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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레쥬르, 中시장 공략 강화… 정저우에 34번째 매장 오픈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중국 허난성의 성도 정저우에 3호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내 뚜레쥬르 매장은 현재 34개로 작년 말 19개에서 9개월여 만에 2배가량 성장했다. 뚜레쥬르는 2017년까지 중국 내 매장을 1600개로 확대한다는 게 목표다. 뚜레쥬르는 올해 쓰촨·허난·산시(山西)·산시(陝西)·푸젠성 등 5개성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는 등 중국 공략을 활발히 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가 진출한 지역 모두 중국에서 의미가 큰 곳이어서 사업 확장에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500살 거북이’ 中 내륙서 포획

    중국에서 500년 된 거북이가 잡혔다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궈신원망 등 현지 언론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허난성 핑딩산시의 한 농민이 땅을 갈던 중 몸길이 45㎝, 무게 6㎏의 대형 거북이를 발견했다. 거북이 서식지와는 거리가 먼 곳에서 발견된데다 반질반질한 검은색의 등딱지와 큰 몸집으로 보아 예사 거북이가 아니라고 판단한 농민과 주민들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다. 이를 살펴본 정저우시 임업부야생동물보호센터 측은 이 거북이가 미국 남동부에 서식하는 악어거북이며, 나이가 무려 500살 가까이 되는 것으로 추측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 관계자는 “본래 남아메리카의 습지나 깊은 강가에 서식하는 이 거북이 중국 내륙에서 발견된 것에 대해 두 가지 추측을 할 수 있다.”면서 “첫 번째는 누군가 이를 키우기 위해 외국에서 사들였다가 여의치 않아 버렸거나 거북이가 스스로 집에서 도망나왔을 가능성, 두 번째는 거북이가 바다를 헤엄쳐 중국 수역으로 들어왔다가 강을 따라서 허난성 내륙으로 들어왔을 가능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격성이 강한 종(種)이므로 집에서 애완용으로 키우기에는 부적합하다.”면서 “가능하면 인근 동물원이나 동물보호단체에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애들이 무슨 죄…” 中 6인승 유치원車에 28명 빼곡

    “애들이 무슨 죄…” 中 6인승 유치원車에 28명 빼곡

    정원이 6명인 차량에 유아 28명을 싣고 달린 ‘아찔한 스쿨버스’가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의 한 지역 유치원은 4~6세 아동 28명을 6인승 승합차에 태우고 거리를 달리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안에 타고 있던 아이들은 좌석 한 줄에 5~6명이 빽빽하게 앉거나 서 있었으며, 일부 아이들은 화물칸으로 쓰는 가장 뒷자리에서 안전장치가 전혀 없는 낮은 의자에 앉은 채로 탑승했다.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밝은 얼굴로 스쿨버스에 타 있었지만, 이를 본 경찰은 황급히 차를 세워 아이들을 하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정원을 훨씬 초과한 채 위험하게 질주하는 스쿨버스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1년에는 허베이성에서 정원 8명 버스에 무려 66명을 태운 유치원 버스가 적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러한 만행은 이후에도 수 차례 적발됐지만, 당국의 허술한 관리를 틈타 아이들의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질주는 계속됐다. 네티즌들은 “작은 사고에도 아이들에 크게 다칠 수 있을 것 같다.”, “관계자들을 엄중 처벌해야 한다.”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300만명 아사한 70여년전 中 허난성 이야기

    1942년.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이 가장 뜨거웠던 해, 중국 허난(河南)성엔 유래를 찾기 힘든 대기근이 몰아닥쳤다. 당시 허난성 전체 인구는 3000만명. 1년 이상 지속된 가뭄으로 이 가운데 300만명은 굶어 죽고, 1000만명은 유리걸식하며 비참한 삶을 이어갔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이 대참사는 중국 정부 기록엔 전혀 남아 있지 않다. 대기근의 참상은 2009년 류전윈 런민대 교수가 쓴 장편소설 ‘1942를 돌아보며’가 출간되면서 알려졌다. 허난성 언론들은 소설 내용에 충격을 받았고, 그 가운데 ‘허난상보’는 특별취재팀을 꾸려 추적에 나섰다. 당시 일부 지식인들이 쓴 취재기나 지방지에 남은 단편적 기사 등을 근거 삼아 참상을 복원했다. 책은 이처럼 ‘허난상보’의 편집장 멍레이와 관궈펑, 궈샤오양 등 기자들이 취재한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대기근은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작물은 죄다 타들어 갔고, 주민들은 논 몇 마지기를 팔아야 겨우 하루 양식을 구할 수 있었다. 푸성귀나 나무껍질조차 동나자 주민들은 가죽끈과 소가죽, 심지어 기러기똥까지 먹어야 했다. 극한상황에서 인륜은 사치였다. “피난민들은 손톱을 씹고서야 자신이 먹는 것이 인육으로 만든 만두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누구도 상관하는 이가 없었다. 어느 부부는 친딸을 먹었다. 야성을 되찾은 들개 무리는 여기저기서 시체를 뜯어 먹었다. 어느 일가족은 가산을 모두 내다 팔아 마지막 한 끼를 배불리 먹은 뒤 자살했다.” 책이 전하는 70여년 전의 실제 지옥도다. 가뭄은 천재(天災)였지만, 참사로 키운 건 사람이었다. 저자들은 대참사의 주요 원인으로 장제스 정권의 실정(失政)을 꼽고 있다. 책이 중국 공산당의 지원 아래 출간된 것도 허난성의 비극을 통해 ‘국민당 수괴’ 장제스의 실정을 드러내려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장제스는 1938년 일본군을 막을 시간을 벌기 위해 황하를 막고 있던 ‘화위안커우 제방’을 폭파한다. 황하가 범람하며 무려 89만명의 주민이 사망했다. 수로와 우물은 파괴됐고, 농경지도 3분의1 수준으로 줄었다. 가축도 사라졌다. 이 와중에 출현한 메뚜기떼는 그나마 얼마 남지 않은 옥수수와 조, 수수 등 곡물들을 깡그리 먹어치우며 참사를 부채질했다. 저자들은 정치지도자들의 오판을 비판하며 “우리가 (그 사건을) 끝내 잊는다면 또 다른 대기근이 우리를 덮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개를 사자로, 뱀을 해삼으로?…어이없는 동물원

    개를 사자로, 뱀을 해삼으로?…어이없는 동물원

    중국의 한 시립공원 동물원이 개를 사자라고 우기며 전시하는 등 엉터리 운영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동방금보는 15일 허난성 뤄허시 인민공원의 동물원이 가짜 사자와 이리 등을 전시하고 있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직접 현장을 찾은 결과 ‘아프리카 사자’라는 푯말이 붙은 우리에 ‘티베트 매스티프’ 종인 짱아오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짱아오는 중국에서 주로 경비견으로 키워지고 있는 개로 용맹스러운 성격을 지녀 ‘사자개’라고도 불린다. 동물원 관리인은 “원래 있던 사자가 교배를 위해 다른 동물원에 갔다”는 궁색한 변명을 내놓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 이리 전시관에서도 개가 짖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관리인은 이에 대해서도 “이리와 개를 함께 기르는데 이리가 안쪽에 들어가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엉뚱한 해명을 했다. 신문은 표범 전시관에도 여우로 보이는 동믈이 몇 마리 있었을 뿐이며 심지어 뱀 전시관에는 엉뚱한 해삼이 있었다고 전했다. 시 공원 담당자는 해명을 요구하는 기자에게 “몇 년 전부터 개인과 계약을 통해 동물원 운영권을 넘겼다”면서 “공원에서도 사육사들을 파견해 동물들을 나름대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동물원은 당국의 요금 징수 허가도 받지 않고 멋대로 1인당 15위안(2700원)의 입장료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신문은 최근 관광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중소 동물원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가운데 관리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소림축구 현실이 눈앞?…소림사 3630억 투자

    중국 허난성 쑹산에 있는 소림사가 20억위안(약 3630억원)을 투자해 소림 무술을 도입한 축구 학교 건설 계획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중국 매체 다허왕(大河網) 보도에 따르면 소림사 무승 훈련기지의 총책임자인 스옌루가 지난 2일 ‘제6회 전국 대학축구 코치 육성 연구회’에 참가한 축구코치 70여 명을 대상으로 소림 무술의 축구 도입에 관한 장점을 설명했다. 스옌루는 “소림 쿵푸의 다양한 기술은 축구 기술과 신체 균형을 높여 신체 접촉에 대항하는 힘을 기르고 훈련 수준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림사는 이미 소림 무술과 축구의 융합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 11월부터 유소년 축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소림사는 올해 2월 기공식을 열고 중국 건설업체인 허난건업 그룹과 공동으로 ‘소림건업 국제 축구학교’ 건설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투자액은 20억 위안 규모로 건물 1동, 지상 1개소, 체육관 2동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中 고위직 성추문, 이번엔 판사

    중국 시진핑(習近平) 정권 출범 이후 반부패 사정 바람이 거센 가운데 고위 공직자에 대한 성추문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 중국 상하이시 고등인민법원 자오밍화(趙明華) 판사 등 재판관 5명이 최근 상하이시 푸둥(浦東)신구 헝산(衡山)호텔 룸살롱에서 술을 마신 뒤 술집 종업원으로 보이는 여성 1명씩을 대동하고 호텔 방으로 들어가는 동영상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를 통해 빠르게 전파됐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상하이시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경화시보가 5일 보도했다. 동영상은 호텔 폐쇄회로 카메라를 통해 녹화된 것으로, 자오 판사의 판결에 불만을 품은 한 인테리어 업자가 1년여간 그의 뒤를 밟은 끝에 입수됐다. 업자는 자오 판사가 이 호텔 룸살롱에 자주 가는 것을 알고 물건을 잃어버린 손님으로 가장해 룸살롱 폐쇄회로 영상을 보여달라고 요구한 뒤 자오 판사가 출현하는 부분을 몰래 복사했다. 이 사건은 고위 공직자들이 고급 유흥업소에 들락거리다 덜미가 잡힌 것으로 시 주석 출범 이후 근검절약을 중심으로 한 8조(八條)가 일선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충칭시와 허난성 상추시의 고위 공직자의 불륜이 적발되는 등 인터넷을 통한 고위공직자 부패 폭로전이 꼬리를 물고 있다. 한편 전직 중국 언론인 출신인 리젠쥔이 5일 고위층이 연루된 중국 국영기업의 부패혐의를 고발하기 위해 홍콩 독립 부패 감사기구인 염정공서(ICAC)에 자료를 넘길 계획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이날 보도해 중국 고위 공직자들의 부패행위가 속속 밝혀질 예정이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왜 차별하냐” 中농민공들 파출소 습격·시위

    중국 광둥(廣東)성에서 외지 농민공과 현지 주민 간 갈등으로 농민공들이 현지 파출소를 습격하는 등 군중 시위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8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지난 7일 광둥성 마오밍(茂名)시 정부청사 앞으로 허난(河南)성 출신 농민공 100여명이 화물차 30대를 몰고 와 건물 입구를 봉쇄한 채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현지인과 외지인을 차별한 경찰의 사건 처리 태도에 불만을 터뜨리며 지난 6일 체포된 같은 고향 출신의 동료 노동자 2인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이번 사건은 작은 다툼에서 비롯됐다. 지난 6일 마오밍시 인근에서 허난 농민공이 운전하던 경운기에 현지 주민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치료비 문제를 둘러싼 언쟁이 현지 주민들과 노동자 간의 집단 패싸움으로 번졌다. 당시 인근 샹산(祥山) 파출소 경찰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날 오후 이 일대 허난성 출신 농민공 40여명이 떼지어 샹산 파출소를 습격했다. 이들은 쇠몽둥이로 파출소 내 각종 집기를 때려 부수고 경찰 2명을 납치했다. 명보는 경찰들이 분쟁을 조정하면서 현지인들이 농민공의 경운기 4대를 파손한 것을 방치하는 등 사건을 공정하게 처리하지 못해 시위를 촉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농민공들의 시위는 인근 마오밍 경찰서가 인력을 투입하면서 제압됐고 이 과정에서 사건을 주도했던 농민공 2인이 체포됐다. 7일 시위는 당시 체포된 농민공들에 대한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중국 내 개발 지역에는 돈벌이를 하러 온 외지인이 많은데 이들에 대한 차별이 심해 이따끔씩 군중 시위가 일어나는 등 사회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中교사, 초등 女학생 대부분 ‘성폭행’ 충격

    中교사, 초등 女학생 대부분 ‘성폭행’ 충격

    중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수년 동안 대부분의 여학생을 성폭행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허난성 난양시의 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56세 초등학교 교사가 저학년 여학생 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측이 밝힌 교사의 혐의는 충격적이다. 문제의 교사는 1~3학년 여학생 총 21명 중 20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 했으며 이중 최연소 피해자는 7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교사의 파렴치한 행각은 수년 동안 이어져 졸업생 중 상당수도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는 것이 경찰 측의 예상이다. 이같은 사실은 여학생을 무릎에 앉혀 숙제 검사하는 교사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남학생이 부모에 말하면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피해 소녀들이 교사의 협박에 신고하지 못해 범행이 오랜 기간 이어졌다.” 면서 “병원 진단을 받은 여학생 16명 중 9명이 성폭행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 밝혔다. 이어 “이 학교를 졸업한 여학생들 중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자료사진      인터넷뉴스팀 
  • 中놀이공원에 세워진 거대 ‘설립자 불상’ 논란

    최근 중국의 한 놀이공원에 거대한 불상이 세워져 현지 네티즌 사이에 ‘조롱거리’로 떠올랐다. 화제의 불상은 최근 허난성 뤄양시에 위치한 한 놀이공원에 세워진 거대한 황금빛 조각상. 논란이 된 것은 불상의 주인공이 일반적인 부처의 모습이 아닌 보통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거대 불상의 주인공이 바로 놀이공원의 설립자로 뒤늦게 알려지자 인터넷을 중심으로 이를 비난하는 글들이 쇄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2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알려졌다. 중국 네티즌들은 “설립자가 관심받고 싶어하는 것 같다.” , “헤어스타일이 기업가 보다는 지방 공무원에 어울린다.”며 비아냥됐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논란이 확산되자 놀이공원 측은 “설립자의 외모가 미륵 보살과 비슷해 이같은 불상이 세웠다.”고 해명하며 비닐로 불상을 가렸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설립자도 자신의 불상이 부끄러워던 같다.” 며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인터넷뉴스팀 
  • 신종AI, 베이징 첫 발생… 中전역 확산 비상

    중국 베이징과 허난(河南)성에서도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상하이, 장쑤(江蘇)성, 저장(浙江)성, 안후이(安徽)성 등 창장(長江)강 삼각주 지방에 국한됐던 신종 AI가 북상을 시작해 중국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전날 베이징의 7세 여아가 H7N9형 AI 환자로 판정된 데 이어 중부 지역인 허난성의 카이펑(開封)과 저우커우(周口)에서도 각각 1명이 감염 환자로 확인됐다. 상하이에서도 3명의 환자가 추가됐고, 기존 환자 가운데 2명이 숨졌다. 또 저장성에서 4명, 장쑤성에서 2명 등도 신종 AI 감염 확진을 받았다. 베이징 감염 여아의 경우 아버지가 가금류 판매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주로 톈진(天津)에서 닭을 매입해 톈진에 이미 신종 AI 바이러스가 확산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요리사와 농민인 허난성 감염자 2명도 가금류와의 접촉이 있었다. 베이징시 질병통제센터 덩잉(鄧英) 주임은 “베이징 지역 가금류 사이에 이미 신종 AI 바이러스가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며 “베이징에서 더 많은 감염 사례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감염 지역의 북상과 함께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이 또 제기되면서 ‘폭발적 확산’도 우려된다. 이와 관련, 상하이에서 지난 4일 사망한 감염자의 남편이 전날 신종 AI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종 AI 환자의 가족이 감염된 것은 처음이다. 한편 이날 현재까지 중국의 신종 AI 감염 환자는 60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3명이 사망했다. 지역별로는 베이징(1), 상하이(24), 저장성(15), 장쑤성(16), 안후이성(2), 허난성(2) 등 6개 성·시에서 감염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상하이가 9명으로 가장 많고 저장성이 2명, 장쑤성과 안후이성이 1명씩이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젓가락질 소매치기’ …휴대전화도 한번에 ‘슬쩍’

    대륙의 소매치기는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중국 허난성 정저우의 한 거리에서 젓가락을 사용해 소매치기하는 남자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보통 소매치기들이 사람들로 북적이는 장소에서 면도칼 등의 도구를 이용해 물건을 훔치는 것과는 달리 이 남자의 ‘신무기’는 바로 젓가락. 마치 무협영화의 고수처럼 젓가락을 사용하는 이 남자의 소매치기 기술은 유별나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한 여성을 쫓아가 젓가락을 사용해 순식간에 상의 주머니에 있는 휴대전화를 빼내는 것. 기상천외한 소매치기 모습을 담은 이 사진은 왕 홍보(32)라는 이름의 한 시민이 촬영했다. 왕씨는 “남자의 행동이 수상쩍어 사진 촬영을 했는데 운좋게 소매치기 순간을 포착했다.” 면서 “경찰에 신고하고 이 사진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 남자가 인근 중고품 가게에 훔친 휴대전화를 판매한 것이 확인됐다.” 면서 “촬영된 사진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소매치기를 쫓고있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 中서 시멘트 든 ‘짝퉁 호두’ 유통 충격

    ‘짝퉁의 나라’라는 오명을 가진 중국에서 이번에는 ‘짝퉁 호두’가 등장해 소비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허난성 뉴스사이트인 중위안망(中原網) 등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저우시에 사는 마오씨는 최근 행상에게 호두 2.5㎏을 했다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에는 호두 알맹이 대신 시멘트와 종이 등이 채워져 있었으며, 이음새 부분은 특수 접착제로 교묘하게 붙여진 상태였다. 마오씨는 “가짜 쇠고기, 가짜 계란 등은 들어봤지만 가짜 호두는 난생 처음”이라면서 혀를 내둘렀다. 신고를 받고 조사중인 당국은 불법업자들이 안에 시멘트 덩어리를 넣어 무게를 늘린 뒤 최소 2배 이상의 판매 이득을 남겼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미 소비자에게 유통된 만큼 불법업자들의 판매경로를 파악해야 하는 절차가 시급한 상황이며, ‘시멘트 호두’ 사진이 인터넷에 퍼진 뒤 모방 범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강력한 법적 제재가 필요하다.” “양심없는 상인들 때문에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등 불안과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케이블카 지붕에 앉아 900m 절벽 올라간 간 큰 커플

    이렇게 무모한 커플이 또 있을까. 900m가 넘는 절벽을 케이블카 지붕에 올라타고 간 커플이 비난을 받고있다. 사건은 중국 허난성(河南省) 자오쭤시(焦作市) 칭톈허(青天河) 국립공원에서 발생했다. 조용히 앉아 과자를 먹던 커플이 갑자기 곤돌라 가장자리에 다리를 걸고 매달렸다. 동행하던 여행객들은 “도저히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몇분 후 그들은 문을 열고 지붕으로 올라가서 마치 땅에 앉은 것처럼 편안히 앉았다. 동행한 사람들은 그들이 꽁꽁 얼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정상에 와서 보니 그들은 매우 즐겁게 껑충껑충 뛰고 있었다고 말했다 공원관리인은 다른 방문객들에게 위험을 경고했다. 국립공원 대변인도 승객들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케이블카 안에 머물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케이블카는 종종 돌풍에 흔들리고, 기어나 기계고장으로 갑자기 홱 움직이는데 이 중 하나만 일어나도 그들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면서 “그것은 매우 무모한 바보 같은 짓이며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위협하는 요소들에 좀 더 진지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뉴스팀
  • 중국, 인터넷예매 시작했지만… 농민공 “컴퓨터 해본 적 없어” 환불표 기다리며 사흘째 쪽잠

    중국, 인터넷예매 시작했지만… 농민공 “컴퓨터 해본 적 없어” 환불표 기다리며 사흘째 쪽잠

    “환불표가 나올 수 있으니 조금 있다가 다시 와 보세요.” 중국 베이징 차오양(朝陽)구의 건설현장에서 막노동을 하는 농민공(농촌 출신 도시 일용직 노동자) 류다푸(劉大福·34)는 5일로 사흘째 베이징 서역의 매표소 창구 직원으로부터 이 말만 반복해서 듣고 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설)를 앞두고 그는 역사에서 쪽잠을 자며 귀성 기차 표를 구하는 중이다. 베이징에서 687㎞ 떨어진 고향 허난(河南)성 상추(商邱)를 떠나온 지 5년, 그는 고향에 갈 수 있다는 희망에 고단함도 잊고 하염없이 표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연건평 70만㎡로 아시아 최대 규모인 베이징 서역의 40개 매표 창구에서는 예년과 달리 기차 표를 구하기 위한 장사진은 찾아볼 수 없었다. 당국이 올해부터 인터넷과 전화 예매를 시작하면서 수백m에 이르던 구매행렬이 사라졌다. 하지만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농민공들은 귀성표 구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역사 창구에는 인터넷과 전화로 팔고 남은 표만 팔기 때문이다. 역사 외곽에 임시로 설치됐던 60여개의 임시 매표 창구는 지난달 말 일찌감치 철거됐다. 허난성 안양(安陽)이 고향인 농민공 왕후셴(王虎先·38)은 ‘왜 인터넷으로 표를 사지 않았느냐. 전화 예매도 쉽지 않는냐’는 질문에 “인터넷은 한번도 접속해본 적 없고, 전화도 거의 받기만 한다”며 힘없게 웃었다. 올해 중국의 공식적인 춘제 연휴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이다. 당국은 지난해보다 2억여명 늘어나 연인원 34억명으로 추산되는 귀성객들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3월 6일까지 40일간을 ‘춘제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귀향 및 귀경길을 돕고 있다. 많은 농민공들이 통상적으로 2주에서 한 달, 길게는 두 달까지 고향에 머물기 때문이다. 문제는 춘제 때만 되면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다는 점이다. 베이징 서역의 매표창구 직원은 “농민공들은 환불표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농민공 배출이 많은 허난성, 산시(陝西)성, 쓰촨(四川)성 등으로 향하는 기차표는 이미 입석도 동이 났다. 값싼 노동력으로 중국의 경제성장을 이끈 견인차인 농민공은 정부 발표로는 지난해 말 현재 2억 5000만명이지만 실제로는 4억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는 “농민공들은 귀향길조차 차별당하고 있다”는 비판과 푸념이 쏟아지고 있다. 암표 방지와 구매 편의를 위해 인터넷과 전화 예매를 시작했지만 오히려 농민공들은 표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져 귀향을 포기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한편 광둥(廣東)성 등 비교적 따뜻한 남부지방에서는 기차표를 구하는 대신 오토바이를 타고 며칠씩 걸리는 귀향길에 오르는 농민공들의 행렬이 잇따르면서 ‘오토바이 귀향’이 새로운 춘제 풍경으로 자리 잡았다. 광둥성에서 ‘오토바이 귀향’에 나서는 농민공은 2010년 10만명에서 지난해 40만명으로 늘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약 1750만원짜리 ‘목욕 서비스’받는 中남성 눈길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려 1700만원이 훌쩍 넘는 비용을 지불하고 공개 ‘황제목욕’을 즐긴 남성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 허난성에 문을 연 한 온천은 일명 ‘황제목욕’이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개최했다. 고대 황제가 궁녀들의 시중 속에서 편안하게 목욕을 즐긴 것을 본 따 만든 이 이벤트에는 단 한 명의 중년 남성이 참가했으며, 그는 몰려든 시민들 틈에서 태연하게 이벤트를 즐겼다. 이 남성은 황제가 썼을 법한 화려한 무늬의 모자와 황금색 바지를 입고 넓은 온천탕을 홀로 차지했으며, 궁녀 복장을 한 도우미들이 그의 곁에서 다양한 시중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 ‘궁녀’들은 따뜻한 물에 한가롭게 몸을 담근 ‘황제’에게 바나나 등 간식을 먹여주거나 물건을 가져다주는 등 ‘예’(禮)를 다해 실제 고대 궁전에서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중국망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황제목욕’ 이벤트 가격은 무려 10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1743만원으로 어마어마한 가격이다. ‘황제목욕’ 이벤트를 지켜본 시민들은 “이런 사치스러운 이벤트는 처음 본다.”, “돈이 있다면 나도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싱크홀 20개…땅속으로 사라지는 ‘미스터리 마을’

    땅속으로 사라지는 ‘미스터리 마을’ 있다?! 지난 5개월간 싱크홀이 무려 20개나 생긴 ‘위험한 마을’ 이 중국 언론에 소개됐다. 차이나뉴스서비스 등 현지 언론의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리안위안시 주민들은 지난 5개월 새 마을 곳곳에 생긴 거대한 싱크홀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 지하 암석이 용해되거나 기존의 동굴이 붕괴되어 생긴 움푹 패인 웅덩이를 뜻하는 싱크홀은 다양한 크기로 나타나지만, 이 마을 싱크홀은 집 한 채가 통째로 무너져 내릴 만큼 규모가 커서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해 9월부터 시작된 지반 붕괴로 약 5개월간 이 지역에 나타난 싱크홀은 무려 20개. 4000여 명의 마을 주민들은 자고 일어나면 생겨 있는 거대한 ‘땅 구멍’에 불안을 감추지 못했다. 이미 집 20여 채가 무너졌고 일부 지역 거주민의 강제 이주 명령이 떨어지기도 했다.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이 많은 대규모의 싱크홀은 무모한 석탄 채굴로 인해 지하수 시설이 무너지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 대규모 싱크홀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무분별한 도시개발로 싱크홀이 자주 발생하면서 사람이 추락하거나 건물이 통째로 주저앉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터넷 ‘XX 환우회’ 알고보니 中원정 장기매매 소굴

    인터넷 ‘XX 환우회’ 알고보니 中원정 장기매매 소굴

    한국과 중국 내 브로커 조직을 끼고 이뤄지는 내국인들의 불법 중국 원정 장기 매매가 최근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공중 화장실 스티커나 전단지 등을 통해 이뤄지던 장기 매매 알선이 인터넷 카페를 기반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에 따르면 국내 불법 장기 매매 관련 게시물(온·오프라인) 적발 건수는 2010년 174건에서 지난해 745건으로 4.3배 뛰더니 올 들어서도 급증세를 이어 가고 있다. 올 10월까지 728건으로 집계돼 월평균(72.8건) 기준으로 지난해(62.1건) 대비 17.3%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을 어겨 경찰에 붙잡힌 사람도 2010년 3명에서 지난해 25명으로 뛰었고, 올해에는 8월 말까지 13명이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장기이식 정보공유 사이트로 위장한 인터넷 카페들이 늘면서 관련 사범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기매매·이식 알선 카페들은 ‘○○환우회’, ‘△△사랑나눔’ 등 합법적인 장기이식 수술 관련 정보 공유 사이트로 위장해 단속망을 피하고 있다. 이들은 알선부터 수술까지 10~14일밖에 안 걸린다며 사정 딱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실패 확률이 높아 수술 후 합병증에 시달리거나 사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한이식학회 조사에 따르면 중국에서 간 이식 환자의 43%, 콩팥 이식 환자의 45%가 합병증을 겪었다. 2009년 30대 회사원이 국내 브로커를 통해 중국에서 신장을 이식했다가 숨진 사례가 있다.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국내 알선책 A(35)씨의 사례는 인터넷 알선 장기 매매 범죄의 전형을 보여 준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A씨는 2007년 9월 말기 신부전증으로 투병하다 중국에서 신장이식을 받은 것을 계기로 알선업자가 됐다. A씨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새생명 정보 공유’라는 카페를 열고 장기이식 희망자들을 모집, 이들을 중국 내 브로커인 ‘신여사’에게 연결했다. 신여사는 광시성 난닝의 인민해방군인병원과 결탁해 무허가 장기이식 수술을 알선했다. 신여사는 알선 대가로 환자들로부터 통상 8000만원을 받았고 이 중 140만원을 A씨에게 떼어줬다. A씨는 여덟 차례에 걸쳐 중국 원정 매매를 알선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최근 2심에서 징역 1년으로 감형 판결을 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취한 이득이 크지 않고 본인이 신장을 이식받은 환자였다는 점을 참작했다. 검찰 관계자는 “신여사 같은 중국 내 브로커들은 수술비를 제외한 알선 대가로만 5000만~1억원을 받지만 중국에서 활동해 검거가 어렵다.”고 말했다. 장기이식은 광시성, 산둥성, 허난성, 광둥성 등의 중국 주요 지역 병원에서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는 국내 알선책은 “한국에서 장기이식을 받으려면 몇 년을 기다려야 하고, 기다려도 이식을 받는다는 보장이 없다.”면서 “중국에 가면 대기할 필요 없이 단기간에 이식이 가능하고 비용도 싼 편”이라고 말했다. 다른 알선책은 “중국은 사형수들의 장기가 공공연히 적출돼 거래되고 있고 중국 정부도 이를 눈감아 주고 있다.”면서 “연고가 없는 노숙자들의 장기도 종종 강제 적출돼 거래되기도 하는데 병원에서 장기 매매 경로 같은 것은 잘 따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최지숙기자 truth173@seoul.co.kr
  • [중국통신] 80년간 다리 지탱해온 ‘나무말뚝’ 화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토막이 콘크리트 다리를 ‘아슬아슬’하게 지탱하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다허왕(大河網) 등 중국 현지 언론이 9일 보도했다. 사진에 찍힌 다리는 허난(河南) 뤄산(羅山)현에 위치한 스허(허난성에 있는 강)대교로, 멀리서 보아도 육중함이 느껴지는 다리지만 그 아래를 살펴보면 실로 기가 막히다. 수천 톤에 달할 콘크리트 교량의 하부를 금방이라도 부식될듯한 나무토막 수십개가 지탱하고 있는 것. 인근에 사는 주민 왕야오핑(王耀平)는 “항일 전쟁시기 일본군을 저지하기 위해 다리를 폭파시키려고 했지만 다리가 워낙 견고해 아직까지 그 모습이 남아 있다.”며 “항일 전쟁이 끝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나무말뚝이 다리를 지탱해 온 세월도 78년이나 지났다.”고 소개했다. 왕야오핑은 그러면서 “손으로 긁어보아도 흔적조차 남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가 안전한지 걱정된다.”, “합성 사진 아니냐.”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 겉으로 구분 안가는 ‘짝퉁 계란’ 中서 또 발견

    겉으로 구분 안가는 ‘짝퉁 계란’ 中서 또 발견

    중국에서 ‘짝퉁 계란’ 이 또다시 유통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최근 허난성 뤄양시에 사는 티안 이라는 이름의 주부가 길거리에서 산 계란이 모두 가짜인 것으로 확인됐다. 티안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4일 길거리에 정차한 한 트럭에서 계란 2.5kg을 샀다.” 면서 “다른 곳보다 훨씬 싸게 팔았으며 상인이 직접 양계장에서 가져온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란을 삶아 먹기 시작했는데 마치 고무 같았다. 가짜 계란인 것 같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은 사건을 접수한 직후 계란을 판매한 해당 차량 조사에 나섰으나 이미 사라진 뒤였다. 가짜 계란을 제작하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계란은 녹말과 합성수지, 색소, 응고제 등을 첨가해 만들며 진짜 계란의 반 가격이면 제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난 대학교 생물공학과 이 준팽 교수는 “가짜 계란은 진짜와 겉으로 보기에는 구별하기 힘들다.” 면서 “가짜 계란은 겉이 너무나 부드럽고 깼을 때 흰자와 노른자위가 빠르게 섞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에서 가짜 계란은 지난 1990년대 중반부터 제작돼 유통되기 시작했으며 당국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여전히 판매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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