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허석호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캠페인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아람코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균형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병원 이송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7
  • 허석호 돌풍이 남긴 것 / 브리티시오픈 정복 가능성 확인

    브리티시오픈 마지막 4라운드.1번홀에 오른 허석호는 3번 우드로 티샷을 한 앞선 3일 동안과는 달리 드라이버를 잡았다.3일 연속 티샷한 공이 휘는 바람에 가장 애를 먹은 1번홀부터 각오를 다지자는 의미였다. 하지만 공은 의도한대로 가지 않았다.이번에도 왼쪽으로 휘어지며 러프로 직행한 것.결과는 보기 2개,파 1개를 잡은 지난 3일 동안 보다 더 나빴다.더블보기.추락을 예고하는 전주곡이었다.곧바로 3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회생하는 듯 했지만 이후 5개의 보기를 더해 결국 공동 28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지난 3일 동안 허석호의 플레이는 우리 국민들뿐 아니라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유럽과 미국에선 무명에 가까운 그는 첫날 언더파를 친 5명에 포함되며 공동 4위에 나서는 기염을 토했다.이 때까지만 해도 모두들 가끔 있는 ‘무명 돌풍’ 정도로 치부했다.그러나 2라운드에선 공동 2위로 오히려 한발 더 나갔고,3라운드까지 선두와 3타차 공동 8위를 유지하며 우승 가시권에 진입하는 저력을 발휘했다.미프로골프(PGA) 투어 홈페이지(www.pgatour.com)에선 첫날 깜짝선두 헤니 오토(남아공)와 함께 그의 프로필을 상세히 띄우기까지 했다.국내 골프계에선 지난 1956년 첫 도전 이후 47년만의 첫 ‘톱10’ 진입도 기대했다. 영국 해안가의 악명높은 악천후에 3일 내내 시달린 그가 마지막으로 극복해야 할 것은 체력이었다.마지막날 추락도 체력 저하와 관리능력 부족이 크게 작용했다.그러나 유럽과 미국의 강호들 틈새에서 사흘 내내 선두권을 달렸다는 사실에서 한국인 첫 브리티시오픈 정상 정복도 멀지 않았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으로 돌아가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일본 랭킹 상위권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이며,내년에는 PGA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
  •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허석호 막판 추락

    허석호(이동수패션)가 마지막라운드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예상대로 강호들이 순위 상승을 꾀하며 상위권에 포진했다. 허석호는 21일 영국 샌드위치의 로열세인트조지스골프장(파71·7106야드)에서 계속된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총상금 600만달러) 4라운드에서 이날 오전 0시30분 현재 버디는 단 한개만 추가한 채 더블보기 1개 보기 4개 등 13번홀까지 5타를 더 쳐 합계 7오버파로 3라운드 공동8위에서 공동22위로 추락했다. 3라운드까지 돌풍을 일으키며 기대를모은 허석호는 첫홀부터 더블보기를 범하며 지금까지와는 달리 허덕이는 모습을 보여 부진을 예고했다.2번홀(파4) 버디로 다소 만회하는 듯했으나 3번홀(파3)에서 다시 보기로 물러선 허석호는 5번(파4)·11번(파3)·13번(파4)에서 거푸 보기를 범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로써 허석호는 이에 앞서 이날 1오버파 70타로 경기를 마쳐 합계 7오버파 291타가 된 최경주와 함께 공동 22위를 달리고 있다. 허석호의 추락과 달리 강호들은 꾸준히 타수를 낮추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벤 커티스가 12홀까지 치른 현재 5타를 줄이며 합계 4언더파로 단독선두로 나섰고,토마스 비욘(덴마크)이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로 2위를 달렸다. 비제이 싱(피지)도 10번홀까지 2타를 줄여 합계 1언더로 단독 3위로 올라섰고,타이거 우즈는 10번홀까지 1타를 줄이며 4위를 유지,선두권을 위협하고 있다. 3번홀까지 파 세이브 행진을 펼친 우즈는 4번(파5)·5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급격히 상승세를 탄 뒤 7번(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공동선두로 올라섰다.그러나 우즈는 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한 뒤 10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추가해 선두에서 물러났다. 곽영완기자
  • 허석호등 코리아군단 골프쇼 / TV앞 잠 못이룬 주말

    한여름밤 영국과 미국에서 잇따라 펼쳐진 ‘코리아군단’의 골프쇼가 팬들은 물론 국민들을 연일 잠 못들게 하고 있다. 주말인 지난 19일 골프 마니아를 포함한 국민들은 오후 6시가 되자 텔레비전 앞에 모여들었다.영국 동남부 해안가 샌드위치의 로열세인트조지스골프장(파71·7106야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올시즌 남자골프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생중계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미프로골프(PGA)에서 활약하는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와 일본 투어에서 활약중인 허석호(30·이동수패션)가 출전한 이 대회 3라운드는 20일 새벽까지 이어졌지만 많은 국민들은 밤을 지새우며 텔레비전 앞을 지켰다.세계 무대에서는 무명에 가까운 허석호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황색돌풍’을 이어가는 바람에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었던 것. 한때 단독선두까지 치고 올라간 허석호의 플레이는 전세계 골프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브리티시오픈 생중계가 끝날 즈음,이번에는 미국 뉴욕주 뉴로셸의 와이카길골프장(파71·6161야드)에서 펼쳐진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 빅애플클래식(총상금 95만달러)에서 정상을 다투는 한국 여자골퍼들의 활약상이 즐거움을 안겨준다. 한희원(25·휠라코리아)이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공동선두를 달리는 등 한국선수 4명이 ‘톱10’에 진입해 국민들의 졸린 눈을 붙들어 맸다.두 대회를 첫날부터 모두 시청했다는 박흥석(44·자영업)씨는 “밤을 지새웠지만 한국 선수들의 선전에 피곤한 줄도 몰랐다.”며 “복더위를 잊게 해준 밤”이라고 말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브리티시 오픈 2R /허석호 버디·이글 한때 선두

    허석호 돌풍이 연 이틀 브리티시오픈(총상금 600만달러)에 몰아치고 있다. 허석호는 18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동남부 샌드위치의 로열세인트조지스골프링크스(파71·7106야드)에서 재개된 올시즌 남자골프 세 번째 메이저인 브리티시오픈 2라운드에서 데이비스 러브3세와 선두를 다투며 선전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치는 호조로 공동 4위에 오른 허석호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첫 홀부터 러프를 오가며 타수를 까먹는 사이 2번홀까지 차분하게 파 세이브 행진을 펼치며 1라운드 돌풍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과시했다. 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아 상승세를 탄 허석호는 4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는 기염을 토하며 마침내 단독선두로 올라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때까지 이븐파를 치며 선두를 유지하던 헤니 오토(남아공)는 이후 난조를 보이며 1라운드 공동 3위 러브3세에도 뒤져 3위로 추락했고,러브3세는 6번홀까지 이븐파를 유지하며 2타차로 허석호를 맹렬히 추격했다. 이후 허석호의 침착한 플레이는 7번홀까지 이어졌고 러브3세와의 타수차도 그대로 유지됐다. 그러나 후반 막판 난조가 찾아왔다.8번·9번홀(이상 파4)에서 거푸 보기를 범하며 무너진 것.이때를 놓치지 않은 러브3세는 7번홀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역전에 성공,1타차 선두로 나섰다. 러브3세는 9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한 데 반해 허석호는 11번홀(파3)에서 다시 보기를 범해 타수차는 순식간에 3타로 벌어졌고,허석호는 토머스 리벳에게도 동타를 허용하며 공동 2위가 됐다. 그러나 허석호의 선전이 끝난 건 아니었다.러브3세가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한 타를 까먹는 순간 13번홀(파4)을 공략하던 허석호는 다시 버디를 낚아 1타차로 좁히며 맹추격을 펼쳤다. 선두권에서 혼전을 거듭하는 사이 1라운드에서 러브3세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르는 노익장을 과시한 그레그 노먼(호주)은 5번홀까지 2타를 까먹으며 합계 이븐파로 공동 5위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오토는 거듭되는 난조로 5타를 더해 합계 2오버파로 공동 9위까지 밀려났다. 한편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는 1라운드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한 1번홀을 간신히 파 세이브로 넘기며 순조롭게 2라운드를 시작한 이후 2번·4번홀에서 거푸 버디를 낚아 단숨에 이븐파가 되며 공동 5위로 뛰어올라 선두권을 턱밑까지 추격해 왔다. 우즈의 동반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이븐파를 유지,합계 2오버파로 공동 9위를 달렸다. 1라운드에서 7오버파를 치는 부진으로 컷오프 위기에 몰렸던 어니 엘스(남아공)는 일찌감치 2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3타를 줄여 합계 4오버파 146타를 기록하며 공동 30위로 올라서 대회 2연패의 희망을 살렸다.한편 1라운드에서 6오버파를 치는 부진을 보인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2라운드에서도 1오버파 72타를 쳐 합계 7오버파 149타로 컷오프 선상에 서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브리티시오픈 / 첫출전 허석호 ‘무명 돌풍’

    허석호(이동수패션)가 첫 출전한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총상금 6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상위권에 포진했다. 허석호는 1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남부 해안가에 위치한 샌드위치의 로열세인트조지스골프장(파71·6106야드)에서 개막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선두권과 2타차인 1언더파 70타를 쳐 이날 밤 11시30분 현재 에두아르도 로메로(아르헨티나) 리 웨스트우드(영국) 등 강호들과 함께 공동9위를 달렸다. 첫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부진하게 출발한 허석호는 3번홀(파3)에서 다시 보기를 추가해 하위권으로 추락하는 듯 했으나 4번·7번홀(이상 파5)에서 거푸 버디를 낚아 상승세로 돌아선 뒤 8번과 9번(이상 파4)에서 보기와 버디를 맞바꾸며 전반을 이븐으로 마쳤다.후반들어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타수를 낮춘 허석호는 14번홀(파5)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는 난조를 보였지만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그러나 4번째 출전하는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차분히 파세이브 행진을 펼치다 6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는 등 난조에 빠져 9번홀까지 3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78위로 처져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헤니 오토(남아공)는 버디 5개 보기 2개 등 3언더파 68타로 경기를 마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노장 그레그 노먼(호주)과 데이비스 러브3세가 나란히 2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로 나서는 기염을 토했다.또 메이저 무관의 한을 풀려는 필 미켈슨도 7번홀까지 역시 2언더를 유지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2000년 이 대회 챔피언 타이거 우즈는 첫홀부터 러프를 오가는 난조 끝에 트리플보기로 출발한 뒤 이후 버디 4개 보기 3개를 추가하며 2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53위로 추락,지난해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 3라운드에서 10오버파를 치는 최악의 난조를 보였다. 우즈와 같은 조에서 플레이에 나선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도 2오버파 72타로 1라운드를 마쳤고,마스터스 챔피언 마이크 위어(캐나다)는 3오버파로 공동 78위에 머물렀다.대회 2연패를 노리는 어니 엘스(남아공)는 4번홀까지 1오버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바람은 누구 편일까/143년 전통 브리티시오픈 오늘밤 개막

    어니 엘스의 2연패냐,타이거 우즈의 3년만의 정상 복귀냐. 17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남부 샌드위치의 로열세인트조지스골프장(파71·7106야드)에서 개막하는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총상금 600만달러)는 지금까지 흔히 보아온 ‘우즈와 그를 뒤쫓는 2인자의 격돌’과 달리 ‘2인자 그룹의 선두주자 엘스와 그를 뒤쫓는 우즈의 격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해 엘스가 스튜어트 애플비,스티븐 엘킹턴,토마스 리벳 등과 연장전 끝에 대회 첫 우승컵을 안은 데 견줘 2000년 챔피언 우즈는 3라운드에서 10오버파(81타)라는 최악의 스코어를 내는 등 추락을 경험했기 때문.이번 대회에서만큼은 우즈가 도전자인 셈이다. 올해 우즈가 쉬는 동안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3연승을 포함,4승을 올린 뒤 우즈의 복귀 이후 손목 부상까지 겹쳐 침체에 빠진 엘스는 이번 대회 2연패를 통해 2인자의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나겠다는 각오.대회 직전 열린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여유있게 정상을 차지하는 등 일찌감치 링크스코스에 대한 적응력도 길러 놓았다. 3년만의 우승컵탈환에 나서는 도전자의 처지인 우즈도 여느 대회와 달리 각오가 남다르다.우즈답지 않게 최근 네차례 메이저대회에서 한번도 우승을 못한 상황에서 이번 대회 우승컵이 절실한 것.최근 웨스턴오픈에서 3개월만에 시즌 4승째를 거두며 건재를 확인한 우즈는 특히 지난해 꺾인 자존심 만회를 위해서도 정상 탈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물론 정상 도전자가 이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지금까지 44차례 메이저대회에서 단 한차례도 정상에 오르지 못한 ‘메이저 낙제생’ 필 미켈슨이 선두주자이고,93∼99년 7년 연속 유럽 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역시 메이저 무관의 한풀이를 벼른다. 올 마스터스와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왕관을 차지한 마이크 위어(캐나다)와 짐 퓨릭도 당시 우승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이번 대회에서 입증하겠다는 기세다.비제이 싱(피지),데이비스 러브3세 등도 우승 후보군에 속한다. 하지만 이름만 가지고는 안되는 게 바로 브리티시오픈 정상 정복이다.1860년 12홀짜리 프레스윅골프장에서 8명의 선수가참가해 3라운드로 첫 대회를 연 이후 143년 동안 이어져온,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의 우승컵 아닌가. 지금까지 12차례나 이 대회를 유치한 로열세인트조지스골프장은 코스 세팅부터 선수들의 기를 죽인다.93년 파70에 6860야드이던 것이 올해는 파71에 7106야드로 바뀌었고,특히 14번홀(파5·550야드)은 43야드나 늘었다. 무엇보다 수시로 바뀌는 바람의 방향과 상상을 초월하는 깊이의 벙커가 유난히 많다.“서너홀 동안 같은 방향에서 바람이 분다면 기상 이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우즈조차 연습 라운드를 치른 뒤 “코스가 너무 어렵다.”고 엄살을 떨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2명의 한국선수가 출전한다.4번째 브리티시오픈 무대를 밟는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와 함께 일본에서 활약하는 허석호(이동수패션)가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랭킹 상위랭커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었다.두 선수의 목표는 일단 컷 통과지만 최경주의 경우 최근 잇단 부진을 이번 대회에서 만회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보여 주목된다. 곽영완기자 kwyoung@ 명승부 명장면 ●1953년 ‘골프 신화’ 벤 호건이 첫 출전한 대회.호건은 마지막 4라운드에서 단 한개의 보기도 없는 완벽한 플레이로 4타차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호건은 한해에 마스터스와 US오픈,브리티시오픈 등 3대 메이저를 휩쓴 첫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1974년 게리 플레이어가 지옥과 천당을 오간 끝에 우승한 대회.4라운드 17번홀까지 2위에 4타나 앞서 낙승이 예상된 플레이어의 18번홀 어프로치샷이 클럽하우스 벽면을 맞고 정상적인 샷을 할 수 없는 위치에 떨어졌다.그대로 샷을 할 것인지,1벌타를 받고 드롭을 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서 플레이어는 퍼터 뒷면으로 공을 쳐내 그린에 올린 뒤 2퍼트로 막아 통산 세번째 우승을 했다. ●1977년 같은해 첫 메이저인 마스터스 우승컵을 놓고 다툰 잭 니클로스와 톰 왓슨이 3라운드까지 공동선두로 나서며 또 한번 격돌,명승부를 펼쳤다.결과는 4라운드에서 65타를 친 왓슨의 1타차 승리. ●2000년 타이거 우즈가 다섯번째 출전만에 4개 메이저를 모두 휩쓰는 ‘타이거 슬램’을 달성했고,우승기록 19언더파는 메이저 사상 최다 언더파로 기록됐다. 곽영완기자
  • 하프타임 / 허석호 브리티시오픈 출전권 획득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중인 허석호(이동수패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럽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따냈다.허석호는 지난 29일 끝난 미즈노오픈까지 매긴 시즌 JGTO 상금랭킹에 따라 영국왕립골프협회가 부여하는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받게 됐다고 30일 전해왔다.영국왕립골프협회는 일본투어 상금랭킹 4위까지 출전권을 주고 있는데 허석호보다 상금랭킹이 높은 6명 가운데 가타야먀 신고 등이 이미 세계랭킹에 따른 출전권을 확보해 이같은 행운을 잡았다.허석호가 PGA 및 유럽투어 메이저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골프소식

    ●미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지난해 9월 한국오픈 이후 9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오는 26∼29일 경기도 용인 백암비스타골프장에서 개막하는 SK텔레콤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본부는 최경주 허석호(이동수패션) 가타야마 신고(일본) 코리 페이빈(미국) 등의 출전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가 신제품 드라이버 ‘버너 860’을 출시했다.이 드라이버는 티타늄 재질의 405㏄ 대형헤드와 4000㎟의 넓은 페이스면을 장착,유효 타구면을 벗어난 타구도 안정감을 갖게 해준다.값은 60만원.(02)3415-7300.
  • 하프타임 / 구옥희 JLPGA 우승

    구옥희(46)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통산 23번째 우승컵을 안았다.구옥희는 18일 열린 베르날레이디스(총상금 1억엔) 마지막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지난해 9월 JLPGA선수권 이후 8개월만에 통산 23승째를 올렸다.우승 상금은 1800만엔.고우순(39)은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한편 허석호(30·이동수패션)는 일본프로골프(JGTO)선수권 마지막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가타야마 신고에 1타 뒤져 2위에 올랐다.
  • 남자골프 월드컵3위 ‘굿샷’

    한국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EMC월드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최경주(테일러메이드)-허석호(이동수패션)가 짝을 이룬 한국은 16일 멕시코 푸에르토바예르타의 비스타바예르타GC 니클로스코스(파72·7057야드)에서포섬방식(홀마다 한개의 공을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30언더파 25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영국과 함께 대회 출전 사상 가장 좋은 공동 3위에 올라 상금 22만 5000달러를 받았다.한국은 지난 92년부터 2000년까지 이 대회에 6차례 출전했으나 최상호와 박남신이 출전한 92년대회에서 14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전날 공동 8위로 밀린 한국은 첫홀(파4) 티샷을 벙커로 보낸 뒤 보기를 범해 좋지 않은 출발을 했다.그러나 최경주가 3번홀(파5)에서 세컨드샷을 그린에 올려 첫 버디를 낚은데 이어 8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아 상승세를 탔다. 9번홀(파3)에서는 허석호가 핀 1.5m 거리에 티샷을 떨궈주자 최경주가 버디로 연결했고,12번(파5)·13번홀(파4)에서는 최경주가 절묘한 아이언 샷으로핀에 붙여준 공을 허석호가 놓치지 않고 버디퍼팅으로 화답했다.이어 17번홀(파3)에서는 허석호가 핀 5m 거리에 공을 떨궜으나 최경주가 멋지게 버디퍼팅에 성공,갤러리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대회 우승컵과 상금 100만달러는 이날 6언더파를 보태 합계 36언더파252타를 친 일본(마루야마 시게키-토시이 이자와)에 돌아갔고,전날 4위로 올라선 미국(필 미켈슨-데이비드 톰스)은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으나 합계 34언더파 254타로 2타차 2위에 만족했다. 전날 선두로 올라선 일본은 12번홀까지 6타를 줄여 나가다 13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이 때까지 8타를 줄인 미국에 추월당했으나 16·17번홀에서 거푸 버디를 추가,마지막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미국을 따돌렸다. kwyoung@ ◆최경주.허석호 인터뷰 “더 이상 좋을 수 없습니다.” 허석호와 함께 EMC월드컵에서 사상 최고 성적을거둔 최경주는 “세계적인선수들이 모두 참가한 대회에서 개인이 아닌 단체 3위를 차지한 것은 한국골프가 그만큼 강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시즌이 끝난 이후 일본 던롭피닉스오픈과 이 대회를 거치면서계속 경기 리듬을 살릴 수 있어 좋았다는 최경주는 “내년 시즌도 큰 자신감을 갖고 맞게 됐다.”고 말했다. 대회 직후 곧바로 연습코스가 마련돼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로 가서내년 시즌에 대비한 훈련에 들어갈 최경주는 연말쯤 가족이 있는 휴스턴으로 가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내년 1월6일 하와이에서 시즌 개막전으로 열리는 메르세데스챔피언십에 출전할 계획이다. 미프로골프(PGA) 퀄리파잉스쿨을 마치자마자 대회에 합류한 허석호는 “비록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하지 못한 상태에서 출전한 대회지만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무엇보다 쇼트게임과 생각하는 골프가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고,이 점에서 최경주 선배는 2∼3수 위인 점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스스로 자신있는 샷과 더욱 다듬어야 할 샷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는 허석호는 “앞으로 스윙과 체력을 더 다듬고 키워반드시 PGA 무대에 입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푸에르토바예르타 곽영완특파원
  • 세계골프 3R 한국 8위로 주춤

    (푸에르토바예르타(멕시코) 곽영완특파원) 한국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EMC월드컵(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8위로 물러섰다. 최경주(테일러메이드)-허석호(이동수패션)가 짝을 이룬 한국은 15일 멕시코 푸에르토바예르타의 비스타바예르타GC 니클로스코스(파72·7057야드)에서첫 날에 이어 다시 포볼방식(홀마다 두 선수 가운데 잘 친 선수의 기록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 3일째 경기에서 최경주가 이글 1개,버디 4개를 뽑고 허석호가 버디 2개를 추가하며 8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24언더파 192타를 기록했다. 첫 날 11언더파의 슈퍼샷을 날리며 공동 3위로 출발한 한국은 포섬방식(홀마다 한 개의 공을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치러진 2라운드에서 5언더파에 그쳐 공동 5위(16언더파 128타)로 물러선 데 이어 공동 8위로 밀렸다. 일본은 이자와 도시로가 이글 1개와 버디 6개,마루야마 시게키가 버디 6개를 잡으며 14언더파 58타를 합작,합계 30언더파 186타로 단독선두가 됐다. kwyoung@
  • 월드골프챔피언십EMC월드컵/최·허 ‘황금콤비’ 환상샷

    (푸에르토바야르타(멕시코) 곽영완특파원) 11언더파의 슈퍼샷. 한국이 전세계 골프 강국이 모두 모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EMC월드컵(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최경주(테일러메이드)-허석호(이동수패션)로 짜여진 한국은 12일 멕시코 푸에르토바야르타의 비스타바야르타GC 니클로스코스(파72·7057야드)에서 포볼방식(홀마다 두 선수의 기록 가운데 좋은 성적만 골라 합산하는 방식)으로벌어진 1라운드에서 최경주가 9개홀에서 버디를 낚고 허석호가 2개 홀에서버디를 추가하는 환상적인 콤비플레이를 펼쳐 11언더파 61타를 쳤다. 이로써 한국은 13언더파를 몰아친 캐나다(마이크 위어-이언 레거트)와 12언더파를 친 호주(크레이그 페리-애덤 스콧)에 이어 프랑스와 함께 공동3위를달려 대회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대하게 했다. 한국은 지난 92년 이후 2000년까지 이 대회에 6차례 출전했으나 최상호와박남신이 출전한 92년 대회에서 단체전 14위를 차지한 게 최고 성적이다. 올시즌 미프로골프(PGA) 상금랭킹 17위로 예선 없이 이대회 본선에 직행하는데 기여한 최경주의 샷은 거침이 없었다.지난 97년 이 대회에 박노석과 함께 출전해 개인 25위,단체전 18위에 그친 한이라도 풀 듯 매홀 버디 트라이를 할 정도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한국의 상승세는 일본프로골프 무대에서 활약하는 허석호의 분발로부터 시작됐다.파4의 첫홀 티샷부터 깔끔하게 페어웨이에 적중시킨 허석호는 세컨드샷을 핀 2m 거리에 붙여 4m 지점에 떨군 최경주를 안도시킨 뒤 가볍게 버디 퍼팅에 성공했다. 허석호의 첫 버디에 자극받은 최경주는 2∼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호응했다.순식간에 4타를 줄인 한국은 최경주가 7∼11번홀에서 5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리더보드 상단을 차지했다.이어 13번홀(파4)에서 허석호가 다시 버디로 타수를 낮췄고 최경주도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최경주는 “허석호가 최소한 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안정된 기량을 보여줬기 때문에 안심하고 공격적으로 친 게 많은 버디를 낚는 발판이 됐다.”고파트너를 칭찬했고 허석호는 “조금 더신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2라운드부터는 더욱 침착하게 경기에 나서 최경주 선배의 짐을 덜겠다.”고화답했다. kwyoung@
  • 월드컵 골프 최경주.허석호“콤비플레이로 승부”

    (푸에르토바예르타(멕시코) 곽영완특파원) ‘완벽한 콤비 플레이만이 살 길이다.’ 멕시코 푸에르토바예르타의 비스타바예르타GC 니클로스코스(파72·7073야드)에서 13일 막을 올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EMC월드컵(총상금 300만달러)에 한국대표로 출전한 최경주(테일러메이드)-허석호(이동수패션)가 ‘찰떡궁합’을 우승 전략으로 내세웠다. 12일 허석호와 동반 연습라운드를 한 최경주는 “대회 방식이 첫날과 3일째는 포볼방식(홀마다 두 선수 가운데 좋은 성적을 합산하는 방식),2일째와 마지막날은 포섬방식(홀마다 한 개의 공을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치러지는 만큼 무엇보다 호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포섬방식은 자기 스타일만 고집할 게 아니라 상대가 다음 샷을 하기 좋은 위치에 공을 떨어뜨리는 게 승부의 변수라고 강조했다. 허석호도 최경주의 분석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무엇보다 서로의 의사 전달이 충분히 돼야 최상의 스코어를 낼 수 있는 만큼 경기 도중에도 계속 의견을 나눌 생각”이라고 말했다. 허석호는 특히 “코스가 짧지 않은 반면 비교적 평탄해 대부분 좋은 스코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은 코스 여건이라면 자기 고집을 부리거나 충분히 의사 전달이 되지 않아 생기는 단 한번의 실수가 큰 차이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연습을 지켜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김재열 전무이사도 “대회방식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 많은 우려를 했으나 두 선수 모두 충분히 문제점을 알고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두 선수의 콤비플레이만 제대로 이뤄질 경우 4강권은 가능할것으로 본다.”며 “무엇보다 최경주의 샷 감각이 최근 최고조에 달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최-허조는 콜롬비아의 지저스 아마야-리고베르토 벨라스케스조와 함께 첫 라운드를 티오프했다. kwyoung@
  • ‘골프월드컵’ 13일 티오프/EMC월드컵24개국 출전,한국 최경주.허석호 출사표

    최경주(테일러메이드)와 허석호(이동수패션)가 전세계 골프강국의 각축장인 EMC월드컵(총상금 300만달러)에 출사표를 던졌다. EMC월드컵은 국제프로골프투어연맹이 주관하는 4개의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의 마지막 대회로 24개국에서 2명씩이 출전하는 국가대항전 성격.올해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멕시코 푸에르토바야르타에 위치한 비스타바야르타골프장에서 4라운드로 치러진다. 1·3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의 공을 치되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스코어로 채택하는 포볼방식,2·4라운드는 한개의 공을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포섬방식으로 진행된다. 출전 24개국은 지역예선을 거친 18개국과 주최국,아시아투어컵과 남미투어컵대회를 통과한 5개국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지역 예선을 통과한 한국의 선봉은 올시즌 미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챙기며 세계적인 강호로 거듭난 최경주.올해 처음 대회에 나서는 최경주와 호흡을 맞출 파트너는 올시즌 일본프로골프 투어 상금랭킹 17위에 오른 허석호. 물론 이 대회에는 내로라하는각국의 스다들이 모두 출전한다. 지난해만 해도 미국은 타이거 우즈-데이비드 듀발을 내세워 대회 3연패를노렸지만 남아공의 어니 엘스-레티프 구센에게 우승컵을 양보했다.미국은 올해 필 미켈슨-데이비드 톰스를 내세워 팀 클라크-로리 사바티니가 나서는 남아공에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일본도 올시즌 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마루야마 시게키-이자와 토시의 최정예 멤버를 짰고,피지는 비제이 싱-디네시 챈드,아르헨티나는 앙헬 카브레라-에두아르도 로메로가 나선다. 이밖에 캐나다는 마이크 웨어-이언 레거트,호주 크레이그 페리-애덤 스콧,스코틀랜드 폴 로리-앤드루 올드콘 등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선수들을내보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스카이 KBS Sports’ 채널 ‘EMC월드컵’ 골프 독점중계

    스포츠전문 채널 ‘스카이 KBS Sports’는 13∼16일 오후 9시 월드골프 챔피언십 4번째 시리즈인 ‘2002 EMC월드컵’ 전라운드(4R)를 독점 중계방송한다. 이번 ‘2002 EMC월드컵'(총상금 300만 달러)에는 최경주,허석호(한국),필미켈슨,데이비드 톰스(미국),비제이 싱(피지),마이클 캠벨(뉴질랜드)등 18개국의 정상급 골퍼들이 출전한다.
  • PGA Q스쿨 한국선수들 부진

    한국 골퍼들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통과에 빨간불이켜졌다. 한국 남자골프의 ‘차세대 기수' 허석호(29·이동수패션)와 재미교포 골퍼이한주(25·미국명 한리)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에서 열린 Q스쿨 4라운드에서 타수를 크게 줄이지 못하면서 중간합계 1오버파 28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허석호와 이한주는 35위까지 투어 출전 티켓을 주는 Q스쿨에서 공동 104위에 머물렀다. 전날 공동 72위까지 도약한 허석호는 이날 3오버파 75타로 부진했고,전날 117위까지 밀려난 이한주는 1언더파 71타를 쳐 순위를 몇단계 올리는 데 그쳤다.
  • 골프소식

    ◆여자 아마추어 최강자 임성아가 최근 휠라코리아와 연봉 1억원에 전속계약을 했다.휠라코리아는 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 상금 랭킹 4위에 오른 신현주와 지난해에 비해 100% 인상된 1억2000만원,2부투어인 드림투어 상금왕 윤지원과도 연봉 8000만원에 계약했다. ?허석호(이동수패션)와 청각장애골퍼 이승만이 5일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PGA웨스트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로스 코스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 최종 퀄리파잉스쿨에 참가해 내년 PGA투어 시드확보에 나선다. 총 6라운드 10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지는 이번 퀄리파잉스쿨에는 전세계에서 171명이 출전,공동 35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PGA 투어대회 출전권을노린다. ◆그랑프리코리아가 일제 GP-410드라이버를 출시했다.일본의 3대 클럽설계가 가운데 한명인 다나카 고지가 만든 이 드라이버는 헤드용량이 410㏄에 이름에도 불구하고 스윙이 쉬워 인기를 끌 전망이다.시타 결과 30야드 이상의 비거리 증대효과도 나타났다.로프트각 9도,9.5도.10.5도 세 종류.(02)568-9700. ◆신규회원을 모집중인 충북 청원의 실크리버CC가 국내 최초로 아시아우호연맹(AFGL) 가입과 동시에 회원들에게 4계절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일본 규슈지역 10개 골프장의 정규회원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이들 일본 골프장을 이용할 경우 그린피,캐디피,카트이용료를 포함해 평균 7만원대의 이용료만 내면 된다.(02)790-6100.
  • ‘탱크’ 최경주 무서운 뒷심

    최경주(슈페리어)가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던롭피닉스토너먼트(총상금 2억엔)에서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단독 3위에 올랐다.하지만 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첫 출전으로 유명해진 이 대회에서 8위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24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6917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4라운드에서 신들린 아이언샷을 앞세워 8개의 버디를 뽑아내면서 단 1개의보기만 기록해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 64타를 쳤다.이로써 최경주는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요쿠 가나메(일본·269타)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270타)에 이어 단독 3위에 올랐다.상금은 약 1억 3600만원. 전날 선두였던 요쿠는 2타를 더 줄이면서 합계 15언더파로 우승컵을 안았다.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닌 우즈는 발군의 장타를 뽐냈지만 퍼팅이 따라주지 않아 이날 4언더파 67타를 치며 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1번홀(파4·386야드)에서 세컨드샷을 컵 30㎝에 붙인 뒤 버디를낚았고,4번(파5)과 5번(파4) 7번홀(파5)에서 잇따라 버디를 보태는 등 전반에만 4타를 줄여 공동 2위까지 치솟았다. 후반 첫홀인 10번홀(파4)에서 세컨드샷이 그린을 넘어가 보기를 범한 최경주는 11번(파3)홀에서 1타를 만회한 뒤 12번(파4),15번(파4),18번홀(파5)에서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최경주는 “3년만의 일본 복귀전을 통해 미국투어에서 쌓은 실력을 마음껏발휘해 기쁘다.”며 “미국에 가기 전 나보다 일본이 한 수 위라고 생각했으나 이제는 내가 한 수 위라는 걸 입증했다.”고 말했다. 우즈와 동반 라운드를 펼친 김종덕(리빙토이)은 4언더파 280타로 공동 16위에 랭크됐고,발 부상에 시달린 허석호(이동수패션)는 이날 무려 5타를 까먹으며 합계 1오버파 285타로 33위로 내려앉았다. 이기철기자 chuli@
  • 우즈 꿈틀… 선두와 8타차, 던롭피닉스토너먼트 2R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이틀 연속 언더파를 기록하며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던롭피닉스토너먼트 2라운드 공동 2위로 나섰다.또 타이거 우즈도 첫날 부진을 만회하며 상승세를 탔다. 가르시아는 22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골프장(파71·6917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전날 공동 5위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선두는 6언더파를 보탠 요쿠 가나메(일본).전날 5언더파의 호조로 공동2위를 달린 요쿠는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공동 2위권에 4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전날 이븐파에 그쳐 공동 32위에 그친 우즈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하며 공동 19위로 올라섰다. 한편 허석호와 김종덕은 합계 4언더파 138타로 나란히 공동 9위를 달렸고,최경주는 3언더를 보탰으나 합계 1언더파 141타로 공동 28위에 그쳤다. 이기철기자
  • ‘차세대 간판’ 허석호 정상에, 신한동해오픈골프 연장전

    ‘차세대 간판’허석호(이동수패션)가 신한동해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을 밟았다. 허석호는 1일 경기 안산시 제일골프장(파72·6830m)에서 열린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8타로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몰아친 사이몬 예이츠(스코틀랜드)와 동타를 이뤘다.허석호는 연장 두번째홀(파5·486m)에서 버디를 낚아 파에 그친 예이츠를 제치고 우승상금 1억원을 챙겼다. 올해 일본에 진출한 허석호는 일본 주켄산교오픈을 제패해 올해 2승과 통산 3승째를 올렸다. 대회 첫날부터 줄곧 선두를 달려온 허석호는 4라운드 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0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예이츠에 끌려다녔다.그러나 허석호는 첫날 앨버트로스를 기록한 행운의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면서 예이츠와 동타를 이뤄 극적으로 연장전에 들어 갔다. 이기철기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