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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극횡단 촬영물 돌려달라”/허영호씨,동행 탐사원 고소

    산악인 허영호씨(42)가 지난해 11월 남극대륙 무보급 횡단에 함께 참여했던 최모씨(36)를 횡령 혐의로 30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고소했다. 허씨는 “당시 카메라맨으로 동행했던 최씨가 횡단 기록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돌려주지 않고 있다”면서 “재도전을 위한 실패 원인 분석에 반드시 필요한데다 공적인 자료이기 때문에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다.
  • 노르웨이 오우슬란/사상 첫 단독 남극횡단

    ◎스키에 돛달아… 64일만에 2800㎞ 주파/같은날 출발 허영호씨 극지점 거의 도달 【시드니 AP 연합】 얼어붙은 남극대륙을 스키로 가로지른 최초의 단독 남극횡단기록이 18일 노르웨이 탐험가 뵈르게 오우슬란(34)에 의해 수립됐다. 지난해 11월15일 장장 2천800㎞에 이르는 장정에 나섰던 오우슬란은 이날 새벽 뉴질랜드의 스코트 기지에 도착,영하 40도를 맴도는 추위와 극심한 고립감과 싸워온 6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우슬란은 『피로가 극심하지만 매우 기쁘다』면서 『다친 곳도 없고 건강하다』고 일성을 터뜨렸다. 오우슬란은 175㎏이 넘는 장비를 실은 썰매를 끌며 곳곳에 입을 벌린 크레바스와 험한 설산을 지나는 힘겨운 전진을 벌였다.스키에 달린 낙하산 형태의 돛에 강풍을 가득 안고 하루 226㎞를 주파한 운좋은 날도 있었지만 폭풍이 걷히기를 기다리며 텐트속에서만 지낸 날도 많았다. 체력유지와 체온보존을 위해 하루 걸러씩 6천200의 열량을 공급하는 고지방 특수식량에 의존해온 그는 탐험기간중 남극기지 요원 몇몇을 만난것외에는노르웨이 남극기지와의 무선통신이 유일한 외부와의 접촉이었다. 그와 같은 날 별도로 남극횡단에 나선 한국의 허영호씨팀과 폴란드 팀도 거의 남극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 「효 박물관」세운다/99년까지 문화센터등 건설/추진위,2만평규모

    유엔이 정한 「세계 노인의 해」인 오는 99년까지 수도권지역에 2만평규모의 효박물관 및 종합문화센터·연수원 등이 세워진다. 효박물관 및 효종합문화센터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홍순창 KBS PD)는 3일 기자회견을 갖고 『효를 눈으로 보고 배워 실천하도록 박물관 등 상징물을 세우고,효를 되살리고 활성화하는 실천운동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운동에는 고려대 홍일식 총장,마라토너 황영조씨,산악인 허영호씨,방송인 이계진씨,개그우먼 김미화씨,가수 김건모씨,풍속화가 이서지씨 등이 추진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 신한국당 「강남벨트」 눈길/김덕룡·서청원의원·최병렬위원장

    ◎후원회서 모금보다 정책제안 “참신” 신한국당 김덕룡(서초을)·서청원(동작갑)의원과 최병렬(서초갑) 위원장이 23일 일제히 후원회를 가졌다.공식 선거운동일을 사흘 앞두고 기선잡기의 일환이다.후원회는 사실상 「돈」을 목적으로 하지만 이날 행사는 「표」에 더 가까이 하려는 뜻이 강했다. 이들은 저마다 개혁과 보수의 상징이다.신한국당이 서울에서 이들만큼은 압승을 점치는 것도 이를 기초로 한다.「강남벨트군」을 이루고 있는 이들의 성향은 이날 행사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김덕룡,서청원 두 「개혁전사」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의 흥미를 한껏 돋우었다.반면 검증된 보수를 대표하는 최 전 서울시장은 차분한 분위기로 이끌어 대조를 이뤘다. 김의원의 행사장 입구에는 후원금 모금함과 별도로 그의 영문 이니셜을 딴 「DR함」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자원봉사자 신청서,지역구 친지 소개서,정책공약 제안서 등을 내놓고 참석자들의 아이디어를 모았다.황인성 전 국무총리,김명윤 전 의원,주돈식 정무장관,서영훈 전 KBS사장,조경희한국수필가협회장,현승일 전 국민대총장,산악인 허영호씨,소설가 박범신씨 등이 참석했다. 서의원의 행사에는 외부 초청인사 보다는 지역구민들이 주를 이뤘다.그래서 프로그램도 「차세대정치인」「도약하는 동작구」를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서울 25개구 가운데 21위에 그치고 있는 동작구의 개발모형을 만들기 위해 즉석 개발모델 연구 계약식을 갖기도 했다. 이에 반해 최전시장의 행사는 참석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조촐하게 열렸다.박찬종 수도권선대위원장과 주돈식 정무·박재윤 통상산업·이석채 정보통신부장관,김재순 전국회의장 등이 함께 했다.〈박대출 기자〉
  • 남극 최고봉 등정 허영호씨 귀국

    지난 12일 남극 최고봉인 빈슨 매시프봉(해발 5140m)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허영호(41)씨가 27일 하오 3시10분 상파울로발 대한항공 061편으로 귀국했다. 허씨는 이번 등정으로 「3대 극점과 7대륙」을 모두 밟은 세계 최초의 산악인이 됐다. 허씨는 대원 김승환(27),박쾌돈(35)씨와 함께 공항에서가진 기자회견에서 『3대 극점과 7대륙 최고봉 정복을 한국인이 해냈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이번 등정은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했다.
  • 허영호씨 3극점·7대륙 정상 세계 첫 정복

    ◎남극 최고봉 빈슨 매시프봉 등정 성공 탐험가 허영호(41)씨가 남극대륙 최고봉인 빈슨 매시프(해발 5천1백40m)등정에 성공,3대 극점과 7대륙 최고봉을 모두 밟은 세계 최초의 산악인이 됐다. 16일 「한국 빈슨매시프 원정대」가 알려온 바에 따르면 원정대 대장인 허씨는 지난 12일 상오 2시20분(현지시간 11일 하오2시20분)김승환(37),박쾌돈(35)대원 등과 함께 빈슨 매시프봉 남쪽 루트를 통해 정상에 올랐다. 원정대는 지난 7일 빈슨 매시프봉 남쪽 브란시콤 글라시어 베이스캠프(해발 2천1백m)를 떠나 영하 30도의 혹한과 초속 20∼30m의 강풍을 극복하고 이날 3백m 높이의 수직빙벽을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허씨는 지난 87년 12월 세계 최고봉이자 3대 극점의 하나인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91년 5월 북극점,92년 2월 남미대륙 최고봉 아콩카구아,92년 5월 북미대륙 최고봉 매킨리,92년12월 아프리카대륙 최고봉 킬리만자로,94년 1월 남극점,94년 11월 오세아니아대륙 최고봉 칼스텐츠,95년 9월 유럽대륙 최고봉 엘부르즈를 차례로 정복했다.
  • 삼성임원 468명 인사/최대규모 30대 11명­여성 2명 발탁

    삼성그룹이 8일 단행한 부사장급 이하 임원인사는 이사보 2백15명을 포함,4백24명을 승진시키는 등 대상자가 4백68명에 달해 삼성 창업이래 뿐만 아니라 한국기업사상 최대규모여서 비자금 파문으로 가라앉았던 그룹 분위기를 일신시킬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달 3일 사장단 인사후 1개월여만에 이뤄진 이날 임원인사에서 세계 최초로 2백56메가 D램 반도체를 개발한 43세의 진대제 삼성전자 전무가 부사장에 오르고 30대 부장 11명이 대거 임원으로 발탁,승진됐다. 삼성전자의 임형규·박로병 상무는 각각 상무승진 1년만에 전무로 발탁됐다.37세로 나란히 최연소 임원승진자인 전동수 수석연구원과 고영범 부장 등 2명이 모두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등 30대 임원발탁자 11명중 8명이 삼성전자 출신인 것을 비롯,반도체 수출호조에 따른 전자소그룹의 약진이 돋보였다. 삼성데이터시스템의 주혜경 교육개발센터장,삼성화재의 장선희 관악지점장 등 여성 2명이 이사보로 승진했고,이사보 4명을 포함해 모두 9명의 고졸출신 임원에 대한 승진발령이 이뤄지고,장애인인삼성전자의 김영철부장도 이사보 승진자 명단에 포함돼 여성및 학력차별 철폐도 두드러졌다. 비서실 인사·재무·기획·신경영추진팀장이 일제히 승진했고 이의일 그룹 홍보팀 상무,이순동 전자 홍보이사,정진택(자동차)·김지선(항공)홍보부장이 각각 한단계씩 승진했다.삼성전관 소속이었던 비서실 전략홍보팀 김재혁 상무는 금융소그룹 홍보를 총괄하는 삼성생명 홍보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삼성그룹 임원인사 명단 ▷삼성그룹◁ △삼성전자 김순 문병대 송직현 유희동 이승진 진대제 최성래 △삼성중공업 홍순익 △삼성물산 김명한 민재홍 △제일모직 원대연 △삼성건설 서효원 이승한 △삼성전자 강영문 강호문 김진기 박노병 유석열 이우희 이충전 최창호 △삼성전관 현탁남 황규병 △삼성전기 최병수 △삼성데이타시스템 김홍기 △삼성중공업 김징완 조기제 황정열 △삼성석유화학 이해진 △삼성생명 김종환 신은철 △삼성화재 이수창 △삼성증권 홍성일 △삼성자동차 박완혁 박찬욱 △삼성물산 지승임 △삼성건설 김창수노명일 박승 이상대 이상재 △제일기획 오증근 이의일 △삼성문화재단 서효식 ▼전무급 △삼성전자 임형규 △삼성전기 박태석 △삼성생명 박종식 △삼성자동차 전무 신원기 한정빈 △삼성항공 전무 신은선 △삼성카드 전무 이용순 △삼성전관 전무 현탁남 △삼성증권 부사장 이경우 △삼성코닝전무 박수웅 △삼성항공 전무 정방언 △삼성종합화학 전무 이치환 △삼성중공업 부사장 박창선 △삼성중공업 전무 김징완 ▷삼성전자◁ ◇경영임원 강인순 고인수 김영기 김영조 오동진 이기태 이순동 이영재 이현봉 최지성 최진배 홍우현 강병직 강신상 김경수 김운섭 김정호 김주섭 김준식 남궁기운 문상영 박병문 박상기 박상진 박상호 박종원 박종하 배길성 손호인 신동익 심성우 오석하 오세영 유병율 유영목 윤병두 윤석호 윤주화 윤창현 윤홍중 이기순 이상렬 이상석 이성재 이재원 임현문 장병조 전병복 정순정 정의용 정형웅 정 활 조남성 조동석 조원국 최생림 최승철 최외홍 최창수 한양희 한진수 허영호 홍승표◇연구임원 김철동 노형래 박재명 이관수 이화준 한영철 강병창 고영범 김광현 김상수 김영철 김천수 박근환 양홍근 오세용 이영하 이유신 장원기 전동수 정용우 최창식 황인섭 ◇전출 △상무(삼성물산)오정환 △상무(삼성전관)이영재 △이사보(삼성전관) 김홍진호 조병오 ▷삼성전관◁ ◇경영임원 권오기 배철한 장병태 김광하 김기영 서영주 안병무 이동욱 이정화 ◇전출 △상무(삼성생명)김재혁 △이사(삼성전자) 박경원 ▷삼성전기◁ ◇경영임원 문봉모 성영석 배정한 전호본 최종윤 ◇연구임원 박건양 ◇전출 △이사(삼성자동차) 윤용수 ▷삼성코닝◁ ◇경영임원 조재설 홍석준 박헌구 소용주 ◇전출 △상무(삼성전관) 홍석준 ▷SDS◁ ◇경영임원 김여성 유광원 ◇연구임원 윤재철 유창상 이평구 홍석준 ▷삼성중공업◁ ◇경영임원 고주영 김백영 나창근 염태동 이창렬 정화진 한영희 권태진 김수호 김영균 김영식 김의수 김종윤 김현권 남상권 문장석 송광욱 염광수 유호선 윤승욱 임춘근 임호열 전찬동 정천조 진종언 최명준 최종완 ◇전출 △상무(삼성생명) 권오륭 △상무(삼성전관) 손근홍 △이사(삼성자동차) 김학순 △이사(삼성항공) 주화수 ▷삼성항공◁ ◇경영임원 안동삼 오창석 박노진 박재참 이현오 ◇연구임원 한삼수 ◇전문임원 김지선 신유균 ◇전출 △상무(삼성중공업) 배영홍 ▷삼성시계◁ ◇경영임원 이진건 ▷삼성종합화학◁ ◇경영임원 김길윤 남상일 박오규 이석규 이호길 조충연 최창현 ◇전출 △이사보(삼성석유화학) 임정기 ▷삼성석유화학◁ ◇경영임원 이중희 ▷삼성BP화학◁ ◇경영임원 김주만 박재욱 ◇전출 △상무(삼성정밀화학) 김주만 ▷삼성정밀화학◁ ◇경영임원 박범구 장재명 ◇전출 △상무(삼성BP화학) 김동수 △이사보(삼성종합화학) 정종하 ▷삼성생명◁ ◇경영임원 강종태 이신영 이헌관조대원 홍석원 고희수 권상렬 김대영 김동헌 김석남 서병우 안춘호 양숭문 유문종 윤석현 윤형모 이정정 정재영 조재홍 황병호 ◇전출 △이사(삼성카드)문봉우 △이사보(삼성카드)윤석현 △이사보(삼성화재)윤형모 △이사보(삼성카드)이호재 △이사대우(삼성물산)박재용 ▷삼성화재◁ ◇경영임원 석진홍 황태선 박종훈 한규남 황상필 ◇전문임원 장선희 ▷삼성카드◁ ◇경영임원 김기영 김순주 ◇전출 △상무(중앙개발) 김종천 ▷삼성증권◁ ◇경영임원 강홍규 성영목 ▷삼성자동차◁ ◇경영임원 이실 조원효 강병수 김용현 김호 박용립 유형목 ◇연구임원 김중희 최시홍 ◇전문임원 김흥식 정진택 ▷삼성물산◁ ◇경영임원 문대윤 신동성 신현정 원경하 강춘기 강효진 나용구 박승국 박신홍 배문한 백영문 서동묵 심일보 안준호 원세현 유재훈 이재 이진순 이창복 이철우 정홍식 조문성 최병길 허성기 ◇전문임원 조제식 ◇전출 △상무(삼성자동차)이수창 △상무(삼성정밀화학) 황규인 △이사보(호텔신라) 박승국 안준호 △이사보(삼성전자) 최명배 △이사보(한국안전시스템) 허성기 ▷제일모직◁ ◇경영임원 이용근 정기수 김인주 김재하 박종렬 서정국 이진업 임승진 장일상 ▷삼성건설◁ ◇경영임원 김율 서형근 송도헌 이홍재 최승우 고상옥 김강식 김낙진 김원식 서권종 손종수 신종철 윤만근 임홍택 최경렬 ◇전문임원 오흥세 이소원 이태웅 함명남 ◇전출 △상무(삼성전자) 서형근 △이사보(삼성중공업) 정영규 ▷ECL◁ ◇경영임원 채상돈 강호규 김인순 김태인 윤희로 ◇전문임원 김영창 허인혁 ▷중앙개발◁ ◇경영임원 조복래 현만영 ▷호텔신라◁ ◇경영임원 천병헌 최건 ▷제일기획◁ ◇경영임원 이성구 유광준 정선종 ◇전문임원 구연철 ▷한국안전시스템◁ ◇경영임원 고완영 주웅식 ▷삼성문화재단◁ ◇전출 △상무(삼성종합화학) 천영희 △이사대우(삼성전자) 박찬규 ▷삼성의료원◁ ◇경영임원 김재수 ▷삼성영상사업단◁ ◇경영임원 유시양 최관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임원 윤순봉 이언오 ▷삼성종합기술원◁ ◇경영임원 강진희 ◇연구임원 이강석
  • 땀이 주는 보람/한영성 원자력연 상임고문(굄돌)

    물소리·바람소리·새소리… 산이 좋아 산을 찾는다는 것이 많은 산행인의 변이다.그러나 등산의 진수는 뭐니뭐니해도 정상에 올랐을 때 통쾌한 기분,해냈다는 뿌듯한 성취감이 아니겠는가.등산길이 험하거나 산이 높을수록 더 큰 희열을 느끼게 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세상에 고생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그래서 더욱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의 뜻을 곰곰 되씹어보지 않을 수 없다.일요일 이른아침,이부자리를 박차고 등산길에 오르는 일은 분명 고통스러운 일일 것이다. 진실한 의미에서 이 세상에 공짜란 있을 수 없다.학교나 직장을 마친 후 지친 몸을 이끌고 학원이나 강습소를 찾아 공부하는 일 또한 고생의 길이다.그러나 이러한 고생 없이 각종 자격·고시·면허시험에 합격할 수 있겠는가.허영호란 사나이가 얼음길 수만리를 걸어 남극점에 도달했다 한다.이 또한 사서 고생이 아니겠는가. 비록 몸 고생이 되더라도 이를 감내하고 뚜렷한 목표를 향해 자신을 단련하는 일이야말로 인간승리의 아름다운 모습인 것이다. 쓴것을 마다하고 단것만 찾아 헤매는 부류가 있는데 아마도 이의 극치는 마약중독자가 아닐까 생각된다.쓴 노력(Input)없이 단 결과(Output)만 추구하다보니 결국 외부로부터 무리한 수단을 동원하게 되는데 그 종말은 패가망신과 죽음뿐이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실현가능한 쓴것,땀흘릴 대상이 많이 있다.그것이 학습활동,직무능력향상,건강관리 등 어느 것이라도 좋다.각자의 적성과 뜻에 따라 골라잡을 수 있다.가능한 많은 쓴것을 만들어나가자.그런 다음 어김없이 찾아주는 단것을 보람과 성취감으로 맞이하자.
  • 남극탐험대 개선

    국내 처음으로 남극을 정복한 한국 남극점탐험대(단장 고인경·51·파고다외국어학원장)가 출국 71일만인 29일 하오2시40분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다. 87년 에베레스트 등정에도 성공했던 허영호씨(40·공격대장)등 대원 6명은 『하루 12시간씩 44일동안 초속 40m의 맞바람을 이겨내며 강행군하면서 추위와 배고픔이 고통스러웠지만 대원이 합심해 이겨낸 것이 자랑스럽다』고 귀국소감을 밝혔다.
  • 한국탐험대 남극점 정복/허영호씨 등 4명 44일간 1천4백㎞ 걸어

    허영호 김승환 유재춘 홍성택씨등 4명으로 구성된 남극점탐험대가 44일간에 걸친 1천4백㎞의 장정끝에 11일 상오6시30분(현지시간 10일하오 6시30분)남위90도 남극점에 도착했다. 도보를 통한 우리나라 탐험대의 남극점 정복은 지난 1911년 노르웨이의 아문젠 탐험대가 인류최초로 남극점을 정복한 이래 처음이다. 한국일보창간40주년 기념행사로 남극정복에 나선 탐험대는 지난해 11월29일 상오2시(현지시간 28일 하오2시)남극점 출발점인 페트리어트힐을 출발,44일만인 이날 남극점에 도착했다.
  • “살신파수” 철도원/옥조근정훈장 추서

    정부는 1일 국무회의를 열고 지난달 26일 철길을 건너던 할머니를 구하려다 순직한 서울지방철도청 휘경역 철도원 김상배씨(45)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키로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또 지난 5월 북극점을 정복,국위를 선양한 「91한국 북극점 오로라 탐험대」대장 허영호씨(37)에게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여키로 했다.
  • 한국 「오로라탐험대」,북극 정복/영하 60도 혹한과 사투 60일

    ◎최종렬·신정섭 두 대원 쾌거/세계서 16번째… 도보론 5번째 【레저루트=서울신문국제전화】 대한의 건아들이 드디어 「북극점」을 정복했다. 한국 북극점 오로라탐험대의 최종렬 대장대행(33)과 신정섭 대원(27)은 7일 하오 4시(현지시간 7일 상오 1시) 죽음을 무릅쓴 60일 동안의 사투 끝에 온통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점에 태극기를 꽂았다. 『나침반의 바늘이 뚝 멈춰섰다. 여기가 바로 지구의 꼭지점 북극점이다.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눈이 흐릿해져…』 두 대원은 이날 북극점에 태극기를 꽂은 뒤 캐나다 레저루트의 베이스 캠프에서 정복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고정남 단장에게 이와 같은 무전을 보내왔다. 고 단장은 서울신문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온갖 어려움을 뚫고 우리의 자랑스런 사나이들이 인간의 발길을 꺼리던 미지의 땅 북극점을 정복했다』면서 『이 모두가 적극적으로 밀어준 국민들의 성원 덕택』이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모두 8명으로 정복에 나선 오로라탐험대는 지난 3월1일과 2일 1·2진으로 나누어 출국,북위 74도48분,서경 94도59분에 있는 북극권 최북단 마을 레저루트에 베이스캠프를 차렸었다. 허영호 대장(38)과 최종렬·최종인 대원(26) 등 3명의 공격조는 같은 달 8일 캐나다 워드헌트섬을 출발,북극점 공격의 대장정에 올랐으나 허 대장이 북극점을 92.4㎞ 남겨둔 북위 89도9분 지점에서 불의의 부상으로 돌아오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오로라탐험대는 이에 굴하지 않고 개수면·유빙·빙산 등 대원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장해요인과 싸워가며 세계북극탐험사상 가장 빠른 1일 평균 20㎞의 속력으로 1천2백㎞에 이르는 「죽음의 탐험길」을 60일 동안 도보로 행진해 쾌거를 거뒀다. 이번 탐험대의 북극점 정복은 사상 통틀어 16번째이나 도보탐험으로는 5번째이며 우리나라는 9번째 북극 정복국가가 됐다. 이들 탐험대는 오는 11일쯤 레저루트를 철수해 16일 김포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 북극점 정복 대장정/오로라 탐험대 떠나

    【레저루트(캐나다)=오경환특파원】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이 후원하는 한국의 오로라탐혐대(대장 허영호)가 11일 캐나다의 레저루트에서 북극점정복의 대장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국탐험대는 지난달 28일 북극권 최북단마을인 이곳 레저루트에 베이스캠프를 설치,그동안 영하40∼50도의 혹한속에서 현지적응훈련을 가졌으며 앞으로 60일동안 북극점을 향해 탐험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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