큼 부쩍 늘어난 음모론으로 이어진다. 지난 11월 NASA의 전 직원이라고 주장한 여성이 미국의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30년 전 NASA에서 근무하던 중 화성 궤도탐사선 ‘바이킹’의 데이터에서 우주복을 입은 사람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녀는 “나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는 동료들까지도 화성 표면에 서 있는 사람의 모습을 똑똑히 봤다. 궁금한 것은 그들이 우리(지구)가 보낸 사람이 맞는지 아닌지의 여부다”라고 덧붙였고, NASA는 이에 대해 어떤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화성 표면에서 가로 1m ‘관’ 발견…정체는?

    화성 표면에서 가로 1m ‘관’ 발견…정체는?

    화성탐사로봇인 큐리오시티가 찍은 화성 표면 사진에서 ‘관’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미확인비행물체(UFO) 헌터 한 명은 화성에서 외계인의 관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찾았다며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에 조사를 요청했다. UFO 헌터인 윌 파라르라는 남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작은 상자는 지구에서 사용하는 현대식 관과 매우 유사하다”면서 “뒤쪽에 있는 돌 조각은 계단처럼 보이기도 하고, 고대 건축물의 일부로 추정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외계인을 찾아 연구하는 스콧 워닝 이라는 남성은 “사진 속 ‘관’은 돌과 비슷한 재질로 만들어진 것 같다”면서 “가로 1m, 세로와 높이는 각각 0.4m 정도로 추정된다. NASA가 큐리오시티를 이용해 이 관 안을 들여다보게 할 수 있을까”라고 전했다. UFO와 외계인을 믿는 이들은 이 관이 외계인의 흔적이며 일종의 메시지라고 여기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르다. 데일리메일은 “과학자들은 대부분 이런 현상을 파레이돌리아(Pareidolia, 변상증)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파레이돌리아란 모호하고 연관성이 없는 자극에서 일정한 패턴을 추출해 연관된 의미를 추출해내려는 심리현상이나 여기서 비롯된 인식의 오류를 뜻한다. 이 같은 주장은 최근 우주에 대해 높아진 관심만큼 부쩍 늘어난 음모론으로 이어진다. 지난 11월 NASA의 전 직원이라고 주장한 여성이 미국의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30년 전 NASA에서 근무하던 중 화성 궤도탐사선 ‘바이킹’의 데이터에서 우주복을 입은 사람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녀는 “나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는 동료들까지도 화성 표면에 서 있는 사람의 모습을 똑똑히 봤다. 궁금한 것은 그들이 우리(지구)가 보낸 사람이 맞는지 아닌지의 여부다”라고 덧붙였고, NASA는 이에 대해 어떤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영상)마사 헌트 근황…마이애미 해변서 탄탄몸매 과시

    (영상)마사 헌트 근황…마이애미 해변서 탄탄몸매 과시

    모델 마사 헌트(Martha Hunt)가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레쉬닷컴은 21일 마이애미 해변에 등장한 마사 헌트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비키니 차림의 마사 헌터가 비치의자에 누워 일행으로 보이는 남성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등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하게 해변을 거닐고 있는 마사 헌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미국 출신의 마사 헌트는 보그, 하퍼스 바자, 엘르의 표지모델을 장식할 정도로 최근 가장 핫 한 모델 중 한 명으로 떠오르는 인물이다. 사진·영상=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감히 내 구역에 침입해?’ 드론 망가뜨린 캥거루 포착

    ‘감히 내 구역에 침입해?’ 드론 망가뜨린 캥거루 포착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무인기·drone)을 캥거루가 낚아채 떨어뜨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19일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州) 헌터밸리에서 촬영된 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이 저공비행을 하며 캥거루 무리들을 향해 서서히 접근한다. 이 모습을 본 캥거루 무리들 중 한 녀석이 드론을 향해 껑충껑충 뛰어 온다. 잠시 후 캥거루는 날고 있는 드론의 움직임을 유심히 쳐다본다. 이런 캥거루들의 모습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촬영하기 위해 드론이 고도를 낮춘다. 그러자 캥거루는 자신의 구역을 침범했다고 생각했는지 점프를 시도, 앞발을 이용해 드론을 쳐 바닥에 떨어뜨린다. 해당 매체는 촬영된 영상은 찾았지만, 드론은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됐다고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한 ‘Newzulu’의 말을 빌려 전했다. 사진 영상=newzulu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강황은 ‘마음의 상처’도 치유한다” (美 연구)

    “강황은 ‘마음의 상처’도 치유한다” (美 연구)

    카레의 향식료 등에 쓰이는 강황. 예로부터 관절염이나 속쓰림, 위장 문제, 설사 등에 좋다고 알려져 왔으며 최근 연구로는 암을 예방하고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런 강황에 또 하나의 새로운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헌터대학 글렌 샤페 교수팀은 강황(학명: Curcuma longa)의 주성분 중 하나인 커큐민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같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샤페 교수는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커큐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먹이를 섭취한 쥐는 사전에 체험한 공포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진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샤페 교수는 “커큐민은 뇌에 남겨진 트라우마적인 경험에 의한 공포의 기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PTSD를 비롯한 정신 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직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번 실험에서는 커큐민의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는 것도 확인돼 다시 공포감이 되살아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커큐민은 이미 기존 여러 연구를 통해 다발성 골수종, 췌장암, 골수이형성증후군, 대장암, 건선, 관절염,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등에 효과가 있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또한 최근 연구에서는 폐를 둘러싼 흉막이나 위·간 등을 보호하는 복막, 심장의 심막 등 표면을 덮고 있는 중피 세포에서 발생하는 중피종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국제학술지 ‘뉴로사이코파마콜로지’(Neuropsychopharmacology) 최근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 사이언스紙 편집장 “노벨상이 중요한 게 아냐…한국 변화 인상적”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 사이언스紙 편집장 “노벨상이 중요한 게 아냐…한국 변화 인상적”

    ”한국 과학교육 국제화·다양성 아쉬워” 리처드 스톤(Richard Stone) 미국 사이언스紙 국제뉴스 편집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과학계 저널리스트인 동시에 ‘아시아 전문가’, ‘한국 전문가’로 통한다. 그만큼 아시아와 한국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다는 의미다. 그런 그가 내년 6월 서울에서 열리는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 프로그램 자문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방한했다. 세계과학기자대회가 동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이 동아시아 첫 대회 개최국이 됐다. 내년 대회 프로그램 구성을 논의하는 핵심기구인 자문위원회 회의는 12~14일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12일 오후 경기 과천 미래창조과학부 인사와 만남을 가진 뒤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 도착한 스톤 위원장은 촉박한 일정에도 흔쾌히 인터뷰에 응했다. 과학기관장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기자와 만난 그는 환한 미소를 띄며 ‘한국 기초과학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스톤 위원장은 “세계과학기자대회는 한국의 과학계를 홍보할 수 있는 장”이라면서 “여러 이슈를 공유하면서 아시아는 물론 세계의 각 대륙에 한국의 과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년 세계과학기자대회 프로그램 자문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방한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논의하나. 이번 주말에는 특별히 내년에 열리는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 심포지엄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왔다. 제안서를 많이 받았는데 어떤 것이 가장 흥미로운지 우선 순위를 정하고 과학기자들이 어떤 부분에 관심을 많이 가질 지 논의하려고 한다. 이번 세계과학기자대회는 사실 동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것이다. 중요한 대회이고 한국에서 열리는 것이 뜻깊다고 생각한다. 과학 기자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주제들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구성에 있어 어떤 주제나 이슈에 중점을 두고 있나. 각 트랙별로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데이터’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는 수많은 데이터를 활용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특별히 이런 데이터로 어떤 좋은 스토리를 쓸 수 있는 지 들여다 보고 있다. 아시아에서 저널리스트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한국은 잘 개방된 민주주의 저널리즘 사회이지만 상황이 다른 나라도 있다. 한국을 모범 삼아 따라갈 수도 있을 것이다. ‘아시안 바이러스 헌터’(asian virus hunter)와 관련된 과학 분야 트랙도 있다. 아시아에만 있는 새로운 바이러스는 어떤 것이 있는 지 과학자 패널들이 논의한다. 중국, 인도, 일본 같은 나라의 공조 프로그램도 있고 북한의 과학 커뮤니티를 어떻게 외부와 연계시킬 수 있을 지도 토론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마지막 토론에 관심이 많다. →이번 대회 캐치 프레이즈는 ‘익스팬딩 아워 호라이즌’(Expanding Our Horizons: 시야를 넓히다)이다. 그런 점에서 내년 대회의 한국 개최는 매우 뜻 깊다고 생각된다. 이 캐치프레이즈를 구체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특성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대회 조직위에서 정한 캐치프레이즈라서 아마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 조직위원장님이 가장 잘 알지 않을까(웃음). 과학기자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저널리즘은 위기를 맞고 있다. 인쇄물은 줄어들고 점점 열악한 상황이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기자들도 자신을 재창조시켜야 한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하고 스스로 뉴스를 마케팅해야 하는 상황이다. 과학기자들이 이런 새로운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하고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지, 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영역을 개척하고 과학자와 대중을 잘 연결시켜 줄 수 있을 지 돕는 것이 이번 대회의 역할이다. →세계과학기자대회가 갖는 일반적인 의미는 무엇이며, 이 대회가 지금의 한국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과학기자라는 직업 자체가 ‘열정’이 없으면 맡기 힘든 분야다. 경력 면에서도 그리 매력적인 분야는 아니다. 그래서 열정을 되새기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다음 세대 기자들에게 열정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생겨나 많은 베테랑 기자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이것을 통해 현장에서 더 나은 스토리로 보도할 수 있게 되고 일반 대중에게도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과학계를 홍보하는 장이기도 하다. 세계의 많은 과학기자들이 연구시설이나 컨퍼런스 워크샵을 다니며 자연스럽게 그런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다. 해외에서 많은 기자들이 와서 일반 대중에게 과학을 어떻게 하면 잘 알릴 지 논의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이 무엇으로 유명한 지 과학기자들에게 물어보면 삼성·엘지·현대라는 얘기 밖에 안한다. 한국의 북동부 지역에서 ‘암흑물질’을 연구하고 있는데, 이런 뛰어난 연구시설이나 기초연구가 어떻게 진행되는 지에 대해서도 세계 과학기자들이 많이 배워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초과학연구원(IBS)에서도 중이온가속기를 개발하고 있어 과학계 전반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한국 외부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에서 실행되고 있는 기초연구가 많이 홍보됐으면 좋겠다. 삼성 같은 회사도 TV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연구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리가 희망하는 것은 기초 연구 쪽과도 연계를 할 수 있는 지 여부다.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기초·응용과학을 연구하고 있는데 제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연구개발에 강점이 있다는 점을 홍보할 수 있으면 좋겠고 우리가 그런 부분에서 협력할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는 내년 대회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과학 및 기술적 성과와 과학저널리즘에 대한 서구의 이해가 깊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위원장의 견해는 무엇인가. 당연히 이해가 깊어질 것이라고 본다. 나는 2004년부터 한국과 북한 과학자 모두를 만날 수 있었다. 운이 정말 좋았다. 여러 연구 분야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동료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한국 입장에서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해가 증진되고 여러가지 이슈를 공유하면서 한국이 아시아 뿐만 아니라 다른 대륙에도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즉각적인 효과를 본다기 보다는 씨앗을 심어주고 확실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기업활동이 왕성한 곳이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는 기대보다 높지 않아 보인다. 왜 그렇다고 보며, 이를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 내가 보기엔 우리 탓도 있는데 홍보를 잘 못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좀더 의중을 잘 전달한다면 앞으로 투자가 더 많아질 것이다. 사실 기업 경영 환경은 점점 더 제한적으로 변하고 어려움이 많겠지만 한국의 과학을 세계로 잘 알릴 수 있다고 하면 투자가 뒤따를 것이다. 한 회사가 시작하면 더 많은 회사가 후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경제를 강조해왔는데 창조경제라는 것이 신기술을 통한 변화 아닌가. 기자들은 변화를 좋아한다. 한국의 변화를 어필할 수 있으면 기자들도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한국은 권위적인 정부 구조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변모했고, 제조나 수출 위주의 빠른 경제 성장 이후에 완전히 방식이 바뀐 신소재 개발과 같은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전환기에 있다. 이런 부분을 기자들이 볼 수 있게 됐다는 점이 흥미롭다.  →위원장은 비교적 한국을 잘 아는 인사로 불린다. 위원장의 관점에서 한국 과학의 문제와 가능성을 짚어줄 수 있나. 한국을 정말 잘 아는 사람이라고 거창하게 얘기할 수는 없다(웃음). 한가지 말씀드리면 몇 년 전에는 정말 한국 과학이 위기상황이었다. 그런데 다행히 국제 커뮤니티에서 입지를 재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은 더 이상 소외된 나라가 아니다. 과학 인재가 있고 투자도 하고 인상적인 부분이 많다. 중국도 한국처럼 과학분야에서 언제 노벨상을 타냐 목매 달고 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노벨상이 아니다. 한국은 위대한 발견을 위한 환경 조성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이게 정말 큰 변화이고 위대한 변화인 것 같다. 연구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정말 대단한 변화인 것이다. 과학계에서 봤을 때 몇년이 지나서 보면 그때가 전환기였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사실 한국은 내가 봤을 때 특정 연구 분야는 위대한 업적을 만들었지만 또 어떤 부분은 그렇지가 못해서 일관성이 없다. 일본이나 중국, 한국 모두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다. 굳이 유럽이나 미국과 한국을 비교하자면 이런 나라는 해외 학생들이 많다. 멜팅팟(Melting Pot· 인종의 융광로)이라고 하지 않나. 놀라운 아이디어는 다양성이 중요하다. 그런데 한국은 그런 부분이 부족한 것 같다. 국제적으로 학생을 유치하는데는 크게 성공하지 못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나는 코넬대에서 생물물리학을 전공했는데 나만 미국인이었고 다른 학생들은 전부 유럽이나 대만, 한국, 중국에서 온 학생들이었다. 한국은 이제 점점 그런 부분에서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 외부의 학생들이 오면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다. 어떤 수준을 뛰어넘기를 바란다면 한국의 고등교육을 국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해외여행 | 캄보디아-Eco Luxury in CAMBODIA

    해외여행 | 캄보디아-Eco Luxury in CAMBODIA

    캄보디아와 해변 휴양지. 왠지 어색할 것 같던 이 조합은 남서부의 시하누크빌에서 놀라운 현실이 됐다. 시엠레아프와 프놈펜, 유적과 역사라는 묵직한 주제에만 익숙했던 캄보디아가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곳. 시하누크빌은 아직 때묻지 않은 풍광으로 수줍고도 당당하게 여행자를 맞이했다. 캄보디아 제일의 해변휴양지 짐작했겠지만 ‘시하누크빌Sihanoukville’이라는 지명은 ‘노로돔 시하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그는 1941~1955년, 1993~2004년 두 차례 국왕을 지내며 독립전쟁과 베트남전쟁, 킬링필드로 잘 알려진 크메르루즈 정권의 학살 등 파란만장한 캄보디아 정치사를 온몸으로 겪은 인물이다. 독립의 아버지, 내전의 장본인이라는 양극단의 평가를 받는 그가 2012년, 89세의 나이로 베이징의 어느 병원에서 타계해 시신이 프놈펜 공항에 도착했을 때, 주변 도로는 10만여 명의 인파로 뒤덮였었다. 평가가 어떠하든 시하누크 국왕은 분명 캄보디아인들이 존경하는 위대한 왕이다. 현지인들에게 시하누크빌은 ‘유쾌한 항구’라는 뜻의 ‘캄퐁솜Kampong Saom’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 1950년까지 정글에 묻힌 해안에 불과했던 이 도시는 1960년, 프랑스의 원조로 항구를 건설하고 230km 떨어진 프놈펜까지 4번 국도가 개설되면서 캄보디아 수출입을 책임지는 유일의 국제항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90년대 초반부터는 정부가 관광지로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해 점차 해외여행객들이 몰리기 시작했는데, 태국의 파타야나 푸껫 등지 해변에 비해 아직 덜 알려져 있어 훨씬 조용하다. 시하누크빌을 제대로 보려면 배를 타고 섬으로 나가야 한다. 시하누크빌에는 약 20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그중 다이빙 포인트로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코롱Koh Rong’이다. 낚싯배를 개조한 투어보트로 약 두 시간이면 닿는다.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등 호핑투어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은 대부분 이곳으로 온다. 본섬인 코롱에 비해 부속 섬인 코롱삼렘Koh Rong Samloem은 더 조용하다. 맑은 바다, 눈부신 모래, 정다운 비치 방갈로, 정 많고 소박한 바의 주인장이 건네는 시원한 음료 한잔이면 시간은 어느새 멈춰 있을 것이다. 캄포트, 자연이 품은 폐허 시하누크빌에 온 여행자들이 하루 또는 반나절 여행코스로 찾는 지역이 있다. 바로 한 시간 반 거리의 ‘캄포트Kampot’다. 프놈펜과 시하누크빌을 잇는 휴게소마냥 중간 지점에 자리한 캄포트는 후추로도 유명하다. 이곳에서 불과 30분이면 베트남 국경과도 맞닿는다. 캄포트가 주목받는 것은 ‘보코산Phnom Bokor’ 때문이다. ‘보코산 국립공원Preah Monivong Bokor National Park’ 정상에는 1922년 식민시절 당시 프랑스인들이 프놈펜의 더위를 피해 건립했던 호텔과 카지노, 우체국, 성당 등 휴양단지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이후 크메르루즈군이 잠시 사용하기도 했지만 폐허로 방치되다가 캄보디아 굴지의 재벌인 소카그룹에서 개발 허가를 받아 정상까지 도로를 내고 카지노 호텔 ‘탄 수어 보코 리조트Thansur Bokor Highland Resort’를 건립했다. 지금도 주변에는 국제회의장과 골프장 등 대규모 레포츠 단지가 조성 중이다. 1,075m의 산 정상까지는 30km의 구불구불한 산길을 오른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타이만과 열대 우림이 어우러진 멋진 경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베트남의 섬 푸꾸옥Phu Quoc도 잡힐 듯 보인다. 산림의 수호자라 불리는 거대한 얼굴 모양의 바위, 복을 가져다준다는 마요 할머니상도 오르막의 볼거리다. 흉물처럼 흩어진 당시의 잔재들이 공포영화 제작에는 최적이었는지, 베트남전쟁을 주제로 한 영화 <알 포인트>도 이곳에서 촬영됐었다. 곧 박물관으로 재탄생된다는 호텔 건물은 리모델링을 위해 시멘트를 말끔히 발라 놓았지만 자못 음습한 분위기다. 몇 분 사이로 종잡을 수 없는 보꼬산 정상의 날씨가 순식간에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안개구름으로 주위를 뒤덮는다. 보꼬산의 오랜 건물들은 그 덕에 한층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낸다. ●자연을 닮은 시하누크빌의 리조트 차원이 다른 럭셔리 송사 리조트Song Saa Private Island Resort 캄보디아 최초의 섬 리조트인 송사 리조트는 아주 럭셔리하다. 하지만 단순히 값비싸고 호화스러운 것을 연상시키는 럭셔리와는 좀 다르다. 코 오웬Koh Ouen, 코 봉Koh Bong. 송사는 이 두 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흔히 ‘송사 프라이빗 아일랜드’로 부른다. 크메르어인 ‘송사Song Saa’는 ‘연인’이라는 뜻이다. 겉모습부터 말한다면 이곳은 캄보디아의 어촌을 모티브로 자연과 조화를 이뤄 디자인했다. 바다 위 오버워터 빌라를 비롯해 총 27개의 풀빌라는 정글과 해안가로 나뉘어 완벽한 독립 공간을 보장한다. 객실은 물론 외부 부대시설 어느 곳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고 특히 각종 오브제는 때묻지 않은 캄보디아의 감성에 세련미를 더해 한없이 눈길을 끈다. 송사가 특별한 이유는 공동설립자인 호주인 로리 & 멜리타 헌터Rory & Melita Hunter 부부의 확고한 경영철학에 있다.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쉽게 말해 친환경적 개발을 뜻한다.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지구촌의 과제로 알려진 지속가능성은 호텔산업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리조트들은 많지만 송사는 폐어선의 나무를 재활용한 가구와 바닥, 벌레가 파먹은 나무를 잘라 만든 표지판, 속이 빈 나무줄기를 스트로로 사용하는 등 대부분 재활용으로 최고의 인테리어를 만들어냈다. 특히 리조트와 함께 송사재단을 설립해 섬의 환경보존과 주민들의 생활수준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점은 이들의 활동이 단순한 홍보성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준다. 코롱Koh Rong의 마을에는 송사재단센터가 설립되어 있다. 재단은 이곳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재활용해 섬을 깨끗이 하는 것을 가르치고 물고기 양식과 유기농 작물재배로 어업 외 소득원을 올릴 수 있도록 하며 격리된 지역의 의료서비스와 교육 기회, 해양 보존 프로그램 등 지역 커뮤니티와 환경보존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송사 리조트는 ‘one price, per villa’를 고수하는데, 모터보트를 이용하는 워터스포츠와 스파를 제외하고는 숙박비에 스피드보트 트랜스퍼, 미니바, 식사, 음료, 주류, 피크닉 등 식사 일체와 카약킹, 세일링, 스노클링, 워터스키 등 수상스포츠, 요가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송사 리조트 #108e1 Street 19, Phnom Penh, Cambodia +855-236-860-360 www.songsaa.com 최고의 해변, 최고의 서비스 소카 비치 리조트Sokha Beach Resort 소카 비치 리조트는 시하누크빌에서 가장 이름난 리조트다. 2004년 문을 열었고 1.5km의 전용 해변을 끼고 있으며 대규모 단지 내에 391개의 크메르 스타일의 객실과 수영장, 카지노, 레스토랑과 바, 테니스코트, 사우나 등 부대시설도 완벽하다. 지난해에는 호치민에서 열린 제9회 국제여행박람회에서 캄보디아 관광부로부터 ‘The Best 5 Star Hotels in Cambodia 2013’에 선정되기도 한 호텔이다. 다운타운과도 툭툭으로 불과 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시하누크빌의 밤문화를 즐기기에도 좋다. 무엇보다 관리가 잘된 깨끗한 해변과 수준 높은 스파 그리고 해산물 바비큐를 비롯한 다양하고 맛있는 식사와 로비에 마련된 조용한 카지노도 휴식에 한몫을 담당한다. 소카 비치 리조트 Street 2 Thnou Sihanouk Ville, Cambodia +855-34-935-999 www.sokhahotels.com/sihanoukville 시하누크빌의 자존심 인디펜던스 호텔Independence Hotel 인디펜던스 호텔은 캄보디아의 자존심과도 같은 곳이다. 1963년 오픈 당시 가장 높고 럭셔리한 호텔로 찬사를 받으며 문을 연 이 호텔은 특별한 유적지가 없는 시하누크빌에서 유적이나 다름없다. 당시에는 최고 높이로 유명했던 탓에 현지인들은 ‘7층 호텔’이라고 불렀고, 인디펜던스 비치로 가는 길목에는 지금도 ‘7-Chann Beach’라는 이정표가 붙어 있다. 울창한 자연림 속에 자리한 리조트는 4성급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서비스나 시설 면에서 5성급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시하누크 전 국왕이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하며 애정을 쏟았던 이곳은 1967년에는 미국 영부인이었던 재클린 케네디도 방문했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그녀가 묵었던 방은 ‘재클린 케네디 스위트’라는 이름으로 최고의 객실로 손꼽힌다. 호텔은 지난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낙후된 시설을 대폭 새롭게 리뉴얼했다. 딜럭스, 스위트, 파빌리온, 풀빌라 등 바다가 보이는 113개의 객실, 특히 열대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정원과 해변에서 빌라까지 290m의 산책로로 이어진 전용비치는 무척 아름답다. 전용 비치까지는 외부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어 있다. 역사가 담긴 본관 객실도 훌륭하지만 최근 새로 지은 독립된 빌라는 바다 가까이 자리해 더욱 매력적이다. 인디펜던스 호텔 Street 2 Thnou, Sangkat 3 Sihanouk Ville, Cambodia +855-34-934-300 www.independencehotel.net 에디터 손고은 기자 글·사진 Travie writer 이세미 취재협조 세련항운 02-734-2197, Air & Tours 02-777-2684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PGA] 조던 스피스, 월드챌린지 골프대회 우승… 우즈는 ‘뒤에서 2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영건 조던 스피스(미국)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마련한 잔치에서 주인공이 됐다. 21세에 불과한 스피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아일워스 골프장(파72·7354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챌린지 골프대회에서 나흘 연속 단독 선두를 달린 끝에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약 11억2000만원). 스피스에 10타 뒤진 16언더파 272타를 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2위에 올랐다. 스피스의 10타차 우승은 2007년 이 대회에서 우즈가 잭 존슨(미국)을 상대로 거둔 최다 타수차 우승(7타)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스피스는 올해 PGA 투어 정규대회에서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지난주 호주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7타 앞선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스피스는 전반에만 이글 1개, 버디 3개로 5타를 줄여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10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스피스는 14번홀(파4)에서 그린을 놓친 뒤 어프로치샷마저 실수하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하지만 15번홀(파3)과 17번홀(파5)에서 1타씩을 줄여 더블보기를 만회했다. 허리부상으로 4개월의 휴식을 취한 뒤 필드에 복귀한 우즈는 나흘동안 이븐파 288타를 쳐 출전 선수 18명 중 헌터 메이핸(미국)과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즈는 13번홀(파5)에서 어프로치샷 실수로 트리플 보기를 적어내기도 했다. 우즈는 “고통 없이 강하게 공을 칠 수 있어 만족한다”면서도 “이번 대회에서 쇼트 게임은 끔찍할 정도였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우즈는 “일주일 더 연습하고 휴식을 취한 뒤 1월부터 다시 연습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2015년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풀 스케줄을 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로버섯이 뭐기에…1.8㎏에 11억원

    송로버섯이 뭐기에…1.8㎏에 11억원

    세계에서 가장 큰 ‘흰 송로버섯’(White Truffle, 백송로버섯)이 발견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3일 보도했다. 이번 주 이탈리아에서 발견한 이 송로버섯은 현존하는 기네스기록 보유 송로버섯에 비해 크기가 약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송로버섯이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된 이것의 무게는 1.89㎏에 달하며, 외관이 깨끗해 더욱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현재 전문가들이 예상한 이 송로버섯의 몸값은 무려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1억 1700만원에 달하는 고가다. 하지만 이미 두바이나 중국 등지에서 사겠다는 사람이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송로버섯은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경매에 나오며, 수익금은 자선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국 NBC방송은 “고가의 송로버섯을 찾아다니는 ‘헌터’(Hunter)들은 개와 돼지 등 가축이나 애완동물을 훈련시켜 송로버섯 캐기에 활용하고 있다”면서 “특히 10월부터 12월까지는 이러한 ‘헌터’들의 활동이 가장 많은 시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푸아그라와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유명한 송로버섯(트뤼프)은 프랑스의 흑송로버섯, 이탈리아의 백송로버섯이 있으며 특히 이탈리아 북부 알바산 백송로버섯이 향이 강한 고급품종으로 인기가 높다. 인공재배가 안되고 생산량이 적어 희소가치가 매우 높으며 겉면이 거무스름한 흑송로버섯보다 겉이 우윳빛을 띠는 흰 송로버섯의 몸값이 훨씬 높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무게 1.89㎏ 세계 최대 송로버섯… “11억 7000만원 상당”

    무게 1.89㎏ 세계 최대 송로버섯… “11억 7000만원 상당”

    세계에서 가장 큰 ‘흰 송로버섯’(White Truffle, 백송로버섯)이 발견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3일 보도했다. 이번 주 이탈리아에서 발견한 이 송로버섯은 현존하는 기네스기록 보유 송로버섯에 비해 크기가 약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송로버섯이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된 이것의 무게는 1.89㎏에 달하며, 외관이 깨끗해 더욱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현재 전문가들이 예상한 이 송로버섯의 몸값은 무려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1억 1700만원에 달하는 고가다. 하지만 이미 두바이나 중국 등지에서 사겠다는 사람이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송로버섯은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경매에 나오며, 수익금은 자선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국 NBC방송은 “고가의 송로버섯을 찾아다니는 ‘헌터’(Hunter)들은 개와 돼지 등 가축이나 애완동물을 훈련시켜 송로버섯 캐기에 활용하고 있다”면서 “특히 10월부터 12월까지는 이러한 ‘헌터’들의 활동이 가장 많은 시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푸아그라와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유명한 송로버섯(트뤼프)은 프랑스의 흑송로버섯, 이탈리아의 백송로버섯이 있으며 특히 이탈리아 북부 알바산 백송로버섯이 향이 강한 고급품종으로 인기가 높다. 인공재배가 안되고 생산량이 적어 희소가치가 매우 높으며 겉면이 거무스름한 흑송로버섯보다 겉이 우윳빛을 띠는 흰 송로버섯의 몸값이 훨씬 높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교육 플러스]

    전국평생학습정보포털 ‘늘배움’ 개통 교육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전국의 평생학습정보 및 콘텐츠를 모은 국가평생학습포털 ‘늘배움’(www.everyday.go.kr) 서비스를 시범 개통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기관별로 나눠졌던 평생교육 관련 정보가 한 곳에 모이게 됐다. 교육부는 연말까지 모바일 앱을 개발,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노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글자 크기 확대, 항목 간소화 등 간편 모드도 추가할 계획이다. 검정고시 성적도 대입 전형 때 온라인 제출 올해 정시전형부터 검정고시 출신자도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대학 전형자료로 제출할 수 있게 됐다. 대입 전형자료 온라인 제공 범위는 2010년 제1회부터 2014년 제2회까지 5년간 자료다. 이를 원하는 검정고시 출신자는 5~22일 ‘나이스 대국민서비스’(www.neis.go.kr)에서 ‘온라인 제공 신청’에 동의하면 된다. 창의인성교육센터 12월 문화체험 풍성 서울시교육청 산하 창의인성교육센터는 12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한다. 3일 오후 4시 ‘이미지 헌터빌리지의 북 마임을 통한 책 여행’ 공연, 17일 오후 3시 ‘크리스마스 콘서트’, 20일 오전 10시 30분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인문학 특강이 마련됐다. 또 10일부터 학교 선생님들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마미 전’이, 18~27일엔 ‘한상진 작가의 소요 전’이 열린다. 진학사 수시 합격생 대상 상품권 이벤트 진학사는 오는 18일까지 수시모집 합격을 인증한 수험생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수험생이 합격자 발표 뒤 합격 화면을 캡처하거나 합격증 사진을 찍어 진학사 웹사이트(www.jinhak.com)에 올리면 5000원짜리 상품권을 준다.
  • [사설] 인사혁신처 개방인사 실험 주목한다

    삼성그룹에서 ‘열린 채용’으로 주목받았던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이 취임 직후 여성 발탁과 개방인사라는 공무원 인사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새로 출범한 인사혁신처는 그제 인재정보기획관과 취업심사과장 등 모두 10개의 요직을 민간 전문가에게 개방하겠다고 발표했다. 인사혁신처의 중요한 자리를 대부분 민간에 개방하는 셈이다. 또한 기획조정관에 김혜순 전 안전행정부 국장을 비롯해 대변인에 이은영 전 균형인사과장을, 비서실장에 신현미 서기관을 임명하는 등 ‘워킹맘’을 요직에 선발하는 파격 인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여성 공무원의 비중이 45%이지만 4급 이상 고위직의 여성 비율이 10%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깜짝 놀랄 만한 인선이었다. 이 처장은 여풍(女風) 인사와 관련해 “능력이 중요하다”면서 “남녀 구별 없이 직무에 적합하면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현재 정부는 2017년까지 4급 이상 여성 공무원을 15%까지 끌어올리는 목표를 세운 상태에서 이번 여성 발탁 인사가 다른 부처에도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인사혁신처의 개방인사 실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민간 전문가에 취업심사과장직을 개방하는 것이다. 퇴직 공직자가 민간 기업에 취업하는 경우 업무 연관성 등에 대해 심사하고 승인을 결정하는 실무를 총괄하는 중요한 자리다. 민간이 들어오면 세월호 참사 이후 부정부패의 고리로 파악된 ‘관피아 낙하산’을 척결하고, 선후배 공무원들이 안면을 내세워 퇴직 이후를 봐주는 등의 ‘인사 짬짜미’를 방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회 각계각층에서 공직 후보자를 발굴해 정무직인 장·차관 등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인재풀을 관리하는 국장급 인재정보기획관과 과장급 인재정보담당관을 모두 민간에 개방되는 것도 혁신적이다. 인재정보기획관 등은 이른바 ‘정부의 헤드헌터’로서 다양한 관점과 기준에서 공직 후보자를 발굴하는 막중한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할 것이다. 개방형 직위제는 폐쇄적인 공직 사회를 개방해 전문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2000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했으나 그리 효과적이지는 못했다. 민간 전문가를 영입하기에는 공직의 보수도 낮았던 데다 행정고시 기수를 중심으로 승진 서열을 매기는 공무원 사회의 폐쇄성까지 겹친 탓이다. 그러나 인사혁신처가 주요 보직을 과감하게 민간에 개방하면서 분위기를 개선한다면 개방형 공직을 유명무실하게 운영하던 다른 힘센 부처에도 변화를 줄 수 있다. 개방형 공직을 놓고 민간인과 공무원이 경쟁하면 최종적으로는 사전에 ‘내정’됐던 공무원 출신이 주로 임용됐던 좋지 않은 관례가 사라져야 할 때도 됐다.
  • ‘드라마 OST 거장’ 오준성, KBS 수목 ‘왕의 얼굴’ OST 맡아

    ‘드라마 OST 거장’ 오준성, KBS 수목 ‘왕의 얼굴’ OST 맡아

    국내 OST 거장이자 ‘마이더스의 손‘ 오준성이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연출 윤성식, 극본 이향희) OST를 맡았다. 오준성은 지난 19일 첫 방송된 ‘왕의 얼굴’에서 작품의 흐름에 맞춰 모든 테마송과 배경음악을 직접 작곡하며 드라마를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오준성은 “대본을 읽어보고 스토리와 전개, 모든 상황에 매료됐다”며 “선조와 광해 두 왕의 갈등과 카리스마 대결이 부각될 수 있도록 사극이지만 현대적이면서 웅장하고 스케일이 큰 음악들로 작업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의 비극적인 러브테마는 가슴 저미는 서정적인 음악으로 했다. 각 장면이 가지고 있는 긴장감과 액션, 사랑, 슬픔 등 모든 요소를 음악이 더 잘 살릴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오준성은 아시아를 휩쓴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검사 프린세스’, ‘신의’, ‘풀하우스 테이크2’, ‘마이걸’ 등을 통해 활약하며 한국 드라마 OST계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작곡, 작사, 편곡 등은 물론, 음악감독, 뮤직비디오, CF 감독으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터치 러브(Touch Love)’가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가장 오랫동안 정상을 지키며 2013년 각 시상식에서 최고의 OST 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운명처럼 널 사랑해’ OST ‘잠시 안녕처럼’으로도 OST 상을 받았다. 이 밖에 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러브 윈드(Love Wind)’, ‘시티헌터’의 ‘새드 런(Sad Run)’, ‘신의’의 ‘페이스(Faith)’, ‘주군의 태양’의 ‘인 메모리스(In Memories)’, ‘검사 프린세스’의 ‘러브 왈츠(Love waltz)’ 등 연주 음악은, 음악성과 함께 완성도, 흥행성을 갖춘 곡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음악감독으로는 이례적으로 ‘오준성의 드라마 콘서트’를 싱가포르(2010), 일본 오키나와(2012), 서울 잠실종합운동장(2013)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이 중 서울공연에는 총 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보였다. 이 공연에서는 해외 팬이 7천 명에 이를 만큼 국내외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샀다. 한편 24부작 드라마 ‘왕의 얼굴’은 서인국, 조윤희,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 해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 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인간 광해를 그리는 ‘왕의 얼굴’은 광해가 관상을 무기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멜로부터 휴머니즘, 액션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약속한 가운데 오준성 감독은 드라마의 몰입과 감동을 극대화하는 음악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줄 전망이다. 사진 = 포레스트미디어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려 1.483kg…세계 최대 백송로버섯 발견

    무려 1.483kg…세계 최대 백송로버섯 발견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州) 볼로냐 인근에서 1.483kg짜리 백송로버섯(화이트 트뤼프)이 발견됐다고 이탈리아 ANSA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화이트 트뤼프 헌터(백송로버섯 채집가)가 발견한 이 백송로버섯은 세계 최대 크기로, 지난 1999년 크로아티아에서 발견돼 기네스북 세계기록으로 인정된 백송로버섯보다 173g 더 무겁다. 푸아그라와 캐비어와 함께 세계 삼대 진미로 유명한 송로버섯(트뤼프)은 프랑스의 흑송로버섯, 이탈리아의 백송로버섯이 있으며 특히 이탈리아 북부 알바산 백송로버섯이 향이 강한 고급품종으로 인기가 높다. 지난 4일 발견된 이 백송로버섯은 무게를 기념하기 위해 ‘1483’으로 명명됐다. 이 백송로버섯은 비록 알바산은 아니지만 1만 5000유로(약 2000만원) 정도의 값어치를 갖고 있다고 평가됐다. 참고로 지난 9일 이탈리아 그린자네 카브루에서 열린 세계 알바산 백송로버섯경매에서는 총 1kg짜리 알바산 백송로버섯 두덩이가 10만유로(약 1억 3674만원)를 제시한 홍콩 구매자에게 낙찰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발견된 세계 최대 백송로버섯은 오는 15일 볼로냐 근교에서 열리는 화이트 트뤼프 박람회에서 코스 요리의 재료로 쓰인다. 사진=임구르(위), ⓒ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베네딕트 컴버배치, 소피헌터와 약혼.. 누구?

    베네딕트 컴버배치, 소피헌터와 약혼.. 누구?

    5일 (현지시간) 발행된 영국 런던 타임지 경조사란에 따르면 할리우드배우 컴버배치가 영화 제작자 겸 배우인 소피 헌터와 약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소피 헌터는 영국의 명문 옥스퍼드대를 졸업하고 영화·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배우 겸 제작자로 알려졌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예비신부 소피 헌터 ‘완벽 미모+스펙’ 입이 떡..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예비신부 소피 헌터 ‘완벽 미모+스펙’ 입이 떡..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외화드라마 ‘셜록’으로 유명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소피 헌터와 약혼을 발표했다. 5일(현지시간)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국의 런던 타임지 경조사란을 통해 영화 제작자 겸 배우인 소피 헌터와의 약혼 소식을 전했다. 경조사란 섹션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부모인 티모시 칼튼과 완다 벤담의 이름도 함께 적혀있다. 이는 약혼을 알리는 가장 고전적인 방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2012년 3월 코미디언 데이비드 미첼이 비슷한 방식으로 약혼 소식을 발표한 이후 처음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식은 가족과 친구가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약혼자 소피 헌터는 옥스퍼드대를 졸업하고 영국 연극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연출가다. 배우와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지난 2009년 개봉한 ‘버레스크 페어리테일’(Burlesque Fairytales)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지난해 6월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를 함께 관람하는 사진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소피 헌터라면 보내주겠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소피 헌터 미모 스펙에 입이 떡..”,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축하”,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소피 헌터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OPIC / Splash News(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누구랑 결혼하나 했더니… 영국 김태희?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누구랑 결혼하나 했더니… 영국 김태희?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영국 드라마 ‘셜록’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소피헌터와 약혼했다. 5일 (현지시간) 컴버배치 측은 이날 발행된 영국 런던 타임지 경조사란을 통해 영화 제작자 겸 배우인 소피 헌터와 약혼했다고 밝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2009년 개봉한 영화 ‘버레스크 페어리테일’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지난 6월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약혼녀 소피 헌터는 영국의 명문 옥스퍼드대를 졸업하고 영화·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배우 겸 제작자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2010년 시작한 영국 드라마 ‘셜록’의 주인공을 맡으면서 전 세계적인 팬 층을 확보한 인기 스타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 밖에도 영화 ‘워호스’(2012),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2012),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 ‘노예 12년’(2014) 등에 출연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소피 헌터 약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난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베네딕트 컴버배치 소피 약혼, 잘 어울린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영국의 김태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피앙새 어떤 모습에 반했나 보니..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피앙새 어떤 모습에 반했나 보니..

    5일(현지시간)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국의 런던 타임지 경조사란을 통해 약혼소식을 발표했다. 그의 피앙새로 알려진 소피헌터는 옥스퍼드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영국 연극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연출가다. 두사람은 지난 2009년 개봉한 ‘버레스크 페어리테일’(Burlesque Fairytales)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의 그녀 누군가보니 ‘엄친딸?’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의 그녀 누군가보니 ‘엄친딸?’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약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약혼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현지시간) 컴버배치 측은 영화 제작자 겸 배우인 소피 헌터와의 약혼소식을 알렸다. 앞서 지난 6월 두 사람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를 함께 관람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국 드라마 ‘셜록’의 주인공을 맡으면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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