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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허니제이, 1살 연하 예비남편 깜짝 공개

    ‘임신’ 허니제이, 1살 연하 예비남편 깜짝 공개

    결혼을 앞둔 댄서 허니제이가 예비 남편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방송 말미에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허니제이와 모친의 일상이 그려질 것을 예고했다. 허니제이는 “홑몸이 아니다 보니까 엄마가 주말마다 오시고 있다”며 어머니가 차려준 밥상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만두를 빚으며 “잘 빚으면 예쁜 아기 낳는다고 한다”며 곧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감도 표현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어머니를 모시고, 셀프 웨딩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시작한 이때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이 깜짝 등장했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듬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예비 남편의 품에 쏙 안기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과 혼전 임신 사실을 직접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오는 11월 4일 1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 “캠핑 시 꼭 챙기세요”… 요리 맛 더해줄 ‘간편 소스·양념’

    “캠핑 시 꼭 챙기세요”… 요리 맛 더해줄 ‘간편 소스·양념’

    캠핑의 계절이다. 최근 캠핑지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고 마시는, 일명 ‘먹핑’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캠핑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줄 간편 소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본격 캠핑철을 맞아 오뚜기는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 ‘스모키 허니머스타드’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스 제품들을 강화하고 나섰다. ●육류와 어울리는 매콤·알싸한 소스 오뚜기는 지난 7월 매콤한 고추장과 알싸한 와사비를 섞은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를 출시했다. 선호도가 높은 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청양고추와 마늘, 된장 등을 넣어 만들었다. 이 제품은 육류는 물론 오이, 당근, 고추 등 야채 디핑 소스로 어울리며, 고추장 삼겹살 양념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고깃집에서 맛보던 별미 소스도 있다. 2020년 오뚜기는 제주 고깃집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를 선보였다. 남해안 생멸치로 담근 육젓을 원물 통째로 갈아 넣고 직접 우려낸 멸치육수를 사용해 감칠맛과 풍미를 살렸다. 다진 마늘과 청양고추, 생강 등의 원물을 더해 전문점 소스의 맛을 구현했다. 고기구이뿐 아니라 찌개와 볶음밥, 감바스 등의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이보다 앞서 출시한 ‘삼겹살 양파절임소스’는 채를 썬 양파에 붓기만 하면 간편하게 양파절임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산 사과와 배를 갈아 만들었다.●어린이 입맛 사로잡는 달콤·새콤 소스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간편 소스도 있다. 지난 4월 선보인 ‘스모키 허니머스타드’는 히코리 스모크오일과 머스타드, 아카시아꿀의 조화가 돋보이는 소스다. 치킨너겟과 새우튀김 등 튀김류 디핑소스로 추천되며 소시지와 핫도그, 샌드위치 등에 곁들여 먹어도 좋다. 스테이크소스도 있다. 발효식초, 토마토페이스트, 사과농축액 등으로 맛을 낸 ‘스테이크소스’와 쇠고기 육수에 양송이와 데미글라스 소스로 맛을 낸 ‘양송이 스테이크소스’ 등이다. 해당 제품들은 각종 스테이크를 비롯해 햄버거, 오므라이스, 소시지볶음 등 아이들이 즐겨 먹는 메뉴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고춧가루·소금·후추를 한 통에 캠핑족들의 부담을 덜어줄 간편 양념도 눈길을 끈다. ‘고소후 간편양념’은 고춧가루와 소금, 후추 등 필수 양념 3종을 한 통에 담은 제품이다. 양념별로 각각의 뚜껑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양념에 따라 구멍의 모양과 크기가 달라 필요한 만큼 사용하기 편리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캠핑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바비큐 파티에 곁들이기 좋은 간편 소스, 양념 등이 주목받고 있다”며 “다양한 요리의 풍미를 더 해주는 오뚜기 제품을 활용해 간편하면서도 풍성한 캠핑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신’ 허니제이, 2세 초음파 사진…“꼬물꼬물”

    ‘임신’ 허니제이, 2세 초음파 사진…“꼬물꼬물”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린 댄서 허니제이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브 최초 공개. 꼬물꼬물”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허니제이의 배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태아의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곧 태어날 2세에 대한 반가움과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홀리뱅 리더로 참여,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지난 15일 남자친구와의 결혼발표와 더불어 임신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허니제이는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 ‘임신 초기’ 허니제이, 또 춥게 입어서 혼났다

    ‘임신 초기’ 허니제이, 또 춥게 입어서 혼났다

    댄서 허니제이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아 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야외에 마련된 대기 공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운 듯 점퍼를 담요처럼 덮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몇몇 네티즌은 “임신 초기 진짜 조심하셔야 해요”, “따뜻하게 입으세요”등 댓글을 남기며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참여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15일 결혼과 임신을 동시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 허니제이 “예비신랑, 처음 만난 날부터 결혼 얘기…아기 태명은 러브”

    허니제이 “예비신랑, 처음 만난 날부터 결혼 얘기…아기 태명은 러브”

    허니제이가 결혼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결혼, 임신 발표로 주목받은 댄서 허니제이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축하 인사를 건네며 “솔직히 아무도 몰랐지 않냐”라고 했다. 박나래는 경사났다며 축하했다. 기안84가 꽃다발을 주자, 허니제이는 “진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허니제이는 “(결혼, 출산에 대해) 실감이 안 나다가 조금씩 실감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아기 태명 있냐”라는 물음에는 “러브”라고 답했다. 허니제이는 “2세 이름을 미리 지어 놨었다. 그 이름이 러브다”라면서 “그렇게 짓고 싶다고 (남자친구에게) 얘기한 적이 있다. 그리고 아기가 생긴 다음에 바로 (남자친구가) ‘너는 러브구나’ 하더라”라고 전했다. 특히 허니제이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설렘을 유발했다. “다들 궁금해 하시는데 진짜 신기한 게 처음 만난 날부터 결혼 얘기를 자꾸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밥 먹는데 생선을 다 발라준다. 저는 그런 남자 처음 봤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허니제이의 어떤 면에 반한 거라고 하냐”라는 질문도 나왔다. 허니제이는 “잘 모르겠다”라면서도 “제가 착해 보였다고 한다.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누가 물을 쏟았는데 제가 휴지를 말아서 닦았다. 그걸 보더니 정말 착해 보였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코드쿤스트는 “이미 좋아하니까 예뻐 보인 거네~”라며 부러워했다. 전현무는 “다시 한번 축하한다”라고 했고, 허니제이는 “감사하다”라고 또 한번 인사했다.
  • 이동국 “입국 심사서 딸 재시와 허니문 오해받아”

    이동국 “입국 심사서 딸 재시와 허니문 오해받아”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딸 재시와 신혼부부로 오해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3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tvN ‘이젠 날 따라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이동국-이재시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동국은 출연 계기에 대해 “모든 걸 다 챙겨줘야 했는데 혼자 다 챙기는 모습을 볼 때 많이 컸다고 생각한다. 함께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딸과의 특별한 에피소드에 대해 “이번에 하와이 갔을 때 이미그레이션에서 갔을 때 허니문 왔냐고 묻더라”라며 “커플티 입고 가니까 결혼한 줄 알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재시가 아빠랑 허니문 왔다는 말 듣고부터 얘기를 안 하기 시작했다. 지금 많이 큰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과 딸 재시가 출연하는 tvN STORY, tvN ‘이젠 날 따라와’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 ‘임신’ 허니제이 당당히 드러낸 ‘배’

    ‘임신’ 허니제이 당당히 드러낸 ‘배’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한 댄서 허니제이가 올린 근황 사진에 눈길이 쏠렸다. 허니제이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암굿(I‘m Goo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독특한 올림머리를 하고 청청 패션을 소화한 허니제이 모습이 담겼다. 청조끼를 입은 허니제이는 아래 단추를 풀러 배를 드러낸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니제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허니제이는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 좋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허니제이 10살 연하 97년생 모델 남편?…‘사실은’

    허니제이 10살 연하 97년생 모델 남편?…‘사실은’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가 오보 해프닝을 겪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1987년 생 허니제이가 모델로 활동 중인 10세 연하 남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후 기사는 삭제됐다. 허니제이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연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정식 결혼식을 앞두고 2세를 임신한 사실도 밝혔다. 허니제이는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내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늘 날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다. 나도 그분께 그러한 사람이 되려 한다”며 “같이 있으면 그 누구보다도 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짝꿍과의 앞날을 격려해주시면 좋겠다. 오래오래 함께 잘 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우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며 “변함없는 여러분의 댄서로, 이 마음을 항상 기억하고 보답하며 예쁘게 살겠습니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하반기 화제 속 방영된 Mnet 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로서 팀을 이끌며 빼어난 춤 실력을 인정받았다.
  • ‘카라’ 박규리 맞아? 컴백 앞두고 너무 바뀐 얼굴

    ‘카라’ 박규리 맞아? 컴백 앞두고 너무 바뀐 얼굴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누린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박규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전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규리는 맛있는 음식들을 차려놓고 소풍을 즐기고 있다. 한 팔로 반려견을 안고 있는 박규리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공주 같은 청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미를 풍긴다. 박규리의 오똑한 콧날이 눈길을 끈다. 2007년 카라로 데뷔 후 배우까지 활동 폭을 넓히며 꾸준하게 활동 중인 박규리는 지난 4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로 활약했다.이후 최근에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숨겨왔던 속내를 고백해 주목받았다. 카라 15주년인 올해 완전체 활동을 논의해왔던 박규리는 이날 7년 만의 컴백 확정 소식을 함께 오는 11월 음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카라는 ‘프리티 걸’(Pretty Girl), ‘미스터’, ‘허니’(Honey), ‘루팡’(Lupin) 등의 노래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2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일본에서 ‘미스터’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K팝 여성 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등 가요계 한류를 이끈 주역이다. 카라가 완전체로 앨범을 내는 것은 2015년 5월 일곱 번째 미니음반 ‘인 러브’(In Love) 이후 7년 6개월 만이다. 이번 신보에는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를 포함해 2014년 탈퇴한 니콜, 강지영까지 합세한다.
  • ‘2세대 그룹 日 열풍 주도’ 카라가 돌아온다

    ‘2세대 그룹 日 열풍 주도’ 카라가 돌아온다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누린 그룹 카라가 오는 11월 7년 만에 새 앨범을 낸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카라는 ‘프리티 걸’(Pretty Girl), ‘미스터’, ‘허니’(Honey), ‘루팡’(Lupin) 등의 노래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2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일본에서 ‘미스터’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K팝 여성 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등 가요계 한류를 이끈 주역이다. 카라가 완전체로 앨범을 내는 것은 2015년 5월 일곱 번째 미니음반 ‘인 러브’(In Love) 이후 7년 6개월 만이다. 이번 신보에는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를 포함해 2014년 탈퇴한 니콜, 강지영까지 합세한다. 새 음반은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으로 발매된다. 원 소속사 DSP미디어를 인수한 RBW에서 낸다. 카라는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앨범인 만큼, 축제처럼 행복하고 밝은 에너지로 가득 찬 음반으로 팬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했다.
  • ‘스우파’ 허니제이, 결혼+임신 깜짝 발표…“35년 인생 가장 큰 축복”

    ‘스우파’ 허니제이, 결혼+임신 깜짝 발표…“35년 인생 가장 큰 축복”

    “가슴 벅차게 행복한 소중한 작은 생명 제가 감히 책임지려 한다” 2세 출산 소감35살 인기 스트릿 댄서 허니제이가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깜짝 발표했다. 허니제이는 “35년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을, 이 행복을 그 누구보다도 제일 처음으로 나누고 싶었다”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잘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16일 소속사 등에 따르면 허니제이는 15일 손편지를 통해 “인생에서 사랑이 제일 소중하다던 이 사랑둥이 허니제이가 드디어 평생을 함께할 짝꿍을 만났다”면서 “사랑과 함께 저에게 축복이 왔다”라고 밝혔다. 1987년생인 허니제이는 별다른 열애설도 없이 결혼을 발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예비 남편의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허니제이는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 좋은 사람”이라면서 “예의 바르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이고 무엇보다 사랑이 많은 분이라 배울게 참 많다”고 소개했다. 허니제이는 “가슴 벅차게 행복한 이 소중한 작은 생명을 제가 감히 책임지려 한다”라고 2세 출산을 앞둔 벅찬 감정을 전했다.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허니제이는 지난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댄스팀 홀리뱅의 리더다. 최근 박재범이 설립한 회사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찰스3세, 북아일랜드 악연 털고 UK 지킬까

    찰스3세, 북아일랜드 악연 털고 UK 지킬까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계승한 새 국왕 찰스 3세(74)가 잉글랜드, 웨일스와 함께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로 구성된 ‘연합왕국’(United Kingdom·UK)을 온전히 사수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북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는 영국으로부터 분리·독립하려는 기류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은 찰스 3세와 커밀라 왕비가 이날 북아일랜드 벨파스트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여왕을 위한 추도예배가 진행된 이날 새 국왕이 비행기를 타고 찾은 상대는 북아일랜드 최대 정당인 신페인당의 유력 지도자인 미셸 오닐 자치정부 부수반과 앨릭스 마스키 북아일랜드의회 의장이다. 둘 다 영국과 싸운 무장단체인 아일랜드공화국군(IRA)의 후예인 신페인당 고위 지도자이지만, 찰스 왕과는 역사적으로 얽힌 ‘악연’이 있다. 찰스 3세가 아버지처럼 따랐던 증조부 루이스 마운트배튼경은 1979년 IRA의 폭탄 테러 공격으로 피살됐다. 찰스 왕은 1972년 북아일랜드 민간인에게 발포해 13명이 숨진 ‘피의 일요일 사건’을 초래했던 영국군 공수부대의 명예연대장을 역임해 원성을 샀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역시 2012년 이곳을 찾아 전 IRA 사령관 출신의 북아일랜드 부총리인 마틴 맥기니스와 역사적인 ‘화해의 악수’를 나눈 바 있다. 찰스 3세는 이 자리에서 “어머니가 이곳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왔다”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어머니의 상중에도 이곳을 찾은 것은 악화하는 북아일랜드의 민심을 달래고 자신의 비호감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한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첫 부인이었던 다이애나 비의 비극적 사망 이후 대중에게 부정적 인상이 강한 그가 모친의 국장을 이끌면서 이미지 회복과 재임 초 ‘허니문’ 효과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고브와 더타임스가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찰스 3세의 리더십에 대해 응답자의 73%가 ‘잘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가 훌륭한 왕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63%로, 지난 5월 조사 때의 32%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과거 7차례 조사에서 찰스 3세의 긍정 평가가 40%를 넘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커밀라 왕비에 대한 긍정 평가도 53%에 달했다. 하지만 찰스 3세가 연합왕국을 통합하는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45%만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군주제 지지 여론이 64%로 여전히 우세했지만 10년 전(73%)과 비교하면 낮았다.엘리자베스 2세의 시신은 이날 런던 버킹엄궁에 도착했다. 여왕의 시신은 14일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된 후 장례식 당일인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공개돼 국민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눈다.
  • 900명 중 ‘마틸다’된 넷, ‘또랑또랑’ 자신감 충만

    900명 중 ‘마틸다’된 넷, ‘또랑또랑’ 자신감 충만

    “대본에 어려운 단어들도 있었지만, 주변에 물어봐서 뜻을 알고나니 쉽게 외워졌어요. ‘잘 할 수 있을까’란 걱정도 있었는데 열심히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커졌죠.” (임하윤) 7개월 동안 3차에 걸쳐 진행된 오디션에서 900여명의 지원자를 물리치고 ‘마틸다’로 무대에 우뚝 서게 된 임하윤(9), 진연우(11), 최은영(10), 하신비(9) 4명의 배우는 13일 진행된 온라인 인터뷰에서 모두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했다.뮤지컬 ‘마틸다’는 20세기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로알드 달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마틸다’는 똑똑하고 책 읽기 좋아하는 어린 소녀가 부모와 학교 교장의 부당함에 맞서 자신의 힘으로 진정한 자아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영국 최고의 명문 극단인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RSC)가 뮤지컬로 만들어 영국 웨스트엔드와 미국 브로드웨이는 물론 전 세계에서 1100만명이 관람했다. 국내에서는 2018년 첫선을 보였으며 189회 공연 동안 17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마틸다’의 닉 애쉬튼 전세계 협력 연출은 “마틸다 역은 안무나 노래도 중요하지만, 강인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능숙하게 전달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다”고 설명했다. 마틸다 역을 맡은 4명 배우들은 공연을 준비하며 느낀 어려움과 공연에 대한 기대를 동시에 나타냈다. 하신비는 “처음에 되게 대사가 많아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계속 연습하다 보니 연기가 재밌다”고 말했다. 진연우는 “로봇처럼 춤을 딱딱 끊어서 춰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좀 힘들었다”면서도 “런스루(실제 공연처럼 하는 연습)의 첫 장면부터 떨리지 않았다”고 했다. 최은영은 “발음이 잘 안되는 부분과 강약 조절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무대를 직접 보고 ‘내가 저기에 선다니’ 믿어지지 않았고 멋진 배우들과 같이 공연한다고 생각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뮤지컬 ‘마틸다’는 다음달 10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서울 구로구 대성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4명의 주인공을 비롯해 모두 20명의 아역 배우가 출연하며 미스 트런치불 역에 최재림, 장지후, 미스 허니 역에 방진의, 박혜미, 미세스 웜우드 역에 최정원, 강웅곤, 미스터 웜우드 역에 서만석, 차정현 등 모두 46명의 최정예 멤버가 출연한다.
  • 오나미 “2세 계획? 생기면 계속 낳을 것”

    오나미 “2세 계획? 생기면 계속 낳을 것”

    TV CHOSUN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 오나미가 1회에서 신혼집을 보여준 데 이어 ‘허니문 베이비’ 계획까지 전했다. 1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2회에서는 오나미의 개그우먼 절친들인 김민경 허민 박소영,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과 이미림 작가가 총출동해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한다. 눈물 많은 오나미는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또 한 번 울었지만, 절친들과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이날 친구들은 ‘예비신부’ 오나미를 향해 “허니문 베이비 생각하십니까?”라고 깜짝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오나미 대신 김민경이 “안 되는데...축구해야 돼서. 운동은 해야 하니까...”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 말에 친구들은 “아기 낳는 것도 운동이지 뭐”라고 말하며 다같이 폭소했다. 한편, 절친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마친 오나미는 ‘결혼 선배’ 김병지&김수연 부부, 조혜련과도 식사 자리를 가졌다. 김병지는 오나미&박민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조혜련은 축가를 맡았다. 식사에 함께한 박민을 향해 김병지와 조혜련은 “구체적으로 나미의 어디가 좋으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민은 “뭐든 다 좋지만, 축구할 때 진짜 섹시하잖아요”라고 말했지만, 김병지는 “그건 잘 모르겠어”라고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2세 계획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오나미는 “그냥 생기면 계속 낳으려고 한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조혜련은 “조심해야 해. 정주리나 김지선을 봐. 개그우먼들이 아이를 많이 낳더라고...거의 풋살 팀을 만들 수도 있어”라고 진심을 담은 조언을 전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신혼여행서 행복한 미소 “고마워 파리”

    ‘9살 연상♥’ 손연재, 신혼여행서 행복한 미소 “고마워 파리”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프랑스 파리에서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ci Paris”(고마워 파리)라는 문구와 함께 파리 곳곳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센강과 에펠탑 등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마치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클래식카가 파리 거리를 지나가는 모습도 보였다.손연재는 이날 앞서 올린 게시물에서도 오르세 미술관을 관람하는 사진 등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배경음악으로 ‘소 디스 이즈 러브’(So This Is Love)를 선곡하는가 하면 ‘허니문’을 의미하는 꿀과 달 이모티콘을 사용해 신혼여행의 달콤함을 강조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9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가 됐으며 남편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9살 연상 금융맨♥’ 손연재, 신혼여행 근황 “허니+문”

    ‘9살 연상 금융맨♥’ 손연재, 신혼여행 근황 “허니+문”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28)가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Paris”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신혼여행 중 찍은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을 지는 파리의 한 공원에서 시민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특히 영상 배경음악으로 ‘소 디스 이즈 러브’(So This Is Love)를 선곡하면서 신혼여행의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또 이어진 게시물에 오르세 미술관을 관람하는 사진 등을 올리면서 설명에 글 대신 꿀과 달 이모티콘을 사용했다. ‘허니문’을 의미하는 것으로 신혼여행의 달콤함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손연재의 게시물에 “혹시 요정 아니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등 댓글을 납겼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9살 연상으로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허니제이, 작사도…‘허니 드롭’ 티저 공개

    허니제이, 작사도…‘허니 드롭’ 티저 공개

    댄서 허니제이(Honey J)의 퍼포먼스 음원 티저가 공개됐다. 허니제이는 27일 모어비전(MORE VISION) 공식 SNS를 통해 퍼포먼스 음원 ‘허니 드롭 (Honey Drop) (Feat. Lil Cherr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타이틀곡 ‘허니 드롭’ 피처링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린 릴체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허니제이와 릴체리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음원 제목과 동명인 타이틀곡 ‘허니 드롭’은 8BallTown의 실력파 프로듀서 브론즈(Bronze)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허니제이가 릴체리와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며 음악을 완성했다. 허니제이의 ‘허니 드롭’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 ‘♥금융인’ 손연재, 남편과 프랑스 파리서 ‘달달’

    ‘♥금융인’ 손연재, 남편과 프랑스 파리서 ‘달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24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펠탑이 담겨 눈길을 끈다. 프랑스에서 로맨틱한 허니문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 2막을 열었다.
  • 3高에 재정·규제 풀어 고군분투… 정책 쌓이는데 장바구니는 ‘텅텅’ [INTO]

    3高에 재정·규제 풀어 고군분투… 정책 쌓이는데 장바구니는 ‘텅텅’ [INTO]

    윤석열 정부는 최악의 경제 위기 속에 출범했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저성장까지 경제적 악조건이 한꺼번에 몰아닥쳤다. 지난해까지 2년 가까이 코로나19 대응에 재정 지출을 늘리면서 국가채무가 1000조원을 돌파하는 등 재정 상황도 최악으로 치달았다. 이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필두로 한 새 정부 경제팀이 꺼져 가는 한국 경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구원투수로 나섰다. 지난 100일간 각종 민생·물가 안정 대책을 숨 가쁘게 쏟아 내며 고군분투했다. 정치 분야에 비해 경제 분야를 향한 여론의 비판도 덜했다. 하지만 출범 3개월이 지나도록 국민이 체감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추경호 경제팀과 민심 간 ‘허니문’은 17일 출범 100일을 맞아 차츰 끝나 가는 분위기다. 아직은 피부에 안 와닿는 대책 정부는 출범하자마자 사상 최대액인 6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전금부터 지급했다. 시장에 돈이 풀리면 물가가 더 치솟을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도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 이행에 집중했다. 당시 공개된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8%로 5%대 진입이 예고된 상황이었다. 추경 이후 물가 상승률은 5월 5.4%, 6월 6.0%, 7월 6.3%로 계속 올랐다. 정부는 추경이 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이란 지적을 불식시키고자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5월 30일)라는 물가 대책을 함께 내놨다. 수입 돼지고기·소고기·식용유 등에 할당관세를 적용해 수입 원가를 낮추고 5세대 이동통신(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유도하는 등의 생계비 완화책을 담았다. 이어 공공·노동·교육·금융개혁 등 국정과제와 유류세 30% 인하 등 물가 대책이 총망라된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6월 13일)을 대대적으로 발표했고, 기름값이 계속 치솟자 유류세 인하 폭을 최대 37%까지 늘리는 내용의 ‘당면 민생 물가안정 대책’(6월 19일)을 내놨다. 1주택 상생임대인의 양도세 비과세 거주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6월 21일)도 잇따라 공개했다. 정부의 대책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달 21일 소득세·종합부동산세·법인세 완화 등 13조원 규모의 감세안을 담은 세제개편안에 이어 지난 11일에는 명절 성수품 공급량을 역대급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16일에는 첫 주택 공급대책을 공개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정부가 100일간 8차례 이상 쏟아 낸 물가·민생·부동산 대책은 그야말로 다채로웠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국제 공급망 교란 등 손을 쓸 수 없는 대외적 경제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아 각종 대책의 효과가 당장 나타나지 않아도 여론은 비교적 관대한 편이었다. 일각에선 “윤석열 정부가 경제정책에서는 할 만큼 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하지만 출범 100일에 이르자 경제 정책에 대해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물가 상승률이 6%대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내린 폭우는 장바구니 물가를 한층 더 자극했다. 야당은 정부가 ‘세제 정상화’라고 강조한 감세 정책을 ‘슈퍼리치 감세’라고 규정하고 공격에 나섰다. 특히 세제개편안은 ‘여소야대’ 지형의 국회 문턱을 넘기 전엔 모두 미정인 상태이다 보니 올해 종부세는 얼마를 내야 하는지 국민의 불확실성만 커지고 있다. 하준경 한양대 교수는 “여러 가지 대책이 백화점식으로 많이 나온다고 해서 충분한 건 아니다”라면서 “윤석열 정부는 감세 정책에 우선순위를 뒀는데, 세계적으로 봐도 시급한 정책은 아니다. 기술 패권경쟁을 비롯한 산업정책 부활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인수위 때부터 친기업 기조 천명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단계부터 ‘친기업 기조’를 천명한 윤석열 정부는 민간이 주도하는 경제활성화로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겠다는 목표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 먼저 법인세 최고세율을 25%에서 22%로 낮추기로 했다. 추 부총리가 팀장을 맡은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는 기업경영의 발목을 붙잡는 각종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방기선 기재부 1차관과 이노공 법무부 차관이 공동팀장을 맡은 경제 형벌규정 개선 TF는 불합리한 경제형벌을 행정제재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 총수를 규제하는 친족 범위를 현행 ‘혈족 6촌·인척 4촌 이내’에서 ‘혈족 4촌·인척 3촌 이내’로 축소하기로 했다. 정부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투자와 일자리를 늘려야 경제가 선순환할 것으로 보고 기업에 채워진 모래주머니 벗기기 작업에 나섰다. 일종의 낙수효과를 기대하는 경제 정책으로 ‘민간주도 성장’이란 별칭이 붙었다. 정부는 향후 5년간 16조원 플러스 알파(+α) 규모의 방치된 국유재산을 매각하려는 이유에 대해서도 “민간 주도의 경제 선순환 효과를 유도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의 친기업 기조와 규제완화 움직임을 바라보는 정치권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야당은 “기업과 부자만 신경 쓰다 취약계층이 정책에서 소외될 우려가 크다”고 비판한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유재산 민영화는 소수 특권층 배 불리기”라며 정부의 국유재산 매각을 ‘민영화’로 규정하고 강하게 비판했다. 추 부총리는 “뜬금없는 지적이다. 근거 없는 상상력은 어디서 나오나”라고 강하게 반박하며 민영화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지만, 여론은 썩 우호적이지 않은 분위기다. 유력 경제학자들은 윤석열 정부가 가장 잘한 정책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전을 위한 추경과 재정건전성 강화를 꼽았다. ABCD로 점수를 매겼을 땐 일제히 ‘B’라고 답했다. “경제적 악조건 속에서 나름대로 선전했지만,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 A를 받기엔 모자라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이를테면 성태윤 연세대 교수는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재정을 건전화하겠다는 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방안이 특히 부족했던 것 같다”고 진단했다. 앞으로의 경제정책 운용 방향에 대해 김정식 연세대 명예교수는 “초점을 신산업 육성에 맞춰 경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전략을 쓰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 경제정책은 할 만큼 했다지만… 끝나가는 尹정부 ‘허니문’

    경제정책은 할 만큼 했다지만… 끝나가는 尹정부 ‘허니문’

    윤석열 정부는 최악의 경제 위기 속에 출범했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저성장까지 경제적 악조건이 한꺼번에 몰아닥쳤다. 지난해까지 2년 가까이 코로나19 대응에 재정 지출을 늘리면서 국가채무가 1000조원을 돌파하는 등 재정 상황도 최악으로 치달았다. 이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필두로 한 새 정부 경제팀이 꺼져 가는 한국 경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구원투수로 나섰다. 지난 100일간 각종 민생·물가 안정 대책을 숨 가쁘게 쏟아 내며 고군분투했다. 정치 분야에 비해 경제 분야를 향한 여론의 비판도 덜했다. 하지만 출범 3개월이 지나도록 국민이 체감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추경호 경제팀과 민심 간 ‘허니문’은 17일 출범 100일을 맞아 차츰 끝나 가는 분위기다. 아직은 피부에 안 와닿는 민생대책 정부는 출범하자마자 사상 최대액인 6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전금부터 지급했다. 시장에 돈이 풀리면 물가가 더 치솟을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도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 이행에 집중했다. 당시 공개된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8%로 5%대 진입이 예고된 상황이었다. 추경 이후 물가 상승률은 5월 5.4%, 6월 6.0%, 7월 6.3%로 계속 올랐다. 정부는 추경이 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이란 지적을 불식시키고자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5월 30일)라는 물가 대책을 함께 내놨다. 수입 돼지고기·소고기·식용유 등에 할당관세를 적용해 수입 원가를 낮추고 5세대 이동통신(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유도하는 등의 생계비 완화책을 담았다. 이어 공공·노동·교육·금융개혁 등 국정과제와 유류세 30% 인하 등 물가 대책이 총망라된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6월 13일)을 대대적으로 발표했고, 기름값이 계속 치솟자 유류세 인하 폭을 최대 37%까지 늘리는 내용의 ‘당면 민생 물가안정 대책’(6월 19일)을 내놨다. 1주택 상생임대인의 양도세 비과세 거주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6월 21일)도 잇따라 공개했다. 정부의 대책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달 21일 소득세·종합부동산세·법인세 완화 등 13조원 규모의 감세안을 담은 세제개편안에 이어 지난 11일에는 명절 성수품 공급량을 역대급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16일에는 첫 주택 공급대책을 공개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정부가 100일간 8차례 이상 쏟아 낸 물가·민생·부동산 대책은 그야말로 다채로웠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국제 공급망 교란 등 손을 쓸 수 없는 대외적 경제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아 각종 대책의 효과가 당장 나타나지 않아도 여론은 비교적 관대한 편이었다. 일각에선 “윤석열 정부가 경제정책에서는 할 만큼 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하지만 출범 100일에 이르자 경제 정책에 대해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물가 상승률이 6%대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내린 폭우는 장바구니 물가를 한층 더 자극했다. 야당은 정부가 ‘세제 정상화’라고 강조한 감세 정책을 ‘슈퍼리치 감세’라고 규정하고 공격에 나섰다. 특히 세제개편안은 ‘여소야대’ 지형의 국회 문턱을 넘기 전엔 모두 미정인 상태이다 보니 올해 종부세는 얼마를 내야 하는지 국민의 불확실성만 커지고 있다. 하준경 한양대 교수는 “여러 가지 대책이 백화점식으로 많이 나온다고 해서 충분한 건 아니다”라면서 “윤석열 정부는 감세 정책에 우선순위를 뒀는데, 세계적으로 봐도 시급한 정책은 아니다. 기술 패권경쟁을 비롯한 산업정책 부활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인수위 때부터 ‘친기업’ 기조 천명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단계부터 ‘친기업 기조’를 천명한 윤석열 정부는 민간이 주도하는 경제활성화로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겠다는 목표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 먼저 법인세 최고세율을 25%에서 22%로 낮추기로 했다. 추 부총리가 팀장을 맡은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는 기업경영의 발목을 붙잡는 각종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방기선 기재부 1차관과 이노공 법무부 차관이 공동팀장을 맡은 경제 형벌규정 개선 TF는 불합리한 경제형벌을 행정제재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 총수를 규제하는 친족 범위를 현행 ‘혈족 6촌·인척 4촌 이내’에서 ‘혈족 4촌·인척 3촌 이내’로 축소하기로 했다. 정부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투자와 일자리를 늘려야 경제가 선순환할 것으로 보고 기업에 채워진 모래주머니 벗기기 작업에 나섰다. 일종의 낙수효과를 기대하는 경제 정책으로 ‘민간주도 성장’이란 별칭이 붙었다. 정부는 향후 5년간 16조원 플러스 알파(+α) 규모의 방치된 국유재산을 매각하려는 이유에 대해서도 “민간 주도의 경제 선순환 효과를 유도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의 친기업 기조와 규제완화 움직임을 바라보는 정치권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야당은 “기업과 부자만 신경 쓰다 취약계층이 정책에서 소외될 우려가 크다”고 비판한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유재산 민영화는 소수 특권층 배 불리기”라며 정부의 국유재산 매각을 ‘민영화’로 규정하고 강하게 비판했다. 추 부총리는 “뜬금없는 지적이다. 근거 없는 상상력은 어디서 나오나”라고 강하게 반박하며 민영화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지만, 여론은 썩 우호적이지 않은 분위기다. 유력 경제학자들은 윤석열 정부가 가장 잘한 정책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전을 위한 추경과 재정건전성 강화를 꼽았다. ABCD로 점수를 매겼을 땐 일제히 ‘B’라고 답했다. “경제적 악조건 속에서 나름대로 선전했지만,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 A를 받기엔 모자라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이를테면 성태윤 연세대 교수는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재정을 건전화하겠다는 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방안이 특히 부족했던 것 같다”고 진단했다. 앞으로의 경제정책 운용 방향에 대해 김정식 연세대 명예교수는 “초점을 신산업 육성에 맞춰 경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전략을 쓰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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