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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끈따끈 강서의 새 얼굴, 두근두근 구민과 첫인사 [현장 행정]

    따끈따끈 강서의 새 얼굴, 두근두근 구민과 첫인사 [현장 행정]

    지역 대표 행사 ‘허준축제’ 방문 함께 사진 찍고 하이파이브 인사“1분 1초 아껴 구정 공백 메울 것” 지난 12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5만여명이 몰린 지역 대표 행사 허준축제에서 구민들과 상견례를 했다. 진 구청장은 지난 14일 개막한 제21회 허준축제 주 행사장인 서울식물원 곳곳을 누비며 “선출된 지 3일 된 따끈따끈한 신임 구청장”이라며 구민들에게 다가가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쇄도하는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이날 오후에는 ‘우리 허준하자’를 주제로 70여개의 체험 행사가 펼쳐졌다. 허준과 함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을 구하는 ‘허벤져스 대모험’,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재현한 체험 마당, 관객 참여형 마술공연,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에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가 이어졌다. 자세 교정과 체형 관리, 어깨 초음파 등 건강 상태를 진단할 기회도 마련됐다. 앞서 오전에는 강서구가 처음으로 개최한 2023 허준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마라톤 동호회, 가족 단위 참가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서울식물원을 출발해 한강 변을 달리는 5㎞, 10㎞, 하프 등 3개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진 구청장은 구민들과 하이파이브 인사를 하면서 무사 완주를 응원했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서울식물원 잔디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허준콘서트가 열렸다. 2500여석의 좌석이 일찌감치 꽉 찼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노래를 따라부르면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즐겼다. 진 구청장도 마지막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공연에 참여했다. 구는 이날 친환경 축제를 위해 먹거리 부스에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지역 축제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경찰, 자원봉사자, 직능단체 등과 협력해 행사장 안전관리에 힘썼다. 진 구청장은 축제 전날인 13일에는 허준박물관에서 열린 허준축제 기념 특별전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전시 작품을 감상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지역 문화예술인,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장생, 건강을 소망하다’라는 주제로 건강 장수를 바란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유물과 민화 작가 27명이 장생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95점의 작품을 모아 내년 3월까지 특별전을 선보인다. 진 구청장은 “저 자신을 알리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1분 1초를 아껴 구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이라며 “구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사심 없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 ‘허준의 고향’ 강서구에서 가수의 꿈 펼치세요

    ‘허준의 고향’ 강서구에서 가수의 꿈 펼치세요

    ‘허준의 고향’ 서울 강서구에서 전국 단위 가요제가 열린다. 서울 강서구는 ‘허준 전국가요제’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4년 만에 열리는 제21회 허준축제를 기념해 가요제 수준을 높여 주민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제공하고 구를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이번 가요제를 전국 단위 행사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거주 지역과 나이 제한 없이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대중가요 등 기성곡으로만 참가해야 하며 창작곡은 참가가 불가능하다. 구는 오는 23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예심을 진행해 총 12팀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본선은 허준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15일 오후 6시 서울식물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대상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패가 수여되며 최우수상(7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30만원), 인기상(20만원)도 시상된다. ‘샤방샤방’ 등 히트곡이 있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로 이름을 알린 가수 경서가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허준축제 공식 홈페이지(www.허준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4년 만에 열리는 허준축제를 위해 가요제, 강서허준 마라톤, 허준콘서트, 어린이허준선발대회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강서 허준마라톤’ 새달 14일 첫 개최… 가을을 달려요

    ‘강서 허준마라톤’ 새달 14일 첫 개최… 가을을 달려요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달리고, 달리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달리기를 통해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됩니다.” 영국의 위대한 마라토너 이언 톰슨은 이런 명언을 남겼다. 올가을 서울 도심을 달리며 건강과 행복, 자아를 찾으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10월 14일 ‘2023 강서 허준마라톤 대회’(포스터)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지역 대표 축제 ‘제21회 허준축제’와 구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대회는 남녀노소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5㎞, 10㎞, 하프(21㎞) 등 3개 코스로 진행된다. 가족 단위 건강달리기에 알맞은 5㎞는 서울식물원 호수원을 출발해 습지원 산책로, 마곡나들목, 한강공원 등을 지나 서남물재생센터의 반환점을 돌아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다. 10㎞와 하프 코스는 서울식물원 호수원을 출발해 각각 증미산과 안양천 생태공원을 반환점으로 해 돌아오게 된다.마라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 2만원, 10㎞ 3만원, 하프 3만 5000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메달, 프로그램북, 간식 등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구는 5㎞ 1000명, 10㎞ 1400명, 하프 600명의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강서 허준건강마라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4년 만에 열리는 허준축제를 전국 단위의 건강·문화 축제로 만들고자 마라톤 대회를 준비했다”며 “개청 이래 처음 열리는 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라톤 대회와 함께 열리는 허준축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식물원 광장과 초지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 건폐장 빼고 공공주택 최대로… 강서 ‘화곡도 마곡’ 성과 차곡차곡[2023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건폐장 빼고 공공주택 최대로… 강서 ‘화곡도 마곡’ 성과 차곡차곡[2023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해 7월 민선 8기를 시작하자마자 내건 슬로건은 ‘화곡도 마곡된다’였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탈바꿈한 마곡지구 못지않게 화곡동 등 원도심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었다. 이는 구호로만 끝나지 않았다. 김 구청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총괄하는 ‘원도심 활성화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구 발전의 걸림돌인 고도제한을 완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런 노력들을 토대로 11월엔 구민들의 25년 숙원이었던 방화 건설폐기물처리장(건폐장) 이전을, 최근엔 화곡2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최종 후보지 선정이라는 성과를 일궈 냈다. 지난 2일 김 구청장으로부터 신년 강서 구정의 방향과 목표 등에 대해 들어 봤다. 다음은 일문일답.-지난 6개월간 구정을 이끈 소회와 가장 기억에 남는 세 가지 사업을 소개한다면. “방화동 건폐장 이전을 먼저 언급하고 싶다. 건폐장 이전은 25년 이상 된 구민 숙원 사업이었다. 취임 첫날부터 경기 김포시 등의 관계자들을 수없이 만나 대화하고 설득한 끝에 서울시·강서구·김포시 3자 협약을 이끌어 내는 결실을 이뤘다. 화곡2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해당 방식으로 선정된 후보지 79곳 중 최대 면적이고, 공급 물량도 역대 최대다. 서울시가 진행하는 모아타운 사업 중 강서구에서만 총 9곳이 선정됐다. 시 전체의 14%로 25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 공연 등 지역의 문화예술 수준을 끌어올리는 노력을 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 -화곡2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과 관련한 후일담을 들려 달라. “관련 부서 직원들에게 ‘골치 아픈 건 내가 처리하겠다’고 말하고 직접 움직였다. 관련 부처와 시 관계자들을 만나서 설득했다. 마침 지난여름 폭우로 반지하 주택의 피해가 양산됐지만 관련 통계가 없더라. 이에 구청 담당 부서가 밤을 새워서 수기로 반지하 통계를 산출했더니 전체 가구의 30%가 훌쩍 넘어가더라. 이를 시에 사업의 근거로 제시했다. 이 사업은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와 쌍두마차로 진행돼야 한다. 그래야 ‘화곡도 마곡된다’라는 슬로건의 절반을 이루게 되는 셈이다. 처음에 ‘선심성 공약 아니냐’는 비판도 많이 들었지만 결국 지키게 돼 다행이다.”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그간 성과와 고도제한 관련 진행 사항은. “원도심 활성화를 총괄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민관합동위원회도 빠른 시일 내 구성·운영하고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강서구는 전체 면적의 97.3%가 고도제한에 걸려 있다. 재개발·재건축을 하려고 해도 건축물을 15층 이상 지을 수 없어 사업성이 떨어진다. 구민들의 재산 피해만 59조원 정도로 추정된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2024년에 고도제한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건 다행이지만 실제 적용까지는 또 2~3년이 걸린다. 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서 ‘2024년 국제 기준이 바뀌기만 하면 즉시 적용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건폐장 문제 해결도 눈에 띈다. 앞으로 남은 절차나 활용 방안은. “김포시와 우리 구가 서로 만족하는 최적의 공간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 건폐장 이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폐기물처리장 업주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해와 설득, 그리고 최선의 대안으로 업주들도 만족할 만한 답을 구해 건폐장을 이전하도록 하겠다. 방화 건폐장과 방화 차량기지의 면적을 합치면 10만평이 넘는 데다 강서한강공원에 인접해 있는 알짜배기 땅이다. 우선 서울식물원부터 개화산까지 이어지는 대형 공원을 만들어 사람들이 모여들게 할 것이다. 한강변에서 개화산까지 올라가는 트램을 만들고, 잠실 롯데월드 같은 대형 놀이공원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구상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그레이트 선셋 정책에 협력할 방안도 마련 중이다.” -강서구의 가장 큰 현안인 깡통전세 문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우리 구의 지난해 2분기 연립·다세대 신규 전세가율이 96.7%에 달했다. 서울시 전세보증 사고 중 3분의1이 강서구에서 발생했다. 깡통전세는 실상 화곡동 등 구도심이 제대로 개발되지 않고 (빌라 등으로) 난개발된 것을 악용한 사례다. 이에 지난해 8월 깡통전세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 ‘깡통전세 피해 예방 TF팀’을 출범시켰다. 또한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100곳이 넘는 공인중개사가 재능 기부에 동참해 청년들의 부동산 전·월세 중개 수수료를 절반 깎아 주고 있다. 시장을 맑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크다는 뜻이다.”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 공연도 상당히 인상 깊었는데. 올해 지역 문화와 예술 활성화를 위한 계획은. “마곡 문화의 거리를 디지털 경관 거리로 조성하고 상시 버스킹을 개최해 홍대에 버금가는 젊음과 예술의 거리로 만들겠다. 또한 우리 구 문화 균형발전의 거점 역할을 할 강서문예회관이 공사를 마치고 5월에 개관한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겠다. 또한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열지 못했던 허준축제는 전면 개편한다. 특히 사전 행사로 손기정재단과 함께 전국 규모 마라톤 대회를 개최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우리 구 대표 문화 관광자원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뉴미디어 센터를 유치하는 작업도 올해 가시화될 것이다.” -구민들에게 어떤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나. “우리 구의 숙원 사업을 풀어낸 해결사 구청장이 되고 싶다. 진정으로 구민의 마음을 알아주고 소통하는 구청장, 동시에 실적을 많이 낸 구청장으로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 6개월 전 취임사를 통해 구민들 앞에서 ‘강서의 주인은 강서구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직 구민만을 바라보며 ‘변화로 만드는 미래, 구민과 도약하는 강서’를 만들기 위해 57만 구민과 함께 힘껏 뛰겠다.”
  • 이번 주말 강서에 빠져볼까? 강서구, 지역 소개 ‘강서를 사색하다’ 책자 발행

    이번 주말 강서에 빠져볼까? 강서구, 지역 소개 ‘강서를 사색하다’ 책자 발행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명소가 담긴 책이 발간됐다. 구는 지역 관광지와 둘레길, 축제 등을 소개하는 안내 책자 ‘강서를 사색하다’를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주민들에게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를 알리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자는 역사, 자연, 문화, 미래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첫 번째 테마 ‘역사’에서는 강서구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을 소개하고 그 인물들과 관련된 장소들을 수록했다. 먼저 강서구에서 태어나고 활동한 대표적 인물인 허준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허준박물관, 동의보감을 집필했다고 전해지는 장소인 허가바위, 허준의 생애와 업적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허준테마거리 등을 소개한다. 또한 조선시대 강서구에서 활동한 진경산수화의 대가 정선의 생애와 그의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겸재정선미술관을 비롯해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궁산땅굴, 서울에 남은 유일한 향교인 양천향교 등을 소개하고 있다. 두 번째 테마 ‘자연’에서는 구민들이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들을 다뤘다. 서울의 대표적 생태관광명소인 강서습지생태공원과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인 서울식물원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세 번째 테마 ‘문화’에서는 강서구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들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강서구 최대 축제로 매년 10월 허준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허준축제를 비롯해 어린이 동화축제, 개화산 봄꽃축제, 우장산 실록축제 등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축제들을 담고 있다. 네 번째 테마인 ‘미래’에서는 첨단 미래도시로 발전한 강서구에 새롭게 들어서고 있는 장소들을 소개했다. 미래도시를 상징하고 문화적 감성이 살아 숨쉬는 ‘마곡 문화거리’와 2021년 마곡에 새롭게 문을 연 문화예술 나눔공간 ‘스페이스K 서울’, 올해 개관을 앞두고 있는 ‘LG아트센터’ 등이다. 구는 안내 책자 2000부를 제작해 주민들이 많이 찾는 구청 민원실과 각 동주민센터, 박물관 등에 비치했다. 전자책(e-book) 형태로도 제작해 강서구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 음악으로 소통하는 어린이, 강서 오케스트라에 모여라

    서울 강서구는 세종문화회관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강서구 오케스트라’ 단원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 동네 강서구 오케스트라는 지역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해 배려와 소통을 배우고 협동심을 키워 건강하고 역량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40여명을 모집하며, 단원 중 60%는 평소 문화예술교육에서 소외된 사회취약계층 아동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3~12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강서문화원에서 2시간 교육을 받는다. 교육 기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름캠프와 강서·강남·노원·서대문구 4개 자치구 오케스트라 통합연주회 등이 열린다. 학생들은 허준축제 등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도 공연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구 문화체육과를 찾아 신청하거나 이메일(izaghi@gangseo.seoul.kr)로 접수하면 된다. 별도 비용은 없다. 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허준 축제에서 강서의 숨은 영웅 만난다

    서울 강서구는 지난 13일 허준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린 ‘허준축제’에서 ‘제23회 강서구민상’을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매년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한 주민들을 선정, 구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9명이 수상자로 뽑혔으며 양승춘(75) 개화산전투전사자 추모사업회장이 대상을 받았다. 양 회장은 6·25 무명용사 충혼위령비 건립과 위령제 개최 등이 호평을 받았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은 지역사회봉사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신영숙(65)씨와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주민자치사업을 이끈 이광현(62)씨가, 구민화합봉사 부문은 36년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한 박경희(69)씨와 사랑의 집수리 사업 등을 주도한 이정하(61)씨가, 환경보호 부문은 15년간 환경 정화 활동을 한 김상열(53)씨와 지역 공원지킴이 배흥태(67)씨가, 문화체육발전 부문은 청소년 축제를 활성화한 한상숙(64)씨가, 미풍양속 부문은 15년간 소외계층 어르신을 돌본 윤윤임(53)씨가 수상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서구, 11~13일 ‘제20회 허준 축제’ 개최

    서울 강서구는 오는 11~13일 가양동 허준근린공원 일원에서 국내 유일 한방축제인 ‘제20회 허준축제’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허준과 동의보감’, ‘강서미라클메디특구관’로 나눠 진행된다. 허준박물관에선 행사기간 ‘허준과 동의보감’을 주제로 허준 일대기와 가치관, 지향점 등을 집중 조명하고, 동의보감 구성과 집필과정, 역사적 가치를 알기 쉽게 전시한다. 허준근린공원 일대에 마련된 강서미라클메디특구관에선 양·한방 의료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 강서구한의사회는 약침, 비만치료, 한방약차 시음, 한의사 체험 등 한의학 관련 9개 체험부스를 꾸린다. 척추신경추나의학회도 체험부스를 설치,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을 알린다. 미라클메디특구 내 일반 병원들이 마련한 부스에선 혈압·혈당·골밀도 검진, 귀 질환 상담 등을 한다. 12일엔 특별 창작 오페라 ‘놀부를 만난 허준’과 ‘허준콘서트’가 열린다. 놀부를 만난 허준은 동의보감 신형편의 ‘질병을 치료하고자 한다면 먼저 그 마음을 치료해야 할 것이니 반드시 그 마음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내용에 착안, 창작한 오페라다. 욕심쟁이 놀부를 중심으로 풍자적인 마당놀이로 동의보감을 풀어낸다. 허준콘서트엔 거미·김태우·인순이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축제 마지막 날인 13일엔 구민들이 무대 주인공이 돼 숨은 노래 실력을 겨루는 ‘전국허준가요제’가 열린다. 박현빈, 울라라세션 등 가수들 축하공연도 마련돼 있다. 허준 축제는 의성 허준과 동의보감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 시작됐다. 허준은 강서구에서 나고 자라 주요 저서를 집필했다. 구는 이번 축제를 ‘주민 참여형’으로 기획, 지난 7월 주민 대상으로 슬로건 공모를 진행해 ‘허준의 숨결 따라 강서의 향기 따라’를 선정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허준 축제는 그간 건강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 의료 축제로 성장해 왔다”며 “이번 축제에서도 허준 선생의 인술과 한의학을 근간으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서, ‘제20회 허준 축제’ 슬로건 공모

    서울 강서구는 오는 10월 개최될 ‘제20회 허준 축제’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강서구는 “허준 축제는 처음 개최된 이후 ‘미라클-메디 특구’ 등 구가 의료 특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20번째 생일을 맞아 시작 단계부터 주민 참여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슬로건 공모를 하게 됐다”고 했다. 허준 축제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당 한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15자 내외의 한글로 작성해야 하며, 외국어는 쓸 수 없다. 축제 취지와 이미지, 특징이 함축적으로 표현돼야 하고, 누구나 부르기 쉽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슬로건으로 선정되면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허준 축제 관련 홍보물 제작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허준축제추진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달 말 선정한다. 당선자에겐 개별 통보한다. 참가 희망 주민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오는 11일까지 이메일(kcm124@gangseo.seoul.kr)로 제출하면 된다. 허준 축제는 의성(醫聖) 허준이 나고 자라 주요 저서를 집필한 강서구에서 1999년 5월 마련한 한방축제다. 구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 참여와 관심 덕분에 허준 축제가 강서구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허준 축제 슬로건을 주민들께서 직접 만들어 축제 의미를 더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이광성 서울시의원, ‘1일 현장 강서수도사업소장’ 되어 아리수 홍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광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5)은 지난 14일 ‘1일 현장 강서수도사업소장’ 으로 위촉되어 강서수도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허준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홍보에 나섰다. ‘1일 현장 수도사업소’ 는 지역주민들에게 아리수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현장에서 수도요금·누수·수질 관련 각종 민원을 청취하고 노후상수도관 정비나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사업을 설명하는 등 각 수도사업소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날 이광성 의원은 1일 현장수도사업소가 차려진 허준축제가 열린 허준근린공원에서 아리수 시음회와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통해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으로 생수나 정수기 물에 뒤지지 않는 아리수의 물맛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수도 관련 민원 및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 의원은 “서울시 6개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살균력이 뛰어난 오존과 미량 유기물질을 흡착하는 활성탄의 첨단 고도정수처리 과정을 통해 더욱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수돗물 아리수가 친근하게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함께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맛·냄새 유발물질은 물론 미량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한 고도정수처리에 사용되는 입성활성탄의 원활한 공급과 재생에 대한 고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놀이와 체험 한방에… 강서 ‘허준 축제’

    놀이와 체험 한방에… 강서 ‘허준 축제’

    동의보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한방축제인 ‘허준축제’가 오는 12~14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허준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9일 강서구에 따르면 허준과 동의보감을 바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문화 축제는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이번엔 예년과 달리 허준이 완성된 동의보감을 광해군에게 진상하고, 광해군의 명에 의해 동의보감을 간행하는 내용이 담긴 궁중제례도 재현한다. 우선 허준박물관에서는 ‘허준과 동의보감’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허준박물관은 무료 개방된다. 허준 선생의 일대기, 가치관, 지향점을 알 수 있도록 동의보감 구성과 집필 과정 등이 담긴 전시를 볼 수 있다. 또 동의보감, 한방비누, 약첩 만들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체험도 할 수 있다. 허준근린공원 일대에 설치되는 강서미라클메디특구관에서는 약침, 안면미소침, 한방차 시음, 한방 자운고 만들기 등 한의학을 체험할 수 있다. 일반 병원들이 준비한 부스에서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병원 부스에서는 혈압, 혈당 체크와 질환 상담, 진료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어린이 전통놀이마당, 한방음식마당, 푸드트럭존 등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강서구는 축제장 곳곳을 다니며 스탬프 투어 카드를 완성한 가족(선착순 500명)에게는 무료로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풍물놀이패의 길놀이, 13일에는 홍진영, 박미경, 윙크 등이 펼치는 ‘허준콘서트’가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구민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허준가요제’가 열린다. 또 행사기간 동안 강서구 자치회관 동아리를 비롯해 지역예술단체 등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축제장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명의 허준 선생과 동의보감의 숨결이 깃든 허준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샘솟는 활력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강서구, 내달 17일까지 ‘제22회 강서구민상’ 수상자 추천 접수

    서울 강서구는 내달 17일까지 ‘제22회 강서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단체를 적극 발굴해 귀감으로 삼고, 구민들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강서구민상을 제정했다. 지역사회발전, 구민화합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발전, 미풍양속 등 5개 부문을 시상하며,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9명 이내로 선정한다. 부문별 1명이 원칙이지만 공적 우수 후보자가 많으면 2명까지 선정한다.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동일세대원이 아닌 20명 이상의 구민 추천을 받아야 한다. 구민 연명에 의한 추천서, 공적조서 등을 갖춰 동 주민센터나 부문별 관계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수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중 결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4일 ‘제19회 허준축제’에서 열린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서, 문화예술 동아리 발굴

    서울 강서구가 오는 9월까지 가을 동아리 발표회에 참가할 지역 내 문화예술 동아리를 발굴한다고 8일 밝혔다. 강서구는 “서울문화재단 전문가들과 함께 주민들이 취미 생활로 하는 문화예술 동아리를 찾아 공연·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동아리 풀’을 구성해 가을 동아리 발표회를 직접 기획하고 공연도 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리 간 교류 촉진을 위한 간담회나 워크숍도 개최한다. 구 관계자는 “동아리 간 교류가 활성화되면 음악동아리와 춤동아리의 연합 공연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는 앞으로 허준축제, 겸재문화예술제, 어린이동화축제 등 지역 축제에서도 동아리 활동 무대를 마련하고 점차 그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마곡 개발·의료 특구… 강서 공약 94% 이행 이끈 ‘주민배심원’

    마곡 개발·의료 특구… 강서 공약 94% 이행 이끈 ‘주민배심원’

    “민선 6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마곡 첨단도시 건설은 해당 지역 외 주민들에게 박탈감과 소외감을 줄 수 있습니다.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마곡지구 개발로 해당 지역 유동인구가 증가해 교통 정체가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교통체계 개선 방안도 마련해야 합니다.”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서구청 지하상황실에선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지역 주민 40명으로 구성된 주민배심원단은 이날 열린 ‘민선 6기 공약사업 평가’ 본회의에서 구청 관계자들에게 사업 진행 상황과 내용 등을 조목조목 따졌다. 배심원단은 안전·교육·복지·문화·미래·녹색도시 6대 분야 70개 사업을 4시간 넘게 집중 평가했다. 이들은 본회의에 앞서 지난달 10·24일 두 차례 회의 후 2주간 사업부서 담당자들과 심층면접을 하고,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 사항도 두루 살폈다.강서구의 ‘주민배심원제’가 공약사업 실천을 통해 구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구는 주민배심원제가 제대로 뿌리를 내리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이행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등급(SA듭급)을 받았다. 주민배심원제는 2015년 5월 도입됐다. 구청장 공약 사항의 적정성과 이행 여부를 평가하고 주민 눈높이에서 공약사업을 효율적·체계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다. 전문가나 이해관계자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했던 민선 5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개선, 보완한 것으로, 주민들이 학습과 토론을 통해 공약사업을 직접 심의·평가하고 권고안까지 이끌어 낸다.배심원단 권고안은 공약사업에 반영된다. 지난해 배심원단은 20개 공약사업에 대한 분임별 평가·토의 후 권고안을 마련, 구에 제출했다. 구는 배심단원 권고안을 수용해 올해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겸재정선미술관 주변 환경 개선 등을 했다. 배심원단은 올해도 다양한 제안을 쏟아 냈다. 한 배심원은 “내년 6월 개원 예정인 서울식물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관광자원으로 손색이 없다”며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식물원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제작을 검토해 볼 만하다”고 주장했다. 다른 배심원은 “도서관 확충 사업은 학부모로서 대단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직장인을 위한 전문 도서를 좀더 많이 구비하고 어학이나 전문자격증 관련 단계별 프로그램도 운영했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주민배심원단 선발과 운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한다. 자율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다. 배심원단은 지역 내 만 19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성별과 연령을 기준으로 무작위로 추출한 후 전화면접을 거쳐 선정된다. 주민배심원제는 주민들에게도 호평을 얻고 있다. 올해 배심원으로 활동한 이병우씨는 “구에서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업을 하고 있어 놀랐고, 구정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며 “우리 구 발전에 기여했다는 생각이 들어 구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명숙씨는 “구정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구 발전을 위해 좋은 제안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주민배심원제의 개선점에 대한 의견도 있다. 일부 배심원은 “배심원단 회의가 평일 저녁에 개최돼 참여하는 게 쉽지 않다”며 “지역별 거점을 정해 ‘찾아가는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배심원제 외에 상·하반기 공약이행 실태평가, 구정사업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서도 공약사업 진행 상황을 세심하게 챙긴다. 사업 내용을 명확하게 제시해 공약 신뢰도를 높이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공약사업 이행률도 제고하고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공약이행 최우수등급을 징검다리 식으로 여러 번 받은 사례는 있지만 6년 연속 받은 건 강서구가 처음”이라며 “강서구는 공약을 이행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매년 실시하는 평가에서 공약이행 최우수 자치구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민선 6기 공약사업은 안전·교육·복지·문화·미래·녹색도시 6대 분야 70개 사업이다. 안전도시는 공공 폐쇄회로(CC)TV 확대 설치,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운영, 행정정보 공개 확대 및 민원 절차 간소화 등 11개 사업이다. 교육도시는 평생학습 강화, 구립 및 작은 도서관 지속 확충 등 9개 사업, 복지도시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활성화 등 14개 사업, 문화도시는 허준축제를 건강문화축제로 정착, 문화예술단체 지원 활성화 등 8개 사업, 미래도시는 일자리 창출, 마곡 첨단도시 건설 본격 추진, 강서구 발전 동력 확보를 위한 고도제한 완화, 의료특구(강서미라클메디특구) 지정 등 16개 사업, 녹색도시는 서울식물원 조성, 힐링체험농원 조성 등 10개 사업이다. 이들 사업은 구민 삶의 질 향상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7대 국회의원과 민선 2·5기 구청장을 지내며 쌓은 경험과 경륜도 집약돼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70개 공약사업 중 2개는 주민배심원단 사전 동의를 거쳐 폐기됐고, 방화동 복합문화복지센터 건립과 준공업지역 용도지역 변경 및 지구단위 계획 수립 등 2개 사업은 당초 계획보다 조금 지연되고 있다”며 “지연 사업들은 서울시 정책 결정이 뒤따라야 하는 만큼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66개 공약사업은 지난달 기준 44개 사업이 완료됐고, 22개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94%의 이행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60만명의 추억, 60년간 시간여행

    60만명의 추억, 60년간 시간여행

    서울 강서구민 60만명의 추억과 희망이 60년간의 시간여행을 떠나기 위해 타임캡슐(기억상자)에 담겼다. 27일 오후 3시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0년 명품도시 강서, 기억상자 봉입식’에서다.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강서구 개청 40주년을 맞아 강서의 지난 40년 역사·전통과 현시대의 상징물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타임캡슐 매설을 기획했다”며 “후세대는 타임캡슐에 들어가는 수장품을 통해 오늘의 강서를 재조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억상자는 지름 850㎜·높이 2100㎜의 원통형 구조물로 제작됐다. 캡슐 외부는 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 재질, 내부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다. 구는 지난 5~7월 구민 소장품을 공모해 1000여점의 기억상자 수장품을 확정했다. 양천향교 석전록과 제례복, 소방공무원·경찰 제복, 학생 교복, 1년간 정리한 육아일기, 2002 부산아시안게임 때 강서구 구간을 달리던 성화, 관내 중소기업 생산품, 각종 지역축제 사진(영상), 위안부 피해자로 전 재산을 기부하고 떠난 황금자 할머니의 사진과 영상 등이다. 화곡동에서 작품 활동을 한 ‘구영탄 시리즈’의 고행석 작가 만화책 30여권 및 그림도구와 구민들이 현수막에 적은 ‘미래 100년으로 보내는 희망 메시지’도 포함됐다. 봉인 물품들은 변질 방지 처리 뒤 진공 포장됐다. 캡슐에 보존 가스를 주입한 뒤 뚜껑을 용접으로 봉인한다. 2077년 개청 100주년에 맞춰 개봉한다. 타임캡슐은 다음달 14일 ‘제18회 허준축제’ 기간 마곡지구 내 연결녹지에서 매설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건강한 삶, 동의보감에서 찾는다

    건강한 삶, 동의보감에서 찾는다

    서울 강서구는 다음달 13~15일 가양동 허준근린공원 일대에서 ‘제18회 허준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강서구는 “‘건강한 삶, 동의보감에서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허준 선생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한방축제”라고 소개했다.허준축제는 지난해부터 허준 중심의 인물 축제에서 벗어나 힐링한방·전통놀이·약초저잣거리 등 건강문화축제를 표방, 지역 안팎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허준과 동의보감관’, ‘강서미라클메디특구관(건강체험관)’, ‘약초저잣거리마당’ 등 3가지 주제로 꾸려진다. 개청 40주년을 맞아 구민 소장품 1000점을 담은 기억상자(타임캡슐)도 매설한다. 허준박물관의 ‘허준과 동의보감관’에선 허준 선생의 일대기와 가치관 등을 집중 조명한다. 약초저잣거리마당에선 다양한 약초 종류와 효능을 알아보고 직접 구매도 할 수 있다. 강서미라클메디특구관에선 전문한의사의 사상체질 진단, 한방차 시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한방음식마당, 달샤벳·최성수·박남정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허준콘서트, 구민 노래자랑인 허준가요제 등 볼거리·먹을거리도 풍성하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허준축제는 이제 서울을 대표하는 건강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세계인이 주목하는 고품격 한방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서 ‘건강 지킴이’ 한의약

    강서 ‘건강 지킴이’ 한의약

    “한방 으뜸도시 강서구의 위상과 진면목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습니다.”(노현송 강서구청장) 서울 강서구 보건소가 ‘2016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8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전국 180여개 보건소 사이에서 수도권역을 대표해 거둔 성과라 의미가 깊다는 게 강서구 보건소 측의 설명이다. 강서구를 제외하면 전남 장흥군, 충남 논산시, 포항 남구, 전북 익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매년 전국의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운영실적을 살펴 평가를 진행해 우수기관을 격려한다. 구는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아동센터 한방주치의 사업 추진, 허준 선생을 테마로 한 특화된 체험교실 운영 등을 이번 성과의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생애주기 프로그램으로는 임신부의 행복한 출산을 위한 태교수업 ‘예비 맘 교실’, 아토피 질환을 앓는 아이와 가족을 위한 ‘한방육아교실’ 등을 운영 중이다. 또한 구는 16개 지역아동센터와 가까운 한의원을 일대일로 연결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건강을 무료로 관리해 주는 ‘한방주치의’ 사업을 운영하며 의료 격차를 줄여 왔다. 아울러 허준박물관에서는 ‘허준건강교실’을 열어 똑똑한 건강관리를 위한 한의학적 처방을 제시하고 있으며, 매년 허준축제 현장에서 자운고(한방연고) 만들기 등 주민들의 선호가 높은 한방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노 구청장은 “구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한의약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해마다 4000명이 넘는 많은 주민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있다. 양질의 건강증진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서울포토] ‘쉐킥 쉐킥’…한방 전통주 칵테일

    [서울포토] ‘쉐킥 쉐킥’…한방 전통주 칵테일

    7일 서울 강서구 구암근린공원에서 열린 ’2016년 허준축제’에서 고등학생들이 한방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선보이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몸보신 한방 주먹밥

    몸보신 한방 주먹밥

    7일 서울 강서구 구암근린공원에서 열린 ’2016년 허준축제’에서 구 관계자들이 한방 주먹밥을 만들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건강 걱정 날릴 ‘한방’… 강서 ‘허준축제’

    건강 걱정 날릴 ‘한방’… 강서 ‘허준축제’

    동의보감을 집필한 허준 선생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서 태어났다. 서울 강서구가 대표적인 문화자원으로 활용해 한의학 도시 조성에 나서는 배경이다. 1999년 이후 17회째 허준 축제를 개최하는 것도 그 일환이다. 강서구가 오는 7~9일 가양동 구암공원 일대에서 ‘허준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허준 축제는 ‘허준의 동의보감, 건강을 일깨우다’라는 주제 아래 세계만방에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의보감과 허준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우선 허준 일대기와 가치관, 지향점 등을 집중 조명하는 ‘허준박물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7일 현대적 전시시설로 재개관한다. 행사기간에는 허준박물관을 ‘허준관’으로 명칭을 바꿔 운영하고, 이와 함께 구암공원 내에 ‘동의보감관’, ‘혜민서체험관’, ‘약초저잣거리마당’,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관’등의 주제관을 마련해 구민들에게 공개한다. 특히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관은 지난해 12월 강서구가 의료관광특구(강서로~공항대로)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전문 한의사의 사상체질 진단, 한방차 시음, 한방연고 만들기 등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이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다르게 축제기간을 하루 더 연장한다. 또 주민들이 직접 재능기부 형태로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올해 축제에는 미라클메디 특구 홍보관을 설치하고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마련하는 등 적지 않은 변화가 있다”면서 “허준 축제가 세계인이 주목하는 고품격 한방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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