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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전국 최고 인기 관광지 등극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전국 최고 인기 관광지 등극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조사됐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요 관광지점의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에 618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놀이시설을 제외한 순수 관광지로서는 전국 최고 기록이다. 순천은 이외에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선암사, 삼보사찰 중 하나인 송광사, 조선시대 조상들의 삶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한 번 오면 또 오고 싶은 생태문화관광 1번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시 승격 70주년이자 순천 방문의 해로 선포된 지난해에는 관광객 1300만명이 찾아오고, 소비 매출은 4332억원을 기록했다.2019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1위’, ‘생태문화관광도시 1위’에 선정돼 공식적으로 ‘관광순천’의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성터 둘레길과 문화의 거리 등 도시관광을 활성화하고,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기독교역사박물관 등 역사문화관광으로 관광자원 경쟁력도 높여 가고 있다. 순천은 산, 바다, 호수가 어우러져 ‘소강남’으로 불릴 정도로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춘 곳으로 유명하다. 정원과 자연, 문화와 함께 어울어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관광환경을 갖추고 있다. 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환경 변화에 대비해 순천이 보유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힐링위주의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개별여행객 모객 모바일 이벤트, 대한민국 안전여행 이벤트, 관광방역 지킴이 운영, 관광종사자 안전교육 등으로 안전한 여행을 위한 관광객 수용태세를 갖춰 나가고 있다. 허석 시장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순수관광지로 선정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최고 관광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허석 순천시장, 황전 상평마을 1박 2박 ‘별밤토크’ 눈길

    허석 순천시장, 황전 상평마을 1박 2박 ‘별밤토크’ 눈길

    허석 순천시장이 지난 19일 황전면 상평마을을 찾아 황전면과 월등면의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는 1박 2일 ‘별밤토크’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업무 일정을 마치고 상평마을을 찾은 허 시장은 주민 30여명과 저녁을 함께하고, 코로나19 사태 속에 주민들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별밤토크는 황전·월등지역의 광역상수도 시설 조기 설치, 위험시설물 정비 등 마을과 지역 현안들에서부터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밤 9시가 넘도록 계속됐다. 주민들이 마을회관 주방시설과 마을 진입로 도색이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고 건의하자 일주일 안에 해결하도록 하겠다는 허석시장의 대답에 박수를 보내기도 하는 등 정담을 이어갔다.둘째 날은 상평마을 뒤편에 자리한 편백나무 숲과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매실의 대체 과수인 플럼코트 농가를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가공 산업 방안에 대한 얘기들이 오고갔다. 유병철 상평마을 이장은 “바쁜 일정에도 마을을 직접 찾아준 허석 시장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의 자리를 우리 마을이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대화를 나눠보니 주민들의 삶이 체감 된다”며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해 마음에 와 닿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별밤토크에는 특별한 손님도 참석했다. 명예 황전면민으로 2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가수 설운도씨가 참석해 상평마을 지역살이 신고식을 치러 허 시장과 주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설운도 씨는 “앞으로 상평마을에 조그마한 주택을 마련해 자주 드나들면서 작가들의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열린 별밤토크는 오지·소외마을을 찾아 마을회관, 경로당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외서면 대전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반영하기 위해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마을, 골목 구석구석 현장대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신대지구에 700병상급 대형 의료기관 들어선다

    순천시 신대지구에 700병상급 대형 의료기관 들어선다

    순천시 신대지구에 700병상급 대형 의료기관이 들어선다. 시는 22일 거붕그룹과 해룡면 신대지구 의료부지에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유치를 위한 실무 협의서를 체결했다. 시와 거붕그룹은 1년 이내의 실무 검토 기간을 거쳐 본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3000억 규모로 700병상급 의료기관이다. 10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전남 동부권에는 해룡·율촌 산업단지, 광양제철소, 여수 석유화학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어 대형의료기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헬스케어와 디지털의료부분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그 의미가 더 큰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백용기 거붕그룹 회장은 “고향인 순천에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한 대안을 제시했다는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시와 더욱 협력해 동부권 최고의 의료기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허석 시장은 “신대지구에 대형의료기관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은 전남동부권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다”며 “의료기관이 성공적으로 개원할 때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 회장은 이날 순천시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손소독제 및 세정제 1만개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세계 헌혈자의 날’ 우수 지자체 감사패 수상

    순천시, ‘세계 헌혈자의 날’ 우수 지자체 감사패 수상

    전남 순천시가 지난 15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매년 6월 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에게 감사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날이다. 그동안 시는 ‘순천시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 제정(2009년)과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실시하는 등 헌혈 권장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허석 시장은 지난 4월 순천시 인구가 전남 제1의 도시가 된 기념으로 순천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는 등 생명나눔 문화에 앞장섰다. 시는 우수 지자체 선정과 함께 다회헌혈자 4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수상한 박준수(47·조례동) 씨는 367차례 헌혈을 해 순천에서 가장 많이 한 시민으로 인정받았다. 허 시장은 “헌혈 조례 개정을 통해 헌혈자 인센티브 지원, 정기적인 단체헌혈 실시 등 헌혈문화 보편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장영철 일성레미콘 회장, 순천시에 3000만원 지정기탁

    장영철 일성레미콘 회장, 순천시에 3000만원 지정기탁

    장영철 일성레미콘㈜ 회장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순천시에 30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지난 2일 순천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 회장을 비롯 허석 순천시장, 김상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장성호 동양레미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정기탁금은 취약계층 가정 아동들이 우울한 감정을 예체능 활동으로 표출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아이들이 정서 함양과 능력개발을 통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년간 음악, 체육, 미술 등 예체능 학원비로 지원된다. 장 회장은 “후원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순천에서 9번째로 아너에 가입한 장영철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1억 기부 회원은 총 94명이다. 순천시에서는 장영철 회장이 9호로 지정됐다. 5년간 후원금 1억원을 기부약정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다중이용시설에 현금 50만원씩 지원

    전남 순천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업소)에 전액 시비로 50만원씩 현금을 지원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제한’ 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생계 위협을 받고 있는 다중이용시설(업소) 사업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상생 지원금’을 마련했다.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 순천시 가곡동 문화건강센터 1층 전시실에서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 대상은 2020년 5월 21일 기준 순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다중이용시설(업소) 대표자다. ‘2020년 3월 22일까지 순천시에 사업자 등록이나 영업신고가 되어있는 시설(업소)’ 또는 ‘2020년 2월 24일부터 5월 21일까지 기간 중 폐업한 시설(업소)’ 두 가지 요건 중 하나에 해당되면 신청 가능하다. 학원, 숙박업, 체육시설, 요식업, PC방, 노래연습장 등 약 8000여개 업소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생업에 종사하는 다중이용시설(업소) 대표자들이 복잡한 서류발급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제출 자료를 간소화했다. 신청서, 사업자등록증(영업신고증) 사본, 주민등록초본, 통장 사본과 함께 신분증만 지참하면 가능하다. 대표자가 방문이 어려울 경우 위임장을 가진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허석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중이용시설(업소)의 경영피해 최소화와 위기극복을 위해 상생 지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택시·화물자동차·전세버스 등 운수업 종사자 4600여명에게 50만원씩 긴급지원금 21억여원을 지급한 바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허석 순천시장, 시민목소리 직접 듣는 항통 운영

    전남 순천시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장이 직접 챙기는 시민애(愛) 소리함인 ‘항통’을 운영한다. 1차적으로 오는 18일부터 8월말까지다. ‘항통’은 조선시대 관아에 백성들이 직접 관할 수령에게 의견을 전할 수 있도록 설치한 대나무통에서 유래한 제도다. 시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암행어사, 갑질 신고함, 고충 처리함 등을 설치했다. 허석 시장이 시민들의 민원을 더 효과적으로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듣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는 제안을 해 ‘항통’을 만들기로 했다. 시는 ‘항통’을 이용해 시민과 소통방법을 다양화하고 시민들의 건의, 민원, 제안, 고충, 칭찬 등 의견을 수렴하는 직접 소통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항통’은 읍면동을 순회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씩 비치하고 목요일 회수한다. 항통의 열쇠는 허석 시장이 직접 보관하고 있어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다. 허 시장이 직접 개봉해 내용을 확인 검토 후 회신하는 방식으로 관리한다. 허 시장은 “항통제도는 백성이 억울하거나 소외받지 않도록 조상들이 운영해 온 전통적인 제도다”며 “모든 시민이 공정하고 공평한 행복을 누리는 새로운 순천을 만들어 가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여순항쟁 위령탑 정비 기념 참배식 가져

    순천시, 여순항쟁 위령탑 정비 기념 참배식 가져

    순천시가 여순항쟁 위령탑을 새로 정비하고 기념 참배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7일 ‘여순항쟁’에서 희생된 영령을 위로하고자 팔마실내체육관 동문 인근에 설치된 ‘여순항쟁 위령탑’ 정비사업을 마무리하는 참배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허석 시장을 비롯 오광묵 순천시의회여순특별위원회 위원장, 권종국 여순항쟁 순천유족회장과 유족회원, 여순10·19특별법제정 범국민연대, 여순항쟁 연구가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달부터 시작한 여순항쟁 위령탑 정비사업은 진출입로 개선과 동백나무와 잔디 식재, 기념비 이설 등 추모와 애도의 뜻을 표하는 공간이 되도록 했다.시는 여순항쟁을 기억하는 추모사업으로 매산중학교 옆 당산나무 등 7곳에 유적지 안내 입간판을 설치했다. 오는 10월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지난해 여순항쟁 창작가요제에서 선정된 본선 7곡에 대한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장천동에 위치한 여순항쟁 유족회관에 자료전시물 설치공사와 여순항쟁 해설사 양성 심화과정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허 시장은 “지난 20여년간 지역 현안인 여순항쟁 특별법 제정이 20대 국회에서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아쉬움이 남는다”며 “21대 국회에서는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와 전남도, 순천시가 긴밀히 협조해 반드시 제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순항쟁 위령탑은 1948년 여수에 주둔한 국군 14연대 진압과정에서 발생한 전남 동부지역의 무고한 민간인 희생자들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2006년 4월에 건립됐다. 시는 이달중 여순항쟁 전담 공무원을 채용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유족 및 시민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으로 여순항쟁 특별법 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 17개 기관단체장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

    순천 17개 기관단체장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

    전남 순천 지역 17개 기관단체장이 4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부가 이날부터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 지도층부터 나눔 운동에 솔선하자며 이 같은 기부행사를 가졌다. 앞줄 왼쪽부터 이성기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조정록 순천시산림조합장, 허석 순천시장, 고영진 순천대 총장, 이길훈 순천교육장, 노재호 순천경찰서장. 뒤쪽 왼쪽 세 번째가 서정진 순천시의장. 순천 연합뉴스
  • 순천 17개 기관단체장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

    순천 17개 기관단체장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

    전남 순천 지역 17개 기관단체장이 4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부가 이날부터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 지도층부터 나눔 운동에 솔선하자며 이 같은 기부행사를 가졌다. 앞줄 왼쪽부터 이성기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조정록 순천시산림조합장, 허석 순천시장, 고영진 순천대 총장, 이길훈 순천교육장, 노재호 순천경찰서장. 뒤쪽 왼쪽 세 번째가 서정진 순천시의장. 순천 연합뉴스
  • 순천시 17개 기관단체장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

    순천시 17개 기관단체장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

    전남 순천시 관내 17개 기관단체장들이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들 단체장들은 4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 지도층부터 나눔 운동에 솔선하자며 이같은 기부행사를 가졌다. 참석한 기관단체장은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고영진 순천대 총장, 서형원 청암대 총장, 이길훈 순천교육장, 노재호 순천경찰서장, 강백근 순천세무서장 등이다. 김경탁 전남동부 보훈지청장, 고경술 순천우체국장, 김종욱 순천상공회의소회장, 강성채 순천농협조합장, 이성기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채규선 순천원협조합장, 조정록 순천시산림조합장도 참여했다. 또 조창현 NH농협 순천지부장, 송재동 한국전력 순천지사장, 장형식 한국철도 호남본부장 등 모두 17명이다. 이들 기관단체장들은 한결 같이 “코로나19로 국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하루 속히 사회가 안정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순천지역은 현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순천형 권분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권분은 조선시대 흉년이 들면 관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부유층에게 재물 나누기를 권했던 미풍양속이다. 허석 시장이 제안한 이후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과 함께 서로 나누고 돌보는 ‘순천형 권분’ 운동으로 퍼지고 있다. 지난 3월 허 시장이 1000만원을, 순천시 공무원들이 5300만원의 특별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순천형 권분운동’에 사용했다. 순천농협, 순천광양축협, 순천상공회의소등 여러 기관단체 임직원들도 성금을 기탁해 이달중 4차 권분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코로나19 극복 ‘#덕분에 챌린지’ 동참

    순천시, 코로나19 극복 ‘#덕분에 챌린지’ 동참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순천시청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진료에 헌신한 전국의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국민참여형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영웅적인 의료진들과 함께한다는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며 위기 극복에 애써 주신 의료진 여러분 고맙습니다”, “힘내라 순천! 힘내라 대한민국!”을 외치며 의료진들에게 힘을 보탰다.캠페인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우리도 코로나19 방역에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5월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들을 생각하니 안타깝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허 시장은 “첫 환자가 발생한 지 1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전국 각지의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한 대한민국의 영웅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코로나19 대응 위한 읍면동장 화상회의 개최

    순천시, 코로나19 대응 위한 읍면동장 화상회의 개최

    순천시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장의 ‘코로나19 대응회의’를 업무용 PC를 이용한 화상회의로 대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측돼 빠르고 효율적인 상황 대처를 위한 조치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허석 시장의 주관으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는 일일 상황판단회의에 읍면동장들은 격주로 1회씩 참석해왔다. 지난 21일부터 도입한 ‘읍면동장 코로나19 대응 화상회의’를 통해 앞으로 읍면동장들은 회의장소로 이동해 참석 할 필요가 없어졌다. 읍면동 청사에서 개인 PC 영상화면을 통해 현안사항을 보고하고 현장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읍면동 행정현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업무와 고단위집단시설 점검, 긴급생활비 지원신청 접수, 격리자 보호 등 관련 업무가 크게 늘어나면서 높은 업무 피로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에서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능동적이고 신속한 대처를 위해 화상회의에 필요한 웹켐, 헤드셋 등 장비를 읍면동에 설치했다. 코로나19 뿐 아니라 신속한 전파와 공유가 필요한 재난상황에도 영상회의를 통해 신속한 행정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허 시장은 “화상회의는 대면회의가 익숙한 조직문화에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 효율성이 높다”며 “코로나19 대응과 산불발생 등 또다른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소통을 위해 화상회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만국가정원, 튤립 알뿌리 8만개 무료 나눔 행사

    순천만국가정원, 튤립 알뿌리 8만개 무료 나눔 행사

    순천시가 21일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주차장에 마련된 드라이빙스루(Driving Through) 부스를 이용해 ‘튤립알뿌리 희망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전 10시 30부터 시작된 ‘튤립알뿌리 희망나눔’ 행사는 드라이빙 스루(Driving Through)방식과 워킹스루(Walking Through)방식을 병행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골고루 나눠졌다. 1시간 30분만에 준비된 8만개가 모두 동이났다. 2만개는 읍면동으로 배송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된다. 특히 영유아보육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등으로 배송된 튤립 알뿌리는 이용자들에게 식물 심기 체험 등 교육과 심리, 정서 치료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길게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의 높은 의식 수준을 보여줬다. 나눔 행사에 쓰인 튤립 알뿌리는 순천만국가정원에 식재돼 있다가 개화기가 끝나고 캐냈다. 시는 매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시민들에게 분양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드라이빙 스루와 워킹스루 방식을 도입했다. 듈립 구근을 분양받은 시민들은 “튤립 알뿌리를 심으며 흙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이 풀리는 기분이다”며 “내년에 예쁜 튤립꽃이 활짝 피도록 정성껏 가꿀것이다”고 웃음을 보였다. 허석 시장은 “우리의 삶속에 반려동물 뿐 아니라 반려식물이 주는 긍정효과도 매우 높다”며 “튤립 알뿌리가 거리와 가정마다 활짝 피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멋진 모습이 연출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경기고 안 부럽다”… 순천중·고교, 21대 의원 7명 배출

    “경기고 안 부럽다”… 순천중·고교, 21대 의원 7명 배출

    고검장 출신 소병철·‘검사내전’ 김웅 민주 원내대표 도전 김태년 등 유명세이번 총선을 통해 순천중·고등학교 졸업생 7명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단일 중·고교로는 전국 최다 기록이다. 경기고·서울고·경복고 등 대도시 명문고들이 1974~1978년 사이 평준화된 반면 순천고는 2004년까지 비평준화를 유지했다. 1973년 순천중이 폐교 전까지 중학교 졸업생 대부분은 순천고에 진학하는 시스템이었다. 1989년에는 서울대 합격자를 56명 배출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서울대에 보냈다. 평준화 이전까지 약 30년간 배출한 판검사 출신만 50명이 넘는다. 1980년 무렵부터 2005년 평준화가 이뤄지기까지 전남 지역 최고의 명문고로 명성을 날렸다. 이번 총선에서 금배지를 단 순천중·고 출신 7명 중 초선은 6명, 4선은 1명이다. 더불어민주당 6명, 미래통합당 1명이다. 지역별로는 광주 1명, 전남 3명, 서울 2명, 경기도에서 1명 선출됐다.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부장검사 출신인 서울 송파갑 김웅(37회) 당선자는 베스트셀러 ‘검사내전’의 저자로 유명하다. 바른미래당에 인재영입 형식으로 입당했다. 당이 합쳐진 후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받아 민주당 후보와 시소게임 끝에 신승했다. 경기 성남 수정구 김태년(32회) 의원은 4선에 성공했다.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중앙당 공천재심청구위원장 등을 지낸 그는 민주당 원내대표로 거론된다. 광주 북구을 이형석(28회), 여수을 김회재(30회),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서동용(32회) 당선자와 통합당 이혜훈 의원을 제친 서울 동대문을 장경태(51회) 당선자도 순천고 동문이다. 최고 연장자인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 당선자는 순천중(32회)을 나온 고검장 출신으로 민주당 영입인재 4호다. 퇴직 이후 대형 로펌에서 영입을 시도했으나 막대한 부가 보장된 전관예우를 거절하고 교단을 택해 주목받은 바 있다. 2017년 검찰총장 후보 4인 중 한 명으로 추천되기도 했다. 고등학교는 광주일고를 나왔다. 허석 순천시장은 “21대 국회에 순천고 출신이 대거 입성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면서 “빛나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을 더욱 빛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 시장도 순천고(31회) 출신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 순천고 ‘전성시대’,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7명 배출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순천중·고등학교 졸업생 7명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단일 중·고교로는 전국 최다 기록이다. 경기고·서울고·광주일고 등 대도시 명문고들이 1974~1978년 사이 평준화가 된데 비해 순천고는 2004년까지 비평준화로 유지되면서 우수인재들이 몰렸다. 1980년 무렵부터 2005년 평준화 되기까지 전남 지역 최고의 명문고로 명성을 날렸다. 1989년에는 서울대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56명이 합격하기도 했다. 판검사 출신이 50여명이 넘어 ‘법조인의 산실’로 불릴 만큼 뛰어난 인재들이 정계로 진출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금배지를 단 의원은 초선이 6명, 4선 1명이다. 더불어민주당 6명, 미래통합당은 1명이다. 광주 1명, 전남 3명, 서울 2명, 경기도에서 1명 선출됐다. 전국적 관심을 끈 당선자들도 있다. 최고 연장자인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순천중 32회,순천고 25회 기수) 당선인은 고검장 출신으로 민주당 영입인재 4호다. 순천에서 20년만에 민주당 당적으로 입성했다. 퇴직 이후 대형 로펌에서 영입을 제안했으나 막대한 부가 보장된 전관예우를 거절하고 교단을 택해 주목 받았다. 2017년 검찰총장 후보 4인 중 한 명으로 추천되기도 했다. 부장검사 출신인 서울 송파갑 김웅(37회·미래통합당) 당선인은 베스트셀러 ‘검사내전’의 저자로 유명하다. 바른미래당에 인재영입 형식으로 입당했다 당이 합쳐진 후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받아 민주당 후보와 시소 게임 끝에 신승했다. 경기도 성남 수정구 김태년(32회) 의원은 4선에 성공했다.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중앙당 공천재심청구위원장 등을 지낸 그는 민주당 원내대표로 거론되는 중진이다. 광주 북구을 이형석(28회), 검사장 출신의 여수을 김회재(30회), 인권변호사인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서동용(32회), 미래통합당 이혜훈 의원을 누른 서울 동대문을 장경태(51회) 당선인도 이 학교 출신들이다. 이들외에도 더불어민주당의 인천 부천시정 서영석(순천 금당고 4회), 3선의 서울 중랑을 박홍근(순천 효천고 2회), 서울 양천을 이용선(순천 해룡면) 당선인 등도 영광을 안아 순천출신 의원은 모두 10명에 이른다. 서울광진을 고민정 당선자의 어머니 고향은 순천시 외서면이다. 허석 시장은 “순천 지역구인 소병철, 서동용 두분을 비롯 우리 지역과 관련 있는 의원이 10명이나 된다”며 “국비확보와 정부를 상대로 한 현안 문제 해결 등 시정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노동운동에 헌신하다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허 시장도 순천고(31회) 출신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민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 줄이어

    순천시민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 줄이어

    순천시민들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17일 순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침체되고 있지만 ‘순천형 권분운동’에 참여하는 각계 각층의 도움이 계속 되고 있다. 권분은 조선시대 흉년이 들면 관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부유층에게 재물 나누기를 권했던 미풍양속이다. 허석 순천시장이 지난달 제안한 이후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과 함께 서로 나누고 돌보는 ‘순천형 권분’ 운동으로 퍼지고 있다. 온 국민의 관심이 국회의원 선거에 쏠렸던 지난 한 주간에도 기부의 손길이 이어졌다. 지난 13일 이상대 순천시 체육회장 500만원을 시작으로 14일에는 민주평통 순천시협의회에서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우제 ㈜일진공조 대표가 500만원, 팔둘회 회원들이 200만원을 기부했다. 선거가 끝난 지난 16일에는 현대제철 순천공장에서 1000만원, ㈜강남기술공사 500만원, 자원봉사협의회 200만원, 지본교회에서 50만원을 기탁했다. 현재까지 순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기부된 총액은 2억 8500만원에 달한다. 1억 5700여만원 상당의 마스크 및 손세정제 등 기부물품도 접수됐다. 허 시장은 “누구하나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도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극복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순천형 권분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약사회, 공적마스크 수익금 ‘순천형 권분운동’에 기부

    순천시약사회, 공적마스크 수익금 ‘순천형 권분운동’에 기부

    순천시약사회가 관내 회원 약국에서 판매한 공적마스크의 판매 수익금중 일부를 ‘순천형 권분운동’에 기부했다. 순천시약사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매년 5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역아동센터와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하고 있다. 순천시약사회는 지난 10일 102개 회원 약국에서 모은 14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순천시에서 추진중인 ‘권분운동’에 지정 기탁했다. 박기철 약사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의 성의를 모았다”며 “약사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 종료시까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이번 성금을 코로나19로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암 투병에 힘들어 하고 있는 의료 취약계층에게 지역 생산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허석 시장은 “바쁜 와중에도 공적마스크 보급을 위해 중간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약사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지난달 1일부터 약국과 우체국, 농협을 통해 공급된 공적마스크는 순천시 관내에서 93만매 이상이 판매됐다. 이중 89%인 82만 6000매가 약국을 통해 판매됐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한마음 청년봉사단, 순천 서면지역 어려운 이웃에 권분 물품 전달

    한마음 청년봉사단, 순천 서면지역 어려운 이웃에 권분 물품 전달

    전남 순천시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자는 ‘순천형 권분운동’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2차 ‘순천형 권분운동’이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펼쳐진 지난 5일 ‘한마음 청년봉사단’ 회원들도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규모 권분운동을 펼쳤다. 권분은 조선시대 흉년이 들면 관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부유층에게 재물 나누기를 권했던 미풍양속이다. 허석 시장이 지난달 제안한 이후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과 함께 서로 나누고 돌보는 ‘순천형 권분’ 운동으로 퍼지고 있다. 한마음 청년봉사단 회원들은 주말을 이용해 서면지역 어려운 이웃 10세대를 방문해 세대별로 쌀(10㎏ 2포)과 마스크를 전달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로했다. 김진신 청년봉사단 회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우선 생각하고 함께 나누는 문화가 우리지역을 최고의 도시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나눔의 기회를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최영화 서면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순천형 권분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내 기업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마음 청년 봉사단은 2017년 2월 창립됐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청년 70여명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새로운 시민운동 ‘순천형 권분(勸分)’ 릴레이 확산

    새로운 시민운동 ‘순천형 권분(勸分)’ 릴레이 확산

    전남 순천시가 시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권분(勸分)’ 나눔이 지역민들 사이에 널리 확산되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달 23일 1차 권분상자 전달에 이어 지난 5일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2차 권분상자 1000개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들었다. 권분은 조선시대 흉년이 들면 관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부유층에게 재물 나누기를 권했던 미풍양속이다. 허석 시장이 지난달 제안한 이후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과 함께 서로 나누고 돌보는 ‘순천형 권분’ 운동으로 퍼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시작된 ‘순천형 권분운동’은 송광현 ㈜팔영청과 대표와 그 가족이 기부한 5000만원과 시민자원봉사가 밀알이 됐다. 이후 허석 순천시장 1000만원, 고영진 순천대총장 500만원, 순천시청 공직자 등 다양한 단체와 시민들의 기부로 이번 2차 릴레이를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2차 권분상자는 자원봉사단체인 ‘라일락’과 청년 봉사단체 ‘청공해’ 회원들이 모여 꾸러미 작업을 도왔다. 시는 6일 취약계층 관리단체와 순천시 노인장애인과의 지원으로 조손가정과 발달장애인이 포함된 지역 취약계층 1000명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권분상자 만들기에 참여한 허석 시장은 “순천형 권분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지역 내 단체·기관 등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돌봄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받은 ‘권분’의 미풍양속은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이웃을 돕는 새로운 순천형 시민운동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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