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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난개발은 지양… 환경부담 적은 첨단산업 규제 풀어야”

    “수도권 난개발은 지양… 환경부담 적은 첨단산업 규제 풀어야”

    “‘규제 감옥 경기도’, 규제를 철폐하라!” 경기도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전 지역이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있다. 지역별로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 공장설립제한지역,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등으로 지정돼 각종 규제를 받는다. 광주, 이천, 여주, 양평 등 4개 시군은 합리적 규제개혁을 위해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서울신문과 함께 수도권 동남부지역 규제개혁 포럼을 개최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 1부지사 등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지역단체장들은 발표를 통해 동남부지역이 산업시설 면적과 입지가 제한돼 소규모 공장들만 들어서 난개발 부작용 우려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포럼에는 중앙대 교수인 허재완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장이 토론회 진행을 맡았고, 이동민 국토부 수도권정책과장, 정희규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 이상대 경기연구원 부원장, 김예성 국회입법조사처 국토해양팀 입법조사관, 최지용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교수, 송우경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지역정책실장 등이 참여해 해법과 대책을 모색했다. 11일 열린 수도권 동남부지역 규제개혁 포럼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면적규제에서 업종규제로 전환해야 하며 환경오염 부담이 적은 첨단산업을 유치할 수 있게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쏟아 냈다. 이상대 경기연구원 부원장은 “수도권 규제 피해는 일부지역과 주민만 감수해야 한다는 게 문제다”면서 “대학, 연구·연수시설 등 팔당 물관리에 부담이 없거나 적은 용도에 대한 입지제한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예성 국회 입법조사관은 “현행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 노력을 통해 수도권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우경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실장은 “수도권 동남부 4개 시군의 일자리 및 산업기반 강화와 지역경제의 자족성 확대를 위해 기존의 면적규제에서 업종규제 관점으로 전환해 환경오염 부담이 적은 정보기술(IT) 산업 유치를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지용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교수는 “상수원 관리는 지역주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난개발 지역을 계획단지화해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수질오염총량제를 적용하고 있지만 상수원지역인 만큼 폐수총량제도 고려해 하류 주민의 상수원 오염 우려도 불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상·하류지역의 상생을 위한 정책은 시범사업 등을 통해 가시적 효과 검증 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정희규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은 “소규모 난개발은 지양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상·하류 지자체 간 합의와 동의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수질은 지키고 어려움은 완화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동민 국토교통부 수도권정책과장은 “산업화 과정에 수도권 집중화로 여러 가지 규제가 생겼고, 소규모 공장 난개발은 계획적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수도권 규제에 대한 접근은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에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신동헌 광주시장 “공업단지 허용범위 6만㎡ → 30만㎡로 상향을”“광주는 전 지역이 자연보전권역입니다. 팔당호에 인접했다는 이유만으로 이중 삼중의 규제 때문에 6만㎡ 이상의 공업용지 조성이 불가능해 소규모 공장만 난립하고 있습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자연보전권역으로 100% 묶여 있고, 99.3%가 환경정책기본법의 특별대책지역 1권역으로 분류된다. 또 수도권 상수원보호구역과 수변구역은 21.6%, 개발제한구역은 24.2%로 중첩 규제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했다. 신 시장은 “공업용지 조성사업 면적을 최대 6만㎡로 제한하다 보니 집적화된 대규모 공업단지는 없고 교통, 환경 등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무분별하게 개발되는 실정”이라며 “공업용지 조성사업의 허용 범위를 6만㎡에서 30만㎡로 상향시켜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환경부의 ‘특별대책고시’로 인해 1권역에 있는 광주시의 피해가 극심하다고 했다. 농림지역, 보전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에서는 일반 공업지역으로의 변경을 금지함에 따라 산업단지의 개발이 불가능하다. 과밀억제권역과 성장관리권역은 4년제 종합대학과 교육대학이 모두 이전 가능하나 광주시는 자연보전권역이라 4년제 종합대학 신설과 이전도 안 된다. 신 시장은 “오염총량관리계획을 시행 중인 지역에서는 공업지역으로의 용도 변경이 가능하도록 특별대책고시를 개정해야 한다”면서 “수도권에서 자연보전권역으로 대학 이전을 허용해야 한다. 이러한 법령 개선은 광주시에 종합대학을 유치함으로써 교육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엄태준 이천시장 “수도권 상수원다변화 등 규제 틀 바꿔야”“특정지역에만 희생을 강요하는 자연보전권역 중첩 규제 이대로는 안 됩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자연보전권역 중첩 규제 완화를 위한 방안을 크게 세 가지 나눠 설명했다. 첫째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의 규제에 따른 기업활동 피해 사례와 이에 대한 법령 개정, 둘째, 중첩 규제는 특별한 희생으로 정당한 평가 요구, 셋째는 현행 규제의 틀을 바꾸기 위한 방안으로서 수도권 상수원 다변화정책을 건의했다. 엄 시장은 “가장 강력한 규제가 수도권정비계획법상의 자연보전권역 지정이고, 거기에 더해 환경 규제의 대표 격인 환경정책기본법상의 팔당호수질보전특별대책”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천시는 1982년 제정돼 37년 지났지만 시대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는 수정법상 자연보전권역의 한복판에 있다. 또한 북부권 51%는 팔당상수원 수질보전특별대책 2권역이다. 이러한 중첩 규제는 기업 하기 매우 힘든 환경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산업단지와 공장용지의 신규 진입을 차단하고,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도록 증설 등 적극적인 투자를 가로막는다. 또한, 환경오염 배출 억제기술의 발전에도 환경오염 배출 금지기준의 완화 입법은 진척되지 않는 상황이다. 엄 시장은 “획일적 지역 규제는 신규 진입은 말할 것도 없고 입주 기업의 미래 투자도 가로막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노후 시설 현대화를 위해 증설을 계획했다가 유해물질 배출 기준에 묶여 이전을 결정했다. 하이트진로, 샘표식품도 공장 증설 불가로 기업경쟁력이 떨어질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많은 기업들이 큰 손실을 감수하면서 이천을 떠났고, 또 떠나갈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 이항진 여주시장 “성장관리권역 재조정… 교육·연구단지 조성”“여주시는 전체 면적 중 농산어촌 비율이 99.5%로 전국 77개 기초단체 시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농업인구 비율과 주민들의 생활여건 등을 고려하지 않고 여주가 시라는 이유만으로 농산어촌지역에서 제외됐습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농산어촌 지역에서 제외되고, 남한강 식수원 보호를 위한 중첩 규제로 반세기 동안 정체된 여주는 중앙공무원들의 기계적 해석의 결과”라면서 “행정은 시민의 고통에 주목하고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기획재정부에서 제시한 농산어촌은 군 관할 내의 읍면 지역뿐만 아니라 도농복합도시의 읍면 지역 역시 국가의 균형발전 대상으로 포함되고, 예비타당성 조사 때 도농복합도시 읍면 지역의 낙후 정도를 반영하는 게 취지에 부합된다”고 밝혔다. 여주는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구 비율이 16.76%로 전형적인 농산어촌으로 농업인이 1만 8690명에 이른다. 소득도 도시 평균가구의 80% 이하로 낙후 지역이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여주시 인구는 1966년 11만 820명에서 지난해 현재 11만 1525명으로 50여년째 정체되고 초고령화됐다. 이 시장은 “여주는 면적 608㎢ 모두 자연보전권역으로 꽁꽁 묶여 있다. 한강수계수변구역만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하고, 나머지는 성장관리권역으로 재조정해서 상수원을 오염시키지 않는 교육·연구산업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면서 “여주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친환경 융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해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 정동균 양평군수 “규모 제한 아닌 관리 강화로 지역 살려야”“수도권 규제개혁은 규제 완화가 아니라 관리 강화입니다. 현행 입지규모 제한 방식의 규제법으로는 지역경제를 이끌어 갈 대표 기업을 육성할 수 없고, 난개발만 부추겨 환경관리 비용이 급증하고 행정력도 수십, 수백배 소모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남한강 수계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데도 단지 경기도라는 이유만으로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성장이 멈춘 양평군 양동면과 지평면이 고향인 지평막걸리 제2공장을 강원 춘천으로 옮기게 만드는 등 과도하고 불합리한 40년 된 규제를 늦었지만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군수는 “중첩 규제로 경기 동남부권 4개 시군이 고통받는 만큼 한강은 깨끗하고 서울 시민의 식수가 안전할까”라며 “합리적인 규제 개혁을 통해 수도권을 더 활기 차고, 한강을 더 깨끗이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군수는 “자연보전권역의 공장 설립 허용 기준이 6만㎢ 이하로 제한돼 양평지역에는 직원 30인 이상 기업이 단 4곳에 그치고, 업체 97%가 영세한 소규모 공장”이라며 “직원 1000명이 일하는 1개 시설의 관리가 10명이 일하는 100개 시설의 관리보다 효율적”이라고 했다. 정 군수는 사례로 지평막걸리 제2공장을 들었다. “양평에 지평막걸리 2공장을 지으려면 건축면적 300평으로 가내수공업 수준에 그칠 수밖에 없어 동춘천산업단지에 대지 2600평, 건물 1000평, 막걸리 월 500만병 제조 규모로 지었다”며 “자연보전권역 입지 규제 개선을 통해 수도권 난개발을 막고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는 대표기업을 육성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획일적·이중삼중 규제 개선… 경기 동남부 난개발 막아야”

    “획일적·이중삼중 규제 개선… 경기 동남부 난개발 막아야”

    “‘규제 감옥 경기도’, 규제를 철폐하라!” 경기도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전 지역이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있다. 지역별로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 공장설립제한지역,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등으로 지정돼 각종 규제를 받는다. 광주, 이천, 여주, 양평 등 4개 시군은 합리적 규제개혁을 위해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서울신문과 함께 수도권 동남부지역 규제개혁 포럼을 개최했다. 이들 지역의 단체장들은 발표를 통해 동남부지역이 산업시설 면적과 입지가 제한돼 소규모 공장들만 들어서 난개발 부작용 우려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포럼에는 중앙대 교수인 허재완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장, 이동민 국토부 수도권정책과장, 정희규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 이상대 경기연구원 부원장, 김예성 국회입법조사처 국토해양팀 입법조사관, 최지용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교수, 송우경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지역정책실장 등도 참여해 해법과 대책을 모색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신동헌 광주시장 “공업단지 허용 범위 6만㎡ → 30만㎡로 상향을”“광주는 전 지역이 자연보전권역입니다. 팔당호에 인접했다는 이유만으로 이중삼중의 규제 때문에 6만㎡ 이상의 공업용지 조성이 불가능해 소규모 공장만 난립하고 있습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자연보전권역으로 100% 묶여 있고, 99.3%가 환경정책기본법의 특별대책지역 1권역으로 분류된다. 또 수도권 상수원보호구역과 수변구역은 21.6%, 개발제한구역은 24.2%로 중첩 규제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했다. 신 시장은 “공업용지 조성사업 면적을 최대 6만㎡로 제한하다 보니 집적화된 대규모 공업단지는 없고 교통, 환경 등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무분별하게 개발되는 실정”이라며 “공업용지 조성사업의 허용 범위를 6만㎡에서 30만㎡로 상향시켜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환경부의 ‘특별대책고시’로 인해 1권역에 있는 광주시의 피해가 극심하다고 했다. 농림지역, 보전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에서는 일반 공업지역으로의 변경을 금지함에 따라 산업단지의 개발이 불가능하다. 과밀억제권역과 성장관리권역은 4년제 종합대학과 교육대학이 모두 이전 가능하나 광주시는 자연보전권역이라 4년제 종합대학 신설과 이전도 안 된다. 신 시장은 “오염총량관리계획을 시행 중인 지역에서는 공업지역으로의 용도 변경이 가능하도록 특별대책고시를 개정해야 한다”면서 “수도권에서 자연보전권역으로 대학 이전을 허용해야 한다. 이러한 법령 개선은 광주시에 종합대학을 유치함으로써 교육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엄태준 이천시장 “수도권 상수원다변화 등 현행 규제 틀 바꿔야”“특정지역에만 희생을 강요하는 자연보전권역 중첩 규제 이대로는 안 됩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자연보전권역 중첩 규제 완화를 위한 방안을 크게 세 가지 나눠 설명했다. 첫째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의 규제에 따른 기업활동 피해 사례와 이에 대한 법령 개정, 둘째, 중첩 규제는 특별한 희생으로 정당한 평가 요구, 셋째는 현행 규제의 틀을 바꾸기 위한 방안으로서 수도권 상수원 다변화정책을 건의했다. 엄 시장은 “가장 강력한 규제가 수도권정비계획법상의 자연보전권역 지정이고, 거기에 더해 환경 규제의 대표 격인 환경정책기본법상의 팔당호수질보전특별대책”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천시는 1982년 제정돼 37년 지났지만 시대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는 수정법상 자연보전권역의 한복판에 있다. 또한 북부권 51%는 팔당상수원 수질보전특별대책 2권역이다. 이러한 중첩 규제는 기업 하기 매우 힘든 환경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산업단지와 공장용지의 신규 진입을 차단하고,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도록 증설 등 적극적인 투자를 가로막는다. 또한, 환경오염 배출 억제기술의 발전에도 환경오염 배출 금지기준의 완화 입법은 진척되지 않는 상황이다. 엄 시장은 “획일적 지역 규제는 신규 진입은 말할 것도 없고 입주 기업의 미래 투자도 가로막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노후 시설 현대화를 위해 증설을 계획했다가 유해물질 배출 기준에 묶여 충주시로 이전을 결정했다. 하이트진로, 샘표식품도 공장 증설 불가로 기업경쟁력이 떨어질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많은 기업들이 큰 손실을 감수하면서 이천을 떠났고, 또 떠나갈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이항진 여주시장 “성장관리권역 재조정… 교육·연구단지 조성을”“여주시는 전체 면적 중 농산어촌 비율이 99.5%로 전국 77개 기초단체 시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농업인구 비율과 주민들의 생활여건 등을 고려하지 않고 여주가 시라는 이유만으로 농산어촌지역에서 제외됐습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농산어촌 지역에서 제외되고, 남한강 식수원 보호를 위한 중첩 규제로 반세기 동안 정체된 여주는 중앙공무원들의 기계적 해석의 결과”라면서 “행정은 시민의 고통에 주목하고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기획재정부에서 제시한 농산어촌은 군 관할 내의 읍면 지역뿐만 아니라 도농복합도시의 읍면 지역 역시 국가의 균형발전 대상으로 포함되고, 예비타당성 조사 때 도농복합도시 읍면 지역의 낙후 정도를 반영하는 게 취지에 부합된다”고 밝혔다. 여주는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구비율이 16.76%로 전형적인 농산어촌으로 농업인이 1만 8690명에 이른다. 소득도 도시 평균가구의 80% 이하로 낙후 지역이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여주시 인구는 1966년 11만 820명에서 지난해 현재 11만 1525명으로 50여년째 정체되고 초고령화됐다. 이 시장은 “여주는 면적 608㎢ 모두 자연보전권역으로 꽁꽁 묶여 있다. 한강수계수변구역만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하고, 나머지는 성장관리권역으로 재조정해서 상수원을 오염시키지 않는 교육·연구산업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면서 “여주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친환경 융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해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강조했다. ■정동균 양평군수 “규모 제한 아닌 관리 강화로 지역경제 살려야”“수도권 규제개혁은 규제 완화가 아니라 관리 강화입니다. 현행 입지규모 제한 방식의 규제법으로는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대표 기업을 육성할 수 없고, 난개발만 부추겨 환경관리 비용이 급증하고 행정력도 수십, 수백배 소모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남한강 수계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데도 단지 경기도라는 이유만으로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성장이 멈춘 양평군 양동면과 지평면이 고향인 지평막걸리 제2공장을 강원 춘천으로 옮기게 만드는 등 과도하고 불합리한 40년 된 규제를 늦었지만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군수는 “중첩 규제로 경기 동남부권 4개 시군이 고통받는 만큼 한강은 깨끗하고 서울 시민의 식수가 안전할까”라며 “합리적인 규제 개혁을 통해 수도권을 더 활기 차고, 한강을 더 깨끗이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군수는 “자연보전권역의 공장 설립 허용 기준이 6만㎢ 이하로 제한돼 양평지역에는 직원 30인 이상 기업이 단 4곳에 그치고, 업체 97%가 영세한 소규모 공장”이라며 “직원 1000명이 일하는 1개 시설의 관리가 10명이 일하는 100개 시설의 관리보다 효율적”이라고 했다. 정 군수는 사례로 지평막걸리 제2공장을 들었다. “양평에 지평막걸리 2공장을 지으려면 건축면적 300평으로 가내수공업 수준에 그칠 수밖에 없어 동춘천산업단지에 대지 2600평, 건물 1000평, 막걸리 월 500만병 제조 규모로 지었다”며 “자연보전권역 입지 규제 개선을 통해 수도권 난개발을 막고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는 대표기업을 육성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황인구 서울시의원, ‘중앙보훈병원’ 감사패 수상

    황인구 서울시의원, ‘중앙보훈병원’ 감사패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4)이 지난 1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허재택)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황 부위원장은 중앙보훈병원 이용객 편의 개선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감사패에는 “귀하께서는 평소 중앙보훈병원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셨고, 특히 중앙보훈병원 교통 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감사패 수상을 마치며 황 부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따뜻한 보훈정책을 실현하는 중앙보훈병원이 우리 강동구에 있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보훈은 국가정책의 핵심’이라는 마음으로 중앙보훈병원 발전과 보훈정책 혁신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연스럽게’ 전인화X소유진, 주부 9단의 장보기 “탕진잼 폭발”

    ‘자연스럽게’ 전인화X소유진, 주부 9단의 장보기 “탕진잼 폭발”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구례댁’ 전인화와 ‘예쁜 아우’ 소유진이 본격 룸메이트 생활을 위한 장보기에 나서, ‘소비 합리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11월 4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의 예고편 https://tv.naver.com/v/10655361 에는 앞서 게스트로 현천마을을 방문했던 소유진이 고정 이웃으로 합류, 전인화의 룸메이트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로써 소유진은 전인화와 ‘주부 9단 듀오’를 결성, 본격 세컨드 라이프를 위한 세간살이를 구비하러 장보기에 나섰다. 전인화X소유진은 온갖 물건들 앞에서 “예쁘기도 하네”라며 ‘물욕 폭발’의 모습을 보여준 데 이어, “사야 돼요, 사야 돼”, “그런데, 우리 너무 필요한 것 샀어요”라며 ‘소비 합리화’에 의기투합하기도 했다. 장보기가 끝난 뒤에도 이들은 오락실 앞 인형뽑기 기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한 번만…해 볼까?”라며 멈춰 섰다. 결국 인형뽑기에 매진한 ‘주부 9단’ 2인은 기계에 끝없이 지폐를 집어넣어, ‘탕진잼’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전인화의 룸메이트 소유진뿐 아니라 리얼 예능에 최초 동반 출연하는 허재 부부, 몰래 온 손님 김준호까지 출동해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4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자연스럽게’ 박중훈, 허재 절친으로 깜짝 등장 “조심해라”

    ‘자연스럽게’ 박중훈, 허재 절친으로 깜짝 등장 “조심해라”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 배우 박중훈이 깜짝 등장해 ‘인간 허재’를 말한다. 28일 방송될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마을의 새 이웃으로 합류한 허재가 ‘인화 하우스’를 방문한 가운데, 허재의 절친인 박중훈과 전화 연결이 성사된다. 허재는 “박중훈과는 고등학교를 같이 졸업했고, 그 친구는 1년 있다가 우리 대학에 입학했다”고 설명했다. 전인화는 “중훈이는 대학 동기라서 내 친구이기도 한데, 이렇게 또 연결돼 있는 줄 몰랐네”라며 즐거워했다. 통화로 등장한 박중훈은 허재에게 “너, ‘자연스럽게’ 녹화한다더니 잘 하고 있는 거야?”라고 ‘절친’다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허재는 “그럼 하고 있지, 내가 놀겠니?”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내친 김에 허재는 “나도 여기 집 계약했다. 너 여기 와야겠다, 중훈아”라고 즉석 초대를 건네기도 했다. 이어서 박중훈은 대학 동기인 전인화와도 통화했다. 전화를 받아 든 전인화는 “중훈아~”라며 그리운 친구에게 반가움을 드러냈다. 박중훈 역시 “인화야. 우리 허재, 잘 해 줘. 부드러운 면이 많은 친구야”라며 ‘친구 챙기기’에 나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이어 그는 “그런데…”라며 허재에 대해 ‘조심해야 할 점’을 늘어놓아 전인화와 김종민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절친’ 박중훈만이 알고 있는 ‘인간 허재’의 참 모습과, 그에 대해 조심해야 할 점은 28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에서 공개된다. 새로운 구례 현천마을 이웃 허재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공개될 MBN ‘자연스럽게’는 10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예능치트키’ 허재, 이제 아내까지 등판 “남편 수습하러”

    ‘예능치트키’ 허재, 이제 아내까지 등판 “남편 수습하러”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새 이웃 허재가 아내 이미수 씨와 첫 리얼리티 예능 동반 출연에 나선다. 28일부터 ‘자연스럽게’에 등장하는 ‘농구 대통령’ 허재는 최근 구례 현천마을의 빈 집을 세컨드 하우스로 계약하고, 본격적으로 시골 생활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예고편에서 그는 “나 사고 쳤다”며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나 좀 도와줘야겠어”라고 말한 바 있다. ‘SOS 요청’을 받은 허재의 아내 이미수 씨는 남편이 ‘세컨드 라이프’를 시작한 구례에 내려와, ‘사고친 남편’의 수습에 나서기로 했다. 이미수 씨는 한국 최고의 농구 스타인 허재의 아내로, 슬하에 역시 프로농구 선수로 활동 중인 두 아들 허웅과 허훈을 두고 있다. 최근 ‘예능 치트키’로 떠오른 허재가 방송에서 아내를 자주 언급하면서 이미수 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지만, 허재 부부가 함께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없다. 이미수 씨의 출연이 결정되면서, ‘자연스럽게’는 ‘농구 대통령’ 겸 ‘예능 치트키’ 허재의 더욱 인간적이고 가족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허재 부부의 첫 예능 동반 출연 소식을 알린 MBN ‘자연스럽게’는 10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자연스럽게’ 허재, 구례 오자마자 사고 쳤다..아내에 ‘SOS’

    ‘자연스럽게’ 허재, 구례 오자마자 사고 쳤다..아내에 ‘SOS’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로 자리를 옮기는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 ‘농구 대통령’ 허재가 새로운 이웃으로 출격, 첫 등장부터 ‘사고’를 제대로 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28일 방송될 ‘자연스럽게’의 예고편은 현천마을 입구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김종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김종민은 내심 “동생이 왔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었지만, 차에서 내린 사람은 ‘농구 대통령’ 겸 ‘예능 치트키’로 최근 승승장구 중인 허재였다. 허재를 본 김종민은 “어이쿠, 감독님”이라며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허재는 현천마을의 빈 집을 세컨드 하우스로 삼고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하게 됐다고 말하며 김종민과 함께 ‘마을 투어’에 나섰다. 하지만 키가 188cm나 되는 허재에게는 빈 집 대부분의 천장이 너무 낮았고, 허재는 “나 여기서 살 수 있는겨?”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또 허재는 김종민과 함께 ‘현천마을 필수 코스’인 텃밭을 찾았다. 엄청나게 많아 보이는 작업량에 그는 “오늘 이 많은 걸 다 해요?”라며 혀를 내둘러, 만만치 않은 구례 생활을 예고했다. 이후에는 ‘워니미니 하우스’에 들어온 허재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나 사고 쳤다”고 심상찮은 고백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당신이 나를 좀 도와줘야겠어”라고 말을 이어, 그가 친 ‘사고’가 무엇인지를 궁금하게 했다. 전화기 너머 허재의 아내는 “고민거리 하나 더 생겼네”라고 웃으며 말해, 궁금증을 한층 더 자극했다.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이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 평화롭지만 설레는 휘게 라이프를 선사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예능 치트키’ 허재의 좌충우돌 현천마을 생활기가 공개될 MBN ‘자연스럽게’는 10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종합정책과장 고광희△정책조정총괄과장 이주섭 ■교육부 △미래교육기획과장 김태형△한국교원대 사무국장 유지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장관정책보좌관 이강환△원천기술과장 박진희△정보화기획과장 정재훈△정보활용지원팀장 신대식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 △심사보호국장 한삼석△행정심판국장 김명섭(특허청 인사교류)△권익개선정책국장 민성심△대변인 허재우△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 안준호(인사교류)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승진 △미래정책기획실장 전세환 ■국립산림과학원 ◇승진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 이성숙 ■문화일보 △논설위원실 논설고문 김종호 ■국제신문 △이사 배재한△수석논설위원 정상도△논설위원 강춘진△편집국장 이승렬△광고국장 진종현△독자서비스국장 오광수△문화사업국장 최현진△전략기획실장 오상준△마이스사업국장 박수현△세종본부장 염창현△의료산업연구소장 이흥곤△편집에디터 안인석△편집국 부국장 겸 인문학연구소장 조봉권△편집국 부국장 겸 디지털미디어 부국장 이노성 ■전북일보 △편집부 부장 전택수△경제부장 이종호 ■경희대 △공공대학원장 이화용△호텔관광대학장 겸 관광대학원장 윤지환△이과대학장 김영동△미술대학장 박종갑△서울캠퍼스 교무처장 겸 산학협력성과분석센터장 김민용 ■금오공대 △교무처장 겸 행복인권센터장 권현규■신세계그룹 이마트 ◇상무 승진 △이마트 판매본부장 이해주△이마트 CSR담당 박승학 ◇상무보 승진 △이마트 S-LAB장 박창현△이마트 가공일상담당 황운기△이마트 PK마켓 BM 이혜정△이마트 신선2담당 최진일 신세계푸드 ◇상무보 승진 △신세계푸드 매입담당 임형섭△신세계푸드 올반Lab담당 민중식 신세계건설 ◇상무 승진 △신세계건설 기전담당 윤석희△신세계건설 지원담당 김정선△신세계건설 골프장담당 겸 레저담당 서화영 신세계I&C ◇부사장보 승진 △신세계I&C IT사업부장 손정현 ◇상무 승진 △신세계I&C ITO1담당 정아름 신세계조선호텔 ◇상무 승진 △신세계조선호텔 지원담당 임영준 신세계L&B ◇상무 승진 △신세계L&B 지원담당 이상호 이마트에브리데이 ◇상무 승진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입담당 홍호림△이마트에브리데이 지원담당 배창환 ◇상무보 승진 △이마트에브리데이 B2B사업담당 김근만 이마트24 ◇상무보 승진 △이마트24 지원담당 박용일△이마트24 개발지원담당 강인석 신세계프라퍼티 ◇상무 승진 △신세계프라퍼티 점포기획담당 기인주 ◇상무보 승진 △신세계프라퍼티 사업지원담당 이임용 신세계TV쇼핑 ◇상무 승진 △신세계TV쇼핑 New Tech담당 주용노 SSG.COM ◇상무보 승진 △SSG.COM Daily상품담당 이종수△SSG.COM SCM운영담당 안철민△SSG.COM 플랫폼개발담당 이은주 이마트부문 ◇상무 승진 △이마트부문 기획팀장 김성태△이마트부문 전략실 부사장보 이주희△이마트부문 기획전략본부장 부사장보 정동혁△이마트 Traders&소싱본부장 부사장보 노재악△그로서리본부장 상무 곽정우△비식품본부장 상무 서보현△SSG.COM 영업본부장 겸 마케팅담당 상무 최택원△신세계푸드 CSR담당 상무 김석봉△신세계TV쇼핑 지원담당 상무 김맹△재무담당 상무 강승협△헬스&뷰티담당 상무보 박정례△판매4담당 상무보 박시용 ◇신세계푸드 상무 △베이커리담당 공병천△이마트 법무담당 손천식△FS담당 이인호 ◇신세계건설 △공사총괄 부사장보 문길남△공사담당 상무 김문경 ◇신세계조선호텔 △운영담당 겸 서울호텔총지배인 상무 류재영 이마트에브리데이△개발물류담당 상무 최상혁 신세계프라퍼티△전략실 재무팀장 상무 전상진 SSG.COM△플랫폼기획담당 상무보 한동훈 전략실△신세계프라퍼티 지원담당 상무보 신동우
  • [인사] 특허청, 국민권익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희대

    ■ 특허청 ◇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 정보고객지원국장 현성훈 △ 상표디자인심사국장 문삼섭 △ 특허심판원 심판장 손영식 ■ 국민권익위원회 ◇ 고위공무원 전보 △ 심사보호국장 한삼석 △ 행정심판국장 김명섭(특허청 인사교류) △ 권익개선정책국장 민성심 △ 대변인 허재우 △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 안준호(인사교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장급 전보 △ 장관정책보좌관 이강환 △ 원천기술과장 박진희 △ 정보화기획과장 정재훈 ■ 경희대 △ 공공대학원장 이화용 △ 호텔관광대학장 겸 관광대학원장 윤지환 △ 이과대학장 김영동 △ 미술대학장 박종갑 △ 서울캠퍼스 교무처장 겸 산학협력성과분석센터장 김민용
  • ‘뭉쳐야 찬다’ 김용만팀 VS 허재팀, ‘73인분 한우 회식’ 걸린 평가전

    ‘뭉쳐야 찬다’ 김용만팀 VS 허재팀, ‘73인분 한우 회식’ 걸린 평가전

    어쩌다FC 전설들이 73인 스태프 전체 회식을 걸고 자체 평가전을 펼친다. 20일 밤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선수들의 승부욕을 끌어올리기 위한 안정환 감독의 특별 조치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서울 신정초FC에게 12대 2로 대패하며 오랜만에 두 자릿수 실점을 기록한 어쩌다FC. 안정환 감독은 의기소침해진 전설들에게 “해변 지옥훈련에서 벌인 모래판 풋살 경기에서 여러분의 잠재돼있던 승부 근성을 발견했었다”며 멤버들의 의욕을 다시금 끌어올릴 자체 평가전을 제안했다. ‘필패 듀오’인 허재와 김용만을 주장으로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뭉쳐야 찬다’ 팀 전체 회식비를 걸고 대결을 진행했다. 회식 메뉴가 한우로 정해지면서 전설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가장 뜨겁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는 후문. 과연 허재팀과 용만팀 중 한우 73인분 회식비를 내게 될 팀은 누가 될지 오는 20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모태범, 허벅지 67cm 위엄..이만기 이겼다

    모태범, 허벅지 67cm 위엄..이만기 이겼다

    ‘뭉쳐야 찬다’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이 등장했다. JTBC ‘뭉쳐야 찬다’ 13일 방송에서는 모태범이 출연했다. 모태범은 “은퇴한 지 1년 됐다. 친구들과 축구를 자주 했다. 포지션은 우측 공격수다. 이 중에서는 잘하는 편일 것으로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뭉쳐야 찬다’ 멤버들은 경계심을 감추지 않으며 허벅지 둘레를 재고 허벅지 씨름을 제안했다. 모태범은 벤쿠버 올림픽 당시 66cm 허벅지 둘레로 화제가 됐었고 이날 측정에서는 더 늘어난 67cm를 기록했다. 이봉주 57cm, 허재 60.5cm, 양준혁은 62cm, 이만기 63cm보다 굵었다. 이에 정형돈은 “두껍다고 해서 힘 좋은 건 아니다”라며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모태범은 이어진 허벅지 씨름 토너먼트에서는 준결승에서 이형택에게 패했다. 이에 정형돈은 “용병이면 압도적이어야 하는데”라며 의구심을 드러냈고 안정환 감독은 “경기에서 보여주면 된다”며 두둔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한국터널관리유한회사, 수정산터널 관리 평가로 행안부 우수기업 선정

    한국터널관리유한회사, 수정산터널 관리 평가로 행안부 우수기업 선정

    동종업계 최초로 수정산터널의 재해경감활동계획(BCM)을 수립한 ‘한국터널관리유한회사(대표이사 허재호)’가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유료도로/터널 분야 ‘재해경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7월 17일에는 부산광역시로부터 안전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한국터널관리는 현재 부산시 소재 수정산터널의 관리 및 유지를 맡고 있다. 안전분야 수상 외에도 ▲위험성평가 인정 ▲클린사업장 인정 ▲무재해 2배 달성 ▲ISO9001 ▲ISO14001 ▲OHSAS18001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으며, 전문 기업재난관리사 자격을 갖춘 직원을 통해 재난안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에는 이러한 점과 더불어 수정산터널의 관리운영법인인 수정산투자㈜의 기업재해경감활동체계 구축활동, 한국터널관리의 주주사인 ㈜이도(대표이사 최정훈)의 전문적 터널운영관리역량 등이 두루 고려됐다. 또한 터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갖가지 재난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프로세스를 경영시스템으로 수립한 것, 해당 프로세스 운영 중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해 나간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한국터널관리 관계자는 “재난안전관리에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반복된 훈련과 유지관리활동을 통해 터널운영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있다”며 “수정산터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저희가 관리하는 터널이 안전터널, 청정터널, 고객만족터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체전 김연아·이승엽 축하 영상 공개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알려 온 ‘100인 릴레이 인터뷰, 나의 전국체전은?’의 대미를 장식할 10인의 축하 영상을 24일부터 차례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에는 ‘피겨여왕’ 김연아를 시작으로 ‘빙속여제’ 이상화, ‘농구대통령’ 허재, 한국 최초 주니어윔블던 준우승 전미라, 배구선수 김요한,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등을 거쳐 개막을 하루 앞둔 다음달 3일 ‘국민타자’ 이승엽의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공개한다. 전국체전 개막 D-100일인 6월 26일부터 공개된 ‘100인 릴레이 인터뷰’에는 지금까지 축구스타 박지성, 성악가 조수미, 배우 최불암, 역사 강사 설민석, 홍보 전문가 서경덕,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 등이 참여했다. 인터뷰는 전국체육대회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한기범 유전병 마르판증후군 뭐길래? “아버지와 남동생 잃었다”

    한기범 유전병 마르판증후군 뭐길래? “아버지와 남동생 잃었다”

    한기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가 유전병인 ‘마르판증후군’으로 부친과 남동생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한기범은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부친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했다. 한기범은 “과거 아버지로부터 유전이라는 말을 듣고 온 식구가 병원으로 갔다. 다행히 증세가 없어서 ‘젊으니 괜찮겠지’하고 무시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심장마비로 하늘나라에 갔다”고 털어놨다. 그는 2000년 유전병으로 세상을 떠난 동생을 떠올리며 “믿기지가 않더라. 멀쩡했던 동생인데 ‘왜 죽었을까’하며 병원에 갔는데, ‘아버지가 그렇게 돌아가셨지. 그 병 때문에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다. 유전병으로 동생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걸 그때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기범은 “동생 장례를 치르고 병원에 갔더니 ‘당신도 죽는다. 빨리 수술해야 한다’고 하길래 바로 예방적 수술을 했다. 그때는 일찍 하늘나라에 가는 줄 알았다. 수술 후 20년째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데, 과거 아버지도 수술했으면 오래 살고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게 우성이라서 우리 아들에게 또 나타나지 않을까”라고 두 아들을 걱정했다. 다행히 두 아들은 현재 마르판증후군 증세가 발견되지 않았다. 한기범은 1986년부터 1996년까지 실업농구 최강이었던 기아자동차 센터로 활약했다. 207㎝의 큰 키로 허재·강동희·김유택 등과 중앙대-기아자동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은퇴 후 희귀질환인 마르판증후군으로 2000년과 2008년 두 차례 심장 수술을 받았다. 두 번째 수술 땐 형편이 어려워 한국심장재단의 도움을 받았다. 한기범이 앓고 있는 마르판증후군은 보통 염색체의 우성 유전에 의해 발병하는 유전질환이다. 손발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지고 혈관이 늘어나 파열이 잘 일어난다. 병적 유전자가 자식에게 전달돼 발생하는 대표적인 유전병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 한기범은 1996년 은퇴 이후 사업에 실패했던 시기를 회상했다. 그는 “아내가 정말 힘들어 했다. 아파트가 8층이었는데 뛰어내릴 거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정말 고비였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는 모델 겸 배우 안미애다. 두 사람은 친구 소개로 처음 만났다. 안미애는 “처음 보자마자 남편은 제 이상형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기범은 “내 인생은 농구다. 학창시절엔 매일 농구를 했고 지금은 농구를 통해 재능 나눔을 하고 있다. 사람들이 나를 키다리 아저씨로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국가물관리위원회 출범… 정상화는 지연

    현안 4대강 보 처리방안 미뤄질 듯 국가물관리기본계획과 물 관련 중요 정책·현안을 심의·의결하고 물 분쟁 등을 조정할 대통령 소속 국가물관리위원회(위원회)가 27일 출범했다. 정부는 지난 6월 13일 통합 물관리의 법적 기반인 ‘물관리기본법’ 시행에 맞춰 위원회를 설치, 운용할 계획이었으나 위원 인선이 늦어지면서 출범이 지연됐다.<서울신문 8월 1일자 12면> 위원회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허재영 충남도립대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물관리 관련 학계·시민사회 등 각계를 대표하는 당연직·위촉직 포함 총 39명으로 구성됐다. 1차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계획을 의결하고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효율적 운영을 위해 계획·물 분쟁 조정·정책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한다. 또 물관리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인 물관리기본계획을 2021년 6월까지 차질 없이 수립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물환경·물이용·재해 예방·지하수 관리 등 분야별 과제를 도출하고 물관리 정책에 대한 국민 설문조사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정상 운영에는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 손발 역할을 할 사무국이 행정안전부와의 협의가 지연되면서 설치되지 못했다. 이로 인해 환경부의 물관리위원회 기획단이 실무를 처리하고 있다.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섬진강 등 4개 유역물관리위원회도 위원장 인선이 이제 이뤄지면서 9월 중 출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안인 4대강 보 처리 방안 결정도 지연이 불가피해졌다. 환경부 관계자는 “1차 회의에서 4대강 보 처리 방안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며 “보 처리 방안을 유역위원회를 거쳐 상정할 것인지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허재, 하희라에게만 인사” 최수종의 과거 폭로 ‘웃음’

    “허재, 하희라에게만 인사” 최수종의 과거 폭로 ‘웃음’

    ‘뭉쳐야 찬다’ 최수종이 허재의 과거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연예계 대표 축구 애호가 최수종의 소속팀 일레븐FC와 뭉쳐야 찬다 멤버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일레븐FC 단장으로 출연한 최수종은 “오늘 허재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 있다. 바로 나이트 클럽 사건”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당시 허재가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였는데, 자리에 와서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니 참 예의가 바르더라”며 “그런데 인사를 하희라에게만 했다. 나도 같이 있었는데”라고 말해 허재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허재는 바로 달려와 90도로 허리를 숙인 뒤 ”그 때 못한 인사를 지금 하겠다. 형수님 얼굴에서 빛이 나서 형님을 못 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뭉쳐야 찬다’ 최수종, 허재 과거 깜짝 폭로 ‘무슨 내용이길래’

    ‘뭉쳐야 찬다’ 최수종, 허재 과거 깜짝 폭로 ‘무슨 내용이길래’

    최수종이 농구 대통령 허재의 과거를 깜짝 폭로한다. 15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와의 대결을 위해 녹화장을 찾은 배우 최수종과 일레븐FC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일레븐FC에는 최수종 뿐만 아니라 김영일, 배도환, 무술감독 정두홍, 전 유도선수 김재엽, 개그맨 김지호 등 ‘뭉쳐야 찬다’ 멤버들과 친분이 있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멤버들은 일레븐FC의 등장에 크게 반가움을 표하며 이들과 추억을 쌓은 옛 노래와 함께 조촐한 댄스 환영식을 열었다. 전설들은 ‘그 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의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허재는 화려한 발재간과 남다른 댄스실력으로 또 한 번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이 모습을 지켜보던 최수종은 “허재씨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며 과거 한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났던 일을 제보했다. 최수종의 폭탄 발언에 당황한 허재는 다급하게 90도로 허리를 숙여 사과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규리, 셀럽파이브 안무 완벽 소화..안영미 반응 보니

    김규리, 셀럽파이브 안무 완벽 소화..안영미 반응 보니

    김규리가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규리는 “준비해 온 춤이 있다. MC단에 안영미 씨가 합류를 하셔서 축하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규리는 직접 준비한 반짝이 의상을 걸치고 카메라 앞에 섰다. 김규리는 수줍어 하던 표정도 잠시, 셀럽파이브의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규리의 춤을 본 윤종신은 “이 춤이 이렇게 우아했나 싶었다”고 평가했다. 안영미는 “셀럽파이브랑 똑같이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4일 동안 춤연습을 했다는 김규리에게 안영미는 “저희는 두 달 동안 매일매일 8시간씩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안영미에게 “너는 (연습) 더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노브레인 이성우 “욱일기 찢는 퍼포먼스에 살해 위협까지”

    노브레인 이성우 “욱일기 찢는 퍼포먼스에 살해 위협까지”

    그룹 노브레인 보컬 이성우가 일본에서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이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윤종신은 “무대에서 한 퍼포먼스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성우는 “예전에 노브렝니이 일본에 공연을 하러 가서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2001년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 그는 일본의 역사 교과서 문제를 비판하고자 욱일기를 찢고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성우는 “이후 다시 일본에 공연을 하러 가게 됐는데 그 때 공연장에 일본 우익단체가 모여 있었다더라. 그러면서 노브레인을 어떻게 해버리자는 얘기를 했다고 들었다”며 “그 당시 이 이야기를 들은 일본인 친구가 ‘내 친구들을 죽이기 전에 날 먼저 죽여라’라고 말했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또 다른 큰 페스티벌에서 초청이 왔는데 주최 측에서 ‘노브레인은 위험할 것 같다고’ 얘기가 나와서 결국 페스티벌 참석이 불발됐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규리 “10년 공백기, 일 그만둘 생각도 했다”

    김규리 “10년 공백기, 일 그만둘 생각도 했다”

    배우 김규리가 공백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규리는 “하나의 일을 오래 하다 보니 위기가 한 번씩 온다”며 “모두가 알겠지만 10년의 공백을 만든 거대한 위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규리는 “작년에는 일이 정말 안 들어오더라. 너무 안 들어와서 그냥 쿨하게 그만두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김규리는 화가로 전향할 생각도 했었다며 “예전에 ‘미인도’라는 작품에서 신윤복 역할을 하면서 한국화를 배웠는데 이후에 취미로 그림을 그렸다. 이걸 열심히 해서 화가로, 두 번째 직업을 가져볼까 했었다”고 말했다. 김규리는 “다행히 일이 들어와 지금은 드라마 ‘지정생존자’도 하고 있고, 특히 라디오를 할 수 있는 게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과거 김규리는 2008년 광우병 파동 당시 “차라리 청산가리를 털어 넣는 편이 낫겠다”는 발언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문건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후 한동안 방송 및 영화 등에 출연하지 못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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