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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에 또 럼 서기장 명예박사 추천한 조현상 부회장

    연세대에 또 럼 서기장 명예박사 추천한 조현상 부회장

    연세대가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에게 명예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한 배경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추천과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HS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추천서에서 럼 서기장의 정치적 안정성과 개방 정책이 베트남의 글로벌 공급망 허브 도약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연세대 측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조 부회장이 축적해온 실질적 경제 외교 활동과 민간 외교의 모범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조 부회장은 한국-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의장 등을 맡아 양국 경제 협력에 기여해왔다. 조 부회장은 “양국의 협력이 교육과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낡은 청사·유휴 국유지에 청년·서민주택 1.5만호+α 추가 공급

    낡은 청사·유휴 국유지에 청년·서민주택 1.5만호+α 추가 공급

    서울 경찰기마대ㆍ광명세무서 부지2035년까지 수도권 등 3.5만호 건설주거결합형 청년 창업 허브도 추진주차장·강당 등 국유재산 개방 확대 서울 경찰기마대 부지(성동구 성수동)와 출입국관리사무소(양천구 신정동), 광명세무서(광명시 철산동) 등 수도권 도심의 낡은 청사와 노는 땅에 청년·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1만 5000호를 추가 공급한다. 기존에 2035년까지 계획된 2만호와 합해서 총 3만 5000호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6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구 부총리는 “과거에는 국유재산이 재정의 보완 수단으로 인식되면서 역할이 제한적이었지만, 지금은 초혁신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국민 모두의 공동 자산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공공주택 2만호 공급’에 더해 이처럼 수도권 국유지에 1만 5000호 이상을 더 짓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 군 관사 복합개발 180호(신혼부부·2027년 준공 예정) ▲용산 유수지(침수 방지시설) 300호(신혼부부·2031년 준공 예정) ▲종로 복합청사 50호(청년·2027년 준공 예정) ▲충남 천안세관 50호(청년·2030년 준공 예정) 등에 짓겠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경찰기마대 부지(400호), 양천구 신정동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300호), 광명 철산동 광명세무서(200호) 등이 새로운 개발 부지로 공개됐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과 마포구 등 대학과 벤처기업이 밀집한 창업 활성화 지역에는 사무실과 주거지가 한 건물에 있는 ‘주거결합형 청년 창업 허브’이 공급된다. 광주 등 군 공항 이전은 원칙적으로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새 공항을 지어 기부하면 정부가 종전 부지를 평가해 다시 양여(이전)하는 방식이다. 국유재산 개방도 확대된다. 제주 서귀포 해양경찰서 주차장과 강당, 경내 정원이 지역 주민에 개방된다. 매각·교환 처분이 어려운 소규모 유휴 국유시설인 ‘폐(廢)파출소’는 시니어 일터나 도서관·학습 공간 등 지역 수요에 맞는 편의시설로 탈바꿈한다.
  • 제주 첨단단지에 AI 혁신협력센터… AI 인재 양성 허브 탄생

    제주 첨단단지에 AI 혁신협력센터… AI 인재 양성 허브 탄생

    정부가 인공지능(AI)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K-AI시티 조성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주에 AI 인재 양성 허브가 탄생했다. 제주도는 12일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에 글로벌 클라우드와 국내 인공지능(AI) 기술이 결합한 혁신 거점인 ‘EST×AWS AI 혁신협력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미국의 종합 인터넷 플랫폼 기업 아마존닷컴의 자회사로,클라우드 기반의 글로벌기업으로 대기업과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과 협업하며 기업간거래(B2B)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 유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ST×AWS AI 혁신협력센터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이스트소프트가 주관하고, 지역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 인재양성 플랫폼으로, 제주형 디지털 대전환 전략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반면 ㈜이스트소프트는 인공지능과 보안소프트웨어(알툴즈, 알약) 등 다양한 정보기술(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제주 제1첨단과학기술단지 내에 제주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145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정보기술 기반시설을 확충해왔다. 특히 센터에서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은 비대면 실시간 이론 학습과 오프라인 프로젝트 실습을 병행하며, 기업 현장의 기술 인력 수요를 반영해 설계됐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우수 수료생에게 제주 지역 기업 인턴십 기회가 제공돼 교육~현장~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된다. 센터 운영에서 이스트소프트는 교육 과정을 설계·운영하고, 자체 개발한 가상 인물(인공지능 버추얼 휴먼) 기술을 활용한 실습을 지원한다. 또한 제주캠퍼스의 공간과 설비를 제공해 교육 환경을 뒷받침한다. 도 관계자는 “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는 국제 공인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 동향 및 전문 지식을 공유한다”며 “데이터 기반 시스템 구축에 대한 자문과 인공지능 교육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디지털 인재 육성과 산업 생태계 혁신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아마존웹서비스의 글로벌 기술 역량과 제주의 친환경 에너지·첨단과학기술 인프라를 결합해 지속가능한 인공지능 산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EST×AWS AI 혁신협력센터 개소는 제주가 글로벌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AI) 혁신을 주도하며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는 전환점”이라며 “미래 세대가 제주에서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전문가로 성장하고 제주가 세계 인공지능(AI) 혁신의 중심지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HRD 담당자들이 선택한 ‘맥스허브(MAXHUB) 전자칠판’

    HRD 담당자들이 선택한 ‘맥스허브(MAXHUB) 전자칠판’

    맥스허브 전자칠판이 실제 기업 현장에서 교육과 회의 효율을 모두 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온보딩 교육에 활용한 한 기업은 “이해도와 몰입도가 높아졌고, 반복 교육이 줄었다”고 밝혔으며, 회의실에서는 “시간 절약과 시각적 전달에 큰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최근 직업능력 개발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 기관인 한국HRD협회가 주관한 ‘HRD KOREA 2025’ 행사 현장에서 HRD 및 교육 담당자 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42.9%가 전자칠판을 신규 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전자칠판에 기대하는 기능으로는 ‘교육 자료 재생(41.7%)’, ‘터치 기능(28.6%)’, ‘화상회의장비 내장(10.7%)’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또한, 전자칠판 구매 시 주요 고려 사항으로는 ‘합리적인 가격’(48.8%)과 ‘교육 시 필요한 기능의 내장’(29.8%)이 꼽혔다. 실제로 HR 담당자들은 단순한 스펙보다는 기능성과 편의성, 가격 대비 성능 등 실질적인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처럼 현장 중심의 실용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맥스허브(MAXHUB)의 전자칠판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맥스허브 한국 총판 (주)테크커넥트는 기업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중심으로, 각 기업 고객사에 맞춤화된 제품 활용 교육 및 신속한 고객 대응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다. 기업 맞춤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통해 연수원부터 회의실까지 다양한 업무 공간에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을 운영 중이며, B2B 전용 상담을 통해 맞춤 견적과 데모 체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 전남도, 산업위기 현장 방문해 지원 모색

    전남도, 산업위기 현장 방문해 지원 모색

    전남도는 민생경제 회복과 신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여수·순천·광양·고흥 등 전남 동부권 주요 산업현장 점검에 나선다. 강위원 경제부지사는 12일부터 3일간 석유화학·이차전지·우주항공 등 전남 산업의 핵심 거점을 방문해 산업 위기 돌파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첫날인 12일에는 여수 묘도 LNG허브터미널 건설 현장을 시작으로 LG화학 여수공장, KCL 방폭·화재안전센터, 여수상공회의소 등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산업 기반과 안전 인프라를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13일에는 전남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협의체 발족식에 참석하고 포스코퓨처엠 공장을 방문한다. 광양만권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민·관이 협력해 국가 전략사업 유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14일에는 고흥 나로우주센터, 고흥항공센터, 고흥드론센터 등 우주항공 거점을 점검하고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제2우주센터 구축 등 미래 우주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현안 과제를 논의한다. 강위원 부지사는 “지역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비 확보·제도 개선·투자유치 등 다각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서겠다”며 “매월 동부권 등 주요 현장에서 소통하고, 기업과 도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위기지역 산업 회복 지원 강화,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기반 마련, 우주항공 기반 확충, 현장 중심의 민생 대응정책 강화 등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김해·밀양시 “두 지역 연결하는 고속도로 조속한 건설을”

    김해·밀양시 “두 지역 연결하는 고속도로 조속한 건설을”

    경남 김해시와 밀양시가 한목소리로 ‘김해~밀양 고속도로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했다. 두 지자체는 11일 김해시청 시장실에서 홍태용 김해시장,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 안병구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서 두 지역 대표단은 김해~밀양 고속도로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문에 서명했다. 결의문에는 ▲김해의 스마트 물류 역량과 밀양의 국가산업단지 직접 연결로 가덕신공항, 부산신항 등 국가 물류 허브와 연계 ▲경남도 중북부의 교통 인프라 불균형 해소 ▲국가 프로젝트로서의 균형발전·물류 효율성 제고 ▲지역 간 분야별 연계성 강화·균형 있고 통합적인 발전 기반 마련 등 김해~밀양 고속도로 개설 당위성과 필요성이 담겼다. 이들은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다.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김해 진레IC와 남밀양IC를 연결한다. 총길이는 18.8㎞다. 이 노선은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계하는 핵심 구간으로 완공 때는 부산·경남 내륙권 간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물류 흐름의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장 차원을 넘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 염원을 모아 반드시 예타를 통과하고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병구 시장은 “고속도로는 단순한 길이 아니라 사람과 산업, 지역의 미래를 연결하는 생명선”이라며 “경남 동부권 공동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국가사업”이라고 강조했다.
  • 경남대·연암공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도전…교육부에 신청서 제출

    경남대·연암공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도전…교육부에 신청서 제출

    경남도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 대학인 경남대학교와 연암공과대가 ‘본지정 신청서(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대는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글로컬 허브 대학을 목표로 삼았다. 대학은 ‘제조AX 글로벌 선도대학’, ‘AX융합 인재 양성 플래그십 대학’, ‘글로컬 AX우수인재 플랫폼 대학’을 혁신 방향으로 설정하고 6대 추진과제를 추진한다. 6대 추진과제는 ▲대학 특성과 기반 제조 AX 공동연구·실증 허브 구축 ▲대학 주도형 현장적용 중심 AX전환 모델·실증 체계 구축 ▲대학-기업 특화 AX융합 교육 전면화 ▲경계를 허무는 학사 구조·교수 혁신 ▲AX글로벌 우수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 ▲AX 인재 정주 지원이다. 대학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구글클라우드와 지역 선도기업(앵커기업)인 CTR, 신성델타테크 등과 협력해 인공지능 전환(AX) 글로벌 공동연구소를 설립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제조데이터 통합센터, AX Co-Working 센터, AX 글로벌 확장센터로 전문화해 제조AX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글로벌 표준모델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앞서 경남대는 지난 3월 인공지능·소프트웨어(SW) 융합전문대학원을 설립,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범사업’에 선정돼 197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경남대는 갖가지 사업을 통해 2029년까지 AX융합인재 1만명 이상 양성, AX혁신 연구개발 인재 500명 이상 양성, 전(全)교수 융합전공화 400명 이상, AX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50개 이상, AX 기술 기반 창업 200개 이상, 졸업생 취업률 75% 이상 등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연암공대는 울산과학대와 함께 가상현실과 연계한 실습 병행 생산공장을 구축해 교육혁신, 산학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모델을 제시,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노리고 있다. 연암공대는 ‘동남권 제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기술교육 혁신의 중심-연합공과대학’을 비전으로 내걸고 ‘제조업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기술인 양성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울산-경남 권역의 지속 가능한 협력 성장을 실현하는 지역-산업-대학-글로벌 연계 모델 구축’을 목표로 5대 추진과제를 추진한다. 5대 추진과제는 ▲AI·DX 제조산업 기술교육을 선도하는 연합공과대학 구축 ▲Factory in Campus 대학과 현장을 초연결하는 울산 경남 6대 주력산업의 캠퍼스 제조 AI공장, Simfactory(가상현실과 연계된 실습병행 생산현장) 구축 ▲연합교육체계 기반 제조AI 생산기술 인재 양성 ▲Simfactory 기반 열림 지·산·학 협력 선도 ▲K-Tech Hub 기반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지역정착 실현이다. 올해 연암공과대는 폴리텍Ⅶ대학과도 특별연합을 추진해 연합공과대학 범위를 확대하고 다른 대학 실습 장비와 특화 교수진을 활용한 공동교육 과정도 도입해 학생 전공 선택권을 넓혔다. 내년부터는 울산·경남의 6대 주력산업과 관련해 대학 캠퍼스에 제조AI공장을 구축해 학생에게는 현장 경험을, 지역기업에는 제조AI 전환을 위한 기술과 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예비지정 글로컬대학 혁신계획 실행뿐만 아니라 지역 정주 인재와 지역특화 산업 인재 양성을 중점적으로 돕고 창원·진주시와 함께 1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컬대학 지원체계 구축과 협의체 운영, 글로컬대학 혁신과제와 관련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 글로컬대학 성과목표 달성과 성과 확산·활용을 위한 성과관리 체계 구축 등 행정 지원도 할 방침이다. 경남도는 “조선·기계 등 주력 제조산업에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혁신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며 “글로컬대학에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 30개 안팎의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각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에서는 2023년 경상국립대에 이어 지난해 국립창원대, 인제대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이달 본지정 평가를 거쳐 9월 글로컬대학 10곳 이내를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 서초, 양재AI특구 입주 스타트업 모집

    서초, 양재AI특구 입주 스타트업 모집

    서울 서초구가 10일 ‘양재AI특구 우수기업센터’에 입주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기업을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전국 최초로 양재AI특구를 조성해 양재AI특구 우수기업센터를 마련했다. 인근에는 강남데이터센터, 국가AI연구거점, 서울AI허브, 카이스트 AI대학원과 함께 현대·기아·삼성·LG·KT 등 대기업 연구소가 밀집돼 있다. 입주 기업은 주변 시세 5분의1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28·33·36·56평형 4가지 타입의 총 40개 독립형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최소 20인에서 최대 42인 규모의 기업이 대상이다. 또 입주 기업은 출입국관리법상 외국인 근로자 체류 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되고 특허법에서 특허출원 우선심사 특례를 적용받는다. 이와 함께 서초 AI스타트업 펀드, 고성능 컴퓨팅인프라 지원사업 등도 누릴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입주 기업들이 차세대 AI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고 대한민국이 AI 분야 세계 주요 3개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초구는 양재 AI 특구를 중심으로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초구, ‘양재AI특구 우수기업센터’ 입주에 스타트업 관심

    서초구, ‘양재AI특구 우수기업센터’ 입주에 스타트업 관심

    서울 서초구가 10일 ‘양재AI특구 우수기업센터’에 입주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기업을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전국 최초로 양재AI특구를 조성해 양재AI특구 우수기업센터를 마련했다. 인근에는 강남데이터센터, 국가AI연구거점, 서울AI허브, 카이스트 AI대학원과 함께 현대·기아·삼성·LG·KT 등 대기업 연구소가 밀집돼 있다. 입주 기업은 주변 시세 5분의1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28·33·36·56평형 4가지 타입의 총 40개 독립형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최소 20인에서 최대 42인 규모의 기업이 대상이다. 또 입주 기업은 출입국관리법상 외국인 근로자 체류 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되고, 특허법에서 특허출원 우선심사 특례를 적용받는다. 이와 함께 서초 AI스타트업 펀드, 고성능 컴퓨팅인프라 지원사업 등도 누릴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입주 기업들이 차세대 AI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고 대한민국이 AI 분야 세계 주요 3개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초구는 양재 AI 특구를 중심으로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제주~하얼빈 거리 1300㎞ 날아가 ‘쾅’…드론으로 드론창고 때렸다 (영상) [포착]

    제주~하얼빈 거리 1300㎞ 날아가 ‘쾅’…드론으로 드론창고 때렸다 (영상) [포착]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을 때렸다.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오늘 아침 특수작전센터 A의 장거리 드론이 즉시 투입 가능한 샤헤드 드론 및 관련 외국 부품(중국 부품 추정)이 보관된 물류 허브를 공격했다”라고 발표했다. SBU는 이어 “창고는 타타르스탄공화국 크질율 마을에 위치해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충돌 지점까지의 거리는 약 1300㎞”라고 밝혔다. 1300㎞면 우리나라 제주에서 중국 하얼빈까지의 거리다. 우크라이나 장거리 드론의 타깃이 된 크질율 마을은 앞서 러시아 국방부 산하 TV채널 ‘즈베즈다’가 최근 공개한 옐라부가 경제특구의 자폭드론생산공장과 불과 30㎞ 거리다. 현지 텔레그램 채널들은 우크라이나 장거리 드론이 위도 55.584900 경도 52.080000 지점의 드론 창고에 돌진한 뒤 거대한 불기둥이 치솟는 모습을 공유했다. 우크라이나는 해당 창고가 합법적인 군사 목표로 간주된다고 주장했다. SBU는 “적군이 매일 밤 우크라이나를 공포에 떨게 하는 샤헤드 저장 창고는 합법적인 군사 목표물 중 하나”라며 “우리는 적진 깊숙이 위치한 러시아 군사시설의 비무장화를 위한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런 특수작전의 성공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적군의 침략전쟁 수행능력을 약화시킨다”라고 했다. 우크라 장거리 드론, 게임체인저로 우크라이나는 2024년에만 220만대의 군사용 드론을 생산하며 자급자족력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사거리 1000㎞ 내외의 류티, 보버 등 장거리 드론은 약 3만대로 추정된다. 우크라이나는 2025년 군사용 드론 생산 규모를 450만대까지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번 타타르스탄 드론창고 공격에는 우크라이나 자체 개발 드론 AN‑196 류티(Liutyi)가 동원된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10월 첫 생산 후 지속개량 중인 류티 드론은 최대 75kg 폭발물을 탑재하고 1600㎞까지 날아갈 수 있는 작전력을 갖췄다. 20만 달러(약 2억 7000만원) 수준의 고가 드론으로, 러시아 내 정유공장 등 에너지 인프라와 군수창고 등 군사적 목표물, 공항 등 전략적 목표물 타격에 주로 동원되고 있다. 이처럼 우크라이나의 군사용 드론은 미사일 등 무기 부족분을 메우는 동시에 정찰, 타격, 심리전 모두에 활용되며 전장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체인저’가 되고 있다. 고가의 장거리 드론은 러시아 본토 공격에, 저렴한 소모형 드론은 러시아군의 방공체계교란 영역에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모스크바 등 러시아 심장부까지 타격 가능한 드론 개발 및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 우크라이나는 자율성과 타격력을 크게 증대시킨 모델 생산으로 드론 역량을 지속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 김영록 전남지사 ‘호남발전특위’ 신설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 ‘호남발전특위’ 신설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가 8일 더불어민주당의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신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호남의 목소리가 당 운영 전반에 제때,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과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 재생에너지 허브 구축, 제2 우주센터 조성,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등 전남 핵심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은 민주당의 뿌리이자 본산이며 역대 민주 정부 탄생의 일등공신”이라며 “이런 호남이 그동안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해 경제화 과정에서 소외됐고, 중앙 정치 무대의 입지도 갈수록 좁아져 상실감이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셨다”며 “이번 호남특위가 국가 발전과 민주화에 대한 호남의 헌신을 제대로 평가하고 획기적인 호남발전을 이끌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전남도와 지역민이 함께 의견을 잘 전달하고 호남특위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영동·단양군 지역개발사업 공모 선정..각 25억원 지원

    영동·단양군 지역개발사업 공모 선정..각 25억원 지원

    충북도는 영동군과 단양군이 2025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낙후지역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들의 정주권 확보를 위해 시군별로 국비 25억원을 지원한다. 지자체들은 여기에 지방비를 더해 생활편의 시설 및 기반 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 영동군은 ‘영동 청소년 꿈둥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영동읍 중심지에 있는 영동문화원과 영동도서관 일부를 리모델링해 열린 공부방, 동아리방 등 청소년 전용 자유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영동문화원이 내년 상반기에 레인보우 복합어울림센터로 이전하면 남는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단양군은 ’단양이음 허브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상진터널과 연계해 단양군 보건의료원 인근 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교통 혼잡을 해소해 응급의료시설의 접근성 향상과 관광 거점 간의 교통흐름 완화 등이 기대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낙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개발사업 공모는 성장촉진지역만 참여할 수 있다. 충북에선 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 등 6개 시군이다. 이번에 전국에서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는 12곳이다.
  • 광진구, 창업기업 네트워킹 ‘G-스타트업 데이’

    광진구, 창업기업 네트워킹 ‘G-스타트업 데이’

    서울 광진구는 다음달 12일 지역 창업기업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G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관내 창업기업들이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며, 교류와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모두 80개 기업을 모집 예정이다.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광진구 전체 창업기업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 구청장과의 소통 시간에는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기업과 구정 연계 협업(poc), 규제 개선, 멘토링, 지역 제안사항 등 질문 가능한 분야도 확대할 예정이다. 선배 창업기업인과의 대화, 기업가 정신 특강을 통해 창업 동기를 되새기고 실질적인 조언도 받을 수 있다. 홍보 공간인 ‘게더링보드’를 행사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포스터에 안내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창업기업들이 서로 배우고 연결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창업하기 좋은 도시, 창업가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AI로 제조업 혁신” 경남대, 글로컬대학 향한 도전 가속화

    “AI로 제조업 혁신” 경남대, 글로컬대학 향한 도전 가속화

    경남대학교는 7일 ‘글로컬대학 공동협력 선언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경남대는 ‘제조 인공지능 AX(전환) 글로벌 허브 대학’ 도약을 선언하며 경남도, 창원시, 지역 기업, 연구기관 등과 협력을 다짐했다. 올해 경남대는 기업을 밀착 지원하는 ‘지학산연 일체 대학’ 비전과 디지털 분야 융합인재 양성, 초거대 제조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 혁신 추진 등 청사진을 제시해 글로컬대학 예비대학으로 지정됐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 30개 안팎의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각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대는 기존에 추진 중이던 지역산업 디지털 전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혁신과제는 ▲창원국가산단과 연계하여 캠퍼스 현장화·고도화 ▲밀착형 기업지원·산학연계 교육 ▲디지털대전환(DX) 특성화 인력양성 ▲원스톱 기업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제조 AX 글로벌 선도 대학, AX 융합인재양성 플래그십 대학, AX 융합인재 글로컬 플랫폼 대학으로 나아간다는 게 경남대 구상이다. 혁신과제를 세부적으로 보면, 경남대는 ‘제조 AX 글로벌 선도 대학’을 통해 AI 기반 제조혁신을 선도할 글로벌 대학 모델을 구축하려 한다. 제조 빅데이터를 활용해 AI 분석·운영 기술을 개발하고, 국외 대학·글로벌 기업과의 공동 연구, 이중학위 프로그램으로 졸업생의 세계 진출을 지원한다. ‘AX 융합인재 양성 플래그십 대학’으로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형 AI 융합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도 있다. 양성한다. AI, 제조공학, 빅데이터, 로봇, 클라우드 등을 아우르는 융합형 커리큘럼, 지역 기업과 공동 프로젝트·인턴십 등 운영으로 제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려 한다. ‘AX 융합인재 글로컬 플랫폼 대학’은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AX 인재 플랫폼 구축을 핵심으로 삼고 추진 중이다. 구글 클라우드 등과 협력해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 산업 맞춤형 산학협력 교육모델인 ‘경남형 산학연계 모델’을 만든다는 게 경남대 목표다. 이날 선언식에서 박재규 경남대 총장은 “경남대는 ‘제조 AX 글로컬 허브 대학’을 기반으로 국가 제조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지역 제조업의 재도약을 위한 담대한 혁신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현재 대학이 주도한 AX 모델들이 지역 기업 현장에 적용돼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룰 경남대 혁신과 글로컬대학을 향한 도전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언식에서는 유남현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장의 ‘초거대제조 AI 표준 모델’ 발표, 홍정효 국책사업추진위원장의 글로컬대학 추진 경과보고, 최선욱 RISE사업단장의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보고 등도 있었다. 공동협력 선언과 구성원 설명회도 이어졌다.
  • 고흥·보성·완도·진도 4개 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가 지정

    고흥·보성·완도·진도 4개 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가 지정

    전남 고흥, 보성, 완도, 진도 4개 군이 교육발전특구 3차 시범지역으로 추가 지정받았다. 전남도는 전국 최다인 21개 시·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보유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교육부가 지난 6일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가 지정’ 결과에 따르면 고흥군과 보성군·완도군·진도군이 지정됐다. 사업 주제는 ▲고흥- 우주 시대를 열어가는 글로컬 미래교육밸리 ▲보성- 남해안 농수산 융합인재 육성의 허브 ▲완도- 바다를 품은 교육, 미래 해양산업 선도 ▲진도- 남도 문화예술·관광의 허브 등이다. 전남도와 전남교육청은 지난 6월 이들 4개 지역의 통합 운영기획서를 제출했었다. 이후 서류 심사와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전남은 이에앞서 2024년 1차 7개 지역, 2차 10개 지역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2년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3차 4개 지역 추가 지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총 21개 시·군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보유하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전남은 교육발전특구의 취지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4개 군 간 연합 추진체계 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사업계획과 실천 의지 등도 우수사례로 언급됐다. 현재 2년차를 맞은 전남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지자체·교육청 간 협력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지역협력체와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특화 교육모델 정착,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교육 통합체계 조성, 교육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시범사업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특색 있는 교육정책을 통해 전남 전체가 교육발전특구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역과 학교, 교육청이 함께 협력해 아이들이 전남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택배업 불시 점검… 온열질환, 불공정 하도급 살핀다

    택배업 불시 점검… 온열질환, 불공정 하도급 살핀다

    정부가 택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택배업계에 있는 불공정 하도급 거래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합동 불시 점검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와 합동으로 오는 14일까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J대한통운·롯데글로벌로지스·한진·로젠 등 택배업종 주요 5개사에 대한 불시 점검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고용부와 국토부는 지역 거점 물류센터를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사업장이 시원한 물·냉방장치·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등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을 지키는지 점검한다. 택배 종사자가 주로 일하는 서브허브 및 배송캠프 상·하차장에 냉방 장치를 설치하고, 쉼터를 확대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택배 종사자 과로 방지를 위해 2021년 6월 체결된 사회적 합의 사항이 충실히 이행되는지를 점검한다. 당시 택배업계 노사는 ▲택배종사자 분류업무 원칙적 배제 ▲고용·산재보험 가입 ▲주 60시간·일 12시간 이내 작업시간 준수 등을 뼈대로 한 사회적 합의를 체결했다. 또 서브터미널 및 배송캠프에서 휴식 시간 제공 및 휴게시설 운영이 잘 되는지, 차량 주행로 및 접안시설 공간이 충분히 확보됐는지 등 택배사의 종사자 안전 확보를 위한 보호조치 준수 여부를 살핀다. 공정위는 본사와 택배 대리점·종사자와의 계약 관계 등을 조사한다. 불공정 하도급 거래가 있는지를 집중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택배사들이 과도한 목표를 정한 후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계약을 해지하거나 대리점·종사자에게 산업재해와 관련된 비용을 전가하는 등 부당 특약을 맺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하도급 대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부당 감액하지 않았는지도 조사한다.
  • 정은경 복지부장관 “촘촘한 ‘광주다움 통합돌봄’ 인상적”

    정은경 복지부장관 “촘촘한 ‘광주다움 통합돌봄’ 인상적”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내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의 전국 시행에 앞서 광주에서 선도적으로 운영 중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6일 광주를 방문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함께 이날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돌봄정책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정 장관은 곧바로 자치구의 돌봄 실천 현장을 살펴봤다. 정 장관의 이번 광주 방문은 ▲광주시 돌봄 정책·체계 ▲자치구 돌봄 실행현장 ▲전 국민 주치의제 현장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돌봄정책 현장간담회’에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을 선도하고 있는 광주의 사례가 소개됐다. 이와 함께 각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돌봄활동 사례’도 공유됐다. 5개 자치구 가운데 동구는 고립·고독 중장년 1인 가구 ‘공동체 돌봄’ 그리고 서구는 보건소 통합건강센터 연계 공공의료 돌봄모델 구축 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남구는 사회적 고립·거부 가구 지원, 북구는 민관 협력 ‘돌봄 특화마을’ 그리고 광산구는 의료와 주거가 결합된 ‘K-광산 돌봄동행’을 각각 자치구 대표 돌봄 사례로 제시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돌봄은 단순한 복지 서비스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일상을 바꾸는 정책”이라며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과 정 장관은 간담회 이후 돌봄 관계자들과 함께 북구 오치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대상자 발굴, 초기상담 때부터 필요성 조사, 개별 돌봄 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 운영, 서비스 지원 및 연계, 모니터링 및 종료 등에 이르는 통합돌봄 서비스의 6단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이들은 이어 북구보건소를 찾아 ‘전국민 주치의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실천현장을 살펴봤다. 정은경 장관은 “광주 통합돌봄이 현장에서 어떻게 촘촘하게 구현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장관은 또 “보편적 접근과 맞춤형 연계 등 광주의 선도 사례들이 전국 확대 시행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광주의 현장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충분히 반영해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 때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정 장관의 광주다움 통합돌봄 현장 방문이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고, 광주 통합돌봄의 성과와 경험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국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려면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전국 3522개 읍·면·동 중심 지역전달체계 허브 구축 ▲지자체 자율성 기반의 예산 지원 ▲‘돌봄 민주주의 확산’의 출발점이 될 ‘(가칭)지역과 함께 여는 대한민국 돌봄시대’ 선언 등을 정부에 제안했다.
  • ‘창업 부담은 줄이고, 성장 기회는 키운다’···경콘진, 북부 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 모집

    ‘창업 부담은 줄이고, 성장 기회는 키운다’···경콘진, 북부 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2025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하반기 입주기업 모집’을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의 콘텐츠 기업에 보증금과 관리비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모집 분야는 출판, 만화, 음악,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등 콘텐츠산업 특수분류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콘텐츠 융복합이 가능한 디자인 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분야 기업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웹 개발, 콘텐츠 솔루션, AI 기술 기반 콘텐츠 기업 등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입주 공간은 ▲지정형 1인실(6개 기업 공동 사용) ▲독립형 4인실 및 6인실 ▲개방형 지정좌석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기존 입주기업의 연장 여부에 따라 모집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책상, 의자 등 사무집기와 인터넷이 제공되는 사무공간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고 전용 미팅룸과 3D프린터, CNC, 레이저 커터 등의 장비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이번 하반기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다양한 성장형 스타트업을 유치하고, 경기 북부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과 함께 창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용리단길 정비·한남뉴타운 속도전… 모든 현장 행정 중심은 구민”[민선8기3년- 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용리단길 정비·한남뉴타운 속도전… 모든 현장 행정 중심은 구민”[민선8기3년- 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핫플레이스 부작용 신속 대처한전 변전소 부지 주민 주차장 마련보행 안전·편의 강화 동행거리 조성공개 공지 발굴해 힐링 공간도 마련발로 뛰며 생활 밀착 난제 해결지역 문제 발굴·해결 ‘용용랩’ 운영폐기물·재활용 통합 수거 체계 도입경로당·어린이집 등 돌며 점검 보수 ‘미래도시 용산’ 성장 기반 다져20년 숙원 한남뉴타운 7곳 통합기획국제업무지구와 AI·ICT 허브 구축문화·관광 체질 개선 이끌 재단 설립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걸었던 여정에는 항상 ‘현장’이 있었습니다.”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민선 8기 4년 차를 맞이한 지난달 14일 “현장이야말로 가장 정직한 정책 플랫폼”이라며 이같이 소감을 말했다. 오래된 주거지와 최첨단의 개발 지역이 공존하며 발생하는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그는 “주민에게 늘 열려 있는 행정을 하기 위해 현장에서 함께하자는 첫 마음을 이어 가겠다”고 했다. 인터뷰가 진행된 ‘용리단길 동행거리’ 역시 현장 행정의 대표 사례다. 대통령실 이전을 전후로 부상한 ‘핫플레이스’의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보도를 확보했다. 상권의 에너지를 보존하는 동시에 주민 안전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박 구청장은 “골목에서 확인한 구조적 어려움을 현장의 실마리를 통해 해결한 사례”라고 했다. 이런 노력은 용산형 리빙랩 ‘용용랩’, ‘스피드 용반장’ 등으로 구현되고 있다. 현장 중심 행정은 한남재정비촉진지구(한남뉴타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로 본격화하고 있는 ‘미래 도시 용산’과도 맞물려 있다. 어린 시절을 용산에서 보내 그간의 변화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그는 토박이로서 유독 ‘개발의 균형과 질서’를 강조한다. 박 구청장은 “용산은 도시의 유전자 자체를 바꾸는 격변의 시기를 겪고 있다”며 “질서 있는 개발을 이끌고 구민 중심 행정의 균형을 잡는 데 남은 1년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박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용리단길에 동행거리를 조성하게 된 계기는. “‘위드 코로나’와 대통령실 이전을 전후로 용산이 뜨기 시작할 때였다. 옛 삼각지 시장이 있었던 이곳에 베트남 음식점, 와인 주점 등 젊은이들 취향에 맞는 업종이 들어왔다. 상가가 주택가의 경계를 넘다 보니 갈등이 빚어졌다. 원래 주차난이 심한 지역에 차도와 보도의 구분까지 없었다. 첫 번째 해결의 실마리는 미래전략실이 인근 한국전력공사 변전소 개발 부지를 활용해 거주자 주차 공간을 234면 확보하게 되면서 풀렸다.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도 확보했다. 거주자 우선 주차 공간을 옮기고 보도를 만들었다. 고흥석을 활용해 디자인도 신경 썼다. 공개 공지도 발굴해 보호수 옆에서 버스킹을 할 수 있는 힐링쉼터까지 마련했다.” -핫플레이스 부상과 함께 발 빠르게 대처했다. “민선 8기 출범 직후 찾아간 현장에서 구조적인 문제를 파악했다. 상권 급성장으로 주차 민원이 빈번했고 주민 안전과 편의도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동행거리를 통해 함께 걸어가는 거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상권이 반짝 떴다가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몸살을 앓는 일도 최소화하고 싶다.” -용산에는 서울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한다. 도시 문제 해결 노하우가 있다면. “용산에는 오래된 주거지와 최첨단 개발 지역이 맞닿아 있다. 미군기지, 철도로 인한 지역 단절 문제도 있다. 새로운 상권 인근에는 복합적인 민원이 발생한다. 난도 높은 문제들은 단순히 전화 한 통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현장이야말로 가장 정직한 정책 플랫폼이다. 현장성과 연속성이 중요하다. 현장에서야 진짜 문제가 보이고 해법도 나온다. 상인과 주민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해법을 반복적으로 경청하는 일이다. 전문가와 함께 주민을 만나는 용용랩이 대표적이다. 3개월 동안 이슈를 분류하고 해법을 설계하며 효과를 분석하는 단계를 거친다.”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어떤 난제들을 풀어냈나. “가장 만족도가 높은 대목은 역시 청소 체계 개편이다. 한 지역에서도 일반 폐기물과 재활용 담당 업체가 각각 달라 수거되지 않은 쓰레기가 남았던 기존 시스템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혁신했다. 지역별 통합 수거로 바꾸니 거리 청결도가 향상됐다. 구민의 84%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스피드 용반장은 경로당, 어린이집 등 소규모 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문고리 하나, 스위치 하나까지의 잔고장도 고쳐 주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다. 특히 운영자가 여성이거나 고령자인 복지 시설에 실질적 도움이 된다. 구릉지를 중심으로 열선 38곳도 설치하고 있다.” -용산구의 굵직한 개발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용산구 3분의2 정도가 개발 중이거나 개발을 앞두고 있다. 빠르고 복합적인 변화를 앞둔 시기일수록 개발의 균형과 질서가 중요하다. 개발의 실익과 혜택이 구민에게 돌아가야 한다. 용산구는 두 개의 철도 노선이 교차해 생활권 단절 어려움을 견뎌 왔다. 그렇다면 철도 지하화의 혜택은 구민이 먼저 누려야 하는 게 아닐까. 20년간 속도가 나지 않았던 한남뉴타운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7곳의 신속통합기획이 진행되고 있다. 주민들이 개발의 방식만 합의해 주시면 적극 행정으로 지원하고 있다. 멈춰 서 있던 개발의 시계가 다시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배터리를 잘 충전해 드리고 있다.”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허브로 바꾸는 구상은 어디까지 진척됐나. “서울시가 지난 4월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한 데 이어 지난달 구청 내 전담팀도 신설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산업 육성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지원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1월에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책 포럼을 열 예정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함께 도시 공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서울시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용산은 도시의 유전자 자체를 바꾸는 격변의 시기를 겪고 있다. 질서 있는 개발을 이끌고 구민 중심 행정의 균형을 잡는 데 남은 1년을 집중하겠다.” -용산문화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다. “서울 25개 자치구에는 대부분 문화재단이 있다. 문화 행정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식이다. 용산문화재단이 만들어진다면 문화와 관광 분야의 체질이 개선될 것이다. 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문화 시설의 효율성도 높아질 수 있다. 이미 서울연구원의 타당성 검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내 행정절차 마무리와 내년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선 8기의 남은 1년, 각오나 계획이 있다면.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걸었던 여정에는 항상 ‘현장’이 있었다. 3년 전 주민들을 만나면서 스스로 한 약속이 있다. 4년 뒤에는 주민들이 저를 보고 ‘선거 때가 또 됐구나’라는 생각은 들게 하지 않도록 하자. 지난 3년간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언젠가 이 자리를 떠나도 집 밖에서 이웃 아줌마처럼 만나야 할 주민의 한 사람이다. 자연인으로 돌아가도 주민과 가까이 있는 용산인으로 영원히 살지 않겠나. 주민에게 늘 열려 있는 행정을 하기 위해 현장에서 함께하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그대로일 것이다.”
  • 준모항 효과 나타나나… 크루즈로 제주 방문 관광객 46만명 돌파

    준모항 효과 나타나나… 크루즈로 제주 방문 관광객 46만명 돌파

    크루즈 타고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이 46만명을 돌파했다. 제주도는 올해 7월까지 46만명의 관광객이 크루즈를 타고 제주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됐던 크루즈 입항이 2023년 재개된 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준모항 운용과 12차례에 걸친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최 등으로 아시아 크루즈 허브로서 대외 인지도가 상승하고, 다양한 기항 프로그램 운영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10만명과 64만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했다. 올해는 80만명의 관광객이 크루즈를 타고 제주항과 강정항을 통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지난 5월부터 기항 중심에서 벗어나 ‘제주에서 승하선이 가능한’ 준모항을 운용해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기항 중심의 기존 크루즈 관광 방식에서 벗어나 ‘제주에서 출도착이 가능한’ 준모항 개념의 크루즈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준모항 운용으로 제주 방문 관광객의 체류시간이 늘어나고, 숙박과 음식, 쇼핑, 교통 등 소비지출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 8월 현재 강정항에서 출발하는 준모항 크루즈는 총 12회 운영됐으며, 1461명의 승객이 제주에서 탑승해 해외로 향했다. 도는 준모항 활성화로 기항 횟수와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수용 태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선박과 터미널 간 거리가 먼 강정항에 노약자·어린이 등의 이동 편의와 준모항 승객 수화물 수송을 위한 다목적 전동 ‘셔틀카’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준모항 승객 입출국 시 수화물 검사를 원활히 하고, 터미널 혼잡도를 줄여 입출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슬로프형 검사대를 설치한다. 10월쯤 입국심사 절차를 2시간 30분 가량 단축시킬 수 있는 무인 자동 입국심사대(38대) 설치도 예정대로 추진중이다. 설치 예산 52억원을 투입해 제주항에 10대, 강정 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 28대가 설치된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준모항 운용을 통해 크루즈 관광이 기항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되면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8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 인프라 개선과 더불어 차별화된 기항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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