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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 권한 애슐리 매디슨 신상 털린 회원 2명 자살

    “인생은 짧으니 바람을 피우라”던 온라인 데이팅 업체 ‘애슐리 매디슨’에 대한 해킹 사건 이후 2차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 해킹으로 신원이 노출된 가입자 가운데 최소 2명이 자살하는 등 상당수가 협박과 갈취에 시달리고 있다고 가디언 등 외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아들 이름도 나와 “도용당했다” 매디슨 본사가 있는 캐나다 토론토 경찰의 브라이스 에번스 경감은 이날 중간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태로 최소 2명이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신상이 노출된 피해자들이 공개적으로 조롱당하고 배우자나 자식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의 이름도 나왔다. 이에 대해 헌터는 “내 이름이 도용당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매디슨이 해킹당한 사실은 지난달 12일 처음 알려졌다. 이어 이달 18일 전체 가입자 3964만 5000여명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담긴 9.7기가바이트(GB) 분량의 파일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95%가 남성으로, 대다수가 기혼자로 알려졌다. 불똥은 전 세계로 튀었다. 영국에선 배우자의 이름을 발견한 이들이 변호사를 찾아 이혼을 문의하고 있다. 배우자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 매디슨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인터넷 사이트까지 등장했다. 미국에선 공무원 1만 5000여명이 이곳에 접속한 것으로 추정돼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매디슨 측은 범인 검거에 50만 캐나다달러(약 4억 50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건 상태다. 보안솔루션인 ‘매카피’를 개발한 존 매카피는 “해커가 여성이며 내부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잇단 유출 소송… 사이트 폐쇄 요구도 개인 정보가 유출된 피해자들은 캐나다에서 매디슨과 모회사인 애비드 라이프 미디어를 상대로 7억 6000만 캐나다달러(약 6900억원)의 대규모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에서도 소송이 잇따르는 가운데 일부 이용자들은 ‘사기’를 이유로 사이트 폐쇄를 요구 중이다. 탈퇴 회원에게 개인정보 삭제의 대가로 19달러(약 2만 3000원)를 받아 왔으나 정보가 지워지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었고 수천명의 가짜 여성 프로필을 내세워 가입을 유도해 왔다는 이유에서다. 2001년 문을 연 이 사이트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30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한국 정부는 매디슨이 간통죄를 조장한다며 초기 접속을 차단해 왔다. 하지만 지난 2월 간통죄 폐지로 한국어 서비스가 새롭게 시작돼 한국인 피해자도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인과응보?…애슐리매디슨 CEO ‘경쟁사 해킹 지시’ 발각

    인과응보?…애슐리매디슨 CEO ‘경쟁사 해킹 지시’ 발각

    해킹으로 3500만 명에 이르는 회원정보가 유출된 불륜조장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의 설립자이자 모기업 애비드 라이프 미디어(ALM)의 최고경영자(CEO)인 노엘 비더만이 경쟁사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훔치도록 지시했던 사항이 개인 이메일 유출로 드러났다. 그야말로 ‘인과응보’ 사태가 돼 버린 것. ‘임팩트 팀’으로 알려진 해커들이 공개한 노엘 비더만의 이메일 자료에 따르면, 애슐리 매디슨의 한 직원이 경쟁 사이트에 심각한 안전 취약점이 있다고 보고한 뒤 비더만이 해당 직원에게 경쟁사의 개인정보를 훔치도록 권장하고 있었다. 2012년 당시 ALM의 최고기술책임자(CTO)였던 라자 바티아가 비더만 CEO에게 보낸 이메일 중에는 경쟁 사이트인 너브(Nerve)의 보안 허점에 관한 보고서가 있었는 데 비더만이 이에 관한 정보를 요구하고 있던 것이다. 바티아 CTO는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와 암호, 유료 결제 여부, 교류 이력, 검색 기록, 최종 로그인 시간, 프로필, 차단하거나 차단된 정도, 올린 사진 수와 같은 정보에 접속할 수 있는 안전 취약점”이라고 설명하면서 “(해킹)하려고만 한다면 비구매자를 구매자로 바꾸거나 그 반대로도 가능하고 사용자간 메시지를 임의로 작성하거나 읽지 않은 통계를 확인하는 등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보고했고, 비더만은 “맙소사! 난 이메일 정보를 원한다”는 말로 지시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바티아는 “할 수 없다. 아들의 눈을 볼 수 없게 된다”며 처음에는 해킹을 거부하는 답변을 내놓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너브에서 개인정보를 훔치는 방법을 비더만이 알려준 것이나, 너브에서 훔친 것으로 보이는 대량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텍스트(TXT) 파일을 전송했다는 정보가 확인됐다. 급기야 비더만은 나중에 스스로 해킹을 시도한 사실도 밝혀지고 있지만, 그 결과는 오류 메시지를 받았을 뿐 다른 개인정보를 훔쳐내는 데는 실패했던 것 같다. 이에 대해 비더만 CEO는 “사실이 아니며 유감이다”(incorrect and unfortunate)는 말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사의 개인정보를 부정하게 입수하려고 한 비더만이 운영하고 있는 애슐리 매디슨은 대량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되고 있지만, 아직 범인의 정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애슐리 매디슨의 모회사인 ALM은 범인 체포로 이어지는 정보 제공자에게 50만 달러(약 5억 9000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있다. 이번 해킹 사건에 대해 보안프로그램 맥아피의 창업자인 존 맥아피는 “가치있는 정보를 놔두고 임직원의 스톡옵션 목록 같은 것이 도난됐고 쓸모없는 CEO의 개인메일 전체가 유출됐다”고 말했다. 또 “종종 여성만 사용하는 속어가 사용되고 있다”면서 “해킹은 내부 여직원에 의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해킹 사건은 세계 최대 개인정보 유출 사건 가운데 하나로 불릴 정도로 피해가 확대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은 애슐리 매디슨에 가입돼 있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도용된 것이라면서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또한 삼성 소속 계정도 47개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에서는 이번 해킹으로 최소 2명이 자살했다. 또한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캐나다에서는 애슐리 매디슨을 상대로 집단 소송이 일어나고 있다. ALM에 요구된 손해배상금은 총 7억 6000만 달러(약 9021억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MLB] ‘11호 12호’ 정호

    23일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샌프란시스코의 경기가 열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 1-1로 맞선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피츠버그의 4번 타자 강정호(28)가 상대 두 번째 투수 헌터 스트릭랜드의 158㎞짜리 ‘광속구’를 힘차게 걷어올리자 모든 관중이 두 팔을 번쩍 들며 일어섰다. 까마득하게 날아가 좌중간 펜스를 훌쩍 넘어간 타구는 비거리가 무려 139m로 측정됐다. 강정호도 홈런을 직감한 듯 한참 동안 타구를 바라봤고, 한 관중은 태극기를 높이 들어 힘차게 휘둘렀다. 강정호가 메이저리그 데뷔 최초로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하며 생애 최고의 날을 보냈다. 이날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는 0-1로 뒤진 5회 선두타자로 나와 동점 홈런(비거리 135m)을 터뜨린 데 이어 7회 연타석 아치를 그리는 등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강정호의 연타석 홈런은 데뷔 후 두 번째. 지난달 29~30일 미네소타전에서 이틀에 걸쳐 작성한 적이 있다. 전반기 72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날린 데 그친 강정호는 후반기 32경기에선 8개를 몰아치는 등 장타력이 크게 향상됐다. 지금의 페이스를 시즌 끝까지 유지한다면 16호까지 칠 수 있다. 역대 아시아 선수 중 데뷔 첫 시즌에 최다 홈런은 2006년 조지마 겐지(시애틀)의 18개. ‘고질라’로 불린 2003년 마쓰이 히데키(뉴욕 양키스)가 16개로 뒤를 잇고 있다. 최근 방망이에 불이 붙은 강정호가 이들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경기 전까지 시즌 98안타를 기록 중인 강정호는 이날 홈런 두 방으로 100안타에 도달하는 기쁨도 누렸다. 한국인이 메이저리그에서 한 시즌 100안타를 기록한 건 2009~2010년과 2012~2014년 추신수(33·텍사스)에 이어 강정호가 두 번째. 2002~2005년 시카고 컵스와 LA 다저스 등에서 활약한 최희섭의 한 시즌 최다안타는 2004년 86개에 그쳤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290으로 상승했다. 강정호의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피츠버그는 8회 동점을 허용했으나 9회 말 투아웃에서 스탈링 마르테가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3-2로 이겼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앞으로도 강정호가 4번에서 활약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현재 4번을 주로 치는) 아라미스 라미레즈의 공백이 발생하면 대체자로 강정호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강정호가 관중들을 일어나게 만들었다”며 활약을 보도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알젠타를 찾아서(KBS2 밤 10시 50분) 대한 체대 4학년 장대높이뛰기 선수인 승희는 과거 눈부신 우승성적과 기록을 뒤로 한 채 현재는 기나긴 슬럼프에 빠져 있다. 설상가상 심해진 무릎 상태로 인해 이제는 예전같이 뛸 수 없다는 좌절감에 운동선수로는 해서 안 되는 일까지 하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 한국 육상계를 주름잡고 세계무대에서 활약을 했던 강진아가 승희의 코치를 맡게 되는데…. ■정글의 법칙(SBS 밤 10시) 특별판 히든킹덤 후반전 ‘라스트 헌터’편 8인 8색 헌터들이 몰려온다. ‘브루나이 붉은 강’으로 불리는 생존지에서 자연과 병만족의 치열한 대접전이 펼쳐진다. 붉은 강 속 ‘대물’을 잡기 위해 돌아온 ‘낚시 헌터’ 이태곤, 엑소 찬열, 큰 키로 정글을 제압한 ‘꽃 장신 헌터’ 서효림, 분위기 메이커 하하와 미노. 그리고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류담과 샘 해밍턴의 반전 모습이 공개된다. ■흑성탈출:반격의 서막(캐치온 오전 10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 10년이 지나고, 침팬지 시저가 이끄는 진화한 유인원들은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고 평화롭게 살아간다. 한편 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은 극소수의 인간들은 멸종 위기와 가족을 잃은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서로의 존재를 잊고 있던 두 종족은 다시 마주치게 되고, 피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생존을 건 전쟁을 시작한다.
  • [TV 하이라이트]

    ■미세스 캅(SBS 밤 10시)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인 강력1팀 팀장 영진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렸다. 강력1팀에 합류하고 싶다며 끈질긴 구애를 펼치는 도영과 강력1팀 사무실에 쭈뼛쭈뼛 들어온 진우는 영진이 건넨 강력1팀 합류를 위한 미션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그렇게 팀이 꾸려지자 영진은 재빨리 강력1팀 첫 번째 사건 수사에 나선다. ■명탐정 코난 3(애니맥스 오후 1시) 유명한은 천부산 케이블카 개통 기념행사에 초대받는다. 이곳은 마을 주민들이 천녀의 뜻을 거스르면 벌을 받는다는 전설 때문에 케이블카 운행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행사 당일 저주가 없다는 걸 직접 증명하겠다며 관광회사 사장은 케이블카에 오른다. 그런데 케이블카가 터널을 통과하는 순간 비명과 함께 사장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데…. ■와일드 헌터(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밤 9시) 아프리카의 사바나는 대단한 포식자들의 능력을 시험해 보기에 제격인 곳이다. 사자, 나일악어, 치타는 아프리카 먹이사슬 최상위권의 3대 포식자로 위대한 사냥꾼들이다. 하지만 이런 포식자들도 사냥에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강렬한 맹수들의 사냥 실패 장면을 통해 최강의 포식자들에게 필요한 최강의 능력에 대해 알아본다.
  • [TV 하이라이트]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거북이 3:키메라의 눈(니켈로디언 밤 9시 30분) 영웅의 길을 찾아 나선 돌연변이 거북이들의 모험 이야기. 크랭은 우주선에서 찾은 초능력 신경 전달 물질 신호기를 에이프릴의 초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기계의 오작동으로 에이프릴은 초능력을 통해 괴물의 눈과 연결되는 현상을 겪게 된다. 과연 에이프릴은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언더 더 돔 3(AXN 밤 11시 45분) 하늘에서 유성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이내 불타는 파편들이 온 세상을 덮치기 시작한다. 보비는 사람들을 구하고 싶지만 엄청난 혼돈이 올 거라는 에바의 말을 듣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한편 크리스틴의 부재가 길어지자 사람들은 2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하기 시작하고, 조와 노리 덕에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헌터 또한 왜 자기를 살려냈느냐며 소리를 지른다. ■울지 않는 새(tvN 오전 9시 40분) 보험 살인사건으로 엄마 수연을 잃은 하늬가 모든 비극의 원인이 된 악녀 천미자를 향해 펼치는 복수극.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하늬와 성수는 결국 이별을 기약하고, 하늬가 떠나 괴로운 태현은 하경에게 해외 지사로 발령을 요청한다. 유미를 소홀히 대하는 태현에게 화가 난 미자는 유미가 더이상 무시당하지 않도록 수연이 만든 화장품 회사를 손에 넣기 위해 속도를 내는데….
  • ’정글의 법칙‘ 찬열, 하하, 정준하, 전효성 등 역대급 멤버 출동 기대감

    ’정글의 법칙‘ 찬열, 하하, 정준하, 전효성 등 역대급 멤버 출동 기대감

    ‘정글의 법칙 찬열’ ‘정글의 법칙’ 찬열과 하하-정준하-전효성 등 역대 최고 호화 멤버 구성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2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만의 ‘미리 보는 정법! 진짜 정법을 만날 시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저녁 SBS 트위터 공식계정에는 D-15부터 첫 방송일까지 총 15일간 특별한 히든스토리를 공개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본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사진들이 방송 시간과 똑같은 매일 밤 10시쯤 특별 공개될 예정이다. SBS는 9일 밤 10시 트위터 공식계정을 통해 ‘판타지 왕국’이라는 부제의 김병만, 남규리, 도상우, 심형탁, 샘 해밍턴, 정진운이 함께 찍은 특별 히든 사진을 공개하며 D-15 카운트다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은 판타지 왕국이라 불리는 ‘브루나이 왕국’에서 촬영됐다. 전반전 ‘히든킹덤’과 후반전 ‘라스트 헌터’라는 두 가지 전혀 다른 생존을 보여줄 예정으로, ‘정글의 법칙’ 역대 최다 멤버 14인은 김병만, 샘 해밍턴, 정준하, 심형탁, 남규리, 도상우, 전효성, 정진운, 미노, 이태곤, 류담, 하하, 서효림, 찬열이다. 이들이 과연 어떤 생존을 보여줄지 오는 24일 금요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의 법칙‘ 찬열, 하하, 정준하, 전효성 등 역대급 멤버 총출동

    ’정글의 법칙‘ 찬열, 하하, 정준하, 전효성 등 역대급 멤버 총출동

    ‘정글의 법칙 찬열’ ‘정글의 법칙’ 찬열과 하하-정준하-전효성 등 역대 최고 호화 멤버 구성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2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만의 ‘미리 보는 정법! 진짜 정법을 만날 시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저녁 SBS 트위터 공식계정에는 D-15부터 첫 방송일까지 총 15일간 특별한 히든스토리를 공개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본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사진들이 방송 시간과 똑같은 매일 밤 10시쯤 특별 공개될 예정이다. SBS는 9일 밤 10시 트위터 공식계정을 통해 ‘판타지 왕국’이라는 부제의 김병만, 남규리, 도상우, 심형탁, 샘 해밍턴, 정진운이 함께 찍은 특별 히든 사진을 공개하며 D-15 카운트다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은 판타지 왕국이라 불리는 ‘브루나이 왕국’에서 촬영됐다. 전반전 ‘히든킹덤’과 후반전 ‘라스트 헌터’라는 두 가지 전혀 다른 생존을 보여줄 예정으로, ‘정글의 법칙’ 역대 최다 멤버 14인은 김병만, 샘 해밍턴, 정준하, 심형탁, 남규리, 도상우, 전효성, 정진운, 미노, 이태곤, 류담, 하하, 서효림, 찬열이다. 이들이 과연 어떤 생존을 보여줄지 오는 24일 금요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인바 복도 돌아다니는 정체불명 유령 모습 포착?

    와인바 복도 돌아다니는 정체불명 유령 모습 포착?

    와인바 CCTV에 유령이 나타났다? 지난 11일 영국 워링턴의 한 난파선 와인바 드림워터(Dreamwater)의 라운지 복도 CCTV에 정체불명의 흰색 형체가 포착돼 소셜미디어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미러가 보도했다. 소셜미디어상에 유포된 CCTV 영상에는 벽이 밧줄로 꾸며진 드림워터 복도의 모습이 보인다. 몇 초 후, CCTV가 흔들리고 여성의 형체를 띤 무언가가 복도를 따라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하지만 와인바 주인 시몬 엘리슨(Simon Ellison·44)은 유튜브를 비롯해 소셜미디어상에 유포된 영상이 왜곡 편집됐다고 주장했다. 시몬은 “자신의 와인바 CCTV에 무언가가 복도를 따라 움직임은 있었지만 많은 다른 것들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빨간점의 카메라 레코딩 표시나 배터리 잔량 표시 등이 첨가됐다”며 “카메라의 흔들림도 절묘하게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상을 접한 일부 사람들은 움직이는 형체는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일부는 말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영상의 진위를 위해 미국과 호주의 고스트 헌터들에게 조사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영상= MINHAS TV2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0년을 쉼 없이 달린 ‘추추트레인’ 한국인 첫 MLB 500타점

    10년을 쉼 없이 달린 ‘추추트레인’ 한국인 첫 MLB 500타점

    추신수(33·텍사스)가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통산 500타점 고지를 점령했다. 500타점은 30일 캠던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와의 원정경기에서 완성됐다.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선 추신수는 4-0이던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상대 우완 선발 버드 노리스의 시속 148㎞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27일 만에 그린 시즌 9호 아치다. 추신수는 이 홈런으로 16일 만에 타점을 보태면서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500타점을 채웠다. 2005년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이후 꼬박 10년이 걸렸다. 당시 시애틀 소속이던 그는 5월 4일 LA 에인절스전에 대타로 나서 첫 타점을 기록했다. 빅리그에 진입한 뒤 치른 세 번째 경기였다. 추신수는 이날 홈런 등 4타수 3안타 1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타율은 .225에서 .232로 올랐고 팀은 8-1로 이겼다. 추신수는 1회 내야진이 모두 1루 쪽으로 이동하는 ‘추신수 시프트’를 뚫고 좌전 안타를 뽑았다. 그러나 2루 도루를 감행하다 아웃됐다. 추신수는 올 시즌 도루에 성공하지 못했다. 3회 삼진으로 돌아선 그는 5회 짜릿한 홈런을 터뜨렸고 7회에는 불펜 토미 헌터로부터 우전 안타를 빼앗았다. 한편 이날 폭스스포츠는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 레이스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5대 부상’이라는 기사에서 류현진(28·LA 다저스)의 부상을 네 번째로 꼽았다. 류현진의 빅리그 내 높아진 위상을 입증하는 보도다. 이 매체는 텍사스 에이스 다르빗슈 유의 팔꿈치 부상과 시애틀 우완 이와쿠마 히사시의 어깨 부상을 1, 2번으로 꼽았다. 류현진은 엉덩이 수술로 시즌을 일찍 접은 신시내티 포수 데빈 메조라코에 이어 네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폭스스포츠는 “다저스는 류현진의 이탈이 뼈아프다”며 “브렛 앤더슨, 마이크 볼싱어가 3~4선발 역할을 잘 해내고 있지만 5선발이 불안해졌다”고 지적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캐리비안 베이, 해적 이벤트 풍성

    캐리비안 베이, 해적 이벤트 풍성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8월 23일까지 고객 참여형 뮤지컬 공연 ‘트레저 헌터’를 진행한다. 해적 복장을 한 비보잉 댄서 등 12명의 연기자가 라이브 음악에 맞춰 매일 20분 동안 신나는 뮤지컬 무대를 선보인다. 화요일은 휴연한다. 18일~8월 23일엔 6~8세 어린이 대상 해적 체험 프로그램인 ‘해적 보물 탐험’을 진행한다. 보물 찾기, 체조,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미션형 게임을 수행하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4일 ‘PIC 서핑 라이드 대회’도 연다. 사이판 왕복 항공권, PIC 리조트 숙박권, 액션캠, 화장품 등 푸짐한 선물도 준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한여름 밤의 꿈 같은 판타지의 향연

    한여름 밤의 꿈 같은 판타지의 향연

    한여름 무더위를 싹 날려줄 공포와 스릴러, 판타지 등 장르영화의 향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오는 16일 개막한다. 1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온 23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메르스라는 복병을 만났지만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만 62편으로 역대 최다이고, 아시아 프리미어 작품도 61편에 달하는 등 상차림이 풍성하다. 개막작은 프랑스 안투안 바르두 자케트 감독의 ‘문 워커스’로 1960년대 말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정보기관 요원과 히피들의 사기극을 그렸다. 폐막작으로는 퇴마사가 기이한 현상을 겪는 여성을 치료하다가 절대 비극의 산물과 마주하는 김휘 감독의 ‘퇴마:무녀굴’이 선정됐다. 이번 영화제의 특징은 공포와 엽기는 물론 SF, 스릴러, 서스펜스 등 판타지물의 비중이 대폭 늘었다는 것. 이 가운데는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는 중화권, 여전히 안정적인 평가를 받는 일본, 장르영화의 메카로 자리를 굳힌 한국 등 아시아 장르영화가 포함됐다. 아시아 장르 영화계의 거장 일본 소노 시온 감독과 중국의 배우 겸 감독인 런다화는 직접 부천을 찾는다. 일본 영화계의 영원한 반항아로 불리는 소노 시온 감독의 최신작 ‘러브&피스’, ‘리얼 술래잡기’가 상영되며 감독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홍콩의 대표적인 느와르 스타 런다화는 이번 회고전을 위해 본인이 출연작을 직접 골랐다. 영화 ‘감시자들’의 원작인 ‘천공의 눈’부터 감독 데뷔작 ‘어둠속의 이야기:마리아’, 최신작 ‘총봉차’까지 그의 영화 세계를 총망라했다. 구미권에서는 좀비물이 강세였던 지난 해와 달리 괴수, SF,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영화들이 찾아온다. 장르영화 쇼케이스의 하나로 멕시코 영화들이 소개된다. 장편 경쟁 부문에 진출한 ‘차이나타운’, 특별전에 포함된 ‘신촌좀비만화’ 등 최신 극장 개봉작도 초청작에 포함됐다. 또한 ‘클래식 SF영화’ 특별전에서는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와 최근 시즌4가 국내에서 크게 흥행했던 조지 밀러의 ‘매드 맥스2’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부천영화제는 부분 경쟁 영화제로, ‘부천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장편과 단편 부문에서 각각 총상금 2500만원, 1300만원을 내걸고 시상한다.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캠핑장에서 영화와 음악을 함께 즐기는 ‘우중영화산책’, 영화제가 진행되는 부천시 일대에서 다양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판타스틱 미션 헌터스’, 부천문화재단 예술체험 부스 ‘부천 예술가 살롱’ 등이 대표적이다. 2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일반 상영작 6000원, 3D 상영작 8000원, 개·폐막작 및 심야 상영작은 12000원이다. 자세한 상영 시간표는 영화제 공식홈페이지(www.pif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한국전쟁 65주년, 격전의 현장과 고난의 상흔 재조명

    한국전쟁 65주년, 격전의 현장과 고난의 상흔 재조명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KBS 1TV가 격전의 현장과 고난의 상흔을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연달아 방송한다. 24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되는 ‘더 콘서트’는 전쟁 소재 영화 속 클래식 음악에 전쟁과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전한다. 피아니스트 최희연은 2차 대전 배경의 영화 ‘피아니스트’와 ‘잉글리시 페이션트’에 담긴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1악장’으로 전쟁의 아픔을 들려줄 예정이다.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은 한국전쟁의 상잔을 노래한 ‘비목’과 월남전을 다룬 영화 ‘디어 헌터’의 삽입곡 ‘카바티나’에 가사를 붙인 ‘히 워즈 뷰티풀’로 조국을 위해 스러져간 젊은이들의 영혼을 위로한다. 25일 오전 10시 40분에는 ‘이산가족찾기 방송 32주년 특별생방송-만남의 강은 흐른다’를 80분간 생방송한다. 1983년 방송된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의 감동을 재조명하기 위해 이산가족의 사연 판이 세워진 KBS 본관 앞의 당시 모습을 재현한다. 25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은 민간인 통제선 너머 비무장지대 안 마을에서 황무지를 일군 사람들이 차려낸 상차림을 소개하는 ‘DMZ 로드-2부’를 방송한다. 25일과 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다큐1’은 6·25전쟁 당시 큰 성과를 올린 전투기 ’무스탕‘과 대한민국 최초의 전투함 ’백두산함‘을 통해 치열했던 격전의 현장을 들여다본다. 25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되는 ‘국제시장의 장사치기들’은 부산 국제시장을 무대로 전쟁의 역경을 기적처럼 이겨내고 억척 상인으로 거듭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민초들의 고난과 극복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부고] 한국戰 참전 조종사·소설가 설터

    [부고] 한국戰 참전 조종사·소설가 설터

    한국전쟁에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한 소설가 제임스 설터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남동부 새그하버의 한 헬스클럽에서 숨을 거뒀다. 90세. 1925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고인은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하고 한국전쟁에 육군항공단 소속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해 100회 넘게 출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닐 암스트롱에 이어 달에 두 번째로 발을 내디딘 버즈 올드린(85)과 함께 전투기 조종사로 활약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고인은 1957년 소령으로 전역하며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소설 ‘헌터스’를 발표해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89년에는 단편소설집 ‘황혼’으로 펜포크너상을 수상했다. 1929년 미국 대공황으로 무너진 가정에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낸 고인은 어니스트 헤밍웨이나 찰스 디킨스의 소설을 읽으며 작가를 꿈꿨다. 인간의 욕망과 허무에 천착해 왔던 고인은 ‘언어의 마술사’ 혹은 ‘쓰레기 작가’라는 엇갈린 평을 받았다고 ABC 방송이 전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또…“의정부 상공에 ‘삼각형 UFO’ 출현”

    또…“의정부 상공에 ‘삼각형 UFO’ 출현”

    최근 의정부 상공에 삼각형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출현했다고 ‘UFO 헌터’ 허준씨가 15일 밝혔다. 허씨는 지난 12일 밤 9시 14분부터 약 5분간에 걸쳐 의정부 지하철 역사 앞 상공에 나타난 삼각형 UFO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찍힌 UFO는 의정부역사 건물 앞에 있는 동부광장을 중심으로 북서쪽에서도 아주 낮은 고도로 출현해 점차 역사 뒤편에 있는 서부광장 쪽을 지나 서울 도봉산 방면으로 소리 없이 천천히 날아갔다고 한다. 허씨는 이 UFO가 항공기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공군본부 예하 항공작전사령부 민원실을 통해 해당 장소는 비행 불가 지역으로 어떤 비행 훈련도 없었던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때마침 현장에는 주말 늦은 시간이라 역사 주변에는 많은 사람이 귀가를 서두르고 있었고 십여 명 정도가 UFO를 함께 목격했다고 허씨는 설명했다. 처음에 허씨가 맨눈으로 봤을 때 이 UFO는 강렬한 빛을 발하는 황금색 촛대나 생수 페트병처럼 길쭉하게 보였다고 한다. 촬영된 UFO의 형태는 처음에는 강렬한 쌍둥이형 불빛에서 점차 정확한 삼각형 불빛으로 변화했다. 특히 삼각형 불빛 밑부분이 깜박이는 현상이 관찰됐는 데 이는 해외 사례에서도 유사한 보고가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한편 허준씨는 지금까지 의정부 수락산 일대에서만 3년간 무려 16회 이상 쌍둥이형 UFO를 촬영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이 일대에 UFO 출현이 빈번한 이유에 대해 미군기지 주변에 UFO가 목격되는 해외 사례가 많은 것처럼 수락산 일대에는 주한미군기지 스탠리 캠프가 있기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사진=허준 제공(https://youtu.be/b4hciZ7z0wc)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구로서 ‘쌍둥이형 UFO’ 포착...감시당하는 한국?

    구로서 ‘쌍둥이형 UFO’ 포착...감시당하는 한국?

    최근 서울 구로동에서 고성능 카메라에 쌍둥이형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찍혔다고 한국UFO조사분석센터(이하 UFO분석센터)가 1일 밝혔다. UFO분석센터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서울 구로동에서 최대현 씨가 중적외선 방식의 고성능 카메라로 대기권 상에 돌아다니는 미상의 비행물체를 발견하고 1분 40초간 추적 촬영했다. 촬영자인 최대현 씨(I&A 시스템 대표)는 이날 자체 개발한 중적외선 방식 고성능 카메라의 성능 실험을 위해 대기권을 바라보던 중이었다. 최 씨는 “해외 업체에서 카메라의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문의를 했었다. 이에 성능 실험하려고 회사 건물 옥상에 올라가 장비를 설치했다”면서 “그때가 밤 10시 57분쯤으로 대기권을 살펴보던 중 타원형 구조를 가진 땅콩형 물체가 시야에 들어와 일단 찍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 씨에 따르면, 이 비행물체를 촬영한 카메라는 수출용 열상 카메라로 쓰일 만큼 고성능이라 수십 km 밖의 물체도 윤곽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나다. 그는 비행물체를 촬영한 직후 기존의 항공기일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2~3일 뒤 인근 군 기지에 문의했고, 그 결과 당시 시간대에 레이더 상에 포착된 물체 여부에 대한 특이사항은 없었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영상을 자세히 분석한 서종한 UFO분석센터 소장은 “가장 유력한 후보물체로 항공기와 인공위성일 가능성을 짚었는데 시종일관 광원은 땅콩처럼 두 개의 형태가 연결된 듯 보였고 발견 당시 최초에는 정지상태에 잠깐 머물다가 갑자기 지그재그 형태로 이동 중인 것을 볼 수 있다”며 “물체의 궤적을 분석한 결과 카메라의 움직임도 있었지만 물체가 갑자기 불규칙한 형태로 급격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분명하며 일반적인 인공위성이라면 선형방식으로 이동하지 이렇게 파상적인 비행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 소장은 또 “물체가 두 개로 나뉘어 보이는 현상도 카메라의 초점이 맞지 않아 생기는 분리현상과는 전혀 다르며 당일 밤 맨눈 관측이 가능할 정도로 밝은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목격시각과도 일치하지 않음을 확인했다”며 “항공기인 경우 위치 표시등이 색깔별로 규칙적으로 점멸하지만 이 물체는 전체가 자체 발광하는 물체로 보이며 쌍둥이처럼 일정 간격을 두고 나란히 비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해 항공기와 인공위성일 가능성을 일축했다. 덧붙여 “이 영상은 열 분포의 강약을 알 수 있는 적외선 방식의 망원카메라로 촬영된 것이라 물체가 열을 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 UFO 주위의 공기층이 밝게 나타나 있으며 기체의 표면 역시 흰색이고 안쪽은 검은색으로 나타나 물체의 주위의 온도가 매우 뜨겁고 안쪽은 차가운 것으로 확실하게 구분돼 일반적 물체로 볼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런 쌍둥이형 UFO를 촬영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UFO헌터로 유명한 허준씨가 2013년 9월 3일에 이런 UFO를 포착한 바 있다. 사진제공=I&A 시스템/한국UFO조사분석센터(https://youtu.be/40TSK6vmQJU)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고성능 카메라에 찍힌 구로동 ‘쌍둥이 UFO’

    고성능 카메라에 찍힌 구로동 ‘쌍둥이 UFO’

    최근 서울 구로동에서 고성능 카메라에 쌍둥이형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찍혔다고 한국UFO조사분석센터(이하 UFO분석센터)가 1일 밝혔다. UFO분석센터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서울 구로동에서 최대현 씨가 중적외선 방식의 고성능 카메라로 대기권 상에 돌아다니는 미상의 비행물체를 발견하고 1분 40초간 추적 촬영했다. 촬영자인 최대현 씨(I&A 시스템 대표)는 이날 자체 개발한 중적외선 방식 고성능 카메라의 성능 실험을 위해 대기권을 바라보던 중이었다. 최 씨는 “해외 업체에서 카메라의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문의를 했었다. 이에 성능 실험하려고 회사 건물 옥상에 올라가 장비를 설치했다”면서 “그때가 밤 10시 57분쯤으로 대기권을 살펴보던 중 타원형 구조를 가진 땅콩형 물체가 시야에 들어와 일단 찍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 씨에 따르면, 이 비행물체를 촬영한 카메라는 수출용 열상 카메라로 쓰일 만큼 고성능이라 수십 km 밖의 물체도 윤곽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나다. 그는 비행물체를 촬영한 직후 기존의 항공기일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2~3일 뒤 인근 군 기지에 문의했고, 그 결과 당시 시간대에 레이더 상에 포착된 물체 여부에 대한 특이사항은 없었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영상을 자세히 분석한 서종한 UFO분석센터 소장은 “가장 유력한 후보물체로 항공기와 인공위성일 가능성을 짚었는데 시종일관 광원은 땅콩처럼 두 개의 형태가 연결된 듯 보였고 발견 당시 최초에는 정지상태에 잠깐 머물다가 갑자기 지그재그 형태로 이동 중인 것을 볼 수 있다”며 “물체의 궤적을 분석한 결과 카메라의 움직임도 있었지만 물체가 갑자기 불규칙한 형태로 급격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분명하며 일반적인 인공위성이라면 선형방식으로 이동하지 이렇게 파상적인 비행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 소장은 또 “물체가 두 개로 나뉘어 보이는 현상도 카메라의 초점이 맞지 않아 생기는 분리현상과는 전혀 다르며 당일 밤 맨눈 관측이 가능할 정도로 밝은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목격시각과도 일치하지 않음을 확인했다”며 “항공기인 경우 위치 표시등이 색깔별로 규칙적으로 점멸하지만 이 물체는 전체가 자체 발광하는 물체로 보이며 쌍둥이처럼 일정 간격을 두고 나란히 비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해 항공기와 인공위성일 가능성을 일축했다. 덧붙여 “이 영상은 열 분포의 강약을 알 수 있는 적외선 방식의 망원카메라로 촬영된 것이라 물체가 열을 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 UFO 주위의 공기층이 밝게 나타나 있으며 기체의 표면 역시 흰색이고 안쪽은 검은색으로 나타나 물체의 주위의 온도가 매우 뜨겁고 안쪽은 차가운 것으로 확실하게 구분돼 일반적 물체로 볼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런 쌍둥이형 UFO를 촬영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UFO헌터로 유명한 허준씨가 2013년 9월 3일에 이런 UFO를 포착한 바 있다. 사진제공=I&A 시스템/한국UFO조사분석센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조 바이든 美부통령 장남 뇌종양 투병 끝 사망…오바마 “미셸과 함께 기도”

    조 바이든 美부통령 장남 뇌종양 투병 끝 사망…오바마 “미셸과 함께 기도”

    조 바이든 美부통령 장남 뇌종양 투병 끝 사망…오바마 “미셸과 함께 기도”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장남인 보 바이든(46) 전 델라웨어주 법무 장관이 뇌종양 트병 끝에 30일(현지시간) 사망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보 바이든 전 장관이 워싱턴 외곽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 저녁 늦게 성명을 내고 “비탄에 잠긴 마음으로 남편이자 형제이며 아들이었던 보가 뇌종양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음을 알린다”면서 “그는 일상에서 보여줬던 진실함과 용기, 강인함으로 병에 맞서 싸웠다”고 밝혔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어 “가족 모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에 빠져 있다. 보의 정신은 우리들, 특히 그의 용감한 아내 헤일리와 두 자녀 안에 계속 살아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 전 장관은 로스쿨을 졸업한 뒤 1995년부터 필라델피아 연방검찰검사로 일하다 2003년 델라웨어 주방위군에 법무관으로 입대했다. 지난 2008년 이라크에 파견돼 1년간 복무하기도 했다. 델라웨어주 법무장관으로는 2006년 처음 당선됐고 2010년 재선에 성공해 올해 1월까지 직무를 수행했다. 지난해에는 2016년 델라웨어 주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등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전국구 정치인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착실히 입지를 다져왔으나 뇌종양 발병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보 전 장관의 사망으로 바이든 부통령은 40여년 전 떠나보낸 첫 아내와 셋째딸에 이어 장남까지 앞서 보내는 아픔을 겪게 됐다. 바이든 부통령은 서른살의 패기만만한 상원의원 당선자였던 1972년 12월 교통사고로 첫번째 아내인 닐리아와 생후 13개월이던 셋째딸 나오미를 잃었다. 당시 아내와 딸은 바이든 부통령이 워싱턴에 나와있는 동안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오던 길에 변을 당했다. 사고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보와 둘째 아들 헌터도 크게 다쳤으나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며 공개적으로 애틋한 ‘아들 사랑’을 드러내온 것으로도 잘 알려졌다. 상원의원 취임 선서도 아들의 병상 옆에서 했고 워싱턴과 델라웨어를 매일 출퇴근하며 아들들을 돌봤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신이 보 바이든과 가족들을 굽어 살피시기를 미셸과 함께 기도한다”고 애도했다. 민주당 대권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트위터에 “보 바이든은 나라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했으며 용기있는 삶을 살았다”고 기렸다.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주 주지사도 “바이든 부통령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락산서 삼각 UFO 포착…공군 “비행 없었다”

    수락산서 삼각 UFO 포착…공군 “비행 없었다”

    미확인비행물체(UFO)는 왜 군부대 인근에서 자주 목격되는 것일까. 지난 16일 오후 8시 47분 수락산 상공에서 삼각형 UFO가 출현했다고 UFO 헌터 허준씨가 20일 밝혔다. 허씨는 이날 밤 8시쯤부터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의정부역사 앞 동부 광장에서 의도적 대기촬영 중 수락산 방면에서 삼각형 UFO가 출현한 것을 목격하고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다고 주장했다. UFO는 의정부 시가지를 거쳐 북쪽으로 비행하다가 사라졌다고 한다. 5분간 촬영된 영상에서 UFO는 처음에 불빛이 2개로 서로 떨어져 있는 듯이 있다가 나중에는 삼각형 형태로 변했다. 특히 삼각형 밑부분과 위쪽 한쪽이 점멸하는 특징을 보였는데 이는 기존 야간 항공기의 비행 패턴과는 확실히 다르며 해외 UFO 영상에서도 이런 보고가 있다고 허씨는 설명했다. 허씨는 이 비행체가 군용 항공기일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공군본부를 거쳐 예하 항공작전사령부 민원실에 확인했다. 그 결과, 이 삼각 발광체가 출현한 16일 밤 8시 30분부터 9시 사이에는 의정부 수락산 상공에서 북서쪽인 의정부 시가지 방면의 영공으로는 그 어떤 항공기나 군용기, 헬리콥터도 비행한 적이 없었다. 이에 대해 허씨는 “이 지역은 비행이 금지된 공간으로 레이더 항적과 차트에서도 그 어떤 비행체가 지나간 항적이 없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면서 “따라서 UFO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허씨는 자신이 현장에서 목격하고 촬영하는 동안 함께 있던 후배 유위씨도 동시에 쌍안경을 통해 물체를 봤으며 광장에 있던 수십 명의 시민도 맨눈으로 그 광경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허씨는 지난 4일에도 의정부 일대에서 UFO가 출현한 것을 촬영했다. 그는 지금까지 이 일대에서만 3년간 무려 16회 이상 UFO를 촬영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이 일대에 UFO 출현이 빈번한 이유에 대해 미군기지 주변에 UFO가 목격되는 해외 사례가 많은 것처럼 수락산 일대에는 주한미군기지 스탠리 캠프가 있기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사진=허준 제공(https://youtu.be/zdpPNExOLRk)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커버스토리] 연예인처럼 전문적 관리… MCN 新산업 뜬다

    [커버스토리] 연예인처럼 전문적 관리… MCN 新산업 뜬다

    # 1. 미국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는 2013년 5월 온라인 콘텐츠 활용을 위해 유튜브 동영상 제작·배급업체인 ‘어섬니스TV’를 3300만 달러(약 342억원)에 인수해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로부터 1년이 채 안 된 지난해 3월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월트디즈니는 ‘메이커스튜디오’를 무려 5억 달러(약 5387억원)에 사들였다. 메이커스튜디오는 200여개 유튜브 채널에서 4억명의 고정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어섬니스TV는 구독자 1억 1200만명에 누적 조회수 75억회를 기록하고 있다. # 2. 지난해 11월 22일 부산 벡스코(전시컨벤션센터). 게임문화 축제인 ‘지스타 2014’ 행사장에 수천명이 몰려들었다. 게임 전시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도 있었지만 1인 방송제작자(크리에이터) 양띵(본명 양지영·25)을 보러 온 사람들이 더 많았다. 양띵과 동료의 사인 도장을 받아오면 마우스패드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가 열린 것. 일대가 마비될 만큼 많은 팬이 몰렸고, 한때 행사가 지연되기도 했다. # 3. CJ E&M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새로운 사업인 ‘다이아 TV’를 언론에 소개했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세계 진출과 수익모델 다양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게 핵심이었다. 이덕재 CJ E&M 방송콘텐츠부문 대표는 “이번 사업 시작과 함께 올해를 1인 창작자들이 아시아 1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어섬니스TV 등 MCN업체 美서 본격화 유튜브에 올라간 20분짜리 동영상들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1인 크리에이터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동영상의 제작 지원과 배급 등을 담당하는 새로운 산업 분야가 등장한 것이다. 바로 ‘다중채널네트워크’(MCN·Multi Channel Networks) 산업이다. 연예기획사가 연예인을 키우듯 MCN 업체들은 능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게 중요하다. 크리에이터에게 방송 장비와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대신 유튜브 등 동영상 서비스 업체에서 얻는 광고 수익을 창작자와 나누는 방식이다. 양띵처럼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와 수익이 따라붙는 크리에이터들은 그동안 전문적인 관리·지원이 아쉬웠던 게 사실이다. 국내에선 통상 크리에이터와 MCN 업체가 8대2 비율로 수익을 나눈다. ●국내선 CJ E&M 시작으로 중소업체도 부상 MCN이 태동한 건 유튜브의 본고장 미국이다. 2005년 유튜브가 설립될 당시 이런 사업이 생길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유튜브가 2007년 5월 콘텐츠 제작자에게 영상 앞에 붙는 광고의 수익을 나눠 주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도입한 뒤 상황이 180도 바뀌었다. 1인 크리에이터가 유튜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토대가 마련된 것이다. 그해 9월 ‘머시니마’를 시작으로 메이커 스튜디오(2009년), 어섬니스TV(2012년) 등 MCN 업체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등장했다. 메이커 스튜디오는 신변잡기를 업로드해 유명해진 세이 칼 버틀러가 자신의 성공 비법을 공유하고자 친구들과 함께 만든 회사다. 어섬니스TV는 드라마 제작자로 유명한 브라이언 로빈스가 유튜브 제작자를 발굴하기 위해 만들었다. 국내에서도 MCN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2013년 7월 이 사업에 뛰어든 CJ E&M이 대표주자다. CJ E&M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가장 크게 MCN 사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게임 중계로 유명한 ‘대도서관TV’(본명 나동현·35)를 비롯해 ‘겨울왕국 엘사 메이크업’ 등 이색 화장법으로 유명해진 ‘씬님’(본명 박수혜·25)등 387개팀과 파트너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파트너 채널 합산 유튜브 구독자 수는 2200만명이며 월간 조회수는 5억 3000회에 이른다. ●“향후 5년간 시장 규모 10배 폭발적 성장할 것” CJ E&M은 파트너들의 영상 제작 인프라를 지원하는 한편 귀찮지만 꼭 필요한 부수 업무 처리도 돕는다. 채널 운영을 위한 컨설팅은 물론 광고비 정산과 세무 처리도 대행하고, 파트너를 위한 별도의 광고 상품을 개발한다. 지난 1분기 상위 20개팀의 월평균 수입은 583만원으로 전년 동기(383만원)보다 52%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 MCN 업체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양띵이 파트너를 맺은 트레져헌터가 대표적이다. 지난 1월 설립된 트레져헌터는 양띵 외에도 ‘아프리카TV 4대 여신’이라 불리는 김이브 등 30개팀과 파트너를 맺고 있으며 총구독자 수는 780만 7000여명, 총누적 조회 수는 18억 7000만회에 이른다. 송재룡 대표는 CJ E&M 출신으로 국내 최초로 MCN 사업을 기획하고 이끌었던 사람으로 유명하다. 오진세 CJ E&M MCN사업팀장은“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향후 5년간 시장 규모가 10배 성장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만큼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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