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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보광수사 어디까지

    보광그룹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까.검찰은 우선 실질적인 사주인 홍석현(洪錫炫·중앙일보 사장)씨가 탈세를 지시했거나 묵인했는지 여부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20일 소환한 실무자들을 상대로 보광의 탈루세액 278억원 가운데 홍씨가 지난 96년 퇴직 임원 3명의 명의로 주식 8만주(평가액 27억원 상당)를취득하면서 매매계약서를 허위작성하는 수법으로 증여세 14억원을 포탈한 혐의에 대해 집중 조사했다. ▲96년 효창개발 등 29개의 가공거래처에 공사비,물품비 등 명목으로 25억원의 당좌수표를 발행,회사자금을 유용했는지와 ▲84∼94년 강원도 평창군 스키장 인근 임야를 임직원 명의로 5억원에 매입한 뒤 보광에 29억원에 되파는과정에서의 회사자금 운용 내역도 주요 수사 대상이다. 검찰은 국세청이 이미 3개월 넘게 충분한 조사를 해 혐의 입증에는 별다른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실무자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정하고 곧바로 적용법률 검토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홍씨가 중앙언론사의 대표인데다보광그룹과 삼성그룹간의 관련에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행여 이번 수사가 ‘언론 길들이기’나 ‘재벌 해체’로비춰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검찰의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번 수사는 속전속결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가급적 이번 사건에 따른 파문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분석된다.따라서 홍씨 소환 및 사법처리 시기도 추석 연휴 직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종락기자 jrlee@
  • 한국종합화학 관리 엉망

    감사원은 지난달 한국종합화학공업주식회사의 경영실태를 감사한 결과,대불공장 자재과 직원 金모씨가 지난 97년 2월부터 138t의 수산화알루미늄을 팔아넘기고 1,600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 감사원은 또 金씨가 수산화알루미늄을 싣고 나가는 차량을 기록하지 않는대가로 100만원을 받은 정문경비과장 정모씨를 처벌하고 경비업무를 강화하도록 통보했다. 감사원은 金씨의 횡령 말고도 범인이 확인되지 않은 230t(3,864만원)의 수산화알루미늄 밀반출이 있었던 사실도 밝혀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감사원은 이와 함께 한국종합화학의 자회사인 남양화성 대표이사 洪모씨가96년 10월부터 97년 8월까지 10개 회사에 1억6,387만원어치의 수입벽돌을 판매한 뒤 대금 가운데 1억1,487만원을 횡령한 사실도 밝혀내 검찰에 고발했다. 남양화성의 상무 신모씨는 洪씨가 횡령한 사실을 알고도 묵인하고,오히려관련서류를 허위작성하도록 도와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11월 산하기관인 한국종합화학의 위법행위에 대한 민원을 접수받고도 정확하게 조사,처리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감사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 내일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4월부터 외환 금융 증권 등 국민생활과 관련되는 제도들이 크게 달라진다. 달라지는 내용들을 간추린다. 외환환전상 자유화 누구나 일정시설만 갖추면 환전상을 차릴 수 있다.슈퍼에서도 가능한 셈이다. 외국 영주권자의 외환반출 허용 연간 100만달러 내에서 부동산 매각대금을 반출할 수 있게 된다. 보험보험중개인 자격 폐지 보험업무 5년이상 종사자 등으로 되어있는 현행 요건을 폐지한다. 보험사 상장주식 평가방법 개선 현행 원가기준에서 시가기준으로 변경한다. 현직 임원의 타회사 겸직 제한 현재 원칙적으로 겸직이 허용돼있다.앞으로는 금융기관,자회사,동일계열회사의 임직원으로 겸임할 수 없다. 보험사의 외환업무 허용 현재 금지돼 있으나 4월부터는 외환업무 취급이허용된다. 은행부채현황표 허위작성 처벌 처음 적발되면 소명자료를 내야하고 두번째는신용카드를 발급받거나 대출받기가 어려워진다.세번째는 신규대출이 금지된다. 1,000만원 이상 대출내역 조회 한 금융기관에서 1,000만원 이상을 빌리면은행연합회의 공동전산망에 자동 등록된다.지금까지는 2,000만원 이상이었다. 은행에서 단위형 금전신탁 판매 다음달 12일쯤부터 ‘단위형 금전신탁’을 시판할 예정이다.철저하게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이 배분된다. 증권상장법인 상근감사 취임제한 최근 2년 이내에 계열회사의 임직원이었던 자는 상장회사 상근감사에 취임할 수 없게 된다. 예측정보 공시제도 상장사들은 미래의 재무상태나 매출규모,이익규모 등의 예측정보를 공시할 수 있게 된다. 공시의무 위반 때 과징금 부과 금융감독위원회는 공시의무를 위반한 법인에게 최고 5억원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때 매수가격 매수청구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 60일간의 거래량가 중 산술평균가격으로 결정해왔다.앞으로는 2개월,1개월간 및1주일간 거래량 가중산술평균가격으로 산정한다. 고객예탁금 별도예치 증권사는 고객예탁금 전액을 의무적으로 증권금융회사에 예치해야 한다. 증권사 업무 확대 증권업과 관련된 전산시스템 소프트웨어 대여·판매업무를 할 수 있고 비업무용 부동산 취득도 가능해진다. 일임매매 종목수확대 투자자로부터 일임받아 매매할 수 있는 종목수가 5개에서 10개로 늘어난다.
  • 서광백화점 대표 구속

    ◎직원 퇴직서류 허위작성 실업급여 870만원 가로채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6일 직원들의 퇴직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뒤 870여만원의 실업수당을 타낸 서광백화점 대표 徐광교씨(46·경기 고양시 일산동)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徐씨는 지난 7월 직원 宋모씨의 퇴직확인서를 허위로 작성,의정부 지방노동사무소 고용안정센터에 제출해 실업급여 330여만원을 받아 내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직원 4명의 실업급여 87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 교육비리 뿌리 뽑아야(사설)

    우리 교육계가 온통 썩어 문드러진 느낌이다.감사원 부정방지대책위원회가 밝힌 초·중등학교 부조리 실태는 너무 적나라해서 행여 학생들이 알고 이상한 눈으로 학교와 교사를 쳐다 볼까 겁난다.대학입시와 관련된 체육특기생선발 비리는 아이스하키에서 시작해 농구를 거쳐 전종목으로 확산될 기미다.그런가 하면 일부 학교에서는 특별지원금을 타기 위해 실제 존재하지도 않는 위원회를 만들고 회의록을 허위작성해 평가단에 제출하는 등 반교육적 행태를 저지른 것으로 서울시 교육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는 밝히고 있다. 마침 프랑스에서는 “교사 없으면 미래도 없다”는 피켓을 들고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항의 시위를 고교생들이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우리 교육현실과 착잡하게 대조된다.교육계의 이같은 비리를 뿌리 뽑지 못하면 우리의 미래도 없을 것이다. 물론 최근 보도된 교육 부조리는 일반적인 현상이라기 보다는 일부 타락한 교사와 자기 아이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학부모들의 합작품일 것이다.올해들어 교육계에서 촌지추방 자정운동을 벌이고 있는데다 교육부는 지난 여름교육비리가 줄어 들었다고 밝힌 바 있고 감사원이 발표한 비리 실태는 지난 96·97년 자료라고 하니 크게 절망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교육계는 어느 분야보다 도덕성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잘못에 대한 엄중한 비판과 그에 따른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비록 일부분의 현상이고 액수가 적다고 해도 2세 교육을 담당하는 현장이 부패한다는 것은 그 부정적 영향이 다른 사회비리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더욱이 감사원이 밝힌 초·중등학교 부조리 실태는 교육비리가 구조화·관행화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우려를 안겨준다.상담촌지·행사촌지·당선촌지·수상촌지·내신촌지·물품촌지 등 교사와 학부모간 다양한 형태의 촌지와 교재채택비리·학교공사비리·교사인사비리 등 교장·교사가 관련된 학교 내부의 각종 비리는 사실 해묵은 고질이고 학교장과 교육청의 유착·상납 고리도 오랜 의혹의 대상이었다. 오는 2002년부터 대입무시험 전형이 실시되면 촌지관행은 더욱 극성을 부릴게 뻔하다.감사원의 이번특별감사를 통해 촌지와 비리구조가 철저히 차단되어야 한다.어떤 새로운 대책보다 떳떳하지 못한 돈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사람이나 엄중히 처벌하는 것이 고질적인 교육비리를 추방하는 길이라고 본다.다만 가뜩이나 저하된 선량한 교사들의 사기와 학생들에 대한 파급효과를 고려해 비리행위자 색출과 처벌은 단호하되 조용히 이루어졌으면 한다.
  • 수해복구비는 도직원 私금고/충남도공무원 10명 구속

    ◎인부수 부풀려 3년간 5억여원 착복 【대전=李天烈 기자】 유령 인부를 내세워 거액의 수해복구비를 횡령한 지방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구속됐다. 대전지검 특수부(成允煥 부장검사)는 2일 충남 천안시 산림과 보호계장 尹用實씨(48) 등 수해복구비 5억여원을 횡령한 도 공무원 10명을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구속했다. 尹씨는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에 재직하던 지난 94년부터 96년 7월까지 공주시 반포면 도남리 수해복구 공사를 감독하면서 인부명단을 허위작성해 수해복구비 1억2,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尹씨 등은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가 그만둔 인부들의 도장을 보관,작업에 계속 참가한 것처럼 명단장부를 거짓으로 꾸민 뒤 미리 개설해 둔 은행계좌로 임금을 빼돌리는 수법을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수법으로 빼돌린 5억여원은 하루 3만4,900원인 인부 1만4,300명분의 임금에 해당한다. 충남도는 지난 94년 22건,95년 44건,96년 15건,97년 18건의 수해복구 사업을 벌였다. 검찰은 이들이 장기간에 걸쳐 거액을 횡령하는 과정에서 충남도가2년에 한차례씩 형식적인 감사를 벌인 사실을 밝혀내고 감독기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여주군의회 의장 구속/공문서 위조 불법건축

    【여주=김명승 기자】 수원지검 여주지청 수사과는 10일 여주군의회 이창기 의장(49·여주군 강천면 가야리)을 허위공문서 작성 및 오·폐수처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의장은 지난 7월초 자신이 운영하는 여주군 강천면 부평리 여주청소년수련원을 증축하면서 오수정화시설을 증설하지 않아 사용승인을 받지 못하자 담당공무원인 이씨와 짜고 증설한 것으로 실무종합심의서를 허위작성,사용승인을 받은 혐의다.
  • “헤어지자” 요구에 동거녀 딸 살해/신고서 허위작성… 화장

    ◎20대 구속… 검시의사 등 입건 【대구=황경근 기자】 의붓아버지에 의해 살해된 5세 여아의 사체를 종합병원 영안실에서 화장신고서를 허위기재하여 불법화장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25일 동거녀의 딸 임모양(5)을 살해한 혐의로 한재성씨(28·무직·대구시 북구 산격4동)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또 타살의 의심이 있는 사체를 검안하고도 이를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파티마병원 응급실 수련의 김용국씨(29·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와 이 병원 법인을 의료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또 임양의 사체검안서에 기재된 출생연도를 91년에서 96년으로 고쳐 화장한 병원 영안실 소장 전충씨(52·대구시 동구 신암동)에 대해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변사자 검시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씨는 지난 5월부터 동거해온 박모씨(25)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지난 12일 임양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김씨는 검시를 하면서 가슴에 심한 타박상이 있는 등 타살혐의가 짙은데도 이를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고 전씨는 임양사체검안서의 출생연도를 위조,생후 4개월된 미숙아로 동사무소에 신고한 뒤40만원의 장례비를 받고 불법화장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 교통사고 벌금/상한액 2천만원으로/각의 의결

    ◎자보서류 허위작성 벌금 천만원 정부는 16일 상오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이수성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운전자 과실로 인한 교통사고 치사상해시의 벌금 상한액을 현행 5백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대폭 인상하는 내용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관련기사 6면〉 국무회의는 또 보험회사가 자동차종합보험 서류를 허위로 작성,발급할 경우의 벌금 상한액을 3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올리고 정당한 사유없이 자동차종합보험가입증명원을 발급하지 않을 때의 벌금도 1백만원에서 3백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국무회의는 건설업법 시행령을 개정,건설업체의 잦은 도산으로 인한 원도급 또는 하도급업체의 피해를 막기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98년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건설업·주택건설사업·택지조성사업을 1년이상 해오거나 건설업 등에 10년이상 종사한 사람에 한해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 고교 「내신비리」중점감사/지자체의 교부세 특혜배정 엄단

    ◎감사원 지침 시달 감사원은 3일 전국의 15개 시·도 교육청에 대해 올해 자체감사를 통해 고등학교 내신성적 관련 비리를 집중 조사하도록 감사지침을 전달했다. 감사원은 또 내무부에 자치단체가 정치권의 청탁·압력을 받고 국고보조사업을 결정하거나 특정지역에 특별 교부세를 배정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감사원은 이날 중앙부처,정부투자기관,지방자치단체등 1백30개 기관의 감사관계관 회의를 소집,기관별 감사 지침을 시달했다. 감사원이 각 교육청에 전달한 감사지침은 고교의 예·체능,교련 교과의 평가 척도 결정과 실험·실습 평가 및 시험 채점의 공정성 여부를 면밀히 점검,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감사원은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 지금까지 연중 1회 받아온 기구별 자체감사 실적보고를 앞으로는 감사종료후 10일 이내에 관련서류와 함께 내용까지 의무적으로 보고토록 하는등 자체감사기구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주요기관 중점 감사사항 ▲전체기관 공통과제=95년도 업무추진비,접대비,회의비등 섭외성 경비의 변칙 편성·집행 및 낭비 적발 ▲지방자치단체=부실한 세원 포착 및 관리,부당한 세율 적용,불필요한 민원서류 반려 및 처리지연,보조금 사업실적 허위보고,도로 확·포장공사 편입토지 특혜 보상 ▲중앙선관위=선거용품 구입,선거관리비 정산,세금계산서 관리실태 ▲재정경제원=종합금융회사의 리스회사를 경유한 리스금지업종등의 지원여부,투자신탁회사의 실적이 좋은 과거의 펀드상품 과대광고,신용카드회사의 신용카드 가맹점 매출전표 허위작성 방조 ▲소비자보호원=KS규격 기준에 의한 품질 시험검사 부당평가 ▲통일원=통일전망대 수입금 횡령여부,남북협력기금 증식방법 ▲외무부=해외이주알선업자 허가 및 지도감독,재외공관 병역면제 허가처리,여권발급제한대상자 관리,영사수입금 관리실태 ▲내무부=청탁,압력에 의한 국고보조사업 결정 실태,양여금 지원대상사업의 선정여부 ▲법무부=교정공무원 전보·승진등 인사관리,체류외국인 관리실태 ▲국방부=군수물자및 장비구매에 따른 원가계산,예정가격 산정,계약방법의 타당성,군사시설 보호구역 관리실태 ▲교육부=대학 학생정원 조정과 관련한 비리 및 유착,기준에 맞지 않는 대학에 대한 과다한 국고보조 ▲문화체육부=소장유물 관리실태,유물구입 및 대여유물 관리의 적정성 ▲농림수산부=불법 농지전용 허가,농약품 등록 및 지도를 둘러싼 금품수수,수입쇠고기 방출조절 실태 ▲통상산업부=수출지역내 국유재산관리 적정성,광산보안사무소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실태 ▲정보통신부=별·후납 우편물 접수와 발송실태 ▲환경부=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특정폐기물 수집·운반·처리업체 관리실태 ▲보건복지부=정신질환자 요양시설의 의사 및 간호사 채용인원 적정성과 환자에 대한 가혹행위 여부,보육시설의 화재등에 대한 대비 ▲노동부=중대재해 발생보고와 재해조사후 법위반 사항 묵인여부 ▲건설교통부=입찰참가자격제한 및 계약방법 적정성,하도급 관리실태 ▲총무처=청사시설관리업체 선정,정부기록물 유출방지 체계및 방재관리 ▲과학기술처=불요불급한 장비 취득,연구장비 공동활용·과다보유 ▲공보처=해외홍보간행물 제작비 과다집행및 제작후 사장여부,해외 주요인사 초청시의 인사선정 적정성과 항공료,체재비의 과다지급 ▲법제처=하위법령 적기 정비 여부 ▲국세청=과세자료 적기 처리 및 관리상황 ▲관세청=면세범위 초과 여행자 휴대품 통관 ▲병무청=현역병 입영대상자 배분 적정성여부와 입영기일 연기처리실태
  • 선거비용 명세/허위작성 기소/보선관련 5명

    대검찰청 공안부(안강민 검사장)는 26일 오는 6월 27일 실시되는 4대 지방선거를 비롯,앞으로 치러질 모든 공직선거의 선거비용을 철저히 추적해 법정 선거비용 제한액을 초과지출하거나 선거비용의 수입·지출을 허위로 보고한 선거부정사범에 대해서는 사안이 클 경우 구속수사하고 당선도 무효가 되도록 엄정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이날 지난해 8월2일 강원도 영월·평창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선거비용을 부당·변칙 지출한 뒤 이를 은폐할 목적으로 허위영수증을 작성,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던 무소속 강도원후보의 회계책임자 강창원(38)씨와 민주당 신민선후보 회계책임자 이수복(32)씨 등 5명을 공직선거및 선거부정 방지법상의 선거비용 수입·지출보고서 허위제출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 “부하직원이 서류 허위작성/단순결재 상사도 변상 책임”/대법

    부하직원이 허위작성한 서류를 면밀히 검토하지 않고 결재한 상급자에게도 연대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특별1부(주심 정귀호대법관)는 14일 전인천시 건설국 건설행정과장 김모씨등 2명이 감사원을 상대로 낸 도로편입토지 보상금 부당지급 재심판정취소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이같이 판시,상급자의 책임을 묻지않은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은 비리사실을 모른채 부하직원의 말만 믿고 관련서류에 결재한 김씨에게 배상책임을 묻는 것은 가혹하다고 판단했으나 결재서류를 면밀히 검토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국고에 손해를 끼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담당과장으로서 결재를 한 김씨는 뇌물을 받고 서류를 허위작성한 부하직원과 함께 국고 손실부분을 배상하라』고 밝혔다.
  • 작업일지 허위작성/관계자 둘 소환조사/서울가스사고

    서울 아현동 도시가스폭발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황성진 서울지검형사3부장)는 14일 한국가스기공 수도권사업소측이 사고당일 작업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작업현장에 안전관리자를 파견한 것처럼 일일작업일지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을 밝혀내고 공중규(43)소장과 민용호(39)계전과장등 관계자들을 다시 불러 이 부분을 집중추궁했다.
  • 영등포구청서도 세금 횡령/세무직원 구속/영수증 위조,8천만원 착복

    서울지검 남부지청 주철현 검사는 22일 세금을 대납해주면서 세금고지서를 허위작성,은행에 납부하는 수법으로 납세자의 세금을 가로챈 서울 영등포구청 세무공무원 윤영무씨(42·서울 관악구 봉천동)를 업무상 횡령등 혐의로 구속했다. 윤씨는 92년3월 세금을 제때 내지 않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S중기대표 박모씨로부터 가산세 부과를 면제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레미콘트럭 취득세 5백66만원을 현금으로 받은 뒤 6만원만 은행에 대납하고 나머지를 챙기는 등 지난해 9월까지 모두 32차례에 걸쳐 7천9백여만원의 세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윤씨는 중기취득세 납부고지서의 금액을 한글이나 한자로 기입하면 쉽게 발각된다는 점에 착안,아라비아숫자로 적어 은행에 납부한 다음 앞자리숫자를 다시 써넣은 납부고지서를 돌려주는 수법을 써온 것으로 밝혀졌다.
  • 경찰,음주운전 축소 은폐/전남/보고서 허위작성 12명 적발

    【광주=최치봉기자】 전남지방경찰청은 21일 광주동부경찰서 정모경장(42)등 9명의 일선 교통경찰관들이 음주운전 적발보고서(스티커)를 위조한 적발보고서로 대체하는 수법으로 음주운전을 눈감아준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다. 경찰은 이들 교통경찰관들이 민간인쇄업자로부터 적발보고서를 한장에 7만∼10만원씩 사들여 이곳에 허위내용을 기재해 단속된 음주운전자 적발보고서를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2만2천여장의 음주운전 적발보고서를 일선 경찰서로부터 수거해 붉은색 일련번호가 맞는지를 점검한 끝에 일부 스티커가 이상이 있는 것을 찾아내고 스티커 교체과정에서 금품수수가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에따라 전남·광주지역에서 음주운전자의 적발보고서 위조와 관련된 경찰관은 모두 12명으로 늘어났다.
  • “「소매치기 누명」 국가서 배상”

    ◎서울지법/경관이 허위조서 작성,피해입혀 서울민사지법 합의11부(재판장 김길중부장판사)는 4일 조서를 허위로 작성한 경찰에 의해 소매치기로 몰렸다가 기소유예로 풀려난 이모군(16·서울 동작구 신대방동)과 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는 이군등에게 2천6백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조서를 작성할 당시 서울시경 강력과 소속 이재창순경(파면)이 자신의 부인을 피해자로 꾸며 이군을 소매치기범인으로 모는 바람에 원고들에게 심한 정신적 고통을 입힌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군은 92년6월13일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소매치기 일제단속을 벌이던 형사들에게 검거,구속됐다가 피해자진술조서가 허위작성된 사실이 드러나 같은달 26일 기소유예로 풀려나자 지난해 2월 1억5천만원의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 건축사가 불법건축 조장/감사원 지적/집주인과 짜고 검사증 허위작성

    소형건축물에 대한 설계·준공검사를 맡고 있는 건축사들이 건축주와 결탁,불법건축물을 양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인천시 남구와 성남시 중원구를 상대로 건축사무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 건축사 검사대행 건축물 3백63건 가운데 46·8%에 이르는 1백70개 건축물이 건축사가 허위로 보고한 검사증에 근거,준공및 사용승인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업자들은 건축물의 지하층을 법정기준보다 과다노출하거나 허가면적을 초과해 증축을 하고,주차장을 확보하지 않았으며 건축물의 용도를 무단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를 감독하는 시장·군수등 일선기관장들은 일손이 달린다는 이유로 단속을 하지 않고 불법건축물에 사용승인을 해주는등 업자의 탈법을 부채질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 분뇨 9백t 낙동강 무단방류/칠곡처리장 직원 구속

    【대구=한찬규기자】 낙동강 식수오염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27일 정화조분뇨 9백여t과 분뇨폐수 6백50t을 낙동강에 불법 방류한 사실을 밝혀내고 경북 칠곡군 분뇨처리장 전기주사보 최경달씨(33)에 대해 수질환경보전법위반 혐의등으로 구속하고 이를 묵인한 칠곡군 건전생활계장 김윤국씨(38)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등은 지난해 11월24일 칠곡군 대화아파트에서 수거한 정화조분뇨 2백t을 1번 폭기조에 투입,무단방류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같은해 12월말까지 정화조 분뇨 9백여t을 낙동강에 무단 방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27일부터 같은달 30일까지 4일동안 1번 폭기조를 철거하면서 BOD가 기준치보다 9배,부유물질이 2백배이상 초과한 분뇨폐수 6백여t을 낙동강으로 흘려보냈다는 것이다. 한편 검찰은 악취가 처음 발생한 경북 달성정수장의 시험계장 김임곤씨(32),직원 허로삼씨(37)등 2명이 암모니아질소 농도를 허위작성한 사실을 밝혀내고 허위공문서 작성및 동행사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 수출서류 등 허위작성/부가세 27억 부정환급/업주 등 둘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는 11일 의류등을 수출한 것처럼 속여 27억여원의 부가세를 부정환급받아 가로챈 이영진씨(38·LY인터네셔날대표)와 홍종학씨(40·이화항공회사 대표)를 조세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최영록씨(44)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88년11월부터 올 3월까지 주로 홍씨의 회사가 운송을 위해 보관하는 외국인 소액 의류수입업자들의 물품을 자신들이 수출하는 물품인 것처럼 속여 수출서류등을 작성해 수출신고를 한 뒤 부가세 27억6백여만원을 부정환급받아 나눠가진 혐의다. 이들은 신용장없이도 수출승인이 가능한 점을 악용,수출실적을 조작해 수출물품에 한해 환급해주는 부가세를 가로채온 것으로 밝혀졌다.
  • 선체설계 결함… 무게중심 윗쪽에/침몰 참사 직접 원인은

    ◎주민,“복원력 적어 요동 심해”/해항청 안전도 평가는 만점 서해훼리호가 침몰,대형 참사를 빚게 된데는 선체의 결함과 이를 감독하는 기관의 관리체계 허점도 크게 작용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건조된지 3년밖에 안된 1백10t급 여객선이 3∼4m 높이의 파도에 쉽게 침몰한 것은 설득력이 약하다는 것이 선박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사고선박은 정원초과,무리한 운항,기상악화 등의 직접적 원인외에도 선체 자체에 결함이 있었다는 것이다. 사고선박을 자주 탔던 위도등 주민들은 서해훼리호가 다른 여객선에 비해 유달리 요동이 심했음을 느꼈으며 선체의 윗부분이 아래보다 넓어 불안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서해훼리호는 평소에 승객들이 갑판위에 올라가지 못하고 선실에만 있도록 했다고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즉 무게중심이 다른 배보다 위에 있도록 설계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이다. 승객들이 선실내에만 머물도록해 배의 무게중심의 역할을 극복해 왔으나 사고당일에는 승객이 초만원이어서 불가피하게 갑판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사망자유족들은 갑판위로 몰려 살아난 승객들때문에 선실내에 있던 사람들이 희생됐다는 푸념을 하기도 한다. 평소 갑판위로 승객들이 올라가지 못할정도의 선박이라면 웬만한 파도도 이겨내기 힘들 정도로 운항이 어려운 커다란 문제점을 안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이런 결정적인 문제점을 가진 서해훼리호는 해운항만청의 여객선 안전관리상태평가에는 만점을 받은 것으로 국회의 국정감사과정에서 밝혀졌다. 안전관리평가도 선박운항과 마찬가지로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음은 미루어 쉽게 짐작이 간다.올 상반기에 평가항목의 하나인 「신원확인」란에 만점을 받은 것을 보면 평가가 적어도 허위작성됐거나 아예 서류로만 평가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지난달 항만청의 정기검사에서 별다른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은 사고선박이 20여일동안 선체수리를 받았다는 사실 또한 선체결함과 행정당국의 안전관리의 허점을 입증한다. 이번 사고는 행정당국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있다면 대형사고는 사전에 충분히 막을 수 있다는 교훈을 새삼 일깨워 줬다.해난사고 세계 제1위라는 불명예는 「승객안전이 제일」이라는 행정당국과 해운회사들의 각고의 자성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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