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허석
    2026-06-02
    검색기록 지우기
  • 허위
    2026-06-02
    검색기록 지우기
  • 조영
    2026-06-02
    검색기록 지우기
  • 수단
    2026-06-02
    검색기록 지우기
  • N수
    2026-06-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99
  • 순천 시민의 신문 편집국장, 허위사실 유포로 이종철 전 시의원 고소

    순천 시민의신문 편집국장이었던 정모(52)씨가 지난달 31일 허위사실 유포로 이종철 전 순천시의원(전 시민의신문 기자)을 고소했다. 이씨는 시민의 신문이 자신의 사진과 통장을 도용해 국가보조금을 가로챘다며 지역신문발전기금 유용 및 편취 의혹으로 당시 신문사 대표였던 허석 순천시장을 고발했다. 수사를 진행해온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달 22일 허 시장과 편집국장, 총무 등 3명에 대해 상습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이와관련 허석 시장은 “기금을 횡령한 것 처럼 매도해 참담한 심정이다”며 “재판을 통해 진실과 정의가 반드시 밝혀질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씨는 고소장에서 “이씨가 지난달 24일 허석 시장 불구속기소 관련 고발인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허락 없이 사진 등을 도용해 신문을 제작, 지역신문발전기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분개했다. 정씨는 “이씨가 재발급 해준 통장과 자신이 쓴 기사도 모른다고 하고, 시의원 시절 전문위원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한 내용들은 모두 거짓이다”며 “이종철의 ‘디카메론’이 신문에 실리는지 조차 몰랐다고 진술하다 수사관 추궁에 진술을 번복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정씨는 “이씨는 시의원에 당선된 후에도 전문위원직을 수행했고, 전문위원 활동비 전액을 신문사에 후원해준 고마운 사람이었다”며 “그런데 무슨 이유에선지 10년 가까이 지난 일을 들춰 시민과 시정을 혼란에 빠뜨리고 ‘후원’을 ‘사기’로 둔갑시켰다”고 황당해했다. 그는 “검찰 조사단계에서는 신문을 함께 만든 동료이자 자신의 활동비를 후원해줬던 이씨의 행보를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었고, 실체가 불분명한 실랑이로 시민을 더 깊은 혼란에 빠뜨릴까 우려돼 맞대응 없이 조사를 지켜보기만 했다”고 수사 과정을 설명했다. 정씨는 “이제는 이씨를 더 이상 과거의 동료나 후원자로만 볼 수 없게 됐다”면서 “무슨 의도로 지금의 상황을 초래했는지도 궁금하지만 허위사실을 유포해 저와 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그에 따른 정신적 고통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한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문화관광부문 대상’ 수상

    순천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문화관광부문 대상’ 수상

    순천시가 지난 23일 고양 킨텍스에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의 차별화된 관광상품개발, 문화재야행, 푸드아트페스티벌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축제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성터 둘레길과 청수골 새뜰마을, 문화의 거리 및 청년들을 위한 청춘창고 등 도심관광 활성화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시는 선암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시 전역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 세계최초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관광체육부가 발표한 ‘2020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등 다른 지자체와 비교 우위의 정책을 펴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시는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여행사 인센티브 확대, 전국 순회 홍보 및 관광 서비스 전문 교육 등을 통해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허석 시장은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품격 높은 문화관광 도시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대상 수상에 걸맞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객 유치와 도시브랜드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 지방자치가 본격 시행되면서 도입된 상으로 올해 2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영성과를 심사, 평가해 매년 시상하는 평가제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영상]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엑소 수호 “일상 속 자연과 동물 생각할 수 있길”

    [영상]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엑소 수호 “일상 속 자연과 동물 생각할 수 있길”

    영화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서로 교감하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7번째 출항을 알리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 시장 허석, 총감독 박정숙, 프로그래머 박혜미 그리고 홍보대사 엑소 멤버 수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영화제의 주제는 ‘해피 애니멀스(Happy Animals)-함께 행복한 세상’이다. 개막작은 인생의 전부인 강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들을 그린 브리튼 카유에트 감독의 <푸른 심장>이다. 이 영화는 유럽에서 거의 유일한 ‘생존의 강’ 발칸반도의 지역 강을 무대로 한다. 발칸반도의 강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모습은 갯벌과 습지를 지켜온 순천시의 역사와도 궤를 함께한다. 박정숙 총감독은 “반려동물뿐 아니라 가축, 그리고 동물을 넘어 자연과 환경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며 “또한 멸종위기종도 조명했다. 이에 대한 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영화제의 주 무대도 확장됐다. 박혜미 프로그래머는 “순천을 대표하는 한여름의 축제로 관객과 영화인들의 만남의 장을 대폭 확대했다. 전 연령층에게 다가갈 계획”이라며 “가족끼리 낭만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순천만국가정원 상영회를 비롯해 순천시와 인연이 깊은 오성윤 감독의 특별전도 마련됐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즐거움과 의미, 감동과 성찰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비경쟁으로 치러졌던 순천만세계영화제는 이번 회부터 단편 경쟁 부문을 신설했다. 동물, 생태, 공존을 주제로 한 국내작을 대상으로 총 75편의 단편영화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박혜미 프로그래머는 “극영화와 애니메이션의 편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반려동물과 동물 캐릭터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작품도 많았다”며 “서사와 전개보다는 자연과 동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성찰한 부분을 생각해 평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무원들이 영화제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자 허석 순천시장은 “공무원들은 주도적이 아니라 보조적 역할을 했다”면서 “제가 그런 내용을 보고 받거나 간섭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상설적인 조직위 없이 예산이 확보되면 준비를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유능한 스태프들도 버거울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도 조직 체계가 필요하다고 보고 올해 평가 이후 적극적으로 고민하겠다”고 해명했다.올해 영화제의 홍보대사는 엑소 리더 수호다. 수호는 “오랜 시간동안 반려견 별이와 함께하며 동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 자연과 동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다. 이번 기회에 주변에도 자연과 동물에 소중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순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주제의 영화 상영회뿐 아니라 찾아가는 영화제, 동물 사진전, 멸종위기 동물인형 전시회, 동물 타로 체험 등의 수많은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허석 순천시장 “자연 속 물놀이… 젊음을 찾아 드립니다”

    허석 순천시장 “자연 속 물놀이… 젊음을 찾아 드립니다”

    “짙푸르게 무성히 심은 잔디와 나무, 꽃들에 둘러싸인 탁 트인 장소에서 시원한 물놀이 ‘강추’합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 달 넘는 기간 펼쳐지는 야외 물빛 축제에 꼭 오셔서 마음껏 동심을 느껴보시고 젊음도 찾아가시면 좋겠다”고 미소를 머금었다.  허 시장은 “지금까지 보전이라고 하면 경제와는 뒤떨어진 개념으로 여겨졌지만 순천만국가정원을 보전하는 것이 경제활력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실험장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국내 유일의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은 발상부터가 순천만습지를 보전하기 위한 것이었다. 보전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제는 순천 경제활력의 중요한 요소가 됐다. 해마다 500만명 이상이 찾아 순천 하면 이젠 순천만국가정원을 얘기한다.  허 시장은 “순천만국가정원의 기본 콘셉트는 생태적이고 자연적인 모습이다”며 “생태와 정원으로 관광객들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빛축제도 최대한 자연과 정원을 살리면서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준비했다”며 “국가정원에서 즐기는 여름 보내기는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허 시장은 “올해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1000만 관광객 유치에 순천만국가정원이 핵심 관광지가 될 것이다”면서 목표 달성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허 시장은 “산과 동천, 바다가 어우러진 순천은 어디를 가도 정서적 안정감이 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밖에 없다”고 자신했다. 허 시장은 다양한 볼거리 그 이상으로 시민들의 친절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순천을 찾는 단 한 사람에게도 감동 서비스 친절을 보여주는 지역민들이 한없이 고맙단다. 허 시장은 “순천에 와서 숨을 쉬기만 해도, 서 있기만 해도, 잠을 자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으로 만들어가겠다”며 “특히 이번 여름은 물빛축제와 함께 전국에서 음식 맛이 가장 좋다는 소문도 직접 체험해 보시라”고 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허석 순천시장, 취임 1년 경험 담은 ‘시장실 25시’ 출간

    허석 순천시장, 취임 1년 경험 담은 ‘시장실 25시’ 출간

    “열정이 높은 초임 단체장들이 취임 후 1년 동안 느낀 점은 무엇일까?” 허석 전남 순천시장이 1년간의 시정 활동 소감을 책으로 펴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허 시장은 취임 1년을 맞아 민선 7기 1년을 돌아보다는 주제로 ‘시장실 25시’를 출간했다. 그는 우선 “크고 작은 일이 많았지만 무엇보다도 1년이 10년은 된 것 처럼 강행군이었다”며 단체장으로서 의욕적인 생활을 묘사했다. 허 시장은 “자칫 자화자찬이 될 수도 있지만 지난 1년의 일들을 정리한 이유는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가 타산지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고 글을 쓴 동기를 밝혔다. 책에는 일반 시민이 아닌 지도자로서의 막중함이 군데 군데 보인다. 그는 “때로는 결단을 내려야 하는 경우도 있었고, 호흡을 가다듬어야 할 때도 있었다. 시장이 되기 전에는 눈이 오든 비가 오든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제는 눈이 많이 와도, 비가 많이 와도 걱정이다”고 했다. “도로에 물만 많이 고여도 걱정이고 바람이 불어도 걱정입니다. 산불이 난 뒤에는 조금만 건조해져도 혹 산불이 날까 걱정이고, 독거노인이 숨져도 걱정입니다. 그러니 대통령께서는 오죽 하실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고 책임감과 애환을 보였다. 많은 분들이 건강을 걱정할 정도로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 허 시장은 “그런데도 작은 민원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때면 커다란 성취감을 느끼곤 합니다. 이제 스스로의 건강에 대해 걱정할 때도 있으니 조금은 여유가 생긴 모양이다”고 자심감도 내비쳤다. 책에는 오랜 공직생활의 경륜이 오히려 고정관념이 될 수 있다는 양면성, 의전활동의 간소화, 산불 담당자들의 노고, 시간을 아끼려고 두바이와 중국을 빡빡한 일정으로 소화하다 귀국후 녹초가 된 이야기 등을 사실 그대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중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중관촌을 좌지우지하는 김석순 회장과 만남, 김 회장과는 동갑에 생년월일도 같은 인연, 그를 통해 중관촌과 업무협약을 한 과정도 재밌게 써져있다. 지난해 추석에는 과로로 병원에서 치료받을 때 예약 순서를 기다렸으면서도 복도에 없었다는 이유로 “왜 순서를 안지키냐. 시장님 실망입니다”는 항의를 받은 에피소드도 있다. 대기번호를 받고 행정부장실에서 얘기를 하면서 기다렸던 상황이었지만 앞으로 언행 하나하나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한다. 그는 “돌아보면 돌 즈음해 걸음마를 떼는 아이를 보는 것 처럼 유치하기 짝이 없겠지만, 하나하나 뒤를 돌아보면서 ‘어떻게 저 길을 걸어왔지?’ 하는 생각이 들어 대견하기도 한다”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허 시장은 “지난 1년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있기 때문이다”며 “‘새로운 순천’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하였던 다짐을,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도록 더욱 더 낮은 곳으로 임할 생각이다”고 마무리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인사] 충북 보은군, 충북 진천군, 부산환경공단, 영남일보

    ■ 충북 보은군 ◇ 4급 승진 △ 산업경제국장 최원영 ◇ 4급 전보 △ 자치행정국장 안광윤 ◇ 5급 승진 △ 의회사무과 행정운영전문위원 김상식 △ 의회사무과 산업경제전문위원 전욱환 △ 충북도 남부출장소 김인식 ◇ 5급 전보 △ 기획감사담당관 최재형 △ 행정과장 임헌용 △ 지역개발과장 박철용 △ 장안면장 김영숙 △ 내북면장 이창수 △ 행정과 박정규 △ 삼승면장 임봉빈 △ 주민복지과장 구기회 ■ 충북 진천군 ◇ 4급 승진 △ 복지행정국장 이종하 △ 미래도시국장 연주흠 ◇ 5급 전보 △ 진천읍장 임보열 △ 행정지원과장 송현욱 △ 문화홍보체육과장 임승혁 △ 회계정보과장 김평환 △ 친환경농정과장 정성구 △ 보건소장 직무대리 김민기 △ 농업기술센터 소장 신순덕 △ 덕산읍장 신영목 △ 초평면장 손천수 ◇ 5급 승진 △ 전략사업담당관 이관우 △ 축산위생과장 서정배 △ 지역개발과장 김영길 △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 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 이진석 ■ 부산환경공단 ◇ 1급 승진 △ 남부사업소장 김광근 ◇ 2급 승진 △ 위생사업소장 김철우 △ 집단에너지사업소장 윤태원 △ 재활용센터장 최광주 ◇ 3급 승진 △ 자원순환협력센터팀장 안희정 △ 생곡사업소 관리팀장 정원석 △ 환경연구소 분석팀장 송미경 △ 재활용센터팀장 최철호 ◇ 3급 전보 △ 청렴감사실장 황남규 △ 서부사업소장 김성응 △ 강변사업소 관리팀장 김주오 △ 남부사업소 관리팀장 김광규 △ 중앙사업소 관리팀장 정오영 △ 기획혁신팀장 김호영 △ 재정전산팀장 서종록 △ 총무인사팀장 박성배 △ 자원에너지팀장 최승렬 △ 수영사업소 운영2팀장 손석규 △ 녹산사업소 관리팀장 성동섭 △ 녹산사업소 운영팀장 최승주 △ 기장사업소 운영팀장 박두한 △ 명지사업소 운영팀장 이황수 △ 명지사업소 관리팀장 직무대행 이병관 ■ 영남일보 △ 경북본사 총괄국장 김기억 △ 논설실장 이재윤 △ 편집국장 박윤규 △ 광고사업국장 박재일 △고객지원국장 겸 CEO아카데미 부원장 윤철희 △ 교육인재개발원장 장용택 △ 동부지역본부장 장준영 △ 중부지역본부장 허석윤 △ 편집부국장 이창호 김진욱 △ 논설위원 김수영 △ 인터넷뉴스부장 김기오 △ 사회부장 유선태 △ 경북부장 변종현 △ 정치부장 진식 △ 경제부장 조진범 △ 문화부장 이은경 △ 기획취재부장 전영 △ 체육부장 박진관 △ 주말섹션부장 임성수 △ 경북본사1부장 임호 △ 편집위원 배재석 우원태 △ 전문기자 이춘호 김봉규
  •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미국 글로벌 해양관광과 스타트업 배워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미국 글로벌 해양관광과 스타트업 배워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해양관광 연계 통합교통체계 구축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실리콘밸리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LA 등을 방문했다. 협의회는 애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애플파크 비지트센터를 방문해 애플 IT기기 등 첨단시설 견학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완전자동화 무인매장인 Amazon-Go와 로봇 무인카페인 Cafe-X를 방문하고,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이후 스타트업 CEO와 간담회를 통해 창업성공 스토리와 실리콘밸리 진출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가장 주목받는 스타트업으로 꼽히는 숙박공유 플랫폼 기업인 Airbnb 본사를 방문, 남해안남중권 해양관광 거점 조성사업과 연계해 향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유명 컨벤션과 관광객 유치로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트래블협회의 경영 기법과 프로그램 등도 벤치마킹하고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샌디에고에서는 항만청을 방문해 광양만권을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 중심기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방안 모색에 나서가도 했다. 캘리포니아의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해안도로 경관을 통해 남중권 해안도로 개발 방안에 대한 논의도 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켓이 상생하는 농업공동체 시설인 파머스마켓과 그로브 몰, 팜 뷰로 등도 방문해 지역공동체로의 발전 방안과 지역상권 공동 협력방안도 고민했다. 연수기간 중 남해안남중권 8개 지자체장은 제2국제공항 사천시 유치, 남해안지역 국도 77호선 조기 연결 및 완공, 남해안 관광 활성화 공동 노력, 남해안남중권 제2공공기관 이전 추진,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성공 개최 공동 노력 등 6대 핵심의제를 선정해 공표하고 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와 연계해 사천국제공항 유치를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남해안남중권 공동사업을 홍보하는 전용부스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권오봉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변화 속에서 남해안남중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공동사업 발굴은 물론, 첨단기술 체험을 통해 시군 특성에 맞는 미래 먹거리를 찾는 의미있는 연수였다”고 밝혔다. 허석 순천시장은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순천에서 열리는 균형발전박람회를 통해 남중권의 공동 발전을 모색하고자 여러 가지 협의를 했으며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전남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과 경남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다. 남해안 발전거점 형성과 영호남 상호 교류를 위해 2011년 5월 창립했으며, 다양한 공동 연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신대지구, 전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확정

    순천시 신대지구, 전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확정

    순천시가 전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후보지로 11일 최종 확정됐다. 순천시는 120점 만점에 111.52점을 받아 101.72점을 받은 여수시를 제치고 통합청사 부지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확정으로 전남 중심 도시로 면모를 갖추고, 신대지구를 미래 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신대지구의 외국인학교 부지에 들어설 동부권 통합청사는 전남 동부권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과 교통 접근성, 금융기관 이용 편의성, 주민 생활권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부권 통합청사는 3만3000여㎡ 부지에 325억원을 투입해 2020년 착공, 2022년 상반기에 준공한다. 순천에 있는 동부지역본부를 포함 전남도청 1~2국과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전남신용보증재단 등 도청 산하 기관이 입주하게 된다. 도청 직원 100여명을 포함 약 260명이 상주하게 된다. 통합청사가 들어설 신대지구는 주민들의 평균 연령이 30세로 젊은 도시다. 주변 지역 택지개발로 확장성이 높다. 순천 시민들은 “신대지구에 동부권 통합 청사가 건립되면 정주여건이 좋아져 인구가 늘고, 주변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유치 결정에 환영하는 분위기를 전했다. 허석 시장은 “전남도청 2청사 역할을 할 동부권 통합청사를 중심으로 신대지구를 전남동부권 주민들과 도민을 위한 행정복합도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동부권 통합청사가 인근 도시들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하도록 힘써 전남 제1의 도시 면모를 갖춰가겠다”고 강조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여수·순천·광양시, ‘여수공항 김포노선 감편 절대 안돼’

    여수·순천·광양시, ‘여수공항 김포노선 감편 절대 안돼’

    여수·순천·광양시가 여수공항 김포노선 감편 저지 등을 내용을 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함께 대응에 나섰다. 이들 지자체는 지난 7일 낮 12시 여수시 학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대한항공 감편운항 공동대응 간담회’를 열었다. 권오봉 여수시장, 허석 순천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이용주·정인화 국회의원, 박용하 여수상공회의소 회장과 순천·광양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여수공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김포노선 1일 4회, 제주노선 1일 3회를 운항하고 있다. 지난해 여수공항 이용객은 58만 9996명으로 2016년 대비 약 17%가 증가했다. 이같은 이용객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이 오는 10월 27일 동계 스케줄부터 김포~여수 노선을 1일 2회에서 1회로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3개시 시장, 국회의원, 상공회의소 회장은 여수공항 항공기 운항 적정화를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건의문에는 여수공항 항공노선 증편, 제6차 공항개발중장기계획에 여수공항의 거점공항 승격 반영, 여수공항 부정기 국제선 운항 허가 등이 담겼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여수공항과 전라선 KTX의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광역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다”며 “광양만권 발전과 지역민들의 교통편익을 위해 현행 항공편 운항 수준은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석 순천시장과 정현복 광양시장도 “여수공항 항공기 감편운항은 적절한 방법이 아니다”면서 “3개시가 공동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3개시는 채택된 건의문을 이달중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국회와 시민사회, 기업체 차원의 대응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순천시,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순천시가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지역일자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일자리 평가에서 10회 연속 영예를 안았다.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 등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58개 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내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에 재정지원 사업비로 1억원을 받는다. 목표공시제 주요 내용은 허석 시장의 ‘더 넉넉한 경제도시’ 실현을 목표로 ‘호남권 최대의 창업보육센터’ 구축을 통한 창업기반 조성과 청년 회사로 프로젝트 같은 민간취업 연계 사업 등이다. 시는 근로자 무료 통근버스 운행, 근로자 임차비 지원사업 등 고용환경 개선사업으로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정책 추진의 적극적인 의지가 평가에 반영됐다. 또 청춘창고는 청년 창업·창직의 전국 우수사례로, 아랫장 야시장은 전통시장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홍보대사 이정은 골프선수, US 여자오픈 첫 ‘우승’

    순천시 홍보대사 이정은 골프선수, US 여자오픈 첫 ‘우승’

    순천시 홍보대사인 이정은 골프선수가 US여자오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프로는 3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에서 열린 제74회 US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했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뒤 9개 대회 출전만의 우승이다. 허석 시장은 “순천시 홍보대사이자 순천 방문의 해 홍보대사인 이정은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진출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 “순천시 홍보대사로 이번 우승이 순천인으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빛냈다”며 “28만 순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은 선수는 2017년 8월에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9년 순천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순천시를 널리 알리고 있다. 순천 출신으로 순천 봉화초 4학년때부터 골프채를 잡았다. 이후 순천연향중과 청암고를 졸업했다. 그동안 인재육성장학금 1000만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장애인체육회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순천을 알리고 나눔의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순천농협 상생발전 업무협약

    순천시· 순천농협 상생발전 업무협약

    순천시가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 역사 바로알기와 관광객 유치 공동 협력을 위해 27일 순천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허석 시장과 강성채 조합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2019 순천 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양 기관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정보 교류를 통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순천 역사에 담긴 정신 찾기와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단위 농협인 순천농협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순천시가 개최하는 축제를 홍보하는 등 마케팅 부분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순천농협에서 추진하는 순천 역사 바로알기와 문화유산 체험활동에 전문 인력을 지원한다. 순천을 방문하는 타지역 농협 조합원들에게 순천 관광 해설사를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할 계획이다. 허석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순천 방문의 해의 성공 추진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되고, 소중한 문화유산의 계승·발전을 위해 민관이 상호 협력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며 “우리시 문화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신중국 70주년 베이징 엑스포 ‘한국정원’ 준공식

    신중국 70주년 베이징 엑스포 ‘한국정원’ 준공식

    중국 정부가 신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막을 연 베이징 엑스포(세계원예박람회)에서 지난 25일 한국정원 준공식이 열렸다. ‘녹색생활 아름다운 삶의 공간’을 주제로 10월 7일까지 162일간 열리는 세계원예박람회에는 한국과 북한, 바티칸을 비롯해 세계 40여개국이 별도의 국가관을 개설해 각국의 정원 문화를 알리고 있다. 한국의 날 행사와 함께 열린 한국정원 준공식에는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와 허석 전남 순천시장, 위젠룽 원예박람회 총부대표 등과 주중 한국 교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원예박람회 한국정원은 순천만국가정원을 보유한 순천시가 죽도봉공원에 있는 고려시대 양식의 2층 누각 연자루를 그대로 재현했다. 상시 운영요원이 배치돼 한복 체험, 한국 전통 부채 및 등 만들기, 팽이놀이 등을 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다. 한국의 날 기념행사는 취타대, 탈춤 공연, 비보이댄스,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쇼 등으로 구성됐다. 세계원예박람회는 1999년 쿤밍, 2010년 상하이에 이어 중국에서 세 번째 열리는 엑스포다. 특히 베이징 엑스포에는 바티칸 교황청이 중국과의 수교를 위해 사상 최초로 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 사진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허석 시장 “기획~완성 모든 과정 주민과 함께해 가치 더 크다”

    허석 시장 “기획~완성 모든 과정 주민과 함께해 가치 더 크다”

    “좋은 도시는 좋은 사람들이 많은 도시이고, 살기 좋은 도시는 어울러 함께 사는 도시입니다. 천천히 함께 가야 오래갑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15일 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방향을 서울신문에 이렇게 설명하면서 “기획에서부터 실행, 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과 함께하기 때문에 더 가치가 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허 시장은 “어려움을 묵묵히 견뎌 내고, 많은 아이디어를 주신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순천 도시재생이 전국에서 주목받는 이유”라고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도시재생 사업은 개발이 아니라 주민들의 행복한 관심 속에 도심을 살리는 것”이라며 “저출산·고령화·4차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지만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해 원도심을 중심으로 압축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순천은 중앙부처 및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 지역으로 연간 3000명 이상이 찾고 있다. 이러한 결과 지난달 역세권 뉴딜 사업에도 선정됐다. 허 시장은 “대부분 도시가 공모를 할 때 용역사에 맡기지만 순천시는 주민들과 지역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힘을 모아 사업계획서를 작성했고, 주민 의견이 반영된 계획서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서두르지 않고 주민들과 천천히 나아가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했다. 허 시장은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박람회를 통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도시재생 선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 최초로 아파트 재생 사업도 추진해 도시 전체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활력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외지인들이 순천에 정착해 사는 이유는

    외지인들이 순천에 정착해 사는 이유는

    외지인들은 대한민국 대표 정원도시이자 생태도시인 순천시의 어떤 매력에 푹~ 빠질까. 순천시가 인구정책 일환으로 타지역에 거주하다 이곳에 터를 잡고 살게 된 이웃들의 이야기를 모아 ‘순천에 뿌리내린 사람들’이라는 정착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순천 정착 사례 공모전’을 통해 모집한 시민들의 평범한 일상 속 이야기와 옛 선조들이 맨 처음 순천에 정착하게 된 입향 성씨(入鄕 姓氏)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순천 정착 사례는 올 초 공모전을 통해 교육, 환경, 귀농·귀촌 등 다양한 사연들이 접수 됐다. 시는 정착사례 공모 및 발굴된 총 95건 중 내용의 진정성, 적응도, 독자의 관심성 등을 평가한 후 25편의 작품을 선정해 사례집으로 제작했다. 수기 작품에는 난임으로 어렵게 둘째를 가졌던 엄마가 순천으로 이사온 후 기적적으로 셋째 아이를 가져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 아이들 교육과 깨끗한 공기를 찾아 순천으로 이사를 오게 됐다는 내용 등이 들어있다. 귀농·귀촌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얘기 등 살기 좋은 도시 순천에 대한 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순천만 갈댓잎 바람에 춤추고~ 국가정원 사계절은 천국의 동산~ 상사호 물결 따라 구름은 흘러 ~ 낙안읍성 선비의 숨결을 따라 ~ 고택의 선암사 깊은 산골 불경소리는 순천의 봄을 부르는 아름다운 선율이어라’ 51세에 직장생활을 접고 2년전 상사에서 귀농 귀촌 생활을 하고 있는 어느 정착민이 지은 시 구절이다. 그는 ‘도시가 꽃이라면 농촌은 뿌리다’라는 주장과 함께 오늘도 나는 이름 없는 작은 시인이 되어 순천을 노래한다는 말로 진한 순천사랑을 드러냈다. 허석 시장은 “사례집이 시민과 향우들, 그리고 순천을 사랑하고 앞으로 사랑하게 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순천에 정착하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는 작지만 강한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의 관계 기관·단체, 향우회,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허석 순천시장, ‘新 우리는 일꾼’ 출간

    허석 순천시장, ‘新 우리는 일꾼’ 출간

    공무원이든 민간인이든 우리 사회의 모든 조직에는 중심 역할을 하는 간부가 있기 마련이다. 그들의 사고방식과 판단력, 추진력에 따라 그 집단의 성공 여부는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물며 시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간부들이다면 그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허석 순천시장이 최근 이같은 간부들의 중요성을 다룬 책을 발간해 관심을 끌고 있다. 21세기 간부 혁신을 위한 제언인 ‘新 우리는 일꾼’. A4용지 크기에 227쪽 분량이다. 허 시장이 1994년 노동단체와 학생회 집행부를 대상으로 썼던 ‘우리는 일꾼’이라는 책을 25년의 변화를 담아 모든 조직의 간부들에게 맞게 새롭게 펴냈다. ‘우리는 일꾼’은 그 당시 한총련과 노동조합 간부들의 필독서였을 만큼 인기를 끌었다. 허 시장은 “사회가 급속하게 바뀌고 있는 만큼 간부에게 요구되는 자세도 예전과는 다를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간부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며 “크고 작은 조직의 간부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출판 배경을 설명했다. 간부의 관점, 조직관리, 자세 등 3개 장에 36가지 소주제를 다뤘다. 행정관료를 독자층으로 삼은 느낌이어서 딱딱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공장 근로자의 애환을 겪은 노동운동가로서의 삶을 글로 녹여내 오히려 따뜻한 마음이 와닿게 한다. 2015년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언론발전) 대상을 받고, ‘문학광장’을 통해 소설가로 등단하는 등 10여권의 책을 출판한 실력을 뽐내기라도 하듯 논리와 감성이 적절하게 섞여있어 술술 읽힌다. 그는 우선 ‘혁신할 것인가, 머무를 것인가가 중요한 과제로 간부는 먼저 혁신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살아간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이고, 살아진다는 것은 사라진다는 것이다. 수동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살아지는 것이고, 능동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과 주변을 사랑하는 사람은 적극적인 변화의 의지를 갖게되고, 변화의 의지가 쇠퇴한 사람들은 주변은 물론 자신마저 사라지고 만다. 나는 지금 살아가는 것인가 살아지는 것인가‘ 그는 또 간부가 갖춰야 할 자세로 자기중심적 사고 배제, 창조적 파괴, 인내심, 헌신성, 실천, 나눔의 미학 등을 강조한다. 허 시장은 “이 책을 쓰면서 자신의 삶에 충실하는 것이 조직에 충실하는 것이고, 자신의 생활을 혁신하는 것이 조직을 혁신하는 출발점이라는 명제를 새삼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책은 “조직의 근간을 이루는 간부가 개인주의에 대처하지 못하면 큰 폐해가 온다”며 “한 번 흐트러진 조직을 다시 복원하기란 쉽지 않은 만큼 조직 활성화를 위해 스스로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허 시장은 “지난 1월에 전남의 설화와 인물을 펴낸 데 이어 다시 책을 내니까 바쁜 와중에 언제 책을 썼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는데 선거 전에 써두었던 책들이다”고 미소를 지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상공회의소, 일·생활균형 노사 행복한마당 행사

    순천상공회의소, 일·생활균형 노사 행복한마당 행사

    순천상공회의소가 1일 팔마체육관에서 근로자와 업체관계자, 시민과 사회단체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생활 균형을 통한 노사행복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제129주년 노동절을 맞아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상공회의소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가 행복한 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로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허 석 순천시장과 김종욱 순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영주 한국노총순천지역지부 의장, 차환석 순천고용센터 소장 등 순천시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참석해 일·생활 균형 실천다짐 퍼포먼스도 함께 했다. 김종욱 순천상의 회장은 “일·생활 균형 전남지역추진단 운영을 통해 장시간 근무관행 바꾸기 등 생활개선에 앞장서겠다”며 “많은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고 더욱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력회복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허석 시장은 격려사에서 “최근 근로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직장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도 개선되고 있다”며 “노사민정 모두가 상생과 협력을 통해 안정된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노사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순천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순천상공회의소는 지난 3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생활균형 전남지역추진단’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고용관서,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고용 관련기관이 참여한 협의체를 구성해 일·생활 균형 성공 사례를 발굴,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황홀한 순천의 4월 밤거리 ‘순천 문화재 야행’

    황홀한 순천의 4월 밤거리 ‘순천 문화재 야행’

    순천시 대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 ‘순천 문화재 야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시 열린다. 오는 26일부터 3일간 문화의 거리와 근대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매산등 일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재 야행의 주제는 ‘승평지로 본 순천의 문화재’다. 승평지는 조선시대 이수광 순천부사가 이 지역과 관련된 자료들을 정리한 책이다. 지역의 명승 고적과 문화 유산을 둘러보는 글이 적혀있다. 이 내용을 쉽게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얘기거리로 삼았다. 문화의 거리에서 옥천서원, 매산관 등 원도심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8가지 40여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참여와 공모를 통해 진행된다. 특별히 준비한 ‘순천문화재 탐방’은 허석 시장과 서정진 시의장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순천의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청렴을 상징하는 순천 팔마비(전남도 유형문화재 제76호) 주변에서는 문화재 배지투어 체험, 최석 부사 캐릭터 주머니 만들기, 팔마비 타각 체험 등을 할수 있다.또 순천향교(전남도 유형문화재 제127호) 일대에서는 명륜당 탁본체험, 석전제 습의 등의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나만의 호패 만들기, 장명석등 만들기, 주령구 체험 등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접목한 야간형 문화재 체험프로그램도 만날수 있다. 순천문화재 야행 주제관 및 승평지 터널이 운영되고, 한옥글방에서는 ‘손억 부사와 호호여인의 사랑이야기’ 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다. 순천향교와 선비문화체험관 주변은 포목전, 어물전, 주막, 가마니꾼, 지게꾼 등 1960~70년대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터를 재현했다. 아트마켓(공방)에서는 직접 개발한 창업 상품과 각종 예술작품들을 판매한다. 매산고 앞 분수광장 음식코너에서는 가래떡, 한과, 인절미, 주먹밥, 부침개, 명절음식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탁종수 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재와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뿐 아니라 도심에 꾸며진 아름다운 경관도 볼 수 있다”며 “즐거운 공연도 준비돼 있어 멋진 순천의 문화유산을 마음껏 향유할 수 있을것이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재경순천향우 1600여명, 낭만기차 타고 고향 방문

    재경순천향우 1600여명, 낭만기차 타고 고향 방문

    재경순천향우회가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한다. 오는 27일 ‘순천 낭만기차여행’이란 주제로 향우회원 1600여명이 찾아온다. 향우회에서는 순천방문의 해와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방문을 기획했다. 시는 국가정원 잔디광장에서 향우회원들의 환영행사를 열 계획이다. 향우회원들은 공식 행사 후 국가정원을 둘러보고 아랫장에 들러 고향의 정을 맛볼 예정이다. 최대규 재경순천향우회장은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어느 지역 향우들도 실천하지 못한 기차 여행을 추진하게 됐다”며 “교류·소통을 통해 내고향 순천이 더욱 발전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허석 시장은 “재경향우회가 고향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향우회원 한분 한분이 모두 서울에서 고향 순천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경순천향우회는 지난해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순천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석해 방문의 해 성공을 다짐했다. 이들은 자랑스러운 순천인 상을 제정하는 등 끈끈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순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또 지난달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상징조형물 열람식에 참석해 ‘순천방문의 해’ 성공개최를 기원하기도 했다. 재경순천향우회는 서울에 거주하는 순천인 2만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18개 읍·면·동 초등학교와 4개 산하단체가 소속돼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희트곡 제조기 ‘김정택 작곡가’, ‘황윤 영화감독’ 순천시 명예홍보대사 위촉

    희트곡 제조기 ‘김정택 작곡가’, ‘황윤 영화감독’ 순천시 명예홍보대사 위촉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전영록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현숙 ‘정말로’ 등을 작곡한 김정택 SBS예술단장이 전남 순천시를 사랑하는 이유는? 국내 대중가요 희트곡 299곡을 작곡한 김 단장(69)이 최근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내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작곡가 김정택 편이 방영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음악가다. 김 단장은 1966년 고등학생 1학년때 친구와 함께 순천을 처음 왔다. 그 당시 이곳까지 무전여행을 왔다가 시민들의 정에 감동받은 경험으로 순천에 대한 애정이 깊다. 전국 일주에 나섰다가 목포를 거쳐 순천으로 오는 도중 빈털터리가 되었다고 한다. 비도 내리는 늦은 저녁 시간에 막막하게 서 있던 김 단장에게 어떤 중년 남성이 다가왔다. 이 남성은 사정을 듣고 “밥은 먹었느냐”며 한상 가득 차려진 백반을 사주고 숙박비와 차비까지 건넸다고 한다. 김 단장은 “아직도 그때 순천에서 먹었던 음식이 기억 속 깊이 자리 잡고 있다”며 “고맙고 친절한 순천아저씨가 사는 곳 순천을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인연으로 현재 ‘순천으로 가자’라는 노래를 작곡하고 있다. 황윤 감독의 순천에 대한 인연은 야생동물과 관련이 깊다. 황 감독은 야생동물 소모임에서 흑두루미를 보기 위한 첫 현장 답사로 순천만을 다녀왔다. 그때의 황홀했던 순천만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인간과 공존하고 있는 야생동물의 귀중함을 각인 시켜주는 다큐멘터리 ‘침묵의 숲’ 상영 특별전도 개최했다. 황 감독의 남편도 수의사로 순천의 한 동물병원에 다니면서 다친 야생동물을 돌봐주곤 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 사람이 좋고, 순천의 생태가 좋아서 인연이 깊어진 김정택 단장과 황윤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순천 방문의 해에 홍보대사로 아름다운 순천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단장과 황 감독은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시 주관행사에 참여하거나 개인SNS를 통해 순천시를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