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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동, 국정조사 맞불 “文청와대 의혹 밝히자”

    권성동, 국정조사 맞불 “文청와대 의혹 밝히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비상대책위원회 첫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향해 공세 수위를 높였다. ●김정숙 여사 의상비 등 지적 권 원내대표는 “국정조사가 가장 시급한 곳은 바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청와대”라면서 민주당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및 관저 공사 수주 특혜 의혹과 대통령실 ‘사적 채용’ 의혹 등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반박했다. 권 원내대표는 김정숙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딸이 청와대 행정요원으로, 문 전 대통령 변호사 시절 동료가 청와대 인사수석으로 근무하는 등 문 정부의 청와대 인사 채용 논란 사례를 나열하면서 “민주당은 문 정부 5년 내내 지속됐던 채용 논란은 물론 김 여사의 의상 컬렉션 비용과 외유 등을 국민 앞에서 소상히 밝히는 것이 먼저다. 이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다. ●28일 고위 당정대 회의 예정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국조 요구를 “정치적 금도를 벗어난 다수의 생떼”라고도 맹폭했다. 그는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 직후에 제출한 것을 감안하면, 애초부터 그 목적이 기자회견 흠집내기를 위한 저열한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의 국정조사요구서는 ‘사적 채용’이라는 표현부터 잘못됐다. ‘피해호소인’처럼 민주당이 즐겨 쓰는 언어교란이자, ‘광우병 사태’과 같은 허위 선동”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실은 합법적 절차를 거쳐 인사를 채용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는 2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국민의힘이 ‘주호영 비대위’ 체제로 전환된 뒤 첫 번째 고위 당정대 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 “내 허리, 구치소서 회복 불가”…정경심 호소, 안 통했다

    “내 허리, 구치소서 회복 불가”…정경심 호소, 안 통했다

    檢, 정 전 교수 형집행정지 불허“현 단계에서는 불가하다” 의결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돼 복역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건강상 사유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검찰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은 18일 박기동 3차장검사 주재로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를 연 후 정 전 교수의 형집행정지를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 검찰은 정 전 교수가 허리디스크 파열 등 건강상 이유로 일시 석방을 요청한 것에 대해 “현 단계에서는 불가한 것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의위는 정 전 교수가 제출한 자료, 현장 조사 결과, 의료자문위원들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를 이끌었던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심의위 결과를 보고 받은 뒤 최종 결정을 내렸다. 검찰 관계자는 “신청인의 제출 자료, 현장조사 결과, 의료 자문위원들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며 “서울중앙지검장은 심의 결과를 존중해 불허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검찰 결정에 대해 정 전 교수 측은 “치료 받을 수 있는 시간을 허용해달라는 건데 (불허돼) 유감이다”는 입장을 전했다. 정 전 교수는 건강 악화를 이유로 지난 1일 검찰에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정 전 교수 측은 “구치소에서는 허리디스크 파열 및 협착에 대한 수술이나 치료를 제대로 할 수 없어 회복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변호인에 따르면 정 전 교수는 올 6~7월 서울구치소 내에서 낙상 사고를 당한 후 허리 통증과 하지마비증상 등을 호소해왔다고 한다. 형사소송법 제 471조에 따르면 징역·금고 또는 구류의 선고를 받은 자는 형집행으로 현저히 건강을 해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는 염려가 있는 등의 사유가 있어야 구치소를 관할하는 검찰청 검사의 지휘에 따라 형집행이 정지될 수 있다. 형집행정지 심의위원에는 내부위원인 검사 3명과 학계·법조계·의료계 인사 등 외부위원 3명이 참여했다. 한편 정 전 교수는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지난 1월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원이 확정됐다. 동양대 표창장 위조에 관여하고 허위 인턴 경력 서류를 활용한 혐의와 차명계좌로 주식거래를 한 혐의, 개인 자산관리인에게 동양대 PC 등 증거 은닉을 교사한 혐의가 유죄로 판단됐다.
  • 4년 만에 결론 난 문준용 ‘특혜채용 의혹’ 손배 1심…대부분 패소

    4년 만에 결론 난 문준용 ‘특혜채용 의혹’ 손배 1심…대부분 패소

    “다소 과장됐지만 허위로 보기 어려워”모욕적 표현행위에 대해선 일부 인용문재인 전 대통령의 장남 준용씨가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등 자신의 ‘채용 특혜’ 의혹을 제기한 여권 인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1심에서 대부분 패소했다. 문씨가 2018년 한국고용정보원 특혜 채용 의혹을 제기한 당시 야당 의원을 상대로 손배 청구를 한 지 4년 만에 나온 결정이다. 서울남부지법 민사15부(부장 이진화)는 18일 문씨가 하 의원과 심재철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다만 당시 자유한국당 대변인이던 정준길 변호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과 ‘녹취록 제보조작’에 연루된 국민의당 관계자들 소송에서는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문씨는 2017년 제19대 대선 과정에서 하 의원, 심 전 의원, 정 변호사 등이 문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휴직·퇴직과 관련해 허위 사실이 담긴 보도자료와 브리핑 등으로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각각 손해배상금 8000만원을 청구했다. 재판부는 당시 하 의원이 배포한 자료 2건과 관련해 “다소 과장된 표현이 있다고 하더라도 적시된 사실의 내용 전체의 취지를 살펴볼 때 중요한 부분이 객관적 사실과 합치되는 이상 허위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심 전 의원의 자료에 대해서도 “논평 내지 의견표명으로 보이고 사실 관계를 다소 과장한 것일 뿐 허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나 문씨에 대한 지명수배 전단 형태 포스터를 작성하고 브리핑한 정 변호사에 대해서는 “모욕적 표현행위에 의한 인격권 침해가 이뤄졌다”며 7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또 국민의당 녹취록 제보조작 사건 관계자에게는 각각 위자료 1000만~5000만원을 공동으로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 [속보] 檢, 정경심 ‘형집행정지’ 불허

    [속보] 檢, 정경심 ‘형집행정지’ 불허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징역 4년 실형이 확정돼 복역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건강상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검찰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은 18일 오후 2시 박기동 3차장검사 주재로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를 갖고 정 전 교수의 형집행정지를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 심의위는 정 전 교수 제출 자료, 현장 조사결과, 의료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종합 검토한 결과 형집행정지가 불가하다고 판단했다. 최종 결정권자인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은 이 같은 심의위 판단 결과를 존중해 형집행정지 불허를 결정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 전 교수는 딸 조민씨의 허위 스펙 의혹과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정 전 교수 측은 이달 1일 “디스크 파열 및 협착, 하지마비에 대한 신속한 수술 등이 필요하다”며 서울중앙지검에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
  • 민주당의 尹 대통령실 의혹 제기에 文 청와대 소환한 與

    민주당의 尹 대통령실 의혹 제기에 文 청와대 소환한 與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비상대책위원회의 첫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향해 공세 수위를 높였다.권 원내대표는 “국정조사가 가장 시급한 곳은 바로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라면서 민주당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및 관저 공사 수주 특혜 의혹과 대통령실 ‘사적 채용’ 의혹 등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반박했다. 권 원내대표는 김정숙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딸이 청와대 행정요원으로, 문 전 대통령 변호사 시절 동료가 청와대 인사수석으로 근무하는 등 문 정부의 청와대 인사 채용 논란 사례를 나열하면서 “민주당은 문 정부 5년 내내 지속되었던 채용 논란은 물론 김 여사의 의상 컬렉션 비용과 외유 등을 국민 앞에서 소상히 밝히는 것이 먼저다. 이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국조 요구를 “정치적 금도를 벗어난 다수의 생떼”라고도 맹폭했다. 그는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 직후에 제출한 것을 감안하면, 애초부터 그 목적이 기자회견 흠집내기를 위한 저열한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의 국정조사요구서는 ‘사적 채용’이라는 표현부터 잘못됐다. ‘피해호소인’처럼 민주당이 즐겨 쓰는 언어교란이자, ‘광우병 사태’과 같은 허위 선동”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실은 합법적 절차를 거쳐 인사를 채용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정조사는 특정사안에 있어서 그 불법성이 명확할 때 하는 것인데 민주당은 불법행위에 대한 국정조사가 아닌, 억지로 혐의를 찾기 위한 생떼를 국정조사라고 우기고 있다”며 “인디언식 기우제이자, ‘아님 말고’식의 무책임한 내지르기”라고 비판했다.
  • 문준용, ‘채용의혹 제기’ 손배소 대부분 패소…“허위사실이라 보기 어려워”

    문준용, ‘채용의혹 제기’ 손배소 대부분 패소…“허위사실이라 보기 어려워”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자신의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한 심재철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다만 당시 자유한국당 대변인이었던 정준길 변호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과 ‘녹취록 제보조작’에 연루된 국민의당 관계자들 소송에서는 문씨의 청구를 일부 인용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15부(부장판사 이진화)는 18일 오후 문씨가 심 전 의원과 하 의원을 상대로 각각 8000만원을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앞서 문씨는 2017년 제19대 대선 과정에서 하 의원, 심 전 의원, 정 변호사 등이 한국고용정보원 입사·휴직·퇴직 관련 허위사실이 담긴 보도자료·브리핑으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손해배상금 8000만원씩을 청구했다. 국민의당 ‘제보조작’ 관계자들을 상대로는 총 2억원을 청구했으나 이들 중 조작 당사자인 당원 이유미씨 등 일부 인사들과는 2018년 강제조정이 결정됐다. 재판부는 당시 하 의원이 배포한 보도자료 2건에 대해 “다소 과장된 표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적시된 사실의 내용 전체의 취지를 살펴볼 때 중요한 부분이 객관적 사실과 합치되는 이상 허위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심 전 의원의 보도자료에 대해서도 “논평 내지 의견표명으로 보이고 사실관계를 다소 과장한 것일 뿐 허위라고 보기 어려우며, 허위라고 하더라도 의혹의 제기가 상당성을 잃은 것을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정 변호사에 대해선 “의견표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것으로 인해 사실적시로 인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책임을 지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당시 공개한 지명수배 전단 형태의 포스터는 표현이 모욕적이고 이로 인해 인격권이 침해했다는 원고 주장을 일부 받아들일 만한 점이 있다”며 7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국민의당 녹취록 제보조작 사건 관계자들에게는 “적시된 허위사실은 모두 원고의 사회적 평가를 직접적으로 저하할 만한 내용에 해당한다”며 위자료 1000만∼5000만원을 공동으로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 ‘대통령 관저 의혹’ 국정조사…국힘 “‘아니면 말고’식 생떼” vs 민주 “자기모순”

    ‘대통령 관저 의혹’ 국정조사…국힘 “‘아니면 말고’식 생떼” vs 민주 “자기모순”

    여야가 ‘대통령 관저 의혹’ 국정조사요구서 제출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8일 비상대책위원회 첫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정치적 금도를 벗어난 다수의 생떼”라며 “특히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 직후 제출한 것을 감안하면, 애초부터 그 목적이 대통령 기자회견을 흠집내기 위한 저열한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정조사요구서의 문제점은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만큼 조악한 수준”이라며 “먼저 사적 채용이라는 표현부터 잘못됐다. 이것은 피해 호소인처럼 민주당이 즐겨 쓰는 언어 교란이자 광우병 사태와 같은 허위 선동”이라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은 국정조사라는 개념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국정조사는 특정 사안에 대해 불법성이 명확할 때 하는 것인데 민주당은 억지로 혐의를 찾기 위한 생떼를 국정조사서라고 우기고 있다”며 “인디언식 기우제이자 ‘아니면 말고’식 무책임한 내지르기일 뿐”이라고도 했다.반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대통령실 관저 특혜 수주 등 숱한 의혹을 그대로 덮어둔 채 국정을 추진하기 어렵다는 것은 여당도 알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새 출발을 공언하며 국정조사를 반대부터 하는 것은 자기모순”이 반박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민심을 받들어 국정조사 요구를 수용하고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YTN라디오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에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한 데 대해 “원래 화요일에 하기로 돼 있었는데 준비를 좀 더 하느라고 수요일로 한 것”이라며 “100일 상에 고춧가루 뿌리려고 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민주당 등 야권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관저 관련 의혹 및 사적채용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요구서에는 용산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안보·재난 공백, 이전 비용 고의 축소 논란 등이 담겼다.
  • 눈덩이 ‘이상 외환거래’에… 금감원, 은행 내부통제 들여다본다

    눈덩이 ‘이상 외환거래’에… 금감원, 은행 내부통제 들여다본다

    금융감독원이 8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은행권 이상 외환거래 사건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향후 은행권에 내려질 제재 수위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상 외환거래에 관련된 은행에 대한 검사를 마치면 법규 위반이 의심되는 송금업체 등은 검찰과 관세청으로 넘기고, 은행권 제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상 외환거래 대부분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수시로 이체된 자금이 해외로 송금되는 방식이었다. 이 과정에서 유령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도 포착됐다. 우리·신한은행에서 불거진 이상 거래는 당초 추정치였던 4조원대에서 KB국민·하나·NH농협·IBK기업은행 등 다른 은행의 의심 사례까지 합쳐 8조원대로 불어났다. 전체 은행에 대한 검사가 완료되면 금감원은 해당 은행의 외국환거래법과 특정금융정보법 위반 여부 등을 감안해 제재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은 외환거래 취급 시 제3자 지급 등 거래 당사자의 신고 의무가 있는 거래인지를 확인해야 하고, 외환거래 입증 서류를 제출받아 확인해야 한다. 또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르면 암호화폐 계좌는 고객의 신원에 관한 사항을 확인해야 하고, 자금세탁 행위가 의심되는 거래는 금융정보분석원에 보고해야 한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전날 “단순한 자금 흐름이 아니라 은행 실무자와 업체의 유착 여부, 본점에서는 왜 몰랐는지 등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은행이 법에서 정한 절차적인 규정을 지켰는지뿐 아니라 업체와 직원의 유착, 본점의 내부통제가 적절했는지도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금감원은 이날 병원과 브로커의 불법 제안에 현혹돼 보험 사기에 연루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653명의 환자가 한방약인 공진단을 처방받고 허위로 실손보험금을 지급받은 사실이 적발돼 보험금을 환수당하거나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는 등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사실과 다르게 작성된 진단서, 영수증 등을 이용해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은 보험 사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 한국산 전기차 美서 세액공제 제외 차별… 현대차·기아 수출 비상

    한국산 전기차 美서 세액공제 제외 차별… 현대차·기아 수출 비상

    북미서 조립 전기차만 혜택 부여 내년부턴 세액공제 다 받으려면 美배터리부품·광물 일정률 써야 FTA 맺은 한국산 빼 형평 어긋나 정부, 美와 고위급대화서 협의할 듯‘인플레이션 감축법’이 16일(현지시간) 발효되면서 미국 시장에서 한국산 전기차를 사는 소비자는 1000만원에 이르는 기존 세액공제 혜택을 이날부터 받지 못하게 됐다. 그간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동맹과의 공조’를 강조했던 미국이 중간선거(11월 8일)를 앞두고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로 돌아서면서 한국산 자동차에 비상이 걸렸다. 여름휴가 중이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 들러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르면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만 7500달러(약 980만원·중고차는 4000달러)에 달하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세액공제 대상은 그간 72종에서 아우디, BMW, 포드, 크라이슬러, 루시드, 벤츠 등 21종으로 줄었다. 미국 시장에 팔리는 한국산 전기차(현대차 아이오닉5·GV60·코나EV, 기아 EV6·니로EV) 전 차종은 국내 생산으로 모두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현대차가 지난 5월 발표한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도 2025년이 완공 목표다.●북미 생산 전기차 구입 미국인만 혜택 또 내년부터는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라도 미국에서 생산된 배터리부품과 핵심광물을 일정 비율 이상 써야세액공제를 받는다. 배터리부품과 핵심광물 비율을 둘 다 충족하면 7500달러, 하나만 충족하면 3750달러다. 기존에는 전기차 브랜드별로 20만대까지만 세액공제를 제공했지만 이 제한도 폐지된다. 테슬라 등 미국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 업체에 유리한 부분이다. 지난달 말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 법 통과를 촉구했던 시점만 해도 중국산 핵심광물·배터리를 사용한 전기차를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부분에 이목이 쏠렸다. 하지만 법이 상원에서 통과된 지난 7일 ‘북미 내 조립’ 조건이 포함된 것이 확인되면서 한국, 일본, 유럽연합(EU) 등의 전기차 업계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그간 기후변화 분야에서 동맹과 협력하고, 대표 대응책인 전기차 분야에서 동맹과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미국의 본래 방침과 상치되기 때문이다. 중간선거를 겨냥한 듯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서명식에서 “이 법은 내일에 관한 것으로 미국 가정에 번영과 진보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연신 ‘미국’을 강조했다. 특히 미국의 전기차 세액공제는 국가에 낸 세금 중에 최대 7500달러를 환급하는 식이어서 미국 납세자만 혜택을 받는다. 즉 미국인이 북미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살 때만 세액공제를 해 주겠다는 것이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기차 보급을 목적으로 취득세 등을 감면하고 보조금을 지원해 외국인 및 외국차 업체를 차별하지 않는 우리나라의 모습과 상반된다. ●미국 업체도 내년부터 혜택 못 받을 듯 또 산업계는 미국이 세액공제 대상을 ‘미국 내 최종 조립’이 아닌 ‘북미 내 최종 조립’ 전기차로 정한 것을 두고 미국 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인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을 통해 북미 곳곳에 투자를 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같은 FTA를 맺은 한국산 전기차가 수혜 대상에서 제외된 것과 형평성에서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동차업계와 소비자는 혼란스런 상황이다. 자동차업계 단체인 자동차혁신연합(AAI)은 내년부터는 미국 업체까지 거의 모든 전기차들이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봤다. 전기차 배터리의 주요 부품인 양극재·음극재만 해도 중국산 비중이 각각 70%, 85%에 달한다. 허위로 차 구매 계약날짜를 법 발효 전으로 꾸며 세액공제를 받으려는 움직임마저 감지된다. 향후 더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미 재무장관이 올해 말까지 발표한다. 이에 한국 정부는 연내 개최될 외교 차관급인 ‘한미고위급경제대화’ 등을 포함해 미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우리 입장을 설명할 전망이다.
  • “당시 정관수술” 김미화-전남편 ‘혼외자’ 진실공방

    “당시 정관수술” 김미화-전남편 ‘혼외자’ 진실공방

    가정폭력을 이유로 이혼한 뒤 재혼한 방송인 김미화가 전 남편을 고소했다. 이혼소송과 민사소송, 형사소송까지 이어진 진실공방에 이목이 쏠린다. 2004년 4월, 김미화는 전남편 A씨의 상습폭행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듬해 법원의 조정으로 이들 부부는 갈라섰다. 하지만 2018년 A씨가 도리어 김미화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내고 억대 위자료를 요구했다. A씨는 “김미화가 언론 등을 통해 ‘과거 결혼생활이 불행했다’고 발언하며 사실을 왜곡하고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김미화 역시 맞소송을 냈지만 재판부는 두 소송 모두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윤승호 교수와 재혼한 김미화는 슬하에 아들 2명과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김미화는 최근 A씨를 형사 고소했다. A씨가 지난해 유명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미화가 30여 년 전 대학을 다니며 알게 된 현재 남편과 외도해 아이를 가진 뒤 낙태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김미화는 16일 연합뉴스TV에 “전 남편이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것은 저한테 너무 큰 상처고 아이들을 위해서 (고소했다)”라며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해서 무엇을 얻겠다는 얘기고,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겠나”라며 혼외자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이를 밝힐 증거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재판 결과와 상관없이 방송인 명성에 입은 타격을 되돌리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반면 A씨 측은 당시 정관수술을 한 자신의 아이일 수 없다며, 반박 의견을 최근 제출했다. A씨는 ‘(김미화의) 외도에 관한 증언을 확보했고 상습폭행도 과장’이라며 기소가 부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 “모든 전자전 장비 작동 無”…펠로시 추적하던 中, 실패한 이유

    “모든 전자전 장비 작동 無”…펠로시 추적하던 中, 실패한 이유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태우고 지난 2일 대만으로 향하던 미 전용기를 중국 군용기가 추적해 감시하려고 했으나 미국의 ‘전자적 간섭’으로 실패했다고 중화권 매체가 보도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익명의 군 소식통과 군사 전문가들이 이런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군은 남중국해와 대만해협 상공에서 젠(J)-16D 전자전기 등과 4세대인 055형 구축함 등을 투입해 펠로시 의장의 전용기를 쫓았으나 실패했다. 구체적으로 “미 국방부의 명령을 하달받은 미 항공모함 타격군의 전자전 능력 행사로 인해 중국군의 거의 모든 전자전 장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군사전문가 허위안밍은 중국군의 함정이 펠로시 의장 전용기를 추적하지 못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며 “중국군의 055형 구축함에 설치된 레이더 탐지 범위가 500㎞ 이상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대만 국방부 싱크탱크인 국방안전연구원(INDSR) 수샤오황 연구원은 전자전이 이전의 보조적인 역할에서 이제는 작전의 주요 수단 중 하나라고 밝혔다. 잠재적인 적의 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면적인 전자전에 대비해 위성 네트워크의 기능을 무력화할 ‘소프트킬’ 외에 적의 레이더를 추적해 타격하는 자폭형 젠샹 무인기 등 ‘하드킬’ 능력을 지속해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中, 주미 대만 대표 등 7명 무더기 제재 “펠로시 대만행 책임” 중국은 미국과의 교류를 담당해온 대만 주요 인사들에게 화풀이에 나섰다. 중국공산당 중앙 대만판공실은 16일 샤오메이친 주미 타이베이 경제문화대표부(TECRO) 대표, 구리슝 국가안전회의 비서장, 차이치창 입법원 부원장, 커젠밍 입법위원, 린페이판 대만 독립운동가 등 7명을 ‘완고한 대만 독립 분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특히 샤오메이친 대표는 미국 주재 대만 외교관 중 최고위급 인사로 사실상 주미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펠로시 대만 방문에 조력한 만큼, 그 역시 제재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는 게 중국 입장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제재 대상자는 중국 내 기관이나 개인과의 협력을 제한받게 되며, 제재 대상자와 관련된 기업과 금융기관은 중국에서 이익을 추구할 수 없다. 대만판공실은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조치를 찾아내 평생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만판공실은 이번에 제재 명단에 오른 7명을 포함, 이미 제재 명단에 있었던 쑤전창 행정원장(총리 격), 여우시쿤 입법원장, 우자오셰 외교부장 등 3명을 더해 총 10명에 대해서 ‘본인과 그 가족의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방문 금지 조치도 함께 발표했다.한편 중국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과 같은 일이 차후 또 벌어지면 군사적 대응도 반드시 뒤따를 것임을 예고했다. 왕이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15일 아시아·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의 제네바 주재 사절단과의 화상회의에서 최근 미 정치인들의 대만행을 “노골적인 도발”이라고 비난하며 “중국은 필요하고 정당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대응은) 내정 불간섭이라는 국가 간 교류의 ’황금 법칙‘을 지키고 개발도상국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비결이기도 하다”라고 왕 부장은 주장했다.
  • [단독] 나눔의집 공익제보한 일본 직원...성추행 혐의 법원서 ‘무죄’

    [단독] 나눔의집 공익제보한 일본 직원...성추행 혐의 법원서 ‘무죄’

    나눔의집 운영 비리를 공익제보 한 7인 중 한 명인 일본인 야지마 츠카사(51)씨가 성추행 혐의를 벗었다. 16일 다산인권센터와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6단독 박상한 판사는 지난 12일 이 사건 선고공판을 열고 야지마씨에 제기된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피해를 주장한 A씨는 지난 2019년 3월~8월까지 4차례에 걸쳐 야지마씨가 자신의 머리와 목 등을 쓰다듬었다며 사건을 고발했다. 사건을 접수한 시점은 시설측이 공익제보자들을 폭행과 성추행,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잇따라 고소·고발하던 시점이다. A씨도 시설측 관계자다. 야지마씨는 재판과정에서 A씨의 진술이 엇갈리는 점, A씨가 과거 비자말소를 통해 야지마씨를 해고하려고 시도했던 정황 등을 들어 ‘보복성’ 허위고발이라는 요지로 무죄를 주장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박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피해자(A씨)의 피고인에 대한 고소의 이유 및 동기에는 보복의 목적이나 반대파에 대한 공격의 목적 등이 개입되어 있을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는다”며 “피해자 진술은 합리적인 의심의 여지를 배제할 정도로 충분히 신빙성이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무죄 선고취지를 설명했다. 야지마씨는 대학시절 일본과 한국의 과거사를 알게 된 후 일본의 반성과 책임을 추구하는 활동을 해왔다. 사진작가 출신으로 2003~2006년 나눔의 집 역사관 연구원으로 일했고, 2019년 4월 다시 나눔의 집에 왔다. 같은해 3월쯤부터 시작된 공익제보 활동에도 동참했다. 그러나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나눔의집에 일본인이 왠말이냐’는 내용의 현수막이 붙는 등 인신공격을 당하기도 했다. 야지마씨는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저는 위안부 문제를 테마로 활동해오며 항상 여성의 인권을 존중하며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사람”이라며 “그런 저를 성범죄자로 고소·고발해 2년간 형사재판을 받게해 불안과 스트레스, 화에 시달리게 했다. 판사가 무죄를 선고하는 순간 이 모든게 한꺼번에 내려가며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 ‘어딜 기어나와’, 문 전 대통령과 비서실 직원 협박 1인 시위자 체포

    ‘어딜 기어나와’, 문 전 대통령과 비서실 직원 협박 1인 시위자 체포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서 석 달 넘게 장기간 욕설과 집회를 한 1인 시위자가 문 전 대통령 비서실 직원을 협박한 혐의로 16일 경찰에 체포됐다.양산경찰서는 이날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에서 1인 시위를 하는 A(65)씨를 다른 사람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평산마을 장기 1인 시위자인 A씨는 이날 오전 8시 11분쯤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1인 시위를 준비하면서 소란을 피우고 욕설을 하다 호주머니에서 공업용 커터칼을 꺼내 문 전 대통령 비서실 인사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앞서 A씨는 광복절인 전날에는 마을 산책을 나온 문 전 대통령 부부를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지난 5월 퇴임 해 평산마을로 귀향한 이후 처음으로 전날 저녁 평산마을 산책을 나갔다. 이때 A씨는 경호원과 함께 산책하던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향해 다가가 “겁대가리없이 어딜 기어 나와” 라고 소리를 지르며 모욕성 발언을 하는 등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정숙 여사는 곧바로 그날 밤 양산경찰서를 직접 찾아 A씨를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이날 경찰이 A씨를 현행범 체포한 뒤 하북파출소로 데려가 조사를 하자, 일부 반대단체 회원들이 하북파출소로 몰려가 항의하기도 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이날 사건에 관한 조사를 한 뒤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에 주소지가 있는 A씨는 통도사 앞 모텔이나 평산마을 인근 마을에 세를 얻어 평산마을로 매일 출퇴근하며 석 달 넘게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군복 차림으로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내세우며 문 전 대통령이 재임 중에 이적행위를 했다거나 ‘부정선거가 이뤄졌다’, ‘코로나19 방역을 핑계로 국민 자유를 빼앗았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욕설을 섞어 시끄러운 시위를 계속했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는 지난 5월 31일 평산마을 주변에서 연일 시위를 하고 있는 3개 보수단체 소속 회원 3명과 성명 불상자 1명 등 4명을 명예훼손과 살인 및 방화 협박 등의 혐의로 양산경찰서에 고소했다. A씨는 이들 가운데 1명이다. 문 전 대통령은 피고소인들이 집 앞에서 집회를 하며 저지른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구한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법무대리인을 통해 접수시켰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고소장에서 피고소인들의 위법행위는 욕설 및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함으로써 모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 살인 및 방화 협박(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협박)에 대한 처벌도 요구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이 밖에 집단적인 협박 등으로 공공의 안녕에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를 개최해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도 위반했다고 밝혔다.
  • 지난해 공공재정 부정이익 부가금 31억원 부과안돼

    지난해 공공재정 부정이익 부가금 31억원 부과안돼

    지난해 공공재정 부정이익으로 인한 환수·제재 부가금 가운데 31억원이 부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재정지급금 부정수급 사례에 대한 제재조치의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30개 공공기관에서 6억여원, 15건의 환수 조치와 25억여원, 56건의 제재부가금 부과가 누락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부정수급에 대한 제재 조치가 부적절했던 기관들에 대해 해당 금액을 추가 환수하거나 제재부가금을 부과하도록 권고했다. 공공재정환수법은 공공재정지급금에 대해 부정청구가 발생했을 경우 부정이익을 환수하고 부정이익 금액의 최대 5배까지 제재 부가금을 물도록 하고 있다. 앞서 권익위가 지난해 공공재정환수법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공공기관에서 환수한 금액은 957억원, 제재부가금 부과금은 9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후속점검 결과 각 기관별로 환수와 제재 부가금이 누락된 규모는 기초자치단체가 2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교육자치단체는 5억원, 광역자치단체는 1억원 규모 였다. 분야별로는 교육분야(11억원), 사회·복지분야(6억원), 과학기술·미래 분야(6억원), 지방분권 분야(5억원), 경제분야(3억원) 등의 순이었다. 권익위에 따르면 A어린이집의 경우 보육·보조 교사가 실제 근무한 사실이 없는데도 마치 근무한 것 처럼 허위로 등록해 보조금을 부정수급했으나 제재부가금이 부과되지 않았다. 운송사업자 B씨는 유가보조금 거래카드로 경유 대금을 결제한 뒤 주유량 일부를 화물차가 아닌 개인차량에 주유해 유가보조금을 가로챘으나 별다른 제재조치를 받지 않았다. 또 사회적 기업인 C조합은 보조금으로 지원받은 인건비를 참여근로자에게 지급하면서 매월 일정액을 기부금으로 돌려받아 운영비로 사용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고령의 농어업인 등 주민 편의를 위해 교통서비스용 보조금이 지급됐으나 보조사업자인 운수회사가 보조금을 식사비 등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사례도 적발됐다. 마치 나랏돈이 눈먼돈인 것처럼 공공재정을 허투루 사용한 셈이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환수 및 제재 부가금 부과가 다수 발생한 취약분야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에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정부지원금 부정수급에 대한 실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 고등학생 상대로 ‘연이자 2086%’ 불법채권 추심 등 42명 검거

    고등학생 상대로 ‘연이자 2086%’ 불법채권 추심 등 42명 검거

    고등학생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돈을 빌려주고 최대 연 2086% 이자를 요구한 일당이 경찰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고등학생 및 사회초년생을 상대로 불법채권추심과 작업대출을 한 피의자 42명을 검거하고 5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중 불법채권추심 및 무등록대부업을 벌인 24명은 과거 학교 선후배 관계라는 등을 이용해 피해자에 접근한 뒤 불법대출을 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이들은 2019년 당시 고등학생이던 피해자 A씨에게 550만원을 대출해주고 주 40%(연 2086%)의 높은 이자를 요구했다. 2년여 흐른 2021년 6월쯤 A씨가 원금과 이자 2100만원을 변제했으나 이들은 A씨를 협박해 허위차용증을 작성하게 한 뒤 1700만원을 갈취했다. 또 여대생 등 12명을 대상으로 “작업대출을 받으면 10~15%의 금액을 수고비로 지급하고 신용등급도 올라갈 수 있다”고 속여 금융기관에 위조한 대출서류 30건을 제출해 불법작업대출 2억5000만원, 휴대폰 소액결제 1억5000만원 등 4억원 상당을 편취한 일당 18명도 검거됐다. 경찰은 추가 혐의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성남시 불법사금융 금융복지센터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등 경제적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불법채권추심행위에 대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전두환 회고록 손배소송 선고 내달 14일로 연기

    전 씨 유산, 이순자씨와 손자녀 3명 공동 상속 원고 측, 손자녀에 대한 소 취하서 제출…피고 동의 필요 고(故) 전두환 씨의 회고록과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선고가 연기됐다. 광주고법 민사2부(최인규 부장판사)는 오는 17일로 예정됐던 선고기일을 다음달 14일로 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5·18 4개 단체와 고(故) 조비오 신부의 유족 조영대 신부는 전씨가 2017년 4월 민주화운동을 비하하고 피해자를 비난하는 회고록을 출판했다며 저자인 전씨와 발행인인 아들 전재국 씨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23일 항소심 진행 도중 전씨가 사망하면서 소송 수계 절차 진행이 필요해졌다. 전씨 측은 지난 3월 재판에서 부인 이순자 씨가 단독으로 법정 상속인 지위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후속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선고가 미뤄졌다. 민법상 배우자는 1순위 상속자와 같은 자격으로 상속을 받게 되기 때문에 단독 상속을 받으려면 상속재산 분할 협의를 해야 한다. 이 협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녀 4명(3남·1녀)이 모두 상속을 포기하면서 후순위인 손자녀들이 이씨와 함께 상속받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전씨는 생전에 재산이 29만원뿐이라고 주장했는데 현행법상 상속 대상이 아닌 미납 추징금 956억원을 제외하더라도 300억원이 넘는 국세와 9억원대 지방세를 체납한 상태다. 전씨 측은 손자녀들도 상속 포기 절차를 검토 중이며 이순자 씨가 한정승인을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씨와 손자녀 3명 등 총 4명이 공동 상속하게 됐다. 법원에 따르면 현재 이 민사 소송의 피고는 부인 이씨와 손자녀 3명, 회고록 발행인인 아들 전재국 씨로 확인됐다. 5·18 단체 등은 이를 확인한 직후 지난 12일 손자녀들에 대한 소 일부 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5·18에 대해 허위 주장을 하고 당사자 명예를 훼손한 전씨의 역사적 책임을 묻는 상징적인 의미가 큰 소송인 점, 재판 지연 가능성 등을 고려해 손자녀들에게까지 책임을 묻지는 않겠다는 취지다. 전씨 측이 2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거나 동의하면 손자녀들은 소송에서 제외된다. 민사 소송의 쟁점은 북한군 개입설, 헬기 사격, 시민 암매장 등 5·18의 역사적 진실에 대한 전반적인 왜곡과 명예훼손이 있었는지 여부다. 형사 소송은 헬기 사격 목격 진술을 한 조비오 신부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범위를 좁혔다. 민사 소송 1심 재판부는 전씨 부자에게 각각 4개 5·18 단체에 각 1500만원,조영대 신부에게 1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항소심 선고기일은 오는 9월 14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 故이예람 사건 ‘수사무마 녹취록 조작’ 변호사 구속영장 발부

    故이예람 사건 ‘수사무마 녹취록 조작’ 변호사 구속영장 발부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공군의 수사 무마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을 조작한 혐의를 받은 변호사 A씨가 15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박혜림 판사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증거위조 및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A변호사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망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군 법무관 출신인 A변호사는 이 중사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불구속 수사를 지휘한 정황이 담긴 녹음 파일을 조작한 뒤 군인권센터에 제보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군인권센터는 지난해 11월 이를 근거로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이 해당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중사 사건을 수사 중인 안미영 특별검사팀은 해당 녹음파일 일부에 문자음성변환(TTS) 장치를 사용해 기계를 활용해 만들어진 사람 목소리가 녹음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지난 9일 A변호사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뒤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다 12일 긴급체포했다. A변호사는 특검팀 출범 후 첫 구속 사례다. 앞서 특검팀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군무원 양모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지난 5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와 별개로 특검은 이날 국방부 수사 당시 공군 공보장교였던 B씨에 대해서도 사자명예훼손 및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B씨는 공군에 불리한 여론을 뒤집으려 이 중사의 사인을 왜곡하고 증거자료와 구체적인 수사상황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전 실장 측이 주장한 허위 제보 의혹 관련 피의자에 대한 영장만 발부되면서 당초 출범 취지와 달리 특검팀의 수사가 피해자인 이 중사 유족 측이 제기한 수사 무마 의혹 규명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특검팀은 윤석열 대통령의 수사기간 연장 승인을 얻어 다음달 12일로 수사기간이 최종 만료된다. 특검팀은 이날 A씨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앞으로 엄정하게 조사해 범행경위와 공범유무 등을 명백히 한 후 처리할 예정”이라며 “이 사건과 별도로 은폐, 무마, 회유 등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등 특검 수사대상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도 역시 엄정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돌연 “성폭행 당했다”…거짓 들통난 30대 여성의 최후

    돌연 “성폭행 당했다”…거짓 들통난 30대 여성의 최후

    남성과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뒤 “성폭행을 당했다”며 무고한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두 사람은 가요주점에서 처음 만났다. 15일 대구지법 형사3단독 김지나 판사는 무고죄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가요주점 접객원인 A씨는 지난 2020년 7월 손님으로 만난 남성 B씨를 상대로 경찰에 허위로 성폭행 피해 사실을 진술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만취한 나를 모텔로 끌고 와 성폭행을 하고 도망갔다”면서 “깨어나보니 옷이 벗겨져 있었던만큼 B씨를 처벌해달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수사 결과 A씨의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판결문에 따르면 사건 당일 A씨와 B씨 일행 등 4명은 경산의 한 가요주점에서 4시간 가량 술을 마셨다. 이후 이들은 주점을 나와 식당에서 술을 곁들여 감자탕을 먹었다. 이중 B씨가 “모텔에 가서 잠시 쉬겠다”고 하자 A씨가 B씨를 따라나섰다. 해당 모텔 내 방범카메라 영상과 업주 진술 등에 따르면 ‘만취한 상태였다’는 주장과는 달랐다. 또 A씨는 모텔에서 남자친구와 전화 통화를 5번 하고 담배를 피우는 등 B씨가 모텔을 떠나기 전까지도 깨어 있었다고 전해졌다. 재판부는 “성범죄 수사·재판과정에선 피해자의 진술이 유일한 직접 증거인 경우가 많아 피무고자는 결백을 밝히기가 쉽지 않고 심각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B씨에게 형사처벌의 위험이 현실화되지 않은 점 등을 종합했다”고 말헀다.
  • “성폭력 여성은 거짓말을”...‘망언의 여왕’ 日의원, 차관 임명되자 국민들 분노

    “성폭력 여성은 거짓말을”...‘망언의 여왕’ 日의원, 차관 임명되자 국민들 분노

    지난 12일 이뤄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내각의 차관급 인사에서 위안부 피해자, 성폭력 피해자, 성소수자 등에 대한 비방·혐오 발언으로 유명한 극우 성향 여성 의원이 발탁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피격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총리가 키워낸 이른바 ‘아베 키즈’ 중 한 명이다. 15일 민영방송 TBS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스기타 미오(55·자민당) 중의원 의원을 총무성 정무관에 임명했다. 정무관은 의원내각제인 일본에서 통상 국회의원이 맡는 정무직으로 성(省)·청(廳) 부대신과 함께 ‘차관급’에 해당한다. 스기타 의원은 정무관 취임 후 트위터를 통해 “총무성 정무관 취임에 대해 많은 분들로부터 축하 말씀을 들어 매우 감격해 하고 있다. 여러분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매진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그의 트윗에는 지지자들의 격려·응원 글에 더해 “하루 속히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갱생의 삶을 통해 참된 인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등 그를 비난하는 댓글도 상당수 따라붙였다. 이는 스기타 의원이 그동안 다른 어떤 의원들보다 망언 파문을 자주 일으키며 인성과 역량, 자질 등에서 총제적인 결함을 드러내온 인물이기 때문이다. 우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강제연행을 부정하고 위안부 피해자 증언을 다룬 학술논문을 ‘날조된 것’이라고 비난한 전력이 있다.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운동에도 열을 올렸다.지난해 초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는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파문이 일었을 때에는 트위터에 “미국의 저명한 법학자이자 일본 연구의 대가가 이런 논문을 발표해 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라며 추켜세우기도 했다. 한국 위안부 지원단체에 대해 언급하며 “(성폭력 피해를 주장한다고 해서) 성역이 돼서 아무도 추궁하지 못하면 안된다”고 주장한 적도 있다. 2018년 7월에는 월간지 신초45에 실린 기고에서 성 소수자에 대해 “아이를 만들지 않는다. 즉 생산성이 없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다. 결국 빗발치는 독자들의 항의에 이 월간지는 사실상 폐간됐다. 2020년에는 자민당 내부 회의에서 내각부 관계자가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를 증설하겠다고 말하자 “(성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은 얼마든지 거짓말을 할 수 있다”라고 발언해 파문을 불렀다. 피해 여성의 상당수가 허위신고를 한다는 의미였다.
  • 격해지는 ‘로톡’ 갈등…변호사모임, 변협 회장 등 경찰 고소

    격해지는 ‘로톡’ 갈등…변호사모임, 변협 회장 등 경찰 고소

    변호사 광고 방식을 둘러싼 대한변호사협회(변협)와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 간 갈등이 경찰 고소로까지 이어지는 등 날로 격해지고 있다. 현직 변호사로 구성된 ‘광고 규정 개악과 부당한 회원 징계를 반대하는 변호사 모임’은 이종엽 회장 등 변협 간부 6명을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와 강요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모임은 이 회장 등이 회원 징계 권한을 이용해 로톡 탈퇴를 종용하는 등 변호사의 사건 수임 업무와 광고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또 변협이 징계 근거로 삼은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 중 일부 조항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내렸음에도 이 회장 등이 ‘헌재의 합헌 결정으로 로톡의 위법성이 확인됐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비판했다. 헌재는 지난 5월 변호사 광고의 내용, 방법 등을 규제하는 변협의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에 대해 ‘협회의 유권해석에 반하는 내용의 광고’와 ‘변호사 등을 광고·홍보·소개하는 행위’, ‘협회의 유권해석에 위반되는 행위를 목적 또는 수단으로 해 행하는 경우’ 부분은 헌법에 위반된다는 위헌 결정을 내렸다.그러나 당시 변협은 “헌재는 로톡 등 법률플랫폼에 참여하는 변호사에 대한 징계의 핵심 근거규정인 심판대상 조항 12개 중 9.5개 조항을 합헌으로 인정했다”며 “사실상 심판대상 광고규정의 95%가 합헌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모임은 변협이 헌재 심판 등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협회 예산을 사용했다며 이 회장 등에게 업무상 배임 혐의도 있다고 주장했다. 모임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민원실 앞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한 뒤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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