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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주’ 유승호, 보부상의 길로..김소현과 극적 재회 ‘자체최고 시청률’

    ‘군주’ 유승호, 보부상의 길로..김소현과 극적 재회 ‘자체최고 시청률’

    유승호 주연 ‘군주’의 시청률 상승세가 무섭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은 전국 기준 9회 11.9%, 10회 13.8%를 나타냈다. ‘군주’는 지난 8회 방송이 기록한 13.4%를 넘어서며 또 다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난 세자(유승호 분)와 편수회 대목(허준호 분)에 의해 꼭두각시 왕이 된 이선(엘 분)의 달라진 인생이 담겼다. 세자 이선은 우보(박철민 분)의 치료를 받은 후 의식을 되찾았다. 하지만 세자는 정신을 차린 후 왕에 이어 어머니까지 대목에게 시해 당했다는 소식에 절규하고 말았다. 복수를 하겠다는 세자에게 우보는 스스로 주인이 되라며 겨우 그런 복수나 하라고 수많은 이들이 목숨 바쳐 너를 지킨 게 아니라고 강하게 훈계했던 터. 이에 세자는 눈물을 머금은 채 꼭두각시 왕 노릇을 하고 있는 이선과 조선을 내 손으로 구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세자는 보부상의 길로 들어섰고 5년 후 팔도 접장들의 추대로 인해, 보부상 두령 자리에 올랐을 만큼 세력을 키워내 눈길을 끌었다. 엔딩에서는 보부상 무리들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한가은(김소현 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은 세자의 눈빛이 담기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은 8.4%, SBS ‘수상한 파트너’는 각각 6.8%, 8.3%를 기록했다. ‘수상한 파트너’의 경우 지난주 방송분에 비해 0.9% 포인트 상승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넘어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남길 김아중 ‘명불허전’, 침놓는 조선남x메스 든 현대녀 “타임슬립 메디컬”

    김남길 김아중 ‘명불허전’, 침놓는 조선남x메스 든 현대녀 “타임슬립 메디컬”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가제)’에 배우 김남길과 김아중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명불허전’(극본 김은희/연출 홍종찬/제작 본팩토리)이 ‘비밀의 숲’ 후속으로 오는 8월 tvN 새 토일드라마로 방송되며 남녀 주인공으로 김남길과 김아중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명불허전’은 17세기 조선의 남자 의원 허임(김남길 분)과 21세기 대한민국 여자 의사 최연경(김아중 분)이 시공간을 초월하며 성장을 이루는 판타지 메디컬 스토리. 지난 해 tvN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MBC ‘여왕의 교실’을 공동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믿고 보는 연기력을 지닌 배우 김남길과 김아중이 각각 남녀주인공으로 확정돼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먼저 김남길은 남자 주인공 ‘허임’ 역을 맡았다. 허임은 실존인물로, 허준과 동시대를 살며 침구의학의 발전을 이끌었던 17세기 조선 한의학의 쌍두마차. 극중 허임은 최고의 침술을 지녔으나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비뚤어진 의원이자 뜻밖의 사건을 계기로 4백여 년 후의 서울 한복판에 떨어지게 되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김남길은 드라마 ‘선덕여왕’, ‘나쁜남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압도적인 연기력과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배우. 김남길이 매 작품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던 만큼 4년만에 돌아온 브라운관에서 또 어떤 인생캐릭터를 만들어낼지 관심을 끈다. 더욱이 김남길은 ‘허임’ 역을 맡아 능청스럽고 코믹한 연기도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김아중은 여자 주인공 ‘최연경’ 역을 맡았다. 최연경은 화려하고 차가운 외면과는 정 반대로 마음 속에 상처와 비밀을 품은 흉부외과 레지던트 3년차이자, 철저한 자기관리와 즐기는 삶을 동시에 영위하는 완벽한 커리어우먼이다. 침술은 의술로 인정하지 않는 그가 17세기 조선에서 온 의원 허임과 엮이면서 엄청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예정. 그런가 하면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더 킹’, 드라마 ‘싸인’, ‘펀치’ 등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존재감 넘치는 연기를 펼쳐온 스펙트럼 넓은 배우. 특히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남녀노소가 사랑에 빠질 만큼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로코 퀸’에 등극한 바 있다. 이에 ‘로코 퀸’ 김아중이 ‘명불허전’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남자와 메스를 든 현대 여자의 ‘쌍방향 타임 슬립’ 판타지 메디컬.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작들을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며 오는 8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삼성전자 ◇DS(부품) 부문 <부사장 승진>△이정배 장성진 최시영 한재수 황성우<전무 승진>△강석립 강임수 김민구 김형섭 송재혁 양장규 임백균 정기태 최진혁 한진만<상무 승진>△김동준 김성한 박준수 박진환 박철홍 박현정 손영수 송기환 송두근 오정석 오화석 이동헌 이석원 이재욱 이치훈 임용식 정상일 정의옥 조학주 최병갑 홍성민 홍영기<마스터 선임>△권혁준 남성현 박종철 최한메 허준호◇부사장 보직 이동△시스템 LSI사업부장 강인엽△파운드리사업부장 정은승△반도체연구소장 강호규△TP센터장 최정혁△LED사업팀장 정태경△미주총괄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전무 승진△김태수 이기승 정배현◇상무 승진△김성봉 박지용 오화열 유경진 이진수 장철웅◇마스터 선임△정혜인 허명수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해양로봇연구본부 연구본부장 홍영진 ■서울대 △인권센터장 및 인권상담소장 조선정△미술대학장 문주△미술대학 부학장 김수정△농업생명과학대학 교무부학장 유상렬
  • 군주 유승호, 김소현 바라보는 꿀 눈빛 “정혼자 있느냐” 윤소희 흑화

    군주 유승호, 김소현 바라보는 꿀 눈빛 “정혼자 있느냐” 윤소희 흑화

    ‘군주’ 유승호가 김소현에게 첫눈에 반했다. 11일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궁을 나온 세자 이선(유승호 분)이 자신을 도와준 한가은(김소현 분)에게 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가은이 사람들에게 쫓기던 이선을 숨겨주며 두 사람의 운명적인 인연이 시작됐다. 한가은의 집에 머물게 된 이선은 닭을 삶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선은 “닭이 닭장 안에 있으면 안전하다. 자유롭지는 않다. 그런데 얘가 자유롭자고 닭장 밖으로 나가면 좀 위험하지 않냐”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었다. 이에 한가은은 “바보도 아니고. 닭이 닭장 안에 있으면 안전하고 좋아 하면 진짜 안전한겁니까? 오늘 잡아 먹힐지 내일 잡아 먹힐지 모르는데? 거칠고 힘들어도 닭장 밖으로 나가야 자유인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스승님이 그러셨다. 상처를 감내하고 이겨내지 않으면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없다고. 제가 닭이라면 진정한 자유를 찾고 싶을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선은 “멋지구나”라며 “너 정혼자가 있느냐?”라고 물었다. 한가은이 대답을 못하자 이선은 “설마? 정혼자가 있는 것이냐?”라고 되물었고, 한가은은 “그런 걸 왜 묻는 것입니까?”라며 쑥스러워 했다. 한편 이선의 가면을 벗은 얼굴을 봤던 대목(허준호 분)의 손녀 김화군(윤소희 분)은 그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꼈다. 김화군은 궁 밖을 나온 세자 이선을 알아봤고 이선이 한가은을 보며 미소를 짓자 질투를 느끼며 흑화를 예고했다. ‘군주’는 가면을 쓴 비운의 세자 이선이 편수회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는 팩션 사극.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군주’ 유승호, 가면 쓴 세자의 강렬한 첫 등장 “시청률 단숨에 1위”

    ‘군주’ 유승호, 가면 쓴 세자의 강렬한 첫 등장 “시청률 단숨에 1위”

    유승호가 출연하는 ‘군주’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이하 ‘군주’)은 시청률 10.5%, 12.1%(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군주’ 첫 방송에서는 웅장한 스케일과 영상미,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가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편수회의 장엄하면서도 어두운 분위기, 종묘를 향해가는 왕과 세자의 행차 등 노도철 감독은 진지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정치적인 내용과 첨예하게 얽힌 갈등 구조까지 섬세한 감각으로 연출했다.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유승호와 김소현, 그리고 엘(김명수)과 윤소희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극에 생생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허준호-박철민-김선경을 비롯해 김명수-정두홍-최지나 등 ‘믿고 보는’ 막강 연기력의 배우들은 묵직함을 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17년 동안 가면을 쓰고 살아야했던 세자(유승호)의 사연이 촘촘하게 담겨 관심을 모았다. 조선의 군주가 되길 원했던 이윤(김명수)은 편수회의 수장 대목(허준호)과 거래를 통해 선왕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던 터. 하지만 편수회는 왕권을 서서히 압박했고 대목과 편수회로부터 세자를 지키기 위해 왕은 억지로 양수청을 허가한 후 세자에게 가면을 씌운 채 키웠다. 하지만 세자는 자신이 왜 가면을 쓰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반항했고, 왕이 대답하지 않자 결국 스스로 해답을 찾기 위해 궐 밖으로 나갔다. 가면을 벗은 채 난생 처음 궐이 아닌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세자는 신기한 저잣거리 풍경에 놀라워하던 중 굶주려있는 빈민들의 모습과 물을 돈을 내고 사먹는다는 백성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어 물세를 내라는 천민 이선(김명수)과 실랑이를 벌이던 세자는 편수회 일당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고 도망치던 중 한가은(김소현)과 부딪히게 되면서 운명적인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그런가하면 유승호는 가면을 쓴 세자로 등장, 강렬한 연기력을 뿜어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유도 모른 채 가면을 써야 되는 현실에 괴로워하던 세자는 아버지에게 가면을 쓴 이유를 물어보며 울컥 감정을 터트리는 가하면, 우보(박철민)를 찾겠다는 일념에 자신의 스승에게 귀엽게 애교를 부리고, 상선 천수(민필준)에게 가면을 대신 씌우면서 능청스럽게 호통을 치는 등 다채로운 면면을 표현, 시선을 집중시켰다. ‘군주’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군주’ 유승호 “6살 연하 김소현, 누나 같았다” 웃음

    ‘군주’ 유승호 “6살 연하 김소현, 누나 같았다” 웃음

    ‘군주’ 유승호, 김소현이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노도철 PD와 배우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이 자리했다. 이날 유승호는 상대역 김소현과의 호흡에 대해 “아역이라는 경험을 가졌기 때문에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고,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처음 만났을 때는 여섯 살 동생인데도 말을 놓을 수가 없었다. 누나 같기도 하고 대화할 때 어른스러웠다”고 덧붙였다. 김소현 또한 “제가 누나 같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유승호와) 나이차이를 거의 못 느꼈던 것 같다”며 “촬영 현장에서도 호흡도 잘 맞아서 재미있게 찍고 있다”고 언급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외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군주’ 유승호 “가면 쓰고 연기, 감정 표현 힘들었다”

    ‘군주’ 유승호 “가면 쓰고 연기, 감정 표현 힘들었다”

    ‘군주’ 유승호, 김명수가 가면을 쓰고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노도철 PD와 배우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이 자리했다. 세자 이선 역을 맡은 유승호와 평민 이선 역을 맡은 김명수는 캐릭터 설정 상 극 초반부에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유승호는 가면을 쓰고 촬영하면서 힘든 점은 없냐는 질문에 “감정 표현이 어렵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승호는 “제가 아무리 웃고, 화를 내고, 감정 표현을 해도 가면이 있다 보니까 화면에서는 (감정이) 반도 안 느껴지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그래서 가면을 쓰고 촬영에 임할 때는 몇 배 더 오버해서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김명수 또한 “감정 표현은 물론, 시선 처리도 힘들었다. 그래서 가면을 쓰지 않았을 때보다 더 (시선 처리를) 잘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면 쓴 모습만의 매력이 있고, 거기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있으니 관심 있게 보셨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외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사진제공=연합뉴스, 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사]

    ■국방부 △감사관실 국방민원상담센터장 이재근△국제정책관실 다자안보정책과장 장영재△인사복지실 인사기획관실 군무원정책과장 정현호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직무대리) 김민종△해사안전정책과장 황의선◇과장급 승진△부산항건설사무소 계획조사과장 김용묵△인천지방해양수산청 운영지원과장 김성원△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홍원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글로벌협력연구본부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 이대섭 ■아프로서비스그룹 ◇OK저축은행△홍보실장 허준◇아프로파이낸셜△심사기획팀장 조성익
  • 국보급 만화가의 책상을 만나다···오세영 1주기 추모전

    국보급 만화가의 책상을 만나다···오세영 1주기 추모전

    박재동 화백은 조문(弔文)에서 ‘우리 만화계의 보물, 사람들은 몰라도 아는 사람은 아는 우리 문화계의 국보, 수많은 그림쟁이의 스승, 세계 대가급 중의 한 사람’으로 그를 이야기했다. 가장 한국적인 최고의 리얼리스트로 평가되는 한 만화가의 손 때 묻은 책상이, 그가 입원하기 전까지 열심히 작업하던 원고가 올려진 그 상태 그대로 만화 팬들과 만난다. 국보급 만화가 오세영(1955~2016)의 1주기를 맞아 ‘오세영 전(展)’이 경기 부천 만화박물관에서 열린다. 5월 2일부터 7월 9일까지다.오세영은 늘 예술로서의 만화를 추구하며 낮은 시선에서 바라본 우리 민초들의 삶을 만화 컷 속으로 옮겨온 작가다. 특히 우리네 얼굴과 표정, 말본새, 체취, 삶의 풍경 등을 생생하고 구수하게 담가 내며 일가를 이뤘다. 오세영은 일제 강점기나 산업 근대화를 이루기 전 민중들의 진실한 모습과 사회상을 후대들에게 남겨주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문예 만화가라고 불릴 정도로 주옥 같은 우리 소설을 만화로 옮기는 작업에도 적극적이었다. 미완의 대표작 ‘토지’에서 해방 전후 시대의 옷이나 건물, 풍광 등을 철저하게 고증해 재현한 것도 이 때문이다. 만화 장르를 탐탁치 않게 여겼던 원작자인 박경리 선생이 탄복했을 정도다. 이번 추모전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은 작업실 전시다. 여느 전시처럼 만화가 책상 하나만 덜렁 가져다 놓는 수준이 아니다. 번잡한 도시의 삶을 뒤로 하고 2005년 경기 안성 쌍령산 기슭에 꾸렸던 작업실을 거의 통째로 옮겨 왔다. ‘토지’가 만화로 옮겨지던 곳이다. 오세영의 손때가 가득 묻은 책상과 각종 화구에서부터 각종 자료와 만화책이 빼곡한 책장 10개, 일반 벽지 대신 만화책 낱장을 도배지로 사용했던 작업실 벽면과 작품 설정자료를 걸어 놓은 빨랫줄까지 고스란히 실어 날랐다. 실제 작업실 사진과 비교하며 작가의 깊은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시다.지난해 5월 5일 세상을 뜰 때까지 그의 이름처럼 딱 30년 걸어온 만화가의 삶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높이 3m, 가로 12m짜리 ‘작품 맵’도 돋보인다. 그의 작품 중 50편을 시대와 만화, 문학과 만화, 인물과 만화 세 가지 키워드로 분류해 빅데이터 그래픽 형식으로 펼쳐놨다. 우리나라 리얼리즘 계열의 독보적인 만화가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인간진화론’, ‘점’, ‘돈’, ‘불’, ‘쏴쏴쏴쏴 탕’, ‘김노인 경행록’, ‘부자의 그림일기’, 그리고 ‘고샅을 지키는 아이’와 ‘14세 소녀의 봄’에서부터 문학과 만화의 예술적인 만남을 이뤄낸 이태준, 박태원, 안회남 등 월북작가 단편 순례, 교과서에도 실린 이효석과 김유정, 채만식의 단편, 박경리의 ‘토지’가 만화 지도에 올랐다. 오세영이 필생의 역작으로 여겼던 ‘토지’는 사실 비운의 작품이기도 하다. 예술가로서의 고뇌가 커지며 1부 7권에서 멈춘 채 더 이상 진척을 보지 못했다. 작가는 이 때 건강을 잃었고, 출판사는 결국 다른 만화가의 힘을 빌려 17권으로 완간했다.주로 어른을 위한 작품을 그려오던 오세영은 어린이 잡지 ‘보물섬’을 통해 세계 위인 30명 이야기를 연재하기도 했다. 이 중 12명이 한국 위인으로 고선지, 최무선, 장영실, 허준, 김홍도, 전봉준, 김구, 신돌석, 한용운, 김좌진, 방정환, 윤봉길이다. 여느 위인전 목록과는 달랐던 오세영의 안목을 작품 맵에서 느낄 수 있다. 오명천 선생의 문하로 만화계에 입문했지만 스승의 그림체에 얽매이지 않고 크로키와 데생에 열중하며 한편으로는 미술 해부학을 독학해 자신만의 그림체, 단군이래 최고의 데생력을 일궈낸 과정을 파노라마처럼 접할 수 있는 것 또한 작품 맵의 특징이다. 모처럼 컨디션도 좋고 집중력도 살아났다며 즐거이 열중했으나 마지막 작업이 되어버린 ‘삼국지’ 유고 원고를 비롯한 여러 작품의 원화들도 전시된다. 연필 데생으로 80쪽가량 작업한 ‘삼국지’ 원고는 10쪽 정도가 펜이 입혀졌다. 또 석정현, 차성진, 송동근 등 후배 작가 14명이 오세영과 얽힌 인연과 에피소드를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들도 곁들여진다.큐레이션을 맡은 이상홍 만화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시대가 오세영을 낳고 시대가 오세영을 데려갔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1980년 중반 어른을 독자층으로 한 만화의 시대가 열리며 세계적으로 자랑하고 싶은 작가를 탄생시켰지만 성인 만화가 제대로 정립되지 못하고 입지가 좁아진 채 급속히 웹툰 시대로 넘어오며 이러한 작가를 키워내지 못한 시대의 한계를 절감했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군주’ 유승호, 무릎 꿇고 읍소 “‘컷’ 소리 후에도 눈물 멈추지 못해”

    ‘군주’ 유승호, 무릎 꿇고 읍소 “‘컷’ 소리 후에도 눈물 멈추지 못해”

    “세자의 눈물에 가슴이 아립니다” MBC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가 애끓는 ‘무릎 읍소’를 선보인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화이브라더스)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는 작품. 유승호는 ‘군주’에서 고통 받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편수회와 맞서는 세자 역을 맡아 부드럽지만 강인하고, 정의로운 군주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유승호가 땅바닥에 털썩 무릎을 꿇고 오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얇은 한복만 입은 세자가 차가운 냉바닥에 엎드려 애절하게 눈물을 떨구고 있는 장면. 세자라는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던 유승호는 이내 격한 감정을 폭발시키는 모습으로,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유승호의 ‘무릎 읍소’ 장면은 지난 1월 18일 경상북도 영주에서 촬영됐다. 이날 유승호는 촬영 전 리허설을 진행할 때부터 감정에 북받치는 듯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 말 한마디 없이 오직 연기에만 집중하던 유승호는 한겨울 차디찬 냉바닥에 무릎을 꿇고 조용히 눈물을 떨구며 열연을 이어갔다. 그리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롯이 세자로 물든 유승호는 감독의 ‘컷’소리에도 계속 떨어지는 눈물 때문에 소매로 눈가를 닦으며 감정을 추스르기도 했다. 특히 유승호는 자신의 장면 뒤에 이어지는 다른 배우의 촬영에서도 자리를 뜨지 않고 지켜보며 감정 몰입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유승호가 전반적인 상황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등 최고의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는 반응이다. 제작진은 “유승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안타까운 운명에 슬퍼하는 모습까지 ‘군주’ 속 세자의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며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유승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돼 새롭고 신선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유승호, 김소현, 엘(김명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 대세 배우들과 관록의 배우들이 의기투합, 탄탄한 ‘군주 라인’을 완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군주 윤소희, 유승호에 입 막음 당해…압도적 눈빛 ‘심장 어택’

    군주 윤소희, 유승호에 입 막음 당해…압도적 눈빛 ‘심장 어택’

    MBC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와 윤소희가 몽환적인 분위기 속 ‘입막음 첫 만남’으로 강력한 ‘심장 어택’을 예고했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화이브라더스)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는 작품. 유승호는 ‘군주’에서 고통 받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편수회와 맞서는 세자 역을, 윤소희는 조선을 좌지우지하는 편수회 대목(허준호)의 손녀이자 도도하고 당당한 김화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무엇보다 유승호와 윤소희가 알록달록 오색빛깔 꽃봉오리 속에서 처음으로 대면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승호가 윤소희를 기둥 쪽에 붙여 세우고는 소리를 내지 못하게 입을 막고 있는 장면. 갑작스러운 유승호의 입막음에 흠칫 놀란 윤소희는 유승호에게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심장소리까지 들릴 만큼 초밀착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승호와 윤소희의 ‘입막음 첫 대면’은 지난 3월 1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에서 촬영됐다. 이날 장면은 사방이 꽃과 나무, 식물들로 채워진 장소에서 촬영이 진행됐던 상태. 색다른 장소에 연신 감탄사를 터트리며 신기함과 설렘을 드러냈던 두 사람은 각각 세자와 김화군 캐릭터에 완연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쳐냈다. 짧은 시간에도 착착 맞아떨어지는,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던 것. 더욱이 유승호와 윤소희는 서로 눈이 마주치면 웃음보를 터트리는 모습으로, 리허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유승호가 갑자기 손으로 입을 막자 윤소희가 순간 웃음을 참지 못했던 것. 이내 두 사람은 손을 대는 제스처와 타이밍에 대해 대화를 나눴고 서로를 배려하며 촬영을 이어가 스태프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유승호와 윤소희가 마주치게 되면서 유승호-김소현-윤소희의 러브라인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될 것”이라며 “왕권을 가진 세자 유승호와 조선 최고의 막후 세력 편수회 수장의 손녀인 윤소희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 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신선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유승호, 김소현, 엘(김명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 대세 배우들과 관록의 배우들이 의기투합, 탄탄한 ‘군주 라인’을 완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커스 임용, 26일까지 ‘5, 6월 조기등록 이벤트’ 실시

    해커스 임용, 26일까지 ‘5, 6월 조기등록 이벤트’ 실시

    해커스 임용이 ‘5-6월 기출분석 강의 조기등록 이벤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26일 전에 조기등록을 하는 수강생은 온라인 강의와 학원 강의 모두 수강료 최대 55% 지원, 전 강좌 무제한 수강, 수강 기간 15일 연장(5~6월 인강 한정)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공영어 영어교육론 김석현 강사의 강의도 수강료 최대 50%를 지원받아 수강할 수 있다. 수강생 전원은 전공 과목별로 특화된 권영성·박진수 강사의 ‘교육학논술’, 최병해 강사의 ‘전공 국어 문학’, 마운용 강사의 ‘국어 교육학’, 박준범 강사의 ‘문법’, 이광희 강사의 ‘전공영어 영어학 및 일반영어’, 허준 강사의 ‘영미문학’, 김석현 강사의 ‘영어교육론’ 중 원하는 강의를 선택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해커스 임용에서는 재학생을 위한 ‘교육학 기본강의 무료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사범대 재학생 또는 교직 이수 재학생임을 인증하면, ‘교육학 기본이론강의 체험판’과 ‘교육학 필수기본자료’를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강의를 듣고 수강 후기를 작성하면 교육학 기본이론강의 수강료 30% 지원, 전공 단과강의 수강료 10% 지원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군주 유승호, 서서히 가면 벗더니..‘이래도 안 빠지겠어?’

    군주 유승호, 서서히 가면 벗더니..‘이래도 안 빠지겠어?’

    유승호 티저 영상이 화제다. 18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측의 공식 SNS에는 매혹적인 보랏빛 영상 속에 강렬한 유승호의 눈빛이 담겼다. 홀로 서 있는 가면 속 세자(유승호)가 서서히 가면을 벗으며 클로즈업된 얼굴 위에 “진짜 군주가 되다”라는 메시지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온라인 선공개된 영상은 앞으로 MBC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군주’ 허준호, 첫 촬영 스틸 공개..격이 다른 눈빛 “암흑 카리스마”

    ‘군주’ 허준호, 첫 촬영 스틸 공개..격이 다른 눈빛 “암흑 카리스마”

    ‘군주’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허준호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화이브라더스)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정의로운 정치를 향한 치열한 암투와 함께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담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허준호는 ‘군주’에서 조선을 좌지우지하는 최고 막후조직 편수회의 수장 대목 역을 맡아 연륜이 묻어나는 무게감 있는 열연을 펼친다. 극중 대목은 겉으로는 온화하게 웃고 있지만,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이를 자신의 이재에 이용하는 교묘한 인물. 나라의 흥망성쇠나 백성의 안타까운 죽음 따위는 개의치 않고, 오직 편수회의 중흥만을 꾀하는 행보로 세자 이선(유승호)과 팽팽한 대립각을 이뤄낸다. 이와 관련 허준호가 날카로운 눈빛을 번득이며 서슬 퍼런 느낌을 오롯이 드러낸 촬영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절제된 암흑 카리스마를 분출하고 있는 허준호의 강렬한 아우라가 앞으로 펼쳐질 쫄깃한 긴장감을 예감케 하고 있는 것. 허준호가 ‘관록의 아우라’를 내뿜은 첫 촬영은 지난 2월 9일 전라남도 담양에서 진행됐다. 극중 냉혈한 대목의 모습과 달리, 허준호는 환한 미소와 함께 촬영장에 등장,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며 분위기를 돋웠던 상태. 허준호는 다른 배우들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듯 상대배우를 향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가하면, 후배들의 어깨를 다독이는 등의 모습으로 편안한 현장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허준호는 독기 서린 표정을 지어내며 단숨에 대목 캐릭터에 몰입,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어 “유승호와 13년 만에 다시 만나 연기를 하게 돼서 참 인연이 깊다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청자분들 사랑하고, ‘군주’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드라마와 시청자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제작사 측은 “허준호가 맡은 대목 역은 ‘군주’의 흐름을 이끌어나가는 핵심 인물이다. 대목이 서슬 퍼런 속내를 드러낼수록 유승호와 날카롭게 대립하게 된다”며 “자타공인 탄탄한 공력을 갖춘 허준호로 인해 더욱 완성도 높은 ‘군주’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주’는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정치와 멜로가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룬, 레전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첫 방송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군주 가면의 주인’ 김소현, 기품있는 한복 자태 “당당한 여주인공”

    ‘군주 가면의 주인’ 김소현, 기품있는 한복 자태 “당당한 여주인공”

    배우 김소현이 단아한 한복자태로 ‘군주의 여인’다운 기품 있는 포스를 발산했다. 5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이하 ‘군주’)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하면서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아낼 예정. 김소현은 ‘군주’에서 타고난 인성이 긍정적이고 선한, 그러면서도 강직한 무관 집안의 피를 받아 여인답지 않은 배포를 지닌 한가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소현이 청초하면서도 여리여리한 여인 한가은의 자태를 드러낸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곱게 빗어 땋아 내린 댕기머리에 은은한 미색 저고리와 연분홍빛 한복치마를 착용, 맑고 깨끗한 매력을 오롯이 전하고 있는 것. 여기에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당차면서도 야무진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김소현이 ‘기품 있는 한복 자태’를 선보인 첫 촬영 장면은 지난 1월 10일 경기도 양주에서 진행됐다. 특유의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장에 도착한 김소현은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상태.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읽으며 몰입하던 김소현은 단아하고 다부진 한가은의 면모를 고스란히 연기로 표현,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특히 김소현은 당당한 ‘여주인공’으로서 작품에 도전하는 만큼 한가은 캐릭터에 각별한 애정을 쏟아내고 있는 터. 한가은 역의 사극 대사톤을 좀 더 실감나게 표현하고자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가 하면 어려운 감정선에 대해 노도철 감독에게 의견을 구하는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직 한가은 되기에만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소현은 “‘군주’를 찍게 돼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뿐이다. 부족하겠지만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한가은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많이 기대해 주시고, 드라마 ‘군주’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애정담긴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은 “김소현이 맡은 한가은 역은 정의롭고 총명한 기질이 가득한 당찬 조선시대 여인”이라며 “나이답지 않게 그동안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김소현의 탄탄한 내공이 빛날 것이라고 확신한다. 김소현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새롭고 신선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김소현과 함께 유승호, 엘, 윤소희, 허준호 등이 출연한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조선의 시간, 그대로 멈추다…순천 낙안읍성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조선의 시간, 그대로 멈추다…순천 낙안읍성

    영화 ‘태극기 휘날리다’, ‘다물’, ‘천군’, ‘광해’ 그리고 드라마 ‘다모’, ‘대장금’, ‘장길산’, ‘토지’, ‘불멸의 이순신’, ‘구암 허준’ 등의 촬영장소는 어딜까? 순천의 낙안읍성이다. 낙안읍성은 진짜다. 현재를 과거처럼 만든 것이 아니라 과거 그대로 현재에 멈추어 있다. 방문객들이 옛 시간을 따라 담벼락을 돌면, 또 다른 옛 시간이 그들을 맞이한다. 발걸음이 처음으로 초가지붕 아래에서 돈독하게 움직인다. 샛길로, 고샅길로, 한길로 넘어가면 누구나 시간의 경계를 온몸으로 느낀다. 살아있는 옛날이다. 낙안읍성이 관광지로 가지는 매력은 바로, 이것저것 내세우지 않고 오직 고즈넉한 예전 시간 한 가지만 얼굴로 낸다는 것이다. 시멘트 덕지덕지 바른 담 위에 찰흙으로 세련되게 단장한 요사이 다른 ‘옛날’ 관광지에 내심 시큰둥하였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단연 일품의 여행지이자 방문지다. 지금의 낙안읍성을 에워싸고 있는 성곽의 길이는 총 1410m에 이른다. 높이 역시 고르지는 않으나 옛 마을 성곽으로는 제법 높은 4m에 이르고, 넓이 역시 우마차가 넉넉히 지나갈 정도의 성곽길을 지니고 있다. 현재 총 면적이 예전 셈법으로 4만 1018평으로 현재도 여전히 100세대 조금 못 미치는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사람 살고 있는 동네다. 원래 낙안읍성은 조선 태조 6년(1397)에 왜구들의 잦은 침입을 방비하기 위해 토성으로 쌓았다. 이후 세종 9년(1426)에 석성으로 다시 개축하였고, 유명한 임경업 장군이 낙안 군수로 재직하던 시기(1626)에 다시금 석성(石城)을 중수했다는 야사도 전해진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지점이 있다. 현재의 낙안읍성이 있는 지역명은 낙안군(樂安郡)이 아니라 순천시 낙안면이라는 사실이다. 원래 지금 보성의 벌교읍, 고흥의 동강면, 대서면, 순천의 외서면 등은 1908년 일제가 일부러 낙안군(樂安郡)을 폐군시키면서 인위적으로 세 도시에 강제로 편입시킨 낙안의 마을들이다. 당시 안규홍(1879~1911) 의병장을 비롯하여 수많은 항일 의병들이 현재의 벌교 지역, 옛 낙안군을 중심으로 결성되자 일제는 무자비하게 탄압하였고 아예 이 지역을 찢어 놓았던 것이다. 낙안 지역에서 일어난 항일무장독립투쟁이 일제로서도 쉬 대응하기 힘들 정도로 극렬했던 탓이었다. 흔히들 ‘벌교에서 힘 자랑하지 마라’라는 말은 지금은 주먹질로 곡해되어 와전되었지만, 원래 옛 낙안 지역이었던 벌교에서 일제 순사에 항거하던 거친 젊음과 독립운동가들이 많았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을 보면 소설의 배경인 벌교 역시 역사적으로는 낙안지역이었기에 자연스레 등장인물에 낙안댁, 외서댁이라는 명칭이 등장한다. 그러하기에 오히려 현재의 낙안면이 속한 순천시보다는 보성에서 낙안읍성이 더 가까운 연유가 이런 사연에서 나오는 것이다. 원래 낙안읍성에는 동서남북으로 총 4개의 성문이 있었지만, 현재는 낙풍루라고 불리는 동문, 진남루라고 일컫는 서문, 쌍청루인 남문이 제 모습을 유지한 채 남아있다. 읍성 안으로 들어가면 예전의 조선 동리가 그대로 성 안에 담겨 있는데, 물레방아, 옥사, 장터, 우물, 빨래터, 대장간, 객사와 동헌, 서당, 임경업 군수 비각 등이 옛 풍경 그대로 남아 있다. 또한 성곽 너머에는 낙안벌 멀리 장광산, 백이산이 보이며 이 산들을 지난 먼 거리에 조계산도 어렴풋이 짐작된다. 조계산 너머가 바로 지리산이고 섬진강이니 남도 중에서 아랫마을이 바로 낙안읍성이다. 낙안읍성은 CNN 선정 ‘한국 최고 여행지 50선’에 당당히 이름 올릴 정도이자 한국관광공사 선정 주요 방문지 순위에도 윗길에 앉아있을 정도이니, 올 봄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은 따뜻한 봄햇내 가득한 낙안읍성으로 가보는 것도 좋다. <낙안읍성에 대한 여행 10문답>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여행지야? -순천이나 벌교, 고흥, 여수 지역을 방문한다면 필수 코스다. 2. 누구와 함께? -가족 단위 여행지. 3. 가는 방법은?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30/ (061)749-8831/ 순천 시내버스로 63, 68, 61, 16, 670번이 있다. 4. 감탄하는 점은? -진짜다. 일부러 만든 옛날 동네가 아니라 진짜 옛날의 시간이 남아 있다.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최근 코레일의 내일로 여행 코스로 여수, 순천이 이름 얻으면서 관광객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6. 꼭 봐야할 장소는? -옥사, 한지체험관, 동헌, 성곽길 7.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먹거리는? -가성비 끝판왕 한정식, 3인 이상 ‘대원식당’(744~3582), 남도의 제대로 된 한정식 한상을 원한다면 ‘명궁관’(741-2020), 돼지고기 김치찜 ‘진일 기사식당’(754-5320), 마늘통닭 ‘풍미통닭’(744-7041), 짱뚱어탕 ‘대대선창집’(741-3157), 찹쌀떡 ‘화월당 과자점’(752-2016)/ 지역번호 (061) 8. 홈페이지 주소는? -www.suncheon.go.kr/nagan/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뿌리깊은나무박물관, 태백산맥 문학관, 순천만 정원, 선암사 10. 총평 및 당부사항 -낙안읍성은 제대로 보존된 민속마을이다. 남도 여행을 간다면 낙안읍성과 더불어 옛 낙안군 지역이던 벌교 지역도 같이 둘러보자.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허준박물관서 보는 그림 속 장수 열망

    허준박물관서 보는 그림 속 장수 열망

    서울 강서구가 23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허준박물관(관장 김쾌정) 기획전시실에서 개관 12주년 기념 특별전 ‘장생(長生)을 위한 염원’(포스터)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인의 생활 속에 깊게 자리한 건강·장수에 대한 열망을 예술로 승화시킨 격조 높은 미술작품을 소개한다. 궁중화의 대가 송규태·박수학·황치석 작가와 궁중자수 이병숙 작가 등 현대작가 4인의 작품 30여점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송규태의 ‘군선도 8곡 병풍’, ‘십장생도’, 박수학의 ‘신십장생도’, ‘곽분양행락도’, 이병숙의 ‘매화 약장’, ‘금사쌍학흉배’ 등의 대표작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기존 유물 위주 전시에서 벗어나 허준박물관과 현대작가의 협업으로 열리는 첫 기획 전시여서 의미를 더한다. 강서구는 전시와 연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십장생 부채 그리기’ 체험교실을 다음달 9일부터 5월 28일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한다. 박물관 홈페이지(www.heojunmuseum.go.kr)에서 28일 오전 10시부터 회당 40명씩 총 2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7000원이다. 이와 함께 구는 겸재정선미술관(관장 김용권)에서 작품전시·연구 자료로 활용할 겸재 정선 관련 유물을 수집한다. 대상은 겸재의 회화·글씨를 비롯해 김윤겸, 김의성, 정충엽, 정황, 김응환, 최북 등 정선화풍을 계승한 후대 화가의 관련 작품들이다. 소장품 매도를 원하는 개인·법인·문화재매매업자는 이달 말까지 구 문화체육과로 이메일(arthisto@gangseo.seoul.kr),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구는 뜻 있는 소장자들의 유물 기증도 받는다. 문의는 문화체육과(02)2600-6804.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용산 개발 뒷돈’ 허준영 징역형 확정

    용산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해 뒷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준영(65) 전 코레일 사장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6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허 전 사장의 상고심에서 불법 정치자금 1억원 수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허 전 사장은 현직에 있던 2011년 11월 용산역세권 개발과 관련해 업무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용산역세권개발 손모 전 고문에게서 뇌물 2000만원을 받고, 이후 3년여 동안 1억 3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4월 구속 기소됐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이지훈 “최민식·송강호처럼 살아온 세월 담는 ‘힘’있는 배우 될래요”

    이지훈 “최민식·송강호처럼 살아온 세월 담는 ‘힘’있는 배우 될래요”

    ‘학교 2013’으로 데뷔한 5년차 첫 악역 맡은 ‘푸바’서 존재감 “늦게 데뷔한 만큼 쉬지 않을 것”어떤 톱스타라도 신인이었던 시절이 있다. 다만 하루에도 수많은 신인 배우가 쏟아지는 연예계에서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신예 이지훈(29)은 그런 의미에서 운이 좋은 배우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주인공 허준재(이민호)의 이복형 허치현 역으로 자신의 얼굴을 똑똑히 알렸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신문사를 찾은 그의 얼굴에서는 신인다운 패기와 의욕이 느껴졌다. “속옷을 몇 겹씩 껴입어도 바람이 뚫고 들어올 정도로 추운 촬영 현장이었는데 이제는 알아봐 주는 팬들이 생기고 전에 작업했던 감독님들이 연락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역할을 잘 소화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가장 기쁘죠. 늦게 데뷔한 만큼 비중에 상관없이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 싶어요.” 대학에서 체육을 전공한 그는 전역하기 전 군대에서 뮤지컬 ‘충무공 이순신’을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다. ‘백세개의 모노로그’, 스타니슬랍스키의 ‘배우 수업’ 등 연기 관련 책을 읽으며 독학한 그는 제대 후 3년간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기획사에 이력서를 돌렸다. 그러다가 ‘학교 2013’ 감독의 눈에 띄어 연기자로 데뷔했다. “병장 때 군대 탁구장에서 이등병 막내와 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병헌 선배님의 연기를 눈물을 흘리며 따라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출연하고 싶었던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연기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좋았죠. 대선배들이 워낙 많아서 주눅 들지 않고 해보자는 생각으로 부딪쳤어요.” 선한 눈매의 그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에서 착한 역할을 주로 맡았지만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처음 악역에 도전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의붓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하고 재벌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어머니 강서희(황신혜)과 계략을 펼치면서 한류 스타 이민호에게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라이벌 의식은 없었지만 카메라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연기 경쟁이) 시작됐죠. 누나 같은 엄마였던 황신혜 선배님과의 연기 호흡도 좋았고 이런 저런 고민을 나눌 정도로 친하게 지냈어요. 저희 아버지가 황신혜 누나 팬이신데 확실히 연기할 때 눈에서 연륜의 차이가 느껴졌어요.”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경찰에 잡힌 허치현이 공중화장실에서 독극물을 먹고 생을 마감하는 장면을 꼽았다. 그는 “매력적이고 신선한 악역 연기를 하고 싶었고 점점 사람에 대한 집착과 소유욕이 생겨나는 감정 변화에 초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데뷔 전 소심하고 부끄러움을 잘 타는 성격 때문에 두려움을 없애려고 카페는 물론 옷가게, 붕어빵 가게, 여성 속옷 상점에서도 일했다는 이지훈. 자기 자신을 찾게 해준 연기는 이제 그의 인생 그 자체가 됐다. “연기를 할 때 몸은 힘든데 뭔가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쾌감이 커요.연극 ‘레이디 맥베스’를 세 번이나 봤는데 앞으로 그런 어려운 작품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그의 롤모델은 최민식, 송강호 등 연기파 배우들이다. 연기에 살아온 세월을 담는 배우들이기에 훗날 힘이 있는 배우가 되려면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도 누구보다 잘 안다. “한류스타가 아닌 진정한 배우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신선한 도전을 계속하면서 제 연기에 책임을 지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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