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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중원’ 손현주, 허위장군 카메오…네티즌 “100%”

    ‘제중원’ 손현주, 허위장군 카메오…네티즌 “100%”

    배우 손현주가 조선 독립군 우두머리인 ‘허위장군’으로 변했다. 손현주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에 특별 출연했다. 극중 비밀세력인 조선 독립군 수장인 허위장군 역을 맡은 손현주는 황정(박용우 분)에게 의병활동을 통해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위장군은 일본인이 쏜 총을 맞아 피를 흘렸다. 이를 발견한 황정은 서둘러 치료해줬고 허위장군은 사례로 ‘소의치병(작은 의사는 병을 고치고), 중의치인(보통 의사는 사람을 고치며), 대의치국(큰 의사는 나라를 고친다)’는 뜻의 글귀를 황정에게 선물했다. 이는 황정에게 조선을 식민지로 군림한 일본인과 맞서는 의병이 되어 나라를 지키자는 의미를 내포하는 글이었다. 의미심장한 허위장군의 메시지를 마음 속에 되새긴 황정은 훌륭한 의사가 되어 애국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손현주의 연기력을 호평했다.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손현주와 허위장군의 싱크로율은 100%” “손현주가 역대 최고의 카메오인 것 같다.” “가족드라마 전문 배우인줄 알았는데 사극에도 잘 어울린다.” 등의 글들을 올렸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정위, SKT ‘11번가’ 허위·과장·비방광고 제재

    공정위, SKT ‘11번가’ 허위·과장·비방광고 제재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SK텔레콤과 커머스플래닛의 허위·과장·비방광고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의결했다고 15일 전했다.공정위에 의하면 “오픈마켓 ‘11번가’를 SK텔레콤 계열사인 커머스플래닛에 광고 업무전반을 위탁했으며 지난해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지하철 광고판에 허위·과장·비방광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오픈마켓 ‘11번가’의 허위·과장·비방광고 내용은 ‘지마켓과 비교해도 십일번가 제일싸네’, ‘옥션에서 헤맸더니 최저가는 여기있네’ 등의 광고 문구다.이에 대해 공정위는 “광고는 객관적으로 인정된 근거 없이 이베이지마켓이나 이베이옥션의 상품 판매가격보다 자신의 상품 가격이 가장 저렴한 것처럼 부당하게 광고를 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옥션에서 헤맸더니 최저가는 여기있네’ 문구 바로 옆에 경쟁사인 AUCTION(옥션)을 연상하게 하는 ‘ACTION’이라는 영문표지를 들고 있는 해골모양의 캐릭터가 11가로 표시된 보물상자 캐릭터를 향해 쓰러지는 듯한 이미지 광고를 했다. 이는 자기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기보다는 경쟁사업자의 이미지를 나쁘게 해 실제보다 열등한 것처럼 비방한 행위에 해당된다고 전했다.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시정명령으로 인해 사실상 3개 사업자의 과점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오픈마켓시장에서 상품 및 용역의 질이나 가격 경쟁이 아닌 부당한 광고를 규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선택을 위한 올바른 정보제공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발표했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테이크아웃 TV] ‘강심장’이 약심장 된다면?

    [테이크아웃 TV] ‘강심장’이 약심장 된다면?

    화요일 밤의 예능 라이벌 SBS ‘강심장’과 KBS2 ‘승승장구’간 대결이 흥미진진하다. 전작 ‘상승플러스’가 이루지 못했던 ‘강심장’의 벽을 ‘승승장구’가 드디어 지난 13일 방송분에서 넘어섰으니, 이제 양 프로그램간 밀고 밀리는 승부는 한층더 팽팽해졌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승승장구’가 방송이후 처음으로 ‘강심장’을 시청률 경쟁에서 앞선 것이, 마치 ‘승승장구’가 착한 토크쇼이고 ‘강심장’은 나쁜 토크쇼였기 때문이라는 다소 이분법적인 논리로 접근하는 시각이 적지않다. 이는 ‘강심장’이 출연자들의 폭로성 짙은 발언을 내걸어 그동안 시청률을 끌어올렸다는 부정적인 견해와도 맞물리는 부분이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기본 포맷과 특성 등을 냉정히 따져볼 때 이번 ‘승승장구’의 ‘강심장’ 역전 사건(?)은 양 토크쇼가 표방해온 두 가지 색깔에 각각 시청자들이 원하는 색깔을 찾아 채널을 돌린 결과로 보는 게 타당하다. 특히 토크쇼 특성상 게스트가 누구이고, 그가 어떤 발언을 했냐에 따라 시청률 추이가 좌우되는 만큼 프로그램 자체의 ‘선악문제’가 아닌 출연 게스트들의 인기높낮이와 발언수위에 대한 평가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최근 방송에서 ‘강심장’을 둘러싼 가장 큰 논란은 유인나의 ‘전 소속사 이사의 성추행’ 발언이다. 유인나는 “17살 때 처음 대형 기획사에 들어가게 됐는데 당시 유명 가수가 그 회사 이사로 있었고, 그 분이 어느 날 집에 데려다 주다 내 어깨에 손을 올리고 뽀뽀를 하려 했다.”며 충격적인 사건을 털어놨다. 방송이후 시청자들은 “문제의 남자가 누구냐. 정체를 밝혀 연예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에서부터 “이같은 내용을 방송에 내보낸 의도가 뭐냐. 편집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제작진에 화살을 돌리기도 하는 등 상당수 의견이 ‘강심장’의 폭로지향성을 문제삼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상황에서 간과해서는 안될 대목은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만이 갖고 있는 색깔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접근해볼 필요가 있다는 시각이다. 애초 이 토크쇼는 게스트들이 그동안 쉽게 말하지 못했던 속 사정을 프로그램을 통해 허심탄회하게 끄집어낼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을 모토로 잡았다. 그러다 보니 프로그램명도 ’강심장’이다. (물론 ‘강호동’을 메인MC로 내세운다는 의미도 포함돼 있기는 하다.) 또 집단토크여서 수많은 게스트들 사이에서 주목받기 위해 일부러 강한 얘기를 꺼낼 수도 있다는 현실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게스트만 놓고 볼 때 ‘1대 다(多)’의 구도는 절대적인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 이중적인 잣대가 관여해질 수도 있다는 말이다. 지금껏 ‘승승장구’에 출연한 게스트들을 보면 대부분이 최절정의 인기를 구가중인 스타들이 많았다. 이번만 하더라도 가수 비가 ‘승승장구’에 출연해서 그렇지, 비슷한 내용을 ‘강심장’에서 발언했다고 하면 이 역시 ‘폭로’로 비춰질 수 있다는 점을 가정해볼 수 있다. ’강심장’이든 ‘승승장구’는 그들이 추구하는 프로그램만의 색깔은 분명 있다. 만약 ‘강심장’에서 강한 얘기보다는 잔잔한 얘기만 넘쳐난다면 왠지 강심장이라는 느낌이 덜할 것이고, ‘승승장구’가 갑작스레 많은 출연진을 불러모아 지극히 산만한 구도로 포맷을 바꿔간다면 그 역시 ‘승승장구’ 답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그동안 ‘강심장’을 둘러싸고 허위 사연설, 폭로 및 선정 중심적인 평가가 나온 것이 현실은 될 수 있어도 출연진들의 개별 토크가 마치 전체 프로그램의 착하고 나쁜 성격을 규정하는 잣대로 사용돼서는 안된다는 느낌이 든다. 사진=KBS, 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시, TV홈쇼핑 식품 안전성검사 모니터링

    서울시, TV홈쇼핑 식품 안전성검사 모니터링

    서울시가 9월까지 TV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식품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안정성 검사와 허위·과대광고여부를 모니터링 한다.국내 TV홈쇼핑 GS, CJ, 현대, 롯데, 농수산(NS) 등 건강기능식품(영양보충용제품, 인삼·홍삼제품, 클로렐라,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 함유제품 등)과 양념갈비, 갈비탕, 꽃게장, 장어구이, 굴비, 갈치 등 일반 가공식품 및 농·수·축산물 등이 모니터링 대상이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의약품으로 혼동할 수 있는 표시·광고와 사실과 다른 과장된 표시·광고,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등 감시키로 했다.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TV홈쇼핑은 해당제품의 판매금지 등 강력한 개선조치를 요구하게 되며 판매 업소는 해당기관에 영업정지, 고발 등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이번 모니터링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상시점검반 5개반을 편성해 TV홈쇼핑사별로 1개반씩 전담지정, 감시키로 했다.또한 일간지, 잡지, 전단지,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모니터링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특히 TV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을 구입, 식품별 규격기준 및 기타 혼입 가능한 유해물질 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검사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다.서울시는 “TV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을 구입, 식품별 규격기준 및 기타 혼입 가능한 유해물질 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검사결과를 언론에 공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겠다.”며 “TV홈쇼핑사 및 식품제조가공업소에는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시민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식품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TV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식품이 소비자에게 직접 배달되는 편리함과 쇼핑호스트들의 광고 멘트를 보고 손쉽게 제품을 구입하면서도 식품안전에 의구심을 가지는 시민고객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고 덧붙었다.사진=TV홈쇼핑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안함 침몰 이후] 與 “책임론보다 원인규명 먼저” 野 “허위사실 발표해 국민속여”

    천안함 침몰 사태와 관련한 2일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는 여야가 김태영 국방부장관을 상대로 각종 의혹과 문제점을 추궁하며 설전을 주고 받았다. 한나라당은 침몰 원인을 밝히는 데 집중한 반면 야당은 군 대응태세의 문제점과 진실 은폐 의혹을 집중 부각시켰다. 이 과정에서 원색적인 표현과 비난이 오갔으며, 본회의장 의석에 앉아 있던 의원들까지 가세하면서 한때 소란스러운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나라당 박상은 의원은 “인명구조는 잘됐다. 해군이 온힘을 쏟고 있는 것을 봤다.”며 김 장관을 격려했다. 같은 당 정옥임 의원은 “현장에 있어야 할 주무장관과 핵심인력을 불러들여 질타하고 책임론에만 매달리는 게 맞는 일이냐.”면서 “정치공세에만 급급하신 분은 사과하라.”며 야당 의원들을 겨냥했다. 반면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군은 구조를 포기한 채 국민의 비난 여론을 피하고 무마하기 위해 언론을 통제하고 허위사실을 발표해 국민을 속이고 있다. 잘못 말하면 위증이 된다.”며 김 장관을 다그쳤다. 같은 당 문학진 의원은 “미국의 닉슨 대통령은 거짓말을 하다 정권을 내놓았다.”면서 “정권의 명운과 연관될 수 있으니 사실대로 답변하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김 장관은 “너무 섭섭하다. 그런 식으로 말씀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김 장관은 “나도 살리고 싶어 죽겠다. 마음 같으면 모든 인원을 바다에 처박아서라도….”라는 표현까지 썼다. 한편 김 장관은 북한의 어뢰공격 여부에 대해 “훈련은 있었지만 도발하기 위한 큰 움직임은 전혀 없었다.”면서도 “북한은 아주 특이한 국가다. 특수부대도 있고, 별도로 또 하는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교신일지 공개 요구에는 “일부 국회의원이 꼭 보셔야 한다면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열상감시장비(TOD)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서는 “차라리 안 보여 드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희 군이 운용하는 장비가 교전상대인 북한에도 노출된다.”며 유감을 드러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사진]침몰 천안함… ‘무심한 하늘’
  • 강병규 “협박받은 이가 없는데 내가 왜 협박범인가?”

    강병규 “협박받은 이가 없는데 내가 왜 협박범인가?”

    방송인 강병규가 배우 이병헌에 대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강병규는 24일 서울 반포동 서초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브리핑을 통해 내가 공갈하고 협박, 금품까지 요구해 기소된 사실을 알 것이다. 이 자리를 통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아서 대응하기로 마음 먹었다”며 이병헌 고소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강병규는 “이병헌 측에 어떠한 협박과 금품 요구도 한 적이 없다.”면서 “검찰 조사 결과 협박을 한 사람은 있어도 협박을 받은 사람은 없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검찰 브리핑에서는 단 한마디도 내 얘기가 나오지 않아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기가 어려웠다.”면서 “이 자리를 빌어 이병헌에게 나와 통화한 적이 있는지 나를 개인적으로 아는지 묻고 싶다. 내게 무슨 협박을 받았고 어떤 이야기를 검사에게 했는지 나와 대질심문을 갖게 해달라고 수차례 (검사에게) 말했는데도 끝내 대질은 이뤄지지 않았고 검찰에서는 일방적으로 나를 기소했다고 발표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다음은 강병규와 취재진과의 일문일답. -권모 양은 왜 갑자기 캐나다로 돌아갔나. : 권 양이 캐나다 간 내용은 우선 몸이 안좋아져서인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권 양이 나 언제 간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게 아니어서 확실한 이유는 아니지만 이병헌측과의 협상과 고소진행 과정에서 어머니가 한국으로 귀국해 그녀를 캐나다로 데리고 갔다. 하지만 한국에 머물며 같이 지냈던 언니들에게 1월말 다시 돌아오겠다며 메모를 남긴 것으로 간다. -당초 권양이 한국에 온 동기는. : 당연히 이병헌을 보기위해 왔을 것이다. 캐나다 생활을 정리하고 온 만큼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가 오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귀국하자마자 이병헌의 집에 기거도 한 것으로 안다. -권양을 어떻게 처음 알게 됐나. : 2009년 10월말이나 11월초쯤 지인을 통해 만났다. -검찰에 출두했을때는 권양을 모른다고 말했었는데. : 전혀 모르는게 아니고 관련이 전혀없다고 말한 것 뿐이다. -검찰수사 과정 중 문제가 된 점은 무엇인가. : 왠지 착한 사람은 누구이고 나쁜 사람은 누구인지 미리 시나리오에 의해서 수사가 진행되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내가 수차례나 “검사님 여동생이라면 한쪽의 일방적인 얘기만 듣고 나쁘다 좋다 할 수 있는냐며 되물었었다. -권양에게 연락을 취하지는 않았나. :(갑작스럽게 캐나다로 간 것이) 너무 황당해서 음성메시지도 남겼지만 나한테 직접 연락해오지는 않았다. -검찰이 권양을 직접 조사했다고 하던데. : 아니다. 검찰이 직접 조사한 게 아니라 지인들이 캐나다에 있는 그녀의 연락처를 가르쳐줘서 통화 몇 번 한 것으로만 안다. -기자회견으로 자신의 실추된 명예가 회복될 것으로 보나. : 아니다. 하지만 가족한테 떳떴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용기를 내고 이 자리에 나섰다. 앞으로 언론에서도 꼭 사실 중심으로만 보도해줬으면 한다. 불구속 기소된 것이 마치 유죄를 확정받은 것처럼 오인되지 않았으면 한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병규 “이병헌씨 개인적으로 나 아세요?”

    강병규 “이병헌씨 개인적으로 나 아세요?”

    방송인 강병규가 배우 이병헌에 대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강병규는 24일 서울 반포동 서초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브리핑을 통해 내가 공갈하고 협박, 금품까지 요구해 기소된 사실을 알 것이다. 이 자리를 통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아서 대응하기로 마음 먹었다.”며 이병헌 고소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강병규는 “이병헌 측에 어떠한 협박과 금품 요구도 한 적이 없다.”면서 “검찰 조사 결과 협박을 한 사람은 있어도 협박을 받은 사람은 없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검찰 브리핑에서는 단 한마디도 내 얘기가 나오지 않아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기가 어려웠다.”면서 “이 자리를 빌어 이병헌에게 나와 통화한 적이 있는지 나를 개인적으로 아는지 묻고 싶다. 내게 무슨 협박을 받았고 어떤 이야기를 검사에게 했는지 나와 대질심문을 갖게 해달라고 수차례 (검사에게) 말했는데도 끝내 대질은 이뤄지지 않았고 검찰에서는 일방적으로 나를 기소했다고 발표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다음은 강병규와 취재진과의 일문일답. -권모 양은 왜 갑자기 캐나다로 돌아갔나. 권 양이 캐나다 간 내용은 우선 몸이 안좋아져서인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권 양이 나 언제 간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게 아니어서 확실한 이유는 아니지만 이병헌측과의 협상과 고소진행 과정에서 어머니가 한국으로 귀국해 그녀를 캐나다로 데리고 갔다. 하지만 한국에 머물며 같이 지냈던 언니들에게 1월말 다시 돌아오겠다며 메모를 남긴 것으로 간다. -당초 권양이 한국에 온 동기는. 당연히 이병헌을 보기위해 왔을 것이다. 캐나다 생활을 정리하고 온 만큼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가 오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귀국하자마자 이병헌의 집에 기거도 한 것으로 안다. -권양을 어떻게 처음 알게 됐나. 2009년 10월말이나 11월초쯤 지인을 통해 만났다. -검찰에 출두했을때는 권양을 모른다고 말했었는데. 전혀 모르는게 아니고 관련이 전혀없다고 말한 것 뿐이다. -검찰수사 과정 중 문제가 된 점은 무엇인가. 왠지 착한 사람은 누구이고 나쁜 사람은 누구인지 미리 시나리오에 의해서 수사가 진행되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내가 수차례나 “검사님 여동생이라면 한쪽의 일방적인 얘기만 듣고 나쁘다 좋다 할 수 있는냐.”며 되물었었다. -권양에게 연락을 취하지는 않았나. (갑작스럽게 캐나다로 간 것이) 너무 황당해서 음성메시지도 남겼지만 나한테 직접 연락해오지는 않았다. -검찰이 권양을 직접 조사했다고 하던데. 아니다. 검찰이 직접 조사한 게 아니라 지인들이 캐나다에 있는 그녀의 연락처를 가르쳐줘서 통화 몇 번 한 것으로만 안다. -기자회견으로 자신의 실추된 명예가 회복될 것으로 보나. 아니다. 하지만 가족한테 떳떴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용기를 내고 이 자리에 나섰다. 앞으로 언론에서도 꼭 사실 중심으로만 보도해줬으면 한다. 불구속 기소된 것이 마치 유죄를 확정받은 것처럼 오인되지 않았으면 한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수 S씨 형부, 처제 내세워 사기혐의 ‘피소’

    가수 S씨 형부, 처제 내세워 사기혐의 ‘피소’

    유명 댄스 가수 S씨의 형부 K씨가 수억 원 대 사기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형부 K씨는 2009년 중순 가수 S씨가 자신의 처제인 점을 이용해 지인들을 상대로 “유흥 주점를 오픈하면 처제인 S씨가 많이 도와주기로 했다.” 며 4명에게 총 3억 원 가량의 투자금액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피해자 L씨는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를 통해 “K씨는 1억 원을 투자하면 월 1천만 원 이상의 돈을 벌게 해주겠다. 과거 학원을 운영했을 때도 처제 S씨가 연예인을 데리고 와 홍보를 해줘 돈을 많이 벌었다. 유흥 주점을 운영하게 된다면 처제 S씨가 가계에 손님을 소개 시켜줄 것이니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기회라며 투자를 유인했다.”고 밝혔다.K씨는 당시 인테리어, 노래방기기, 임대비 등에 투자할 면목으로 각 한명 당 1억 원의 투자비용을 요구해 받은 뒤 바로 유흥주점을 오픈했다.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 피해자 L씨에게 매달 주기로 한 수익금을 주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지출 내역서를 확인 해 직접 조사한 결과 모두 허위로 확인 된 것.K씨는 유흥주점을 운영한다며 아역배우 출신을 비롯해 총4명의 지인에게 총 3억 원 가량의 투자금액을 받아 개인 경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피해자 4명은 1월 인천지방경찰청에 이와 관련된 증거자료와 고소장을 제출 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인천남부경찰서 경제 3팀 관계자는 “형부 K씨가 두 차례에 걸쳐 경찰에 와서 조사를 받았으며 혐의 유무는 아직 확인 할 수 없는 입장이다. 현재 경찰 송치 시점은 알 수 없지만 조사해보고 상황에 따라 추가 소환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이번 사건관련 가수 S씨 측은 “전혀 모르는 사실이며 형부 측과 통화해 봐서 알게 됐다” 며 “S씨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 입장에서 S씨도 강력한 피해자다. ”라고 주장했다.한편 피의자 K씨는 4명 외에도 더 많은 지인들에게 이와 같은 방법으로 투자금액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피해자가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길태 팬카페 개설 중학생 등 2명 검거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7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부산 여중생 이모(13)양 납치살해 피의자 김씨를 옹호하는 팬카페를 개설해 운영한 이모(23)씨와 중학생 김모(14)군 등 2명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등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인터넷 유머사이트에 이양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올린 이모(15)군과 소모(22)씨 등 게시자 2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팬카페 개설자 이씨와 김군은 지난 10일 한 포털사이트에 ‘김길태 공식 팬카페’(회원 2107명), ‘김길태 팬카페’(회원 243명)를 각각 개설해 메인화면에 김의 사진과 ‘사랑해요 김길태’란 글귀를 띄우고, 허위수사 발표문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글 게시자 이군은 지난 13일 한 인터넷 유머사이트에 ‘김길태 오늘 풀려났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경찰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소씨도 지난달 28일부터 같은 유머사이트에 두 차례에 걸쳐 ‘정의로운 살인, 김길태 불쌍해’라는 댓글을 게시해 이양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포토] 부산 여중생 살해 피의자 김길태 현장검증
  • “또 뚫렸다”‥개인정보 2천만 건 유출 ‘사상 최대’

    “또 뚫렸다”‥개인정보 2천만 건 유출 ‘사상 최대’

    역대 최대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국내 유명 백화점 인터넷 사이트나 포털 등 25개 온라인 사이트의 회원정보 2000만 건이 유통됐다. 이는 지난 2008년 옥션 해킹 사건 1081만명, 2008년 9월 GS칼텍스 개인정보유출 사건 1125만명에 비해 2배 가까운 최대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다. 현재 인천지방경찰청은 중국 해커를 통해 사들인 개인정보를 재판매한 K씨를 구속하고 B씨를 불구속 입건, 수사중이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8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해커로부터 2차례에 걸쳐 100만원을 지급하고 신세계몰, 아이러브스쿨 등 국내 25개 사이트 회원의 개인정보 2000여만건을 구입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에게 1억5000만원을 받고 재판매 했다.특히 이들은 포털 사이트에 ‘영업 대행’ 카페를 만들어 놓고 수능 시험문제를 해킹해 주겠다고 허위광고를 낸 뒤 2천만 원 여를 받아 챙긴 것으로 추가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유출시킨 규모는 피해 사이트마다 중복되는 인원을 감안하더라도 15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특히 이번에 유출된 개인정보는 아이디, 비밀번호, 주민번호,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등 사실상 모든 핵심 정보가 들어있어 암호화 된 상태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옥션사태’ 보다 그 파장이 더욱 클것으로 전망된다.보안 업계 관계자는 “개인신상을 이용한 명의도용 및 금융사기 등 2차적 피해 가능성이 매우 크다” 면서 “오랜시간 이용을 하지 않는 인터넷 사이트는 탈퇴를 하는 것이 위험을 줄이는 길이다”고 말했다. 사진=신세계몰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__ADAREA__@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취임 1년 강희락 경찰청장의 승부수

    취임 1년 강희락 경찰청장의 승부수

    경찰조직 내부에 수술용 칼을 들이대고 있는 강희락 경찰청장의 개혁의 요체는 ‘일 하는 경찰’이다. 정성을 기울여 일을 하면 일한 만큼 보상을 해주겠다는 것이다. 반대로 해석하면 대충하거나 빈둥빈둥대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뜻이다. 강 청장의 이런 실험은 필연적으로 내부 반발을 부르기도 했다. 지금도 갈등이 완전 해소됐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사나이’라는 별명답게 개혁작업은 취임 후 간단없이 이어져왔다. 9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강 청장은 2일 경찰청 9층 접견실에서 서울신문과 만나 “(개혁작업은)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히려 취임 2년차에 들어서 그의 개혁작업은 훨씬 더 폭넓고 강도높게 진행될 것임을 인터뷰 내내 예고했다. 강 청장은 “직업경찰만 10만명인데 이렇게 큰 조직이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겠느냐.”면서도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 청장의 실적주의는 상벌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그는 내친 김에 한걸음 더 나아가 “월급에도 차별을 둬야 한다.”고 밝혀 경찰 내부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실적주의는 못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잘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고 정확한 평가를 통해 정당한 보상을 해주겠다는 것”이라면서 “이것이 조직운영의 보상”이라고 단언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개혁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이 점에 대해 강 청장은 “정확한 평가”로 정리했다. 물론 실적평가 과정에서 평가항목, 점수 등에 어느 정도 불합리한 요소가 있다는 점을 그도 인정한다. 또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경찰문 밖으로 쫓아낼 생각이다. 허위실적이 적발되면 마이너스 점수를 줘서 회복 불가능하게 만들겠다는 발언 또한 이런 맥락이다. 그런 만큼 고강도 사정조직이 풀가동되고 있다. 경찰관이 해서는 안될 짓을 한 경찰은 계속해서 퇴출시키겠다는 것이다. 지난 1년간 324명의 경찰관이 각종 비리에 연루돼 퇴출됐다. 강 청장은 “적은 숫자가 아니다. 그러다보니 내부기강이 좀 잡혔다.”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최근에는 경찰관 430명이 1834건의 질서협조장과 경범지도장을 부정 발급한 사실이 밝혀져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 실적 부풀리기에 칼을 댄 것이다. 강 청장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성과주의에 대해)불평불만 하지 않는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우대를 받기 때문”이라며 성과주의의 성공을 자신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사진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서세원 감금·폭행’ 주장 이모씨 벌금형

    ‘서세원 감금·폭행’ 주장 이모씨 벌금형

    서세원이 2년 전 자신의 동업자를 감금·폭행했다는 누명에서 벗어나게 됐다.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5일 “방송인 서세원이 자신을 감금·폭행해 할 수 없이 코스닥 등록 기업 포기 각서를 썼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명예훼손)로 서씨의 옛 사업 파트너 이모(49)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또 재판부는 “이씨가 기자들에게 전자 메일을 보내고 기자회견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서씨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재판부는 “서세원이 당초 이씨와 함께 특정기업을 인수하기로 해놓고 나중에 단독으로 기업인수를 진행해 이씨가 자신을 고의적으로 배제했다는 피해의식을 갖게 됐고 그로 인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이 같은 형을 확정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씨는 지난 2008년 5월 기자회견을 자청해 “서씨에게 휴대폰을 빼앗기고 사무실에서 감금·폭행을 당해 인수 계약했던 회사를 포기한다는 각서 써줬다.”고 주장한 바 있다.사진 =서세원 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용준에게 고소당한 광고대행사, 억대 맞소송

    배용준에게 고소당한 광고대행사, 억대 맞소송

    한류스타 배용준(38)이 광고대행업체와 맞소송을 하게 됐다.여행상품 광고대행 업체 S사는 배용준과 소속사 키이스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S사가 낸 소송은 지난해 12월 배용준이 S사를 ‘초상권’ 침해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맞소송인 반소(反訴) 형태다.S사는 고소장에서 “지난해 6월 배용준 측에서 문제를 제기한 여행상품 광고를 삭제했으나 이후에도 관련 자료를 언론에 배포해 허위기사가 나오도록 했다.”며 “광고에 배용준의 이름과 사진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초상권을 침해한 것처럼 몰아갔다.”고 주장했다.배씨는 지난해 12월 S사를 상대로 자신의 집과 단골 미용실, 피트니스센터 등을 방문하는 여행상품을 광고해 초상권을 침해당했다며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배씨 측은 고소장에서 “S사는 배씨의 사진 등을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몰에 무단으로 올려 일본관광객을 모집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일본인 관광객이 배용준이 이용하는 미용실과 헬스클럽, 소속사 사무실 등까지 따라 다니는 등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기, 부동산 매물광고 실명제 도입

    부동산 중개업소의 고질적인 폐단인 허위매물 광고와 과도한 중개수수료 요구 등을 없애기 위해 부동산 매물광고 실명제가 도입된다. 경기도는 27일 부동산 중개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올해 ▲부동산 매물광고 실명제 도입 ▲중개수수료 요율표 표준안 제작, 보급 ▲중개업자 등록정보 및 사진공개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매물광고 실명제는 중개업소가 매물광고를 낼 때 반드시 사업자 등록번호, 대표자 성명, 전화번호 등을 싣도록 해 허위 과장 광고를 막겠다는 제도다. 중개업자의 신분이 드러나기 때문에 허위 과장 광고 적발과 처벌이 쉽게 되고 소비자들도 신분공개를 한 중개업자를 신뢰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또 과도한 중개수수료 요구의 폐단을 막기 위해 수수료 요율표 표준안을 제작해 도내 중개업소에 보급하고 소비자들에게도 적정 수수료율과 중개계약서 사전작성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동작구 설 제수용품 원산지표시 집중단속

    동작구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설 대비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집중단속을 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설을 앞두고 각종 선물과 제수용품 등 농축산물의 원산지 둔갑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주요대상 업체는 태평백화점과 재래시장 7곳, 식육판매업소 251곳 등이다. 주요대상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고사리, 도라지 등 제수용품과 갈비세트, 한과세트, 지역특산물 등 선물용품이다. 중점 점검 내용은 ▲농축산물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 손상·변경 및 원산지를 혼동하게 표시하는 행위 ▲냉장고 등 보관품목 원산지 표시 유무 등이다. 하루에 7~8개 업소를 선정, ‘수박 겉핥기’ 식이 아닌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확인이 어려운 경우 수거검사도 함께 실시한다. 또 같은 기간 지역 내 주요 음식점을 대상으로 쇠고기, 닭고기, 쌀, 배추김치의 원산지표시 단속, 다음달 22~26일 대보름 대비 일제 단속도 실시된다.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경미한 경우 현장에서 시정조치하며, 원산지 미표시 등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업주 확인서를 받은 후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원산지 허위표시 및 미표시로 각각 고발 3건, 과태료 처분 3건 등 총 6곳을 행정처분했다. 이성지 식품안전과장은 “단속과 더불어 농축산물의 부정유통 사전방지를 위해 구 단속반과 명예감시원 등이 나선다.”면서 “앞으로 구는 주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통시장 등 농축산물 판매현장을 중심으로 부정유통방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산물 원산지 비교전시회, 우수업소 사진전시회 등을 수시로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MBC “선덕여왕 표절? 근거 대라”

    MBC “선덕여왕 표절? 근거 대라”

    MBC는 18일 독립제작사 (주)그레잇웍스측의 드라마 ‘선덕여왕’ 의 저작권 침해행위 중지요청에 대해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주장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지난 해 말 그레잇웍스는 드라마 ‘선덕여왕’ 이 자사 ‘무궁화의 여왕 선덕’ 시나리오의 내용과 유사하다며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저작권 침해행위를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었다. 이에 대해 MBC는 “선덕여왕 제작진과 작가들은 (무궁화의 여왕 선덕) 시나리오를 본 사실이 전혀 없고 시나리오 존재 자체도 알지 못했다.” 면서 “선덕여왕을 주제로 한 뮤지컬 갈라쇼도 실제로 공연된 바 없다.” 고 밝혔다. MBC는 또 선덕여왕을 소재로 한 소설의 출판시기와 관련 “그레잇웍스측이 보낸 공문에 따르면 소설은 2009년 10월에 출판 돼 드라마가 방영을 시작(2009년 5월)한지 한참 후” 라고 강조했다. 한편 MBC는 그레잇측이 ‘선덕여왕’ 제작진을 만난 것을 빌미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협박한 것에 대해서도 MBC 제작진과 ‘선덕여왕’ 작가들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2007년 당시 그레잇측의 요청에 의해 단 한 차례 만나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컨셉트가 달라 함께 일할 수 없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 MBC 관계자는 “그레잇측에 대해 MBC 제작진과 작가들에 대해 정중히 사과 할 것을 요구했으며 그레잇이 주장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뉴스플러스] 女변호사 사칭 4억여원 가로채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김학석)는 외국계 유명투자은행의 금융변호사를 사칭해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안모(41·여)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씨는 “미국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서 활동하는 금융 변호사인데 돈을 맡기면 큰 수익을 만들어 주겠다.”고 속여 2008년 3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알게 된 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4억 4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개인 과외강사인 안씨는 신분을 숨기고자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에 블로그를 개설해 화려한 경력과 활동을 소개하는 허위의 글과 함께 다른 미모의 여성 사진들을 자신인 것처럼 올려놓고 투자자들을 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 “여보, 잠깐만 죽어줘”

    “여보, 잠깐만 죽어줘”

    멀쩡히 살아 있는 남편을 사망한 것처럼 서류를 허위로 꾸며 보험금을 타내려 한 ‘부부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2002년 인도네시아로 건너간 안모(51)씨는 2005년부터 바탐시에서 성인오락실을 운영했다. 하지만 현지 경찰의 잦은 단속으로 제대로 영업할 수가 없었고 빚만 쌓여갔다. 생활고까지 시달린 안씨는 아내 정모(49)씨, 정씨의 조카 전모(32)씨와 짜고 보험사기를 벌이기로 결심했다. 해외에서 서류를 위조해 사망신고를 하면 국내 보험사가 이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고, 수사기관 역시 수사에 난항을 겪으리란 점을 악용한 것이다. 안씨는 우선 지난 6월 한달동안 국내 6개 보험사의 10개 보험상품에 가입했다. 안씨가 사망했을 때 탈 보험금만 총 18억 6000만원에 달했다. 이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를 매수해 오토바이 사고로 숨졌다는 사망진단서를 허위로 발급받았다. 또 현지경찰에게서 허위 교통사고조사 보고서도 발급받았다. 조카 전씨는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안씨의 사망공증서류를 받았다. 이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자카르타 화장터에서 장작 위에 사체를 놓고 화장하는 불교의 다비식 형식으로 안씨의 가짜 장례식을 연출해 이를 동영상과 사진으로 찍고 화장터 영수증까지 확보했다. 이들은 이렇게 꾸민 사망진단서와 사진 등을 지난 8월 보험사에 제출, 보험금을 타내려 했지만 보험에 집중 가입한 후 한 달 만에 사망한 점을 의심한 보험사의 신고로 결국 덜미를 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9일 안씨와 부인 정씨를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조카 전씨는 불구속 입건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송일국 무고 기자 1억 배상”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 조원철)는 23일 탤런트 송일국씨가 프리랜서 여기자 김모(43)씨를 상대로 “허위 폭행주장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 김씨는 송씨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씨는 송씨가 취재를 요구하는 자신의 얼굴을 때려 전치 6개월의 상처를 입혔다고 주장해 송씨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폭행 주장과 부합하는 사진기자들의 진술은 일관되지 못해 믿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아이리스’ 허무 결말…후속은?

    ‘아이리스’ 허무 결말…후속은?

    초호화 캐스팅, 200억 원의 제작 규모 등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지난 17일 20회로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아이리스’는 이병헌·김태희·정준호·김소연·김승우·빅뱅의 탑 등 화려한 출연진과 첩보 액션이라는 이색 소재,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든 해외 촬영 등 한국 드라마에서 찾아보기 힘든 스케일을 자랑했다. ◆ 광화문 총격전, 영화촬영방식 도입 등 ‘개척’ ‘아이리스’는 기존 국내 드라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볼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했다. 배우들의 움직임을 쫓는 현란한 카메라워크와 서울 시내를 보여주는 독특한 편집 방식 등은 극 초반, 시청자들에게 낯선 느낌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CSI’, ‘프리즌 브레이크’ 등 미국드라마를 통해 영화의 느낌을 살린 드라마에 노출돼 있던 시청자들은 곧 ‘아이리스’에 적응했다. 또 드라마의 빠른 진행으로 극중 인과관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통해 어느 정도 해결됐다. 또 ‘아이리스’는 광화문 대로에서 대규모 총격전을 촬영하며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서울시는 일본, 홍콩 등 아시아 7개국에 판매된 ‘아이리스’를 통해 해외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촬영을 허락했다. ‘아이리스’ 제작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를 12시간 동안 통제하며 시가전의 촬영을 진행했다. 3000발이 넘는 총탄이 이용된 광화문 총격 장면에는 현재 공사 중인 광화문의 복원 후 모습을 CG로 재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표절·저작권·이병헌 스캔들 등 ‘호사다마’ ‘아이리스’가 이뤄낸 성과는 찬란했다. 하지만 KBS 방송 편성부터 난항을 겪었던 ‘아이리스’는 이후에도 표절시비, 저작권 문제, 이병헌의 스캔들 등 끊임없는 잡음에 시달렸다. ‘아이리스’는 제작사와 방송사간의 갈등으로 첫 회가 방송된 지난 10월 14일 오전까지 줄다리기를 하다 극적인 타협을 이뤄냈던 바 있다. 또 방송 초반 아인스M&M으로부터 대본 저작권과 가처분 신청을 당했고, 지난 7일에는 박철주 작가가 표절을 문제삼아 ‘아이리스’ 김현준 작가를 고소하는 일도 벌어졌다. 또 주연배우 이병헌은 지난 8일 전 연인 권모(22)씨로부터 정신적, 육체적 피해에 대한 피소를 당했다. 14일에는 ‘아이리스’ 촬영장을 찾은 방송인 K씨가 “이병헌을 고소한 권씨의 배후에 내가 있다는 허위 소문을 낸 사람이 누구냐.”며 심야 폭행을 벌이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 남겨진 이야기, ‘아이리스2’에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다양하게 겪은 ‘아이리스’는 39.9%(TNS미디어코리아 집계)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지만 시즌 2를 암시하는 모호한 결말은 일부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아이리스’ 최종회는 행복한 삶을 그리던 김현준(이병헌 분)의 허무한 최후와 여전히 불분명한 최승희(김태희 분)의 정체 등 열린 결말을 제공했다. 이에 “시즌 2를 노골적으로 암시한 기대 이하의 결말”이라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미 ‘아이리스2’의 제작계획을 밝혔다.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아이리스’의 시청률 30%를 넘어섰고 해외 수출도 순조로워 시즌 2 제작을 안 할 이유가 없다. 우리도 이제 잘 만든 ‘시즌제 드라마’를 정착시킬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극중 사망한 김현준 역의 이병헌, 진사우 역의 정준호 등을 제외한 다른 배우들은 재출연 논의에 들어가게 될 전망이다. 또 권상우, 이민호 등 스타급 배우들이 ‘아이리스2’의 출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종영한 ‘아이리스’의 여운과 함께 내년 5월 방영을 목표로 논의가 진행 중인 ‘아이리스2’에서 시청자들은 어떤 이야기와 새로운 스타들을 만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사진 = KBS 2TV,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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