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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무비리 장교명단 오늘 공개/단순 청탁자 포함

    ◎민간인 185명 곧 소환 전·현직 장성 10여명 등 병무 비리에 연루된 수십명의 현역 장교 명단이 22일 공개된다. 민간인 관련자 185명에 대한 서울지검의 소환조사도 본격 시작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21일 “22일 병무비리 수사 결과 및 군 관련자 명단을 발표하겠다”며 “금품을 주고 받은 청탁자 뿐 아니라 부대배치 확인 등 단순청탁자도 전원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개 대상은 현직 장성 10여명,예비역 장성 2명,영관급 장교 40여명 등 50여명에 이르며 이들은 직위를 이용해 구속된 元龍洙 준위에게 카투사 선발 등의 병무 청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元준위에게서 돈을 상납받은 육군본부 부관감 河永浦 준장(52) 등 관련 장교들에 대해 사법처리 또는 보직해임 등 인사조치할 방침이다. 千容宅 국방장관은 이에 앞서 20일 KBS­TV의 정책진단 프로그램에 출연,“병무비리 관련자 모두를 성역없이 단호히 처리하겠다”고 강조하고 “병무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병무청 파견 모병관제를 폐지하고 면제자 및 귀향 판정자에 대한 추가 검사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체검사 담당군의관 및 징병관을 실명화하고 훈련병 대표의 입회하에 사병들의 근무부대를 전산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검찰 분류작업 마쳐 한편 병무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朴相吉 부장검사)는 21일 국방부가 1차 고발한 관련자 185명에 대한 분류작업을 마치고 이번 주부터 소환하기로 했다. 검찰은 병무청 직원 8명을 포함,출국 금지된 20여명을 먼저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소환 대상에는 都一圭 전 육군참모총장의 동생 현규씨와 K대학 여교수 L씨,육군본부 전 부관감 朴魯俊씨(55·갑종 206기)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청탁자들에게 금품을 받고 허위진단서 등을 발급해준 의료기관 관계자들도 의료법 위반 및 뇌물수수혐의로 처벌할 방침이다.검찰은 元준위 수첩에 적힌 단순 병무 청탁자 400여명의 명단도 곧 국방부에서 넘겨받아 조사하기로 했다.
  • 일부 병원 상해진단서 남발/가벼운 찰과상도 ‘전치 2주’ 다반사

    ◎보험사기단과 짜고서 뒷거래까지/허위·과장여부 확인 어려워 피해 속출 일부 병원이 교통사고나 폭행사건 환자에게 허위·과장 진단서를 마구 발급,애꿎은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상처가 가벼워 진단서가 필요 없는 환자에게까지 진단서를 마구 떼주는가 하면 병원이 사기단과 짜고 거짓 진단서를 발급해 주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허위진단서 때문에 가벼운 사고를 낸 가해자가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보거나 전과자가 되는 일이 비일비재(非一非再)하다.보험회사도 엉뚱한 보상금을 물어주는 등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하지만 의심이 가는데도 진단의 진위(眞僞)를 가리기가 어렵다보니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당하기 일쑤다. 진단서의 폐해는 보험회사가 보험료 할증율을 해마다 30% 이상 높이는 구실이 되고 있다.진단 전담 의사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대책을 하루 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대기업 부장인 崔모씨(42)는 지난 1일 몰고 가던 승용차가 자전거와 스치는 가벼운 사고를 냈다.상대방은 멀쩡했지만 실랑이 끝에 병원에서 전치 2주의 진단서를 받아오는 바람에 꼼짝 없이 치료비로 42만원을 물어주었다. 회사원 柳모씨는 지난 해 8월 택시를 실수로 뒤에서 가볍게 들이받았다.택시기사는 강동구 H정형외과에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고 바로 입원했다.기사는 입원기간을 계속 연장,6개월여만에 퇴원했다.柳씨는 단순접촉사고 한번에 차량보험료가 30%나 할증되는 피해를 입었다. 웬만한 병원들은 누구에게나 진단서를 쉽게 발급해 주고 있다.아무 이상이 없어도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면 의사는 전치 열흘 이상의 진단서를 그냥 떼준다. 최근 D보험사는 멀쩡한 신입사원 7명을 허위·과장 진단서를 발급하는 의혹이 있는 서울 S병원 등 몇몇 병원에 보내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진단서를 떼보도록 했다.그 결과 전원이 3주 이상의 진단서를 받아냈고 한 직원은 아무런 이상 없이도 40일 동안 입원했다. 병원은 치료비 수입을 올릴 수 있고 환자가 입원하겠다고 버틸 경우 병원도 이익이 되기 때문에 굳이 말리지 않는다.병원·브로커·피해자가 공생관계처럼 움직이고 있는것이다.대한생명 보험심사과 李大秀 과장(40)은 “가벼운 교통사고로 전치 5주 이상의 진단을 받아 오는 환자도 많지만 보험사측으로서는 불법성을 가릴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 보험 자해사기단 10명 구속

    ◎윤화 가장 허위진단서 발급… 3억 챙겨/의사 등 6명 영장·13명 수배 서울경찰청은 26일 허위로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서류를 꾸미거나 고의로 사고를 내 보험금을 챙긴 김인식씨(35·무직·서울 중구 신당동) 등 이른바 ‘보험사기 자해공갈단’10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또 이들에게 정확한 소견이 없는 진단서 또는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 준 서울 도봉구 I외과 원장 이모씨(47)등 의사 3명과 병원 사무장 3명에 대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갈단 신승용씨(43·무직·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등 13명을 수배했다. 김씨 등은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휘문고 앞길에서 일당 이상덕씨(38·구속)가 몰던 승합차와 일당 9명이 탄 승합차가 서로 추돌사고를 낸 것처럼 각본을 짜고 K병원 등 병원 2곳에서 각각 전치 3주씩의 진단서를 허위로 발급받은 뒤 S보험사로부터 보험금 1억원을 타내는 등 5개 보험사로부터 모두 2억8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아냈다.
  • 해외서 고의윤화 보험금 챙겨/허위진단서 발급 의사 등 6명 적발

    해외여행중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거액의 보험금을 탄 사기꾼 일당과 허위진단서를 발급하거나 보험료를 과다 계상하는 수법으로 거액을 챙긴 의사 등 6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이덕선 부장검사)는 23일 이형기씨(35·광고업·전북 군산시 금동)와 엄정관씨(33·주간지 기자)등 4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지난 91년 사고를 당해 오른쪽 눈이 실명된 이씨는 엄씨와 짜고 지난 95년 9월 2억원짜리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한 뒤 필리핀 보라카이섬으로 건너가 삼륜 택시에 일부러 얼굴을 부딪치는 사고를 내고 귀국,K대 병원에서 실명 판정을 받고 보험금 1억2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구속된 이경철씨(47·I신경외과 원장)는 지난 95년5월 엄씨에게 전치2주의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주고 보험회사에 5백90여만원의 보험금을 청구한 것을 비롯,통원 환자를 입원환자로 둔갑시키거나 환자들이 입원한 날을 늘리는 수법으로 보험금 5천4백여만원을 챙겼다.
  • 허위진단서 발급 의사 징역 1년형 법정구속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최세모 부장판사)는 2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의사 이우일 피고인(66·다사랑의원 원장)에 대해 허위진단서작성죄 등을 적용,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 고의사고 자보사기 16명 구속

    ◎여자운전자 등 대상… 10명 수배·54명 입건 교통사고를 위장하거나 고의로 유발하는 수법으로 보험사로부터 거액의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자동차 보험사기범 80명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검 형사5부(이종백 부장검사)는 30일 자동차보험 전문 사기단 「용이파」 조직원 조성호씨(42) 등 16명을 사기 및 공갈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두목 박용씨(48) 등 10명을 지명수배했다. 또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준 서울 Y병원 정형외과 의사 김기원씨(35)등 54명을 의료법위반 또는 사기미수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 1월 조직원 조씨등 4명의 중간 모집책을 통해 일당 50만원을 주고 한모씨등 일꾼 8명을 모집,가해차량과 피해차량으로 역할을 분담시킨후 서울 중랑구 신내동 모연립주택 앞길에서 위장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이를 J보험회사에 신고해 1천7백여만원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다. 이들은 지난해 초부터 지난 2월까지 같은 수법으로 30여차례에 걸쳐 모두 5억1천여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했다.특히 보험회사 전산망에 상습사고자로 적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위장사고를 일으킬때 마다 일꾼들을 매번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 송재성씨(36·구속)는 지난해 9월 서울 남부순환도로상에서 옆차선으로 자신의 차를 뒤따라 오던 배모씨(여)의 차가 차선을 변경하는 것을 보고 급정거,추돌사고를 일으킨 뒤 수원의 모병원에 서류상으로만 입원하여 2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아내는 등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주로 여자운전자를 상대로 고의사고를 유발시켜 4천3백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했다.
  • 병든 소가 식탁에 오르다니(사설)

    지난 6월 병든 소를 불법도축한 불량쇠고기가 시중에 대량유통됐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 데 이어 최근에는 비슷한 사건이 또다시 적발됐다.어처구니없는 일이다.서울지검 북부지청은 21일 불량쇠고기 30억원어치(약 2천300마리)를 몰래 팔아온 육우도매업자와 도축업자 3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수원시를 비롯한 경기도일대 소시장에서 늙거나 병든 젖소를 싸게 사들여 잔뜩 물을 먹여 도살한 뒤 서울의 정육점에 팔아왔다고 한다.국민건강은 안중에 없고 돈버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악덕업자의 후안무치에는 기가 막힐 뿐이다. 소나 돼지등 식용육류는 무엇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처리과정이 중요하다.따라서 「축산물위생처리법」은 병든 가축류를 도축할 때는 반드시 수의사의 안전진단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도 가축위생시험소 수의사들이 거액의 뇌물을 받고 허위진단서를 발부했다고 한다. 가축류 질병 가운데 소로 인한 전염병은 38종이나 되고 이 가운데 탄저병·브루셀라 등은 매우 위험한 전염병으로 알려져 있다.이렇게 위험한불량쇠고기가 식당이나 가정식탁에 오를 줄 뻔히 알면서도 이를 묵인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중대범죄가 아닐 수 없다. 검찰은 철저한 수사로 도축업계와 관계공무원의 비리구조를 도려내야 하고 관계당국도 안전검사과정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축산물위생처리법」의 규정미비도 문제지만 도축장의 관리체계를 재정비하는 것도 시급하다.그리고 한번 적발된 불량식품제조업자나 판매업자는 식품영역에 다시는 발붙일 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 위생적인 식품을 만들고 유통시키는 것은 보건·복지정책의 근간이다.국민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당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불량식품 하나만이라도 뿌리뽑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기 바란다.
  • 「병든소 도축」 수의사 입건/거짓 진단서 떼주고 3만원 받아

    ◎경찰,무허수집상 6명도 입건키로 서울 마장동 도축장의 병든 소 대량유통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22일 김영진씨(38·수의사·남양주시 금곡동 157의5)를 허위진단서 발부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김씨는 남양주 대관령 동물병원 수의사로 근무하면서 지난 18일 무허가 가축 수집상 박병수씨(45·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5리 690)의 부탁을 받고 급성고창증에 걸려 이미 절박도살된 죽은 소에 대해 허위진단서를 떼주고 3만원을 받은 혐의다. 경찰은 박씨 등 6명이 무등록 수집상인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을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하기로 했다.
  • 허위진단서로 보험료 사기/정형외과 원장 등 2명 구속·4명입건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8일 경기 성남시 대하정형외과의원 원장 박진하(58)씨와 사무장 서경도(34)씨를 허위진단서 작성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가구공장 종업원 이채규(53)씨 등 4명을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해 4월25일 교통사고로 입원했다가 완치돼 퇴원한 버스운전사 강정식(38)씨의 부탁을 받고 6주짜리 허위진단서를 발급,강씨가 1백80만원의 보험금을 추가로 받도록 해주는 등 1년남짓 환자 6명에게 허위진단서를 내줘 보험회사측으로부터 실제 치료비 말고도 5백40여만원을 더 받게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 인기연예인 3명 병역기피 의혹/서울병무청·군병원 압수수색

    서울 성북경찰서는 10일 인기가수 김모씨(29)·탤런트 최모씨(29)·가수 이모씨(27) 등 3명이 허위진단서를 제출하거나 수술을 받아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이들에게 병역면제 판정을 내리거나 현역입영 대상인데도 방위병으로 복무기간을 줄여 판정한 서울·수원지방병무청,국군창동병원 등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관련서류를 압수,정확한 면제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가수 김씨는 지난 84년 현역판정을 받았으나 86년 국군창동병원에서 정신분열증세로 귀가조치 당한뒤 87년 8월 재신체검사에서 병역면제판정을 받았다. 인기탤런트 최씨는 84년 1급 현역판정을 받고 학업으로 입영을 미루다 92년 3월 방위병으로 입소한 뒤에도 방송활동을 해왔다.
  • 군대안가려 척추수술/전「잼」멤버 황현민 자수(조약돌)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지난해 해체된 댄싱그룹 「잼」에서 활동했던 가수 황현민씨(21·서울 서초구 잠원동)가 병역기피를 위해 허위로 척추수술을 했다고 자수해옴에 따라 황씨를 병역법 위반혐의로 입건 조사중. 경찰은 이날 법원으로부터 황씨에게 가짜 척추수술을 해준 대전 S병원과 황씨 매니저 강모씨(41·M기획 대표)의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황씨의 진료기록 및 병역관련서류를 압수. 황씨는 지난해 6월 방위병 입대통지를 받은 뒤 평소 알고 지내던 장모씨에게 부탁,병원에서 허위진단서를 발급받고 불필요한 척추수술까지 받았으나 신체검사 과정에서 끝내 재입영 판정이 나오자 자수한 것. 황씨는 92년10월부터 5인조 댄스그룹 「잼」을 결성,「난 멈추지 않는다」등 히트곡을 냈다.
  • “37명 사망” 정신요양원 기록/구청에는 74명으로 신고돼

    【부산=이기철기자】 새희,사하구 감천동 홍외과의원 원장 홍성달씨(60)를 허위진단서발급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날 이 요양원 사망자명부를 압수하고 지난 90년이후 모두 37명으로 기록됐으나 관할 사하구청에는 74명으로 신고돼 있어 사망자수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을 밝혀냈다.이에따라 요양원에서 폭행등으로 사망한 원생이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사망자명단을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 정신요양원 원장 영장/허위진단서 발급 촉탁의도/폭행치사 수사

    【부산=김정한기자】 새희망 정신요양원(원장 이혜옥·74·여)폭행치사사건을 수사중인 부산동부경찰서는 25일 원장 개인소유인 경남 거제군 연초면 명동리 산 21 대금산장 관리인 오장환씨(54)를 폭력과 강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원장 이씨를 폭행치사및 교사등 혐의로,정상인을 정신질환자인 것처럼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부랑인들을 수용케한 이 요양원 촉탁의사인 박모 신경정신과 원장 박씨(53·부산 해운대구 재송동)를 의료법위반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여교사 분만일 조작/6개병원 압수수색

    서울지검 동부지청 수사과는 25일 송파구 잠실동 P산부인과의원등 서울시내 6개 산부인과의원들이 시내일부 초·중·고등학교 여교사들과 짜고 분만예정일을 거짓으로 꾸민 진단서를 발급,방학기간을 피해 출산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준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에따라 이날 이들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진료기록부와 진단서등 관련서류를 압수했다. P의원장 박모씨등은 지난 91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4명의 여교사에게 분만예정일을 앞당기거나 늦춘 허위진단서를 발급,방학을 피해 출산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개인택시 불법양도 운전사 등 35명 적발/허위진단서 발급의사 구속

    【인천】 인천지검 수사과는 17일 개인택시 기사들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인천 E병원 의사 송학림씨(47·신경외과)와 이를 알선해온 변호사 사무장 이봉렬씨(40·인천시 남구 주안8동 1574)를 허위진단서작성및 뇌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또 택시양도 관련서류의 하자를 눈감아주는 조건으로 금품을 받은 인천시 남구청 교통지도계장 홍창기씨(47)와 개인택시 기사들을 이들에게 소개한 박선욱씨(36)등 자동차중개업자 3명,개인택시기사 김관식씨(38)등 모두 3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수사결과 김씨등 개인택시기사 29명은 개인택시의 경우 면허를 받은뒤 5년안에 양도할 수 없게 돼있으나 1년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질병이 있을 경우 택시를 양도할수 있게된 현행 법규를 이용,이들 브로커들에게 한건에 4백50만∼7백만원씩을 주고 개인택시양도 관련서류를 꾸민뒤 개인택시 한대에 2천8백만∼3천7백만원씩 받고 법정기한안에 팔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 출산휴가 부당 사용/교사 1백13명 적발/부천 교육청

    【부천=조덕현기자】 여교사들이 방학중이나 방학직전에 아기를 출산했으면서도 출산휴가를 더 얻기 위해 학기중에 출산한 것처럼 허위진단서를 제출하는 사례가 많아 물의를 빚고있다. 14일 경기도 부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1년초부터 지난 8월말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6백59명의 여교사가 출산을 했으며 이중 17.1%인 1백13명의 교사가 1천8백38일(1인당 평균 16일)의 출산휴가를 부당하게 사용했다.
  • 의료인 2백명·병원 30곳 내사/사정당국

    ◎민생분야 비리척결 차원서 중점조사 사정당국은 금융 교육 및 군인사비리의 숙정에 이어 민생과 직결돼있는 분야의 부정을 뿌리뽑기 위해 우선 의료계의 각종 비리에 대해 내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청와대 민정비서실과 감사원등 사정당국은 대학병원급 병원을 포함한 30여곳의 병의원에서 임상의약품 납품 및 인턴 레지던트등 의사채용과정에서 부정이 빚어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조사중이다. 또 비교적 규모가 적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는 탈세·무면허의사나 브로커 고용,허위진단서의 발급등의 행위가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당국의 한 관계자는 『지난달 말부터 각종 의료계비리의 조사를 위해 의사등 2백여명 정도가 내사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부패와의 전쟁」 포문 연 검찰/칼 빼든 특수부의 활동방향

    ◎인사청탁서 금융비리까지 총체적사정/감사원 등과 연계… 환부도려내기 지속화 검찰의 「부정부패와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공직사회와 기업등 우리 사회 곳곳에 깊이 박혀있는 고질적인 「비리의 뿌리」를 잘라내기 위해 검찰이 「사정의 칼」을 뽑아 든 것이다.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전국 검찰청에는 8일부터 「부정부패 사범특별수사부」가 설치돼 무기한 사정에 들어갔다. 검찰이 전담수사부를 설치한 것과 함께 설정한 16개 비리유형은 인사청탁 비리에서부터 수사관련 비리까지 모든 형태의 부정이 포함돼 있어 사회전반에 만연된 비리를 뿌리뽑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잘 나타나 있다. 지난 정부에서도 청와대에 특명사정반과 이어서 검찰에 「고위공직자 및 사회지도층 비리 특수부」가 설치됐지만 대상이 한정적이었고 단속성과도 이렇다 할만한 것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이번 「부정부패사범 특수부」는 지금까지의 비리전담 수사부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고위공직자 뿐 아니라 하위직 공무원의 대인관계 비리까지 모두 중점단속의 대상으로 하고 있다. 물론 부정부패척결작업의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처벌받을 사람이 처벌받았다」는 국민적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고위공직자가 우선 단속될 것이라고 검찰은 밝히고 있다. 단속유형을 세부적으로 보면 승진·전보등 인사청탁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와 사업승인·입지심의·준공검사등 건축허가 과정에서의 비리,그린벨트 훼손과 형질변경 묵인,공사금액과 입찰가격 누설등 대민업무와 관련된 비리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또한 유흥업소와 공해배출업소의 인·허가와 불법행위를 둘러싼 금품수수,교통사고 편파처리와 교통운수업체로부터의 사례금 수수,소방시설 불합격 묵인,사업장 정기감독,산업재해조사 비리등도 포함돼 있다. 이밖에 사건편파처리등 수사관련비리,세무사찰에서의 탈세묵인및 금품수수,학교설립및 입시부정관련비리,허위진단서제출,정신질환위장등 병무관련비리,대출커미션수수등 금융비리,납품관련비리,브로커를 통한 청탁등 법조주변비리,사이비언론등 국민생활과 관련된 부조리가 총망라돼 있다. 검찰은 이번 단속활동이 단편적이고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악적인 비리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지속적인 수사를 벌여나가겠다고 해 이번 수사가 지난날처럼 결코 「엄포」에 머물지 않을 것임을 예상케 했다. 검찰관계자는 이와관련,『이미 전국 각지검별로 정보가 상당히 수집돼 있기 때문에 단속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해 가까운 시일안에 대규모의 비리 관련자에 대한 사법처리가 따를 것임을 시사했다. 정부의 개혁의지에 어긋나지 않게 이번 기회에 강력한 검찰력을 행사해 사회분위기를 일신한다는 것이 검찰의 입장이기도 하다. 특히 공직자들의 무사안일,보신주의 풍조에 따른 「눈치보기」식 직무유기와 기밀누설행위등을 엄단함으로써 해이해질 우려가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 잡는 다는 방침이다. 이번 부정부패사범수사를 위해 전국지검에 수사전담부가 설치되는 것과 함께 수사의 지휘부인 대검중앙수사부도 4개반으로 재편성돼 수사팀의 전열이 정비됐다. 더불어 업무협조를 위한 정부 각기관과의 수사지도협의회의 설치도 부패척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 병역기피용 허위진단서 발급/30대 의사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 김종인검사는 16일 윤석진씨(38·의사·강남구 개포1동 경남아파트 8동 1501호)를 병역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윤씨는 지난해 3월11일 경기도 송탄시 신장동 백병원원장으로 있으면서 입대를 앞둔 이모군에게 기관지 천식이라는 가짜 진단서를 발급해주고 그 대가로 2백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두차례에 걸쳐 신체에 전혀 이상이 없는 입대예정자 2명에게 허위로 진단서를 발급해주고 5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개인택시 불법위탁/면허자 백38명 적발

    【부산=김정한기자】 부산지검동부지청 특수부 이무상검사는 16일 무허가 대리운전회사를 통해 불법으로 자신들의 개인택시를 위탁관리해온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자 1백38명을 적발했다. 검찰은 이 가운데 한의사와 공모해 허위진단서를 발급받아 6개월이상 장기간 대리운전을 시켜온 김삼수(37·서구 서대신동 1가 230),박원술(40·강서구 강동동 1481),이대석씨(38·동구 좌천2동 1007)등 16명을 자동차운수사업법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나머지 1백22명은 명단을 부산시에 통보,행정처분토록했다. 적발된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자들은 지난 5일 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103 무면허 대리운전 회사인 대일산업 대표 김상용씨(45)등에게 신병등을 이유로 자신들의 개인택시를 위탁관리케한뒤 운행비조로 하루 3만원씩의 부당이득을 취해 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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