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허리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 유머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 센터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379
  • “나는 카우보이” 권총차고 비행기 타려 한 男 발칵

    “나는 카우보이” 권총차고 비행기 타려 한 男 발칵

    각종 테러 위협으로 한층 보안 경계가 강화된 미국 공항에서 당당하게 총알이 장전된 권총을 허리에 차고 보안검사대를 통과하려던 94살의 미국 남성이 그만 딱 걸리고 말았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노인은 이날 오후 뉴욕 라가디아공항에서 플로리다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하려고 보안검사대를 통과하고 있었다. 하지만 금속탐지기 등이 설치된 보안검사대에서 결국 ‘삐’ 소리가 났고 이 남성은 정밀 몸수색을 받아야 했다. 보안 요원들이 이 남성의 허리춤을 여는 순간, 이 남성은 6발의 총알이 장전된 38구경 권총을 자신의 허리춤에 차고 있는 것이 발견됐다. 이 권총은 즉시 출동한 대테러 요원들에 의해 압수되었으나, 추수감사절을 맞아 여행객들로 붐비던 공항 내부에서는 한동안 소란이 일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총기 소지 허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현지 보안 당국은 해당 권총만 압수하고 이 남성에게서 별다른 테러 혐의점이 없고 고령인 점을 감안해 일단 해당 비행기에 탑승을 허락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하지만 이 남성이 왜 무모하게 실탄이 장전된 권총을 차고 비행기에 탑승하려고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다만 이 노인은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 후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법원에 출두해 해명해야 한다는 통지서가 발부되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 94살 남성이 허리에 차고 비행기에 탑승을 시도한 권총 (미국 교통안전국 TSA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20) 딸기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20) 딸기

    새콤달콤한 맛과 향기로 ‘황후의 과일’이라는 애칭을 지닌 딸기는 역사 속에선 먹는 과일이라기보다 약재와 관상용이었다. 지금의 딸기는 남미 칠레산종과 미국 서부산종이 유럽에서 교잡하며 탄생했다. 딸기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소염·진통에 효과가 있다. 최근엔 고혈압과 당뇨, 비만, 심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영양 만점의 과일로 진화하고 있다. 우리나라엔 20세기 초 일본에서 들어왔다. ●제철 과일이 최고?… 겨울철 딸기가 더 맛있어요 딸기는 이제 봄뿐 아니라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됐다. 겨울철에도 수확이 가능한 국산 품종의 보급과 시설재배 기술 발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일본 품종이 90% 이상을 점유해 로열티 문제가 크게 부각됐다. 하지만 국내 연구진들이 2005년 ‘설향’이라는 딸기 품종을 개발하면서 로열티 문제는 해결했다. 농가에 보급된지 10년도 안 돼 일본 품종을 제치고 전국 딸기 재배 면적의 78%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면적으로는 5300㏊가 넘는다. 설향은 겨울철 생산이 가능한 데다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다. 여기에 신맛도 적절히 어우러져 달콤하면서 새콤한 맛을 낸다. 과즙이 풍부해 한 입 깨물면 상쾌한 기분이 들어 젊은층에서 인기가 더 좋다. 물론 딸기 맛도 중요하지만 재배 농가에서는 수량(딸기 개수)도 많고 병에 강해야 재배가 수월한데 설향은 ‘흰가루병’(식물의 잎·줄기에 흰가루 형태의 반점이 생기는 식물병)에도 강하다. 친환경 재배가 가능하고 수량도 많아서 딸기 품종의 ‘팔방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시사철 딸기 수확 체험 농장… 프로그램 풍성 딸기는 언제 가장 맛이 좋을까. 물론 재배 품종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통 겨울철에 생산되는 딸기가 당분 함량이 높고 신맛은 적어 봄철보다 우수한 편이다. 제철 과일이 최고라는 말은 딸기에서는 통용되지 않는 셈이다. 딸기는 키가 30㎝ 내외다. 따라서 농부들이 작고 좁은 고랑에 쪼그리고 앉아 작업할 때가 많다. 특히 딸기는 일주일에 2회 이상 수확하기 때문에 노동력이 다른 작물에 비해 많이 필요하다. 이런 불편한 작업 자세를 개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설(高設)식 수경재배’가 최근에 크게 늘고 있다. 이른바 ‘침대 딸기’라고 하는데 딸기를 심는 위치를 허리 높이 이상 올린 것이다. 쪼그리며 하던 작업들을 이제는 서서하거나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다. 악성 노동에서 벗어나 작업 편의성을 높인 셈이다. 수확 기간도 한 달 이상 길어지면서 생산량이 기존 재배 방식보다 50% 이상 개선됐다. 여기에 공중에서 딸기가 달리기 때문에 흙이 닿지 않아 깨끗하고 고품질의 신선한 딸기를 생산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전체 딸기 재배 면적의 10%(664㏊) 정도가 고설식 수경재배로 재배되고 있다. 수년 전만 해도 파프리카가 수경재배 면적이 가장 많았지만 최근엔 딸기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농촌 인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맞춤형 재배 방식이다. 딸기는 키우고 수확하고 먹는 즐거움을 모두 제공하는 도시농업의 대표 아이템이다. 예전엔 딸기 대부분이 밭에서 재배됐다. 하지만 지금은 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재배 방식의 다양화로 생산 시기가 당겨지고 수확 시기는 길어지고 있다. ●국산 품종 ‘설향’ 보급 확대… 年 생산액 1조대 ‘쑥쑥’ 특히 분홍색 꽃이 피는 관상용 품종이 개발되면서 집 안에서도 재배가 가능해졌다. 사시사철 딸기의 꽃과 향, 열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일반 딸기는 가을에 꽃눈이 생기고 이듬해 봄에 한 차례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반면 관상용 딸기는 여름 내내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관상용 딸기 ‘관하’는 관상용이면서 과실도 별미로 먹을 수 있다. 보고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 딸기 수확 체험은 겨울방학 아이들 교육용으로 훌륭한 소재다. 도시 근교와 딸기 주산지를 중심으로 체험 농장이 늘고 있다. 수확체험 외에 딸기 화분과 딸기 비누, 딸기잼 직접 만들기 등을 연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지역마다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체험 농장은 무농약 재배가 기본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 딸기 농장의 수확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아이들 교육에도 효과적이다. 우리나라 딸기 산업은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연간 생산액 규모가 1조 3000억원으로 2005년에 견줘 2배가량 증가했다. 출하 시기가 봄철에서 겨울철로 바뀌면서 안정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국산품종 ‘설향’ 개발과 보급 확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지만 농가 대부분이 설향으로 재배하다 보니 출하량이 특정 시기에 몰리면 가격이 하락하고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맛을 가진 품종의 접근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대외적으로는 겨울철 미국에서 수입되는 오렌지 시장이 앞으로 전면 개방됨에 따라 그 여파로 겨울철 딸기 소비도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있다. 딸기산업의 또 한번 도약을 위해서는 설향 품종보다 수량이 많으면서 고품질의 맛을 지닌 새로운 국산 품종이 빨리 나와야 한다. 시장 다변화 전략과 함께 국가대표 딸기 브랜드를 창출해 내수와 수출시장 모두를 공략하는 전략도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연구기관 간 상호 협력을 더 강화해야 할 것이다. 김대영 농촌진흥청 채소과 농업연구사 ■문의 golders@seoul.co.kr
  • 우리 아이 키가 얼마나 클지 궁금하세요? 척추부터 확인하세요

    우리 아이 키가 얼마나 클지 궁금하세요? 척추부터 확인하세요

    ◆성장진단 체크리스트◆ 1. 또래 아이들보다 현저하게 키가 작다. 2. 엑스레이상 뼈 연령이 실제보다 2세 어리게 나온다 3. 사춘기 이전의 아이가 1년에 4cm 이하로 컸다 4. 아버지와 엄마의 키가 작으며, 또래 형제 자매도 작은 경우 5. 키가 작으면서 지나치게 뚱뚱한 경우 6. 아이가 37주 미만의 조산아였거나, 2.5kg 이하로 태어났다 7. 아기 때부터 감기와 같은 잔병치레를 달고 살고, 비염,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피부 질환을 앓고 있다. 8. 2차성징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빠르다 9. 앉아 있을 때 허리가 비트러지거나 한쪽으로 기울어 진다. 10. 자주 발목을 삐거나 넘어진다. 몇개나 해당되시나요? 4개이상 체크 하셨다면 성장크리닉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고 신경쓰는 아이들. 성적 만큼이나 외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많이 고민하는 만큼부모들도 우리아이가 얼마나 클지 키성장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학업과 컴퓨터게임, 스마트폰 사용으로 거북목과 척추측만증으로 성장의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척추가 유연한 아이들은 대부분 통증이 없기 때문에 측만증인지도 모르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척추의 틀어짐과 골반의 틀어짐이 더욱 악화 되어 키성장을 방해하게 됩니다. 키는 척추와 2차성징의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남자 아이는 음모가 자라나기 시작하면서 2년간 평균 10cm씩, 여자 아이는 유방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2년간 평균 8cm정도 급격하게 성장하고 초경 후에도 키가 자라게 되는데요. 이후에는 성장 속도가 매년 절반으로 줄어들고 만 17세가 되면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이처럼 키는 2차성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2차성징이 평균 나이보다 2~3년 빨리 나타나는 것을 성조숙증이라 합니다. 성조숙증이 나타나면 성장 가능 연령이 2~3년 짧아지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게 됩니다. 서초구 방배동 소재 준경한의원의 김남엽 원장은 척추 측만을 치료하러 왔던 열살 전후의 성장기 아이들이 놀라울 정도로 키가 크는 것을 관찰하고는 “척추에는 많은 신경과 혈관이 연결되어 있어 인체의 영역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부위인 만큼 척추의 배열이 바르고 척추사이의 이상적인 공간을 유지할 때 정상적인 키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준경한의원에서는 척추질환을 치료할 때 공간척추교정, 골타요법, 추나요법 등 척추를 직접 자극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방법이 성장에 도움이 되듯이 척추를 비롯한 성장점이 되는 뼈를 직접 두드리고 자극하는 교정은 성장클리닉에서 탁월한 치료방법입니다. 한의학의 이론 중 성장과 관련된 장부는 신장입니다. 신주골(腎主骨) 신장이 뼈를 주관한다는 이론인데 신장의 기능이 좋아야 뼈에 칼슘 공급이 원활해져서 키가 잘 큽니다. 신장이 약한 아이는 지황, 구기자 등 신장에 좋은 한약으로 성조숙을 조절해주고 키가 원활하게 클 수 있는 체내 환경을 만들어줘야합니다. 김남엽 원장은 “키가 크려면 잠을 잘 자야한다. 사계절 중 겨울에는 나무의 낙엽이 떨어지고 모든 기운이 뿌리로 모이듯, 하루 중에서는 밤에 인체의 기운이 뼈로 모인다.”라고도 말합니다. 청소년기 짧은 수면 시간은 성조숙증이 성장 기간을 빼앗아가는 것과 같다는 조언을 합니다. 곧 겨울 방학입니다. 우리 아이의 잘못된 자세나 습관을 바로잡아 성장을 극대화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드론’ 이 포착한 구름낀 날의 환상적인 교회 모습 화제

    ‘드론’ 이 포착한 구름낀 날의 환상적인 교회 모습 화제

    무인항공기 ‘드론’이 촬영한 환상적인 교회의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1분 37초가량의 영상에는 구름낀 날의 환상적인 교회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교회는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상징인 돔타워로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되고 높은 교회 타워다. 총 465개의 나선형 돌계단으로 이뤄져 있으며 높이는 무려 112m에 달한다. 영상에는 ‘드론’이 112m 높이의 돔타워를 수직 상승해 촬영한 모습을 보여준다. 구름 낀 돔타워의 모습이 마치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에 등장하는 탑을 연상케한다. 구름 속 15세기 고딕양식의 돔타워의 모습이 환상적이다. 한편 돔타워는 1321~1382년까지 무려 60여년에 걸쳐 건설됐으며 1647년에 허리케인이 덮쳐 교회본당과 분리돼 현재의 모습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Panorama H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는야 카우보이” 권총차고 비행기 탑승하려한 94살 美남성

    “나는야 카우보이” 권총차고 비행기 탑승하려한 94살 美남성

    각종 테러 위협으로 한층 보안 경계가 강화된 미국 공항에서 당당하게 총알이 장전된 권총을 허리에 차고 보안검사대를 통과하려던 94살의 미국 남성이 그만 딱 걸리고 말았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노인은 이날 오후 뉴욕 라가디아공항에서 플로리다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하려고 보안검사대를 통과하고 있었다. 하지만 금속탐지기 등이 설치된 보안검사대에서 결국 ‘삐’ 소리가 났고 이 남성은 정밀 몸수색을 받아야 했다. 보안 요원들이 이 남성의 허리춤을 여는 순간, 이 남성은 6발의 총알이 장전된 38구경 권총을 자신의 허리춤에 차고 있는 것이 발견됐다. 이 권총은 즉시 출동한 대테러 요원들에 의해 압수되었으나, 추수감사절을 맞아 여행객들로 붐비던 공항 내부에서는 한동안 소란이 일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총기 소지 허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현지 보안 당국은 해당 권총만 압수하고 이 남성에게서 별다른 테러 혐의점이 없고 고령인 점을 감안해 일단 해당 비행기에 탑승을 허락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하지만 이 남성이 왜 무모하게 실탄이 장전된 권총을 차고 비행기에 탑승하려고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다만 이 노인은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 후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법원에 출두해 해명해야 한다는 통지서가 발부되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 94살 남성이 허리에 차고 비행기에 탑승을 시도한 권총 (미국 교통안전국 TSA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장난감 총 든 12살 흑인 소년 사살한 美 경찰…과잉대응 논란

    장난감 총 든 12살 흑인 소년 사살한 美 경찰…과잉대응 논란

    미국 클리블랜드 경찰이 장난감 총을 든 12살 소년에게 총격을 가해 과잉 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N 등 주요 외신들은 지난 22일 미국 오하이오 주(州)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쿠델 레크리에이션 센터 주변에서 장난감 총을 가지고 놀던 타미르 라이스(12)란 흑인 소년이 경찰의 총을 맞고 목숨을 잃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경찰이 공개한 당시 CCTV 영상을 보면, 정자 아래 타미르 라이스가 홀로 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잠시 후 흑인 남자아이가 총을 갖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두 명이 경찰차에서 내리더니 라이스에게 총격을 가한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경찰은 경찰차 쪽으로 다가오는 라이스에게 손을 들라고 세 번이나 경고했다. 그러나 라이스는 손을 드는 대신 허리춤에 있던 총으로 손을 가져갔고 이에 한 경찰관이 실탄 두 발을 발사했다. 결국 실탄을 맞은 라이스는 숨지고 말았다. 한편, 라이스가 소지하고 있던 총이 비비탄 장난감 총(에어 소프트 건)으로 알려지면서 사회 전역에 경찰의 과잉 대응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일었다. 그러나 경찰은 당시 라이스가 소지하고 있던 총에는 장난감 총이라는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주황색 안전 표시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백인 경찰의 총격에 흑인 소년이 목숨을 잃은 이 사건은 비무장 상태의 흑인 청년이 백인 경찰의 총에 숨진 ‘퍼거슨 사태’와 맞물리면서 인종차별에 따른 미국 내 흑백 갈등으로 비화될 조짐 또한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cleveland.com/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단독] “방송보다 운동… 파이터로서 모든 것 보여 드릴 것”

    [단독] “방송보다 운동… 파이터로서 모든 것 보여 드릴 것”

    “방송보다는 운동이 먼저입니다. 파이터로서 당당하게 ‘옥타곤’(8각 철조망링)에서 모든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경기를 앞둔 ‘미녀파이터’ 송가연(19·팀원)이 26일 서울 강남구 로드FC서두원GYM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치고받는 싸움을 원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송가연은 12월 14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종합격투기 로드FC 20회 대회에 출전한다. 상대는 일본의 다카노 사토미(24)다. 프로전적 8전3승5패로 송가연보다 경험이 풍부하다. 송가연은 운동복 대신 허리춤에 리본이 달린 자줏빛 원피스를 입고 회견장에 나타났다. 검은색 긴 머리를 늘어뜨린 그는 “타격전을 하겠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기술적으로 얼마나 완성도가 높은지 증명하겠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다카노에 대해 “상대가 ‘주짓수’(브라질 유술) 강자라고 들었는데 경기 영상을 보니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나 보이지 않았다”고 평가하면서 “오히려 클린치 싸움이 강했다. 거기에 중점을 두고 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린치란 상대를 껴안고 공격을 봉쇄하는 기술이다. 1라운드 2분22초 만에 TKO로 이긴 데뷔전에 대한 아쉬움도 보였다. 송가연은 “지난번 결과는 땀 흘린 만큼 나온 것”이라면서도 “이번에는 1라운드를 꽉 채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송가연은 ‘스타킹’, ‘우리동네 예체능’, ‘주먹이 운다’, ‘룸메이트’ 등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지만 실력보다 외모가 주목받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했다. 그는 “나는 아이돌이 아니다. 그러나 이번 한 경기로 나에 대한 평가가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 “시합을 계속 하겠다. 언젠가 나의 진정성을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목소리가 가늘게 떨렸다. 이어 “끼가 없다. 방송도 일의 일부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지만 운동이 먼저다”라며 “시합이 잡힐 때마다 흥분된다. 운동하는 게 가장 좋다. 즐기는 마음으로 케이지에 올라가겠다. 승리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서두원(33) 팀원 코치는 “송가연은 데뷔전 때와 마찬가지로 남자 선수들과 똑같이 훈련했다. 이번에도 후퇴는 없다. KO승을 거두기 위해 돌진할 것”이라며 웃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손성진 칼럼] ‘빅 히어로’는 없는가

    [손성진 칼럼] ‘빅 히어로’는 없는가

    세상은 여전히 따뜻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된 건 ‘리틀 빅 히어로’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알고 난 후였다. 남몰래 묵묵히 선행을 베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탐욕으로 가득 찬 세상과는 다른 별세계의 이야기 같다. 1년 동안 새벽에 일어나 둘이 함께 화장실 청소로 번 돈 1029만원을 기부한, 허리가 꼬부라진 노부부나 생의 마지막 순간에 동반자가 돼 주는 두 남녀의 선행은 남발되는 훈장쯤으로는 도저히 보답할 수 없는 일이다. 인간의 이기심은 불공평한 세상을 더욱 불공평하게 만든다. 기득권층은 자신의 재산과 권리를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불리는 데 골몰한다. 권력자는 더 큰 권력을 추구하고 부자는 더 많은 재산을 끌어모으려 한다. 밥벌이를 위해 불의를 서슴없이 합리화할 만큼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좇는 세상이다. 비록 정당한 절차를 거친다 하더라도 이기심으로 점철된 그들의 욕망은 인지상정으로만 이해할 수는 없다. 철저한 경쟁주의에서 낙오된 약자들은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는 극한의 상황에 내몰린다. 수십만의 또 다른 ‘송파 세 모녀’ 가구가 있고 그보다 별 나을 것도 없는 빈곤층이 천만에 육박한다. 3만 달러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해 온 이면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더 길고 짙게 드리워졌다. 빈곤 문제는 그만큼 심각하다.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왔을 뿐 뒤는 돌아보지도 않은 탓이다. 스스로 겪어 보지 않고 책상머리에 앉아서 그런 상황을 체감하기는 어렵다.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면서 빈곤 해결에 발벗고 나섰던 지도자를 기억해 낼 수 있는가. 없다. 아래를 내려다보지 않는 권력자, 지도층이 현실조차 제대로 모르니 시정하려는 행동을 하지 않거나 느리다. 마침 이를 입증하는 뉴스가 나왔다. 한국의 빈곤율은 18.9%에 이르는데 정부 정책으로 빈곤율이 감소한 효과가 가장 적은 나라라는 반갑잖은 소식이다. ‘리틀 빅 히어로’에 나오는 ‘불량 농부’ 김은규씨는 이런 세상을 작은 힘으로나마 변화시키려 노력하는 인물이다. 수확한 농작물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거저 주기도 하고 다급한 사람에게 외상으로 준다. 갚지 않아도 그만이다. 그가 이런 일을 하게 된 것은 생활고에 시달리다 굶주린 시신으로 발견된 영화감독 최고은씨 때문이었다고 한다. 김씨는 통장이 마이너스인 적자 인생을 살면서도 위기 상황에 빠진 이웃을 기꺼이 도와준다. 이런 노력은 바이러스처럼 번져 나가 그의 활동에 동조하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제법 생겼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들먹이기 전에 우리 사회의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은 이웃에 냉소적이다. 집에 둘러친 높은 담처럼 그들은 자신만의 세상에서 쾌락을 향유하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다. 천박한 이기심에 파묻힌 그들에게 주변의 삶이 안중에 들 리도 없다. 타인을 억누르고 이득을 강탈해 가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 ‘리틀 빅 히어로’, 작은 영웅들이 하나둘 늘면 세상도 바뀌리라 믿는다. 김은규씨 같은 사람이 천 명, 만 명을 넘어설 때 적어도 굶어 죽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 본다. 분명히 지금 이 순간에도 붕괴의 위기에 빠진 사회를 지탱하는 힘은 오롯이 그들의 가상하고도 아름다운 마음이다. 민초(民草)의 힘이 잘못된 정치를 바꾸듯 빈곤 문제도 미력한 백성의 십시일반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한계가 있다. 또 빠른 길도 있다. 국가와 지도자, 또 지도층이 ‘빅 히어로’가 된다면 한쪽으로 쏠린 불공평을 한층 쉽게 바로잡을 수 있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남을 위해 사는 ‘리틀 빅 히어로’들처럼 한 번만이라도 타인의 삶에 눈길을 돌린다면 세상은 금세 달라지리라 의심치 않는다. 기업들은 연말이면 수백억원씩 기부금을 내고, 주머니를 털어 이웃에 작은 도움을 베푸는 시민들도 물론 많다. 하지만 사회적 리더들의 힘이 필요하다. 저 자신, 제 가족만 생각하는 좁은 식견에서 빠져나와 보이지 않던 세상을 보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빅 히어로는 어디에 있는가.
  • 문동언 박사 “요통 환자 15%는 천장관절증후군 환자”

    문동언 박사 “요통 환자 15%는 천장관절증후군 환자”

     직장인 김준석(39)씨는 지난 봄부터 허리 통증을 느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갈수록 증상이 심해지자 최근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은 결과, ‘천장관절증후군’이라는 낯선 병명의 진단을 받았다. 김씨는 “가끔 아플 때마다 병원을 찾아갔지만 ‘원인불명’이라는 말만 들었다”면서 “늦게나마 원인을 알았으니 다행”이라고 말했다.  국내 통계에 따르면, 직장인 남성 4명 중 1명은 1년에 1회 이상 요통을 경험하고, 요통을 겪는 직장인 12명 중 1명은 통증 때문에 아예 근무를 못해 쉬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요통의 흔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천장관절증후군’이다.  최근 이 천정관절증후군 환자들의 비율을 가늠할 수 있는 조사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문동언마취통증의학과의원 김지용 부원장은 2014년 4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이 병원을 내원해 두번 이상 치료를 받은 요통 환자 1285명의 의무기록을 분석한 결과, 약 15%인 193명이 천장관절증후군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9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분석 결과, 천장관절증후군 환자들의 과거력 비교에서는 척추수술의 유무와 발병율에 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요추고정술(요추융합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발병률이 39%로, 요추고정술을 받지 않은 환자(14.2%)보다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동언 원장은 “외국의 임상연구 논문과 비교하면 요통으로 내원한 환자에서의 천장관절증후군의 비율은 다소 낮은 편”이라면서 “그러나 요추고정술을 받은 환자에서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수치”라고 말했다.  문 원장은 “이 같은 결과는 우리나라의 좌식문화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 된다”면서 “천장관절 증후군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요추고정술은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장관절증후군, 허리 아닌 엉덩이 문제  천장관절증후군은 외상 후 한쪽 벨트라인 아래쪽 중앙에서 약 3cm쯤 떨어진 엉덩이 부위에서 나타나는 통증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오래된 경우에는 골반에서 사타구니까지, 그리고 허벅지와 종아리로 뻗는 통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다리가 저리다고 호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이 증상을 가진 사람은 대부분 책상다리(가부좌)자세가 어려운 특성을 보이며, 오래 서있기가 어렵다. 통증은 계단을 오르거나 차에서 내릴 때 커지기도 한다.  척추 아래쪽에 위치한 천장관절은 천골과 장골(골반에서 가장 큰 뼈)을 잇는 관절이다. 이 관절은 척추에서 전달되는 체중 부하를 완충 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으면 주로 허리 부위에 통증이 나타난다. 이 천장관절에는 허리나 골반에서 오는 척추신경이 분포해 허리디스크나 염좌 등에서 오는 통증과 구분이 어려운데, 이 때문에 병을 오진하는 사례도 흔하다.  문동언 원장은 “천장관절증후군으로 인한 통증은 허리를 점검해도 찾아내지 못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통증을 치료 받았는데도 호전이 없고, MRI나 CT 등 정밀검사에서도 요추 추간판이나 뼈에 이상이 없다면 천장관절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천장관절증후군의 원인은 다양하다.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거나, 스케이트·골프·에어로빅 등에 의한 외상이 가장 흔한 요인이다. 또 측만증, 다리 길이가 다른 사람, 다리를 습관적으로 한쪽으로만 꼬고 앉는 사람 등은 한쪽 엉덩이로만 하중이 전달되거나 골반이 틀어져 이 증후군이 잘 생긴다. 이밖에 허리 수술나 임신, 출산 후 호르몬 변화 때문 인대가 약해져 생길 수도 있다,  천장관절증후군은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휴식을 취하면서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천장관절차단, 고주파열응고술, 도수운동치료, 골반강화운동 등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모델 사라 삼파이오, 누드톤 비키니 자태…과감한 가슴·복부 라인 ‘눈길’

    모델 사라 삼파이오, 누드톤 비키니 자태…과감한 가슴·복부 라인 ‘눈길’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의 한 해변에서 유명 속옷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비디오 화보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모델 사라 삼파이오(23·왼쪽)가 다른 동료 모델들과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삼파이오의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과 탄탄한 복부, 허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톤다운된 분홍색의 비키니를 입은 삼파이오는 짧은 청바지를 입고 단추를 풀러 섹시함을 더했다. 포루투갈 출신의 모델인 사라 삼파이오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선정한 ‘2014 올해의 루키’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만과 편견’ 정혜성 완벽 몸매 클럽 댄스, 반전 매력 수사관

    ‘오만과 편견’ 정혜성 완벽 몸매 클럽 댄스, 반전 매력 수사관

    ‘오만과 편견’ 정혜성이 현란한 댄스 실력과 완벽한 몸매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8회에서는 이장원(최우식 분) 검사와 유광미(정혜성 분) 수사관이 클럽에서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원은 문희만(최민수 분) 부장검사로부터 “모든 일을 끝마치기 전까진 퇴근 불가” 통보를 받고도 사건 기록을 들고 클럽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가장 섹시한 모습으로 춤을 추고 있는 여자에게 접근을 한 장원은 곧 그녀가 광미라는 사실을 알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금껏 머리를 질끈 동여매고 수수한 옷차림을 고수했던 광미의 믿을 수 없는 반전 일상이었기 때문. 잘록한 허리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 광미는 멈출 수 없는 댄스 본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톡톡 튀는 광미의 매력을 완벽하게 연기하고 있는 정혜성은 깐족거리며 상대의 신경을 살살 긁어대는 장원 역의 최우식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안방극장에 깨알 웃음을 배달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 ‘아찔한 뒤태’ 완벽 S라인 드러난 블랙 비키니몸매

    클라라, ‘아찔한 뒤태’ 완벽 S라인 드러난 블랙 비키니몸매

    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S라인이 드러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몸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블랙 비키니를 입고 뒤돌아 앉아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클라라는 살짝 고개를 돌려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비키니 사이로 드러난 잘록한 허리와 아찔한 뒤태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클라라는 과거 미국 매거진 ‘모드’에서 발표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2위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클라라는 오는 2015년 1월 배우 조여정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워킹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연예팀 mingk@seoul.co.kr
  • 유도의 신들 붙을까…그랑프리 김재범·왕기춘 대결 관심

    이번엔 둘이 맞붙을까. 27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제주 그랑프리 국제유도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김재범(한국마사회)과 왕기춘(양주시청)의 대결 성사 여부다. 지난해 대회 남자 81㎏급 우승자 김재범은 올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2관왕을 달성하고 전국체전까지 우승하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73㎏급에서 이 체급으로 올린 왕기춘과의 맞대결은 1년 동안 이뤄지지 않았다. 왕기춘은 이달 초 김재범이 빠진 대표선수 1차 선발전을 우승하며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따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뒤 침체기에 빠진 그는 체급 조정 뒤 국제대회에서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다. 따라서 이번 대회 체급별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300포인트를 쌓아야 2년 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권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 2012년까지 ‘코리아 월드컵’으로 열리다가 지난해부터 한 단계 승격돼 ‘코리아 그랑프리’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53개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명이 참가해 모두 10만 달러(약 1억 1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한국은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겨냥한다. 남자 100㎏ 이상급 김성민(경찰체육단), 60㎏급 김원진, 90㎏급의 곽동한(이상 용인대), 여자 63㎏급 정다운(양주시청)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다만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여자 70㎏급의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과 78㎏급의 정경미(하이원)는 각각 발목인대 수술과 허리 부상 탓에 이번 대회에 빠진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이병헌 증인 출석, 이지연 카톡 메시지 “농담이었다” 카톡 내용 확인하니..

    이병헌 증인 출석, 이지연 카톡 메시지 “농담이었다” 카톡 내용 확인하니..

    ‘이병헌 증인 출석’ 배우 이병헌(44)이 2차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법정에서의 발언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이병헌은 24일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24)과 걸그룹 멤버 다희(20)에 대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병헌은 재판 시작 20여분 전인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경호원과 매니저 등 6~7명과 함께 모습을 나타냈다. 짙은 회색 정장 차림에 담담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취재진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한 뒤 쏟아지는 질문에는 한마디도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이병헌은 재판 시작 전 취재진이 계속 몰리자, 경호원과 함께 화장실에 20여분 간 몸을 피하기도 했다. 이 공판에서 이병헌은 피고인석에 앉은 이지연 다희와 함께 증거로 제출된 ‘음담패설 동영상’을 함께 본 뒤 두 여성을 처음 만난 경위와 협박을 당할 때까지의 과정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 측이 “서로 교제하는 사이였다”며 증거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제시했으나, 이병헌은 “농담이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판이 끝난 후 법정을 나온 이병헌은 “있는 그대로 성실히 답변했기 때문에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짧은 심경을 남겼다. 앞서 이지연과 다희는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수사 과정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씨 측 변호인은 “이씨는 이병헌과 이미 포옹 이상의 것을 나눈 사이였다”면서 “이병헌이 더 깊은 스킨십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이씨가 이를 거절하자 이별통보를 받은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병헌 증인 출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이지연 교제 증거, 이병헌 증인 출석..무슨 소리지?” “이병헌 증인 출석, 왜 저러냐” “이병헌 증인 출석..빨리 잘 마무리 됐으면” “이병헌 증인 출석..농담을 심하게 했나보네” “이병헌 증인 출석..이병헌 말이 사실이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병헌 증인 출석) 연예팀 chkim@seoul.co.kr
  •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에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에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의 한 해변에서 유명 속옷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비디오 화보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모델 사라 삼파이오(23·왼쪽)가 다른 동료 모델들과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삼파이오의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과 탄탄한 복부, 허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톤다운된 분홍색의 비키니를 입은 삼파이오는 짧은 청바지를 입고 단추를 풀러 섹시함을 더했다. 포르투갈 출신의 모델인 사라 삼파이오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선정한 ‘2014 올해의 루키’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증인 출석, 이지연 교제 증거에 “농담이었다” 음담패설 동영상 함께 본 뒤..

    이병헌 증인 출석, 이지연 교제 증거에 “농담이었다” 음담패설 동영상 함께 본 뒤..

    ‘이병헌 증인 출석’ 배우 이병헌(44)이 증인으로 출석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24일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24)과 걸그룹 멤버 다희(20)에 대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병헌은 재판 시작 20여분 전인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경호원과 매니저 등 6~7명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짙은 회색 정장 차림에 담담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취재진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한 뒤 쏟아지는 질문에는 한마디도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올라갔다. 취재진이 계속 몰리자 이병헌은 20여분간 화장실에 몸을 숨기기도 했다. 이병헌에게 모델 이지연 등을 소개해준 인물로 알려진 유흥업소 이사 석모 씨도 피의자 측 증인으로 신청됐지만 출석하지 않았다. 공판이 끝난 후 서관 523호 법정을 나온 이병헌은 “있는 그대로 성실히 답변했기 때문에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짧은 심경을 남겼다. 이지연과의 관계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번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이례적으로 이날 공판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지난달 첫 공판에서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명예훼손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이병헌에 대한 신문을 비공개로 해달라는 검찰 측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통상 국가보안법 사건 등에서는 증인 신문 비공개 여부를 공판 당일 결정하지만 이번처럼 미리 결정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 공판에서 이병헌은 피고인석에 앉은 이지연 다희와 함께 증거로 제출된 ‘음담패설 동영상’을 함께 본 뒤 두 여성을 처음 만난 경위와 협박을 당할 때까지의 과정을 진술했다. 이지연 측이 “서로 교제하는 사이였다”며 증거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제시했으나, 이병헌은 “농담이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월 모델 이지연과 다희는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음담패설을 하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이병헌을 협박했다가 이병헌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체포돼 구속 기소됐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증인 출석, 진실이 밝혀질까”, “이병헌 증인 출석, 모르쇠로 일관하는 듯”, “이병헌 증인 출석, 음담패설 동영상 이병헌 창피하겠다”, “이병헌 증인 출석, 이민정 마음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팩트(이병헌 증인 출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북구 보건소 대사증후군 관리 우수

    성북구 보건소가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자치구별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등록 실적, 관리 실적, 건강위험 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개선 실적 등에 대해 부문별로 우수구를 선정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위험 요인 개선 부문에서 우수 구로 뽑혔다. 구는 대사증후군 발견 및 검진율 향상을 위해 운수업체, 봉제협회, 전통시장 등을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을 적극적으로 운영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결과 상담서비스를 연계해 등록률을 지난해보다 112.8%나 높였다. 복부둘레, 혈압,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등 5가지 대사증후군 진단 위험기준 항목 중 3가지 이상 해당되는 적극적 상담군(고위험군)이 대사증후군 등록 대상자 중 17.5%(1410명)였다. 이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16.9%)보다 높은 수치로, 그만큼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을 적극적으로 찾아냈다는 의미다. 구는 대사증후군 예방 운동교실, 대사증후군 건강강좌 프로그램, 북한산둘레길 건강드림걷기 자조모임 등을 진행했고, 준위험군에 대해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관리법을 교육했다. 황원숙 보건소장은 “상대적으로 대사증후군 고위험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한 결과 등록 6개월 후 적극적 상담군 위험 요인 개선율이 43.6%에 이르게 됐다”면서 “지속적인 독려 전화와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실 운영 등으로 좀 더 많은 이들이 대사증후군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이병헌 증인 출석 위해 법정출두…급하게 화장실 들어가더니

    이병헌 증인 출석 위해 법정출두…급하게 화장실 들어가더니

    ‘이병헌 증인 출석’ 배우 이병헌(44)이 24일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24)과 걸그룹 멤버 다희(20)에 대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병헌은 재판 시작 20여분 전인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경호원과 매니저 등 6~7명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짙은 회색 정장 차림에 담담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취재진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한 뒤 쏟아지는 질문에는 한마디도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올라갔다. 취재진이 계속 몰리자 이씨는 화장실에 몸을 숨기기도 했다. 이병헌에게 모델 이씨 등을 소개해준 인물로 알려진 유흥업소 이사 석모씨도 피의자 측 증인으로 신청됐지만 불참했다. 이번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이례적으로 이날 공판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지난달 첫 공판에서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명예훼손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이씨에 대한 신문을 비공개로 해달라는 검찰 측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통상 국가보안법 사건 등에서는 증인 신문 비공개 여부를 공판 당일 결정하지만 이번처럼 미리 결정한 것은 이례적이다. 지난 9월 모델 이씨 등은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음담패설을 하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이씨를 협박했다가 이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체포돼 구속 기소됐다. ‘이병헌 증인 출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증인 출석, 억울한 것은 풀리길”, “이병헌 증인 출석, 고생했네”, “이병헌 증인 출석, 이민정과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증인 출석, 공판 끝난 후 심경고백 “있는 그대로 성실히 답변했다”

    이병헌 증인 출석, 공판 끝난 후 심경고백 “있는 그대로 성실히 답변했다”

    ‘이병헌 증인 출석’ 배우 이병헌(44)이 24일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24)과 걸그룹 멤버 다희(20)에 대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병헌은 재판 시작 20여분 전인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경호원과 매니저 등 6~7명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짙은 회색 정장 차림에 담담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취재진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한 뒤 쏟아지는 질문에는 한마디도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올라갔다. 취재진이 계속 몰리자 이씨는 화장실에 몸을 숨기기도 했다. 이병헌에게 모델 이씨 등을 소개해준 인물로 알려진 유흥업소 이사 석모씨도 피의자 측 증인으로 신청됐지만 불참했다. 공판이 끝난 후 서관 523호 법정을 나온 이병헌은 “있는 그대로 성실히 답변했기 때문에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짧은 심경을 남겼다. 이번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이례적으로 이날 공판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지난달 첫 공판에서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명예훼손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이씨에 대한 신문을 비공개로 해달라는 검찰 측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통상 국가보안법 사건 등에서는 증인 신문 비공개 여부를 공판 당일 결정하지만 이번처럼 미리 결정한 것은 이례적이다. 지난 9월 모델 이씨 등은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음담패설을 하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이씨를 협박했다가 이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체포돼 구속 기소됐다. ‘이병헌 증인 출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증인 출석, 억울한 것은 풀리길”, “이병헌 증인 출석, 고생했네”, “이병헌 증인 출석, 이민정과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3자 대면, 증인 출석한 재판장 분위기 어땠나? “음담패설은 농담”

    이병헌 3자 대면, 증인 출석한 재판장 분위기 어땠나? “음담패설은 농담”

    이병헌 3자 대면 교제 여부 공방 배우 이병헌(44)이 24일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24)과 걸그룹 멤버 다희(20)에 대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병헌은 재판 시작 20여분 전인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경호원과 매니저 등 6~7명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짙은 회색 정장 차림에 담담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취재진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한 뒤 쏟아지는 질문에는 한마디도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올라갔다. 취재진이 계속 몰리자 이씨는 화장실에 몸을 숨기기도 했다. 이병헌에게 모델 이씨 등을 소개해준 인물로 알려진 유흥업소 이사 석모씨도 피의자 측 증인으로 신청됐지만 불참했다. 이번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이례적으로 이날 공판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지난달 첫 공판에서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명예훼손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이씨에 대한 신문을 비공개로 해달라는 검찰 측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통상 국가보안법 사건 등에서는 증인 신문 비공개 여부를 공판 당일 결정하지만 이번처럼 미리 결정한 것은 이례적이다. 다만 법정에서 이지연 측이 “서로 교제하는 사이였다”며 증거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제시했으나 이병헌은 “농담이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월 모델 이씨 등은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음담패설을 하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이씨를 협박했다가 이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체포돼 구속 기소됐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증인 출석,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이병헌 증인 출석, 이렇게 계속 해도 결국 명확한 증거가 없는 걸”, “이병헌 증인 출석, 양 측 공방이 도대체 언제 끝날 지 모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