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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로뽕 밀조 8년중형/2천억대 제조 2명에/서울지법

    서울지법 형사 합의23부(재판장 전봉진 부장판사)는 7일 중국에서 염산에페드린을 밀반입,시가 2천억원대의 히로뽕을 제조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구형받은 히로뽕 밀조책 한삼수 피고인(63)과 노병률 피고인(51) 등 2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 위반죄를 적용,징역 8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대량의 히로뽕을 밀조,밀매하려 한 행위는 사회에 중대한 해악을 끼치는 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돼야 하는 만큼 중형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씨 등은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염산에페드린 50㎏을 밀반입,전북 김제시 공덕면 마현리의 제조공장에서 히로뽕 반제품 6㎏을 만들어 밀매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 「환각 총알택시」 무더기 적발/히로뽕·대마 상습 투약

    ◎8명 구속/상계∼의정부 한밤 곡예질주 히로뽕과 대마초에 취한 환각상태에서 「총알택시」를 몬 택시기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 김수남씨(39·E운수기사) 등 전·현직 택시기사 8명에 대해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및 대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등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1동 S레스토랑에서 김모씨(37·수배중)로부터 히로뽕 2g을 50만원에 구입,지난 5일까지 각각 3차례씩 투약하고 환각상태에서 택시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심야에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한사람 앞에 1만5천원을 받고 의정부역까지 시속 1백60㎞ 이상으로 곡예 운전을 했다. 이들은 경찰에서 잠과 피로를 쫓고 담력을 키우려고 하오 9∼11시 사이에 모여 집단적으로 히로뽕과 대마초에 손을 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들 말고도 히로뽕을 투약하거나 대마초를 피우는 「총알택시」 운전사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를 확대하고 있다. 택시회사 업주들이 이같은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 함께 처벌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이들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정동준씨(42·사진작가·충남 천안시 신부동) 등 6명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대마초를 길러 판 강용씨(58·농업·경북 안동시)를 입건했다.〈박용현 기자〉
  • 히로뽕 새 기법 밀조/30대 적발/대학때부터 제조 실험

    【부산=김정한 기자】 초산나트륨과 무수초산 등을 이용해 히로뽕을 제조한 30대남자가 검찰에 적발됐다. 부산지검 강력부 안상돈검사는 2일 초산나트륨 등을 이용,히로뽕을 만드는 데 성공한 뒤 자금줄을 찾으려던 남항모씨(33·무직·경북 경주시 보문동 553)를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히로뽕 35g을 압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부산 D대 물리학과 출신인 남씨는 지난 95년7월부터 경북 영천시 북안면 송포리 김모씨(45)의 50평짜리 농가창고를 빌려 실험실을 마련한 뒤 초산나트륨과 무수초산 등을 이용해 히로뽕을 제조하는 데 성공,1차례에 10g씩 지금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히로뽕 1백50g을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씨는 히로뽕을 대량으로 제조하기 위해 자금줄을 물색해오다 검찰에 잡혔다. 기존의 국내 히로뽕제조방법은 염산에페드린을 원료로 하는 로센먼드법이 이용됐으나 남씨와 같이 초산나트륨 등을 원료로 류카르트법(유럽식 제조방법)으로 히로뽕을 제조한 사례가 적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조사결과 남씨는 지난83년 대학재학시부터 집에 기기를 갖추고 히로뽕제조실험에 착수했다가 지난해 7월부터는 경북 영천의 김씨 농가창고를 빌려 본격적인 제조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 룸살롱서 히로뽕 파티/업주·종업원·손님 22명 구속/강남일대

    서울지검 강력부(서영제 부장검사)는 27일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맞아온 이수용씨(27·여) 등 서울 강남일대 고급룸살롱 8곳의 주인과 종업원 11명을 포함,주간지 「연예타운」 편집이사 김승철씨(46) 등 모두 22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룸살롱 「모노」주인 이씨는 지난해 8월부터 여종업원과 함께 두차례에 걸쳐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예타운 이사 김씨는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서울 강남의 단란주점 「샤넬」 주인 조현숙씨(24·여·구속)를 비롯,술집 여종업원 4명과 함께 5차례에 걸쳐 히로뽕을 맞았다.김씨는 문제의 히로뽕을 서울구치소에서 변호사를 통해 히로뽕을 건네받은 사실이 적발되자 지난 24일 자살한 최문재씨(42)로부터 구입했다. 검찰은 『적발된 마약사범 가운데 일부는 군살을 빼기 위해 사용했으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히로뽕을 탄 술을 마신 이후 상습범이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박홍기 기자〉
  • 「마약퇴치대상」 영광의 얼굴들

    ◎본상 단속부문 대구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 홍재호 기동대장/작년 5월부터 마약사범 94명 체포 지난 해 5월부터 혼연일체가 돼 히로뽕 밀매 14명,투약 51명,대마 흡연 10명 등 마약 사범 75명을 붙잡아 72명을 구속해 대구 지역 마약 퇴치에 기여했다. 지난해 9월에는 대구시 중구 종로1가 종로호텔 주차장에서 히로뽕 밀매범과 투약자 8명을 검거,구속했다. 10월16일에는 경북 성주군 초전면 서울오락실 등에서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5명을 붙잡았다. 11월7일에는 대구시 서구 내당동 샛길 시장 입구 등에서 히로뽕 밀매범과 매매 알선책 등 6명을 체포했다. ◎본상 치료­예방부문 김성이씨 이화여대 교수/약물남용 상담자 전문양성기관 개설 88년 청소년 약물남용 실태를 최초로 조사해 그 심각성을 알린 이래 한국 청소년학회,대한적십자사,한국인구학회 등에서 약물남용에 관한 연구와 논문 등을 발표했다. 지난 해에는 「청소년 약물남용 예방과 재활 프로그램」이라는 교육 교재를 개발,일선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에 약물남용 상담자를 양성하는 전문 기관이 없음을 안타깝게 여기고 외국의 교육기관을 답사한 뒤 지난 3월에 이화여대 평생 교육원에 약물남용 상담 전문과정을 개설,40여명을 1년 과정으로 심층 지도하고 있다. ◎본상 계몽부문 보건복지부 마약관리과 장영수 마약관리과장/교사­보건의료단체에 마약폐해 교육 마약류의 사용을 줄이고 마약류 사범이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홍보·교육 및 단속 활동을 펴왔다. 중·고교 생활지도 교사 및 양호교사,보건 의료 단체,위생업소 등을 상대로 교육을 실시했다. 세계 마약 퇴치의 날 국민대회와 전국 유명 해수욕장에서 마약류 퇴치 캠페인 등을 개최하고 전국 유선방송 비디오 테이프에 마약류의 폐해를 알리는 내용을 수록하도록 했다. 마약류 중독자를 치료·보호하기 위해 전국 22개 병원을 치료·보호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토록 하고 올 상반기 안에 국립부곡정신병원의 부설기관으로 마약치료센터를 개원할 예정이다. ◎본상 학술·연구부문 정희선씨 국과수연 연구관/소변·모발서 필로폰 검출방법 개발 78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입사해 85년에는 약물 남용자의 오줌에서 히로뽕을 검출하는 법을 개발,지난 해에 1천2백건의 히로뽕을 검출해냈다. 생체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약물이 잔류하는 모발에서도 히로뽕을 검출하는 방법을 개발해냈다. 청소년층이나 약물중독자가 대치 약물로 사용하는 지페프롤 등을 생체 시료에서 분석해 내는 방법을 확립,국내외 학회와 학술 잡지에 발표함으로써 지페프롤 등의 판매를 규제하도록 했다. 약물 남용으로 숨진 인기 가수 김성재,서지원씨가 사용했던 약물 종류도 밝혀냈다. ◎본상 보도부문 이재승씨 세계일보 통일 기자/마약류 폐해·문제점등을 심층보도 94년 5월부터 일간지와 월간지 등을 통해 히로뽕과 대마초,헤로인,생아편 등의 마약류 확산 추세와 그에 따른 문제점을 심층 보도,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북한의 마약 생산 현황과 국제 밀거래의 저의가 대남 무기화 전략일 수도 있음을 역사적 사례를 통해 분석,보도했다. 최근에도 세계일보 1∼2면에 10회에 걸쳐 연재한 기획 시리즈 기사 「「마약,이대로 둘 수 없다」에서마약류 범죄가 유발하는 사회적 문제점을 적절히 지적했다.외국산 마약류의 생산·유입 경로,차단 방법의 문제점 등도 심층 보도해 국제협력과 공조 수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별상 부산경찰청 장철호씨 형사기동대 순경/향정신성 의약품 관리위반 25명 검거 지난 해 5월부터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사범 25명을 검거해 24명을 구속시켰다. 지난 해 5월20일에는 김해공항 주차장에서 히로뽕을 갖고 있던 1명을 붙잡고 히로뽕도 압수했다. 11월13일에는 경남 삼천포시 선구동 산호장 여관에서 히로뽕을 맞은 2명을 검거했다. 지난 1월19일에는 마산시 회원구 합성1동에서 윤락녀에게 히로뽕이 들어있는 주사기를 구입해 투약한 1명을 잡아 구속했다.2월23일에도 부산 동래구 온천2동 동부시외버스터미널 앞길에서 히로뽕을 투약하고 밀매한 1명을 붙잡았다.
  • 구치소서 히로뽕 파티 30대 미결수 목매 자살/서울구치소

    ◎변호사통한 밀반입적발 한달만에 변호사를 통해 구치소에 히로뽕을 몰래 반입,투약한 미결수가 적발된 지 한 달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법무부는 지난 24일 하오 1시30분쯤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서울구치소 7동 44호 독방 안에서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감된 최문재씨(37)가 런닝셔츠로 목을 매 자살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씨는 런닝셔츠를 두 가닥으로 찢어 만든 90㎝ 가량의 끈을 1.5m 높이의 감방 스피커 홈에 매달아 목을 맸다. 최씨는 애인과 재판장에게 남긴 두 통의 유서에 『나 때문에 애인의 남동생이 구속돼 미안하다』며 『재판부의 선처를 바란다』고 적었다. 법무부는 최씨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사체를 부검하고 교도관의 가혹행위가 있었는지를 조사 중이다. 최씨는 지난 달 25일 애인의 남동생 최모씨(26)가 담당 변호사 정모씨를 통해 건네준 히로뽕 1g을 같은 방의 재소자 2명과 함께 주사기로 맞다 적발됐다.히로뽕은 습진연고제 튜브에 담겨 있었다.〈박선화 기자〉
  • 구치소 마약(외언내언)

    아주 오래된 우스개가 있다.「신대리인」으로 경건히 살다가 하늘의 부름을 받아 선종한 신부가 천당엘 갔다.그랬더니 하늘의 천사들은 『으응 자네 왔는가』하며 아주 심상한 얼굴로 맞아 주었다.그런데 조금 있다가 누군가가 하나 새로 오니까 천사들이 반색하며 환영하는 정도가 신부때와는 댈 것이 아니었다. 그걸 본 신부는 『교황쯤 되는 사람인가? 그러길래 천사들이 그렇게 반기겠지』하고 생각하며 알아보았다.그랬더니 새로온 사람은 별것도 아닌 변호사였다.심정이 상한 신부는 볼멘소리로 불평을 할 수밖에.그러자 천사들은 대답했다.『그런소리 말라구.당신같은 신부는 수없이 왔고 또 올 것이지만 변호사는 그 직업 생긴지 3백년만에 처음 왔다네.앞으로 또 얼마나 기다려야 올지모르는데 안 반갑겠는가』했다나. 구치소에서 수감중인 미결수들이 히로뽕 파티를 했다고 한다.감히 구치소를 우습게 보아도 분수가 있지 이게 무슨 짓인가.이 기막힌 짓이 가능했던 것은,연고제속에 히로뽕을 숨겨 들여온 때문이고 그것을 전해준 것은 변호인이었다고 한다.변호인은 그저 『습진약인 줄 알고』 전해준 것이므로 사법처리 대상은 안된다는 판단인 모양이다. 사법적 해석은 어떤지 몰라도 우리는 이해하기 힘들다.그렇게 면책되는 것이라면 앞으로 무엇을 전해주고든 『몰랐다』면 그만일 것 아닌가.전할 물건을 확인해보는 노력도 안해도 되는 것이 변호인인가.더구나 그들은 향정신성의약 위반범죄 피의자들인데 그렇게 무책임해도 되는 것인가. 그들로 하여금 감히 구치소에서까지 마약놀이를 하게 만든 것은 이런 무책임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그것은 아무래도 변호인 접견시 「교도관 입회금지」와 관계가 있는 것같고 그래서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같다는 생각도 들기 때문이다.교도소 의무실의 쓰레기장에서 구했다는 「주사기」의 입수과정도 아리송하다.죄짓고 감옥에 간 사람들에게는 어차피 기대할게 없다.그러나 변호사같은,준법에 의한 사회정의 수호를 당부하고 기대해야 할 지도계층까지 의심해야 하는 일은 환멸스럽다.〈송정숙 본사고문〉
  • 변호사가 구치소에 히로뽕 전달/재소자 집단투약 “충격”

    ◎서울지검 수사/습진약 튜브속에… 주사기 압수 변호사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미결수에게 히로뽕을 전달,재소자들이 이를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지검 강력부(서영제 부장검사)는 1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최문재씨(38)와 최씨의 변호사 정모씨,최씨의 동거녀 동생인 최우석씨(26) 등을 상대로 히로뽕을 전달해 준 경위를 수사 중이다.처남 최씨는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정변호사를 징계토록 대한변협에 통보키로 했다. 재소자가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다는 소문은 있었지만,사실로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정변호사는 지난 달 25일 하오 4시20분쯤 최씨를 접견할 때 히로뽕이 든 습진연고제 튜브 1개(1g 가량)를 건네주었다.최씨는 같은 사방에 수용된 조창수씨(42) 등 미결수 3명과 함께 주사기로 4차례 히로뽕을 맞았다.구치소는 사방의 환풍기 틈에서 1회용 주사기 1개를 압수했다. 법무부는 지난 달 28일 최씨와 같은 방에 수감된 김모씨의 제보에 따라 이 사실을 확인했다. 최씨는 히로뽕 투약 혐의로구속기소돼 지난 1월31일 1심에서 징역 3년에 치료감호를 선고받고 항소했었다.서울구치소의 11동 하층 5실에 미결수 10여명과 함께 수감 중이다. 정변호사는 『습진연고제로 알았지,히로뽕이 들어있는 사실은 몰랐다』고 말했다.
  • 철야인부에 히로뽕 주사/건축사대표 등 7명 영장

    ◎월1백만원 임금대신 상습 투약/김해 【부산=김정한 기자】 부산지검 강력부는 27일 공사장 인부들에게 히로뽕을 투여해 야간작업을 시킨 경남 김해시 봉황동 우정건축인테리어 대표 정수근씨(31·부산시 부산진구 부암동 610의 16)와 이 업체 인부 송경철씨(35·부산시 부산진구 부암동 421) 등 7명에 대해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씨는 지난 2월 무허가 건축회사를 차려놓고 경남 김해시 칠산동 565에 일반주택 건축공사를 하면서 야간작업때 송씨 등 6명에게 히로뽕을 4∼10회씩 각각 투약해 일을 하도록 한 혐의다. 인부 송씨는 지난달 초순 히로뽕 환각상태에서 경남 김해시 외동 주택공사현장에 있던 타일 30상자를 훔치는 등 4회에 걸쳐 건축자재 5백만원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수사결과 건축업자 정씨는 히로뽕 상습 밀매업자인 임모씨(38·수배중)로부터 히로뽕을 사들인뒤 이들 인부에게 투약한후 월 80만∼1백만원의 임금을 상쇄하는 방법으로 일을 시켜온 것으로 드러났다.
  • 일 야쿠자­북 공관­국내조직 연계/국제 히로뽕밀조단 적발

    ◎중서 2백억대 제조… 국내 반입/3명 구속·3명 수배/부산지검 【부산=김정한 기자】 일본 폭력조직 야쿠자 및 북한공관원 등과 연계해 중국에서 2백억원대의 히로뽕을 밀조,국내로 밀반입한 일당 6명이 검찰과 안기부에 적발됐다. 부산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최재원)는 4일 중국산 히로뽕 6.3㎏(시가 2백억원상당)을 밀조한 뒤 국내에 밀반입하려던 연락책 정현준씨(57·동영무역상사 대표·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럭키무지개타운 1동 103호)와 운반책 김창규씨(60·덕은무역 전무·”” 괴정4동 1081의 1),자금책 이대근씨(40·무역업·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의 1)등 3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히로뽕 6.3㎏을 압수했다. 검찰은 또 히로뽕제조책 이수영씨(54·무직·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947의 9)와 조선인인 제조보조 김성호씨(30·중국 요령성 반금시),김정언씨(50) 등 3명을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히로뽕제조책 이씨는 지난해 8월 중국 요령성 심양시 고려호텔에서 정·김·이씨 등 3명과 만나 히로뽕을 밀조해 한국등지에 판매키로 하고 지난 1월 중순 밀조책 이씨의 현지처인 김영애씨(27)의 집(요령성 반금시) 창고에서 중국산 염산에페드린을 원료로 히로뽕 6.3㎏을 만든었다. 운반책 김씨 등은 이어 히로뽕을 수입품컨테이너 속에 숨겨 한·중 정기컨테이너선인 조양상선 소속 조양랜드호(1만2천8백10t급)에 싣고 지난달 17일 부산항을 통해 밀반입하려다 첩보를 입수한 수사기관에 적발됐다. 검찰수사결과 이들은 지난해 8월 북한무역업체들과 거래하고 있는 조선족 무역상 박정호씨(36·중국 광동성 광주시)의 알선으로 북한영사관 직원에 부탁,독일산 염산에페드린 4백㎏을 북한을 통해 중국으로 반입한 뒤 히로뽕 3백㎏(시가 9천억원상당)을 제조,일본 야쿠자조직에 팔려다 북한내부사정에 의해 미수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순도가 뛰어난 독일산 염산에페드린을 구입하기 위해 북한상대 무역상인 박씨에게 8억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북한 무역회사가 독일로부터 적법하게 수입하는 것처럼 신용장을 개설했다.
  • 마약밀매 두목 사형 구형/서울지검,밀조책 2명은 무기

    서울지검 강력부 조영곤검사는 4일 중국 심양과 장춘·위해 등에 히로뽕 밀조공장을 차려놓고 한국과 일본에서 몰래 팔아 온 혐의로 구속기소된 「심양파」 두목 이순명씨(41)에게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죄를 적용,사형을 구형했다. 같은 파의 밀조책 박태환씨(55) 등 2명에게는 무기징역,허태영씨(37) 등 11명에게는 징역 1∼15년을 구형됐다. 검찰은 이 날 서울지법 형사합의 22부(재판장 최정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인류의 적인 마약의 폐해로부터 우리 사회를 지키기 위해서는 피고인들을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은호 기자〉
  • 42억대 히로뽕사범 적발/국제범죄단 연계 가능성 높아

    ◎1명 구속·1명 수배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달 31일 정봉한씨(36·무직·서울 강동구 삼일동)를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구속하고 일당 이동호씨(일명 김광철·31)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정씨는 30일 하오 4시쯤 서울 T호텔 객실에 시가 42억5천여만원 상당의 히로뽕 5백10g을 몸에 숨기고 투숙한 뒤 이 중 0.05g을 팔에 투약하는 등 호텔을 전전하며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맞아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씨가 많은 양의 히로뽕을 소지한 점과 지난 해 12월 일본에서 히로뽕을 투약했다가 강제출국 당한 사실을 중시,국제마약범죄단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정씨가 수배된 이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소량의 히로뽕을 공급받아오다가 26일 S호텔에서 5백10g을 한꺼번에 공급받은데다 직업도 없는 정씨가 현금과 자기앞 수표 등 2백90만원을 소지하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정씨가 이씨로부터 모종의 지시를 받았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김환용 기자〉
  • 2천억대 「히로뽕 밀매 조직」 적발/중 원료 들여와 김제서 밀조

    ◎총책·기술자 등 23명 구속/원료 48㎏·제조설비 등 증거물 압수/한·일 폴력조지과 연계여부도 수사/서울지법 중국에서 히로뽕 원료를 국내로 들여와 가공해 팔려던 대규모 히로뽕 밀조·밀매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서영제·검사 신현수·조영곤)는 21일 히로뽕 조직의 총책 한삼수씨(63)와 밀조기술자 노병율씨(51) 등 23명을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권영두씨(61)등 4명은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2명을 수배하는 한편 히로뽕 반제품 및 원료 48㎏(시가 2천여억원)과 제조설비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이들은 중국 대련과 위해시 등에서 히로뽕의 원료인 염산 에페드린 50㎏을 구입,지난 1월 인천항을 통해 몰래 들여와 전북 김제시의 비밀 제조공장에서 반제품 6㎏을 만들고 원료 42㎏을 보관해 오다 지난달 14일 검찰에 붙잡혔다. 지난 92년 이후 국내 히로뽕 제조조직은 수사당국의 지속적인 단속으로 자취를 감췄다.그러나 최근 밀조기술자들이 교도소에서 출소하면서 다시 고개를 들 조짐을 보이는 것이다. 검찰은 총책 한씨로부터 「야마구치 구미」 등 일본에서 손꼽히는 폭력조직단과 국내 폭력조직단의 두목을 소개해주는 등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진술을 확보,마약밀매에 이들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한씨는 70년대 최모(복역중)·허모씨(사망) 등과 함께 국내 마약계의 3대 거물로 활동해 왔다.히로뽕 밀조기술의 1인자로 알려졌던 노씨는 그동안 수사당국의 추적을 교묘하게 피해오다 처음으로 범행이 적발돼 구속됐다.
  • 히로뽕·총기류 밀매/폭력배 등 54명 구속

    【부산=김정한 기자】 부산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최재원)는 20일 유흥가 등을 무대로 히로뽕과 총기류을 밀매한 조직폭력배 63명과 불법·사행성오락실 업주 34명을 적발,이중 54명을 구속했다. 폭력조직 「칠성파」 행동대원 홍동환씨(28·부산시 부산진구 당감4동 동원빌라)와 「해운대파」 부두목 배수만씨(40·부산시 해운대구 중1동)는 히로뽕 17g과 3g을 각각 밀매하다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또 38구경 권총 2정과 실탄 20발을 불법으로 갖고 있던 윤성오씨(40·경남 양산시 물금면 가촌리 로얄빌라)를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 마약공급 18명 구속/의정부 은행 4인조 강도에도 팔아

    【의정부=박성수 기자】 지난달 16일 발생한 의정부시 조흥은행 성모출장소 강도살인사건의 범인들은 범행당시 히로뽕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검 의정부지청은 8일 이 사건 범인들에게 히로뽕을 판 마약브로커 양명석씨(41·무직·동두천시 생연동2동 692) 등 5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 신경안정제/이만홍 연대의대 정신과 교수(전문의 건강칼럼)

    ◎최근 개발 약물은 습관성·부작용 거의 없어/처방따라 안전 복용땐 더 큰병 사전에 방지 1950년대 페노다이아진이란 약물이 개발되기 전까지 정신병 치료는 거의 속수무책이었는데 이 약의 개발로 해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그후로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신경안정제들이 속속 개발되어 이런 약물의 도움이 없이는 평생을 폐인으로 지냈을 수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잘 치료받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정신병이 주는 부정적인 이미지만큼이나 신경안정제에 대해 잘못된 편견을 갖고 있다.그 대표적인 예가 약의 습관성과 부작용에 관한 것들인데,하기는 1860∼70년대까지만 해도 많은 신경안정제들이 상당한 습관성과 부작용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의 오남용이 많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으며,심지어는 목숨을 잃은 사태도 적지 않았다. 최근에 개발된 향정신성 약물들은 치명적인 부작용이 없고 습관성 또한 무시해도 좋을만큼 발전했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쓰기만 하면 약물사용으로 인한 피해는거의 없는 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향정신성 약물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은 쉽게 바뀌지 않고 있다.향정신성 약물을 사용함에 있어서 약물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도 옳지 않은 태도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러한 약물이 몸에 해롭다는 편견때문에 무조건 약물사용을 기피하는 태도도 병을 치료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향정신성 약물에는 정신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인 향정신병 약물 이외에도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한 항우울제,불안상태를 감소시켜 주는 항불안제,그리고 누구든지 잠이 안올때는 한두번 이상 복용한 경험이 있는 수면제 등에서부터 긴장이완제,공황장애나 강박증과 같은 특수한 증상에만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들,신경성 식욕과다증에 효과가 있는 약물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가 점점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현대인의 생활이 높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일생을 살면서 신경안정제를 필요로 할때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이 우리 현실이다.예를 들면 필자도 이따금 해외여행을 떠날때는 긴장이나 시차를 극복하기 위하여 수면제를 반드시 지참하게 되었다.최근에 개발된 이들 수면제나 항불안제는 습관성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처방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한다면 더 큰 병의 발생과 생활의 파국을 초기에 쉽게 막을 수 있으므로 무조건 금기시할 것이 아니다. 또한 현대는 우울증의 시대다.우울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그 중에는 자신의 의지나 스트레스와는 상관없이 우리의 신체 내부의 신경전달물질의 대사이상으로 생기는 내인성 우울증도 있다.첨단 정신의학은 거의 아무런 부작용이 없이 이러한 내인성 우울증을 조기에 쉽게 극복시켜 주는 항우울제를 개발시켰으며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다.이와 같이 신경안정제는 우울증이나 정신병에 시달리면서 하나님이 주신 좋은 재능과 삶을 비극적인 파국으로 몰고 가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 히로뽕환각 30대 일가족 납치기도

    서울 송파경찰서는 21일 이동헌씨(35·생선산매업·서울 강남구 율현동)에 대해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20일 하오 8시20분쯤 송파구 석촌동 H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던 유모씨(36·회사원·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아반떼 승용차에 뛰어들어 유씨와 부인 최모씨(33),아들(7)등에게 회칼을 들이대며 『가락동쪽으로 차를 몰라』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 2백억대 히로뽕 공급/검찰 4명 구속/중서 원료들여와 제조

    【인천=김학준기자】 인천지방 검찰청 강력부(부장검사 문효남)는 14일 중국산 원료를 대량 구입해 2백30억원대의 히로뽕을 제조·판매하려 한 유수선(62·밀수책),최기용(34·자금책),추광로(47·제조책),정원효씨(38·판매책) 등 4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이들로부터 히로뽕 완제품 약 4.6㎏과 제조원료,반제품 8㎏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해 4월부터 이달 초까지 중국 다롄(대연) 등에서 히로뽕 제조원료인 염산에페드린 20㎏을 ㎏당 20만원에 구입,국내 히로뽕 밀제조단인 추씨 등 일명 「원당파」에 공급한 혐의다. 추씨 등 3명은 지난해 4월 경기도 고양시 원흥동 488의32 나드리가구 임대공장 내에 제조시설을 갖춰 놓고 유씨가 공급한 원료로 히로뽕을 제조,국내에 팔려 했다.
  • 환각물질 복용 청소년 급증세

    향정신성 의약품과 환각 물질을 복용 또는 흡입하는 청소년들이 크게 늘고 있다. 대검 강력부가 8일 분석한 「95년 마약류 사범 단속실적」에 따르면 지난 해 적발된 향정신성 의약품 사범은 2천7백67명으로 94년의 1천7백42명에 비해 59%나 늘어났다.이 중 20∼30대가 65.8%이다. 마약과 대마 등은 구하기가 어려운데 비해 향정신성 의약품은 약국 등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너·부탄가스·톨루엔·본드 등 환각 물질을 흡입하다 적발된 사범도 6천2백77명으로 94년의 4천4백49명에 비해 41%나 증가했다.
  • 일 야쿠자 낀 마약조직 첫 적발/8명 구속

    ◎히로봉 90억원 상당 중서 밀반입 【부산=김정한기자】 일본의 폭력조직인 야쿠자가 개입된 ㅋ국제히로뽕밀매조직이 처음으로 검찰에 적발됐다. 부산지검 강력부(최재원부장검사)는 5일 중국 심양시에서 한국인으로부터 히로뽕 2.75㎏(시가 90억원)을 사들여 국내로 밀반입한 뒤 일본과 국내에 판매해온 일본인 가와구치 마사루(천구승·60·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온천파크 오피스텔)씨와 부산판매책 박철희씨(31·부산진구 당감동 국제백양아파트),마산·창원판매책 박상환씨(31·창원시 서상동) 등 8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판매알선책 김형동씨(44·부산 연제구 연산4동)는 불구속입건했으며 히로뽕 5백55g(18억원)과 1회용 주사기 1백50개,저울 2개,장부 등도 압수했다. 한국인2세로 일본국적을 지닌 가와구치씨는 지난해 4월15일 중국 심양시 중산호텔에서 한국인 제조책 정모씨로부터 4백g의 히로뽕을 6백만원에 구입,김포공항으로 들여와 일본 오사카 야쿠자에게 전달한 것을 비롯,지난해 9월까지 4차례에 걸쳐 히로뽕 1.5㎏(국내산매가 45억원)을 국내로 들여와 다시 일본으로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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