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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투3’ 허경환 “연 매출 80억 CEO, 임원 회의까지 직접 진행”

    ‘해투3’ 허경환 “연 매출 80억 CEO, 임원 회의까지 직접 진행”

    ‘해투3’ 허경환 “연 매출 80억 CEO, 임원 회의까지 직접 진행” ‘해투3’에서 허경환이 입이 떡 벌어지는 사업 매출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2일 방송은 ‘해투동:판매왕 특집’과 박명수, 박정현, 샤이니, 마마무가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판매왕 특집’에는 허경환, 홍진영, 한혜연, 이국주, 강혜진이 출연해 가감 없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경환은 허닭의 연 매출이 80억이라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더해 그는 임원 회의까지 직접 진행한다면서 진정한 CEO 면모를 드러내기도. 이에 유재석은 “허경환의 유행어 모두 회의에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아니 아니 아니 되오’,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등 유행어로 회의를 진행하는 허경환을 깨알 같이 흉내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허경환은 사업 규모에 대해 “내가 양계장을 가면 닭들이 뒷걸음질 칠 정도다”며 가슴을 가리며 도망가는 닭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누가 들어가도 닭들은 뒷걸음질 친다”고 일갈해 웃음을 더했다는 전언. 이에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하는 허경환의 상상 초월 사업 규모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홍진영은 허경환을 ‘최악의 남자‘로 꼽았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홍진영은 “허경환은 좋은 사람이다. 착하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준다”며 칭찬을 나열하다가 이내 “그러나 최악의 남자다”라면서 최악의 남자로 꼽은 치명적인 이유를 밝혔다. 이에 허경환은 “가질 수 없어서 그러시지 않을까”라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홍진영, 허경환의 아슬아슬한 토크 난타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49 시청률을 포함, 매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든든히 지키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KBS2 ’해피투게더3‘는 오는 12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3’ 마마무 화사, 또 한번의 곱창 대란 예고 “말없이 폭풍흡입”

    ‘해투3’ 마마무 화사, 또 한번의 곱창 대란 예고 “말없이 폭풍흡입”

    ‘해투3-내 노래를 불러줘’에서 마마무 화사가 군침을 폭발시키는 곱창 먹방을 선보인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2일 방송은 허경환-홍진영-한혜연-이국주-강혜진이 출연하는 ‘해투동:판매왕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2부로 꾸며진다. 특히 ‘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2부에는 박명수-박정현-샤이니-마마무가 출연해 지난 주 사전 탐색전에 이어 ‘공연 제왕’의 자존심을 건 본격적인 퇴근 대결을 펼칠 예정. 이 가운데 전국의 곱창을 모조리 품절 시킨 ‘곱창 품절녀’ 화사의 원조 곱창 먹방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화사는 테이블 위 펼쳐진 곱창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곱창 볶음을 폭풍 흡입하는 화사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꼴깍 삼키게 한다. 이에 질세라 마마무 멤버들 또한 브레이크 없는 곱창 먹방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야식을 즐기는 출연진들의 모습으로, 이날 진행된 야식 타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스태프들의 군침을 폭발 시켰다는 후문이다. 코끝을 강타하는 순대 곱창 볶음의 맛있는 냄새와 함께 펼쳐진 출연진들의 폭풍 곱창 먹방에 스태프들은 쉴새 없이 군침을 삼켰다고. 특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전투적인 젓가락질을 선보이는 마마무 화사의 모습에 조동아리 멤버들은 “정말 맛있게 먹는다”며 입을 모아 감탄했다고 전해져, 화사의 시선 강탈 야식 먹방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찬스 획득 무대에 이어 진행된 본격적인 퇴근 대결에서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어서 ‘해피투게더3’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2049 시청률을 포함, 매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든든히 지키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12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앤디X사유리 카레에 “심각하다” 혹평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앤디X사유리 카레에 “심각하다” 혹평

    ‘백종원의 골목식당’ 공덕 편에서는 식당에 도전한 신화 앤디와 방송인 사유리, 개그맨 허경환, 배우 이명훈의 ‘소담점’ 가오픈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앞서 지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백종원의 선택을 받은 카레를 기반으로 앤디는 요리 연구에 몰두했고, 지독한 홈트레이닝을 통해 새로운 카레육수를 개발하는 등 가오픈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거듭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앤디와 사유리가 가오픈 전 만든 해물카레스프와 쇠고기오븐카레를 맛보더니 “심각하다”며 오픈 불가 판정을 내렸다. 앤디와 사유리는 당황했지만, 백종원은 “한 시간 내에 솔루션을 해보자”며 소담점의 성공적인 가오픈을 위해 장화와 앞치마를 꺼내 들었다. 백종원은 카레 솔루션을 진행하며 즉흥 요리까지 선보였는데, 그 놀라운 솔루션 현장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덕 소담점의 서빙담당 허경환과 이명훈은 소담점 가오픈을 앞둔 채 일일 알바체험을 위해 이대 ‘삼거리 꽃길’과 충무로 ‘필스트리트’로 향했다. 이명훈은 백반집을 방문해 밀려드는 손님에 당황했지만 사장님께 손님 응대 팁을 배우며 열의를 불태웠고, 떡볶이집으로 간 허경환은 손님이 몰려들어 바쁜 와중에도 능숙한 서빙 실력으로 ‘서빙마스터’의 면모를 보였다. 백종원의 혹평으로 시작한 가오픈은 무사히 잘 마무리 될 수 있을지. 공덕편 소담점의 가오픈 현장은 6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짓수 홀릭’ 허경환 이수연, 로드FC 대회 출전 “7월 정식 데뷔”

    ‘주짓수 홀릭’ 허경환 이수연, 로드FC 대회 출전 “7월 정식 데뷔”

    ‘주짓수 삼매경’으로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허경환이 ROAD FC 주짓수 대회에 출전한다.허경환의 데뷔 무대는 오는 7월 개최될 ROAD FC 주짓수 대회가 될 예정이다. 평소 격투기 마니아로 알려진 허경환은 정문홍 전 대표와의 오랜 인연으로 ROAD FC 대회장을 직접 찾아 관람하고 있다. 주짓수를 수련하는 등 격투기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허경환은 “작년부터 주짓수를 배우고 있는데, 더 열심히 주짓수 수련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을 내서 주짓수 훈련에 임해온 허경환은 앞으로도 연예계 활동과 주짓수 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난해 방송된 MBC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해 시작부터 많은 화제를 낳은 이수연도 ROAD FC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수연은 ‘겁 없는 녀석들’ 출연 당시 여려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파이터의 면모를 두루 갖춘 모습을 보여주며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합숙 훈련 중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도전을 포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파이터로서 데뷔할 발판을 마련한 이수연은 “기회를 주신 ROAD FC에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훈련해서 파이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7월 열리는 ROAD FC의 첫 번째 주짓수 대회에도 참가하겠다. 그때까지 허경환 오빠와 열심히 수련해서 동반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전은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OAD FC(로드FC)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20개국에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메이저 스포츠 콘텐츠다. 국내 TV 방송은 MBC스포츠 플러스, 중국에서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가 생중계 하고 있다. ROAD FC 유튜브 공식 채널 (https://www.youtube.com/roadfc) 에서도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짠내투어’ 정제원, 무식욕자 고백...“죽지 않을 정도만 먹는다”

    ‘짠내투어’ 정제원, 무식욕자 고백...“죽지 않을 정도만 먹는다”

    ‘짠내투어’ 정제원이 무식욕자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3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는 래퍼 겸 배우 원(25·정제원)이 출연했다. 이날 싱가포르로 떠나기 전 허경환은 원에게 “혹시 ‘짠내투어’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원은 “봤다. 마이크로닷이 나온 후쿠오카 편을 봤다. 엄청 먹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데 나 같은 경우에는 진짜 죽지 않을 정도만 먹는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밥을) 잘 먹지 않느냐?”고 물었고, 원은 “그렇다. 식욕이 많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정준영 역시 “나는 식욕이라는 게 없다”고 동감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 박나래, DJ 사진 공개 ‘레전드 미모’에 “사기다”

    ‘해투’ 박나래, DJ 사진 공개 ‘레전드 미모’에 “사기다”

    ‘해투’에서 박나래의 ‘레전드 사진’이 공개됐다.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해투)에는 박나래, 조세호, 허경환, 박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클럽DJ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나래는 자신의 디제잉 스타일에 대해 소개했다. 박나래는 “음악도 개그랑 똑같다. 정해진 시간 동안 관객을 얼마나 즐겁게 하느냐다. DJ가 자기의 곡이 있으면 분위기가 처질때 자기곡을 하면서 분위기를 띄우는데 저는 제 곡이 없기 때문에 분위기가 처지면 벗는다”고 밝혔다. 이어 “관중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한다. 휴대전화로 저를 촬영하는 건 상관이 없는데 찍으면서 노는 것과 내려놓고 노는 것은 다르다. 그래서 관객들에게 ‘여러분이 휴대전화를 들고 있으면 연예인 박나래랑 노는 것이고 휴대전화를 내려놓으면 쓰레기 박나래와 놀수 있다’라고 말한다. 그러면 관객들이 ‘쓰레기’를 외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함께 DJ를 하다가 박나래의 춤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언급했고 박나래는 “미국춤 ‘트월킹’이다”라며 즉석에서 선보였다. 고삐 풀린 파격 댄스에 카메라 감독들까지 당황에 빠졌다. 이어 DJ 박나래의 레전드 사진이 등장했다. 사진 속 박나래의 미모에 MC 유재석과 전현무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나래는 “사기다”라며 포토샵의 힘을 빌렸음을 털어놨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피투게더3’ 박나래 “조세호, 장도연에 무릎 꿇고 노래 불렀다” 폭로

    ‘해피투게더3’ 박나래 “조세호, 장도연에 무릎 꿇고 노래 불렀다” 폭로

    ‘해피투게더3’ 박나래가 조세호, 장도연의 프러포즈 현장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박나래, 조세호, 허경환, 박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나래는 “제가 오늘 입 열면 이중 3명은 고별방송”이라며 독한 폭로전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극했다. 그의 첫 번째 타깃은 조세호였다. 박나래는 토크 도중 장도연과의 썸을 극구 부인하는 조세호를 향해 “노래방 얘기해요? 진짜 여기서 해요?”라며 증인으로 출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으로 증언대에 오른 박나래는 당시 상황을 디테일하게 묘사했다. 그는 “당시 노래방에서 술에 취해 잠들었었는데 눈을 떠보니 조세호 씨가 장도연 씨 앞에서 무릎 꿇고 노래를 부르고 있더라”며 핵심증언을 했고 조세호는 “기억이 안 난다”고 시치미를 떼 모두의 원성을 샀다. 이때 박나래는 “실크 스카프 장도연 씨한테 줬잖아요! 안 받으니까 민망했는지 갑자기 봉산탈춤을 췄다”며 카운트 펀치를 날려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과연 독 안에 든 쥐가 된 조세호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이날 조세호 역시 박나래의 연애사부터 시작해 은밀한 사생활을 모조리 폭로하며 대역전극을 꾀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내일이 없다는 듯 토크 보따리를 꺼내놓는 프로 예능꾼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유재석은 “오늘 특집명인 ‘예능픽’이 뽑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 방송을 통해서 픽 쓰러진다는 의미였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투3’ 박나래 “기안84와 결혼 공약, 솔직히 제정신 아니었다”

    ‘해투3’ 박나래 “기안84와 결혼 공약, 솔직히 제정신 아니었다”

    ‘해투3’ 박나래가 ‘전현무 연예대상 수상’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토로한다.8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박나래, 조세호, 허경환, 박지선이 출연해 웃음 퍼레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나래는 연말 연예대상의 비화를 꺼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연예대상에서 박나래는 8년만에 탄생한 여자 대상후보로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MC 유재석 역시 “개인적으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박나래 씨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박나래는 “사실 기대를 할 수가 없었다”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했다. 더욱이 그는 체념의 이유로 전현무를 꼽아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박나래는 “당시 제가 전현무 씨 옆에 앉아있었는데 몸의 절반이 녹는 줄 알았다”며 대상을 향한 전현무의 범접할 수 없는 욕망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욕망이 정말 불처럼 타오르는데 용암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었다. 마그마가 따로 없더라”며 혀를 내둘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던 유재석 역시 “전 그날 전현무 씨의 눈이 아직도 꿈에 나온다”며 진저리를 쳐 주변 모두를 포복절도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나래는 기안84와 결혼을 공약했던 것에 대해서도 “솔직히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털어놔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투3’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투게더3’ 김지민 “전현무 만난 후 이상형 바뀌었다”

    ‘해피투게더3’ 김지민 “전현무 만난 후 이상형 바뀌었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지민이 전현무 때문에 이상형까지 바뀌었다고 고백해 그 배경에 관심을 집중시킨다.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1일 방송은 한은정-채연-김지민-정채연이 출연하는 ‘해투동-랜선여친 특집’과 휘성, 홍진영, 선미, 워너원의 강다니엘-김재환-배진영-황민현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장르별 최강자 1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김지민이 열애설의 상대였던 MC 전현무와의 비화를 가감 없이 털어놨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과거 김지민과 전현무는 부동산에서 함께 나오는 장면이 포착되며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무엇보다 당시 전현무가 김지민의 가방을 대신 메줬다는 사실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자 전현무가 ‘해당 가방이 본인의 것’이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해 논란을 가중시키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김지민-전현무는 ‘희대의 가방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두고 두고 회자되고 있는 상황.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민-전현무는 “열애설 때문에 사이가 멀어졌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김지민은 “연락도 거의 안 하는 사이였는데, 제가 모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제까지 스캔들 났던 사람들 중 순위를 매기는 코너’에서 1위로 허경환, 2위로 전현무를 꼽았더니 ‘내가 2위는 아니지 않니?’라고 바로 문자가 왔다”면서 1위에 집착하는 전현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김지민은 전현무 때문에 이상형까지 바뀌었다며 디스에 박차를 가했다. 김지민은 “원래 이상형이 ‘똑똑한 남자’였는데 하나가 추가됐다”고 말해 귀를 쫑긋하게 한 뒤 “’똑똑한 걸 지가 아는 남자’가 싫다. 전현무는 똑똑한데 아는 척을 너무 한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나아가 김지민은 그의 만행들을 줄줄이 폭로해 전현무를 진땀 쏟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구 남친-구 여친’보다 흥미진진한 ‘구 썸남썸녀’ 김지민-전현무의 공방전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11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진운 경리, 팔짱 껴고 도쿄 데이트 포착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

    정진운 경리, 팔짱 껴고 도쿄 데이트 포착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

    정진운과 경리가 도쿄 데이트를 즐겼다.오늘(29일) 방송되는 ‘신상터는 녀석들’에서는 일본의 아이디어 상품을 찾아 나선 허경환, 정진운, 경리, 나르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신상터는 녀석들’ 공식 커플로 불리는 진운과 경리는 한 팀이 되어 도쿄 자유여행을 즐기며 쇼핑에 나섰다. 그러던 중 경리는 정진운의 팔짱을 꼈고, 이에 정진운은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연신 싱글벙글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알콩달콩 둘만의 데이트를 이어갔다. 도쿄의 캐릭터 전문점에 들른 경리는 곰 모양의 가방을 보며 “귀엽다”라며 좋아하자 정진운운 “사줘? 갖고 싶은 거 있으면 다 얘기해!”라며 선물을 안기기도 했다. 경리도 정진운에게 작사. 작곡을 위한 노트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쇼핑의 메카, 쇼핑의 천국 도쿄를 탈탈 털은 ‘신상터는 녀석들’ 일본 특집은 오늘 밤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상터는 녀석들’ 허경환 “경리 뽀뽀나 한 번 할까?” 돌발 발언

    ‘신상터는 녀석들’ 허경환 “경리 뽀뽀나 한 번 할까?” 돌발 발언

    허경환과 정진운이 경리를 두고 치명적인 삼각관계를 펼쳤다. 오늘(8일) 방송되는 ‘신상터는 녀석들’에서는 야매(전문적이진 않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을 의미)를 주제로 한 신상 아이템을 선보인다. 오랜만에 신상 극장으로 경리와 연기호흡을 맞춘 허경환은 맛깔 나는 커플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그러던 중 허경환은 경리의 대사가 끝날 때마다 “오빠랑 뽀뽀 한 번 할래?”라며 애드리브를 던졌고 이를 본 서장훈은 “저건 진심인 것 같다”며 허경환의 허를 찔렀다. 나르샤도 “얼굴이 왜 이렇게 빨개졌냐?”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상극장에서 경리의 옛 남자친구 역할로 등장한 정진운은 피아노를 치며 “너를 연주했어”라는 로맨틱 대사를 던졌고 이에 경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둘 사이를 방황하던 경리는 결국 정진운을 선택했고 이를 본 허경환은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뽀뽀는 한 번 하고 가… 진심이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허경환, 경리, 정진운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 신상극장과 그 안에 선보인 신상 아이템은 무엇인지 오늘(8일) 밤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홍상수-김민희 불륜 지적한 박잎선, ‘사이다’ 발언 모음

    홍상수-김민희 불륜 지적한 박잎선, ‘사이다’ 발언 모음

    홍상수 감독의 이혼 소식과 함께 방송인 박잎선의 일침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박잎선의 당당하고 거친 발언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10일 배우 김민희와 사랑에 빠진 홍상수 감독의 이혼 재판 기일이 알려지면서 방송인 박잎선(39·박연수)이 당시 홍 감독의 외도에 일침을 가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잎선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사진을 게재한 뒤,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을 들고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인간이 지켜야 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의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라며 두 사람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잎선은 앞서 전 남편인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하면서도 송종국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이혼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은 좋아하는 것도, 호기심도 참 많아요. 어른 남자 없으면 안 되는 것들만 좋아하네요. 낚시, 축구, 바둑, 산, 곤충채집. 엄마인 내가 봐도 참 매력있는 아이인데 잘 크고 있는데 가슴이 왜 이렇게 시린 거죠”라며 해당 글 아래에 “#가족 #책임감 #어른이라면 #짜증 나고 질리면 #물건 바꾸듯이 #쉽게 버리고 바꿈 #가족 버리는 남자 #매력 없음”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외에도 “멋진 아들, 고마운 바둑학원 원장님 #바둑도장 #바둑학원 #바둑 사랑 #바둑대회 #아들 #아빠의 무관심 속에서 #혼자서도 잘해요”라고 올리기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박잎선은 지난해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 출연해 전 남편인 축구선수 송종국을 저격한 삼행시를 짓기도 했다. 이 방송에서 박잎선은 ‘선풍기’와 ‘축구공’ 두 단어로 삼행시를 지었다. 그는 “‘선’하고 고요한 제 인생에, ‘풍’랑이 불어 닥쳤습니다. ‘기’운 내 오늘도 그 바람과 맞서 싸웁니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한 삼행시를 선보였다. 이어 “‘축’구를 좋아하던 아줌마 마음에 ‘구’멍이 났습니다. ‘공’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뱉었다. 이에 같이 출연한 방송인 허경환은 “너무 세다”라고 말했고, 오광록은 “선풍기와 축구공을 자신의 내면에 잘 동화시켰다”고 칭찬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박잎선 ‘사이다’ 발언 멋지다”, “당차게 살아가는 모습이 오히려 보기 좋네요”, “불륜은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지..힘내세요 박잎선씨” 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잎선은 2001년 임상수 감독 영화 ‘눈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6년에는 ‘2002 월드컵 스타’인 송종국과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송종국은 지난 2013년 MBC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아들과 딸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아내 박잎선과 결혼 9년 만에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줬다. 두 사람은 이혼 2년 전부터 별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사유를 두고 송종국의 불륜 의혹 등 다양한 루머들이 확산되기도 했다. 송종국은 이혼하며 양육권과 친권을 포기, 현재 두 아이는 박잎선이 키우고 있다. 사진=tvN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박시연, 눈 뜨고 코 베였다 ‘58만원 결제’ 무슨 일?

    박시연, 눈 뜨고 코 베였다 ‘58만원 결제’ 무슨 일?

    [서울신문EN] 배우 박시연이 MBC ‘오빠생각’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오빠생각’(연출 오미경)에서는 배우 박시연이 출연해 도도한 비주얼 뒤에 감춰진 털털한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시연은 사람을 잘 믿는 편이라, 사기 당한 경험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보이스 피싱 전화에 속아 진짜 돈을 입금할 뻔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에 ‘오빠생각’ 사원들은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허경환은 이번에 ‘허스킨’이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며 박시연을 상대로 몰카를 시작했다. 이에 다른 MC들은 “화장품을 써보니 좋더라”며 바람을 잡았다. 허경환이 늘어놓는 가짜 화장품 사업에 관심을 보인 박시연은 “원래 100만원인데 연예인 할인해서 58만원에 해주겠다”는 말에 홀린 듯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몰래카메라에 감쪽같이 속은 박시연은 사실을 깨닫고 넋 나간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평소 차도녀 이미지와 달리 귀엽고 순수한 허당 매력을 제대로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초등학교 시절 ‘창작 동요제’에 나가 대상을 받았던 박시연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본 MC들의 즉흥 요청에, 박시연은 대상 곡이었던 동요 ‘그림 그리고 싶은 날’을 27년 만에 열창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시연의 빛나는 활약상은 오는 7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오빠생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먹쥐고 뱃고동’ 허경환 “경수진, 나를 어색해한다” 매력 깨알 어필

    ‘주먹쥐고 뱃고동’ 허경환 “경수진, 나를 어색해한다” 매력 깨알 어필

    ‘주먹쥐고 뱃고동’ 육중완과 허경환이 경수진을 사이에 두고 은밀한(?) 대화를 나눴다. 5일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 욕지도 편에서는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허경환, 경수진, 김종민, 육성재 등 멤버들이 자급자족 조업 미션 이후 저녁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육중완과 허경환은 생선 손질을 위해 수돗물이 나오는 곳에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허경환은 둘 만 있는 타이밍을 잡아 육중완에게 경수진을 향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허경환은 “수진이와 스캔들 기사가 나간 후 수진이가 나를 어색해한다. 형이 괜히 중간에서 훼방을 놔서 그런 것 아니냐”며 수진의 오빠를 자처하는 육중완에게 버럭했다. 이 말을 들은 육중완은 “수진이는 키 큰 남자 좋아한다”며 허경환을 자극했다. 하지만 허경환은 이에 전혀 굴하지 않고 “키 작은 남자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 키 작은 남자들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매력과 귀여움이 치명적이다”라고 자신의 매력을 깨알 어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에 허경환은 경수진에 대한 마음을 내비쳐 현장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경수진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은밀한 토크 현장은 5일 토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드디어 공개된 ‘갓세정’ 숙소 보니...

    드디어 공개된 ‘갓세정’ 숙소 보니...

    세정이 속한 걸그룹 구구단의 숙소가 공개돼 화제다. 24일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편으로 김병만, 육중완, 이상민, 경수진과 원년 멤버 김종민, ‘구구단’ 세정, 허경환 등이 출연한다. ‘주먹쥐고 뱃고동’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23일 오후, 포털사이트와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 등을 통해 3분 분량의 ‘임자도로 떠나는 ’준비왕‘ 세정이의 짐싸기(feat. 구구단 숙소)’ 영상을 선공개했다. 구구단 숙소에서 상큼한 미소로 셀프 카메라를 시작한 세정은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대세 걸 그룹 멤버답게 상황별 패션에 맞춰 짐을 싸기 시작했다. 세정은 잠옷, 평상복, 모자, 우비, 외투 등 엄청난 준비성을 선보이며 캐리어가 가득 차도록 옷을 챙겼다. 이어 세정의 손에는 검정 반바지가 들렸다. 세정은 “이 옷은 매니저님이 챙기면 안 된다고 했다. 그래도 저는 편안함을 추구한다. 매니저가 절대 발견하지 못하게 아주 깊숙한 곳에 숨겨뒀다 꼭 입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매니저가 말렸다는 ‘아재 느낌’ 반바지를 입은 세정이 거침없이 제기를 차는 모습이 등장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준비왕’ 세정은 말린 현미, 말린 율무, 양갱 등 어르신 입맛의 간식도 빼놓지 않았다. 또 냉장고로 달려가 초고추장, 마늘, 쌈장, 상추는 물론 건강 칡즙까지 챙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세정은 휴대용 마이크를 들고 “가서 멤버들이 힘들어 할 때 불러드리겠다”며 애교 가득한 눈웃음과 함께 구성진 트로트 한 자락을 선보였다. 세정이의 짐싸기 선공개 영상은 “와 어떡해 이제 출발한다! 멤버들 아따 좀 이따 봐요”라는 세정의 깜찍한 인사로 끝나 본 방송을 기대케 했다. 한편 ‘주먹쥐고 뱃고동’ 멤버들은 임자도 편에서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 밥도둑, 젓갈을 자급자족으로 완성하라는 미션에 도전한다. 오늘(24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장훈, 1일 여친 등장? ‘여성 초대손님 등장’

    서장훈, 1일 여친 등장? ‘여성 초대손님 등장’

    개그우먼 이수지가 방송인 서장훈의 1일 여자친구로 등장할 예정이다. 22일 9시 방송을 앞두고 있는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서는 ‘디저트 신상’을 주제로 남성팀 허경환, 정진운과 여성팀 나르샤, 김정민의 토론이 벌여질 예정이다. 이어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나르샤는 “홀로 긴 시간을 보낸 서장훈을 위해 여성 초대손님을 불렀다. 오늘의 초대손님은 수지”라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하지만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벌떡 일어나 초대손님을 맞았지만 무대에 등장한 것은 가수 수지가 아닌 개그우먼 이수지로 밝혀져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녹화에서 서장훈은 당황한 듯 웃으며 이수지에게 “남편이 있지 않냐?”며 개그맨 유민상의 이야기를 했고, 이수지는 “이제 돌싱이다 이쪽(서장훈)도 돌싱이다”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상터는 녀석들’ 서장훈, 1일 여자친구 수지 등장에 ‘설렘→당황’

    ‘신상터는 녀석들’ 서장훈, 1일 여자친구 수지 등장에 ‘설렘→당황’

    개그우먼 이수지가 ‘신상터는 녀석들’ 서장훈의 1일 여자친구로 등장한다. 22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서는 ‘디저트 신상’을 주제로 남성팀 허경환, 정진운과 여성팀 나르샤, 김정민의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나르샤는 “홀로 긴 시간을 보낸 서장훈을 위해 여자 게스트를 초대했다. 오늘의 게스트는 수지”라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한채 벌떡 일어나 게스트를 맞았지만 무대에 등장한 건 가수 수지가 아닌 개그맨 이수지였다. 서장훈은 당황한듯 웃음을 지으며 이수지에게 “(유민상) 남편이 있지 않냐?”고 물었고, 이수지는 “이제 돌싱이다. (서장훈) 이쪽도 돌싱이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수지는 화려한 개인기와 깜찍한 애교로 서장훈의 웃음 코드를 자극했다. 서장훈은 “가수 수지도 좋지만 이수지가 나온 게 너무 좋다 오늘 남녀팀 대결은 이수지의 의견을 100% 반영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이수지는 MC 서장훈의 여자친구이자 디저트 맛 감별사로 맹활약을 펼쳤다. 무지개색 빵에 젤리로 장식 된 케이크를 본 이수지는 “디저트계의 삼합”이라며 맛 감별사다운 비유로 공감을 얻었고, 스텝들까지 군침 흘리게 하는 먹방 모습으로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다. 또 서장훈과 ‘신 먹깨비 커플’로 등극하며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 과연 개그맨 이수지와 서장훈이 선택한 최고의 신상 디저트는 무엇일지 그리고 우승팀은 누가 될지 22일 목요일 밤 9시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스’ 허경환 “홍진영 ‘따르릉’ 거절한 적 없다” 최초 심경 고백

    ‘라스’ 허경환 “홍진영 ‘따르릉’ 거절한 적 없다” 최초 심경 고백

    ‘라스’ 허경환이 홍진영의 ‘따르릉’ 거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지금은 서브 시대! 2등이라 놀리지 말아요’ 특집에서는 배우 최대철, 신동욱, 개그맨 허경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출연한다. 허경환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따르릉’ 거절 비화를 공개했다. 앞서 홍진영은 ‘라디오스타’에 출연, 허경환을 위해 ‘따르릉’을 만들었지만 거절 당했음을 밝혔다. 이에 MC 윤종신은 김영철을 추천했다. 이후 ‘따르릉’의 큰 인기에 홍진영은 허경환, 김영철을 후보로 놓고 SNS 투표를 진행했고, 최종 가창자로 김영철이 낙점됐다. 허경환은 2년 전 홍진영으로부터 ‘따르릉’을 처음 접했으며, 결코 거절 의사가 아니었다고 호소했다. 그는 “이제 동네 놀이터도 안 지나가요”라며 억울한 표정을 지어 큰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빠생각’ 탁재훈, 위너 김진우 미모에 “솔비보다 시집 먼저 갈듯”

    ‘오빠생각’ 탁재훈, 위너 김진우 미모에 “솔비보다 시집 먼저 갈듯”

    ‘오빠생각’ 탁재훈이 위너 김진우의 미모에 놀랐다. 20일 ‘우리 결혼했어요’ 후속으로 첫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는 위너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윤은 “위너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위너를 좀 더 알리고 싶어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해주는 프로덕션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탁재훈 본부장을 필두로 유세윤, 솔비, 이말년, 이상준이 ‘영업 1본부’를, 이상민을 본부장으로 영입, 이규한, 허경환, 강남과 함께 ‘영업 2본부’를 꾸렸다. 위너는 영업 1본부와 2본부에 인사를 했다. 탁재훈은 위너 김진우에 “여자 아니냐. 왜 이렇게 예쁘냐”고 물었다. 또한 탁재훈은 “확실한 건 솔비보다 김진우가 시집을 먼저 갈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위너는 신곡 ‘릴리릴리’를 열창했고, 김진우의 춤사위에 영업 1본부와 2본부는 “정말 예쁘다. 솔비보다 예쁜 거 같다”고 미모에 감탄했다. 김진우는 즉석에서 솔비와 미모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탁재훈은 “김진우의 춤사위가 좀 소심한 것 같다”고 말했고, 김진우는 “원래 귀여운 콘셉트다”라고 말하며 애교를 선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위너 ‘오빠생각’ 첫 의뢰인, 강승윤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아”

    위너 ‘오빠생각’ 첫 의뢰인, 강승윤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아”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팀을 좀 더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우리 결혼했어요’ 후속으로 첫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는 위너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윤은 “위너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위너를 좀 더 알리고 싶어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 이날 탁재훈은 이승훈의 자기 소개에 “이수근이냐”고 되묻기도 했다. 이에 송민호는 “탁재훈 씨가 저희 이름도 잘 모르시는 것 같다”고 타박했다. 탁재훈은 또 김진우에 “여자 아니냐. 왜 이렇게 예쁘냐”며 “확실한 건 솔비보다 김진우가 시집을 먼저 갈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해주는 프로덕션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연휴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후 정규 편성 됐다. 탁재훈 본부장을 필두로 유세윤, 솔비, 이말년, 이상준이 ‘영업 1본부’를, 이상민을 본부장으로 영입, 이규한, 허경환, 강남과 함께 ‘영업 2본부’를 꾸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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